말해도 관계는 괜찮아
이번 김지윤 소장님의 강의는 삻다고, 화가 난다고, 슬프다고, 도와달라고말을 해야 당신이 산다라는 왜 가슴에 담아두고 사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남녀, 부모, 가족, 친구등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가슴에 담아두고이해한다고 해서 다 풀어지는 건 아니라, 잘 싸우는 방법(?) 서로의 소통의 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자기의 표현의 기회를 잃고 살아오는데, 억움함을 항변하면 말대꾸 한다고 어른한테 혼나고그 이유로 입을 다물고 있으면 꽁하고 있지 말라고 또 혼나는 경우가 있습니다.긍정적인 감정과 밝은 말은 언제나 환영받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면 아무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을 말하는 법을 잊고 살아왔고, 이제는 화나고 슬프고 섭섭하고 불쾌한 감정자제에도 감정을 숨겨야 하는 상황에 온것이지요~ 그래서 김지윤 소장님은 이야기, 즉 말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연인들은 서로 만나서 돈, 시간, 문화를 소비하면서 정작 서의 존재 자체는 소비하지 않는다고하지만 이야기가 있어야 사랑도 하고, 나의 가족, 꿈, 비밀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서로를 깊게 알수있으며,견고해 진다고 하셨습니다. 그외 서로의 이해하는 방법, 서운한 이야기를 할때 대화하는 스킬에대해재미있고 유쾌한 강연을 진행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