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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강연자 섭외 김창옥 교수, '미리 걱정하는 게 습관이 된 사람들에게' 특강 강의 영상

김창옥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654

강연내용 소개
안 해도 될 걱정까지 미리 해본 적 있나요? 걱정에 잠 못 이루고, 하루 종일 이유 모를 불안에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김창옥 강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가정, 부부 )

주요학력
- 경희대학교 성악과 학사
주요경력
- 김창옥아카데미 대표
- 김창옥휴먼컴퍼니 대표
- 서울여자대학교 교목실 겸임교수
- 김창옥 토크콘서트
- 김창옥 정기강연 콘서트-김창옥 TV SHOW
- tvN 김창옥쇼 외 다수의 강연과 출연
강연주제
- 행복을 위한 유쾌한 소통의 법칙
- 토닥토닥, 소통학개론
- 실패 속에서 성공으로
- #괜찮아 #고마워 #수고했어
- 리더십, 서비스 마인드
- 소통의 심리학
- 소통은 여자의 마음과 같다
- 소통의 리더쉽- 직장과 가정에서의 소통 중요성과 원리
- 고객의 마음을 유통하는 퍼포먼스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강연자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김창옥 교수님의 특강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김창옥 교수님은 동기부여, 소통(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월마트가 필요한 만큼 필요할 때 사던 걸 필요할 것 같은 걸 필요 이상으로 사라고 했대요.

예전에 아주 아주 전에 집이 연탄 뗐던 집 있으세요?

그때는 우리가 어떻게 했냐면 필요할 때에 필요한 만큼을 샀대요.

그러니까 엄마가 이렇게 말했다고요.

"그거 저기 번개탄 5개만 사 와."

30개 안 산 거예요 그것도 필요할 때에 필요한 만큼 이 단어 너무 중요해서 다시 소개할게요.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만 샀어요.

이러면 유통업체가 재미가 없거든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재미있냐면 필요할 것 같은 것을 필요 이상으로 사야 유통업체는 나중에 벌 돈을 지금 벌 수 있어요.

그래서 묶음으로 팔죠. 엄청 많잖아요.

그래서 요즘에 낱개로 파는 데는 많이 없어졌어요.

묶음으로 파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큰 마트 창고형 마트에 가면 막 이만큼 있잖아요.

많이 담으라고 그러니까 두 개 필요한데 10개 살 수 있어요.

싸다는 이유로 그리고 결국은 음식 같은 경우에는 기간이 지나서 버리는 경우가 생긴 거예요.


근데 전 지금 유통의 체계를 말씀드리고 싶은 게 아니라 사람의 정신세계를 소개하고 싶거든요.

그 일이 필요할 때 그 일이 필요할 때 그것만큼만 하면 되는데 우리는 항상 땡겨서 쓰는 거예요.

필요 이상 많이 경제적으로도 정서적으로 사회적으로도 안정되게 지낸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면 이 사람들은 좀 보면 제가 보기엔 그때그때 필요하는 걸 사다 먹는 거 사람 같아요.

장도 많이 안 보고, 필요한 만큼만 딱 봐요.

근데 뭔가 불안한 사람 그러면 좀 더 많이 사다 놓고 싶은 거예요.

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서 어떤 집은 싱크대 열면 참치 한 일 년 먹을 양이 있어요.

뭐가 불안해서 우리는 스팸이랑 참치랑 김 7봉지랑 햇반이랑 그거 왜 이렇게 많이 사다 놓은 거예요?

그리고 결국은 어떻게 돼요?

그거 버려요.


우리가 매우 위험한 시기를 경험했거든요.

어려서 엄마와 아빠가 막 다퉜거든요.

그러면 이제 그런 애들은 동물로 치면 미어켓이 되는 애들이 있어요.

미어캣이 경계하는 거잖아요.

내가 너무 약하고 맹수들이 한 방에 나를 확 채가니까 경계하는 거예요.

근데 어려서 경계하는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불안한 집이 있어요.

뭔가 아버지가 사업을 해서 갑자기 막 어느 날은 막 차 엄청 좋은 거 막 타고 좋은 식당에 갔는데 

몇 년 지나서 집에 막 스티커 붙고 막 쫓기듯이 이민도 가요.

그러니까 좀 벌벌 떠는 거죠.

정서적으로 불안하니까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불안해요.

그러면 이렇게 받은 사람들은 주로 뭘 하게 되냐면 경계를 하게 돼요.

경계 주위 사방을 살피고 뭔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경계를 계속하는 거예요.

이 일 가운데서 나와 내 가정을 지켜야 되고 내 회사를 지켜야 되고 그러니깐 이게 사람이 이 쉰다는 게

이게 시동을 꺼야 되는데 시동을 켜놓은 채로 차가 계속 돌아가는 거예요.

그럼 얼마나 피곤해요. 계속 머리가 돌아가는데 사주 경계하고 그러니까 말도 누워서 자는 말이 있고 서서 자는 말이 있거든요.

말이 왜 서서 자는지 물어봤더니 얘네가 다리가 길잖아요.

들판에 있을 때 밤에 잡아먹을 거 아니에요.

야생동물은 밤에 공격하는데 그럼 누워 자면 일어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요.

그러니까 서서 자는 거예요.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해요 바로 도망가야 되니까 전 제가 좀 그런 스타일이라는 걸 알았어요.

그러니까 평소에 불안한 거예요.

여유가 오면 불안한 거예요.


그런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여유가 불안한 사람들, 놀면 아픈 사람들이요.

희한한 건 그 사람이 번 돈은 다른 사람이 쓰게 돼 있다는 거야.

꼭 그 사람 주위에는 돈 쓰는 인간이 붙어요.

그래서 내가 번 거 나 사람 써. 강사님 저는 그런 사람 같아요.

제가 번 걸 누군가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손 한번 들어보세요.


"남양주에서 온 아들 셋 키운 엄마입니다.

저는 이제 결혼을 빨리 해서 23살에 첫 애 낳고 지금 그러니까 일을 하다가 애 키우다가 다시 일하다가 이렇게 반복했어요.

그럼 본인이 일한 건 저희 신랑이랑 애들이 다 모아놓으면 다 써요."

 

"엄마 아빠가 좀 사이가 그러셨어요.

더 주위를 살피고 내가 어떻게 해야 될 바를 찾아내고 성실하게 열심히 살려고 한 것 같아요.

20살 때 그러니까 제가 고등학교 때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러고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고 저 혼자 사회생활을 혼자 했거든요.

20살 때 올라와서 그리고 이제 결혼을 빨리 한 거는 이제 혼자 사는 게 힘들다 보니까 신랑한테 의지를 좀 많이 하게 돼 가지고 

23살에 철이 낳고 나서 결혼생활 28년 됐거든요.

근데 요즘에 이제 애들 키우고 나니까 제가 할 일이 없더라고요." 


저도 그 생각을 합니다.

이 어색함의 강을 건널 수 있을까? 편안을 불안해하는 이 어색함의 강을 과연 건널 수 있을까?

우리는 만약 우리 선생님처럼 저처럼 또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다면

우리는 소수의 사람들은 극단적 쾌락주의로 갈 수 있고 소수의 사람들은 똑같은 폭력을 되새길 수 있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주 경계를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면서 이 살아가는 게 쓸데없는 냉장고에 음식이 되어버렸다는 거예요.

근심 염려 불안 두려움 어색함 그래서 우리 마음의 냉장고에 그게 온갖 게 가득한 거죠.

근데 우리가 뭔가 필요했을 때 부모가 탁 주고 내가 집에 들어갔을 때 엄마 아빠가 화목하고 그러면 상대적으로 그렇게 많이 준비하지 않거든요.

그냥 작은 거 가지고도 재미있게 이거 좋아하고 지금을 살거든요.

근데 그렇지 않으면 항상 대비를 하게 되는 거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는 겁니다.

이미 벌어둔 거 어느 정도 있는데 최소한의 먹고 살 만큼은 있는데 또 준비하고 대비하고 욕심이 생기면 더 많이 하고 싶고

그러다 보니까 마음에 너무 짐이 많고, 음식이 많아요.

근데 그 음식이 나중에 다 상했고, 쓰레기가 됐으니 이 냉장고 통째로 버려버리자. 이번 생은 글렀다.

 

이렇게 우리가 극단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그 얘기를 많이 하세요.

"강사님 저 힘들 때 강사님 강의 들었어요.

근데 요즘은 잘 안 들어요. 좋아졌어요.

강연 듣고도 좋아졌고 또 제 상황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강의 안 들어요.

근데 또 다시 들어요. 또 이혼했어요."


그래서 저는 제 강연을 사람들이 안 듣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다들 재미있게 살고 편안하게 살아서 이런 내용들이 별로 수요가 없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슬픈 걸 많이 본 거는 어떻게 해야 좋아질까요?

슬픔을 빼내려고 하면 슬픔을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슬픔을 많이 봤다면 유일한 해결책은 기쁜 경험을 한 번이라도 더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슬픈 장면을 많이 보신 분이 계시다면 그 슬픔을 찾아내서 안 갚음을 하려고 하거나 누구 말대로 그렇잖아요.

독이 묻은 화살을 맞았어요.

어떻게 해야 돼요?

빨리 빼야 되는데 우리는 누가 쐈을지를 생각하고 있잖아요.

여기 지금 맞은 채로 독약은 내가 먹고 그가 죽기를 바라는 게 무슨 의미예요?

먹은 내가 죽는 거고, 그러니 독화살을 맞았다면 얼른 빼고 약까지 발라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건강해지고 사태를 파악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힘든 상태에서 사태를 파악하면 몸이 좋아지지도 않고 정신이 계속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원인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현상을 치료하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힘든 고통은 우리의 살아있었던 시간의 소중함과 우리가 앞으로 살 시간의 소중함을 입증해 주는 계기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 거예요.

"그럼 다 시간 지났어. 뭐 그런 거 같고 그래"

근데 만약에 배우자랑 얘기하다가 "내가 그런 얘기를 했는데 아니 그걸 뭘 몇 번을 말해 자기야 그렇게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어."

그러면 이제 여러분은 거기에서 엄청난 상처를 받을 거예요.

"진짜 날 모르는구나 내가 이 수용당하지 않는구나."

한국은 또 칭찬을 이 언어 사용을 조건부로 칭찬해요.

그게 오늘의 여러분을 만들은 거예요.

그러니까 항상 조건부로 받아들인다는 거예요.

그들은 우리의 그 경험치가 없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은 거예요.

그 언어 자체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모르는 거예요.

제가 최근에 되게 고마운 말을 이제 유튜브나 이런 댓글을 달면서 당신 강연을 잘해서 좋습니다가 아니라

그냥 아 우리는 그냥 당신의 모습으로 좋습니다.

사람들은 그 말을 정말 듣고 싶어 하는 것 같거든요.

그리고 때로는 내가 모자라고 흠이 있을 때 그래도 난 네 옆에 있다 그래도 난 우리다 변한 건 없다.

사람은 그 수용을 받고 싶어 하지 않겠어요?

그래도 우리는 변한 게 없어요.

내가 어떤 상황이든 나와 함께 있구나 그러니 그들을 너무 원망하지 마시고

여러분만의 방법 우리의 방법으로 좋아질 수 있는 일들이 있으니 오늘 오시기를 잘하신 것 같아요.

 

 

김창옥 교수님은 명사특강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기업강사, 추천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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