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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만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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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조직관리, 목표관리, 경영전략 )
안녕하세요. 명강사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비즈니스 노하우에 대해 전달하시는 커리어케어 신현만 회장님의 '정체된 기업의 돌파구는 핵심 인재!' 기업 교육 특강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기업은 곧 사람이라고 합니다.
기술도 상품 개발도 자금도 영업도 다 사람이 하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어떤 사람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직원들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경영의 핵심인 셈입니다.
특히 ceo를 비롯한 c레벨급 핵심인재들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핵심 중의 핵심이죠.
수는 적지만 조직과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입니다.
오늘은 핵심 인재가 기업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왜 이렇게 중요한지,
그리고 과연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중국의 인터넷 기업이죠. 꽤 유명한 기업인데 텐센트라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4천400억 달러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세계 11위고 중국에서는 알리바바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오른 기업입니다.
그런데 이 텐센트는 파격적인 성과으로 유명합니다.
2018년 초인가요 가장 성과급을 많이 낸 게임 개발팀에게 1인당 165억 원의 성과급을 지급했습니다.
전 세계가 깜짝 놀랐죠.
텐센트의 평균 연봉은 2022년 기준 1억 9천만 원으로 한국과 홍콩의 최고 수준을 이미 뛰어넘었고 매년 연봉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카카오톡과 같은 서비스를 하고 있는 그런 위챗을 개발했는데요.
위챗을 개발한 장사오롱의 연봉은 3억 위안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480억을 넘죠.
이건 텐센트의 마아팅 회장의 보수보다 무려 10배나 많은 금액입니다.
일반적으로 글로벌 기업이나 혁신 기업일수록 성과에 따른 보상도 크고 최저 보상과 최고 보상의 격차도 상상을 초월할 만큼 크게 벌어져 있습니다.
역량에 따른 연봉 체계가 그대로 성과급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텐센트가 이처럼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파격적인 성과급을 지급하는 이유는 인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서 성과를 내면 여기에 상응하는 보상을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it 인재들이 모여들게 됩니다.
성과에 걸맞은 파격적 보상은 끊임없이 수혈되는 인재들이 또다시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서 성과를 창출하게 되고,
이것이 선순환 구조를 만들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텐센트 경영진들에게 직원의 높은 연봉은 비용 지출이 아니라 선투자가 되는 셈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여전히 연공서열식 임금체계가 많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성과급 체계에 대한 인식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달라졌습니다.
nc소프트의 김택진 대표는 지난해에 직원 평균 연봉보다 108배나 많은 123억 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넥슨의 일본 법인 임원과 직원 간 임금 격차는 무려 72배나 됩니다.
넥슨 임원의 평균 보수는 45억 원을 넘고 있는데, 직원의 연봉은 6천300만 원 정도 됩니다.
왜 최고 책임자에 의한 보상이 이렇게 높을까요? 그것은 그만큼 권한과 책임이 많기 때문입니다.
최고 책임자는 핵심 중 핵심입니다. 기업 가치는 대개 임직원 가치의 합인데요.
기업 가치를 가장 키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임직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겁니다.
조직이나 사업의 최고 책임자를 제대로 배치하면 절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영향력이 큰 사람을 바꾸는 게 효과가 크죠.
실무자보다는 중간 간부, 중간 간부보다는 임원, 임원보다는 사장을 바꾸는 게 훨씬 효과가 큽니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짐 콜린스 교수라는 분이 있는데,
이분은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최고경영자의 핵심 능력으로 인재 확보 능력을 꼽았습니다.
상위 10%에 해당되는 a급 인재를 얼마나 보유하느냐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 대기업들 사이에서 이런 인재 확보나 발굴을 위한 팀들을 두는 게 유행인데요.
또 내부에서는 ceo 평가 항목에 핵심 인재 확보를 넣고 있습니다.
기업 경영에서 인재의 중요성이 그만큼 커지고 있다는 뜻이죠.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이제 큰 관심 많았는데요 이분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한 명의 천재가 10만 명을 먹여 살린다.
그러니 삼성도 이런 인재를 확보를 해야 되고, 영입을 해야 되고, 만들어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기업들은 불황기에 인재를 줄이려고 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경제가 불황일수록 인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인적자원 관리 회사로 잘 알려져 있죠 왓슨 와이어트라는 회사가 평균 매출 64억 달러 이상인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다 큰 버블이 붕괴하면서 불황기에 접어들었던 2천년대에 기업 현황을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 불경기의 교육 훈련비를 삭감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서 성과가 5배나 더 낮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2002년 최대 위기를 맞은 hp는 구조조정을 하면서 핵심 인재는 오히려 늘렸습니다.
이들을 리더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투자도 했죠.
결국 핵심 인재가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내서 hp는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맥도날드도 창립 이래 최대의 적자를 내면서 주가가 반토막이 난 상황이 있었는데요.
이때 직원에 대한 교육 투자를 오히려 늘려서 회생한 그런 역사가 있습니다.
점포와 지점을 줄이는 대신에 직원에 대한 교육 투자를 늘렸고, 그 결과 제품의 수준이 높아졌고,
서비스가 개선되면서 1년 만에 다시 매출이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미국과 일본의 대기업들, 글로벌 기업들은 대부분 불황기에 핵심 인재를 중심으로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는 인재 관리 전략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던 2009년에 신임 전무와 대화를 하면서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불황이라고 구조조정을 해서 사람을 내보내면 원래 있던 사람들의 충성심도 낮아지고, 우수한 인재들도 같이 떨어져 나갑니다.
호황에 대비해 오히려 좋은 사람들을 많이 선발해야 합니다.
불황은 기회입니다.
불황기에는 많은 기업들이 인력을 감축하기 때문에 조직의 분위기가 좋지 않으면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 인재의 일부가 회사를 떠나기도 합니다.
평소에는 그림의 떡 같던 그런 유능한 인재들을 확보할 수 있는 아주 절호의 기회를 맞게 되는 겁니다.
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인재를 영입할 계획이 있다면 불황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문제는 불황기에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역전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건 다 이해하고 있지만,
쉽게 사람을 바꾸기가 참 어렵다는 겁니다.
더구나 임원들은 오랫동안 관계를 맺었던 사람들입니다.
특히 연공서열 방식의 기업 문화에 익숙해 있는 한국 기업에서 고위직의 경우 퇴사를 의미하는 교체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실무자를 바꾸고 중간 간부만 교체하다가 끝납니다.
구조조정을 한다고 야단을 벌이지만 애꿎은 직원들만 회사를 떠나게 되고, 효과는 별로 얻지 못하게 됩니다.
승계 포럼이 잘 돼 있는 글로벌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의 경우 내부 인력을 많이 씁니다.
그러다 보니 사업과 조직의 안정은 참 유리하지만 혁신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특히 c 레벨의 경우 내부 인력으로 상황을 돌파할 수가 없어서 대변화가 필요하다고 절감할 때만 외부 영입을 추진하게 됩니다.
그래서 외부 영입이 잦지도 않고 많지도 않습니다.
할 것을 다 해본 뒤 결정하는 셈이죠.
그러다 보니 인재영입이 늦어지고 사업과 조직의 혁신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력 운용은 적재 적수만 중요한 게 아니고, 적시도 참 중요합니다.
혁신을 하려면 조직과 사업의 핵심 축인 임원과 간부부터 바꿔야 합니다.
기업의 문제는 사람에서 시작되고 사람에서 끝납니다.
결국 사업 부진과 성장 정체, 경쟁력 약화의 원인은 사람이고, 그 해법도 사람입니다.
성장 정체는 기존 인력으로 더 이상 한계에 봉착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문제를 해결하려면 임직원을 재배치5하고 인재를 발탁하고 영입해서 인적 경쟁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불경기 때는 기업들이 설비 투자나 신규 사업을 하기가 참 부담스럽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성장 절차를 돌파하려면 결국은 인재밖에 없습니다.
핵심 인재를 발굴하고 발탁하고 재배치해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합니다.
오늘의 한 줄 리뷰는 "성장 정체의 돌파구는 핵심 인재 확보다"
리더십, 경영전략, 위기관리,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로 명쾌한 해결법을 전달하시는 커리어케어 신현만 회장님은 지금까지 명사섭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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