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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종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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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영, 경영전략 )
경제( 경제, 금융, 경제전망 )
정치( 정치, 한미관계, 동북아관계 )
전 세계에서는 이미 13차례의 대불황 및 대공황이 발생했고, 이를 해결한 방법은 대부분 전쟁이었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의 총균쇠"라는 책을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책에서는 '총'을 전쟁, '균'을 질병, '쇠'를 기술로 비유합니다.
이를 통해 세계의 인류 문명 발달 과정을 전쟁, 질병, 기술의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쟁과 질병은 많은 목숨을 앗아가지만, 그 반대의 효과로 백신의 개발과 평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됩니다.
세계는 변화의 연속이며, 오랜 시간 후에는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지구의 수명은 약 50억 년으로 추정되며, 앞으로 약 30억 년 후에는 지구의 종말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자연의 법칙이며, 모든 것이 영원히 존재할 수는 없습니다.
경제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침체를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현재 한국의 금리는 3.5%,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는 5.5%입니다.
미 연준이 올해 안에 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으로 예상되어, 그렇게 된다면 5.75%가 될 것입니다.
1975년 브레턴우즈 체제 붕괴 이후, 미 연준의 금리는 6%를 넘긴 적이 있지만, 그 이후로는 위기가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6%는 중요한 지점으로 간주됩니다.
경제 전문가로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경제에 대한 평론만 하는 것보다는 그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비자로서 경제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의견을 단순히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배경과 맥락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국 경제는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충돌로 인해 물가 상승을 겪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물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미국에서는 연말 쇼핑 시즌이 시작되어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금리 인상이 예상됩니다. 한국은행의 금리는 3.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상황이 매우 긴박합니다. 왜냐하면 가계부채, 기업부채, 국가부채 등 모든 부채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은 기준금리를 3.5%로 유지하고 있지만, 미국은 그보다 높은 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만약 한국이 금리를 그대로 유지하면, 미국과의 금리 차이는 2.75%에서 3%가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A 은행이 6%의 금리를 제공하고, B 은행이 3.5%의 금리를 제공한다면 대다수의 투자자는 높은 이자를 제공하는 A 은행을 선택할 것입니다. 이는 한국에서 외화가 대량 유출될 가능성을 야기하며, 그 결과 환율이 급변동할 위험이 있습니다.
2024년은 대한민국 경제에 큰 시험을 받을 해입니다. 이 해를 넘겨야만 대한민국이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 전문가들은 국가의 부채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대응책은 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경제 회복을 위해 통화 정책과 재정 정책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과 한국은 팬데믹 대응을 위한 재정 지원을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중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때마다 도시를 봉쇄하는 정책을 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소비가 줄어들어 중국 내의 부동산 경기 또한 침체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지방 정부는 부동산 개발을 위해 기업에 땅을 빌려주었지만,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해 그 비용을 회수하기 어려워져 금융 시장에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한국의 수출 대상 국가로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두 국의 경제가 동반 침체할 경우, 한국의 수출 또한 큰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2024년에 경제 상황이 계속 악화된다면 한국의 환율은 1,450원대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돈의 흐름을 예측하는 방법은?
한국은 현재 부동산 PF 대출과 같은 기업 부채 문제를 중심으로 여러 경제적 이슈를 겪고 있습니다.
중국의 그림자 금융 시스템과 유사한 잠재적인 금융 위기도 우려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지표나 상황을 주의 깊게 봐야 할까요? 정부는 가계, 기업, 그리고 정부 자체의 문제점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통화 정책을 조정하며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제적인 상황은 단순히 몇 가지 지표만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관람자 여러분은 경제 방송을 시청할 때, 여러 가지 정보와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연결해야 합니다.
단순히 수출 지표만 보거나, 가계부채나 부동산 시장에만 집중해서는 경제의 전체 그림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경제는 수출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출이라는 하나의 지표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접근이 될 것입니다.
폴란드에 무기를 수출했다고 해서, 그것만이 수익의 전부가 아닙니다. 수출에는 여러 기업들의 기술 기여도와 로열티, 그리고 금융 지원과 같은 복잡한 요소들이 관여합니다.
사실, 경제는 단순한 숫자와 지표들로만 이해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경제학은 사회과학의 일종으로, 정치, 사회, 지리, 심리, 인문학 등 여러 학문 분야와 깊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복잡성을 이해하려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통찰력이 필요하며, 여러분들이 이러한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경제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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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