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트럼프 정부 2기’의 서막을 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4월, 전 세계를 향한 관세 정책을 발표하며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그동안 자유 무역이라는 이름 아래 세계는 하나의 시장으로 연결되어 왔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쏘아 올린 관세 폭탄으로 국경은 다시 장벽이 되었고, 보호 구역은 정당화되었다. 이제 세계는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누가 더 오래 버티는지를 두고 각축을 벌이는 생존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그 과정에서 누군가는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챙겼고, 누군가는 고통을 떠안아야 했다. 미국의 무분별한 관세 정책과 이스라엘 이란 전쟁 등을 통해 세계 각국은 탈세계화를 꿈꾸며 자국 우선주의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세계 경제 지각 변동〉은 지금까지 경험해 온 기존의 세계 질서가 무너지고 새롭게 재편되는 과정에서 우리가 나아갈 길을 탐색하고자 한다. 세계 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앞으로 다가올 금융 시장을 전망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안을 심도 있게 다룬다.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국제 정세를 예측하며 대한민국 부활의 길을 모색해 온 저자는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전달할 뿐만 아니라, 개인과 기업 그리고 국가가 세계 경제의 지각 변동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통찰력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우리 아이 친구 관계,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초등학교 시절, 아이의 친구 관계는 성격과 자존감, 사회성을 좌우하는 결정적 시기다. 그러나 관계 문제 앞에서 아이는 쉽게 상처받고, 부모는 그 앞에서 무력감을 느낀다. “개입해야 할까, 그냥 두는 게 나을까?” “이대로 아이가 더 상처 입지는 않을까?” 친구와의 갈등 상황 앞에서 수많은 부모가 흔들린다. 교육 인플루언서 ‘오뚝이샘’으로 널리 알려진 윤지영 작가는 이 고민에 명확한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은 18년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부모들과 상담해온 경험, 그리고 두 아이를 키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의 관계 고민에 현명하게 개입하는 법을 담은 책이다. ‘착한 아이가 되어 참고, 때로 욱하며 상처를 주기도 하는’ 다양한 아이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해, 감정 조절, 거절하는 법, 은밀한 괴롭힘을 알아차리는 법까지, 구체적인 상황별 솔루션을 담았다. 특히 ‘적정 공격성’이라는 키워드는 눈길을 끈다. “공격성은 나쁜 것이 아니라, 나를 지키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힘”이라는 저자의 시선은 부모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저자는 “아이의 관계에 부모가 어떻게 개입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마음이 단단해지기도, 더 약해지기도 한다”며, “관계에서 휘둘리지 않고 자기다움을 지키는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말보다 태도, 정답보다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20만, 100만 ‘좋아요’로 이미 수많은 부모의 공감과 지지를 받은 저자가 공부보다 더 어렵다는 초등 친구 관계에 대해 총망라한 이 책은 누구보다 아이를 지키고 싶은 부모의 마음에 따뜻하고도 실용적인 가이드를 건네는 책이 될 것이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
교육( 자녀교육, 공부법, 인성, 부모교육 )
힐링( 마음, 자존감 )
MZ도 이제는 옛말, ‘잘파세대’가 소비 트렌드를 이끈다 디지털에 진심인 디지털 네이티브, 알파세대가 온다! ‘나다움’을 중시하고, ‘돈의 흐름’을 주도하는 잘파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라! ‘이제는 α와 Z, 잘파의 시대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베이비부머세대, X세대, 밀레니얼세대를 거치며 끊임없이 세대 간의 담론이 이어져왔다. 그리고 이제 Z세대와 알파세대로 이어지며, 또 다른 세대 담론이 펼쳐지고 있다. 이제는 미래의 소비를 주도할 잘파세대, 즉 Z세대와 알파세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Z세대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09년까지,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말한다. 알파세대와 Z세대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이들은 디지털 키드로 성장했지만 비인간적인 면모가 없고, 풍족하게 자라났지만 플렉스 성향이 쉽게 발휘되지 않는다. 아날로그를 경험하지 못했지만 과거에 열광하는 세대! 통 크게 돈을 쓰는 듯하면서도, 어떤 면에서는 지독한 짠돌이다. 자신밖에 모르는 성향을 보이는 듯하다가도, 확실하게 이타적이다. 가끔은 모두 ‘따로 노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관심사에는 열정적으로 함께 집중한다. 여러모로 합리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고, 기존 세대보다 다양한 특징을 드러내는 세대이다. MZ세대에 이어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이런 전무후무한 특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미 소비 트렌드의 주역으로 우리 곁에 다가와 있는 이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분석해야 지금의 비즈니스와 트렌드에 유용한 진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4차산업(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IT, 미래기술, IT트렌드 )
교육( SNS )
창의( 마케팅, 콘텐츠 )
‘명작은 왜 명작이 되었는가’ 한국의 곰브리치, 양정무 교수가 응답하다 『난처한 미술 이야기』의 명성을 잇는 황홀한 명작 수업! 『난처한 미술 이야기』로 미술교양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양정무 교수가 돌아왔다.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는 누구나 명작이라 칭송하는 작품들을 해부하며 과연 미술이란 무엇인지 우리에게 되묻는 책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약 1만 5천 년 전 구석기인들이 그린 동굴 벽화에서부터 미의 단서를 추적한다. 이후 석굴암과 판테온, 시스티나 성당 벽화, 제리코와 모네의 그림들을 차례차례 돌아보며 명작의 조건을 탐구한다. 나아가 오늘날의 명작으로 김환기와 백남준의 작품을 꼽으며, 이들의 작업이 과거의 명작들과 어떤 공통점을 지녔는지 살핀다. 저자는 이 책을 ‘통사 중심의 미술사를 보완하는 책’으로 자신 있게 명명한다. 시간의 축을 엄격하게 지키며 서술되는 『난처한 미술 이야기』와 달리 시공간을 뛰어넘어 작품 하나하나를 조명하기 때문이다. 『난처한 미술 이야기』를 즐겁게 읽은 독자라면 이 책을 읽는 기쁨이 배가 될 것이다.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통해 명작에 응답하는 미술사학자의 날카롭게 벼린 시선을 만나보자.
인문학( 미술사, 예술, 서양, 문화 )
“프랜차이즈 대표들이 몰래 찾아 듣는 강의” 기본을 세우고 성공을 단단하게 다지는 장사의 모든 것 유튜브 장사 콘텐츠 조회수 1위. 매달 100여 명의 자영업자들을 컨설팅하고, 수백 개의 가게를 방문하며, 20만 구독자들에게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장사 노하우를 전하는 ‘장사 권프로’가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장사의 기본을 알려준다. 10곳 중 3년 안에 절반이, 5년 안에 7곳이 폐업하는 게 자영업 시장이지만 살아남는 가게들이 있다. 잘 안 되는 가게에는 안 되는 수십 개의 이유가 있지만, 잘되는 가게의 비결은 의외로 단순하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한다는 것. 저자는 급변하는 자영업 트렌드와 마케팅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직접 매장을 찾아가 공부하며 얻은 인사이트로 족집게 과외처럼 실질적인 장사 노하우를 알려준다.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겐 기본을 세우는 장사 지침을, 지금의 장사가 잘되지 않아 고민하는 이들에겐 장사의 돌파구가 될 치트키를 알려주는 책이다. 장사가 안 된다고 세상만 탓할 수는 없다. 공부하면 답이 보인다.
경영( 경영 )
소통( 고객관리 )
창의( 마케팅 )
영업( 판매 )
취업( 창업 )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가족을 지키겠다는 절박함, 이것이 한국형 ‘부자 유전자’의 시작이다!” 부자 열풍에 종지부를 찍을 ‘한국 부자’ 이야기!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의 서른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전국 대학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유튜브·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이다. 한국 현대사는 가난을 극복하는 과정이었다.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IMF 외환 위기를 거치며 한국인에게 ‘돈’은 단순히 부를 축적하기 위한 수단을 넘어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자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개념이 되었다. 경제 대국이 된 오늘날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더 많은 부’를 원한다. 돈이 없으면 가족조차 지킬 수 없다는 절박함, 한순간의 선택이 운명을 좌우할지도 모른다는 불안 속에서 한국인은 대체 어디를 향해 달려가고 있을까? 『한국인의 부자 유전자』는 한국인이 겪어온 가난의 역사를 토대로 한국 사회의 부자 열풍 현상의 기원을 문화 · 사회 · 경제 · 심리학적 측면에서 심층 분석하면서 부자가 되지 못했을 때의 삶을 대안을 모색한다. 역사, 철학, 사회학, 심리학, 과학을 넘나드는 폭넓은 식견으로 유명한 이 책의 저자인 한민 교수는 단순히 ‘부자가 되는 기술’을 알려주는 대신, 왜 우리가 끝없이 부를 좇는지, 부자가 되지 못했을 때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돈만 좇느라 정작 삶의 이유와 행복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부의 추월차선’에서 벗어나 진짜 성공과 행복을 찾는 방법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하는 통찰을 전한다.
인문학( 문화 )
경영( 조직관리 )
소통( 커뮤니케이션 )
건강( 심리 )
힐링( 행복 )
20대 MIT 출신 개발자들이 바꾸는 일의 미래 “매일 반복되는 이 업무를 부탁해” 코드 한 줄 몰라도 커서 AI와 톡톡(Talk Talk)하면, 나도 슈퍼개인 비전공자를 위한 국내 최초 〈커서 AI〉 바이브 코딩 활용서 커서 AI가 열어가는 새로운 일의 미래, 창의적 게으름을 추구하는 분들께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는 “어려운 일을 시킬 때는 게으른 사람에게 맡긴다. 그들이 더 쉬운 해결책을 찾아내기 때문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게으름’은 단순히 일을 회피하거나,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얘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비효율적인 과정을 개선하고, 불필요한 노력을 줄이며, 더 나은 방법을 찾아내려는 사고방식이다. 저자는 이것을 ‘창의적 게으름’이라 한다. 빌 게이츠의 말처럼, 게으른 사람이 더 쉬운 해결책을 찾아낸다면, 커서 AI는 그 해결책을 실현해 주는 마법 같은 도구이다. 매일 반복되는 업무의 지루한 과정을 해결해 주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커서 AI_트렌드&활용백과』는 커서 AI라는 혁신적 도구를 통해 개인과 조직이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지 그 청사진을 제시한다. 커서 AI에게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사람의 말’로 설명하면 된다. 그냥 바이브(감각)에 몸을 맡기고 코드가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는 이른바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다. 이 책의 실습을 따라해 보는 것만으로도 내 일상, 내 업무에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웹사이트, 랜딩 페이지, 투 두 리스트, 온라인 명함, 웹 게시판, AI 챗봇, 설문조사 폼, SNS 클론, 뉴스 및 아파트 정보 크롤링, 고객 리뷰 자동 답변, 견적서 비교, 카드뉴스 세트, 엑셀 자동화 등까지, 한 권으로 끝!
4차산업( 4차산업, 디지털기술, 미래, IT, Ai(챗 GPT), IT트렌드, 메타버스 )
“미래의 성공한 당신이 알려주는 삶의 정답에 귀 기울여라. 그 순간, 인생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미래의 ‘앎’을 현재의 ‘삶’으로 치환하는 역행적 인생 설계 부와 성공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의 저자 이하영이 신간 『인생의 연금술』을 통해 스스로 설계한 미래를 끌어당기는 45가지 인생의 법칙을 공개한다. 삶의 변화는 무엇에서부터 시작될까? 저자에 따르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원천은 ‘미래에 대한 앎’이다. 그 앎은 단순한 희망이나 예측이 아니라, 이미 이루어진 미래를 무의식적으로 확신하고 살아가는 깊은 내면의 상태다. 『인생의 연금술』은 ‘변화, 감정, 관계, 부, 성장’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무의식의 작동 원리를 쉽고 상세하게 풀어낸다. 자신이 만들어낼 성공적인 미래를 발견하고 확신하는 방법부터, 부정적 감정을 긍정적 경험으로 변화시키는 법, 세상의 복리를 쌓는 부의 사용법 등 인생을 성공과 풍요로 이끄는 내면 성장의 5단계 원리를 들려준다. 막연한 희망을 넘어서 확신의 삶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동기부여( 자기관리, 자기계발, 꿈 )
인문학( 인문학 )
건강( 건강관리, 노후 )
“누군가 이 이야기를 먼저 해줬더라면...” 80만의 인생 멘토 주언규가 말하는 돈, 성공, 인생에 대한 가장 날것의 목소리 인생의 시행착오는 누구에게나 오지만, 누구나 극복하지는 못한다.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방법을 아느냐와 모르느냐의 차이다. 이 책은 좌절을 통과해 자산으로 바꿔낸 주언규의 실전 경험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그가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의 어려움, 반복되는 실패에서 느낀 혼란, 금수저를 바라보며 느꼈던 무력감 등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나아가 실패로 무너진 자존감을 다시 세웠던 방법, 성공에 도달하기 위해 가장 중요했던 것, 두려움 속에서 버텼던 시간의 의미를 전한다. 이 책에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는 없다. 대신 제자리걸음 같은 삶에서 벗어나 성장할 수 있는 냉철한 돌파구를 제시한다. 성공과 실패, 좌절과 회복의 모든 과정을 숨김없이 풀어놓으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80만의 인생 멘토가 된 주언규가 내놓은 현실적이고 전략적인 조언집이다. 돈과 커리어, 그리고 인생의 모든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싶다면 반드시 먼저 읽어야 할 이야기이다. 무작정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방향을 잡고 나아가는 힘을 배울 수 있다. 직설적이지만 공감할 수밖에 없는 해법은 막막한 현실 속에서 다시 일어설 방법을 찾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비전 )
경영( 목표관리 )
경제( 경제, 재테크 )
국내 최초 ‘펫로스 전문 심리 상담실’ “펫로스 증후군에 관한 정확한 진단과 다정한 대화” ★★★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설채현 수의사 EBS 〈고양이를 부탁해〉 나응식 수의사 강력 추천 ★★★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설채현 수의사, EBS 〈고양이를 부탁해〉 나응식 수의사가 강력 추천하고,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정신과 신민섭 교수가 추천하는 책. 《어서오세요, 펫로스 상담실입니다》는 국내 최초로 펫로스 전문 심리 상담 센터를 열어 반려동물과의 사별로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을 치료하는 조지훈 원장의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수백여 명의 환자들의 상담사례를 토대로 ‘펫로스 증후군’의 증상들을 인지심리학에 기반하여 설명하고,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말한다. 카카오페이지 연재 당시 독자들로부터 종이책 출간 요청이 쇄도했던 이 책은 그간 수의사와 일반인이 쓴 책과 달리 심리학자가 애도의 단계, 심리적 오류, 외상적 펫로스 등을 설명함으로써 펫로스 증후군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독자들의 강렬한 지지를 받았다. 또한 이별 준비, 안락사, 펫로스 모임 등 반려인이 반려동물의 죽음에 대처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하며 실제 반려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들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저자 역시 반려견 다롱이를 떠나보내고 반려묘 아론이를 받아들이기까지 삶과 죽음을 함께 겪어낸 당사자이다. 상실은 무엇보다 마음의 문제인 만큼 부드러운 공감으로 마음 챙김, 우울감 검사, 펫로스 글쓰기 등 반려인의 마음을 잘 살피고 회복할 수 있을 만한 다양한 실천법을 제안하는 책이다.
소통( 소통, 관계 )
건강( 심리, 정신 )
힐링(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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