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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 섭외 김창옥 교수, '미리 걱정하는 게 습관이 된 사람들에게'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강연자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김창옥 교수님의 특강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김창옥 교수님은 동기부여, 소통(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월마트가 필요한 만큼 필요할 때 사던 걸 필요할 것 같은 걸 필요 이상으로 사라고 했대요. 예전에 아주 아주 전에 집이 연탄 뗐던 집 있으세요? 그때는 우리가 어떻게 했냐면 필요할 때에 필요한 만큼을 샀대요. 그러니까 엄마가 이렇게 말했다고요. "그거 저기 번개탄 5개만 사 와."30개 안 산 거예요 그것도 필요할 때에 필요한 만큼 이 단어 너무 중요해서 다시 소개할게요.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만 샀어요. 이러면 유통업체가 재미가 없거든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재미있냐면 필요할 것 같은 것을 필요 이상으로 사야 유통업체는 나중에 벌 돈을 지금 벌 수 있어요. 그래서 묶음으로 팔죠. 엄청 많잖아요. 그래서 요즘에 낱개로 파는 데는 많이 없어졌어요. 묶음으로 파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큰 마트 창고형 마트에 가면 막 이만큼 있잖아요. 많이 담으라고 그러니까 두 개 필요한데 10개 살 수 있어요. 싸다는 이유로 그리고 결국은 음식 같은 경우에는 기간이 지나서 버리는 경우가 생긴 거예요.근데 전 지금 유통의 체계를 말씀드리고 싶은 게 아니라 사람의 정신세계를 소개하고 싶거든요.그 일이 필요할 때 그 일이 필요할 때 그것만큼만 하면 되는데 우리는 항상 땡겨서 쓰는 거예요. 필요 이상 많이 경제적으로도 정서적으로 사회적으로도 안정되게 지낸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면 이 사람들은 좀 보면 제가 보기엔 그때그때 필요하는 걸 사다 먹는 거 사람 같아요. 장도 많이 안 보고, 필요한 만큼만 딱 봐요. 근데 뭔가 불안한 사람 그러면 좀 더 많이 사다 놓고 싶은 거예요.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서 어떤 집은 싱크대 열면 참치 한 일 년 먹을 양이 있어요.뭐가 불안해서 우리는 스팸이랑 참치랑 김 7봉지랑 햇반이랑 그거 왜 이렇게 많이 사다 놓은 거예요? 그리고 결국은 어떻게 돼요? 그거 버려요.우리가 매우 위험한 시기를 경험했거든요. 어려서 엄마와 아빠가 막 다퉜거든요. 그러면 이제 그런 애들은 동물로 치면 미어켓이 되는 애들이 있어요. 미어캣이 경계하는 거잖아요. 내가 너무 약하고 맹수들이 한 방에 나를 확 채가니까 경계하는 거예요. 근데 어려서 경계하는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불안한 집이 있어요. 뭔가 아버지가 사업을 해서 갑자기 막 어느 날은 막 차 엄청 좋은 거 막 타고 좋은 식당에 갔는데 몇 년 지나서 집에 막 스티커 붙고 막 쫓기듯이 이민도 가요.그러니까 좀 벌벌 떠는 거죠. 정서적으로 불안하니까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불안해요. 그러면 이렇게 받은 사람들은 주로 뭘 하게 되냐면 경계를 하게 돼요. 경계 주위 사방을 살피고 뭔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경계를 계속하는 거예요. 이 일 가운데서 나와 내 가정을 지켜야 되고 내 회사를 지켜야 되고 그러니깐 이게 사람이 이 쉰다는 게 이게 시동을 꺼야 되는데 시동을 켜놓은 채로 차가 계속 돌아가는 거예요.그럼 얼마나 피곤해요. 계속 머리가 돌아가는데 사주 경계하고 그러니까 말도 누워서 자는 말이 있고 서서 자는 말이 있거든요. 말이 왜 서서 자는지 물어봤더니 얘네가 다리가 길잖아요. 들판에 있을 때 밤에 잡아먹을 거 아니에요. 야생동물은 밤에 공격하는데 그럼 누워 자면 일어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요. 그러니까 서서 자는 거예요.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해요 바로 도망가야 되니까 전 제가 좀 그런 스타일이라는 걸 알았어요. 그러니까 평소에 불안한 거예요.여유가 오면 불안한 거예요.그런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여유가 불안한 사람들, 놀면 아픈 사람들이요. 희한한 건 그 사람이 번 돈은 다른 사람이 쓰게 돼 있다는 거야. 꼭 그 사람 주위에는 돈 쓰는 인간이 붙어요. 그래서 내가 번 거 나 사람 써. 강사님 저는 그런 사람 같아요. 제가 번 걸 누군가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손 한번 들어보세요."남양주에서 온 아들 셋 키운 엄마입니다.저는 이제 결혼을 빨리 해서 23살에 첫 애 낳고 지금 그러니까 일을 하다가 애 키우다가 다시 일하다가 이렇게 반복했어요.그럼 본인이 일한 건 저희 신랑이랑 애들이 다 모아놓으면 다 써요." "엄마 아빠가 좀 사이가 그러셨어요.더 주위를 살피고 내가 어떻게 해야 될 바를 찾아내고 성실하게 열심히 살려고 한 것 같아요. 20살 때 그러니까 제가 고등학교 때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러고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고 저 혼자 사회생활을 혼자 했거든요. 20살 때 올라와서 그리고 이제 결혼을 빨리 한 거는 이제 혼자 사는 게 힘들다 보니까 신랑한테 의지를 좀 많이 하게 돼 가지고 23살에 철이 낳고 나서 결혼생활 28년 됐거든요. 근데 요즘에 이제 애들 키우고 나니까 제가 할 일이 없더라고요." 저도 그 생각을 합니다. 이 어색함의 강을 건널 수 있을까? 편안을 불안해하는 이 어색함의 강을 과연 건널 수 있을까? 우리는 만약 우리 선생님처럼 저처럼 또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다면 우리는 소수의 사람들은 극단적 쾌락주의로 갈 수 있고 소수의 사람들은 똑같은 폭력을 되새길 수 있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주 경계를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면서 이 살아가는 게 쓸데없는 냉장고에 음식이 되어버렸다는 거예요. 근심 염려 불안 두려움 어색함 그래서 우리 마음의 냉장고에 그게 온갖 게 가득한 거죠. 근데 우리가 뭔가 필요했을 때 부모가 탁 주고 내가 집에 들어갔을 때 엄마 아빠가 화목하고 그러면 상대적으로 그렇게 많이 준비하지 않거든요. 그냥 작은 거 가지고도 재미있게 이거 좋아하고 지금을 살거든요. 근데 그렇지 않으면 항상 대비를 하게 되는 거죠.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는 겁니다. 이미 벌어둔 거 어느 정도 있는데 최소한의 먹고 살 만큼은 있는데 또 준비하고 대비하고 욕심이 생기면 더 많이 하고 싶고 그러다 보니까 마음에 너무 짐이 많고, 음식이 많아요. 근데 그 음식이 나중에 다 상했고, 쓰레기가 됐으니 이 냉장고 통째로 버려버리자. 이번 생은 글렀다. 이렇게 우리가 극단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그 얘기를 많이 하세요. "강사님 저 힘들 때 강사님 강의 들었어요. 근데 요즘은 잘 안 들어요. 좋아졌어요. 강연 듣고도 좋아졌고 또 제 상황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강의 안 들어요.근데 또 다시 들어요. 또 이혼했어요."그래서 저는 제 강연을 사람들이 안 듣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다들 재미있게 살고 편안하게 살아서 이런 내용들이 별로 수요가 없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슬픈 걸 많이 본 거는 어떻게 해야 좋아질까요?슬픔을 빼내려고 하면 슬픔을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슬픔을 많이 봤다면 유일한 해결책은 기쁜 경험을 한 번이라도 더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슬픈 장면을 많이 보신 분이 계시다면 그 슬픔을 찾아내서 안 갚음을 하려고 하거나 누구 말대로 그렇잖아요. 독이 묻은 화살을 맞았어요.어떻게 해야 돼요? 빨리 빼야 되는데 우리는 누가 쐈을지를 생각하고 있잖아요. 여기 지금 맞은 채로 독약은 내가 먹고 그가 죽기를 바라는 게 무슨 의미예요? 먹은 내가 죽는 거고, 그러니 독화살을 맞았다면 얼른 빼고 약까지 발라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건강해지고 사태를 파악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힘든 상태에서 사태를 파악하면 몸이 좋아지지도 않고 정신이 계속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원인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현상을 치료하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힘든 고통은 우리의 살아있었던 시간의 소중함과 우리가 앞으로 살 시간의 소중함을 입증해 주는 계기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 거예요. "그럼 다 시간 지났어. 뭐 그런 거 같고 그래" 근데 만약에 배우자랑 얘기하다가 "내가 그런 얘기를 했는데 아니 그걸 뭘 몇 번을 말해 자기야 그렇게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어."그러면 이제 여러분은 거기에서 엄청난 상처를 받을 거예요. "진짜 날 모르는구나 내가 이 수용당하지 않는구나."한국은 또 칭찬을 이 언어 사용을 조건부로 칭찬해요. 그게 오늘의 여러분을 만들은 거예요.그러니까 항상 조건부로 받아들인다는 거예요. 그들은 우리의 그 경험치가 없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은 거예요. 그 언어 자체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모르는 거예요. 제가 최근에 되게 고마운 말을 이제 유튜브나 이런 댓글을 달면서 당신 강연을 잘해서 좋습니다가 아니라 그냥 아 우리는 그냥 당신의 모습으로 좋습니다. 사람들은 그 말을 정말 듣고 싶어 하는 것 같거든요. 그리고 때로는 내가 모자라고 흠이 있을 때 그래도 난 네 옆에 있다 그래도 난 우리다 변한 건 없다. 사람은 그 수용을 받고 싶어 하지 않겠어요? 그래도 우리는 변한 게 없어요. 내가 어떤 상황이든 나와 함께 있구나 그러니 그들을 너무 원망하지 마시고 여러분만의 방법 우리의 방법으로 좋아질 수 있는 일들이 있으니 오늘 오시기를 잘하신 것 같아요. 김창옥 교수님은 명사특강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기업강사, 추천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김창옥 교수님과 많은 명강사 강연자 섭외가 궁금하시면??

  • 김창옥 강사
  • 2023-10-24
기업특강 몰입 황농문 교수 강의 '도파민에 박살난 MZ의 뇌, 유일한 회복방법'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몰입 황농문 교수님의 '도파민에 박살난 MZ의 뇌, 유일한 회복방법' 특강 영상 입니다.황농문 교수님은 몰입 전문가로 몰입적 사고가 두뇌를 최대로 활용하고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는 자기 혁명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Q.저는 2~3년 후에 사회 이슈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게엠제트 세대가 이제 스마트폰 쇼폼, 릴스 이런 것들로 이제 뇌가 도파민 시스템이 고장난다고 생각을 하는 게 있어요.그나마 20~30대는 뇌라도 형성된 상태였는데 지금 막 유아기 10대 이런 친구들이 스마트폰 sns로 뇌가 망가졌을 때 이게 회복이 가능한지,그리고 어떻게 해야지 더 뇌를 잘 쓰고 몰입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뇌 손상에 대해서 제일 궁금한 거는 우리가 마약을 한다거나 아니면 우리 연골이 손상이 되면 평생 회복이 안 되잖아요.근데 뇌가 만약에 어릴 때 스마트폰이나 sns로 박살이 났어요.그게 뇌 구조를 변형시킬까요?A.두 가지 중 하나는 도파민 양을 분비를 줄이는 거는 한 달 정도 디톡스를 하면 다시 정상으로 회복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그다음에 특히 이제 어린아이들이 게임을 하면 전두엽이 발달이 돼야 되는데 전두엽이 가장 중요하거든요.전두엽이 이제 이성적인 사고를 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거죠.인간다운 것을 모든 거를 관장을 해요.그래서 가장 중요한데 대표적인 거가 마시멜로 이야기라고 만족 지연 능력이에요.그러니까 지금 마시멜로를 먹으면 그게 도파민이죠.그거를 지금 먹으면 이제 보상을 못 받고 15분 후에까지 참으면 더 주는 거예요.그런데 그거를 참은 아이 그 참은 아이는 전두엽이 발달한 아이예요. Q.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가 전두엽 차이지 않나요?A.그리고 똑똑한 사람과 안 똑똑한 사람이 이제 '전두엽이 덜 발달됐다, 덜 발달됐다'라고 표현을 하는데계획하고 실행하고 참고 성공한 사람들의 뇌는 전두엽이 발달된 뇌라고 보면 거의 틀림없다고 보시면 돼요.Q.게임이랑 sns 숏폼 이런 게 전두엽을 망가뜨린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요즘 책을 못 읽는다라고 말을 하는데 진짜 그런가요? A.행동이 쾌감에 의해서 유도가 되는 거죠. 감정에 내가 더 우세한 상태 되는 거죠. 전두엽이 다 그런 걸 통제를 해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은 내가 조금 불쾌하더라도 내가 이걸 좀 참을 수 있고 이래야 이제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할 수가 있는데 그런 것들을 못 참는 거예요.전두엽이 망가진 사람으로부터 전두엽의 역할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전두엽이 망가지면 평소에 아주 착실한 사람도 완전히 바뀌어요. 하락한 사람으로 바뀌어요. 피니어스 게이지라는 아주 유명한 사례가 있어요. 자상한 가장이었고, 회사에서도 아주 신망받는 사람이었는데 전두엽 손상 제거 수술을 하면서 완전히 바뀌게 돼요. Q.이게 보충 설명을 하면 1800년대 후반 정도에 철도 회사를 다니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이 어느 날 철도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뭐가 폭파되면서 기다란 철봉이 날아와서 여기를 관통한 거예요. 뇌를. 맞아. 이제 수술을 하면서 전두엽을 제거했더니 그전에는 굉장히 성실하고 하고 사람들한테 신망받고 너무 좋은 사람이었어요. 근데 전두엽을 다치고 난 이후로 성격이 엄청 괴팍해져서 맨날 화내고 성격 이상자가 되고 이러면서 사람들로부터 배척되었다는 그래서 그거 이후로 이제 인간에게 자유 의지가 있냐 없냐로 이제 미국에 퍼졌었습니다. A.어린아이도 전두엽을 손상받은 아이는 화를 못 참고 성적으로 문란해지고 이런 것들이 여러 연구가 돼 있는 그런 결과가 있습니다.Q.쇼폼이랑 릴스를 많이 보면 성적으로 문란해지나요?그리고 회복이 가능한가요? A.어쨌든 통제력이 약해집니다.실제로 제가 이제 몰입을 지도해야 되는 학생 중에 하나가 중학교 3학년까지 게임 중독에 빠져서 전교에서 꼴찌했던 학생이 있어요.이 학생이 지금은 굉장히 유명한 대기업에서 최초로 s급 인재가 됐답니다. 그 회사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s급 인재래요. 그런데 젊은 사람으로서는 최 최초로 s급 인재가 됐고요. 그다음에 또 게임 중독에 빠졌던 학생인데 이 학생은 지금 해커톤이라는 게 있어요. 거기에 우승을 휩쓸고 있습니다.근데 왜 이게 가능하냐 우리가 스마트폰 중독이다 수소츠 중독이다 이런 거를 해결하는 거가 도파민 단식을 하는 거예요. 한 달간 차단하라는 거죠. 그런데 또 한 얘기는 고통을 선택하라고 그래요. 도파민네이션의 애나 랭킹 교수죠. 운동을 하는 거는 고통을 선택하는 거예요. 찬물 샤워를 하는 거는 고통스럽잖아요. 그러면 도파민 양이 증가한다라는 게 알려져 있는 거예요. 공부를 하는 것도 고통을 선택하는 거예요.항상성 때문에 우리가 게임을 하면 게임을 중단하면 고통스러운 건데 전두연압령의 atn 신경은 항상성이 없어요. 그래서 도파민이 이렇게 많이 분비돼도 감소하는 게 없어요. 그러니까 아무리 즐겁게 생각을 하고 이렇게 가도 그거는 부작용이 없는 거예요. 다시 우울해지는 게 없어요. 그렇게 오랫동안 몰입을 하면서도 우울해지는 게 없는 거예요. 제가 대학교에 합격했을 때는 6개월간 기뻤거든요. 그다음에 우울증이 오더라고요.제가 카이스트에 합격할 때도 한 6개월이 즐겁더니 그다음에 우울증이 오고요. 그런데 몰입을 할 때는 계속 즐거워서 제가 굉장히 불안해했어요. 내가 얼마나 이제 나중에 우울할까 그랬는데 우울함이 오질 않아요. 그런데 몰입을 하는 사람들이 다 한결 같아요. 우울함이 오지 않고 항상 행복한 상태를 유지할 수가 있어요. 저는 뇌과학적으로 봐도 이렇게 계속 몰입을 하면서 보내는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이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가장 행복하다는 거죠.Q.저도 사업을 하니까 사업 주변에 하는 액시했던 분들 보면 30~400억의 액시트를 해서 단숨에 통장에 몇 백억이 생긴 젊은이들이 있어요. 근데 그 형님들 보면 항상 우울증에 걸렸다고 하더라고요. A.도파민이 분비가 과잉됐다가 그다음에 이제 점점점 그게 부족하게 되는 거예요. Q.저도 평생 종합 1등 작가 뭐 이런 게 꿈이 항상 있어가지고 역행자라는 책 내고 1등 했을 때 기쁘긴 했는데 근데 저는 이제 그거 자체가 말씀하신 대로 순간적인 쾌락의 자극이어서 다시 이제 이렇게 꺾일 거라고 알고 있어서 그런지 좀 타격이 크지는 않았는데 그냥 한 2~3개월 뒤에는 되게 이제 평온해지더라고요. 별다른 막 엄청난 쾌락이 없고 근데 말씀하셨던 몰입의 순간 하루 정도 생각에 완전히 집중해서 시골 같은 데서 있거나 아니면 일주일 동안 책 작업을 한다던가 그런 거는 진짜 되게 행복했던 기억이 나고 이틀 후부터 제가 다음 책 쓰러 일주일 정도 몰입을 하러 간 그거는 확실히 부작용이 없었던 것 같아요. 물입 끝내고서 1~2주가 지나도 행복감이 고양되는 상태.근데 궁금한 게 그 고통을 선택하라. 그럼 운동 찬물 샤워 공부 의도적으로 할 필요가 있는 건가요? A.그중에 운동을 되게 강조를 해요. 규칙적인 운동 운동 자체가 이제 도파민을 나오기도 하지만 두뇌도 발달시키고 의욕을 만들고 이런 거죠. 역행자라는 그 개념이 저는 되게 좋다고 봐요. 왜냐하면 우리가 본능대로 가게 돼 있어요. 그게 엔트로피 법칙에 의해서 엔트로피를 낮춰야지 좋거든요. 그러니까 엔트로피를 낮춘다는 거는 오르막을 가는 거예요. 사람들은 내리막을 가기를 원하는데 존 고든이라는 사람이 우리의 꿈은 오르막인데 우리의 본능은 내리막을 간다라는 거거든요. 본능대로 사는 거죠.우리가 산에 올라갈 필요가 있거든요. 엔트로피를 낮출 필요가 있는데 운동이 바로 엔트로피를 낮추는 거예요. 역행하는 겁니다. 자연스럽게 쾌감 쪽으로 가는 게 아니라 운동은 역행을 하는 거라고 보시면 돼요.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려는데 딱 하나를 매일 실천한다. 그러면 저는 매일 30분씩 땀을 흠뻑 흘리고 숨이 찬 운동을 하라.Q.성공하려면 매일 30분씩 뒤어라가 이제 1순위다라고 말을 했는데 저도 만약에 자식이 있다면은 하나만 시키면 그냥 하루에 10분씩 한 달만 딱 뛰어봐라. 그거 말고는 내가 과제 안 줄게. 약간 이렇게 할 것 같긴 해요. 이거 하면은 이제 정서적으로도 안정화가 되고 뇌도 강화되고 의지력도 생기고 말씀하신 도파민 이런 것도 해결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A.두뇌가 발달합니다. 그러니까 공부를 하면 훨씬 더 장기 기억이 많이 생기는 거죠. Q.저도 1년 4개월 전에 이제 역행자가 나왔는데 딱 그전달에 그거 쓸 때 진짜 그때가 제일 운동 많이 했었어요. 근데 그게 이제 몰입이라는 책을 읽고 요즘은 이제 운동을 해야지 뇌가 강화되면서 창의력이 증가한다는 개념이 너무 많이 나와 있지만 사실 그 개념이 15년 전에 몰입이라는 책에서 저는 처음 봐가지고 지금 테니스라는 것도 사실은 교수님 영향도 굉장히 커요. 몰입이라는 거를 책을 읽으면서 꿈꿨던 운동 중에 하나였기 때문에 다시 정리를 하면 뇌가 이제 도파민에서 바사삭 박살이 난 상태에서 회복하는 방법은 도파민 단식 이게 이제 아무런 노력 안 하고 이제 보상받는 거 예를 들어 게임 게임은 그래도 어느 정도 노력을 하게 돼 있어요. 제일 안 좋은 게 쇼폼인 것 같아요. 저도 그것 때문에 너무 고통스럽고 제가 핸드폰 가두는 감옥을 이번에 개발하고 있는데 저도 굉장히 취약해요. 결국엔 도파민 단식, 그다음에 고통을 선택하라. 운동 찬물 샤워 공부 이런 거를 하는 거죠. 뇌가 망가지는 게 아무런 노력 안 한 상태에서 sns에서 예쁜 여자가 나오고 웃긴 거 나오고 막 성취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그거를 아무 노력 안 한 상태에서 보상을 받아버리니까 뇌가 안 좋아지는 겁니다. A.아까 핸드폰 감옥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그런 걸로부터 벗어나는 거는 차단하는 것밖에는 없다는 거 그거 외에는 방법이 없다라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거든요. 도파민을 처음 발견한 거가 제임스 오즈인데요. 쥐에 이제 뇌 부위에서 한 거예요. 그랬더니 그거를 자극하도록 레발을 만들었더니 쥐가 계속 누르다 죽더라는 거예요. 자극을 하면 도파민이 분비가 되는 겁니다.이걸 얘를 유혹하는 음식이라든가 짝짓기 자기 새끼 다 관심이 없고 그것만 누르다가 결국은 죽더라는 거예요. 우리가 도파민 같은 거 우리가 어떻게 이해하면 되냐면, 진화가 되잖아요. 진화가 되려면 생존과 번식을 해야 진화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먹느냐는 거죠. 도파민이 나오니까 먹는 거예요. 우리가 이성에 대한 매력을 느끼는 거가 도파민 때문에 느끼는 거예요. 그런 게 없으면 진화 자체가 불가능한 거예요. 우리의 어떤 행동의 방향성을 만드는 거죠. 우리가 생존할 수 있게 하고 또 번식할 수 있게 만드는 그런 아주 근본적인 물질이에요. 거기에서 이제 그거의 단점에 우리가 부각이 될 수도 있 좋은 거에 부각이 될 수도 있는데 우리가 창조하고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다 독방인이거든요. 우리가 그거에 좋은 점에 부각이 되도록 의도적인 노력을 해야죠. 그렇게 역행을 해야 되는 거예요. 자연스러운 흐름에 가지 말고 우리가 오르막길을 가야 되는 거죠. 도파민이라고 하는 거는 하면서 절대적인 거예요. 우리가 등심을 먹으면 등심이 맛있는 이유가 도파민이 많이 나와요. 그게 생존에 유리하거든요. 고칼로리 음식이라고 그래서 보상을 많이 해주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도파민이 분비되는 활동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게임 중독 쇼츠 중독 도박 중독 쇼핑 중독 바람직하지 않은 중독이 있어요. 도파민이 분비가 되는데 그런 것들은 장벽이 낮아요. 근데 장벽이 있는 도파민 분비가 있는데 그게 이제 건전한 취미 활동이에요. 테니스를 친다거나 독서를 한다거나 그것도 도파민이 나오는데 그거는 장벽이 있어요.테니스를 처음서부터 한 5개월은 재미없잖아요. 어느 이상 돼야 그때부터 도파민이 나오니까 재미있잖아요. 독서도 마찬가지예요. 책 몇 권 읽어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꽤 읽어야 재미가 있잖아요. 이런 취미 활동 이런 분비 활동을 우리가 추구하는 거가 행복의 양이 훨씬 많고요. 저는 이제 의도적인 몰입에 의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을 즐기는 그거는 장벽이 더 높지만 내가 해야 될 공부를 즐길 수 있으니까그래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의 양이 더 많아지고 또 몰입도를 더 올리면 더 이제 자아 실현까지 하면서 우리가 더 가치 있는 거를 만들 수 있습니다.Q.슈폼이나 리스가 사회적으로 왜 문제가 되냐고 생각을 하냐면 이것도 결국 진화의 관점에서 인간이 원래 새로운 걸 추구하고 새로운 땅을 밟아서 자원을 채취하고 저 숲에 가면 뭐가 있을까 카파이 분비되면서 기대에 차오르면서 힘겹게 산을 오르고 해서 결과물이 나오는 게 기본적으로 인간이 진화된 형태예요. 동물도 마찬가지로 이게 현대 사회에 오면서 모든 게 풍요로워지고 모든 게 편리해지면서 여기서부터 이제 뇌가 망가지기 시작을 하는 건데도파민 보상이라는 건 원래 노력하고 실패하고 이걸 과정에서 결과물로 딱 나와야 되는데 핸드폰이 있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 그래서 비트코인으로 돈 몇십억 몇백억 번 사람들 중에서 대부분이 우울증에 걸리고 불행해지는 이유가 이게 도파민 시스템이 망가지기 때문에 그래서 천억이 딱 꽂히는 게 사실 행복한 게 아니에요. 물론 누구나 교수님도 원하고 저도 원하지만 이건 본능적인 감정인 거고 이성적으로는 그걸 하는 순간 내 뇌는 망가지게 되는 거죠. sns가 문제가 뭐냐면 아무 노력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예쁜 여자가 나오고 앞에서 춤추는 것 같은 그게 사실은 원래 전쟁을 이기고 이런 것들을 다 쟁취해야지 딱 그 보상이 왔었던 건데 자동으로 이게 다 나오니까 그러니까 뇌에서는 아무것도 노력하고 싶어지지 않게 프로그램이 되면서 뇌가 바삭삭 박살나는 거죠. 그다음부터 문제가 뭐냐면 돈 모으는 것도 귀찮아져요.핸드폰 넘기면 바로바로 보상이 왔었는데 돈을 모은다는 행위 자체가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야 되는 거니까 그러면 결국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거고 내가 1년 후에 시험을 본다 이것도 장기 플랜이기 때문에 이것도 당연히 실패할 수밖에 없고 그러면서 이제 인생이 진짜 고달파지는 거죠. A.문명이 발달할수록 힘들어지는 거거든요. 엔트로피 법칙의 관점으로 볼 수가 있어요. 문명이 발달한다는 거는 엔트로피가 낮은 사회 이 세상은 무질서하게 간다 확률적으로 간다 그런 경향이 있는데 고도로 문명이 발달됐고컴퓨터라든가 스마트폰이라든가 엄청난 정보가 집약이 된 거거든요. 그래서 아주 구현하기 힘든 구현하기 힘든 거는 엔트로피가 낮다고 보시면 돼요.이 문명 사회가 이제 그런 사회인 거예요. 이런 사회에 내가 엔트로피를 낮추지를 못해 그러면 불행할 수밖에 없어요. 노예가 되는 거예요. 집중할 수 없는 사람은 아프리카에 사는 게 좋아요. 게을러도 되고 원시사회가 더 좋은 거예요. 그런데 이 고도의 문명의 혜택을 누리려면 자기도 구현하기 힘든 상태를 만들어야 되는데 구현하기 힘든 상태가 고도의 집중이거든요. 고도의 집중된 상태를 만들지 못하면 거기 노예가 되는 거예요.Q.저도 어제 자기 전에 어떤 댓글을 봤는데 우리 사회는 너무 불행해서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갈 기력조차도 없는 불행한 사회라는 거예요. 저는 그거 보면서 사회가 너무 편해지니까 너무 게을러지다 보니까 불행한 게 아닐까 그 사람이 만약에 원시시대에 아프리카 초원에 딱 했어요. 매일 과일 찾으러 다녀야 되고 그 부족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매일 스트레스 받고 이러면 사실은 나 불행하다라고 할 기력조차 없는 건데 그 이게 운명이 너무 고도화되면서 그런 부작용들이 있고,어떻게 우리 뇌가 이제 시냅스가 어떻게 만들어 되느냐,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되느냐 하는 건데 우리가 힘든 거를 견디면서 이렇게 하는 유대인들이 그걸 잘해요. 그거를 역경지수라고 하는데, 우리는 다 편하게 해주잖아요. 근데 이게 행복의 관점에 봐서는 맞지 않는 거예요. 애나 램피 교수도 그 얘기를 해요. 우리가 애들한테 모든 거를 편하게 해주고 다 들어주고 하면서 오히려 애들이 견디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건데 어릴 때부터 조금 힘들더라도 그걸 견디게 하고 본인이 그걸 극복할 수 있게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유대인이 진짜 똑똑하고 역경을 이겨내는 걸로 대명사잖아요. 근데 예를 들어 지금 사회의 사람들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역사 교육이 안 돼 있는데 유대인들은 2천년 동안 엄청난 박해와 고난과 홀로코스트 그게 너무 이게 뇌에 충격적인 스토리잖아요. 그런 것들을 어릴 때부터 들어왔으면 지금이 너무 행복하구나라고 비교군이 있으니까요. A.근데 그런 역사가 있어도 그거를 가르치지 않으면 소용이 없어요. 그거를 굉장히 강조해서 유대인들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초중고 시절에 의무적으로 방문을 하는게 왜 중요하냐면 사람들 우리가 게을러지고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거잖아요. 우리가 본능대로 간다고요. 그런데 그런 사람으로 하여금 엔트로피를 감소시킬 수 있는 그 방법이 그런 역사를 배우는 거예요.그래야만 사람이 바뀌는 거예요. 근데 그걸 유대인들은 교육을 너무 잘하는 거예요. 사람들은 본능에 의해서 탈락하게 돼 있거든요. 게을러지게 돼 있는데 가만히 내버려두면 그렇게 되기 때문에 저는 그 역행을 하는 반드시 방법들을 알아야 돼요. 그런데 그중에 하나가 고통의 역사를 배우는 거예요.Q.고통적인 일이 있을 때 저도 최근에 블로그에 남겼는데 이거 자체가 오히려 삶의 원동력을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행복 역치가 진짜 낮다고 해야 되나 별거 아닌 거에 행복해 하거든요. 스팸 한 조각 베어 물어도 왜냐하면 옛날에는 그거를 한 조각을 6등분해서 먹어야 됐으니까 그런 것도 행복하고 집도 작고 낙후됐었으니까 지금은 조금만 좋은 숙소만 가도 행복하고 근데 만약에 어렸을 때부터 모든 게 충족된 상태에서 하면 말씀하신 엔트로피가 높다라고 해야 높은거죠.그래서 행복해지기가 좀 어렵지 않나 뇌가 도파민 때문에 엔데트 세대들이 이제 박살이 나고 있는데 해결 방법으로 도파민 단식 핸드폰을 꺼두고 며칠을 산다든가 이런 행위를 하는 거죠. 고통을 선택하라. 교수님 말에 따르면 운동을 한다든가 찬물 샤워를 한다든가 공부를 한다든가 일을 열심히 한다든가 이런 것들이 오히려 고통받는 것 같지만 인생을 풍요롭게 하고 행복하게 만든다. 제일 좋은 것 중에 하나는 하루에 달리기인데 저는 현실적으로 그건 어려울 것 같고 아예 안 해본 사람들은 하루에 10분씩만 1~2주만 달려본다면 인생에서 뭔가 성공하고 싶다. 이런 분들이라면 한 1~2주 정도를 친구들을 한 3~4명 모아서 단톡방을 만들어서 서로 내기를 해서 딱 그거를 2주 정도만 인증하면서 완성을 한다면 저는 진짜 인생이 바뀔 거라고 확신하는 게 있습니다.A.그리고 저희가 몰입 캠프가 있어요. 주니어를 겨울방학 캠프 캠프가 5일 동안을 다 휴대폰 뺏고 몰입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애들이 처음에는 힘들어하지만 나중에 다 행복해해요. 몰입 전문가 황농문 교수님께서는 성공, 도전, 자기혁명, 경영, 산업계 컨설팅 전문가로 기업강연을 많이 진행하십니다.황농문 교수님과 많은 기업특강 명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 황농문 강사
  • 2023-10-24
경제 강의 김영익교수 특강 '구조적 장기 저성장 국면'

제 경험 중, 다양한 금융 회사에서 수많은 부자들을 만나본 바로, 그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지지 말아야 한다." 개인적인 실수로 일부 자산을 잃을 수도 있지만, 시대의 대류에 반하는 행동을 할 경우에는 모든 것을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반대로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면, 우리는 부를 축적하고, 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2021년 상반기 삼성전자 주식의 가격이 9만 원에 다다랐을 때, 많은 이들이 그 가격이 10만 원을 넘어설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당시의 거시경제 흐름을 제대로 파악했다면, 삼성전자 주식을 9만 원에 사기보다는 6만 원에 사는 것이 합리적이었을 것입니다.​시대의 흐름, 특히 거시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경제는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 사이에는 여러 위기와 난관이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은 세계 경제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위기상황에서도 제대로 된 예측과 대응 전략을 가지고 있었다면, 큰 손실을 피하고 오히려 기회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2021년에 코스피 지수가 3300을 돌파했을 때 제 예측에 따라 그것이 2200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의 예측을 믿지 않았지만, 결국 지수는 2135까지 떨어졌습니다.이러한 예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우리는 거시경제의 흐름을 반드시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경제의 성장은 꾸준하지만, 그 안에는 수많은 사이클과 흐름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미래의 경제 흐름을 예측하고, 더 나은 투자와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세계 경제가 계속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부채의 증가와 같은 여러 위험요인들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선진국에서는 특히 정부 부채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위험요인을 잊지 않고 대비해야 합니다.선진국에서는 정부가 경제적으로 약해지고, 신흥 시장에서는 기업이 경제적으로 약화되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누가 약해졌는지는 매일 언론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97년에 외환위기를 경험했는데, 그 원인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86년부터 88년 사이, 저유가와 저금리, 그리고 앵커 가치의 저조에 따라 우리나라의 경제는 연평균 12%의 놀라운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우리 역사상 가장 큰 호황이었습니다. 이러한 호황 기간 동안, 기업들은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크게 투자하였습니다. 하지만 90년대에 들어서면서 수요가 줄어들자, 과도한 투자를 한 대기업들이 경제적으로 약화되었고, 그로 인해 은행과 금융기관들 또한 약해지면서 97년에는 외환위기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이 위기로 인해, 30대 재벌 중 11개 기업이 해체되었고, IMF의 굉장히 엄격한 조치가 우리나라에 적용되었습니다. 저도 그 당시를 기억하는데, IMF의 조치는 실제로 매우 가혹했던 것 같습니다.우리나라의 부채 상황을 살펴보면, 가계부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계부채의 비율이 이렇게 빠르게 증가하는 나라는 세계에서 드뭅니다. 또한, 기업 부채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는 앞으로의 경제성장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부채로 인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가계와 기업 부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미국의 경우, 최근의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역대급으로 통화를 확대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의 10년 국채 수익률은 0.5%까지 떨어진 반면, 국채 가격은 역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총체적으로, 우리나라와 세계의 경제 상황을 살펴보면, 부채와 관련된 위험요인이 많이 존재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잘 인식하고, 미래의 경제 성장을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각 경제주체의 높은 부채 수준, 특히 가계와 기업의 부채 증가는 세계 경제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최근 IMF 발표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은 앞으로 5년 동안 세계 경제의 성장률이 평균보다 더 둔화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이는 단순한 경기 침체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로 인한 저성장 국면 진입을 의미한다.물론 미국 경제는 현재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황을 보이고 있지만, 이는 표면적인 현상일 뿐이다. 미국의 잠재적 GDP, 즉 경제가 성장할 수 있는 최대 능력에 비해 현재의 실제 GDP 성장률은 그 능력 아래로 떨어져 있다. 최근 2분기의 성장률은 마이너스 0.7%로 발표되었고, 연말까지는 마이너스 2%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경제의 연착륙이 아닌, 심한 경착륙을 예상하는 것이다.또한 미국의 고용 시장은 상당히 탄력적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큰 타격을 받았지만, 이후의 회복 과정에서 많은 일자리가 생성되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미국 기업들은 10년 동안 증가했던 일자리를 불과 두 달 만에 줄였다. 이러한 변동성은 미국 경제의 불안정성을 나타낸다.미국의 금리 정책 또한 경제 침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과거에는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될 때마다 경기 침체가 도래했으며, 최근에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 많은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의 침체를 예측하고 있으며, 저 역시 이러한 의견에 동의한다.중국 경제의 경우, 지난 수년간 빠른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2008년과 2020년의 세계 경제 침체 시기에도 강력한 성장을 이어갔다. 그러나 중국의 경제성장은 투자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이로 인해 기업들의 부채가 높아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러한 부채 문제와 지방정부의 부채, 그림자금융 등의 위험 요소들이 중국 경제의 앞날을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제도 마찬가지로 부채 문제와 기업의 투자 부실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 1997년의 외환위기는 부실한 기업과 은행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었다. 그 후의 성장률이 둔화된 것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로 인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결론적으로, 현재의 세계 경제는 다양한 위험 요소들을 안고 있다. 부채 문제, 투자 부실, 그리고 경제 침체의 조짐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각 나라별로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정책과 전략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것이다.여러분, 2011년 8월을 기억하시나요? 미국의 연방 정부 부채가 증가했고, 이에 따라 S&P라는 신용평가회사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낮췄습니다. 이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충격은 매우 크게 느껴졌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도 단기간에 약 20% 떨어졌죠.​제가 알고 있는 어느 분은 파생상품에 500억을 투자했으나 잘못된 투자로 인해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처럼 미국의 경제 문제는 우리나라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Fitch 신용평가회사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부정적으로 관찰하고 있다고 합니다.미국의 경제 불균형은 점점 심화되고 있고, 세계는 미국을 예전처럼 신뢰하지 않습니다. 세계의 중앙은행들은 다양한 외환을 보유하고 있으며, 달러 보유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화폐의 등장 또한 미국 달러의 신뢰도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중국은 미국 국채를 감소시키며 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금 보유 비중은 4% 정도이나, 앞으로 이 비중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고 미국 경제가 악화될 경우, 금리는 더욱 낮아질 것이며 이는 비트코인이나 금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입니다.​우리나라 환율에도 이러한 세계 경제의 불안정성이 영향을 미칩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의 변동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달러 가치가 상승할 경우, 우리나라의 화폐 가치는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달러 가치가 하락할 경우 우리 환율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입니다.​미국과 우리나라의 금리 차이, 환율 변동 등 다양한 요인들이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주요 포인트는 우리나라의 수출 의존도와 외국 자금의 투자 비중입니다. 이를 이해하면 미래의 금융시장 변동에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김영익 강사
  • 2023-10-23
명사강연 장동선 박사 '아침형 인간에 대해' 특강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이기적이라는 생각을 하시지 않나요? 사회에서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동이 스마트하다는 인식이 강해진 것 같아요. 이런 문화나 생각 속에서 이기적인 행동이 어디서 비롯되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2022년 8월에 발표된 한 논문이 이에 대한 흥미로운 결과를 제시해 주었어요.​이 논문에서는 사람들을 실험실에서 하룻밤 동안 잠을 자게 한 후, 잠을 잘 잔 밤과 잠을 못 자게 한 밤을 비교하여 뇌 활동을 측정하였습니다. fMRI를 통해 뇌의 어떤 영역이 활성화되는지 관찰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잠을 제대로 못 잔 날에는 사람들의 도움을 주려는 욕구가 78%나 감소하였습니다.더불어, 썸머 타임 제도와 관련된 또 다른 흥미로운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썸머 타임 제도를 시행하여 시간을 1시간 조정하는데, 2001년부터 2016년까지의 기부 데이터를 보면 이 제도가 시작될 때마다 기부 액수가 10% 감소하였습니다. 반면, 썸머 타임 제도를 실시하지 않는 아리조나와 하와이 주에서는 기부 금액에 변동이 없었습니다. 놀랍게도, 지난 30년 동안 기부 금액이 줄어드는 추세와 사람들의 수면 시간이 줄어드는 추세가 흥미롭게도 일치하였습니다.​수면 부족은 사람을 이기적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학습 능력, 인지 능력, 판단 능력을 저하시킵니다. 특히,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공부한 내용이 장기 기억으로 전환되지 않아 효과적인 학습이 어렵습니다. 또한, 수면 부족 상태에서는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해 잠이 부족한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사실, 우리가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우리의 뇌는 지속적으로 손상을 입습니다. 특히 16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으면 뇌에는 노폐물이 축적됩니다. 잠을 잘 때만 뇌척수액이 뇌를 청소하므로,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뇌 내의 노폐물이 쌓여서 뇌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잠은 우리 뇌의 청소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충분한 수면은 우리의 건강과 기능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베타아밀로이드는 치매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물질입니다. 잠을 잘 때, 이 물질은 뇌척수액에 의해 청소되어 뇌에서 제거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사람이 동일한 시간에 잠을 자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잠을 자는 패턴은 개인별로 다르며, 이를 결정하는 뇌 내 물질로는 멜라토닌과 아데노신이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우리에게 언제 잠을 자야 하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물질로, 그 분비 시작 시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형 인간은 멜라토닌 분비가 저녁 9시 이후에 시작되며, 저녁형 인간은 밤 12시 반 이후에 시작된다고 합니다.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학교나 사회의 시스템이 아침형 인간에게 유리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최적의 활동 시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잠을 잘 자기 위한 몇 가지 방법 중 하나로는 아침에 일어나 야외에서 빛을 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는 몸의 각성 호르몬인 코티졸의 분비를 촉진시켜 에너지를 얻게 도와줍니다.​또한, 오후 4시 이전에 커피를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은 아데노신 수용체에 작용하여 잠을 유발하는 아데노신의 작용을 막아줍니다. 하지만 카페인은 몸에서 분해되는 데 5~7시간이 걸리므로, 너무 늦은 시간에 섭취하면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결국, 잠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잠을 제대로 자면 뇌의 기능이 향상되고, 이기적인 행동도 줄어듭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잠을 제대로 자기 어려운 환경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자신의 수면 패턴을 알고, 그에 맞는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사회 시스템이 잠을 제대로 자기 어려운 환경을 만든다면, 그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잠은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니, 충분한 잠을 취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장동선 강사
  • 2023-10-20
신사임당 '손절할 사람 5가지 특징' 기업강의

여러분들은 살아오면서 친구, 가족, 동료 등 많은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었을 것입니다. 이 중에서 스스로 의지하여 먼 사이가 된 사람도 있겠지만,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 없이 관계가 멀어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저 역시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 꽤나 특이한 상황을 겪었어요. 한 달 정도의 기간 동안, 제가 맺었던 비즈니스 관계나 SNS 그리고 개인적인 연락 등 여러 관계들이 한꺼번에 끊어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로 인해 모든 수입이 중단되었고, 직원들도 떠났습니다. 상황이 복잡해지면서,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손절을 당한 것 같았습니다.하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제 마음은 평온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일들이 제 잘못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인지했기 때문입니다.​그 당시에는 그런 상황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감이나 섭섭함을 느꼈었지만, 지금은 그런 감정이 전혀 없습니다. 사실, 그 때의 저는 그런 사람들의 수를 정확하게 기억하려고 했고, 그 수는 211명이었습니다. 이는 그렇게 크지 않은 숫자는 아니지만, 작은 숫자도 아니었습니다.이런 경험을 통해 제가 깨닫게 된 것은, 이전에 참여했던 '더 타임 호텔'이라는 사회적 실험 서바이벌 게임에서 느꼈던 배신의 느낌과 현실 세계에서의 손절당하는 느낌이 놀랍게도 유사했다는 점입니다.​첫번째는 대화의 핀트가 안맞는 사람입니다. 회의나 대화에서 목표나 생각의 방향이 다르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예를 들어, 팀의 목표가 매출 증가인데, 어떤 사람의 목표가 그와 다르면 그 사람과의 회의나 대화는 진행되기 어렵습니다.이런 상황에서는 명확하게 대화의 목적이나 회의의 목표를 정의하고, 서로의 목표나 생각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두번째는 미래의 일을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그런 사람들은 당신을 배신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당신이 모르는 정보를 알고 있을 수 있으며, 그 정보를 바탕으로 당신에게 행동할 수도 있습니다.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운 것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오늘의 주요 내용은, '당신을 손절할 사람'과 '당신과 함께 있을 사람'의 기준 5가지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주변에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진심으로 잘 대해주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여러분을 가장 아껴주는 사람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세 번째, 내가 어떤 의견을 표현할 때, 그것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나의 발언이 가치가 없다고 여기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웃기는 사람으로 보일 때, 그게 내 진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의 말을 모두 무시하거나 가볍게 여기려는 분위기를 조장하는 사람들을 주의해야 합니다.네 번째, 주변에서 아프다며 만남을 피하거나 연락을 피하는 사람들. 이들이 진실로 아픈지, 아니면 당신과의 관계를 피하고자 하는 것인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지속적으로 자신이나 가족이 아프다고 하면, 그것은 당신과의 관계에서 거리를 둘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당신의 결정이나 행동을 계속해서 비판하거나 잘못했다며 압박하는 사람들. 이들은 당신에게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그 압박감은 가끔 당신을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로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대화의 핀트가 맞지 않거나, 가능성에 대한 부정적인 단정적인 의견을 내는 사람, 그리고 당신의 발언을 경시하거나 무시하는 사람들. 이들 모두는 주의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당신을 무시하거나, 당신의 의견을 경시하는 사람, 지속적인 부정적인 압박을 주는 사람들은 당신의 인간관계에서 주의 깊게 다루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다섯번째는 내 잘못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 합리적인 선택조차도 내 잘못이라고 보지 마세요. 그런 상황에서 쇼핑을 하면 얼마나 부적절한 선택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고 강조하는 사람에게 다가올 위험에 대비해야 합니다.진행이 원활하지 않던 일이 그 사람과의 대화로 인해 순조롭게 전개됩니다. 여행이나 사업과 같은 주제를 논하면서도 그 사람과 함께라면 항상 진도가 빠르게 나갑니다. 이러한 사람은 옆에 두어야 할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정보의 비대칭을 해소해주는 사람, 내가 모르던 가능성을 밝혀주는 사람, 나의 의견과 관점을 존중해주는 사람; 이들은 모두 우리의 가치있는 동반자입니다.반면, 아픈 상태에서도 불평하지 않고 내 옆을 지키는 사람, 그것이 진정한 헌신입니다. 그 반대의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은 감동적인 사람들입니다.내 모든 선택이 잘못된 것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사람과는 달리, 나의 잘못을 고치고 발전하게 도와주는 사람은 진정한 편입니다.​이 5가지 상황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만약 그 사람이 이성이라면 그와의 관계를 깊게 생각해볼 만하며, 그 사람이 상사나 직원이라면 함께 일하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그런 사람과 함께라면 여러분의 삶의 속도는 지금보다 더욱 빠르게 전진할 것입니다.

  • 신사임당 강사
  • 2023-10-20
최윤식 박사 강연 '대폭락, 아직 안왔다' 기업강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주식이 반등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은 현재 위기의 중심부가 지나갔다고 믿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산시장에서의 충격 이후 실물시장의 실질적인 충격이 다가옵니다. 최근 주식시장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가가 크게 조정받았는데, 이를 대폭락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저 큰 조정일 뿐, 진정한 대폭락은 아직 다가오지 않았다고 봅니다.​주식시장의 큰 조정은 그 이전의 주가 상승 폭에 비례합니다. 주가가 많이 오르면 크게 떨어지고, 적게 오르면 적게 떨어집니다. 이번 큰 조정 시, 다우, s&p 500, 나스닥 지수의 움직임을 비교해보면 모두 유사한 추세를 보이는데, 그 중 나스닥이 가장 크게 떨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나스닥이 다른 지수에 비해 더 크게 상승했기 때문입니다.그러면, 대폭락이 언제 오는지 궁금해질 수 있습니다. 긴축 기간 동안 두 번의 큰 조정이 일어나는데, 첫 번째는 긴축이 시작될 때, 두 번째는 긴축이 끝나는 후반부에 발생합니다. 특히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면 기업의 이자 비용 부담이 커져 이익이 줄어들고, 이는 주가에 반영되게 됩니다. 그래서 긴축 기간 후반부에 오는 조정이 더 크게 일어납니다.다만, 대폭락의 정확한 시점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금리가 올라가다 멈추면 일시적인 기술적 반등이 있을 수 있지만, 결국 주식시장은 조정을 받게 됩니다. 테슬라와 같은 주식도 크게 상승했던 만큼 또다시 조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결국, 주식시장의 움직임은 긴축과 양적 완화, 양적 축소의 경제 패턴에 따라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패턴을 이해하면 앞으로의 시장 동향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현재 주식시장은 이 패턴에 따라 움직이고 있으므로, 이를 이해하고 올바른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대폭락의 진짜 신호는 무엇일까요?제가 gdp, 실업률, 인플레이션 등 여러 지표들을 분석해봤습니다. gdp가 약간 증가하거나 리테일 세일이 상승하거나 인플레이션이 감소하면 주가가 반등하며 "경기 침체는 끝났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간들은 항상 혼란스러웠습니다.우리는 긴축의 초기와 중기의 신호와 소음을 구별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명확한 신호로 보일 수 있는 지표가 중기에는 소음이 될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이 끝나고 대폭락이 올 때 리테일 세일 지표는 소음이 됩니다.미국의 gdp의 70%는 소비인데, 소비 지표가 좋다고 해서 경기가 좋아진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리테일 세일이나 기준금리와의 관계를 보면, 대폭락이 직전까지 리테일 세일이 변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실제로는 소음일 뿐입니다.실업률도 마찬가지로, 실업률이 낮다고 해서 경제가 안정적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실업률은 주가가 크게 떨어지거나 기업이 파산할 때 상승합니다. 실업률과 같은 지표들은 대폭락의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에 소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진짜 중요한 지표는 GDP입니다. 하지만 GDP만으로는 판단하기 힘들며, GDP의 추세와 변동성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GDP가 한 번 하락한 후 다시 상승하고, 다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일 때 주의해야 합니다.​대폭락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한 두 개의 지표만을 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여러 지표들의 흐름과 추세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만약 연간 GDP가 0에 가까워지거나 그 이하로 떨어진다면, 그것을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에서는 GDP만큼이나 중요한 지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업의 이익입니다.장단기 국채 금리 차도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특히 10년물과 1년물, 10년물과 3개월물, 그리고 10년물과 2년물 사이의 금리 차가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경우가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런 역전이 발생하면, 그로부터 대략 1년에서 2년 사이에 경기 침체가 다가올 가능성이 큽니다.과거의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국채 금리의 역전이 발생하지 않았을 때는 경기 침체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역전이 발생하면, 그로부터 일정 시간 후에 경기 침체가 반드시 찾아왔습니다.현재, 장단기 국채 금리 차가 극히 낮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바로 경기 침체가 올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주가와 다른 실물 지표들이 반등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가가 계속 반등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의 높은 기준금리 상황에서는 크게 상승하기 어렵다고 판단됩니다.​결론적으로, 올해보다는 내년이 경제 위기의 중요한 시점일 것입니다. 특히 미국의 경제 지표와 기업의 이익률, 그리고 내년의 GDP 등이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시점은 내년이며, 그때 큰 시장 변동이 예상됩니다.폭주하는 AI, 2차전지, 절호의 찬스는?미래 산업 투자에 있어 "더블낙타봉" 원칙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첫 번째 봉은 미래 산업의 출현과 함께 기대치가 확대될 때 형성됩니다. 이때, 투자금은 성장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유입되며 이는 기대치의 버블을 생성합니다. 현재 2차 전지, 전기자동차, 테슬라, 인공지능 등의 분야가 이 첫 번째 기대치 버블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버블은 결국 붕괴되며, 이 과정에서 많은 기업들이 시장에서 사라집니다.이 붕괴 후에도 시장은 계속 성장합니다. 여기서 성장을 지속하는 기업들은 시장의 성숙도와 기술적 성숙도를 이용해 다시 빠르게 성장합니다. 이 시기에 형성되는 것이 두 번째 낙타봉입니다. 이 때의 성장은 실질적인 시장 성장과 연계되어 있습니다.예를 들어, 3차 산업혁명의 정보통신 시장에서 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한 것처럼, 현재 전기자동차 시장에서도 테슬라가 그러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 시, 이 두 가지의 곡선을 반드시 기억하고 판단해야 합니다.황제주, 즉 주목받는 주식이 존재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를 '시스코'라고 불렀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새로운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주식시장이 활기를 띠었습니다. 주가는 약 5~6년 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2002년에 닷컴 버블이 터지면서 시장은 대부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러한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몇몇 기업들은 존재하며 버티었습니다. 특히 시스코 같은 기업들은 이 힘든 시기를 견뎌냈지만, 닷컴 버블의 최고치 주가를 회복하는 데에는 15년 이상이 걸렸습니다.이러한 주가의 상승은 시장의 성장과 정상화, 그리고 기업의 수익과 매출 증대와 연관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주가 곡선의 특징은 새로운 산업이 등장하거나 미래 산업이 성장할 때 반복적으로 나타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배터리, 전기자동차 등 현대의 핵심 기술과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에도 유사한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버블 현상은 시장의 기대치와 과도한 투자로 인해 발생하며, 이러한 버블이 한 번 터지면 많은 기업들이 시장에서 소멸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새로운 기업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러한 패턴은 미래에도 계속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다수의 투자자들은 이런 변동성을 겪으면서 큰 이익을 얻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주가가 급등할 때 미리 투자하지 않았거나, 주가가 상승하는 동안 주식을 매도하지 않아서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가의 변동성을 이해하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투자 전략을 세울 경우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미래 산업에 투자할 때는 그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과 주가의 변동성을 꼼꼼히 분석해야 합니다. 특히, 주가가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지, 언제 주식을 매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이러한 판단을 도울 수 있는 지표 중 하나가 과거의 주가 곡선입니다.​즉,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시각과 전략입니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고,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는 산업과 기업에 투자하여 장기적인 이익을 추구해야 합니다. 또한, 주식을 적절한 시기에 매도하거나 매수하는 것도 중요하며, 이를 위해선 충분한 시장 분석과 정보 수집이 필요합니다.

  • 최윤식 강사
  • 2023-10-19
강사섭외 희렌 최 작가, 김경옥 아나운서 강의 '자연스럽게 말하는 법' 스피치 특강 강연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어색한 말투의 대표적인 특징과 개선법을 통해 '자연스럽게 말하는 법' 스피치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유튜버 희렌 최 작가님은 커뮤니케이션, 인간관계의 노하우를 전하는 특강 강사섭외로 정부 기관과 수 많은 기업체에서 강연 진행을 하고 계십니다.희렌 최 작가)이런 분들 계신가요? 평소 말할 땐 괜찮은데 유독 준비한 멘트만 하면 딱딱해지시는 분 아니면 대본을 읽을 때 유독 부자연스러운 게 고민이다 하시는 분들 그래서 모셨습니다. pd에서 라디오 dj의 임무가 주어졌을 때 이 선배님처럼 리딩하고 싶다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뉴스면 뉴스 dj면 dj 그리고 목소리 연기까지 섭렵하신 제 전 직장 아나운서 선배님을 모셨습니다. 성함처럼 옥구슬 같은 목소리를 지닌 김경옥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김경옥 아나운서)안녕하세요. 저는 아나운서이면서 라디오 프로그램 dj 하고 있고요. 스피치 코치로도 활동하고 있고 낭독팀인 북텔러리스트에서 낭독자로도 활동하고 있고 두 아들의 엄마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경옥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이 책이 나오게 된 이유가 뭐냐면 이 낭독이 우리 어떤 삶과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다 주는 거예요. 일적으로도 도움을 많이 받지만 그 이외에 그냥 일상적인 삶에서도 저는 정말 큰 도움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그럼 이렇게 좋은 낭독을 우리가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면 어떨까라는 그런 생각에서 만들어진 책입니다.원고가 있는 상태가 아니라 그냥 내 말을 할 때 나 너무 부자연스럽고 책 읽는 말투인데라고 생각한 적 있으신가요?평소에 이야기할 때는 너무 자연스러워요. 왜냐면 우리는 태생적으로 자연스럽게 얘기하도록 태어난 사람들이거든요. 근데 희한한 게 유독 텍스트만 앞에 두면 국어책 읽을 때 딱딱해져요. 자기소개를 준비한다거나 아니면 pt를 준비할 때 말이라는 생각을 못하고 그냥 내가 준비한 걸 잘 보여주고 와야지 틀리지 않고 외운 걸 읊어내듯이 그 틀리지 않는 데 집중하시죠?그러면 말하다 보면 막 눈도 막 올라가고 기억해내면서 말을 한단 말이에요. 근데 그게 아니라 우리는 생각하면 즉각적으로 또 그 감정을 담아서 이야기를 하잖아요. 이 텍스트도 감정이 담겨 있는 나의 말이라고 생각하고 이 말을 누구에게 어떤 마음으로 전달할 것인가부터 찾아내면서 말씀을 하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틀리지 않고 잘 읽는 건 할 수 있어요. 근데 이걸 진심을 담아서 말처럼 전달하는 게 어려운 거예요. 이렇게 한번 연습해보시면 어떨까? 어 내가 평소에 어떤 말투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를 느끼는 거예요. "밥 먹었어?" 이 말투를 계속 내가 얘기하고 있다면 텍스트를 보고 나서도 "여러분 안녕하세요?"평소에 말하던 그 말투 뉘앙스 톤 속도 이런 것들을 좀 예민하게 기억하고 있다가 그걸로 첫 문장부터 한번 다시 그 느낌으로 가져가서 내가 쓴 어휘나 말투처럼 약간 그 대본을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되거든요. 너무 어색하고 딱딱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뭐 뭐 해요. 그래요. 고마워요." 이렇게 "요"로 그냥 끝내라고 하거든요. 그런 것도 도움이 되죠. 어미를 바꿔보는 거 몇 저도 말하는 직업이기도 하고 말을 잘할 수 있게 지도를 해 드리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 말할 때 가장 중요한 게 사람의 마음이고, 진심이 있으면 더듬어도 되고, 소리가 좀 작아도 괜찮아요. 그 마음만 갖고 있으면 여러분 훨씬 더 좋은 스피치 좋은 말하기를 하실 수 있어요.희렌 최 작가)어린아이처럼 느껴지는 미성숙해 보이는 발음과 발성이 있는데요. 조금 더 성숙하고 싶은 우리에게 추천해 주시는 발음과 발성법을 소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김경옥 아나운서)먼저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안 되는 발음들이 있어요. 어떤 아나운서들은 디지털 이 발음이 안 돼서 한참 막 "디지털 시대 어쩌고" 막 할 때는 뉴스에 매번 나오니까 정말 고역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아나운서나 성우들도 발음이 쉽지 않습니다. 어려운 발음들이 있고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어린 투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면 하나는 발성인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건데 이렇게 소리를 많이 올려요. 어린 투의 분들은 거의 다 그래요. 많이 낮은 목소리인데 어린 투는 별로 고 거의 많이 소리를 올리거든요. 올리지 않고 이렇게 내리려고 하는 게 중요한데 그럼 어떻게 하느냐 소리는 배나 가슴에서 이렇게 올려서 올라오잖아요. 그 올라오는 걸 침 뱉듯이 뱉어 본다고 한번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그러니까 올리지 말고 침 뱉듯이 이렇게 어떤 분들은 좀 웅얼웅얼하는 목소리 그게 왜 그러냐면 소리가 여기에 있어요. 침 뱉는 거 생각하면서 퇴 어린 투의 분들은 소리가 올라가니까 올라가는 걸 잡아서 앞으로 빼고 퉤!두 번째는 발음인데 "저는 김경옥이에요"라고 이걸 어떻게 하면 좋으냐면 펴요. 어떻게 펴느냐 턱을 내리세요. 우리가 말할 때 혀도 되게 중요하고 얼굴 근육과 치아와 턱 입술 이 모든 좋음 기관이 잘 움직여야 소리가 좀 명확하게 나오거든요. 발음이 턱이 좀 내려가야 입안 공간이 좀 넓어져요. 그럼 소리도 조금 더 풍성하게 나오고 발음도 역시 그렇습니다. 평소에는 턱을 내린다고 생각했다면, 너무 부담스럽잖아요. 평소에 얘기할 때는 그냥 편하게 하시고 나 혼자 훈련할 때 최대한 턱을 내리면서 하품하는 그 느낌 혀를 뒤로 좀 이렇게 당기고 발음하면 훨씬 더 발음이 좀 펴지면서 어린 투의 발음에서 약간 벗어날 수 있어요.그 방법 중에 하나를 추천드리고 싶은 게 바로 낭독입니다.스피치 가르쳐드릴 때 책 낭독, 꼭 기승전 낭독 맨날 그래요. 여러분들도 한번 꼭 집에서 낭독하면서 오늘 배운 바른 발성 연습해 보세요.희렌 최 작가)목소리는 타고나는 건가요? 선배님께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김경옥 아나운서)허스키한 분들이 갑자기 훈련했다고 꾀꼬리 같은 맑은 목소리가 되는 건 불가능합니다.다만 중요한 게 뭐냐면 내가 가지고 있는 이 목소리를 가장 듣기 좋게 만들 수 있어요. 훈련으로 목소리가 너무 웅얼거린다거나 아니면 너무 찌른다거나 가늘다거나 이런 것들은 훨씬 더 듣기 좋게 개선할 수 있어요. 발성 연습을 통해서 근데 목소리 자체를 완전히 바꿔버리지는 못합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목소리를 조금 더 듣기 좋게만 만들어도 여러분 목소리 되게 좋아질겁니다.제가 했던 그 방법을 말씀드리면 저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소리가 이렇게 또랑또랑한 소리였어요. 근데 뭐가 문제냐면 피곤해요. 잘 들리는 목소리지만 찌른다면, 잠깐 듣는 건 괜찮아요. 그래서 저에게 주어진 미션이 그거였어요. 목소리를 풍성하게 만들어라.찌르는 소리는 목을 많이 쓴다는 얘기고, 목을 누르면서 얘기를 한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목에 힘을 빼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여러분 그런 거 많이 아시잖아요. 가갸거겨 이런 거 하시잖아요. 그런 거 할 때 배에서부터 여기 여기까지 파이프가 이렇게 들어있다고 생각하고 여기서부터 소리가 그냥 툭 하고 나온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소리를 잡지 않고 소리가 나온다고 생각을 하면서 계속 발성 연습을 했어요.한 6개월간을 10분에서 30분씩 매일 했어요. 계속 그렇게 연습하다 보면 소리를 어떻게 내야 목이 덜 아프고 목을 긁으면서 내지 않고 조금 더 풍성하게 낼 수 있는지 알게 되더라고요.정말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은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발성이 너무 문제고 목이 빨리 쉬어서 전문 이비인후과도 가서 발성 연습하는 것도 배우고 했단 말이에요.근데 거기서 하는 말이 속삭이듯이 얘기하는 게 최악이래요. 그러니까 성대도 근육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우리가 근육 운동을 하면 근육이 발달하지만 안 쓰면 근육이 빠지잖아요. 목을 많이 쓴 날은 쉬어줄 필요가 있죠. 물도 많이 마시고 휴식이 필요한데 평소에도 목을 아낀다고 이렇게 속사귀듯이 얘기하고 자기 얘기하는 게 정말 안 좋대요. 그럼 점점 약화가 된대요.그래서 올바른 방법의 발성 연습도 필요합니다.여러분 자기가 갖고 있는 음색이랑 비슷한 사람 중에 듣기 좋은 소리가 있어요. 소리가 안 좋아서 오시는 분들도 어느 글자에서 좋은 소리가 딱 튀어나올 때가 있어요. 여러분 목소리가 다 듣기 좋습니다. 그러니까 내 목소리와 좀 비슷한 느낌의 좋은 소리를 찾아내셔서 그 소리를 좀 많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좋은 어휘를 쓰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의 방송을 자주 보고 노출을 시키면 따라갈 수 있을 저 역시도 어휘 부족함을 되게 많이 느끼거든요. 내가 아는 단어만 쓰고 그냥 들은 단어만 쓰는 거예요. 그거 말고도 되게 좋은 어휘들이 많이 있으니까 어휘력도 늘리는 것이 말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낭독이 그만큼 좋다는 거 강조를 드리고 싶네요.목표를 좀 높게 두지 마세요. 일주일에 한 권씩 해치워야지가 아니라 그냥 하루에 한 장을 읽더라도 맞아요. 이 안에 있는 어휘와 좋은 문장을 내 걸로 만들어야죠. 약간 이런 마음으로 읽으시면 훨씬 더 스피치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소통,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관계소통, 대화법, 인간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시는 유튜버 희렌 최 작가님은 지금까지 강사섭외로 관공서, 대학 등에서 초청강의 명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명강사 유튜버 희렌 최 작가님과 많은 스타강사님의 강연이 궁금하시면??

  • 희렌최(최영선) 강사
  • 2023-10-19
기업강연 송길영 박사 특강 '새로운 화목과 의무의 정의' 미래 트렌드 특강 강사섭외

안녕하세요. 기업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송길영 박사님의 '새로운 화목과 의무의 정의' 미래 트렌드 특강 영상 입니다.송길영 박사님은 최근 미래 트렌드 명사특강강사섭외로 많은 기업강연, 정부기관,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기업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이제 전통 얘기 나옵니다.추석 얘기 나옵니다. 이제 가슴에서 막 쓸어내리시죠 단어가 가지고 있는 무게감이 너무 커가지고 그 얘기를 딱 들으면 이제 막 철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희가 알게 된 건 뭐였냐 하면 ' 제사라고 하는 것들 명절이라고 이제 총칭하는 것들과 그다음에 예전에 했던 김장이라는 우리의 리추얼이 예전보다 빠르게 줄고 있다.' 이 얘기였어요.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사람들의 감도가 예전처럼 이렇게 완고하지 않다. 예전에는 '무슨 소리냐 조상을 위해서 정성껏 차린 음식을 줘야 되는 건 당연한 거고 드리는 건 지금은 아니다. 마음이 있으면 되는 거지.'이런 식으로 좀 너그러워지는 게 보여요. 이유가 사회적 거리두기.그래서 지난 2년 넘게 안 가도 되는 이런 어떤 익스큐즈가 나온 거예요. 심지어 국가에서 가지 말라고 그러셨어요. 그래가지고 이 대안들이 나온 게 차에서 이렇게 오랜 시간 보내는 거는 스트레스가 있었죠. 잡콕으로 이제 대체하고 그다음에 돈봉투는 너무 쉬운 게 메신저로 보내면 됩니다. 그다음에 추석 음식 엄청 많았잖아요.음식 처리도 문제였고 허리 아프고 쌓여진 설거지도 더불어서 나온 거였는데 이젠 그렇지 않았고 집밥으로 해서 명절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간단한 요리들을 hmr이나 이렇게 만드는 것들을 보여주고 간소화된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추석과 설이라는 명절에 대한 생각이 없어지느냐 그렇지는 않고 다른 형식으로 계승하는 것들도 표현해주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거 보면서 드는 생각은 뭐였냐 하면 그렇게까지 해야 됐었을까 지금까지 이런 얘기가 나오죠.이제는 합리적으로 재정의해보자. 화목에 대한 부분이에요. 예전 같았으면 남편과 아내가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것들은 화목하지 않은 것이다라고 얘기했는데그래서 예전에 화목하다는 건 주로 어떻게 나왔냐 하면 같이 식사하는거 그다음에 tv를 앞에 놓고 있는 거 결합된 건 tv 보면서 밥 먹는 것 이쪽이었죠. 그래서 일단 그 집의 가장 중요한 중심부에 tv가 있고 그 앞에 상 차려놓고 뭘 먹으면서 같이 보는 거 이 정도로 나와 있었는데 이게 굉장히 큰 게요.화목함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예전에 기억들이 있거든요.드라마에서 재현되기도 해요. 예를 들어서 응답하라 시리즈 같은 거 보시면 식구들뿐만 아니라 심지어 옆집 친구도 와서 tv를 같이 보고 있죠.이렇게 응원하고 그때의 어떤 열정이나 공감에 대한 것들이 엄청나게 아름다운 옛날 추억으로 인식되잖아요. 근데 지금은 그거 불가능하거든요. 이유가 지금 넷플릭스부터 ott 같은 경우에 개인별로 프로파일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내가 보는 것들이 나의 취향이 더 세분화되고 있어 가지고 몇만 개 이상으로 분류가 돼요. 그러니까 함께 보는 일은 마땅치 않단 말이죠.그래서 어떻게 돼 있냐 하면 함께 있지만 보는 건 다 따로 보는 거 함께 있는 거 그러니까 온도는 느끼고 있지만 나의 관심사는 각자로 가는 거 이런 식으로 움직이는 게 보여요. 그래서 이러한 걸 보고 있으면 우리가 알고 있는 삶의 어떤 중요한 방식 자체가 변화하는 게 보여지는데 이거는 기호에 대한 부분이고 의무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게 그다음에 이제 이슈를 올라옵니다. 분업 이슈예요.예를 들어서 예전에 한국 드라마의 전형이 뭐였냐 하면 그 어머니가 밥상을 들고 들어오시는 거 다 차리시고 진짜 옛날 얘기입니다. 지금 그렇지가 않고 전부 다 각자 준비하는 거죠. 함께 준비하는 걸로 바뀌고 있단 말이에요. 근데 이게 모든 사회에 동시에 오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 따르는 여러 가지의 불일치가 관찰이 됐었어요. 언제였냐 하면 코로나 초창기에 2020년도였습니다. 갑자기 3월달부터 저희 데이터에 파김치가 올라가기 시작했었어요.이번에 팬데믹도 '한국이 잘 막고 있는 이유가 김치 때문이다' 이런 거 나왔었는데 루머로 저희는 똑같이 그게 그 얘기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아이들이 학교를 안 가가지고 파김치가 되었어요.' 이게 올라온 거예요. 학교를 안 갔으니까 그렇죠.학교가 보육도 하는구나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그전까지는 학교는 그냥 교육인 줄 알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아니라 돌봄 교실도 있고 급식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그 시간만큼을 아이들을 돌봐주는 일을 학교가 하고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그분들이 3~4월 동안에 줄창 온라인 수업을 하다 보니까 그만큼을 다 수발을 들어 있던 양육자분들이 너무 힘들어지고 그만큼의 어려움을 토로했던 거였어요. 이제는 '자기 일은 스스로 하고 우리 할 일은 나누자!'라는 어떤 하나의 무브먼트가 나온 겁니다. 어떤 거냐 냉장고에 붙이는 해야 될 일들 이런 예전에 서양 영화 같은 경우에 나왔던 것들이 사진 붙이고 할일 붙이고 이 똑같은 것들이 이제 한국에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집안일의 분업화에 대한 것들은 이제 규칙이 좀 더 정교해지고 있다 이 부분이에요. 함께 살고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예전처럼 누군가 희생하고 전체를 맡아주는 게 아니라 각자의 일을 각자가 하고 함께하는 일도 분담하는 구조로 가는 것들이 보여지는 게 가장 최근에 저희가 바라보는 삶의 변화 중에 하나예요. 누군가의 희생을 전제로 한 게 아니라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는 독립된 인격체로서 자라기를 우리는 희망하고 있는 거예요. 독립적이고 배려하고 어려움들을 나누는 형태의 좀 더 삶이 풍요로워지는 사회로 갈 수 있겠죠.그래가지고 뭐가 나오냐 하면 tv 없는 거실이라는 그런 키워드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런 얘기입니다.다시 2015년도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이제 주로 나왔던 얘기가 아빠 얘기가 많아가지고 아빠의 행위 관찰에 대한 것들을 몇 가지를 보여드렸었어요. 아빠의 거소가 소파가 있는 거실만 가장 많이 쓰시고 tv를 본다는 목적을 본인이 이렇게 표출하고 있다는 거 하지만 실제로는 tv를 보지 않기 때문에 잔다는 거 이런 내용이었어요. 그 사이에 바뀌었어요. 7년 사이에 뭐가 바뀌었냐 하면 아빠는 가족의 일원이지 중심이라고 보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는 얘기에요. 다 중심이니까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한다는 거 이런 것들이 그 사이 배어났던 변화들이에요. 그러니까 이사 갔을 때 응당 여기가 tv에 이랬었는데 지금 그렇지가 않고 거실에 tv를 뺄 건데 엄청 나온 거예요. 그래가지고 책장을 놓고 그다음에 예전에 부엌 쪽에 있었던 다이닝 테이블이 앞으로 나오는 거예요. 소파는 간이로 바꾸고 그다음에 주로 다이닝 테이블에서 공부를 하거나 책을 보거나 이런 것들이 이제 엄청 올라온 거예요. 그래가지고 그 사이에 바뀐 건 뭐였냐 하면 우리가 예전처럼 tv 중심 문화가 아니게 된 거 tv의 역할이 예전 같지 않고 오히려 함께 있는 부분들에 대한 공간을 도모하는 형태로 삶이 바뀌는구나라는 것들을 이해하게 된 거죠.흥미로운 거는 다시 최근에 또 tv가 들어오기 시작한 거예요. 적절한 곳에 놓고 때에 따라서 장식품처럼 보기도 하고 콘텐츠를 보는 것 또 tv를 보는 게 아니라 아이가 학습할 때 교보제로 쓰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중심 자체가 콘텐츠로 바뀌고 더 이상 거실의 중앙이 tv가 아닌 것으로 움직이는 게 보였고요. 아예 개인용으로 크지 않은 스크린으로 움직이는 것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에 tv도 엄청 바뀐 거예요. 그리고 이제 오늘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이렇게 tv 콘텐츠를 만들고 있잖아요. 근데 재미있게도 줌으로 만나기도 하고 흥미롭게도 유튜브로 쏘기도 하고요. 나중에 나온 결과가 tv로 방영이 되겠지만 그중에서 tv 기계로 보는 분이 얼마나 될 것 같냐 알 수 없습니다. 저희가 최근에 했던 프로젝트 중에서 뭐가 있었냐 하면 통상 우리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그러니까 두 분은 결혼하셨고 아이가 하나 있으니까 3인 가구 생각하지 않습니까? 데이터에 뭐가 나왔냐면 이게 나왔어요. 1인 가구 2명 더하기 아이 개념적으로 나는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내 이게 아니라 나 나야. 그리고 나와 똑같은 나라가 하나 더 있어. 그 다음에 우리 둘이서 진짜 멋진 아이를 낳았지 이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메리드라는 상태가 아니라 그냥 싱글인 사람 둘이서 함께 사는 형태로 나오는 것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이런 부분들을 보고 있으면 진짜 빨리 바뀌는구나 계속 말씀드리는 거예요. 바뀌면 바뀐다. 근데 그거를 난 잘 모른다는 거예요. 매일매일 적용하기 때문에 잘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내 입에서 '요즘 애들이 말이야~' 그러면 큰일 나는 거예요. 그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내가 요즘 사람이 아니라는 증거예요.그걸 자백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채로운 분들을 만나서 오늘 좋아요. 젊은 분들도 연배가 있으신 분들과 함께 모이셨잖아요. 이러면 이제 생각을 교류해내가면서 내가 어떤 건 빠르구나 어떤 건 완고하구나라는 부분들을 이제 확인해 볼 수 있고 데이터를 통해서라면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내 삶의 변화에 대한 것들을 충분히 인식하고 실행할 수 있다 이런 얘기들입니다. 송길영 박사님께서는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적 기록을 분석하여 우리 삶의 모습과 변화를 통해 미래 예측을 전하는 미래 트렌드 기업강연 특강을 많이 진행하십니다.송길영 박사님과 많은 인기강사 강연과 특강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

  • 송길영 강사
  • 2023-10-18
경제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 특강 '2024년 경제전망'

2024년 경제 전망에 대하여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용어를 제기하고자 합니다. 선진국에서는 많은 노동자들이 시위를 하며, 파업 현장에서도 "프라이스를 올리지 마라, 가격을 내려라"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이는 고물가 때문에 임금을 올려달라는 요청의 결과로, 높은 물가와 임금 상승의 악순환에 빠진 것을 보여줍니다.​지난 2020년의 팬데믹 경제 위기,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 그리고 그 이전의 IMF 외환위기와 같이 각기 다른 성격의 위기가 있었지만, 2024년의 경제 상황은 '생활비 위협'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2024년의 경제를 위기로 규정하고 싶은 것은 아니나, 계속되는 높은 물가 상황에서의 우려를 표현한 것입니다.그렇다면 '스태그플레이션'이란 무엇일까요? 물가가 오르면서 소득도 함께 오르는 상황을 인플레이션, 소득이 줄면서 물가도 함께 내려가는 상황을 디플레이션이라 합니다. 그러나 물가는 계속 상승하는데, 소득은 줄어드는 상황, 즉 두 가지 부정적인 요소가 결합된 상황을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보통 경기가 침체되면 인플레이션은 발생하지 않으며,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경기 침체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 부정적인 요소가 동시에 발생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은 경제에 큰 부담을 주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GDP가 줄어들고, 신규 일자리 창출이 어려워져 실업률이 증가하며, 따라서 수요가 감소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물가가 계속 상승하는 것이 바로 스태그플레이션의 특징입니다.​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엇이 스태그플레이션인지와 한국이 이 현상에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우선, 스태그플레이션의 정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주요 국가들의 근원물가 상승률을 살펴보면, 미국, 유로존, 일본 등에서 2%라는 기준선을 훨씬 초과하는 물가 상승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2023년 하반기에도 지속되며, 국제유가의 상승, 임금 인상, 엘니뇨 현상 등으로 인한 식료품 공급 부족이 이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물가 상승이 지속되면, 돈의 가치가 떨어져 같은 소득으로 구매할 수 있는 물건의 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를 실질 소득의 감소라고도 합니다. OECD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산층의 구매력이 크게 떨어졌으며, 에너지와 식료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은 선진국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국가들에서도 경험되고 있습니다. 높아진 물가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여러 사회적 문제와 불만이 증가하게 됩니다.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에서 느끼는 부담은 다르게 작용하는데, 고소득층은 여가나 문화활동에 대한 소비 지출이 줄어들지만, 저소득층은 필수적인 식료품이나 에너지 구매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경제의 부정적인 영향은 물가 상승뿐만 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로존의 많은 국가들은 높은 부채 비율을 보이며, 이로 인해 은행들이 대출을 제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금융 부실 문제, 부동산 문제, 그리고 중국의 경제 슬로우다운 등 여러 외부 요인이 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결론적으로,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현재 세계 경제에 큰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현상을 이해하고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한국 경제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우선, 소비자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살펴보면 2024년도의 목표치인 2%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높은 물가 상승률이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예를 들면 2021년에 100원이던 가격이 2022년 하반기에는 5.6% 상승, 23년 하반기에는 추가로 3.1% 상승, 그리고 24년 하반기에는 2.4% 상승한다는 점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23년도의 경제 성장률은 상반기 0.9%, 하반기 1.7%로, 전체적으로 녹록치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24년도에도 2%의 잠재 성장률을 달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 23년도부터 시작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러한 경제 상황을 통해 한국은 '스태그플레이션'에 처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23년 상반기부터 명확하게 확인될 수 있었으며, 이는 높은 물가와 경기 침체가 동시에 지속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가계의 명목 소득은 크게 줄지 않았지만, 실질 소득으로 변환하면 명확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통장에는 돈이 들어오지만 그 금액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수는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23년도에는 명목 소득 자체도 감소하였으며, 실질 소비 감소로 우리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습니다.기업 경기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인들을 만나보면, 2020년의 팬데믹 때보다 현재 상황이 더 힘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때는 일부 산업만 어려웠지만, 현재는 장기간의 높은 물가와 금리 상승이 기업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우리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경제 상황과 그에 따른 위험 요소와 기회 요소를 잘 파악하여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이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경제 분석을 이쯤에서 마치겠습니다.

  • 김광석 강사
  • 2023-10-17
정우열 원장 특강 '인간관계 잘하는 방법' 기업강연

한국인들은 종종 타인에게 높은 기대치를 가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 많은 상담자와 유튜브 사용자들을 통해 알게 된 것은,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인간관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초기 상담 때 문제의 원인이 우울증, 불안장애, 낮은 자존감 등으로 시작되어도, 꾸준한 상담 과정을 거치면 이러한 문제의 배경에 인간관계에 대한 복잡한 고민들이 숨어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이러한 현상의 원인 중 하나로 한국의 문화적 특성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타인의 시선에 크게 민감한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가 깊숙이 뿌리내려 있습니다. 이는 SNS 시대에 더욱 강조되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진짜 모습보다는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커져갑니다.이런 문화적 특성이 강화되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기준이 높아져 갑니다. 그러나 높은 기준이 반드시 좋은 인간관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겉모습만을 바라보는 이러한 기준은 진정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방해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주 "사람은 생각보다 평범하다"라는 말을 합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서로의 겉모습만을 바라보며 판단하고, 그 결과로 상대방을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인간관계는 상호간의 감정과 소통이 중심이어야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원인 중 하나는 자신을 너무 탓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관계는 상호작용의 결과이기 때문에, 한쪽만의 노력만으로는 좋아지기 어렵습니다.​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고, 상호간의 소통을 통해 관계를 깊게 형성하는 것입니다. 문화적, 사회적 요인으로 인해 사람들이 인간관계에 불필요한 부담감을 느끼는 것은 아쉬운 현상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진정한 관계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연락하고 지내지 않아도 '잘사는 사람들의 특징'은?너무 강한 의존성을 갖게 되면, 나 혼자의 존재나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무척 두렵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두려움은 "혼자서의 결정은 잘못될 가능성이 크다"나 "내 판단은 대체로 틀리다"는 기본적인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특히 경험이 많거나 어떤 분야에서 탁월한 사람들의 조언을 찾게 되며, 그 조언에 기대려는 경향이 생깁니다.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조언을 듣는 이유가 그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지만, 의존성이 강한 사람들은 그렇게만 듣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조언은 거의 명령과 같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생각하기에, 다른 사람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자신의 선택보다 잘못될 가능성이 더 적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택과 결정에 있어서 안정감을 느끼기 힘들고, 잘못된 선택을 했다면 그 결과를 후회할까 봐 두렵습니다.​현대는 인터넷 시대로 전환되면서, 이런 의존성을 갖는 사람들이 더욱 활동하기가 쉬워졌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의 모임에서, 이런 사람들은 호감을 얻기 위한 행동을 취합니다.소소한 선물이나 음료를 나누기도 하죠. 이런 행동들로 호감을 얻은 후, 자신의 고민이나 얘기를 시작하면서 다른 사람의 조언을 구합니다. 처음에는 그들의 이야기에 호감을 갖는 경우도 있지만, 점점 의존성이 강해지면서 그 관계에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이러한 의존성은 인간관계에서 악순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를 맺을 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거나 누구나 좋고 나쁜 시기가 있기에 그 사람의 감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내 감정, 특히 편안함과 불편함은 인간관계의 시작입니다. 그저 겉보기에 따른 이성적 판단은 틀릴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인간관계는 스펙이나 자기개발의 일부로 생각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 관점에서의 접근은 인간관계를 복잡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서로 상처를 주거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진심에서 오는 관계를 추구해야 합니다.현실적으로 자존감 높이는 확실한 방법은?​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의 공통 특징 중 하나는 인간관계에 대한 기준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자존감이 낮아 이러한 문제를 겪는 경향이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외로움은 대체로 타인과의 관계 때문이 아닌, 자신과의 관계가 안 좋을 때 발생합니다. 즉, 나 자신과의 관계가 부족할 때 외로움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외로움 속에서 인간관계를 맺으려 하면 오히려 그 관계가 더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외로움을 느낄 때 연애를 시작하면 그 관계에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고, 이는 결국 관계를 악화시키는 주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이고 건강한 연애나 인간관계는, 내 자신이 외롭지 않고, 마음이 편안할 때 시작되어야 합니다.​외로운 마음을 가진 채로 인간관계를 해결하려고 하면, 오히려 더 큰 상처와 더욱 낮아진 자존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우리는 종종 사회나 타인의 판단을 중요시하며, 그 기준에 따라 자신을 평가하게 되지만, 진정한 자존감은 나 스스로가 어떻게 나를 보는지에 기초합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감정을 부정하거나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정을 무시하거나, 감정을 열등하게 여기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는 것입니다.감정을 잘 인식하고 이해하는 사람은, 그만큼 자신과의 관계가 가까워집니다. 이렇게 되면 자존감이 높아지게 되며, 이 상태에서의 인간관계는 더욱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항상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부족함이나 불완전함을 인정하기 어려워합니다.​자신의 감정을 잘 읽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첫걸음입니다. 이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믿을 수 있는 사람과 소통하거나, 일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며 인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습관을 통해 우리는 자신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감정적으로 안정되며,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결국, 인간관계의 질은 자신과의 관계의 질로부터 시작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우열 강사
  • 2023-10-16
명강사 기업교육 '인생 속 행운은 시도를 해야 생긴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 기업교육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송길영 박사님의 '인생 속 행운은 시도를 해야 생긴다' 특강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실력과 노력보다도 행운이 중요한 이유와 행운을 얻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명강사 송길영 박사님의 강연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흔적은 세상 곳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저는 매주 주말마다 서점에 들려가지고 새로운 책들을 보는 것이 취미예요. 어떤 책들을 사람들이 보고 있는지보면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의 흐름, 결핍에 대한 부분들, 전체 사회의 움직임 같은 것들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많이 이렇게 얘기되어지는 것들, 그다음에 또 많이 판매되어진 책들을 보면 다음과 같은 책들이 있습니다.보통 사람들이 이제 사긴 했는데 끝까지 읽기에는 참 어렵다라는 책들도 포함되어 있죠. 모두 메리토크라시 능력주의를 이야기하는 책들이에요. 마이클 샌드델은 공정하다는 착각을 통해서 능력주의 사회가 정말 공정한가 묻고 있고요. 엘리트 독식 사회를 통해서 소수에게 돈과 권력이 집중되는 세상에서 신은 권력, 엘리트 집단의 열망과 위선까지도 얘기합니다. 뿐만 아니라 데니얼 마코비츠는 엘리트 세습에서 물질과 사회적 보상만을 위해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엘리트들이 있다면 그분들 역시도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라는 아주 섬뜩한 얘기까지도 하고 있는 책들을 펼쳤습니다.그 얘기는 왜 이런 일이 벌어지냐 하면 결국 승자독식 문제인 것 같아요. 승자독식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더 강화되어지는 그런 현상이에요. 예를 들어서 옛날에는 동네 읍내자랑 같은 거 하면 대상 탔을 때 전기밥통이라도 받아갔잖아요. 아무리 코드라고 하더라도 국가 정도의 레벨에서 우리의 경쟁의 어떤 범주가 정해져 있었거든요. 이제는 전 지구적인 콘서트가 가능해졌죠. 메타버스라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의 관심과 시간을 다 가져갈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동네 가수는 직업의 위기를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죠.다시 말해서 동네 가수도 글로벌 시장에서 살 만큼의 어떤 경쟁력을 가져야 되는 상태가 되고 맙니다. 그야말로 비정하죠 유튜브만 보도로 해도 전 지구인이 다 뛰어들고 있어요. 처음에는 잭팟이 터지면 금강이 되지만 모두 다 뛰어들면 골드러시가 되거든요. 너도 나도 다 금캐로 몰려다니는 것이죠. 그 얘기는 무슨 얘기냐 하면, 참여자가 늘면 유튜브의 수익이 줄어들게 되겠죠. 왜냐하면 분배 총량이 줄어드니까요. 글로벌 마켓이 열리면 그만큼 경쟁력을 요구받는다는 것이고,그만큼 승자는 큰 보상을 얻지만, 그렇지 않으면 어두움이 만들어질 수 있다라는 부분들을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이 책에서도 이러한 승자독식 시장의 구조에서 왜 행운이 더욱 중요한지, 그것을 경제학적 관점에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승자독식 시장이 계속 뻗어나가면서 행운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이들 시장에서 소수의 승자에게 돌아가는 막대한 보상은 결국 엄청나게 많은 경쟁자를 끌어들이기 마련이니라. 그래서 경쟁자가 많아질수록 행운이라는 요인은 더욱 중요해진다. 1등과 2등의 실력이나 노력은 종이 한 장 차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에서 어떤 얘기를 하냐 하면, 회계 소프트웨어 같은 얘기를 해요. 예전 같았으면 뭐 세무, 회계 맡으신 분들이 그 동네분들한테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나름의 시장을 형성했거든요. 근데 그렇지가 않고 표준화된 프로세스가 나오거나 혹은 소프트웨어가 나오게 된다면, 이제는 그 소프트웨어가 그 모든 일들을 대행해 주기 때문에 굉장히 우수한 소프트웨어 하나가 전체 시장을 독식하는 연질이 생길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그때의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도 가장 좋은 것과 약간 좀 덜 좋은 사이에, 기능의 차이는 미미하나 여기에 대한 시장의 장악력은 무한대일 수 있기 때문에 그 평가는 굉장히 클 수 있다라는 부분들을 고민하고 있는 거예요.다른 사람보다 1% 더 열심히 일하거나 재능 있는 사람이 1%의 수익을 가져가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가 있어요. 그 과정에서 차이가 사소한데 수익은 수천 배 차이가 난다면 행운의 영향력에 주목할 수밖에 없다라는 얘기를 저자는 다음과 같이 얘기합니다. 행운이 아주 미미한 영향을 미치는 경쟁에서조차 승자는 거의 언제나 가장 운이 좋았던 사람들 가운데서 나온다.결론은 사소해 보이는 우연한 사건들이 경제적 보상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를 낳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 역시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코넬대의 석자 교수로 이미 굉장히 큰 성취를 이룬 분이에요. 그런데 이분이 이 친구와 함께 테니스를 치다가 이분이 쓰러졌는데 그런데 마침 지나가던 구급차가 와서 이분을 구했다는 거예요.그래서 그때 알게 됐던 건 뭐였냐 하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거꾸로 다른 유명인 중에서 어이없는 사건을 통해서 사망한 케이스를 떠올리고 '그 둘 차이는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을 고민해 보는 겁니다. 그다음에 어떤 얘기를 해 주시냐 하면 굉장히 좋은 대학교죠 유명한 명문대학교인 코넬 대학에서 교수로 임용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근데 본인이 굉장히 운이 좋게도 그 전체 커트라인 일곱 번째의 순서로 교수가 되었다라는 사건을 얘기해 주시고 자기와 함께 연구하던 사람들과 함께 했던 연구의 과정 속에서 우연히 겹친 사건으로 자신이 썼던 논문이 각광을 받고 지금의 안정적인 위치를 확보했다라는 부분까지도 얘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본인의 삶이 우연의 연속이었다는 거예요.다시 말해서 그만큼의 행운에 대한 부분들을 이제는 발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저도 비슷한 일을 많이 겪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분 중에서 해외에 좀 유명한 큰 기업의 그런 오너가 계신데요. 이분이 굉장히 터프한 분이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만나는 일이 생겨가지고 제가 했던 일들을 좀 설명해 드리고 그다음에 제가 쓴 책을 전달해 드렸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얘기하셨어요. '어? 이 책 내가 본 적 있는데' 그러면서 본인 가방에서 꺼냈습니다. '이 책을 쓴 사람이 당신이었어요!' 얘기한 겁니다.이유가 뭐였냐면 그 책이 중국어로 된 책이었는데요.거기에 제 이름이 중국어로 써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한자로 된 이름이니까 한국인이 아니라 중국인인 줄 알았다는 거였죠. 알고 봤더니 제가 쓴 책이라는 걸 알고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거는 일종의 운명이다!!' 이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이 경우에도 바이오 우연이었죠. 그래서 그분이 중국어로 된 책에 추천서를 써주셨어요. 내용이 뭐였냐면 '정말 작은 세상이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제가 그 회사에 가서 직원분들한테 제가 공부하고 있던 것들을 알려드리는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 그때 설명을 드린 다음에 많은 분들한테 여쭤봤죠. '제가 이런 설명을 드렸는데 혹시 질문 있으십니까?' 그랬더니 한 친구가 손을 들었어요. 젊은 여자분이었는데 저한테 이제 질문을 하신 겁니다. 근데 그 질문이 꽤 스마트한 질문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제 훌륭한 질문입니다. 한 다음에 이제 설명을 드렸죠.그다음 날 그 회장님 만나가지고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아유 회사의 직원분들이 참 열정적이고 흥미로운 질문도 하시던걸요.' 얘기했더니 회장님께서 '그 친구 좀 데려와 보세요.' 그분을 바로 발령을 냈습니다. 그래서 회장 비서실로 들어갔어요. 그 1년 후에 있었던 일은 뭐였냐 하면 제가 다른 컨퍼런스에서 만났었는데 그분이 이제 회장님께 따라온 거예요.그때 이제 제가 그분한테 말씀드렸어요. '1년 만에 봤는데 많이 새로운 일을 하고 계시네요.' 그랬더니 그분이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당신이 내 인생을 바꿨어요,' 행운은 굉장히 많은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시도를 해야 생깁니다.그냥 얻어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가 그 질문을 했기 때문에 그 인생에 어떤 새로운 형태의 모티브를 얻게 된 거고 저는 그 행운에 하나의 작은 역할을 했지만 제가 의도한 건 아니었죠. 그만큼의 다양한 일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도 행운이라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이다라는 것을 저는 제 생활에서도 그를 통해서 느낄 수가 있었어요. 그 행운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분은 언제 느끼고 계십니까?보통 우리가 무엇인가를 도모하고 계획한 경우에는 그 결과에 대한 성취의 결과를 온전히 내가 했다라고 느끼기가 쉽습니다. 근데 거기에는 그야말로 음덕부터 수많은 형태의 누군가의 도움이 있었을 거예요. 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또한 이와 비슷한 관점의 책을 냈어요. 그의 책 성공의 곡이 포뮬러에서 똑같은 환경과 스펙을 가졌음에도 성공하고 실패하는 차이는 도대체 왜 만들어지는 것일까를 질문합니다. 아 참 여기서 성공은 생전에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걸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토너먼트를 거쳐서 올라가는 스포츠 경기 같은 경우, 테니스 같은 경우죠. 이 경우에는 가장 실력이 우수한 선수가 우승하게 돼 있어요. 그렇지만 음악 오디션 같은 경우, 예술 분야 같은 경우에는 일정 수준 이상의 기량을 갖춘 사람들 사이에 변별력이 그리 크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계속해서 더 많은 시도를 해야 된다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운이 있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왜 우리는 평소에 행운이라는 외적 요인보다 자신의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까요?좋은 환경에서 태어나는 것이 누군가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커다란 행운 가운데 하나라면, 행운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는 태도야말로 우리 모두의 행운을 갉아먹는 것이다 잘 되면 내 덕, 안되면 남 탓 이러한 생각이 잘못됐다는 건 아니에요. 이것은 일종의 자기 보호본능 같은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 책에서 설명하듯이 인간의 이런 흥미롭고 별난 성향 때문에 때론 무모해질 수도 있고, 희망을 품고 용기도 내고 성취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또 내가 너무 이성적이라면 성공과 실패에 대한 엄밀한 계산 후에는 시도조차 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우리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시도를 하는 겁니다.어떤 경쟁에서 승자가 될 가능성을 현실보다 우리는 훨씬 더 높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딱 한 명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몇 백만 명 넘게 지원하는 것이죠.확률적으로는 몇 백만 분의 1인데 모두 다 기적을 노래합니다. 원래 우리 인간이란 종이 이런 기질을 갖고 태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일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제부터라도 행운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자는 거예요.우리 인생에 있어서 행운의 역할이 어떤 건지 이해해보는 시간을 갖자는 것입니다. 저는 2015년도에 상상하지 말라라는 책을 낸 이후로 계속해서 관찰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감이나 직관보다는 눈으로 보고 관측한 내용을 바탕으로 세상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재미있게도 사람들은 저를 디지털 포준 텔러라고 부르곤 합니다.사람들이 오히려 그 이상을 스스로 상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저를 통해서 뭘 알고 싶으신 거냐 여쭤보니까 요즘 왜 이런 책들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까 하는 거였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만큼 우리 사회가 공정성에 대해서 얘기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원래 공정하고 이타적인 인간을 원한다는 그런 하나의 실험이 있습니다. 멀티메이트 게임이라고 최후통첩 게임이라고 불리우는 하나의 실험이 있었는데요.첫 번째 실험 규칙을 알려드릴게요. 초록이에게 천원권 10장을 줍니다. 그다음에 규칙은 뭐냐 하면 옆에 있는 파랑이한테 돈을 나눠주면 되는 거예요. 근데 근데 그렇게 되면 그가 수락할 때만 내가 돈을 받을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천원을 주고 그가 좋아 천 원 그러면 이제 당연히 저는 9천 원 그는 천 원을 받게 되는 것이고요. 그렇지도 않고 그 받은 돈을 내가 거부한 경우 파랑이가 그럼 둘 다 못 받습니다.천 원을 줬는데 싫어 그러면 이제 둘 다 못 받는 거예요. 그럼 이성적으로 제가 얼마를 주건 돈을 주면 그는 수락해야 돼요. 이유가 그가 거절하는 순간 둘 다 못 봤거든요. 그렇다면 이제 파랑이가 굉장히 화가 나서 거절한다면 초록이는 돈을 못 받게 되기 때문에 초록이는 파랑이가 화를 안 낼 만큼의 돈을 줬을 때 가장 이익이 되겠죠. 처음의 생각은 뭐였냐 하면 이성적으로라면 당연히 최소한만 줄 거다 굉장히 야박할 것이다 라고 예상했거든요. 또 마찬가지로 반대편에 받는 파랑이도 얼마를 주든지 간에 내가 거부하는 순간 둘 다 못 받기 때문에 얼마라도 챙기는 것이 이득이라고 이제 우리는 생각한 거죠. 해보니까 그렇지가 않았어요. 실제로 보시면 5 대 5의 비율로 공정함을 얘기하는 그야말로 이제 둘 다 똑같은 거죠. 그랬을 때 비율이 50% 이상이었고요.6 대 4 트대상까지 합치면 무려 80%가 30% 이상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거는요 수용자 측에서 1대 9 받으면요 50% 이상 전부 다 거절했어요. 기분이 나쁜 거죠. 배 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뭐 이런 얘기처럼 실제로 2대8의 경우에도 무려 20%가 거절을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인류라는 종 자체가 공정함에 대한 부분들에 가지고 있는 나름의 게이지가 있는 게 아닐까 예를 들어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냐면요.저희가 재택근무라는 키워드를 한국사회에서 활발히 바라본 건 작년도 14분기가 처음이었습니다. 그전까지 재택근무는 거의 없었어요. 재밌는 거는 이걸 통해서 뭘 알게 됐냐 하면 상호간의 신뢰에 대한 부분들을 알게 되었어요. 실시간으로 바라볼 수가 없게 된 거죠."뭐해?"관리자는 과정까지 알고 싶은거예요.사실상 그거는 나중에 결과에 대한 부분들을 바라보면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것인데 이제 결과가 나오기까지 과정까지도 챙기고 싶은 거죠. 그러다 보니까 메신저를 자꾸 물어본다는 거예요. "지금 뭐 해?"계속해서 일하는데요. 이제 힘들어지니까 나중에 "넵"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게 나왔냐 하면 이런 얘기도 나옵니다. 내가 현재 쓰고 있는 컴퓨터에 키보드에 입력을 덜 하고 있으면 5분만 지나면 메신저가 노란색으로 바뀌어요. 원래 초록색이었는데 그다음에 15분 이상 입력 안 하면 이게 빨간색으로 바뀝니다.그러니까 감시를 받고 있는 역할인 분들은 어떻게 했냐 하면 앱을 깔았는데 이름이 자리 안 비움이라고요. 마우스를 이렇게 흔들어주는 앱을 깔았다는 얘기예요. 그쯤 되면 이제 그렇게 물어보는 사람이나 그런 앱을 까는 사람이나 똑같습니다. 상호 신뢰가 없는 거죠.이유가 뭐냐 하면 결과에 대한 어떤 검증 체계가 아니라 이 시간을 파는 것처럼 과정에 대한 부분으로 본인이 하고 있는 업무의 어떤 수준을 낮추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뭐가 나왔냐면 지금 협업 툴들이 나왔는데 각자가 하는 업무의 과정을 기록하고 각자가 수정한 부분들을 전부 다 채록하는 형태의 툴들이 나오기 시작했어요.그러니까 이제 함께 프로젝트 했다면 어디까지 내가 했는지에 대한 것들을 명백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들이 나왔다는 얘기죠.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월요일날 어떤 분이 만든 예쁜 문서가 있습니다. 근데 그거를 바로 위에 상급자인 분한테 화요일 날 올려준 거예요. 그거를 다시 박 과장님한테 금요일날 보내줬어요. 그러니까 3일간 묵혀놓은 겁니다. 근데 그거를 박 과장님은 김 부장님한테 드리고 사모님한테 드린 거예요. 그랬을 때 통상 지금까지는 이거였어요. 사모님이 보시기에 김 부장님 참 일을 잘하시네 역시 3팀이 최고 이랬다고 해요. 지금까지는 지금 그렇지가 않고 뭐가 나오냐 하면 '어 이건 첫날 만드신 분이 만든 거를 하나도 안 고치고 무려 5일간 후에 나한테 준 거네.''그러면 첫날 만든 사람만 있으면 되는 거네.' 오히려 그 사이에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들이 전체 업무에 대한 어떤 딜레이를 만들었고 지연을 그다음에 이분들이 전부 다 프라이딩 하고 있는 거네라는 걸 인식하겠다는 거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일을 해야 돼요. 이제는 각자가 했던 일들이 전부 다 결과가 남는 것이 아니라 과정까지 남게 되면서 그들이 했던 일에 대한 보상 체계까지도 이제는 재산정해 달라는 것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공정함에 대한 이슈들이에요.지금까지 명강사 기업교육으로 많은 강연섭외로 강의 특강을 진행하시는 송길영 박사님의 '인생 속 행운은 시도를 해야 생긴다' 영상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빅데이터, 마케팅, 소셜미디어, 소셜비즈니스, 트렌드, 미래, 사회분석, 인간의 욕망 등 다양한 주제로 기업 임직원, 관공서, 대학 등에서 기업특강으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송길영 박사님과 많은 명강사 기업교육이 궁금하시면??

  • 송길영 강사
  • 2023-10-16
경제전망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 특강 '스태그플레이션 2024년 경제전망' 경제강의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경제전망 강의는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님의 특강 '스태그플레이션 2024년 경제전망' 경제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김광석 교수님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경제, 경제전망, 경제트렌드, 소비, 구독경제, 부동산, 4차산업혁명,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블록체인, 핀테크, 산업분석, 스마트팜, 철강, 무역, 트렌드 강연을 많이 하십니다.그럼 바로 김광석 교수님의 경제 전망 강의 소개하겠습니다. Q.여전히 계속해서 고금리가 지속될 것 같은데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주택 수요가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까요? A.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일단은 우리가 시장을 볼 때 나의 입장에서 해석하시기보다 시장 입장에서 해석하시는 게 좀 좋아요. 그러니까 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대출 끼지 않고 집을 살 수 없어요.자산가들 입장에서는 대출 끼지 않고 집 삽니다. 그러면 이 자산가들이 주택을 살 때 이제 계속 저축했다가 현금으로 다 갖고 있다가 집값이 반등할 거라고 믿음을 갖게 되면 어떻게 할까요? 수요로 연결되겠죠 첫 번째예요.그리고 나의 관점 저의 관점에서 제가 만약에 지금 집을 사야 된다. 그러면 한 10억을 대출받아야만 살 수 있어요. 그러나 저의 관점 말고 어떤 사람의 관점에서는 1억만 대출받아도 살 수 있어요. 어떤 사람의 경우에는 2억을 받아야 집을 살 수 있어요. 그렇게 가정해 볼게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나의 관점에서는 어떻게 이런 고금리의 집을 사나 이런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대상 가구들도 굉장히 많이 있다 라는 거고요. 세 번째 이 수요 측면을 심리적으로 좀 고민을 해보면,집값이 지금 23년 10월달의 집값보다 24년 10월달에 집값이 더 높을 거라고 믿는 경향성이 있어요. 그거를 그래프로 보여드린다면 바로 주택 가격 전망 csi입니다. 이 값은 여러분 스스로 '올해 10월 집값보다 내년 10월 집값이 더 높을 거야'라고 만약에 믿으신다면 그 지표가 100 이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지금 이렇게 구매 의사가 발동되는 거예요. 그러면 일단 첫 번째 아까 말씀드렸던 대출 안 끼고 살 사람들은 집 사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22년 23년 상반기까지 조정됐으니 사야 되는 시점인 거예요. 이들의 관점에서는 첫 번째 대출 얼마 안 끼고 살 사람들은 집값이 올라감에 따라서 나타날 효과가 내가 이자 상환 부담이 가중되는 것보다 낫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매수로 연결되는 거예요. 다 그런 건 아니에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강연할 때 자주 여쭤봐요. 집값이 올라갈 것 같습니까 떨어질 것 같습니까? 그럼 올라갈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예를 들어 한 60~70% 정도 됩니다.30~40%는 안 올라갈 것 같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러면 올라갈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집을 사는 거예요. 그게 시장의 움직임인 거예요. 그 시장의 움직임을 부인하면 안 됩니다. 그게 시장을 보는 거고요. 나를 보는 게 아니라 내 주변을 보는 게 아니라, 내 집값을 보는 게 아니라, 나의 처지를 보는 게 아니라, 저의 처지나 제 집값을 보면 더 이상 올라가면 안 된다고 생각도 될 수도 있고저의 집값을 보면 대출 안 끼고 어떻게 집을 사지 하는 생각이 있을 수도 있고 나의 처지나 나의 소득을 보면 그러나 그게 시장을 결정짓지 않아요. 전반적인 모습을 고루 본다면 집값이 올라갈 거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 매수세가 자극이 돼요. 네 번째 그러면 이게 정말 고금리냐 우리 말씀을 나눴지만 우리가 지금 고금리라고 생각하는 그 이유는 분명 기준 연도가 20년 21년이에요. 20년 21년 이후에 금리 껑충껑충 올라갈 때 굉장한 공포감을 가지면서 고금리 너무 받아들이기 힘들다 이렇게 생각하셨어요. 근데 이 고금리가 뉴레짐 새로운 체제로 구성이 돼요. 고물가 고금리가 고착화되다 보니까 그러면 이 3.5%의 기준금리 이게 한동안 오래 머물다 보니까 이 기준금리를 받아들이기 시작해요. 새로운 기준으로 삼기 시작해요. 그러니까 여전히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또 많은 분들은 '이게 무슨 고금리야?' 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역사적으로 보면, '2020년, 21년이 이상한 금리였고 지금 금리도 그렇게 높은 금리가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세요. 그런 분들이 시장에 수요로 자극되는 거죠. 경기 침체가 온다 하더라도 집값 침체가 오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런 것이고 또 재미있게도 제가 한 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경기 침체의 정도를 비교한다면 2020년이 더 심각했어요.경기가 얼마나 악화됐느냐라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2020년에 경기 악화가 더 심각했단 말이에요. 23년 24년보다도 그러면 23년에도 하반기부터 경기 침체가 시작됐는데 집값이 상승 반전했잖아요. 경기 침체 계속 올 거라고 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올 거라고 하면서 근데 집값은 오를 거라고 하는 게 좀 말이 안 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경기 침체의 정도가 집값을 결정짓기보다는 물론 경기도 나름 호황이면 집값은 더 오를 수 있어요. 근데 경기 침체의 정도 말고 돈의 이동을 보셔야 된다는 거예요. 이때 23년, 24년이 되면 고금리가 고착화되고 24년 정도가 되면 이 고금리를 이제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더더군다나 24년 중반 정도가 되면 이제 곧 금리 인하하겠지 하는 믿음이 이제 변동금리로 대출받아서 집 사면 되겠네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투자자들이나 내 집 마련 수요가 움직이는 거예요.마지막으로 한 가지 또 근거를 드리면 기준금리는 고착화되지만 시중금리는 먼저 떨어질 겁니다. 이 그래프 한번 볼게요.단기 코픽스 추이를 제가 지금 제시를 해드렸는데 주택담보대출 금리 말고 단기 코픽스를 먼저 본 거예요. 물론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보면 좀 더 명확합니다만 코픽스 단기 코픽스가 22년 말에 정점을 찍었어요.그리고 그 이후에는 그거보다는 안 올라가는 흐름이에요.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2년 10월에 먼저 이 지점에 정점을 찍고 그리고 쭉 떨어집니다. 그리고 그거보다는 다시 안 올라가요. 그러다 보니까 시중에서는 시중금리라는 면에서 옛날에 그 4%대 주택담보대출 금리 그건 아니겠네 이런 생각들도 같이 맞물리는 거예요. 그런 것들이 같이 영향을 주면서 결과적으로 집값이 강한 상승이 나타날 거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이든 부동산 시장이든 강한 상승이 야기될 만한 근거는 전혀 없어요.그러나 상승 반전에서 상당 기간 가마솥처럼 따뜻한 상태에서 계속 유지될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2022년 중반부터 23년 중반까지 이게 가마솥이 차갑게 식었다가 23년 중반부터 따뜻한 기조로 좀 바뀌면서 한동안 이 기조가 유지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죠.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님은 現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으로 활동하시며, 쉽고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를 통해 경제를 이해하고 분석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는 특강 강의를기업교육, 관공서, 대학 등에서 명사특강 교육을 진행해오셨습니다.

  • 김광석 강사
  •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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