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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유명강사 연세대 권수영 교수님 특강 '무례한 사람 대처법' 강의 강연 영상

권수영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847

강연내용 소개
무례한 사람과 관계 깨지지 않으면서 할말 다하는 방법
강연분야

인문학( 인문학 )

경영( 경영, 리더십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건강( 건강, 심리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주요학력
-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 종교심리학 박사
-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기독교문화 석사
- 보스턴대학교 대학원 목회상담학 석사
- 연세대학교 신학 학사
주요경력
-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 소장
- (사)한국상담진흥협회 회장
- (사)한국상담학회 부부가족상담학회 회장
- (사)글로벌 디아스포라 이사장
- 연세대학교 연구처 산학협력단 우수연구실적표창
- 연세대학교 우수강의 교수상
- 연세대학교 우수강의 교수상
- 연세대학교 우수강의 교수상
강연주제
-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 – 왜우리는 뚜껑이 자주 열릴까?
- 한국인의 관계심리학
- 갈등관리와 인간관계 코칭
- 직장 내 소통과 공감 어떻게 가능할까
- 꼰대,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다
- 소통과 공감 리더십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유명강사 연세대 권수영 교수님 특강 '무례한 사람 대처법'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

망신 주려고 작정한 사람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하는 대화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메타 커뮤니케이션이란, 커뮤니케이션 위에 있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뜻이에요.

아주 친한 사람들끼리 가끔 서로 디스 하는 거 보신 적 있죠 .

알고 보면 어떻게 둘이 친한 사람이라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줘도 상처를 안 받을 만한 사람이에요.

서로서로 재미있게 소통하는 중이에요.

메타 커뮤니케이션을 이해를 잘 못한다면 저분들이 사이가 안 좋은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보통 사회생활할 때 무례한 사람들은 본인이 굉장히 메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직장에서 이 상사가 이런 사람 만나면 좀 곤란해요.

그러니까 이제 어떤 사람이 좀 무례하게 하면 이런 분들이 가끔 있더라고요.

"우리 상사는요. 저랑 엄청 친한 줄 아나 봐요.자기가 무슨 자기 와이프쯤 되는 줄 아나 봐. 엄청난 이상한 농담을 막 해요."

그래서 실제로 이제 직장 상사같이 내가 무시하고 모른 척 하면 좋은데 그럴 수 없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어떻게 매일 만나는데 모른 척을 하고 그렇다고 계속해서 무례한 어떤 말을 내가 듣고만 살 수는 없을 것 같다면 문제인 거죠.

별로 안 친한데 친한 척 농담하는 분들에게

"그러지 마세요. 기분 나빠요." 이렇게 하기도 좀 어렵고 말이죠.

이럴 땐 이렇게 생각을 해보시면 좋아요.

'메타 커뮤니케이션을 착각하고 있구나'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농담이라고 얘기하는데 굉장히 도를 넘는 농담을 많이 해요.

제일 많이 하는 농담이 이런 농담이 있어요. 

"요즘 남편이랑 문제 있어?" 또는 "얼굴이 좀 푸석하네"

엄청나게 상처가 되고 무례한 인사 말이죠.

이런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나는 걱정이 되어서 그러지~" 이런 변명을 합니다.

이럴 땐 이렇게 말씀을 해보시면 좋아요.

'당신과 나 사이에는 메타 커뮤니케이션이 성립될 수 없다.' 라고 생각을 하시고,

이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팀장님 지금 하신 농담은 사모님이랑 하시는 농담 같아요."

이 표현법이 굉장히 뉴트럴한 표현법이 중립적인 표현법이라서 어색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폭력 대화라고 하는 대화법에서 이제 마지막 단계에서 꼭 하라고 하는 게 있어요.

명령조로 얘기하지 말고 부탁조로 얘기하는 겁니다.

"다음에는 제발 그러지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번 사용해 보시면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되실 거예요.

 




가끔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완전히 우리 망신 주려고 하는 의도가 보이는 무례한 사람입니다.

이거는 친해서 디스를 해도 된다는 그런 메타 커뮤니케이션 시도하는 것과 전혀 다른 거예요.

여러분이 유연성과 회복 탄력성을 가지고 대처해야 하는데, 욕구와 느낌을 당당하게 전달하는 노력을 해보시면 좋습니다.


"팀장님 제게 여러 명 있는 데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는 제게 자극시키려고 나 분발하라고 하는 마음은 이해가 돼요.

저한테 따로 불러서 얘기하시면 훨씬 더 저한테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자꾸 여러 팀원 있는 데서 그렇게 얘기를 하시면 마치 저는 우리 팀의 희생양이 된 것 같은 비참한 느낌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다음부터는 좀 따로따로 만나서 얘기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이렇게 하면 진짜 만점짜리 대화예요.

이게 특징이 내가 원하는 바람을 내가 묻어놓지 않고 당당하게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 바람이 무너진 다음에 중요한 게 자신의 존재의 느낌을 전달하는 겁니다.

 




원심력을 가진 감정과 구심력을 가진 감정이 있습니다.

원심력을 가진 감정은 바깥으로 표출되는 감정이에요.

구심력을 가진 감정은 동시에 생기는 감정이에요.

물리학자들은 구심력이 진짜 감정이고, 원심력은 가짜감정이래요.

원심력은 내 존재를 향한 힘이에요.

어떤 느낌이냐 하면 내 존재가 아까 얘기한 것처럼 비참하고, 희생양이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 느낌을 꺼내면 큰일 날 것 같지만 오히려 이 느낌을 꺼내서 당당하게 얘기를 하면 만만치 않은 사람이 됩니다.

내가 오히려 화가 났다고 얘기를 하면 오히려 전달도 안 되고 관계만 나빠지는데 내가 얼마나 비참하게 느껴질지 모릅니다.

"다음에는 따로 불러서 말씀해 주시기를 강력하게 내가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면

이 감정은 상대방에게 전달될 때 굉장히 큰 임팩트가 있습니다.

 




너무 좋은 건 안전한 의사 전달이 되어서 관계가 깨지지 않아요.

여러분 자신의 느낌과 자신의 바람을 누구보다 내가 먼저 인정하고 그걸 꺼내보는 연습을 하시면

내면이 단단해지고 절대로 상대방이 만만하게 볼 수 없는 그런 관계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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