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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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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연애 )
힐링( 자존감 )
오늘은 유튜브 '하와이 대저택'에 출연하신 곽정은 기자님의 강연(인터뷰) '싫어하는 사람을 대하는 우아한 자세'라는 주제로 진행한 특강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 우리는 삶에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떄로는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하거나 멀어질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과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얻을수 있는 강사초청 곽정은 기자님의 영상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이번 강사초청 강연(인터뷰)영상의 핵심은 마지막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Q. 친구가 많다고 성공한 사람인가? 혹은 인간관계가 없다고 제대로 처신을 못한건가요?
A. 경전에서는 "어리석은 자와 같이 가는 것보다는 혼자 가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저는 이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자기 발전의 길을 걷고 있다면, 기존의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얘는 별로다", "얘도 별로다"라며 모두를 떨궈내고 나면 아무도 남지 않을 수 있겠죠.
그래서 최소한 가볍게 수다를 떨 수 있는 친구 정도는 옆에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러나 친구가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을 공유하고 자주 연락하는 친구가 많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진정한 친구는 몇 안 돼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 삶에 가족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가끔은 고독한 삶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이 없다는 것이 외롭죠. 어디든 혼자 갈 수 있지만, 인생의 미세한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정상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는 고유한 존재이고, 나의 고유한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도 당연하다고 여깁니다.
몇 번의 연애를 통해 인간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거나 그 사람과 결합하려는 시도가 오히려 나를 불편하게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외롭다는 감각 때문에 연애를 애쓰고 결혼을 생각하지만, 사실 내면의 부정적인 성향 때문에 그런 관계를 바라는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외로움과 괴로움은 사람이 없어서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자아 성찰을 통해 이런 감각을 극복해야 합니다.
타인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힘은 내가 성숙할 때 생깁니다.
내가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누군가를 원하는 것은 단지 욕망이었습니다. 연애를 하면서 상대에게 기대했던 것은 나의 욕심이었고, 그 욕심 때문에 많은 실망과 피로를 겪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편안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방송인으로서 많은 지지와 비난을 받았습니다. 어느 커뮤니티에서는 제가 없어져야 할 사람으로 묘사되기도 하고, 오프라인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칼날 위를 걷는 기분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도 나를 잘 모르고, 너무 싫어하는 사람들도 나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나는 누구인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방송 10년 동안 미움과 분노를 경험했습니다. 초기에는 억울함이 컸습니다.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 공격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웠습니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야 편안해졌습니다.
방송인으로서 정의롭고 멋진 말을 하고자 했지만, 때로는 미숙하고 욕심에 가득 찼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말을 하고, 쓸데없는 잡담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미움과 분노를 받으며 성찰하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고자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나를 미워하는 것은 그 사람의 선택입니다. 나를 미워하지 않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 분노는 그 사람의 것입니다.
저는 타인의 분노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은 너무 짧고, 모든 순간이 소중하기 때문에 미움을 내려놓고 사랑과 자비로 채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방송을 통해 성찰하고 깨달은 바는, 모든 존재에게 자비를 베풀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미움을 받으면서도 나 자신을 성찰하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이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더 편안해졌고, 타인의 분노에 흔들리지 않는 강한 내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갈등이 많지만, 다양한 존재를 존중하고 서로를 위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제 존재를 아름답고 고귀하게 만들고, 도움이 되는 사람들과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제 독신 생활이 의미 있는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사람들을 더 편안하게 하고 자신을 성찰할 수 있게 돕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면 제 삶은 충분히 찬란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외로움과 고독은 사람이 없어서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내면에서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고유한 존재이고,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신을 성찰하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타인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힘은 내가 성숙할 때 생깁니다. 내가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누군가를 원하는 것은 단지 욕망에 불과합니다.
저는 인간관계에서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편안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면 실망하고, 그 실망은 우리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저는 방송인으로서 많은 지지와 비난을 받으며, 이러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타인의 분노와 미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 성장: 개인 발전을 위해 때로는 친구와 멀어질 수 있음.
🌸 자아 성찰: 외로움과 고독은 내면에서 오는 것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을 성찰하고 성숙해야 함.
🌟 기대 내려놓기: 인간관계에서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않으면 더 편안해짐.
🤝 상호 존중: 사회는 다양한 존재를 존중하고 서로를 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
💬 긍정적인 말: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말과 행동을 통해 더 성숙한 삶을 지향.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