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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호 대표 강연 '내면의 힘을 키우는 사장의 습관' 기업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강덕호 대표 강연 '내면의 힘을 키우는 사장의 습관' 기업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험한 사장의 길을 버텨내기 위해 필요한 마음 근력 단련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사업이란" 사업이란 멀쩡한 자원을 비즈니스 당사자들의 이익을 위해서 재배치하는 것입니다.효율이라는 명목 하에 주변 모든 것들을 지어 짜야만 돈이 되니 모두 힘이 듭니다.사장은 직장인처럼 힘들다고 사표를 낼 수도 없고 누구도 받아주지 않습니다. 저는 사업을 막 시작했을 때 빨리 벌고 일찍 끝내고 싶었습니다.50대부터는 전원주택에 들어가 책이나 읽고, 하고 싶은 공부하고 친구들과 바다 낚시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그런데 저보다 먼저 사장의 길로 접어든 한 선배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강 사장 좌판 열면 쉽게 정리 안 돼. 보통의 경우 죽든지 아니면 망하든지 그래야만 정리된다"내 사업의 마무리는 나의 선택과는 별개로 세상에 의해 결정 당하는 것 같습니다. "사업은 끝을 알 수 없는 기나 긴 여정" 그 기나긴 여정 동안 좋은 날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날들이 더 많습니다.지루할 때도 있고 불안할 때도 있고 왜 사업을 시작했나 하는 강한 회의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공급한 물건에 하자가 있거나 납기 문제로 쌍방 모두에게 큰 손실이 생기는 일들이 가끔 생깁니다.비즈니스에서 생긴 문제는 100% 돈 문제이니 결국 돈으로 해결해야 합니다.그러다 보면 1년간 번 돈을 짧은 순간에 다 까먹을 때가 있고, 사업 통장의 바닥이 보이기도 합니다.다음 달 직원 월급은 어떻게 주나 두려움이 엄습하고 1년 사이에 이런 일이 몇 번 생긴다면 사장의 몸과 마음은 너덜너덜해집니다.내 회사에 사표를 쓰고 싶을 정도입니다."바로 이때 사장은 소시오패스가 되어야 한다." 상대편에게 위해를 주기 위함이 아니라, 사장의 마음 근육을 위한 보호 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우리가 제공한 물건에 하자가 생겨 거래처에게 손실을 주었다면 믿고 오더를 밀어준 거래처와 공급상 모두가 힘들어집니다.하지만 사장은 집에 가서 다 잊어버리고 밥 잘 먹고 숙면을 취해야 다음 날 난관을 헤쳐갈 수 있습니다.저는 한때 월마트 오더를 진행하면서 최악의 경우를 겪은 적이 있습니다.원래 생산을 해주던 공장이 환경법 위반으로 중국 정부에 의해 영업 정지가 된 적이 있는데 쉽게 해결될 사안이 아니었습니다. 납기를 거의 까먹는 사이 베트남 봉제 공장에서는 기다리지 못하고 생산 라인을 잡기 시작했습니다.왜냐하면 원단이 제때 공급되지 않으면 생산 라인이 중지되기 때문입니다.이런 사태는 말 그대로 대형 사고여서 우리는 원단이 나오자마자 호떡집에서 호떡 구워내듯 매일 비행기로 선적했습니다. "머릿속에 전원을 꺼버려야 한다." 어느 날 저라도 이미 벌어진 일을 긍정적으로 보고 최소한 아침에는 웃으면서 시작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비행기는 항상 비행할 수는 없고, 적당할 때 안전한 착륙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당시 저는 계속 고공비행을 했던 것입니다.이렇게 결심한 날 저녁 밥을 먹은 후 휴대폰 전원을 꺼버렸습니다. 내가 걱정을 더 한다고 야간 작업반에 짜증이 깔린 전화 한 통 더 한다고 작업 결과가 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다행히 시간이 지나면서 작업자들이 숙달되었고 퀄러티가 잡혀갔습니다. "매뉴얼은 가슴이 아닌 차가운 머리로 완성된다." 회사에 출근해서는 최악의 경우를 고려하고 대비해야 하겠지만 퇴근할 때는 최상의 경우만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솔직히 이런 일이 또 생기면 말처럼 쉽게 쿨해지기는 어려울 겁니다.이런 과정을 통해서 어려움을 통제할 매뉴얼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장의 삶의 질감은 가죽옷에 가깝다." 시간이 지날수록 무드질로 더 유연해지고 고유한 색을 가지게 되고, 깨지고 피범벅이 될 때 사장의 삶은 선명해집니다.이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인문학은 아주 좋은 친구이고 스승이 됩니다.남들 인생과 사업은 술술 풀리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라는 탄식이 나올 때면 서점으로 달려가서 조용히 경영학, 인문학을 보세요.세상은 긍정적인 사람들로 인해 발전돼 왔고 책은 그들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느리지만, 나만의 시간표에 맞춰 나아가자 " 우리의 퍼포먼스 판단 기준은 우리가 결정하는 것입니다.그러면 부족했던 시간이 늘어나고 여유가 생기고, 사업가 인생에도 적당한 평화가 찾아옵니다. 앞으로 수많은 사장님이 세상에 나오면 이들 중 일부는 큰 성공을 또 일부는 실패를 경험할 것입니다.그러나 그 성공과 실패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실패는 성공으로 성공은 또 실패로 항상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런 변동성이 우리를 피곤하게 하는 요인일 수 있지만 좋게 보면 무한 가능성을 의미합니다.그러니 우리 사장님들 이 방송을 보는 지금 저랑 한번 웃어보시죠. 잘 보셨나요?강덕호 대표님은 現 HENIX/ UNITEX 대표이자, 작가로 활동하시며,동기부여, 열정, 인생스토리,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경영전략, ceo,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강덕호 대표님 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 특강 강사진 리스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 강덕호 강사
  • 2025-02-18
명사특강 나민애 강연 '국어 공부 쉽게하는법' 특강

국어는 단순한 과목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세상을 이해하고, 생각을 정리하며, 모든 학습의 기초를 쌓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왜 초등부터 국어를 시작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지 알려드립니다.​서울대학교의 나민애 교수님은 국어 교육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깊은 지식을 보유하고 계시며, 특히 초등 국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하십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자녀의 국어 학습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실질적인 방법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특강 강사 섭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맨 아래 확인하시면 되며,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국어 교육, 왜 초등부터 시작해야 할까?아이에게 공부를 잘하게 해주고 싶은 건 모든 부모님의 바람이다. 그런데 국어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국어는 국어 시간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전 과목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과목이기 때문이다. ​국어는 모든 학문의 기본이다영어는 영어로 질문하고 영어로 답하는 과목이다. 수학 역시 논리적인 사고가 중요하지만, 국어의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는다. 그러나 사회, 역사, 경제 등 대부분의 과목은 국어를 기반으로 한다. 교과서의 모든 개념이 국어로 서술되어 있으며, 문제를 이해하고 답하는 과정도 결국 국어 실력에 달려 있다. 국어가 부족하면 다른 과목도 자연스럽게 어려워진다. ​국어는 삶을 이해하는 도구다국어는 단순한 교과목이 아니다.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까지도 국어에서 비롯된다. 부모님들은 영어 유치원에는 관심을 가지면서도 국어는 집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국어는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사고력과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다.​국어 실력이 곧 문해력이다아이들이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즉 문해력이 떨어지면 학습 자체가 어려워진다. 한국사든 과학이든 문제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면 답을 찾을 수 없다. 특히 요즘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는 문해력이 곧 경쟁력이 된다. 국어를 잘하는 아이가 결국 모든 과목에서도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동화책이 최고의 국어 교재다국어 교육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재미있는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특히 전래동화나 권정생, 정채봉 같은 작가의 책들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이유가 있다. 감동과 교훈이 담긴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언어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이해하는 시각을 넓힐 수 있다.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시간이 중요하다책을 읽어준다는 것은 단순히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아이는 그 순간의 분위기, 목소리, 감정을 함께 기억한다. ‘어린왕자’를 읽어주면서 "네가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중요한 것은 책 그 자체가 아니라, 함께하는 시간과 정서적 교감이다.​국어 공부는 끝이 없다국어 공부에는 정해진 범위가 없다. 좋은 글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말을 조리 있게 하는 연습이 평생 필요하다. 부모가 책 읽는 모습을 보이며 자연스럽게 독서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국어를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부모의 행복이 아이의 행복이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부모가 힘들고 지쳐 있으면 아무리 좋은 교육법도 효과가 없다.아이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부모가 스스로를 돌보고 여유를 가지는 것도 국어 교육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다. ​국어가 곧 아이의 미래다국어는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다. 아이가 책과 친해지고, 생각을 정리하고, 올바른 표현을 익히도록 돕는 것이 결국 전 과목 학습의 기초를 다지는 길이다. 국어는 모든 공부의 시작이자, 삶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 부모가 먼저 국어의 가치를 알고, 아이와 함께 국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강사
  • 2025-02-18
권오상 대표 강연  '확률로 경영하라'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권오상 대표 강연 '확률로 경영하라'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확률 경영이란 무엇인지 세계적인 스포츠카 제조사 '람보르기니'의 사례를 통해 초록들판 방식의 개념을 이해하면서 유익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트랙터 회사 오너는 어떻게 꿈의 스포츠카를 개발했나"사실 람보르기니는 창업자의 이름입니다.오늘은 확률을 이겨내고 창업에 성공한 람보르기니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 북부 평야지대에 위치한 레나초라는 마을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다섯 형제 중 맏이였던 그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의 포도 농사를 도왔고, 어린 시절부터 농사일을 배웠으니 한 번쯤은 농부의 꿈을 꿀 만도 한데요.어린 그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건 농사는 아니었다고 합니다.그의 어렸을 때부터의 관심은 농사라기보다는 농사를 도와주는 기계에 있었다고 해요.그래서 람보르기니는 집에서 4킬로미터 떨어진 기술 고등학교에 들어갔고,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친구와 함께 작업장을 차렸습니다."제2차 세계대전 (1939.9.1 ~ 1945.9.2)" '로마 제국의 영광을 되찾자' 라는 슬로건 아래 이탈리아는 젊은이들을 증명하기 시작했습니다.그는 징징집된 자동차 부대에 소속이 되어 온갖 차량의 정비와 수리를 도맡게 됩니다.유능한 수리병이었던 그는 독일군의 포로가 되기도 하고, 또 영국군에게 잡혀 마찬가지의 포로 신세가 되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이건 오히려 그에게 불행 중 다행한 일이었어요.이탈리아와 독일, 그리고 영국 세 나라의 최신 군용 차량을 마음껏 수리해 보는 경험을 하게 되었거든요.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로 돌아왔고, 어렸을 적 배운 농사일과 전쟁에서 쌓은 차량 수리 경험을 살려 트랙터 회사를 세웠습니다.농부들의 니즈와 엔진의 원리를 꿰뚫고 있어서 시동을 걸 때만 값이 비싼 휘발유를 쓰고, 그 후에는 값싼 경유로 전환되는 트랙터를 개발했습니다.그렇게 탄생한 트랙터는 당연히 인기가 아주 높았고, 트랙터를 만드는 족족 높은 가격에 팔려 나갔습니다. "페라리와 경쟁하기 위해서 스포츠카 회사 설립 (1963) " 람보르기니의 트렉터 회사는 제법 큰 회사가 되었습니다.트랙터 회사로 큰 돈을 번 람보르기니는 1950년대 초반부터 최고급 차를 사 모으기 시작했습니다.그가 몰던 차에는 알파, 로메오, 메르세데스, 벤츠, 재규어 등이 있었고, 또 꿈의 스포츠카라 불리는 페라리의 자동차도 2대나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여러 스포츠카를 타본 람보르기니는 페라리의 차를 타고는 실망했어요.상품성 면에서도 세라리는 그란 투리스머라는 말에 걸맞지 않게 빈약하고, 차가 무겁고 속도가 빠르지 않다고 느꼈습니다.람보르기니는 구매한 페라리 차에 자신이 직접 개조한 클러치를 설치해 보았습니다.그러고는 기존 차량보다 훨씬 더 좋은 성능이 나온다는 사실을 확인했던 거죠.람보르기니가 회사를 세우는 이유는 오직 하나 레이싱카의 대명사인 페라리와 직접 경쟁하기 위해서였습니다.그는 애프터 서비스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혹시 가는 데 시간이 너무 걸릴 것 같으면 비행기를 타고 가게 할 정도로 진심이었던 겁니다.손님들이 직접 정비 공장에 차를 가져가야 하는 페라리보다 람보르기니를 더 좋아했던 것은 당연했죠.새로운 비즈니스는 전례가 없었지만 성공이었고 오늘날까지도 람보르기니는 애호가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브랜드의 입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람보르기니가 스포츠카 사업을 하겠다고 나섰을 때 거의 대부분 반대였습니다.너무 단순해서 성공이 너무나 불확실해 보였으니까요.람보르기 이전에 수많은 사업가가 스포츠 사카 사업에 도전을 했었지만 대부분 실패하거나 혹은 절반의 성공을 맛보는 데 그쳤기 때문입니다.실제로 스포츠카 비즈니스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던 숱한 사례들을 댈 수 있습니다.가령 1903년 파리 마드리드 자동차 경주 때 자동차 피아트를 가지고 참가했던 2명의 드라이브가 있었는데요.그중에 한 명이었던 루이지 스트로에로는 1910년에 피아트를 뛰쳐나와서 자신의 공장 즉 스토아로 자동차 공장을 설립했습니다.하지만 그의 자동차 공장은 1919년에 결국 문을 닫고 말았죠. "초록들판 방식" 람보르기니가 스포츠카 비즈니스에 도전한 것은 이른바 초록 들판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초록 들판 방식이란 아무것도 지어진 적이 없는 땅을 상징하는 초록 들판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걸 가리키는 말입니다.없던 회사를 세우고 그 회사를 키우는 건 스타트업을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스타트업의 성공 빈도율은 그렇게 높지 않은 인수 합병보다도 사실 더 낮은 10% 미만의 성공률 밖에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물론 람보르기니가 했던 것처럼 트랙터를 만들던 사람이 스포츠카를 만들겠다는 건 완전히 순수한 초록 들판은 아닐 수 있습니다.기계공학의 관점으로 보면 사실 둘 사이의 공통점은 비유를 하자면 강호동과 우사인 볼트 사이만큼은 됩니다.천하장사 시절의 강호동이라 해도 100m를 9초대로 뛸 가능성은 제로입니다.그만큼 트랙터나 만들던 람보르기니가 페라리 이상의 스포츠 카드를 만들겠다는 건 엉뚱하다 못해 기막힌 얘기라는 거죠."람보르기니의 성공을 빈도 관점의 확률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빈도 확률은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볼 때나 소용이 있을 뿐, 람보르기니가 시도했던 비즈니스의 미래를 점칠 때는 사실상 쓸모없는 도구입니다.만약 람보르기니가 성공 빈도 확률이 과거의 0%였다는 이유로 스포츠카 사업에 뛰어들지 않았다면 지금 멋진 스포츠카를 만나지 못했을 겁니다. 신규 비즈니스, 특히 창업의 확률은 우리가 지금껏 배워왔던 확률과는 다릅니다.지난 경험의 빈도 수를 바탕으로 통계를 내고 어떤 결괏값을 예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그러한 확률은 과거를 답습하는 것일 뿐이고, 빠른 속도로 변화무쌍하게 흘러가는 미래에 대처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보셨나요?기업 특강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권오상 강사
  • 2025-02-17
초빙강사 정우열 특강 '나이들며 가장 추해보이는 말' 강의

사람을 만나면 만날수록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어떤 사람은 기대 이상으로 놀라운 존재감을 발휘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일 수도 있습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더 건강한 관계를 맺고, 사람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정우열 원장 초빙강사 특강!이번 강의에서는 사람의 본질과 감정의 작용을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누군가와의 관계가 나를 성장시키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소모적인 감정에 빠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우리는 어떻게 하면 더 지혜롭게 사람을 바라볼 수 있을까요?이 강의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세요.​◆ 관계 속에서 감정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기대와 현실의 차이를 이해하는 법◆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한 실질적인 방법​우리가 기대하는 사람과 실제 만나는 사람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 그 속에서 나를 지키면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봅시다! 사람은 생각보다 진짜 별로다?사람을 많이 만나고 인터뷰하는 직업을 가지면서 깨달은 게 있다.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생각은 더 강해졌다. 그런데 이게 단순히 "사람은 다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부분도 있고 별로인 부분도 있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건 그 와중에 괜찮은 사람을 찾고, 그 사람을 내 곁에 두는 게 인생에서 중요한 일이라는 것이다.​좋은 사람과 별로인 사람, 그 경계는?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은 주관적이다. 내게 좋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는 별로일 수도 있다. 결국 중요한 건 나에게 맞는 사람을 찾는 것이다. 하지만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다. 한 사람 안에도 좋은 면과 별로인 면이 공존한다. 그러니 사람을 흑백논리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어떤 부분을 보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다.​ 나이 들수록 없어 보이는 행동40대 중반이 되면서 더욱 조심해야 할 행동이 있다고 생각한다. 젊은 사람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중 하나가 "꼰대" 같은 조언이다. 조언이 꼭 나쁜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그 조언이 원치 않을 때 들어오면 감정이 상한다는 것이다. 특히, 요청받지 않은 조언은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그러니 상대방이 먼저 조언을 요청하기 전까지는 함부로 충고하지 않는 것이 좋다.조언보다 더 주의해야 할 것자랑은 물론이고, 친구에게 하면 안 되는 말이 또 있다. 바로 상대의 성격을 건드리는 것이다. 행동은 노력하면 바꿀 수 있지만, 성격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성격을 지적하는 것은 결국 상대의 본질을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듣는 사람의 자존감을 무너뜨릴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변화시키려 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과거의 상처, 감정이 중요하다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해 괴로워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기억 자체가 아니라, 그 기억에 붙어 있는 감정이다. 우리가 특정 경험을 떠올릴 때 힘든 이유는, 그때 느꼈던 감정이 지금도 그대로 재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거의 기억을 지우려고 하기보다, 그 감정을 바꾸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감정을 기록하는 힘감정을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글을 쓰는 것이다. 감정 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면, 감정의 강도가 점차 줄어든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감정을 쓰는 과정에서, 마치 내 감정을 제3자처럼 바라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감정에 휘둘리기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인정하자우리는 감정을 억누르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감정을 무시하면 할수록, 그것은 더 강한 힘으로 되돌아온다.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것이 감정적으로 건강해지는 길"이다.감정과 친해지려면 우선 내 감정을 받아들이는 연습부터 시작해보자.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감정을 다루는 힘이 길러질 것이다.

  • 정우열 강사
  • 2025-02-17
전 아나운서 백지연 강사 강연 '커피를 끊으면 생기는 놀라운 변화' 자기관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전 아나운서 백지연 강사의 '커피를 끊으면 생기는 놀라운 변화' 라는 주제의 자기관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백지연 강사님은 전 mbc 앵커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셨으며, 동기부여, 삶의자세, 소통, 스피치 등 다양한 분야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여러 가지 이유로 가장 많은 사람들의 일반적인 기호식품은 커피입니다.얼마나 제가 커피를 좋아하냐하면 커피를 잘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 하면 웬만큼 멀면 한번 가봅니다.커피 빈 고르는 것도 제가 제 취향에 맞게 항상 까다롭게 고르고 저는 카페에서 쓰는 기계를 산 적도 있습니다. 보통 커피를 하루에 몇 잔이나 드세요?저는 하루 7잔정도 마셨고, 커피는 항산화 물질도 많고 순간적으로 각성 효과도 크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그런데, 50대 60대 되니까 커피가 건강이나 수면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습니다.예를 들어서 약물 중독이라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기호식품의 중독이라고 하면 심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런데 잘 생각해 보니까 나의 의존성이 점점 높아지는 건 심각하다라고 생각이 되는 겁니다.저는 삶의 마지막 날이 정해진다면 난 그날 하루 종일 커피만 마실 거라는 다짐으로 커피를 100일동안 끊었습니다."저한테 어떤 변화가 왔을까요?" 첫째, 위가 불편했습니다.모든 의사들이 커피를 끊으라고 합니다.그래서 커피를 끊었더니 위가 불편한 횟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둘째, 저녁에 수면의 질이 놀랍게 좋아졌습니다.저의 가장 소확행은 오전에 빵 굽는 냄새를 맡으면서 커피를 마시는 거였습니다만, 커피를 끊으니 오전에 행복감이 줄었습니다.반면에, 저녁에 수면의 질이 놀랍게 좋아졌습니다.커피로 인한 즐거움과 행복도 크지만 수면의 질이 좋아진 행복감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그래서 컨디션이나 건강이 너무 중요해서 즐거움과 행복과는 바꿀 필요성을 못 느끼는겁니다. 셋째, 편두통이 있었습니다.커피를 100일 동안 끊은 이후에 두통이 현저히 줄었고, 약을 먹는 횟수도 현저히 줄었습니다.저에게는 아주 행복감을 높이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넷째, 단 음식, 단 디저트를 먹지 않게 됩니다.맛있는 빵, 갓 구운 베이글은 반드시 커피랑 먹어야 합니다만, 커피를 끊었더니 밀가루와 빵 디저트 생각이 한 6~70% 없어진 것 같고, 예전에 먹던 디저트 양과 밀가루 양이 한 1~20% 정도로 줄어든 것 같습니다. "대체제 찾기 ( 커피 > 홍삼 농축액, 맹물 > 차)" 커피를 많이 마셔도 상관이 없다면 계속 즐겁게 마시시면 됩니다만, 커피가 나에게 안 좋고,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커피를 끊기가 너무 힘들다면 대체제를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한테는 효과가 있었던 게 홍삼 농축액이었고 물을 많이 마시기 위해 차를 많이 마셨습니다.그런데, 차는 끓였다가 식어버리면 매번 끓여야 되는게 귀찮은데, 제일 좋은 게 약탕기처럼 생긴 제품을 이용하시는 겁니다. 오전에 끓여 놓으면 오전에서 한 오후까지는 오며가며 따뜻하게 마시면서 커피 생각을 없애줄 수 있습니다. "안 좋은 것을 끊어내는 도전에 성공하는 새해가 되시길~!" 여러분, 꼭 커피가 아니더라도 본인에게 안 좋고,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들을 못 끊고 계시다면 끊어낼 수 있는 결심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다음에 또 뭘 해볼까? 그렇게 생각이 되는 겁니다.여러분도 한번 나를 괴롭히는 그 무언가가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잘 보셨나요?강사 섭외, 추천 강사 리스트를 무료로 받고 싶으시다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백지연 강사
  • 2025-02-14
명사특강 김경일 강연 '소통의 원칙, 핵심 비결' 특강

여러분은 '칭찬'을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혹시 칭찬이 어색하거나, 효과가 미미할 거라 생각하고 계신가요? 하지만,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나면 생각이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김경일 교수님의 강연에서는 ‘칭찬’이 단순한 좋은 말이 아니라, 조직의 성과와 분위기를 바꾸는 강력한 심리적 도구임을 강조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칭찬을 할 때보다 받을 때 훨씬 더 깊은 인상을 남기며, 예상보다 더 큰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즉, 작은 칭찬 한마디가 팀워크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극대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죠.​상대의 장점을 발견하는 힘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유난히 기분 좋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대화가 즐겁고, 마음이 가볍고, 심지어 기분이 더 좋아지기도 하죠. 그런데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바로 상대방의 장점을 잘 캐치하고 자연스럽게 칭찬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칭찬은 단순한 말 한마디가 아닙니다. 상대방을 인정하는 것이고, 그 사람의 존재를 긍정하는 행위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칭찬을 잘하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렇다면 반대의 경우는 어떨까요? 사람의 단점만 보고, 잘한 일은 당연하게 여기고, 오히려 부족한 점만 지적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기분이 나빠지기 쉽습니다. 이런 사람들과의 대화는 점점 줄어들고, 결국에는 관계도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칭찬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나는 원래 남을 칭찬하는 게 어려워", "어색해서 칭찬이 잘 안 나와", "내가 칭찬하면 아첨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부담스러워"라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왜 이런 고민이 생기는 걸까요? 우리는 왜 칭찬을 어려워할까요? ​칭찬이 어려운 이유칭찬을 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유를 물어보면, 대체로 이런 대답이 돌아옵니다.​1. 칭찬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칭찬이 꼭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굳이 칭찬까지 해야 하나?", "그냥 잘했으면 됐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2. 칭찬이 효과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내가 칭찬해 봤자 별로 의미가 없을 거야", "상대방이 별로 감동을 안 받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면, 칭찬을 아끼게 됩니다.​3. 칭찬하면 아첨한다고 오해받을까 봐"괜히 칭찬했다가 오히려 아첨한다고 생각하면 어쩌지?"라고 걱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직장에서 상사를 칭찬할 때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4. 칭찬할 줄 몰라서어떤 말로 칭찬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잘했어'라고 하면 될까?", "너무 뻔한 칭찬이면 의미가 없지 않을까?"라는 고민이 생기다 보니, 차라리 하지 않는 게 낫다고 생각하게 되는 거죠.​이런 이유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칭찬에 인색해집니다. 하지만 정말 칭찬이 의미 없을까요? 칭찬이 가진 놀라운 힘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자들이 진행한 연구에서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오랜 친구나 지인에게 지금까지 한 번도 말하지 않았던 칭찬을 세 가지 적어보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칭찬을 들은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예측하게 했죠.​그런데 실험 결과, 칭찬을 한 사람들은 자신의 칭찬이 상대방에게 미칠 영향을 과소평가하고 있었습니다. 즉, 칭찬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칭찬을 받는 사람들은 훨씬 더 긍정적인 감정을 느꼈던 것이죠.​게다가 칭찬을 받는 사람이 어색해하거나 민망해할 것이라고 예상한 부분은 오히려 과대평가되었습니다. 즉, 많은 사람들이 "내가 칭찬하면 상대가 부담스러워할 거야"라고 걱정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이 연구가 의미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칭찬의 가치를 스스로 깎아내리고 있다는 것이죠.​사실 칭찬은 그 자체로 엄청난 힘을 가집니다. 단순히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자존감을 높이고, 관계를 개선하며, 심지어 생산성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좋은 칭찬을 하는 방법그렇다면 좋은 칭찬이란 어떤 걸까요? 효과적인 칭찬을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원칙이 있습니다.​1. 단순히 "잘했어"라고 말하지 말기"잘했어"라는 칭찬은 너무 평범해서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보다는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예를 들어,▶ "이번 발표에서 자료를 정말 깔끔하게 정리했더라. 덕분에 이해가 쉬웠어!"▶ 오늘 회의 때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게 인상적이었어. 네 의견 덕분에 방향이 잡혔어!"이렇게 말하면 상대방도 본인의 강점을 더 확실히 인식할 수 있습니다.​2. 질문 형태로 칭찬하기칭찬을 더 자연스럽게 하고 싶다면, 질문으로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에 기획한 거 정말 좋던데,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린 거야?"▶ "오늘 네가 말한 포인트가 정말 핵심을 찌르던데, 평소에도 이렇게 정리하는 연습을 해?"이런 식으로 칭찬하면 상대방도 부담 없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게 되고, 대화가 더 풍부해집니다.​3. 의도하지 않은 행동을 칭찬하기보통 우리는 누군가가 시킨 일을 잘했을 때 칭찬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스스로 한 행동을 칭찬할 때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예를 들어,▶ 누군가 자연스럽게 남을 도와줬을 때▶ 별다른 지시 없이도 주도적으로 움직였을 때▶ 예상치 못한 배려를 보여줬을 때이런 순간을 포착해서 칭찬하면, 상대방은 더욱 긍정적인 행동을 반복하려는 동기를 갖게 됩니다. 칭찬, 연습하면 쉬워진다칭찬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처음엔 어색할 수 있지만, 몇 번 시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몸에 배게 됩니다.​1. 하루에 한 번, 가족이나 동료에게 칭찬하기2. 작은 장점이라도 눈에 띄면 바로 말해보기3. 거창한 칭찬이 아니라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꾸준히 주기​이렇게 연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칭찬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칭찬이 만드는 긍정적인 변화칭찬은 단순히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삶을 더 긍정적으로 만듭니다.​칭찬을 자주 하면:▶ 상대방의 기분이 좋아지고▶ 관계가 개선되며▶ 나 자신도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결국 내 주변의 분위기도 더 밝아집니다.칭찬은 좋은 에너지를 퍼뜨리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한 번 입 밖으로 꺼내보세요. 작은 칭찬 하나가, 예상보다 훨씬 큰 변화를 가져올지도 모릅니다.

  • 김경일 강사
  • 2025-02-14
명사강연 김재원 아나운서 특강 '내 마음을 알아보자' 섭외

안녕하세요. 명사강연 섭외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강연을 들을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강연자의 삶에 몰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김재원 아나운서의 명사강연에서는 조금 색다른 접근을 제안합니다.​“오늘은 저의 인생이 아닌, 여러분 자신의 인생에 집중해 보시길 바랍니다.”​김재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현실적인 경험과 통찰을 나누며 진정한 자기 성찰을 이끌어내는 명사강연이 될 것입니다. 인생은 네모다 – 여러분의 단어는 무엇인가요?여러분에게 인생이란 무엇인가요? "인생은 네모다"라는 명제를 만들었다면, 여러분은 그 네모 칸 안에 어떤 단어를 넣으시겠습니까?저는 "삶은 달걀"이라는 단어를 넣어 보았습니다. 달걀은 겉으로 단단해 보이지만 쉽게 깨지며, 한 번 깨지면 속내를 모두 드러냅니다. 주워 담을 수도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그렇지 않나요? 강해 보이지만 사실은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삶은 달걀을 삶으면 단단해지듯, 우리도 인생에서 겪는 어려움을 통해 더욱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인생은 가방이다 – 여러분의 가방에는 무엇이 들어있나요?제가 강의장에 가방을 메고 들어온 이유, 짐작하시겠습니까?가방은 여행자의 정체성을 보여줍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디를 가고 싶어 하는지 가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인생 가방을 들고 다니고 계신가요? 그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나요?저는 가방 속을 들여다보며 나 자신을 점검합니다. 때로는 불필요한 짐을 줄이기도 하고, 꼭 필요한 것만 담아두려 노력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필요 없는 감정, 과거의 후회, 미련 등을 덜어내고 정말 중요한 것들만 담아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인생은 연극이다 – 우리는 각자의 배역을 연기한다우리 인생은 하나의 연극과 같습니다.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하는 배우이죠.저의 인생에서 가장 큰 이별은 어머니와의 이별이었습니다. 6학년 때 어머니가 병을 얻으셨고, 병원에 입원하신 뒤 며칠 만에 가남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수술 후에도 의사들은 어머니의 상태를 손쓸 수 없다고 했고, 결국 어머니는 집에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저는 그때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어린 마음에 어머니의 부재를 체감하지 못했습니다.​세월이 흐르고, 저는 또 한 번의 이별을 맞이했습니다.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셨고, 저는 미국에서 급히 돌아와 아버지를 간호해야 했습니다. 직장을 구해야 하나,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TV에서 KBS 신입사원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고, 아내의 도움으로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KBS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애도의 중요성 – 충분히 슬퍼하고, 감정을 정리하라저는 어머니와의 이별을 충분히 애도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와의 이별 후에야 그 슬픔이 밀려왔고, 저는 그제야 제 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은 인생에서 경험했던 첫 이별을 기억하시나요? 그 감정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슬퍼하는 시간을 가졌나요?​우리는 종종 과거의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감정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쌓여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충분히 애도하지 않은 슬픔이 다른 관계에서 불편함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어머니를 애도하지 못한 탓에 장모님께 더 잘해드리려 할수록 죄책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아는 것 – 내 마음을 읽어보자사람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궁금해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의 마음을 궁금해한 적이 있나요?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읽고, 스스로를 이해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1. 나는 어떤 성향인가?외향적인가, 내향적인가? 자신을 이해하면 대인관계에서도 한결 편안해집니다.​2. 나는 어떤 가면을 쓰고 있는가?직장에서의 나, 가정에서의 나, 친구들과 있을 때의 나는 다릅니다. 여러분은 어떤 페르소나를 쓰고 계십니까?​3. 감정 통장을 관리하는가?부정적인 감정은 저절로 기억되지만, 긍정적인 감정은 의식적으로 기록해야 합니다. 오늘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 보세요.​4. 나의 분노 방아쇠는 무엇인가?어떤 말을 들으면 예민해지는가? 자신을 이해하면 감정을 더 잘 조절할 수 있습니다.​5. 나의 원수 이미지는 무엇인가?나는 어떤 상황에서 유독 힘들어하는가?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약속 시간에 늦는 친구를 보면 유난히 화가 납니다.이런 나만의 민감한 요소를 이해하면 감정 조절이 쉬워집니다. 나를 돌보는 방법 – 내 마음의 신호등을 점검하라여러분의 마음 상태는 초록불인가요? 노란불인가요? 혹은 빨간불인가요?빨간불이 켜졌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노란불이라면 자신을 돌아보며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록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활동이 도움이 될까요?​나만의 충전 방법을 찾아보세요. 저에게는 단편소설을 읽는 것이 충전 방법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이 자신을 회복시키는지 알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삶을 들여다보는 시간마지막으로, 여러분은 자신의 인생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나의 배경은 무엇이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 돌아보세요.배경자(예: 나는 아버지다, 나는 회사원이다)와 경험자(예: 나는 이런 일을 겪었다, 이런 곳을 다녀왔다) 사이에서 독특한 "나"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여러분의 마음을 읽고, 인생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여러분의 인생에서 꼭 필요한 것만 담고,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강사
  • 2025-02-13
김준호 아나운서 강연 '직장 내 세대 차이 극복하는 필승 대화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준호 아나운서 강연으로 '직장 내 세대 차이 극복하는 필승 대화법'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직장 내 세대 차이 극복하는 필승 대화법 세가지를 통해 무리 없이 대화를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삶의 한 절반 정도는 말을 해서 먹고 살았고, 누구보다도 말의 무게를 무겁게 받들고 살았어야 되는데 '저는 그렇게 해왔는가?' 라는 의문이 최근 들어서 들더라고요.우리는 아마 소통의 단절 아니면 SNS와 it, 휴대폰, 노트북 이런 것들에 잠식된 삶을 살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요즘 사람들은 말하기를 어려워하더라고요. '이렇게 얘기하면 싫어하지 않을까?' 'Mz는 이런 표현하면 꼰대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자기 검열을 하게 되는데, 세대 차이 혹은 나이 차이, 직업 간의 차이 등 때문에 말하는 것이 조심스러운 시대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철새와 텃새는 직장에서도 존재한다."친구들을 만나면 요즘 Mz로 대변되는 세대들의 뒷담화가 사실 많죠.젊은 세대들이 사회생활에 진입하면서 직장 내 세대 차이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데, 흔히 말하는 텃새 때문입니다.텃새는 계절과 관계없이 거주지를 옮기지 않는 터를 잡고 살아가는 새를 말합니다.사회에서는 조직의 기존 구성원들이 텃새인 셈이죠.엄밀히는 텃새가 첫 새를 부린다라고 표현하는 게 바를 겁니다. 철새의 반대말은 철새겠죠. 보통 십수년을 함께 일한 구성원들 간에는 서로의 적당한 거리와 관계가 정립된 상태입니다.여느 집단에서든 새 인물이 들어오면 기존 구조에 균열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조정이 불가피해지죠.요람을 흔드는 낯선 손이 등장한 셈입니다. 더구나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신입 사원들을 맞으면 혼란은 더 가중되는데요.답답한 마음에 오래 함께한 후배를 앞에 두고 저도 모르게 한탄이 새어 나왔습니다.잔소리하고 싶지 않은데 흡사 꼰대가 돼 가는 것 같아서 우리도 신입 때 저랬을까 우리나라만의 갈등은 아닌 것 같습니다.그럼에도 일관된 나름의 분석이 있는데 어느 세대보다 자존감의 중요성을 강하게 주입 받은 세대라는 점입니다.그런데 사회에 나오면 그 자존감을 충족시켜줄 여건이 되지 못합니다. 일단 원하는 수준의 일자리를 찾으려면 수 없이 낙방해도 쉽지 않습니다.어렵게 직장을 잡았지만 일을 배우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이 조직에서는 이렇게 말하곤 하죠.'명문대 나오면 뭐해? 이렇게 간단한 업무도 처리 못하는데?'당장 수년에서 수십 년 일한 자신들만큼 못한다는 타박이 돌아오는 거죠. ​"첫 직장을 1년 이내에 떠나는 비율 ↑" ​ 대부분의 이유가 관계의 문제와 비전의 부재라고 말하곤 하는데 말 그대로 철새의 삶이 시작되는 것이죠. 마치 모든 신입사원들을 철새에 비유한 것 같아 오해를 살 수도 있겠는데요.그럼에도 우리는 주의 깊게 텃새와 철새가 공존할 단서를 찾아야 새로운 구성원도 정착해서 텃새의 삶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상대의 말이 틀렸다는 전제로 대화를 시작하지 마라." 소통과 뗄 수 없는 것이 관계인데요. 인간의 자기 중심성은 나이가 들어서도 마음속 깊이 내재돼 있습니다.이는 곧 내가 하는 말을 나의 정체성과 동일시한다는 것인데 상대의 말을 부정하고 시작하는 대화는 이미 벽을 세우고 소통을 하는 것 입니다.더구나 위계가 설정된 관계에서 더 극대화되는데요.윗사람은 자기 말이 답이라고 고집할 가능성이 크고, 아랫사람은 의견이 부정당했을 때 자존감에 상처를 받을 수도 있죠. ​"둘째,평소 말의 속도와 억양 그리고 말투를 유지하라."보통 우리의 말은 언어적 측면과 비언어적 측면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언어적 측면은 단어 그대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느냐의 내용적 요소입니다.비언어적 측면은 외모가 주는 인상, 그리고 말의 억양이나 속도, 목소리가 좋고 나쁨, 방언의 사용 유무 등 준언어로 구성이 되는데요.사람들은 흥분하면 말이 빨라지고 억양이 강해지면 자신이 감정적이라는 걸 들키고 마는 거죠.협상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일상 대화에서도 또 다른 소통의 노이즈가 되고 맙니다."셋째,팩트에 앞서 먼저 관계에 초점을 맞춰라." 사회생활에서 사람은 통상 내용과 관계에서 남성은 사실과 내용에 집중하는 경향을, 여성은 관계를 중시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연구가 있습니다.물론 모든 인간관계와 상황에 적용할 화법이나 화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그럼에도 나름의 기준을 형성하는 데는 도움이 되겠죠.언어는 기본적으로 공유하는 집단의 약속입니다.기존 구성원들은 그들이 함께한 시간과 공간 그리고 그 안에 형성된 문화를 통해 공유된 일종의 약속이 있는셈이죠.요즘 세대들이 좋아하는 언어 그리고 좋아하는 문화를 조금은 알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선배들은 자신의 언어를 강요하지 않고, 신입사원들은 선배들의 언어를 존중해 주는 것이죠. 그렇게 서로 간에 새로운 약속을 구성해 가는 것 여기에 필요한 것은 시간 그리고 상호 간의 존중입니다.세대 간의 갈등은 간단히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우리가 노력해야 할 이유는 조화 없이는 단절과 방황의 공전만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우리는 관계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상황 귀인을 하고 싶어 합니다.상황 귀인이란 원인을 나 이외에 외부에서 찾는 걸 말합니다.왜 이 일을 하는가 나는 후배와 어떤 사이가 되고 싶은가 내가 선배에게 존중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아야 합니다. "당신이 옳다는 마음을 넘어서라." 잘 보셨나요?김준호 강사님은 21년차 아나운서이자, 작가로 활동하시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기업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준호 강사
  • 2025-02-12
기업강연 이진우 기자 특강 '우리나라 집값의 비밀' 강의

안녕하세요. 기업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부동산은 언제나 뜨거운 감자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투자의 기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삶의 필수 요소죠.그래서 같은 주제라도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오곤 합니다.​오늘 기업강연에서는 이진우 기자님과 함께부동산 가격은 정말 항상 오를까?부동산 상승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은 무엇일까?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이런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보려고 합니다. ​부동산 시장을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분들,합리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주거 전략을 고민하는 분들께 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이진우 기자님의 깊이 있는 분석과 통찰을 함께 들어보세요!부동산은 언제나 오른다?흔히 "부동산은 항상 오르기 마련"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시장에 돈이 계속 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가장 싸다" "어제의 신고가가 오늘의 시가다"라는 말이 익숙할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가요? 돈이 계속 풀린다고 해서 부동산이 매번 우상향하는 건 아닙니다.​과거 사례를 보죠. 1988년 서울 올림픽 직후, 시중에 풀린 돈은 111조 원이었습니다. 10년 후인 1998년에는 771조 원으로 7배 증가했죠. 그렇다면 집값도 7배 올랐을까요? 아니요. 실제로는 40% 정도만 상승했습니다. 왜일까요? 바로 수급 문제입니다.돈이 풀린다고 무조건 집값이 오르는 게 아닙니다. 그 시기에 공급이 많았던 경우, 집값은 오히려 내려가기도 했죠. 예를 들어, 1991년에서 1997년 사이 수도권에 100만 채가 추가 공급되면서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르기는커녕 하락했습니다. 그러니까 돈의 흐름이 집값 상승을 결정하는 유일한 요인은 아니라는 겁니다. 한국의 집값 상승, 과연 심한 편일까?통계를 보면 의외의 결과가 나옵니다. BIS(국제결제은행) 조사에 따르면, 2010년을 100으로 놓고 봤을 때,2023년 한국 집값은 142.9였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전 세계 평균은 160, 선진국 평균은 178이죠. 즉, 2010년 이후 한국의 집값 상승률은 오히려 다른 나라들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물론 집값이 덜 올랐다고 해서 더 올라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의 부동산 시장이 유독 과열되었다는 생각은 통계적으로는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의 특수성, 왜 집값이 잡히기 어려운가?서울의 부동산 가격이 유난히 높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1. 땅이 부족하다한국은 국토의 70%가 산지입니다. 선진국 중에서도 인구밀도가 높은 편이죠.대도시로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은 다른 나라에서도 있지만, 서울은 그 속도가 매우 빨랐습니다. 1960년 300만이던 서울 인구는 1990년 1,000만을 넘겼습니다.2. 아파트 중심의 주거 문화1970~80년대부터 정부는 서울의 인구 급증을 감당하기 위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개발했습니다.정부가 택지를 강제로 수용하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방식은 해외에서는 보기 드문 사례입니다.한강변 아파트도 원래는 홍수 대피용으로 5층 이상만 짓게 한 게 시초였습니다.​3. 아파트 분양 구조의 차이해외에서는 대규모 부동산 개발회사가 직접 땅을 사고 건물을 지어 임대하거나 분양합니다.한국은 소규모 시행사가 깃발을 들고, 건설사가 보증을 서고, 신탁회사와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금융사가 개입하는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이 구조 덕분에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는 빠르게 공급되지만, 경기가 꺾이면 공급이 급감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일본 사례에서 배우는 점일본은 1990년대 버블 붕괴 이후 30년 동안 집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일본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주택을 공급했습니다.​일본의 주택 수명은 짧고, 지진이 잦아 신축 수요가 높았습니다.임대주택을 장려하는 정책이 많아 공급이 유지되었습니다.결과적으로 지속적인 공급이 가격 하락을 유도했습니다.반면, 한국은 부동산 경기가 꺾이면 공급이 줄어듭니다. 공급이 줄어들면 몇 년 후 다시 가격이 튀어 오르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죠. 해결책은 무엇일까?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려면 불경기에도 꾸준한 공급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부가 집을 공급하려면 예산이 필요하고, 여론은 정부가 무조건 싸게 공급하길 원합니다. 결국, 정부가 손해를 보지 않고 시장 가격에 맞춰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구조가 마련돼야 합니다. 결론: 집값은 어떻게 될까?미래의 집값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만, 한국의 부동산 시장이 다른 나라와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고, 정책과 공급의 흐름에 따라 가격이 크게 출렁일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집은 거주를 위한 공간이면서도 투자 대상이기도 합니다. 내 삶에서 부동산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장기적인 시각에서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강사
  • 2025-02-12
기업특강 장은지 강사 강연 '리더를 위한 멘탈관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기업특강 장은지 강사 강연 '리더를 위한 멘탈관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자기 마음부터 알아야 훌륭한 리더가 된다는 좋은 내용의 리더십과 조직문화 분야의 기업특강 영상입니다. "당신은 팀원들에게 어떤 리더일까요?"어떤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많이 하지만 정작 자기가 어떤 리더인지는 자각하지 못하는 분들이 꽤나 많다는 것입니다.흔히 우리는 이런 리더가 되어야 한다, 저런 리더가 되어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죠.리더십에 대한 강의와 관련 서적들도 대부분 이상적인 리더십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요.중요한 것은 아무리 유능한 리더라도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고 살피지 않은 채 앞만 보고 달린다면 결국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공한 리더의 공통점?" 탁월한 성과를 내며 많은 사람과 함께 행복한 성장을 이어가는 리더들은 모두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는 힘, 즉 자기 인식 역량을 지니고 있었습니다.실패한 리더들은 예외 없이 자신과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자기 반성과 성찰이 부족했습니다.제가 만났던 한 리더의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은데요.대형 보험사에서 법인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40대 김 본부장은 평소 명상도 자주 하고 사람들을 격이 없이 편하고 친절하게 대했습니다.리더가 그렇게 부들부들하면 안 좋아요. 적당히 권위도 있어야 사람들이 따릅니다라고 조언할 정도였죠.그런데 다면 평가를 받아본 김 본부장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팀원을 존중하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리더라고 스스로 생각했던 것과 달리,동료들은 그를 매우 독단적이고 상대방 의견을 수용할 줄 모르는 경향이 강하다라고 평가했기 때문이죠. 김 본부장이 이런 반전의 결과를 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모니터링을 해 본 결과 그는 팀원의 주장을 청취하고도 자신의 주장대로 결론을 내려버리거나 팀원이 기획안을 제출하면 수고가 많았다며 격려의 말은 했지만, 결국 최종 기획안은 그의 생각대로 모두 수정해버렸던 것이죠.팀원들은 김 본부장이 사람 좋아 보이는 웃음도 가짜라고 느낄 정도로 그의 리더십을 매우 부정적으로 평가했던 것입니다.미국의 조직 심리학자인 타샤 유리크가 미국 유수 기업들의 리더를 대상으로 진단한 결과에서도 정확한 자기 인식을 가진 리더들은전체의 10에서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 성공의 함정 성공의 함정이란 과거의 성공 경험이나 전략에 사로잡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는 현상을 말합니다.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큰 성공을 거둔 리더들일수록 과거의 성공 방식을 고집하며 타성에 적기 쉽고,한편으로는 나만 옳고 다른 사람은 모두 틀리다라는 자만심에 빠질 가능성도 큽니다.이런 과도한 자기 확신에 빠진 나르시시스트 리더들은 자신이 이룬 성공과 사회적 인정에 취해 자신의 취약성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습니다.특히 조직이 수평화되고 급격히 성장하는 기업의 사례가 늘면서 빠르게 조직 내에서 승진하며 권한을 가지게 된 리더들이 많이 보이는데요.그들 중 부풀려진 자아의 문제를 겪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접하곤 합니다. 자신의 객관적인 능력을 직시하지 못하고 실제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라고 생각하는 심리 상태를 부풀려진 자아라고 합니다.자신은 특별한 존재이며 언제나 좋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나르시시즘과도 비슷합니다. 본인은 자신의 약점과 속마음을 잘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사람들은 앞뒤가 다른 리더의 모습을 단번에 알아차리고 진정성이 없다고 판단합니다.그 리더를 신뢰하지도 않고 권위를 인정해 주지도 않기 때문에 이런 리더가 조직에서 성장하고 성과를 창출하기는 어렵겠죠.리더의 자기 과시적인 태도는 결국 조직 문화와 조직 전체의 성과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2. 피드백 부재 권위적인 문화를 가진 조직일수록 리더가 스스로 평가한 자기 리더십 수준과 팀원들이 팔로우로서 평가한 리더십 수준이 큰 격차를 보입니다.리더들은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면서 부정적인 피드백을 무시하고, 긍정적인 피드백만 강화하려는 성향이 강하게 나타납니다.3. 주체성 결여 한국 사회와 기업 조직은 고속 경제 성장기를 거치며 위계 질서를 중시하고 조직에 대한 충성도를 강조하는 문화를 형성했습니다.이에 따라 자신의 고유한 리더십을 개발하기보다 조직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리더십을 별 고민 없이 답습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정작 중년을 훌쩍 넘어선 나이에도 내가 무엇을 잘하는 사람인지 무엇이 부족한 사람인지 이해하지 못한 리더들이 많다는 것입니다.앞서 언급한 것처럼 리더들이 명확한 자기 인식을 하지 못하는 문제는 조직과 조직 문화에 있어 매우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정확한 자기 인식을 위한 방법1. 솔직한 피드백을 구하는 것매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평가한 내용을 마주하는 것은 사실 누구에게나 불편한 일인데요.하지만 대개 인간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어렵습니다.자기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해야만 온전한 자기 인식이 이루어질 수 있죠.피드백을 받는 것이 불편하다고 해서 계속 회피한다면 해소되지 않은 갈등과 불신의 감정들이 어느 날 커다란 문제로 폭발해 버릴 것입니다.2. 자신이 타인과 어떻게 다른 존재인지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것MBTI나 애니어그램을 비롯한 심리학적 진단 도구는 자기 인식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내용으로 설계되어 있는데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과신하지 않는 선에서 객관적인 자기 인식의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자기 자신을 정직하게 드러내는 것 리더들 중에는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그것을 감추는 데 급급할 뿐 개선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리더는 조직 내에서 마치 연예인 같은 존재로 원하지 않아도 일거수일투족이 노출되고 수많은 사람의 관찰 대상이 될 수밖에 없죠.그렇기 때문에 팀원들은 리더의 진짜 모습과 겉으로 드러나는 말과 행동에 간극이 있을 때 귀신같이 알아차릴 수밖에 없습니다.자기를 기만하고 위선적으로 행동하는 리더는 결국 신뢰를 잃게 되고, 신뢰를 잃은 리더는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되죠. 리더는 자신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지, 또 주변 사람과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맺는 사람인지 직시하고 솔직하게 인정해야 합니다.그래야 갈등을 해결하고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리더, 내 자신을 알라!" 지금까지의 리더는 약점도 없고 실패도 하지 않는 완벽한 리더십을 꿈꿨는지 모릅니다.하지만 리더의 실수나 한계를 감추려고만 하는 삐뚤어진 영웅적 리더십은 리더는 물론 조직과 팀원들에게 위기를 초래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죠.무엇보다 리더는 자기 인식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 의미와 성장의 방향성을 확인하며 진정한 리더로서의 길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이 첫걸음을 잘 내디뎌 리더와 조직에 있어서 단단한 성장의 토대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잘 보셨나요?장은지 강사님은 現 이머징리더십인터벤션즈 대표로 재직하시며 활발한 기업특강으로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조직관리, 목표관리, 조직활성화, 변화 등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계십니다.장은지 강사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 특강 분야 및 강사진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장은지 강사
  • 2025-02-11
기업강의 김상균 특강 '미래 직업 추천' 섭외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휴머노이드 기술이 우리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죠. 하지만 이 모든 혁신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인지과학’을 알아야 합니다.​이번 '기업강연'에서 김상균 교수님은 AI 시대에 우리의 직업과 교육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인지과학적 시각에서 분석합니다. 단순한 기술 설명이 아니라, 기계와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에서 우리가 어떤 역량을 길러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강연입니다.​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강점, 그리고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살아남는 법! 미래 직업, 기업과 조직의 리더, 직장인, 교육자라면 꼭 들어야 할 강연입니다. 김상균 교수님의 기업강연에서 미래를 대비하는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 인지과학이란 무엇인가?인지과학은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흔히 심리학과 유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단순한 감정과 반응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사고 과정, 문제 해결 방식, 학습 방식 등을 분석하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인지과학은 심리학뿐만 아니라 컴퓨터과학, 뇌과학, 철학, 윤리학 등의 다양한 학문과 결합됩니다. 심리학이 인간의 행동과 내면을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면, 인지과학은 인간의 사고 과정을 더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술과 사회 변화에 적용하려 합니다.​예를 들어, 인간의 인지 과정을 이해하면 AI 개발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인간처럼 생각하고 판단하는 AI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의 사고방식을 연구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인지과학은 교육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인간이 더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지, 동기부여를 높이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연구합니다. ​AI 시대, 직업과 교육은 어떻게 바뀔까?과거에는 성실한 사람이 좋은 직장에 취업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기업들은 주로 좋은 대학을 졸업한 사람을 선호했고, 높은 학업 성취도가 곧 우수한 인재의 기준이었습니다. 하지만 AI가 발전하면서 단순 성실성보다는 창의성과 도전 정신, 소통 능력이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과거에는 높은 성적과 학벌이 취업의 핵심 요소였지만, 이제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AI는 인간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성실성보다는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인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그렇다면 교육도 변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교육 시스템은 여전히 입시 위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여전히 주어진 문제를 풀고 암기하는 방식의 학습을 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이제는 창의성, 비판적 사고, 협업 능력, 소통 능력을 기르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AI가 할 수 없는 영역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더욱 발전시켜야 합니다. ​의대 진학, 여전히 안정적인 선택일까?의학은 미래에도 중요한 분야이지만, AI와 로봇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존 의사의 역할이 변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AI를 활용한 진단 기술과 수술 보조 로봇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의사의 업무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예를 들어, 최근 로봇이 치과 치료를 수행하는 사례가 등장했습니다. AI 기반 로봇이 환자의 구강을 분석하고 충치 치료를 15분 만에 완료하는 실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기술이 더욱 발전한다면 단순한 치료는 AI와 로봇이 담당하고, 의사는 보다 복잡한 진료와 환자 상담에 집중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를 의대에 보내고 싶어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래에는 의사의 경제적 혜택이 지금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AI와 로봇이 의료 분야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의사의 역할이 변화하고 의료 시스템 자체가 효율적으로 개편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변화하는 의료 환경을 이해하고 미래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직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의사, 변호사, 회계사와 같은 전문직 역시 AI의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이미 로펌에서는 AI를 활용해 법률 판례를 분석하고 요약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회계 업무도 자동화되고 있습니다.​과거에는 법률 시장이 성장하면서 변호사의 수요도 증가했지만, 이제는 AI가 법률 문서를 분석하고 판례를 정리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 로펌에서도 신입 변호사를 줄이고 AI 솔루션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변호사는 법정에서의 변론이나 고객과의 협상 등의 고차원적인 업무에 집중하게 될 것입니다.​회계사 역시 AI의 영향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단순한 회계 처리나 세무 보고 등의 업무는 AI가 더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회계사도 AI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보다 전략적인 재무 분석이나 기업 컨설팅 등의 업무로 전환해야 할 것입니다.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인간만의 능력AI가 발전하더라도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감성과 공감 능력,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능력, 그리고 창의적인 사고와 스토리텔링이 그 예입니다.​예를 들어, 음식점에서 AI가 주문을 받는 것은 가능하지만, 손님의 기분을 읽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식당에서의 경험과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인간이 제공하는 감성적인 서비스는 AI가 쉽게 대체할 수 없습니다.​의료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AI가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지만,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제공하는 것은 인간 의사의 몫입니다. 상담사, 교육자, 예술가 등 인간의 감성과 공감을 기반으로 하는 직업들은 여전히 중요한 가치를 가질 것입니다. ​AI 시대, 교육은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현재의 교육 시스템은 입시 위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여전히 암기와 문제 풀이가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업과 사회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교육도 변화해야 합니다.​미래에는 단순 암기가 아닌 문제 해결 능력, 협업 능력, 창의성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따라서 학부모와 교육자들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합니다.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의 방향을 재정립해야 합니다. ​AI가 발전하면서 우리의 삶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만이 가진 능력, 특히 감성과 창의성은 여전히 중요한 가치로 남을 것입니다. 이 강의를 통해 AI 시대를 대비하는 방법과 인간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눠야 합니다.

  • 김상균 강사
  • 2025-02-11
설명남 강사 강연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의 비결'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설명남 강사 강연으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의 비결'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애플 스토어의 사례를 통해 혁신적인 회사의 비결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특강 강의 영상이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애플은 무엇이 달랐길래 타 브랜드를 뛰어넘고 혁신의 대명사가 될 수 있었을까?​ 언제부턴가 혁신을 원하는 브랜드끼리 혁신 주도권 싸움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싸움이 가장 첨예하게 벌어졌던 것은 2010년대 초반이었는데요.이 시기 마케터들이 자주 듣던 말이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다들 혁신하면 애플을 떠올리지만 실제 스펙은 우리 것이 훨씬 좋다.만약 시장에서 그런 걸 잘 모른다면 그것은 마케팅 탓이다."▶ 슬로건에 답이 있다. "중요한 본질은 생각에 있다."​ 처음에는 다르다에 방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캐면 캘수록 정작 중요한 본질은 "생각" 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애플의 브랜드 미션은 "혁신적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자"이 브랜드의 목표는 혁신적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그 자체가 아닙니다.▶ 애플의 목표는 '고객경험' 이다. 애플은 가장 혁신적인 회사이지만 혁신 자체가 목적은 아닌 거죠.이런 브랜드 미션은 제품과 서비스에도 굉장히 잘 녹아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를 한번 같이 볼까요? 2023년 6월 애플의 세계 개발자 대회가 열리며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쏠렸습니다.이 자리에서 정말 오랜만에 애플 신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예고되었기 때문이죠.이 자리에서 공개된 신제품은 바로 비전 프로입니다.사실 이미 메타 소니, HTC 등에서 3D 고글 상용 제품을 출시한 상태라서 3D 고글 자체가 새로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다들 이 신제품을 궁금해한 걸까요?저 역시도 세계 개발자 대회에 나온 팀 쿡의 PT 영상을 봤습니다.신제품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의 공간 컴퓨팅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맥이 개인 컴퓨터 시대를 열고 아이폰이 모바일 컴퓨팅 시대를 열었던 것처럼 애플의 비전 프로는 우리에게 공간 컴퓨팅을 선보이게 되었다."비전 프로는 사용자들에겐 엄청난 경험, 개발자들에겐 신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애플의 오프라인 매장브랜드 매장을 만들 때 애플 스토어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많습니다.제가 실제로 기획 업무를 수행할 때도 애플 스토어처럼이라는 요청을 많이 들었는데요.이때 클라이언트의 생각은 대체로 깔끔하고 넓은 원목 테이블 같은 인테리어소나 제품 배치 및 동선 고민에 그치는 것 같습니다.물론 이런 실무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실행 이면에 깊은 철학이랄까 이 공간이 품고 있는 관점의 차이를 좀 더 관심 있게 보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예를 들어 애플은 공간을 규정할 때 우리는 제품을 판매하는 리테일이 아니라 인류에게 영감을 주는 박물관이다라고 정해야 합니다.그리고 제품 전시 자체도 백화점이 아니라 박물관처럼 하고 일하는 직원도 단순한 판매원이 아니라 교육자라고 정의하죠. 애플 스토어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애플 스토어는 2001년부터 물건을 팔기 위해서가 아니라 교육을 하기 위해 디자인되었다.제품은 백화정 상품이 아니라 박물관 전시품처럼 전시하고,다른 어떤 것보다 고객의 경험에 관심을 둬야 한다."▶ 공공기간에 어떻게 사적인 브랜드가 들어갈 수 있어? 여러 매장 중에서 제가 가장 눈여겨본 것은 워싱턴 DC 카네기 도서관에 있는 애플 스토어입니다."우리는 인류에게 영감을 주는 일종의 문화유산이다.애플은 카메기 도서관의 설립 취지가 대중을 위한 것이었다.애플 스토어가 이곳에 위치함으로써 학습과 발견, 영감을 주는 진정한 도서관이 되었다."결론적으로 강조하고 싶은 애플 스토어의 진면목은 역시 디자인이 아니라 그 남다른 생각의 프레임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남다른 생각의 프레임을 가진 브랜드가 있을까? 2001년의 LG전자는 스타일러를 출사히여, 옷을 빨거나 다리지 않고 새 옷처럼 다시 입을 수 있도록 관리해 준다라는 특이한 가전을 출시했습니다.하지만 콘셉트도 생소한 데다가 가정에서 사용하기엔 크기가 커서 호텔이나 식당에만 조금 판매되고 가정에서는 외면받기 일쑤였죠.그랬던 이 제품 이제는 혼수 가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제품으로 등극했습니다. 이어 2019년에는 글로벌 혁신의 격전장인 미국 씨이쇼에서 가정용 맥주 기계를 선보였는데요.당시에는 혁신의 주도권 싸움이 굉장히 민감할 때라 저마다 살벌한 표정으로 전시를 준비했죠.그런데 혁신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그러나 라이프 스타일과는 훨씬 더 잘 연계된 그런 제품을 들고 나와서 의외였죠.하지만 이러한 역발상적 접근이 어쩌면 더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화제를 이끌지 않았나 싶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혁신이 아니였다.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장 혁신적인 기업의 대명사인 애플과 LG전자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혁신이 아니었습니다.즉 혁신 경쟁에서 지금 당장의 제품 스펙 하나하나는 그리 중요한 이슈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각 브랜드의 제품은 현재까지 나온 가장 최선의 방법일 뿐이고 결국 중요한 것은 브랜드의 목표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있습니다.단순히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그 기술이 무엇을 지향하는지가 분명해야 하는 거죠.그리고 그 생각이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는 것도 기억했으면 합니다. 잘 보셨나요?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설명남 강사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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