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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강의 차인표 강연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특강

21살에서 25살까지, 배우 차인표님에게는 인생을 바꾼 세 가지 중요한 습관이 생겼습니다.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삶의 기초 체력이 된 이 습관들은 어떤 도전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원동력이었죠.​성공은 운과 노력이 함께해야 가능하지만, 그 성공을 오래 유지하는 법칙은 따로 있습니다. 남들보다 더 잘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당연히 누리는 것들을 절제하고 자신만의 습관을 지키는 것!​이번에 준비한 '특강강사섭외' 강연에서 차인표님은 자기 관리와 습관의 힘으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진솔하게 전합니다. 성공을 향한 길에 진짜 필요한 힘이 궁금하다면, 이 강연을 놓치지 마세요! 시작은 은평구 응암동에서1967년 10월, 나는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작은 단칸방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우리 가족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내가 14살이 되던 해,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혼을 하셨고, 어머니와 삼형제는 응암동에서 함께 살아가야 했습니다. 당시 이혼한 여성이 아이들을 데리고 살아가는 것은 사회적으로 많은 편견과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하는 일이었습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머니는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큰 결정을 내리셨습니다. 바로 미국으로 이민을 가기로 한 것입니다. 1980년에 이민 비자를 신청했고, 7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1987년에 드디어 미국으로 떠날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의 시작: 새로운 도전과 성장1987년, 미국에 도착했을 때 나는 21살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웠습니다. 영어도 잘하지 못했고, 학업 성적도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지역 전문대학에 입학하여 영어를 배우고 학점을 쌓았습니다. 이후 뉴저지 주립대학교로 편입하게 되었지만, 대학 시절은 제 인생에서 가장 가난하고 힘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하루하루가 불안과 두려움의 연속이었지만, 그 시절이 지금 돌아보면 제 인생에서 가장 축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식당 웨이터, 페인트칠, 편의점 알바, 정신병원 간호보조원 등 수많은 일을 경험하면서 삶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습관 1: 쓰기 시작미국 생활을 하면서 가장 먼저 자리 잡은 습관은 쓰기였습니다. 당시에는 스마트폰도,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가족과 친구들과의 소통은 편지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한국에 계신 아버지께 4년 동안 총 60통의 편지를 보냈고, 고등학교 친구에게는 100통이 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이 편지들은 단순한 소통의 수단이 아니었습니다. 저에게는 감정을 정리하고, 하루를 돌아보며 생각을 정리하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중에 친구가 그 편지들을 모두 모아 "차인표의 청춘"이라는 제목으로 돌려줬을 때, 저는 그 시절의 나를 다시 만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도 돌아가신 후, 제가 보낸 모든 편지를 소중히 간직하고 계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쓰기의 확장: 일기로 남긴 나의 역사2006년, 제가 40살이 되었을 때 삶의 방향에 대한 큰 성찰이 있었습니다. 이 시기부터 저는 연기 활동을 줄이고, 자원봉사 활동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와 함께 편지 쓰기에서 일기 쓰기로 습관이 바뀌었습니다. 매일 아침 일기를 쓰며 하루를 계획하고, 만날 사람들과의 관계를 되새겼습니다.​18년 동안 일기를 써오면서, 이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저의 개인 역사책이 되었습니다. 일기를 통해 나는 나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스스로에게 묻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습관 2: 읽기 시작시간이 부족했지만, 저는 매일 밤 잠들기 전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으로 완독한 책은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이었습니다. 이 두꺼운 책을 다 읽었을 때, 그 내용보다도 완독했다는 사실 자체가 저에게 큰 자신감을 주었습니다.​독서는 혼자만의 시간이었고, 나를 성장시키는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시각을 얻었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확장되었습니다. 특히 변호사 출신 소설가 존 그리샴의 작품을 읽으면서, 직업과 상관없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책을 통해 얻은 교훈책은 단순한 지식 전달 수단이 아니었습니다. 책을 통해 나는 낯선 생각과 마주하고, 익숙하지 않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내 사고의 깊이를 더해주었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습관 3: 운동 시작운동은 제 인생에서 가장 꾸준히 지켜온 습관 중 하나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운동은 제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습니다. 운동을 통해 외로움을 이겨냈고,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운동이 준 선물: 절제와 자신감운동은 단순한 신체 단련을 넘어, 절제와 자기 통제의 힘을 길러주었습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저는 자신감을 얻었고, 이는 연기자로서의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조 몸짱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것도 이 꾸준한 운동 덕분이었습니다.​운동은 제게 자신을 관리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고,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도전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었습니다. 매일의 운동은 저를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세 가지 습관이 만든 변화의 힘쓰기, 읽기, 운동이라는 이 세 가지 습관은 제 인생의 기초 체력이 되었습니다. 이 습관들은 단순한 반복이 아닌, 제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이 습관들은 저를 지탱해주는 버팀목이 되었습니다.​8개월간의 백수 생활 동안에도 저는 매일 아침 일어나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며 도전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본 MBC 공채 탤런트 모집 공고에 지원했고, 남자 지원자 중 1등으로 합격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습관 덕분이었습니다.포기의 반대말은 도전입니다. 그리고 그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힘은 바로 일상 속의 좋은 습관들입니다. 여러분도 읽기, 쓰기, 운동이라는 작은 습관을 통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강사
  • 2025-02-05
김소형 원장 강연 '식사 전 먹으면 당뇨가 사라지는 최고의 음식 3가지' 혈당 관리 다이어트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소형 원장 강연으로 '식사 전 먹으면 당뇨가 사라지는 최고의 음식 3가지' 라는 주제의 혈당 관리 다이어트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당뇨인에게 식단은 정말 큰 스트레스라고 합니다.그런데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최대한 혈당이 덜 오르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밥 먹을 때 먹는 순서만 바꿔도 혈당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식전 30분에 일정량의 단백질을 먹었을 때 식후 2시간 혈당의 최대 50%까지 낮아지는 경우도 발견했다는 연구가 보고됐습니다.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 10명 중에 2명이 당뇨인이라고 할 만큼 유병률이 높습니다. 당뇨는 대표적인 만성 질환입니다.그런데 최근에는 20대, 30대 젊은 당뇨인들이 늘고 있습니다.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소화가 되면서 혈액 속으로 녹아 들어갑니다.혈액 속에 포도당이 많아지게 되면 췌장에서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를 하는데 정상적으로 균형 있게 잘 이루어지면 혈당이 잘 유지가 되는 겁니다.반대로 문제가 있어서 혈액 속에 혈당이 필요이상으로 남게되고 당의 함량이 점점 높아지게 되면서 포도당이 소변으로 나오게 되면 당뇨입니다.제가 30년 동안 임상을 해보니까 결국에는 혈당 관리가 안 되는 분들이 살도 찌고 당뇨가 옵니다.식후 혈당이 혈당 스파이크가 나타나면 몸에서는 인슐린을 평소보다 과도하게 분비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버립니다.우리 몸이 인슐린에 반응을 안 해버리는 겁니다. 난 당뇨인이 아니다 하더라도 '식곤증이 심하거나 쉽게 허기를 느낀다' 면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혈당 스파이크의 원인은 탄수화물 위주 식빵에 잼, 김밥의 커피, 우유의 시리얼, 최악의 식사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혈당 스파이크가 무서운 이유는 당뇨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지만 혈관 내피 세포가 손상이 돼서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혈관에 반복된 손상으로 혈관벽이 두꺼워져서 동맥경화,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데,건강검진으로 알 수 없을뿐더러 돌연사의 위험까지 있다는 겁니다.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최대한 혈당이 덜 오르게 하려면 탄수화물이 위에서 배출되는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방법입니다.당뇨를 비롯해서 만성 염증, 노화에 중요한 것은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총량보다 소화 흡수되는 시간의 속도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밥 먹을 때 먹는 순서만 바꿔도 혈당 수치 가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본의 한 연구팀이 2형 당뇨병을 위한 식사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을 했는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중에서 뭘 먼저 먹어야 혈당이 덜 오르는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탄수화물을 먹기 전에 단백질 즉 생선이나 고기를 먼저 먹으면 식후 혈당 상승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그뿐만 아니라 glp1 분비 증가로 위 배출 시간이 지연되면서 식후 혈당 상승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고, 채소를 먼저 먹으면 식후 혈당 변동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식사 전에 먹으면 혈당 낮추는 딱 세 가지 음식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달걀과 우유와 같은 단백질입니다.달걀 1개는 약 7g의 풍부한 단백질과 소량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기 때문에 혈당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식전 30분에 일정량의 단백질을 먹었을 때 식후 2시간 혈당의 최대 50%까지 낮아지는 경우도 발견했다는 연구가 보고됐습니다.밥 먹기 30분 전에 단백질을 먹으면 단백질이 소장에서 내장 호르몬을 분비해서 위에 음식물 배출 시간을 연장하게 해준다는 겁니다.위에서 천천히 배출된 음식들은 소화도 천천히 되면서 혈중 포도당을 처리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갖게 되기 때문에 식후 혈당이 완만하게 되는 겁니다. 두 번째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올리브 오일, 들기름과 같은 좋은 기름입니다. 밥 먹기 1 20분 전에 에피타이저처럼 올리브 오일이나 들기름 한두 스푼 정도를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됩니다.이 기름을 먼저 먹고 나서 식사를 시작하게 되면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위 배출 시간이 느려지고 혈당도 천천히 오릅니다.세 번째 양배추를 식전에 먹기 입니다.식사 전에 양배추를 추천한 유명한 명의의 사례로 일본 최초의 비만 전문의가 독재적으로 만들어낸 다이어트법이밥 먹기 전에 양배추 먼저 먹기, 단백질 섭취하기, 밥은 가볍게 한 공기, 간식은 주먹 크기의 과일을 하루에 2개 먹기 이 4가지밖에 없었습니다만,임상에서는 환자의 90% 이상이 체중 감량했고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도 성공했다고 합니다.밥 먹기 전에 양배추를 먹어서 포만 중추가 자극을 받아서 공복감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고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가 다른 채소에 비해서 많기 때문에 같은 탄수화물을 먹을 때 양배추를 곁들이면 살도 잘 안 찝니다. 생양배추만 먹으면 속이 부글부글거리고 소화가 안 된다 하시는 분은 양파 피클이라는 대안도 있으니까 이것도 시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하루에 양파 4분의 1쪽 정도면 충분하니까 양배추 대신에 밥 먹기 전에 식초에 절인 양파를 충분히 드시고 식사를 하시는 겁니다.나도 모르게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는 음식 딱 두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설탕과 정제탄수화물입니다. 설탕을 많이 먹게 되면 치매가 빨리 온다는 말도 있습니다.단음식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혈당이 오르게 되면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세포 포로 포도당을 저장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오랜 시간 단음식을 자주 많이 섭취하면 고혈당 상태가 반복되면서 인슐린이 세포로 포도당을 저장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깁니다. 이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하는 건 뇌에도 큰 문제를 가져오는데 뇌의 에너지원은 포도당입니다.당흡수를 조절할 뿐만 아니라 뇌 세포의 성장과 생존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서 뇌의 인슐린 활성이 저하가 되는 겁니다.뇌 세포 사이에서 신경 신호를 전달하는 시냅스가 제대로 신호 전달을 못하면 기억력 학습 능력이 떨어집니다.일부 학자들은 이 알츠하이머는 제3 당뇨병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실제 암과의 연관성은 당뇨병의 주요 사망 원인은 심혈관 질환이 아닌, 바로 암입니다. 이 당뇨는 특정 암의 발생이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암 진행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실제로 여러 연구들을 보면 당뇨 환자에게서 암 발생의 위험도가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특히 한국인에게 당뇨병군의 특정 암 발생 위험률에 대한 어떤 연구를 보면 당뇨하고 가장 관련이 깊은 장기인 췌장암의 발생 위험이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위암, 대장암, 간암 발생 위험도가 당뇨병군이 높았습니다.이 중에서 꼭 끊어야 될 건 탄산 음료, 이온 음료, 단맛 나는 커피, 과일, 주스와 같은 액상 과당 가당 음료입니다.이 액체로 섭취되는 당분은 소화 흡수가 정말 빠르기 때문에 혈당이 빨리 올라가면 혈당을 낮춰야 되니까 인슐린의 분비량도 많아지면서포도당으로 분해돼서 우리 인체의 에너지원으로 쓰이기도 전에 바로 저장부터 된다는 겁니다.과당이 문제라면 과일의 과당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돼 있고 식이섬유 등 소화가 되지 않은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하고 그 양이 적기 때문에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정도는 아닙니다.어쩔 수 없이 탄수화물 먹고 올라간 혈당을 내리는 방법은 운동입니다.식사 후에 10분을 걸으면 식후 혈당이 12에서 22%까지 낮아진 것으로 이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다만, 너무 빨리 걷거나 뛰면 위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어서 소화 불량이 생길 수 있으니까 보통 걷는 속도로 걸으시는 게 좋습니다.당뇨라는 병은 소리 없이 다가와서 평생을 불안하게 합니다.당뇨는 유전, 생활 습관, 기저 질환과 같이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시작되는 시점을 제대로 알기가 쉽지는 않습니다.가족력, 고령의 나이 이런 것들은 컨트롤하기 어려운 환경적인 요인이지만 생활 습관, 먹는 음식 이런 것들을 바꿔 나가면 당뇨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지방이나 가공식품, 단음식은 가급적 피하시고 채소, 과일, 생선 같이 건강한 음식을 천천히 골고루 드십시오.그리고 운동하십시오.나이가 들수록 몸은 기계처럼 조금씩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으로 내 몸속에 장기와 조직들이 녹슬지 않게 기름칠을 해 주어야 합니다.이 밖에도 스트레스, 술, 담배 이런 다양한 요인들이 하루 이틀 1~2년 이렇게 쌓이게 되면 당뇨라는 질병으로 나타납니다.우리가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이런 습관들만 잘 바꿔 나간다면 당뇨 걱정 없이 내가 평생을 잘 살 수 있겠습니다.100세 시대입니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내 생활 습관 내 밥상부터 바꾸셔야 됩니다.오늘부터 시작해 보세요. 김소형 원장님은 現 한의사로 아미케어 김소형한의원 원장으로 재직하시며건강, 비만, 한의학, 여성학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김소형 강사
  • 2025-02-04
명사특강 박재연 유퀴즈 특강 '최악의 대화법' 강의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님의 '특강강사섭외' : 대화, 실패에서 성공으로 바꾸는 법!'​대화를 잘하는 건 누구나 꿈꾸는 일이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쉽지 않죠? 20년 동안 대화를 연구한 대화의 고수, 박재연 소장님이 그 해답을 들려드립니다! 우리가 왜 대화에서 자주 실패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소통을 할 수 있는지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말은 했는데 오해만 쌓이고, 중요한 순간에 할 말을 잃었던 적 있나요? 박재연 소장님의 강연은 그런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실전 소통 비법으로 가득합니다.​대화의 기술을 넘어 진짜 마음을 전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박재연 유퀴즈 영상 포스팅 놓치지 마세요! 당신의 소통이 달라지는 순간, 바로 여기서 시작됩니다. 대화가 어려운 이유요즘 사람들은 텍스트로 소통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카톡으로 대화를 시작하고, DM으로 대화를 마무리하는 시대죠. 그런데 왜 이렇게 대화가 어려울까요? 박재연 소장님은 우리의 두뇌가 감정을 조절하지 못할 때 대화가 꼬인다고 말합니다. 평소엔 공감과 문제 해결 능력이 있지만, 화가 나거나 불안해지면 이 능력들이 사라지고 말죠.​사람이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을 때는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발휘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슬퍼하고 있다면 우리는 그 감정을 쉽게 알아채고, 위로하거나 도움을 주려고 하죠. 하지만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러한 능력이 사라지고, 무의식적으로 상대를 상처 주는 말을 하게 됩니다. ​대화 실패의 6가지 패턴​1. 판단: "네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2. 비난: "너 누구 닮아서 그래?"3. 강요: "똑바로 해라!"4. 비교: "다른 애들은 이렇게 안 해."5. 당연시: "이 정도는 기본 아니야?"6. 합리화: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이런 말들이 오가면 대화는 갈등으로 번지고, 서로 상처 주고받는 상황이 됩니다. 사람들은 상처를 받으면 본능적으로 상대방에게도 상처를 주고 싶어 하게 되죠. 이런 패턴이 반복되면 대화는 점점 더 어렵고 복잡해집니다.​ ​갈등 상황에서의 대처법그렇다면 상사가 "너 생각이 있어 없어?"라고 소리칠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팀장님, 제가 생각이 없다고 들었는데 맞습니까?"라고 묻는 거죠. 그러면 상대도 자신의 말을 돌아보게 됩니다. 또한 시간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최소 15초에서 최대 15분, 이 시간이 지나면 상대의 감정도 가라앉게 됩니다.​이렇게 시간을 주면 상대방의 감정이 가라앉고, 보다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팀장님, 잠시 시간을 갖고 다시 이야기 나눌 수 있을까요?"라고 말하면 상황을 더 긍정적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대화를 잘하는 방법대화를 잘하는 사람들은 모호하거나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열정을 갖고 일하세요"라는 말 대신 "오늘 프로젝트 일정에 맞춰 이 부분을 완성해 주세요"처럼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이는 상대방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게 해 줍니다.​또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번 작업에서 이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다음엔 이런 점을 더 강화해 보면 좋겠어요."라고 구체적으로 칭찬과 조언을 함께 주면 상대방의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됩니다.​듣기 싫은 말들1. 존재 부정: "너 없어도 돼."2. 책임 회피: "네가 시작했으니 네가 책임져."3. 사회적 평가 위협: "요즘 너에 대한 소문 안 좋아."​이런 말들은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존재를 부정하거나 책임을 떠넘기는 말은 상대방의 자존감을 무너뜨릴 수 있고, 사회적 평가를 위협하는 말은 스트레스를 극대화시킵니다. ​행복한 사람들의 말 습관행복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해석을 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어도 "괜찮아, 방법이 있을 거야"라고 말하죠. 반면,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든 상황을 부정적으로 해석합니다. 누군가 "반가워요"라고 인사해도 "뭘 시키려고 저러지?"라고 생각하는 거죠.​행복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합니다. "오늘 일이 잘 풀리지 않았지만,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을 거야"라는 식의 말은 스스로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부탁과 감사의 언어박 소장님은 모든 말은 부탁이거나 감사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아빠, 나한테 해 준 게 뭐 있어?"라고 말하면 이는 "아빠, 나랑 시간을 더 보내줘"라는 부탁인 셈이죠. 가족 간의 대화에서도 이런 식으로 말을 돌려보면 더 따뜻한 소통이 가능합니다.​감사의 표현도 중요합니다. "고마워"라는 간단한 말이 상대방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면, 관계는 더 돈독해집니다. ​감동적인 사례박 소장님이 들려준 감동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한 아버지가 딸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냈고, 그 딸은 우울한 상황에서 아버지의 문자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딸은 "나를 살린 우리 아빠에게"라는 답장을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죠. 이 경험을 통해 아버지는 대화의 힘을 깨닫고, 가족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이 아버지는 평소 딸과의 대화가 부족했지만, 작은 메시지 하나로 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이 사례는 대화가 단순한 말의 교환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중요한 수단임을 보여줍니다. ​대화를 잘하는 것은 단순한 기술이 아닙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박재연 소장님의 조언을 통해 우리 모두 더 나은 소통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대화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오늘부터라도 더 따뜻하고 긍정적인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변화는 작은 말 한마디에서 시작됩니다.

  • 박재연 강사
  • 2025-02-04
강연섭외 유영만 강연 '천박해 보이는 말투는?' 특강

요즘 유튜브 쇼츠, 인스타 릴스, 틱톡 같은 짧은 영상 많이 보시죠? 재미있고 빠르게 정보를 주긴 하지만, 문제는 우리 뇌가 점점 생각하지 않게 된다는 사실! 정보가 들어오면 분석하고 비교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런 걸 생략하다 보면 사유 능력이 점점 퇴화하게 됩니다.​그래서 준비한 특별한 시간! 유영만 교수님을 강연섭외해 ‘생각하는 뇌를 지키는 법’을 배워보세요. 빠른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연, 놓치면 후회합니다! 분노와 감정 조절, 생각의 부재첫 번째로 나타나는 증상은 SNS 댓글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사람들은 분노와 적개심을 쉽게 드러내고,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죠. 이건 곧 생각하지 않고 직감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감정을 쏟아내는 데 집중하다 보면 이성적인 사고가 뒷전으로 밀리게 돼요. ​쑥맥이 되어가는 우리들또 하나의 심각한 문제는 사람들이 점점 쑥맥이 되고 있다는 겁니다. 쑥맥이라는 건 맥락적 사유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을 뜻하는데요. 텍스트 표면만 보고 판단하고, 깊은 의미나 배경을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진짜 생각한다는 건 어떤 말이 어떤 맥락에서 통하는지를 이해하는 건데, 이게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교양 없는 사람들이 보이는 특징교양이 없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남을 무시하거나 무례하게 행동하죠. 고 이예수 작가님도 싸가지 없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했어요. 여기서 싸가지란 개념, 교양, 양심, 예의 네 가지가 없는 사람들을 말합니다.​교양의 의미와 필요성교양이 없다는 건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나와 다른 의견을 틀렸다고 단정짓는 사람들, 겸손하지 않고 자신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교양 있는 사람들은 겸손하고, 배려할 줄 알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니다.​자기만의 언어를 잃어가는 시대우리는 태어날 때 원본으로 태어나지만, 살아가면서 점점 복사본으로 전락합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반복하고, 자기만의 독창적인 언어를 잃어버리죠. 자기 경험과 생각을 통해 독특한 언어를 만들어야 진짜 나다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꼰대가 되는 과정꼰대는 나이와 상관없이 존재합니다. 입력은 고장 났지만 출력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죠. 새로운 경험과 자극이 없으면, 예전에 성공했던 경험만 반복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결국 새로운 생각을 하지 못하고, 고정된 사고방식에 갇히게 됩니다.​교양 쌓기의 방법교양은 빠르게 쌓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밀도의 문제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교양을 쌓아야 합니다. 간접 경험과 직접 경험이 만나야 진정한 교양이 형성됩니다. ​문학의 중요성과 힘소설과 시를 읽는 것만으로도 철학적 사유와 감정 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소설은 우리에게 인생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시는 짧은 문장 속에 깊은 의미를 담아줍니다. 문학은 우리의 사고력을 자극하고, 공감 능력을 키워주는 중요한 도구입니다.​디지털 시대의 위험성과 종이책의 가치디지털 시대에는 빠른 정보 소비가 강조되지만, 이로 인해 깊이 있는 사고가 방해받습니다. 종이책은 천천히,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디지털 정보에 휩쓸리지 않고, 독립적인 사유 능력을 유지하려면 종이책 읽기가 중요합니다. 교양을 쌓고, 사유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결국 나답게, 시답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입니다. 문학과 예술을 통해 우리는 더 깊은 생각과 공감을 배우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빠른 정보 소비보다는 천천히, 깊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교양인의 길입니다.

  • 유영만 강사
  • 2025-02-03
박소연 강사 강연 '면접 특강 - 대학면접관이 박수치는 자기소개&지원동기'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박소연 강사 강연 '면접 특강 - 대학면접관이 박수치는 자기소개&지원동기'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이번 강연은 합격하는 대학 면접 답변을 정리한 유익한 내용입니다.여러분들이 면접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워하는 게 자기소개와 지원 동기입니다.사실 우리가 이 지원 동기는 그 뚜렷한 이유가 없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오늘 영상에서는 지원 동기와 자기소개 면접관이 박수 칠 수 있을 만큼 잘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먼저 지원 동기와 자기소개 두 가지 다 중요한 게 하나 있습니다.바로 지원한 학과와 학교의 특성이 들어가야 된다는 점입니다.여러분들이 정보를 알려고 한다면 바로 학교의 공식 홈페이지를 반드시 확인해 주셔야 됩니다.학교가 가지고 있는 강점이 어필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학과의 뚜렷한 커리큘럼과 교수진, 다양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 등 여러 가지 항목들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이 부분을 반드시 확인하고 나의 답변 속에 녹여낼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게 중요합니다.예를 들면, 커리큘럼을 활용해서 답변을 구성하는 것도 좋습니다.학교의 공식 홈페이지를 꼼꼼히 뒤져서 살펴보시면, 학교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라든지 혹은 현장 인턴십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들과 같은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이런 활동들이 향후 내가 그 진로를 선택해서 사회로 진출하는 데 어떠한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연결해서 답변을 구성하시면 도움이 되실 수가 있겠습니다.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구체성과 진정성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대학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진로 적합성입니다.나의 진로 적합성을 잘 보여주고 싶다면 고등학교 활동들이 나의 진로와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와 잘 연결되어 있는 게 중요합니다.자기소개나 지원 동기 작성하실 때 꼭 나의 학교생활기록부를 꼼꼼히 살펴보시고,그 안에 있는 지원 학과와 관련된 경험들을 반드시 그 안에 녹여주시면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동아리 활동을 해 봤다든지 어떤 경진 대회에 출품한 적이 있다고 하면 내가 지원하는 학과에 경험을 녹여주시면 되는 겁니다.내 서류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로 적합성까지 강조해서 표현할 수 있다는 점 꼭 반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다음은 자신의 목표와 연관 지어서 답변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 진로 적합성을 확인하는 과정 중에 향후에 대학교 졸업하고 나서 어떤 직업을 갖고 싶고, 커리어적으로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지 확인하는 형태가 있습니다.이 면접 답변의 마무리를 할 때 나의 포부를 같이 포함해서 얘기를 해 주시면 훨씬 더 도움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그래서 자기소개나 지원동기 작성하시기 전에 내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도 한번 생각을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듣고 싶은 과목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내가 경영학과에 지원을 했다라고 하면 진로의 범위가 다양한데 마케터가 될 수도 있는 거고, 전문 경영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경영학과에서는 이런 다양한 분야들을 모두 배우게 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과목을 어떻게 집중하고 싶은지 구체적인 학습의 계획도 진로 동기 안에 포함을 시켜주시면 훨씬 내 답변에 진정성이 높아질 수가 있습니다.그래서 답변 작성하기 전에 이 진로 계획을 꼼꼼히 다시 한 번 점검하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다음은 자신의 강점과 연관을 짓는 것도 중요합니다.학교 생활기록부 생활 태도 등에 대한 선생님의 피드백이 있는 항목이 있는데, 꼼꼼히 읽어보면 내가 가진 강점이 드러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예를 들면, 책임감이 강하다든지 학과 학생회장으로서 성실성을 보여줬다던 이런 항목 등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나의 자기소개나 지원 동기에 녹여주시면 되는 겁니다.대학 면접에서 학생을 평가하고자 할 때는 그 학생의 개인적인 인성도 평가한다는 점을 잊지 말고 답변 안에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마지막으로 답변 구성하실 때, 막연하게가 아닌 확고한 나의 진로 적합성과 진로 의지 등을 보여주셔야 합니다.예를 들면, "이 학과가 저한테 제일 적합한 것 같아요", "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막연하게 표현하시는 경우가 있는데,그런 답변은 설득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면접관을 확신을 주기 어렵기 때문입니다.예를 들면, 통계학과에 지원을 한다면, 통계학과의 특성상 분석력을 발휘해 본 경험이 있다거나 내가 가진 성향 자체가 그 부분에 적합해야 합니다.고등학교 때 했던 여러 가지 활동들 중에서 데이터를 분석해 봤다든지 여러 가지 기사들을 분석해 본 경험이 있다면 그 과제물을 수행했던 경험을 녹여주시면 되는 겁니다.무엇보다 그걸 잘 보여주시려고 한다면 학교 생활기록부를 꼼꼼히 읽어보고 답변을 작성해야 된다는 거 기억하셔야 좋을 것 같습니다.지금까지 면접관이 박수칠 만한 대학 면접 지원 동기와 자기소개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핵심만 콕콕 짚어드렸습니다.사실 인생에서 처음 보는 면접이라 걱정도 많이 되고 긴장도 많이 되실 텐데, 긴장하기보다는 나의 진정성 있는 마음을 면접관님께 잘 자신 있는 태도로 보여주고 온다고 생각하세요.그리고 지원 동기 답변 잘 만들어 보시고 당당하게 면접 때 말씀하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박소연 강사님은 現 (주)스피토 대표이사이자, EBS 공무원 면접 교수로 재직하시며, 대입면접 뿐만 아니라, 취업 면접 등 유익한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섭외가 필요하시다면? 호오컨설팅에서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박소연 강사
  • 2025-02-03
기업특강 희렌최 작가 강연 '상대가 나에게 호감있을때 보내는 신호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기업특강 희렌최 작가 강연 '상대가 나에게 호감있을때 보내는 신호들' 이라는 주제의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저 사람이 지금 나에게 호감이 없나 할 때는 상대와 대화를 하실 때 유심히 지켜보세요. 다양한 심리학자분들이 인터뷰하면서 제가 배운 내용입니다. 특히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있을 때는 자신도 모르게 몸의 방향을 맞추고 몸을 가까이 한다고 합니다.거리를 가까이하고 이렇게 이야기를 듣는 분들은 관심이 있다는 증거인데요.반대로 나에게 관심이 없을 경우에는 몸이 점점 멀어지거나 발끝이 틀어지거나 방향이 틀어진다고 합니다.그래서 상대와 대화를 하실 때 유심히 지켜보세요.저 사람이 지금 대화에 흥미가 없거나, 나에게 호감이 없다면 발이 반대 방향에 있거나 몸이 틀어져 있거나, 등을 기대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우리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호감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행동을 모방하게 됩니다. 특히 호감이 가는 상대를 나도 모르게 따라하면서 이 행동의 페이스를 맞추는 거죠.그러면 상대방도 자신의 행동을 따라하는 것에서 자신도 모르게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특히 연애 프로그램 많이 보시면 상대에게 호감을 잘 사는 분들이 자신도 모르게 상대가 했던 말이나 행동을 따라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첫번째로 만약에 내가 상대에게 호감을 얻고 싶다면 비언어적인 행동으로 상대에게 신호를 보내주시는 것도 힌트가 됩니다.일단 호감 가는 상대를 만나면 궁금하기 때문에 질문이 많아집니다.반대로 관심이 없는 상대와는 궁금한 게 없습니다. 상대가 유독 나에게 질문이 많다 많은 것을 궁금해 한다면, 일단은 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긍정 신호로 보셔도 될 듯 합니다.두번째로 주어에 상대방을 많이 넣는 것인데 호감이 간다면 상대 입장에서 많이 생각을 하게 됩니다.'상대는 어떤 생각을 할까?' 가정을 해보고, '상대는 어때?' 라는 질문을 하고, 그 사람의 입장에 대입해서 생각을 해보려고 합니다.이것은 호감이 가는 분들이 나도 모르게 사용하는 화법입니다. 세번째로 호감 가는 분들에게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칭찬을 하게 됩니다.긍정적인 말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든 어필을 하고 싶어 합니다. 칭찬을 구체적으로 잘 해서 나의 마음을 사려 하는 사람이 있다면 긍정 신호로 보셔도 될 듯 합니다.첫 번째로는 부탁을 해 보세요.인간관계의 고수분들은 부탁을 통해서 관계를 가깝게 만듭니다.그 이유는 작은 부탁을 자주 하면 어느 순간 상대와 가까워지고 마음까지 주게 되는 효과가 생긴다고 합니다.이걸 역사적으로 굉장히 잘 활용한 사례가 있는데,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입니다. 벤자민 프랭클리는 정치적으로 가깝지 않고 심지어 적대관계에 있던 상대에게 작은 책을 빌렸습니다.자잘하게 책을 빌리고, 돌려주면서 호감을 쌓으면서 친밀도를 높여갔다고 합니다.저 같은 경우에는 상대에게 자잘한 것들을 물어봅니다.그리고 상대가 도움을 주었다면 그 이후에 이를 보답하면서 다시 한 번 만날 기회가 될 핑계를 만드는 겁니다.우리가 만나지 않으면 호감 가는 상대와 가까워질 수 없기 때문에 이를 가까워지는 계기로 만들어 보세요.두 번째는 단순 노출 효과를 기억해 주세요.내가 호감 가고 가까워지고 싶은 상대 옆에 자꾸 알짱거리면 상대가 어느 순간 나를 신경 쓰고 있습니다.심리학 용어로 자꾸만 우리가 노출이 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호감 가는 심리입니다. 자꾸 노출량을 늘리고 보이다 보면 그 사람에게 스며듭니다.그래서 가까워지고 호감 가는 상대가 있다면 어떻게든 나를 드러내고 가까이에서 미소를 지어보세요.미소를 짓는 상대에게 우리는 모두 끌립니다. 특히 자연스럽게 눈까지 웃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이게 거짓 미소가 아니라 진짜 미소라고 생각을 하고 마음이 간다고 합니다.그런데, 입만 웃는 상대에게는 오히려 어색함을 느끼고 비호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아침마다 한 번씩 웃어보면서 눈웃음과 함께 미소를 어떻게 지어야 자연스러운지 거울을 보시면서 연습을 해보세요.그리고 또 다른 표정은 눈을 크게 뜨면서 한 번씩 눈썹을 찡긋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호감을 느낀다고 합니다.특히 강조를 하는 구간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집중이 되고 호감을 느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눈을 찡긋해 보시는 연습을 해보세요.세번째는 상대가 좋아하는 주제를 꺼내 주시는 거예요.상대가 벅차 올라서 신이 나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선정해 주세요.특히 상대가 전문적으로 알고 있는 분야 혹은 취미로 덕질하고 있는 분야를 건드려 주시면 매우 좋습니다.상대가 좋아하는 취향의 와인을 물어보면 눈빛부터 달라질 거고, 그 와인에 대한 설명과 같이 먹으러 가자는 이야기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화를 하시면서 끊임없이 상대가 좋아하는 주제를 끄집어내면서 대화를 끊임없이 이어가실 때 다음을 기억해 주시면 좋습니다.바로 질문을 하실 때 열린 질문을 하시는 건데 때로는 질문을 했는데 상대가 단답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게 본인이 그러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질문 자체가 열린 질문이 아닌 닫힌 질문이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여러분들이 질문을 하실 때 무엇을 어떻게를 넣어서 질문을 해 주시는 거예요. "혹시 점심 뭐 드셨어요?" 라고 질문을 하면 "저 떡볶이요" 라는 대답이 나올 수 있어서 "떡볶이 좋아하시나 봐요 저도 좋아하는데 어떤 떡볶이 드셨어요?" 이런 식으로 서로 끊임없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소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상대가 눈이 빛나는 좋아할 만한 주제를 찾으셨다면 '무엇을' '어떻게' 를 넣어서 계속 대화를 끄집어내는 열린 질문을 하시는 것에 주력해 보세요.네번째는 대화를 끊김없이 하는 팁이기도 하면서 말문을 여는 방법이기도 한데, 바로 나다음 너 화법입니다. 대화를 하실 때 어떤 말부터 꺼내서 분위기를 풀어야 될지 고민이 되신다면 짤막하게 나 화법으로 내 이야기를 한 두 줄 정도 해 주세요.그리고 방금 드린 열린 질문을 통해서 상대에게 질문을 해 주시는 겁니다.그런데 나 화법이 굉장히 심하신 분들은 무슨 말을 해도 본인으로 수렴하십니다.반대로 지나친 노화법을 쓰시는 분들은 상대에게 질문만 하고, 본인의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이 두 가지가 적절히 결합되어야 자기 개방도 하면서 상대와 부드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저 오는 길이 막혀가지고 잠깐 중간에 내려가지고 택시 타고 왔어요 어떻게 오셨어요?""차 막히는데~" 이런 식으로 상대가 대화를 건다면 상대는 '이분 차 막혀서 왔구나 스몰톡을 거시는구나' 라고 대화의 취지를 알고 답변을 편안하게 하실 겁니다. 그런데 대화를 어색해 하시는 분들의 경우 대화를 어떻게든 던지려면 질문을 해야겠다 라는 머릿속에 강박을 갖고 계세요."혹시 어떻게 오셨어요?" 이렇게 질문을 하면 "왜요?" 이런 답변이 돌아올텐데 상황 설명에 대한 사전 설명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내가 말주변이 없고 대화를 여는 것이 어색하다 하시는 분들은 한두 마디 정도 나 화법을 통하시고 질문을 하시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첫번째는 통화를 하실 때는 평소에 사용하시는 목소리 톤보다 반 톤 정도 높게 이야기를 해 보세요.평소 어투대로, 평소처럼 낮게 이야기를 하니까 전파를 타거나 혹은 마이크를 타고 휴대폰을 타면서 어두워지고 둔탁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요즘에는 기술이 많이 발전을 했습니다만, 내 목소리나 기분을 명확하게 표현을 해 줄 수 없는 것이 음성 매체의 한계입니다.그래서 평소보다는 밝게 미소를 머금고 이야기하는 것이 톤을 훨씬 더 긍정적으로 밝게 전하는 시작이 됩니다. 두 번째는 문자로 대화하실 때 평소보다는 구체성을 넣어서 대답을 해주세요. 그러면 상대가 오해하지 않고 이모티콘을 굳이 쓰지 않으면서 나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상대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 주세요.우리가 나도 모르게 단어 선택을 할 때 긍정을 선택하지 않고 부정을 선택하게 되는 경향이 많습니다.이것을 인지하셔서 말하실 때 잠깐 멈추시고 단어를 긍정으로 바꿔보시는 연습을 하시면 훨씬 더 말을 예쁘게 한다라는 말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소심하신 분들은 말을 꺼내는 것부터 어려우실 거예요.그런 분들께는 아까 말씀드린 나다음 너화법으로 리드 멘트를 하시고 열린 질문을 던지신 다음에 꼭 경청을 해 주세요.경청을 하시면서 되게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우리의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계신 게 우리는 경청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경청이 아닌 그냥 듣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들으시는 분들은 크게 두 가지 내용에 집중을 하면서 듣습니다.첫 번째 상대의 감정에 집중하고, 두 번째 중요한 키워드를 기억하면 됩니다.내가 소심하고 말을 잘 못하고 다가가기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상대가 하는 이야기를 열심히 경청을 하신 다음에 중요한 내용들을 기억해 주세요.그러면서 이 중요한 포인트에 관심을 표해 주시면 상대는 '이분 이렇게 디테일하게 기억을 해 주시는 분이네' 라고 느낍니다.감동을 하거나 관심이 갈 수 있는 포인트가 되니까 내가 좀 적극적이지 못하고 다가가지 못한다 하실 때는 조용히 경청을 하시면서 상대에게 집중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표현하실 수 있습니다. 희렌최 작가님은 기업특강으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고 계시며, 소통,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등 다양한 분야로 유익한 특강 강의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기업특강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희렌최(최영선) 강사
  • 2025-01-31
강사초청 송길영 특강 '최적의 노후 대비법' 섭외

노인 빈곤율이 계속 높아지고, 사회는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는 삶은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이러한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송길영 박사님의 강사초청 강연을 통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충격적이지만 꼭 마주해야 할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이번 강사초청 강연에서 송길영 박사님은 단순한 통계나 이론을 넘어, 우리 모두가 마주할 미래를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얻을 수있는 포스팅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최근 조사로 본 노인 빈곤율의 현실OECD 국가 중 노인 빈곤율 1위. 우리나라 이야기라니, 정말 충격적이죠. 그만큼 노령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데, 문제는 재정 준비가 덜 된 상태로 노년기를 맞이하는 분들이 많다는 거예요. 일찍부터 은퇴 후를 대비했으면 좋았겠지만, 사회가 급변하고 자녀 교육비나 부양 책임이 크다 보니 막상 본인을 위한 노후 자금은 부족하게 된 거죠. ​왜 우리나라 고령화는 이렇게 빠를까옛날에는 형제자매가 많아서 부양해야 할 부모님 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자녀들은 여러 명이 함께 부모님을 돌볼 수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한두 명만 낳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죠. 부모 세대가 자녀 교육, 그리고 조부모 부양에 힘을 쏟았는데, 이제 자녀 세대는 또 예전처럼 부모를 모시기 쉽지 않으니 갈등이 커집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사회복지 제도가 확대되긴 했어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 노인 빈곤율이 이렇게 높아진 거예요. ​은퇴 후, 어디에서 살 것인가은퇴하면 한적한 곳으로 내려가서 평온하게 지낼 거라는 환상이 있었잖아요. 펜션을 운영하거나 고향으로 낙향하는 등 여러 시도가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죠. 그런데 막상 시골에서 살다 보면 의료 시설이나 편의 시설이 부족해서 불편함을 느끼고, 기대했던 것만큼 수익이 나지 않아 되돌아오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요즘은 도시에 시니어 레지던스나 실버타운이 늘어나고 있는데, 여기서는 의료부터 문화생활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 인기라고 합니다. ​도시를 선택하는 이유도시의 가장 큰 장점은 의료 서비스와 편의 시설, 그리고 문화생활을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이에요. 나이가 들수록 건강관리가 중요해지고, 갑작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도시에서는 대형 병원이 가깝잖아요. 또, 극장이나 전시 같은 문화를 즐길 기회도 많아서 “이 나이에 새로 즐길 취미가 뭐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괜찮은 환경이 될 수 있대요. ​새로운 인간관계가 필요한 이유사람이 살면서 느끼는 외로움 중 많은 부분이 은퇴 후에 찾아온다고 해요. 직장이라는 조직에 속해 있을 때, 자연스럽게 맺었던 인간관계가 한순간에 사라지니까요. 그래서 그 공백을 어떻게 채우느냐가 중요한데, 송길영 작가님은 “나이라는 틀에서 벗어나라”고 강조하시더라고요. 보통 “몇 살이세요?”라는 질문부터 시작해, 나이에 따라 말투나 존칭이 달라지면서 서로 불편해지곤 하는데, 그걸 깨고 ‘수평적인’ 관계로 접근해야 새로운 인연을 더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거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나이가 들면 “지금 와서 뭘 새로 배워”라며 포기하는 분들이 많아요. 근데 요즘은 정보나 배움의 문턱이 정말 낮아졌어요. 유튜브나 인터넷 커뮤니티가 워낙 잘 발달해서, 독학으로도 얼마든지 시작할 수 있죠. 처음에는 실수할 수 있고 서툴 수 있는데, 그걸 부끄러워하지 않을 때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나답게, 자유롭게, 그러나 용기를 내야 한다“나보다 어린 사람들 앞에서 이런 모습 보이기 싫다”는 마음은 어쩌면 자존심에서 오는 걸 거예요. 하지만 어차피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남들 시선 때문에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기엔, 정작 남은 삶이 너무 길고 아깝죠. 그러니 “난 몰라, 그냥 내가 좋아서 해보는 거야”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뛰어드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멋있는 사람이 나이 들어야 진짜 멋있다인상적인 말 중 하나가 “멋있게 나이 드는 게 아니라, 원래 멋있는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그게 진짜 멋있는 거다”라는 거였어요. 결국 평소에 스스로 좋아하는 걸 찾고, 몰입해보고, 나만의 색깔을 만들었던 사람이 은퇴 후에도 빛을 발하게 된다는 거죠. 그냥 ‘멋진 노후’를 바라기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내 본진(나만의 확고한 즐거움이나 삶의 중심)을 잘 다듬어야 하는 이유랍니다. ​강의를 들으며 가장 크게 느낀 건, “은퇴 후 삶”을 고민하기 전에 “지금의 나”를 먼저 잘 보살펴야겠다는 점이었어요. 오랜 시간 일하느라 내 취향, 내 욕망을 미뤄왔다면 이제부터라도 하나씩 꺼내서 시도해볼 기회가 충분하니까요. 언젠가 맞이하게 될 노년이 불안하지만은 않도록, 미리미리 ‘나’를 찾아 두는 과정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사회가 급변해도 내가 좋아하는 걸 찾으면 비교나 불안 대신, 나만의 즐거움을 계속 이어갈 수 있으니까요.​결국 우리 모두에게는 아직 기회가 많아요. 나이 때문에 겁을 먹기보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 보면 어떨까요. 길어진 인생이 선물해준 시간에 조금 더 여유를 갖고, 내가 좋아하는 걸 발견하고 누려보면 그것만큼 행복한 노후 대비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저도 강의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잘 간직하면서, 앞으로 더 자유롭고 풍성한 인생을 만들어보고 싶어졌어요. 여러분도 함께 도전해보세요.

  • 송길영 강사
  • 2025-01-31
명사특강 송길영 강연 '대기업 퇴사하는 이유?' 특강

여러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진짜 제대로 이해하고 싶으신가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왜 사회가 이렇게 변했지?"라는 질문을 던져본 적 있으신 분이라면 주목해주세요! 오늘은 송길영 박사님을 강사초청해 여러분과 함께 '개인의 시대'와 '호명 사회'를 이야기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송길영 박사님은 변화의 흐름을 읽는 데 탁월한 안목을 가진 명강사로, 복잡한 사회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습니다. 그의 강연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삶 속에서 변화를 체감하고 대응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수 있는 포스팅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개인의 시대? 그게 뭔데?개인의 시대라는 말부터 시작해볼까요? 이건 뭘 의미하냐면, 옛날처럼 조직 중심으로 돌아가던 세상에서 이제 개인이 중심이 되는 시대로 넘어왔다는 거예요. 예전에는요, 한 직장에 들어가면 평생 거기 붙어 있으면서 직급 따라 올라가고, 거기서 은퇴하는 게 보통이었죠. 근데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니에요. 사람들은 "아, 나 이거 좀 질린다, 다른 거 해보고 싶어" 하면서 직장을 옮기고, 커리어를 다시 설계하고, 심지어 완전히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도 합니다.​"핵개인"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요. 핵개인, 뭐냐면요, 진짜 자신만의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누구한테 의존하지 않고, 나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거죠. 과거에는 가족이나 조직에 기대어 사는 게 당연했지만, 이제는 독립적으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요. 이게 바로 개인의 시대입니다. ​호명 사회, 이름을 부르는 시대가 왔다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개념이 나옵니다. "호명 사회." 간단히 말하면요, 사람을 이름으로 부르는 사회라는 뜻이에요. 우리가 흔히 이름보다는 직급이나 관계로 사람을 부르는 경우가 많잖아요? "김 대리님", "박 과장님", "저희 과장님 어쩌고..." 이렇게요. 그런데 이제는 이걸 바꿔야 할 때가 온 거죠. 이름을 부른다는 건 단순한 변화가 아니에요. 그 사람을 개인으로 존중하고, 그 사람 자체를 인정한다는 의미거든요.​한국에서는 직급이나 관계에 따라 사람을 부르는 게 너무 당연해서,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면 "대리가 과장보다 높은 거예요?" 이런 걸 검색해보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래요. 재밌죠? 근데 이제는 이런 복잡한 호칭 대신, 이름으로 서로를 부르는 사회로 가야 한다는 거예요. 그게 평등한 관계를 만들고, 조직 문화를 바꾸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거죠. ​왜 우리는 직급과 이름에 집착하게 됐을까?생각해보세요. 우리는 직급을 왜 이렇게 중요하게 여길까요? 직급이라는 게 그냥 이름이 아니라 "나를 예우해 주는 표상"이 된다는 거예요. 대리에서 과장, 과장에서 차장으로 올라가면 괜히 어깨가 으쓱해지고, 반대로 동기들보다 승진이 늦어지면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지죠. 결국 직급이 곧 내 정체성의 일부가 되어버린 거예요.​근데 요즘은 조직도 작아지고, 유연해지고 있잖아요.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역할을 하다 보니, 이런 직급 중심의 문화가 점점 낡은 방식으로 여겨지는 거죠. 이름을 부르고, 수평적으로 대화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고, 개인의 가치를 잘 드러낼 수 있다는 거예요. ​유동성과 이동성: 직장은 이제 한곳에 머무르지 않는다또 요즘 시대의 특징 중 하나가 "유동성"이에요. 옛날에는 한 직장에 들어가면 평생 거기서 다니는 게 당연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죠. 한 직장에서 몇 년 일하다가 "이제 새로운 걸 해볼까?" 하면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게 보편화됐어요. 심지어 단기 프로젝트나 프리랜서 형태로 일하는 사람도 많아지고요.강의에서는 이런 변화가 왜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방식으로 더 확산될지 자세히 다뤄요. 한 가지 흥미로운 얘기가 나왔는데, 요즘 사람들이 퇴사하는 이유 중 하나가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서래요. 어떤 사람은 "중남미 여행을 가야 해서 퇴사합니다"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아일랜드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해보고 싶어요"라고 한다는 거예요. 멋있지 않나요? ​그럼 회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조직이 변하지 않으면 좋은 인재를 잃게 되고, 허리가 끊긴 조직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걸 "모래시계형 조직"이라고 표현하는데, 중간 경력자들이 다 빠져나가면서 조직이 약해진다는 거죠. 그래서 회사도 새로운 방식으로 조직 문화를 바꾸고, 개인을 더 잘 대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해요. ​여러분, 새로운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개인의 시대, 호명 사회, 그리고 변화하는 조직 문화 속에서 나만의 길을 찾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송길영 박사님의 강연을 들어보시면 큰 도움 되실겁니다. 송길영 박사님의 강연과 많은 전문가의 강사초청이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을 찾아주세요.

  • 송길영 강사
  • 2025-01-24
강사초청 김익한 강연 '일 잘하는 사람 특징' 특강

바쁜 일상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성과가 나오지 않아 답답하셨나요? 오늘은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주제, "왜 나는 성과가 없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그 답을 찾기 위해 특별히 김익한 교수님을 강사초청해 들을 기회를 마련했으니, 기대해도 좋습니다!​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왜 성과가 없을까요? 문제는 단순히 ‘성실함’의 부족이 아닐 수 있습니다. 김익한 교수님은 이번 강연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명확한 목표 설정, 전략적 사고, 그리고 지속 가능한 실행력의 중요성을 배울수 있는 포스팅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집중과 전략의 중요성8시간 일하지만 실제로 집중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많은 사람들이 하루 종일 앉아 일을 한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업무에 몰입하는 시간은 3시간도 채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침에 출근부터 피곤하고 의욕이 없으면, 실제 집중 시간은 한 시간에도 미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무리 오래 앉아 있어도 성과는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단순히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집중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핵심 포인트(CSF, Critical Success Factors)를 생각하며, 어떤 부분에 에너지를 집중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바쁜 사람 vs 생산적인 사람바쁜 사람이 꼭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닙니다.​"바쁘다 바쁘다"를 외치며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어필하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실제로 생산적인 성과를 내는 경우는 드뭅니다. 반면 생산적인 사람은 일의 전체 그림을 보고 우선순위를 설정하며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합니다.​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80대 20의 법칙, 즉 파레토 법칙입니다. 이 법칙은 20%의 노력으로 80%의 결과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80대 20 법칙, 직장에서 어떻게 적용할까?1. 우선순위 정하기일주일 동안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해 보세요. 각 업무의 중요도와 회사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우선순위를 매기고, 꼭 해야 할 일을 1~2가지로 압축해 집중하세요.​2. 작은 단위로 계획 세우기하루 혹은 45분 단위로 업무를 나눠보세요. 시작 전에 전체 업무의 개요를 파악하고, 그중 핵심 포인트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세요.​3. 시간 활용법 익히기중요한 순간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이 성과를 높이는 비결입니다. 예를 들어 10분 동안 깊게 몰입하고, 나머지 시간은 맥락 이해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업무에 임해보세요. ​생각하고 행동하는 습관 만들기"열심히는 하지만 성과가 안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대부분의 경우, 이는 생각 없이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하루를 계획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명확히 인지한 후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이를 통해 생각의 흐름을 차단하지 않고 이어나가는 생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 독서로 키우기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중요한 것을 파악하는 능력, 즉 엑기스를 뽑아내는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훈련하기 위해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저자의 핵심 메시지를 찾아내며 읽는 연습을 반복하면, 일과 삶에서도 중요한 부분에 집중하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됩니다. ​매뉴얼처럼 활용할 수 있는 책 추천80대 20 법칙을 실생활과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다룬 책 중에서도 피터 홀린스의 책은 특히 추천할 만합니다. 이 책은 법칙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며, 구체적인 실행 방법과 팁을 제공합니다.​1.적용 가능한 다양한 상황업무, 학습, 개인 성장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2. 쉽고 명확한 구성읽기 쉬운 문체와 보기 좋은 디자인 덕분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3. 실행 중심의 내용법칙을 실제로 적용하는 프로세스를 친절히 안내하며, 성과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단순히 성실하기보다는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사고와 행동이 필요합니다. 80대 20 법칙을 삶에 적용해 더 적은 노력으로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보세요. 하루하루의 태도가 변화하면, 여러분의 성과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입니다.

  • 김익한 강사
  • 2025-01-23
카피라이터 정철 강사 강연 '아이에게 수준 낮은 글을 읽히면 오히려 사고력과 문해력 높아진다' 자녀 교육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카피라이터 정철 강사 강연 '아이에게 수준 낮은 글을 읽히면 오히려 사고력과 문해력 높아진다' 자녀 교육 특강 강의입니다.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히면 좋을지뿐만 아니라, 단기간에 글쓰기 실력을 올리는 비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강연영상입니다.  예전에는 어떤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할 때 그 사람의 외모나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명함 같은 것을 보고 아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 거야라고 평가하고 판단했다면 이제는 그 사람의 글이 곧 그 사람의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글 쓰는 일과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는 사람도 글을 써야 합니다.일반 직장에서 사무직을 보는 사람도 무슨 보고서를 쓰든 기획서를 쓰든 글을 계속 써야 됩니다.글로 자기의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에서 굉장히 차이가 나게 되면서 자기 얘기를 분명하게 하는 사람으로 평가받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늘 뿐만 아니라 삶에서 굉장히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어떤 계기 같은 게 된다고 생각합니다.아이들은 완성된 어른이 아니기 때문에 어른들은 계속해서 늘 뭔가를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그런 것을 주입을 받다 보면 아이들도 수동적이 되기가 쉽습니다.내가 쓴 글을 내 가슴에 딱 담고 이게 내 삶의 나침반처럼 그렇게 살기 시작하면 생활이 주체적이 된다는 겁니다.판단력도 생기고 어른이 무조건 하라고 해서 무조건 따라 하는 게 아니라 주체적인 발언도 하게 되며,점점 어른으로 커 나가는데 자기 생각이 있고 그 생각을 말할 줄 아는 현명한 어른으로 커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소통 잘하는 아이들이 쓴 글을 크게 보면 세 가지 정도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지럽지 않다, 짧다, 쉽다 이게 각각 다른 말인데 하나의 덩어리 같은 말입니다.소통을 잘하는 아이는 글을 쓸 때 그냥 머리에서 생각나는 대로 막 쓰지는 않고, 연필을 잡기 전에 "생각"이라는 것을 먼저 하는 겁니다.하고 싶은 얘기가 a b 씨가 있는데 막 늘어놓는 게 아니고, 내가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지금 나는 b 얘기를 하고 싶다면, a와 c를 휴지통에 버리는 일을 하면서 b 한 가지를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을 하면 쉽고 짧아집니다."우리가 글을 왜 쓰는가?" 라고 생각해봅시다.읽히려고 쓰는 겁니다.그런데, 대부분은 그냥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막 써나가면서 그 문장이 길어지기도 하고, 왔다 갔다 하기도 하면서 복잡해집니다.글을 따라서 막 달려가고 있는데 내용이 머릿속에 하얗게 하나도 안 들어오는 경우 가끔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런 글은 다시 읽어도 또 머리에 안 들어오는데, 독자의 집중력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작가가 잘못 쓴겁니다. 대개 한 문장이 무지하게 길다라는 공통점으로 이 긴 문장을 두 문장, 세 문장, 4문장, 다섯 문장으로 나눠 보십시오. 틀림없이 나눠집니다.그것만으로 비문이나, 종문이 없어지고 내용 전달도 잘 되면서 짧은 문장이 툭툭툭 이어질 때 내 글을 읽는 사람은 굉장히 쉽게 받아먹습니다.쉽게 쓰는 것은 문장을 가능하면 한 문장 한 문장을 짧게 쓰는게 내가 그 생각을 갖고 글을 쓰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인생을 건너는 한 문장> 이라는 책에 나오는 문장 하나를 예시로 들면 "꽃집 주인은 꽃 향기를 맡을 수 없다.장미와 백합과 튤립이 한꺼번에 코를 향하면 정체 모를 냄새가 되고 만다.그러니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를 말하라." '한마디로 말하라', '한 번만 말하라' 이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면 어지럽지 않고 쉽고 짧은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히틀러를 생각하면, 히틀러 같은 글들이 세상에는 엄청나게 많은데, 내가 직접 읽고 경험하지 않으면 뭐가 히틀러인지를 잘 모른다는 겁니다.오늘 내가 쓰는 글의 가장 큰 경쟁자는 어제 내가 쓴 글이라고 생각하면 실수했던 혹은 실패했던 점을 고쳐야지 하면서 글을 쓰게되고,글이 진보하게 되니까 히틀러 같은 글들을 보는 것도 굉장히 효과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글은 손으로 쓰는 게 아니라 눈으로 쓰는 거다" 라고 생각합니다.글 쓰는 3단계를 저는 관찰한다 발견한다 확장한다 세 단계만 거치면 글 하나가 만들어집니다.눈으로 쓴다는 게 어떤 의미냐면 어떤 사물이든 어떤 현상이든 열하게 관찰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뭔가를 발견을 하는 겁니다.그대로 종이 위에 갖다 놓는데 약간 그 의미를 확장해서 종이 위에 내려놓으면 그게 글이 됩니다. 이게 글 쓰는 3단계 관찰 발견 확장입니다. 그리고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는 그런 글도 하나 있는데 "캥거루 배주머니에는 지퍼가 없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잠글 수 없다라는 건데, 이것도 역시 캥거루를 치열하게 관찰하다가 본것이고. 지퍼가 없다는 것을 지퍼가 없으니까 새끼가 땅바닥으로 추락할 위험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겠습니다.오히려 새끼가 땅바닥이라는 신비한 공간을 경험할 기회가 있다라고 얘기할 수도 있고, 좋은 어미는 새끼의 몸과 마음에 지퍼를 채우지 않는다.오히려 경험하게 해두고 자기가 느끼게 해주고 진짜 교육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세 글자로 구체성이라고 하는데, 글 쓰는 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추상적인 글은 그림이 안 그려지고, 구체적인 글은 머릿속에 쉽게 그림이 그려지는데 글 쓰는 실력 차이라고 아주 단언해도 좋을 만큼 중요합니다.글쟁이들은 글을 쓰는 사람이면서 지우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내가 어떤 글을 썼다 딱 그 순간 다 쓴 게 아니라 이제 절반 썼다라고 생각을 하시라는 겁니다.그리고 내가 쓴 글을 소리 내서 읽어서 내 귀가 듣게 읽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눈으로는 그냥 지나가는데 소리 내서 읽다 보면은 글이 약간 어색한 거 엉키는 거, 불필요한 것들이 다 발각이 되기 때문입니다.불필요한 접속사가 보일 수도 있고 조사 같은 게 보일 수도 있고, 한 문장이 너무 길어지면 문장을 쪼개서 단문으로 만들면서 수정하는겁니다.내게 연필 하나와 지우개 10개를 준다면 그것으로 어떤 글을 쓸 수 있을만큼 지우는 작업도 쓰는 작업만큼 중요합니다.사람에서 이야깃거리를 끄집어내려는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랬을 때 힘이 달라진다라는 것을 머리에 넣어두면 굉장히 효과적일 것입니다.글을 쓰다 보면 어려운 말도 집어넣고 싶은 유혹도 있고, 자기 자신을 과시하고 싶은 생각이 들텐데, 그런 글들은 전혀 있어 보이는 게 아닙니다.진짜 읽는 사람을 생각하고 글을 쓰는 사람은 글을 쉽게 씁니다.기준은 딱 초등학교 5학년 이 친구가 쉽게 금세 이해를 못하면 그 글은 버려라 다시 쓰셔야 합니다. 식물이 자랄 때 모든 햇볕과 모든 비와 눈과 이 모든 것들이 양분이 돼서 퍼나간다고 생각하는데, 책 읽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재미있게 글을 읽고, 나도 쓰고 싶다라는생각을 갖게 만들려면 꼭 제 얘기가 아니라 카피라이터들이 쓴 책을 한번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카피라이터들은 짧은 글을 굉장히 효과적으로 말을 거는 법 이런 것들을 훈련이 굉장히 잘 돼 있습니다.짧지만 아주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고 자기 얘기를 분명하게 하고 재미도 있고 그런 글을 읽다 보면 이 책이 재밌네라는 생각이 듭니다.또 한 권 더 읽고 싶네라는 생각까지 갈 수도 있으며, 첫 책이 재미있으면 그다음 책은 스스로 찾게 된다는 겁니다.처음부터 막 어려운 시나 소설, 교육에 대한 이론서보다 글 혹은 책과 친해지게 만드는게 중요하고,특히 카피라이터들이 쓴 책이 저는 어렸을 때 읽으면 굉장히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철 강사님은 現 정철 카피 대표이자, 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초빙교수로도 재직하시며,변화, 자녀교육, 글쓰기, 창의 상상력 등 다양한 분야의 재미있는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 정철 강사
  • 2025-01-23
명사강연 배정원교수 특강 '죽을 때까지 성관계 해야 하는 이유' 강의

성욕은 단순히 생물학적인 본능을 넘어, 우리의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그리고 남녀 간에도 성욕의 강도와 주기가 다르다는 사실!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배정원 교수의 명사강연을 바탕으로 성욕과 우리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이번 강연에서는 성욕의 변화를 단순히 나이 탓으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이를 우리 삶을 이해하는 열쇠로 바라보는 배정원 교수님의 독창적인 관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 성욕의 절정기청소년기는 남녀 모두 성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성욕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입니다. 남성은 이 시기에 자위를 통해 자신의 몸을 탐구하고 성욕을 해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자위가 남성에게만 중요한 것처럼 여겨졌지만, 여성 역시 자위를 통해 자신의 신체와 성적 반응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자위는 자신의 몸을 알아가고 건강한 성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성적 욕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올바른 성 지식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20대와 30대: 변화하는 성욕의 시기많은 사람이 20대를 성욕이 가장 왕성한 시기로 생각하지만, 이 역시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30대에 들어서며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고, 이는 성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반면 여성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 성욕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입니다.​이 시기는 성관계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더 친밀해질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경험을 통해 자신과 상대방의 욕구를 파악하고,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배우게 됩니다.​ 40대와 50대: 성욕의 새로운 국면40대 이후부터 남성과 여성의 성욕에는 또 다른 변화가 찾아옵니다. 남성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해마다 1~3%씩 감소하면서 성욕이 서서히 줄어듭니다. 반면 여성은 폐경을 기점으로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며 성욕에도 큰 변화가 나타납니다.​폐경은 성욕 감소를 가져오기도 하지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기도 합니다. 임신 걱정에서 벗어나 성관계를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부부 간 신뢰와 친밀함이 뒷받침된다면 성생활의 질이 오히려 향상될 수도 있습니다. ​폐경 이후에도 가능한 성생활폐경 이후 성생활은 많은 부부에게 중요한 주제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성욕과 성적 기능이 약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이를 관리하고 노력한다면 여전히 활발한 성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특히 건강을 잘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스킨십을 나누는 부부는 폐경 후에도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부부는 80대에도 일주일에 한 번씩 관계를 갖는 규칙적인 성생활을 유지하며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집니다.​성생활에서의 소통과 이해성생활은 단순히 신체적인 결합이 아니라 깊은 소통과 정서적 교감을 의미합니다. 침대에서의 대화는 일상적인 대화와 다릅니다. 피부를 맞대고 나누는 감각과 대화는 상대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성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입니다. 상대의 신체적 특징이나 행동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말은 자존감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대화하는 것이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핵심입니다. ​건강한 성생활을 위한 팁​1. 충분한 준비와 속도 맞추기남성과 여성의 신체적 준비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남성은 시각적 자극으로 빠르게 준비되는 반면, 여성은 천천히 감각을 받아들이며 흥분 상태에 도달합니다. 따라서 부드럽고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2. 긍정적이고 솔직한 대화성생활에서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서로 솔직하게 이야기하세요. 단, 상대를 비난하거나 부정적인 표현은 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신체적 특징에 대해 지나치게 솔직하거나 평가적인 말을 하는 것은 관계를 해칠 수 있습니다.​3. 정기적인 스킨십성관계뿐 아니라 평소에도 스킨십을 통해 친밀감을 유지하세요. 손을 잡거나 안아주는 간단한 행동도 두 사람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4. 적절한 피드백 주고받기성생활에서 피드백은 매우 중요합니다. 적절한 소리와 반응을 통해 상대방에게 만족감을 표현하면 관계를 더욱 즐겁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거나 거짓된 반응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성생활이 중요한 이유성생활은 단순히 육체적 만족을 넘어 관계의 본질적 요소입니다. 성생활이 원활한 부부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깊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도 기여합니다.​성욕과 성생활은 나이, 건강, 그리고 관계의 질에 따라 변화하지만,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관리한다면 언제든지 활발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 중요한 것은 상대방과의 소통과 존중, 그리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것입니다.성생활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하는 관계를 만들어 가세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며, 마음과 몸의 건강은 관계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입니다.

  • 배정원 강사
  • 2025-01-22
강사섭외 양은우 작가 강연 '뇌과학으로 입증된 최적의 공부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강사섭외 양은우 작가 강연 '뇌과학으로 입증된 최적의 공부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똑같이 공부해도 성적 2배 오르는 비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똑같은 선생님에게 똑같은 학습 내용을 배움에도 불구하고 어떤 아이들은 공부 잘하고 어떤 아이들은 공부 못하고 그런 편차가 생길 수밖에 없어요.공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전혀 보상을 받지 못하고, 부모가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계속 끌려다니는 거예요.하고 싶지 않지만 밤늦게까지 자리에 앉아 있어야 되고 보상을 받게 되면 도파민이 분비되고 몰입도 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게 되니까 스트레스 받고 싫어하게 되는 거죠. 미래에 공부를 잘할 것이냐 아니면 공부를 하지 못할 것이냐를 알아볼 수 있는 보다 정확한 툴이 작업 지역이라고 하는 겁니다.정보를 의식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정보를 끄집어내고 그것을 기억하고 활용하는 두뇌의 종합적인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작업 기억의 성능이 크고 좋을수록 아이가 성장하면서 공부를 잘하게 되는 거죠.무엇인가 하는 게 좋아야 보상이 주어져야 작업 기억을 이렇게 키워 나가려고 할 텐데 그런 노력도 안 하게 되는 거죠.학년이 올라갈수록 작업 기억은 정체가 돼 있으면 수업 내용을 따라가기 어려우니까 학업 자체를 포기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거죠.우리가 흔히 하는 착각 중에 하나가 IQ 점수가 높으면 이 아이가 커서도 공부를 잘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많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IQ 점수가 미래 이 아이의 성적을 예측해 줄 수 있는 확률은 15%에서 25%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그 이유는 IQ가 처음에 개발될 때 결정성 지식 그러니까 무언가를 알고 있다를 측정하는 도구로서 만들어졌기 때문인데요.공부를 하거나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건 어떤 문제가 주어졌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응용력이 충분히 갖춰져 있느냐입니다.IQ는 이런 부분을 반영하지 못합니다.전국의 164개 고등학교에서 상위 0.1%에 드는 800명하고 일반 학생 700명하고 이렇게 학업 성적을 비교하는 드라마 한 적이 있어요.상위 0.1%에 드는 아이들이 공부 잘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밝혀내기 위한 프로그램이었는데 양쪽 집단의 IQ도 비교를 해보고요.가정의 소득 수준, 가정 환경, 부모의 교육 정도 등 비교를 했는데 가장 큰 차이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자신이 모르고 있는 것, 내가 어느 정도 실력을 가 갖추고 있는지를 명확히 이해한다는 거죠.내가 공부한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나의 지적 수준을 파악하고 문제가 주어졌을 때 이용해서 문제를 풀 수 있는지가 돼 있다는 거죠.메타인지를 어떻게 키우는 게 좋겠느냐 첫 번째는 셀프 테스트를 해보는 거예요.학습한 내용을 내가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나의 지적 수준을 테스트해 보는 거죠.예를 들어가지고 자리에 앉아서 수학 공식을 외웁니다.a 제곱 플러스 b 제곱이 c제곱이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외우지만 이런 것들은 문제를 풀어보지 않으면 이해를 할 수 없는데 아이들은 공식을 알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라고 잘못 이해를 하게 되어 나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잘못 파악을 하게 됩니다.그러나 셀프 테스트를 하게 되면 나의 수준을 정확히 알 수가 있게 되는 거고요. 두 번째는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는 겁니다.주위의 부모님한테도 좋고 인형을 앉혀놓고 설명했다는 학생도 있는데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가만히 앉아서 듣기만 할 때 학습 효과는 불과 5%예요.내가 책을 읽으면서 공부하는 건 10%밖에 안 되는데,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면 학습 효과가 10%에 이릅니다.내가 무언가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 내용을 정확히 알지 않고서는 안 됩니다.메타인지를 키울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학원을 다니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머리를 키운다는 게 작업 기억을 키우는 거죠.작업 기억이 좋아지면 혼자서도 공부하는 데 있어서 그렇게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어요.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책을 읽는 건데, 한 번 책을 읽을 때 두뇌의 전 영역이 고르게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전두엽이 활성화되면 의사결정이나 합리적인 판단, 주의력 집중력 이런 것들이 좋아지겠죠.주정엽이라고 하는 부위는 시공간 감각을 다뤄서 이 부위가 활성화되면 수학이나 과학 같은 이해력을 필요로 하는 그런 과목을 잘 하게 됩니다.또 이 브로카라는 언어 중추가 활성화가 되면 영어나 국어나 이런 언어 과목 사회 과목 이해가 뛰어나게 되고요.그다음에 해마는 단기 기억이니까 이 해마가 활성화되면 될수록 학습한 내용을 붙잡아 두기가 쉬워집니다. 편도체는 왜 관여가 될까요? 우리 공부하는 과정에 있어서 어떤 불안감, 초조함 스트레스 그런 걸 억제할 수 있는 능력도 좀 필요합니다.독서를 하게 되면 이 전 분해 부위가 좋아진다는 거죠.상상력, 창의력이 좋아지고, 의사결정 수준이 높아지며, 어떤 사고의 폭이나 깊이가 커지고, 응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높아집니다.요즘 수능 같은 경우에는 문제가 길게 나오는 문장제가 굉장히 많습니다.그런 것들을 해결하는 데도 굉장히 유리한데 중요한 것은 책을 읽을 때 자기 수준에 맞거나 적어도 자기 수준 이상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겁니다.만약에 자기 수준보다 낮은 책을 읽게 되면 이것은 별로 효과가 없어요.그래서 계속 수준을 높여가면서 책을 읽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왜 자꾸 내가 한 번 틀렸는데 그다음에 또 틀리고 또 틀리고 그럴까 이거는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을 하거나 내가 알고 있어도 변형돼서 나오면 문제를 풀지 못하는 그런 경우에 그 문제를 풀어나갈 역량이 부족한 거예요.근데 나는 알고 있다고 착각을 하니까 시험을 볼 때마다 형태가 달라지면 그 문제를 풀지 못하고 자꾸 틀리게 되는 거죠.그래서 결국은 메타인지 역량을 키우게 되면 그런 일들은 줄어들게 됩니다.한국사나 세계사나 사회 과목처럼 암기를 많이 해야 되는 것들도 있는데 기억을 잘 할 수 있는 첫 번째는 입력보다는 출력을 많이 하는 겁니다.책상 앞에 앉아서 연습장에 써가거나 밑줄을 그어가면서 입력하는 공부보다는 내가 공부한 내용을 알고 있는지 테스트해 보라는 거죠.뇌는 연결이 자주 일어나면 '아 이거는 중요한 정보니까 오래오래 기억해 놔야겠구나' 하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을 장기 증강이라고 해요.공부를 할 때 그냥 자리에 앉아서 계속 입력만 하는 걸 선호하는 학생들이 많아요.그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면 테스트를 하면 내가 아는 게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게 두렵기 때문에 겁이 나는 거죠.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하면 내가 알고 있는 것처럼 여겨져서 기억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는 자주자꾸 꺼내보는 겁니다.두 번째는 집중 학습하지 말고 분산 학습하라는 겁니다.학생들을 모아 놓고 두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150개의 단어를 주고 외우라고 한 거예요.한 그룹은 하루에 다 외워라 했고 다른 한 그룹은 이틀에 나눠서 외워라 했습니다.시험을 봤더니 좋은 성적을 낸 그룹은 이틀에 나눠서 학습한 그룹이라는 거죠.우리가 공부를 할 때 인지 부하라는 게 걸리는데, 그 부하가 뇌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면 학습 효과가 떨어져요.그러나 뇌가 감당할 수 있는 부하의 한계보다 학습으로 인해서 주어지는 부하의 양이 작기 때문에 충분히 기억이 가능하다는 거죠.세 번째는 기억을 할 때 손잡이를 넣으라는 거예요.우리가 방에 뭔가 찾으러 들어갔어야 들어갔다가 어 내가 방에 왜 들어왔지 그런 경우가 있죠.그러면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처음에 있던 자리로 다시 가서 이제 방에 들어오다 보면 생각나는 경우가 있어요.이렇게 뭔가 기억을 떠올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걸 기억의 손잡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무언가를 외울 때 그런 장치 없이 무조건 딱 외우게 되면 인트로 할 때 이렇게 다시 신경 회로가 형성돼야 되는데 일정한 자극 수준을 넘어서야 돼요.어떤 기억의 손잡이가 없이 기억을 하려고 그러면 이게 자극이 부족해서 신경회로의 연결이 잘 일어나지 않고, 기억을 떠올리기가 어렵습니다.그래서 무턱대고 막 자리에 앉아서 외우는 것보다는 내가 무언가를 기억하기 편한 장치들을 기억할 때부터 집어넣어야 돼요.첫 번째는 연상 작용이에요. 처클이라는 영어 단어가 있는데 이 단어를 중학교 때 서점에서 딱 한 번 봤어요.처클의 뜻은 낄낄거리다 그런 뜻인데 축구하고 발음이 비슷할 수 있으니까 이 단어를 외울 때 축구를 하면서 낄낄거리다라고 외우면 연상 작용에 의해서 기억이 난다는 거예요. 두 번째는 우리 사회 과목 역사 과목, 생애사 과목 하다 보면 외워야 될 정보가 너무 많은데 그걸 무턱대고 외우는 것보다 범주화하는 거죠.어떤 나만의 요령에 따라서 그루핑을 하게 되면 조금 더 기억이 쉬워질 수 있는데 그것을 구조화 정보화 얘기합니다. 세 번째는 나의 경험에 대입을 하는 거예요.가장 기억이 오래 가는 것은 체험 기억이 그래서 황순원의 소나기 그런 작품을 오래 기억하려면 내가 그 주인공 소년처럼 대입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 아이를 대입을 해서 그 상황을 한번 생각을 해보는 나의 경험으로 만들면 더 기억이 오래 갑니다. 네 번째는 맥락을 만드는 거예요.이야기의 흐름으로 맥락 파악이 뛰어난 사람들은 대화를 나눌 때 거꾸로 해마를 활성화시키려면 맥락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그 맥락은 스토리로 무조건 막 외우는 게 아니고 내가 외워야 될 내용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서 내가 그 이야기를 기억하는 거죠.그렇게 되면 훨씬 기억하기가 쉬워진다는 겁니다.첫 번째는 뭐냐 하면 1주기 리듬을 잘 활용하라는 것입니다.심부 체온이라는 게 있는데, 심장과 폐의 체온이 하루 24시간에 맞춰서 이렇게 변화하는데 신체적인 정신적인 컨디션도 달라져요. 두 번째는 잠을 충분히 자라는 것입니다. 잠을 충분히 못 하게 되면 애써 공부한 내용이 기억에 남지 않고 공부의 효과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깊은 잠과 얕은 잠이 각각의 역할이 있습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학습하면 그게 바로 대뇌 피질로 가서 장기 기억으로 저장되는 게 아니에요.단기 기억 저장 창고라고 할 수 있는데 이 해마에 저장이 되었다가 잠을 자는 사이에 해마가 판단을 합니다.이 과정이 깊은 잠을 자는 동안에 일어나서 깊은 잠을 못 자게 되면 기껏 학습을 해도 장기적으로 남지 않아요. 우리 흔히 밤샘 공부 시험을 앞두고 벼락치기 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그렇게 되면 바로 다음 날은 시험을 볼 수 있어요. 기억을 떠올릴 수 있지만 그건 해마에 남아 있기 때문에 대뇌피질에 남아 있지 않으니까 며칠 지나면 다 없어지고 마는 거죠.그리고 이 얕은 잠은 내가 가지고 있던 기존 정보하고 연결시켜서 응용력을 높여줘서 창의성이 좋아지게 합니다.세 번째는 운동을 많이 하라는 거예요. 운동 자체를 한다고 그래서 공부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운동을 하면 두뇌가 학습 내용을 받아들이기 좋은 최적의 상태로 변화한다는 거죠.운동을 하게 되면 우선 두뇌로 가는 혈액이 많아지고, 혈류 흐름이 빨라집니다. 그래서 산소 공급도 많아지니까 두뇌가 맑아지고, 신경 활동에 좋은 호르몬들이 많이 분비가 됩니다.네 번째는 집중하고 이완을 반복하라는 겁니다.우리 두뇌가 딴 생각 안 나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길어야 20분에서 25분이라서 몇 시간 동안 공부만 하면 집중할 수가 없어요.20분 정도는 무언가를 계속 이렇게 입력을 했다라고 하면 나머지 20분 정도는 문제를 풀고 반복하면서 하는 게 좋습니다.공부할 때 여러분들 음악 많이 듣고 그러는데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음악은 절대 도움이 안 된다는 겁니다.두뇌의 기능을 분산시키게 만들어요. 멀티태스킹 환경을 만드는데 멀티 테스킹이라는 것은 두뇌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만드는 거예요.한 가지 일에만 집중할 수밖에 없는 게 두뇌의 특성으로 만약에 두 가지 일을 하게 되면 둘 다 효율이 떨어지게 돼요.음악도 잘 못 듣게 되고 공부도 학습 내용도 잘 입력을 못 하게 됩니다.만약에 음악을 듣고 싶다 그러면 가사가 없는 명상 음악이나 단순 반복적인 음악 이런 것들이 좋은데 백색 소음이에요.사실 공부를 할 때는 어느 정도 소음이 있는 게 좋습니다.우리가 들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주파수 범위를 가진 소음들이 섞인 걸 백색 소음이라고 해요.자연에서 들리는 바람소리, 빗소리, 파도 소리,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 선풍기 바람 소리, 에어컨의 바람 소리 등이 백색 소음입니다.이 백색 소음이 주파수 범위가 넓어서 다른 소음들을 다 차단해 주는 효과가 있어서 백색 소음이 있을 때 집중력이 한 50% 가까이 높아지고요.기억력은 10% 정도 높아지고 스트레스는 한 30% 정도 떨어지는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잘 보셨나요?양은우 작가님은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 섭외를 통해 동기부여,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뇌과학, 경영, 리더십, 경영전략, 소통, 영업, 협상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양은우 강사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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