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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필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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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 금융, 자산관리, 재무설계, 부동산, 재테크, 투자, 노후 )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멘토강연은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 특강으로 '노후 준비 하려면 월 얼마씩 저축해야 할까?'
노후 준비를 막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께 목표를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지에 현실적인 조언을 담은 강의입니다.

 
은퇴 후 평생 돈 걱정 없이 살려면 통장에 얼마 있어야 할까?
 
노후 생활비는 개인적인 생활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현재 생활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드 명세서나 고정비로 지출되고 있는 교통비, 통신비, 대출 이자 등을 모두 적어보세요.
그리고 명절이나 휴가 등에 매달 지출되지는 않는 비용도 모두 적어서 계산을 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월평균 생활비가 얼마인지 계산이 되겠죠.
우리가 마음속으로는 '노후에는 소득이 사라지니까 무조건 아껴서 써야지!' 라고 한다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목표로 하는 노후생활은 '자산의 감소 없이 현재 생활 수준과 소비 수준을 유지하자!' 라는 겁니다.
노후 생활비는 늘어날까? 줄어들까?
 
노후에 늘어나는 생활비는 여가 생활입니다.
현재는 우리가 평일에는 회사에 가고, 주말에만 여가 생활을 하고 있죠. 그런데 노후에는 회사에 안 가기 때문에 여가 생활이 늘어납니다.
특히, 유일한 취미가 골프 같이 돈이 들어가는 운동이라고 하면, 여가 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생활비는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노후에는 없어질 생활비는 1) 대출이자 2) 교육비 입니다.
노후가 시작될 때까지는 대출을 다 상환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대출이자는 줄어들겠죠.
자녀들이 다 성장을 해서 교육비도 들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3) 출·퇴근 교통비 4) 부모님 생활비 등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본인의 생활 패턴에 따라 더 이상 지출되지 않는 비용들도 있습니다.
미래 노후 준비의 개념도
 
① 인플레이션을 극복하자
노후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 가지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는 것에 있습니다.
1) 자산 인플레이션 - 은퇴 전에 1주택은 반드시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된다. (* 아파트면 더 좋음!)
2) 가격 인플레이션 -돈을 많이 못 벌더라도 오래 일해야 된다. (*사회 활동이 연장!)
3) 임금 인플레이션 - 노후에 하는 사회 활동이 입금을 받는 세컨잡이어야 한다. (*소득 활동이 길어지는 것이 재테크 수익률보다 더 중요!)
② 소득을 다양화하라
우리가 노후 생활비를 어떻게 쓸 것인지 예상하는 계산을 해봤습니다.
그 계산한 생활비가 1) 국민연금 2) 퇴직연금 3) 개인연금 4) 임대소득 5) 기타 소득 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만약에 돈이 나오는 파이프라인이 하나인데, 그 곳이 막혀버린다면 노후 생활은 굉장히 어려워질 수밖에 없겠죠.
노후 월 생활비의 최저 기준과 중위기준
 
노후 월 생활비에는 1) 최저 생활비 2) 중위소득이 있습니다.
1인가구 기준으로는 중위소득이 256만원이고, 최저 생계비는 60% 수준인 153만원입니다.
월 최저 생계비 기준으로는 1년에 1836만 원이고, 중위소득은 3072만 원정도로 계산됩니다.
그렇다면 노후에 근로소득 없이 어느 정도로 돈을 모아야 할까요?
1인 가구 기준으로는 월 최저생계비 4%의 자본 수익률로 보면 4억 5900만 원이 필요합니다.
이때 4억 5900만 원은 보증금 등을 제외한 순수한 자본이죠.
중위소득으로 보면 순수한 자본으로 7억 6800만 원이라는 금액이 나옵니다. 2인 가구 같은 경우는 부담이 더 커지겠죠.
우리 라이프에는 반드시 워크가 들어가야된다.
 
우리의 라이프에서 워크를 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한 퇴직자는 '아침에 눈을 떴는데 눈 뜰 이유가 있는 삶을 살고 싶다' 라는 고백도 했죠. 우리 라이프에는 반드시 워크가 들어가야 됩니다.
최근에 사회적으로 4.5일제나 주간 4일 근무제 같은 것들이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은퇴 후 주 3일정도 일하고, 4일정도 쉬는 것이 가장 밸런스가 맞습니다. 만일, 일주일 내내 논다면 한 두달은 행복하겠죠.
그러다보면 생활비가 부족해지고 여가 시간은 길어집니다.
20년 투자수익률 5% 월 저축금액
매년 2% 인플레이션을 감안했을 때, 1인 가구의 중위 소득으로 생활하려면 한 달에 271만 원씩 저축해야 됩니다.
월 최저 생계비 중위 소득의 60% 정도를 만들어 내려면 159만 원 정도는 저축해야 됩니다.
앞으로 20년 정도를 일한다고 봤을 때 정상적으로 노후 준비가 되려면 월 150만 원 정도 자본은 모아 나가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저축도 안 하고, 투자도 안 하고 아무런 준비 안 하면서 사회 활동만 연장시킬 수도 없고,
반대로 은퇴하고 아무것도 안 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공적연금과 퇴직연금 가지고 길어진 노후를 살겠다는 것도 무리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밸런스가 맞아야 노후 준비가 균형감 있게 될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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