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컨설팅

호오스토리

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1문의

특강스토리

메타버스 선구자 김상균 교수 특강 '챗GPT 시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일상' 강연

안녕하세요. 특강강사섭외,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디지털 지구를 처음 국내 대중에게 알린 메타버스의 선구자 김상균 교수님의 '챗GPT 시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일상'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김상균 교수님은 메타버스, 게이미피케이션, 인공지능 등 관련하여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미래의 대한 방향을 전해주고 계십니다. 인간의 영역이라는 것들은 인간처럼 뭔가 행동하고 생각할 수 있는 걸 바라는데기존에 있던 알파고 또는 체스 뒀던 IBM (딥블루) 는 인간이 물론 체스도 두고 길도 찾지만,그건 내가 갖고 있는 영향력의 극히 일부분이거든요.어떤 직종이든 간에 거의 모든 이들은 생각을 하고, 정리하고, 발표하면서 자기 업에 일부에 꼭 들어가 있거든요.즉, 기존 인공지능은 '외국에 있는 신기한 문물 같았던 것'이라고 하면지금 나온 이 '챗GPT'는 '우리 기업에 신입사원이 들어왔는데 나보다 이 훨씬 잘해' 이런 느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인공지능을 자꾸 사람처럼 바라보는 관점이 생겨요.당연히 인공지능은 의식도 없고, 감정도 없지만 대화형으로 인간의 말투를 쓰다 보니 '잘못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타인하고의 '관계'를 통해서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관계를 통해서 무언가 좋아지기도 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기도 하지만,때로는 관계를 통해서 고통을 받기도 하고, 안 좋은 선택을 할 수도 있는데 후자의 사례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미국에 있는 청소년들 중에는 전부터 인터넷을 통해서 건강이나 진로와 관련된 걸 물어보는 아이들이 이미 3분의 2 가까이 있습니다.벨기에서는 2023년 봄에 'GPT-J' 라고 하는 챗봇하고 대화하다가 자살을 했던 성인 남성도 나타난 상태입니다. 현재 인간이 스마트폰 쓰면서 안 좋아진 게 몇 가지가 있어요.대표적으로 전화번호 입니다.여러분 혹시 친구나 가족분들 전화번호 몇 개까지 외우시나요?5개 넘게 외우시는 분들 거의 안 계세요.요즘에는 제가 대학생 때만 해도 당구장, 중국집, 학교, 과사 등 한 10개는 다 외우고 다녔어요. 그리고 내비게이션을 쓰면서 인간의 길 찾는 능력도 퇴화됐습니다. 반면에, 그 외에 또 다양한 활동에서 좋아진 것도 있죠.대표적으로 '진화' 입니다.진화란, 모든 게 좋아지는 게 아니라 돌연변이를 통해서 무언가의 형질이 바뀌는 거고, 이 바뀐 형질은 긍정과 부정을 동시에 안고 있습니다. 기술도 마찬가지예요.예를 들면 디스플레이 패널, 너무 많이 판매되고 있잖아요.이런 걸 통해서 우리는 직접 가지 않고도 창을 통해서 세상하고 교감을 나누고 있는 거예요.당연히 이동을 하는 형태가 바뀌게 되겠죠.이렇게 기술이라는 건 삶을 깊게 들어가 보면 인간의 정신과 육체에 다 영향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이미 저는 그게 1년 후, 2년 후도 아니고 올해 발생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례로 스위스에 있는 '오스트롱 이노메이션'이라는 기업이 발표한, 지금 녹화의 기준으로는 현재 예약 판매 중인데 안경이에요.선도 없이 착용할 수 있고, 배터리를 충전해 쓰는 안경으로 눈앞에 길을 안내 해줍니다.그리고 외국어가 들리면 자동으로 캡션으로 번역을 해줘요.이런 것을 보게 되면 인간의 능력을 인공지능이 다 손봐주는 거예요. 우린 지금 이 타이핑을 하고 텍스트를 보는 이 환경을 인공지능으로 주로 보고 있는데,그게 아니라 우리의 가시권을 높여주고, 이동하면서 쓸 수 있는 인공지능이 들어오는 순간 엄청난 변화가 더 나타날 겁니다. 모든 직업은 사라집니다.많은 분들이 이제 뭐 포춘에서 발표했다라고 해서 사라질 직업 30위, 종속할 직업 30위를 뽑아서 보시는데 당분간은 의미가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인류 역사를 놓고 보면 과거에 계속 직업이 사라져 왔거든요.이제까지도 우리가 지금 역사책에서 봤을 때 이게 말이 되는 직업이야 옛날에 있었어요.예를 들어서 이동식 변기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었고, 제봉틀 나오기 전에 다 수작업으로 했고, 자동차가 처음 나왔을 때는 헤드라이트 기능은 사람이 했어요.지금 말도 안 되는 직업이죠. 다 사라졌습니다.즉,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직업은 순서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이후에 새로운 인간의 노동 환경이 적립이 될 겁니다.실제 제 주변에서 많이 물어보시는 것 중에 기업들의 대표적인 고민이 있습니다.대규모로 상담하는 직군들, 콜센터나 대규모 마케터들 그런 분들 또는 어떤 정보나 물건을 서칭을 해서 구조화시키는 일로 MD라고 하죠.유통 분야에서 이런 직군들을 보게 되면 업무의 특성이 있어요.일이 굉장히 루틴화 돼 있습니다. 직원이 새로 들어오게 되면 교육하는 매뉴얼이 표준화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직군에서 근무하시는 같은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세요.또한 그 직군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편이에요. 이러니까 스트레스 수준 높은 것은 기계로 대처하고, 많은 사람이 하니까 기계로 대처하면 원가가 낮아지고요.이런 직군들에 대해서 실제 프로젝트들이 진행이 되고 있고 개체가 빨리 일어날 겁니다.학부모님들이 저한테 아직도 그 얘기 많이 물어보세요.'이제 우리가 고등학교 2학년 3학년인데 의대 법대 거기 확실한 거 아닙니까?'아직도 이렇게 얘기하시고, 실제 그 믿음이 아직 굉장히 탄탄해요.저는 저희 아이도 그런 쪽 공부하는 건 제가 약간 반대했어요.그렇다고 제 뜻대로 저희 아이가 결정한 건 아니겠지만 저는 물어봤을 때 아빠 생각은 그렇지는 않아라고 얘기했어요.우리 아이가 안정적이고 행복한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는 거죠. 그것이 과거에 얘기했던 전문직종입니다.전문 직종은 시대의 변화량이 적을 때 통용됐던 거예요.예를 들어, 기업이 흔들리고, 스타트업 요동치고 있는데 전문 직종은 단단한 반석위에 올라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그런데, 전문직은 한 번 깨져버린 순간 다른 직종에 응용하거나 접목하기가 상대적으로 좀 어렵습니다.사실은 새 시대에는 저는 특정한 전문직의 자기의 나를 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환경이 계속 변해가기 때문에변해가는 세상에 나를 맞출 수 있는 적응 능력. 카멜레온과 같은 변화 능력이 필요합니다."이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내가 작은 시도를 해보면서 아 이때는 이 모습이 맞고 저 모습이 맞고 학습이 돼요.그러면 더 큰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에서도 나를 맞출 수가 있어요.앞서 얘기했던 전문 직종만 해도 변화가 없는 직업이다 보니까는 나를 모양을 바꿔서 여기 끼운다는 거를 아예 생각을 잘 못해요.몸이 굳는다라고 보시면 돼요."여러분들은 앞으로 좀 더 다양하고 많은 변화 좀 더 쉽게 말하면 안에 봤던 취미, 만나보지 않았던 사람들이런 사회적인 관계를 재미삼아 툭툭 연결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학교의 물리적인 구조나 행정 방식이나 가르치는 방식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제가 사라진다는 거는 바뀌지 않고 있는 지금 버전의 대학과 교수는 사라질 거고요.새로운 형태의 교육기관이 자리를 차지할 것입니다.우리가 가르친 일반적인 지식은 수많은 인공지능 등 어떤 매체나 개발되고 있는 튜터들을 통해서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그러나, 인간이 모든 걸 기계한테 배울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형태의 교수자가 등장하게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이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서구권에서도 몇 가지의 존재 의미가 있죠.일단 지식을 전달하고 후광 효과가 있죠.어느 대학을 나왔다 후가 과가 있고 또 대학을 통해서 사회적인 네트웍이 막 형성이 돼요.그리고 하나의 인증 제도 같은 게 있는 거죠.여기 취업하려고 하면 대학 졸업장 필요하고, 그런데 이런 기능이 이미 많이 악화되기 시작을 했죠. 구글을 비롯한 일부 외국계 기업들은 대학을 졸업한 것보다 해외 루크 플랫폼에서 어떤 마이크로 디그리가 인증력이 높아지기도 했어요.사실 사회적인 네트웍은 제가 봤을 때 거의 무의미한 것 같아요.스마트폰 앱이나 커뮤니티를 통해서 대학 내에서보다 더 넓고 끈끈한 관계들을 많이 만들어냈거든요.그런데 이런 게 더 다양한 기술을 통해서 가속화되는 거죠.이런 상황에서 대학이 갖고 있는 존재 이유가 대학의 생존을 지탱해 주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사실은 '인간다움이 무엇인지'가 가장 핵심적인 질문인 것 같아요.도대체 인간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흔히 인간을 기계하고 또는 다른 동물하고 비교해서 어떤 점에서 우월하다, 누가 지배 관계에 있다 이걸 따져봅니다.이 프라임을 다 지워버리고 인간이라는 존재는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인지 이 부분을 우리는 좀 더 깊게 탐구하게 될 것 같습니다.사실 제가 이번에 지필했던 초일류라는 책의 마지막 부분에 짧은 소설을 하나 놓았습니다."인류가 매일 밤마다 같은 꿈을 꾸고 그 꿈은 인류한테 하도 선택을 종용하는 꿈이에요.거대한 인공지능 기계한테 인류를 의탁할 건지 아니면 모든 기계를 다 사라지게끔 한 다음에 원시로 돌아갈 최종적으로 선택을 해보는 이야기" 입니다.기계가 인간을 지배할 것이고, 그 끝에는 어떤 디스토피아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바라보고 있지 않습니다. 인류의 삶이 어떤 반복적인 노동이나 감정 소모가 큰 영역에서 많이 벗어나서인간이 원시 시대에 자유로움과 잠깐 잊고 있었던 진정한 인간다움을 찾을 수 있는 시대로 오히려 갈 수 있다고 봅니다.물론 이제 제가 말했던 건 일반적인 두 가지 갈래길이긴 해요.그럼 왜 저는 따뜻한 쪽을 바라보고 있을까?우리는 따뜻한 길을 믿었으면 좋겠다는 게 저의 마음이에요.왜냐하면 저는 인류를 하나의 영웅이라고 보고 있거든요.그런데, 드라마나 게임에 나오는 영웅은 늘 "실패와 성공" 이라는 양면성이 있죠.하지만 이걸 조금씩 극복을 해나가면서 끝내 상처도 조금 있지만 큰 성공을 하면서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죠.저는 인류의 여태까지 삶이 그랬다고 봅니다.그래서 앞으로의 삶도 너무 실패하고 어두운 걸 보고 움추려 들기보다는밝은 면과 성공할 가능성을 놓고 뛰어가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 인류가 살아갈 영웅의 여정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인간은 관계를 정말 애타게 원하는 존재예요. 제가 수업 중에 학생들한테 물어보는 질문이 있어요. 지구에 엄청난 바이러스가 창궐해서 인류가 전멸했어요.당신만 살아남았습니다. 혼자 그다음에 어떻게 살아가실건가요? 많은 학생이 이 얘기를 해요.혹시 지구에 다른 사람이 없는지 찾아보겠다고, 나이가 좀 있으신 학생들은 이렇게 무선 통신 같은 거 찾아보겠다.옛날 전파 젊은 학생들은 소셜미디어나 막 뒤져보겠다고 살아 있는지 그다음에 진짜 아무도 없는 것 같을 때 찾는 게 또 반려동물 찾아요.동물 식물 여기서 또 그다음에 갈증이 나면은 글을 쓰겠대요.그럼 언젠가 나타날 후손들이나 외계 생명체가 왔을 때 인류의 마지막을 전달해 주고 싶대요. 이 모든 게 결국 관계인 거죠. 인간은 관계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관계는 굉장히 행복하면서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어떻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까, 어떻게 감정을 전달할 수 있을까기술은 여기에 들어가는 하나의 미디어입니다. 지금 우리가 직장에서 하는 업무 대부분이 "의사소통 업무"예요.지금은 정리하는 업무의 일부가 AI가 도입이 되기 시작했죠.그다음이 이제 더 빠른 속도로 밀고 들어온 게 이걸 전달하는 업무입니다.그러니까, 정리도 AI 도움 받아서 했고, 보고도 AI한테 의존할 것 같아요. 저는 우리의 사고 방식부터 한번 깊게 들어가 보면 좋을 것 같아요.인간은 기본적으로 이제 이중 처리 이론이라고 해서 내가 생각하는 모델에 대한 하나의 틀이 있는데 시스템 1, 시스템 2가 있어요.처음에 여러분들도 운전 배우실 때 보면, 주차하려고 하면 몇 각도를 90도 틀고, 사이드 미러에 어디가 보일 때 하라고 합니다.그런데, 지금은 다 잊어버리고, 본능이라고 하실 겁니다. 처음에 우리가 학습을 할 때는 지식을 시스템 1이 아닌 2로 해요.시스템 2는 논리적이고 사고가 많이 들어가는 머리 프로세스가 하는 구조예요.시스템 1은 직관적이고 본능적이에요.운전이라는 건 처음에 시스템 2를 가동해서 열심히 배웠어요.그런데, 어느 순간 이게 시스템 1으로 넘어가요.그렇지만, 내가 갖고 있는 기술이 아닌 건 아니죠. 즉, 내가 갖고 있는 역량이 확장된 거예요.지금의 인공지능이 막 들어왔기 때문에 시스템 2에 관장된 일을 계속 대신해주면서 누구는 불편해하기도 하고 누구는 편하게 생각하는 거예요.궁극적으로 보게 되면 인공지능을 포함한 모든 기계들은 마치 시스템 1처럼 자동화돼서 막 처리가 된다고 우리가 인식할 거예요.그러면 결국 시스템 2를 통해서 얘가 처리해주는 고도화된 많은 정보들을 더 객관적이고 거시적이고 심도 있게 판단하고 분석하는인간의 본질적인 가치로 남을 겁니다. "이것까지 우리가 다 의지하지는 않을 거예요.그래서 분석적이고 논리적이고 깊게 사고하는 능력 역량을 더 키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디지털 지구를 처음 국내 대중에게 알린 메타버스의 선구자 김상균 교수님은 지금까지 명사특강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특강강사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 김상균 강사
  • 2023-06-12
김형준단장 강연 '가난해지는 3가지 습관' 동기부여 강의

김형준 단장님은 자기계발 유튜버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영업사원, 회사 임직원, 대학생등 다양한 직종과 분야의 분들에게 동기부여 강의를 진행하시고 계십니다. 그럼 바로 김형준 단장님의 강연 영상 안내해드리겠습니다.​어린 시절, 저의 무의식에는 돈에 대한 강한 결핍감이 있었습니다. 저는 가장 어린 막내, 장남이자 장손으로 태어났고, 저의 아버지와는 다른 삶을 사는 것이 저의 성공의 정의였습니다. 아버지는 예술가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가정에서 자랐습니다.​어머니에 대한 감정은 항상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술에 의존하시고, 그로 인해 어머니와 싸우시곤 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저는 결심했습니다. 나는 절대로 술에 의한 실수는 하지 않을 것이며, 아버지와 다른 길을 가는 것이 저의 성공이라 생각했습니다.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주고, 빨리 독립하고 성공해서 가족을 돕겠다는 강한 결심을 했습니다.​저의 유일한 직장 경험은 국방의 의무를 다한 군 장교였습니다. 그곳에서 느낀 가장 큰 부당함은, 열심히 일하더라도 월급이 바로바로 오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열심히 일하지 않은 동료들과 월급이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가 하면 할수록 더 벌 수 있는 일을 찾기로 결정했습니다.​26살 때 저는 체력과 지식만 있다면 내가 하는 만큼 벌 수 있는 판매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역하자마자 서울에서 보험 판매를 시작했고, 3년 만에 꿈인 1억 원을 부모님께 드릴 수 있었습니다.​​그 3년 동안, 저는 매주 3건의 보험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잠을 줄이고 전국을 돌아다녔습니다. 이 경험으로 인해, 저는 사람들이 3-5년 걸릴 것을 단 1년 만에 터득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눈높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저희 모두가 어려운 순간에는 후회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 후회하며 시간을 소비하는 것보다는, 그걸 긍정적인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였던 팀장님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사람이 어떤 사건에 대해 후회하며 자신을 탓하고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 보다, 그런 사건을 성장의 계기로 삼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두 번째 중요한 점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SNS가 발달한 시대에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너무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신과 비교하면서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일이 잦습니다. 하지만, 비교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며,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과 비슷한 환경에 있는 사람이 놀라운 성과를 내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이 했다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동기부여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마지막으로, 고민을 너무 오래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고민한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직관적으로, 또는 신속하게 결정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고민은 깊지만 짧게,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함입니다. 때문에 고민은 깊고, 밀도 있게, 심도 있게 해야하며, 빠르게 실천하여 기회나 행운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저는 후퇴하지 않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일어나기 전에 항상 앉았던 자리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이는 무언가를 놓친 것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마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마감은 우리가 아무리 피곤해도, 먹고 마시고 피곤해도 씻고 양치질을 하고 잔다는 것처럼, 저는 마감을 양치질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합니다.​다이어리는 제가 26살 때 서울에 처음 오르막길을 걷고 영업을 시작한 2009년 8월 1일부터 오늘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적은 것입니다. 저는 매일 수기로 일기를 씁니다. 기억은 기록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항상 강조합니다.아마추어는 느낌에 따라 삽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기록을 하여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저도 인간이므로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패는 당연한 것이며, 일어날 수 있는 확률입니다. 그러나 저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실패한 후에는 항상 기록을 남겨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 이유는 기록이 있기 때문에 기억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선물입니다. 저는 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더 빠르게 성장하고 성공하는데 이용하고 있습니다.저는 마감과 뒤돌아보는 습관을 꼭 가지시기를 권장합니다."​연애할 때, 당신이 날짜를 까먹지 않고, 상대방이 잠깐 언급했던 것을 기억하여 신경 쓴다면, 그것이 감동을 주게 됩니다. 이는 다른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어렵게 일을 잃은 후에, 피부 상태가 엉망이 되어 피부과를 찾았습니다. 과음과 스트레스로 인해 얼굴이 심하게 붉어졌었거든요. 그곳에서 약을 처방받아 약 3개월 동안 사용하였고, 상태가 좋아지지 않아 다시 그 곳을 찾았습니다.​그때 원장님의 첫말이 무엇이었어야 할까요? 저를 기억하는 말이 있어야 했을 것입니다. 만약 원장님이 "왜 오셨나요?"라고 처음 뵙는 것처럼 대화한다면,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건가요? 이럴 땐 다른 피부과를 찾게 될 것입니다. 당연히, 원장님은 매일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기 때문에 전부 기억하기 어렵겠죠. 하지만, 컴퓨터에는 상담 일지가 있습니다. 저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검색하면 3개월 전에 저와 상담했던 내용이 모두 기록되어 있을 것입니다.​결국,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그 마음을 얻는 방법은 큰 것이 아니라 작은 것, 사소한 것을 기록하여 기억하고, 그것을 알려주는 것에서 시작됩니다.​이를 통해 '구장 신공 법칙'을 적용해 제안을 하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상품의 구성에 대해 얘기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제안해드릴 상품의 구성은 총 3가지 또는 5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씀드립니다. 두 번째는 장점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단점을 하나 공개하는 것입니다.​약점을 공개하면 신뢰가 무너질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누가 자신의 제품이 최고라고 말하지, 우리 제품이 좋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단점을 공개함으로써 솔직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으며, 설득력과 신뢰성이 높아집니다.​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열정'과 '기세'입니다. 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 '기세'라고 믿습니다.​만난 사람이 누구든지, 저는 제 업무 선택의 이유, 그리고 그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꿈과 목표를 항상 열정적으로, 진심으로 설명해왔습니다. 그럼 고객들은 제 상품뿐만 아니라 제 열정과 기세를 보고 '이 사람을 따르면 될 것'이라고 결론을 내립니다.​제가 확신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제 확신을 구매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연애를 할 때, '지금은 별로 없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나와 결혼해줄래?'라고 말하는 사람을 누가 따르겠습니까? 그것은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별로 없지만, 나는 이런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이렇게 하여 너에게 반드시 행복을 줄 것이다.'라고 확신과 비전을 담아 자신감 있게, 열정적으로 말하면 사람들은 그 기세에 끌려갑니다.그러므로, 항상 자신감과 확신, 그리고 기세를 잃지 않도록 주의하고, 비전과 자신감으로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바랍니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인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말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복'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복'을 반으로 쪼개봅시다.​그럼 무엇이 됩니까? '반복'입니다. 같은 행동을 두 달 동안 반복하면 습관이 되고, 네 달 동안 반복하면 지인들이 인정하기 시작합니다. 여섯 달 동안 반복하면 결과가 수치로 나타나기 시작하고, 일년 동안 반복하면 전혀 다른 인생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저는 과거에 300만 원을 들고, 아무 연고도 없는 서울로 올라와 반지하에서 일곱 동기와 합숙하며 무시받는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 어려움을 하루하루 견디고 이겨냈던 15년 전의 제 자신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 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버텼기 때문에, 지금의 저가 있습니다.​50세가 되었을 때, 40세 때의 김용준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되기 위해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60세가 되었을 때는 50세 때의 김용준을 가장 감사하고 존경하는 롤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살아가는 동안 최선을 다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 김형준 강사
  • 2023-06-09
부모교육강사 - 손경이박사 '독일 아이들의 교육' 강연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손경이 박사님의 '독일 아이들의 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 영상입니다.손경이 박사님은 부모교육강사로 많은 학부모에게 인기강사로 강연활동을 하십니다. 성교육, 인성교육, 자녀교육등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부모교육강사로 활동하시는 손경이 박사님의 강연영상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독일에서는 옷차림을 통해 사람을 평가하는 대신, 개인의 취향과 선택에 더욱 중점을 둡니다.예를 들어, 옷이나 집, 자동차와 같은 물질적인 가치보다는, 각자의 취향에 따라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이 더욱 인정받습니다.이러한 관점은 유아교육부터 시작되며, 개인적인 취향과 편안함을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되게 합니다. 독일에서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 돈을 벌어 책임감을 가르치며, 독립적인 생활을 준비시킵니다.이를 통해 개인의 책임감과 자립하는 능력을 키우게 되며, 이는 독일이 교육에 많이 투자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독일에서는 관계주의를 중요시하며, 다양한 관계를 가지는 것이 일상적으로 교육됩니다.이를 통해 각자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편안하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자신의 욕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부모에게 편안하게 이야기하는 문화도 특징적입니다.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며, 설득하는 방식으로 아이를 이해시키려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아이는 자신의 의견을 존중받음을 느끼며,어려움을 느낄 때 부모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거절하는 능력도 중요한 부분입니다.독일에서는 거절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자유롭습니다.반면, 우리나라에서는 거절하는 것이 어렵거나, 눈치를 보는 문화가 더 강할 수 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이해하면서, 우리도 거절하는 능력이나 의견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약속이나 일정 조정을 매우 유연하게 합니다.예를 들어, 상대방의 일정을 존중하며, 데이트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이런 행동으로 서로의 존중과 이해가 중요한 독일 사회에서는, 개인의 옷차림이나 직업, 집의 크기 등이 그 사람을 평가하는 척도가 아니라 개인의 취향과 선택으로 봅니다.이런 사고 방식은 유아 교육 단계부터 형성되며, 이는 모든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칩니다.부모와 자녀 사이, 연인 사이, 조직 내에서도 각자를 무시하거나 성급하게 판단하는 경향이 없습니다. 또한, 독일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어서 책임감을 가르치는 경제 교육을 잘하고 있습니다.우리가 양육하고 보살피며 자녀가 사회에 나갈 수 있게 준비하는 것과 달리, 독일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생활을 가르치며 육아를 합니다. 또한 독일에서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관계주의에 중점을 둡니다.모든 관계, 즉 부모와 자녀, 연인, 조직 내의 관계 등이 모두 이러한 원칙에 기반하고 있습니다.이는 우리가 모두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기 욕구를 표현하는 것이 어렵지만, 독일에서는 자신의 욕구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부모님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편하게 말하고, 필요한 경우 설득을 시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부모님도 강요 대신 이해하려 노력하고, 아이가 아이답게 행동할 수 있도록 지지합니다. 이런 방식은 연인 관계에도 적용됩니다.서로의 의견과 시간을 존중하며, 서로의 일정과 필요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런 식으로 서로의 욕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면, 오해를 줄일 수 있고 헤어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을 한국에서 적용하려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우리는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것은 연습과 시간이 필요한 스킬입니다.서로의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감정이나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하려면, 우선 자신이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그 다음으로는 그 생각이나 느낌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당신의 의견은 당신만의 가치를 대변합니다. 그것이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합니다.때로는 그것이 부딪히거나 논쟁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그것은 당신이나 다른 사람이 당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곧 사회 전반의 존중과 이해를 높이는 방법입니다.이것은 단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시각을 고려하라는 것만이 아닙니다.우리 자신의 입장과 시각을 잘 표현하고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그래야만 우리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평화롭고 공생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각자의 의견을 잘 표현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중요한 가치입니다.이를 통해 우리는 보다 성숙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우리가 '셋 그러면 세 명 모이고 넷 그러면 네 명 모이고' 이런 놀이를 했어요.이 놀이는 한 명이 남게 되면 그 사람에게 상장을 주는 것이었죠.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재미있는 놀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놀이를 한국 선생님이 독일에 가서 학생들에게 시험적으로 소개했어요. 한국에서는 이 놀이의 목적을 명확히 말하지 않아요. 그냥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그 안에는 다양한 학습 요소가 숨어있다고 보거든요.하지만 독일의 학생들은 교육을 받으면서 놀이의 목적을 묻는 경향이 있어요.이런 질문에 한국 선생님들은 놀랐어요. 독일에서는 놀이의 목적과 효용을 미리 알아야 학생들이 진정으로 놀이에 참여할 수 있음을 알았거든요. 그래서 선생님은 이 놀이의 목적이 숫자를 배우고, 사람들과 협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어요.하지만 독일 학생들 중 일부는 이 놀이를 하고 싶지 않다며 거절했어요.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선생님이 제안하는 놀이를 모두 참여하곤 하는데, 독일 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이 놀이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어요.이에 선생님은 왜 이런 거절 반응이 나타나는지 물었고, 학생들은 "우리 모두가 친구인데, 이런 놀이는 서로를 분란스럽게 만들 수 있어서 싫어요."라고 대답했어요. 한국 선생님은 이 대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어요.우리나라에서는 수십 년 동안 이 놀이를 즐겼지만, 거절하거나 놀이의 목적과 경쟁적 측면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죠.그래서 이 경험을 통해 그녀는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이를 귀국 후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해와 그들의 성격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엠비티아이의 핵심입니다.이것은 사회에 대한 관계주의적인 접근법으로 볼 수 있어요. 우리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 그들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를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그리고 그것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고민합니다.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방식의 접근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접근을 통해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런 접근방식은 우리 사회에서의 경쟁주의를 억제하고, 대신 협력과 공유를 강조하며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이것이 바로 독일에서 본 관계주의적 접근법이 우리 사회에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회에서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사회에서 뿌리깊은 선입견과 편견, 또는 경제적인 지위 등에 따른 차별이 여전히 존재합니다.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선, 우리는 더욱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우리나라에서도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믿습니다.특히, MZ 세대에서 보여주는 관계주의적 사고 방식은 이 변화의 중심에 있습니다.이들은 나이, 성별, 권력 등을 차별하지 않고, 개인의 성격과 존중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 사회는 개인의 특성과 성격을 인정하고 이해하며,다양한 관계와 상황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 손경이 강사
  • 2023-06-08
트렌드강의 김용섭 소장 '한국에서 가장 좋은 직업은?' 특강

트렌드강의(특강) 영상은 김용섭 소장님이 전하는 '한국에서 가장 좋은 직업'이라는 주제로 말씀하시는 짧은 영상입니다.김용섭 소장님은 대기업 그룹사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등 정부기관에서 약 2800회 이상의 트렌드 강의(특강), 미래기술, 미래전망등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강연활동을 하십니다. 그럼 바로 영상 시작하겠습니다.​​한국 사회에서 가장 좋은 직업은 뭘까요? 수많은 직업이 있겠죠?근데 여기서 말하는 좋은 이라는 기준을 고소득에 정년도 없고 원하면 길게 일할 수 있고, 사회적 지휘 존경도 받을 수 있고 , 이 전공을 선택하기만 하면 취업 걱정 전혀 없어지고 100% 취업 보장되는 그리고 아무나 특별한 자격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무나 이 직업을 가지지 못해서 이 직업의 자격이 딱 보호될 수 있는 이런 직업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의사 아닐까요? 한국은 의사가 가장 우대 받는 사회 중에 하나죠. 모든 수험생들 모든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의대 보내려고 열심히 합니다.설령 의대를 못 갔으면 재수해서라도 의대를 보내려고 하죠.​​우리나라에서 1990년부터 2023년 최근까지 자연계에서 가장 지원 가능 점수가 높은 탑텐 이 과가 어디일까요? 1990년에는 1위 서울대 물리2위 서울대 컴공 3위 서울대 의예 4위 서울대 전자공학 5위 서울대 미생물 6위 서울대 제어계측 7위 서울대 무기재료공학 8위 서울대 기계공학 9위 서울대 계산통계 10위 서울대 항공의전 1위부터 10위까지 우선 다 서울대는 기본이죠.​다 공대 과들이 쫙 보입니다. 1995년 어떠냐? 1위 서울대 의예, 2000년으로 넘어오면 1위 서울대에 의예 그 다음에 연세대에 의예 성균관대 의예, 의예들이 대거 진입했어요. 구십 년만 해도 전체 열 개 중에 열 개가 다 서울대인데에 비해 많이 바뀌었죠.​2000년 들어왔더니 10개 중에 서울대는 4개 구역 나머지는 다 의예. 2005년은 어떠냐 2005년은 10개 다 의대입니다.의예 치의예 한의예 이렇게 해서 다 의대입니다.2010년 마찬가지 다 10개 다 의대입니다. 2015년 마찬가지 마찬가지 2023년도 마찬가지 다 의대입니다.90년만 해도 다 서울대였는데 이제는 서울대도 아니고요.물론 1위가 서울대 의예이긴 하지만 나머지는 다 각 학교의 주요 의대입니다.​​자연계에서 공부 제일 잘하는 학생들 제일 좋은 점수들이 다 의외로 몰리고 있습니다.​이럴 수밖에 없죠. 농담 삼아 그런 얘기 합니다.서울대 의대에서 꼴찌 해도 나중에 연봉 3억이야.농담 삼이라는 얘기 하는데 실제로 의사들이 평균 소득이 가장 높습니다.평균 소득 그 직업을 가지기만 하면 평균적으로 얼마를 받느냐에 대한 기준을 가지고 평가한 리스트가 있습니다.사실 어떤 분약은 상위 1%는 어마하게 돈 벌 수 있어요.근데 상위 1%가 되는 건 쉽지 않잖아요.​근데 그 직업 가지기만 해도 돈 잘 벌 수 있는 직업 그래서 평균 소득이 높은 직업 50개를 뽑았었는데 이게 2020년 기준의 자료인데 1위 이빈인후과의사, 2위 성형외과 의사, 3위 피부과 의사, 4위 외과 의사, 5위 안과 의사, 6위 산부인과의사, 7위 정신과 의사 다 의사죠 우선 그리고 그다음에 기업 고위 임원 대기업 임원 되는 거 쉽지 않죠 그 다음에 비뇨기과 의사, 내과 의사, 소아과 의사, 그다음에 항공기 조종사 하나 있고, 그다음에 한의사 그 다음 대학교 총장이죠. 총장 되는 거 이것도 만만치 않은 일인 거죠. 그다음 들어오는게 가정의학과 의사, 방사선과 의사, 이렇게 해서 쭉 일반 의사 마취 병리과 의사, 치과 의사 등 의사들이 상위권에 다 포진돼 있어요.​전공 과만 다를 뿐이지 다 의사예요. 평균 소득이니까요. 이 의사 내에서도 상위권 의사들은 어마어마하겠죠.그러면 이러니 우리나라에서 의대를 보내려고 그렇게 안 달라고 난리 나야 되겠죠. 그럼 이게 의사의 쏠림 개인적 직업적 가치로 봐서 이런 선택하는 거 좋습니다.그런데 전체로 보자면 산업을 이끌어가는 건 지금 공대죠, 공학입니다. 테크가 다 이끌어 나갑니다.​it가 됐건 클린테크가 됐건, 미래 산업의 주도권은 다 그 방향에 있고 지금 우리가 놀라고 있는 미국에서 ai에 대한 부분이나 새로운 산업 나올 때마다 빅테크들이 뭘 할 때마다 놀라는데 다 공학에 공대입니다.근데 우리는 유능한 사람들이 다 의대에 쏠리고, 공대를 가도 자퇴하고 공부해서 또 의대로 가고 이런 현실 이건 생각해볼 일입니다.개개인들의 삶을 윤택하는 거 뭐 이 선택이니까? 어쩔 수 없긴 한데 한국의 미래 산업의 미래 경제의 미래를 따져봤을 때는 조금 많이 아쉽습니다.

  • 김용섭 강사
  • 2023-06-08
리더십 강의 문성후 박사 '리더의 조건' 강연

문성후 박사님은 “오래도록 존경받는 리더의 힘은 태도에서 나온다.”라고 하시며, 많은 리더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요즘같이 혼란한 시기에 리더십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바로 리더십 특강 문성후 박사님 영상 안내해드리겠습니다.​우리는 대개 리더를 특별한 사람으로 간주합니다. 토마스 칼라일, 역사학자가 리더를 신화 속의 오딘처럼 신적인 존재로 묘사했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리더를 커리즈마 넘치는 플라톤의 '철인'으로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현대는 다양하고 복잡해져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다양한 산업의 등장 등으로 인해 리더십도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제가 생각하는 리더는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리더는 성과가 명확히 나타날 때까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유튜버가 되어 구독자를 100만명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라면, 그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리더의 역할은 유튜브 채널을 키우는 것입니다.​​"성과를 달성한 후에는 리더가 자신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성과를 내더라도 더 이상의 효과를 내기 어렵다고 느낀다면, 그것이 리더의 역할을 다한 것입니다. 피터 드러커는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것은 필요하지 않은 일을 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권투 선수 무하마드 알리도 굉장히 명성을 날렸던 선수였지만, 그가 조금만 일찍 권투를 그만뒀다면 현재 그의 신체적 고통을 겪지 않았을 것이라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리더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물러날 때, 즉 역할을 내려놓을 때를 알아야 합니다.리더가 물러난다고 해서 그것이 사회에서 은퇴하는 것처럼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세상의 무대는 다양하고 무한합니다. 저는 24년간의 직장 생활 후에 다른 무대로 넘어와서 그 분야의 리더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1900년대 초반에 활동했던 어니스트 셰클턴이라는 영국의 탐험가를 굉장히 존경합니다. 실제로 그는 남극 정복에 실패했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지만, 그의 성과는 놀랍습니다. 그는 석탄을 발견했고, 남극의 여러 지점을 정복했죠.​그러나 가장 중요한 점은 그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탐험 도중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보강하고, 필요하면 방향을 바꾸면서 항상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습니다.​그는 탐험 대원들의 생명을 보장하지 못한 채 남극 정복을 위해 진행할 수 있었지만, 그런 선택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우리 팀원 전원이 죽게 될 것 같다. 그러니 남극 정복을 포기하고, 대신 모든 팀원이 생존하여 돌아오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모든 팀원이 무사히 돌아왔습니다.​그의 유명한 말 중 하나는 '죽은 사자보다 산 당나귀가 낫다.'입니다. 이 말은 그가 자신의 목표를 스스로 수정하고 개선하면서 자신의 역할에 집중했던 것을 보여줍니다. 사실, 그는 1999년 BBC에서 가장 훌륭한 탐험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습니다.​제 생각에 리더란 언제든지 자신의 역할을 조정하고 수정하며,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또한, 부도덕함과 무능함 사이에서 무능함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보통 우리는 '무능하다'라는 말을 들으면 실력이나 능력이 부족하다는 의미로 이해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기업 문화, 조직 문화, 그리고 비즈니스 환경에서 진정성, 진실성, 그리고 윤리성이 중요합니다.하지만, 이런 중요한 가치를 갖추지 못한다면, 그것은 단순히 나쁜 사람이나 나쁜 리더가 아니라 무능한 리더로 여겨집니다. 리더는 변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그에 맞게 조직을 이끌어야 합니다. 팀원들과 팔로워들도 함께 움직이며, 세상은 윤리적이고 진정성 있는 리더와 조직을 원합니다.​그러나 만약 리더가 돈 벌기만 하면 되고, 부도덕하더라도 실력이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하여 부도덕하거나 비윤리적인 행동을 수용한다면, 그것은 무능한 리더의 행동입니다. 리더는 사회의 환경, 비즈니스의 환경을 무시하고 시대 정신을 이해하지 못하며, 개인적 이익을 위해 조직의 부도덕함이나 비윤리성을 눈감아버리면 그것은 무능함입니다.엔론 사태를 생각해보세요. 거대한 기업이 망했지만, 그 이유 중 하나는 엔론이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이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에 대해 리더들이 단지 탐욕스러웠을 뿐만 아니라 무능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무능함과 욕심이 합쳐져 이 거대 기업을 망하게 만들었습니다.​따라서, 리더의 무능함은 자신이나 조직의 부도덕함과 비윤리성을 제거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리더의 태도"라는 제 책은 리더가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제 책은 특정 조직의 매니지먼트나 매니저십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전에 쓴 책들과 비슷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첫 번째 책은 팔로우십에 대해, 두 번째 책은 셀프 리더십에 대해 다루었고, 세 번째 책은 리더와 팔로워 간의 관계를 고민하는 리더십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현재 이야기하는 책인 "리더의 태도"는 리더의 태도에 관한 주제로, 어떤 위치에 있든 어떤 상황에 있든 항상 태도를 유지하도록 독자들에게 권고하고 있습니다.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한 번 서점에 가서 리더에 대한 책을 찾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리더에 대해 쓴 책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대부분의 리더에 대한 책들은 외국 사람들의 이야기이거나 외국 저자들의 책이었습니다. 이는 학교에서 연구하는 리더십 이론과는 많이 다릅니다.​그래서 제 책은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여러분들에게 여섯 개의 렌즈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렌즈는 여러분들이 필요에 따라 더 추가하거나 바꿔도 좋습니다. 중요한 건 리더,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입니다.​오늘 투자한 것이 내일 바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올해 투자한 것이 내년에 바로 돌아올 수도,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20대에 투자한 것은 30대에, 30대에 투자한 것은 40대에, 그리고 40대에 투자한 것은 50대에 돌아오게 됩니다.그래서 우리는 인생을 멀리보고, 오늘의 삶이 내일 혹은 10년 후에 돌아온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단정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면 언젠가는 여러분들이 더 이상 노력하지 않아도 될 그런 시기가 올 것입니다. 하지만 그 시기를 너무 조급하게 당기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시기는 자연스럽게 찾아옵니다.​그러므로, 그때까지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여러분들의 인생에 후회가 없을 것이며, 또한 여러분들의 행복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전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약간 더 노력하면, 여러분들의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질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노력이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즉, 이 모든 노력과 헌신은 단지 자신의 개인적인 향상과 발전, 그리고 결국에는 자신의 행복을 위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여러분들이 인생을 더욱 즐길 수 있고, 성공적인 리더로서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행복과 성공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일 당신의 최선을 다하고 항상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문성후 강사
  • 2023-06-07
스타강사 이상완 교수 강연'나만의 자비스, AI 개인비서 시대가 온다?'특강

안녕하세요. 특강강사섭외,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스타강사 이상완 교수님의 '나만의 자비스, AI 개인비서 시대가 온다?'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이상완 교수님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으로 2021년 IBM 학술상을 수상하셨으며,명쾌한 전달력과 전문성으로 인공지능, Chat GPT 등을 주제로 전문적이고 유쾌한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제가 제일 관심 있는 거는 인간의 지능을 이해하는 것인데 저희 연구 분야에서는 먼저 뇌과학적인 관점에서 질문을 던지고요.그다음에 인공지능의 기술을 이용을 해서 이런 질문들에 대해서 저희 스스로 대답해보는 과정을 통해서사람의 뇌가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내는지,또 왜 이렇게 풀어내는지를 조금씩 이해해 나가는 그런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예를 들어보면 저희가 알파고 같은 상황에서 바둑을 둔다.그럼 먼저 저희가 상황을 인식을 해야 되겠죠.상황을 인식하려면 바둑돌이라든지 상대방의 전략 이런 것들 간의 관계 인식의 문제를 생각해 볼 수가 있는데요.인공지능의 첫 번째 측면은 세상의 복잡한 이런 인과관계들을 인식해 내는 문제를 생각해 볼 수가 있고요.그런 상황 파악이 되고 나면 상대방과 그런 연속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면서저희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제 목적을 이루는 전략을 찾아나가는 것도 인공지능의 또 다른 측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측면하고 나쁜 측면이 있는데나쁜 얘기 먼저 말씀드리면 저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어떤 편견이라든지 편향성 이런 것들이 저희 데이터에 반영이 돼 있을 수 있습니다.그런 것들이 만약에 인공지능의 학습에 반영이 되게 되면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는 되고요.그런 부분은 이제 막는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좋은 부분은 저희가 하기 싫고 하기 어려워하는 일들을 인공지능이 대신해 줌으로써 직업을 재정리하고저희가 좀 더 그 위에서 도움을 받아서 훌륭한 일들을 할 수 있을 거라는 부분이 인공지능의 어떤 좋은 측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저희가 영화를 보다 보면 이 영화가 당장 내일 현실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 인공지능 기술은 아직 풀어야 될 숙제가 너무 많고 가야 할 길이 멉니다.그래서 저희가 생각했던 것만큼 그렇게 똑똑하지는 않고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예를 들면 아이언맨 자비스 같은 경우를 생각해 보면,저희가 미처 아직 인지하지 못했던 거, 놓쳤던 부분들을 인공지능 비서가 찾아내서 제안해 주는 그런 측면에 있어서는 현재 인공지능 기술도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한적인 의미에서 영화는 현실이 됩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 기술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내 일을 대신해주는 인공지능이라기보다는내가 원하는 것들을 알아주고 공감해주는 인공지능이라는 인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귀여운 로봇, 동반자 로봇 로봇들과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내 친구가 되어 내 마음을 알아줄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자꾸 반복되다 보면,어느새 영화 속을 현실로 만들 때, 저희가 하기 싫은 일, 하기 어려운 일들을 대신해 주는 인공지능으로서제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넓혀준다는 측면에서 증강 인류가 될 것 같고요.내가 원하는 걸 알아주고 나를 공감해주는 인공지능이 되면,저한테 용기를 받아줘서 제가 세상으로 더 나아가서 더 많은 일들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그런 힘을 줄 수 있기 때문에그런 측면에서도 증가 인류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뉴럴링크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면, 인간이 뇌에서 처리되는 어떤 정보들을 데이터 형태로 읽어내는 거는점점 더 범위가 확장될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외부에 있는 데이터를 사람의 뇌 속으로 옮기거나 입력하는 일은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어려울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왜냐하면 기억하는 메카니즘만 보더라도 저희가 어떻게 기억하고 잊어버리고,그런 것들이 어느 부위에서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저희가 완벽하게 이해를 하지 못하거든요.외부에서 어떤 정보를 저희가 모르는 대상인 뇌에게 집어넣는 일은 반대 경우보다 훨씬 어렵다고 생각을 하고현재 카이스트에서는 뇌에 있는 정보를 읽어내는 b씨아이와 같은 연구들이 활발하게 되고 있고,사람을 가상 세계에 넣고 또는 증강현실을 만들어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ar이나 vr과 같은 메타버스와 같은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저희가 결합해서 생각을 해보면, 우리가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는 정보들을 끄집어내서 그거를 가상 세계에 풀어놓는그러면 저희 경험이 더욱더 풍부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재밌는 일들이 많이 벌어질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그 과정에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어떤 편향성이라든지 잘못된 생각들이 가상 세계 또는 증강현실 세계 속에서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지금까지 인공지능에서 봐왔던 부분이 인간이 하기 어렵고 인공지능이 자라는 측면에 집중을 해왔는데요.우리한텐 너무 쉬운 일인데 인공지능한테 시켰을 때 어려운 부분이 무엇이 있을까요?이 책은 그것에 대한 얘기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들을 내가 인공지능이라면 어떻게 풀었을까,우리 인간 지능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뇌과학 관점에서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느껴보는 그런 여정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결국 인공지능을 이용을 해서 인공지능의 관점에서 인간의 지능을 이해하게 되면,과정의 끝에서 탄생하는 인공지능은 나보다 뭔가를 잘하는 인공지능이 아니라 나를 이해해주는 인공지능이 탄생할 수 때문에아주 좋은 팀으로 많은 일들을 해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함께 진화한다 함께 나아간다는 측면에서 공진화라고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저희가 지금 이 시점에서 인간을 이기고 인간의 작업을 대체하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집중을 한다면,미래에는 싱귤라리스라고 부르는 기술적 특이점 인간을 지배하는 인공지능이 있는 세상이 올 수가 있을 텐데요.만약에 저희 인간을 공감해주고 이해하는 인공지능을 저희가 만드는 데 집중을 한다면,미래에는 그런 기술적 특이점이 오지 않도록 저희가 선택하는 세상이 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인간을 이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어내는 일은 인간의 어떤 보조적인 수단으로서도 중요하지만,그 연구 과정을 통해서 우리 자신의 지능이란 무엇일까 굉장히 근본적인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사람에 대한 어떤 질문을 던지는 철학이나 인문학 사람의 지능을 이해해 나가는 뇌과학 현실 세계의 문제를 풀어가는 공학이런 걸 쓴 인간의 지능이라는 관점에서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요.그다음에 그 세 가지 분야가 서로 만났을 때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고 다시 질문을 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런 이야기는아마 끝이 안 날 만큼 굉장히 풍부한 재밌는 얘기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간을 이해하는 인공지능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 이상완 강사
  • 2023-06-07
인문학 강의 - 김영수 교수 '나이들수록 놓치면 안될 3가지' 강연

김영수 교수님은 사마천 '사기'로 역사속 다양한 인물과 사건들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에 깊이 있게 연구하시고, '사기' 속 인물들의 겪었던 시련과 도전, 그리고 그들이 남긴 가치와 지혜를 이해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김영수 교수님의 영상을 통해 이러한 가치들을 배우고 이해하게 되면, 단순히 역사를 배우는 것 이상의 가치를 얻게 될 인문학 강연 영상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자살과 같은 행동은 깊이 복잡한 원인이 있다고 믿습니다. 첫째로, 우리 사회는 '승자 독식' 문화에 강한 뿌리를 두고 있어, 실패한 사람에게 재기의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학교 교육의 문제와 인문학적 교육의 부족성이 심각합니다. 인간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런 학문을 통해 어려움이나 역경에도 극복하려는 힘과 용기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자신을 정확히 알고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시작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힘을 얻고, 격려를 받아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역경을 극복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힘은 가치가 있습니다. 이는 다른 문제에 부딪혔을 때, 더욱 능숙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것입니다."​50세는 인생의 중반에 위치해 있으며, 성취와 성공을 많이 이루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실패와 좌절도 많이 겪는 시기입니다. 대부분의 실패는 경청하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공했을 때 자만하는 경향이 생기며, 그로 인해 독단, 독선, 독재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의 충고를 잘 듣고, 반성하며, 좋은 친구들을 많이 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60세가 되면 인생의 세 번째 단계가 시작됩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노후 대책을 마련하기 시작합니다. 노후 대책은 공부, 인생 철학 등 다양한 준비가 필요합니다.​유머는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에서 나옵니다. 유머는 자신과 주변 세상을 건강하게 인식하고 삶의 어려움을 상대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일상 속의 작은 일에서도 웃음을 찾는 힘은 어려움을 뚫고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합니다.​​인생은 항상 예측할 수 없는 도전과 어려움을 안겨주지만,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성장하게 됩니다. 실패는 곧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시작점이며, 고난은 우리를 더 강하고 더 현명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런 인식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따라서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가 필요하며, 이는 우리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유머의 힘, 항상 배우려는 마음, 존중과 이해, 그리고 강인한 의지가 성공적인 삶의 기반을 이룹니다.​​숫자와 교류의 폭을 줄이고, 대신 삶의 나머지를 함께 보낼 수 있는 소수의 사람들로 깊은 관계를 만들자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사회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려면 다양한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반영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은 최소 세 명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뛰어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그리고 이 신뢰는 말을 통해 실천하는 것을 통해 생깁니다. 따라서 우리는 실천하지 못할 말은 하지 않아야 하며,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말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때로는 말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혜왕과 아기의 이야기입니다. 혜왕은 아기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보냈지만, 그 믿음이 손상되어 아기가 연나라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아기의 답변은 아주 유명한 명언으로 남았습니다. 그는 말하지 않음으로서의 믿음, 즉 자신의 행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 것에 대해 설명했습니다.​인생을 살면서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말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오십대가 되면 성공할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성공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그 성공을 확장하려 하고, 그 과정에서 자만하거나 과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감과 자만심은 다르며, 이 둘을 혼동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자존감은 자신감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은 자존감을 과시할 필요가 없습니다. ​50세 이상의 사람들이 읽게 되면 자신의 경험과 이해를 통해 새로운 통찰력을 얻게 되고, 반면에 젊은 세대가 읽게 되면 자신의 삶과 비교하며 그들의 이해를 넓혀갈 수 있게 된다. 결국, 이 책은 사람들의 생각과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도구이다.​​여러분이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이 책의 가치와 목적이다. 이 책이 여러분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길 바랍니다.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정리하면, 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가 필요한 것은 깊이 있는 관계, 신뢰, 자신감, 변화의 역동성, 그리고 끊임없는 공부와 통찰이다. 이 모든 것들이 결합되어야만 진정한 성공과 만족을 이뤄낼 수 있다.이 책을 통해 이러한 가치들을 발견하고 이해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의미있게 변화하기를 기대합니다.

  • 김영수 강사
  • 2023-06-06
명사특강 박인옥 원장 '인생이 편해지는 방법' 특강

"사고의 전환"이라는 주제를 생각하면,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느낄 때마다 고개를 들면 미화물이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스트레스라는 것은 일이나 사건에 대한 내부 반응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남대면에 있는 추어탕집에서 맛있게 요리하는 비법을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미꾸라지를 이동시키면서 몇 마리의 메기를 넣어 미꾸라지가 메기에 잡아먹히지 않도록 피하면서 육질이 쫄깃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서 메기는 스트레스를 대표하고 있습니다.​​우리 모두 스트레스 없이는 노력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부정적인 스트레스입니다. 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먼저 머리, 그 다음 감정, 마지막으로 몸에서 느껴집니다. 그러므로, 머리에서 스트레스를 느낄 때에는 사고의 전환을 통해 이를 극복하면 좋습니다.​사고의 전환이란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어떻게 사건을 바라보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물이 이만큼이나 남았다는 말과 이것만 남았다는 말은 사실상 같은 상황을 설명하지만, 전혀 다른 감정을 유발합니다.열심히 일한 지금까지의 삶에 대해, '이제 제2의 삶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그동안 치열하게 살았던 것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몸의 어딘가가 아파하더라도, 건강한 부분에 집중해 보세요. 이런 사고의 전환은 매우 중요합니다.​감정적으로도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울함, 슬픔, 고통 등의 감정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스트레스의 강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이를 위해 감사 일기를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또한 긍정적인 태도와 유머, 웃음 다 행복한 것입니다. 그러니, 가벼운 마음으로 감사 일기를 써 보세요.​그 다음은 긍정적인 스트로크를 자신에게 주는 것입니다. 감정을 꾹꾹 눌러놓으면 언젠간 폭발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감정에 긍정적인 스트로크를 주세요. 힘들었지만 그 에너지를 가지고 더 열심히 해보겠다,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이제부터 걷기부터 시작하겠다는 등 자신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하세요.​​또한, 유머와 웃음이 중요합니다. 유머를 일상화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해 보세요. 예를 들면,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살하고 사랑에 빠지자" 이런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마지막으로, 배우는 것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길 바랍니다. 꼭 공부가 아니어도 됩니다. 노래 배우기, 춤 배우기 등 취미를 통해 배우는 것 역시 효과적입니다. 노래를 배우면서 실력이 늘어난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우리는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다가 언젠가, "잘 살았어, 잘 살다 갑니다"라며 이 세상을 떠날 때,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 박인옥 강사
  • 2023-06-05
강연자 정지훈 교수 강의 '블록체인 철학과 시민사회의 변화' 특강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자는 대한민국 비전 전략가 중 손꼽히는 정지훈 교수님의 '블록체인 철학과 시민사회의 변화' 특강입니다.정지훈 교수님은 각종 언론으로부터 주목할 미래학자, 미래지식인으로 선정되셨으며, 정부 기관과 수 많은 기업체에서 미래 트렌드와 전략에 대해 자문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들 블록체인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나요?작년에 워낙 탐욕의 기술, 심지어는 암호화폐를 주식처럼 투자를 하고 투기를 얻고 이런 기억들만 많으시죠?실제로 이 기술이 그런 걸로 탄생한 기술이 아닙니다.그래서 오늘은 저는 블록체인의 철학 그리고 이것이 우리 시민사회하고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하게는 3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겠습니다. 혹시 사이버 펑크란 말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1984년에 윌리엄 깁슨이라고 하는 소설가가 뉴로맨서라고 하는 소설을 짓습니다.이 뉴로맨서는 뉴로, 신경을 뜻하는 말이고요.맨서는 네크로맨서, 흑마법사, 나쁜 주술을 하는 마법사를 뜻하는 거예요. 신경하고 흑마법사가 연결이 돼서 뭔가 나쁜 짓을 한 게 뭐가 있을까 연결된 느낌이 나시죠? 사실은 전 세계가 신경망처럼 이렇게 연결이 됐을 때,일종의 초 거대 기업이라든지 호는 빅브라더 같은 것이 나타나서 이걸 전부 관리 하고, 지배하는 상황을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해커들이 등장을 해요. 해커들은 이거에 저항하는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은 자유를 위한 갈망을 이야기하죠.당시 세계를 주름 잡았던 일본의 도쿄나 지바 또는 홍콩의 뒷골목 같은 것들을 이렇게 영상에 많이 담아냈었고요.그 다음에 돔으로 된 하늘이라든지, 네온사인 불빛 이런 것들 때문에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일본에 가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뭐 아키라 뭐 공각기동대 이런 작품으로 만들어졌고요.이것에 영향을 받아서 헐리우드에서 90년대에 굉장히 유명한 영화들이 만들어지는데 대표적인 영화가 매트릭스입니다.항상 이런 SF 영화가 나올 때에는 시대를 반영하기 때문에 그 당시 시대상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1980년대의 세계상은 처음으로 글로벌화된 양극화가 진행되던 시기입니다.그리고 첨단 기술을 이용해서 저항 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걸 상상하던 시기였고요.실제로 우리나라 안기부 같은 곳이죠.미국의 엔에스에이에서 전 세계를 감시했다라든지,몇몇 전 세계적인 거대 기업들이 개개인의 수많은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하고 막강한 권력을 휘두른다는 이런 이야기를 최근에 많이 듣고 계시잖아요.사실은 이런 거에 대해서 저항하는 사람들과 공유하는 그런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실제로 당시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암호화 기술이라는 것은 미국 국방부에서 독점적으로 무기처럼 관리를 했어요.너의 것은 내가 볼 수 있지만, 우리들의 정보는 너희가 볼 수 없다.이러면 비대칭이 생기면서 커다란 힘을 가지거든요.그렇기 때문에 정보는 곧 무기고 암호화 기술은 일반 대중에게 널리 퍼져서는 안 되는 것이라는 개념을 많이 가지고 있었죠. 그에 비해서 개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암호화 기술은 자기 자신들의 자유를 확보하는 그런 수단으로 볼 수가 있기 때문에이거를 개인한테 돌려주자는 생각으로 1988년 티모시메이가 암호화 그 컨퍼런스 같은 곳에서 이메일을 보내서 공산당 선언을 본 딴 암호 아나키스트 선언이란 걸 하게 됩니다. 그 내용을 한번 잠깐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그 일부를 가지고 와봤는데요. "새로운 기술들은 정부의 규제와 세금 그리고 경제 시스템,상호작용 전반 정보를 비밀로 유지하고 신뢰와 평판을 바꾸는 방식 자체를 완전히 새롭게 할 것이다.이런 혁명적 변화를 위한 기술은 사회와 경제적 혁명을 가져온다."굉장히 급진적인 말들이죠. 그렇지만 이들의 이런 반발과 운동을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습니까?왜냐하면 이것은 대부분 일부 컴퓨터를 아주 열심히 쓰는 사람들에게 혹은 정보를 많이 다루는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이지우리하고는 별 상관이 없네 이런 느낌이죠.그러다가 인터넷의 시대가 1990년대 후반에 들어오면서 2000년대 들어가서 여러분들 누구나 쓸 수 있는 그런 네트워크의 시대가 활짝 열립니다. 인터넷은 누가 발명했는지 아십니까?인터넷은 원래 미국의 달파라고 하는 국방부 관련 연구소에서 핵전쟁에 대비해서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다가이 기술의 사회적 위험성을 인지하고 일반에게 공개하고 그 관리를 민간에게 이양을 하게 됐고요.자발적으로 결성된 전 세계 민간기구에서 이것을 관리하고 결정합니다.국가가 개입하는 그런 종류가 아니에요.구글의 에릭 슈미트 전 회장이 일찍이 인터넷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인터넷은 인류가 만든 것 중 인류가 이해하지 못한 첫 번째 것이며,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아나키즘 실험이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여러분들 중 인터넷의 유용성은 알고 있어도 이런 철학적이고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의미에 대해서 고민해 보신 분 계십니까? 역시 모두가 즐겁게 사용했고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어려운 의미와 진실에는 모두가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시간이 흘러 2008년이 됐습니다.블록체인의 탄생을 알리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 백서가 등장을 하게 되고요. 이것을 실제로 구현한 2009년 1월 달 비트코인의 첫 번째 제네시스 블록이 만들어집니다.이 당시 전 세계에 어떤 상황이었는지 기억하시는 분 계십니까?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나타났고요.이후 수많은 금융기관들이 파산하고 위기에 빠지는 금융위기가 시작됐죠.절정은 2008년 9월 15일 리만 브라더스라는 회사가 파산을 하면서 이게 이제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규모 파산으로 기록이 됐죠.그때, 연쇄 부도를 우려했었던 금융기관들이 구제금융을 미국 정부에 요청을 합니다.그러면 이걸 그 세금으로 막아달라는 건데 이 당시 전 세계가 비슷했어요.영국도 마찬가지여서 아마도 사토시의 나크마트는 영국 사람이 아닐까 이렇게 추정을 하고 있는데그 이유는 저기 신문 보이실 텐데 2009년 1월 3일 자 영국의 더 타임스 헤드라인이에요.영국의 두 번째 은행들에 대한 구제금융을 실시하기 직전 이런 식으로 이제 글이 써져 있는데이 헤드라인의 제목이 사실은 비트코인의 제네시스 블록에 새겨져 있습니다. 구제금융을 하지 않아도 하지 않고 그냥 금융기관 망하게 해도 될 텐데 왜 구제금융을 했을까요?세금으로 왜 이들을 안 망하게 했을까요?왜냐하면 지금 현재 중앙 집중앙 금융 시스템이 파산을 하면 금융 시스템만의 문제가 아니죠. 수많은 투자 기업들이라든지 대출도 못 받고 별의별 문제가 발생을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얘기를 할 수 있는 거예요.위기를 넘긴 이후 위기를 넘길 것까지는 좋아요. 이후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아십니까?정작 이 문제를 실제로 일으켰던 당사자들은 수백억의 보너스를 받고 퇴진을 하게 됐고요.나중에 그리고 그 이후 이 문제를 일으킨 담당 금융사들이나 시스템이 그대로 건재하고자기네들의 인맥이라든지 그 사람들은 거의 그대로 그걸 하고 있죠.과거보다 더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면 발휘하지 전혀 그 힘이 약해지지도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이게 정의라고 생각하십니까?비트코인은 중앙집중화된 금융 시스템에 대해서 암호화 기술과 수많은 컴퓨터의 정보를 어 장부를 동시에 저장을 하고그 다음에 서로 증명할 수 있다면 화폐를 발행하고 거래를 하는 것 같은 화폐하고 비슷한 기능을 할 수 있다.이런 거를 증명하기 위한 일종의 실험이었습니다.다시 말하자면 금융의 아나키즘을 구현해 보려고 했던 시도였죠.그런데 아마도 이게 십 년이 지나가지고 그렇게 사람들의 탐욕의 기술처럼 비춰질 줄은 사토시 나카 모터가 아마 몰랐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세 가지 얘기를 했습니다.사이버 펑크와 인터넷 비트코인 이 세 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세 번 아나키즘에 대해서 언급했죠.흔히 그냥 권력하기에는 무정부주의라고 해버립니다.그러면서 그 단어의 뜻을 정부가 없어서 혼란을 일으키고 극단적인 폭력이 난무하는 산주의보다 더 위험한 식으로 들어보지 않으셨어요? 그치만 실제 이 단어의 뜻은 어떤 뜻이냐?아나는 없다는 뜻이고, 아르코스 지도자라는 뜻이에요.합성이 돼서 아나르코스가 되는데 이 단어의 뜻은 지배 또는 권위가 없는 상태를 의미하고 이는 정부가 필요 없는 사회를 의미합니다.이거는 무정부 상태와 무정부 상태와 굉장히 다른 거예요.다시 말해서 권위를 가진 독재자나 중앙 집중적인 권위주의적 체계가 없어도 운영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는 사회를 의미합니다.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합의를 한다는 것에 너무나 오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고요.이것 때문에 이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의사 결정은 늦어지고 사회 비용은 사회적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정치에서는 투표를 통해 민의를 대신하는 정치인들에게 수년간의 권력을 쥐어주고 이들을 통해서 대의민주주의가 대세로 자리를 잡았고요.그리고 기업에는 주주들이 경영진들에게 모든 결정을 하도록 의사결정을 메기죠.그렇게 해서 뭔가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게 합니다.그러나 이들이 권력자 집단이 되고 카르테를 형성하고 권력을 향유하는 부작용이 여기저기에서 발생했다는 것은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알고 계실 거예요. 블록에 모두가 알아야 하는 여러 가지 거래나 계약과 관련된 것들이 기록이 되고,참여하는 노드들이 이 기록을 모두 같이 사슬로 엮어서 소유를 해요 공동으로.그리고 그 기록이 올바른지, 거래가 일어났는지 이런 것들을 검증하는 알고리즘과 함께 비교적 쉽게 수시로 참여하고이를 유지하는 커다란 생태계를 만드는 기술입니다. 다시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인터넷을 들여다보겠습니다.인터넷의 이상은 아름다웠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어떻습니까?아마 제 뒤에 보이는 이 기업들의 서비스를 여러분들 대부분이 한 번씩 써보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인터넷 기술의 굉장히 중요한 특징 중 하나가 확산과 유통이 빠르고 네트워크와 연결되면 연결될수록 가치가 커지기 때문에다수를 장악한 소수의 플랫폼에 모든 영향력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우리 살고 있는 아날로그 세계는 모두에게 알려지고 설득하고 사용하게 만드는데,시간도 걸리고 비용도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 유통 채널들이 공존하죠.그렇지만 인터넷은 승자 독식의 형태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제 뒤에 보이는 저 플랫폼들 거의 대부분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거의 뭐 일당 독재하듯이 움직이고 있는 그런 종류들이죠.아주 소수의 독점 기업들의 플랫폼이 모든 것을 장악하고 있고,이들이 내리는 결정에 의해 전 세계 수억 명의 사용자들이 깔아 쌓아 올린 공든탑이 갑자기 무너질 수도 있고,이들의 결정에 따라 개인정보 침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페이스북을 굉장히 저도 많이 쓰는데, 마크 주커버그의 한 번의 결정이 우리 모두를 위험에 빠지게 할 수도 있는 거죠.편리함과 효율의 대가로 우리는 이런 플랫폼의 중앙 집중화를 허용한 겁니다. 그렇다고 대안이 있을까요?플랫폼에 집중한 특징 때문에 대안조차 제대로 생기지 못합니다.싫으면 떠나라 이렇게 얘기를 했을 때 떠날 수 있는 대안이 없다면 그것은 이미 빅브라더의 마술에 걸린 것과 마찬가지죠.다시 블록체인으로 오겠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해 오해가 많습니다.비트코인이 암호화폐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바람에 경제와 관련한 금융 기술로 오해를 받고,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생기면서 2017년 광풍과도 몰아친 탐욕 때문에블록체인이 어쩌다가 핀테크의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기꾼들에게나 각광받는 그런 존재처럼 각인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적인 철학은 금융이 아니고 매우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기술입니다. 블록체인이 그리는 미래는 모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이고,절대 권력자가 없더라도 합의를 통해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자는 미래 지향적인 의미를 가진 기술입니다.지금이라도 블록체인이 가진 사회 정치적 함의에 대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이를 전파해야 새로운 상식, 개인이 바꾸는 세상이라는 이 모터를 우리 사회에 제대로 뿌리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 정지훈 강사
  • 2023-06-05
스타강사 조승연 작가 강연 '현재를 잡아라, 카르페 디엠'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스타강사 조승연 작가님의 '현재를 잡아라 카르페 디엠'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조승연 작가님은 tvN <어쩌다 어른>, <비밀 독서단>, JTBC <비정상회담>, <말하는 대로>, MBC <라디오스타>, <마이리틀텔레비전>, KBS <배틀트립>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외국 언어와 역사, 문화, 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몇 살까지 살 것인지 이것은 신들의 영역이니 함부로 궁금해 하지 말거라." 아까 그 페르시아의 지위와 똑같은 거죠.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이것까지 통제 하려고 바둥거리면 살기만 힘들어진다는 거죠. "바빌로니아 점쟁이들의 점술판은 아예 쳐다보지도 말거라." 사주 포함 별자리 포함 혈액형별 올해 운수 이런 것도 다 포함해서 거의 대부분 본단 말이에요.왜냐하면 사람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기 때문에 보는데 그거를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될까요?미래도 과거처럼 과거는 이미 일어난 일이니까 어쩔 수 없잖아요."미래도 일어날 일이니까 어쩔 수 없다. 그냥 어깨 위에 지고 걸어라."그 다음 문장이 참 아름답습니다. 주피터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겨울을 보도록 허용할지.이게 로마인들의 인생관을 보여주거든요.우리는 대체로 연세 드신 분들한테 나이를 물을 때 '춘추'가 어떻게 되십니까? 그러죠.'춘추'는 봄과 가을이죠.그러니까 일 년 중에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에요.봄과 가을 따뜻하고 이런 계절을 몇 번 보셨습니까?주피터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겨울을 보도록 허용할지, 인생 힘들다는 거예요.아니면 티레네의 파도가 절벽에 몸을 부딪히며 힘을 낭비하는 이번 겨울이 우리의 마지막이 될지 어차피 관련 없는 일이에요. "궁금해하지 말아라.그냥 와인을 줄이고 현명하게 살아라.인생 짧은데 도대체 뭘 더 바라겠는가"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시간에도 질투 많은 시간은 도망치고 있어요.왜 시간이 질투가 많다고 그러냐면은 우리가 재밌는 거 할 때는 시간이 진짜 빨리 가죠.그런데, 재미 없는 거 할 때는 시간이 진짜 안 가죠.  그래서 로마인들은 뭐라고 그랬냐면 시간의 여신이 질투가 많아가지고 남 즐거워하는 꼴을 못 본다.이 시간은 지금 흘러가고 있으니 "오늘 하루 꽉 잡아라." 오늘을 꽉 잡고, 내일은 아주 조금만 믿어라.인생이 말랑말랑하다는 걸 알 때 우리는 인생에 흘러가는 것들을 갖다가 우리가 목표지점까지 가는데 그냥 지나가는 풍경이 아니라그 풍경 자체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는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조승연 강사
  • 2023-06-05
소통강연 이호선 박사가 전하는 강연 '행복한 부부관계' 강의

부부는 기본적으로 사랑과 우정의 결정체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 누리는 감정의 교환과 협력, 그리고 사랑의 독점력이 이 관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사랑의 독점력은 줄어들고, 부부는 결국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가 됩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우리에 대해 신경 쓰지 않게 되고, 주변 친구들은 점차 줄거나 이탈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부부 관계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됩니다. 이제 우리를 살뜰히 돌보는 사람은 배우자뿐입니다.​하지만 이혼을 원하는 사람들은 그저 고통 없이 행복하게 살고 싶을 뿐입니다. 혼자 사는 것이 두 사람이 고통스럽게 사는 것보다 나을 수 있다는 사실은 아쉽지만, 이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부부 관계를 잘 유지하려면 각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생애를 겪으면서 반복적으로 충돌하는 부분을 파악해야 합니다.​부부들은 종종 같은 문제에 계속 걸려 넘어집니다. 그러나 그 문제 중 하나 또는 두 가지만 해결하면 대부분의 상황이 좋아질 것입니다. 부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생 전체를 뒤집을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원하는 변화는 대개 한 가지나 두 가지입니다.​이런 변화가 일어나면, 부부가 함께 생활할 가능성이 이혼할 가능성보다 훨씬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이혼은 매우 힘든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부부의 본질은 소통의 문제입니다. 부부도 결국 인간 관계이고, 가족도 인간 관계입니다. 이 관계들은 분리할 수 없습니다. 가족 내에서 관계를 잘 유지하는 사람은 대외적인 관계에서도 그렇습니다. 이는 각자의 특성과 관계를 다루는 능력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부부의 관계에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고 심장을 뛰게 하거나 얼어붙게 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이는 인간관계의 본질이며, 상대방을 이해하고 자신의 의도를 표현하는 능력이 크게 작용합니다. 우리는 말로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말은 마음과 감정을 나타내며,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전달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부부 관계에서는 말뿐만 아니라 행동, 태도, 그리고 우리가 상대방을 대하는 방식도 매우 중요합니다.​부부가 함께 긴 시간을 보낼수록, 그들은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됩니다. 그들은 서로의 취향, 성향, 행동 패턴을 배우고, 이를 통해 어떻게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부부의 관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상호 존중, 사랑, 이해, 그리고 특히 소통입니다.​이혼을 원하는 부부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기본 요소들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이해하거나 소통하는 능력이 떨어지며, 이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들은 대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이해하고 직면한 후에, 그들은 적절한 도구와 전략을 사용하여 이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본질적으로, 차이점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차이는 인정받아야 합니다. 문제는 상대방이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나의 옳은 의견에 대해 비난하는 것입니다.​첫째로, 이런 사람은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는 이 사람이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음을 나타냅니다. 둘째로, '나를 비난한다'는 것은 나를 무시하고, 나의 의견을 묵살한다는 의미이며, 이는 앞으로 이 사람과 함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어렵게 만듭니다.​예를 들어, 부부 상담을 할 때, 어떤 사람들은 폭력을 일상적으로 행사하며, 어떤 사람들은 욕을 일상적으로 내뱉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상대방이 바로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합니다. 이런 양태를 보이는 사람들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부부 간의 싸움은 대부분 폭력을 제외하면 5:5 또는 6:4 정도로 비슷합니다.​부부들은 서로 다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서로에게 똥덩어리를 던지며 상대를 더럽혀 놓습니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분화도'라고 부릅니다. 분화도란 내가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능력과 그를 바탕으로 반응하는 방식 등을 포괄적으로 얘기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비슷한 분화도를 가진 사람들이 만납니다.​가끔 분화도가 다른 사람들이 만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높은 분화도를 가진 사람이 낮은 분화도를 가진 사람을 따라갑니다. 하지만 분화도가 모두 낮은 사람들이 만나면, 서로를 계속 낮추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이는 비난, 폭력, 무시, 야골림 등의 방식으로 서로를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부분들을 포함합니다.​따라서 처음에 이야기를 들을 때는 '아, 이 사람이 잘못한 것 같다' 또는 '이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판단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판단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두 사람 모두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부 문제에 대해 접근할 때, 문제 자체보다는 그 문제의 해결 방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해법이 있는지, 그리고 이 부부가 앞으로 더 나아질 의지가 있는지가 중요합니다.​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의지가 있다면 어떤 부분이 개선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서로가 자신의 문제를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부 상담을 진행하면서, 때로는 남편과 아내를 따로 상담하기도 합니다. 따로 상담할 때, 한쪽이 상대방을 심하게 비난하다가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에, 함께 있을 때는 비난 없이 서로를 이해하려 하지만, 따로 상담할 때는 상대방을 강하게 비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놀랍게도 이런 현상은 한쪽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부부 양쪽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가 겹쳐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때는 각 문제를 하나씩 다루되, 가장 중요한 문제부터 다루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서로가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실행하지 않거나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상담 과정에서 각자가 어떻게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지 노력할 부분을 찾습니다. 그리고 함께 모여 다시 상담을 시작하면, 서로가 노력했던 부분이 조금씩 개선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다음 단계는 이를 더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모든 부부에게는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가 없는 부부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들이 지옥 같다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인간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형편없어 보이더라도, 그동안 지나온 세월 동안 평균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현재 어려운 상황에 있더라도, 그동안 지나온 세월 동안 평균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잠시의 시기를 떠나서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그 사람과 함께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부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부부 관계도 인간 관계의 하나이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호선 강사
  • 2023-06-05
명사특강 유영만교수 '성공법칙' 동기부여 강연

오늘은 언어를 통해 여러분의 삶을 어떻게 위대한 작품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지 같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저의 가정 형편은 그리 좋지 않았기에, 수도와 전기 공구를 판매하는 개포동의 가게에 입문한 것이 80년대였습니다. 그때부터 제 삶은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소주를 많이 마셨기에 이제는 더 이상 소주를 즐길 수 없습니다. 그리고 고3 때 담배를 피우기 시작해 불량 청소년으로 지냈지만, 담배는 15년 전에 끊었습니다. 아직 술은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연히 '고시 체험생 수기집'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책에서 저와 같은 공고생들의 감동적인 사법고시와 행정고시 합격 이야기를 읽었습니다.​그 책을 읽고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인생을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방법은 고시를 공부하는 것이다." 이런 잘못된 꿈을 키워주는 책을 읽고 나서 한양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법학과에 가기에는 점수가 부족했기 때문에 80년대 초에 신설된 한양대 교육공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학과 자체가 신설이라 미달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달 학과에 입학하여 결국 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저는 책과의 만남을 운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연히 책을 집었을 때, 내가 가고 싶었던 길이 그 책에 나오거나, 평소에 고민했던 문제들이 그 책에 담겨있을 수 있습니다. 책은 길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길을 잃게도 합니다. 책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인식하게 해줘 다른 길을 선택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그래서 책은 한 사람의 운명을 혁명적으로 바꾸는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우리는 때때로 우연히 책을 집게 되는데, 그 책은 우리가 꿈꾸던 길을 보여주거나, 고민하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합니다.​"그러나, 책이 항상 올바른 길을 가르쳐주는 것만은 아닙니다. 때로는 책이 우리에게 잘못된 길을 가르쳐, 우리를 길을 잃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은 우리의 운명을 혁명적으로 바꾸는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우리가 책을 읽기 전에는 특정한 방식으로 살아왔을 테지만, 책을 읽는 순간부터 삶의 방향이 바뀔 수 있습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 오르한 파묵은 "한 권의 책을 짓고 읽는 순간, 나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는 혁명적인 삶을 살기 시작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책이 어떤 사람의 삶을 바꾸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추천받거나 서점에서 우연히 찾게 되는 책은 우발적인 사건이지만, 그 책과의 만남으로 인해 삶은 혁명적으로 바뀌기 시작하는 것입니다.​하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책을 읽습니다. 왜냐하면 책을 통해 다른 세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과 경험을 가장 빠르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의 삶은 어떤지, 그들이 얻은 교훈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우리는 책을 읽습니다.​여러분이 일주일에 한 번씩 서점을 방문하라고 권장드립니다. 서점에 가서 책 제목만이라도 만져보세요. 책을 읽었는지를 묻는 것이 아니라, 책을 만져봤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책을 만져보면, 이 책을 읽어야 하는지, 구입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저는 '고시 체험생 수기집'을 읽고 고시 준비 과정에 진입했어요. 그 책은 저에게 동력을 주었지만, 돌이켜보니 잘못된 방향으로 저를 인도했던 것 같아요. 이를 통해 저는 파울로 코엘로의 명언을 떠올렸습니다. "때로는 잘못된 기차가 우리를 올바른 방향으로 데려다 준다." 그래서 저는 기차에서 내렸어요. 고시 준비를 잘못 선택했다면, 그냥 멈추면 되는 것이죠.​다음으로, 왜 책이 거울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신형철 작가의 '인생의 역사'를 읽으며 다음과 같은 놀라운 문장을 발견했어요.​"책을 읽으면 비참해지지만, 책을 안 읽으면 더 비참해진다."예를 들어, '언어를 디자인하라'를 읽으면 비참해질 수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의 언어 사용 습관이 얼마나 부족한지 깨닫게 되니까요. 그러나 이 책을 읽지 않는다면, 더욱 천박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책을 읽는 이유는 바로 이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우리 자신을 비추어 보여주고, 반성하게 만들기 때문이죠.​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유영만 교수처럼, 독자들은 책을 통해 자신을 비춰보고, "나는 같은 사람인데 왜 이런 모습인지"라고 생각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책이 거울인 이유입니다.​​다음으로, 책이 윈도우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책을 한 권 읽을 때마다, 새로운 윈도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책을 한 권도 안 읽으면, 창문 없는 방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는 것과 같아요. 반면에, 100권의 책을 읽은 사람은 100개의 창문을 통해 세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얻게 됩니다. 유영만 교수님은 기업에서 ceo부터 임직원까지 연사초청으로 많은 강연진행을 하십니다.유영만 교수님의 강연은 항상 큰 관심을 받습니다.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 기업인들, 일반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며, 항상 최신 정보를 반영하고, 관련된 사례를 찾아서 강연에 녹여냅니다. 또한 강연은 복잡한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알기 쉬운 방식으로 전달됩니다.​이런 교수님의 노력 덕분에, 그의 강연은 대학생부터 기업 CEO까지 넓은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학문의 벽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력과 영감을 제공하며, 우리 사회의 지식을 넓히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유영만 강사
  • 2023-05-31

현재 진행률0%

정말 질의응답을 그만 두시겠어요?

조금만 체크하면 프로필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해당 팝업창을 끄신 후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시면
질의응답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셔야합니다.

예산을 미정으로 선택하셨군요!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강사님을 선택하셨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는 섭외 관련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섭외 일정문의시 강사 님이 가예약이 되므로
다음 내용은 꼭! 신중히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