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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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명강사 강의 송길영 박사 "공채가 점점 사라지는 이유 - 모든 분야가 전문직으로 바뀌고 있어요." 강연 특강 영상

송길영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171

강연내용 소개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저자 송길영 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

4차산업(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빅데이터, 미래기술, IT트렌드,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융합 )

주요학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 컴퓨터학과 박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전산과학과 석사
- 고려대학교 전산과학과 학사
주요경력
-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 부회장
-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
- 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과 겸임교수
-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초빙교수
- 다음소프트 부사장
- 서울여자대학교 컴퓨터학과 겸임교수
- 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이사
- 다음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
강연주제
-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 빅데이터, 인간의 욕망을 이해하다
- 데이터의 눈으로 오늘, 이곳에 사는 우리의 진짜 욕망을 본다
- 당신의 상식은 여전히 상식적인 것인지
- 빅데이터로 바라본 사회현상의 변화
- 소비자의 욕망을 읽어라
- 상상하지 말라, 그리고 관찰하라
-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 After Shock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명강사 강의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송길영 박사 "공채가 점점 사라지는 이유 - 모든 분야가 전문직으로 바뀌고 있어요." 강연 특강 영상입니다.

송길영 박사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빅데이터, 미래기술, IT트렌드,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융합 등 

다양한 분야로 강연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Q. 핵개인에 대해 정의를 한다면요?


A. 핵개인은 자기 삶에 대해서 주체적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부모님한테 이런 이런 일들을 좀 해드려야 돼' 라는 것이 사회적인 문화 내지는 규칙이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누군가 '그러면 추석 때 가봐야 되겠구나'라는 분들은 개인이 아닌 거예요.

'추석 전주에 나는 어머니 아버지 좀 미리 뵙고 싶고 그다음에 추석 때는 내가 다른 형태의 일이 있기 때문에 미리 갔다 와야지' 

이런 분들은 핵개인이에요.




Q. 저는 사실 책을 읽으면서 들썩들썩하게 되는 거예요.

제가 경험한 것들 그리고 느끼고 있는 것들 이런 게 너무 잘 담겨 있어서 

'내 얘기를 되게 잘 정리해서 써놓으신 것 같다' 이런 느낌 되게이 받았거든요.

 

A. 제 직업은 느끼셨는데 설명하지 못하는 걸 설명해 드리는 게 직업이에요.

제가 쓴 글이라든지 제 설명을 들으신 다음에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다 아는 거네 왜 뻔한 얘기를 썼어?"

이분들 같은 경우에는 이번 책의 제목처럼 핵개인이신 거예요.

연배가 좀 높으신 분들, 예전에 부장님급 되는 분들은 "어두운 내용이네요." 라고 얘기 하세요.

소설가 윌리엄 깁슨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

"미래는 누군가한테는 먼저 오고 누군가한테는 나중에 온다. 오는 게 균등하지 않다." 이 얘기를 하셨단 말이죠.

대단한 통찰이신 게 아직도 옛날 방식으로 사는 분들이 계시고 어떤 분들은 좀 더 앞에서 사회 변화를 만드시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속도 차가 있는 거예요.




Q. 회사 얘기를 조금 더 해보고 싶거든요.

경력직만 뽑는데 신입은 어떡하냐, 언제 나는 어디서 경험을 쌓고 경력직으로 들어가냐 "신입사원이 없어진다 입니다.

 

A. 2016년도 7년도쯤에 제가 했던 인터뷰가 있었어요.

내용은 뭐였냐 하면 '공채는 유효하지 않을 것 같고 연공서열도 이제 끝나 갑니다' 라는 메시지였어요.

공채라는 시스템이 훌륭한 시스템이에요.

기회를 드리고 그만큼 숙련의 경험을 쌓는 건데

뭐가 문제가 됐냐 하면 우리가 알고 있던 일반적인 사무라는 것들이 상당히 효율화 자동화되기 시작했어요.

로고들을 자동화시키고 나면 개개인에게 요구되는 항목들이 굉장히 좀 깊어지기 시작한 거예요.

우리 전문직이라고 하는 것들이 거의 모든 분야가 전문직이 되고 있는 중이에요.

지금 미국은 지금 지금 어떤 이슈가 있냐 하면 트럭 드라이버 분들 있잖아요.

미국은 트럭커라고 불리는 분들이 고소득이에요.

한 번 떠나면 막 보름씩 운전하시고 그 광활한 데를 가시니까 엄청 힘든 직업이란 말이에요.

외롭고 그래서 그분들이 고소득이거든요.

지금 자율주행이 가장 타겟으로 삼는 쪽이 그쪽이에요.

루트가 정해져 있고 굉장히 먼 거리기 때문에 투자 대비 효과가 높고 결정적으로 거기가 지루한 길이니까 사람들이 갈 때 어려워하는데 기계는 쉽죠.

미국은 거의 직선이니까 그래서 이쪽이 지금 바뀔 것 같거든요.

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의 방식 사람과 사람과 함께하던 것들이 이제는 시스템 기계 플랫폼으로 더 진화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형태의 일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고 그 일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으면

그만큼의 깊은 준비를 했던 분들이 필요한 상태로 사회가 움직인 거예요.




이제는 공채가 아니라 영입으로 바뀐 거죠.

그러면 이제 해야 될 일은 뭐냐 하면 영입되실 분들은 영입을 본인이 입증해야 될 거 아니에요.

지금까지는 "저 학교 나왔는데요. 저 성실한데요." 뭐 이런 얘기였단 말이에요.

오셔서 뭐 할지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고 그냥 준비하셨던 것들이 몰입할 수 있을 만큼 태도에 대한 부분만 얘기했었는데 

이젠 그렇지가 않고

"당신이 이런 일을 하실 거고 이런 일을 잘하신다면 본인의 일을 하시는지를 증명하세요" 로 가고 있단 말이에요.

그럼 이제 교육이 바뀌고 준비가 바뀐 상태로 가는 거죠.

그래서 이게 되게 롱 스토리인데 단순해요.

우리가 하던 일 중에서 많은 것들이 자동화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은 이제 시스템에 맡기고

그 위에 더 깊게 갈 수 있는 전문성 있는 부분으로 우리를 갈고 닦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리고 어떤 조직은 좀 늦게 오고 어떤 조직은 빨리 오지만 결국 온다.




우리는 핵개인으로의 삶을 도모하고 살게 될 거예요.

내가 원건 원치 않건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가 핵개인이 되면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분들은 힘들어져요.

지금까지는 이런 식이었어요.

"우리 팀이 다 같이 합시다. 과장님이 앉아 계신데 어떻게 먼저 갑니까? 뭐라도 돕고 힘드신 일 있으시면 지금부터 같이 해야죠.

그리고 과장님이 이 부분은 잘 모르시기 때문에 김 대리가 도웁시다"

이런 식이었다고요.

지금은 "당신의 일을 나한테 주는데 내가 왜 당신과 협업을 해야 돼요?" 이렇게 간단 말이에요.

지금까지는 그게 전체 생산의 모둠이 집단이었고 연결된 형태의 연결성이 항구적일 거라고 희망했기 때문에

그만큼의 순간적 불이익이나 불합리함을 견뎠는데 이제는 그렇지가 않고

잠시 만나고 곧 헤어지고 다시 만날 건데 정산은 지금 해야지 나중에 10년 후에 너도 이 직급 되면 이런 얘기는 이제 안 통한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이제 내가 좀 더 많이 에너지가 차 있고 그다음에 사회적 연인이 적을 때에는 감행할 수 있어요.

그럼 이제 해야 될 일은 뭐냐 하면 그만큼의 대비를 해야 됩니다.

나뿐만 아니라 주변까지도 의존성을 줄여드리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 됩니다.




Q. 어떻게 보면 약간 따뜻하지 않다고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A. 어떠한 절대적 기준이 있는지를 고민해 봐야 돼요.

예를 들어서 부모님은 얼마나 한번 찾아봬야 될까요?

어떤 분은 6개월에 한 번이면 충분하지 않아요? 이런 분도 계시고 잠자리를 돌봐드려야 하고, 아침에 기침하셨는지 봐야한다면 하루에 두 번이에요.

중요한 건 규칙의 어떤 기준으로 돼 있는 수치보다 내가 그분을 사랑하는지 그분을 돌봐드릴 때 기쁨을 느끼는지 이게 출발이에요.

그다음에 그 기쁨이라든지 거기에 따르는 만족감에 따라서 행동하는 건 두 번째죠.

결국 출발은 마음 두 번째는 행위인데 행위에 대한 것도 기준이 다를 것 같단 말이에요.

획일화된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정한다는 거예요.

현명하게 서로 합의해 나가는 과정인데 확실한 건 우리 관계가 늘고 있다는 거예요.

난 관계망이 늘었기 때문에 그렇다면 현명하게 내가 어느 정도의 나의 마음과 거기에 따른 표현을 합의할 것인가를 바라봐야 되는데요.

문제는 관계가 늘고 예전의 방식대로 얘기하다 보면 내 인생이 사라질 수가 있어요.

무슨 얘기냐 하면 나의 일주일 시간표가 꽉 차 있는 거예요.

본인도 봐야 되겠고 구독자도 만나야 될 것이고 팀원과도 얘기하고 동호회도 나가야겠고 난 사라지거든요.

그러니까 먼저 우선 순위를 나를 먼저 놓고 나머지 분배가 맞지 않을까라는 얘기는 어쩌면 변화에 굉장히 중요한 방향성이라고 볼 수 있어요.




Q. 그러면 사회초년생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 혹은 지금 사회초년생인 사람은 어떤 걸 준비해야 될까요?


A. 우리 바쁘고 힘들고 관계도 늘잖아요.

근데 그때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진 강박이 뭐냐 하면 전 과목을 잘하고 싶으세요?

남들이 선망하는 업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자기 관리도 하면 좋겠어요.

나의 관계도 역시 잘 관여를 하고 싶어요. 취미나 취향 활동도 해야 될 것 같아요.

이걸 다 하고 나면 내가 엄청 바빠요.

우리 요즘 표현으로는 갓생 그런단 말이에요.

그 갓생이 방향성이 있는 경우에는 훌륭한데 남들이 보기에 저분 열심히 사는구나를 위해서 쓰였다면 어떤 허탈한 감정을 느낄 수도 있어요.

이유가 보여지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지 말고 내 안에 있는 걸 바라보면 호기가 나오거든요.

난 이거는 포기한다는 이유는 정말 중요한 게 있기 때문에 나머지는 굳이 왜가 나올 수 있잖아요.

그때부터 내 삶을 살 수가 있을 거예요.




Q. 더하기보다는 내가 뭘 내려놓고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에 대해 집중하면 될까요?

A. 나의 주의력과 시간이라는 자원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다 잘할 수 없어요.

내가 먼저 자립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우리가 삶의 관찰을 깊은 어떤 산업이라든지 일상에서 바라보고 그 속에 들어있는 발견을 알려드리는 그런 일이었거든요.

이제 그렇지 않고 우리 삶의 변화를 설명해 드린 거예요.

그래서 한번 읽어보시고 도서관에 있으니까 한번 본인이 핵개인인지 테스트 한번 해보시기 바래요.

아무런 문제 없이 나온다 그러면 핵개인이신 거고요.

그렇지가 않고 중간중간에 계속 걸리고 마음에 좀 무게가 다가온다 한다면 그 부분은 좀 늦게 오시는 케이스거든요.

이것이 옳다 안 옳다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방향이 바뀐 상태이기 때문에 속도에 차이가 있을지언정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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