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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특강 김태훈 교수 특강 '잠을 안자면 무슨일이?' 강의

오늘은 심리학자 김태훈 교수님으 특강 '수면 권장시간이 바뀌었는데 아무도 모른다'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 수면의 중요성은 종종 간과되곤 합니다. 하지만 수면은 우리 뇌와 몸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필수 요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태훈 교수의 강의를 통해 수면 부족이 가져오는 위험성과 개인에게 최적화된 수면 시간을 찾는 방법, 그리고 수면 패턴이 삶에 미치는 영향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수면 부족이 뇌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우리 뇌에는 노폐물이 축적되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뇌는 다른 세포들과 달리 스스로 노폐물을 제거하는 능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수면 중에만 글림프 시스템을 통해 청소가 이루어집니다. 만약 이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베타 아밀로이드와 같은 단백질이 쌓여 알츠하이머와 같은 치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미 여러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수면 부족은 뇌 건강에 직접적인 위협이 됩니다. 면역 체계와 수면의 밀접한 관계수면 부족은 면역 체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잠을 자야 할 시간에 깨어 있으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분비가 증가합니다. 코티졸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각종 질병에 취약해집니다. 이는 단순한 피로감 이상의 문제로, 장기적으로는 심각한 건강 문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수면 시간 찾기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수면 시간은 성인의 경우 7~8시간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스마트워치나 수면 앱을 활용하여 자신의 수면 패턴을 기록하고, 몇 시간 수면했을 때 컨디션이 가장 좋은지 파악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수면 시간을 찾을 수 있으며, 일기를 작성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면 일기를 통한 패턴 분석수면 일기를 작성하면 자신만의 수면 패턴과 필요한 수면 시간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날은 7시간 20분을 자고, 다른 날은 7시간 50분을 자는 등 다양한 수면 시간을 시도해보며 가장 몸 상태가 좋은 시간을 찾아보세요. 이는 단순한 평균치에 의존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나이에 따른 수면 시간의 변화와 중요성연령에 따라 필요한 수면 시간은 달라집니다. 유아는 10~12시간, 청소년은 8~10시간, 성인은 7~9시간 수면이 권장됩니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수면 주기가 늦춰져 밤늦게 잠들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생물학적인 변화로, 이들의 수면 패턴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일부 국가에서는 학교의 시작 시간을 늦춰 학생들의 수면을 보장하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꿈과 수면의 질에 대한 이해많은 사람들이 꿈을 많이 꾸면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깊은 수면 단계로 진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램수면 단계에서 자주 깨어나면 꿈을 기억하게 되며, 이는 깊은 잠을 못 잤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꿈을 많이 꾸는 것보다 깊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사이코패스의 꿈 연구흥미롭게도, 사이코패스도 꿈을 꾸며, 그 내용은 매우 폭력적입니다. 이는 그들의 일상적인 사고 패턴과 연관이 있으며, 꿈을 통해 무의식적인 생각과 감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행동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선후 관계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낮잠의 효과와 중요성​낮잠은 게으름의 상징이 아니라 생산성과 건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낮잠을 규칙적으로 취하는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감소하고, 업무 효율이 향상됩니다. 단, 낮잠은 30분에서 60분 이내로 제한해야 하며, 너무 길게 자면 밤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문화적 관점에서의 낮잠일부 국가에서는 낮잠이 문화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이는 건강과 생산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그리스의 일부 지역에서는 낮잠 문화가 남아있으며, 주민들의 평균 수명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수면 패턴과 개인 유형의 다양성사람마다 수면 패턴이 다르며, 이는 유전적인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아침형 인간, 저녁형 인간뿐만 아니라 사자형, 곰형, 늑대형, 돌고래형 등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 자신의 수면 유형을 이해하고 이에 맞춰 생활 패턴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수면 유형의 세부 분류사자형: 아침 일찍 일어나며, 오전 시간에 가장 에너지가 넘칩니다.곰형: 대부분의 사람들로, 태양의 움직임과 비슷한 패턴을 가집니다.늑대형: 밤에 에너지가 넘치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합니다.돌고래형: 불규칙한 수면 패턴을 가지며, 예민하고 섬세한 성향이 있습니다.자신의 수면 유형을 파악하면 업무 시간, 운동 시간 등을 효율적으로 계획할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환경 조성: 소음을 차단하고, 어두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화이트 노이즈나 브라운 노이즈를 활용하여 외부 소음을 차폐할 수 있습니다.일정한 수면 시간 유지: 주중과 주말의 수면 시간이 크게 차이나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이는 생체 리듬을 안정화시켜 줍니다.적절한 운동과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결론수면은 우리의 뇌 건강과 면역 체계, 전반적인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김태훈 교수님의 특강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개인에게 맞는 수면 패턴을 찾는 것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수면의 중요성을 잊지 말고, 오늘부터라도 자신의 수면 습관을 점검해보세요. 건강한 수면은 더 나은 내일의 시작입니다.

  • 김태훈 강사
  • 2024-10-15
이동우 대표 강연 '초고령화 사회, MZ보다 시니어! 시니어란 누구인가' 트렌드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이동우 대표 기업 강연 '초고령화 사회, MZ보다 시니어! 시니어란 누구인가' 트렌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65세 기준의 사람들이 7%면 고령화 사회라고 얘기하고요.14%면 고령사회 그리고 20%가 넘으면 초고령사회라고 이야기합니다.그런데 이 65세는 누가 정했을까요? 혹시 그런 거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이 65세라고 하는 이 기준 자체가 언제부터 만들어졌을까요?이 독일의 이 재상 중에 오토폼 비스마르크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요.이 사람이 당대에 만들었던 그 사회 고령자 보험이라고 하는 제도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비스마르크의 나이가 사실 당대 65세였습니다.그러다 보니까 비스마르크는 자기의 나이와 비슷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65세가 되면 사회에서 은퇴를 해야 된다라고 하는 기준을 만든 겁니다.사실 이 기준 때문에 이 전 세계의 은퇴 연령이 65세로 정해지기도 했습니다.2027년 기준에는 26.5%가 우리나라의 65세 이상이었습니다.2025년이 되면 20.3%가 넘는다고 하니까 국제적인 기준으로 보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합니다.2060년이 되면 43.9%가 65세 이상인 사회가 됩니다.바로 대한민국이 그때가 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아마 거리에 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은 나이 든 사람들일 거예요.그렇다면 우리는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해봐야 되겠죠.시니어란 도대체 누구인가라는 거예요.우리나라에서 통설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그런 세대 구분에 대한 이야기부터 먼저 시작해 보죠. 먼저 산업화 세대가 있습니다. 산업화 세대는 1940년부터 1954년까지 이 태어난 사람들을 산업화 세대라고 하죠.1차 베이비부머 세대는 1955년부터 1964년이죠.그리고 2차 베이비부머 세대는 1965년부터 1974년이죠.x세대는 1975년부터 1984년에 태어난 사람들을 이야기하죠.밀레니얼 세대는 1985년부터 1996년에 태어난 사람들입니다.이 z세대는 1997부터 2009년에 태어난 이들을 z세대라고 일컫기도 합니다.알파 세대는 2010년에 태어나서 2024년까지 태어날 사람들입니다.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의 세대 구분과 그리고 일반적으로 경제경영서 특히 이 번역서에서 볼 수 있는 세대 구분은 달라요.왜냐하면 미국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세대보다도 조금 더 빠릅니다.왜냐하면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다음에 태어난 사람들을 미국에서는 베이비 부머라고 부르기 때문에 2차 세계대전은 1945년부터 1965년까지 태어난 사람들 이들을 베이비 부모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그런데 이 베이비 부모들은 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굉장히 많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지금 비즈니스의 주역이 되고 있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기는 한데요.지금 어린아이들이 거의 태어나지 않기 때문에 합계 출산율로 보면 0.84 입니다. 그런데 이 합계 출산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인구학자들은 0.6까지 내려갈 거라는 이야기를 합니다.보통 많은 사람들이 일본이라고 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고령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죠.하지만 우리나라가 몇 년 안에 앞으로 3~4년 안에 일본을 추월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봐야 할 것 같아요.주변에 65세가 넘으신 분들을 쉽게 찾아보실 수 있으실 텐데 제 주변에도 많습니다.그들의 건강 상태가 어떤가요? 제 주변에는 너무나 건강한 이 시니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저희 체력보다 어떻게 보면 더 좋은 체력을 갖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이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불과 100년 전을 기준으로 해본다면 100년 전 또 2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본다면 60세가 넘는다는 일은 굉장히 축복받을 만한 일이었고 또 70세가 넘는다는 일은 대단히 경이로운 일이었고, 또 80세를 넘는다는 일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죠.그렇기 때문에 그때마다 우리는 잔치를 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잔치 잘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60세를 다 넘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기대 수명이라고 그러죠. 기대 수명은 이미 80세를 훌쩍 넘겼습니다.그리고 여러 의학자들은 인간의 수명은 100세를 훌쩍 넘길 거고 지금 태어난 아이들은 100세를 넘긴다.그리고 금세기 말에는 150세까지 갈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그러면 우리는 뭔가 생각을 좀 달리 해 봐야 될 것 같아요.도대체 이 우리 머릿속에 이 노인은 나약하다 힘이 없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생각들은 누구나 갖고 있는데 이 생각은 1800년대 중반서부터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노인은 이른바 나약하고 존재 가치가 없고 사회에서 은퇴를 해야 되고 보호받아야 되는 존재라는 생각 그게 바로 1930년대에 완전히 굳어진 생각들입니다.이 데이비드 브룩스라고 하는 뉴욕타임즈의 유명한 칼럼 리스트가 있죠.이 그는 그레이트 제너레이션이라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그레이트 제너레이션 우리나라로 본다면 산업화 세대의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레이트 제너레이션에 해당되는 사람들은요. 1930년대에 있었던 29년 30년에 있었던 대공황을 겪었고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을 겪은 사람들입니다.그리고 이 사람들이 본국으로 돌아왔을 때 전국에는 어떤 포스터가 붙었냐 하면 ia lac 아이엠 러버블 엔드 케이퍼블이라고 하는 포스터가 전 지역에 붙기 시작합니다.너무나 힘든 일을 겪었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받을 만하고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포스터에 붙여서 전국의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한 거예요.이 포스터를 만든 사람들이 그레이 제너레이션입니다.위대한 세대입니다. 그런데 이 위대한 세대가 낳은 세대가 누군가요?바로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죠.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위대한 세대가 너무나 어렵게 세월을 보냈기 때문에 그다음 세대는 이제는 당신은 축복받을 만하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심어주었던 바로 그 세대가 바로 베이비 부머 세대입니다.요즘에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우리나라에서도 2020년부터 베이비부머 세대는 은퇴하기 시작했는데 그 인구가 천7백만 명이 넘습니다.그런데 이들은 태어나자마자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의사결정을 해왔던 사람들이에요.베이비 부모가 그랬습니다. 18세가 되면 고등학교를 졸업했고요.산업전선에 가거나 아니면 대학에 갔습니다. 대학에 간 사람들 아니면 산업전선에 간 사람들.대학을 졸업하면 직장을 얻었고 결혼을 했고 아이를 낳았고 집을 샀고 자동차를 샀습니다.똑같은 나이에 비슷한 행동을 했던 사람들 그 사람들이 있죠.그 사람들은 지금의 베이비 부머 세대로 은퇴를 하기 시작한 거예요.저는 이 세대를 시니어 세대라고 부릅니다. 이 시니어들은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의사결정을 해왔던 이 전 세계적으로 보면 그 인구가 어마어마합니다.누군가는 MZ세대에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제트 세대에 다음에 희망이 있다.그리고 모든 기업은 MZ세대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보다 더 많은 세대가 시니어 세대일 수도 있습니다.특히 선진국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 때문에 이 시니어 세대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특징이 무엇인지 그들은 왜 똑같은 의사결정들을 해왔는지 왜 공동체주의적 의식이 더 강한지 그런 생각들을 해봐야 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니어들은 더 이상 약자가 아니라는 거예요.왜냐하면 지금 전 세계에 가장 많은 불을 갖고 있기도 한 세대가 바로 시니어 세대입니다.일본에서는 65세 이상의 세대가 일본 전체 부의 3분의 1을 갖고 있다는 뉴스 보도도 많이 있죠.그렇기 때문에 그 세대가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관건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시니어 세대에 주목해야 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오늘의 플러스는 시니어는 더 이상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너무나 건강한 육체를 갖고 있고 건강한 정신을 갖고 있고 지금 너무나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시니어 세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그래서 시니어는 더 이상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오늘의 강의 마치겠습니다. 이동우 대표님은 동기부여, 자기계발, 4차산업, 트렌드, 미래, 경영, 조직문화, 조직관리, 조직활성화, 경영전략, ceo, 자기경영, 위기관리,경제, 소통, 커뮤니케이션, 교육, 독서법, 창의,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기업 강연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동우 강사
  • 2024-10-11
명사강연 박웅현 강연 '웃음소리로 고과를 평가하라' 리더십 특강

부드러운 조직 문화를 만드는 방법박웅현 대표님은 부드러운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진정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단순히 업무적인 대화가 아니라, 팀원들의 개인적인 경험과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팀원에게 "주말에 뭐 했어?"라고 물었을 때, 그들이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거나 연극을 봤다는 대답을 하면, 거기서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에버랜드에서는 무엇을 봤어? 우리 아이디어와 연결될 만한 게 있을까?"라는 식으로 말이죠. 이는 팀원들의 긴장을 낮추고, 그들의 경험을 업무와 연결시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웃음이 가득한 조직그는 후배들에게 "우리 많이 웃자"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웃음소리가 큰 팀일수록 높은 평가를 받게 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분위기만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를 잘하면서도 인기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어떤 팀장은 "후배들 눈치 보느라 일을 못 하겠다"고 했지만, 박 대표님은 "후배들 눈치를 보면서도 프로젝트를 잘하는 게 능력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즉, 좋은 분위기 속에서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조직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개인의 삶을 존중하는 문화박웅현 대표님은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것이 조직 문화의 핵심이라고 말합니다.​모든 사생활은 모든 공무에 우선한다.모든 술자리는 모든 회의에 우선한다.​이런 원칙을 지키며, 직원들의 워라밸을 중요시했습니다. 예를 들어, 팀원이 이미 계획된 휴가가 있는데 중요한 프레젠테이션 일정이 잡혔을 때, 그는 팀원의 휴가를 우선시했습니다. "팀장이 한 팀원의 휴가도 못 가게 할 정도로 팀을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하니?"라며 오히려 팀원을 격려했습니다.​또한, 가끔은 업무 시간을 활용해 팀원들과 함께 여행을 가기도 했습니다. 목요일에 점심을 먹으러 춘천에 다녀오는 등의 유연한 일정 관리를 통해 팀원들의 동기부여와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신뢰 형성과 자발성 확보팀원들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업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니 팀원들의 신뢰가 쌓였습니다. 대표님은 가능한 한 6시 이후에는 일정을 잡지 않았고, 주말 근무도 지양했습니다. 급한 일이 있을 때만 팀원들에게 요청했기 때문에, 팀원들은 그 요청이 진짜로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또한, 업무를 할 때는 명확한 목표와 시간 관리를 통해 팀원들이 불필요한 야근을 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 카피는 2시간 이상 쓰지 마라. 거기까지 가지고 와."라며 시간을 정해주었습니다.​세대 갈등의 해소와 개별성 존중박웅현 대표님은 세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개별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젊은 세대라고 모두 민첩하고 변화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듯, 각자의 성향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편견 없이 다가가야 한다는 것입니다.​"너네 MZ세대라며?"라는 식의 타자화된 질문이 아니라,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으며 진심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팀원들의 자발성과 자기주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진정한 리더십은 경청에서 시작된다그는 진정한 리더십은 잘 듣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합니다. 팀원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지 않고 몰입하여 경청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팀원들은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더 큰 동기부여를 얻습니다.​또한, 팀원들과의 대화에서 자신을 카테고리화하지 않고, 그들의 말을 진정성 있게 듣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조직 내에서 신뢰를 구축하고, 긍정적인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박웅현 대표님의 리더십 특강(인터뷰)을 통해 부드러운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소통과 개인의 삶을 존중하는 문화, 그리고 세대 간의 이해와 경청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여러분의 조직에서도 이러한 가치들이 실현되길 바랍니다. 명사강연, 강사섭외가 필요하실땐? 호오컨설팅을 찾아주세요. :)

  • 박웅현 강사
  • 2024-10-11
스타 강사 정호승 시인 강의 '슬픔의 감정이 우리 삶에서 중요한 이유' 인문학 특강 강연

안녕하세요. 스타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 강사 정호승 시인 강의 '슬픔의 감정이 우리 삶에서 중요한 이유' 인문학 특강 강연입니다. 오늘은 인간의 감정 중에서 슬픔에 대한 감정을 서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인간의 감정은 여러 가지가 있겠죠. 우리가 그것을 간단하게 희로애락이라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그런데 희로애락 중에서 애에 속하겠죠. 왜 슬픔의 감정이 우리 삶에 중요할까?저는 그것을 제 어머니가 저한테 하신 말씀으로 먼저 말씀을 드려볼까 싶습니다.제가 시를 쓰고 있으니까 시를 쓰는 아들한테 하고 싶었던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시는 슬플 때 쓰는 거다."어머니가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그래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지금까지 제가 시를 쓰면서 슬프지 않을 때 시를 쓰지 않은 적이 없는 거예요.저도 늘 제 마음이 슬플 때 시를 썼다 이렇게 생각됩니다.제가 올해 한국 문단에 등단한 지 50년이 되는 해입니다.그동안 약 1100여 편의 시를 쓰고 발표해 왔는데요.제시의 발원지 제시는 어디에서 시작될까요? 그것은 바로 인간의 어떤 비극입니다.모든 예술은 그 인간 삶의 비극에서 꽃이 핀다 이렇게 생각됩니다.그래서 비극의 꽃이 바로 예술이고 문학이고 시다.그래서 신은 비극을 토양으로 해서 자라나는 그 무엇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는데요.인간의 비극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인간의 슬픔이다라고 저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슬픔을 또 다른 말로 표현하면 무엇일까요? 바로 저는 고통이라고 생각됩니다.그래서 인간은 이 그 슬픔 그 슬픔의 고통을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생각하는 데서부터 저의 경우는 시를 쓰게 되고 이 슬픔을 위안받고 싶어 하고 시를 쓰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내 시가 다른 사람에게 위안이 되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물론 제 자신을 또 위안해야 되겠죠.그래서 저는 시를 쓸 때마다 항상 시가 나를 위로하고 또 나를 위로한 시가 다른 사람을 위로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그런데 우리는 우리 삶의 이 슬픔의 고통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저는 고통은 인간의 본질이다는 거죠. 그래서 그 인간의 본질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됩니다.인생은 고통에서 시작해서 고통으로 끝나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저는 요즘 깊게 하게 됩니다.일찍이 부처님께서는 인생은 고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고통이라는 바다에 사는 인간이라는 한 마리 물고기입니다.그것도 물 속에 살면서도 목말라 하는 물고기다는 거죠.그러면 물 속에 살면서도 목이 마르는 인간이라는 물고기 어떡하면 좋을까요?물 속에 살면서도 목이 마르기 때문에 그 물을 찾아서 육지로 나와야 될까요?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물속에 사는 물고기가 물에서 나오면 곧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장미에는 향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장미에는 가시가 있습니다.그러니까 가시 없는 장미는 사실은 존재 가치가 없는 거죠.그렇다면 장미의 그 향기는 어디에서 날까요? 저는 바로 가시에서 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장미의 향기는 바로 장미의 고통의 향기라는 거죠.우리 인간에게도 인간으로서 향기가 난다면 바로 우리 인간 삶의 고통에서 향기가 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우리는 언제 가장 고통스러울까요? 우리는 사랑이 있을 때 사실은 고통스럽습니다.사랑이 시작되면 동시에 뭐가 시작될까요? 바로 고통이 시작되고 슬픔이 시작됩니다.그래서 저는 한때 내가 사랑하는데 왜 고통스럽지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그래서 나는 사랑은 원하지만 나는 고통은 원하지 않는다.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한 적도 있습니다. 사랑이 있으면 고통이 있는 거다.사랑과 고통은 서로의 한몸이라는 거죠. 위 상위의 이게 다른 말이 아니고 동의어라는 거죠. "사랑 없는 고통은 있어도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그래서 인생은 고통으로 이루어지지만 또 사랑으로 이루어진다는 겁니다.그래서 사랑에는 반드시 고통이 있다. 사랑에는 반드시 슬픔이 있다는 거죠.저는 슬픔의 본질을 사랑에서 저는 찾고자 합니다.예를 들어서 이런 말씀을 또 드리고 싶은데요. 우리가 이제 기쁨이라는 하나의 나무가 한 그릇 있습니다.기쁨이라는 나무는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있을까요?뿌리가 없는 나무는 존재하지 않으니까 바로 제가 생각할 때는 기쁨이라는 나무는 슬픔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쁨의 나무니까 기쁨의 뿌리를 내리고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거는 아니지 않을까요?슬픔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기쁨만 있는 기쁨은 진정한 기쁨이 아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기쁨은 반드시 슬픔의 뿌리를 내려야 기쁨의 꽃이 핀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우리가 기쁨의 눈물이라는 말을 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그 까닭은 눈물이 기쁨의 뿌리이기 때문에 그렇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희망이라는 나무를 생각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희망이라는 나무는 그 뿌리가 어디에 내려지고 있을까요?바로 절망의 뿌리를 내리고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그래서 우리는 절망의 뿌리를 내리지 않은 희망은 희망이 아니다.그래서 희망만 있는 희망은 희망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희망 고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건 왜 그럴까요?바로 희망만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슬픔과 희망은 반드시 슬픔과 절망이라는 뿌리에 뿌리를 내려야 어떤 기쁨의 꽃 희망의 꽃을 피우게 된다 이렇게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가치가 더 중요한가? 기쁨이라는 나무는 슬픔이라는 가치가 더 중요하고 희망이라는 나무는 절망이라는 가치가 더 중요하다.그런데 우리는 오늘날 슬픔이라는 가치 또는 절망이라는 가치를 폄하하고 이렇게 부정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는가 이렇게 또 질문하고 싶습니다. "사랑 없는 고통은 있어도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기쁨 없는 슬픔은 있어도 슬픔 없는 기쁨은 없다"이런 말씀을 한번 서로 함께 깊게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등단 50주년 기념 시집으로 슬픔이 택배로 왔다라는 신작 시집을 발간했는데요.그 시를 제가 한번 낭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택배 슬픔이 택배로 왔다.누가 보냈는지 모른다. 보낸 사람 이름도 주소도 적혀 있지 않다.서둘러 슬픔의 박스와 포장지를 벗긴다. 벗겨도 벗겨도 슬픔은 나오지 않는다.누가 보낸 슬픔의 제품이길래 얼마나 아름다운 슬픔이길래 사랑을 잃고 두 눈이 멀어 겨우 밥이나 먹고 사는 나에게 배송돼 왔나 포장된 슬픔은 나를 슬프게 한다.살아갈 날보다 죽어갈 날이 더 많은 나에게 택배로 온 슬픔이여.슬픔의 포장지를 스스로 벗고 일생에 단 한 번만이라도 나에게만은 슬픔의 진실된 얼굴을 보여다오.마지막 한 방울 눈물이 남을 때까지 얼어붙은 슬픔을 택배로 보내고 누가 저 눈길 위에서 울고 있는지 그를 찾아 눈길을 걸어가야한다" 이러한 내용의 시입니다.첫 행 슬픔이 택배로 왔다고 했을 때 그 택배된 슬픔은 무엇을 의미할까요?저는 이별이라는 택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도 죽음을 통한 이별이라는 택배입니다.이별에는 여러 다양한 종류의 이별이 있겠죠. 그런데 가장 견디기 어렵고 힘든 그 이별이 죽음이라는 이별 죽음을 통한 이별입니다.그래서 우리는 죽음을 통한 이별이라는 택배를 사실은 누구나 다 받기 싫어하고 또 받지 않으려고 그럽니다.그렇지만 아무리 받기 싫어도 받아야 되는 것이 죽음을 통한 이별이라는 택배입니다.운명이라는 말은 희극보다는 비극, 기쁨보다는 슬픔에 속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우리가 이것은 나의 운명이야라고 생각했을 때 대부분 어 그 운명의 기쁨을 생각하기보다는 우리가 슬픔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운명이라는 말을 쓰게 됩니다.결국 우리 인간의 운명은 나 자신의 운명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우리는 각자 자기 자신의 운명대로 우리는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운명을 원망하거나 거부하거나 부정할 수는 없는 게 아닐까 나의 운명이 내 삶의 거룩한 땅이다.그렇게 생각할 수 없을까요? 우리는 우리의 운명 그 비극과 슬픔을 긍정하고 이렇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예를 들어서 평소에는 웅덩이 같지 않았는데 비가 막 오면 이렇게 좀 움푹 꺼진 땅에는 무엇이 고입니까?물이 고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웅덩이가 됩니다.이래서 여기에서 고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산에 비가 오고 나면 산에 나무 뿌리들이 물을 받아들였다가 더 이상 받아들이기 어려우면 어떻게 될까요?그 물이 강으로 흘러갑니다. 그러면 산의 물을 강이 받아들입니다.또 그 강물은 어디로 흘러갑니까? 바다로 흘러갑니다.만일에 바다가 강물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바다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바다는 강물이라는 운명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그래야 바다로서 존재할 수 있다는 겁니다. 우리도 내 삶의 운명 내가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그 부분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거죠.운명은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슬픔은 제가 생각할 때는 인간의 운명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되풀이해서 말씀드린다면 운명이라는 말 속에는 비극과 슬픔이라는 말의 의미가 들어있는 거다.이 비극과 슬픔을 인간의 운명적 그 본질을 우리는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는 어쩌면 인간이 될 수 없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됩니다.그 유대인들의 공동체에는 슬픔의 나무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사람이 죽으면 커다란 슬픔의 나무 밑으로 간다고 합니다.그 슬픔의 나무에 가서 그동안 살면서 겪었던 모든 인생의 고통과 그 불행을 그 나뭇가지에 걸어놓고, 그 슬픔이 나무 주위를 이렇게 빙빙 천천히 걸으면서 돈다고 합니다.왜냐하면 자신이 걸어둔 그 인생의 고통과 불행보다는 다른 사람이 걸어둔 그 고통과 불행, 즉 덜 고통스럽거나 덜 불행해 보이는 것이 있으면 자기 자신의 것과 바꾸기 위해서 그 슬픔의 나무를 이렇게 빙빙 이렇게 천천히 돈다고 합니다.그런데 결국에는 다른 사람의 것이 아닌 자기가 걸어놓은 것을 다시 선택하게 된다고 합니다.그러니까 항상 자기 자신이 가장 고통스럽고 자기 자신의 삶이 가장 불행하다고 생각해서 이제는 슬픔의 나무 밑에 가서 다른 사람의 보다 더 가벼워 보이고 보다 더 행복해 보이는 그러한 것을 가지고 또 천국이 있다면 거기로 가야 되겠다라고 생각하는데 결국은 자기 자신의 것을 선택하고 선택하게 되고 만다.이것은 자기의 삶이 고통스럽던 그 당시에는 정말 견디기 어려웠다 할지라도 결국 자기 자신이 겪은 그 슬픔의 고통이 불행이라는 고통이 다른 사람 것보다 훨씬 자기 자신의 것이 가벼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래서 그런 것을 깨닫게 된다는 거죠. 그래서 슬픔의 나무를 돌다가 천상을 향해서 떠날 때는 그 슬픔의 나무에 도착했을 때보다 훨씬 더 가벼운 마음으로 슬픔의 나무를 떠나게 된다고 합니다.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그 고통보다 나의 고통이 더 가벼움에도 불구하고 항상 더 무겁다고 생각하고 더 견디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아닐까 이 슬픔의 나무라는 슬픔의 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서 자기 자신의 삶의 비극과 슬픔과 고통과 그 불행을 깊게 한번 들여다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주어지면 참으로 좋겠다.저는 이렇게 또 생각됩니다. 오늘을 살면서 우리는 우리의 삶의 슬픔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까요?내 인생의 견딜 수 없는 슬픔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방금 슬픔의 나무 우화에서처럼 제가 생각할 때는 인간은 무슨 힘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지 않는가요.저는 우리 삶의 어떤 그 슬픔을 그 비극을 우리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첫 번째 시간에게 좀 의탁해야 되지 않느냐 시간에는 치유의 힘이 있습니다.물론 시간에게 의탁해도 내 삶의 어떤 그 슬픔과 비극이 완벽하게 치유되는 것은 아닙니다.그렇지만 우리들에게 치유의 힘이 되어서 내 삶의 고통의 무게를 조금 더 덜어주고 가볍게 해주지 않을까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결국은 우리는 인간이라는 존재이기 때문에 어떤 슬픔과 비곡을 결국은 신에게 절대자에게 맡길 수밖에 없다 또 그런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남을 용서할 수 없을 때 아무리 노력해도 나의 용서는 신의 몫이다"이런 말이 있습니다. 신의 몫이라는 거죠. 내 삶의 어떤 그 비극과 슬픔을 시간의 힘마저도 나를 치유해주지 않을 때 내 삶의 비극과 슬픔은 신의 몫이다 하고 신에게 절대자에게 그냥 맡기면 그러면 또 어떨까 저는 그런 이야기를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인간은 어떤 비극적 존재고 인간은 슬픔이라는 그런 운명적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제가 시를 쓰는 이유도 인간 삶의 어떤 그 비극 속에서 그 비극을 어떻게 서로 나눔으로써 서로 위안하고 서로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그러한 것을 추구하는 어떤 과정 속에서 제가 시를 쓰는 것이 아닐까 우리 인생에는 많은 비밀이 있어서 이 슬픔이야말로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비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우리는 그 슬픔이라는 비밀을 경험하면서 그 슬픔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 긍정하지 아니할 때 더 슬프다는 거죠.그러면서 우리는 슬픔이라는 인생의 비밀을 받아들이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그런 인간적 존재다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우리 매일 뭐 먹습니까?물과 공기와 밥을 먹고 삽니다. 그래서 슬픔은 어떤 의미에서 우리가 매일 먹는 그런 양식과 같은 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 슬픔은 우리 삶의 가장 근원적 본질적 가치입니다. 정호승 강사님은 호오컨설팅 스타 강사 섭외로 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문학, 시, 창의, 창의력, 힐링, 희망 등다양한 분야로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스타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정호승 강사
  • 2024-10-10
명사강연 김상근 교수 강의 '삶을 잘 살아야 하는 이유' 인문학 특강

자기 착취를 멈추고 축제 같은 삶을 살자여러분, 혹시 최근에 자신이 얼마나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업무와 과제, 그리고 각종 책임감에 시달리며 자신을 돌볼 시간조차 없이 살아가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이러한 삶의 방식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고 있는지 한번 되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저는 최근에 토마스 만의 『베니스에서의 죽음』을 읽으면서 이러한 현대인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자기 착취와 삶의 의미, 그리고 진정한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로, 오늘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토마스 만과 구스타프 말러: 창작의 배경먼저, 이 작품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 배경을 알아보겠습니다. 토마스 만은 독일의 대표적인 작가로, 노벨 문학상까지 수상한 거장입니다. 그는 자신의 친구였던 구스타프 말러의 죽음에 깊은 슬픔을 느꼈고, 이를 애도하기 위해 **『베니스에서의 죽음』**을 집필하게 됩니다.​구스타프 말러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로, 후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그의 음악은 깊은 감성과 철학적 사유로 유명하며, 토마스 만과는 예술적 동지로서 서로의 작품에 큰 영향을 주고받았습니다. 말러의 죽음은 토마스 만에게 큰 충격이었고, 이를 바탕으로 인간의 죽음과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탐구하게 됩니다. 주인공 아셴바흐: 존경받는 작가의 내면소설의 주인공인 구스타프 아셴바흐는 독일 최고의 지성으로 존경받는 작가입니다. 그는 자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사회적 책임과 도덕적 기준을 준수하는 모범적인 인물로 그려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 뒤에는 과중한 부담과 자기 착취에 시달리는 내면이 숨겨져 있습니다.​아셴바흐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대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스스로를 혹사합니다. 그의 삶은 외적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내적으로는 고통과 피로에 지쳐 있습니다. 이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과도 많이 닮아 있습니다.​​한병철 철학자의 자기 착취론이 지점에서 철학자 한병철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는 그의 저서 『피로사회』에서 현대 사회의 자기 착취에 대해 날카롭게 분석합니다. 그는 "과다한 노동과 성과는 자기 착취로 이어진다. 자기 착취는 자유롭다는 느낌을 동반하기 때문에 타자의 착취보다 더 효율적이다"라고 말합니다.​이는 우리가 스스로를 착취하면서도 그것을 자발적인 선택이라고 착각하는 현상을 지적한 것입니다. 우리는 더 나은 성과와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정작 그 과정에서 자신의 행복과 건강을 희생하고 있습니다. 아셴바흐의 변화: 타지오와의 만남아셴바흐의 삶은 베니스에서 아름다운 소년 타지오를 만나면서 크게 변하게 됩니다. 타지오는 순수하고 완벽한 아름다움을 지닌 소년으로, 아셴바흐는 그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그는 타지오를 통해 잊고 지냈던 열정과 감각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하지만 이 감정은 단순한 동경이나 흥미를 넘어서 집착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는 타지오를 멀리서 바라보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합니다. 이는 그동안 억눌러왔던 감정과 욕망이 표출된 것으로, 아셴바흐는 내면의 갈등과 혼란을 겪게 됩니다.​내면의 갈등과 자기 발견아셴바흐는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그는 자신의 나이와 사회적 지위에 걸맞지 않은 감정에 스스로를 책망하지만, 동시에 타지오를 통해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합니다.​그는 거울 앞에서 자신의 변해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깊은 사색에 잠깁니다. 젊음의 아름다움과 자신의 노쇠함 사이에서 느끼는 괴리는 그를 더욱 고통스럽게 만듭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통해 그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전염병의 창궐과 죽음의 그림자베니스에 전염병이 돌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절정을 향해 달려갑니다. 사람들은 이를 숨기려고 하지만, 병은 빠르게 퍼져 나갑니다. 아셴바흐도 결국 전염병에 감염되고, 그의 몸과 마음은 점점 쇠약해집니다.​죽음을 앞둔 그는 해변에서 타지오를 멀리서 바라보며 자신의 삶을 회상합니다. 그는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방식과 선택에 대해 깊이 반성합니다. 사회적 명성과 책임에만 집중하며 정작 자신의 내면과 행복을 외면했던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뮤즈와의 대화: 마지막 깨달음죽음이 가까워진 순간, 아셴바흐는 환상 속에서 뮤즈와 대화를 나눕니다. 뮤즈는 그에게 예술가로서의 진정한 길이 무엇인지 질문합니다. 정신적인 것만을 추구하며 감각적인 것을 억제하는 것이 과연 옳은지, 아니면 감각과 열정을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예술의 길인지에 대해 묻습니다.​아셴바흐는 이 대화를 통해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편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는 감각과 열정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것이 예술가로서의 진정한 사명임을 인식하게 됩니다.​ 화장과 변신: 새로운 시작을 향해깨달음을 얻은 아셴바흐는 자신을 변화시키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젊음을 상징하는 화장을 하고, 타지오에게 조금이라도 더 다가가고자 합니다. 이는 그의 마지막 몸부림이자 새로운 삶을 향한 의지의 표현입니다.​그러나 이미 병에 걸려 쇠약해진 그의 몸은 더 이상 버티지 못합니다. 해변에서 그는 마지막 숨을 거두며, 멀리 사라져가는 타지오의 모습을 지켜봅니다. 그의 죽음은 비극적이지만, 동시에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현대인에게 주는 메시지『베니스에서의 죽음』은 단순히 한 예술가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규칙에 얽매인 삶아셴바흐는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규칙을 준수하기 위해 자신을 억누르며 살아왔습니다. 그는 자신의 욕망과 감정을 숨기고, 타인에게도 그러한 삶을 강요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삶은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했습니다.​자기 착취와 피로 사회한병철이 지적한 것처럼, 우리는 스스로를 착취하며 피로에 지쳐 있습니다. 더 높은 성과와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몰아붙이지만, 그 과정에서 삶의 기쁨과 의미를 잃어버립니다. 아셴바흐의 이야기는 이러한 자기 착취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감각과 열정의 중요성감각의 추구와 삶의 기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내면에서 솟아나는 감정을 자신과 타인에게 숨기지 않고 표현하는 것이 진정한 삶의 의미일 것입니다. 아셴바흐는 타지오를 통해 이 점을 깨닫게 되었지만, 이미 늦어버렸습니다. 축제 같은 삶을 위하여여러분, 의무감에 사로잡혀 자기 자신을 착취하는 삶을 이제는 멈춰야 합니다. 죽음이 우리를 집어삼키기 전에, 무덤이 우리를 앗아가기 전에, 오늘부터 축제 같은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실천을 위한 제언자신을 돌아보기: 현재 자신의 삶이 어떠한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성찰해보세요.감정 표현하기: 내면의 감정을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세요.휴식과 여유 찾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휴식 시간을 마련하세요.삶의 우선순위 재정립: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 생각하고, 그것에 집중하세요.새로운 경험 추구: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취미나 활동을 시작해보세요.

  • 김상근 강사
  • 2024-10-10
강사 섭외 미키김 대표 동기부여 특강 '이제는 말할 수 있는 퇴사 스토리'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강사 섭외 미키김 대표 동기부여 특강 '이제는 말할 수 있는 퇴사 스토리'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좋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어가실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제가 작년 봄에 구글을 떠난 후에 회사 관련된 이야기는 종종 했지만 개인적인 뒷이야기를 풀어본 적은 아직 없어요.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조금은 조심스러운 내용이기도 하지만 이제 회사 떠난 지도 꽤 되었고 나누고 싶은 생각도 많은 이야기라서 오늘은 제가 구글을 어떻게 나왔는지 그 자세한 썰을 한번 풀어보려고 합니다.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서 직장생활에서는 뭐가 중요한지 느낀 점들도 정리해 보려고 해요. 상황 설명부터 좀 해보면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제 인생에 굉장히 중요한 두 가지 결론이 나와요.첫 번째는 제가 생각했던 경제적 자유의 그 금액이 있었는데 제 자산이 그 금액에 도달을 했습니다.자산 관리 문서를 통해서 그 금액에 도달한 걸 알았고 여러분들도 자산 관리 문서는 꼭 한번 관리해 보세요.참고로 오해가 없게 구글 다닌다고 경제적 자유 달성할 수 있는 거 절대 아니고요. 저는 구글이 훨씬 작은 회사였던 2008년에 본사의 주식 보상을 잘 받고 들어갔고 그 주식 보상을 15년간 받았는데 그 주식이 15배 넘게 올랐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어요.오래전 일이니까 숫자를 말씀드리면 제가 중간직급으로 입사했던 첫 해에 받았던 주식 보상만 당시 금액으로 2억 원 정도였어요.운이 참 좋았고 역시 오해가 없게 요즘 구글의 중간직급으로 들어가면 주식 보상이 1년에 한 몇천만 원 수준으로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제가 당시 받았던 정도의 주식 보상을 요즘 실리콘밸리에서 받으려면 떠오르는 챗gpt의 오프닝 같은 회사를 들어가면 그 정도 받는 걸로 알고 있어요.추가로 제가 버는 돈의 투자 결과도 좋았어요. 애플같이 주식이 몇십 배가 오른 기업에 오래전부터 투자를 했고 스타트업에 투자에도 결과가 좋아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이제 직장인으로서 이루고 싶은 거는 어느 정도 이루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리고 직장생활을 20년이나 했으니까 이제 남 밑에서 일하는 것도 그만하고 싶었습니다.또 구글이 대기업으로 변해버려서 회사 생활이 크게 재미도 없었고 내가 발전한다는 생각도 많이 안 들었어요.그래서 더 늦기 전에 이제 조직생활 직장생활은 마무리를 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는 커리어 2막을 빨리 시작할 수 있는 유튜브나 투자 같은 재료들도 잘 준비가 되었다는 결론도 나왔습니다.이 두가지 결론으로 이제는 변화를 주어야겠다라는 생각만 많이 하고 있었는데 막상 또 회사를 그만둔다는 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기 때문에 막상 실천은 못하고 생각만 많이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2023년 1월에 구글이 무려 1만 2천 명을 감원하는 구조조정을 했습니다.제가 구글에 입사했을 때 직원 수가 1만 명 정도였는데 만 2천 명은 정말 큰 숫자였고 그 1만 2천 명에게 오늘부터 회사 나오지 마세요라고 통보하면서 회사 계정 접속을 끊어버리는 아주 잔인한 방법의 구조조정이었어요.저도 가까운 동료들이 이걸 당한 모습을 보면서 충격도 많이 받았고 회사에 실망도 많이 했고 회사 분위기는 최악이었습니다.참고로 이런 구조조정으로 감언을 할 때는 개인을 타깃해서 내보내지는 않아요.그랬다가는 오히려 그 개인이 회사를 고소하기 좋아서 더 피곤해질 수가 있거든요. 이런 구조조정은 잘 아시다시피 조직 단위로 칼질을 합니다.이제 회사가 어려우니까 꼭 필요 없는 조직은 없애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회사는 가족 이런 곳 아니라는 거를 잘 보여주기도 하지만 회사가 또 장기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필요한 일이라고도 생각을 합니다. 1월에 1만 2천 명 대규모 구조조정 이후에도 조용하고 자잘한 구조조정은 계속됐어요.당시에 제가 몸담고 있었던 하드웨어 사업부의 상황은 저희 사업부가 크롬캐스트 같은 제품에 집중하던 조직이 작았던 시절은 참 좋았어요.이 조직의 성장과 함께 제 커리어도 많이 성장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회사들을 인수하고 사업을 확장하면서 몸집이 엄청나게 부풀어 있었지만 그만큼의 사업 탄력을 못 받고 있어서 사업 상황이 좋지는 않았어요. 이런 상황에서 보통 가장 먼저 축소하기 좋은 부분이 해외 사업이에요.그리고 하드웨어 사업의 아시아 사업 개발 헤드는 저였습니다.참고로 제 개인적인 성과 평가는 계속 높은 점수를 받고 있었어요.하지만 하드웨어 해외 사업 축소는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많이들 들어보셨겠지만 미국 기업들은 사람을 쉽게 내보내요.그리고 이게 미국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근데 미국 기업이라도 해외 오피스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그 나라 노동법을 따라야 돼요.그래서 한국처럼 노동법상 너 나가를 쉽게 못하는 나라 직원들은 조건 협상으로 퇴사를 유도해야 되고, 저도 당시는 다행히도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몇 달 정도 지난 어느 날 회사에서 '우리가 이러이러한 조건을 맞춰줄 테니까 퇴사할래?' 라는 제안이 왔습니다.그리고 앞서 말한 제 두 가지 상황 때문에 조건을 맞춰서 퇴사할 수 있는 기회는 무조건 잡아야 된다고 생각을 했고, 그럼 당연히 가장 중요한 조건은 '나한테 얼마 줄 건데요?' 였어요.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참 다양한 상황을 접합니다.그럴 때 자존심, 의리 같은 감정보다는 내 실속을 챙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저는 회사 들어갈 때처럼 회사를 나올 때도 회사와 좋은 협상을 하는 아주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그리고 제가 구글과 퇴사 조건으로 합의한 금액을 다른 사람에게는 공개하지 못하게 계약서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 금액을 공개는 못하지만, 제 통장에 한 방에 찍혀본 금액으로는 단연 가장 큰 금액이었습니다.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했지만 홀가분한 기분으로 회사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구글과 작별을 했습니다.퇴사 계약은 3월에 했는데 정식 퇴사일은 5월 말이라서 두 달 정도의 기간이 있었어요.이게 좋았던 게 그 두 달 동안 본격적으로 제 2막 준비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제 회사도 설립했고, 지금 미키 PD와 함께 만드는 저희 제작팀과 유튜브 계약도 맺고 2막을 시작할 준비를 마친 상태로 퇴사를 할 수 있었어요.그리고 제가 정식으로 퇴사하는 날 인스타그램과 린드에 이제 구글을 떠난다는 짧은 글을 써서 올렸어요. '그때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응원은 진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회사를 나와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조직이 없어 봤어요.저는 대학교 때부터 커리어 내에 항상 어느 조직의 소속이었거든요.홀로 서서 제 회사도 운영하면서 개인 활동을 한 지도 벌써 1년 반 정도가 되었는데 제 인생 어느 시기보다 신나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한번 간단하게 정리를 해볼게요.첫 번째로 커리어가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보면 지금 단계를 잘 밟고 있다면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 때 그 기회를 잡아서 다음 단계로 가면서 진화를 해요.승진 이직 창업 유학 은퇴 등등 여러 가지가 있겠어요.기회가 왔을 때 그다음 단계를 잡는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그럼 중요한 게 지금 단계에도 집중을 하지만 항상 내 다음 단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계획을 하고 준비를 해야 돼요.그러면서 내 다음 단계로 가는 기회는 내가 만들 수도 있어요.제가 삼성전자를 다니다가 미국으로 MBA 유학을 가면서 다음 단계로 간 그 기회는 제가 만든 거예요.또 반면에 많은 다음 단계 기회는 내가 만드는 게 아니라 어느 순간 나에게 찾아옵니다.그리고 이런 기회가 찾아왔을 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냐 없냐는 내가 평소에 얼마나 계획을 하고 준비를 했는지에 따라서 결정된다라고 생각을 해요.준비를 해온 사람은 기회가 왔을 때 망설이지 않고 확신 있는 결정과 추진을 할 수 있거든요.제가 구글 미국 본사에서 일하다가 아시아로 나와서 제품 출시를 담당할 수 있는 기회도 또 좋은 조건으로 퇴사할 수 있는 기회도 그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추진할 수 있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두번째는 다음 단계를 항상 생각하면서 당연히 지금 하는 일도 잘하고 인정받는 것도 중요하지만지금 내가 하는 일에서 내 거로 남는 게 뭔지를 항상 생각하고 챙기는 것도 너무나 중요해요.세 번째로 직장생활에는 조직에서 인정받고 자아 실현도 하고 동료와도 잘 지내고 이러한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은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단연 돈을 버는 거예요.돈 벌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내 소비를 통제하면서 내가 버는 돈을 잘 모아서 투자를 하면서 내 자산을 한 단계 한 단계 올려가는 거 이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야 언젠가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하고 싶을 때 내가 하고 싶은 사람들과 할 수 있는 자유를 얻을 수 있거든요. 마지막으로 회사든 이직이든 창업이든 유학이든 이런 인생의 중요한 변화를 맞이할 때 많은 감정들이 몰려와요.그럴 때 중요한 태도가 뒤를 돌아보지 말고 내 앞으로의 계획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15년이나 다닌 회사를 떠나려니까 당연히 두려움도 있지만 이제 그 회사는 내 뒤에 있는 것이 됐거든요.그리고 막상 떠나보면 그렇게 생각도 안 나요.중요한 건 앞을 보면서 내가 가야 할 길을 추진하는 것이고 나의 새로운 단계에 집중했을 때 나오는 그 엄청난 에너지가 나를 앞으로 쭉쭉 나가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인생의 이러한 중요한 변화를 겪을 때는 그냥 감사하면서 내 앞으로의 계획과 실행에 집중하는 게 언제나 정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오늘은 제가 회사를 떠난 그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서 풀어봤는데 생각해 보면 회사를 나오는 방법도 참 여러 가지가 있고 그럴 때 챙겨야 될 것도 참 많은 것 같아요. 미키김 대표님은 강사섭외를 통해 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비전, 4차산업, 트렌드, 비즈니스,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등여러 주제의 강연자로도 활동하고 계십니다. 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미키김(김현유) 강사
  • 2024-10-08
남인숙 작가 '몰래 질투하는 친구의 99%가 하는 행동' 강사섭외

이번 강의에서는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심리적 현상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봅니다.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그리고 질투심 많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살펴봅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찾아봅시다.강의를 진행하며 우리는 주변에서 흔히 사용하지만 정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용어들을 접하게 됩니다.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시스트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들은 모두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분류되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소시오패스는 타인과 사회에 대한 악의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악의는 주변 사람들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을 도구로 보고 이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반면에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가 강해 타인을 자신의 우월함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누군가와의 관계에서 '세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는 그 사람이 우리에게 악의적이거나 부정적인 의도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럴 때는 그 사람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판단해야 하며,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지 말고 스스로를 보호해야 합니다. 섣부른 판단보다는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친구 사이에서도 질투심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수동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친구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동 공격성은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행동으로, 예를 들어 모임에서 일부러 제외시키거나 비밀로 만남을 가지는 행동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관계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신뢰를 깨뜨릴 수 있습니다.이러한 행동이 반복된다면, 그 친구와의 관계를 재평가해야 합니다.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되, 개선이 없다면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자신의 정신적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친구에게 질투심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비교하는 습관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감정이 정리될 때까지 잠시 거리를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는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성숙한 대처 방법입니다.새로운 사람과 친해지고 싶다면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 반경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마주치는 빈도를 높이고, SNS 등을 활용하여 관심을 표현하고 소통합니다. 이는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관심을 전달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긍정적인 태도와 말투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호감을 주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접근을 하며, 미소와 눈맞춤 등 비언어적 신호를 통해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진심 어린 관심으로 상대방을 대하며, 가식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입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고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인간관계는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이 얽혀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감정을 잘 인식하고 타인과의 건강한 거리를 유지하며 긍정적인 태도로 대한다면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우리의 삶을 더욱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 남인숙 강사
  • 2024-10-08
김영익 교수 경제 특강 '4분기 주식시장 이렇게 대응하세요'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영익 교수 경제 특강 '4분기 주식시장 이렇게 대응하세요'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투자 전략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다룬 좋은 영상입니다. 오늘 통계청에서 9월 소비자 물가를 발표했습니다.우선 그 헤드라인은 전년 동월 대비 1.6% 상승했습니다. 제가 '한 1.8% 상승할 것이다' 이렇게 전망했습니다마는 시장 예상치 1.9% 제 예상치보다 더 낮게 나왔습니다.물가 상승률도 2.0%로 향후에는 통화정책 목표가 물가 안정인데요.2% 목표하고 있죠. 그 수준에 접어들었습니다.지출목적별로 구성 내용을 보면, 대부분 물가 상승률이 다 안정되고 있습니다.음식 및 숙박만 2.6% 상승했고요. 다 2% 이하 1% 중후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통화 증가율이 다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근데 20개월 시차 정도를 고려하면 이거는 내년 2분기 이후입니다.내년 2분기 이후에 물가 상승률이 다소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마는 그 이전까지는 계속 1% 중후반에서 안정될 것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죠.그다음에 공급 측면에서 우리 물가에 영향을 주는 게 국제 유가 특히 우리가 많이 수입하는 두바이입니다.이게 우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7개월 정도 선행하는데요.그런데 지난 9월에 전년 동월 대비 유가가 한 월 평균이 20% 정도 하락했습니다.최근에 계속 하락하고 있죠. 7개월 시차를 고려한다면 앞으로 7개월 후까지도 물가 상승률이 안정될 것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는 것이죠.물론 최근에 중동 사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그래서 유가가 좀 상승하기는 할 텐데요.그 효과는 당장 나타난 게 아니라 7개월 정도 시차를 두고 나타난 것이죠.그래서 최소한 내년 1분기까지는 통화 측면이나 유가 측면에서 볼 때 물가 상승률이 안정될 것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제가 테일러 준칙에서 이론적인 적정 금리를 추정해보면요.3분기 현재 2.6%입니다. 그리고 4분기에는 2.3%로 나옵니다.물론 제가 경제성장을 전망하고 앞에 그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전제한 겁니다.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3.5%인데요. 지나치게 적정 수준에 비해서 높다는 것입니다.사실 시장 금리가 많이 떨어지면서 물가 상승률이 낮아질 것이다.미리서 예고를 했죠. 대표적인 시장금리가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인데요.이게 작년 12월부터 계속 기준금리를 밑돌고 있습니다.최근에는 2.8% 정도까지 떨어졌는데요. 2015년 이후로 보면 국고채 3년 수익률이 기준금리보다 평균 0.4%포인트 정도 평균적으로 높았습니다.그래서 국고채 3년 수익률 2.8%라는 거는 시장은 기준금리 2.4%를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지금 볼 수가 있는 것이죠.한국은행이 좀 느린가 시장이 빠른가 이건 한번 생각의 문제입니다마는 물가 상승률을 보니까 시장의 예측이 정확하다는 거죠. 시장 금리는 물가 상승이 이렇게 낮아질 것이다. 그리고 우리 내수 소비 안 좋지 않습니까?이런 걸 예상하고 시장 금리가 미리서 많이 떨어졌다는 겁니다.이런 의미에서 보면 한국은행이 저는 너무 느리게 대응하고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그래서 앞으로 10월 11월 통화정책 방향 회의가 두 번 오래 남아 있는데요.저는 두 번 다 금리를 0.25%포인트씩 인하할 것이다.이거는 시장에 미리 서 반영했다는 것입니다. 소위 피셔 방정식이라고 그래가지고 물가 상승률이 시장 금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죠.그래서 제가 물가 상승률하고 국고채 수익률 이거를 다른 모델에서 한번 전망해 본 겁니다.그런데 물가 상승률이 낮아지면 시장 금리도 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미 그 시장 금리가 많이 하락했지만제 예상대로 소비자 물가가 1% 중반 1.5% 안팎까지 10월에는 그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데요.그렇게 되면 시장금리는 또 한 단계 떨어질 수 있을 겁니다.물론 그동안 빨리 떨어져가지고 앞으로 하락 폭은 좀 축소될 텐데요.이런 의미에서 제가 작년부터 계속 채권 투자하십시다 이런 말씀을 계속 말씀드렸는데 단기적으로도 채권 가격은 더 오를 수가 있고요.그다음에 중장기적으로는 우리 잠재성장률 1% 초반으로 떨어지고 저축이 투자보다 많고 그다음에 대기업 자금 수요가 줄어들면서 은행들이 채권 사면서 금리는 장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장기적으로 보셔도 채권 투자하셔도 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주가의 관계인데요. 최근에 주가가 굉장히 부진하죠.명목 주가 우리가 흔히 보는 코스피 이거는 명목 코스피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소비자 물가로 디플레이돼서 실질 코스피를 구하면 실질 코스피는 거의 정체되고 있습니다.그만큼 우리 주가가 물가에 비해서 못 오르고 있다.다른 측면에서는 저평가돼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2000년대 2023년까지 24년 동안 월평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5%였습니다.코스피는 7.6%였습니다. 여기서 물론 배당을 제외한 겁니다.코스피가 소비자 물가의 2배 이상 올랐다는 겁니다.이런 거로 보면은 지금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주가 오를 수 있다. 그래서 앞으로 물가 상승률 안정되고 금리 더 떨어지고 주가는 더 오를 수 있다 이렇게 내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참고하시면서 자산 배분에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김영익 교수님은 現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LG 하우시스 사외이사로 재직하시며,경제 특강 뿐만 아니라, 경영, 위기관리, 경제, 주식투자, 자산관리, 재무설계,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투자, 경매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경제 특강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영익 강사
  • 2024-10-08
그로플 대표 백종화 강사 조직문화 특강 '당신이 몰랐던 피드백 제대로 하는 법'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그로플 대표 백종화 강사 조직문화 특강 '당신이 몰랐던 피드백 제대로 하는 법'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 "피드백 하자" 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 무슨 생각을 먼저 하시게 될까요?많은 분들이 조언 질책 평가 a b c 내가 잘한다 못한다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오해를 하십니다.그런데 이때 이야기하는 피드백은 우리가 처음가락 많이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예를 들어서 한번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축구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축구는 크게 2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전반전과 후반전 그런데 전반전 45분 경기를 뛰고 나서 후반전이 시작되기 전에 모든 선수들과 감독 코치분들은 라커룸으로 향합니다.즉 라커룸에서 전반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겠죠.전반전을 한번 평가해 보겠습니다. 평가는 어떻게 될까요?결과에 대해서 우리가 몇 골을 넣었는지 몇 점을 실점을 했는지 즉 우리가 이기고 있는지 지고 있는지를 평가합니다.이기고 있으면 잘한 거고 지고 있으면 못한 거가 되겠죠.그런데 15분 동안의 라커에서는 이 평가 말고 또 다른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첫 번째로 하는 이야기는 피드백입니다. 즉 득점하는 과정과 실점하는 과정에서 공격수는 어떻게 했을까요?미드필더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수비들은 어떻게 행동했을까요?또 골키퍼는 어떻게 행동했을까요? 득점과 실점 즉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누가 어느 시점에서 패스를 했는지 위치가 어디였는지 왜 거기서 패스를 했지 슛을 했어야 되는데 이런 전반전에 이미 지나온 일들을 이야기 나누게 되겠죠.그 과정에서 잘한 행동들이 있을 겁니다. 득점을 하는 데 기여한 행동들 또는 실점을 막는 행동들 우리가 개선해야 될 점도 찾게 되겠죠.피드백은 우리가 이미 지나온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잘한 것과 부족한 걸 찾아내는 시간입니다.이제 후반전이 시작되겠죠. 후반전에 전반전이랑 동일한 플레이를 하게 될까요? 아닙니다.선수가 바뀔 수도 있고요. 또는 포지션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즉 전반전에서 잘했던 것들은 유지하게 되고요. 부족한 개선점들을 다시 후반전 플레이에 반영합니다.그러면 전반전과 후반전은 게임하는 방식이 달라질 수밖에는 없게 됩니다. 이 후반전에 새롭게 플레이 하는 방식을 설계하는 것 이것을 피드 포워드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그럼 간단하게 평가와 피드백 피드 포워드를 우리의 업무로 적용해서 한번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평가랑 피드백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잘했어 못했어 공통점 때문에 우리가 많이 오해를 하시게 되거든요.그런데 차이점이 있겠죠. 평가는 결과에 대해서 평가한다라고 얘기를 합니다.피드백은 과정에 대해서 피드백한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만약 우리가 성과 평가를 하게 된다면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결과를 평가할 때는 두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첫 번째 목표가 있으면 되겠죠. 두 번째는 결과 값이 있으면 됩니다.그러면 우리가 업무를 평가할 때 나에게 주어진 목표보다 내 결과가 좋으면 잘한 것이 되고요.부족하다면 못한 것이 됩니다. 그런데 한번 예를 들어볼게요.작년에 10이라는 숫자의 목표에 도전했습니다.그래서 10이라는 숫자를 달성했죠. 우리가 결과를 평가한다는 얘기는 기대했던 목표 대비로 내 결과가 높다는 겁니다.그러면 결과 바꾸는 게 쉬울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결과가 바뀌지 않는 상태에서 우리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첫 번째 방식이 있습니다.목표를 낮추는 것입니다. 조직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게 뭐냐면 구성원들이 어려운 일 새로운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왜 그러냐면 우리가 너무 결과에만 평가를 집착하고 있기 때문이죠.그러면 이 평가를 어떻게 더 확장해 볼 수 있을까요?중요한 것은 결과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성과에 대해서 평가를 해야 된다라는 것입니다.조직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조직의 결과가 나오겠죠.우리가 팀으로 한번 예를 들어볼게요. 팀의 목표가 있고 팀의 결과가 있을 겁니다.성과평가는 결과 평가와 다르게 개인이 만들어낸 결과물이 조직의 결과물에 어떤 기여를 했는가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로 판단해 볼 수 있게 됩니다.작년에 10이라는 숫자를 했었고요. 올해도 10이라는 숫자를 하고 있습니다.결과는 동일하지만 올해 조직의 목표가 숫자가 20이었다라면 나는 10만큼의 기여를 한 것이 되겠죠.그런데 만약에 올해 우리 조직의 목표가 30으로 커졌다라면요.나는 올해도 10만큼의 결과밖에 기여하지 못하게 됩니다.조직의 목표가 커졌더라면 개인의 목표 또한 동일하게 a라인 돼서 커져야 되는 상황이고요.이 결과가 나의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느냐가 꽤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결과 평가는 내가 잘했냐 못했냐라는 걸로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성과 평가는 조직에 조금 더 기여하는 행동들을 찾게 되겠죠.우리나라의 대부분의 평가 제도에서는 전자가 조금 더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즉 자신의 목표보다 잘한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거든요.그런데 성장하는 기업들에서 어떤 평가를 하게 될까요?후자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더 커진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죠.이것을 도와주는 게 바로 피드백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평가만을 하게 된다면 더 어려운 일이나 새로운 과업에 도전하지 않으려고 합니다.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입니다.그러면 피드백은 뭘까요? 과정에서 잘했어 못했어를 알려주는 것입니다.그렇다라면 기간이 필요합니다.흔히 조직에서는 성과 평가를 1년에 한 번 정도 하게 됩니다.그러면 1년 동안에 내가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냈겠죠?그 결과물에 대해서 잘한 것 즉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내가 기여했던 행동들을 찾아내는 것입니다.이때 행동과 태도가 잘한 것이 됩니다.  두 번째 아쉬웠던 거 이때도 행동과 태도로 연결이 될 수가 있겠죠.축구에서 예시를 들어드린 것처럼 골을 넣는 것과 실접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잘한 것도 있고 개선할 점도 있을 겁니다.즉 후반전에 우리가 어떻게 할 거냐 이거를 보는 것처럼 만약에 지금이 9월달이라고 한번 생각해 볼게요.1월달부터 8월 달까지의 과정에서 내가 잘한 것과 부족한 것은 피드백이 될 겁니다.남아있는 시간은 뭘까요? 9월 10월, 11월 12월 남은 4개월 동안에 내가 잘 해야 되는 거 개선해야 되는 것 이것을 찾아내는 게 피드 코워드입니다.이때는 기대하는 모습이 나오게 될 거고 상반기에 부족했었던 거 이거는 그만하자.상반기에 잘했던 거 이거 계속하자. 마지막으로 우리 상반기에 안 했었던 것 중에 이거는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자.이 관점을 찾아내는 것이 피드 포워드 대화입니다. 우리가 업무를 할 때 성장한다 성공한다라는 관점을 들여다보시려면 이 세 가지 키워드를 꼭 기억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첫 번째 키워드는 평가 대신에 결과를 평가하지 말고 성과 평가를 하자.그리고 이전에 나와 비교하는 평가를 하자. 두 번째 키워드는 피드백입니다. 즉 내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잘하고 있었던 거 찾아주시고요. 부족한 것들을 찾아주셔야 됩니다. 두 가지를 모두 찾아내는 것 이게 피드백입니다.세 번째 피드 포워드 그러면 이후에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이때의 핵심은 그만할 거 계속할 거 지금부터 시작할 것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많은 리더분들이 저한테 이런 질문들을 하세요. "피드백 대화를 정말 잘했는데 피드백 대화 이후에 팀원들의 행동이 바뀌지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라는 이야기를 하시는데요. 변화를 하기 위해선 스타트 지금부터 시작하는 행동이 있어야 됩니다.그런데 팀원 입장에서 스타트는 한 번도 안 해본 일입니다.그러면 뭐가 필요할까요? 그 일하는 방식을 연습해야 되고요.학습해야 되고요.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됩니다.그래서 평가 피드백, 피드 포워드 학습과 리더의 지원은 하나의 패키지다라고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백종화 강사님은 現 그로플 대표이자, 작가로 활동하시며, 호오컨설팅 섭외를 통해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조직활성화, 경영전략, 커뮤니케이션, 관계 등 다양한 분야로 강의 강연을 진행하십니다.주요저서로는 <요즘 팀장은 이렇게 일합니다> 가 있습니다.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백종화 강사
  • 2024-10-07
고명환 작가 인문학 특강 '비즈니스의 답은 고전에 있다'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고명환 작가 인문학 특강 '비즈니스의 답은 고전에 있다'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특히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오늘은 <성공하는 비즈니스의 비밀은 고전에 있다> 이런 얘기를 해보겠습니다.고전은 어떻게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까요? 사실 책 읽기 힘들어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평소에 어느 정도 책을 읽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읽기 힘들어하는 책이 바로 "고전"이죠.왜냐하면, 일단 말이 어렵습니다. 위대한 고전을 남긴 작가들은 모든 것을 상세히 말하지 않습니다.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 윤동주, 서시 中백 년이 지나도 수백수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이 문장 하나로 그 시대와 나의 상황에 맞게 재해석을 해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또 해답을 찾고 지혜를 얻게 되는 그게 바로 이 고전의 힘이고 고전의 매력이거든요. 장 그르니에라고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철학자가 있습니다.이 장 그르니에의 <섬>에 알베르 까뮈가 서문을 썼는데 "이 책은 아무것도 명확히 설명하지 않는다각자가 자기 방식대로 해석하도록 남겨둔다"까뮈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스승의 책 서문에 고전을 읽어야 하고 고전을 읽을수록 좋은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라고 명쾌하게 써놓은 거죠.고전을 많이 읽으시면 그 고전 안에 들어있는 그 비유와 압축과 은유로 되어 있는 그 압축되어 있는 것들을 압축을 풀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쫙 풀어버리면 이 시대의 해답이 보이는 거죠.그래서 그 압축을 풀 수 있는 능력을 고전을 통해서 내 안에 가지시면 이 고전은 세상과 싸울 수 있는 어떤 무기보다도 단단한 갑옷이 됩니다. 우리는 '이 비즈니스적으로 과연 어떤 부분을 가장 잘 접목할 수 있는가' 제가 주목해서 봐야 될 부분은 바로 고전의 "은유" 를 주목해서 봐야 됩니다.우리가 어릴 때 시험 문제에 은유법 문제 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문장이 뭔가요? "내 마음은 호수요" 이런 문장이죠. a는 b다. 이것이 은유인데 은유는 곧 "연결" 입니다.여러분 모든 비즈니스의 새로운 상품은 여러분 이 연결을 통해서 만들어집니다.무조건 그럼 연결하면 새로운 상품이 생기고 무조건 연결해서 뭔가를 만들어내면 고객들이 좋아하고 돈을 벌 수 있고 비즈니스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게 아니죠.아무거나 연결한다고 효과가 있는 게 아닙니다. 내 마음은 호수요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뭔가 화학 작용이 일어나는 그런 울림이 있죠. "사랑은 전쟁터요"이랬을 때 울림이 있죠. 그런데,"내 마음은 지렁이요""사랑은 자장면이요"이랬을 때에 한두 명은 웃을지 모르겠지만 '진정한 은유의 화학 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거죠. 내 몸속에서 은유를 사용할 수 있고 심지어 내가 은유를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고 내가 쓴 은유를 사람들에게 읽어줬을 때 사람들의 마음에 10명 중에 7명의 마음에 뭔가 내 마음은 호수요 했을 때처럼 그런 화학 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시면 '사람들 마음에 뭔가 기분 좋은 울림이 일어나겠구나' 하는 거를 해보지 않아도 시뮬레이션으로 알게 된다는 거죠. 여러분 스티브 잡스의 애플도 무에서 유로 그냥 어느 날 애플 아이폰이 탄생한 게 아니고 원래 제록스의 어떤 기술, 노키아의 어떤 기술 그다음에 스티브 잡스가 대학 다니면서 수업 들었던 어떤 캘리그라피의 그런 활자체 이런 모든 것들을, 기존에 있던 것들을 연결해서 새로운 제품 새로운 상품을 만든 겁니다. '나는 세상에 없는 건데 뭘 만들어서 세상을 놀래키겠다' 이게 아니라, '기존에 있었던 거 과거에 있었던 것 중에 뭐와 뭐를 연결해서 사람들 마음에 그런 울림과 화학 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가' 이거를 찾아내시면 되는데, 예를 들어서 나는 빙수로 세상을 한번 놀라게 하겠다 이런 목표를 세운 사람이 있다고 봅시다.세상을 놀라게 하려면 새로운 빙수를 만들어야겠죠.그래서 이 얼음 위에 팥을 빼고 바나나도 얹어보고 딸기도 얹어보고 남들이 안 하는 오징어 회도 얹어보고 홍어회도 얹어보고 광어회도 얹어보고 이러면서 결국은 실행해보고 비용을 들이고 시간을 들여서 실패하고 깨닫고 실패하고 깨닫고 하면서 결국은 답을 찾을 텐데요.결국은 한 200번 정도 해보고 망하고 해보고 망하고 해서 망고 빙수를 찾아냈다고 칩시다. 이 은유를 깊이 있게 알고, 은유의 원리를 이해하고, 이 은유의 개념을 물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은 제가 장담컨대 딱 세 번 안에 망고빙수를 찾아낼 수 있다는 거죠. 왜냐하면 이 은유를 아는 사람들은 실행해 보지 않아도 이 시뮬레이션으로 '내가 이 빙수에 뭐를 연결하면 사람들이 열광하겠구나' '아 이거에 이거를 연결하면 요즘 시대에 맞지 않구나' 하는 거 후보 한 세 가지 중에 반드시 망고빙수가 있었을 겁니다. 예를들어, 카카오 택시는 빈택시와 택시 잡고 싶어하는 사람을 연결한 것이죠.배달의 민족은 배달 안 되는 음식과 먹고 싶어 하는 사람을 연결한 것이죠. 아직도 연결되지 않은 불편하고 힘든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그 부분을 연결을 해서 새로운 상품 여러분들이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어떤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있는 제품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 텐데요.이 연결을 깊이 있게 알기 위해서 저는 "고전 문학을 읽으라" 고 추천하고 싶어요.왜냐하면 여러분들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 보면 감정 이입이 된다고 그러죠. 그래서 이 감정 이입이 된다는 거는 깊이 있게 느끼고 뭔가 내 몸속에 흡수를 한다는 거죠. 예를 들어서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를 읽는다고 가정해 봅시다.이 산티아고 노인이 그 250kg 정도로 추정되는 청새치를 잡으려고 싸우고 또 겨우 잡아가지고 물에 반 담궈서 끌고 가고 있는데 다시 상어떼를 만나죠.그 상어떼와 만나서 싸우면서 몇 날 며칠을 이제 먹을 것도 없고 소금도 없고 물도 없어서 배 위로 뛰어 올라오는 날치를 막 뜯어 먹는 그 장면들을 읽었을 때 그 순간만큼은 내가 고명환이 아니고 산티아고 노인이 되더라고요.이 정신과 철학의 은유의 세계에 흠뻑 빠져 있는 거죠.그래서 저는 이 고전 속에 있는 그 장면들을 상상하면서 읽다 보면 그게 내 몸속에 흡수가 되고 어느 날 문득 새로운 스파크가 팍 일어나면서 '이거와 이거를 연결했을 때 고객들이 좋아하겠구나' 이런 걸 알게 되는 거죠.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은유를 깊이 있게 느껴보겠다."이런 목표로 고전 문학을 읽으시면 여러분들 아마 비즈니스적으로 여러분들에게 엄청난 DNA가 솟아나는 것을 여러분들이 느끼실 거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달라질 수 있고 은유 연결, '난 어떤 걸 연결해 볼까' 이런 걸 통해서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그런 제품 서비스를 창조해 보시고 세상을 깜짝 놀래켜 보시길 바라겠습니다.오늘의 한 줄 리뷰는 모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연결이다. 연결하라로 하겠습니다. 고명환 작가님은 인문학 특강 뿐만 아니라,동기부여, 열정,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삶의자세, 자기계발, 경영, 경영전략,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고명환 강사
  • 2024-10-07
명사특강 박태현 작가 강연 '변화를 만드는 방법' 리더십 강연

조직에서 큰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많은 리소스와 노력,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쉽지 않습니다. 큰 변화는 조직 내에서 거부감이나 저항에 부딪히기 마련이며, 실패 시 그 후유증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작은 아이디어를 통해 조직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작은 아이디어를 꾸준히 찾아내고 실행한다면, 구성원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입니다.​ 1. 팀워크가 좋은 조직의 특성좋은 조직은 눈에 보이는 행동과 분위기로 구별됩니다. 팀워크가 좋은 조직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격려와 박수: 구성원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축하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누군가의 생일이나 성과를 축하할 때 박수 소리가 조직을 가득 채웁니다. 이러한 박수는 영혼이 담긴 진심 어린 박수로, 구성원들의 사기를 높입니다.​● 편안한 표정과 분위기: 구성원들의 표정이 경직되어 있지 않고, 웃음과 미소가 넘칩니다. 스트레스가 적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부담이 적습니다. 사람들은 서로를 보며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됩니다.​● 활발한 소통과 참여: 회의나 대화에서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참여합니다. 말단 직원도 자신의 생각을 편하게 말할 수 있으며, 상사의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도 존중받습니다.​● 약속과 규칙 준수: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원들이 약속을 지키고 규칙을 준수합니다. 시간 약속이나 업무 절차 등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며, 모두가 이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양한 교류: 특정 그룹이나 친한 사람들끼리만 어울리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협업합니다. 이를 통해 조직 내에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시너지가 발생합니다.​● 거리감 없는 관계: 상사와 부하 직원 간에 거리감이 없고, 누구나 편하게 다가가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상사에게 다가가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두려운 조직은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주도적인 행동: 조직의 문제나 기회가 생길 때, 구성원들이 스스로 나서서 해결하려는 적극성이 있습니다. 누구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2. TGIM (Thank God It's Monday/Morning/Meeting)조직 분위기가 침체되었을 때, 많은 기업들은 회식이나 야외 활동을 통해 분위기를 전환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외부 활동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업무 환경 자체를 개선하지는 못합니다. 진정한 변화는 업무 시간 내에, 일터 안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특히 구성원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시간인 아침, 월요일, 회의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 ● 아침 시간: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피로감을 느낍니다. 이때 긍정적인 에너지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밝은 음악, 간단한 인사말 등을 통해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월요일: 주말 후 시작되는 월요일은 특히 더 무기력할 수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팀원들과 함께 간단한 브리핑이나 재미있는 이야기로 한 주를 시작하면 동기부여에 도움이 됩니다.​● 회의 시간: 회의는 많은 사람들이 지루해하는 시간입니다. 회의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회의 시작 전에 가벼운 아이스 브레이킹이나 칭찬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시작은 긍정으로시작을 긍정적으로 하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회의나 업무 시작 시에 최근에 잘한 일이나 감사한 일을 서로 공유해 보세요. 이러한 작은 변화가 큰 영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3. 미세한 행동에 주의하기조직의 분위기를 망치는 것은 큰 잘못이 아닌, 미세한 부정적 행동들입니다. ● 부정적인 눈빛과 표정: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불만스러운 눈빛이나 표정이 조직 분위기를 해칩니다. 서로에게 긍정적인 표정과 미소를 보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소극적인 태도: 회의나 업무에서 참여하지 않고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것은 팀워크를 저해합니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참여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냉소적 언행: 동료의 의견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은 조직 문화를 병들게 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좀비 행동 제거하기조직 구성원 모두가 이러한 미세한 행동을 인식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함께 모여 조직을 병들게 하는 '좀비 행동'이 무엇인지 논의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한 약속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회의 중 휴대폰 사용 자제, 늦지 않기, 서로의 의견 존중하기 등의 약속을 정할 수 있습니다.마무리작은 아이디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큰 변화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팀워크가 좋은 조직의 특징을 살펴보고, TGIM을 통해 긍정적인 시작을 만들며, 미세한 행동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조직은 분명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작은 변화를 시도해 보세요. 그 변화가 모여 큰 성과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 박태현 강사
  • 2024-10-07
김익한 교수 동기부여 특강 '의지력 강화, 실질적 방법 3가지' 강연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익한 교수 동기부여 특강 '의지력 강화, 실질적 방법 3가지' 강연 강의 영상입니다.이번 강의를 통해 퇴근 후 나태함과 무기력함을 극복할 수 있는 꿀팁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회사 끝나고 집에 도착하면 그냥 널브러지는 날이 너무너무 많아요.근데 이것을 그동안은 의지력 고갈론 그러니까 의지력의 총량은 정해져 있고 내가 회사에서 완전히 의지력이 고갈될 정도로 일을 했기 때문에 그다음에는 의지력이 없을 수밖에 없으니까 널브러지는 것이야라고 대부분 생각을 해왔다면 위험합니다.  사실 최근의 연구에 의해서는 이게 과학적으로도 옳지 않다는 그런 주장이 많고요.이 부분을 뒤집으면 우리가 해법을 찾을 수 있어요.제 주변에서 너무 많이 봐요. 퇴근을 하면 일단 소파에 들어눕습니다.옷도 안 벗어요. 여러분들 너무 공감 가지 않습니까?심지어는 소파가 있다는 것은 집에 사이즈가 좀 된다는 얘기지 않습니까집이 그냥 원룸이면 책상하고 침대밖에 없지 않습니까그러면 그냥 침대에 눕는 거예요. 심지어 어떨 때는 눈을 떠보면 아침인 경우조차 있다니까요.누워서 계속 뒹굴거리면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핸드폰으로 유튜브를 보는 거 어떨 때는 먹기 싫어서 안 먹는 경우도 있고요.먹는 건 어떻게 합니까여러분들 그냥 핸드폰으로 다시 배달 음식 시켜서 먹고 그 배달 음식 시킨 것을 싸서 밖에 내놔야 되는데 그것조차 하기 싫어서 그냥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온 방이 냄새로 가득합니다. 우리가 사실 그런 일상을 보낼 때가 꽤 있어요. 매일매일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이거 우리 다 극복하고 싶지 않습니다.이럴 때 무엇이 원인인지를 좀 정확하게 파악하고요.이것을 조금 쉬운 방식으로 하나씩 해결해 갈 수 있는 그런 지혜 우리 같이 모색을 저는 꼭 해야 된다고 봅니다. 첫번째 의지력을 가져야 합니다.의지력이라는 것은 일종의 원천 같은 것이 있어서 그 원천을 살려내면 의지력이 계속 나온다는 건 무엇을 하려고 하는 힘 같은 것이죠.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일단 자기 결정권이에요.자기 결정권이 없으면 당연히 그것을 해낼 힘은 적어지는 것이고 그다음에 그 결과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돼요.그렇지 않으면 벌떡 일어나서 그걸 할 수 없죠.의지력이라는 것은 원천이 있으면 계속 생겨나는 것이지만 육체적 정신적 힘이라는 것은 엄청 사용을 해서 너무 피곤한 상태면 뭘 할 수 없는 게 되는겁니다.힘의 자원에 대한 약간의 배분 같은 것을 여러분들이 하실 필요가 있어요. 두번째 아웃풋에 대한 약간의 기대감을 가져야 합니다.특히 내가 자꾸 널브러지는 성격이 있는 것은 조금 하기 싫은 것은 절대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제가 권하는 것은 짧은 시간 내에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인데 조금 하기 싫은 거 이런 것들을 2~3개 배치해서 그것을 극복해서 아웃풋의 긍정적인 것들을 받아보는 것을 권하는 거예요.그러니까 자기 결정권으로 약간 하기 싫은 것을 해서 성취감 얻기 이런 것을 좀 적극적으로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세번째 신체의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을 평상시에 하셔야 합니다.체력의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으면 사실 낮에 직장에서 생활하는 것만으로 우리의 육체적 피로도가 너무 크거든요.그래서 체력을 평상시에 많이 높여놓고 직장에서도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힘의 배분을 조금 하셔서 여력이 10 남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한 30 정도는 남도록 해서 기본 힘을 갖추게 되면 여러분들이 그냥 널브러지는 그런 상태는 막아줄 수 있습니다.밤 시간에 우리가 널브러져 버리는 것은 사실 그다음 날에 자신의 행복의 지수 전체를 결정해요.그래서 아주 아주 중요한 그런 시간이니까 널브러지더라도 짧은 시간 의지적으로 그렇게 널브러지셨으면 좋겠습니다.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극복의 의지를 갖게 되는 그런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김익한 교수님은 現 명지대학교 기록관리학 교수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기록학자로 활동하고 계십니다.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김교수의 세 가지' 를 운영하시며, 동기부여, 자기관리, 소통, 스피치, 교육, 공부법 등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사 섭외 안내가 필요하시면??강사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익한 강사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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