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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초빙 이호선 박사 강연 '노후에 좋은 취미' 특강

“인생 2막, 취미가 삶을 결정한다”​50대 이후의 삶, 더 이상 ‘남은 인생’이 아닙니다.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새로운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이호선 박사는 이번 강의를 통해, 취미가 중년 이후 삶의 질을 어떻게 바꾸는지그리고 어떤 취미가 나에게 맞는지 고르는 방법까지 명쾌하고 현실적으로 풀어드립니다.​‘남는 시간’이 아니라 ‘살아내는 시간’으로, 취미를 통해 인생의 두 번째 계절을 풍요롭게 만드세요.이호선 교수님의 통찰이, 여러분의 다음 10년을 바꿔줄지도 모릅니다. 왜 중년 이후, 취미가 중요한가?50대 이후에는 직장에서 물러나고, 자녀들도 독립하며 인생의 리듬이 달라집니다. 이때 찾아오는 건 ‘끝도 없이 이어지는 시간’입니다. 과거에는 어딘가 가야 했고 누군가 시켜서 움직였지만, 이제는 아무도 오지 않고 내가 나를 채워야 합니다.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취미’입니다.취미는 나에게 주어진 빈 도화지를 채우는 색이자, 방향 없는 시간을 유의미하게 바꾸는 도구입니다. 무의미함을 삶으로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이기도 하죠. ​몰입의 지점, 취미의 본질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취미는 재미와 전문성이 만나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단순히 즐겁기만 한 것도 아니고, 억지로 배우기만 하는 것도 아닌, 몰입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는 활동이 바로 ‘취미’입니다.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나만의 방식으로 ‘변주’할 수 있는 그 지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이건 나만의 것이다’라는 감각이 들고, 삶에 깊은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혼자여도 좋고, 함께여도 좋은 것취미는 크게 ‘혼자 하는 것’과 ‘함께 하는 것’으로 나뉩니다.혼자 하는 취미는 진정한 내면의 자유를 느끼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할 수 있는 그림 그리기, 글쓰기, 악기 연주, 책 읽기 등이 있죠.반면 함께하는 취미는 관계를 유지하고 고립을 막아줍니다. 보드게임 모임, 등산, 댄스 동호회, 학습 공동체 등은 내가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소속감을 줍니다. ​취미를 선택할 때 고려할 점모든 취미가 모두에게 맞지는 않습니다. 건강 상태, 재정 상황, 성격에 따라 선택은 달라져야 하죠.예를 들어, 무릎이 약한 사람에겐 등산이 부담일 수 있고, 내향적인 사람에게는 대형 동호회가 고역일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중요한 건, ‘나에게 맞는 취미’를 찾는 것입니다.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나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활동을 발견해야 하죠.​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어렵지만, 할 수 있다“이 나이에 뭘 새로 시작해?” 라는 생각, 해보셨을 겁니다.하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도 수많은 새 출발을 해왔잖아요. 지금이 바로 또 하나의 시작점일 뿐입니다.친구나 자녀, 혹은 지역 복지관, 중장년 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진로 상담처럼, 취미 상담도 가능합니다. ‘취미’는 나의 ‘기쁨의 진로’입니다. ​노년의 후회와 우울,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많은 이들이 노년이 되면 ‘그때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며 후회를 떠올립니다.하지만 후회는 단순한 슬픔이 아니라, ‘성찰’이라는 선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이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것.이 다짐이 있을 때, 후회는 의미가 됩니다.그리고 우울할 때는 앉아 있지 말고 일어나 걷는 것이 시작입니다. 행동이 감정을 이깁니다.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세요. 밖으로 나가 걷고, 공원을 바라보며 ‘나는 다시 새로워질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말하세요. ​관계를 포기하지 말자, 좋은 친구는 다시 생긴다노년에 많은 분들이 말합니다. “혼자가 편하다.”그 말 속엔 아마도 상처와 배신, 지친 마음이 담겨 있겠지요.하지만 여전히, 사람은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좋은 친구 하나가 삶을 바꿉니다.모든 친구를 받아들일 필요는 없지만, 좋은 친구를 유지하고, 나 역시 좋은 친구가 되려는 노력은 필요합니다.나이가 들어도, 친구는 생깁니다. 20대도, 90대도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지금의 SNS도, 전 세계의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도구입니다. 나쁜 관계에 대처하는 법자랑질, 지적질, 이간질하는 사람들, 주변에 있으신가요?이런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독이 됩니다. 무조건적으로 배척할 필요는 없지만, 거리를 두고 나를 지키는 것도 지혜입니다.때로는 모임을 나와야 할 수도 있고, 때로는 새로운 화제로 분위기를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변화의 중심이 될 수도 있습니다.책, 좋은 콘텐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모임의 색깔을 바꾸는 것, 그게 중년 이후 삶을 품격 있게 만드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 이호선 강사
  • 2025-04-23
임지연 강사님 강연 '소통 오류를 막는 경청법' 소통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임지연 강사 강연 '소통 오류를 막는 경청법' 이라는 주제의 커뮤니케이션, 소통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임지연 강사님께서는 브릿지톡컴퍼니 대표이시며, 리더십, 조직활성화,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고객관리 등 분야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경청의 3요소 : 사실듣기 + 핵심듣기 + 감정듣기 우리는 '그렇구나' 라는 걸 진짜 많이 쓰는 것 같아요. 그런데 조직 안에서 서로 대화하실 때 듣는 게 엄청 중요하잖아요.우리가 솔직히 조직 안에서 대화할 때 사담 나누는 것보다 일에 대한 대화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그 일에 대한 대화를 할 때 서로 원하는 걸 분명하게 얘기하지 않는다라고 하면 더 힘들어지는 상황들이 발생이 돼요. 사실을 듣고 핵심을 파악하셔야 돼요.내가 '면담 중이다' 라고 하는 경우에는 감정 파악까지 중요해요. 정확하게 업무에 대한 소통만 하실 때 사실 듣기와 핵심 듣기가 그 주된 메인 소통의 포인트라는 거죠. 사실 듣기는 누구나 그 사람의 내용의 말은 들어요.그런데 대부분 머릿속으로 '내가 이 말이 끝난 다음에 무슨 얘기를 해야 되지?' '이거 끝나고 내가 점심 뭐 먹으러 가야 되지?' 다른 생각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그 사람의 핵심을 파악할 수 없고, 욕구를 파악할 수 없어요.사실 듣기라고 하는 거는 타인이 한 말을 정리해 줘야 돼요.'팀장님이 지금 저에게 지시하신 사항은 a는 b고 b는 c이기 때문에 d의 보고서를 작성하라는 거죠?''누구누구님 지금 a 업무가 힘들기 때문에 b에 대한 업무 조달이 필요한 거죠?'사람은 서로 말하고 소통할 때 각자의 상황에서 얘기하기 때문에 그 오류를 최대한 줄이고, 업무에 대한 소통을 조금 더 완벽도를 기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한 얘기들을 그대로 반복해줘야 돼요.끝말을 따라하라는 개념이 아니라 그 사람이 한 말을 요점 정리해서 다시 한 번 전달하는 게 필요하다는 거죠.그리고 나서 그 사람이 원하는 바가 뭔지 캐치하셔야 돼요.'나는 네가 a라는 보고서를 어떻게 써 와주기를 바래' 라고 딱 명확하게 해 주신다라고 하면 핵심을 파악할 필요 없어요.그런데 들어도 들어도 모르겠다면, 앞에서 말하는 사람이 뭘 요구하는지도 모르겠고 이 말을 왜 하는지도 모르겠는 상황에서그냥 뒤돌아서 가버리면 똑같은 상황으로 또다시 말을 해야 되는 서로 대화를 해야 되는 상황이 100% 다시 생겨요. 앞에 있는 사람 말이 이해가 안 될 때 핵심이 파악되지 않을 때에는 물어보셔야 돼요. "누구 님 제가 이해한 건 여기까지인데 혹시 저한테 다른 거 요청하실 원하시는 거 원하는 성과 결과물이 있으실까요?" 라고 다시 한번 확인하셔야 해요.요즘은 오히려 시원하게 질문을 해서 원하는 걸 얻어내는 거 그 사람이 원하는 걸 파악하는 게 실수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감정 듣기는 솔직히 업무상에 그렇게 크게 좌우가 되지는 않아요.그런데 만약에 '내가 관리자인데 나의 팀원들이랑 면담을 한다' 라고 할 때에는 그 사람의 감정이 어떤지까지 체크하는 게 경청 안에 들어가요. 예를 들면 "후배 직원이 저 다른 부서 보내주세요."라고 한다면 대부분 "갑자기 왜? 잘하고 있었는데 왜?" 라고 하세요.그런데 보통 그 얘기를 나한테 했다는 건 진짜 가고 싶다는 마음도 있겠지만 나의 마음을 헤아려 달라는 게 더 커요."무슨 일이야? 너 그 고민하느냐고 힘들었겠다. 언제부터 그 생각한 거야?" 라고 그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읽어주는 거예요.감정을 읽어주는 거는 사람이 공감받고 있다라고 느끼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쉬운 방법이에요.제가 얼마 전에 경주에서 왕복으로 서울을 왔다 갔다 했어요.밤에 경주에서 올라오는데 마지막 톨게이트에서 그 비용이 찍히면 제가 경주에서 올라왔던 거를 톨게이트 직원분이 아시잖아요.그분이 저를 되게 짠하게 보시더니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그 사람은 제 감정, 내가 지금 힘들고 고생했다는 그 감정을 읽어준 거예요.저는 그 사람을 모르지만, 그 순간 되게 따뜻하고 되게 눈물 날 정도로 든든해지고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결국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욕구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거죠.대화는 관계 유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읽어주는 훈련이나 연습이 필요하다라는 거 꼭 기억해주세요. ① 사실 정확히 듣기② 상대의 감정 제대로 듣기③ 상대의 욕구와 핵심 파악하기 잘 보셨나요?상대방의 말을 듣다가 나도 모르게 딴 생각을 하시는 분들, 상대방의 말은 들었는데 업무 실수를 하시는 분들, 상대방과 소통 오류가 자꾸 발생하시는 것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은 특강 강의 영상이었습니다.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임지연 강사
  • 2025-04-23
특강강사 이욱연 교수 강연 '중국의 위상이 추락하는 이유는?' 섭외

미중 갈등, 단순한 외교 분쟁이라고 생각하셨나요?특강강사 이욱연 교수님은 그렇게 단순하게 보지 않습니다.이번 강연에서는 한반도의 미래를 뒤흔들 수 있는 절체절명의 이슈, 미중 패권 다툼의 이면을 생생히 풀어냈습니다.​특히, 중국 청년들의 거센 민족주의 정서와 그 이면에 숨겨진 사회적 흐름까지 깊숙이 파고들었는데요.표면만 보면 절대 알 수 없는, 지금 중국 내부에서 벌어지는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를 이해하고 싶다면, 그리고 앞으로의 생존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면, 이욱연 교수 특강은 반드시 체크해야 할 강연입니다!미중 갈등, 끝나지 않는 대립미중 대립은 단순한 무역 분쟁이나 외교 갈등이 아닙니다.이건 ‘문명과 문명’ 사이의 충돌입니다.자본주의의 대표국 미국과, 사회주의적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자본주의적 DNA를 강하게 품고 있는 중국이, 기술 패권과 경제 패권을 놓고 충돌하고 있는 겁니다.특히 지금의 시대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기술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점.어느 나라가 새로운 기술 표준을 장악하느냐에 따라 세계 패권이 결정될 수밖에 없습니다.미국은 여전히 강력한 민주주의 시스템과 학습 능력을 갖춘 나라지만, 중국도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둘 다 강하고, 둘 다 쉽게 꺾이지 않기에 이 대립은 앞으로 50년, 길게는 100년 갈 수도 있는 긴 싸움입니다. ​전쟁 가능성? 낮지만 위험한 선택많은 사람들이 2025년이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이 높은 해라고 봅니다.미국 대선과 대만 총통 선거가 겹치는 혼란의 시기.하지만 실제 침공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 많습니다.중국이 전쟁을 결정하려면 몇 가지 전제가 필요합니다.미국이 대만 독립을 전면 지지하거나, 대만이 독립을 공식 선언해야 하죠.그런데 현재로선 그럴 가능성이 낮고, 설령 전쟁이 벌어져도 중국이 완전히 대만을 장악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미중 모두에게 ‘피할 수 없는 파국’이 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중국에게 가장 중요한 건 ‘미중 관계의 안정’입니다.전쟁은 곧 경제 붕괴와 사회 불안을 의미하고, 이는 시진핑 체제뿐만 아니라 공산당 전체의 정통성 위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중국 청년들, 민족주의와 좌절 사이흥미로운 건, 중국의 MZ세대가 굉장히 애국적이라는 겁니다.그들은 마오쩌둥 시절의 가난을 모르고, 성장과 자부심의 시대만 기억합니다.베이징 올림픽, 상하이 엑스포, 우주 개발까지…“우리나라 잘하고 있다”라는 확신이 있는 거죠.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상하이와 베이징의 집값은 서울보다 높고, 청년 취업난은 심각합니다.‘탕핑(躺平, 드러눕기)’, ‘네이쥔(内卷, 내적 소진)’, ‘불계(佛系, 득도한 체 포기)’ 같은 유행어는 이들의 좌절감을 보여줍니다.우리의 MZ세대와도 비슷합니다.다만 다른 점은, 한국 청년들은 여전히 노력과 성취를 기대하는 ‘갓생’에 희망을 걸지만, 중국 청년들은 아예 포기하거나 종교적 체념으로 흐르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한중 문화 갈등, 콘텐츠에서 터진다중국 청년들의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그 중심에는 ‘문화 자존감’의 훼손이 있습니다.예전에는 중국 문화가 동아시아 문화를 대표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한국 문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케이팝, 케이드라마, 한식 등 한국 문화가 동아시아 문화를 상징하게 되면서 중국 청년들은 “한국이 문화를 훔쳐갔다”며 강하게 반발합니다.중국 콘텐츠는 내수 중심으로 제작되다 보니 세계적 인기를 얻지 못하고, 반대로 한국 콘텐츠는 글로벌 스탠다드가 됐다는 사실이 중국 청년들의 분노를 자극하는 것이죠. ​우리가 중국을 잘못 보는 이유한국은 오랜 시간 중국을 ‘사회주의 국가’ 혹은 ‘유교 국가’로만 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하지만 실제로는 중국은 자본주의적인 DNA가 아주 강한 나라입니다.성과급 제도, 능력 중심의 승진 구조, 연공서열 없는 임금 시스템까지…오히려 한국보다 더 신자유주의적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중국을 하나의 색깔로만 보고, 14억 인구를 단일 소비자 집단으로 오해합니다.그러다 보니 실패한 기업들이 “애국 소비 때문에 안 됐어요”라는 핑계를 대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현지화 실패, 표준화 전략 부재 등 스스로의 준비 부족인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 시장, 아직 끝나지 않았다중국 시장은 여전히 기회가 있습니다.예를 들어 풀무원의 두부, 삼계탕, 연세우유 등은 중국 시장에서 선전 중입니다.중국 소비자들이 식품 안전에 대한 불신이 크기 때문에 한국 식품에 대한 신뢰가 큰 것도 이유입니다.하지만 중국 진출이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이제는 ‘대충 해도 되는 시장’이 아닙니다.현지 문화, 소비 패턴, 네트워크 방식까지 철저하게 분석하고 준비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시장이 된 것이죠. ​외교 전략,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질문지금은 일극 체제에서 다극 체제로 전환되는 시대입니다.이런 변화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건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낡은 외교, 낡은 패러다임으로는 미중 대립 시대를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친구가 없는 외교, 단일 국가에 줄 서는 외교는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이제는 같은 고민을 가진 국가들과 손잡고, 미중 사이에서 위험을 분산시켜야 합니다.예컨대 호주, 일본, 동남아, 독일 등과의 외교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중국은 한마디로 요약될 수 없는 나라입니다. 엄청난 다양성과 이중성을 가진 나라죠.그 속을 정확히 보지 못하면 기회를 잃고, 잘못된 결정으로 위기를 자초할 수 있습니다.​중국을 ‘정복 대상’으로 바라본 일본의 자세처럼, 치밀하게 연구하고 분석하며, 이 거대한 이웃을 전략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그게 바로 이 시대, 우리가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 이욱연 강사
  • 2025-04-22
특강강사 김덕진 소장 강연 '최신 ai 활용법' 섭외

AI, 두려워 말고 즐겨라! — 김덕진 소장 특강강사 이야기​요즘 AI, 정말 빠르게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죠? 하지만 너무 겁낼 필요 없습니다.같이 배우고, 같이 넘어지고, 결국엔 파도를 타듯 즐기자!​김덕진 소장님은 말합니다.AI는 거대한 위협이 아니라,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고요.​오늘 이 글, 가볍게 읽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분명 머릿속엔 묵직하게 남을 거예요.지금부터, AI 파도 위에 올라타는 방법, 함께 알아볼까요? 요즘 핫한 AI 검색 도구 3대장​요즘 회사에서도, 개인 작업에서도 다들 입에 오르내리는 AI 검색 도구가 있어요.퍼플렉시티, 젠스파크, 펠로 AI, 이 셋입니다.젠스파크는 질문 하나 던지면 여러 AI에게 물어본 뒤 답변을 섞어서 주고요,펠로 AI는 답변을 마인드맵이나 심지어 PPT 파일까지 바로 만들어줘요.퍼플렉시티는 검색부터 요약까지 척척, 진짜 리서치 시간을 확 줄여줍니다.이 세 가지만 잘 활용해도, 하루에 몇 시간은 아낄 수 있다는 거, 직접 써보니 체감됩니다.​검색은 이제 다르게 해야 한다예전에는 구글이나 네이버에 키워드 쳐 넣고, 링크 하나하나 눌러가면서 원하는 정보를 찾았잖아요.근데 이제는 그냥 궁금한 걸 문장으로 물어보면 됩니다.AI가 알아서 단어를 쪼개고, 검색하고, 필요한 정보만 쏙쏙 골라 요약해주니까요.관련 질문도 이어서 던져줘서, 한 번 흐름 타면 끝까지 쭉 갈 수 있어요.시간, 에너지 모두 아낄 수 있는 이 방식, 진짜 써보면 절대 예전으로 못 돌아갑니다. ​일할 때 무조건 써야 할 AI 도구파워포인트 작업, 생각보다 시간 엄청 잡아먹죠?'감마'라는 도구만 있으면 키워드 몇 개 입력하는 걸로 깔끔한 PPT가 뚝딱 나옵니다.10장 정도 되는 자료를 3분 만에 만들 수 있으니, 급할 때 이만한 친구가 없습니다.조금 더 디테일하고 복잡한 자료를 만들고 싶다면 '네틴.ai'를 추천합니다.텍스트만 넣으면 깔끔한 도식화 자료를 만들어주니, 전문성까지 챙길 수 있어요.​리서치부터 공부까지, 노트북LM 하나면 끝노트북LM이라는 AI 노트 앱은 진짜 물건입니다.유튜브 영상, 기사 링크, 각종 리서치 자료를 다 모아두면, 그 안에서만 검색하고 요약까지 해줍니다.심지어 그 자료를 기반으로 영어 팟캐스트처럼 변환해서 들려주기도 해요.운전하거나, 출퇴근하면서 듣기 딱 좋습니다.하루 30분씩만 들어도, 머릿속에 쌓이는 정보량이 달라집니다. ​글만 넣으면 영상이 나온다?요즘은 텍스트만 입력해도 영상이 만들어집니다.'Sora'라는 도구를 이용하면, 글을 기반으로 그림을 그리고, 그걸 움직이는 영상으로 변환할 수 있어요.'비디오스튜' 같은 툴은 쇼폼 영상을 만들 때 정말 편리합니다.글 몇 줄만 써주면, 영상 스크립트, 편집, 배경음악까지 한 번에 세팅 완료!영상 콘텐츠 제작이 이렇게 쉬워진 세상, 지금 체험해보세요.​영어 공부? AI랑 대화하세요영어회화도 이제 AI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6개월 뒤 여행을 준비하려고 영어 공부하고 싶다"고 요청하면, AI가 주간 계획을 짜주고, 매일 대화 연습까지 직접 해줍니다.속도 조절은 기본, 초등학생 수준으로 쉬운 표현부터 천천히 올라갈 수 있어서, 영어 울렁증 있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어납니다.​AI가 인간을 지배할까? 현실적 답변로봇이 인간을 때리는 시대? 아직 아닙니다.하지만 사람이 AI를 이용해 다른 사람을 통제하거나 공격하는 건 이미 시작됐어요.전쟁터에서는 이미 AI 드론이 사람을 찾아 공격하기도 합니다.그래서 중요한 건, AI가 아니라, AI를 다루는 인간의 의도입니다.기술 자체는 무기가 될 수도, 구명줄이 될 수도 있다는 거죠. ​AI는 파도다AI는 거대한 파도입니다.파도를 두려워하면 도망칠 수밖에 없고, 파도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즐기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지금 이 시기는, 파도가 거대해지기 전에 서핑 연습하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AI를 가까이 두고, 조금씩 부딪히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AI는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닙니다.우리가 제대로 활용하고, 제대로 이해하면, AI는 우리의 시간을 아껴주고, 기회를 넓혀주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오늘부터 한 걸음씩, 같이 AI와 친해져봅시다.함께 성장하는 그 길 위에, 우리 모두가 파도를 타는 모습 기대해봅니다.

  • 김덕진 강사
  • 2025-04-21
강사초청 이경실 소장 강연 '신장에 좋은것은?' 건강 강의

이경실 소장 강사초청 — 콩팥 건강이 인생을 좌우한다!​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살기 힘든 삶'이 기다리고 있다면 어떨까요? 콩팥이 무너지면 몸 전체가 무너집니다.​이번 강연은 이경실 소장을 강사초청하여 진행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우리가 평소에 무심히 넘겼던 콩팥의 중요성, 그리고 콩팥을 지키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현실적이고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눕니다.​"아프기 전에 알아야 합니다."콩팥 건강,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이경실 소장과 함께 건강한 삶의 필수 키워드를 찾아보세요!만성 콩팥병,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 중혹시 소변에 거품이 생기거나, 몸이 자주 붓고 피곤하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이 증상들,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콩팥의 기능 저하일 수 있거든요.콩팥은 ‘조용한 장기’입니다. 뇌처럼 아프다고 알려주지도 않고, 위처럼 쓰리다고 신호를 주지도 않습니다.그래서 더욱 위험하죠.이경실 원장님은 “알고 나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라고 말합니다.2020년 건강보험공단 데이터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만성 콩팥병으로 진료받는 성인이 무려 300만 명입니다.그 속도도 심각할 정도로 빠릅니다.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라고 하니, 이건 단순한 의학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봐야 할 수준입니다. ​콩팥이 나빠지는 네 가지 주요 원인이경실 원장은 만성 콩팥병이 생기는 주요 원인을 네 가지로 설명합니다.​1.당뇨병우리나라 당뇨 환자는 갈수록 늘어나고, 연령도 낮아지고 있습니다.당뇨의 가장 흔한 합병증 중 하나가 바로 콩팥 손상입니다.​2.고령화나이가 들면 콩팥 기능은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마련입니다.여기에 만성질환까지 겹치면 기능 저하 속도는 훨씬 빨라지죠.​3.고혈압혈압이 높으면 콩팥의 혈관에 압력이 가해져 손상이 일어납니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고혈압을 알고도 치료하지 않기 때문에 더 문제입니다.​4.약물 남용, 특히 소염 진통제무심코 먹는 약 한 알, 특히 진통제는 신장에 큰 부담이 됩니다.장기간 복용하면 콩팥 독성이 생길 수 있죠.​콩팥이 하는 일, 그리고 망가지면 벌어지는 일들콩팥은 우리 몸의 필터입니다.혈액 속의 노폐물, 독소, 여분의 수분을 걸러내고,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다시 흡수합니다. 하지만 이 기능이 떨어지면 몸 안의 독소들이 쌓이게 됩니다.그 결과 심장, 뇌, 간 등 주요 장기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죠.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변에 거품이 많아짐· 소변 색이 탁하거나 피가 섞여 있음· 얼굴, 다리 등 몸이 자주 붓는 증상· 무기력함, 피로감, 집중력 저하· 가려움증, 두통, 식욕 저하, 메스꺼움· 감염에 취약, 열이 자주 남​더 나아가 일상 자체가 힘들어집니다. 투석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일주일에 세 번씩 병원을 방문해야 하죠.가족 여행은커녕 하루의 루틴을 자유롭게 설계하는 것도 불가능해집니다. ​콩팥을 지키는 첫 걸음, '싱겁게 먹기'가장 중요한 식습관 중 하나는 ‘싱겁게 먹기’입니다.짠맛은 중독성이 강해서, 본인도 모르게 점점 짜게 먹게 되거든요.특히 국물요리나 뜨거운 찌개류는 짠맛을 잘 못 느끼기 때문에 더 위험합니다.또한 나트륨 섭취가 많으면 고혈압과 연결되고,이 고혈압은 다시 콩팥에 부담을 주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이경실 원장은 “뜨거운 국은 가능하면 먹지 말라”고 강조합니다.​편의점 음식, 단백질 보충제, 그리고 숨겨진 적들편의점 도시락, 라면, 햄, 소시지, 가공식품에는 나트륨, 인, 방부제, 크레아틴 등 콩팥에 치명적인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심지어 단백질 보충제 역시 콩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우리 몸은 단백질을 분해한 뒤 남는 질소 노폐물을 배출해야 하는데, 이 역할을 콩팥이 하니까요.영양제를 무조건 많이 챙기는 것도 금물입니다.특정 성분만 고용량으로 들어 있는 영양제는 간과 콩팥에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가장 좋은 영양제는 자연식품에서 얻는 것이라는 점, 꼭 기억해야 합니다. ​콩팥을 지키는 과일 3총사 – 블루베리, 사과, 귤과일은 좋은 선택일 수 있지만, 콩팥이 좋지 않은 분들은 종류와 양에 주의가 필요합니다.특히 칼륨이 많은 과일은 무심코 먹다간 쇼크를 유발할 수 있죠.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경실 원장이 자신 있게 추천한 과일 3가지가 있습니다.​1. 블루베리당분이 낮고,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염증 억제에 효과적입니다.2. 사과껍질에 다양한 식물성 영양소와 식이섬유가 많습니다.혈당 안정, 콜레스테롤 조절,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3. 귤주황색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비타민C도 많습니다.단, 너무 많이 먹으면 당 수치가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진행형 만성 콩팥병 환자라면 껍질은 일부 벗기고 소량씩 나눠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브로콜리, 식탁 위의 건강 슈퍼푸드이강의의 후반부에서는 브로콜리의 위력에 대해 자세히 소개합니다.브로콜리는 수십 가지 기능을 가진 슈퍼푸드로 평가받습니다.· 설포라판, 인돌카비놀 : 강력한 항암 성분· 풍부한 식이섬유, 비타민 K, 칼슘 : 심혈관 건강, 뼈 건강에 탁월· 간 해독에 필요한 성분 함유· 면역력 증진, 체중 관리, 혈당 조절에 도움조리 시에는 찜기나 무수요리(무쇠솥 조리) 방식으로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볶아 먹을 때는 올리브유, 들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불포화지방산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어요브로콜리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 브로콜리의 고이트로겐 성분이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혈전 용해제 복용자: 비타민 K가 약물 효과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위장 민감자, 장 예민한 분들: 식이섬유가 많아 가스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진행형 만성 콩팥병 환자: 칼륨 함량 때문에 주의 필요​콩팥 건강을 위한 한 줄 결론콩팥은 입으로 들어오는 모든 것의 영향을 받습니다.음식, 약, 보충제, 음료까지 모두 콩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싱겁게 먹기· 편의점 음식 피하기· 진통제 남용하지 않기· 수분 충분히 섭취하기· 체중 조절정기적인 건강검진 (2년에 한 번 소변 검사, 무료!)이 중 단 하나라도 지금 시작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오늘이 콩팥 건강을 지키는 첫날입니다.​ 콩팥은 조용하지만, 그 어떤 장기보다 삶의 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정상이면 잊고 살지만, 한 번 무너지면 되돌리기 어렵죠.오늘의 건강한 습관 하나가 내일의 편안한 삶을 만들어줄 거예요.오늘 저녁, 짜지 않게 드셔보세요. 그리고 블루베리 한 줌, 사과 반 개, 브로콜리 한 조각을 식탁에 올려보세요.그 작은 실천이 여러분의 콩팥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 이경실 강사
  • 2025-04-18
유정은 대표 강연 '숙면을 위한 건강한 수면 습관 3단계'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유정은 대표 강연 '숙면을 위한 건강한 수면 습관 3단계'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우리 오늘은 일상에서 만드는 건강한 수면 습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건강한 수면 습관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일상에서 첫 번째로 몸을 준비시키고, 두 번째로 마음을 준비시키고, 마지막으로 환경을 준비해야 합니다. ① 신체적인 준비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주기를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먼저 낮과 밤에 빛 관리가 정말 중요한데, 낮 시간에는 최대한 햇빛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점심시간에 잠깐이라도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요즘에는 자외선을 받는 게 안 좋다고 생각하셔서 과도하게 몸을 뭔가 선크림이나 모자로 가리시는 경향이 있는데햇볕을 직접 받는 것 굉장히 중요한거라서, 얼굴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팔뚝 안쪽이나 다리 이런 것도 괜찮습니다.반대로 저녁에는 강한 빛 특히 블루라이트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휴대폰이나 태블릿에서 나오는 불빛인데, 우리 몸의 수면 주기를 조절하는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해서 잠을 자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듭니다.② 체온 관리 운동을 하는 건 좋지만 너무 늦은 시간에 격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어서 저녁 운동은 가능한 8시 이전에 마무리하면 좋습니다.대신 잠들기 한두 시간 전에 따뜻하게 반신욕을 해 보신다면 체온이 서서히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졸음이 온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③ 먹는 것 커피나 초콜릿 같은 이런 카페인 성분이 들어간 음식은 우리 몸에 8시간 이상 남아 있다고 해서 가능한 오후 2시 이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난 커피를 마셔도 되게 잘 자는데' 하시는 분들은 실제로 수면의 질이 얕다고 합니다.저녁 식사는 되도록 가볍게 그리고 잠들기 최소 3시간 전에 끝내는 것이 좋다고 해요.왜냐하면 자는 동안 우리 몸은 좀 쉬어야 하는데 이 우리 몸의 에너지가 소화하는 데 쓰이면 수면의 질이 얕게 됩니다. ① 하루를 차분히 마무리하는 시간 갖기 아무리 오늘 운동도 하고 반신욕도 하고 커피도 마시지 않고 다 한다 하더라도 마음이 불안하고 생각이 많으면 잠들기가 어렵습니다.만약 여러분들이 걱정이 너무 많은 거라면 내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걱정되는 거라면 간단히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들을 메모장에 한번 적어보세요.'내가 내일 이런 이런 일들을 해야 되는구나' 라고 너무 무거웠던 그런 일들이 눈앞에 보이면 마음이 조금 가벼워집니다. 오늘 하루 동안 있었던 일들 중에 작은 행복이나 감사한 순간들을 메모장에 같이 적어보아도 정말 좋습니다.감사 일기를 쓰는 것만으로 여러분 행복도가 훨씬 올라가게 되고, 하루하루 눈을 뜨는 게 기대되실 거예요. ② 호흡법 배우기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호흡법을 배우면 정말 도움이 됩니다.잠들기 전 5분만 투자해서 깊은 호흡을 한번 해보시고 좋아하는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잠자기 전 준비 운동이 될 겁니다. ① 온도와 습도 맞추기 우리의 몸의 감각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인데 실내 온도와 습도도 수면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온도는 16에서 22도, 습도는 40에서 60% 정도가 가장 이상적인 환경이라고 해요. ② 빛과 소음 빛과 소음도 중요한 요소인데 가능한 어둡게 만들어 주세요.침대 옆에 등 하나를 켠다거나 혹은 휴대폰을 충전을 해서 그 빛이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것들을 좀 가리고 어둡게 만들어주는 게 좋습니다.외부 소음도 텔레비전을 켜고 주무신다거나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보다는 만약 꼭 소음이 필요하다면 백색 소음을 활용하면 좋습니다.빗소리나 파도 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 이런 것들을 들으신다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③ 후각과 촉각 은은한 향기는 수면을 도와주는 천연 수면제와 같습니다.침구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깨끗이 세탁해서 포근한 잠자리를 만들어 주세요.  우리는 지금까지 더 잘 자기 위해서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환경 모두를 살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했습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하나씩 내가 오늘 배운 것을 천천히 시도해 보면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겁니다. "사실 좋은 잠은 건강한 일상의 습관과 관계 있습니다."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낮부터 잘 먹고 잘 움직이고 햇볕을 쬐고 그리고 내 마음을 관리하고 이렇게 나의 일상을 돌보아야 합니다. 잘 보셨나요?잘 보셨나요?유정은 대표께서는 現 마보 대표, 한국내면검색연구소 대표로 재직하시며,동기부여, 자기관리, 스트레스, 정신, 힐링, 희망, 행복, 마음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다양한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유정은 강사
  • 2025-04-18
강사초청 이헌주 교수 강연 '현명한 인간관계 맺는법' 섭외

사람이 사람 때문에 상처받을 때, 우리는 종종 “내가 너무 예민한가?”라고 자책하곤 합니다.하지만 이헌주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 생각이 달라집니다.​‘강사초청’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헌주 교수님의 강연은단순한 관계 팁이 아니라, 반복되는 인간관계의 패턴을 꿰뚫는 통찰로 가득합니다.특히 ‘교묘한 무시’, ‘묘하게 나를 깎아내리는 말’, ‘불편하지만 애매한 상황’들에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무례함 앞에서도 나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헌주 교수님의 이번 강의, 꼭 들어보셔야 합니다.진짜 관계 회복의 시작은, 나를 이해하는 것부터니까요.보이지 않는 무시, 그 시작은 교묘한 잽에서누군가가 나를 교묘하게 무시하고 있다고 느낄 때, 그 감각은 틀리지 않습니다.“오늘은 네가 밥 좀 사”처럼 툭툭 던지는 말, 처음엔 별 뜻 없어 보이지만 사실은 잽입니다.그들은 아무한테나 그러지 않아요. 사람을 봐가며 ‘얘는 좀 무시해도 되겠네’라고 판단한 사람에게만 던집니다.그래서 중요한 건 처음 잽이 들어올 때의 반응입니다.정색할 필요는 없지만, 웃으며 선을 그을 줄 아는 태도, 그게 나를 지키는 시작이에요.“아니죠, 제가 손님인데요~” 이 한 마디가 만만치 않다는 인상을 남깁니다. ​무례를 허락하지 마세요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높은 위치에 오르면 마치 갑질을 할 권리가 생긴 줄 압니다.그런 이들은 교묘하게 상대방의 틈을 봅니다.자꾸 굽신거리거나, 스스로를 자학하는 사람을 보면 더 깊이 들어와서 무시하고 깎아내려요.“제가 원래 좀 맹해서요…”라는 말, 누군가가 그걸 비꼬아 “아, 음식도 맹하네~”라고 하면이미 내가 스스로 판 무시의 틀 안에 갇히게 되는 거예요.자기비하, 절대 유머로라도 남용하지 마세요. 상대는 그걸 진짜 무기로 씁니다.​진짜 강한 사람은 ‘단단한 친절’을 가진 사람무시를 당하지 않기 위해 꼭 정색하고 싸울 필요는 없습니다.무표정한 예의, 거리를 두는 침착함, 이게 훨씬 강력한 메시지를 줍니다.오만하게 손만 내미는 상대에게 두 손으로 악수할 필요 없습니다.건성으로 인사하는 사람에게 굳이 90도 인사할 이유도 없죠. 그냥 담담하게, 나도 그렇게 하면 됩니다.중요한 건, 내가 아무리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어도 내 그릇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다정함이 넘쳐흘러버리면 오히려 흘러내릴 뿐입니다.내가 친절을 베풀 상황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힘, 그게 단단함입니다.​작은 성공, 나를 회복시키는 자원인간관계로 지치고, 자존감이 깎였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성공 경험’ 쌓기입니다.그건 대단한 성공이 아닙니다. 내가 나를 위해 만든 약속을 지킨 경험이면 충분해요.예를 들어, “내일 아침 푸시업 한 번 하기”, “퇴근 후 거울 보며 ‘괜찮다’ 말하기”, “내가 좋아하는 음식 먹기”이런 걸 전날 다이어리에 써두고, 실천한 뒤 동그라미를 그려보세요.이 단순한 동그라미 하나가 쌓이면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이걸 60일만 해보세요.어느 날부터는 눈에 보이지 않던 모멘텀이 생깁니다.삶이 나를 조금씩 끌어올리는 느낌, 바로 회복탄력성이 생긴 거예요.​진짜 중요한 사람에게만 에너지를 쓰세요우리는 종종, 나를 괴롭히는 사람에게 에너지를 가장 많이 씁니다.하지만 그 사람이 모든 것이 되어버리면, 진짜 중요한 사람들을 잃어버릴 수 있어요.‘소중한 사람’의 원 안에 누가 들어와 있는지 적어보세요.그중에서 나를 힘들게 하고, 상처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원에서 꺼내세요.그 자리에 새로운 사람, 건강한 관계가 들어올 수 있어야 하니까요. ​나를 위한 다정함, 타인을 위한 단단함사람은 물처럼 다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물은 그릇이 있어야 담깁니다.내 그릇을 만들지 못한 다정함은 흘러 넘쳐버릴 뿐이에요.진짜 좋은 인간관계는, 나를 지키면서 나눌 수 있는 관계입니다.내가 자주 당하고 있다면, 오늘부터라도 내가 나를 먼저 존중해 보세요.그게 진짜 관계의 출발점이니까요.

  • 이헌주 강사
  • 2025-04-17
심리학자 최설민 작가 강연 '분위기가 압도적인 만만하지 않은 사람 특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심리학자 최설민 작가 강연으로 '분위기가 압도적인 만만하지 않은 사람 특징'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최설민 작가께서는 유튜브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을 운영하시며, 다양한 주제를 심리학을 통해 풀어나가는 유익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결국은 해내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제 지인 중에 s 기업 다니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그 친구는 저랑 같이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놀다가 고3이 되어서 정신을 차리고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한 친구예요.어쨌든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그 친구는 결국 원하는 결과를 보지 못하고 수능에서 모두 낙방을 하게 됩니다.결국 3수까지 도전을 하게 됐지만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자신의 기준에서 정말 한참 낮은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됐어요.그런데도 그 친구는 별로 힘든 기색도 없고 오히려 캠퍼스 생활을 잘 즐기더라고요.그래서 제가 의아하게 생각해서 물어봤습니다. "야 당연히 안 괜찮지. 그런데 지금부터 시작이잖아."친구는 이렇게 말하더라고요.① 단단한 사람은 고통을 잘 안느낀 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다만 다른 한 가지는 좌절하지 않는다는 겁니다.지금 겪는 고통은 내가 감내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에요.다시 말해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일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라는 거죠."지금부터 시작이잖아."충분히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그럼에도 지금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겠다라는 의미가 친구의 말 속에 숨겨져 있었던 겁니다.결국 그 친구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인 s 기업에 입사할 수 있었습니다.② 단단한 사람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감정적으로 동요는 할지언정 거기에 얽매여서 무너지거나 좌절하지는 않는다는 말이에요.차라리 그 시간에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일에 집중합니다.제가 조용하지만 단단한, 조용하지만 만만하지 않은 이라는 말을 쓴 이유는 쓸데없는 말을 잘 하지 않는다 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내면이 단단한 사람들은 남들에게 쓸데없는 조언이나 선 넘는 간섭을 하지 않습니다.내가 아무리 말을 해도 상대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는 없기 때문에 필요한 말만 하게 되는 거죠.남들이 이런 사람들을 볼 때 정말 필요한 말만 하는 무게감 있고 존재감 있는 사람으로 보이게 될 거예요.③ 단단한 사람은 자존감이라는 말에 관심이 없다.만만하지 않고 멘탈이 강한 사람은 자존감에 관심이 많고 자존감을 높이려는 다양한 시도를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무관심합니다.왜냐하면 자존감이 낮아서 어떤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어떤 행동을 하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질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어쩌면 현재 내가 자존감이 낮다는 것의 반증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생각이 고착돼서 의기소침해질 수도 있습니다.물론 낮은 자존감에서 높은 자존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관심과 시도는 필요합니다.HOW 단단한 마음으로 바꿀 수 있을까?① 수용을 해야 됩니다.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고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내가 지금 할 수 있는 무언가에 행동을 통한 몰입을 해야 한다는 건데, 많은 사람들이 특정 문제 상황에서 회피를 합니다.회피를 하면 다시금 상황은 악화되고 악화된 상황은 스스로의 가치를 깎아 먹게 돼 나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뚝뚝 떨어지는 겁니다.자존감이 낮아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겪게 되는 거죠. ② 자존감이 낮아지는 악순환을 끊어내야 합니다.정말 하기 싫은 일에 아주 작은 것부터 행동을 통해서 몰입해 보시면 조금씩 조금씩 내가 행동을 하다 보면 성과가 나옵니다.그 순간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마음의 근육이 붙게 될 거예요.정말 사소한 거라도 상관없이 루틴을 세워서 성취하세요.여러분이 루틴을 통해서 마음의 성취를 이뤄내는 것은 마치 마음의 재활 치료, 마음의 필라테스를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게 될 거예요. ③ 마지막으로 발견하세요.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르겠다. 내가 재미있는 게 세상에 없다면 지금 눈을 감고 내 인생에서 동영상처럼 생생하게 기억되는 그것을 찾아보세요.가슴이 뛰고 생동감이 느껴졌던 순간 그 순간이 힌트입니다.정말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그 기억 속에 여러분의 보석 같은 강점이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현재 상황을 수용해서 환경을 바꾸고 용기를 낸 행동으로 몰입하고 무너지지 않는 나의 루틴을 세우며 여러분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 마음속 자존감의 혁명을 이뤄보세요. 잘 보셨나요?심리학자 최설민 작가님께서는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심리,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를 심리학적 관점으로 풀어나가는 흥미로운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 플랫폼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설민 강사
  • 2025-04-17
오은영 박사 강연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절대 원칙!'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오은영 박사 강연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절대 원칙!' 특강 강의 입니다.이 영상 하나로 아이의 감성 발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의입니다.하루에 수십 번씩 사용하는 단어 '마음' "네 마음은 어떠니?" 이런 엄마 아빠도 있고, "너 엄마 아빠 마음이 어떤지 알아?" 이렇게 말하는 엄마 아빠도 있어요.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잘 성장시키고 발달시킬지 이 마음 감정은 부모가 가르쳐야 합니다.우리는 정말 정말 자녀를 잘 키우고 싶어 해서 젓가락질 선긋기 언어 등 별별 걸 다 가르쳐요. 마음도 가르쳐야 합니다. 마음은 자연스럽게 상황이 표현되고 느끼고 나이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다 할 줄 아는 거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누가 부모가 말로 다양한 상황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 마음을 말로 잘 표현해 줘야 아이가 그것을 보고 마음도 배웁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유치원에서 속상했어요.왜냐하면 플라스틱 말을 타고 싶었는데 차레가 안돌아왔어요."나도 이거 타고 싶어요." 약간 징징거렸더니 유치원 선생님이 "그렇게 말하지 말고 차례를 지켜야지~" 이렇게 말했어요.맞는 말인데 아이는 속상해서 집에 와서 엄마한테 "나 유치원 안 갈 거야! 나 선생님 미워!" 이렇게 말할 때는 미운 감정이 아니라 속상했던 거죠.아이가 집에 와서 "나 선생님 미워!" 그러면서 인형을 탁 던졌어요. 이건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한 거죠. 말로 가르친다는 거는 "선생님이 네 마음을 몰라준 것 같아서 속상했네. 그런 상황에서는 어쨌든 차례를 기다리는 게 맞긴 맞는데 속은 좀 상하지"이렇게 말해줘야 아이가 '내가 느꼈던 좀 불편한 마음은 속상한 마음이구나' 이렇게 자기 마음을 알아차리게 되는 겁니다. 부모가 그럴 때 "아니 웬 짜증이야? 너 짜증 내면 엄마한테 혼나!"부모가 화를 낸다든가 너무 격한 감정을 표현하거나 부모가 행동으로 표현을 해버리면 아이가 마음을 말로 배우는 것을 잘 못 배웁니다.언제나 마음은 말로 잘 표현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15년을 키워왔던 가족인 멍멍이가 세상을 떠나서 한 팔을 잃은 것 같고 심장의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것처럼 마음이 너무 슬프고 그립습니다.'이게 마음을 쫙 말로 표현한 거예요. 마음이 빈약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하시려면 우리 인간에게는 5가지의 베이스 이모션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행복, 슬픔, 불안, 혐오감, 화 그런데 이 가장 기본이 되는 감정은 어떻게 보면 인간이 생존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정서라는 거예요.우리 화를 내는 게 꼭 다 나쁠 것 같은데 그렇지 않고, 화는 나의 생존에 필요한 어떨 땐 싸워야 될 때가 있거든요.이 싸움에 필요한 준비를 해 주는 감정이라서 화를 내야 될 때는 적절하고 적당하게 낼 줄 알아야 됩니다.부모인 내가 이걸 잘 못하는데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 줄 수 있을까요?마음은 정서의 발달은 나이에 상관없이 오늘 하나 노력하면 어제보다 내일이 낫습니다.이것을 배우려면 부모인 나 자신을 잘 인식해야 합니다.'내가 감정 발달이 좀 미숙하구나 어떤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을 내가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구나 부정적 감정은 난 다 짜증으로 표현하는구나.''행복한 감정도 편안하게 풍부하게 잘 표현을 못하는구나' 이걸 먼저 깨달아야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가 나오는 겁니다.제일 중요한 거는 감정 발달이 미성숙한 그 자체가 아니고 부모인 내가 감정 발달이 좀 미성숙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겁니다. 이 감정은 옳다 그르다는 없습니다. 우리가 삶을 좀 풍요롭고 행복하게 느끼기 위해서는 감정 발달이 잘 되는 게 되게 중요한 열쇠이기 때문에 어떻게 감정을 잘 가르칠 지를 언제나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는 걸 잘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정서적 지능이란?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위해서는 부모님이 마음과 생각을 구별해 내는 거 이게 가장 여러분들이 하셔야 할 숙제입니다.정서 지능은 마음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이 상황에서 나는 어떤 마음을 느꼈는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이렇게 구분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유치원에 갔는데 선생님한테 계속 선생님 선생님 하는데 선생님이 빨리 반응을 안 해줬어요."그럴 때 아이에게 너는 그럴 때 무슨 생각을 했어?""선생님이 나를 싫어하나? 이렇게 생각했어요""그때 너는 마음이 어땠어?" "나 되게 속상했어요" 이렇게 되는 거죠.생각과 마음은 다른 영역이고, 어떤 상황에서 생각하는 사고 능력과 그때 느끼는 감정 정서 능력이 균형 있게 잘 조화롭게 발달하게 되는데 이걸 우리는 잘 도와줘야 합니다.무뚝뚝한 사람,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게 왠지 부끄럽다는 사람도 있습니다.감정은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표현이 돼야 되는데 모든 게 비슷한 이런 분들이 많으세요.어릴 때 성장 과정에서 부모님이 다양한 감정을 편안하게 표현을 많이 하는 것을 보고 클수록 본인도 감정을 편안하게 표현을 합니다.부모님이 감정의 표현이 굉장히 절제되어 있으면 아이도 그 경험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바꾸기가 쉽지가 않습니다.내가 느끼는 감정 상태를 진솔하게 표현하는 건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어색해하고 무뚝뚝하신 분들은 거울을 보고 연습을 하십시오.이 연습을 통해 훈련되어지면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몸에 배어 있게 되고 좋은 것들을 배워서 아이에게 잘 해주고 적용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100번 잘해도 1번을 안하는게 중요하다! 특히 긍정적인 감정은 많이 표현해도 괜찮습니다. 1만큼 행복할 때 100만큼 표현해도 괜찮습니다.부정적인 감정은 1만큼 화난 거를 100만큼 표현하면 공격이 됩니다. 부정적 감정이 절대 나쁜 게 아니라, 화도 내야 될 땐 적절히 내야 됩니다.그런데 문제는 이것을 내가 잘 조절을 못하면 아이한테는 공격으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을 해야 합니다.잘 알려주면서 키우는 거지 잘 가르쳐 주라는 거지 확 분노를 표현하는 게 가르쳐주는 거 아니거든요.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말해주고 또 때로는 부모도 이럴 땐 엄마도 화나 기분이 안 좋아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됩니다.부정적인 감정이든 긍정적인 감정이든 그 상황에 적절하고 적당한 양만큼 표현하는 거를 우리는 평생을 걸쳐서 배워 나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잘 보셨나요?오은영 박사님께서는 現 오은영의원 소아청소년클리닉 원장으로 재직하시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수많은 강사 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오은영 강사
  • 2025-04-16
기업강사 이장원 세무사 강연 '부모가 돌아가셨을때 해야할 일' 특강

상속, 누구에게나 언젠가는 닥칠 수밖에 없는 인생의 숙제입니다.특히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서 아무런 준비 없이 맞닥뜨린다면, 슬픔에 더해 예상치 못한 재정적 손해까지 감수해야 할 수 있죠.​기업강사 이장원 세무사는 그런 현실에 꼭 필요한 정보를 쉽고 명확하게 알려줍니다.막막한 상속 절차부터 놓치기 쉬운 절세 포인트까지!‘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이야기들’을 실제 사례와 함께 전해주는 강연, 지금 꼭 들어보셔야 할 시간입니다.사망 후 1개월 이내, 무엇부터 해야 할까?아버님이 돌아가시면, 감정적으로 너무 힘든 와중에도 법적으로 ‘꼭 해야 하는 절차들’이 존재합니다.1개월, 3개월, 6개월. 이 안에 뭘 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생깁니다.가장 먼저는 사망진단서를 바탕으로 '사망신고'를 해야 합니다.이는 출생신고처럼 법적인 의무이며, 1개월 이내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더 중요한 건, 이 사망신고가 이뤄져야 계좌 정지, 상속 개시,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신청 등다음 단계 절차가 진행된다는 점이에요. ​상속 재산, 어디에 얼마나 있나?돌아가신 분이 어떤 재산을 갖고 있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상속의 시작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가족도 잘 모릅니다.이때 필요한 게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예요.금융 계좌, 부동산, 차량, 국세, 건강보험료까지 고인의 명의로 된 자산을 국가가 한 번에 알려줍니다.신청하면 문자로 어떤 은행에 계좌가 있는지도 받아볼 수 있어요.이 서비스는 무료이며, 주민센터에서 사망신고 시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장례비도 경비로 인정된다장례식장 비용, 적게는 1천만 원, 많게는 1,500만 원까지.대부분 현금으로 결제하죠. 이 영수증, 꼭 챙기세요.상속세를 신고할 때 장례비는 필요경비로 인정됩니다.기본적으로는 500만 원까지 자동 인정되지만, 영수증이 있다면 1천만 원까지도 공제받을 수 있어요.납골당, 장지 비용도 따로 500만 원까지 공제되니, 영수증 보관은 무조건입니다. ​상속인 간 분쟁을 막는 법고인이 사망하면 그 즉시 금융계좌는 동결됩니다.가족 간 사이가 좋더라도, 법적으로는 각자의 몫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계좌 인출은 매우 민감한 이슈가 됩니다.이때 가장 심플하고 깔끔한 방법은 상속인 중 한 명이 '한정승인'을 받고 나머지 분들이 '상속포기'를 하는 것입니다.괜히 모두가 상속포기하면 손자, 형제자매, 심지어 먼 친척까지 상속인이 되어 오히려 더 복잡해질 수 있어요.핵심은 ‘빨리 판단하고, 빠르게 선택하는 것’입니다.​피상속인의 10년치 계좌 내역을 꼭 확인해야 하는 이유국세청은 상속세를 계산할 때 피상속인의 사전 증여 내역까지 꼼꼼히 들여다봅니다.그 기준이 ‘상속 개시일 기준 10년 이내’에요.상속인 2회 의자(며느리, 사위 등)는 5년입니다.여기서 중요한 건 ‘폐쇄된 계좌’도 포함된다는 점.과거에 쓰다 해지한 계좌도 증여 내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은행에 요청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감정평가, 언제 해야 할까?상속 재산 중 부동산 비율이 높다면 감정평가가 상속세를 좌우합니다.아파트처럼 시세가 뚜렷한 부동산은 ‘유사 매매사례가액’을 기준으로 상속세가 계산됩니다.하지만 빌라, 토지, 상가 등은 이야기가 달라요.이럴 때는 감정평가를 통해 보다 현실적이고 유리한 가격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다만 이 시가가 미래에 양도소득세로 이어지기 때문에 세무사와의 사전 시뮬레이션은 꼭 필요합니다.​신고 기한, 절대 놓치지 마세요상속세는 '상속 개시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고와 납부를 마쳐야 합니다.신고를 안 하면 무신고 가산세 20%가 붙고, 세금을 제때 내지 않으면 납부불성실 가산세가 1년에 9% 가까이 부과됩니다.한마디로 “신고는 무조건 기한 안에!”이 원칙만 잘 지켜도 큰 손해는 피할 수 있어요.​ 취득세, 종합소득세도 놓치지 마세요부동산 상속 시 ‘취득세’도 고려해야 합니다.무주택자가 상속받으면 세율이 낮지만, 이미 주택이 있다면 세율이 최대 3배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또 고인이 사업자나 직장인이었다면 사망 후 6개월 이내에 종합소득세 신고도 필수입니다.이 세금은 상속세의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으니, 서둘러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상속은 단순한 돈 문제가 아닙니다.감정, 절차, 세금이 모두 얽혀 있는 복잡한 문제예요.하지만 이장원 세무사님이 말하듯, ‘미리 알고 준비하면’ 정말 많은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사망 후 1개월, 3개월, 6개월. 이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가족의 자산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 이장원 강사
  • 2025-04-16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강연 '한반도에 폭염이 온다 - 기후변화와 먹거리 문제' 특강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강연으로 '한반도에 폭염이 온다 - 기후변화와 먹거리 문제' 주제의 특강 강의입니다.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여름이 길어지는 이유와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시켜주며, 대응책까지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Q. 기후플레이션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우리 먹거리가 위협을 받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최근에 지중해 연한의 기후가 굉장히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올리브 생산량이 엄청나게 줄어서 올리브유 가격이 폭등했었습니다.앞으로 이런 일이 굉장히 잦을 것 같은데 전 지구가 어떻게 보면 하나의 공동체가 돼 버린 지 오래여서 그 나라들이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서 생산성에 차질이 생기면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됩니다.이런 것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수시로 벌어지면 결과적으로는 끊임없이 우리는 식량 파동을 겪으면서 살아야 되는 겁니다.특히 대한민국은 식량의 해외 의존도로 치면 가장 열악한 나라 중에 하나로 꼽히는 나라로 연속적으로 이런 문제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Q. 우리는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까요?" A. 대한민국이 겪을 가장 심각한 문제가 '식량 문제' 라고 생각합니다.우리의 식단도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서 구체적이고 조직적인 대책을 우리가 세워나가야 합니다.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음식 먹는 게 무지무지 다양하보니 식단을 다양하게 개선해 볼 수 있는 그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겁니다.우리가 경작해서 먹을 수 있는 작물들을 한번 잘 검토해 보고, 다양한 식단을 개발하는 것을 과학적으로 한번 연구해 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앞으로 기후 변화 때문에 세계 곳곳에서 타격을 입는 일들이 계속 빈번하게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응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Q. 여름이 4월에서 11월이면 너무 길어지는 거 아닌가요?" A. 여름만 길어진다고 하기보다는 겨울을 뺀 나머지가 길어지고 있는 건데 따뜻한 시절이 옛날보다 길어지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요즘 우리가 겨울에 영하 10도만 되면 강추위라고 하는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영하 10도에는 강추위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10도 정도에도, 9도에도 8도에도 혹한 강추위라고 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짧아지더라도 한두 번은 호되게 춥기를 간절히 바랍니다.겨울에 굉장히 추운 날이 한 두어 번 반복되는 거는 생태계 입장에서는 굉장히 소중한 것입니다.그때 해충들의 알이 많이 죽어 나가기 때문에 그게 없으면 봄에 여름에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병충해가 기승을 부리게 되는 겁니다.그런 면에서는 겨울이 좀 짧아지더라도 좀 쨍하고 추운 날이 몇 차례는 있기를 바랍니다.그런데 요즘은 엉뚱하게 한 며칠 약간 따뜻하다가 굉장히 추워지곤 하는데, 기상학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기후변화의 영향입니다. 갑자기 극지방의 온도가 올라가 기류가 변하고 그 추운 공기가 온대지방으로 불쑥 하고 나타나는 경우들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겁니다.하루아침에 영하 한 몇 도로 뚝 떨어지는데 결국은 갑자기 추운 공기 덩어리가 우리나라 상공으로 그냥 유입이 됩니다.그것 자체만 놓고 보면 별로 나쁜 변화는 아니지만, 결국은 적응해나가게 됩니다."Q. 엘리뇨 라니냐가 전환된다는 이야기들이 많은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해류의 방향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역류 하기 때문에 세계 기후 전체가 뒤틀리는 겁니다.여름 기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겨울 기후에도 굉장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옛날보다 주기가 짧아지고 있는 게 드러나고 있습니다.기후 변화에서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게 이상 기후입니다만, 지구 온난화가 그냥 기온이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것만이 아니라 기상이 예상을 벗어나면서 들쭉날쭉 이상한 일들이 이상한 기후가 나타나는 게 가장 힘듭니다. 곡창지대로 분류돼서 많은 경작을 하던 곳에서 가뭄으로 흉작이 이어지고, 비가 오지 않던 곳에 폭우로 물난리를 겪으면서 패턴이 무너지고 있으니까 제일 심각한 건 농업에 아주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겨울이 좀 짧아지고 있구나"사실은 전 지구적인 기후 패턴 자체가 엄청나게 바뀌고 있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에 결코 간단하게 받아들일 문제가 아닙니다."Q.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이 길어지면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으로 바뀔까요?" A. 기후변화가 심화될수록 우리나라는 대만처럼 야열대 기후가 될 것 입니다.오히려 병충해의 문제가 훨씬 더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우리나라에 이런 생태계가 갑자기 열대 지방이나 아열대 지방에서 유입되는 병충해를 어떻게 견뎌낼 것인가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동남아시아 쪽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들에 유입됐을 때, 아직 적응력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저는 오히려 그게 훨씬 더 걱정스럽습니다. 동양의 달력 시스템은 달의 변화에 맞춰서 만들어낸 건데 서양은 그레고리력은 태양의 움직임에 기반해서 만든 시스템인 겁니다. 저는 어떤 의미에서는 음력이 갖고 있는 자연 생태계와의 조화가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는 거를 보고 있는 게 충격적입니다. 입춘이 어떻게 보면 절기의 시작인 겁니다. 절기에 맞춰서 농사도 짓었던건데, 기후 변화 때문에 그 시점이 농사를 짓는 행동과 행위와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건 불행한 일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굉장히 불편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건 틀림없는 사실인데,그래서 새로운 빅데이터 베이스에 맞춰서 우리가 이제 농사도 짓고 우리의 일상생활도 거기에 맞춰 나가야 되는 겁니다. 잘 보셨나요?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님께서는 기후변화뿐만 아니라,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로 전문적인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최재천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듣고 싶으시다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재천 강사
  • 2025-04-15
강연섭외 정도영 소장 특강 '인생 2막 어떻게 준비할까? 노후 자격증' 강의

"퇴직만 하면 뭐든지 자유로울 줄 알았는데…""자격증 하나 따면 인생 2막이 펼쳐질 줄 알았는데…"​혹시, 여러분도 그런 기대와 다르게 막막한 노후를 마주하고 계신가요?오늘 소개할 강연은 바로 그 기대와 현실의 간극을 솔직하게 풀어냅니다.​노후 자격증이 능사는 아니고, 무작정 창업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퇴직 후 진짜 중요한 건 '준비의 방향'이라는 걸, 정도영 소장님이 직접 들려주는 현실 조언 속에서 깨닫게 됩니다.​실패하지 않는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싶다면?지금, 정도영 소장 강연섭외를 주목해보세요. 당신의 퇴직 후 인생이, 오늘 이 강연으로 새롭게 열릴 수 있습니다.자격증, 따면 끝?… 현실은 딴 자격증조차 쓸 곳이 없다“주거복지사 따면 괜찮다더라”이런 영상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저도 봤어요. 그런데 실제로 자격증을 따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쓸 데가 없다”며 힘들어하십니다. 구인 공고는 정말 ‘가뭄에 콩 나듯’입니다. 괜찮다던 그 자격, 막상 따고 나면 막막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죠.심지어 유망하다고 알려진 드론 자격증조차 실제 취업 시장에서는 거의 도움이 안 됩니다. 방제, 촬영, 학원 강사 채용 외에는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하거든요. 그리고 ‘누가 봐도 유망해 보이는’ 자격증, 실제론 경쟁률만 치열한 경우가 태반입니다.​퇴직 후, 반드시 겪게 되는 심리적 변화들퇴직 후 처음 3개월은 ‘허니문’ 기간입니다. 자유롭고 홀가분하죠.하지만 그게 길게 가진 않습니다. 6개월이 지나면 슬슬 ‘심리적 바닥’을 느끼기 시작해요. 특히 남성분들이 그렇습니다.“나는 이제 뭐하지?”“아무도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정신적 회복도 길어집니다.그런데 이걸 미리 알고 겪는 것과 전혀 모른 채 겪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알고 있으면 덜 무섭고, 준비할 수 있어요.​노후 파산의 5대 원인, 알고 계셨나요?​중대 질병 – 예측 불가, 치료비 폭탄은퇴 창업 실패 – ‘한방’에 노후 자산 날리는 경우 많습니다자녀 리스크 – 독립 못 하는 자녀에게 계속 돈 나가요황혼 이혼 – 정서적, 경제적 타격 모두 큽니다금융 사기 – 새롭게 진화 중인 사기 수법들, 예방 교육 필요여기에 조기 퇴직까지 더하면? 준비 안 된 은퇴는 아주 위험한 시작이 됩니다. ​‘따기 쉬운 자격증’? 모두가 쉽게 따면 시장가치는 낮다쉽게 딸 수 있는 자격증이라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도 땁니다.그럼 당연히 시장에서의 가치는 떨어지겠죠.예를 들어 요양보호사나 생활지원사 같은 자격증은 구인 공고는 많아 보여도, 실제 근무 여건은 열악하고 오래 하기 힘듭니다. 또 장애인 활동보조사 등도 심리적으로 매우 소모적인 일들이 많고, 감당이 쉽지 않죠.그러니까 자격증을 딸 때 가장 먼저 따져야 할 건, 나와 맞는가?입니다.​현실적인 직업 선택 기준 3가지1. 내가 감당할 수 있는가?몸을 쓰는 일, 사무를 보는 일, 대면 응대 등 성향에 맞는가?2. 시장에 수요가 있는가?그 자격을 요구하는 구인공고가 많아야 의미가 있습니다3. 내 나이로도 진입이 가능한가?주택관리사를 60세에 따도 일자리가 주어질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대부분은 50대 이전에 진입해야 해요. ​재취업, 자격증만으로는 부족합니다자격증을 갖고 있는 것과 실제 일자리를 얻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시장에 진입하려면 ‘구직 활동’을 해야 하죠.그런데 중장년층은 인터넷 공고만 뒤지면 오히려 역효과입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지역의 취업 지원 센터, 시니어 클럽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곳에선 나이에 맞는, 실제 수요 있는 일자리를 추천해주고 이력서, 면접까지 도와줍니다.그리고 중요한 팁!퇴직 전에 인적 네트워킹을 복원해 두세요.오랜만에 연락한 사람들에게서 진짜 기회가 나옵니다.현업에 있는 사람, 먼저 퇴직한 사람, 거래처 관계자 등과 다시 연결되면 예상 못 한 제안을 받을 수도 있어요.​창업은 ‘마지막 선택’이 아닌, ‘철저한 준비’ 후에40~60대의 실패 창업 케이스, 정말 많습니다.특히 커피숍, 베이커리, 도소매, 숙박업… 모두 경쟁 치열한 업종이에요.창업을 고민한다면 최소한 두 가지는 해야 합니다.1. 간접 경험부터 해보기 – 해당 업종에서 직접 일해 보기2. 사업계획서 진지하게 작성하기 – 내가 뭘 위해 창업하는지, 강점은 무엇인지 명확히!​노후, 소득 기반으로 생각을 바꾸자예전엔 “자산이 얼마 있어야 노후가 가능하다”는 자산 중심의 사고가 일반적이었어요.지금은 “매달 얼마나 소득이 들어오느냐”로 관점이 바뀌었습니다.그런 의미에서 퇴직연금, 국민연금, 사적연금은 아주 중요한 자산입니다.또한 소비 습관 조절도 매우 중요합니다.급여는 끊겼는데 소비 습관은 그대로라면?그때부터 무너지는 거예요. 퇴직 전부터 생활비 줄이는 훈련, 부부가 함께 하셔야 합니다.​삶의 중심, 이제는 나 자신이어야 합니다회사 중심, 가족 중심으로 살아오셨다면 이제는 나 자신이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할 때입니다.내가 뭘 좋아하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퇴직 이후의 시간을 나에게 맞추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어디로 갈지 모르는 배에겐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 방향 없는 삶은 기회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퇴직 이후는 ‘끝’이 아니라 ‘전환’의 시점입니다.준비 없이 맞이하면 길을 잃지만, 미리 알아보고, 나와 맞는 길을 탐색하면 그건 새로운 시작이 됩니다.지금, 나를 위한 준비를 시작해 보세요.어떤 노후 자격증이든, 어떤 길이든…그 시작은 나 자신을 아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 정도영 강사
  •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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