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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외부강사 박재연 소장 특강 '관계의 상처를 치유하는 심리학' 소통강연

박재연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

강연내용 소개
누군가와의 관계가 어려워질 때, 우리는 종종 피하거나 끊어버리곤 하죠.
하지만 그 행동 뒤에는 ‘상처받기 싫은 마음’, ‘다시 버려질까 두려운 감정’이 숨어 있습니다.
오늘은 그 감정의 뿌리를 함께 들여다보며, 관계를 지키는 진짜 심리학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

경영( 리더십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주요학력
-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전공
주요경력
- Replus 리플러스 대표
- Association for Death Education and Counseling 국제죽음교육상담전문가
- 사단법인 한국기질상담협회 자문위원
- 사단법인 한국기질상담협회 서울지부 지부장
- InCRC 아동인권옹호전문가
- 한국Habitat 협력위원
- 두산 리더십 임원 뉴스레터 칼럼 연재
- NAVER 맘앤키즈 칼럼연재 외 다수 경력

- 경기도지사 아동복지 유공 표창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 MBC 우린 통역이 필요해 외 다수 출연
강연주제
- 조직 내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대화방법<연결의 대화>
- 간섭이 아닌 성과를 만드는 리더의 대화법
- ‘나’와 ‘너’의 균형을 만드는 대화법
- 견디는 삶에서 살아가는 삶으로
- 내 감정을 책임질 때 찾아오는 자유
- 우리를 변화시키는 진정한 힘은 무엇일까요
- 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외부강사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외부강사 강연에서는 관계 회복의 전문가와 함께, ‘상처 주고받는 관계 속에서도 나를 지키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아프고, 그래서 더 쉽게 피하거나 단절을 선택하죠.

하지만 그 선택 뒤에는 ‘버려질까 두려운 마음’과 ‘인정받고 싶은 간절함’이 숨어 있습니다.


이번 소통강연에서는 그 복잡한 마음의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가며, 관계를 회복하고 마음을 단단하게 세우는 실질적인 방법을 나눕니다.

상처 없이 사는 인생은 없지만, 상처를 성장의 계기로 바꾸는 태도는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 ‘나를 지키면서도 관계를 지혜롭게 이어가는 법’을 함께 배워보세요.

1. 공감의 피로, 마음의 방전


요즘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핸드폰을 보죠.

뉴스를 켜면 누군가의 고통, 비극적인 사건들이 줄줄이 흘러나옵니다.

그걸 매일 접하다 보면 우리 마음이 금세 공감 피로에 빠집니다.

‘또 이런 일이야…’, ‘생각 안 할래’ 하며 마음의 문을 닫게 되죠.

이건 무정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은 감정 자극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심리적 방어 장치예요.

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무감각’을 탓하지만, 사실 그건 마음의 탈진을 피하려는 생존 전략이기도 합니다.

2. 관계를 먼저 끊는 사람들의 마음


관계가 조금만 불편해져도 금세 끊어버리는 사람들
이 있죠.

겉으로 보면 냉정하고 이기적인 사람 같지만, 사실 그 속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건 오히려 극도의 불안과 두려움 때문이에요.

어릴 때부터 버려짐이나 외면의 경험이 많았던 사람일수록 “또 상처받을 바엔 먼저 끊자”라는 본능이 작동합니다.

그래서 ‘그냥 차가운 사람’이 아니라, 상처받을까봐 미리 도망치는 사람인 거죠.

그 사람 입장에선 이게 생존의 방식이고, 이별은 결코 쉬운 선택이 아닙니다.

3. 버려질까 두려운 내면의 기억


“더 상처받기 전에 끊자”라는 말,
그 안에는 오래된 기억이 숨어 있습니다.

아직 상처가 생기지도 않았는데, 이미 마음은 그 순간을 예감하는 거예요.

이건 과거의 애착 경험이 만들어낸 예측의 패턴이에요.

특히 어린 시절 부모에게서 안정적인 사랑을 받지 못했던 사람은 “어차피 나를 끝까지 지켜줄 사람은 없을 거야”라는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도 자꾸 불안해져요.

‘이 사람도 결국 나를 떠나겠지?’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 거죠.

결국 이런 마음은 사랑을 갈망하면서도, 사랑을 밀어내는 모순된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4. 사랑에도 반복되는 애착의 그림자


실제 한 부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내가 어린 시절 유기 불안을 겪은 분이었어요.

그래서 남편이 잠시 출장만 가도 불안해지고, 늘 사랑을 확인하려 들었죠.

“당신, 나 사랑해요?” “오늘도 나 좋아해요?” 이건 집착이 아니라, 존재가 사라질까 두려운 마음이에요.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를 믿는 ‘대상 영속성’이 무너진 경우죠.

남편은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지만, 대화와 공감으로 서서히 알아갔어요.

그리고 반복해서 “나는 여전히 여기 있어”라고 말해주는 그 노력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안정되어 갔습니다.

사랑은 확신보다 반복된 확인에서 자란다, 이 부부가 보여준 교훈이에요.

5. 피와 자존감의 관계


회피형 성향
을 가진 사람들은 갈등을 피합니다. 싸우는 걸 싫어하고, 불편한 감정은 덮어버리죠.

그런데 그렇게 피하면 자기 효능감과 자존감이 점점 낮아집니다.

“나는 해결을 못 하는 사람이야”라는 믿음이 자리 잡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늘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직면이 회복의 첫 걸음이다.”

하루에 단 3분이라도 괜찮아요. 잠들기 전에 오늘 하루를 돌아보세요.

‘나는 어떤 상황에서 물러섰지? 그게 진짜 옳았을까?’ 이렇게 스스로와 마주하는 시간이 쌓이면, 마음이 조금씩 단단해집니다.

자존감은 도망이 아니라, 마주함에서 회복됩니다.

6. 외로움은 나쁜 게 아니다


사람들은 외로움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죠. 하지만 저는
외로움을 ‘마음의 신호등’이라고 표현합니다.

외로움은 ‘이제 누군가와 연결되어야 할 때야’라는 심리적 신호예요. 저도 제 아이를 통해 그걸 느꼈어요.

어느 여름날, 아이가 혼자 게임을 하다가 문득 멈추더니 “엄마, 나 너무 외로워.” 하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그 순간 외로움은 사라졌어요. 왜냐면 채워졌으니까요.

외로움은 결국 우리를 연결로 이끄는 감정이에요.

그 감정 덕분에 우리는 관계의 소중함을 다시 배우고, 누군가와 함께일 때의 감사함을 진심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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