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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초청 김경일 교수 '당장 손절할 사람은?' 강연

'우리'라는 말에 내재된 한국인들의 인간관계에 대한 가정은 "다른 사람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이는 한국 문화의 긍정적인 측면에서 나온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비합리적인 신념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자주 우리는 '가족인데 어떻게 이것도 다르냐' 혹은 '가까운 사람인데 어떻게 이렇게 다르지?'라는 말을 합니다.​인간의 본질 중 하나는 개인차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문화는 '우리'라는 단어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여러 어려움을 극복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강조되는 공동체 의식 뒤에는 "우리는 모두 같다"는 과도한 가정이 숨어있어, 조금만 다른 점을 보이면 큰 원망이나 비난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오해와 비합리적인 신념이 쌓이면, 결국 친한 친구나 오랜 지인과도 간극이 생기게 됩니다.이러한 간극은 노년기에 큰 외로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따뜻하고 착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그들과 미래에 대한 대화를 할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그들은 좋은 성품을 가진 실패자일 수 있습니다. 물론 실패를 경험한 사람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그러나 그들의 과거의 경험과 그들이 말하는 미래에 대한 조언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우리는 심리적으로 거리를 두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어떤 주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 이야기나 회사 일에 대한 이야기를 피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가 되는 사람과 물리적으로 가깝더라도, 다른 좋은 동료나 선배와의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그 사람과의 거리를 멀게 만들 수 있습니다.이 두 가지 방법을 잘 활용하여 인간관계에서의 건강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사람의 무기력감을 가장 크게 만드는 것은 그의 노력과 투자를 무의미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작은 말 한마디로 무기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일에 대해 "그건 틀렸다"라는 비판보다 "그걸 왜 했을까?"라는 무시하는 말이 더 큰 상처를 줍니다. 이러한 말은 무의미하게 느끼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때로는 사람을 고의로 무기력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무기력감을 느낀다고 느끼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을 때, 그 원인 중 하나는 상대방의 언어에서 오는 무의미함을 느끼게 하는 말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그 사람에게 그 무의미함을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반대로, 우리가 그 사람의 무의미한 말을 가치 있게 받아들이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필요합니다. 회사에서도 같은 팀 내에서만 일하다 보면, 다양한 시각을 갖는 사람을 만나기 어려워집니다. 회사는 일하는 곳이지만, 그것만으로는 힘들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따라서 일상에서도 다양한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다양한 시각을 얻어야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의미한 말을 할 때마다 대처 방법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답변의 중요성을 이해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부정하는 대신, "그럴 수도 있겠다"는 너그러운 태도로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한국어는 매우 미묘한 뉘앙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럴 수 있겠다"와 "정말 그럴까?"는 비슷해 보이지만, 감정적인 차이가 큽니다. 상대방의 말을 무의미하게 여기는 대신, 그 말에 의미를 부여하여 대응하면, 상대방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언어를 갖추고, 상대방의 말을 수용하는 너그러운 자세를 가지는 것입니다.살아가면서 주변에 항상 두고 싶은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저는 인생에서 수없이 힘들고 절망적인 순간들을 겪었는데, 그럴 때마다 그 상황을 함께 공감해주는 사람들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하지만 놀랍게도, 제가 성취와 성공을 이룰 때 그 기쁨을 함께 나눠주는 사람들은 오히려 다른 그룹에 속하곤 합니다.힘든 시기에 공감을 나눠주는 사람과 좋은 시기에 함께 기뻐하는 사람, 이 두 그룹은 종종 다른 배경을 가지곤 합니다.​친한 친구들 대부분은 저와 함께 힘든 시간을 나눠주곤 합니다.그런데 '친하다'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친한 친구들 대부분은 저와 같은 학교나 전공을 공유합니다.그들은 힘든 시간이 닥칠 때마다 먼저 다가와 위로해 줍니다.​그런데 제가 큰 성취를 이루었을 때, 이들 중 몇몇은 진심으로 기뻐해 주지 않기도 합니다.왜냐하면, 같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은 종종 서로를 비교하곤 하니까요.따라서 저의 성취를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들은 종종 저와는 약간의 거리가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예를 들어, 저의 두 친구 중 한 명은 수원에, 다른 한 명은 화성에 살고 있습니다.두 친구는 서로 힘든 시간을 나눠주는 좋은 친구지만, 화성의 친구가 성공했을 때 수원의 친구는 질투를 느꼈습니다.반면, 제 성취에는 둘 다 진심으로 기뻐했습니다.​인간관계는 복잡하고, 어떤 관계를 유지할지는 개인마다 다릅니다.하지만 중요한 건, 원하는 것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원하면 솔직하게 말하면, 대부분의 오해와 갈등을 피할 수 있습니다.사회에서는 때로는 우리가 생각보다 단순하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러나 인간관계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계속해서 고민하고 조절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입니다.​결론적으로, 인간관계에서는 항상 고민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진정한 인간관계의 가치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김경일 강사
  • 2023-11-01
기업강연 신사임당 '얼마 있어야 평균일까?' 동기부여 강의

30대의 평균 연봉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요즘 많은 직장인들이 블라인드를 이용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흥미로운 현상을 발견했습니다.대부분의 사용자들이 고액 연봉자로 보입니다. 사실, 초봉으로 5천만 원 미만을 받는 사람을 찾기 힘들죠.하지만 아무리 연봉이 높아도 서울의 자가를 소유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한, 블라인드에서는 명함을 자랑하는 대신, 자동차 추천을 구하곤 하는데, 대체로 BMW X5나 GV80과 같은 고급 차량을 추천하곤 합니다.그렇다면, 현실 세계의 연봉 현황과 블라인드의 그것은 정말로 일치할까요? 이에 대해 함께 토론해보고자 합니다.여러분, 데이터와 현실의 관계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30대 초반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될까요?블라인드에 따르면 약 8천만 원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30대 초반의 평균 연봉은 3,996만 원입니다.그러면 40대 초반은 어떨까요? 4,956만 원입니다. 이런 숫자를 보고 '평균 연봉이 이렇게 높다면 내 연봉은 너무 낮은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이것은 평균 연봉이며, 대기업의 고위임원이나 대형 병원의 의사처럼 높은 소득을 가진 사람들까지 포함된 수치입니다.그렇다면 중위 연봉은 어떨까요? 중위 연봉은 모든 사람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가장 가운데에 위치하는 사람의 연봉을 의미합니다.30대 초반의 중위 연봉은 3,600만 원이고, 40대 초반은 4,116만 원입니다.이런 데이터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연봉을 현실적으로 평가하고, 실제로 사회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면, 댓글이나 SNS에서 나오는 정보에 너무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사실, 소득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부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소득이 높아도 지출이 많거나 자산이 적다면 금방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소득을 자산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을 잘 하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책 '부의 추월 차선'에서는 이러한 개념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어떤 사람은 지금 당장의 수익을 위해 노력하는 반면, 다른 사람은 미래의 수익을 위한 시스템을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단기적으로 보면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이 더딜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 사람이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여러분들이 소득과 자산, 그리고 시간과 노력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을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손흥민 선수의 연봉은 약 790억~800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약 그의 연봉이 천억으로 오른다면, 그리고 이렇게 높은 연봉을 7년간 받는다면 총 7천억이 됩니다.이런 금액은 상당히 큰 기업의 연간 매출과 비슷합니다.예를 들어, 메가스터디라는 회사의 연간 매출은 약 7천억으로, 이는 상장 기업 중 약 300등 정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하지만, 개인의 연봉과 기업의 매출을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다릅니다.손흥민 선수나, 강의를 잘하는 현우진 선생님 같은 개인은 그들의 능력과 인기를 바탕으로 높은 연봉을 받지만, 그들 스스로를 상장하거나 매각할 수 없습니다. 반면, 기업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어 매각이나 상장이 가능하다.이처럼, 소득과 자산,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부의 창출 가능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그리고 우리는 종종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곤 합니다.그러나, 이런 비교는 대체로 부정적인 영향만 줄 뿐입니다.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좋은 모습만을 외부에 과시하기 때문입니다.예를 들면,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같은 SNS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좋은 모습만을 보여줍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의 일상의 모든 순간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우리에게 보여주기 원하는 순간만을 보게 됩니다.이렇게 자신의 나쁜 모습은 숨기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행위는 우리 모두에게 공통적인 것입니다.따라서, 자신의 상황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자신을 폄하하거나, 다른 사람의 성공을 부러워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각자의 삶은 각자의 기준과 방식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비교 대신,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계속해서 성장하려는 노력을 중요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주언규(신사임당) 강사
  • 2023-11-01
명강사 커리어케어 신현만 회장 강의 '정체된 기업의 돌파구는 핵심 인재!' 기업 교육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비즈니스 노하우에 대해 전달하시는 커리어케어 신현만 회장님의 '정체된 기업의 돌파구는 핵심 인재!' 기업 교육 특강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기업은 곧 사람이라고 합니다. 기술도 상품 개발도 자금도 영업도 다 사람이 하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어떤 사람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직원들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경영의 핵심인 셈입니다. 특히 ceo를 비롯한 c레벨급 핵심인재들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핵심 중의 핵심이죠.수는 적지만 조직과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입니다.오늘은 핵심 인재가 기업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왜 이렇게 중요한지, 그리고 과연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중국의 인터넷 기업이죠. 꽤 유명한 기업인데 텐센트라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4천400억 달러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세계 11위고 중국에서는 알리바바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오른 기업입니다. 그런데 이 텐센트는 파격적인 성과으로 유명합니다. 2018년 초인가요 가장 성과급을 많이 낸 게임 개발팀에게 1인당 165억 원의 성과급을 지급했습니다. 전 세계가 깜짝 놀랐죠.텐센트의 평균 연봉은 2022년 기준 1억 9천만 원으로 한국과 홍콩의 최고 수준을 이미 뛰어넘었고 매년 연봉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카카오톡과 같은 서비스를 하고 있는 그런 위챗을 개발했는데요. 위챗을 개발한 장사오롱의 연봉은 3억 위안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480억을 넘죠. 이건 텐센트의 마아팅 회장의 보수보다 무려 10배나 많은 금액입니다. 일반적으로 글로벌 기업이나 혁신 기업일수록 성과에 따른 보상도 크고 최저 보상과 최고 보상의 격차도 상상을 초월할 만큼 크게 벌어져 있습니다.역량에 따른 연봉 체계가 그대로 성과급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텐센트가 이처럼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파격적인 성과급을 지급하는 이유는 인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서 성과를 내면 여기에 상응하는 보상을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it 인재들이 모여들게 됩니다. 성과에 걸맞은 파격적 보상은 끊임없이 수혈되는 인재들이 또다시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서 성과를 창출하게 되고, 이것이 선순환 구조를 만들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텐센트 경영진들에게 직원의 높은 연봉은 비용 지출이 아니라 선투자가 되는 셈입니다.우리나라의 경우도 여전히 연공서열식 임금체계가 많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성과급 체계에 대한 인식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달라졌습니다. nc소프트의 김택진 대표는 지난해에 직원 평균 연봉보다 108배나 많은 123억 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넥슨의 일본 법인 임원과 직원 간 임금 격차는 무려 72배나 됩니다.넥슨 임원의 평균 보수는 45억 원을 넘고 있는데, 직원의 연봉은 6천300만 원 정도 됩니다. 왜 최고 책임자에 의한 보상이 이렇게 높을까요? 그것은 그만큼 권한과 책임이 많기 때문입니다. 최고 책임자는 핵심 중 핵심입니다. 기업 가치는 대개 임직원 가치의 합인데요.기업 가치를 가장 키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임직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겁니다. 조직이나 사업의 최고 책임자를 제대로 배치하면 절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영향력이 큰 사람을 바꾸는 게 효과가 크죠. 실무자보다는 중간 간부, 중간 간부보다는 임원, 임원보다는 사장을 바꾸는 게 훨씬 효과가 큽니다.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짐 콜린스 교수라는 분이 있는데, 이분은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최고경영자의 핵심 능력으로 인재 확보 능력을 꼽았습니다.상위 10%에 해당되는 a급 인재를 얼마나 보유하느냐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 대기업들 사이에서 이런 인재 확보나 발굴을 위한 팀들을 두는 게 유행인데요.또 내부에서는 ceo 평가 항목에 핵심 인재 확보를 넣고 있습니다. 기업 경영에서 인재의 중요성이 그만큼 커지고 있다는 뜻이죠.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이제 큰 관심 많았는데요 이분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한 명의 천재가 10만 명을 먹여 살린다. 그러니 삼성도 이런 인재를 확보를 해야 되고, 영입을 해야 되고, 만들어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기업들은 불황기에 인재를 줄이려고 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경제가 불황일수록 인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인적자원 관리 회사로 잘 알려져 있죠 왓슨 와이어트라는 회사가 평균 매출 64억 달러 이상인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다 큰 버블이 붕괴하면서 불황기에 접어들었던 2천년대에 기업 현황을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그 결과 불경기의 교육 훈련비를 삭감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서 성과가 5배나 더 낮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2002년 최대 위기를 맞은 hp는 구조조정을 하면서 핵심 인재는 오히려 늘렸습니다.이들을 리더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투자도 했죠. 결국 핵심 인재가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내서 hp는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맥도날드도 창립 이래 최대의 적자를 내면서 주가가 반토막이 난 상황이 있었는데요. 이때 직원에 대한 교육 투자를 오히려 늘려서 회생한 그런 역사가 있습니다.점포와 지점을 줄이는 대신에 직원에 대한 교육 투자를 늘렸고, 그 결과 제품의 수준이 높아졌고, 서비스가 개선되면서 1년 만에 다시 매출이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미국과 일본의 대기업들, 글로벌 기업들은 대부분 불황기에 핵심 인재를 중심으로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는 인재 관리 전략을 채택하고 있습니다.구본무 lg그룹 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던 2009년에 신임 전무와 대화를 하면서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불황이라고 구조조정을 해서 사람을 내보내면 원래 있던 사람들의 충성심도 낮아지고, 우수한 인재들도 같이 떨어져 나갑니다. 호황에 대비해 오히려 좋은 사람들을 많이 선발해야 합니다.불황은 기회입니다.불황기에는 많은 기업들이 인력을 감축하기 때문에 조직의 분위기가 좋지 않으면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 인재의 일부가 회사를 떠나기도 합니다. 평소에는 그림의 떡 같던 그런 유능한 인재들을 확보할 수 있는 아주 절호의 기회를 맞게 되는 겁니다.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인재를 영입할 계획이 있다면 불황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문제는 불황기에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역전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건 다 이해하고 있지만, 쉽게 사람을 바꾸기가 참 어렵다는 겁니다.더구나 임원들은 오랫동안 관계를 맺었던 사람들입니다. 특히 연공서열 방식의 기업 문화에 익숙해 있는 한국 기업에서 고위직의 경우 퇴사를 의미하는 교체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실무자를 바꾸고 중간 간부만 교체하다가 끝납니다.구조조정을 한다고 야단을 벌이지만 애꿎은 직원들만 회사를 떠나게 되고, 효과는 별로 얻지 못하게 됩니다. 승계 포럼이 잘 돼 있는 글로벌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의 경우 내부 인력을 많이 씁니다. 그러다 보니 사업과 조직의 안정은 참 유리하지만 혁신하기는 참 어렵습니다.특히 c 레벨의 경우 내부 인력으로 상황을 돌파할 수가 없어서 대변화가 필요하다고 절감할 때만 외부 영입을 추진하게 됩니다. 그래서 외부 영입이 잦지도 않고 많지도 않습니다. 할 것을 다 해본 뒤 결정하는 셈이죠. 그러다 보니 인재영입이 늦어지고 사업과 조직의 혁신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력 운용은 적재 적수만 중요한 게 아니고, 적시도 참 중요합니다. 혁신을 하려면 조직과 사업의 핵심 축인 임원과 간부부터 바꿔야 합니다. 기업의 문제는 사람에서 시작되고 사람에서 끝납니다.결국 사업 부진과 성장 정체, 경쟁력 약화의 원인은 사람이고, 그 해법도 사람입니다. 성장 정체는 기존 인력으로 더 이상 한계에 봉착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문제를 해결하려면 임직원을 재배치5하고 인재를 발탁하고 영입해서 인적 경쟁력을 강화해야 합니다.특히 요즘 같은 불경기 때는 기업들이 설비 투자나 신규 사업을 하기가 참 부담스럽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성장 절차를 돌파하려면 결국은 인재밖에 없습니다. 핵심 인재를 발굴하고 발탁하고 재배치해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합니다.오늘의 한 줄 리뷰는 "성장 정체의 돌파구는 핵심 인재 확보다"리더십, 경영전략, 위기관리,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로 명쾌한 해결법을 전달하시는 커리어케어 신현만 회장님은 지금까지 명사섭외로 관공서, 대학 등에서 특강강사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명강사 신현만 회장님과 많은 강연이 궁금하시면??

  • 신현만 강사
  • 2023-10-31
초청특강 정우열 원장 '방 청소의 중요성' 강연

방이 지저분한 것과 깔끔한 것, 두 가지 상황을 볼 때, 뭐가 좋고 뭐가 문제인지는 사실 반반입니다. 강박장애의 예를 들면, 이는 어떤 사람에게는 방이나 책상을 항상 정돈해야 하는 강한 욕구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의 방은 깨끗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정반대로 방이 엉망일 수 있습니다. 이유는? 그들의 마음은 정리를 원하지만, 기준이 너무 높아 진짜로 정리하기 시작하는 것이 어렵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방의 상태만으로 그 사람의 문제점을 단정짓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평소 어떠했는지, 그의 성격이나 환경, 가치관 등 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평생 깔끔했던 사람이 최근에 방을 정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증상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어릴 때부터 정리를 잘 못했던 사람이 방이 지저분하다면, 그것은 그저 그 사람의 성격일 수 있습니다.결국, 중요한 것은 방 정리 능력이 아닙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 그리고 스스로를 평가할 때 한 가지 요소만을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방 정리가 중요한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삶을 잘 영위하는 것, 그리고 내 삶의 진정한 가치를 찾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무기력감의 주요 원인 중 하나를 설명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원인을 오랜 시간 동안 경험하고, 그로 인해 일상의 패턴으로 만들었어요. ​감정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확히 감정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요. 이를 이해하는 것은 개인의 주요한 감정을 파악하고 도와주는 과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무기력감의 한 예를 들자면, 이는 간단하게 에너지 부족으로 볼 수 있습니다.​에너지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신체적 에너지와 심리적 에너지. 이 에너지가 점점 소모되면, 마치 배터리가 방전되는 것처럼 우리는 힘들어지죠. 그 결과로, 생각과 행동이 더디고, 실수도 늘어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쉽게 자책하게 되고, 그로 인해 에너지 소모가 더욱 빨라집니다.이러한 악순환의 핵심은 감정입니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간단한 반응이 아니라, 복잡한 내면의 반응입니다. 이 감정들은 우리 안에 계속해서 축적됩니다.이 축적된 감정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무의식적으로 그 감정을 처리하려는 시도가 지속되며, 그로 인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이러한 감정 처리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감정을 처리하게 되어 에너지를 낭비하게 됩니다. 결국, 이로 인해 무기력감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감정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감정, 다른 생각이나 감정들은 모두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무시합니다.감정을 인지하고 이해하는 것 자체가 감정의 해결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감정을 이해하면 그에 대한 반응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감정을 어떻게 인지하고 이해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합니다.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두 가지입니다.​첫번째는 진심으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입니다. 그게 친구일 수도, 가족일 수도 있죠. 예를 들면, 어떤 메시지를 받아 이상하게 느껴졌을 때, 그것을 친구에게 공유하며 "이런 것 때문에 기분이 나빴던 것 같아"라고 얘기하는 것이죠. 그저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복잡한 감정이 조금 더 명확해지게 됩니다.​두번째, 우리 사회에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감정은 이성과 별개이기에 논리나 윤리로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그런 것과 무관하게 각자의 감정은 그 자체로 타당성이 있습니다. 그 감정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하지만, 감정을 받아들이라는 것이 그것을 합리화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감정은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며, 그것을 수용하고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감정을 표현하지 않아 내면에 쌓이게 되면 그 스트레스는 또 다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감정의 인식과 이해는 중요합니다.사람들은 때때로 우리의 감정을 잘못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그것을 수용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관리하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무기력은 감정의 일부입니다."물론 신체적인 무기력도 있지만, 대부분의 무기력은 심리적 기원을 가지며, 그 안에는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들이 각 사람마다 존재합니다. 이러한 무기력은 판단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저 그것은 무기력일 뿐이에요. 이것을 부정하거나 외면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우리는 판사처럼 판단하거나, 본인의 무기력을 평가하려는 마인드를 피해야 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변호사처럼 자신의 감정을 수용하고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렇게 접근하면 무기력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판단과 부정의 마인드로 접근하기 쉽습니다.우리가 주변 사람들, 특히 부모나 친구들 앞에서 무기력을 숨기려고 할 때, 그 척하는 행동은 오히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시킵니다. 결국 무기력은 더 강력하게 돌아오며, 극심한 경우에는 우울증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사람들과의 교류를 피하게 되며,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그러므로, 무기력을 부정하거나 숨기기보다는 인정하고 그 감정을 수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뒤에 숨겨진 감정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면, 본인이 의도적으로 회복을 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회복되게 됩니다. 왜냐하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게 되면, 일상의 에너지가 쌓이게 되고 그 에너지는 신체와 마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를 이해하고 접근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정우열 강사
  • 2023-10-31
기업특강 백승권글쓰기연구소 대표 백승권 교수 특강 '직장인의 문해력을 키워드립니다' 강의 강연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이번에는 백승권글쓰기연구소 대표 백승권 교수님의 '직장인의 문해력을 키워드립니다' 강의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백승권 교수님은 과거에는 청와대에서 행정관으로 일을 하면서 대통령 메시지 또 대통령 보고서를 쓰는 업무를, 현재는 비즈니스 라이팅 전문 강사로 활동을 하시며,직장인을 위한 글쓰기 노하우를 전달하는 강의를 기업, 공공기관, 대학등 다양한 기관에서 기업특강으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게 바로 문해력과 글쓰기죠.거기에 대한 속 시원한 해법을 드리러 왔습니다.여러분들 요즘 기업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중점적으로 보는 항목이 뭘까요? 영어 점수 학점 또 혹은 실무 경험 지원자들의 이력에 붙는 가산점이 기업마다 좀 차이가 있겠죠.그러나 실제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자들은 결국 문해력이 좋은 신입사원을 선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문회력의 사전적 의미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말하죠.하지만 직장인의 문해력이란 이렇게 어휘력, 독해력 이 범위를 훨씬 뛰어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인과관계 속에서 말과 글이 어떤 맥락에 놓여 있는지 파악하고 또 그것을 잘 활용하는 능력이 바로 직장인의 문해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스펙 지원자리 넘쳐나는 요즘 시대의 문해력이라니 싶지만 직장인에게 문해력은 업무 능력의 대부분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죠.왜냐하면 업무의 대부분이 말과 그를 매개로 한 소통 행위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빈번하면서 중요한 소통 행위는 바로 이메일과 보고서입니다. 실제로 보고서나 이메일 내용을 잘못 이해해서 실수하는 신입사원들이 적지 않습니다.이렇게 되면 잘못된 결정이나 실행으로 이어져서 결국 업무에 큰 차질을 빚게 되는 겁니다. 보고서나 기획안 등 비즈니스 문서를 읽을 때도 문해력이 정말 중요하죠. 특히 다양한 전문 용어를 사용하고 또 기술 문서를 다루는 업종이라고 한다면 문해력은 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이제 문해력은 직장인의 기본 역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과연 우리 직장인들의 문해력 수준은 어떨까요?얼마 전에 국내 채용업계 회사에서 직장인들 1310명을 대상으로 현대인의 문해력 실태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응답자의 과반수가 문해력 부족으로 업무상 어려움을 느낄 때가 있다고 응답을 했습니다. 직장 내에서 mz세대의 문해력에 대한 평가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mz 세대 직원의 국어 능력을 한번 조사를 해봤어요. 그랬더니 56.5%가 이전 세대보다 부족하다라고 이렇게 응답을 했습니다. 아마 좀 연차가 좀 있으신 직장 관계자분들을 만나면 이런 얘기를 듣게 될 겁니다. mz 세대들이 업무 지시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또 보고서 내용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자꾸 엉뚱한 실수를 한다고 푸념을 하더라고요. mz 세대 후배한테 자료를 한번 요약해서 보고서를 이렇게 작성하라고 해보면, 과연 이 친구가 자료를 제대로 읽은 것이 맞는지, 내용을 과연 이해한 것이 맞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그 수준이 굉장히 좀 문제가 있다고 하는 그런 에피소드도 많이 이렇게 들려옵니다.이렇게 직장인들의 문해력이 위태로워진 이유에는 우리나라의 빈곤한 독서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21년 국민독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최근 1년간 우리나라 사람들의 종합 독서율은 47.5%로 또 1년 동안 책을 읽은 사람이 5명 중 3명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의 독서량은 192개국 중 166이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이제 우리는 책을 읽지 않고 유튜브나 sns 등 이렇게 이런 걸 위주로 언어생활을 하고, 또 이런 걸 위주로 텍스트를 만나게 됩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에서 만나는 sns나 메신저 이런 것들은 이렇게 굳이 체계나 격식을 갖추지 않았고요. 또 가볍고 짧은 텍스트들이 대부분이죠. 너무나 많은 정보가 실시간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죠. 한 정보에 오래 머물고 그것을 이렇게 깊이 천착할 여유가 없는 거죠. 기사를 읽을 때도 제목 한 번 읽고 휘릭 스크롤하고 순식간에 글을 넘겨버립니다. 또 꼭 읽어야 되는 글이라도 글이 조금만 길면 그냥 앞부분만 읽고 건너뛰기 일쑤죠. 마치 이리저리 이렇게 여러분들 옮겨다니면서 입을 조금씩 갉아먹는 메뚜기 같은 독서 습관이 생기는 겁니다.아무리 디지털 역량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어도 여전히 보고서나 제안서 등 아날로그형 텍스트는 조직 내에서 꼭 필요한 소통 수단이죠. 이 팬데믹 시대에는 대면보다 비대면 업무가 훨씬 더 많아지고 있죠. 그래서 이 문서 소통이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텍스트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직장인들도 오랜 시간 별도의 문해력 훈련이 필요합니다.직장인의 문화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입니다.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독서를 꾸준히 해야겠죠. 또 독서를 통해 얻은 정보와 통찰을 자신의 것으로 체화해야 됩니다. 그럴 때 바로 글쓰기 생각하기가 필요한 것이죠. 하지만 자는 시간을 빼고 하루의 절반 이상을 업무와 출퇴근에 쓰는 직장인에게 사실 꾸준한 독서 글쓰기는 실천하기가 쉽지 않죠. 또 이미 긴 글을 피해하게 된 사람들에게 바로 이런 독서는 더 이렇게 도전이 두려운 게 사실입니다.제가 제안하는 가장 좋은 문해력 훈련 방법은 신문 칼럼을 읽고 요약하며 핵심을 찾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적은 시간을 들이고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좋은 글이 바로 신문 칼럼인데요.신문 칼럼은 원고지 10매 내 분량으로 한 손에 딱 잡히는 크기이기 때문에 읽고 요약하는 훈련을 시작하는 텍스트로 아주 적합합니다. 또한 그 시대에 가장 시사적이면서도 최신의 트렌드를 담은 글이죠. 신문 칼럼에는 이렇게 새로운 생각을 담은 또 어휘력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또 이제 칼럼 필자들이 이 칼럼 속에 자신의 지식, 경험, 통찰을 또 최근 이슈와 결부해서 전달하기 때문에 지식을 습득하고 어떤 또 시사력을 높이고 안목을 키우기에 아주 적절하죠. 처음에는 이제 좀 힘들고 또 시간이 조금 걸릴 겁니다. 그렇지만 딱 세 번 정도 여러분들이 요약하고 나면 시간은 한 10분 정도로 딱 줄어듭니다. 그리고 또 은근한 재미가 느껴져요. 저는 이것을 이제 지적 스포츠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뭔가 희열이 느껴지는 것이죠. 여러분들 이렇게 글을 몇 번 읽고도 핵심 내용을 못 찾으시겠다 이런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런 경우에는 주로 글의 제목이나 부제목, 소제목을 다시 살펴보면 좋습니다. 이 글의 제목에 주제나 핵심이 간략하게 요약돼 있기 마련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헤드라인 즉 제목에 이끌려서 기사를 읽지만 다 읽고 난 뒤에 제목을 잊어버리죠. 본문 내용에 빠져서 도대체 핵심이 뭔지 막 헤매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핵심을 찾는 길을 잃었다고 한다면 다시 제목을 한번 읽어보세요. 그러면 제목이 핵심을 찾는 길잡이가 되어줄 겁니다. 그리고 대체로 글의 시작이나 마무리 부분은 그 글의 주제문이나 핵심 문장일 가능성이 큽니다. 반복되거나 강조되는 그런 문장이나 키워드를 찾아보는 것도 핵심을 파악하는 좋은 방법이죠. 여러분들 너무 글을 이렇게 정독하면서 세세한 내용에 이렇게 너무 얽매이지 말고요. 이렇게 주제문과 핵심 문장만 훑어보면 이렇게 단락별로 내용이 어떤 맥락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큰 그림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여러분들이 신문 칼럼을 요약하고 나면 과연 내가 제대로 요약한 것이 맞나? 이렇게 이제 뭔가 확인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이럴 때 챗gpt를 활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신문 칼럼을 챗gpt에 입력시키고 이것을 요약해줘. 그러면 챗gpt가 상당한 수준으로 요약을 합니다. 여러분들이 요약을 하고 난 다음에 과연 내가 한 요약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과연 맞는지 틀리는지 이런 것들을 채치피티를 활용해서 요약의 어떤 기준을 잘 잡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약 이렇게 이제 글로 요약하는 것까지 시간도 너무 들고 또 여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바로 이제 이런 또 방법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핵심을 이 스마트폰에 대고 말을 해보는 겁니다. 그리고 이걸 녹음해 보는 것이죠. 이렇게 하기에도 여유가 없다고 하시면 글을 하나 고르고 여기서 핵심 문장을 찾아서 하이라이트만 쳐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핵심을 파악하게 되면 그냥 피상적으로 내용만 훑어보았던 글에서 무언가 구조가 보이고, 또 핵심들이 각각 어떻게 연결되고 또 구성되는지 이것을 파악하게 됩니다. 결국 글 쓴 사람이 이 구성과 표현을 통해 독자한테 전하려고 했던 의도와 전략까지 보이게 되겠죠.이게 바로 우리가 최고의 문해력 단계에 바로 이르렀다고 하는 바로 이제 증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이렇게 여러분들과 함께 문해력을 높이는 다양한 방법들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면 여러분들의 직장생활도 아마 크게 변할 겁니다. 우리가 서로 용건과 핵심을 파악하지 못해서 마치 사오정 같은 대화를 나누잖아요. 이런 불통의 상황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불통은 사라지고 또 비효율도 사라짐으로써 여러분들의 직장생활의 질 또 직장의 효율성이 높아질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부터 함께 여러분 훈련 시작해 보는 거 어떨까요?"직장생활 성공, 문해력이 좌우한다" 지금까지 기업특강으로 많은 강연섭외로 강의 특강을 진행하시는 백승권 교수님의 '직장인의 문해력을 키워드립니다' 영상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실용글쓰기, 업무용 글쓰기, 비즈니스 라이팅, 에세이, 자기소개서, 자기계발 등 다양한 주제로 기업 임직원, 관공서, 대학 등에서 기업특강으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백승권 교수님과 많은 명강사 기업 특강 교육이 궁금하시면??

  • 백승권 강사
  • 2023-10-30
곽수종 박사 '돈의 흐름을 읽는 법' 경제 전망강의

전 세계에서는 이미 13차례의 대불황 및 대공황이 발생했고, 이를 해결한 방법은 대부분 전쟁이었다고 합니다."다이아몬드의 총균쇠"라는 책을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책에서는 '총'을 전쟁, '균'을 질병, '쇠'를 기술로 비유합니다. 이를 통해 세계의 인류 문명 발달 과정을 전쟁, 질병, 기술의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쟁과 질병은 많은 목숨을 앗아가지만, 그 반대의 효과로 백신의 개발과 평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됩니다.​세계는 변화의 연속이며, 오랜 시간 후에는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지구의 수명은 약 50억 년으로 추정되며, 앞으로 약 30억 년 후에는 지구의 종말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자연의 법칙이며, 모든 것이 영원히 존재할 수는 없습니다. 경제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침체를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현재 한국의 금리는 3.5%,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는 5.5%입니다. 미 연준이 올해 안에 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으로 예상되어, 그렇게 된다면 5.75%가 될 것입니다. 1975년 브레턴우즈 체제 붕괴 이후, 미 연준의 금리는 6%를 넘긴 적이 있지만, 그 이후로는 위기가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6%는 중요한 지점으로 간주됩니다.경제 전문가로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경제에 대한 평론만 하는 것보다는 그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비자로서 경제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의견을 단순히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배경과 맥락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한국 경제는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충돌로 인해 물가 상승을 겪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물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미국에서는 연말 쇼핑 시즌이 시작되어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금리 인상이 예상됩니다. 한국은행의 금리는 3.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한국은행의 상황이 매우 긴박합니다. 왜냐하면 가계부채, 기업부채, 국가부채 등 모든 부채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현재 한국은 기준금리를 3.5%로 유지하고 있지만, 미국은 그보다 높은 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만약 한국이 금리를 그대로 유지하면, 미국과의 금리 차이는 2.75%에서 3%가 됩니다.​이런 상황에서 A 은행이 6%의 금리를 제공하고, B 은행이 3.5%의 금리를 제공한다면 대다수의 투자자는 높은 이자를 제공하는 A 은행을 선택할 것입니다. 이는 한국에서 외화가 대량 유출될 가능성을 야기하며, 그 결과 환율이 급변동할 위험이 있습니다.2024년은 대한민국 경제에 큰 시험을 받을 해입니다. 이 해를 넘겨야만 대한민국이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 전문가들은 국가의 부채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대응책은 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미국과 일본은 경제 회복을 위해 통화 정책과 재정 정책을 활용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중국과 한국은 팬데믹 대응을 위한 재정 지원을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습니다.특히 중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때마다 도시를 봉쇄하는 정책을 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소비가 줄어들어 중국 내의 부동산 경기 또한 침체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지방 정부는 부동산 개발을 위해 기업에 땅을 빌려주었지만,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해 그 비용을 회수하기 어려워져 금융 시장에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미국과 중국은 한국의 수출 대상 국가로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두 국의 경제가 동반 침체할 경우, 한국의 수출 또한 큰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결론적으로, 2024년에 경제 상황이 계속 악화된다면 한국의 환율은 1,450원대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돈의 흐름을 예측하는 방법은?한국은 현재 부동산 PF 대출과 같은 기업 부채 문제를 중심으로 여러 경제적 이슈를 겪고 있습니다. 중국의 그림자 금융 시스템과 유사한 잠재적인 금융 위기도 우려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지표나 상황을 주의 깊게 봐야 할까요? 정부는 가계, 기업, 그리고 정부 자체의 문제점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통화 정책을 조정하며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런 경제적인 상황은 단순히 몇 가지 지표만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관람자 여러분은 경제 방송을 시청할 때, 여러 가지 정보와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연결해야 합니다. 단순히 수출 지표만 보거나, 가계부채나 부동산 시장에만 집중해서는 경제의 전체 그림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경제는 수출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출이라는 하나의 지표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접근이 될 것입니다. 폴란드에 무기를 수출했다고 해서, 그것만이 수익의 전부가 아닙니다. 수출에는 여러 기업들의 기술 기여도와 로열티, 그리고 금융 지원과 같은 복잡한 요소들이 관여합니다.​사실, 경제는 단순한 숫자와 지표들로만 이해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경제학은 사회과학의 일종으로, 정치, 사회, 지리, 심리, 인문학 등 여러 학문 분야와 깊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복잡성을 이해하려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통찰력이 필요하며, 여러분들이 이러한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경제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 곽수종 강사
  • 2023-10-25
김미경 '30년동안 살면서 깨달은것' 명사초청

저는 20대 후반에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큰 빚을 지게 되었죠. 그런 와중에, 독실한 크리스찬이신 우리 엄마가 새벽 기도 시간을 갖기를 권했어요. 엄마의 말처럼 힘든 시간에도 일어나는 것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려움을 만나면 포기하곤 합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 속에서 일어나기만 해도 반 이긴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새벽 4시 반에 학원에 가서 그 시간을 의미있게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 동안 학생들의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작성했습니다.​이 편지 덕분에 학생 수가 급증하였고, 저의 학원은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 덕분에 강사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죠.나중에는 이 경험을 통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행동에는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오늘 내가 하는 일은 미래에 어떤 큰 결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양자 역학의 동시성 원리와도 관련이 있습니다.결론적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현재의 모든 노력은 미래에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꿈을 이루는 장소는 현재이며, 그 결과를 만나는 장소는 미래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새벽 시간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그 시간을 가치있게 사용하려 노력했습니다.잘을 줄여야 성공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성공을 위해 잠을 희생해야 한다는 주장은 말이 안 된다. 바쁜 생활 때문에 잠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다. 잠에 대해 부주의한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젊은 시절의 저 역시 그랬습니다.잠을 자는 것은 그저 누워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낮에 활동하면서 겪는 스트레스와 경험을 정리하고 좋은 것들을 마음속에 내재화하는 시간입니다. 잠은 깨어 있는 동안 할 수 없는 중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잠만큼 중요한 휴식의 시간을 무시하고 낮의 활동만을 중시하면, 결국 체력과 정신력이 소모될 것이다.​적어도 7시간 이상의 휴식은 꾸준한 성장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일상의 루틴을 재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아침 6시에 일어나야 하는 사람은 최소한 자정 전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미라클 모닝의 원칙을 따르는 사람들도 실제로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전날 밤에 제때 잠자리에 들어 아침을 건강하게 시작하는 것을 중요시한다.이렇게 아침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알람이 아닌 자신의 생체 리듬에 따라 자연스럽게 깨어나게 된다. 휴대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기보다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젊은이들에게는 다양한 외부 정보보다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3040대에는 자신의 시간을 찾는 것이 더욱 어려워진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찾는 시간을 가져야만 나중에 우울감을 느끼지 않는다. 반면, 5060대에는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지만, 시작이 늦었다는 생각에 주저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나이가 들었다 해도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가능하다.​결국, 하루에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 생각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과 꿈의 질이 결정된다.아침에 일어났을 때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다이어리를 쓰는 것입니다. 아침의 시작에서 바로 어떤 행동을 하며 어떤 생각에 머물러 있는지가 그날의 전체 분위기를 결정 짓습니다. 자신이 하루를 주도할 것인지, 타인의 흐름에 맡길 것인지가 큰 차이를 만들죠. 이는 간단한 습관이지만, 휴대폰에 기록하든 손으로 직접 쓰든, 이 작은 행동 하나가 그날의 생산성과 효율성에 큰 영향을 줍니다.​하루의 흐름을 마치 프로그래밍하듯 설정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하루를 계획하면, 동일한 시간 속에서도 더욱 효과적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을 20분 동안 꾸준히 키워나가면, 하루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내는 능력이 향상됩니다. 왜 몇몇 성공한 사람들의 하루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그토록 다르게 보일까요? 그것은 그들이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 효율성 때문입니다.하루를 어떻게 계획하고 실행하는지는 그 하루의 결과를 크게 바꿉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전체 일정을 간략하게나마 다이어리에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그날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에 기록하는 것은 단순히 일과의 시작과 끝을 기록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팅, 이동, 심지어 식사나 휴식 시간까지도 기록하면, 하루의 빈틈 없는 시간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하루의 흐름을 시간별로 적어보면, 어느 부분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지, 또 어떤 부분에서 자신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요소가 있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또한, 잠자기 전의 행동과 습관 또한 중요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계속 확인한다면, 그 스트레스와 정보는 꿈에서도 계속 따라올 것입니다. 따라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휴대폰을 멀리 두고, 마음을 평화롭게 하며 좋은 생각들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미라클 모닝'이라는 아침 습관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아닌,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하루를 마무리하는지에 대한 습관을 말합니다. 이러한 습관은 단순한 행동이지만, 그 효과는 큽니다.

  • 김미경 강사
  • 2023-10-25
강연자 섭외 김창옥 교수, '미리 걱정하는 게 습관이 된 사람들에게'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강연자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김창옥 교수님의 특강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김창옥 교수님은 동기부여, 소통(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월마트가 필요한 만큼 필요할 때 사던 걸 필요할 것 같은 걸 필요 이상으로 사라고 했대요. 예전에 아주 아주 전에 집이 연탄 뗐던 집 있으세요? 그때는 우리가 어떻게 했냐면 필요할 때에 필요한 만큼을 샀대요. 그러니까 엄마가 이렇게 말했다고요. "그거 저기 번개탄 5개만 사 와."30개 안 산 거예요 그것도 필요할 때에 필요한 만큼 이 단어 너무 중요해서 다시 소개할게요.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만 샀어요. 이러면 유통업체가 재미가 없거든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재미있냐면 필요할 것 같은 것을 필요 이상으로 사야 유통업체는 나중에 벌 돈을 지금 벌 수 있어요. 그래서 묶음으로 팔죠. 엄청 많잖아요. 그래서 요즘에 낱개로 파는 데는 많이 없어졌어요. 묶음으로 파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큰 마트 창고형 마트에 가면 막 이만큼 있잖아요. 많이 담으라고 그러니까 두 개 필요한데 10개 살 수 있어요. 싸다는 이유로 그리고 결국은 음식 같은 경우에는 기간이 지나서 버리는 경우가 생긴 거예요.근데 전 지금 유통의 체계를 말씀드리고 싶은 게 아니라 사람의 정신세계를 소개하고 싶거든요.그 일이 필요할 때 그 일이 필요할 때 그것만큼만 하면 되는데 우리는 항상 땡겨서 쓰는 거예요. 필요 이상 많이 경제적으로도 정서적으로 사회적으로도 안정되게 지낸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면 이 사람들은 좀 보면 제가 보기엔 그때그때 필요하는 걸 사다 먹는 거 사람 같아요. 장도 많이 안 보고, 필요한 만큼만 딱 봐요. 근데 뭔가 불안한 사람 그러면 좀 더 많이 사다 놓고 싶은 거예요.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서 어떤 집은 싱크대 열면 참치 한 일 년 먹을 양이 있어요.뭐가 불안해서 우리는 스팸이랑 참치랑 김 7봉지랑 햇반이랑 그거 왜 이렇게 많이 사다 놓은 거예요? 그리고 결국은 어떻게 돼요? 그거 버려요.우리가 매우 위험한 시기를 경험했거든요. 어려서 엄마와 아빠가 막 다퉜거든요. 그러면 이제 그런 애들은 동물로 치면 미어켓이 되는 애들이 있어요. 미어캣이 경계하는 거잖아요. 내가 너무 약하고 맹수들이 한 방에 나를 확 채가니까 경계하는 거예요. 근데 어려서 경계하는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불안한 집이 있어요. 뭔가 아버지가 사업을 해서 갑자기 막 어느 날은 막 차 엄청 좋은 거 막 타고 좋은 식당에 갔는데 몇 년 지나서 집에 막 스티커 붙고 막 쫓기듯이 이민도 가요.그러니까 좀 벌벌 떠는 거죠. 정서적으로 불안하니까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불안해요. 그러면 이렇게 받은 사람들은 주로 뭘 하게 되냐면 경계를 하게 돼요. 경계 주위 사방을 살피고 뭔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경계를 계속하는 거예요. 이 일 가운데서 나와 내 가정을 지켜야 되고 내 회사를 지켜야 되고 그러니깐 이게 사람이 이 쉰다는 게 이게 시동을 꺼야 되는데 시동을 켜놓은 채로 차가 계속 돌아가는 거예요.그럼 얼마나 피곤해요. 계속 머리가 돌아가는데 사주 경계하고 그러니까 말도 누워서 자는 말이 있고 서서 자는 말이 있거든요. 말이 왜 서서 자는지 물어봤더니 얘네가 다리가 길잖아요. 들판에 있을 때 밤에 잡아먹을 거 아니에요. 야생동물은 밤에 공격하는데 그럼 누워 자면 일어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요. 그러니까 서서 자는 거예요.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해요 바로 도망가야 되니까 전 제가 좀 그런 스타일이라는 걸 알았어요. 그러니까 평소에 불안한 거예요.여유가 오면 불안한 거예요.그런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여유가 불안한 사람들, 놀면 아픈 사람들이요. 희한한 건 그 사람이 번 돈은 다른 사람이 쓰게 돼 있다는 거야. 꼭 그 사람 주위에는 돈 쓰는 인간이 붙어요. 그래서 내가 번 거 나 사람 써. 강사님 저는 그런 사람 같아요. 제가 번 걸 누군가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손 한번 들어보세요."남양주에서 온 아들 셋 키운 엄마입니다.저는 이제 결혼을 빨리 해서 23살에 첫 애 낳고 지금 그러니까 일을 하다가 애 키우다가 다시 일하다가 이렇게 반복했어요.그럼 본인이 일한 건 저희 신랑이랑 애들이 다 모아놓으면 다 써요." "엄마 아빠가 좀 사이가 그러셨어요.더 주위를 살피고 내가 어떻게 해야 될 바를 찾아내고 성실하게 열심히 살려고 한 것 같아요. 20살 때 그러니까 제가 고등학교 때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러고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고 저 혼자 사회생활을 혼자 했거든요. 20살 때 올라와서 그리고 이제 결혼을 빨리 한 거는 이제 혼자 사는 게 힘들다 보니까 신랑한테 의지를 좀 많이 하게 돼 가지고 23살에 철이 낳고 나서 결혼생활 28년 됐거든요. 근데 요즘에 이제 애들 키우고 나니까 제가 할 일이 없더라고요." 저도 그 생각을 합니다. 이 어색함의 강을 건널 수 있을까? 편안을 불안해하는 이 어색함의 강을 과연 건널 수 있을까? 우리는 만약 우리 선생님처럼 저처럼 또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다면 우리는 소수의 사람들은 극단적 쾌락주의로 갈 수 있고 소수의 사람들은 똑같은 폭력을 되새길 수 있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주 경계를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면서 이 살아가는 게 쓸데없는 냉장고에 음식이 되어버렸다는 거예요. 근심 염려 불안 두려움 어색함 그래서 우리 마음의 냉장고에 그게 온갖 게 가득한 거죠. 근데 우리가 뭔가 필요했을 때 부모가 탁 주고 내가 집에 들어갔을 때 엄마 아빠가 화목하고 그러면 상대적으로 그렇게 많이 준비하지 않거든요. 그냥 작은 거 가지고도 재미있게 이거 좋아하고 지금을 살거든요. 근데 그렇지 않으면 항상 대비를 하게 되는 거죠.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는 겁니다. 이미 벌어둔 거 어느 정도 있는데 최소한의 먹고 살 만큼은 있는데 또 준비하고 대비하고 욕심이 생기면 더 많이 하고 싶고 그러다 보니까 마음에 너무 짐이 많고, 음식이 많아요. 근데 그 음식이 나중에 다 상했고, 쓰레기가 됐으니 이 냉장고 통째로 버려버리자. 이번 생은 글렀다. 이렇게 우리가 극단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그 얘기를 많이 하세요. "강사님 저 힘들 때 강사님 강의 들었어요. 근데 요즘은 잘 안 들어요. 좋아졌어요. 강연 듣고도 좋아졌고 또 제 상황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강의 안 들어요.근데 또 다시 들어요. 또 이혼했어요."그래서 저는 제 강연을 사람들이 안 듣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다들 재미있게 살고 편안하게 살아서 이런 내용들이 별로 수요가 없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슬픈 걸 많이 본 거는 어떻게 해야 좋아질까요?슬픔을 빼내려고 하면 슬픔을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슬픔을 많이 봤다면 유일한 해결책은 기쁜 경험을 한 번이라도 더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슬픈 장면을 많이 보신 분이 계시다면 그 슬픔을 찾아내서 안 갚음을 하려고 하거나 누구 말대로 그렇잖아요. 독이 묻은 화살을 맞았어요.어떻게 해야 돼요? 빨리 빼야 되는데 우리는 누가 쐈을지를 생각하고 있잖아요. 여기 지금 맞은 채로 독약은 내가 먹고 그가 죽기를 바라는 게 무슨 의미예요? 먹은 내가 죽는 거고, 그러니 독화살을 맞았다면 얼른 빼고 약까지 발라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건강해지고 사태를 파악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힘든 상태에서 사태를 파악하면 몸이 좋아지지도 않고 정신이 계속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원인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현상을 치료하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힘든 고통은 우리의 살아있었던 시간의 소중함과 우리가 앞으로 살 시간의 소중함을 입증해 주는 계기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 거예요. "그럼 다 시간 지났어. 뭐 그런 거 같고 그래" 근데 만약에 배우자랑 얘기하다가 "내가 그런 얘기를 했는데 아니 그걸 뭘 몇 번을 말해 자기야 그렇게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어."그러면 이제 여러분은 거기에서 엄청난 상처를 받을 거예요. "진짜 날 모르는구나 내가 이 수용당하지 않는구나."한국은 또 칭찬을 이 언어 사용을 조건부로 칭찬해요. 그게 오늘의 여러분을 만들은 거예요.그러니까 항상 조건부로 받아들인다는 거예요. 그들은 우리의 그 경험치가 없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은 거예요. 그 언어 자체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모르는 거예요. 제가 최근에 되게 고마운 말을 이제 유튜브나 이런 댓글을 달면서 당신 강연을 잘해서 좋습니다가 아니라 그냥 아 우리는 그냥 당신의 모습으로 좋습니다. 사람들은 그 말을 정말 듣고 싶어 하는 것 같거든요. 그리고 때로는 내가 모자라고 흠이 있을 때 그래도 난 네 옆에 있다 그래도 난 우리다 변한 건 없다. 사람은 그 수용을 받고 싶어 하지 않겠어요? 그래도 우리는 변한 게 없어요. 내가 어떤 상황이든 나와 함께 있구나 그러니 그들을 너무 원망하지 마시고 여러분만의 방법 우리의 방법으로 좋아질 수 있는 일들이 있으니 오늘 오시기를 잘하신 것 같아요. 김창옥 교수님은 명사특강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기업강사, 추천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김창옥 교수님과 많은 명강사 강연자 섭외가 궁금하시면??

  • 김창옥 강사
  • 2023-10-24
기업특강 몰입 황농문 교수 강의 '도파민에 박살난 MZ의 뇌, 유일한 회복방법'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몰입 황농문 교수님의 '도파민에 박살난 MZ의 뇌, 유일한 회복방법' 특강 영상 입니다.황농문 교수님은 몰입 전문가로 몰입적 사고가 두뇌를 최대로 활용하고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는 자기 혁명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Q.저는 2~3년 후에 사회 이슈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게엠제트 세대가 이제 스마트폰 쇼폼, 릴스 이런 것들로 이제 뇌가 도파민 시스템이 고장난다고 생각을 하는 게 있어요.그나마 20~30대는 뇌라도 형성된 상태였는데 지금 막 유아기 10대 이런 친구들이 스마트폰 sns로 뇌가 망가졌을 때 이게 회복이 가능한지,그리고 어떻게 해야지 더 뇌를 잘 쓰고 몰입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뇌 손상에 대해서 제일 궁금한 거는 우리가 마약을 한다거나 아니면 우리 연골이 손상이 되면 평생 회복이 안 되잖아요.근데 뇌가 만약에 어릴 때 스마트폰이나 sns로 박살이 났어요.그게 뇌 구조를 변형시킬까요?A.두 가지 중 하나는 도파민 양을 분비를 줄이는 거는 한 달 정도 디톡스를 하면 다시 정상으로 회복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그다음에 특히 이제 어린아이들이 게임을 하면 전두엽이 발달이 돼야 되는데 전두엽이 가장 중요하거든요.전두엽이 이제 이성적인 사고를 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거죠.인간다운 것을 모든 거를 관장을 해요.그래서 가장 중요한데 대표적인 거가 마시멜로 이야기라고 만족 지연 능력이에요.그러니까 지금 마시멜로를 먹으면 그게 도파민이죠.그거를 지금 먹으면 이제 보상을 못 받고 15분 후에까지 참으면 더 주는 거예요.그런데 그거를 참은 아이 그 참은 아이는 전두엽이 발달한 아이예요. Q.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가 전두엽 차이지 않나요?A.그리고 똑똑한 사람과 안 똑똑한 사람이 이제 '전두엽이 덜 발달됐다, 덜 발달됐다'라고 표현을 하는데계획하고 실행하고 참고 성공한 사람들의 뇌는 전두엽이 발달된 뇌라고 보면 거의 틀림없다고 보시면 돼요.Q.게임이랑 sns 숏폼 이런 게 전두엽을 망가뜨린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요즘 책을 못 읽는다라고 말을 하는데 진짜 그런가요? A.행동이 쾌감에 의해서 유도가 되는 거죠. 감정에 내가 더 우세한 상태 되는 거죠. 전두엽이 다 그런 걸 통제를 해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은 내가 조금 불쾌하더라도 내가 이걸 좀 참을 수 있고 이래야 이제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할 수가 있는데 그런 것들을 못 참는 거예요.전두엽이 망가진 사람으로부터 전두엽의 역할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전두엽이 망가지면 평소에 아주 착실한 사람도 완전히 바뀌어요. 하락한 사람으로 바뀌어요. 피니어스 게이지라는 아주 유명한 사례가 있어요. 자상한 가장이었고, 회사에서도 아주 신망받는 사람이었는데 전두엽 손상 제거 수술을 하면서 완전히 바뀌게 돼요. Q.이게 보충 설명을 하면 1800년대 후반 정도에 철도 회사를 다니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이 어느 날 철도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뭐가 폭파되면서 기다란 철봉이 날아와서 여기를 관통한 거예요. 뇌를. 맞아. 이제 수술을 하면서 전두엽을 제거했더니 그전에는 굉장히 성실하고 하고 사람들한테 신망받고 너무 좋은 사람이었어요. 근데 전두엽을 다치고 난 이후로 성격이 엄청 괴팍해져서 맨날 화내고 성격 이상자가 되고 이러면서 사람들로부터 배척되었다는 그래서 그거 이후로 이제 인간에게 자유 의지가 있냐 없냐로 이제 미국에 퍼졌었습니다. A.어린아이도 전두엽을 손상받은 아이는 화를 못 참고 성적으로 문란해지고 이런 것들이 여러 연구가 돼 있는 그런 결과가 있습니다.Q.쇼폼이랑 릴스를 많이 보면 성적으로 문란해지나요?그리고 회복이 가능한가요? A.어쨌든 통제력이 약해집니다.실제로 제가 이제 몰입을 지도해야 되는 학생 중에 하나가 중학교 3학년까지 게임 중독에 빠져서 전교에서 꼴찌했던 학생이 있어요.이 학생이 지금은 굉장히 유명한 대기업에서 최초로 s급 인재가 됐답니다. 그 회사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s급 인재래요. 그런데 젊은 사람으로서는 최 최초로 s급 인재가 됐고요. 그다음에 또 게임 중독에 빠졌던 학생인데 이 학생은 지금 해커톤이라는 게 있어요. 거기에 우승을 휩쓸고 있습니다.근데 왜 이게 가능하냐 우리가 스마트폰 중독이다 수소츠 중독이다 이런 거를 해결하는 거가 도파민 단식을 하는 거예요. 한 달간 차단하라는 거죠. 그런데 또 한 얘기는 고통을 선택하라고 그래요. 도파민네이션의 애나 랭킹 교수죠. 운동을 하는 거는 고통을 선택하는 거예요. 찬물 샤워를 하는 거는 고통스럽잖아요. 그러면 도파민 양이 증가한다라는 게 알려져 있는 거예요. 공부를 하는 것도 고통을 선택하는 거예요.항상성 때문에 우리가 게임을 하면 게임을 중단하면 고통스러운 건데 전두연압령의 atn 신경은 항상성이 없어요. 그래서 도파민이 이렇게 많이 분비돼도 감소하는 게 없어요. 그러니까 아무리 즐겁게 생각을 하고 이렇게 가도 그거는 부작용이 없는 거예요. 다시 우울해지는 게 없어요. 그렇게 오랫동안 몰입을 하면서도 우울해지는 게 없는 거예요. 제가 대학교에 합격했을 때는 6개월간 기뻤거든요. 그다음에 우울증이 오더라고요.제가 카이스트에 합격할 때도 한 6개월이 즐겁더니 그다음에 우울증이 오고요. 그런데 몰입을 할 때는 계속 즐거워서 제가 굉장히 불안해했어요. 내가 얼마나 이제 나중에 우울할까 그랬는데 우울함이 오질 않아요. 그런데 몰입을 하는 사람들이 다 한결 같아요. 우울함이 오지 않고 항상 행복한 상태를 유지할 수가 있어요. 저는 뇌과학적으로 봐도 이렇게 계속 몰입을 하면서 보내는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이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가장 행복하다는 거죠.Q.저도 사업을 하니까 사업 주변에 하는 액시했던 분들 보면 30~400억의 액시트를 해서 단숨에 통장에 몇 백억이 생긴 젊은이들이 있어요. 근데 그 형님들 보면 항상 우울증에 걸렸다고 하더라고요. A.도파민이 분비가 과잉됐다가 그다음에 이제 점점점 그게 부족하게 되는 거예요. Q.저도 평생 종합 1등 작가 뭐 이런 게 꿈이 항상 있어가지고 역행자라는 책 내고 1등 했을 때 기쁘긴 했는데 근데 저는 이제 그거 자체가 말씀하신 대로 순간적인 쾌락의 자극이어서 다시 이제 이렇게 꺾일 거라고 알고 있어서 그런지 좀 타격이 크지는 않았는데 그냥 한 2~3개월 뒤에는 되게 이제 평온해지더라고요. 별다른 막 엄청난 쾌락이 없고 근데 말씀하셨던 몰입의 순간 하루 정도 생각에 완전히 집중해서 시골 같은 데서 있거나 아니면 일주일 동안 책 작업을 한다던가 그런 거는 진짜 되게 행복했던 기억이 나고 이틀 후부터 제가 다음 책 쓰러 일주일 정도 몰입을 하러 간 그거는 확실히 부작용이 없었던 것 같아요. 물입 끝내고서 1~2주가 지나도 행복감이 고양되는 상태.근데 궁금한 게 그 고통을 선택하라. 그럼 운동 찬물 샤워 공부 의도적으로 할 필요가 있는 건가요? A.그중에 운동을 되게 강조를 해요. 규칙적인 운동 운동 자체가 이제 도파민을 나오기도 하지만 두뇌도 발달시키고 의욕을 만들고 이런 거죠. 역행자라는 그 개념이 저는 되게 좋다고 봐요. 왜냐하면 우리가 본능대로 가게 돼 있어요. 그게 엔트로피 법칙에 의해서 엔트로피를 낮춰야지 좋거든요. 그러니까 엔트로피를 낮춘다는 거는 오르막을 가는 거예요. 사람들은 내리막을 가기를 원하는데 존 고든이라는 사람이 우리의 꿈은 오르막인데 우리의 본능은 내리막을 간다라는 거거든요. 본능대로 사는 거죠.우리가 산에 올라갈 필요가 있거든요. 엔트로피를 낮출 필요가 있는데 운동이 바로 엔트로피를 낮추는 거예요. 역행하는 겁니다. 자연스럽게 쾌감 쪽으로 가는 게 아니라 운동은 역행을 하는 거라고 보시면 돼요.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려는데 딱 하나를 매일 실천한다. 그러면 저는 매일 30분씩 땀을 흠뻑 흘리고 숨이 찬 운동을 하라.Q.성공하려면 매일 30분씩 뒤어라가 이제 1순위다라고 말을 했는데 저도 만약에 자식이 있다면은 하나만 시키면 그냥 하루에 10분씩 한 달만 딱 뛰어봐라. 그거 말고는 내가 과제 안 줄게. 약간 이렇게 할 것 같긴 해요. 이거 하면은 이제 정서적으로도 안정화가 되고 뇌도 강화되고 의지력도 생기고 말씀하신 도파민 이런 것도 해결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A.두뇌가 발달합니다. 그러니까 공부를 하면 훨씬 더 장기 기억이 많이 생기는 거죠. Q.저도 1년 4개월 전에 이제 역행자가 나왔는데 딱 그전달에 그거 쓸 때 진짜 그때가 제일 운동 많이 했었어요. 근데 그게 이제 몰입이라는 책을 읽고 요즘은 이제 운동을 해야지 뇌가 강화되면서 창의력이 증가한다는 개념이 너무 많이 나와 있지만 사실 그 개념이 15년 전에 몰입이라는 책에서 저는 처음 봐가지고 지금 테니스라는 것도 사실은 교수님 영향도 굉장히 커요. 몰입이라는 거를 책을 읽으면서 꿈꿨던 운동 중에 하나였기 때문에 다시 정리를 하면 뇌가 이제 도파민에서 바사삭 박살이 난 상태에서 회복하는 방법은 도파민 단식 이게 이제 아무런 노력 안 하고 이제 보상받는 거 예를 들어 게임 게임은 그래도 어느 정도 노력을 하게 돼 있어요. 제일 안 좋은 게 쇼폼인 것 같아요. 저도 그것 때문에 너무 고통스럽고 제가 핸드폰 가두는 감옥을 이번에 개발하고 있는데 저도 굉장히 취약해요. 결국엔 도파민 단식, 그다음에 고통을 선택하라. 운동 찬물 샤워 공부 이런 거를 하는 거죠. 뇌가 망가지는 게 아무런 노력 안 한 상태에서 sns에서 예쁜 여자가 나오고 웃긴 거 나오고 막 성취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그거를 아무 노력 안 한 상태에서 보상을 받아버리니까 뇌가 안 좋아지는 겁니다. A.아까 핸드폰 감옥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그런 걸로부터 벗어나는 거는 차단하는 것밖에는 없다는 거 그거 외에는 방법이 없다라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거든요. 도파민을 처음 발견한 거가 제임스 오즈인데요. 쥐에 이제 뇌 부위에서 한 거예요. 그랬더니 그거를 자극하도록 레발을 만들었더니 쥐가 계속 누르다 죽더라는 거예요. 자극을 하면 도파민이 분비가 되는 겁니다.이걸 얘를 유혹하는 음식이라든가 짝짓기 자기 새끼 다 관심이 없고 그것만 누르다가 결국은 죽더라는 거예요. 우리가 도파민 같은 거 우리가 어떻게 이해하면 되냐면, 진화가 되잖아요. 진화가 되려면 생존과 번식을 해야 진화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먹느냐는 거죠. 도파민이 나오니까 먹는 거예요. 우리가 이성에 대한 매력을 느끼는 거가 도파민 때문에 느끼는 거예요. 그런 게 없으면 진화 자체가 불가능한 거예요. 우리의 어떤 행동의 방향성을 만드는 거죠. 우리가 생존할 수 있게 하고 또 번식할 수 있게 만드는 그런 아주 근본적인 물질이에요. 거기에서 이제 그거의 단점에 우리가 부각이 될 수도 있 좋은 거에 부각이 될 수도 있는데 우리가 창조하고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다 독방인이거든요. 우리가 그거에 좋은 점에 부각이 되도록 의도적인 노력을 해야죠. 그렇게 역행을 해야 되는 거예요. 자연스러운 흐름에 가지 말고 우리가 오르막길을 가야 되는 거죠. 도파민이라고 하는 거는 하면서 절대적인 거예요. 우리가 등심을 먹으면 등심이 맛있는 이유가 도파민이 많이 나와요. 그게 생존에 유리하거든요. 고칼로리 음식이라고 그래서 보상을 많이 해주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도파민이 분비되는 활동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게임 중독 쇼츠 중독 도박 중독 쇼핑 중독 바람직하지 않은 중독이 있어요. 도파민이 분비가 되는데 그런 것들은 장벽이 낮아요. 근데 장벽이 있는 도파민 분비가 있는데 그게 이제 건전한 취미 활동이에요. 테니스를 친다거나 독서를 한다거나 그것도 도파민이 나오는데 그거는 장벽이 있어요.테니스를 처음서부터 한 5개월은 재미없잖아요. 어느 이상 돼야 그때부터 도파민이 나오니까 재미있잖아요. 독서도 마찬가지예요. 책 몇 권 읽어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꽤 읽어야 재미가 있잖아요. 이런 취미 활동 이런 분비 활동을 우리가 추구하는 거가 행복의 양이 훨씬 많고요. 저는 이제 의도적인 몰입에 의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을 즐기는 그거는 장벽이 더 높지만 내가 해야 될 공부를 즐길 수 있으니까그래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의 양이 더 많아지고 또 몰입도를 더 올리면 더 이제 자아 실현까지 하면서 우리가 더 가치 있는 거를 만들 수 있습니다.Q.슈폼이나 리스가 사회적으로 왜 문제가 되냐고 생각을 하냐면 이것도 결국 진화의 관점에서 인간이 원래 새로운 걸 추구하고 새로운 땅을 밟아서 자원을 채취하고 저 숲에 가면 뭐가 있을까 카파이 분비되면서 기대에 차오르면서 힘겹게 산을 오르고 해서 결과물이 나오는 게 기본적으로 인간이 진화된 형태예요. 동물도 마찬가지로 이게 현대 사회에 오면서 모든 게 풍요로워지고 모든 게 편리해지면서 여기서부터 이제 뇌가 망가지기 시작을 하는 건데도파민 보상이라는 건 원래 노력하고 실패하고 이걸 과정에서 결과물로 딱 나와야 되는데 핸드폰이 있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 그래서 비트코인으로 돈 몇십억 몇백억 번 사람들 중에서 대부분이 우울증에 걸리고 불행해지는 이유가 이게 도파민 시스템이 망가지기 때문에 그래서 천억이 딱 꽂히는 게 사실 행복한 게 아니에요. 물론 누구나 교수님도 원하고 저도 원하지만 이건 본능적인 감정인 거고 이성적으로는 그걸 하는 순간 내 뇌는 망가지게 되는 거죠. sns가 문제가 뭐냐면 아무 노력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예쁜 여자가 나오고 앞에서 춤추는 것 같은 그게 사실은 원래 전쟁을 이기고 이런 것들을 다 쟁취해야지 딱 그 보상이 왔었던 건데 자동으로 이게 다 나오니까 그러니까 뇌에서는 아무것도 노력하고 싶어지지 않게 프로그램이 되면서 뇌가 바삭삭 박살나는 거죠. 그다음부터 문제가 뭐냐면 돈 모으는 것도 귀찮아져요.핸드폰 넘기면 바로바로 보상이 왔었는데 돈을 모은다는 행위 자체가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야 되는 거니까 그러면 결국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거고 내가 1년 후에 시험을 본다 이것도 장기 플랜이기 때문에 이것도 당연히 실패할 수밖에 없고 그러면서 이제 인생이 진짜 고달파지는 거죠. A.문명이 발달할수록 힘들어지는 거거든요. 엔트로피 법칙의 관점으로 볼 수가 있어요. 문명이 발달한다는 거는 엔트로피가 낮은 사회 이 세상은 무질서하게 간다 확률적으로 간다 그런 경향이 있는데 고도로 문명이 발달됐고컴퓨터라든가 스마트폰이라든가 엄청난 정보가 집약이 된 거거든요. 그래서 아주 구현하기 힘든 구현하기 힘든 거는 엔트로피가 낮다고 보시면 돼요.이 문명 사회가 이제 그런 사회인 거예요. 이런 사회에 내가 엔트로피를 낮추지를 못해 그러면 불행할 수밖에 없어요. 노예가 되는 거예요. 집중할 수 없는 사람은 아프리카에 사는 게 좋아요. 게을러도 되고 원시사회가 더 좋은 거예요. 그런데 이 고도의 문명의 혜택을 누리려면 자기도 구현하기 힘든 상태를 만들어야 되는데 구현하기 힘든 상태가 고도의 집중이거든요. 고도의 집중된 상태를 만들지 못하면 거기 노예가 되는 거예요.Q.저도 어제 자기 전에 어떤 댓글을 봤는데 우리 사회는 너무 불행해서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갈 기력조차도 없는 불행한 사회라는 거예요. 저는 그거 보면서 사회가 너무 편해지니까 너무 게을러지다 보니까 불행한 게 아닐까 그 사람이 만약에 원시시대에 아프리카 초원에 딱 했어요. 매일 과일 찾으러 다녀야 되고 그 부족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매일 스트레스 받고 이러면 사실은 나 불행하다라고 할 기력조차 없는 건데 그 이게 운명이 너무 고도화되면서 그런 부작용들이 있고,어떻게 우리 뇌가 이제 시냅스가 어떻게 만들어 되느냐,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되느냐 하는 건데 우리가 힘든 거를 견디면서 이렇게 하는 유대인들이 그걸 잘해요. 그거를 역경지수라고 하는데, 우리는 다 편하게 해주잖아요. 근데 이게 행복의 관점에 봐서는 맞지 않는 거예요. 애나 램피 교수도 그 얘기를 해요. 우리가 애들한테 모든 거를 편하게 해주고 다 들어주고 하면서 오히려 애들이 견디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건데 어릴 때부터 조금 힘들더라도 그걸 견디게 하고 본인이 그걸 극복할 수 있게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유대인이 진짜 똑똑하고 역경을 이겨내는 걸로 대명사잖아요. 근데 예를 들어 지금 사회의 사람들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역사 교육이 안 돼 있는데 유대인들은 2천년 동안 엄청난 박해와 고난과 홀로코스트 그게 너무 이게 뇌에 충격적인 스토리잖아요. 그런 것들을 어릴 때부터 들어왔으면 지금이 너무 행복하구나라고 비교군이 있으니까요. A.근데 그런 역사가 있어도 그거를 가르치지 않으면 소용이 없어요. 그거를 굉장히 강조해서 유대인들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초중고 시절에 의무적으로 방문을 하는게 왜 중요하냐면 사람들 우리가 게을러지고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거잖아요. 우리가 본능대로 간다고요. 그런데 그런 사람으로 하여금 엔트로피를 감소시킬 수 있는 그 방법이 그런 역사를 배우는 거예요.그래야만 사람이 바뀌는 거예요. 근데 그걸 유대인들은 교육을 너무 잘하는 거예요. 사람들은 본능에 의해서 탈락하게 돼 있거든요. 게을러지게 돼 있는데 가만히 내버려두면 그렇게 되기 때문에 저는 그 역행을 하는 반드시 방법들을 알아야 돼요. 그런데 그중에 하나가 고통의 역사를 배우는 거예요.Q.고통적인 일이 있을 때 저도 최근에 블로그에 남겼는데 이거 자체가 오히려 삶의 원동력을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행복 역치가 진짜 낮다고 해야 되나 별거 아닌 거에 행복해 하거든요. 스팸 한 조각 베어 물어도 왜냐하면 옛날에는 그거를 한 조각을 6등분해서 먹어야 됐으니까 그런 것도 행복하고 집도 작고 낙후됐었으니까 지금은 조금만 좋은 숙소만 가도 행복하고 근데 만약에 어렸을 때부터 모든 게 충족된 상태에서 하면 말씀하신 엔트로피가 높다라고 해야 높은거죠.그래서 행복해지기가 좀 어렵지 않나 뇌가 도파민 때문에 엔데트 세대들이 이제 박살이 나고 있는데 해결 방법으로 도파민 단식 핸드폰을 꺼두고 며칠을 산다든가 이런 행위를 하는 거죠. 고통을 선택하라. 교수님 말에 따르면 운동을 한다든가 찬물 샤워를 한다든가 공부를 한다든가 일을 열심히 한다든가 이런 것들이 오히려 고통받는 것 같지만 인생을 풍요롭게 하고 행복하게 만든다. 제일 좋은 것 중에 하나는 하루에 달리기인데 저는 현실적으로 그건 어려울 것 같고 아예 안 해본 사람들은 하루에 10분씩만 1~2주만 달려본다면 인생에서 뭔가 성공하고 싶다. 이런 분들이라면 한 1~2주 정도를 친구들을 한 3~4명 모아서 단톡방을 만들어서 서로 내기를 해서 딱 그거를 2주 정도만 인증하면서 완성을 한다면 저는 진짜 인생이 바뀔 거라고 확신하는 게 있습니다.A.그리고 저희가 몰입 캠프가 있어요. 주니어를 겨울방학 캠프 캠프가 5일 동안을 다 휴대폰 뺏고 몰입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애들이 처음에는 힘들어하지만 나중에 다 행복해해요. 몰입 전문가 황농문 교수님께서는 성공, 도전, 자기혁명, 경영, 산업계 컨설팅 전문가로 기업강연을 많이 진행하십니다.황농문 교수님과 많은 기업특강 명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 황농문 강사
  • 2023-10-24
경제 강의 김영익교수 특강 '구조적 장기 저성장 국면'

제 경험 중, 다양한 금융 회사에서 수많은 부자들을 만나본 바로, 그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지지 말아야 한다." 개인적인 실수로 일부 자산을 잃을 수도 있지만, 시대의 대류에 반하는 행동을 할 경우에는 모든 것을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반대로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면, 우리는 부를 축적하고, 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2021년 상반기 삼성전자 주식의 가격이 9만 원에 다다랐을 때, 많은 이들이 그 가격이 10만 원을 넘어설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당시의 거시경제 흐름을 제대로 파악했다면, 삼성전자 주식을 9만 원에 사기보다는 6만 원에 사는 것이 합리적이었을 것입니다.​시대의 흐름, 특히 거시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경제는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 사이에는 여러 위기와 난관이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은 세계 경제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위기상황에서도 제대로 된 예측과 대응 전략을 가지고 있었다면, 큰 손실을 피하고 오히려 기회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2021년에 코스피 지수가 3300을 돌파했을 때 제 예측에 따라 그것이 2200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의 예측을 믿지 않았지만, 결국 지수는 2135까지 떨어졌습니다.이러한 예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우리는 거시경제의 흐름을 반드시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경제의 성장은 꾸준하지만, 그 안에는 수많은 사이클과 흐름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미래의 경제 흐름을 예측하고, 더 나은 투자와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세계 경제가 계속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부채의 증가와 같은 여러 위험요인들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선진국에서는 특히 정부 부채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위험요인을 잊지 않고 대비해야 합니다.선진국에서는 정부가 경제적으로 약해지고, 신흥 시장에서는 기업이 경제적으로 약화되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누가 약해졌는지는 매일 언론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97년에 외환위기를 경험했는데, 그 원인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86년부터 88년 사이, 저유가와 저금리, 그리고 앵커 가치의 저조에 따라 우리나라의 경제는 연평균 12%의 놀라운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우리 역사상 가장 큰 호황이었습니다. 이러한 호황 기간 동안, 기업들은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크게 투자하였습니다. 하지만 90년대에 들어서면서 수요가 줄어들자, 과도한 투자를 한 대기업들이 경제적으로 약화되었고, 그로 인해 은행과 금융기관들 또한 약해지면서 97년에는 외환위기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이 위기로 인해, 30대 재벌 중 11개 기업이 해체되었고, IMF의 굉장히 엄격한 조치가 우리나라에 적용되었습니다. 저도 그 당시를 기억하는데, IMF의 조치는 실제로 매우 가혹했던 것 같습니다.우리나라의 부채 상황을 살펴보면, 가계부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계부채의 비율이 이렇게 빠르게 증가하는 나라는 세계에서 드뭅니다. 또한, 기업 부채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는 앞으로의 경제성장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부채로 인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가계와 기업 부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미국의 경우, 최근의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역대급으로 통화를 확대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의 10년 국채 수익률은 0.5%까지 떨어진 반면, 국채 가격은 역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총체적으로, 우리나라와 세계의 경제 상황을 살펴보면, 부채와 관련된 위험요인이 많이 존재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잘 인식하고, 미래의 경제 성장을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각 경제주체의 높은 부채 수준, 특히 가계와 기업의 부채 증가는 세계 경제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최근 IMF 발표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은 앞으로 5년 동안 세계 경제의 성장률이 평균보다 더 둔화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이는 단순한 경기 침체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로 인한 저성장 국면 진입을 의미한다.물론 미국 경제는 현재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황을 보이고 있지만, 이는 표면적인 현상일 뿐이다. 미국의 잠재적 GDP, 즉 경제가 성장할 수 있는 최대 능력에 비해 현재의 실제 GDP 성장률은 그 능력 아래로 떨어져 있다. 최근 2분기의 성장률은 마이너스 0.7%로 발표되었고, 연말까지는 마이너스 2%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경제의 연착륙이 아닌, 심한 경착륙을 예상하는 것이다.또한 미국의 고용 시장은 상당히 탄력적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큰 타격을 받았지만, 이후의 회복 과정에서 많은 일자리가 생성되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미국 기업들은 10년 동안 증가했던 일자리를 불과 두 달 만에 줄였다. 이러한 변동성은 미국 경제의 불안정성을 나타낸다.미국의 금리 정책 또한 경제 침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과거에는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될 때마다 경기 침체가 도래했으며, 최근에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 많은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의 침체를 예측하고 있으며, 저 역시 이러한 의견에 동의한다.중국 경제의 경우, 지난 수년간 빠른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2008년과 2020년의 세계 경제 침체 시기에도 강력한 성장을 이어갔다. 그러나 중국의 경제성장은 투자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이로 인해 기업들의 부채가 높아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러한 부채 문제와 지방정부의 부채, 그림자금융 등의 위험 요소들이 중국 경제의 앞날을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제도 마찬가지로 부채 문제와 기업의 투자 부실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 1997년의 외환위기는 부실한 기업과 은행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었다. 그 후의 성장률이 둔화된 것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로 인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결론적으로, 현재의 세계 경제는 다양한 위험 요소들을 안고 있다. 부채 문제, 투자 부실, 그리고 경제 침체의 조짐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각 나라별로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정책과 전략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것이다.여러분, 2011년 8월을 기억하시나요? 미국의 연방 정부 부채가 증가했고, 이에 따라 S&P라는 신용평가회사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낮췄습니다. 이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충격은 매우 크게 느껴졌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도 단기간에 약 20% 떨어졌죠.​제가 알고 있는 어느 분은 파생상품에 500억을 투자했으나 잘못된 투자로 인해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처럼 미국의 경제 문제는 우리나라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Fitch 신용평가회사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부정적으로 관찰하고 있다고 합니다.미국의 경제 불균형은 점점 심화되고 있고, 세계는 미국을 예전처럼 신뢰하지 않습니다. 세계의 중앙은행들은 다양한 외환을 보유하고 있으며, 달러 보유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화폐의 등장 또한 미국 달러의 신뢰도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중국은 미국 국채를 감소시키며 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금 보유 비중은 4% 정도이나, 앞으로 이 비중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고 미국 경제가 악화될 경우, 금리는 더욱 낮아질 것이며 이는 비트코인이나 금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입니다.​우리나라 환율에도 이러한 세계 경제의 불안정성이 영향을 미칩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의 변동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달러 가치가 상승할 경우, 우리나라의 화폐 가치는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달러 가치가 하락할 경우 우리 환율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입니다.​미국과 우리나라의 금리 차이, 환율 변동 등 다양한 요인들이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주요 포인트는 우리나라의 수출 의존도와 외국 자금의 투자 비중입니다. 이를 이해하면 미래의 금융시장 변동에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김영익 강사
  • 2023-10-23
명사강연 장동선 박사 '아침형 인간에 대해' 특강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이기적이라는 생각을 하시지 않나요? 사회에서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동이 스마트하다는 인식이 강해진 것 같아요. 이런 문화나 생각 속에서 이기적인 행동이 어디서 비롯되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2022년 8월에 발표된 한 논문이 이에 대한 흥미로운 결과를 제시해 주었어요.​이 논문에서는 사람들을 실험실에서 하룻밤 동안 잠을 자게 한 후, 잠을 잘 잔 밤과 잠을 못 자게 한 밤을 비교하여 뇌 활동을 측정하였습니다. fMRI를 통해 뇌의 어떤 영역이 활성화되는지 관찰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잠을 제대로 못 잔 날에는 사람들의 도움을 주려는 욕구가 78%나 감소하였습니다.더불어, 썸머 타임 제도와 관련된 또 다른 흥미로운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썸머 타임 제도를 시행하여 시간을 1시간 조정하는데, 2001년부터 2016년까지의 기부 데이터를 보면 이 제도가 시작될 때마다 기부 액수가 10% 감소하였습니다. 반면, 썸머 타임 제도를 실시하지 않는 아리조나와 하와이 주에서는 기부 금액에 변동이 없었습니다. 놀랍게도, 지난 30년 동안 기부 금액이 줄어드는 추세와 사람들의 수면 시간이 줄어드는 추세가 흥미롭게도 일치하였습니다.​수면 부족은 사람을 이기적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학습 능력, 인지 능력, 판단 능력을 저하시킵니다. 특히,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공부한 내용이 장기 기억으로 전환되지 않아 효과적인 학습이 어렵습니다. 또한, 수면 부족 상태에서는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해 잠이 부족한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사실, 우리가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우리의 뇌는 지속적으로 손상을 입습니다. 특히 16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으면 뇌에는 노폐물이 축적됩니다. 잠을 잘 때만 뇌척수액이 뇌를 청소하므로,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뇌 내의 노폐물이 쌓여서 뇌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잠은 우리 뇌의 청소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충분한 수면은 우리의 건강과 기능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베타아밀로이드는 치매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물질입니다. 잠을 잘 때, 이 물질은 뇌척수액에 의해 청소되어 뇌에서 제거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사람이 동일한 시간에 잠을 자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잠을 자는 패턴은 개인별로 다르며, 이를 결정하는 뇌 내 물질로는 멜라토닌과 아데노신이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우리에게 언제 잠을 자야 하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물질로, 그 분비 시작 시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형 인간은 멜라토닌 분비가 저녁 9시 이후에 시작되며, 저녁형 인간은 밤 12시 반 이후에 시작된다고 합니다.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학교나 사회의 시스템이 아침형 인간에게 유리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최적의 활동 시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잠을 잘 자기 위한 몇 가지 방법 중 하나로는 아침에 일어나 야외에서 빛을 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는 몸의 각성 호르몬인 코티졸의 분비를 촉진시켜 에너지를 얻게 도와줍니다.​또한, 오후 4시 이전에 커피를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은 아데노신 수용체에 작용하여 잠을 유발하는 아데노신의 작용을 막아줍니다. 하지만 카페인은 몸에서 분해되는 데 5~7시간이 걸리므로, 너무 늦은 시간에 섭취하면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결국, 잠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잠을 제대로 자면 뇌의 기능이 향상되고, 이기적인 행동도 줄어듭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잠을 제대로 자기 어려운 환경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자신의 수면 패턴을 알고, 그에 맞는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사회 시스템이 잠을 제대로 자기 어려운 환경을 만든다면, 그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잠은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니, 충분한 잠을 취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장동선 강사
  • 2023-10-20
신사임당 '손절할 사람 5가지 특징' 기업강의

여러분들은 살아오면서 친구, 가족, 동료 등 많은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었을 것입니다. 이 중에서 스스로 의지하여 먼 사이가 된 사람도 있겠지만,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 없이 관계가 멀어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저 역시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 꽤나 특이한 상황을 겪었어요. 한 달 정도의 기간 동안, 제가 맺었던 비즈니스 관계나 SNS 그리고 개인적인 연락 등 여러 관계들이 한꺼번에 끊어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로 인해 모든 수입이 중단되었고, 직원들도 떠났습니다. 상황이 복잡해지면서,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손절을 당한 것 같았습니다.하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제 마음은 평온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일들이 제 잘못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인지했기 때문입니다.​그 당시에는 그런 상황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감이나 섭섭함을 느꼈었지만, 지금은 그런 감정이 전혀 없습니다. 사실, 그 때의 저는 그런 사람들의 수를 정확하게 기억하려고 했고, 그 수는 211명이었습니다. 이는 그렇게 크지 않은 숫자는 아니지만, 작은 숫자도 아니었습니다.이런 경험을 통해 제가 깨닫게 된 것은, 이전에 참여했던 '더 타임 호텔'이라는 사회적 실험 서바이벌 게임에서 느꼈던 배신의 느낌과 현실 세계에서의 손절당하는 느낌이 놀랍게도 유사했다는 점입니다.​첫번째는 대화의 핀트가 안맞는 사람입니다. 회의나 대화에서 목표나 생각의 방향이 다르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예를 들어, 팀의 목표가 매출 증가인데, 어떤 사람의 목표가 그와 다르면 그 사람과의 회의나 대화는 진행되기 어렵습니다.이런 상황에서는 명확하게 대화의 목적이나 회의의 목표를 정의하고, 서로의 목표나 생각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두번째는 미래의 일을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그런 사람들은 당신을 배신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당신이 모르는 정보를 알고 있을 수 있으며, 그 정보를 바탕으로 당신에게 행동할 수도 있습니다.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운 것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오늘의 주요 내용은, '당신을 손절할 사람'과 '당신과 함께 있을 사람'의 기준 5가지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주변에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진심으로 잘 대해주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여러분을 가장 아껴주는 사람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세 번째, 내가 어떤 의견을 표현할 때, 그것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나의 발언이 가치가 없다고 여기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웃기는 사람으로 보일 때, 그게 내 진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의 말을 모두 무시하거나 가볍게 여기려는 분위기를 조장하는 사람들을 주의해야 합니다.네 번째, 주변에서 아프다며 만남을 피하거나 연락을 피하는 사람들. 이들이 진실로 아픈지, 아니면 당신과의 관계를 피하고자 하는 것인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지속적으로 자신이나 가족이 아프다고 하면, 그것은 당신과의 관계에서 거리를 둘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당신의 결정이나 행동을 계속해서 비판하거나 잘못했다며 압박하는 사람들. 이들은 당신에게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그 압박감은 가끔 당신을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로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대화의 핀트가 맞지 않거나, 가능성에 대한 부정적인 단정적인 의견을 내는 사람, 그리고 당신의 발언을 경시하거나 무시하는 사람들. 이들 모두는 주의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당신을 무시하거나, 당신의 의견을 경시하는 사람, 지속적인 부정적인 압박을 주는 사람들은 당신의 인간관계에서 주의 깊게 다루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다섯번째는 내 잘못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 합리적인 선택조차도 내 잘못이라고 보지 마세요. 그런 상황에서 쇼핑을 하면 얼마나 부적절한 선택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고 강조하는 사람에게 다가올 위험에 대비해야 합니다.진행이 원활하지 않던 일이 그 사람과의 대화로 인해 순조롭게 전개됩니다. 여행이나 사업과 같은 주제를 논하면서도 그 사람과 함께라면 항상 진도가 빠르게 나갑니다. 이러한 사람은 옆에 두어야 할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정보의 비대칭을 해소해주는 사람, 내가 모르던 가능성을 밝혀주는 사람, 나의 의견과 관점을 존중해주는 사람; 이들은 모두 우리의 가치있는 동반자입니다.반면, 아픈 상태에서도 불평하지 않고 내 옆을 지키는 사람, 그것이 진정한 헌신입니다. 그 반대의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은 감동적인 사람들입니다.내 모든 선택이 잘못된 것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사람과는 달리, 나의 잘못을 고치고 발전하게 도와주는 사람은 진정한 편입니다.​이 5가지 상황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만약 그 사람이 이성이라면 그와의 관계를 깊게 생각해볼 만하며, 그 사람이 상사나 직원이라면 함께 일하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그런 사람과 함께라면 여러분의 삶의 속도는 지금보다 더욱 빠르게 전진할 것입니다.

  • 신사임당 강사
  •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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