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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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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강의 김광석 교수 '2024년 경제 전망' 부동산 전망 강의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으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시장, 채권시장, 부동산 시장 등 각 시장은 마치 톱니바퀴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물가, 금리, 환율 등 거시경제 지표 역시 하나의 톱니바퀴와 같습니다. 이러한 톱니바퀴들은 서로 연결되어 함께 움직이지만, 각각의 크기와 회전 속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적 격차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시장의 관계성을 규명하며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현재 예측에 따르면, 2024년에 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에 도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2024년 말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인 2%에 도달할 경우, 기준금리 인하의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2024년 4분기에나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실물 경제는 고금리 상태가 지속될 수 있지만, 자산시장의 관점에서는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2024년 1~2분기를 지나면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생길 것이고, 이는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부동산 시장의 경우, 2023년 상반기까지는 2022년부터 시작된 조정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후 매매가격 등락률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매매가격이 바닥을 찍고 상승세로 전환하는 흐름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2023년 중반부터는 부동산 시장의 회복이 예상되며, 이는 경제 전망의 변화에 따른 것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의 주기와 변동성을 이해하고, 이에 적절히 대응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부동산 시장에 대한 분석은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2022년 중반부터 2023년 중반까지 이어진 조정 국면은 시장의 짧아진 주기와 변동성을 반영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조정 기간이 너무 짧다고 주장하지만, 투자화된 부동산 시장의 특성상 주기가 짧아지는 것은 필연적인 경향입니다. 이러한 시장은 주식시장과 유사하게 빠른 변동성을 보이며, 투자가 많아질수록 시장은 더욱 선반영되는 경향을 보입니다.금리의 역할에 대해서는, 과거 금융위기 때와 같이 낮은 금리가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시기와 비교할 때 최근의 금리 인상 추세는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도전을 제시합니다. 2020년 급격한 금리 인하 이후, 2021년부터 금리가 다시 인상되기 시작했고, 2022년과 2023년에는 기준금리가 상당히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금리 인상은 시장의 주기를 짧게 하고, 시장의 변동성을 증가시킵니다.​부동산 시장의 가격 변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금리뿐만 아니라 수요와 공급의 관계, 정책 변화, 소득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2023년에는 미분양 주택 수의 감소로 인해 시장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부동산 시장이 단순히 금리의 변화에만 의존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2024년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은 반등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강한 상승세는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높은 금리와 엄격한 대출 조건은 수요 증가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신도시 개발과 같은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특히 GTX와 같은 교통망 확충은 특정 지역의 부동산 가치를 상승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이러한 요인들은 특히 수도권과 같은 주요 도시 중심지에서 부동산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은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더라도 자산시장은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경제와 자산시장의 동향을 구분하고, 경기 변화에 따른 적절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비대칭화와 같은 중요한 트렌드를 간과하지 않고, 이를 통해 더 나은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김광석 강사
  • 2023-11-28
미키김 강연 '구글에서도 선택한 일 잘하는 방법?' 초청강의

사회생활하면서 프로젝트를 잘 관리하는 것처럼 일 잘해 보이는 게 없는 것 같아요.그리고 프로젝트 관리의 시작은 목표를 잘 잡아주는 것인데 우리가 목표를 잡을 때 쓰는 유명한 방법 중의 하나가 okr이에요.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오브젝티브엔 키 리졸트의 약자예요.​인텔을 이끌었던 전설적인 CEO '앤디 그로브'가 1970년대에 만든 개념이고 인텔에서 앤디 그루브와 일을 했던 Jojm Doerr라는 분이 인텔을 나와서 아주 유명한 벤처 투자자가 돼요.그리고 이분이 구글 초창기에 투자를 해서 1999년에 구글의 OKR의 개념을 소개를 합니다.그래서 그후에 OKR은 구글의 목표 관리법으로 더욱더 유명해졌죠.저도 구글 15년 다니면서 항공기도 빠짐없이 매분기 OKR 관리하느라고 아주 지긋지긋했어요.그래서 오늘은 OKR을 어떻게 활용해서 프로젝트 관리를 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그럼 OKR이 뭔지 개념 정리부터 해볼게요. OKR은 'Objective Key Result' 목표와 주요 결과물을 나누어서 생각하는 거.OKR은 기업 팀장이나 임원분들에게도 유용하지만 일잘러가 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유용한 방법이고 기업 팀 개인 단위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방법입니다.목표부터 먼저 보면 목표는 우리가 뭘 하려고 하는지 큰 그림을 잡는 거예요.예를 들어서 과자 만드는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새로운 과자를 출시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해볼게요.그럼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새로운 과자 출시, 시장 점유율 증가처럼 크게 2개로 나눠볼 수 있겠죠.보통 프로젝트들은 목표를 크게 2개나 3개 정도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그다음에 Key Result는 주요 결과물이에요. 우리가 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결과물들이 나와야 되는지를 규정해 주는 거죠.​그래서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고 측정 가능한 게 이상적이고 한국 기업에서 많이 쓰는 KPI도 Key Result랑 비슷하다고 생각을 합니다.앞서 사례로 든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과자 출시와 시장 점유율 증가의 목표를 위해서 어떤 주요 결과물들이 필요한지를 규정을 해보면 새로운 과자를 출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과자 개발 언제까지 출시 같은 주요 결과물들이 있을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서는 매출액 얼마 달성, 시장 점유율 메리 진입 같은 주요 결과물들이 있겠죠.이렇게 잡은 OKR을 한눈에 쏙 들어오게 보여주면 굉장히 효과적이에요.그래서 OKR을 파워포인트나 엑셀 같은 문서로 정리해도 좋지만 요즘은 좋은 온라인 협업 툴들이 있어서 이런 툴들을 쓰면 효과적인데 오늘은 '알로'라는 협업 툴을 사용하여 OKR(목표와 핵심 결과 지표)을 효과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툴은 명확한 인터페이스로 OKR을 설정하고 관리하는 데 유용합니다. 예시로, 2024년을 목표 연도로 설정하고, '새로운 과자 출시'와 '시장 점유율 증가'라는 두 가지 주요 목표를 설정하겠습니다. 각 목표 아래에는 중요한 결과물들을 추가하며, 이는 OKR이 한눈에 파악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OKR을 시각적으로 정리하는 것은 팀워크와 협업에 중요합니다. 이는 개인이 아닌, 팀 전체와 공유하고 조율하기 위함입니다. 개인적인 목표 설정과 달리, 팀 내에서 목표를 조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세 가지 주요 조율 과정을 고려해야 합니다:​상위 관리자와의 조율: 프로젝트 시작 전에 상위 관리자와 목표를 명확히 조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직 내에서 성공은 종종 상위 관리자의 평가에 의해 결정되므로, 이들과의 목표 조율은 필수적입니다.유관 부서와의 조율: 특히 큰 조직에서는 다른 부서와의 목표 조율도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내부 정치를 피하고, 효율적인 협업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팀원과의 조율: 리더는 팀원들과의 목표 조율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는 팀원들이 생산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목표가 정립되고 조율이 잘 이루어지면, 다음 단계로 구체적인 실무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과자 개발' 목표의 핵심 업무로는 '인기 있는 과자마 리서치', '새로운 과자 브랜드 결정'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업무들은 OKR에 추가되어 언제든지 확인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이런 식으로 목표, 주요 결과물, 핵심 업무를 명확히 하고, 이를 모두가 볼 수 있는 형태로 만들면, 구성원들은 자신의 업무가 전체 목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게 되며, 이는 동기부여와 의미 부여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리더와 임원들은 목표와 세부 업무 간의 연결을 통해 조직을 하나의 방향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OKR 시스템의 핵심 중 하나는 투명성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OKR과 핵심 업무들을 효과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잘 구성된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스템에는 두 가지 주요 요소가 포함됩니다.​문서화: 프로젝트에 필요한 문서들을 만들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각 핵심 업무에 대한 문서를 작성하여 계획과 전략을 업데이트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 문서들은 온라인에서 공유되며, 관련된 팀원들이 함께 보고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맛 개발'과 같은 핵심 업무의 전략을 하나의 문서에 정리함으로써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서는 구글 독스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작성하고, 협업 툴인 '알로'와 같이 OKR에 연결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문서 관리: 프로젝트 진행 중 필요한 문서를 추가하고, 불필요한 문서의 업데이트를 중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라인 문서를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여러 사람들이 함께 작업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지속적인 문서 업데이트는 번거로울 수 있지만,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필요할 때 쉽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성과 평가 기간이나 승진 결정 기간에 이러한 문서를 활용하여 자신의 업무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마지막으로, 일하는 시스템의 두 번째 측면은 주기적인 미팅의 필요성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는 매주, 격주, 혹은 매월 정기적으로 미팅을 계획하여 프로젝트의 진행 상태를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저의 '시간 관리 영상'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미키김(김현유) 강사
  • 2023-11-27
강연자 섭외 최재천 교수 특강 '의외로 헷갈리는 생물 과학 상식 Q&A'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강연자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최재천 교수님의 '의외로 헷갈리는 생물 과학 상식 Q&A' 강의 강연 영상 입니다.최재천 교수님은 인문학, 자연과학, 사회 문화, 글로벌, 미래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Q)유전자의 차이를 설명해 주세요.최재천 교수님)일반생물학 수업 시간이네요. 유전자 얘기하다가 또 DNA 얘기하다가 뭐 이러다 보니까 헷갈리는 분들이 있으시긴 있으신 것 같아요.큰 데서부터 작은 데로 한번 갈까요? 우리 몸에 있는 유전자 총량을 우리가 유전체 또는 영어로는 쥐놈 우리말로는 제가 별로 안 좋아하지만 게놈 이렇게 얘기하는데 한 개체가 가지고 있는 유전자의 총량을 얘기하고 그 유전체가 염색체 단위로 나뉘어져 있는 거죠.인간의 경우에는 23개로 이렇게 나눠져 있는 거예요.그 염색체는 DNA라는 긴 사슬로 이렇게 막 얽혀져 있는 모습이에요.그 DNA는 유전자들이 일렬로 쭉 연결돼 있는 실체가 DNA예요.그러니까 DNA하고 유전자하고 같은 건 아닙니다.혼용해서 쓰는 이유는 어쨌든 유전 정보를 갖고 있는 화학물질이라는 뜻으로는 뭐 거의 비슷한 거죠.그런데 똑같은 거는 아닌 게 유전자가 여러 개가 모여야 그 총체가 DNA가 되는 거죠.Q)인간의 조상은 원숭이인가요?최재천 교수님)아니죠. 인간을 호모사피엔스로 규정하면 호모사피엔스의 조상은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한 600만 년 전에 침팬지와 공통 조상이 있었다 라는 거죠.그런데 그 얘기를 더 예전으로 끌고 가면 우리가 흔히 원숭이라고 부르는 동물들과 공통조상에서 갈려 나왔으니까 인간의 조상이 친편지입니까라는 말도 말이 안 되는 거지만 인간의 조상이 원숭이입니까도 말이 안 되는 거죠.그러나 그 얘기를 조금만 고쳐서 인간의 조상은 침팬지와 공통 조상이었습니다.인간의 조상은 원숭이와 공통 조상이었습니다. 그건 말이 됩니다.어떤 공통 조상으로부터 갈려나와서 일부는 지금의 우리가 보고 있는 원숭이들이 된 거고요.이쪽 갈래로 내려오던 것 중에 지금 우리가 탄생한 그 와중에 중간에 침편지도 또 빠져나간 거니까요.그러니까 거슬러 올라가면 원숭이랑 한 집안이었다라는 말은 되죠. Q)유인원과 원숭이의 차이가 뭐예요?최재천 교수님)아주 결정적인 차이는 꼬리입니다. 그런데 뭐 꼭 그것만은 아니고요.자세히 들여다보면 치아의 구조도 좀 다르고 두개골의 모습도 좀 다르고 그러나 가장 결정적인 건 꼬리가 있느냐 없느냐로 유인원과 원숭이를 나누면 됩니다영어로는 기본이라고 우리가 부르는 거죠. 그 기본을 우리말로 번역하시는 첫 번역자께서 기본은 고릴라나 오랑우탄이나 침팬지에 비해서는 집도 훨씬 작고 굉장히 날렵하고 꼬리를 확인하지 않고 모습만 이렇게 보면 비슷하게 생긴 원숭이들이 있어요.그래서 이 양반이 그냥 저놈은 참 팔이 기네 그래서 긴팔 원숭이라고 붙인 거예요.잘못된 이름을 붙인 거예요. 그런데 그걸 지금도 우리가 못 고치고 긴팔 원숭이라고 부르네요.꼬리도 없는 유인원인데 긴팔 원숭이라고 아직도 부르고 있습니다.Q)가설과 이론의 차이가 뭔가요?최재천 교수님)말하자면 가설은 아직 이론이 이론 수준에 못 다다른 자연 현상에 대한 설명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일단 설명을 해놓고 그 설명을 실험적으로 아니면 관찰로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서 그 검증이 굉장히 다양한 상황에서 보편적으로 틀림없이 언제나 검증에 성공하면 그런 가설 단계를 거쳐서 언젠가는 이론으로 등극하는 거죠.이론 중에서도 굉장히 다양한 상황에서도 틀림없이 지지를 받는 그런 이론은 언젠가는 법칙의 단계에 올라가는 겁니다.만유인력의 법칙 그거는 지구에 존재하는 한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적용되는 현상이니까 그쯤 되면 이제 우리는 그걸 만유인력의 이론 이렇게 부르면 안 되는 거죠.어떤 의미에서 보면 다윈의 자연 선택 메커니즘 그 설명을 두고 아직도 이 진화에 거부감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끊임없이 자연 선택 설이라고 하거든요.그 설이라고 할 때는 가설이라는 뜻의 설이거든요.또는 요즘 시체말로 하면 썰이죠. 그러니까 다윈이 떠들어야 된 썰이다라고 얘기를 하고 인정을 안 하고 싶어 하는 그래서 제가 굉장히 열심히 지적하잖아요.왜냐하면 그 조건만 딱 맞으면 무조건3 벌어질 수밖에 없는 똑같은 결과가 나오는 거거든요.그 정도 되면 이건 이론이 아니라 원리고 법칙의 수준이다.저는 종종 아주 마음 먹고 강연 중에 다윈의 자연 선택 원리에 의하면 이렇게하고 얘기합니다.Q)바이러스와 세균과 박테리아의 정확한 차이가 뭔가요?최재천 교수님)지금 셋을 얘기하셨어요. 바이러스 세균 박테리아 그런데 셋이 아니라 둘이에요.세균과 박테리아는 같은 거니까 박테리아는 외래어고 세균은 우리 말입니다.많은 분들이 이걸 연결을 잘 안 시키는 이유 중에 하나가 세균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부정적인 느낌이 너무 강하잖아요.병원균이라는 뜻으로 세균이라고 사람들이 또 쓰기도 하니까 근데 그 세자가 작다는 뜻인 거거든요.약간 기분 나쁜 용어로 쓰다가 보니까 모든 박테리아가 다 세균은 아니다 그러니까 그 얘기는 모든 박테리아가 다 병원 균은 아니다 이런 뜻으로 그냥 쓴 거죠.그런데 실제로는 박테리아가 세균이죠. 가장 최소 단위의 생물로 우리가 흔히 인정하는 거잖아요.대부분의 경우에 단세포이고 박테리아의 경우 세균의 경우에는 핵막이 없어요.그냥 세포 안에 유전물질이 흩어져 있어요. 그래서 그걸 우리가 생물학 시간에는 원핵 생물이라고우리처럼 핵막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유전물질이 한 곳에 이렇게 고스란히 저장이 돼 있는 그런 세포를 갖고 있는 생물은 진핵생물이라고 부르고요.그래서 세균 즉 박테리아는 대부분 원핵 생물이고요.바이러스는 그것보다도 더 작은 존재들 바이러스는 유전물질이에요.말하자면 DNA 쪼가리 DNA라고 부르기도 좀 민망한 게 보통 다른 생물들이 갖고 있는 DNA만큼의 그런 규모를 갖고 있지도 않고 마치 우리가 가지고 있는 DNA의 어느 부분을 그냥 이렇게 뚝 잘라가지고 그게 그냥 자기가 막 돌아다니는 것 같이 보이는 게 바이러스니까.근데 그냥 다닐 수는 없으니까 단백질로 이렇게 뒤집어 씌우고 다닙니다.그래서 단백질 막으로 둘러싸여 있는 DNA 쪼가리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그러다 보니까 자기 스스로 복제를 할 줄을 몰라요.그래서 남의 세포 안으로 끼어들어가서 그 세포의 유전체 지놈 안에 파고들어서 그 세포가 유전자 복제를 할 때 자기도 복제 받는 거죠.그런 식으로 복제해 가면서 살아가는 엄밀하게 얘기하면 생물체가 아닌 그러나 멀쩡히 번식도 잘하고 많은 다른 세포들을 공격도 기가 막히게 자라는 코로나19처럼 그 존재들이 바이러스인 거고요.박테리아는 가장 단순한 단세포 생물들입니다.Q)그렇다면 요구르트에 장내 박테리아 이렇게 나 광고할 때는 장내 세균인가요?최재천 교수님)그러니까 그걸 세균이라고 부르면 안 되잖아요. 유산균은 탄수화물을 젖산으로 분해시켜주는 세균인 거죠.젖산으로 분해시켜주는 박테리아 독특한 박테리아인데 하도 듣는 게 유산균 유산균 건강에 좋다고 그래서 하도 많이 들으시니까 그냥 박테리아 떠올리면 그냥 유산균이 떠오르시나 봐요.그런데 유산균은 그 다양한 박테리아 중에 그냥 한 종류에 불과합니다.Q)공생과 상생의 차이가 뭔가요?최재천 교수님)그 질문 해주셔서 고마운데요. 하도 사람들이 그 두 단어를 혼용하는데 제 나름대로 정리한 건 상생은 상극의 반대 개념이거든요.상극은 서로 어울리지 못하는 존재들의 관계를 우리가 상극이라고 그러잖아요.이게 한자로 서로 상자에다가 살 생자를 이렇게 붙여놓으니까 서로 산다는 뜻으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냥 쉽게 이해를 하시는 것 서로 돕고 사는 그런 삶을 표현하는 단어라기보다는 누가 누구를 존재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그가 또 다른 것들을 존재할 수 있게 해주고 하는 이 순환의 고리를 설명하는 단어예요.그래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해야 된다. 그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도우라는 뜻이 아니고요.대기업이 중소기업을 도와라 그렇게 사용하셨다면 정확하게 쓰신 거예요.공생이라는 뜻으로 상생을 함부로 쓰면 안 됩니다.과학의 대중화라는 용어를 우리가 오랫동안 썼어요.과학을 알려야 될 텐데 과학은 아무래도 어렵다 보니까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그런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그런데 제가 무지개를 풀며라는 럭 책을 번역을 했는데 그 책의 서문에 보면 도킨스가 명확하게 얘기합니다.대중에게 과학을 알린답시고 과학의 물타기를 넘어 하면 과학은 쏙 빠지고 그냥 행사만 남는다.분명히 어려운 일이지만 기꺼이 설명을 감수해야 된다.설명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서 읽는 사람들이 또 듣는 사람들이 얼마나 이해하느냐에 차이가 있는 거지만 그거는 설명하는 사람의 몫이다.저도 일찌감치 버킨스의 그 책을 읽기 전부터 뭔가 생각이 좀 많이 들었어요.설명할 거를 안 하고 그냥 재미만 있게 하는 건 안 되겠다 해서 재간에는 어려운 진화의 그런 논리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하면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런 노력을 굉장히 많이 했죠.그러면서 깨달은 게 단순히 과학을 대중화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대중을 과학화하는 게 목적인 거구나.그래서 궁극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애쓰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우리 일반 시민들이 과학적으로 문제를 분석할 수 있고 과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으면 이른바 우리가 떼법이라고 부르는 대한민국에서는 떼쓰면 웬만한 게 통한다 뭐 그런 얘기가 참 많이 돌아다니잖아요.그런 게 아무래도 많이 줄어들겠죠. 그리고 제법 과학책들 중에 교보문고 같은 데 가보면 그 1위 안에 가끔 가다가 진입하는 책들이 있어요.그러니까 옛날 같지 않은 거죠. 과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보자는 게 저희들이 아마 꿈인 거죠.그래서 그런 차원에서는 되게 놀랍고 뿌듯하죠. 60만 명이나 우리 채널에 들어와서 제가 하는 이런 얘기를 대부분 다 알아들으시는 거잖아요.그리고 공감해 주시는 거고 제가 조금 실수하는 거 또 지적해 주시고 그런 수준이니까 제 동료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이 요즘 저를 되게 부러워하거든요.심지어는 뭐라고 저보고 그러시냐 하면 아니 선생님이 우리 중에 나이 제일 많은데 왜 새로운 미디어를 제일 먼저 이렇게 개척해가지고 그러길래 빨리 부지런히 좀 하지 왜 요즘 그러고 제가 후배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을 골려먹고 있습니다.다 여러분 덕택입니다.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최재천 교수님은 명사특강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기업강사, 추천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최재천 교수님과 많은 명강사 강연자 섭외가 궁금하시면??

  • 최재천 강사
  • 2023-11-24
한양대 유영만 교수 특강 '없어보이는 사람특징' 기업강연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어떤 이들은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으로 부를 이룩했고, 다른 이들은 운이나 특별한 기회를 통해 경제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부유함과는 별개로, 일부 부유한 사람들의 행동이나 태도가 때때로 천박하게 보일 수 있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돈을 벌기 위한 노력에는 적극적이지만, 그 부를 사회나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데에는 인색한 경향이 있습니다.​이러한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 모릅니다. 예를 들어, 밥을 사는 것 같은 작은 행동에서도 이기적인 태도가 드러나곤 합니다. 이에 반해,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들은 종종 지갑을 열 줄 아는, 즉 남을 위해 베풀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부를 타인과 나누며,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또한, 일부 부유한 사람들은 상황의 맥락을 잘못 파악하고 자신을 과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연이나 대화에서 자신이 주연인 것처럼 행동하며, 남의 시간을 존중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지식이나 돈을 많이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겸손하지 못한 태도를 보입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겸손한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을 낮추고,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그들은 성공이나 부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데 주저하지 않으며,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품격과 인격을 드러내는 방법이라고 믿습니다.​건강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과 건강 상태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활동적인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반면, 건강을 소홀히 한 사람들은 노후에 다양한 건강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따라서 건강 관리는 물질적 부와 마찬가지로 매우 중요한 투자입니다.음식과 식습관 역시 중요한 부분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은 우리의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음식을 천천히 즐기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은 우리 몸과 마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백미, 백설탕, 백소금 등 가공된 음식들은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다양한 채소, 과일, 통곡물 등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결론적으로, 부와 성공은 단순히 경제적인 가치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진정한 부와 성공은 타인에 대한 존중, 겸손, 건강 관리, 그리고 품격 있는 생활 방식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가치들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진정한 의미에서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작가 앙드레 지드의 지상의 양식에서 언급된 "자두 하나를 보고도 감탄하는 사람이 시인"이라는 말은, 일상의 소소한 것에서 아름다움과 신비를 발견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단순한 물건을 넘어서 그 안에 담긴 깊은 의미와 아름다움을 인식하는 것이며, 이러한 관점은 기품 있는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삼성카드 광고의 "카드는 긁어도 마음을 긁지 마라"는, 말 한마디가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음을 일깨워줍니다. 이는 말의 선택과 사용 방식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신중히 고려해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또한, 상황의 책임을 회피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태도는 피해야 할 부정적인 예로, 이러한 행동은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신뢰를 손상시킵니다.문제의 원인을 자신이 아닌 외부에서 찾는 사람들과 달리, 자기 반성과 성찰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은 상황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내적 성찰을 통한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합니다.​영화 "아마데우스"에서 사일리에르의 모차르트에 대한 질투는, 남과의 비교를 통한 자기비하와 부정적인 감정의 함정을 보여줍니다. 대신,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더 건설적입니다.​마지막으로, 편지지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며, 구심력과 의지로 미래를 형성합니다. 이들은 일상의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고, 개인의 가치와 의미를 중시합니다. 이는 풍부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으로, 단순히 속도나 성과에 집중하는 것을 넘어서는 균형 잡힌 삶의 방식을 제시합니다.

  • 유영만 강사
  • 2023-11-23
강사추천 장동선 박사 강연 '사람들이 변화에 대해 착각하고 있는 3가지' 동기부여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왜 삶이 내 마음대로 안 될까? '사람들이 변화에 대해 착각하고 있는 3가지' 장동선 박사님의 동기부여 강의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과학, 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강사 강사추천 장동선 박사님의 강의영상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안녕하세요. 뇌과학 박사 장동선입니다. 오늘의 주제가 바로 변화입니다.사람은 바뀔 수 있을까 매년 새해가 되면 나는 새로운 사람이 될 거야 다짐하고 나서도 아 올해도 다 갔네 나는 또 바뀐 게 없네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저도 마찬가지예요. 일 좀 줄여라 그리고 시간 관리 좀 잘하자 이러는데 여전히 늦는 경우 많고 막 감당이 안 되는 일들을 받고 있고 그렇습니다.사실 요즘 제가 제일 많이 고민하고 있는 주제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되게 새로운 사람이 되고 싶거든요. 그런데 이 얘기를 하면 저를 아는 친구들과 아내는 너 몇 년째 그 얘기 하잖아 몇 년째 얘기하는데 안 바뀌잖아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왜 이렇게 인생 바꾸기가 삶을 바꾸기가 어려운 걸까요? 여기에 답을 주고 있는 연구들이 있습니다.변화에 대한 연구들을 보게 되면 다들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게 있어요.변화는 의지와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다. 내가 아무리 좋은 마음을 먹는다고 그걸로 바뀌는 게 아니다.이거는 모든 책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고 있어요. 변화에 대해서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있던 세 가지가 있는데요.그중에 첫 번째는 바로 변화하지 못하는 거는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상황의 문제다라고 하는 부분이에요.사실 이거는 우리가 물리학에서도 비슷한 케이스를 찾아볼 수가 있는데요.바로 상전이라는 현상입니다. 아주 쉬운 개념이에요.물이라고 하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어떤 물질이 고체에서 액체가 될 때 액체에서 기체가 될 때 상전이가 일어난다라고 얘기를 합니다.고체에서 액체 상태가 된다는 건 뭘 의미하냐 하면 고체 상태에서는 분자와 분자가 굉장히 딱딱하게 결정의 형태로 쫙 구조물 안에 있는 건데 얘네가 유연해져서 풀려서 막 돌아다닐 수 있는 형태가 되면 액체 상태가 된다라고 할 수가 있는 겁니다.그런데 우리가 인위적으로 막 분자를 잡아 끌어서 야 좀 유연해져 이런다고 분자가 유연해지는 게 아니죠.사실은 아주 간단하게 분자 주변의 온도만 높여주게 되면 고체에서 액체로 상전이가 일어나고 넘어가게 되는 거 그러니까 이거는 분자의 문제가 아니라 분자가 유연해져서 액체 상태로 상전이 현상이 일어날 수 있도록 주변의 온도를 높여주는 것 자체가 핵심이라고 할 수가 있는 거죠.어쨌든 변화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 한 명 한 명을 보고 있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사실은 주변의 구조와 상황이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 왜 우리가 변화하지 못하는가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답을 주고 있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변화하기 위해서는 상황을 바꿔라 이게 답이 될 수가 있겠죠.우리가 변화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두 번째 포인트는 우리가 뭔가 의지가 약해서, 노력을 안 해서, 게을러서 못 바뀐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런데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변화하지 못하는 거는 게을러서가 아니라 지쳐서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이게 무슨 얘기냐 하면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실험이 있습니다.맛을 탐구하는 실험에 사람들을 초대해서 실험에 참여하게 했습니다.책상 위에 초코칩 쿠키가 맛있게 듬뿍 쌓여져 있는 그릇이 있고요 그다음에 생물을 썰어서 넣어놓은 그릇이 있어요.그리고서는 피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다음에 한 그룹은 초코칩 쿠키 서너 개를 딱 이렇게 집어먹고 맛을 평가해서 제출해야 하는 거고 두 번째 그룹은 반대예요.똑같이 책상 위에 먹음직스러운 맛이 있어 보이는 초코칩 쿠키가 쌓여 있는데 옆에 생무 조각들을 서너 개 집어서 먹고 이 생무 조각을 먹었을 때의 맛을 평가해야 하는 그러면서 강조합니다.절대로 초코칩 쿠키를 먹으면 안 돼요. 실험의 메인은 바로다음에 이어지는 실험입니다.생물을 먹었던 그룹과 초코칩 쿠키를 먹었던 그룹 둘 다 바로 직후에 어려운 퍼즐 문제를 풀었어야 하는데요 일부러 퍼즐을 어렵게 내서 아무리 고민해도 답을 찾을 수 없는 종류의 퍼즐을 냈거든요.굉장히 흥미롭게도 초코칩 쿠키를 먹었던 그룹에서는 어려운 퍼즐을 평균 1, 9분 정도 참고 답을 찾아내려고 노력을 했던 반면, 센 무를 먹고 평가했던 그룹은 평균 8분 만에 아우 못 풀겠어요라고 포기를 하더라는 거죠.왜 생물을 먹었던 그룹에서는 8분 만에 포기를 하고 초코치 코끼를 먹었던 그룹에서는 19분이나 퍼즐을 풀려고 노력했던 걸까요? 생물을 먹었던 그룹이 뭔가 열량이 딸려서, 에너지가 적어서 그랬던 걸까요? 아니에요.이 맛있어 보이는 초코칩 쿠키를 먹고 싶은데 참아야만 했기 때문이에요.아마 저를 유혹하려면 땅콩, 버터구이, 오징어를 이렇게 수북히 쌓아놓으면 먹고 싶은데 근데 생물을 먹어야 된다면 이 참는 것이 엄청난 의지를 필요로 하죠.초코칩 쿠키를 먹고 싶은데 안 먹고 참아야 했던 시간이 길었던 그룹에는 나중에 내가 퍼즐을 풀 만큼의 인내심이나 참을성이 남아 있지 않았다라고 이 연구의 저자들은 해석을 했습니다.사실 비슷한 종류의 실험들을 그 이후에 수백 차례나 과학자들이 반복을 했어요.그런데 그러면서 알아내게 됐던 건 뭐냐 하면 내가 사소하지만 뭔가 참아야만 하고 인내심을 발휘해야만 했던 순간들이 있었으면 그다음번에 전혀 다른 순간에 그만큼의 인내심이나 참을성을 발휘하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이 연구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결론은 이겁니다.내가 왜 못 바뀌는가 내가 왜 이렇게 변화하기 어려운 살면서 이 생물 같은 걸 먹으면서 먹고 싶은 거 못 먹고 참아야 하고 내가 인내하고 참을성을 발휘해야 하는 그런 순간들이 워낙 많아서 나는 이미 늘 지쳐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드릴 수 있는 참을성이나 인내심이나 능력이 남아있지 않았다라고 볼 수가 있는 겁니다.인내심을 발휘하고 참는다고 하는 거는 전두엽, 전전두엽 쪽에서 제어와 충동 조절을 하고 있는 거라고 볼 수가 있고 여기에 굉장히 많은 에너지 소모가 들어가죠.뇌가 무한히 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순간에는 풀려버리고 마는 그런 순간들이 온다라고 할 수 있는 거죠.난 이미 살면서 너무 지쳐 있기 때문에 지금 변화할 만한 힘이 남아 있지 않아요.이게 바뀌지 못하는 두 번째 이유일지 모릅니다. 변화하지 못하는 이유 세 번째는 내가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감정과 느낌들이 동하지 않는 경우 아, 나 이거 해야 하는 거 아는데 나는 분명히 머리로 알고 있어.그렇지만 나의 느낌과 감정과 동기부여는 되지 않으면서 몸은 따라주지 않는, 가슴은 따라주지 않는 이런 경우들이 꽤 많이 존재합니다.이걸 놓고 미국 뉴욕대학교의 조나탄 하이트 교수는 이 행복 가설이라는 책에서 되게 재미있는 비유를 하나 갖고 옵니다.우리 모두는 삶을 살아가는 게 코끼리 등 위에 올라탄 라이더 같다라고 하는 거예요.계속 고민하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나는 이런 삶을 살아야지 생각하는 건 라이더고 내 느낌과 감정이 동했을 때 움직이는 게 코끼리다 이렇게 비유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죠.그렇다면 이 라이더는 코끼리가 어디로 갈지, 어떤 행동을 할지 제어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코끼리가 워낙 거대하다 보니까 완벽하게 제어를 못하는 거예요.우리는 왜 변화하지 못하는가 라이더는 어딘가에 가고자 하는데 코끼리는 움직이지 않는 상황들인 거예요.뇌과학적으로 설명하게 되면 여기에서 머리라고 하는 건 역시 또 전두엽과 전전두엽에서의 계획과 판단, 제어라고 할 수가 있는 거고 내 감정, 느낌은 내 변연계 시스템의 선조체, 편도체 둘 중에 어디에 파워가 더 세냐 그리고 대부분의 삶 속에서 우리가 어느 쪽과 함께 가느냐 여러분도 아실 겁니다.내 느낌대로, 내 감정대로 가는 경우들이 더 많죠 그럼 코끼리가 움직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우리 스스로의 느낌과 감정이 언제 움직이는지를 잘 알아야 되고 그 포인트들을 공략해야 한다라고 얘기하는 게 세 번째 포인트입니다.한 우유 회사 임원이 저지방 우유를 많이 먹는 캠페인을 하기 위해서 마케팅 캠페인을 준비를 했어요.그런데 사람들한테 아무리 수치로 보고서를 그래프로 보여줘도 아니 뭐 우리가 왜 굳이 저지방 우유를 먹어야 해? 설득이 잘 안 되는 거예요.그래서 되게 창의적으로 고지방 우유에 있는 지방을 실제로 기름을 달아가지고 그릇에 넣고 이 우유 1l에 이만큼의 기름이 있습니다라고 보여주는 거죠.반면에 저지방 우유에는 이만큼의 기름이 있어요라고 눈으로 보여주니까 진짜 우유 1l를 마시면 이 안에 이만큼의 기름이 있는 거야라고 사람들에게 확 와닿게 설명을 한 거죠.실제로 저지방 우유를 먹는 사람들의 숫자가 이 영상이 나간 직후에는 45%까지 증가를 했다가 이 캠페인이 끝나고 나서까지 36% 정도 된 사람들은 저지방 우유를 사 먹는 형태로 행동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이 행동이 바뀌게 만들었던 메커니즘이 바로 이 한 번의 임팩트인 거죠.이만큼의 기름을 내가 마신다라고 하는 그 느낌이 확 와닿았을 때 사람들이 바뀔 수가 있었던 거죠.그래서 이것이 보여주는 바는 언제 나의 느낌과 감정이 강력하게 움직여지는가라고 하는 포인트를 공략하는 것이 변화를 위해서 되게 필요하다라고 할 수가 있죠.엄마가 늘 잔소리하고 좋은 얘기라는 건 알지만 안 와닿다가 갑자기 나한테 말을 하고 돌아서서 엉엉 우는 엄마의 모습을 본다.그 눈물 하나가 나에게 굉장히 큰 임팩트로 다가오죠.그러면 코끼리가 움직이는 순간이 그 순간일 수가 있는 거죠 정리해 보면 내가 지금 바뀌지 않는 거는 상황 때문인가, 내가 감정이 움직이지 않아서가 지쳐서 내가 바뀌지 못하는 건가 이거를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저 같은 경우는 원래 변화를 잘하고 전환을 잘하고 잘 바뀌는 종류의 사람이었거든요.그런데 요즘 마음만큼은 잘 안 돼요. 수없이 많은 어떤 연락들과 많은 인연들에 감사하면서 활동하고 있는데 제가 예스맨이거든요.너무 많은 일들을 좋습니다. 네라고 오케이를 해버려가지고 저라는 방에 물이 가득 찼는데 거의 이제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 이러고서는 숨 쉬고 있는 느낌이라서 조금 물을 빼줘야 되는 내가 의지와 참을성을 가지고 변화할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기 위한 그러한 부분을 좀 만들어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왜 이렇게 바뀌기가 어렵지 라고 하는 저의 고민을 같이 다루면서 여러분에게 이 세 가지 이유들을 전달드렸습니다.그런데요 어떤 상황이 닥쳐도 어떤 문제가 오더라도 바뀌고 전화를 하고 닥친 일을 잘 해결해내는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성공적인 사람들이죠. 장동선 박사님은 쉽고 재미있는 뇌과학 이야기를 통해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과학, 뇌과학 등 명사특강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기업강사, 추천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장동선 박사님과 많은 명강사 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

  • 장동선 강사
  • 2023-11-21
신사임당 '30대부터 이렇게 됩니다' 초청강의

30세가 되면 인생에서 많은 변화들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변화들과 그들이 가져오는 후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겪게 되는 변화 중 하나는 건강에 대한 인식의 변화입니다. 젊었을 때 건강을 잘 챙겼어야 했다는 후회가 들곤 합니다. 하지만 30대부터는 이런 후회가 더 깊어집니다.​특히 자산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달라집니다. 30대가 되기 전까지는 자산 격차를 크게 체감하지 못하지만, 30대가 되면 이 격차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20대 때는 작은 소비 차이, 예를 들어 누가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어떤 옷을 입느냐 같은 것들이 격차를 대변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30대가 되면 이러한 차이들이 훨씬 더 분명해집니다. 예를 들어, 살고 있는 동네, 결혼 후 신혼집의 위치 등이 이를 반영합니다.이러한 자산 격차는 일상적인 삶의 모습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20대에는 부모님의 자산 격차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지만, 30대에 이르면 소비 습관, 취미생활 등에서 뚜렷한 차이가 나타납니다.이러한 격차는 특히 금융 위기나 경제적 변동성이 클 때 더욱 심화됩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에는 이러한 격차가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자산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누구는 큰 기회를 잡고 누구는 그렇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따라서 30대는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고, 자신의 재정적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투자를 공부하거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산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이처럼 30대는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며, 이 시기에는 자산 관리와 건강 관리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두 번째 주요 변화는 바로 '외모'와 관련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20대, 특히 대학 시절에는 늦은 밤까지 술을 마시고 불규칙한 생활을 해도 외모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젊음 덕분에 대사가 활발하고 피부도 탄력 있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30대가 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성장 호르몬의 감소와 더불어, 생활 습관과 건강 관리가 외모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분명해집니다.​이 시기에는 외모를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의 변화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 건강한 생활 방식은 단순히 외모를 개선하는 것을 넘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이러한 자신감은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거나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또한, 사회적으로는 외모가 개인의 능력이나 성격을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자주 외모를 바탕으로 첫인상을 판단하고, 이는 비즈니스나 사회생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때때로 불공평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외모가 개인의 성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따라서, 30대 이후에는 건강 관리와 외모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외모를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자신감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외모에 대한 관심과 관리는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고, 사회적 상호작용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세 번째 중요한 변화는 '꿈'과 관련된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에게 꿈이라는 단어는 구시대적이고 촌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30대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꿈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꿈의 격차가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일부 사람들은 꿈을 사치품처럼 여기지만, 다른 일부에게는 꿈이 필수적인 부분입니다.​30대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 생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직장인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꿈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는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꿈이 있는 사람들은 일상에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며, 매일을 기대하면서 삽니다. 반면에 꿈이 없는 사람들은 생활에 지쳐있고, 일상이 무기력함과 지루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꿈의 격차는 직장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같은 직장, 같은 직책이라도, 꿈을 가진 사람들은 일에 대한 의미와 목적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들은 월급을 받는 것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며, 자신의 미래와 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려고 합니다. 반면에 꿈이 없는 사람들은 단지 월급을 위해 일하는 삶을 살아가며, 일상에서의 작은 즐거움에만 관심을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 주언규(신사임당) 강사
  • 2023-11-20
특강강사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 '완벽주의 관련 (내 안의 완벽주의로 더 행복한 나를 만드는법)' 강의

안녕하세요. 특강강사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심리학 강의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님의 '완벽주의 관련 (내 안의 완벽주의로 더 행복한 나를 만드는법)'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이동귀 교수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힐링, 마음, 자존감 등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특강강사 강연을 많이 하십니다. Q)오늘 저희가 궁금한 게 일반적인 사람들도 완벽주의자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이동귀 교수님)원래 이게 유전적으로 완벽주의자가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요.그러니까 어린 시절에 부모님들이 아이를 양육할 때 특정한 방식으로 뭔가를 너는 잘해야 한다라든지 최고가 돼야 된다라든지 또는 이런 거를 잘해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이런 것들을 이렇게 느끼게 하면 그게 이제 축적이 되면서 계속 완벽주의자로 자라나게 되는 거죠.특히 한국 사회 같은 경우에는 경쟁적이고 되게 빨리빨리 그런 문화가 되게 많잖아요.그러니까 잘해야 한다 탁월하게 뛰어나야 된다. 이런 메시지들을 많이 주기 때문에 그래서 헬리콥터 맘 같은 분들도 많죠.뭔가를 잘해야 된다고 아이에게 계속 푸시하는 그런 문화가 존재합니다. Q)일반적인 사람이 완벽주의자로 변하는 과정 그런 게 혹시 어떤 단계가 있을까요?이동귀 교수님)보통은 이제 그게 어떤 진공 상태에서 그렇게 되는 건 아니겠죠. 완벽주의로 말씀드린 것처럼 주로 어릴 때의 기억은 상당히 이게 진하게 남아 있는 것 입니다. 그렇게 예를 들어서 뭔가 100점을 맞아왔는데 엄마가 너무너무 잘해주는 거예요.이렇게 눈이 반달 모양이 되면서 사랑스러운 내 아이 이렇게 그럼 너무 좋아하겠죠.그런데 다음번 시험에서 혹시 100점을 못 받게 되면 어떻습니까? 갑자기 엄마가 눈이 이렇게 뒤집어지면서 되게 차가운 모습을 보이는 거예요.'우리 집에 이렇게 공부 못하는 애가 없다' 그러면 깜짝 놀라게 되잖아요.그러니까 되게 수치심이나 이런 걸 느끼게 되거나 그러면 이 아이가 시험 불안 같은 게 생기기 시작하는 거예요.뭔가 준비를 해야 되고 그때 이렇게 이게 반복되면 이런 생각을 하는 거죠.엄마는 내가 100점을 맞아와야지만 나를 사랑하는 일종의 조건적인 어떤 그런 신념 같은 것이 생기게 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뭔가 잘해야 한다라고 하는 것이 몸 안에 이렇게 스며들어 있게 되는 거죠.그 조건을 만족시켜야지만 내가 괜찮은 사람이 라고 생각하는 완벽주의자가 됩니다.Q)그렇다면 그렇게 완벽주의로 어떻게 보면 세뇌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런 사람은 좀 바뀔 수 없나요? 이동귀 교수님)바뀔 수 있죠.보통 완벽주의가 상당히 어떻게 보면 우울하거나 뭔가 불안하거나 이렇게 관련이 되거든요.일종의 불행한 완벽주의가 존재 하지만 뭔가 이걸 제대로 학습을 하고 뭔가 자기가 잘 조절하는 법을 배우게 되면 적응적이고 행복한 완벽주의자로 바뀔 수가 있습니다.Q)우선 지금 우리가 내가 완벽주의자인지 알 수 있는 방법 같은 게 있을 것 같은데 혹시 그런 방법이 있을까요?이동귀 교수) 그걸 한번 같이 한번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본부장님도 같이 이렇게 해보세요.탤런트 손병호 씨가 만든 게임이 손병호 게임이라는 손가락 접어 이거 게임 있잖아요.완벽주의인지 아닌지를 체킹하는 포인트가 크게 5가지가 있는데요.그러니까 손가락이 5개 한손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니까 한번 같이 제가 말씀드릴 때 한번 접어보시고 또 같이 이렇게 보시는 분들도 함께 따라가면 좋을 것 같아요.첫 번째는 항상 실수할까 봐 많이 염려한다. 실수에 대한 염려 수준이 높은 분들은 손가락을 잡습니다.두 번째는 평상시에 뭔가 정리 정돈되고 잘 이렇게 배치가 잘 되어 있고 이런 것들을 좋아한다. 정리 정돈을 좋아한다. 그러면 이분들은 접으시면 됩니다.세 번째는 자라날 때 부모님이 되게 나에게 기대를 많이 하셨다. 부모의 기대치 높았다. 그다음에 이제 네 번째는 나는 뭔가 뭔가를 잘하겠다는 성취 수준이 높은 편이다.마지막은 어떤 행동을 하고 나서 이거 내가 제대로 한 거 맞나 이렇게 행동한 다음에 의심하는 스타일이다.어떻습니까?이 5가지 수준이 상당히 평균보다 더 높다. 이렇게 되면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고 보이는 겁니다.실제로 저희가 연세대학교 상담심리연구실에서 연구를 해보니까요 한국인 2명 중에 1명은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요. Q)그렇다면 궁금한 게 완벽주의자로 이제 살아가잖아요.이제 많은 사람들이 그랬을 때 불리하고 좀 안 좋은 점 그런 게 어떤 게 있을까요?이동귀 교수님)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가장 이제 많이 얘기되는 것 자체가 우울한 겁니다.왜냐하면 뭔가 완벽주의라는 것 자체가 자기가 바라는 기대 수준 너무 높고 그걸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뭔가 조금이라도 결점이 보이거나 이러면 되게 견디지 못하는 일종의 그러니까 상당히 우울해질 개연성이 많고 실패한 기업들 같은 것들을 잘 벗어나지 못하는 거거든요.첫 번째로 이제 문제가 될 만한 것 중에 하나는 강박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겁니다.강박이라고 하는 것이 어떠냐 하면 뭔가 예를 들어서 제가 어떤 책을 썼어요.그랬는데 중간에 보면 통제력의 상실 이렇게 적어야 되는 글자인데 통제력의 사실 이렇게 적은 겁니다.이응 받침 하나 빠진 거잖아요. 근데 그게 이제 만약에 출간이 됐다 그러면 잊어버리지 못하는 거예요.계속 통제력이 상실이어야 되는데 이용이 빠졌는데 이런 생각을 강박적으로 하니까 저희가 심리학에서 그거를 침투 사고 뇌에 뭔가 이렇게 침투가 돼서 브레인 스타이 잘 안 되는 거예요. 이런 거가 강박적인 생각이라든지 뭔가 실패한 거 후회할 만한 것들이 자꾸 이렇게 반복되는 생각 그게 첫 번째 이제 생길 수 있는 문제점 두 번째는 이제 우리가 요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 다이어트를 할 때 보면 실제로 어떤 분들은 제가 뵈면은 그렇게까지 다이어트를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되게 슬림한 그런 분들이 많은데 그런데 본인은 생각하는 거죠.오른쪽 이쪽이 왼쪽보다 조금 더 살이 찐 것 같은 그러니까 뭔가 이쪽에 뭔가 내가 좀 많이 먹어서 그런가 이런 생각이 들면 바로 나가서 달리기를 하는 거죠.그래서 원하는 정도의 그런 자기 몸무게를 빼야 되는데 만약에 달성을 못 했다 그러면 의지박약이다 이렇게 생각 저희가 근데 놀라운 거는요 실제 가끔은 왜 다이어트 계획 세운 대로 잘 체중 감량을 할 때도 있잖아요.그러면 되게 기뻐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근데 기뻐하질 않아요.그땐 어떻게 생각하냐면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혹시 내가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기준이었는데 너무 기준을 슬렁슬렁 너무 약하게 세운 거 아닐까 그런 다음에 기준을 상향 조정을 하는 거예요.그렇게 되면 어떻게 결국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잖아요.그러니까 완벽주의적인 분들 중에 다이어트하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실패할 거가 예감을 갖게 되는 겁니다.그러니까 되게 힘들어질 수가 있겠죠. 세 번째로 이제 완벽주의가 되게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완벽주의인 분들이 너무 잘하려고 하고 이렇게 신경을 많이 쓰다 보면 어떤 일을 시작을 잘 못해요.그러니까 마지막에 이제 어떤 네덜라인 같은 경우가 되면 네덜라인 바로 직전에 정말 막 이렇게 일을 하는 거죠.근데 아시다시피 그럴 때는 어떻습니까? 심장도 막 뛰기 시작하고 시간이 얼마 안 남았고 되게 불안해지고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경험하게 되잖아요.일종의 마지막 순간에 달리기를 하는 막판 스퍼트를 하는 사람들 완벽주의자 중에 상당히 어떤 그 기한을 맞추는 데 어려워하고 좀 꾸물거리는 분들이 되게 많이 있어요. Q)저도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좀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는 것 같아요.일단 세 가지 말고 더 있나요?이동귀 교수님)더 많이 있을 수 있어요. 완벽주의적인 것들은 완벽주의적 하나의 사고 생각 방식이잖아요.그러니까 자기가 어떤 목표를 세우는 거가 다양한 목표들을 갖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어떤 분들은 데이가 시작하면 뭔가 해야 되겠다 다이어리를 쓰면서 뭔가 계획을 세우잖아요.그런데 보통 우리가 작심 3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3일 지나면 되게 도로가이 타블이 될 경우 있잖아요.그러면 그때 상당히 실망을 합니다. 이게 뭔가 중간에 금이 간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하지만 사실 3일 동안 노력한 것이 3일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보다 3일을 더 한 거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작심 3일이 아니라 3일 끝난 다음에 다시 오늘부터 1위를 하면 되는 건데 많은 사람들이 그때 완벽주의자라면 되게 실망을 많이 해가지고 급 기분이 다운됩니다. Q)그렇다면 이게 진짜 궁금한 게 우리가 그런 완벽주의자인 사람이 인구에 우리나라 인구의 50%라고 하면은 완벽주의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 것 같거든요.이동귀 교수님)당연히 있죠.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완벽주의는 학습된 것이기 때문에 그러면 이거를 뭔가 좀 더 적응적인 방식으로 학습을 바꿔주면 되는 거잖아요.그런데 이제 그때 생각해 봐야 될 게 뭐냐 하면 이게 이제 불행한 완벽주의자에서 행복한 완벽주의자로 바뀌어 가려면 그럼 뭐를 해야 되는가라고 할 때 많은 경우에 완벽주의자분들은 특히 자기 비난을 해요. 내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나는 실패자라든지 나는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든지 이거 하나 못하는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이런 생각을 많이 하잖아요.맨 첫 번째 바뀌려면 1번 자기 비난을 멈춰라. 자기를 스스로 비난하는데 기분이 좋아질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그 자체가 이게 자기 비난을 많이 하게 되면 당연히 시간이 지나갈수록 우울해지고 그다음에 무기력한 느낌들을 갖게 되는 심한 경우에는 뭔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부분들도 나타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그동안 결과 중심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그걸 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자기의 모습 그리고 그 안에 그 하는 과정에서 내가 얻었고 뭔가 배웠던 것들을 좀 더 소중하게 대해달라 보다 자기에게 좀 더 더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첫 번째 중요한 부분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이게 이제 변화라고 하는 거를 사람들은 되게 약간 마법처럼 뭔가 짜자잔 바뀌었으면 좋은 것 같아요.그러니까 a라고 하는 모습이 있는데 이 모습이 마음에 안 들어요.그러면 이거를 완벽하게 b라는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바꾸고 싶어 해요.그러니까 a에서 b로 180도 전환하는 거를 생각을 하거든요.변화에 대해서 그거를 먼저 멈추고 변화라고 하는 거에 대한 생각 자체의 개념을 바꿔야 돼요.어떻게 바꾸냐 하면 변화라는 게 a에서 b로 바뀌는 완전한 그런 어떤 전환이 아니라 a라고 하는 것들이 분명히 내가 그런 특성을 갖게 된 건 나름대로 이유가 있지 않겠어? 뭔가 그게 도움을 준 것도 많고요.꼼꼼하게 완벽주의로 하면서 성적이 좋았을 수도 있고 뭔가 좋은 점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완벽주의가 나에게 줬던 선물 같은 장점들은 그대로 수용을 하는 거예요.그걸 킵하고 대신에 뭔가 이거를 a를 b로 바꾸는 게 아니라 여기서 뭔가 내가 좀 더 확장 팩을 장착을 하면 어떤 게 좋을까? 내가 이걸 하는데 자기 비난은 하지 않고 뭔가 자기에게 긍정적으로 얘기해 주는 확장팩 1번 장착 2번은 뭔가 완벽히 이걸 할 때 보니까 내가 조금 더 감사일기 같은 걸 더 많이 쓰게 되면 도움이 된다면 그걸 쓰는 건 2번 팩을 장착하는 겁니다.우리가 게임에서 팩을 확장해서 하는 것처럼 그래서 변화라는 것이 a에서 b로의 완전한 탈바꿈을 변화라고 말하는 아니라 변화는 a에다가 새로운 a1, a2, a3 이것들을 추가하기 더하기 확장하기라고 하는 개념을 가지는 게 중요한 그래서 뭔가 내가 그렇게 확장을 했을 때 내가 다룰 수 있는 게 넓어지고 이렇게 되면 어떻 뭔가 내가 더 나아진다는 느낌이 들잖아요.이러면 작은 성공 경험들이 좀 더 쌓이게 되잖아요.그렇게 되면 실제로 어떤 일을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그런 발판이 마련되는 겁니다.보통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렇게 왜 우리가 꾸물거리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도 앞에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가 마지막 순간에 이걸 막 몰아치기를 할 때 이거를 왜 그러냐 하면은 뭔가 처음을 시작하는 게 되게 힘들고 버겁잖아요.그러니까 막 뭔가 한 번 공부를 앉아서 하면 3시간 이상 해야 될 것 같은 느낌 어차피 공부 시작할 때 3시간 처음부터 3시간을 한다는 게 아니라 처음에는 10분, 15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15분만 공부하기 처음부터 너무 3시간 이렇게 생각하면 이게 부담이 상당한 거거든요.그러니까 질에 겁을 먹기 때문에 시작조차 하지 못하게 되고 그럼 마지막 순간에 정말 미친듯이 달려야 되는 그런 거가 생기는 거죠. Q)그러면 우리가 실용적으로 내가 바뀌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작은 팁 같은 게 있을까요?이동귀 교수)첫 번째로 얘기를 한다면 저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자기의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는 게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그런데 많은 사람들한테 자기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라고 하면 놀라운 특성이 있습니다.뭐냐 하면 단점은 소식까지 적고요 장점은 몇 개 못 적는 거예요.그러니까 적다 보면 우울해지잖아요. 그래서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는데 비율을 다르게 해라.무슨 말이냐 하면 단점을 하나 적으면 장점을 2개를 적는 룰을 적용하는 거예요.이때 장점을 적을 때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이거를 구체적으로 적어야 돼요.예를 들어서 나는 성실하다 이런 건 장점을 적는 거라고 할 수 없어요.나는 어떤 일을 시작해갖고 몇 시간 동안 이거를 유지할 수 있고 이걸 하고 어떤 느낌을 갖는 자기가 느끼게끔 사람마다 자기의 어떤 특성들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장점을 적고 그것이 단점과 장점의 비율을 단점 1일 때 장점 2를 적게 하게 되면은 그거를 알게 되는 거죠.그다음에 이제 동시에 생각해야 될 게 뭐냐면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적어보는 게 중요해요.내가 싫어하는 것들을 쉽게 생각할 수 있잖아요. 자기의 장점, 강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먼저 아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고 그다음에 제가 제안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감사 일기를 쓰는 게 도움이 됩니다.그런데 감사 일기를 쓰는데 완벽주의자들은 완벽한 일기를 쓰려고 다 쓰고 있다.이건 안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거 자체가 일이 돼버리잖아요.그러니까 세 가지만 적어라. 짧게 짧게 세 줄로 적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하루에 실제 심리학 연구에서도 감사를 하고 이렇게 일기를 적어본 이런 사람들이 훨씬 더 스트레스라든지 이런 거를 당면했을 때도 잘 이겨낼 수 있다고 해요.Q)너무 좋은 얘기를 해주신 게 지금 당장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팁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신 것 같아요.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면서 지금 당장 해보셨으면 좋겠고 그게 힘들다면 자신의 장점이나 단점을 지금 말씀해 주신 룰을 정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이동귀 교수)세상에는 두 부류의 분들이 계십니다. 어떤 분들은 지금 이 얘기를 듣고 막상 그걸 자기 장점을 적어보는 분이 한 부류가 계시고 또 어떤 분들은 다음에 해봐야지 이렇게 적는 분들이있어요. 저는 이제 많은 분들이 생각할 때 우리가 생각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이렇게 생각하잖아요.그 말도 맞아요. 생각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꾸면 뭔가 더 우리에게 좋은 게 많지만 오히려 어떤 실질적인 변화는 그 반대로 할 때 더 크게 변화가 일어납니다.예를 들어서 행동을 바꿔야 생각이 바뀝니다. 실제로 그걸 체험해보고 경험해 본다는 것이 우리에게 주는 어떤 메시지나 피드백이 상당하고 그거야 말로 뭔가 충실하고 실질적인 어떤 그런 느낌을 갖게 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그런 원동력을 가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이동귀 교수님은 現 현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완벽주의 관련, 꾸물거리는 사람들, 부서원 행동심리이해 등 기업교육, 관공서, 대학 등에서 특강강사 교육을 진행해오셨습니다. 이동귀 교수님과 많은 명강사 강연이 궁금하시면??

  • 이동귀 강사
  • 2023-11-20
주언규 강연 '부자들 눈에만 보이는 상황' 동기부여 강연

사회 각 계층 사이의 재정적 관점 차이는 매우 광범위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들을 보며 부러워하거나 그들의 성공을 동경합니다. 그러나 졸부, 즉 갑작스럽게 부를 얻은 사람들은 그들만의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종종 자신의 부를 과시하고, 고가의 물건을 구매하는 것으로 자신의 부를 인증하려 합니다. 반면에, 진정한 부자들은 재산의 크기에 연연하지 않고, 재산을 관리하고 더욱 성장시키는 데 집중합니다.​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이러한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고, 진정한 부자들의 관점을 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의 관리와 성장에 있어서 진정한 부자들은 장기적인 가치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합니다. 이들은 단순한 소비나 사치에 집중하기보다는, 재투자와 자산의 가치 증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입니다.예를 들어, '요즘 포르쉐가 싸다' 라는 말은 표면적으로는 단순한 소비에 대한 언급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깊이 있는 재정 관리의 관점에서 볼 때, 잠재적인 재정적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부자들은 이러한 소비가 장기적인 재정 건전성에 미칠 영향을 고려합니다. 그들은 차량의 감가상각, 유지 비용 등을 고려하여, 차량 구매가 실제로는 장기적인 비용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합니다.​진정한 부자들은 자산이 감가상각되는 것을 피하고, 가치가 증가하거나 캐시플로우를 창출하는 투자에 집중합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투자나 비즈니스에 대한 재투자는 장기적인 수익을 가져다주며, 이는 지속적인 부의 축적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그들은 다양한 수익원을 개발하고,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합니다.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단순히 물질적인 소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재투자와 자산 관리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를 축적하고, 재정적으로 안정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진정한 부자가 되는 길은 재산의 크기에 연연하기보다는, 그 재산을 어떻게 관리하고 성장시키느냐에 달려 있습니다.​재정적 성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다양한 아찔한 순간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러한 순간들 중 하나는 '자기 자신을 위한 선물'과 관련된 순간입니다. 이는 특히 스트레스나 번아웃을 경험할 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자기 자신을 위한 선물: 번아웃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고가의 물건을 구매하거나 사치스러운 경험을 하는 방식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예를 들어, 비싼 음식을 먹거나, 고급스러운 여행을 가는 것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단기적인 만족을 제공할 뿐, 장기적인 재정적 안정성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는 당장의 쾌락에 집중하면서 장기적인 재정 목표를 해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대안으로, 이런 상황에서는 장기적인 가치와 성장을 위한 경험적 선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투자에 대한 교육을 받거나,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것과 같은 경험은 단순한 소비가 아닌 장기적인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단기적인 만족보다는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외부 모임의 증가: 재정적으로 성공함에 따라, 당신을 찾는 사람들과의 모임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네트워킹과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회로 보일 수 있지만, 동시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는 함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임들이 당신의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성장에 기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결국 시간 낭비에 불과합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모임에 참석하기보다는 그 가치를 신중하게 평가하고 선택하는 것입니다.​과도한 소비: 재정적 성공이 가져다주는 또 다른 함정은 과도한 소비입니다. 재정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사람들은 종종 자신에게 보상하는 방식으로 고가의 물건을 구매하거나 비싼 여행을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는 단기적인 만족을 제공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재정적 안정성과 목표 달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 재정적 성공은 과소비를 정당화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자산 관리와 목표 설정에 더 많은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자기 자신을 위한 선물, 외부 모임의 증가, 과도한 소비은 재정적 성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중요한 함정들입니다. 이러한 함정들을 인식하고 피하는 것이 장기적인 재정적 성공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장기적인 목표와 가치에 집중하며, 단기적인 만족보다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언규(신사임당) 강사
  • 2023-11-17
외부강사 철학자 강신주 박사 특강 '동양 철학자 장자를 통해 말하는 쓸모없음에 대한 인문학'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쓸모라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위한 '동양 철학자 장자를 통해 말하는 쓸모없음에 대한 인문학' 강의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철학자 강신주 박사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철학, 문학 등 특강 외부강사 섭외로 정부 기관과 수 많은 기업체에서 강연 진행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 사회가 생기고 국가가 생기고 관료가 되고 부유해지고 권력을 잡으려고 지금도 그런 사람들 많잖아요.그래서 대통령이 되고 재벌이 되고 이런 사람들이 있잖아요.그리고 우리도 그렇게 살잖아요. 스펙이라는 말 있죠. 쓸모.나 쓸모 있어야 돼요.쓸모 있는 게 내가 고용되는 거잖아요. 이게 전부인 거예요.쓸모 없으면 버려지거나 쓸모없으면 쳐다보지도 않잖아요.사실 이것이 이것 때문에 망가지는 거예요.장자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매력 중에 하나는 무용 쓸모없음을 강조를 해요.어렸을 때 제가 제일 많이 듣던 말이있어요. 저희 살기 힘들었으니까 항상 부모님이 저한테 했던 말은 '책 읽고 있으면 쌀이 나오냐 밥이 나오냐 그게 무슨 쓸모가 있느냐'라는 말 많이 들었어요. 근데 그 사람들은 그래 그게 쌀이 나오냐 밥이 나오냐 쌀 밥 안 나와도 했잖아요.그럼 그게 얼마나 우리한테 소중한 거예요.쌀밥이 안 나오는데도 하고 있는 게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거예요.'내가 이 사람이랑 결혼생활해가지고 50평에서 결혼생활해서 먹고 살기가 좋아요. 그래서 난 이 사람이랑 살아. 이게 사랑이야'이 사람이 직장에서 해고되면 어떻게 살 건데요. 이 사람이 다리가 잘리고 못 움직여도 이 사람 손 잡고 휠체어 밀고 가고 싶을 때 난 이 사람 사랑하는 거잖아요.쓸모없다라는 건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러니까 옆에 애 애들을 봤는데 애가 그 돌 쌓기 하면은 '스펙이 되냐?' 엄마가 물어봐도 아니에요. 그냥 하는 거예요. 애는 진짜 그냥 해도 좋은 거 찾은 거예요.걔는 돈이 없어도 돈이 안 들어와도 행복한 걸 찾은 거예요. 여러분들 보세요. 지금 돈 안 되는 일은 안 하죠. 여러분 하루는 뭐예요? 돈 버는 활동들 하다가 쉬는 시간에 그냥 축사에 들어가 있는 소처럼 그냥 쉬잖아요그다음 일하려고 푹 쉬잖아요. 여러분들 가족 중에 분명히 그럴 거예요.일요일날 되면 여러분들이 막 갑자기 뭐 바깥에 나가서 산책을 한다든가 남편이라는 작자가 바깥에서 강가에서 제비 뜨는 거 있죠. 이렇게 던지고 막 이러고 있어요.그럼 부인이 딱 봤을 때 월요일날 가서 일을 해야 되는데 에너지 낭비를 하고 있으면 그럼 뭐 얘기할 수 있어요? 똑같이 수제비를 열 번 떠가지고 '쌀이 나오냐 밥이 나오냐' 그거 못하게 한다고.이해돼요? 근데 그게 행복인데 쓸모가 없는 거예요.그러니까 남들이 봐도 쓸모가 없는데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인거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우리가 경쟁을 많이 하잖아요. '나 쓸모있는 사람 되려면 뭐 해야 돼' 하잖아요. 그 쓸모를 누가 결정을 할까요? ceo가 결정하고 국가가 결정해요.그래서 우리의 핵심이 뭐냐 하면 지금 사람들이 다 사로잡혀 있잖아요.'나 쓸모 있어야 돼. 쓸모있는 사람이어야 돼.'왜, 장자는 그거에 반대를 하고 우리의 삶의 중요한 부분은 쓸모없음에서 결정이 된다고 했을까요?그러니까 정확하게 이런 거예요. 내가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에요.내가 이렇게 제비 뜰 때 물에다가 탁탁탁탁 할 때 행복하잖아요.무슨 말인지 알죠? 나는 좋아요. 그냥 그 돌 던지고 가는 게. 근데 옆사람이 그렇게 보는 거잖아요.이렇게 '저게 물고기 잡는 것도 아닌 것이 저게 왜 에너지를 저렇게 낭비하고 있지?', 회사 가서 이제 하품하고 있으면 '어제 뭐 했어요?' '어제 어제 8시간 동안 제비 떴다고 나 25번 텄다고 통통통통통' 막 사진도 찍어서 자랑하고 그러면은 잘리기가 쉽겠죠.왜 제가 뭐 얘기하는지 아시겠죠? 다른 사람이 봐도 쓸모없다고 사회에서 이 사회나 이 체제나 우리 전반적인 사회에서 쓸모없다는 건데 내가 진짜 그거를 하고서 즐겁게 한다면 여러분들은 즐거운 걸 찾은 거예요.근데 왜 문제가 되냐면 쓸모없다고 생각하면 우린 안 한단 말이에요.이게 문제예요. '쓸모없는 걸 왜 해? 쌀이 나와 밥이 나와?'를 우리도 배워요.여러분들 주변에 있는 가족들이나 사람들을 보세요. 저건 쌀도 안 나오고 밥도 안 나오는데 뭔가 행복하게 하고 있는 사람 있잖아요.그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잖아요. 근데 여러분들은 뭐 해요? 대개가 여러분들이 하는 활동들은 쓸모있는 활동들을 하잖아요.그걸 합리적이라 그러고 가성비가 제로인 것들을 하고 있는 게 있냐고요.여러분들이 그런 것들이 장자가 이렇게 고민을 하는 거예요.이거를 하기로 시작했었던 결정적인 거는 쓸모없다라는 거 있죠. 나 쓸모없다라고 그래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나한테 일치한 문제였어요.'나 해고됐어요 나 남편한테 버려졌어요. 나 아내한테 버려졌어요.' 무슨 말인지 알죠? 쓸모없다고 나를 버리더라고요.여러분들도 지금은 사지 멀쩡해서 여기 왔지만 30년 지나서 치매 걸려가지고 휠체어 탈 때 그때 되면 알아요.근데 여러분이 그 사람한테 아무 쓸모가 없을 때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날 사랑하는 사람이에요.어떤 아이가 시험에 떨어졌고, 해고됐어요.걔는 어디에서 자랐는지 이해되죠? 엄마 아빠가 그렇게 키운 거예요.'너 1등 해야 돼. 너 쓸모를 보여줘야 돼. 너 어떻게 취업을 해야 돼.'근데 나 취업도 안 한다고 쓸모없다고 버려졌네. 우리 엄마 아빠는 쓸모없는 나를 싫어했다고요. 그 쓸모를 상징하는 게 우리가 얘기하는 스펙 같은 거잖아요.최소한 용량은 어떻게 되고 어떻게 사용되고 이것마저도 웃기는 거죠.이 말을 쓰면 안 된단 말이에요. 이거는 상품이나 이런 물건들에만 써야 된다고.스펙이 110볼트고 충전 용량 얼마고요.'그 용량 어디에 쓰는가?'이걸 우리 인간들한테 쓴다고요. 이 얘기를 쓰면 안 됩니다. 인간은 그런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에요.스펙을 쓰면 우리 인간으로서의 자존감을 포기하는 거고, 나 사물이라는 거예요.그리고 스스로 인정을 하는 거예요.장자라는 사람은 쓸모없는 게 굉장히 더 가치가 있다라는 걸 보여준단 말이에요.장자를 먼저 만나게 되면 제가 봤을 땐 그래요.'여기는 건강하신 분들이고, 사지 멀쩡해서 여기까지 온다'라는 거는 인문학적인 것도 있고요. '나 인간이야' 이런 것도 있어요.최소한 이 방송 아예 안 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런 거는 볼 여력도 없거, 이거 보고 있으면 엄마가 뒤통수 탁 친다고 '쌀이 나오냐 밥이 나오냐' 왜 그런 거 해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거예요.이게 근데 장자는 거기에 힘을 준다고요.쓸모없다라는 것들이 가장 강력한 역설적으로 쓸모일 수 있다라는 것들을 보여주는 거예요.어떤 엄마나 어떤 아빠는 아이가 그렇게 죽고 나면 그렇게 얘기할 거라고 울면서 그렇게 얘기할 거예요.'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그때에 대해서 알지도 몰라. 네가 사회에 쓸모가 없든 간에 뭐 하든지 간에 나 너 사랑했는데'사랑이 입증되는 게 제가 아까 처음에 얘기했잖아요.그 사람이 쓸모없을 때 입증이 되는 거예요. 사실은 여러분들은 살아남을 자신 있어요.쓸모 없어졌을 때 쓸모없는 정도가 아니라 짐이 되는 거예요.그런데 여러분은 하나도 쓸모가 없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여러분 잠자고 있는 침대로 와서 딸이 아들이, 손녀가 할머니, 할아버지 하는게그걸로 여러분들이 있는 걸로 행복해 할 수도 있어요.그럴 때 내 아들이랑 내 딸은 나를 사랑하는 거예요. 지금 밥 해주니깐 김치 해주니까 딸이 좋아할 수 있어요.쓸모 있으니까요. 내가 아예 쓸모가 없을 때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날 사랑하는 거예요.어느 순간 우리 모두가 쓸모 없을 때가 있어요. 이해되시죠? 아무 짝에 쓸모가 없는데 그냥 좋은 사람이 여러분이었으면 좋겠어요. 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철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시는 철학자 강신주 박사님은 지금까지 강사섭외로 관공서, 대학 등에서 초청강의 명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명강사 철학자 강신주 박사님과 많은 외부강사 스타강사님의 강연이 궁금하시면??

  • 강신주 강사
  • 2023-11-16
기업강연 김익한 교수 '인생을 바꿔주는 습관' 동기부여 강의

당신이 강조하는 두 가지 주요 습관은 '벌떡 습관'과 '선 정리 후 실행' 습관입니다. '벌떡 습관'은 일시적으로 쉬어도 신속하게 다시 활동을 재개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 습관은 성공한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통합되어 있으며, 일상생활에서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예를 들어, 예정된 휴식 시간보다 길게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습관이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은 쉽게 다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습관이 부족한 사람은 계획된 휴식 시간을 초과하면 다시 일을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벌떡 습관'을 기르기 위한 구체적인 연습 방법으로는 TV 시청 중 일어나 다른 방으로 이동하는 연습이나 식사 후 의자를 제자리에 놓는 것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행동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벌떡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습관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일상의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다음으로 '선 정리 후 실행' 습관은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습관은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행하는 일에 대한 만족도를 증가시킵니다. 예를 들어, 공부를 하기 전에 책상을 정리하거나,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주방을 정돈하는 것이 이 습관의 좋은 예입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작업 공간을 최적화하고, 업무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목표 달성과 지속 가능한 습관 형성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목표를 세분화하고 단기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관리 가능한 단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 달 동안의 큰 목표를 주간 단위로 나누고, 각 주의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작은 보상을 통해 자신을 격려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성취감을 주고, 장기적인 목표에 대한 동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작심삼일의 근본 원인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경우, 이는 우리가 정말로 하고 싶지 않은 일에 대한 의지 부족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일에 몰입하면 작심삼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진정한 열정을 발견하고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작심삼일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습관들은 일상 생활에서의 효율성과 성공을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것들을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더 생산적이고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자신에게 가혹하게 대하지 말라는 당신의 조언은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너무 엄격한 태도는 종종 작심삼일을 더 긴 기간으로 확장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신에 동기를 분명히 하고, 자기 자신을 격려하며 결심한 것을 지속할 수 있는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당신은 은행원으로서의 경험을 예로 들며 이를 설명합니다.한 친구가 은행에서 퇴직한 후 심한 우울증에 빠졌지만, 어릴 적 좋아했던 목공예를 재발견하고, 이를 새로운 열정으로 삼아 목공 협동조합을 만든 사례를 듭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삶을 개척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줍니다.​작심삼일을 극복하는 데 있어서, 현재의 삶을 완전히 뒤집는 것보다는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고 이를 병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현재의 책임과 의무와 함께, 자신의 열정을 탐색하고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아침이나 저녁, 주말과 같은 시간에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활동을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는 과정은 작심삼일을 넘어서는 길입니다. 이 과정은 단순히 일시적인 결심이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열정을 발견하고 추구하는 여정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발견과 추구 과정은 당신의 삶에 깊은 만족과 성취감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이것이 실현되면, 당신은 단순한 단기 목표가 아니라, 장기적인 성공과 행복을 향한 여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접근 방식은 단순히 일을 하는 방식을 넘어서는 것으로, 자신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의미 있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삶에 통합함으로써, 일상의 도전과 고난에 맞서는 강한 동기 부여와 내적 만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단기적인 성공이나 성취를 넘어서, 인생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가져다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 김익한 강사
  • 2023-11-16
기업특강 경제 전문가 박정호 교수님 강의 '중국 부자들이 권력을 세습하는 방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경제 전문가 박정호 교수님 강의 '중국 부자들이 권력을 세습하는 방법' 강연 영상 입니다.기업 및 관공서, 시민대상으로 많은 기업특강을 진행하시는 경제 전문가 박정호 교수님은 경제, 재무설계, 경제전망, 재테크, 투자뿐만 아니라,4차산업, 미래사회 등 다양한 분야로 많은 강연활동을 하십니다. Q.중국의 어떤 기득권층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더 자세하게 좀 말씀을 해 주신다고 그랬어요.박정호 교수님)과거 제도라는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제도적 발명이었거든요.그 제도적 발명을 너무 간촐하게만 얘기한 것 같아서 지난번에 얘기했던 걸 좀 확장팩으로 제대로 말씀드린다 이렇게 보면 되는데요. 수나라 때 만든 게 맞습니다.그래서 청나라 말기 때까지 존치돼서 한 1300년 정도 유지됐던 게 과거 제도인데 이 과거 제도가 인류 역사상 발명된 제도 중에서 가장 영향력과 파급 효과가 컸어요.이 과거제를 보고 벤치마킹해서 영향을 받았던 나라가 일단 우리나라, 일본, 베트남, 영국, 프랑스 모두 과거 제도를 보고 실적에 근거해서사람을 평가해야 되는구나. 그리고 실제 학력에 근거해서 사람들을 평가해야구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완벽하게 인식 전환을 하는 결정적인 제도가 바로 과거 제도였어요.Q.확실한 거는 봉건 제도보다는 더 영향력이 있는 것 같아요.박정호 교수님)그럼 사실 봉건제도를 보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 걱정이 된 건 있었어요.지배계층이 분명 원하는 건 이 땅 이 권력 이 권세 내 아들 내 손주에게 물려줘야 되는데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뭘 가지고 그 봉건제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맥락을 잡았냐면 우리는 그런 피가 다르다보니까 이걸 굉장히 중요시 여겼습니다.그러다 보니까 이런 것들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노력들을 또 언제 확인이 됐냐 하면 우리 이제 어떻게 보면 시민혁명 일어나고 기업인들 기술자들이 드디어 전통적인 귀족보다 돈을 더 많이 갖게 되면서 이 사람들도 귀족 비슷한 지위와 경제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이 귀족들이 이걸 인정하고 싶지가 않은 겁니다.그래서 그때 상당히 많은 귀족들이 어떤 학자들에게 돈을 많이 대줬냐 하면 우생학입니다.그래서 리더에 대한 초창기 연구 결과는 정말 황당해요.리더들은 이런 사람이다 했던 게 뭘로 자꾸 귀결됐냐면 생물학적인 징후.그래서 리더는 일반인보다 키가 좀 크더라. 리더는 장남 출신이 많더라.리더는 a형 비율이 좀 높더라. 그리고 리더는 상대적으로 좀 종교적인 면이 많더라.리더는 뭔가 타고난 뭔가 기질이 있지 않을까라는 그걸 연구하는 데 돈을 귀족들이 많이 된겁니다.그래서 이처럼 뭔가 귀족들은 타고난 걸 가지고 진입장벽을 만들려고 했는데 이걸로 자꾸 안 될 것 같고 자꾸 넘보는 애들이 있는 거예요.그래서 제일 무마하기 쉬운 방법이 뭘까를 계속 고민했는데동양의 실크로드 끝단에 있는 중국이란 나라에서 세상에 과거 제도라는 제도를 만들었어요.그러니까 시험만 보면 누구나 나랑 직접적으로 아련하면서 국가를 같이 통치하는 관료가 되고 어떻게 보면 국가의 위정자가 될 수 있는 그런 제도 생각을 한 거예요.지난번에도 슬쩍 얘기했지만 중국에서 합격을 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요소 중에 두 가지가 있어요.사숙은 돈 없는 사람들은 실제 선생님을 구하기가 어렵잖아요.그래서 사숙이라는 게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하는 거예요.옆에 내 옆에 공자님이 앉아 계시고 이 공자님이 나에게 지금 이 사서 5경을 가르쳐주고 있다 이렇게 했었을 때 이 사서 5경에 대해서 공자님은 이렇게 얘기하시니 나는 이렇게 화답하려 하면서 본인이 시뮬레이션 공부를 하는 겁니다.그래서 이 사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 당시 서원이라고 해서 민간 교육학교들이 있긴 있었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사숙의 합격률은 낮고 과외 받은 사람들이 합격률이 높아서 일단 학교시를 붙은 명망가 집안의 자재들은 아버지가 일단 난징이나 베이징에 집을 구해줘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정자들이나 이미 초창기에 어떻게 보면 황제 옆에 있었던 그 어떻게 보면 친인척이라든가 개국 공신들은 돈을 발라서 그 선생을 붙여도 그 책에 있는 내용 그걸 못 외워서 맨날 떨어진다 이게 또 걱정이 되어서 어떤 제도를 도입합니다.지역별로 합격자 수를 쿼터를 두는데 수도에서 산다는 건 지금도 집값이 비싸잖아요. 그래서 지방에 진짜 어렵게 고학하는 사람들은 수도 근처에 살 수가 없는데 그 중에서는 천재들도 있겠죠. 그런데 그런 애들이 막 진짜 막 5만 대 1로 합격하고 그러면 우리 아들은 또 그래서 떨어진 거잖아.그래서 나름대로 지역별로 합격생의 쿼터를 두는데 수도 근처에 합격생 쿼터를 늘려놓은 거예요.그리고우리 애는 슬쩍 그 호적을 수도로 옮겨서 지역 간에 실질적인 경쟁률이 다른 겁니다.지역마다 수능 문제가 다르면 문제가 다른 것도 이게 과연 형평성이 있느냐가 의구심이 드는데 요즘 중국의 대학 입시 제도에 최종 합격생 점수도 그래서 달라요.바로 이런 제도를 처음 창안한 게 과거제입니다.지금도 중국에서 어떻게 보면 아버지가 크게 사업하거나 아버지가 공산당의 중요 보직을 갖거나 아버지가 어떤 국제기구에 일을 하거나 그런 사람들은 북경 근처에 삽니다.그러니까 그쪽 지역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합격률이 상대적으로 좋을 수밖에 없도록 제도가 세팅되어져 있는 게 과거 때도 그랬어요.과거 제도 때도 실제 베이징에서는 또 대학도 워낙 많다 보니까 꼭 베이징 대학이 아니라 베이 사범대학이라든가 그거에 준하는 나름대로 명망 있는 대학도 많고 나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 하는 애들은 글로 갈 거 아니야 그러다 보니까 이러한 특이한 점들이 많다는 거죠.그리고 과거 시험은 1300년 동안 이 제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제일 좋았던 점은 이미 쇠뇌 직전까지 간 거예요. 그러면 얘네는 내 목에 칼을 댈 이유가 없는 이미 저가 차라리 절 죽여주시옵소서라는 대사가 저절로 나오게끔 할 수 있는 지경까지 가야 합격이 되는 거예요.그리고 간간히 또 뭘 꼭 잊지 않았냐 하면 어느 동네에 진짜 개천에서 용나는 거 있잖아요.어느 제도를 위반하고 그걸 유지하는 건 그거는 지금과 같은 민주사회에서도 대부분 위정자들이 아젠다를 던져요.그리고 그 아젠다를 던진 것들 중에서 위정자들이 그걸 또 셀렉해서 표로 잡아서 올립니다.그러면 그거는 사실은 우리를 위한 것도 없다고 말하고 싶지 않아요. 내가 이 인생이 너무 우리 좀 우울해지니까 있지만 본인들에게도 이점이 있으면서 우리들에게도 이점이 있는 거는 아주 롱런하는 제도다.그런 내막이 있었습니다.Q.중국에서 과거제는 왜 끝난 거예요?박정호 교수님)근대식 교육제도를 도입해서 어마어마하게 급성장하게 됐습니다.중국 청나라에서 스스로 이 과거 제도를 없애고 일본에게 이제 우리가 근대식 학교 제도를 도입해서 일본으로부터 신문물을 배우자라고 청나라에서 먼저 선택을 한 거예요.그렇게 해서 이제 일본식 제도가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그런데 이게 또 언제 끝났냐면 신의 혁명이 일어나고 난 뒤에 어떻게 됐느냐 이제 청나라가 없어지고, 중화민국이 들어섰어요.그리고 나서 중국의 교육 제도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건 미국입니다.초창기 중국의 대학을 가장 많이 설립한 나라가 미국의 선교사들이 중국의 대학을 많이 설립해 줬어요.첫 번째는 일단 중국이 그 당시 청나라가 망해가기 시작하면서 불평등 조약을 맺어가지고 선교사들의 활동을 막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졌어요.중국에서 선교 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됐고 그러다 보니까 미국 본토에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자금을 모집하니까 그 돈으로 대학 짓고 선교 활동할 수 있도록 된 거고요.또 하나가 의화단 사건 때문에 책임을 결국 청나라에게 물었잖아요.그래서 청나라가 세계 각국에 엄청난 배상금을 줘야 되게 됐는데, 그 배상금을 세계 열강 국가들이 너무 많이 청구한 겁니다.그게 국제사회에서 문제가 돼서 일부를 청나라에게 돌려줘라 했는데 돌려주는 대신 어떻게 했느냐 대학을 세워주거나 학교를 세워주는 걸로 아니면 그 대학을 나온 사람에게 미국 유학을 시켜줬습니다.그래서 미국은 칭화대학 설립에 초창기에 펀딩을 댔고 칭화대를 졸업한 사람들에게 미국의 아이비리그를 올 수 있는 장학금을 줬습니다. 러니까 지금 중국이라는 나라에 아주 초창기 대학을 만들어준 건 의외로 미국입니다. 박정호 교수님은 경제 전문 방송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등 KBS, SBS 등 여러 경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대중들에게 경제를 쉽고 재밌게 전하고 계시며, 기업 임직원, 관공서, 대학 등에서 기업특강으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박정호 교수님과 많은 특강강사 강연이 궁금하시면??

  • 박정호 강사
  • 2023-11-15
김난도 교수 '2024 트렌드 코리아 강의' 특강

2024년은 많은 면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적으로는 지난 몇 년간의 불안정성 이후 회복의 기대와 동시에 여전한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경제 상황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미국과 중국의 경제 동향입니다. 이 두 국가는 세계 경제의 중심축을 이루며, 그들의 경제 상황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칩니다.​미국의 경우, 현재 경제적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성장률과 실업률 등의 주요 경제 지표들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경제 회복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경제 동향은 한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러한 안정적인 신호는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반면, 중국 경제는 부동산 분야의 위기, 높은 청년 실업률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 상황은 특히 한국에게 중요한데, 양국 간의 경제적 연계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중국 경제의 불안정은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의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이러한 경제적 상황 속에서, 2024년은 여러 중요한 국제 정치 이벤트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것 중 하나는 미국 대통령 선거입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는 미국의 내부 정책뿐만 아니라 국제 정치와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대만의 총통 선거와 인도의 총선, 한국의 총선 등도 예정되어 있어, 이러한 선거들이 각국의 내부 정치는 물론 국제 관계에도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더불어, 세계 경제는 여러 불확실한 요소들로 인해 '모나리자 경제'라는 표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는 미래의 경제 상황이 예측하기 어렵고, 다양한 가능성이 공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투자자, 기업, 정책 입안자들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2024년은 또한 세계 정치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지정학적 이슈들이 도사리고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중국과 대만 간의 관계, 인도와 중국의 국경 분쟁, 중동 지역의 불안정성 등은 세계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들입니다.2024년은 경제적,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각국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국제 관계와 경제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제시할 것입니다.내년의 경제 전망과 관련하여, 확실한 가능성을 보이지 못하는 가운데 새로운 트렌드의 출현은 매우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트렌드 분석에 있어 독특한 방법론을 적용하는 접근 방식은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매년 특정한 동물을 기반으로 하는 10글자짜리 표제어를 선정하고, 이를 통해 한 해의 트렌드를 조명하는 것은 매우 창의적인 접근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동양 철학의 12간지와 10간의 색깔 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 해의 동물과 연관된 색깔을 중심으로 트렌드를 예측하고 분석합니다.예를 들어, 청룡의 해로 지정된 올해는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연관됩니다. 청룡과 관련된 요소들이 여러 분야에서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한 해의 트렌드를 '블루드래곤'이라는 키워드로 요약하는 데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 분석은 한국의 문화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한국적인 맥락과 특성을 반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이와 함께, 책의 영어 번역 과정에서 인공지능 번역의 활용에 대한 경험도 소개되었습니다. 인공지능 번역기술은 전통적인 번역 과정을 대폭 단축시켰지만, 한국의 독특한 표현이나 문화적 맥락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전달하는 데에는 아직 한계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인공지능이 아직 인간의 감수 작업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음을 시사하며, 인간의 정밀한 감각과 문화적 이해가 여전히 중요함을 보여줍니다.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2024년의 주요 트렌드를 '드래곤 아이즈'라는 키워드로 정리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10대 트렌드를 제시합니다. 이 키워드들은 그 해의 경제, 사회, 문화 흐름을 반영하는 지표로, 각 산업 분야와 사회적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트렌드 분석은 미래의 변화에 대비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이러한 트렌드 분석은 기업 경영, 소비자 행동, 사회적 변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기업 경영에서는 가격 차별화 전략, 지역 불균형 해소 방안, 지속 가능한 개발 등의 이슈가 중요해지며, 소비자 행동에서는 새로운 소비 경향, 디지털 기술의 영향, 젊은 세대의 선호 등이 주요 관심사가 됩니다. 사회적 변화 측면에서는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의 발전, 사회적 돌봄의 필요성, 빠르게 변화하는 생활 방식 등이 중요한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이와 같은 다양한 트렌드의 분석은 기업과 개인이 미래를 준비하고, 적응하는 데 필수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러한 트렌드 분석은 사회적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트렌드 분석은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김난도 강사
  •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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