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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초청 최재천 교수 강연 '인간의 정신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 의지도 진화한다' 명강의

안녕하세요. 강사초청,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의는 최재천 교수님의 '인간의 정신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 의지도 진화한다'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최재천 교수님은 現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및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로 활동하시며,KBS1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 길을 묻다, SBS 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인, EBS1 공감의 시대 왜 다윈인가, 유퀴즈온더블럭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Q. 인간은 가끔씩 불가능한 일을 해내는 일이 많을 때가 있는데요. 그건 정신력 때문이라고 봐야 될까요?A. 저는 사실 이 정신력이라는 표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직역을 하면 '정신의 힘'이라는 건데 정신이 진짜 힘이 있는지 또 어떤 사람은 정신력이 강하고 어떤 사람은 약하고 이걸 도대체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지 되게 모호한 개념이잖아요.구달 선생님이 늘 말씀하시는 우리 '인간의 불굴의 의지' 어떻게 보면 우리가 얘기할 수 있는 정신력 고단 선생님이 얘기하시는 속성일 것 같은데 별로 과학적이지 못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툭하면 정신력으로 이겨내라 좀 분명하지가 않아요.그래서 썩 좋아하는 표현은 아닙니다.Q. 원동력이라고 하는 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A. 정신력, 원동력 이것 자체를 제가 지금 부정해 놓고 얘기를 한다는 게 참 좀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경에 맞지 않는 '로버트 트리버스' 라는 학자 얘기를 먼저 해야겠는데요.업적으로 보면 아마도 월슨 교수님, 헤멀튼 교수님, 도킨스 교수님 이런 분들이 거의 그 분야를 이끌어왔다 그래도 과언이 아니니까 정말 대단한 대가신데 그분이 굉장히 오랫동안 마약 때문에 고생하시고 이러다가 그걸 극복하고 낸 책이 자기 기만에 대한 책을 내셨어요.'인간에게는 자기가 자기를 속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게 진화했다' 라는 걸 책으로 상당히 설득력 있게 이렇게 설명을 하셨어요.속인다는 게 사실 생각하면 기분이 별로 안 좋잖아요.그런데 속인다는 거는 굉장한 지적 능력이거든요.남을 속이려면 상황 파악을 확실하게 했다는 얘기잖아요.자연계에서 속임수를 쓰는 동물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트리버스 교수님은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서 '남을 속이려면 우선 자기가 자기를 속일 수 있어야 한다'그게 논리예요. 그런데 요즘 우리 사회에서 보면 '저 사람이 저걸 믿고 하는 얘기인가?' 그런 의심이 가는 경우가 제법 있잖아요.트리버스 교수님 책을 읽고 나면 공식 석상에 나와서도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기가 자기를 완벽하게 속인 상태에 이르른 사람들이 있겠구나' 하는 걸 저는 느끼기 시작했어요.이게 진화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내가 나를 속일 수 있다는 건 내가 그만큼 내 능력을 내 스스로 믿는다는 거거든요.리우 올림픽 때, 우리 펜싱 박상영 선수 얼마 전에 한번 다시 봤는데 10대 14로 지고 있었더라고요.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관중석에서 누군가가 '할 수 있다!' 소리를 지른 거예요.그랬더니 이 친구가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하더니 다시 시작했는데 4점을 내리 만회를 하잖아요.그래서 14대 14가 되고 그다음에 또 찌르기에 성공해서 15대 14로 이겨버리잖아요.금메달을 땄어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진 거잖아요.대개 그렇게 박빙의 경기에서 한꺼번에 4점 5점을 내리 이긴다는 건 거의 확률적으로 불가능한 일인데 박상영 선수는 그걸 해냈잖아요.이게 어떻게 보면 인간의 힘인 거죠. 과연 자연계의 다른 동물들 중에서 그런 참담한 상황에서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북돋아서 '할 수 있어 나는 여기서 살아남을 거야. 기필코 성공할 거야' 그런 침팬지가 있는지 우리 아직 관찰한 바 없어요.그런데 호모사피엔스는 가끔 그런 짓을 하잖아요.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도저히 그렇게 벌어질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걸 다 알고 있는데 그 상황에서 '할 수 있어.' 그리고 막 소리 버럭버럭 지르고 막 서로 북돋아주고 그러면서 경기를 뒤집는 그런 일들이 종종 벌어지죠.그걸 아마도 우리끼리는 '정신력의 승리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죠.과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그런 힘이 발휘되는 경우들이 없는 건 아니죠.그걸 정신력이라고 아예 규정하고 우리가 측정할 수 있는 어떤 속성으로 분류할 수 있는지 그건 과학자로서 조금 힘듭니다.Q. '정신력'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힘이네요.A. 저는 그렇게 믿고 싶고요. 오래전부터 저는 사실 이런 얘기를 많이 한 사람이에요.과연 정말 우리 인간을 제외한 우리와 유전자를 거의 99% 공유한다는 침팬지나 버너버에게도 과연 그런 면이 있을까?저는 아직 우리 영장류 학자들이 그런 부분을 관찰해 냈다는 그런 걸 읽어본 적은 없거든요.그런데 호모 사피엔스는 자주 하잖아요. 많은 경우에 실패하죠.그렇지만 가끔 성공해서 우리는 그런 경우들을 기억하고 그거에서 또 힘을 얻고 뭐 이런 일을 지금 반복하고 있는 건데 그거야말로 트리버스 교수님이 '자기 기만이야말로 아주 독특한 인간 속성의 진화다' 하는데 정말 무릎을 쳤어요.굉장히 동의합니다.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속성이라고 생각해요.자기가 자기를 속일 줄 아는 자기가 자기를 속일 수 있는그러므로 해서 뭔가를 이루어내는 호모사피엔스에서만 독특하게 벌어진 진화 현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합니다.Q. 교수님도 이런 역경을 이겨낸 과거가 있으신가요?A. 저는 그냥 개인적으로 안 되는 걸 되게 하려고 막 애써본 기억이 사실 별로 없어요.그래서 이제 저는 반전이 제가 자기 기만을 되게 잘하는 사람이거든요.저는 정신력으로 이겨내야 할 상황을 미리 안 만들어요.그런 상황에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저 자신을 미리미리 다독이고 다스리기 시작합니다.'이렇게 가다가 다 망하는 거 아니야?' 뭐 이런 생각을 자꾸 반복하다 보면 정신력으로 이겨내야 하는 상황 속에 내가 스스로 집어넣잖아요.그런 상황이 돼도 주변에 저랑 같이 오래 지낸 사람들은 되게 알죠.상황이 힘들어지는 거를 그 사람들은 느끼는데 정작 저는 못 느끼는 것 같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늘 해줘요.그런데 그게 저라고 못 느끼는 거는 아마 아닐 거예요.상황이 나빠지고 있을 때 저는 이미 제 스스로에게 '망해도 할 수 없어. 망하는 순간을 의연하게 그냥 맞이할 준비를 하면 돼' 망할 것을 예측을 대충 하고 지나치게 마음 상하지 않으려고 제가 제 마음을 미리부터 많이 달래놔요.평생 그러고 살았는데요. 그러고 버티다 보면 상당히 많은 경우에 어느 날부터 상황이 좋아지기 시작해요.그래서 어떻게 보면 되게 재미없는 인생 얘기를 제가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찔리기는 하는데요.큰 동요 없이 사는 인생 타입인가 봐요. 그런데 그게 그냥 그렇게 되는 건 아니고요.제관에는 제가 노력을 좀 하는 거죠. 너무 지나치게 그 상황에 반응하지 않고 최악의 경우도 상상해보고 안 됐을 때 나는 어떻게 할 건가를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안 된 일이 참 많으니까 그냥 안 된 일은 뒷장으로 슬쩍 넘겨놓고 앞에 걸 생각해야 되니까 벌써 잊어버렸어요.저는 그 앞에 걸 생각하고 그것도 망할 걸 준비를 해야 되잖아요.마음속에서 보나마나 제 인생을 영화로 찍어서 다시 쭉 돌려본다. 그러면 안 된 일이 훨씬 많았겠죠. 어쩌다가 된 몇 번의 좋은 일만 제 기억 속에 크게 남아 있어요. 되게 행복한 사람이죠. 기껏 새해 벽두부터 불굴의 의지, 정신력의 승리 이런 얘기하라고 그랬는데 엉뚱한 얘기만 제가 쭉 늘어놓은 것 같아서 민망하기는 한데요.초지일관 제가 얘기했지만 정신력 이런 거 별로 안 믿는 사람 이래서요.그러면 저는 '꿈도 없고 바라는 것도 없고 큰 일만 안 벌어지면 좋겠다' 하고 아주 소극적으로 살아온 그런 사람인가? 그건 뭐 아니라는 걸 우리 재미 여러분들은 다 아시잖아요.제가 오지랖 넓게 벌린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실은 굉장히 도전적으로 삶을 늘 살고 있죠.굉장히 많은 일에 겁없이 덤벼들고 다만 결과를 늘 분리해 놓고 산다는 것뿐입니다.그러다 보니까 때로 제가 원하는 결과가 되지 않더라도 저는 크게 실망하지 않아요.노력했다는 것 자체에 그 과정 자체에서 저는 이미 즐거웠고 행복감을 느꼈고 제대로 안 되면 '다음번에는 이런 일은 가능하면 덤비지 말아야지'이런 정도로만 저 자신을 다독이고 '결과를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는 거는 저 자신이 소극적이라는 뜻은 절대로 아닙니다.저는 오히려 여러분들에게 새해에는 너무 어려운 일 너무 많이 안 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신적으로 이겨내야 되는 그런 상황에 너무 자주 처하시지 않기를 오히려 저는 바라고요.만약에 그런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제가 늘 쓰는 방법 최선을 다하되 결과는 너무 기대하지 말고 사시다 보면 가끔 가다가 좋은 결과가 나타나면 행복감은 훨씬 크다 하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최재천 교수님의 주요저서로는 <최재천의 곤충사회>, <여성시대에는 남자가 화장을 한다 (다윈의 성선택과 한국 사회)>, <생명 칸타타 (생명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다윈의 사도들 (최재천이 만난 현대의 다윈주의자들)> 등이 있으며,미래, 인문학,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지금까지 강사초청으로 관공서, 대학 등에서 특강강사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 최재천 강사
  • 2024-03-11
명강의 강현식 작가 강의 '아무런 이유없이 내가 미움 받을 때 해결법' 심리학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의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명강의 강현식 작가님의 강의 '아무런 이유없이 내가 미움 받을 때 해결법' 심리학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강현식 작가님은 명강의로 소통, 커뮤니케이션, 가정, 건강, 스트레스, 심리, 정신 등 심리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강연(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난 그냥 그 사람 욕하는 게 좋아라고 한다면 그 사람과 손절하세요.남을 미워하고 불평, 불만하는 게 그 사람도 힘들다면 그 사람 마음에 공감을 먼저 해주시고 그다음에 여러분의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매사에 부정적이고 남을 미워하고 남을 헐뜯고 또 매사에 불평 불만하는 사람들 여러분 주변에 있으실 겁니다.사실 이렇게 부정적인 사람과 같이 시간을 보내면 굉장히 에너지가 많이 쓰이죠.왜냐하면 긍정적인 것보다 우리의 마음은 부정적인 것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여러분 친구들끼리 모여서 서로 칭찬하기 한번 놀이를 해보세요. 10분도 못 합니다. 그런데 서로 헐뜯기 놀이를 해보세요. 10시간도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뇌가 부정적인 것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그런데 나는 별로 부정적인 얘기를 하고 싶지 않은데 제가 계속 부정적인 얘기를 해요.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될까요? 이런 사람을 여러분이 대할 때 꼭 기억하셔야 될 것은 그 사람을 여러분이 동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무슨 얘기냐 누가 불평 불만을 할 때 여러분이 그 사람에게 어떤 조언이나 어떤 충고를 하고 싶으시다면 먼저 그 사람이 그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과 행동 때문에 그 사람이 얼마나 스스로 고통을 받고 있는지를 여러분이 기억하셔야 되세요.여러분 누구한테 화내보셨습니까? 누구한테 부정적인 감정 드러내 보셨나요?내가 누군가한테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거나 내가 누구를 미워하거나 내가 어떤 불평 불만을 가지면 그거를 표현하기 전에 일단은 내 마음 자체가 굉장히 힘듭니다.그래서 여러분 입장에서는 늘 불평불만하고 부정적 얘기를 하는 사람이 매우 싫고 힘드시겠지만 그 사람과 관계를 끊을 수도 없고 그 사람을 내가 계속 관계를 맺어야 된다면 먼저 그 사람에게 조언과 충고를 하기 전에 먼저 '힘들겠구나' 라고 하면서 그 사람 마음을 좀 읽어주시는 거예요.그랬을 때 그 사람이 ' 나 하나도 안 힘든데 난 그냥 그 사람 욕하는 게 좋아' 라고 한다면 그 사람과 손절하세요.이유 없이 우리가 다른 사람이 싫을 때는 내 마음에 왜 저 사람을 싫어하지라고 점검해 보면 되는데요.반대로 누가 나를 미워하는 것 같은데 내가 그 이유를 알지 못하겠어요.사실은 우리가 미움을 받는 것도 굉장히 힘든데, 저 사람이 나를 왜 미워하는지 모른다면 그것만큼 아주 힘든 일이 없죠.만약에 여러분이 직접 가서 질문을 할 수 있다면 물어보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그런데 좀 이렇게 왜 이렇게 저를 미워하세요? 라고 물을 수 있으면 제일 좋고요.그리고 그때 그 사람이 '본인의 이런 모습 때문에 난 본인이 너무 싫어요' 라고 말할 수 있으면 듣고 이해하고 뭘 좀 바꿔보든지 그 사람 마음에 공감하든지 하면 해결될 수 있긴 하겠지만, 사실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소통을 하기는 어렵고 우리가 대화를 시도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에게서 정확한 답변을 듣기는 또 어렵죠. 이유가 뭔지 모를 때는 우선 여러분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시는 겁니다.저 사람이 나를 미워할 만한 이유가 뭐가 있을지 제3자의 눈으로 여러분을 보시는 게 필요합니다.사실 우리는 내 모습을 스스로 보지는 못합니다. 여러분이 아침마다 여러분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거울 앞에 서시죠.거울을 통해서 우리의 외형을 알 수 있듯이 우리의 말과 행동, 내 마음 삶의 태도는 마음의 거울이 필요합니다.그 마음의 거울은 바로 다른 사람들입니다. 내 입장에서는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타당하더라도 제3자가 보기에는 너무 떼를 쓰거나 너무 고집을 피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죠.제3자에게 '저 사람이 나를 미워하는데 그 이유가 혹시 뭐가 있을까 네가 봤을 때도 내가 좀 불편한 부분이 있니?' 라고 물으시고 그 사람이 '사실은 너의 이런 이런 모습 때문에 나도 좀 네가 불편한데, 어쩌면 저 사람도 너를 불편해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도움을 받을 수 있겠죠.그래서 여러분이 기꺼이 여러분의 주변 사람을 위해서 여러분의 부족한 부분 좀 안 좋은 부분을 고칠 수 있다면 고치시는 것 추천합니다.마치 거울을 보고 우리가 옷매무새를 고치듯 다른 사람의 반응을 통해서 나를 조금 바꿔볼 수 있다면 그것도 좋겠죠.그 사람이 여러분을 미워하든 좋아하든 상관없이 그 사람과 무관하게 여러분의 삶을 한 걸음 한 걸음 제대로 살아나가시는 것그래서 여러분이 상대방의 이유 없는 미움에 반응하지 않고 여러분의 삶을 꾸준하게 살아가시다 보면 어느 순간 상대방도 '아 쟤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였구나' 라고 깨달을 수도 있고요.그 사람이 깨닫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은 크게 그 사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여러분의 삶을 살아가실 수 있게 됩니다.우리가 어떤 모임이나 단체나 조직에서 이유 없이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미워하고또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의 의견에 동조를 해서 따돌림이 일어나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죠.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누가 봐도 저 사람이 얘 미워하는 거는 그렇게 합리적으로나 타당하지는 않은데, 또 여러분이 이런 영상을 보셨다면 '저 사람은 저기 그림자를 또 쟤한테 투사해서 저렇게 또 미워하는구나' 이렇게도 분석이 가능하실 수 있을 겁니다.그런 상황에서 좀 부당하게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들을 바꾸고 싶다 좀 변화시키고 싶다라고 하신다면 어떤 행동들을 하실 수 있을까요?사실 이렇게 집단에서 어떤 한 사람을 미워하고 그 감정에 대해서 여러 사람들이 동의를 했을 때 그 암묵적인 동조 현상이 굉장히 크게 작용을 합니다.심리학자들의 연구 결과 그 동조 현상을 깰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다수를 이길 수 있는 소수의 가장 강력한 방법은 일관된 의견입니다.다시 말해서 다수가 일관되게 어떠한 사람들을 미워하고 따돌리려고 했을 때 소수가 '나는 그거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라고 한마디를 던지는 것.그러면 여러 사람들이 누군가를 미워할 때 그 사람의 한마디가 당장 그 전체의 분위기를 바꾸지 못합니다.그런데 그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나는 쟤가 그렇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너희들은 좀 그렇게 생각이 드니?' 라고 이야기하고 다음에 또 그런 얘기가 나왔을 때 '우리 좀 너무한 것 같지 않니?' 라고 조심스럽게 일관되게 소수의 의견을 얘기하다 보면요.연구 결과 그 소수의 의견에 조금씩 동의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그래서 결국에는 이 집단 압력이 가장 무서운 이유는 그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침묵하기 때문인데요.그 침묵을 깨고 일관된 의견을 표출하면 소수가 결국에는 다수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겁니다.그래서 여러분 주변에서 좀 이유 없이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 그런 분위기를 깨고 싶으시다면 조심스럽게 하지만 일관되게 여러분의 다른 의견을 제시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저의 신간 <대화가 서툰 게 아니라 감정이 서툰 겁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에 관계가 어려운 이유, 대화가 어려운 이유를 제 오랜 경험을 통해서 또 상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면서 만든 대화법 책입니다.한국 사람들 사이에서 말이 안 통한다라고 했을 때는 사실 외국인과 말이 안 통하는 것은 언어의 문제잖아요.하지만 한국 사람들과 말이 안 통하는 것은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대화법의 문제입니다.우리가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이나 또 학교를 통해서 언어는 배웠지만 대화하는 방법은 배우지 못했습니다.그래서 되는 대로 자신의 생각이나 자신의 감정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다 보니까 대화가 어려운 것이죠.그래서 이 대화를 어떻게 잘해야 되느냐 그러기 위해서 저는 우선 마음을 들여다봐야 되고,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상황에 맞게 그 감정을 전달할 때 우리의 대화는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대화가 원활하게 되면 관계도 원활해지고 그럼 우리의 삶도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될 수 있다고 전달하는 것이 이 책의 내용입니다.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인식해서 대화를 건강하고 지혜롭게 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강현식 작가님은 기업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명강의 진행을 해오셨습니다.강현식 작가님과 많은 명강의 명강사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강현식 강사
  • 2024-03-08
초청강의 김광석 교수 '중국 경제와 한국 경제' 경제 전망 강연

Q. 대만과 중국의 갈등?대만의 최근 총통 선거에서 친미 성향의 정부가 승리한 것은 국제 사회에서 크게 주목하는 사건 중 하나입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대만과 중국 간의 복잡한 관계에 새로운 장을 추가하며, 양안 간의 긴장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광범위한 토론을 촉발하고 있습니다. 대만의 정치적 방향이 친미로 기울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과거의 친미 정책과 어떻게 다르며, 현재 정부의 친미 정책이 더욱 강화된 것으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대만과 중국 간의 관계는 항상 섬세하고 복잡한 문제였습니다. 대만의 친미 정책은 중국과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특히 중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상황에서 더욱 민감한 이슈가 됩니다. 중국은 대만을 자국의 일부로 간주하며, 대만이 미국과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대만과 중국 간의 긴장을 증폭시킬 수 있는 불씨를 제공합니다.또한, 이러한 정치적 변화는 미중 간의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미국의 대선 결과와 미국 국민의 중국에 대한 인식 변화는 대만과 중국, 그리고 미국 간의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최근의 글로벌 이슈들은 미국 내에서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증가시켰으며, 이는 향후 미국의 대중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러한 배경 하에, 대만 해협에서의 군사적 긴장 상태는 국제 사회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대만과 중국 간의 긴장이 군사적 충돌로 이어질 경우, 그것은 세계 경제에 심각한 충격을 줄 수 있으며, 특히 대만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반도체는 현대 기술 경제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며, 대만은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만 해협의 안정은 단순히 지역적 이슈를 넘어서 글로벌 경제의 안정성과 직결된 중대한 문제입니다.​결론적으로, 대만의 친미 성향 정부와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국제 정치 경제적 긴장의 증가는 매우 복잡한 상황을 나타냅니다. 이 상황은 다양한 국제적 관계와 균형에 영향을 미치며, 국제 사회는 이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대응 전략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대만과 중국, 그리고 미국 간의 관계는 세계 정치와 경제의 미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를 둘러싼 긴장과 도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Q. 코인은 어떻게 될까요?경제학적 관점에서 볼 때, 암호화폐는 현대 금융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산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다소 변동성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는 돈을 보관하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통적인 자산인 주식이나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암호화폐 역시 자산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암호화폐는 상대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가지며, 이는 자산의 선행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즉, 경제적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금리 인하와 같은 경제적 조치가 있을 때, 주식 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에 앞서 암호화폐 시장이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가 제공하는 고유의 이동성과 접근성 덕분입니다. 예를 들어, 전 세계적인 경제 변동기에 암호화폐는 전통적인 자산에 비해 더욱 빠르게 자산의 피난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국제 금융 시장에서 더욱 명확하게 나타납니다.​암호화폐의 이동성은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에서 볼 수 없는 강력한 장점입니다. 예를 들어, 전통적인 자산을 현금화하여 해외로 송금하는 과정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암호화폐를 사용할 경우 이러한 과정이 훨씬 간소화되고 신속하게 이루어집니다. 이는 특히 국제적인 금융 거래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는 여전히 높은 변동성과 관련된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금융 시장에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암호화폐가 안전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이는 특히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질 때 투자자들이 자산의 안전한 보관 방법으로 암호화폐를 고려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이처럼, 암호화폐는 경제학적 관점에서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것은 금리 인하와 같은 경제적 조건 변화에 따라 반등의 가능성을 가지며, 동시에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자산 이동의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이는 암호화폐가 금융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 김광석 강사
  • 2024-03-07
사회자 섭외 한석준 아나운서님 강의 강연 '고급스러워 보이는 사람의 특징'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사회자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한석준 아나운서님의 '고급스러워 보이는 사람의 특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환승연애 나연이 귀티나 보였던 이유를 통해 발음이 사람을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는데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알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사람을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는데 발음이 그만큼 중요합니다.반대로 내가 고급스럽게 보이고 싶다면 발음을 정확하게 해야 됩니다.어떻게 하면 더 고급스러운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사람이 멋진 방식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고급스럽게 멋지다라는 건 참 여러 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부분이 나한테 그렇게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줬을까 이걸 생각하면서 따라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제가 요새 이 사람 정말 고급스럽다라고 느끼는 사람은 오은영 선생님입니다.그분이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건 그분이 명품 옷을 입었거나 비싼 시계를 찾거나 그래서가 아닙니다.제가 어느 날은 가만히 앉아서 좀 생각을 해봤습니다.어떤 부분이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줄까 한 세 가지 부분을 찾았습니다. 첫 번째는 경청오은영 선생님이 상담을 온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주실 때 정말 깊게 들어줍니다.상대방의 마음과 너의 마음이 그렇게 변해가는 그 마음속의 이유까지 굉장히 깊게 들어주면서 생각합니다.이걸 상담 용어로는 공감적 경청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공감하면서 경청하는 게 너무나 고급스럽다고 느낍니다. 특히 거기서 하나의 포인트는 이분은 그 누구의 말도 중간에 자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언제나 그 사람의 말 그 사람이 하고 싶어 하는 그 얘기를 100% 공감하면서 경청해 주시는 겁니다. 두 번째는 표정하고 태도경청하는 모습에서도 이 태도 표정 이런 게 너무 좋습니다.몸도 항상 말하는 사람 쪽을 약간 향해 있다보니까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내 말을 더 들어주려고 노력합니다.그런 모습들이 이분을 좀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주고, 그게 어떻게 보면 겸손하게 느껴지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저는 방송 처음 할 때 표정 심각한 거 가지고 지적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 표정이 그렇다는 걸 안 다음엔 방송을 하건 어쨌건 내 입꼬리를 약간이라도 올리고 있으려고 굉장히 많이 노력했습니다.오은영 선생님한테 말을 하는 사람들의 얘기는 심각할 때가 많은데 심각할 때 웃고 있으면 안되니 그때는 미묘하게 안 웃으십니다.하지만 그렇다고 화난 표정은 아닙니다.근본적인 마음가짐이 표정에서 드러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사람을 고급스럽게 보이게 만드는 요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는 말투오은영 선생님은 제가 본 사람 중에 가장 발음이 정확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그리고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내가 어떤 포인트에서 이 사람이 노력한다고 느꼈냐면 입을 크게 벌립니다.아래턱이 아래로 완전 내려오도록 입을 크게 벌려야 발음을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우리가 말을 매일 하고 사니까 이 발음들이 나한테 익숙한 발음이 되면 입을 크게 안 벌리지 않습니다. 사실 입을 안 벌려도 대충 말할 수 있습니다.그분은 그걸 다 성의 있게 입을 다 벌려가면서 발음을 더 정확히 가면서 말을 하기 때문에 고급스럽게 보이는 겁니다.  결론은 발음이 정확하면 사람이 은근히 고급스럽게 보인다는 겁니다.여러분 환승연애 보셨나요?환승연애에 출연한 이나연 아나운서도 보면 발음이 좋아서 말하시는 게 더 논리적인 것 같이 들립니다.아무래도 아나운서니까 발음 교육을 받고, 연습도 했을 겁니다.사람을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는데 발음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내가 고급스럽게 보이고 싶다면 발음을 정확하게 해야됩니다.입을 안 벌리고 웅얼웅얼하듯이 말하는 게 아니라 입을 크게 쫙쫙 벌리고 정확하게 그렇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고급스럽게 보일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한 전문mc, 전문사회자, 스타아나운서 섭외는 호오컨설팅이 제일 잘 합니다.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강사
  • 2024-03-07
브랜드 강연 최명화 대표 '가슴뛰게 하는 브랜드 컨셉 만들기!' 강의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브랜드 강연 최명화 대표 '가슴뛰게 하는 브랜드 컨셉 만들기!' 강의 특강 영상입니다.최명화 대표님은 現 서강대 교수 및 ㈜블러썸미 대표로 창의, 상상력, 마케팅 뿐만 아니라, 트렌드, 경영, 리더십, 목표관리,소통, 커뮤니케이션, 고객만족 등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오늘 마케팅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마케팅 중에서도 사실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좀 집중적으로 해볼 텐데요.사실 이 브랜드라는 거는 브랜드 컨셉, 콘텐츠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딱 세 가지 영역입니다.이 세 가지 영역에 대해서 굉장히 확고하고 단단한 생각을 딱 갖고 계시면 사실 브랜드에 대해서 그렇게 겁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특히 이 커뮤니케이션 쪽은 미디어 전쟁에 관한 내용입니다.그래서 이 미디어 전쟁에서는 2023년에 어떤 미디어가 각광을 받는지 그리고 그 미디어들을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컨셉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사실 브랜드 시대의 종말을 얘기한 적도 한때 있었습니다.특히 시몬슨 교수의 경우에는 정보량이 늘면 어떤 브랜드의 어떤 거품이 사라질 것이다 이렇게 예측을 하기도 했죠.그래서 이름값 때문에 많은 돈을 지불하는 다소 비이성적인 그러한 활동들은 사라질 것이다 이렇게 예측을 한 적도 있는데 사실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부분은 그것과는 정반대인 것 같습니다.모든 브랜드들이 양극화되고 있습니다.그래서 진짜로 고가를 받고 있는 그런 어떤 고급의 브랜드와 가성비에서 서로 굉장히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그런 시장이 지금 가속화 되고 있는 게 사실인데요.그런 그만큼 어떤 브랜드가 갖고 있는 역할이 굉장히 더 커졌다 이렇게 해석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컨셉이라는 부분에서 흔히 저지르기 쉬운 실수가 한 세 가지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저도 기업들에 대해서 자문을 할 때 어떤 브랜드의 컨셉을 집중적으로 파고들곤 하는데, 첫 번째 "우리가 쉽게 마주치는 실수는 브랜드 컨셉이 너무 길다" 라는 거예요.내 브랜드에 대해서 이 훌륭한 브랜드를 여러 각도에서 다 얘기하고 싶겠죠.하지만 그게 콘셉트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브랜드의 컨셉은 한 줄짜리 설명이 가능해야 합니다.만약에 한 줄짜리로 설명이 가능하지 않다면 '내가 내 브랜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결과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우리 브랜드는 누구보다도 가장 빠르고 튼튼하고 그러면서 디자인도 좋고 가장 설랠 수도 있고 그러면서도 가장 경제적일 수 있는 그런 제품입니다.그런 제품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죠. 그리고 여러분들이 얘기하고 있는 게 너무 많기 때문에 아무것도 기억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브랜드 컨셉은 굉장히 뾰족해야 되고 짧아야 합니다.두 번째는 상품의 기능을 설명을 하면서 "그것이 브랜드의 컨셉이다"라고 믿는 경우입니다.예를 들면 환경적으로 가장 안전한 성분으로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세제를 팔고 있다고 생각을 해봅시다.그것을 친환경 성분으로 만든 집안을 번쩍번쩍하게 만드는 세제를 내 브랜드가 갖고 있는 컨셉이라고 생각을 합시다.그건 콘셉트은 아니고 상품에 대한 기능적인 부분에서의 설명이죠.하지만 그것이 여러분이 갖고 있는 브랜드의 컨셉은 아닙니다.브랜드의 컨셉은 그러한 부분의 상품적인 기능이 확장되어서 소비자들의 이익으로는 어떻게 치환될 수 있느냐 입니다.세 번째는 회사의 비전이 브랜드의 어떤 컨셉과 동일시된다고 믿는 것 입니다.회사의 비전이라는 거는 보통 어떤 수치적인 부분이 굉장히 강조된 회사의 비전들이 많이 있죠.하지만 브랜드의 컨셉이라는 것은 굉장히 외부적인 게 돼야겠죠.그래서 결국은 그 브랜드 컨셉을 들었을 때 내가 먼저 가슴이 뛰어야 되지만 지극히 외부 지향적인 그런 메시지 회사의 비전과는 굉장히 다른 메시지일 수밖에 없습니다.그 부분이 우리의 브랜드 컨셉이 돼야 됩니다. 브랜드 컨셉은 너무 좁거나 너무 넓게 정의될 수는 없습니다.이렇게 어떤 어떤 나의 기능적인 부분이 고객의 베네핏으로 치환돼서 굉장히 단단하게 서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나이키 같은 경우도 자신들을 그냥 운동화의 최고점이라고 얘기하지 않지 않습니까?어떻게 보면 나이키는 운동화 제조업체라기보다는 사람들의 어떤 라이프 스타일 그 얘기를 계속하고 있고 결국은 사람들의 행복한 삶, 건강한 삶까지도 연결을 시키고 있습니다.에어비앤비의 경우에도 그들이 어떤 호텔의 대용 더 편리한 호텔 이렇게 얘기하지 않지 않습니까?더 편리한 잠자리 이렇게 얘기하지 않죠 그들은 낯선 곳에서 만나는 우리 집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여전히 우리 집이라는 것에 방점을 찍고 있죠. 그래서 여러분들의 브랜드에 대한 정의를 얼만큼 적절하게 하느냐라는 부분이 여러분들한테서 굉장히 중요한 결정 사항이 될 것이고요.마지막으로는 내가 지금 가고 있는 어떤 브랜드 컨셉이 충분히 강력한지 한 5가지의 체크리스트 좀 클래식한 부분이긴 한데요.여러분들이 아시면 굉장히 도움이 될 부분입니다.첫 번째는 내가 전하고자 하는 가치를 담고 있느냐 가장 기본적인 질문이죠.두 번째는 고객한테 의미 있느냐입니다. 나한테만 의미가 있으면 안 되죠.세 번째는 차별성입니다. 경쟁자에게 그냥 쉽게 누구나 똑같이 얘기하고 있는 거냐 아니면 쉽게 그냥 카피 되고 있는 거냐 라는 부분이 아닌 어떤 차별적인 부분에서 여러분이 그냥 차별성만 생각을 하다 보면 이게 또 하나의 괴물이 될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차별을 위한 차별성은 의미가 없죠.그게 아닌 적당히 낯설면서도 적당히 익숙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나의 경쟁력 있는 차별성이냐라는 부분에 대한 질문입니다.네 번째는 지속적으로 내가 실현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질문을 해봐야 됩니다.계속 지속되려면 여러분은 엄청난 어떤 온오프라인적인 백업이 필요합니다.다섯 번째 마지막으로는 시대 정신에 부합하는가라는 부분입니다.시대 정신이 흐르는 방향성이 있습니다. 어떤 esg 어떤 기후라든지 환경이라든지 아니면 개인화 에 대한 어떤 욕망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시대 정신, 지금 시대가 이야기하고 있는 그러한 개념들과 내 브랜드가 지금 얘기하는 지향점이 맞물려 있느냐 맞닿아 있느냐이것이 다섯 번째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 브랜드는 CEO의 아젠다이며 기업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최명화 대표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최명화 강사
  • 2024-03-06
장동선 박사 '무기력증 원인, 없애는 방법' 기업특강

우리 삶에는 때때로 의욕을 잃고 모든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이런 시기에는 자신도 모르게 '해야 하니까'라는 생각으로 기계처럼 일상을 보내곤 합니다. 음악 콘서트나 영화와 같은 평소 즐겨하던 활동에서조차 감동이나 기쁨을 느끼기 어려워지죠. 이처럼, 모든 것이 재미없고 의욕이 없는 시기, 즉 '무기력한 시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이러한 무기력한 시기가 왜 오는지를 깊이 탐색해보니,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첫 번째는 '무기력증'입니다. 이는 우울증이나 번아웃의 전조 증상일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신체적, 감정적, 인지적 영역에서 뚜렷한 영향을 미칩니다. 신체적으로는 끊임없는 피로감과 함께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가 되고, 감정적으로는 어떤 것에도 기쁨을 느끼지 못하며, 인지적으로는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 우울증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두 번째 유형은 '의미 상실'입니다. 우리가 처음에는 열정을 가지고 시작한 일이나 꿈이 시간이 지나면서 현실과의 괴리로 인해 의미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는 마치 시지프스가 바위를 산꼭대기로 올리는 끝없는 고통의 반복과 같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반복적인 고통 속에서 무력감을 경험하게 되며, 이는 깊은 절망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세 번째는 '자신의 존재 가치 부정'입니다. 이는 타인으로부터의 부정적인 피드백, 배신, 또는 상실 등으로 인해 자신의 가치를 의심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우리의 자존감을 크게 떨어뜨리며, 삶의 의미를 상실하게 만듭니다. 이런 시기에는 자신을 고립시키지 말고, 오히려 타인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에너지를 회복해야 합니다.무기력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자기 관찰입니다. '왜 나는 지금 이렇게 느끼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내면을 탐색하고, 무기력의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충분한 휴식과 운동입니다. 뇌의 동기 부여 회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과 신체 활동이 필수적입니다.​세 번째는 타인과의 소통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은 우리의 정신 건강에 큰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는 것입니다. 비록 작은 것이라도,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함으로써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무기력함을 극복하는 또 다른 방법은 불확실한 미래를 확실성 있는 현재로 바꾸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는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 과정을 기록함으로써 가능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우리가 어떤 성과를 이루었는지를 시각화하고,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마지막으로, 어려운 순간에는 용기와 평온함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는 때로는 과감하게 새로운 길을 모색하거나,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모든 경험은 우리를 성장시키며, 삶 속에서 진정한 의미와 열정을 찾는 여정입니다. 이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과, 어떤 상황에서도 의미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용기입니다.

  • 장동선 강사
  • 2024-03-05
강사추천 이동귀 교수 강의 '꾸물거리는 사람들 - 미루지 않게 해드립니다' 유퀴즈온더블럭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의는 이동귀 교수님의 '꾸물거리는 사람들 - 미루지 않게 해드립니다' 유퀴즈온더블럭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기업 특강 강사추천으로 많은 강의를 진행하시는 이동귀 교수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힐링, 마음, 자존감 등 다양한 분야로 유익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Q. 유독 일을 잘 미루는 분들의 특징이 있습니까?A. 일을 잘 미루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특징이 있긴 한데 보통 이렇게 해요.저는 학교에 있으니까 시험 전날 그 학생들이 뭘 하나 관찰해 본 적이 있어요.시험 전날 학생들은 생각보다 시험 공부를 안 합니다.주로 만화책 같은 거 쌓아놓거나 너튜브 많이 봅니다.시험 전날 공부 안 하고 왜 이걸 하냐고 그랬더니 이것만 보고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그런데 알고리즘이 계속 나오잖아요. 그러면 그때부터 과학자가 돼요.왜냐하면 공부를 안 했는데 마음은 불안하잖아요. 그래서 잠깐 자요.잠깐 자면서 알람을 걸어놓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지 늘 그 시간에 일어납니다.그러면 시험 폭망하잖아요. 다음번에는 만화책이나 너튜브 잘 안봅니다.그 다음에는 라면을 끓여 먹기 시작합니다.라면을 먹으면 식곤증이 옵니다. 그래서 잠깐 자요.그렇게 두 번째 시험 폭망합니다. 이제 세 번째는 망하면 완전 점수가 엉망이 되니까 책상을 치우기 시작합니다.그냥 치우는 게 아니라 정말 과다하게 치우다보니 뿌듯하잖아요.그럼 졸린 느낌이 들어서 잠깐 자요.요점은 해야 될 일이 있는데 딴 짓을 한다는 겁니다.Q. 이게 공부하기 전에 하는 가장 큰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방송인 홍진경 씨 보면, 새 기분으로 서점을 가서 책을 이 만큼 사와서 책상 정리를 합니다.책상 정리를 하다보니 사무용품이 필요해서 그걸 사러 문구점에 갑니다.그런데 또 갑자기 배가 고파서 식당에 들어가서 수제비 한그릇 먹습니다. 이 수제비 한그릇을 먹고나면 이제 다시 집에 들어가긴 해야되는데 최대한 미룰 수 있을 만큼 미루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그래서 오늘 교수님께서 미루기 습관 자기 진단 테스트를 가지고 오셨어요.우리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한번 같이 이거 좀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1. 나는 일반적으로 내가 해야 할 일의 시작을 미룬다.2. 마감 시간을 앞두고 나는 종종 다른 일을 하느라 시간을 허비한다.3. 나는 보통 꼭 필요한 물건일지라도 마지막 순간에 산다.4. 생일 선물을 살 때 항상 나는 선물할 시간이 임박해서야 쇼핑을 한다. 점수를 합산하시면 됩니다. A. 15점 이라면 시간 관리를 잘 하고 계신 것 입니다.16점부터 24점까지는 경계경보로 중요한 일이 밀리고 있다는 겁니다.25점 이상이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연락주시길 바라겠습니다~^^시간 관리를 잘 하고 계신 분들이면 일을 빨리빨리 잘하시는 거예요.Q. 제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은 조금 미루는 편인 것 같아요.지금 당장 결정해야 되거나 나로 인해서 이 사람에게 어떤 일이 생긴다면 저는 빨리 결정합니다.그러나 내 스스로 그냥 감당하면 되는 문제다 그러면 조금 시간을 갖기도 해요. A. 사람들이 가장 많이 미루는 일이 뭔지 아십니까? 실제로 건강검진 받는 거예요.여러분 12월달에 가셔서 건강검진하시면 예약 잡을 수가 없어요!원래 사람들이 한 41%가 가장 많이 꾸물거리는 부분이 건강 문제라고 얘기를 했어요.Q. 유독 일을 잘 미루는 분들의 성향을 한 5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A. 첫 번째로 되게 낙천적인 사람이 있어요.한 2시간 하면 되겠지 싶었는데 해보면 20시간 걸리는 거죠.상당히 비현실적인 현실감 제로의 낙관주의가 있고요. 두 번째는 자기 비난형이 있어요.조금만 잘못하면 자책을 하다보니 자꾸 우울해지니까 힘이 안생겨서 시작을 못하는거죠. 세번째는 현실 저항형이 있어요.직장 같은 데서도 상사가 일을 시키면 하기 싫잖아요."네 알겠습니다!" 해놓고 '나는 안 하고 있지롱~'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그리고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101가지 이유를 대며 변명합니다. 네번째는 자극 추구형이 있어요.이 사람들은 시작은 잘해요.흥미를 가지고 잘 시작하지만 작심삼일이 되며 미룹니다. 다섯번째는 한국에 가장 많은 유형으로 완벽주의형이 있어요.완벽하게 일을 해야 되니까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도 많고 동시에 혹시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다른 사람의 평가에 대해서 염려를 많이 하는 거예요.정말 완벽주의 중에 여러 부류가 있거든요.그러니까 정말 철두철미한 완벽주의자는 꾸물거리지 않아요.왜냐하면 목표를 세워놓고 그걸 열심히 달성해야 되는데 미룰 수가 없잖아요.정신 건강 분야에서 관심 가지는 그 유형은 한 가지예요.사회부과 완벽주의자인데 이 사람들은 완벽주의자이고 싶은 적이 없었어요.부모님이나 중요한 다른 사람으로부터 기대에 부응하다 보니까 액면만 완벽주의자인 거예요.속은 그걸 따라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이 안팎이 항상 불일치한 거예요.그러나 사실 속마음 속에서는 이게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닐 때도 많이 있단 말이죠.그러니까 내가 원하는 것인가에 대해서 확신이 없으니 그럼 또다시 이렇게 뒤에 오게 되잖아요.그래서 모든 완벽주의자가 꾸물거리는게 아니라 완벽주의자 중에서 특히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눈이 항상 외면을 바라봤던 사람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여러 가지 심리적인 부적응에 우울이나 불안이나 이렇게 일을 미루는 행동이나 이런 거하고 관련성이 높아요. 이동귀 교수님은 現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20년 간 완벽주의자를 연구하시며, '완벽주의 관련(예: 내 안의 완벽주의로 더 행복한 나를 만드는법)', '꾸물거리는 사람들', '부서원 행동심리이해', '세대간 소통', '리더의 소통(대화법)'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 진행을 하고 계십니다.강사추천이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이동귀 강사
  • 2024-03-05
문요한 원장 강연 '이런 사람 놓지치 마세요' 강연섭외

인간 관계는 우리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이 관계들을 깊고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공통된 목표일 것입니다. 그 중심에는 '존중'과 '이해'라는 두 가지 핵심 요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는 단순히 상대방을 인정하는 행위를 넘어서,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을 깊이 파악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존중의 근본적인 의미존중은 종종 말로는 쉽게 표현되지만, 실제로 실천하기는 어려운 개념입니다. 진정한 존중은 상대방의 의견, 감정, 생각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는 상대방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왜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되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귀 기울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존중은 상대방이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더 깊은 이해와 연결을 가능하게 합니다.자신의 감정 이해하기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우리가 자신이 왜 화를 내는지, 왜 기뻐하는지를 알고 이해할 때, 비로소 상대방의 감정에도 귀를 기울일 수 있게 됩니다. 자기 감정에 대한 이해 없이는 상대방의 감정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갈등 해결의 열쇠: 이해와 공감인간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입니다. 갈등 해결의 핵심은 상대방의 입장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비언어적인 소통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갈등 상황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마음 헤아리기의 중요성'마음 헤아리기'는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려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는 오해를 줄이고 관계를 더 깊고 의미 있게 만드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하고 연결될 수 있습니다.상대방의 꿈과 목표에 관심 가지기상대방의 꿈, 행복, 목표에 대한 관심은 관계를 깊게 만드는 또 다른 중요한 요소입니다. 상대방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들의 성장과 성취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것은 관계를 더욱 의미 있고 특별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지지와 응원은 상대방에게 큰 힘이 되며, 두 사람 사이의 연결을 더욱 강화시킵니다.​관계에서의 성장관계에서의 성장은 상대방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 가장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이는 단순히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넘어서, 서로의 성장을 돕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반대로, 관계 속에서 자신이 점점 소외되고 작아진다고 느낀다면, 그 관계에 대해 재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결론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 마음 헤아리기, 그리고 서로의 꿈과 목표에 대한 관심을 통해 우리는 더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우리가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하고,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간 관계의 깊이를 더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이지만,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노력을 통해 우리 모두는 더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 문요한 강사
  • 2024-03-04
명강사 강의 송길영 박사 "공채가 점점 사라지는 이유 - 모든 분야가 전문직으로 바뀌고 있어요." 강연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 강의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송길영 박사 "공채가 점점 사라지는 이유 - 모든 분야가 전문직으로 바뀌고 있어요." 강연 특강 영상입니다.송길영 박사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빅데이터, 미래기술, IT트렌드,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융합 등 다양한 분야로 강연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Q. 핵개인에 대해 정의를 한다면요?A. 핵개인은 자기 삶에 대해서 주체적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에요.그리고 '부모님한테 이런 이런 일들을 좀 해드려야 돼' 라는 것이 사회적인 문화 내지는 규칙이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누군가 '그러면 추석 때 가봐야 되겠구나'라는 분들은 개인이 아닌 거예요.'추석 전주에 나는 어머니 아버지 좀 미리 뵙고 싶고 그다음에 추석 때는 내가 다른 형태의 일이 있기 때문에 미리 갔다 와야지' 이런 분들은 핵개인이에요.Q. 저는 사실 책을 읽으면서 들썩들썩하게 되는 거예요.제가 경험한 것들 그리고 느끼고 있는 것들 이런 게 너무 잘 담겨 있어서 '내 얘기를 되게 잘 정리해서 써놓으신 것 같다' 이런 느낌 되게이 받았거든요. A. 제 직업은 느끼셨는데 설명하지 못하는 걸 설명해 드리는 게 직업이에요.제가 쓴 글이라든지 제 설명을 들으신 다음에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어요."다 아는 거네 왜 뻔한 얘기를 썼어?" 이분들 같은 경우에는 이번 책의 제목처럼 핵개인이신 거예요.연배가 좀 높으신 분들, 예전에 부장님급 되는 분들은 "어두운 내용이네요." 라고 얘기 하세요.소설가 윌리엄 깁슨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미래는 누군가한테는 먼저 오고 누군가한테는 나중에 온다. 오는 게 균등하지 않다." 이 얘기를 하셨단 말이죠.대단한 통찰이신 게 아직도 옛날 방식으로 사는 분들이 계시고 어떤 분들은 좀 더 앞에서 사회 변화를 만드시는 분들도 계시잖아요.그러면 거기에 속도 차가 있는 거예요.Q. 회사 얘기를 조금 더 해보고 싶거든요.경력직만 뽑는데 신입은 어떡하냐, 언제 나는 어디서 경험을 쌓고 경력직으로 들어가냐 "신입사원이 없어진다 입니다. A. 2016년도 7년도쯤에 제가 했던 인터뷰가 있었어요.내용은 뭐였냐 하면 '공채는 유효하지 않을 것 같고 연공서열도 이제 끝나 갑니다' 라는 메시지였어요.공채라는 시스템이 훌륭한 시스템이에요.기회를 드리고 그만큼 숙련의 경험을 쌓는 건데 뭐가 문제가 됐냐 하면 우리가 알고 있던 일반적인 사무라는 것들이 상당히 효율화 자동화되기 시작했어요.로고들을 자동화시키고 나면 개개인에게 요구되는 항목들이 굉장히 좀 깊어지기 시작한 거예요.우리 전문직이라고 하는 것들이 거의 모든 분야가 전문직이 되고 있는 중이에요.지금 미국은 지금 지금 어떤 이슈가 있냐 하면 트럭 드라이버 분들 있잖아요.미국은 트럭커라고 불리는 분들이 고소득이에요.한 번 떠나면 막 보름씩 운전하시고 그 광활한 데를 가시니까 엄청 힘든 직업이란 말이에요.외롭고 그래서 그분들이 고소득이거든요. 지금 자율주행이 가장 타겟으로 삼는 쪽이 그쪽이에요.루트가 정해져 있고 굉장히 먼 거리기 때문에 투자 대비 효과가 높고 결정적으로 거기가 지루한 길이니까 사람들이 갈 때 어려워하는데 기계는 쉽죠.미국은 거의 직선이니까 그래서 이쪽이 지금 바뀔 것 같거든요.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의 방식 사람과 사람과 함께하던 것들이 이제는 시스템 기계 플랫폼으로 더 진화하고 있거든요.그러다 보니까 이런 형태의 일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고 그 일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으면 그만큼의 깊은 준비를 했던 분들이 필요한 상태로 사회가 움직인 거예요.이제는 공채가 아니라 영입으로 바뀐 거죠.그러면 이제 해야 될 일은 뭐냐 하면 영입되실 분들은 영입을 본인이 입증해야 될 거 아니에요.지금까지는 "저 학교 나왔는데요. 저 성실한데요." 뭐 이런 얘기였단 말이에요. 오셔서 뭐 할지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고 그냥 준비하셨던 것들이 몰입할 수 있을 만큼 태도에 대한 부분만 얘기했었는데 이젠 그렇지가 않고 "당신이 이런 일을 하실 거고 이런 일을 잘하신다면 본인의 일을 하시는지를 증명하세요" 로 가고 있단 말이에요.그럼 이제 교육이 바뀌고 준비가 바뀐 상태로 가는 거죠.그래서 이게 되게 롱 스토리인데 단순해요. 우리가 하던 일 중에서 많은 것들이 자동화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은 이제 시스템에 맡기고 그 위에 더 깊게 갈 수 있는 전문성 있는 부분으로 우리를 갈고 닦아야 된다 이거예요.그리고 어떤 조직은 좀 늦게 오고 어떤 조직은 빨리 오지만 결국 온다.우리는 핵개인으로의 삶을 도모하고 살게 될 거예요.내가 원건 원치 않건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가 핵개인이 되면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분들은 힘들어져요.지금까지는 이런 식이었어요. "우리 팀이 다 같이 합시다. 과장님이 앉아 계신데 어떻게 먼저 갑니까? 뭐라도 돕고 힘드신 일 있으시면 지금부터 같이 해야죠.그리고 과장님이 이 부분은 잘 모르시기 때문에 김 대리가 도웁시다" 이런 식이었다고요.지금은 "당신의 일을 나한테 주는데 내가 왜 당신과 협업을 해야 돼요?" 이렇게 간단 말이에요. 지금까지는 그게 전체 생산의 모둠이 집단이었고 연결된 형태의 연결성이 항구적일 거라고 희망했기 때문에그만큼의 순간적 불이익이나 불합리함을 견뎠는데 이제는 그렇지가 않고 잠시 만나고 곧 헤어지고 다시 만날 건데 정산은 지금 해야지 나중에 10년 후에 너도 이 직급 되면 이런 얘기는 이제 안 통한다는 얘기예요.그러니까 이제 내가 좀 더 많이 에너지가 차 있고 그다음에 사회적 연인이 적을 때에는 감행할 수 있어요.그럼 이제 해야 될 일은 뭐냐 하면 그만큼의 대비를 해야 됩니다.나뿐만 아니라 주변까지도 의존성을 줄여드리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 됩니다.Q. 어떻게 보면 약간 따뜻하지 않다고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A. 어떠한 절대적 기준이 있는지를 고민해 봐야 돼요.예를 들어서 부모님은 얼마나 한번 찾아봬야 될까요?어떤 분은 6개월에 한 번이면 충분하지 않아요? 이런 분도 계시고 잠자리를 돌봐드려야 하고, 아침에 기침하셨는지 봐야한다면 하루에 두 번이에요.중요한 건 규칙의 어떤 기준으로 돼 있는 수치보다 내가 그분을 사랑하는지 그분을 돌봐드릴 때 기쁨을 느끼는지 이게 출발이에요.그다음에 그 기쁨이라든지 거기에 따르는 만족감에 따라서 행동하는 건 두 번째죠.결국 출발은 마음 두 번째는 행위인데 행위에 대한 것도 기준이 다를 것 같단 말이에요.획일화된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정한다는 거예요.현명하게 서로 합의해 나가는 과정인데 확실한 건 우리 관계가 늘고 있다는 거예요.난 관계망이 늘었기 때문에 그렇다면 현명하게 내가 어느 정도의 나의 마음과 거기에 따른 표현을 합의할 것인가를 바라봐야 되는데요.문제는 관계가 늘고 예전의 방식대로 얘기하다 보면 내 인생이 사라질 수가 있어요. 무슨 얘기냐 하면 나의 일주일 시간표가 꽉 차 있는 거예요.본인도 봐야 되겠고 구독자도 만나야 될 것이고 팀원과도 얘기하고 동호회도 나가야겠고 난 사라지거든요.그러니까 먼저 우선 순위를 나를 먼저 놓고 나머지 분배가 맞지 않을까라는 얘기는 어쩌면 변화에 굉장히 중요한 방향성이라고 볼 수 있어요.Q. 그러면 사회초년생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 혹은 지금 사회초년생인 사람은 어떤 걸 준비해야 될까요?A. 우리 바쁘고 힘들고 관계도 늘잖아요. 근데 그때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진 강박이 뭐냐 하면 전 과목을 잘하고 싶으세요?남들이 선망하는 업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자기 관리도 하면 좋겠어요. 나의 관계도 역시 잘 관여를 하고 싶어요. 취미나 취향 활동도 해야 될 것 같아요.이걸 다 하고 나면 내가 엄청 바빠요. 우리 요즘 표현으로는 갓생 그런단 말이에요.그 갓생이 방향성이 있는 경우에는 훌륭한데 남들이 보기에 저분 열심히 사는구나를 위해서 쓰였다면 어떤 허탈한 감정을 느낄 수도 있어요.이유가 보여지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지 말고 내 안에 있는 걸 바라보면 호기가 나오거든요.난 이거는 포기한다는 이유는 정말 중요한 게 있기 때문에 나머지는 굳이 왜가 나올 수 있잖아요.그때부터 내 삶을 살 수가 있을 거예요.Q. 더하기보다는 내가 뭘 내려놓고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에 대해 집중하면 될까요?A. 나의 주의력과 시간이라는 자원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다 잘할 수 없어요.내가 먼저 자립하는 거예요.지금까지는 우리가 삶의 관찰을 깊은 어떤 산업이라든지 일상에서 바라보고 그 속에 들어있는 발견을 알려드리는 그런 일이었거든요.이제 그렇지 않고 우리 삶의 변화를 설명해 드린 거예요.그래서 한번 읽어보시고 도서관에 있으니까 한번 본인이 핵개인인지 테스트 한번 해보시기 바래요.아무런 문제 없이 나온다 그러면 핵개인이신 거고요.그렇지가 않고 중간중간에 계속 걸리고 마음에 좀 무게가 다가온다 한다면 그 부분은 좀 늦게 오시는 케이스거든요.이것이 옳다 안 옳다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방향이 바뀐 상태이기 때문에 속도에 차이가 있을지언정 옵니다. 송길영 박사님과 다양한 분야의 명강사 강의가 듣고 싶으시면? 호오컨설팅에서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송길영 강사
  • 2024-03-04
권수영 교수 특강 '돈자랑 하면 안되는 이유' 기업강연

한국인들이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경향은 문화적, 사회적 배경에 깊이 뿌리박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집단주의와 개인주의 문화 간의 차이에서 더욱 명확히 드러납니다. 집단주의 문화에서는 개인보다는 집단의 이익과 조화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와 대비되는 개인주의 문화,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개인의 독립성, 자유, 그리고 자긍심을 더욱 강조합니다. 이러한 문화적 차이는 일상생활 속에서, 특히 자기소개와 같은 상황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한국인들은 자기소개를 할 때 종종 자신의 국적, 학력, 가족 관계 등을 언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자신을 집단의 일원으로서 정의하고, 집단과의 연결성을 강조하는 방식입니다. 반면, 미국인들은 개인의 성취, 취미, 관심사 등을 통해 자신을 소개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개인의 독특함과 개성을 중시하는 문화적 경향을 반영합니다.한국 사회에서는 타인과의 비교를 통한 자기 정의가 깊이 내재화되어 있습니다. 이는 학교 교육, 가정 환경, 그리고 미디어를 통해 강화되는 경향이 있으며, 개인의 성취를 상대적인 기준으로 평가하는 사회적 압력을 낳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개인의 자긍심과 자존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측정하는 경향을 강화시킵니다.​한편, 문화심리학자 미쉘 겔펜드 아고의 연구는 전 세계 다양한 문화권에서 사회적 규범의 엄격성을 조사하였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한국은 매우 엄격한 사회적 규범을 가진 문화권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이는 한국 사회가 집단의 조화와 규범의 준수를 매우 중요시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문화적 특성은 개인의 행동과 사고 방식에 깊이 영향을 미치며, 타인과의 비교를 통한 자기 평가 경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또한, 과대 포장이나 자기애적 행동은 종종 내면의 불안정성이나 자신감 부족을 반영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개인이 자신의 취약성이나 부족함을 숨기기 위해 사용하는 방어 기제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잠시나마 자신감을 얻거나 타인의 인정을 구하려는 시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단순히 그들의 행동을 비판하거나 변경하려 시도하기보다는 그들의 내면적인 갈등과 취약성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한국 사회의 문화적 배경과 그로 인한 개인의 행동 양식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인은 자신의 자긍심과 자존감을 건강하게 발전시키고, 타인과의 비교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며, 자신의 개성과 가치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문화는 변화할 수 있으며, 개인과 집단의 노력을 통해 더욱 긍정적이고 포용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우리는 문화의 거대한 힘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화에 무조건적으로 순응해야 하는 존재는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문화를 변화시킬 수 있는 주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처럼 우리 각자가 문화 속에서 행동하는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문화는 고정되지 않으며, 우리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변화 가능한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조금씩 다른 삶을 살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빡빡한 문화권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스스로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우리의 시각이 대개 외부로 향해 있기 때문에, 이를 내면으로 전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예를 들어, 사회적 기준에 맞춰 고속으로 성공한 한 50대 남성이 암 진단을 받고, 정신 건강 문제를 겪으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 사례를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사건은 개인이 자신의 삶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만들며,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합니다.​죽음 교육과 같은 프로그램은 우리에게 삶의 의미와 자기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것은, 우리가 매일 물어봐야 하는 질문입니다. 이는 우리가 외부의 시선이 아닌, 내면의 가치를 중시하도록 이끌어줍니다.저는 최근 "나쁜 감정에 흔들릴 때 읽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마음을 들여다보는 '내시경'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내면을 호기심의 거울로 바라보는 것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판단하지 않는 태도를 배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분노나 우울감과 같은 감정은 우리의 전체 존재를 정의하지 않습니다. 감정은 지나가는 상태에 불과하며, 우리가 이를 인식하고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그 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자신을 지나치게 몰아붙이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마지막으로우리는 남과의 비교가 아닌,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며, 아주 작은 변화에서도 성장을 찾아내는 데 주목해야 합니다. 이러한 자기 반성과 성찰은 우리의 마음 건강을 향상시키고, 더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권수영 강사
  • 2024-03-04
김용섭 소장 강연 '미래 돈의 움직임' 트렌드 강의, 기업 특강

한국 교육시장의 미래에 대한 전망현재 시각으로 10년 이상 일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해서, 긴 시간 동안 생산적인 교육을 받을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빅테크가 지배한 후, 20년 이후에는 클린테크 시대가 주류가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대학 생활 중 강사로 일하려는 대학생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사교육 업계도 여전히 활성화되어 있습니다.그러나 대학 진학의 중요성이 떨어짐에 따라, 사교육 업계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앞으로 대학교를 마친 취준생은 비즈니스나 산업적인 성과도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사교육 시장의 불안함과 교육 시장의 발전에 대해 어떤 얘기인가요?학벌은 주요 대기업들에게 우선 고려사항이 아니지만, 좋은 학교 출신의 친구들은 여전히 많아요.앞으로 교육 시장에서는 사교육 대신 다른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더 중요해질 거예요.사교육 시장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1인당 투자 비용은 증가하고 있어요.경쟁이 강해져 돈을 더 투자하여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 것에 대해 불안해하는 것이 한 측면이에요.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은행 창구 직원부터 공무원까지 많은 직업이 줄어들고, AI 및 빅테크 관련 직업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요.​클린테크 분야에서의 일자리 증가가 중요한 이유는?블루프론테어는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에어컨 제조 회사로, 탄소 감축에 기여하여 에어컨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죠.유럽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이미 내연엔진 자동차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규가 도입되는 등 클린테크 분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사회적 기능과 많은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분야에 큰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또한, 클린테크 분야에서 일자리 증가가 예상되며, 이는 복지와 관련된 분야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따라서, 유망한 직업을 선택할 때 일자리 수요와 더불어 빅테크나 클린테크 분야에서의 기회를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유망한 직업을 선택하는 방법은?유망직업이라는 말에 의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그 말을 하는 사람이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사람인지 의문을 가지면 좋아요.유망한 직업은 경쟁이 치열하고, 알려지지 않은 직업도 유망할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해요.미래를 예측하고 산업과 기술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사람은 자기 자식의 전공을 결정하는데 유리해요.산업과 기술은 우리의 의식주에서 출발하며, 기존 직업들도 기술의 발전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아요.​맛집을 찾아다니며 느끼는 가치는 무엇인가요?'트렌드 머니 트렌드 2024'를 추천하며, 자신이 맛집을 찾아다니며 음식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밝히며, 맛집 및 카페 시장이 성장하는 이유를 '음식에 대한 차별화된 취향과 미식의 경험'으로 해석합니다요.동일한 맛집에 가는 것이 지루해, 새로운 맛과 경험을 찾는 사회적 트렌드의 형성을 인정하고, 이러한 소셜네트워크는 사회적 명성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가 참여하고 있어요.사람들은 어느 정도 이런 경쟁적인 분위기를 원하며, 자신의 취향과 경험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다고 봅니다.여기에 솔직한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취향을 더욱 증명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취향의 다양성을 가진 최신 트렌드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왜 맛집의 외형과 컬러, 인테리어가 더 중요시 될까?과거에는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없었으나 현재는 소셜네트워크에서 비교와 경쟁이 활발히 일어나면서 새로운 맛집 수요가 증가하고 비주얼 요소가 더 중요시되며, 맛집이 소셜네트워크의 영향력으로 더 크게 성장하는 느낌이 있어요.맛집의 경우 손님이 보는 인테리어와 음식의 외형과 컬러 또한 중요시되며 이로인해 맛집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테리어와 음식의 외형과 컬러를 개선해야 해요.과거와는 달리, 일부 젊은 층들은 현저히 높은 가격대의 음식점에서 매우 비싼 음식을 먹으며 소비하고 있어요.소주가 예전에는 많이 먹었지만 요즘 젊은 층들은 술을 많이 마시지 않으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추구하는 경향도 있어요.​어떤 사람이 덜 돈을 쓰나요?요즘은 연간 소비를 한번에 몰아서 하는 것이 합리적이에요.따라서, 가끔 와인이나 위스키를 마시는 사람은 소주를 많이 마시는 사람보다 돈을 덜 쓰는 거예요.이는 합리적인 선택이며, 왜냐하면 겉으로 보기에 사치스러워 보이는 것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에요.다른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는 거죠.​​왜 백화점에는 인기 식당이나 카페 브랜드가 많을까?서울의 번화가와 백화점에는 인기 식당이나 카페 브랜드도 입점되어 있고, 백화점 푸드코트에도 입점을 노력하는 업체가 많답니다.백화점은 옛날에는 물건을 많이 모아두는 곳으로서 물건을 잘 판매하는 장소였는데요, 엄밀히 말해 백화점은 임대업으로서 입점을 허용하는 곳이에요.따라서 돈만 내면 입점이 가능하지만, 인기 식당이나 카페 브랜드는 백화점에 입점하여 많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한국 백화점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쉬워지면서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것의 경험적 측면이 중요해졌어요.먹거리를 포함한 소비 콘텐츠들이 많이 입점하여 젊은 층들을 매력적으로 끌어들이고 있어요.한국의 백화점들은 유일하게 고객이 사치스러워하지 않고, 어떻게 백화점을 오게 만들까를 고민한 결과 먹거리 설계가 굉장히 잘 되어있고, 전통 맛집 뿐만 아니라 최근 맛집도 다량 입점하고,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맛집들도 균등하게 입점합니다.이러한 구성으로 인해 백화점에는 일련의 도보여행을 할 수 있는 즐거움과 경험이 존재해요.​​한국 백화점의 푸드 트렌드란?한국 백화점들은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른 쇼핑업계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식을 구사하고 있어요.이러한 푸드와 백화점의 결합은 한국 백화점에서는 특히 잘 이루어지고 있답니다.한국의 백화점들은 경험치를 새로운 트렌드에 반응해 계속 갈아치워주며, 새로운 디자인과 인테리어 투자를 통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특히 성수동은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백화점이 위치한 지역으로, 성수동은 압구정, 청담 등과 같은 권역으로 볼 수 있어요.이 같은 노력 덕분에 온라인에서도 무난히 구입할 수 있는 상품들 중 럭셔리한 경험을 구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백화점들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중요한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답니다.​​강남의 변천과 확장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압구정과 청담에 비해 비싼 압구정에서 진입 못한 사람들이 가로수길로 이동하며 거기에 주택가가 형성되었죠.성수동은 압구정과 청담에서 넘어온 자본이 유입되어 형성된 동네로, 성수의 영향이 크다고 해요.광화문에는 삼총동이 있으며, 최근에 다시 활성화되었고 그 주변 동네는 궁궐에 가로막혀 개발 제한이 있어 상권으로의 확장에 한계가 있었어요.​​옛날 건물 재생의 특이성과 매력한옥을 비롯해 낮은 건물이 많이 보존되어 있는 구도심에서는 새 건물을 지을 수 없어 기존 건물을 재생시키는 작업이 필요해요.이로 인해 옛날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세련되게 재생된 건물들이 새로운 콘텐츠가 되어 20대와 30대에게 특히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어요.그러나, 예전부터 구도심 지역에서 자랐던 노년층들은 어느정도 '옛날 건물'에 익숙해져 자신들이 어릴 때 본 것보다는 '유리 건물'을 더 선호하기도 해요.​도시 구도심의 재생이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유발하는 이유는?도시의 시작은 확장된 후 초기 구도심으로 형성되는데, 구도심은 개발 가능성이 한계에 도달하면서 신도심이 개발되고 구도심 재생이 이루어져요.광역시에서도 새로운 동네는 대부분 구도심에 도심 재생이 이루어져요.지도를 통해 과거와 최근에 떴던 동네들을 비교해보면 핫플레이스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인접한 곳이면서 구도심인 동네는 핫플레이스로 발전하기에 유리하며, 구도심은 앞으로 한 10년 이상은 제일 유리하답니다.새로운 동네들이 계속 등장하는 이유는 유동인구가 많아서 발달하기 용이하고, 교통이 좋은 것이 특징이에요.게다가, 트렌드는 익숙해지면 안되기 때문에 새로운 동네가 계속해서 등장하죠.​​부동산을 토대로 한 사업의 장점은?부동산과 연결되는 사업 분야가 매우 다양하고, 잘 발굴하면 많은 기회들을 얻을 수 있어요.더불어, 해당 지역의 건물값이 상승하게 되는 경우도 많답니다.어떤 분들은 인기가 없던 지역의 건물을 산 후 여러 개의 가게들을 띄워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키고 건물 값 상승에 기여하기도 하죠.재밌는 특색이 있는 가게를 찾아낼 경우, 해당 가게가 동네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어 그 동네의 건물 가치가 몇 배 상승하기도 하는데요.정신적 보람도 있을 뿐 아니라, 상권 활성화와 건물 가치 상승을 위해 월세를 깎아주는 대신에 랜드마크적 가게를 띄우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 김용섭 강사
  • 2024-02-27
강사섭외 송길영 강연 '돈버는 법칙이 달라진다' 기업강연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기술 혁신이 빠르게 발전하고, 그에 따라 사회와 직업 세계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의 핵심에는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이 있으며, 이들은 우리의 일상, 직업 구조, 심지어 우리가 일과 삶에 대해 가지고 있던 기존의 가치관까지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핵개인'이라는 개념이 등장했습니다.핵개인은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개인의 역량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추구하는 개인을 의미합니다.​책에서 제시된 미래 직업의 세계는 이러한 변화를 구체적으로 다루면서, 우리가 고민해야 할 여러 가지 주제를 제시합니다. 특히 '코어파일럿은 잠들지 않는다'라는 챕터는 AI의 역할과 인간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며, AI가 반복적이고 지루한 작업을 대신 수행함으로써 인간이 더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됨을 시사합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의 진보가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일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것입니다.이 책은 또한 전통적인 고용의 개념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룹니다. 과거에는 학력과 경력이 채용의 주요 기준이었습니다만, 현재는 개인의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특별한 기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 변화는 교육과 취업 시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며, 각자가 자신만의 독특한 경로를 개척해야 하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합니다.이 책에서 강조하는 바는, 미래의 일자리가 어떻게 변할지, 그리고 그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입니다. '핵개인'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학습과 자기 발전이 필수적입니다.우리는 더 이상 단일 직업을 평생 유지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다양한 역량을 개발하고, 여러 직업을 경험하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하는 유연성이 요구됩니다.미래의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 각자가 어떻게 '핵개인'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이 책은, 변화를 두려워하기보다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미래에 대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혁신의 시대를 헤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변화의 시대에 '핵개인'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첫째, 지속적인 학습과 개인적 성장을 추구해야 합니다. 기술의 발전 속도는 빠르며, 이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야 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교육 시스템을 넘어서, 온라인 코스, 워크숍, 멘토링, 그리고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둘째, 자신만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개발해야 합니다. AI와 자동화는 많은 반복적인 작업을 대신할 수 있지만, 복잡한 문제 해결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여전히 인간만의 영역입니다. 따라서,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접근 방식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셋째, 네트워킹과 협업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현대의 작업 환경은 점점 더 상호 연결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이는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넷째, 유연성과 적응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시장과 기술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필요한 경우 직업 경로를 변경할 수 있는 유연성이 중요합니다. 이는 개인적인 경력 계획에 있어서도 다양성과 개방성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마지막으로, 자신만의 가치관과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핵개인'으로서의 여정은 자기 발견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는 모든 결정과 행동의 기초가 됩니다.우리는 지금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도전적일 수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핵개인'으로서 우리 각자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변화하는 세계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선택과 노력이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지금이 바로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우리 각자가 진정한 '핵개인'이 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변화를 포용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며,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 송길영 강사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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