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컨설팅

호오스토리

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1문의

특강스토리

명사특강 김익한 교수 초청 강의 '딱 3권만 읽으세요 - 읽은 사람과 안 읽은 사람의 차이를 곧 알게 됩니다' 특강

안녕하세요. 명사특강을 쉽게 도와드리는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김익한 교수님의 '딱 3권만 읽으세요 - 읽은 사람과 안 읽은 사람의 차이를 곧 알게 됩니다' 강의입니다.이번 강의에서는 경제, 인간관계, 나다움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삶의 자세, 동기부여, 인문학 관련 내용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 제안이 저는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연말을 맞이해서, 2023년을 준비하는 의미에서 3가지 영역의 책 3권을 꼭 읽어주십사 하는 제안을 오늘 드리려고 합니다.2023년을 맞이해서 우리가 무엇을 준비할까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는 책 3권을 권합니다.뒤에 한 권을 제가 더 추가하긴 할 겁니다만 기본적으로는 그 4권 중에서 3권만 골라서 읽으시면 되는데요.2023년을 준비한다는 것은 우선 경제와 관련된 걸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특히 2023년은 불황의 시기죠.고금리에 물가는 왕창 올라가는데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상품들은 다 가격이 떨어질 거고, 주가 떨어질 거고, 채권 떨어질 거고, 부동산 떨어질 겁니다.여러분들 저를 포함해서 우리 모두 이런 시기를 살아야 되거든요.이 시기에 우리가 경제와 관련된 것을 한번 근본적으로 되뇌어볼 수 있는 그런 독서를 꼭 하시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역시 인간관계와 관련된 부분이 인간관계는 결국은 나의 문제 내가 어떤 존재로 살아갈 것이냐 이것과도 깊은 상관관계가 있고요.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만남 이외에 별로 큰 만남을 하지 못하던 시기가 이제 지나가고요.2023년이 되면 본격적인 오프라인 만남까지 이루어지기 시작할 것그래서 결국은 인간관계와 관련된 자신의 정리를 한번 해보실 필요가 있어요. 세 번째는 제가 항상 주장하는 결국은 나다움 나는 누구지 내가 어떤 특성을 갖고 있고내가 나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어떤 행위를 하는 게 좋지 하는 것 등을 한번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다는 거그래서 경제 인간관계 나다운과 관련된 책을 한 권씩 소개를 드리려고 합니다.경제와 관련해서는 정말 저는 이거 권하고요.이 책 몇 사람이 같이 읽는 단기적인 독서 모임 같은 거 꼭 해주시기를 저는 권하는데요.<노르웨이처럼 투자하라>는 책이에요.여러분들 아실 겁니다만 노르웨이가 엄청난 해저 석유를 발견을 해서 지금 석유로 큰 수입을 올리고 있는 나라지 않습니까?이 노르웨이는 석유를 판 돈을 그러니까 국영으로 운영한 원전에서 판 대금을 가지고 오일 펀드라는 것을 노르웨이 국가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액수도 엄청날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가 국가 차원에서 주식 투자를 하는 그 모델이 지금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어요.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노르웨이 유형은 분산 투자하고 그러니까 어떤 특정 영역의 주가가 왕창 올라갔다고 해서 돈을 왕창 버는 그런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장기성을 보고 분산투자를 하는 그런 계열이 이제 노르웨이식 투자 방식이고요.그다음에 미국 월가의 투자 방식은 일확천금의 방식들이죠.특정한 주식의 미래 변화를 예측해서 집중 투자를 하고 안전판으로 분산 투자를 하긴 합니다만한두 개의 종목에는 큰 금액에 투자를 해서 주식이 올랐을 때 1억 천금을 하는 그런 시나리오를 미국 주식시장은 버리고 있지 않죠.저는 2023년에 우리가 2022년 이전에 주식 가격의 등락에 의해서 얼마나 마음의 고통 또는 단기적인 엄청난 환의를 느꼈는지는 조금 신기루 같은 것일 수 있습니다.역시 이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서도 여러분들 노르웨이처럼 투자라는 책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자산 등급으로 나누어서 분산 투자하는 방법이라든지 여러 나라의 안전한 국채에 장기 투자하는 방법이라 더 나아가서는 기업의 윤리성까지 고려한 투자 장기 투자죠.이것이 여러분들의 안전한 주식 투자 수익을 얻어낼 수 있다는 그런 측면들도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물론 기본은 노르웨이가 매년 오일 수입이 생기는 것을 매년 누적적으로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복리가 갖고 있는 엄청난 그 귀결 같은 것도 이 책에서 잘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개념적으로 이런 것이죠.우리가 매월 30만 원씩 저축을 해서 매월 30만 원씩 투자를 하는 그런 복리형 주식 투자,복리형 채권 투자 이런 방식들을 노르웨이처럼 투자라는 책을 통해서 우리가 지혜를 얻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는 주식으로 1억 천금하는 쪽의 책보다는 이런 장기 안정적으로 주식에 투자를 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그 문화에 대해서 좀 젖어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봤습니다.두 번째 인간관계와 관련해서는 김경일 교수님이 정말 2021년 2022년 엄청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 주셨어요.인간관계와 관련해서는 이 김경일 교수의 <지혜로운 인간생활>이라는 책은 읽기도 수월할 뿐만 아니라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관계 맺을 때 고려해야 될 지점들을 아주 정확하게 그것도 심리 영역을 잘 체크하면서우리가 어떤 태도로 어떤 생각 방식으로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얘기를 쭉 해주고 있어요.제일 앞부분이 결국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차이의 수용을 아주 강조하는 그런 여러 꼭지의 글들이 실려 있고요.그다음에 자기 자신과 관련해서는 역시 자신감이에요.자존감과 자신감이죠 이 부분이 어떻게 달성 가능할지 등등.그리고 김경일 교수님이 또 하나 강조하는 게 행복의 지수지 않습니까.기본적인 행복의 지수를 높여두는 것그러니까 기쁨의 상태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거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이거를 예를 들어서 먼저 다가가기는 빠른 결정을 내리고 그것을 스스로 수용하는 거라든지 이런 몇 가지 패턴들을 설명하시면서관계 맺기를 어떻게 하면 우리가 2023년에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지혜를 충분히 주는 책 아닐까 싶습니다. 세 번째 책은 결국은 나다움을 찾는 것인데 모종린 교수가 <인문학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다>라는 책을 내셨어요.저는 굉장히 즐겁게 읽고 또 우리를 2023년을 살아가면서 나다움을 실행하고 나다움을 꿈꿔보고나다움을 구체적으로 다시 또 찾아내기도 하고 이런 행위를 할 때 정말 용감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책이기도 했습니다.해외 사례들을 많이 끌고 오는데요.히피라든 보헤미안 헤스터 노마드적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 이런 케이스들을 끌고 오면서 우리가 좀 더 나다움을 자신 있게 찾아내고그것을 좀 자유하도록 이렇게 권하고 있는 책이라서여러분들 읽어보시면 재미도 있고 가슴이 쿵덕쿵덕하는 것을 느껴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한 권을 더 권하고 싶은데 이거는 청소년용 책이긴 해요.여러분들 잘 아시는 고정욱 작가가 <나에게 나다움을 주기로 했다>라는 책을 예전에 내셨어요.이 책이 되게 쉬우면서도 우리가 꼭 생각해 봐야 될 지점들을 같이 지적하고 있어서이 책도 추가해서 보시면 나다움을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아주 구체적인 얘기를 하고 있어요.관계가 맺어졌을 때 관계 속에서의 나다움이라는 건 어떻게 내가 찾아야지 또 감각과 감성이라는 측면에서의 나다움또 삶의 의미부여나 또는 어떤 일에 의미부여와 나다움의 관해 마지막으로 제가 강조하는 거죠.생각의 힘 같은 것을 아주 중시하면서 이 생각과 나다움에 대해서 작가 나름대로의 의견을 쉬운 필체를 통해내가 추구할 나다움은 도대체 어떤 것이지 하는 것을 생각해 보시는 기회를 가져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런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음 해를 맞이하기 위한 독서를 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습니다.그래서 오늘 제가 경제, 인간관계, 나다움이라는 세 주제로 세 권의 책을 연말 연초에 읽으시면2023년을 구체적으로 계획하시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제 영상 보시고 적극적으로 이 3권 혹은 4권의 책 읽으시고요.깊이 있는 생각을 하면서 새해를 맞이하는 그런 경험 우리 모두 함께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여러분들도 연말이 되면 읽고자 하는 책들이 있으실 겁니다.적극적으로 댓글을 통해서 여러분들을 추천해 주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김익한 강사
  • 2023-09-13
mc섭외 한석준 아나운서 결혼식 사회보는 법 '아나운서처럼 결혼식 사회 보기' 특강 강연

안녕하세요. mc섭외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한석준 아나운서의 '아나운서처럼 결혼식 사회 보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한석준 아나운서는 kbs 공채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24년 차 베테랑 아나운서답게 자신만의 말 잘하는 노하우로 현재 대학과 기업에서 스피치를 가르치며, 다양한 방송 활동 및 기업, 관공서, 결혼식 등 사회자 MC섭외로 행사 사회를 많이 진행 하십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결혼식 식순에 대한 그 종이를 봤잖아요.맨 위에 신랑 아버지 신랑 어머니 신랑의 이름 신부 아버지 신부 어머니 신부의 이름 그리고 주례 선생님의 이름 축가의 이름을 크게 써놓습니다.이제 중간에 쓰는 게 아니라 저는 맨 위에다가 따로 크게 써서 언제 어디서 제가 펼쳐봐도 눈에 확 띄게 그렇게 써놓니다.제 눈이 어딜 갔어도 이게 잘 보이게끔 붉은 사이펜으로 써놔요.그럼 이제 개식을 합니다.개식은 오프닝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먼저 인사들을 하고요.그다음에 첫 번째 순서인 촛불 점화까지 말을 이어주는 게 목적입니다."금쪽 같은 휴일에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시간을 내주신 많은 하객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저는 오늘 사회를 맡은 누구누구입니다. 저는 신랑 누구누구의 누구누구 한 친구입니다" 라고 소개를 하죠.보통 "신랑 누구누구의 고등학교 동창입니다.대학교 친구입니다. 직장 동료입니다.오늘 제 친구 누구누구누구의 사회를 맡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일단, 주위를 환기시킬 만한 가벼운 멘트를 하는 게 좋습니다. "원래 오늘 다들 일기 예보 보셨겠지만 원래 오늘 비 오는 걸로 돼 있었습니다.그런데 기상청이 이 예보를 틀린 게 이렇게 기분 좋은 적도 오랜만인 것 같아요.이렇게 야외 결혼식에 비도 안 오고 또 아침에 비가 와서 미세먼지도 없고 깨끗한 날씨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또 오늘 결혼식을 날씨가 축복해 주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오늘 결혼식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서 두 가지만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모두 결혼식 축하해 주러 오신 거니 만큼 매 순간마다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또 이렇게 야외면 사실 박수 소리가 잘 안 들리기 쉽거든요.그래서 여러분 평소보다 조금 더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여러분 지금 가지고 계신 휴대전화를 확인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진동으로 좀 바꿔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릴게요.이렇게 부탁을 드려도 결혼식 중간에 전화별이 울리는 경우가 있는데요.오늘은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다시 한번 여러분 전화기를 확인해 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이렇게 하면 사실 우리가 평소에 쓰는 말투에 가깝게 됐죠.제가 지금까지 한 얘기는 시기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오프닝에 가깝고요. 이게 사실은 되게 중요한 멘트거든요.왜냐하면 이 한 문장이 오늘 결혼식을 정말 시작한다라는 얘기예요.그래서 이럴 때는 보통 "그럼"을 하고 좀 쉬는 게 좋습니다."그럼 지금부터 누구누구와 누구누구의 아들 누구누구와 누구누구와 누구누구의 딸 누구누구의 결혼식을 시작하겠습니다먼저 오늘 신랑 신부를 위해서 주례를 맡아주실 주례 선생님을 소개하겠습니다.오늘의 주례는 누구누구님이십니다""오늘의 주례인 누구누구는 어떤 어떤 어떤 양력이 있습니다"라고 소개하는데 이거를 너무 많이 소개해 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하지만 저는 그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 그다음에 신랑 신부의 부모님이지 주례 선생님이 아니거든요.주례 선생님의 약력은 최대 세 줄이라고 봅니다.현재 뭐 하시는가와 과거에 제일 잘 나가셨을 때 직함 그렇게 2개 정도만 소개를 합니다.그리고 저는 사실 그런 직함보다 제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는"신랑 누구누구와 어떠어떠한 인연으로 예를 들면 신랑 누구누구의 은사님이십니다.혹은 신랑의 아버지의 40년 지기 친구십니다. 혹은 신부 신랑 신부와 정말 친밀한 관계가 있다"는 걸 밝히는 문장 정도를 저는 하나 넣습니다.저는 그게 결혼식에 훨씬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의 주인공을 식장으로 모시겠습니다."먼저 신랑 입장이 있겠습니다.여러분 신랑이 입장하는 그 발걸음 한 걸음 한걸음에 여러분의 축복이 가득한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신랑 입장"신랑 입장 입장 낱말이 중요해요. 왜냐하면 이 입장 낱말이 명령 콜입니다.입장을 딱 제가 외치는 그 순간 이 예식장에서 준비하시는 분들도 음악을 틀 거고요.그 음악에 맞춰서 신랑도 입장을 할 거예요.이 음악을 트는 팀과 예식장 진행팀과 신랑 두 사람에게 명령을 내리는 낱말이거든요.그래서 입장은 아주 명확하게 해주셔야 돼요.저는 보통 이럴 때 신랑도 소리 높여서 크게 하지만 한참 쉬고 입장을 더 높여서 합니다."신랑 입장신랑이 당당하게 입장했습니다. 일어나서 박수 쳐주신 분 대단히 감사합니다.바람직한 하객의 자세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더 많이 박수를 쳐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이번엔 오늘의 또 다른 주인공 신부를 이 자리로 모시겠습니다.여러분 신부의 발걸음 한 걸음 한걸음에도 여러분의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신부 입장" 이렇게 해서 두 사람이 다 왔습니다.그러면 보통 결혼식에 가면 있는 그 순서지에는요 맞절 혼인서약 성혼 선언문이 따로 돼 있어요.저는 이걸 그냥 묶어서 생각하겠습니다.왜냐하면 3개는 연관지어지고 연결되는 게 좋거든요."먼저 맞절입니다. 신랑 신부 서로 마주보고 서 주십시오.신랑 신부 맞절 다시 주례 선생님을 향해 서 주십시오.그다음에 혼인 서약과 성혼 선언문은요~"주례 선생님한테 순서만 넘겨드리면 끝이에요.사회자 할 일이 없습니다.그래서 저는 이렇게 합니다."혼인 서약하겠습니다."그러면 이제 주례 선생님께서 얘기하세요."누구누구는 사랑하겠는가?" 이런 거 물어보시죠."그러면 이제 두 사람은 여러 하객 여러분들 앞에서 혼인을 서약했습니다."이에 주례 선생님께서 성혼을 선언하시겠습니다.이러면 또 성혼을 선언하실 겁니다."신랑 신부 맞절하겠습니다. 혼인 서약하겠습니다.이렇게 신랑 신부 두 사람이 여러 한인 여러분들 앞에서 혼인을 서약하고 또 성혼이 선언됐습니다.이에 주례 선생님께서 새로 태어난 신랑 신부에게 좋은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다." "다음은 두 사람의 혼인을 축복하는 축가가 있겠습니다."문장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는데 이건 대체할 만한 말이 참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그리고 보통 축가를 해 주시는 가수분들을 제가 다 소개를 합니다.유명 가수가 올 때는 많이 소개할 필요가 없는데요.지지난주에 결혼식 사회를 보러 갔더니 신랑 여동생 남편이 노래를 하더라고요.이런 건 좀 특이하잖아요.그래서 이런 거는 또 정확히 짚어서 소개를 해줬습니다.전문적으로 노래하시는 분들이 아닌 경우에는 본인 소개하는 데 또 되게 어색해하세요.그래서 저는 해드립니다. 연예인이나 가수라면 뭐 자기들이 훨씬 더 잘할 테니까 별 소개 안 하고요."오늘 축가는 신랑의 지인인데요. 신랑만 아는 사람은 아니고 아마 온 국민이 다 아는 사람일 겁니다." "그럼 이제 신랑 신부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겠습니다.먼저 신부의 부모님을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이게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되게 기쁜 날인데 딱 이 순간만 되면 신부들은 다 울더라고요."신랑 신부 신부의 부모님을 향해 주시고요. 이번엔 신랑의 어머니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이제 신랑 신부 내빈 여러분을 향해 주십시오.이제 신랑 신부 행진하겠습니다.여러분 모두 신랑 신부 행진을 마치는 그 순간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큰 박수로 축하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또 특히 신랑 신부의 친구분들 함성 마구마구 질러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어제까지는 다 각자의 삶을 살아오던 사람들이었지만 오늘 이 순간부터는 부부라는 이름으로 함께 바라보는 미래가 있습니다.이제 신랑 신부가 두 사람 앞에 함께 놓인 미래를 향해 행진할 겁니다.신랑 신부 행진" 한석준 아나운서님은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다양한 방송 활동 및 기업, 관공서, 결혼식 등 사회자 MC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한석준 아나운서님과 많은 결혼식 사회자 MC섭외가 궁금하시면??

  • 한석준 강사
  • 2023-09-12
인문학 강연 이기동 교수 강연'한국인이 극복해야할 단점'

우리 모두에게는 고유의 단점이 있습니다. 이 단점을 직면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은 필연적입니다. 때로는 자신의 단점을 고백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내 단점은 무엇일까?"라는 고민 속에서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생기곤 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 사회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의 재산 문제가 가족 간의 갈등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우리나라 사회에서 가족 간의 경제적인 문제는 많은 갈등을 일으키곤 합니다. 예컨대, 아버지가 새로운 파트너와 재혼을 한다면, 자녀들은 종종 "우리의 재산이 위협받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은 오직 우리나라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 세계적으로 부모의 재산과 자녀 사이의 관계는 항상 민감한 문제로 다뤄져 왔습니다.우리의 단점 중 하나는 타인의 성공을 자신의 실패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러움은 우리의 내면에서 비롯되며, 때로는 가려운 곳을 긁는 것처럼 우리를 괴롭히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우리의 단점으로는 자기중심적인 태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것 등이 있습니다.우리의 문화에는 한을 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음악, 노래, 술 등의 전통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창작활동을 통한 방법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모두 우리가 현재의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도와줍니다.특히 한국의 예술은 이러한 한을 표현하는 데 특별한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주의 석굴암 본존불상과 같은 대표적인 예술 작품들은 이러한 한을 풀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의 예술은 자연미를 중시하며, 이를 통해 하늘의 안목을 반영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세계적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Next ima결국, 우리 모두의 과제는 한을 어떻게 풀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결국, 우리 모두의 과제는 한을 어떻게 풀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진정한 인간이 될 수 있다면, 우리는 더 나은 사회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세상의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기업은 때론 탈락하거나 대규모 변화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변화의 중심에 놓이게 되면, 이를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하면 '바보'처럼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보란 무엇일까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무엇이든 가장 좋은 것을 소유하려는 욕구와 그것을 바탕으로 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을 지칭할 때 사용되곤 합니다. 이러한 욕구와 경쟁은 사람들로 하여금 더 비싼 물건을 소유하도록 만들고, 그 결과로 쉴 새 없는 경쟁과 긴장의 연속이 됩니다."우리 인생은 끊임없는 경쟁과 긴장, 피로의 연속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성취와 행복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생의 결말을 생각하면, 우리의 존재는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더 이상의 성장을 꿈꾸며, 그 안에서도 어떤 가치를 찾으려 노력합니다.이기동 교수 인문학 강좌 내용중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은 우리 인생의 끝을 의미하며, 그 생각만으로도 두려움과 절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살아온 시간을 되돌아보면, 아무리 길게 살아도 그것은 빠르게 지나간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 순간을 상상하면, 우리의 감정은 깊은 슬픔과 눈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친구와의 추억도 그렇고, 지나간 시간도 모두 그렇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힘들게 경쟁하며 살아가는 것은 왜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특정 가치 체계 속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잘못 판단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바보처럼 살아간다면, 진정한 가치와 행복을 찾아내기 위한 깊은 성찰이 필요합니다.

  • 이기동 강사
  • 2023-09-12
명사특강 미키김 강연 '직장생활 현명한 인간관계' 소통 강의

직장생활하면서 가장 짜증 나는 게 스트레스예요. 우리가 사회생활하면서 인간 스트레스가 많으니까 박 부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가정을 해볼게요.아침을 맞이하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머릿속은 박부장의 생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런 연속된 생각은 나의 일상을 크게 방해하며 내 집중력을 떨어뜨립니다.스트레스 관리를 잘하는 게 행복한 삶을 사는데 너무나 중요하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이십 년 동안 직장생활하면서 나름 터득한 스트레스 공략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크게 두 가지 전략을 써요. 첫 번째는 문제점과 해결책을 구분합니다.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하면 이거 생각하지 말아야지 한다고 생각이 안 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내가 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지​그 원인을 분석하려고 노력을 해요. 원인을 파악하면서 문제점에 빠져 있지 말고 해결책을 찾는 데 집중하려고 노력을 합니다.그래서 앞서 말한 박부장과의 스트레스가 박부장과의 커뮤니케이션 때문이다라고 하면 박부장과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바꿔보자라는 해결책을 찾아보는 거지.그리고 중요한 게 나름의 해결책을 찾은 후에는 스트레스가 내 머릿속을 자꾸 뒤집어 놓을 때마다 해결책만 생각하자라는 훈련을 하는 거예요.​그래서 박 부장 생각이 나면 해결책 생각 또 박 부장 생각나면 해결책 생각 마치 스트레스가 나를 공격할 때마다 내 생각을 해결책으로 돌리는 알고리즘을 내 머릿속에 만드는 거죠.그러면 조금은 그 문제점에서 자유로워질 수가 있어요두 번째는 현재에 집중하는 전략이에요.앞서 찾은 해결책이 지금 바로 실행 가능한 해결책이라면 지금 바로 실행을 하면 돼요근데 문제는 스트레스에 많은 해결책들은 바로 실행할 수가 없는 해결책인 경우가 많아요. 앞서 말한 박 부장과의 예도 그 해결책을 실행하려면 다음에 박 부장을 만날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고요. 해결책이 나왔지만 이 해결책을 바로 실행을 못하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이 스트레스가 자꾸 나를 방해하는 게 문제란 말이에요.​미래에 실행할 수 있는 해결책이 나왔다는 결론을 내 머릿속에 계속 주입을 시키면서 현재에 집중하는 훈련을 하는 게 두 번째 솔루션입니다.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다른 업무를 보는 시간, 어떤 계획을 하는 시간, 내 취미생활을 하는 시간 그 시간에는 그 시간에 집중을 하고 과거에 일어났던 어떤 일, 혹은 미래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때문에 내가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는 거를 막아주는 거죠.그리고 추가로 현재에 더 집중을 잘하기 위해서는 내 머릿속에 내가 좋아하는 테마들을 섬처럼 나눠서 생각하면 좋은 것 같아요. 가족, 친구, 취미, 직장 등이 하나의 섬처럼 내 머릿속에 존재하는 거 머릿속에 멀티버스를 만드는 거예요.한 섬에 있을 때는 다른 섬에서 일어나는 일 때문에 방해받지 않는 거죠.​예를 들어 회사에 있으면 나는 회사 섬에 있기 때문에 일에 집중하지만, 퇴근하고 친구들과 술 한잔하는 자리에서는 회사 섬에서 일어나는 일 때문에 방해를 받지 않고 친구 섬에 온전히 집중하는 거죠. 그럴 때 진정한 재충전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나를 즐겁게 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테마들을 많이 만들어서 내 머릿속에 섬들의 종류가 더 다양해진다면 한 섬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에서 보다 더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앞서 박 부장 얘기처럼 사회생활, 직장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인간관계 얘기를 조금 더 해보고 싶어요.우리가 일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냉정하게 말해서 나랑 정말 잘 맞아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게 아니라, 나와 의지와는 관계없이 같이 일을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잖아요.그래서 그중 나와 정말 잘 맞는 일부와는 개인적으로 친한 관계로 발전을 하기도 하지만, 모두가 다 나와 잘 맞지는 않기 때문에 직장생활에서는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더 많은 것 같아요.​근데 일과 조직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일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의 회전율이 굉장히 빨라요.매일같이 연락하면서 가깝게 일하는 사람도 업무나 조직이 바뀌면 그다음 날부터 다시 연락할 일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경우도 많잖아요.그래서 왜 정말 가깝게 일하는 사람도 같이 일 안 하면 누구 결혼식 같은 데서 오랜만에 만나서 잘 지내요 언제 식사 한번 해야지 하고 다시 또 연락 안 하는 경우 많잖아요.저도 최근에 구글을 나와서 느끼는 건데, 15년이나 일한 회사지만 퇴사 후에 가깝게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은 10명이 안 되는 것 같아요.그래서 무슨 생각이 드냐면 내가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박 부장이 내 인생에 오래 남을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면 박 부장 스트레스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지는 것 같아요.그 사람에게 스트레스 받을 시간에 오히려 나와 오래갈 나에게 정말 소중한 인간관계에 더 신경과 시간을 쓰는 게 정답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더 나아가서 직장생활 하다 보면 스트레스까지는 아닌데 왠지 불편하고 신경 쓰이거나 껄끄러운 사람들 꼭 있어요.내가 분명히 잘못한 게 있거나 해결책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신경을 끄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나는 저 사람이 신경 쓰이는데 막상 저 사람은 나에 대해서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경우도 있고 이런 생각이 잘못 발전하면은 열등감으로 진화할 수도 있어요.그래서 여기 너무 신경 쓰다 보면 쓸데없는 에너지 소모도 많고, 나에게 정말 중요한 거를 못 챙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경을 끄는 게 답인 경우가 많다라고 생각을 합니다.내가 남들의 오해를 다 다 풀어줄 수도 없고,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킬 수는 없다라는 생각이 인간관계 관리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그리고 인간관계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 무조건 무시해야 되는 사람들은 내 뒤에서 혹은 온라인 게시판 같은 곳에서 험담하는 사람들이에요.이분들은 본인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남의 인생의 엑스트라로 사는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하고 무조건 무시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래서 남의 험담은 하고 싶어도 하지 말자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 같아요.오늘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아이템은 제 가드닝 가위들이에요.제가 가드닝을 굉장히 빡세게 하는데, 딱 가위의 상태를 봐도 제가 가드닝 열심히 한다라는 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앞서 말한 스트레스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고 이런 시간을 혼자 앉아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무언가를 하면서 하면 생각을 정리하는데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그게 저는 제 취미인 가드닝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그게 요리일 수도 있고, 요가일 수도 있고, 자전거일 수도 있어요. 혼자 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으면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비우는 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직장생활이 어려운 게 기다렸던 승진, 긴 프로젝트, 오랫동안 준비했던 보고 등이 끝나도 잠시 좋았지만 또 다음 산이 기다리고 있어요.​여기까지 오면 앞으로는 꽃길만 걷는 종착지는 없는 게 직장생활이고 그래서 어디 종착지를 본다기보다는 과정을 즐기는 게 중요하고 또 그래서 어려운 게 직장생활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미디어에 대한 고민도 나이나 상황에 따라서 그 종류가 다를 뿐이지 사라지지는 않는 것 같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라는 피터 드러커의 말처럼 걱정보다는 내 미래는 내가 만들어가자는 attitude(태도)가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 미키김(김현유) 강사
  • 2023-09-11
연사섭외 신사임당 강연'부자들의 독특한 특성' 동기부여 강의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지금까지 저만이 알고 있던, 그리고 여러분이 알고자 했던 부자들의 비밀스러운 특성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많은 분이 부자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실까요? 수많은 이야기와 경험을 통해, 저는 부자들의 독특한 특성 몇 가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먼저, 여러분에게 알려드릴 첫 번째 특성은 바로 '강한 질투심'입니다. 놀랍게도, 많은 부자는 다른 사람들의 성공에 대해 강한 질투심을 느끼곤 합니다. 예를 들면, 포브스지에 어떤 기업가의 성공 스토리가 실리면, 그들은 그 기사를 읽으면서 자신의 입장에서 냉정하게 분석하곤 합니다.두 번째 특성은 '정신적 승리'입니다.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 경험을 양적으로 바라보는 이 특성은 그들의 성공의 비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여러 부자에게 이 특성에 대해 질문해본바, 그들은 실패를 통해 얻는 교훈을 성공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변해 주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예민함'이 있습니다. 많은 부자는 자신의 사업에 대해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작은 디테일까지도 철저하게 관리하려 노력하며, 이를 통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할 수 있습니다.그다음은, 부자들의 '독립적인 정신'을 들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의견을 확고하게 지키며,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런 특성 덕분에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갈 수 있었습니다.​부자들은 일반적으로 '의심 많음'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쉽게 다른 사람을 믿지 않아요. 특히, 처음 만난 사람에 대한 신뢰는 극히 낮습니다. 근거 없는 정보나 주장 앞에서는 의심의 눈초리로 접근합니다. 부자들의 이런 의심은 실제로 굉장히 합리적입니다. 정보나 소식 앞에서 쉽게 동요되지 않고, 여러 차례 교차 검증을 거쳐 진위를 확인합니다.또한, 이들은 '변함없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방향을 바꾸지 않아요. 한번 정한 방향에서 쉽게 휘둘리지 않으며, 자신이 믿는 가치와 원칙을 흔들리지 않게 지킨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주 바뀌는 의견이나 주장 앞에서도 굳건하게 자신의 주장과 방향을 유지하며, 결정을 내리는 것은 매우 신중하게 합니다.​하지만, 이런 특성이 항상 긍정적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때로는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수용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자들은 자신만의 원칙과 가치에 따라 그 기준을 세우며 행동합니다.여러분, 이런 특성들을 갖추었다면, 부자의 길로 한 발짝 다가간 것이 아닐까요? 자신의 믿음과 방향성을 굳건히 유지하면서도, 때로는 새로운 시각과 방향을 수용할 줄 아는 유연성을 가지는 것, 그것이 바로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마지막으로, 여러분께 추천해 드리는 첫 번째 목표는 '고객 확보' 입니다. 현대의 디지털 시대에서는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위에서 언급한 5가지 성향을 모두 갖췄다면, 이제 방향만 잘 잡는다면 큰 성공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 신사임당 강사
  • 2023-09-08
강사섭외 이금희 아나운서 강연 '자기소개 잘 하는 법 알려드림' 특강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이금희 아나운서님의 자기소개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자기소개 잘 하는 법 알려드림'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자기소개에 자기가 없다 입니다.이 이야기는 사실 3년 전쯤인 것 같아요.저는 입사 시험을 본 지 오래됐잖아요.그래서 요즘은 어떻게 입사시험 준비를 하는지 정확히 몰라서그때 여름방학에 제가 후배 아나운서들과 후배 기상캐스터들께 인터뷰 요청을 드려서 1시간 정도씩 18분인지 19분을 여름방학 동안 쭉 만났어요.그래서 그분들하고 인터뷰를 하고 그걸 녹음해서 그분들이 하신 이야기 공통적으로 한번 쭉 정리해보고그래서 이제 수업시간에 학생들한테 제 최신 이야기 내지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전해주려고요.남자 아나운서도 있었고 여자 아나운서도 있었고 근데 그 후배의 말을 빌리자면 이런 거예요."선배님 자기소개에 자기가 없대요" 그렇게 말하더라고요.그래서 그게 무슨 말인지 몰라서 무슨 뜻이냐고 물어봤더니 이렇게 표현하면 된다고 말했어요.아나운서 지망생들의 자기소개서를 보면 아나운서를 소개하지 자기를 소개하지 않는다는 거예요.좀 더 구체적으로 풀어서 말씀을 드리면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다 방송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계기를 다 가지고 있겠죠.중학교 때 어떤 이런 거예요."중학교 시절에 제가 갑자기 학교 축제에서 사회를 보기로 한 학생이 배탈이 나서 제가 갑자기 무대에 올라가게 되었어요. 너무나 긴장되고 떨렸지만 그 긴장되고 떨리는 순간을 잘 넘기고 나니 관객들과 학생들과 웃고 울고 호흡하는 것이 너무나 좋았어요.그때 가슴 벅찬 걸 느꼈고요. 그래서 아나운서가 되기로 했습니다." 이거는 여러분 전국의 중학교가 한 6천 개쯤 있으면 1년에 6천 번쯤 일어나는 일이에요.반쯤만 줄여도 3천 번쯤 일어나는 일이에요.이것은 나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내지는 아나운서는 우리 마을 지킴이로서 점점 오염되어가고 있는 한국어를 지켜야 하는 사람입니다.이해하셨나요?즉 대체 불가능한 나만의 이야기가 없는 거예요.제가 지금 예로 들어드린 이런 이야기들에는 이름을 빼고 이금희의 자기소개서인데 '이금희'를 빼고 '김금희'를 넣어도 되는 거예요.자기만의 이야기가 없어요.나만의 이야기가 없어요.그래서 제일 중요한 거는 다른 건 다 잊어버려도 되는데 오늘 제가 드리는 말씀 중에 꼭 기억해야 할 한 가지는"나만의 이야기를 하자""나만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자" 입니다. 일기를 쓰는 게 도움이 되냐고 하셨는데 당연히 도움이 되죠.그래서 제가 두 번째 이야기를 준비한 것이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를 만든다.자기 DB를 만든다는 거예요. 사실 자기소개서를 앞에 두고 그 형식을 두고 컴퓨터 노트북 화면을 보면서 쓰려고 하면 생각이 안 나요. 당연히 안 납니다.기억이라는 건 어떤 특징이 있냐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특징이 있어요.처음 그 꼬리를 잡는 게 중요하고 그 꼬리를 계속 따라가는 게 중요해요.그래서 그때 고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셔야 되냐면 여러분 이런 거예요.여러분 mbti 젊은 분들 요새 많이 하십니다.그래서 만나면 우리 예전에 '혈액형이 뭐야?' 물어보는 것처럼 요즘 젊은 분들은 그냥 아주 자연스럽게 'mbti 무슨 유형이에요?' 그걸 물어보더라고요.그런데 그거는 16가지 유형 중에 하나 나를 넣는 것이기 때문에 그게 나를 말해주지는 못해요.그거보다 더 중요한 건 여러분이 만약 친구를 잘 알고 싶어요.그러면 어떻게 하시나요?친구를 자주 만나서 자주 얘기를 나눠야 해요.겉도는 이야기부터 깊은 이야기까지 나눠야 그 친구하고 친해지잖아요.그 친구에 대해서 알게 되잖아요.여러분이 자기소개를 잘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잘 알아야 해요.여러분 의외로 자기소개하기 어렵다고 하셨죠?왜냐하면 나를 잘 모르기 때문이에요.나를 나만큼 잘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어떻게 해야 하냐면 나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일기가 좋긴 하지만 사실 일기를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저도 일기를 쓰지 않아요.대신 여러분이 휴대전화 스마트폰에 메모장을 활용하시거나 아니면 다이어리 같은 걸 갖고 다니실 수 있잖아요. 그런 것에다가 꾸준히 나에 대해서 생각나는 대로 쓰시는 겁니다.예를 들면 나는 오늘 참 좋은 일이 있었는데 뭐가 좋았나를 가만히 생각을 해보세요.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건 칭찬이었구나' 혹은 '내가 좋아하는 건 돈이었구나' 혹은 '내가 좋아하는 건 관계였구나이거를 자꾸 기록을 하다 보면 알게 됩니다.그래서 데이터베이스는 여러분이 아시는 그대로에요.예를 들어서 100일만 모아 보십시오.여러분 그냥 순간순간 쓰는 거예요. 순간순간 저장을 해두는 거예요.그리고 100일이 지나잖아요. 엄청난 나에 관한 데이터베이스가 나옵니다.그걸 분류하면 돼요.자료를 모으고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서 분류하고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 겁니다.그러면 그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예전 기억까지 끄집어낼 수가 있는 거예요.자기소개서는 질문을 부른다.자기소개서가 정말 중요한 건 최종 면접에 올라갔을 때입니다.최종 면접에 올라가면 임원진이 보통 나와서 면접을 봅니다.사장님 본부장님 상무님 이사님 이런 분들이 나와서 앞에 한 분 두 분 세 분 다섯 분 이렇게 면접을 보죠.그분들의 마음을 생각해 보겠습니다.천 명이 지원서를 냈는데 최종으로 10명이 올라왔다고 쳐봅시다.그러면 이런 분들은 그 전날부터 그걸 미리 받거나 이러지 않아요.당일에 와서 현장에서 받습니다.그다음에 이 사람이 지금까지 몇 단계에서 몇 점을 받았고 그걸 그 자료를 줍니다.1인당 하나씩 자료를 줘요.그러면 이분들은 30분이나 1시간 동안 그 사람에 관한 자료를 그제야 읽는 거예요.그래야 또 공정하기도 하죠. 미리 보면 또 여러 가지 공정하지 못한 일이 생길 수가 있으니까 그러면 그분들이 뭘 보겠습니까?자기소개를 봅니다.그리고 거기에 나온 걸 밑줄을 쳐주거나 쳐두거나 아니면 형광펜으로 표시해 두는데 왜? 질문을 하기 위해서입니다.보통 최종 면접에서 하는 질문들이 있죠. '우리 회사에 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까?'부터 시작을 해서 '지원해서 만약에 입사하게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부터 해서그 질문들이 있죠.하지만 그 외의 질문들 궁금하거든요.그럴 때 뭘 보고 질문하냐 바로 자기소개서를 보고 질문을 하는 겁니다.그래서 자기소개서는 솔직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예를 들면 이런 게 낭패를 볼 수 있는 일인데 특기 같은 거 있잖아요.이런 거 좀 약간 부풀리고 싶은 마음이 들죠.스페인어를 잘한다고 쓴다든지 중국어 실력자라고 쓴다든지 좀 부풀려서 써요.여러분 면접관으로 올라가신 분들은 자기 개발을 많이 하신 분들이에요.이분들은 제2외국어 제3외국어 이런 것까지 하시는 그런 능력자일 확률이 매우 높아요.그리고 이분들은 커리어가 20년 30년 된 분들이기 때문에 실제로 그 나라에 가서 주재원으로 근무를 하고 왔을 수도 있어요.그래서 특히 특기 이런 거 있잖아요.자기 실력을 나타내는 그런 항목은 솔직하게 쓰는 게 더 좋습니다.여러분 자기소개도 그렇고요.발표를 할 때도 몇 가지 스피치의 요령이 있는데 하나는 "세 가지" 이걸 내세우는 겁니다.자기소개 쓰셔도 되고요.발표하실 때도 이것은 세 가지로 나누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이러면 사람 심리는 어떠냐면 첫째 둘째를 마음속으로 셉니다.청중이든 면접관이든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만약에 두 번째까지만 말하고 세 번째는 말 안 하고 넘어가잖아요.그러면 세 번째 얘기 안 하셨어요? 이렇게 됩니다.제가 이거 몇 번 시험해 봐서 알고 있어요.강연을 하거나 이럴 때 강의를 하거나 이럴 때 일부러 한 번 세 가지입니다 하고 두 번째까지만 말하고 넘어갑니다.그러면 '세 번째는요?' 하고 질문이 들어옵니다.즉 세고 있다는 거예요.하나 두 번째 얘기 세 번째 이야기는 이렇게 되는 겁니다.그래서 세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이렇게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이금희 아나운서님은 기업, 관공서, 시민, 대학교등 호오컨설팅 강사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데요,이금희 아나운서님과 많은 명강사 강연자 섭외가 궁금하시면??

  • 이금희 강사
  • 2023-09-07
이기동교수 강연 '경쟁사회에서 살아남는법' 인문학 강연

마음의 전환과 읽는 책의 중요성사람의 마음은 그것을 향하는 단순한 생각에도 크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의 변화는 우리의 독서 습관에도 반영됩니다. 과거,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책은 '성공 비법'이나 '누구의 성공 스토리'와 같은 주제를 다룬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책은 현재의 시대에 맞춰져 있기보다는 잠깐의 흥미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데 그쳤습니다.그러나 마음을 진정으로 챙기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 고전적인 책들이나 정신 세계를 다루는 책들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논어, 맹자, 금강경, 성경과 같은 책들은 오랜 시간 동안 인류의 마음을 진정으로 위로하고 지침을 제공해왔습니다.독서의 양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읽느냐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마음을 챙기는 지침서를 찾아 읽게 되면 그것이 바로 우리 시대에 가장 읽어야 할 책이 됩니다.​진정한 마음을 찾아서인간의 마음을 깊게 들여다보면, 본심과 욕심, 이 두 가지 성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원래 우리의 본심만이 존재했지만, 욕심이 점점 더 커져서 본심을 압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이 욕심을 착각하여 본심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이 욕심의 명령에 따라 끊임없이 움직이게 됩니다.가령, 재산을 축적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일억을 목표로 하면, 그 목표를 달성한 뒤에는 더 큰 목표, 예를 들면 10억을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무한한 욕심의 루프 속에서 우리는 결국 지치고 쓰러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 시점에서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우리는 이런 욕심의 함정에서 벗어나, 본래의 마음을 찾아야 합니다. 이는 고대의 지혜와 현대의 철학을 통해도 찾아볼 수 있는 주제입니다. 우리의 뿌리와 관련된 기록들, 그리고 이웃 나라에서 정리된 지혜들이 우리의 한마음 사상과 맞닿아 있습니다.​마음을 들여다보며마음을 진정으로 챙기려면 그것을 깊게 들여다봐야 합니다. 내 마음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그 마음이 본심인지 욕심인지를 판단하며, 그에 따른 행동을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상황에서 분노를 느낄 때, 그것이 본심에서 오는 것인지 아니면 욕심에서 오는 것인지를 분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욕심과 본심, 인간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욕심과 본심을 분간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렇다면 욕심과 본심 사이의 차이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과거의 경험을 통해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욕심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본심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예를 들어,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언제나 변함이 없습니다. 어제도, 십 년 전에도, 십 년 후에도 우리에게 동일한 사랑을 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변함없는 본심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효도해야 합니다.생각해보면, 욕심을 줄이면 우리의 마음은 점점 여유로워집니다. 이렇게 마음의 여유를 가진 사람은 타인에게 더 너그러워지며, 경쟁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됩니다. 이러한 마음의 변화는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혈압이 정상화되고, 편안한 잠을 취할 수 있게 됩니다.또한, 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납니다. 그러나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얼굴의 외적인 모습이 아니라, 마음의 진심입니다. 사실, 얼굴은 마음의 반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진정한 아름다움은 마음에서 나옵니다.마지막으로, 경영에 있어서도 마음의 변화는 중요합니다. 돈을 추구하는 경영이 아닌, 진정한 가치와 행복을 추구하는 경영은 더 큰 성공을 가져다 줍니다. 결국, 행복하게 일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의 비결이며, 이로 인해 경제적인 보상도 따라옵니다.

  • 이기동 강사
  • 2023-09-06
스타강사 이시형 박사님 강연 '90세 의사의 만성피로 극복법' 강의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스타강사 이시형 박사님의 '90세 의사의 만성피로 극복법' 강의 특강 영상 입니다.이 영상에서는 만성피로 극복법과 죽음 앞에서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1가지에 관해 알아보는 명강사 특강 영상입니다.이시형 박사님)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저 나이에 뭘 저렇게' 그래도 내가 살아온 이상은 내가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된다.내게 주신 이 생명에 대해서 저는 이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김작가님)이번 주제는 좀 피로나 면역력 관련돼서 좀 질문드리고 싶은데 저도 이제 올해가 41살 이제 1982년생인데요.이게 30대 때랑 40대 때는 진짜 다르더라고요.이제 자고 일어나도 별로 피로도 좀 안 풀리는 것 같고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뭔가 매일 피곤한 느낌이 들고 또 현대인분들은 사실 다들 피곤해 하잖아요.왜 항상 우리는 피곤함을 좀 느끼는 걸까요?이시형 박사님)30대 40대 그때가 인생에서 제일 정말 활동적이고 그럴 때거든요. 그러니까이런 대중 매체에 일하시는 분들 보니까 이게 규칙적이지 못하더라고 시간, 생활 자체가요.밥을 때로는 굶기도 하고 이런 생활 그 자체가 굉장히 규칙적이지 못하니까 피로가 정말 쌓이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대개 피로는 우리가 정신적인 피로 육체적인 피로 이렇게 이야기를 하잖아요.실제로 그 두 가지가 다 작용하는 건 사실인데 그러나 이제 우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역시 육체적인 피로보다는 정신적인 피로가 많습니다.우리가 이제 정신적인 그런 노동을 많이 하니까 정신이 이제 피곤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또 정신적으로 피곤하니까이제 육체도 따라서 같이 피곤할 수밖에 없죠.그러니까 그 두 개가 따로 꼭 구별해서 이야기할 수가 없습니다.제일 좋은 것은 눕는 게 제일 좋습니다.잠시라도 긴 의자에 이렇게 기대는다든가 그런 것이 이 피곤을 회복하는 데는 굉장히 효과적인 그런 방법입니다. 김작가님)만성 피로 극복하는 좀 효과적인 방법은 눕는 거 말고는 어떤 게 있을까요?이시형 박사님)역시 피로에는 휴식이니까 거기에 적절한 휴식이 이제 꼭 필요하죠.그러나 이제 이 정신적인 피로는 오히려 가만히 누워 있는 것보다는 습관적으로 자꾸 생각하거든요.아까 했던 프로그램 생각도 나고 또 다음 해야 할 프로그램 생각도 나고 굉장히 복잡하니까 안전한 휴식이 잘 안 됩니다.사실은 인풋 아웃풋 하는 그 과정에서 굉장히 복잡해지거든요.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사람들에게는 가벼운 행동처럼 창문을 청소를 한다든가 오히려 그런 일들을 적정하게 해주는 것이 더 좋은 휴식이다.그러니까 이제 이 사람들이 당장 신체적으로 그렇게 큰 피곤은 아니거든요.그 정신적인 휴식을 하는 데 있어서는 그냥 엉뚱하게 앉아 있는 것보다는오히려 그렇게 가벼운 뭐 특별히 정신적인 그런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되는 일 아닙니까?꽃밭에 물을 준다든가 꽃을 가꾼다던가 하는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참 좋겠다.저는 그렇게 추천합니다. 김작가)젊게 살려면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라는 얘기도 있던데 실제로 맞는 말인 건가요?이시형 박사님)요즘은 이제 정말 면역력의 싸움입니다.지난번에 코로나도 이 면역력이 우리가 약해서 이제 그 병에 걸린 것들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뭐든지 면역력이 강하면 좋죠.면역력이 좀 튼튼하려면 첫째는 이제 튼튼하게 밥을 잘 먹어야 합니다.쉽게 말하면 이 면역력은 채식한다든가 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은 불리합니다.이제 골고루 좀 잘 먹어야 되는데 특히 이제 이 면역에는 이 육류를 좀 먹어야 합니다.사실은 그 요즘에 우리가 육류를 너무 많이 먹는다고 자꾸 이제 육류에 대한 견제가 굉장히 많거든요.저는 우리 한국은 그렇게 보면 제가 아까 표준치 이야기를 했는데 이게 이제 미국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실제로 의사들도 이제 미국에서 공부하고 오는 사람들도 많고 또 미국의 영향이 많으니까 우리가 텍스트북도 전부 미국을 따라서 쓰거든요.그러니까 이제 우리도 모르게 이 미국 의사를 따라가는 경향이 굉장히 많습니다.미국은 정말 고기를 너무 많이 먹으니까 이게 문제거든요.그러나 우리는 사실은 평균적으로 보면 미국 사람보다 3분의 1밖에 안 먹습니다.우리는 좀 더 먹어도 돼요.그래야지 근력이 좋아져야지 면역력도 튼튼해집니다.미국은 사망 원인도 보면 혈관 관계가 제일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고기를 많이 먹으니까 그런 일이 일어나기도 하거든요.그런데 우리는 뭐 오히려 그런 것보다는 실제로 미국 사람보다는 그런 고기를 많이 먹기 때문에 오는 그런 문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그런데 이제 미국 텍시트부근은 거기에 대한 강조를 너무 많이 하니까 우리 한국 의사들도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따라가게 자꾸 되는 겁니다.그러니까 소위 이제 이 표준치라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는 우리가 참 조심해야 합니다.우리가 이 미국 의사들의 처방이라든가 이런 데 대해서 생활 습관이라든가 이런 것은 미국보다는 체격도 다르고 모든 것이 다르니까우리가 조정을 하고 해야 되겠다 하는 이야기를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김작가님)면역력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은 어디고 우리가 어디를 좀 잘 지켜야 되는 건가요?이시형 박사님)제일 중요한 것은 역시 이제 면역은 거의 한 80%가 장에서 만드니까 장이 제일 중요합니다.장에서 적절하게 골고루 잘 먹고 그래서 이제 면역 세포는 주로 이제 장에서 하는 것이 제일 많습니다.그래서 이제 참 요즘은 장에서 하는 그런 것을 굉장히 중요시하게 됐습니다.장이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먹는 음식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게 당연히 그렇게 되겠네요. 김작가님)그러면 이제 사람들이 죽을 때 가장 걱정하고 가장 후회하는 거는 정신과 의사이신 박사님께서 보셨을 때 좀 어떤 거라고 보시나요?이시형 박사님)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열심히 했는데도 뭐 좀 부족했다. 또 아이들한테 우리가 뭘 잘못 키웠다 잘못했다든가 또 미안하다든가'돌아가실 때 제일 마지막으로 할 이야기들은 '미안하다고 하는 말'을 제일 많이 한다고 그럽니다.가족들에게도 친구들에게도 '내가 잘못해서 미안하다'인생의 말년을 정리하는 그런 의미에서 오히려 겸손하고 참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그 말 한마디가 모든 것이 용서가 되잖아요.그런데 실제로 이제 보내는 사람 입장에서도 참 미안한 게 많잖아요.잘못해 드린 것 같기도 하고 가는 사람이 미안하다고 그러면 참 좋지 않겠나 저는 그 말은 참 좋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그렇게 그만큼 이제 어떤 의미에서는 이제 자꾸 후회하는 그런 이야기죠. 김작가님)좀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는 분과 마지막까지 또 그런 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도 있을 거잖아요.그 둘 간에는 어떤 혹시 차이점 같은 게 있다고 보시나요?이시형 박사님)사실은 뭐 편안한 죽음이라는 것은 우리 굉장히 이상적이지 잘 없습니다.보통 우리가 사회적인 명사들이 돌아가실 때 보면 자기 죽음을 받아들이고, 하나의 교육용이고 실제로 이제 죽는 사람이 편안할 리가 없죠.저는 그렇다고 생각을 합니다.대게 보면 정말 죽을 때 보면 편안하게 사실 그렇게 죽어야 되는데 나는 뭐 정말 우리 태어날 때는 울면서 태어나서 또 얼마나 고생이 많았습니까그러면 죽을 때라도 좀 편안하게 죽으면 어떻겠느냐 생각하는데 죽을 때도 편안하게 죽지는 않습니다.사실은 제일 마지막에 우리가 이제 숨을 마지막 고를 때 그런 호흡이 굉장히 급해요.이제 그 호흡을 시작하면 이제 돌아가시는 거예요.정말 괴로워 보입니다.편안하게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힘들어요. 그러니까 이제 그때는 이제 빨리 가시라고 이렇게 응원을 하기도 하고요.가끔 이제 그 영화나 소설에도 그런 장면이 더 나오기도 하지만 힘들게 돌아가시니까 오히려 돌아가시고 만세를 부르는 가족도 있습니다.너무 힘들게 그렇게 했으니까 아이고 잘 끝났습니다. 잘 가십시오.그게 오히려 잘 가시라고 막 응원을 해주는 그런 영화에도 보면 그런 장면들이 들어 있죠. 김작가님)마지막으로 박사님께서 90을 인생을 사시고 난 다음에 깨달은 가장 중요한 거는 무엇인가요?이시형 박사님)저는 우리 사회를 위해서 뭔가 참 공헌이 되는 일을 좀 많이 해야 되겠다.그것이 좀 항상 부족했다는 생각이 제일 많습니다.그리고 이제 제가 이제 유언서를 써서 뭐 공개를 했습니다.책에도 일부가 나와 있는데 중간에 이제 고쳐야 되는데 그때는 제가 이제 ngo 운동을 하고 있거든요.그래 그 ngo 운동을 이제 하다 보니까 '아 내가 이제 죽으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좀 하겠다' 하는 이야기를 내가 그런 모임에서 하기도 했는데너무 오래 사니까 이게 이제 자꾸 못 지키게 되는 거예요.나는 그래도 한 80 후반쯤 되고 이제 죽는 줄 알았거든요.원래 내가 ngo를 위해서 정말 내가 참 이런 정도로 내가 해놓고 내가 죽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줄어드는 거예요.저는 지금 사실은 죽는 게 굉장히 큰 숙제입니다.그리고 이제 "메멘토 모리"라는 말을 잘 쓰는데 "죽음을 생각을 해라" 항상 죽음이라는 걸 생각을 하라 그런 이야기입니다. 김작가님)그럼 박사님 혹시나 이제 사랑하는 가족들한테는 무엇을 남기고 떠나고 싶으신가요?이시형 박사님)오히려 사회에 내가 집을 지어야 되는 그런 정말 지경이 되겠다는 생각이 그게 참 저한테는 굉장히 두려운 겁니다.그러니까 이제는 정말 오래 산다는 게 정말 굉장히 두려운 그런 상황입니다. 김작가님)박사님께서 이제 오래 사는 게 굉장히 두려운 거라고 말씀을 직접 하시니까우리가 노후가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했지만 이게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이시형 박사님)그래도 가령 요즘 같은 젊은이들은 이미 인생 설계가 다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그런데 우리 생각은 이렇게까지 오래 살 줄은 정말 몰랐거든요.한 60세, 70세만 하더라도 이제는 참 그렇게 멀지 않다 하는 그런 생각을 막연히 하기도 했는데구체적인 준비를 우리가 따로 해야 하기 못했던 것이 정말 후회스럽기도 합니다.그게 우리 시대에는 인생 설계를 다시 할 수밖에 없는 그렇게 상황이 돼버린 겁니다.갑자기 이렇게 평균 수명이 늘어난 겁니다.이게 지금 우리가 평균 수명이 늘어난 게 불과 한 30~40년 이 사이에 이렇게 늘어났거든요.김작가님)박사님과 인터뷰를 하면서 이제 죽음이라는 키워드로 이제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서는돈도 중요하고 건강도 중요하고 인간관계도 중요하고 하나가 빠지게 되면굉장히 이제 좀 나머지 것들을 다 끌고 내려갈 수 있어서 또 힘들어지겠다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좀 삶을 살아야 되는지도 좀 생각이 듭니다. 이시형 박사님)그러니까 이제 내게 주어진 삶이 앞으로 얼마나 남았는지 누구도 모릅니다.그러니까 이제 그때까지 어떻게든 이제 궁하지 않게 궁상스럽지 않게 그렇게 정말 살아야 되겠다라고 생각합니다. 김작가님)어느 날 누군가 저에게 물었던 질문입니다.'작가님, 왜 그렇게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 되나요? 왜 학교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해야 되나요? '인생 그냥 대충대충 살아도 되고 적당히 해도 되는데 왜 그렇게 뭔가 어떤 거를 열심히 해서 아둥바둥 살아야 되냐고 묻는 분들 가끔 계시잖아요.사실은 그분들의 메시지는 결국 나중에는 세상을 떠날 텐데 공수래공수거 할 텐데 뭐 그렇게 열심히 사냐라고 하면 어떤 대답이 맞는 걸까요?이시형 박사님)그래도 내가 살아온 이상은 내가 좀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한다.저는 그거는 변함이 없습니다.그걸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이 뭐 저 나이에 뭘 저렇게 해'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내가 지금 책을 쓰고 있는 것도 두 권이 되고 이 나이에 정말 쉽지가 않거든요.그러니까 어떻게 생각하면 그게 내가 이제 사는 날까지는 그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사는 게 나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내게 주어진 이 생명에 대해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김작가님)저도 나중에 저한테 똑같은 질문을 하는 분이 있다면"그게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너도 네 인생에 대한 예의를 갖췄으면 좋겠다" 라고 대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시형 박사님은 섬세한 감수성과 남다른 통찰력으로 자기계발, 건강, 자녀교육, 공부법 특강을 명사특강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기업강사, 추천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이시형 박사님과 많은 스타강사 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

  • 이시형 강사
  • 2023-09-06
기업행사 사회자 섭외 손미나 아나운서 강의 '외국어 능력자 되기 매일 할일 5가지!' 특강 강연

안녕하세요. 기업행사 사회자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아나운서 손미나 작가님의 외국어 능력자 되기, 외국어 특강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외국어를 배울 때 가장 어렵고 동시에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바로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건데요.그게 얼마나 힘든지 또 여러분 마음이 지금 어떠신지 정말 잘 알고 있어요.여러 언어를 직접 배워봤고 지금도 배우고 있으니까요.그런데 전 이제 어느 정도 습관이 됐고요.힘든 시기를 이겨낸 후의 기쁨이 어떤지를 아니까 참을 수 있거든요.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외국어 공부는 미션이 아니라 습관이에요.제가 오늘은 외국어를 잘하기 위해서 매일 해야 하는 게 무엇인지를 정리해 봤거든요.구체적인 정보가 많으니까 꼭 끝까지 귀기울여 주시고요.중요한 거는 저거만 놓지 마시고 반드시 실천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한꺼번에 다 하기 힘들다고 느끼시면 하나씩이라도 꼭 따라해 보시기를 권합니다.그럼 시작해 볼까요? 외국어 능력자가 되기 위해서 매일 해야 하는 거 첫 번째는 바로 듣기입니다.듣기는 시간을 많이 투자하셔야 되고 가장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이게 가장 기본이기 때문에 반드시 열심히 하셔야 돼요.하나하나 단어가 안 들린다고 실망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그냥 피아노 연주를 듣는다 생각하시고 들으시면 됩니다.그렇게 듣다 보면 하나씩 들리는 소리가 있을 거예요.실제로 제 매니저는요 저랑 하도 시간을 보내다 보니까 이제 스페인어를 알아듣기 시작했어요.정말이에요. 제가 스페인 친구들이랑 시간을 보낼 때 항상 옆에 앉아서 그냥 듣고 있었거든요.따로 공부한 적이 없는데 이제 스페인어를 알아듣기 시작한 거예요.저를 믿어보세요. 여러분 듣기 연습을 할 때 자료가 뭐냐 이렇게 묻는 분들이 많은데요.유튜브도 좋고 넷플릭스 영화도 좋지만 워낙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되는 이 듣기의 특성상 거의 생활 속에 배경 음악처럼 깔아놓아야 되거든요.그래서 저는 팟캐스트를 권해요.처음엔 화면이 없어서 더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귀를 뜨이게 하는 데는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그럼 제가 듣는 팟캐스트들을 소개해 볼게요.예전 어릴 적에 베버리힐스 나이노 투어노라는 인기 드라마가 있었는데 정말 정말 정말 좋아했거든요.그 드라마를 리바이벌하면서 해석해 주는 파케스트가 있어요.청소년들의 대화, 사랑 얘기 이런 게 나오기 때문에 에피소드별로 들을 수 있으면서 내용이 아주 단순하고 어렵지 않아서 아주 전형적인 미국식 영어 발음을 듣기가 좋거든요.그런 공부를 하길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좋은 자료인 것 같아요. 다음은 시리얼이라는 팟캐스트가 있는데 이건 종료가 됐지만 여전히 다운 받아 들으실 수 있고요.사실 이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한국인 이민자 가정의 여학생이 실종됐다가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이 모티브이긴 해요.그 당시 그 여학생의 전 남자친구가 실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가서 정말 오랜 세월을 살았는데요.아무래도 경찰이 인종차별적인 관점에서 엉터리 수사를 한 것이다 이런 의심스러운 시선이 많아서이 팟캐스트가 그 내용을 샅샅이 파헤치게 되니까 수사가 재개될 정도로 미국 내에서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얻었던 팟캐스트예요.얼마나 흥미진진한지 저는 한 번 듣기 시작한 다음에 도저히 이걸 멈출 수가 없어서 일상생활과 업무에까지 지장이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나레이션 하시는 분의 목소리가 아주 개성 있는데 발음도 좋고한 가지 사건을 비틀고 비틀고 얘기하기 때문에 영어 듣기 연습을 하기 위해서는 아주 좋다고 생각을 해요.다음은 특정 프로그램이라기보다 bbc 그리고 cnn 라디오 사이트와 친해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그 사이트들에 들어가면 카테고리 중에 팟캐스트가 있거든요.거기에는 라디오 드라마, 또 코미디, 짧은 이야기들, 사회 이슈, 인터뷰, 뉴스 이런 것들이 각 분야에 걸쳐 올라와 있고 많은 것들이매일 업데이트가 되기도 해요.그래서 본인이 관심 있는 것을 택해서 들을 수 있는 콘텐츠가 무궁무진하고요.대부분은 발음과 딕션이 좋기 때문에 듣기 공부를 하기에도 정말 최고입니다.이런 프로그램들을 한번 쭉 둘러보고서 순서를 정해서 하루에 하나씩 꼭 들어보시기를 권하고요. 매일 해야 하는 것 두 번째는 듣기와 세트라고 할 수 있는 발음 그리고 읽기입니다.발음에 대해서 우리가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발음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듣기와 말하기 둘 다 좋아질 수 있어요.전에도 제가 읽기 할 때는 본인 수준보다 약간 낮은 것을 택하시라고 조언을 해드렸었는데요 조금 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오디오북을 하나 선정하시고요 그 오디오북에 스크립트를 구하시거나 혹은 그 오디오북과 같은 종이책이 있잖아요.그걸 구입하셔서 종이책을 보면서 오디오를 들으시는 거예요.그리고 가능하다면 중간중간 멈춰가면서 따라하시는 것도 권합니다.한 문장씩 듣고 멈추고 따라하면서 보다 보면은 특히 영어 같은 경우 써져 있는 스펠링과 발음하는 것이 완전히 다른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이럴 때는 이렇게 발음을 하는구나 라는 패턴을 익히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듣기 실력이 좋아질 수밖에 없어요.이거를 정말 하루에 한두 페이지씩만 하더라도 금방 실력이 느는 게 느껴지실 거예요. 외국어 능력자가 되기 위해 매일 해야 하는 거 세 번째는 바로 단어 공부입니다.정말 외국어를 잘하고 싶으시다면 하루에 단 하나라도 새로운 단어를 꼭 익히셔야 돼요.저는 사실 적어도 하루 5개 정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지키지 못할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는가능한 것을 계획하고 꼭 실천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그래서 자신이 없으시다면 하나도 좋고 하나가 부족하다 싶으면 하루에 2개, 아니면 3개, 또 반대로 5개 가지고도 부족합니다.저는 정말 열정을 불태우고 싶어요. 이런 분들은 하루 10개를 정해서 외우시는 거예요.중요한 건 빠뜨리지 않고 매일 하시는 겁니다.요령은 카테고리별로 단어가 모아져 있는 책을 사서 보셔도 되고요.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셔도 돼요.가장 많이 쓰이는 영어 단어,아니면 내가 알고 싶은 분야가 뭔지 그거에 따라서 가장 많이 쓰이는 영어 단어 몇 개 이렇게 해서 뽑아서 순서대로 하실 수 있고요.또 하나의 방법은 아침부터 하루 종일 눈에 뭔가 보일 때 저걸 내가 영어로 말할 수 있나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예를 들면 책장, 액자, 가방 이런 것들을 보면서 저걸 내가 영어로 할 수 있나를 생각했다가 만약에 아니라고 하면그 단어를 그때그때 단어장에 적어놓고 저녁에 그걸 다 모아서 찾아서 외우시는 겁니다.요즘은 발음까지 알려주는 사전이 많아요.저는 월드 레퍼런스라는 사이트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단어 하나를 입력하면 유사 단어들이 쫙 뜨니까 그 단어들도 각각 공부할 수 있고요.그 단어를 클릭하면 단어에 대한 발음도 들어볼 수 있어서 아주 효과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매일 해야 하는 것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원어민과의 대화죠.이 부분 참 어려운데요. 만약 외국인은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또 돈을 들여서 수업을 듣는 것도 부담스럽다.이렇다면 무료로 언어 교환을 할 수 있는 사이트들을 활용하시면 좋아요.게다가 요즘은 돈을 내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장점뿐만 아니라나하고 취향이 비슷한 친구들을 찾을 수 있는 기능까지 다 더해져서 언어 교환을 하면서문화적인 공부도 할 수 있는 그리고 실제 우정을 쌓아서 언어 이상의 기회들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도 많거든요.제가 추천하는 사이트는 전에 한번 제가 폴리 클럽 이야기를 해드렸는데 그 사이트도 좋고요.또 요즘 인기 있는 사이트로는 스피키라는 사이트가 있고요.그리고 링고 글로브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또 한 가지는 인터파스라는 사이트가 있는데요.들어가 보시면 가입하는 방식이라든가 그 안에서 친구를 맺어주는 방식이라든가 이게 조금씩 달라요.그걸 비교해 보시고 나에게 맞는 적절한 사이트에 가입을 하셔서어떤 사이트들은 외국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만 그게 싫으면 그거는 유료로 하지 않으셔도 되고친구들을 사귀서 랭귀지 익스체인지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만 선택해서 하시면여러분이 원하시는 부분들을 조금이라도 충족을 시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어 능력자가 되기 위해서 매일 해야 하는 거 다섯 번째는 일기 쓰기예요.정말 딱 한 줄이라도 좋으니까 꼭 시도해 보시길 바래요.그날 하루 배운 단어들 있잖아요. 아까 우리 단어 얘기했는데 그걸 활용해서 아주 간단한 초등학생 같은 문장도 괜찮아요.오늘 무슨 일을 했다 어떤 기분이 들었다 과거가 어려우면 현재도 좋습니다.지금 나는 어떤 상태다 내일은 뭘 할 거다 뭐를 하고 싶다 이 정도면 됩니다.이게 왜 중요하냐면 대단한 문장을 쓰지 않아도요.자기도 모르게 외국어로 생각하고 외국어가 나의 일부가 되고 생활의 일부가 되도록 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거든요.그렇게 만드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니까 꼭 한번 실천해 보시기를 권합니다.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외국어는 잘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일단 하는 것 그리고 아주 조금이라도 괜찮은 매일 하는 게 중요해요.언어 공부는 미션이 아니라 습관입니다.한 가지씩이라도 오늘 바로 시작해 보시기를 바래요. 잘보셨나요?기업행사 사회자 섭외, 전문 사회자가 필요할때? 호오컨설팅에서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손미나 강사
  • 2023-09-05
명사초청 김영익 교수 특강 '4분기 한국주식이 오르는 이유' 경제강의

최근의 무역 통계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수출 및 주가 동향에 관해 깊게 분석해볼 예정입니다. 자세히 함께 살펴보시죠.​1. 8월 수출 동향 및 예상8월에도 우리나라의 수출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전년 동월 대비로 볼 때 8.4%의 감소가 발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역수지는 흑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수입이 22.8%나 크게 감소한 영향입니다. 사실상, 6월부터 지속된 흑자세가 이어지고 있어 이는 긍정적인 지표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2. 주요 수출 품목 분석자동차: 자동차 수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8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거의 29%의 큰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통계에 따르면, 8월의 자동차 수출액은 역대급으로 기록되었습니다.반도체 및 석유제품: 반면, 반도체, 석유제품, 석유화학 등의 수출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에 반도체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9%에 달했으나, 최근 14.3%로 크게 줄었습니다. 중국 경제의 둔화와 중국으로의 수출 비중 감소가 큰 원인입니다.선박: 선박 수출은 최근 약간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3. 국가별 수출 동향중국으로의 수출은 20% 감소했습니다. 반면, 미국과 EU 지역으로의 수출은 각각 2.4%, 2.7%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중국의 수출 비중은 2000년의 10.7%에서 2018년의 26.8%로 급증하였으나, 최근 19.7%로 감소하였습니다. 대조적으로 미국의 수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현재 17.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4. 주가 동향과의 연관성우리나라의 코스피 지수와 일평균 수출은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관계수가 무려 0.86에 달하며, 주가의 동향을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 지수는 약 6% 정도 과대평가된 상태로 판단되며,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주가 조정이 예상됩니다.5. 결론 및 전망9월과 10월 초까지는 주가가 일정 부분 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나, 4분기에 들어서면 수출의 증가세와 무역수지 흑자 확대로 인해 주가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기간 동안 주식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투자 전략에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6. 투자 전략의 중요성앞서 언급한 주가의 동향과 무역 통계를 통해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투자의 중요성입니다. 꾸준한 수출 증가세와 주가 동향을 살펴보며 자신의 투자 전략을 세워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특히, 기업의 수출 비중과 주가와의 상관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른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분석을 통해 깨달았습니다.​7. 전망을 바탕으로 한 투자 팁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자동차 및 선박 관련 주식은 투자가치가 높아보입니다. 이 두 산업은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 품목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반면, 반도체 및 석유제품은 중국과의 수출 비중이 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국 경제의 불안정성을 고려할 때, 이러한 산업의 주식에 대한 투자는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우리나라의 수출 및 주가 동향은 국가 경제의 큰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투자자로서 이러한 정보를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적절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 김영익 강사
  • 2023-09-05
스타강사 최재천 교수 초청 강의 '지구온난화 특강'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최재천 교수님의 '지구온난화 특강' 강의 입니다.최재천 교수님께서는 2020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의 자문위원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회새물학자로서인문학, 자연과학, 사회 문화, 글로벌, 미래 등 다양한 분야로 많은 특강 강의 진행을 하고 계십니다.Q. 지구온난화가 거짓말이라는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A. 아무리 빼도박도 못한 증거를 들이대도 끝까지 안 믿는 사람이 있어요.그런 일이 왜 벌어질까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을 거고 과학자들이 조금 가난하거든요.다들 연구비 파이는 딱 정해져 있는데 '그 작은 연구비 파이를 쪼개서 서로 나눠 가져야 되는데 있지도 않은 걸 들먹이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서 연구비를 싹쓸이 해가려고 그런다'그게 초창기에 제일 많이 나오던 비판이었어요.그게 제일 큰 이슈 중에 하나였고요.그런데 최근에 오히려 많이 줄었다는 생각이 듭니다.이제는 그분들이 비판을 하기에는 대세가 기울었다고 생각해요.그래서 옛날보다는 많이 줄었어요.지구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지구의 기온은 오르락 내리락 했죠.대체로 이제 양상은 서서히 이제 오르다가 어느 순간에 빙하기를 맞아서 기온이 뚝 떨어지고그리고 이제 빙하기를 빠져나오면서 또 기온이 쓱 오르다가 또 빙하기를 맞았고 지구가 그런 식으로까지 기온이 출렁출렁하면서 왔잖아요.그러니까 지금도 초창기에 그런 주장하시던 분들은 그 패턴을 기억하시는 거죠 요즘 기온이 자꾸 올라가 그 옛날에도 그랬어요.문제는 그 옛날에 그런 패턴은 굉장히 오랜 기간 벌어지는 거잖아요. 수백만 년 뭐 이렇게 벌어지는 거였습니다.지금 기온 상승은 아무리 길게 봐도 최근 200년, 300년 사이에서 옛날에 몇 백만 년에 걸 상승하던 그 폭을 다 채워버렸으니까 이건 정상적인 게 아닌 거죠.Q. 얼마 전 ipcc 6차 보고서가 승인이 됐다고 뉴스에 나와 있는데 ipcc 보고서가 발표되었다는 것과 승인이 되었다는 것의 의미는 다른 건가요? A. ipcc가 보고서를 작성할 때 각국의 데이터를 전부 수집하잖아요.예전에는 일방적으로 막 수집해서 보고서를 작성하던 시절이 있었어요.그런데 그렇게 하면 '여러 나라에서 우리 데이터 틀렸다, 아니다' 이러면서 마치 자기네가 안 해도 되는 것처럼 빠져나가는 일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 기억에 4차, 5차 보고서 때 확실하게 그런 전략을 썼는데 보고서 최종 출력하기 전에 '우리가 당신들의 데이터를 이렇게 여기 수집해 놨다' 라고 하면서 '각국에 미리 보내서 확인했다'라는 걸 받고 보고서를 만들어내거든요.어떤 의미에서는 그걸 '승인'이라고 얘기해도 되겠죠.'우리는 자료를 준 적도 없다'는 얘기는 이제 어느 나라도 할 수 없습니다. Q. ipcc 6차 보고서에서 유의해서 보아야 할 포인트는 무엇일까요?A. 한마디로 얘기할까요?30개월 어떻게 보면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과학자들은 그동안 자꾸 우려했단 말이에요.확실한 대응을 안 하고 있 어느 순간에 대응을 하고 싶어도 속수무책인 그런 시점이 올지도 모른다 하는 것을 과학자들은 끊임없이 경고해 왔는데그게 이번에 6차 보고서에서 여러 가지 정황적 증거들을 가지고 평가를 해보니까 2025년으로 나왔단 말이에요.2025년은 이제 정말 코앞에 닥친 거잖아요.그래서 조금 더 개월수를 이렇게 세보니까 똑부러지게 30개월이 나오더라는 거죠.그래서 지금 ipcc 보고서에 제가 받은 가장 충격적인 숫자는 30입니다.30개월 딱 그 정도 남았습니다.그 기간 동안에 우리가 획기적으로 우리의 이 상황을 되돌리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깔딱 고개를 그냥 넘어가고 말 것 같다.그게 상당히 충격적이었어요. Q. 교수님이 생각하는 30개월 이후에 최악의 시나리오는 어떤 모습이세요?A. 그림을 제가 연상해 본 적은 없는데요.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대놓고 질러댄 사람 중에 하나거든요.인터넷에는 최재천 교수가 '80년 남았단다' 이런 말들이 떠돌아다니거든요.사실은 제가 똑부러지게 그렇게 얘기한 건 아닌데 저는 이번에 ipcc 보고서를 보면서 과학자들 거기 거의 300명 모여서 같이 쓴 보고서거든요.'난 80년을 그래도 얘기를 했는데 이 양반들은 집단으로 모여서 30개월을 얘기하네. 여기 진짜 겁없는 사람들이네' 제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그런데 종종 제가 기후변화에 관한 강연을 하면 이런 식으로 합니다.코로나바이러스, 굉장히 많은 분들이 지난 3년 동안 공포에 시달렸잖아요.저는 이제 그 얘기를 멈추면서 기후변화 얘기로 넘어가면 기후변화가 여러분을 감염시켜서 죽입니까? 저는 이런 얘기를 합니다.기후 변화가 우리를 감염시켜서 죽이는 거면 도망다니면 될 것 같기는 한데 그냥 우리의 생활 환경을 악화시킬 거 아니에요.어느 수준 밑으로 떨어지면 모름지기 호모사피엔스라는 동물로 사는 우리 중에 아무도 살아남지 못하는 거죠.그러니까 그 어떤 시점을 넘어서면 그냥 몽땅 다 절멸한다는 거죠.코로나19 같은 전염병 따위하고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재앙이에요.완전 속수무책이고 아무도 뭘 할 수 있는 그게 없는 거죠.그냥 어떤 영상은 이런 게 제 머릿속에 없고요.그냥 어느 한순간 인간이 싹 사라져버리는 그런 그림을 갖고 있습니다. Q. 개발도상국 입장에서는 조금 억울하다는 의견이 나오잖아요. 혹시 이런 의견에 대해서는 뭔가 말씀해 주실 게 있을까요?A. 국제회의에 가보면 그런 얘기가 그냥 톡톡 튀어나옵니다.'우리는 아직도 먹고 사는 거 걱정해야 하는 나라다' 맞는 얘기입니다.'그래서 후진국이 할 수 있게끔 선진국이 도와야 된다'는 거를 얘기하는 거거든요.기술도 공유하고 재정적인 인프라도 좀 갖춰주고 그래야 그 사람들이 따라올 수 있는 거지만약에 그 사람들이 도저히 할 수 없는 기준만 갖다 세워놓으면 후진국들은 그냥 포기할 수밖에 없는 거고 인구는 후진국이 많은 건데그 많은 사람들이 기후변화의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헛일이잖아요.중요한 건 선진국은 모범을 보여야 하는 거고, 진짜 일이 벌어져야 하는 건 후진국에서 벌어져야 하는 건데그 사람들을 돕지 않으면 따라올 수 있는 여력 자체가 없는 거니까요.그거를 도와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적어도 그 회의가 열리는 행사장에서는 누구나 다 이해하는 겁니다.그런데 이게 실제로 이행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돈을 원조한다고 해서 그게 그냥 끝나는 것도 아니고요.그런 차원에서는 얘기들은 많이 진행이 되는데 진전이 너무 느려요.그게 참 어렵습니다. Q. 개인의 노력은 한계가 있고 정부나 기업 차원에서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실까요?A. 좀 난감한 질문인데요. 정말 객관적으로 이렇게 문제를 놓고 보면 그 비판은 타당한 비판처럼 들립니다.'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뭘 해본들 그걸로 우리가 이 거대한 흐름을 되돌릴 수 있을까' 힘들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개인이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그래서 국제사회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데 우리는 그동안 봐왔잖아요.아무리 국가가 리더십을 발휘하고 국제사회가 합의를 도출해도 결국은 이행하는 주체는 사람이잖아요.한 사람 한 사람이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죠.아무리 정책이 멋있게 만들어져도 그게 될 수가 없는 거잖아요.결론이 뭐냐 다 해야 된다는 거죠.국가도 확실히 실행 가능한 그런 정책을 개발하고 의지를 가지고 그걸 밀어붙여야 되는 거고개인도 내가 왜 이런 일을 해야 하는가 하는 걸 확실하게 이해하고 의지를 가지고 임해야 하는 거죠.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인구달 박사님 하시는 말씀을 늘 가슴에 담고 사는 이유가'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하면 끝내 전체가 변한다.내가 분리수거 조금 더 잘하고 비닐봉투 안 쓰고 뭐 이런 게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 라고 얘기하는 차원을 넘어서서'그런 일이라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더 하고 더 하고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희망의 미래가 보이기 시작하지 않을까'저는 우리 생물학자들, 과학자들이 좀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동안 우리는 너무 비관적인 그림만 꺼내놓은 것 같아요.그런데 그거는 뭐 어쩔 수 없는 면이 있겠죠.데이터를 들여다보면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코로나를 겪은 지난 3년 동안 갑자기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보게 된다든가 동물들이 막 시내로 나와서 막 활개를 치는 모습을 본다든가이런 것들을 이렇게 지켜보면서 어쩌면 자연이 스스로 회복하는 속도가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것보다 훨씬 빠를지도 모르겠다.그동안 우리는 망가지고 있는 그 과정을 관찰했어요.우리가 개입하지 않은 상황에서 복원되는 과정을 관찰하면서 상세하게 기록하는 경우는 없어요.우리나라 dmc가 대표적이잖아요.접근하지 않는 동안에 dmc의 자연이 어떤 과정을 겪어서 어떤 메커니즘 의 도움으로 그렇게 되돌아왔느냐는 우리는 관찰하지 않았어요.그냥 돌아왔습니다. 이것만 그냥 보고하는 거예요.'우리가 조금만 도와주면 그 자연이 얼마나 빨리 되돌아올지더 솔직하게 얘기하면 우리가 완전히 손 떼면 자연이 알아서 얼마나 빠른 속도로 원래 모습을 찾아갈지'이거에 대한 연구를 우리가 체계적으로 한 적이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어쩌면 우리가 그 연구를 제대로 하기 시작하면 희망적인 그림도 나올지 모르겠다'그래서 과학자들은 그런 연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우리 개인은 관찰하면서 희망을 갖고 희망을 갖고라는 표현이 저는 별로 좋아하는 표현은 아닌데요.희망이 없는데 어떻게 강요할 수 있나 저는 그 표현보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말고 정도로만 표현을 하려고 그래요.포기하면 끝나는 거잖아요.그래서 언젠가는 '이런 연구들이 진행이 되면 조금 다른 얘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날이 오기를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달 선생님 말씀처러 그래도 희망을 얘기할 수밖에 없는 동물이 우리 인간이잖아요.'조금 달라진 곳에서 바라보는 미래는 또 조금씩 달라질 테니까 그렇게 노력을 할 수밖에는 없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합니다.미국의 언론인 코버트라는 분이 최근에 우리말로 화이트 스카이 아마 이렇게 번역이 돼 있을 텐데 제가 추천의 글을 썼는데굉장히 인상적인 부분은 뭐냐 하면 제가 자연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보니까 기술에 대한 약간의 뭐라 그럴까요?부정적 견해를 늘 갖고 사는 사람입니다.'기술로 모든 게 해결되리라'절대 그렇게 생각 안 하거든요.지구에 우산을 씌우자 대기권에 다이아몬드를 뿌려라 하여간 그런 연구들을 하고 있어요.저는 그런 연구하는 사람들을 약간 비판적으로 바라봤거든요.되든 안 되든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그것도 해야 되고 생활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환경 운동 이런 것도 해야 되고, 모든 걸 다 해야 된다. 왜? 시간이 없으니까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하다 보면 조금씩 실마리를 풀지 않겠느냐 그 책의 핵심이 그거예요.우리가 그래도 적어도 50만 아닙니까? 이 50만이라는 숫자가 적은 숫자가 아니거든요.50만이라도 그런 선한 일을 하기 시작하면 옆에 있는 50만이 또 따라할 거 아닙니까그렇게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재천 교수님의 '지구온난화 특강' 영상 잘 보셨나요? 최재천 교수님의 특강 (강연) 뿐만 아니라, 수많은 스타강사 초청강의가 궁금하시면??

  • 최재천 강사
  • 2023-09-04
명사초청 김경필 강연 '은퇴후 생활비 걱정?' 특강

인플레이션은 자본주의에서 우리가 직면하는 가장 큰 우려 중 하나입니다. 이는 자본주의 경제 체제가 성숙함에 따라 피할 수 없는 현상으로 부상합니다. 스테그플레이션, 즉 저성장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는 상황이 자본주의의 성숙을 반영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노후를 위해 지금 얼마나 많은 돈을 갖고 있어야 할까?"라는 생각은 실제로 큰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매월 얼마의 현금 흐름이 발생하는지가 핵심입니다. 어떤 언론에서는 이런 현상을 간단하게 해석하려 하지만, 그것은 현실을 왜곡하는 방식입니다.​현재의 가치와 미래의 가치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로 이러한 주장을 합니다.여러분들이 현재 한 달 동안 사용하는 생활비를 생각해보십시오. 대부분의 경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을 하면서 소비되는 금액이겠죠. 그러나 은퇴 후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여가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이럴 경우 휴식을 취하면서도 취미나 여행, 친구와의 만남과 같은 여가 활동에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일상 생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문화, 레저, 외식과 같은 여가 활동 비용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이에 비해 일상 필수품인 식료품 값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노후 생활비 준비에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지속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느냐는 점입니다.​물가 상승, 즉 인플레이션은 계속될 가능성이 크며, 소득 없이 이를 감당하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1930~40년대에 태어난 우리의 조부모 세대는 한 달에 100만 원으로도 충분했을지 모르지만, 현대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기술과 문화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의 생활 스타일은 크게 변화하였고, 이에 따라 생활비 역시 상승하게 되었습니다.따라서 우리는 '워크'와 '라이프'의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워라벨'을 추구하며 주 4일 근무제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평일의 고생 끝에 주말의 여유를 누리는 것과 매일을 여유롭게 보내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워크와 라이프의 밸런스는 중요하지만, 워크 자체를 배제하면 안 됩니다.​결국, 은퇴 후에도 사회 활동이나 취미, 인생을 위한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지속적인 현금 흐름을 생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야기하는 '액티브 노후'의 핵심입니다.'액티브 노후'는 은퇴 후에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활동적인 삶을 이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노후와 은퇴를 '휴식'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노후는 활발하게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거나, 기존의 경력을 바탕으로 컨설팅이나 멘토링 활동, 혹은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는 시간입니다.​이렇게 액티브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선,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와 저축 외에도, 자신만의 스킬셋을 계속 업데이트하거나 새로운 학습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노후의 생활비를 확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무엇보다 은퇴 후에도 여전히 사회와 연결되어, 생활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마지막으로, 노후에 대한 준비는 단순히 금전적인 문제로 한정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라이프스타일, 건강, 인간관계, 그리고 지식과 스킬셋까지, 이 모든 영역에서의 꾸준한 투자와 관리가 노후의 질을 결정짓게 됩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는 작은 행동 하나가 노후의 행복한 삶을 위한 큰 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과거에는 투자에 대한 인식이 '1억이 얼마나 될까' 정도로 가볍게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항공기가 하늘을 날기 위해선 일정한 무게(상공 10kg) 이하로 제한되는 것처럼, 우리의 투자도 초기 단계의 목표 달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초기 목표를 '1억, 2억 모으기'로 정하고, 그 이후에는 자신의 아파트를 구매하거나 다른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주식 투자를 시작한다면, 그 위험성을 명확히 인지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주식은 개별 자산으로서 표준 편차가 크며, 그로 인한 변동성이 높습니다. 일부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장기 투자의 경우 큰 손실을 입을 위험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위험을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투자 금액이 크더라도 그에 따른 스트레스와 시간 투자가 크기 때문에 투자 전략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억을 투자한 사람과 500만 원을 투자한 사람 모두 주식 시장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그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주식 투자 외에도 인플레이션 대응 전략으로 아파트 구매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단, 과도한 대출 없이, 위치가 좋은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결론적으로, 주식에서의 큰 수익률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그에 따른 위험성을 명확히 인지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재테크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직장인이라면, 단순히 재테크에만 집중하기보다는 노후 준비, 세컨 라이프, 세컨 잡 등의 다양한 측면에서의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선 적절한 기간의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 김경필 강사
  • 2023-09-04

현재 진행률0%

정말 질의응답을 그만 두시겠어요?

조금만 체크하면 프로필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해당 팝업창을 끄신 후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시면
질의응답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셔야합니다.

예산을 미정으로 선택하셨군요!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강사님을 선택하셨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는 섭외 관련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섭외 일정문의시 강사 님이 가예약이 되므로
다음 내용은 꼭! 신중히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