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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강사섭외 트렌드 코리아 이수진 박사 강연 '럭셔리 소비에 대한 3가지 오해' 트렌드 특강

이수진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913

강연내용 소개
오늘은 한국의 럭셔리 소비에 대해 알아봅니다!
특히, 럭셔리 소비에 대해 갖고 있는 선입견과 오해를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강연분야

4차산업( 트렌드, 미래, 비즈니스 )

주요학력
- 서울대 소비자학과 박사
- 서울대 생활과학대 소비자아동학부 석사
주요경력
-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 한국벤처혁신학회 연구이사
- 서울대 소비자학과 강의
- 현대,삼성 등 다수 기업대상 소비트렌드 기반 미래전략 기획 진행
- KBS2 해볼만한 아침-이수진의 소비트렌드
- SBS 모닝와이드 외 다수 출연
강연주제
- 올해의 트렌드는 ‘RABBIT JUMP’
- 럭셔리 소비에 대한 3가지 오해
- 한국의 소비자 트렌드 흐름과 시사점
- 공간력, 사람을 이끄는 공간의 힘
- 트렌드 코리아
- 소비트렌드 분석 및 전망
- 뉴노멀 시대, 주거와 소비공간의 트렌드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사섭외 강연은 화제의 베스트셀러 <트렌드코리아>시리즈 공동저자 이수진 박사님의 '럭셔리 소비에 대한 3가지 오해' 트렌드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럭셔리 소비에 대해 갖고 있는 선입견과 오해를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를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트렌드 코리아 tv 이수진입니다.

오늘 주제는 우리 럭셔리 소비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제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박사 논문으로 과시 소비를 주제로 썼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좀 한국인의 과시 소비 그리고 럭셔리 혹은 명품으로 대변되는 이런 소비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제 학교에서 소비 문화도 학생들과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그런 관심도가 높은 것 같은데요.

그래서 이 한국인들의 명품 소비에 대한 이야기를 이 시간에 해보고자 합니다.

한국인의 명품 소비하면은요 크게 세 가지 오해가 있어요.

그 오해를 제가 좀 바로잡아보고 싶은데요.

첫 번째 오해 중에 하나 오해라기보다는 2022년에 모건 스탠리에서 발표한 리포트가 하나 있었어요.

되게 화제가 많이 됐었는데 전 세계에서 한국인이 1인당 명품 구매액이 1위다라는 신문 기사도 많이 나왔고요.

그리고 화제가 많이 됐습니다. 아무래도 1위다 보니까 좀 진짜 그런가라는 관심도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데이터를 한번 같이 보면은요 한국은요 1인당 명품 구매액이 325달러 그럼 우리나라로 돈으로 환산하면 한 45만 원 정도 되겠고요.

그다음에 미국이 2위로 280달러 3위가 중국으로 50달러 이렇게 발표가 되면서 한국인들 명품 소비 너무 많이 한다.

이렇게 화제가 많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1인당 명품 구매액을 표현한 건데 이제 어떻게 계산했는지 보면은 이 데이터가 약간 가진 함정이 있어요.

전체 명품 구매액 나누기 우리 전체 인구 수를 나눈 거거든요.

그런데 사실은요 미국과 중국의 명품 소비 큰 특징 중에 하나는요 구매하는 사람이 구매하는 성향이 굉장히 강해요.

좀 양극화가 많이 되어 있는 특히 중국 같은 경우는요.

그래서 전체 인구 수로 나누는 게 아니고 실제로 구매한 사람 수로 나눠야 이 데이터가 조금 더 명확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은 사실 이 수치가 물론 한국이 높긴 하겠지만 중국과 비교했을 때 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제가 좀 퀘스천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 데이터가 1인당 명품 구매액이 한국이 1위다라는 것에 대해서 조금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라고 말씀 꼭 드려보고 싶었습니다.

맥킨즈에서 연구한 또 발표 자료에 따르면은 한국인들의 이 명품 프랜들리 그러니까 럭셔리 프랜들리 마켓이다라는 기사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무슨 뜻이냐면 실제로 설문조사를 해보니까

내가 명품을 구매했을 때 이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위화감을 준다든지 혹은 내가 쇼잉업 럭셔리 굿즈에 대해서 뭔가 자랑하는 것이

베드 테이스트인가라는 이 설문조사에 다른 여타 아시아 국가 대비 중국 일본 대비 훨씬 더 낮거든요.

한국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능력이 되면 구매할 수 있지라는 어떤 프랜들리한 인식이 훨씬 더 높은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1인당 명품 구매액 자체가 전 세계 1위다라는 말이 사실 데이터의 어떤 한계가 있어서 이게 한 번 더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서도 동시에 한국이 이런 명품 시장에 대해서는 프렌디한 성향이 강하다라는 것은 좀 지적하고 이게 첫 번째 오해였고요.

 


그다음 두 번째 오해 중에 하나는요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과실을 위해서 명품을 산다라는 건데요.

이 말도요 되게 재밌는 게 있습니다. 혹시 저는요 우리 네티즌들이 정말 천재다라고 생각을 했던 게 이 사진 한번 보신 적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 푸어라고 이야기한 사람이 지금 사실은 페리스 힐튼인데 보면은 이제 좀 화려하게 옷을 입으셨죠.

그다음에 위치 그다음에 슈퍼 리치라고 하면 여기 지금 주커버그예요.

마크 주커버그랑 이제 와이프분께서 굉장히 허름하게 입고 다니는 참 화제가 또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진짜 찐 부자들은 오히려 더 허름하게 입고 다니더라.

저는 이걸 보면서 느꼈던 게 뭐냐면은요.

정말 사람들 인사이트가 넘친다라고 생각했던 게 제가 최근에 읽은 논문이 하나 있는데

남은경 님께서 2010년도 한국 중산층의 소비 문화라는 한국 사회학 학회지에서 이제 발표된 논문이 있었는데요.

여기 표를 한번 같이 보겠습니다.

이 표를 보면은 2계층 계급별 지위 소비 성향이라는 게 있었어요.

그러니까 계급 변수들을 보면 중상 계급, 신중간 계급, 구중간 계급, 노동자 계급 이렇게 계급을 나누어서

이 연구자께서는 이제 지위 소비 성향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보시면은 골프, 해외 여행 선호 있고 유명 상표 선호 이런 특징을 지위 소비 성향이라고 표시를 했습니다.


이 데이터를 잘 보면은 중상 계급이 가장 높아요.

그런데 오히려 지위 소비라고 할 수 있는 골프나 해외 여행을 선호하는 것은 그보다 하위에 있는 신중간계급이요.

중상 계급보다도 높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 상표 선호에도 보면은 오히려 중상 계급보다 신중간 계급이 조금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생각했을 때

사회적 과시 계층이 높은 사람들이 자신의 어떤 지위를 과시하기 위해서 구매를 한다라는 거에 대해서는

조금 우리가 생각을 다시 해볼 필요가 있는 게 오히려 계급이 높은 사람들보다도 조금 계급이 한 중간쯤 되는 사람들이

훨씬 더 이런 지위 소비 성향을 더 가지고 있다라는 연구 결과가 좀 많이 백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그 사진으로 돌아가서 이게 막 틀린 말은 또 아닐 것 같다라는 생각을 좀 해보는데요.

이게 여담인데요. 이 마크 주커버그가 입고 있는 이 티셔츠가요.

브루넬로 쿠치넬리인가 엄청난 비싼 티셔츠라고 약간 반전도 있고요.

그다음에 사실 저 푸어라고 적혀 있는 페리스틀이 절대 푸어하진 않잖아요.

여러 가지 어떤 생각을 많이 해볼 수 있는 사진이자 사실은 좀 재밌는 생각거리가 있는 자료였습니다.


이게 명품이라든지 럭셔리 그리고 과시 소비에는 사실 이 구매하게 되는 소비자들의 욕망 욕구들이 다채롭게 있을 것 같아요.

정말로 과실을 위해서 할 수도 있겠지만은 최근 들어서 이 명품 구매에 있어서 욕구들을 보면은

오히려 뭔가 조금 더 쾌락적이고 뭔가 심리적이고 뭔가 내가 좋아서 예뻐서 이런 욕구도 분명히 있거든요.

그래서 단순히 어떤 명품 소비 지위적 과시 이렇게 연결지어서 생각하기는 좀 어렵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다음 세 번째 오해 중에 하나인데요.

요즘 소위 말하는 mg 2030 소비자들이 럭셔리 제품을 제일 많이 구매한다라는 신문 기사도 굉장히 많고요.

거기에 대한 오해도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냐면은요.

명품을 어떤 카테고리로 규정하느냐 에 따라서 이 명제는 맞고 틀리고가 굉장히 달라집니다.

우선 최근에 오픈 서베이라는 이제 소비자 시장 조사를 많이 하는 기관에서 발표한 명품 쇼핑 앱 트렌드 리포트의 결과에 따르면

2022년에 발표한 건데요.


최근 1년 내에 명품 구매 횟수 및 지출 비용을 따져봤을 때 자세히 보시면요 30대가 40대보다 1인당 1년 내 지출 비용이 좀 높은 건 맞아요.

보시면은 여성들 보면은 30대에 지금 281만 원이고, 40대가 227만 원으로 보면은 확실히 좀 30대가 40대보다 훨씬 더 구매율이 높죠.

그리고 빈도수도 높습니다.

남성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여기에 한정은 패션 영역이었다.

카테고리가 패션에 있을 때는 확실히 30대가 많이 구매를 합니다.


그런데 수입차 구입자 연령대별 구성 추이입니다.

컨슈머 인사이트라는 이 연내 자동차 기획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입차 구입자들이 연령대별로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쭉 보면은 오히려 30대는 지금 2018년도를 기점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고요.

반대로 40대, 50대는 오히려 40대는 지금 올라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우리 카테고리를 규정하느냐에 따라서 사실은 좀 다를 수 있다라는 것을 조금 더 우리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해를 하지 말아야 되는 게 요즘에 2030 분들이 막 오픈런 한다.

그래서 얘네들이 훨씬 더 무분별하게 소비한다.

이렇게 연결해서 생각하기보다는 우리가 조금 더 데이터를 면밀하게 보고 카테고리를 우리가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서

사실 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수진 박사님께서는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동저자 및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으로 활동하시며,

지금까지 강사섭외로 관공서, 대학 등에서 스타강사 추천으로 트렌드, 미래, 비즈니스 등 특강 관련 교육을 진행해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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