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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초청 남인숙 작가 강연 '이혼 하는 부부의 특징?' 섭외

사랑으로 시작한 결혼이 왜 종종 이혼으로 끝날까요? 이번 강사초청 특강에서 남인숙 작가님은 이 질문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현대의 결혼과 이혼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사랑과 관계의 현실을 직시하고, 개인의 행복과 부부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번 강연은 많은 이들에게 결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공유하며, 결혼과 이혼의 본질을 재조명하고,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 탐구하는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결혼과 이혼은 왜 필연적인가?결혼과 이혼이 늘어나는 현상을 단순히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보지 않습니다. 사랑이란 언제든 식을 수 있고, 그 시점에서 부부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결혼 생활의 성패가 결정된다고 설명합니다. 사랑이 식어가는 과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이를 인정하고 건강하게 극복하는 커플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커플도 존재한다고 말합니다.특히, 결혼이라는 제도가 애초에 개인의 행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회와 가족 간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 연맹의 형태로 시작되었음을 지적합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개인의 행복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면서 결혼의 의미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20년 전에 출간한 책에서 결혼이 점차 소멸할 것이라는 예언을 했으며, 그 변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현실이 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신혼 이혼의 증가와 변화하는 결혼의 양상최근 한국 사회에서 신혼 이혼이 급증하는 현상도 강연의 핵심 주제였습니다. 과거에는 부부들이 오랜 시간 참다가 마지막 순간에 이혼을 결정했지만, 오늘날에는 결혼 초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결정을 내리는 부부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생기기 전에 이혼을 선택하거나, 결혼 생활이 불행할 것 같다는 판단이 서면 서둘러 정리하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이러한 신혼 이혼의 배경에 ‘가변성이 줄어든 사회적 환경’이 작용한다고 분석합니다. 사랑만으로 결혼 생활이 유지되기 어려운 현대 사회에서는 더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에게 더 나은 선택을 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는 것이죠. 결혼 전에는 보이지 않던 문제들이 결혼 후 드러나고, 사랑이 가진 환상이 깨지면서 빠른 이혼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졌다고 합니다.결혼 생활에서 피해야 할 태도결혼 생활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유형으로 '조금도 손해 보려 하지 않는 태도'를 꼽습니다. 부부 관계는 본질적으로 상호 희생과 배려를 전제로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변화시키려는 기대나 결혼 생활을 철저하게 공평하게 나누려는 시도는 결국 갈등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오히려 결혼 생활의 성공 비결은 서로의 단점을 수용하고, 기대를 현실적으로 조정하는 데 있다고 강조합니다.사랑이 결혼 후에 단점들을 없애주리라 기대하는 것이 큰 착각이며, 결혼 생활에서는 오히려 단점이 더 두드러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결혼 전부터 상대방의 단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문제를 회피하지 말고 결혼 전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부부 관계를 유지하는 핵심: 감정의 조절과 신뢰결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을 적절히 조절하는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부부 사이에는 반드시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며, 그 순간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관계의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싸움 중에 하고 싶은 첫 번째, 두 번째 말은 참아내고, 세 번째 말부터 하라고 조언합니다. 순간의 감정에 휩싸여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신중하게 표현하는 것이 결혼 생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입니다.또한, 강연에서는 서로의 신뢰를 지키는 것이 부부 관계의 핵심임을 강조합니다. 결혼 생활에서 작은 배려와 애정 표현은 관계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됩니다. 배우자에게 조금 더 배려하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을 자제하는 것이 오랫동안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방법이라고 설명합니다. 감정적으로 극단으로 치닫지 않는 태도가 부부 관계에 필수적이며, 상대방과의 신뢰를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입니다.결혼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과 확인해야 할 것들결혼 전에는 미처 보지 못한 문제들이 결혼 후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혼을 앞둔 사람들에게 상대방에 대해 찜찜하거나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직접 확인하라고 조언합니다. 예를 들어, 재산 상황이나 경제적 계획 등 중요한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대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짐작으로 상대방의 상황을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며, 결혼 후에 큰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결혼은 단순히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이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들을 이해하고 조율하는 시간입니다. ‘사랑과 감정만으로 결혼을 결정하기보다, 경제적 안정과 미래 계획을 철저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결혼 생활을 잘하는 부부의 특징오랜 결혼 생활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부부들의 특징도 설명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부가 서로를 더욱 신중하게 대하고, 감정적으로 상처를 주지 않으려 노력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결혼 초반에는 서로를 함부로 대하는 습관이 있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고 점점 더 배려하는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강연에서는 부부 사이에서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기보다는 편을 들어주는 것이 관계 유지에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배우자가 스스로 잘못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돕고, 그 과정에서 함께 성장하는 것이 부부 관계를 더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결혼의 의미와 현대인의 선택결혼에 대해 ‘반드시 해야 할 선택’이라기보다는, 개인의 가치관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선택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결혼은 현실적인 희생을 요구하는 과정이며, 그 속에서 얻게 되는 것은 추상적인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의 유대일 수 있습니다.결혼을 통해 반드시 행복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자신이 정말 결혼을 원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결혼 생활에서 혼자가 아닌 가족 전체를 책임져야 하는 부담이 생길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결혼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버리고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행복한 결혼 생활의 시작이라고 강조합니다. 결론: 결혼과 이혼을 넘어 성장으로남인숙 작가님의 강연은 단순히 결혼과 이혼을 논하는 것을 넘어,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행복과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결혼 생활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뢰와 배려, 그리고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는 결혼 생활이 유지되지 않으며, 서로의 단점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성숙한 태도가 필요합니다.이 강연은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는 물론, 이미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도 소중한 조언과 통찰을 제공합니다. 결혼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전달하는 강연은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을 줄 것입니다.

  • 남인숙 강사
  • 2024-10-29
마보 유정은 대표 강연 '성인 ADHD 증상 개선, 명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의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마보 유정은 대표 강연 '성인 ADHD 증상 개선, 명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의 특강 영상입니다.호흡 명상은 ADHD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마보 유정은 대표님의 유익한 말씀입니다.  오늘은 한 번 쯤은 생각해보셨을 'ADHD' 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이 ADHD,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는 뭔가를 자주 잊어버린다, 깜빡깜빡한다 혹은 주의력이 떨어진다 라고 하면 생각해보셨을 것 같습니다.여기서 중요한 점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은 이런 증상이 있다는 거지 이 질환 자체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이 ADHD는 다른 정신질환과는 다르게 굉장히 재미있는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질병으로 볼 것이냐, 아니냐' 에 대해 정신의학과 전문의들과 심리학자들 사이에서 '이걸 질병으로 봐서는 안 된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왜냐하면 우리 다들 조금은 가지고 있는 그런 특징이고 성향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 '빌게이츠가 ADHD다' 이런 얘기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우리가 알고 있는 굉장히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이런 증상이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이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가 굉장히 관심 있는 걸 하려고 하고, 관심이 없는 건 하나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우리가 그런 사람들을 보고 '천재다', '머리가 너무 좋다'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ADHD의 증상들에 대해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ADHD를 치료의 목적으로 봐야 할 것인가'이것도 정답이 있기보다는 이게 나의 일상생활에 얼마나 불편함을 주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ADHD와 함께 언급되는 게 ADD인데. 이 둘은 비슷하지만 다른 개념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ADHD나 ADD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면 함께 동반되는 게 우울증입니다.왜냐하면 이 증상을 갖고 있으면 내가 원하는 대로 어떤 것에 집중하기가 힘들고, 다른 사람들 이야기에 경청하지 않으니까 오해를 사기도 하고,약속 시간에 계속 지각을 하면서 내 일상을 관리하기가 힘들어지다 보면 우울증에 걸리기도 쉽습니다.이런 식으로 여러분들의 일상에 불편함을 주고 있다면 용기를 내어서 전문가분들을 찾아가 보시는 걸 권합니다.흔히 하는 치료 중 첫 번째가 약물 치료고, 두 번째가 인지 치료입니다.여러분들의 일상에 불편함을 주고 있지 않다면, 우리 일상 생활에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예를 들어, 할 일을 자꾸 잊버리시는 경우 스케줄러에 적어놓는다거나,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시는 경우 정해진 곳에 두는 겁니다.마음챙김 명상도 도움이 되는데. 핵심적으로 호흡이 감각으로 돌아오는 훈련입니다. 이 호흡 명상의 원리를 잘 생각해 보시면 호흡 명상을 한다는 것은 우리의 주의를 '호흡의 감각' 이라는 대상으로 가져오는 겁니다.그래서 주의를 이 하나의 대상으로 가져오는 훈련이 호흡 명상의 핵심입니다.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주의가 우리가 원하는 그 주의집중의 대상에 있지 않을 때 벗어나 있을 때 알아차리는 능력입니다.이게 바로 메타인지 메타 코그니션이라고 할 수 있는 생각을 알아차린다라는 건데, 이럴 경우에 여러분들은 '내 지금 주위가 산만하구나', '지금 저 사람 얘기를 들어야 되는데 내 주위가 딴 데로 벗어나 있구나'다시 주의를 지금 이 순간 현재로 가져올 수 있는 그런 훈련을 계속 해보실 수 있습니다.어떤 압박감이 있을 때 스트레스 레벨이 높았을 때 더 허둥지둥하게 됩니다.시험이 내일이면 책상을 정리하고, 옷 정리를 하고 방 정리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내가 스트레스 레벨이 높았을 때, 지금 당장 내가 해야 되는 공부를 해야 되는 게 아니라, 자꾸 딴 일로 내 마음이 새어 나가는 겁니다.이럴 때 마음 챙김 명상이 여러분들을 분명히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일단 앉아서 호흡 명상을 아까처럼 하는 것만으로 짧은 시간 내에 마음이 안정화되고 스트레스 레벨이 떨어지는 그런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유정은 대표님은 現 마인드풀코리아 대표이시자, 마음챙김명상어플 ‘마보(Mabo)’ 대표로 동기부여, 리더십, 힐링, 희망, 행복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유정은 강사
  • 2024-10-28
기업강연 장동선 박사 특강 '판단을 잘하는 사람의 생각' 섭외

과학이랑 지혜, 뭔가 멋지게 들리지 않나요? 우리나라 주요 기업 임직원들의 기업강연에서 큰 호응을 얻은 장동선 박사의 강연이 이 두 가지를 풀어갑니다.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아는 걸 어떻게 쓸 수 있는지, 지혜로운 판단이란 뭔지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의 생각을 확장시켜 줍니다. '판단'을 잘하는 사람들의 사고법, 포스팅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과학과 지혜, 그 뿌리부터 한번 살펴봅시다강연을 시작하기 전에 저는 항상 말의 뿌리, 즉 어원을 한번 들여다보는 걸 좋아해요. ‘사이언스(Science)’라는 말의 뿌리는 라틴어 scientia에서 나왔어요. 그 뜻이 “구별하다, 이해하다”라는 건데, 이게 참 의미심장해요. 지식이라는 게 뭔가를 알아보는 능력이라면, 이 구별하는 능력이 바로 과학의 시작인 거죠. 그리고 지혜(Wisdom)라는 말도 사실은 경험을 통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는 능력을 의미해요. 결국 두 단어는 다 지식에서 출발한 거죠. 그래서 저는 과학과 지혜가 따로 떨어진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과학이 가르쳐 주는 지혜는 뭘까요?제가 진짜 좋아하는 기도문이 있어요. 이건 제가 대기업에서 일할 때도 정말 큰 힘이 됐던 구절인데요:​“주님, 제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인내를,바꿀 수 있는 것들을 바꿀 용기를, 그리고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이 기도문이야말로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에 딱 맞는 해답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단순히 종교적인 문구가 아니라, 과학적 사고와도 맞닿아 있거든요. 언제 그냥 받아들이고, 언제는 바꿔야 할지를 아는 게 중요해요. 사실 우리 삶에서 제일 어려운 게 바로 이거잖아요? 과학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새로운 사실을 어떻게 구별하느냐, 그걸 잘해야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는 거죠. 과학은 질문에서 시작된다과학을 얘기할 때 제가 항상 강조하는 게 있어요. 과학은 답을 주는 게 아니에요. 오히려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죠. 사람들은 보통 이미 답을 정해놓고 질문을 던질 때가 많아요. 그런데 그건 진정한 과학적 접근이 아니죠. 예를 들어, “우리가 뇌를 10%밖에 안 쓴다던데, 맞나요?”라고 묻는 대신, “10%만 쓴다면 그걸 어떻게 측정할 수 있죠?”라고 질문해야 해요. 왜냐하면 과학은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니까, 잘못된 가정을 깨뜨리는 게 더 좋은 질문을 만드는 방법이에요.​과학의 핵심은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그리고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게 정말 맞는지 의심하는 데 있어요. 우리가 새로운 지식을 얻으려면 먼저 올바른 질문을 던져야 하니까요. 그리고 그 질문들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것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를 묻는 것이기도 하죠. 과학과 유사 과학,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요즘 사람들 사이에서는 과학과 유사 과학(사이비 과학)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여러분도 손 따기 같은 민간요법 들어보셨을 거예요. 이게 진짜 효과가 있는지 아닌지는 과학적으로 검증해볼 수 있어요. 그냥 “우리 할머니가 그러셨어”라고 믿는 게 아니라, 똑같이 아픈 사람들을 대상으로 손을 딴 그룹과 안 딴 그룹을 비교해보는 거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실제 효과가 있다면 그때부터 과학이 되는 거예요.​그런데 유사 과학은 좀 달라요. 애초에 결론을 정해놓고, 그 결론을 뒷받침할 증거만 찾는 거예요.“이게 맞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그에 맞는 증거만 가져오는 거죠. 이건 과학적 접근이 아니라는 거예요. 과학은 언제나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론을 찾아가는 과정이지, 처음부터 결론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추는 게 아니거든요.과학이 진짜로 멋진 이유는 뭘까요?과학은요, 계속해서 변화하는 거예요. 새로운 데이터가 나오면 기존 이론을 수정할 수 있는 유연함이 과학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죠. 사람들이 가끔 과학자들이 말 바꾼다고 불평할 때가 있는데, 그게 사실 과학의 본질이에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결론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거예요. 새로운 증거가 나오면 그에 맞춰 생각을 고쳐 나가야 하는 거죠. 이게 바로 과학이 진화하는 방식이고, 그래서 과학이 항상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반면에 마법이나 미신은 항상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잖아요. 그래서 과학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기존의 이론을 넘어설 수 있는 힘이 있는 거죠. 이게 과학이 가진 놀라운 점이에요.

  • 장동선 강사
  • 2024-10-28
스타 강사 섭외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 강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우주의 법칙 - 열역학' 강의 특강 

안녕하세요. 스타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 강사 섭외,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 강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우주의 법칙 - 열역학' 강의 특강 영상입니다.  만약 후손에게 딱 하나의 이론을 남길 수 있다면 무엇을 택할 수 있을까?그 질문을 받고 제가 떠오른 저만의 답은 바로 "열역학" 이었습니다.에너지 그리고 엔트로피에 대한 이야기죠. 제 답을 택한 이유가 있는데요.아인슈타인은 이런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가정한 전제가 단순하고 다양한 대상을 서로 연결하며 적용 범위가 넓을수록 더욱 인상적인 이론입니다.고전 열역학이 제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유입니다.열역학은 현재 우리가 가진 물리학 이론 중 유일하게 기본 개념만의 적용으로 보편적인 결과를 얻습니다.열역학이야말로 현재 우리가 가진 이론 중에서 다가올 미래에 잘못된 이론으로 판정될 여지가 전혀 없는 그런 이론입니다." 아인슈타인이 한 이야기에 저도 동의합니다. 열역학은 미래에 아무리 시간이 오래 흐르더라도 잘못된 이론으로 판정될 수 없다고 저도 확신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런 열역학의 내용을 인류가 과학이라는 오랜 활동을 통해서 차단하기까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던 거죠.만약 우리가 후대에게 열역학의 법칙을 정리해서 전달할 수 있다면 우리 과학의 선조가 보낸 그 수천 년이라는 시간을 압축적으로 줄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열역학에 의하면 우주에는 늘지도 줄지도 않고 일정하게 항상 유지되는 것이 있습니다.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우주에서 계속 늘어만 가는 것도 있습니다.먼저 열역학의 첫 번째 법칙인 에너지 보존 법칙에 대해서 제가 비유를 통해서 설명드려보겠습니다.제가 강의를 하고 있는 교실이 있는데, 교실에는 앞문과 뒷문이 있습니다.제가 수업을 시작할 때 학생들이 몇 명이 있는지 출석을 불러보니까 30명의 학생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그런데 수업을 시작한 이후에 앞문으로 들어온 학생이 4명이 더 있었고요.수업 중에 뒷문으로 나간 학생은 두 명이 있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그렇다면 수업을 마친 시점에 제가 다시 출석을 부른다면 당연히 저는 32명의 학생이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게 되겠죠.마지막 32명에서 수업이 시작할 때의 학생 숫자였던 30명을 빼면 학생 수의 변화는 2명이 됩니다.한편 앞문으로 들어온 학생은 4명, 뒷문을 통과해서 나간 학생은 2명이라서 앞문으로 들어온 학생에서 뒷문으로 나간 학생의 숫자를 빼는 같은 숫자 2명이라는 숫자를 얻게 되죠.이처럼 학생 수의 변화량은 앞문으로 들어온 학생 수에서 뒷문으로 들어온 학생 수를 덧셈을 하면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물론 들어왔을 때는 플러스로 계산해야 될 거고, 나간 학생은 마이너스로 부호를 넣어서 우리가 계산을 해야겠죠.만약 여러분이 지금 제가 설명드린 강의실 학생 출석 부르는 문제를 이해하셨다면 여러분은 사실 열역학 제1법칙을 이해하신겁니다.열역학 제1법칙은 에너지의 변화량이 전달되어 들어온 열의 양 더하기 전달돼서 들어온 일의 양의 합과 같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열의 양을 앞문으로 들어온 학생 수, 일의 양을 뒷문으로 들어온 학생 수라고 생각하신다면 열역학 제1법칙은 너무나 자명한 그런 자연법칙이라는 데에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짧게 요약해서 설명드리자면 열역학 제1법칙은 에너지는 들어온 만큼 늘어나고 나간 만큼 줄어든다라는 것과 같은 겁니다.이처럼 열역학 제1 법칙은 우주 전체의 에너지가 일정한 값으로 보존된다는 것을 뜻합니다.다음에는 열역학 제2 법칙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 모두 다 익숙한 윷놀이를 이용해서 설명드려보겠습니다.네 가락을 던지면 우리는 당연히 도, 개 ,걸, 윷, 모 이렇게 다섯 개의 결과를 우리는 얻을 수 있습니다.도는 전체 4개의 윷가락 중에 판판한 배를 보이는 육가락이 딱 하나만 있는 그런 상태를 뜻하죠.전체 중에 몇 개가 배를 보이고 몇 개가 등을 보이는지 전체에 대한 이야기로 우리가 윷가락 4개의 상태를 설명하는 것 이런 것을 통계물리학에선 거시상태라고 부릅니다.전체가 바로 거시에 해당하는 뜻이 되고, 거시 상태는 윷가락 4개의 전체 상태를 뜻하는 그런 의미라고 여러분이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한편 개라는 하나의 거시 상태를 한번 우리가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개는 4개의 윷가락 중에 두 개가 등을 그리고 나머지 둘은 배를 보이는 그런 상태인데요.4개 중에 등을 보이는 윷가락이 몇 개인지, 배를 보이는 윷가락이 몇 개인지는 거시 상태인 개를 설명할 때 우리가 고려하지만 몇 번째와 몇 번째 윷가락이 등을 보이고 다른 2개의 육가락 중에 어떤 것은 배를 보이는지는 우리가 개라고 거시 상태를 우리가 지칭할 때는 그런 정보는 들어있지는 않죠. 세 보시면 개라는 윷가락의 상태를 만들어내는 4개의 윷가락이 보여줄 수 있는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숫자는 딱 6개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이럴 때 통계물리학에서는 개라는 거시 상태를 만들어내는 미시 상태의 개수가 여섯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그리고 육가락 4개가 같은 공장에서 똑같이 만들어졌다면 서로 다른 확률로 개가 나올 수는 없겠죠.그래서 이 6개의 미시 상태는 다 똑같은 확률 즉 6분의 1의 확률로 구현된다는 것을 우리는 짐작할 수 있습니다.만약에 윷가락이 여럿이면 어떻게 될까요? 모든 윷가락이 배를 보이는 상태는 전체 가능한 경우 중에 딱 한 경우밖에 없다는 걸 금방 알 수 있습니다.한편 이 많은 윷가락 중에 딱 절반은 등을 나머지 절반은 배를 보이는 그런 경우의 숫자는 굉장히 큰 숫자가 될 수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죠.제가 한번 계산을 해봤어요. 보통 우리가 하는 윷놀이와 다르게 윷가락 천 개를 갖고 윷놀이를 한다라고 한번 상상해 보겠습니다.윷가락 천 개를 던졌는데 그 1천 개 모두 다 배를 보이는 거시상태에는 딱 한 가지의 미시 상태만 가능합니다.한편 천 개 중 절반인 500개가 배를 보이는 미시 상태의 숫자는 제가 한번 숫자로 적어봤는데요.폰트를 좀 작게 해도 한 세 줄 이상으로 길게 이어지는 엄청나게 미시 상태의 숫자를 얻게 됩니다.그렇다면 윷가락 천 개가 들어있는 커다란 주머니를 마구마구 흔들다가 주머니에 들어있던 윷가락 천 개를 모두 바닥에 쏟아내는 경우를 여러분이 상상해 보시면 여러분은 모두 배를 보이는 상태를 볼 확률이 클까요?아니면 절반 정도가 배를 보이는 상태를 볼 확률이 클까요?당연히 우리는 500개 정도 절반 정도의 윷가락이 배를 보이는 상태를 윷가락을 천 개를 던졌을 때 우리는 훨씬 더 높은 확률로 볼 수 있게 됩니다.만약에 여러분이 제가 설명드린 이 말씀을 이해하셨다면 여러분은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을 이해하신 것과 다름없습니다.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은 가능한 미시 상태의 개수가 엄청나게 큰 거시 상태를 우리는 관찰하게 된다라는 어찌 보면 굉장히 동어 반복과 비슷한 너무나 자명한 이야기에 해당합니다.그래서 볼지만은 가능한 미세 상태가 몇 개 없던 거시 상태 앞에서 제가 설명드린 윷가락의 예라면 윷가락 천 개가 모두 다 배를 보이고 있는 상태, 그런 상태에서 출발해서 윷가락을 마구마구 흔들면 그러면 결국 우리가 시간이 지나면서 보게 되는 상태는 미시 상태의 숫자가 아주 많은 즉 1천 개 중 절반 정도의 윷가락이 배를 보이는 그런 거시상태로 육가락 천 개의 상태가 변화한다는 것을 깨달은 거죠.동전이 사실은 더 익숙할 수도 있습니다. 천 개의 동전이 모두 앞면인 상태에서 시작해서 주머니를 흔들면 우리는 앞면과 뒷면이 거의 같은 숫자가 있는 그런 상태를 우리가 확인할 수밖에 없게 되는 거죠.이런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하게 할 수 있는데요. 제가 설명드린 이 논의를 통해서 "엔트로피는 미시 상태의 숫자의 증가 함수여야 한다"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미시 상태의 숫자가 늘어나는 그런 방향이 바로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이다라고 생각한 거죠.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시간이 흐르면 엔트로피는 자연스럽게 증가하게 됩니다.앞으로 똑바로 걷는 사람을 찍은 동영상을 거꾸로 틀면 사람들은 뒤로 걷고요.만약에 어떤 물체에 맞아서 깨어진 그런 유리잔을 동영상을 찍어서 거꾸로 들면 다시 예쁜 유리잔이 되는 걸 볼 수 있죠.이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선 시간은 한쪽 방향으로 흐르고 그 방향이 바로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에 해당하게 됩니다.열역학 제2 법칙은 바로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입니다.제가 오늘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을 여러분이 막상 이해하고 나면 자명한 법칙이라는 겁니다.엔트로피가 늘어나는 방향이 미시 상태의 숫자가 늘어나는 방향이고요.미시 상태의 숫자가 굉장히 큰 상태는 경우의 숫자가 큰 거라서 우리가 일어날 가능성이 아주 큰 사건이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우주에는 일정하게 보존되는 것은 에너지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늘어나는 것은 열역학 제2법칙의 엔트로피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제 강연을 이해하셨다면 에너지가 보존된다는 것은 들어온 만큼 늘어난다라는 굉장히 자명한 이야기고요.엔트로피가 늘어난다라는 이야기는 일어날 확률이 큰 사건은 일어나게 마련이다라는 것에 불과해서 둘 모두 아주 자명한 그런 자연 법칙이다라는 것에 여러분이 동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그런데 인류가 이처럼 자명한 법칙을 찾아내기까지는 수천 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제가 바로 열역학의 두 법칙을 인류의 후손에게 남길 딱 하나의 이론으로 고른 이유입니다. 김범준 교수님은 現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시며, 스타 강사 섭외를 통해 과학, 인문학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스타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세요.

  • 김범준 강사
  • 2024-10-25
명사초청 송길영 강연 '직장은 그저 발판 입니다' 특강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할까요? 이번 블로그에서는 명사초청 하여미래 전략가 송길영 작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커리어와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한 번의 경력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가는 방법, 회사 중심이 아닌 개인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길에 대해 배워봅시다.그럼 바로 명사초청 인터뷰 송길영 박사님의 이야기 시작 하겠습니다. 1. 회사가 아닌, '나'를 브랜드로 만들어라과거의 커리어는 대부분 한 회사에 입사해 정년까지 근무하는 형태였습니다. 그러나 송길영 박사님은 이제 더 이상 그러한 경로가 안정적인 삶의 보증이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시대는 개인이 여러 경험을 쌓고 끊임없이 경력을 '스위칭'하며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더 이상 회사의 이름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제 남는 것은 나의 이름입니다. 내가 쌓아온 경험과 성과가 나의 역사이자 신뢰가 되죠. 결국, ‘나’라는 브랜드가 더 중요해지는 거예요.”​회사의 간판 아래에서 성취를 이루기보다, 나만의 이름으로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는 이러한 변화를 ‘브랜드로서의 나’ 라고 정의합니다. 그는 조직에 속한 직함이나 지위보다, 내가 한 일과 성과가 곧 나의 정체성이 되는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2. 커리어의 변화: 불안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기커리어 경로가 더 다채롭고 역동적으로 변하면서 불안감 또한 새로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한 자리에 오래 머물기 어렵고, 배운 것을 끊임없이 업데이트해야 하죠. 이러한 변화는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지만, 동시에 더 많은 기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커리어를 유연하게 설계하며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커리어의 스위칭은 늘 불안하지만, 그 불안 속에서 성장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경험을 쌓고 더 나은 기회를 향해 나아가는 거죠."​이제 우리는 끊임없는 배움과 준비 속에서 더 큰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변화에 적응하는 것은 단순한 생존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3. 미래 사회: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인간의 역할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 바꾸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자동화가 일상의 많은 부분을 대체할 것이라 예측하며, 인간이 더 창의적이고 복잡한 역할을 맡아야 할 때가 왔다고 말합니다.​"단순하고 반복되는 일은 이제 기계가 맡을 겁니다. 사람은 더 창의적이고 추상적인 작업에 집중해야 합니다. 기술과 협업하는 능력을 길러야 해요."​이제 우리는 기술과 협력하며 고도화된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미래에는 한 명의 전문가가 로봇과 AI를 도구로 삼아 수많은 일을 관리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인공지능과의 협업은 필수적인 능력이 됩니다. 4. 호(좋아함)와 조회(연대)의 중요성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연대하는 것이 커리어와 삶에 큰 힘이 된다고 말합니다. 단순한 개인의 취미나 관심이 모이면 커뮤니티가 되고, 커뮤니티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합니다.​"한 분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조회가 생기고, 그들이 함께하면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집니다.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결국 그 일이 곧 직업이 되죠."​이러한 연대는 일상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성장하게 만듭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가 개인의 성장을 도울 뿐 아니라, 그 자체로 새로운 산업이 될 가능성도 크다고 조언합니다. 5. 세컨드 커리어: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말라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두 번째, 세 번째 커리어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한 번의 경력에 만족하지 말고, 언제든 새로운 기회를 찾아 나서야 한다고 말합니다. 특히 네트워크를 넓히고, 회사 밖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50대에 은퇴하고도 30~40년의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첫 번째 커리어가 끝이 아닙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준비를 하세요."​중요한 것은 회사 안에서의 역할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기회를 탐색하는 것입니다. 회사를 떠나기 전에 이미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것이 커리어의 연속성을 보장합니다. 6. 직급과 직함을 넘어, 나의 이름으로 살아가기조직의 직함이 더 이상 개인을 정의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회사와 직급을 넘어, 나 자신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직 내 직함은 일시적이지만, 개인의 이름과 성과는 영원히 남기 때문입니다.​"더 이상 직급이 나를 정의하지 않습니다. 나의 이름이 나의 정체성을 만듭니다. 그 이름으로 남을 수 있도록 스스로를 갈고닦으세요."​그는 이러한 변화를 **‘호명 사회’**라고 부릅니다. 과거의 직함 대신 개인의 이름을 불러주며, 각자의 성과에 맞는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사회를 의미합니다. 마무리: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라송길영 박사님은 인터뷰를 통해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조직의 요구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고 그것을 성장시켜야 합니다.​"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그 답을 찾는 것이 커리어와 삶의 방향을 결정합니다."​회사가 요구하는 일을 넘어 자신의 관심사와 열정을 쫓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의 길입니다. 송길영 박사님의 조언처럼,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며 나의 이름으로 인정받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 송길영 강사
  • 2024-10-24
명강사 강원국 작가 강의 '단어 하나만 바꿔도 당신의 글이 좋아진다' 인문학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명강사 강원국 작가 강의 '단어 하나만 바꿔도 당신의 글이 좋아진다' 인문학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단어 선택 세 가지 공식을 통해 좋은 여러분도 글을 쓰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단어, 낱말 선택에 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글을 쓰고 나서 단어 하나만 바꿔도 글이 좋아집니다.그런데 어떤 단어를 바꿔야 되냐면 세 가지 경우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그 문맥에 맞는 그 자리에 맞는 단어로 바꿔야 됩니다.플로베르라는 사람이 이런 얘기했습니다. "일물 일어" 어떤 사물을 나타내는 가장 적절한 말은 하나밖에 없다. 그 자리에 맞는 단어를 쓰는 거에 대한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우리 흔히 이제 저도 지금 그걸 하고 있는데 강의, 강연, 강좌, 강습, 이 4가지가 사실은 다 다릅니다.강의는 내용 전달 중심이고, 강연은 약간의 쇼 비슷한 게 들어가고, 강좌는 연속되는 거고, 강습은 실습이 포함되는 겁니다.제가 2차 정상회담하러 평양 갈 때 현지에 가서 네이버 국어사전을 못 보기 때문에 유의어를 못 찾아보니까 미리 찾아갔습니다. '말했다', '강조했다', '언급했다', '설명했다', '반박했다', '운을 뗐다', '합의했다', '공감했다' 이게 상황마다 다 다릅니다.어느 것은 반박하는 말하기가 있고, 동조하는 말하기가 있고, 운만 뗄 수도 있고, 강조해서 말할 수 있습니다.거기에 맞는 단어를 써야 됩니다. 두 번째는 이해하기 쉬운 낱말을 선택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글을 읽다 보면 해가 안 되는 경우가 어떤 경우입니까? 단어에서 뜻이 이해가 안 되는 경우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어려운 한자어 때문입니다.우리 말은 적게 잡아도 70퍼센트가 한자어예요.'기세가 돈 좌 당했다' 뜻이 '기세가 꺾였다' 라는 겁니다. 둘째는 전문 용어 때문입니다.희한하게 전문용어는 다 외래어예요.'아카이브' 일종의 기록 보관소라는 뜻으로 'SNS가 나의 아카이브다' 라고 합니다.이제 이런 말들 전문 용어나 외래어 때문이라면, 쉬운 말로 단어를 교체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전문 용어나 외래어를 씀으로써 얻는 세 가지 이익도 있습니다.첫째는 자기 전문성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둘째는 권위를 가질 수 있습니다.셋째는 자기 지식을 뽐낼 수 있는데, 이건 조금 자제해야 합니다.예를 들어서 전문 용어를 주로 쓰는 집단이 의사나, 변호사, it 업계 종사자들 그런 분들끼리 읽는 글에서는 얼마든지 써도 됩니다.오히려 전문 용어를 쓰는 게 이해가 더 잘 되죠.그런데,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할 때는 이런 걸 가급적 자제해야됩니다. 셋째는 신조어 때문입니다.'플렉스', '빌런' 저 같은 이제 나이 먹은 사람들은 외계인어같이 들립니다.이런 거를 이제 글에 쓰는 것도 사실은 자제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품격있는 단어를 선택해야 합니다.이게 필요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기왕이면 품격이 있고 격조가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예를 들어, '꼬락서니' 라는 단어 대신 '면모' 라는 단어를 쓸 수도 있습니다.자기도 좀 품격이 있어지고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도 격이 높아지는 거니까 그런 단어를 골라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세 가지 말씀드렸습니다.첫 번째로 그 자리에 딱 맞는 단어를 쓰자.두 번째 기왕이면 쉬운 단어를 쓰자.세 번째 품격있는 단어를 쓰자. 오늘 강의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명강사 강원국 작가님은 現 교육인이자, 대학교수로 재직하시며 주요저서로는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x 김민식 말하기의 태도>, <강원국의 인생공부> 등이 있습니다.명강사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강원국 강사
  • 2024-10-23
명사강연 김덕진 소장 강연 'AI로 시간 아끼며 일하고 싶다면' 특강

오늘은 김덕진 소장님의 명사강연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AI 에이전트의 현재와 미래를 심도 있게 탐구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우리가 직면할 기회와 도전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합니다. 특히 AI 기술이 사회, 산업,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예측하며,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이 어떤 준비와 전략을 세워야 할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수 있는 김덕진 소장님의 특강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AI 에이전트의 등장과 발전AI 에이전트라는 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에이전트는 '대리인'을 의미합니다. 야구 선수들이 에이전트를 통해 계약을 진행하듯이, AI 에이전트는 우리의 상황과 환경을 이해하고 일을 도와주는 존재입니다.​마이크로소프트를 처음 만든 빌 게이츠는 이미 1990년대부터 이러한 시대가 올 것을 예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그 변화의 시작점에 서 있으며, 내년쯤이면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의 제미나이와 검색의 진화구글에서 출시한 제미나이(Gemini)라는 서비스가 그 예시입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 검색 확장 프로그램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특히 유튜브와 연동되어 이미지를 활용한 검색이 가능해졌습니다.​예를 들어, 아마존에서 구매하고 싶은 프라모델의 이미지를 제미나이에 업로드하고 "사진 속 모델을 조립하는 방법이 있는 설명 영상을 찾아줘"라고 요청하면, 해당 조립 방법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찾아줍니다. 이는 단순한 키워드 검색을 넘어, 이미지와 맥락을 이해하는 검색으로의 진화를 보여줍니다.​ 인터페이스의 변화와 새로운 UI두 번째로 주목할 점은 인터페이스의 변화입니다. UI(User Interface)가 더욱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웍스(Works)라는 서비스에서는 복잡한 프롬프트 입력 없이 버튼 형식의 메뉴 구조를 통해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개조식 내용 정리 비서" 기능을 사용하면, 복잡한 문서를 간단하게 요약 정리해줍니다. 이러한 변화는 2025년에는 더욱 체계적이고 사용자 중심적인 서비스 형태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과 메타의 새로운 기능들내년에 출시될 아이폰의 새로운 기능도 기대됩니다. 카메라에 반셔터 버튼이 추가되어,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AI가 해당 대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에펠탑을 비추고 반셔터를 누르면, 에펠탑의 역사와 정보를 안내해주는 식입니다.​또한, 메타(Meta)에서는 레이밴(Ray-Ban)과 협업한 스마트 선글라스를 출시했습니다. 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특정 대상을 보면, 골전도 이어폰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우리가 정보를 얻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AI 네이티브 세대의 등장이러한 기술 변화에 익숙한 세대를 우리는 AI 네이티브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파 세대라 불리는 현재의 초등학생들은 AI와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만들어갈 미래의 비즈니스와 사회는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욱 혁신적일 것입니다. ​생성형 AI 기반 검색의 일상화​세 번째로 중요한 변화는 생성형 AI 기반의 검색이 일상화된다는 점입니다. 오픈AI의 서치GPT(Search GPT)는 기존의 검색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검색 결과를 요약하고 출처를 명확히 제시해줍니다.​이는 사용자에게 더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검색 엔진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도 자체 언어 모델인 클로바(Clova)를 기반으로 한 네이버 Q를 통해 이러한 변화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업무 방식의 혁신AI의 발전은 우리의 업무 방식도 혁신하고 있습니다. 모건 스탠리는 GPT-4를 활용해 내부 챗봇을 개발하여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제철은 AI를 통해 전문 용어와 내부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설계 분야에서도 AI를 활용해 스케치만으로 다양한 3D 모델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창의적인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합니다. 우리의 역할과 준비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질문을 잘하는 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AI가 답변을 제공하지만,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차만별입니다.​지금은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활용해볼 수 있는 최적의 시기입니다. 다양한 무료 서비스와 플랫폼을 통해 경험을 쌓고, AI와 함께 일하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마무리김덕진 소장님의 강의를 통해 AI 에이전트 시대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며, 우리가 이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것입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열어가길 바랍니다.

  • 김덕진 강사
  • 2024-10-23
명강사 오태헌 교수 강연 '강한 기업의 비결은 '목표'가 아닌 '목적'이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명강사 오태헌 교수 강연 '강한 기업의 비결은 '목표'가 아닌 '목적'이다'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일본의 두 기업 사례를 통해 목표보다는 목적을 중시하는 경영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생물과 기업은 변화에 적응한 자가 강해지며 살아남는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하지만 다른 점도 있죠. 이 생물은 언젠가 죽음이라는 정해진 미래를 맞이하게 되지만 기업은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영속의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강소기업은 특히 성장형 경영보다는 영속형 경영을 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오늘은 경영하는 이유, 즉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목숨처럼 지켜야 할 부분과 변해야 하는 부분을 찾아내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낸 기업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항암 치료를 받는 대부분의 암 환자는 탈모로 고통을 받습니다.그래서 드라마나 영화 속 모습을 떠올려봐도 대부분 머리가 빠지고 혈색 없는 얼굴, 초라한 모습으로 그려지곤 하죠.그래서 모습을 감추기 위해 모자를 찾게 되는데요.의료용 모자라고 불리는 모자의 대부분은 디자인이 단순하고 니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한눈에 봐도 투병생활 중인 환자이며 탈모 증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죠.그런데 이런 의료용 모자 시장에 혁신을 일으킨 샹브르*키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조용히 홈페이지를 오픈한 것뿐이었는데 판매 현장이 혼란에 빠질 정도로 주문이 쇄도했다고 하죠.대체 이 모자는 뭐가 달랐던 걸까요? 우선 샹브르*키는 벗지 않아도 되는 모자를 목표로 개발되었습니다.환자들이 종일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차양을 생략했고요.일반 니트 모자가 100g이 넘는 데 비해 이 샹브르*키는 50에서 70g 정도로 가볍습니다.또 비록 항암 치료로 인해 머리가 빠지더라도 패셔너블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든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요.착용한 채 실내나 식당에 들어갈 수 있도록 포멀한 디자인의 부드러운 소재와 색을 기본으로 진주와 리본을 곁들인 모양이 우아하고 화사하기까지 합니다.몇몇 제품은 목 주변에 눈길을 끄는 리본을 달아서 탈모 사실이 눈에 띄지 않도록 한 섬세함도 엿보이는데요.용도와 스타일에 따라 20종이 넘게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는데요.가격은 66,000에서 14,300으로 니트 모자의 평균 단가보다 두 배 정도 비싸지만 제조량이 판매량을 못 따라갈 정도로 인기입니다.그 비결은 탈모를 감추는 것뿐만 아니라 꾸미고 싶은 마음까지 충족시키는 디자인에 있다는 평가입니다.이런 특별한 모자를 개발한 사람은 4대 사장 사토 마키코인데요.사실 그녀가 이 항암 환자들을 위한 모자를 개발하게 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바로 그녀 역시 2022년 혀의암인 이 설암을 진단받았거든요.안 그래도 상황이 좋지 않았던 가업을 이어받아 한참 고전 중이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수술과 후유증을 견디며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죠.자신이 환자가 되어 보니 많은 이들이 암 환자라는 이유만으로 가꾸는 즐거움을 잃고 외출을 꺼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죠.사토 사장은 '투병 중인 환자분들이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당당히 펴고 외출을 즐길 수 있는 모자를 만들고 싶었다' 라고 말합니다.이런 사토 사장의 진심은 제품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의료용품은 아니지만 환우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인 만큼 청결과 착용감에도 심혈을 기울였는데요.원단은 쉽게 세탁이 가능한 것만 사용하고 촉감을 좋게 하기 위해 봉제를 최소화하는 패턴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그뿐만 아니라 피부에 닿을 때 불편함이 없고 밀착감을 높이기 위해 모자 안쪽에 둥그렇게 들어가는 땀바지는 아예 없앴습니다.대신 빙 둘러 감을 수 있는 테이프를 넣고 세 가지 사이즈로 제작해 대응할 수 있겠죠.이처럼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샹브르*키는 출시와 동시에 환우들의 관심을 받으며 인기 상품으로 부상했습니다.제품의 인기는 침체되었던 회사에도 활력을 불어넣었죠.사토 사장은 지금도 수익의 일부를 암 환자 지원센터에 기부하고 있습니다.개인적 경험에서 기회를 찾았다면 이번엔 전통에서 기회를 찾은 경우를 살펴볼까요?흔히 나막신이라고 하죠. 이 밑창이 나무 토막으로 된 일본식 샌들을 '게다' 라고 부르는데요.이 게다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서 만든 '리*타'라는 신발이 일본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입니다.리*타라는 이름부터 게타를 다시 한 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죠.리*타를 만든 슈스*니슈는 다른 신발과 차별되는 제품을 고민하던 다카모토 야스오 사장이 일본 전통 신발인 게타의 기능성에 주목했습니다.그렇게 게타의 전통을 계승해 현대식 기능성 신발을 만들고자 결심했고, 4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것이 바로 리게타였죠.바닥 모양이 둥글고 두툼한 것이 특징인 이 신발은 발 뒤꿈치부터 착취하기 편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신기만 해도 게다를 신는 것처럼 리디미컬하게 걸을 수 있다고 합니다.신발 밑창과 발바닥의 틈을 최대한 없애는 설계로 발바닥으로 전달되는 부담을 균일하게 하는 등 맨발로 걷는 것과 같은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살린 것도 특징이죠.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은 발꿈치의 착지 부분인데 하일과 같이 점이 아니라 면으로 착지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신발은 신다 보면 발꿈치 부분이 닳아서 둥그러지는데요.그것이 자연스러운 거라면 처음부터 그런 모양으로 만들면 된다는 발상입니다.사람의 발 크기가 아침 저녁으로 변화하는 것을 고려해서 크기를 조정할 수 있도록 스트랩이나 벨트, 고무줄 등을 활용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리게타를 개발한 자체가 베테랑 신발 숙련공이었기 때문에 이런 기능성 신발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사실 디자인 자체는 가늘며 우아함이 돋보이는 요즘 신발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데요.야스오 사장은 바로 거기에 우리 제품만의 고집스러움이 담겨 있다고 말합니다.하지만 실제로 리게타를 출시한 직후 시장의 반응은 차가웠습니다.신발의 기능성에 너무 무게를 두고 개발하다 보니 디자인 감각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 때문에 매출이 저조했던 거죠.발은 편하겠지만 신기는 싫은 신발 노인들의 신발이라는 혹평이 이어졌습니다.완성된 기능에 어떻게 세련된 디자인을 입힐지가 중요한 숙제로 남았는데요.야스오 사장은 독일산 신발의 기능성과 이탈리아산 신발의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해 니게타의 단점을 보완해 갔습니다.아울러 실제 신발을 신어볼 기회가 없는 소비자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자세한 제품 설명이 가능한 카탈로그 통신 판매 방식을 도입했죠.이후 조금씩 입소문이 나면서 애용자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리게다는 2005년 출시 이후 2021년까지 누적 판매 900만 켤레를 돌파했습니다.야스오 사장은 언젠가 나이키 아디다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날을 꿈꾼다고 합니다.못할 이유가 어디에도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하죠. 그런 그의 자신감과 열정 덕에 일본 전통 신발이 현대적 감각으로 태어날 수 있었던 게 아닐까요?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라면 왜 경영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지체하지 않고 곧바로 분명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스스로 경영을 하는 이유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아야 하죠.동기부여를 위한 목표도 중요하지만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기 위해서 더 필요한 것은 경영하는 이유, 즉 목적입니다.왜 1등을 해야 하는지, 왜 전년 대비 매출을 30% 늘려야 하는지 이런 목표 이전에 사업의 목적이 분명한 기업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이 분명하기 때문에 웬만한 위기에 흔들리지 않거든요.경영하는 목적의 중요성은 이미 많은 세계적인 경영인이 강조했던 말이어서 새로울 것이 없을지 모릅니다.그러나 그만큼 업종과 기업 규모를 막론하고 거론되는 이유는 대의 명분은 실제로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오늘의 한 줄 리뷰는 목표 이전에 목적이 있어야 기업이 강해진다로 하겠습니다. 오태헌 교수님은 現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하시며,명강사 강의로 경영, 경영전략, 자기경영, 경제, 경제전망 등 다양한 분야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명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시면 섭외 안내드리겠습니다.

  • 오태헌 강사
  • 2024-10-22
장동선 박사 강의 '가장 위대한 자녀 교육법은 어머니의 멋진 인생! 일론 머스크 어머니, 메이 머스크의 인생' 자녀교육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장동선 박사 강의 '가장 위대한 자녀 교육법은 어머니의 멋진 인생! 일론 머스크 어머니, 메이 머스크의 인생' 자녀교육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일론 머스크 어머니, 메이 머스크의 인생을 통한 자녀교육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얼마 전에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인 메이 머스크와 인터뷰를 했습니다.메이 머스크 <여자는 계획을 세운다> 라고 해서 책도 최근에 나왔는데요.이 책이 저는 굉장히 인상 깊었고 무엇보다도 인터뷰를 하면서 들었던 내용들이 정말 와닿았었어요.사람들은 항상 메인 머스크 그러면 '일론 머스크의 엄마죠~' 라고 불리는데 불같이 싫어하면서"나는 나다. 나는 누군가의 엄마로 보여지는 게 아니라 모델 그리고 과학자다. 나는 메인 머스크다" 굉장히 당당하게 이야기를 했어요.제 아내도 태오 엄마, 준오 엄마 이렇게 불릴 때가 많은데 사실은 본인의 이름만 유진 이렇게 불리고 싶어 라고 하는 얘기를 자주 하거든요.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다라고도 느껴지는데 정말 힘든 시기를 거쳐와서 70세가 넘어서 나는 최전성기를 맞고 있다.그래서 SNS에 글을 올릴 때도 항상 "난 지금 73세인 게 너무 좋다" 이런 식으로 올려요.난 지금 73세인 게 너무 좋다. 내 전성기는 사실 굉장히 뒤에도 올 수 있다라고 하는 걸 보여주는 예에서도 굉장히 멋있었습니다.메이 머스크는 결혼하자마자 가정폭력과 학대로 엄청나게 시달렸다고해요. 그 학대에 견디다 못해서 이혼을 하고 싶었는데 당시에 남아프리카 법으로는 이혼조차도 쉽지가 않아서 9년이 지나서야 이혼에 성공을 하고 혼자서 아이 셋을 데리고 미국으로 이민을 가버리는 모험을 시작해서 아이들을 잘 키우고 본인도 성공하는 그런 이를 보여줬거든요. 그 힘든 시기를 아무나 딛고 일어나기가 어려울 텐데 어떻게 딛고 일어났는지 질문을 했었거든요.그때 이런 답을 했었습니다. "힘든 경험은 직시하고 이야기를 해야 된다.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 라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책에서는 이걸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나는 실망에 빠져 허우적대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웠다.실망했다면 방향을 바꿔보자. 외로움을 느끼면 친구들을 만나라.가족에게 전화를 걸어라. 새 일자리를 잡아라. 너무 먼 미래를 생각하면 첫발을 내딛기가 어려워진다.먼 미래에 골몰하지 말고 바로 다음 수에 집중하라." 우리는 힘들 때 숨고 싶고 내 힘든 걸 숨기고 싶어 하고 첫발을 내딛고 뭔가 새로운 걸 하기가 되게 힘든데 그때일수록 내 일상 속에 성실하게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지 말고 내딛어라 라는 부분이 저도 개인적으로 동감을 많이 했습니다. 또 하나 조금 의외였지만 재밌었던 부분 중에 하나가 "위험하게 그리고 신중하게 살아라. 계획을 세우고 모험을 걸어라" 무슨 얘기일까 생각해 보니까새롭게 떠나야 되는 위험한 행동을 해야 될 때는 해야 되지만 이런 위험한 걸음을 걸으면서도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건 되게 중요하다.그래서 내가 계획을 세우고 나서 위험에 뛰어들었을 때는 계획대로 되지 않지만 나만의 믿을 구석, 나만의 어떤 배짱 그리고 그 위험에 대할 수 있는 태도가 생기는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위험하게 그렇지만 신중하게 살아라라는 말이 굉장히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메이 머스크가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던 것 중에 하나는 본인이 모델로 성공을 했는데 어떻게 성공을 했냐면 남들이 다 하는 것처럼 금발로 염색했을 때는 성공하지 못하다가 나는 백발인데 내 백발을 숨기지 않고 내보이겠다 해서 은발의 모델로 활동을 하면서 굉장히 모델로 성공을 했거든요.약을 복용하거나 피부 미용 이런 걸 과하게 하지 않고 자연스러움의 미학을 추구하는 분이에요.물론 메이크업을 하고 화장을 하고 예쁜 옷을 입고 스스로를 치장하는 것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내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보이기 위해서 수술을 받거나 시술을 받거나 하는 것은 거부하고 있는 것도 되게 멋있거든요."마법의 알약은 없다.그러니까 이걸 먹으면 건강해지는 그 약장수들이 자주 말하는 어떤 약을 파는 그런 걸 믿지 마라.믿을 것은 나 자신이다. 그리고 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라."라고 영양학자 입장에서 했던 말이였어요. 그리고 굉장히 힘든 순간에서 극복을 어떻게 하느냐라고 인터뷰에서도 물어봤었는데 "자기 표현을 열심히 하라" 고 했거든요.요즘은 SNS도 많고 다른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여러 채널들이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표현하는 것에서부터 새로운 길이 열리기도 하고 그리고 내가 위안을 얻기도 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나 자신에 대해서 활발하게 표현을 해라는 것이에요.그게 부끄럽게 느껴지고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내가 스스로 그런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어떤 위기를 극복하거나 새로운 경험을 하거나 하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됐다고 해요.우리가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SNS를 조금 더 건강하게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고요.그리고 자식에 대한 질문을 안 할 수가 없겠죠. 일론 머스크뿐만이 아니라 자식들이 다 잘 됐는데 어떻게 자식들이 이렇게 다 잘될 수가 있었냐라고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내가 사랑할수록 그들이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어 해줘라.그게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해준 거다" 라고 얘기를 했고요. 12살의 마법이라고 했는데 12살 때 이것저것 좋아하던 거 로봇이 하고 요리도 하고 이러한 것들을 그래 니가 좋아하는 걸 해봐라고 다 할 수 있게 해줬을 때 나중에 어른이 돼서도 그때 경험했던 작은 성공들이 어른으로서의 성공까지도 이어지게 됐다고 해요.그리고 잘 생각해 보면 테슬라랑 스페이스익스를 만들게 됐는데 처음에 창업하고 나서 투자를 잘 못 받아서 만만 달러나 되는 거금을 투자해줬던 게 바로 어머니인 메이 머스크였다고 합니다.자기 인생에서 가장 잘한 투자였대요. 잘 생각해 보면 우리 자식들이 어디 나가가지고서는 투자금이나 날려먹을 것 같고 아무도 투자 안 해주는 뜬구름 잡는 프로젝트를 한다고 그러면 거기에 거금을 투자하기가 정말 어려웠을 텐데 자식들이 믿고 있는 것들 그것에 대해서 끊임없는 믿음을 가지고 같이 돈으로까지 투자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찐이었다라고 느끼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살아가면서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행복한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나를 끌어내리는 사람내가 점점 불행해지는 사람들과는 가까이하지 않고 끊는 것이 더 행복한 삶을 사는 그런 길이다.그런 용기를 단호하게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한 신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메이 머스크가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자식들을 길러내고 본인의 삶을 이렇게 잘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았나라고 하는 생각을 했어요.메이 머스크와 일론 머스크는 새로운 길을 걸었던 사람들이잖아요.굉장히 흥미로웠던 게 메이 머스크의 부모님이 인디애나 존스 나오는 것 같은 탐험가였다고 합니다.그래서 탐험가 부모님을 가지고 있어서 어렸을 때 칼라하리 사막을 횡단하는 경험을 하면서 자랐다고 하는데요.그래서 자기만의 길을 갈 수 있고 탐험을 할 수 있는 것을 서포트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그리고 본인도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새로운 탐험을 나설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하는 생각을 했어요.어렸을 때 그런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그런 경험이 뇌에 남아 있어서 어렸을 때 과잉 보호를 받았던 아이들의 경우에는 새로운 경험을 하거나 진짜 위험한 탐험에 나선다는 거는 상상도 하기 어려워요.근데 어렸을 때 그러한 경험들을 부모와 같이 할 수 있었던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떤 안정감을 가지고 새로운 길을 걷는 것 자체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지 않을 수 있거든요.메이 머스크가 탐험가 부모와 함께 사막을 다니면서 탐험하는 경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탐험하는 아이들로 키울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사실 이게 인공지능과 그리고 뇌 과학에 있어서도 큰 화두가 탐험가와 경제학자 사이에서 어느 정도의 포션으로 우리가 밸런스를 맞춰야 되는가라고 하는 트레이드 오프가 있었어요.새로운 프로그램을 프로그래밍 할 때 알고 있는 지식을 다 넣어주면 이것만 배우지만 새로운 상황이 오면 대응을 못하는 거죠.아이를 키울 때도 인공지능 프로그래밍을 할 때도 탐험과 경제학의 비율을 어느 정도로 할 건가가 굉장히 중요한 포션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많은 미래 기술들이 나오고 계속해서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를 볼 때는 탐험의 영역을 조금 더 높이 놔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시험 공부할 때 이 책에 나오는 문제만 다 공부하면 시험 볼 수 있어요. 이거는 이제 농사짓는 것처럼 경제학자 이미 나와 있는 내가 알고 있는 걸 기반으로 답을 내려고 하는 방법론이 책에 나와 있는 문제들이 하나도 안 나오는 시험의 경우에는 새로운 지식들을 탐험해야 되죠.만약 내가 기존까지 농사를 짓는 쪽에 대부분을 올인했던 경제학자였다면 앞으로는 탐험의 영역들을 조금씩 늘려나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장동선 박사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과학, 뇌과학 뿐만 아니라, 자녀교육, 부모교육, 교육법 등에 대해서도 흥미롭고 유익한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장동선 강사
  • 2024-10-22
기업교육강사 이호선 박사 강연 '진짜 친구는?' 섭외

오늘은 기업교육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이호선 교수님의 강의를 소개합니다. 이 강의는 중년 이후에 변화하는 우정과 사회적 관계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중년의 인간관계와 우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중년 이후의 우정과 사회적 관계의 변화중년이 되면 우정의 의미와 사회적 관계망이 크게 달라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년 이후의 우정에 대해 회의적이지만, 이호선 교수님은 우정이야말로 우리의 인간적인 삶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망이라고 강조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손절이나 관계의 정리가 비교적 쉽지만, 중년 이후에는 남은 관계들이 더욱 소중해집니다. 관계를 끊기보다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속을 썩이는 친구나 형편없는 친구가 있다면, 굳이 끊어낼 필요 없이 그들의 존재를 받아들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못난이 형제가 가족에게도 기능이 있듯이, 그런 친구들도 우리의 삶에 나름의 역할을 합니다. 손절보다는 이해와 포용으로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 중년 이후의 성숙한 인간관계입니다. 사회적 관계망의 축소와 그 대처법나이가 들수록 관계망이 오그라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형성된 부모 모임이나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집니다. 특히 퇴직 이후에는 사회적 교류가 급격히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정은 우리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우정의 재정의와 새로운 연결의 시대우정은 시기와 공간에 따라 변화하며, 영구적인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순간에 손을 내밀어 주는 친구,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가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우정입니다. 중년 이후에는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과거의 좋은 친구들을 다시 연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는 손절의 시대가 아닌 연결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입니다. 슈퍼 친구와 삽 친구의 중요성인생에서 다시 회복해야 할 친구 그룹으로 '슈퍼 친구'와 '삽 친구'가 있습니다. '슈퍼 친구'는 어려운 순간에 우리를 도와주었던 검증된 친구들이며, 이들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삽 친구'는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우리를 도와주는 친구로, 인생에 한 명만 있어도 큰 축복입니다. 다양한 친구 관계의 가치나이가 들수록 자기 복합성을 높여 다양한 기쁨의 창구를 열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미있는 친구, 똑똑한 친구, 허당인 친구 등 다양한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는 더욱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인간관계는 우리의 삶을 다채롭게 만들고, 자기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피해야 할 인간관계와 대처법하지만 모든 관계가 긍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가스라이팅이나 그루밍을 하는 사람, 지나치게 질투심이 많은 사람 등은 우리에게 해로울 수 있으므로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조심스럽게 대처하고, 필요하다면 전문적인 도움을 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질투심을 극복하고 좋은 친구 되기질투심은 누구나 느낄 수 있지만, 그것이 관계를 해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투를 느낄 때에는 솔직하게 인정하고, 친구의 성공을 축하해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감정을 잘 관리하고,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결론중년 이후의 우정은 우리의 삶에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인간관계의 축소 속에서도 좋은 친구들과의 연결을 이어가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호선 교수님의 강의는 우리에게 우정의 가치와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줍니다. 이제는 손절이 아닌 연결의 시대입니다.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풍요로운 중년의 삶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이호선 강사
  • 2024-10-21
트렌드 코리아 최지혜 박사 강연 '왜 요즘 사람들은 '제로'에 빠졌을까?' 트렌트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화제의 베스트 셀러 트렌드 코리아 최지혜 박사 강연 '왜 요즘 사람들은 '제로'에 빠졌을까?' 트렌트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최근들어, 제로 슈가가 트렌드 이유를 여러 사례들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강연 영상입니다. 최근 건강에 대해서 소비자분들의 관심이 굉장히 높아지면서 FMB 시장 전반의 "제로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런 뉴스 많이 보셨을 텐데요.제로 슈가와 제로 알코올 이 두 가지 영역으로 나눠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제로 슈가> 입니다.최근 디저트 트렌드 중에서 제로 말고 대표적인 디저트 트렌드로 "탕후루"를 많이 드실 텐데요. 이 탕후루도 8가지의 대체 성분을 배합을 해서 만든 제로 슈가 제품이 나왔다고 합니다.그리고 커피믹스도 대체 당을 첨가한 제품으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메가커피라는 브랜드에서는 커피 음료에 스테비아를 추가하는 '타임 투 헬시 토핑 옵션' 을 추가했습니다.대표적으로 '스테비아' 라는 대체 당으로 사용하는데, 세계보건기구 기준 하루 권장량 미만으로 함유를 했다고 합니다.일단 단맛인데 제로슈거니까 확실히 죄책감이 안 들 것 같습니다.이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라는 시리즈가 있어요.'이게 정말 설탕이 안 들어갔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단맛이 많이 나서'근데 이걸 어떻게 무설탕으로 만들었지?'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이 무설탕에서 나아가서 제로 칼로리 제품 트렌드가 확대가 되고 있는 그런 추세입니다.롯데 엘푸드의 대표 제품인 스크류바, 조스바에 제로 칼로리 제품이 나왔다고 해요.사실 이렇게 빙과류를 제로 칼로리로 만드는 쉽지 않다고 하는데 무설탕이 아닌 완전 제로 칼로리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는데, 원유를 사용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물로 만들어서 제로 칼로리가 가능했다고 하고, 이 빙과 업계에서는 제로 칼로리 아이스크림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소스류와 숙취 해소제, 잼까지 이 칼로리를 낮춘 무칼로리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많이 확장이 되고 있는데 예를 들면 동원홈푸드 같은 경우는 당 함량을 낮춘 소스 3종을 선보이기도 했고요.또 삼양사는 설탕의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첨가해서 열량 부담이 없는 숙취해소제 상쾌한 부스터 제로를 출시를 했다고 합니다.<논알코올, 무알코올> 입니다. 먼저 논알코올과 무알코올은 조금 다릅니다.국내 주세법상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인 모든 음료는 주류가 아닌 성인용 음료로 구분이 되고,이 1% 안에서도 이 논알코올과 무알코올 두 가지의 범주로 나뉘는데 이 논알코올은 1% 범위 내에서 소수점 단위로 알코올을 포함한 음료입니다.즉, 정확하게 말하면 제로는 아닙니다.그래서 이제 0.0%로 표기가 되기도 하고, 알코올이 전혀 없는 도스 무알코올은 0.00%라고 표시가 됩니다.이 무알코올은 정말 알코올이 하나도 없는 그런 제품인데, 0.00% 이 맥주는 미성년자가 구매는 할 수 없습니다.이 대표적으로 무알코올 맥주는 혼합 음료 또는 탄산음료로 분류가 되는데 이 술이 아닌 음료로 구분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살 수 있는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시기 쉽지만 이 제조 과정에서 발효를 생략하고 향을 첨가하는 방식의 경우에 알코올 도수는 0%지만 음료를 담는 용기라든가 맛이라든가 모든 면에서 술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미성년자는 구매가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참고로 논알코올은 주로 발효와 숙성을 거치는 주류 제조법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지지만 그 과정에서 알코올을 제거하거나 분해하는 이런 추가 공정을 거친다고 합니다.무설탕 제품들이 시장에 굉장히 많아지고 있는데, 무알코올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조사를 해본 결과,'국내 무알콜 노알콜 전체 시장의 규모가 2025년에 약 2천억 규모까지 성장할 거다' 라고 내다봤습니다.그중에서도 선두는 역시 맥주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시장 조사 전문기관에 따르면 국내 무알콜 노알콜 맥주 시장의 규모는 2021년 415억 원이었는데 2023년 644억 원으로 55.2%나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전 세계적으로도 무알코올 논알코올 시장은 연 6%의 평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연평균 5.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왜 이렇게 무설탕이라든지 아니면 무알코올 이런 재료 시장이 확산되고 있을까요?그 첫 번째 이유로는 이제 소비자 측면에서 좀 살펴보자면 '헬시 플레저' 트렌드 때문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이 헬시 플래저는 저희가 트렌드 코리아에서도 다룬 그런 키워드이기는 한데 '건강하고 싶은데 맛없는 거는 싫어 그러니까 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고 싶다' 이제 이런 트렌드가 있는 것 같아요.그래서 식품업계에서 소비자들이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기존의 맛을 유지할 수 있는 이런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두 번째로는 신상품이 필요한 기업들이 '스핀오프' 제품을 많이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기업들이 어떤 신제품을 내놓으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 그 방법 중에 하나가 기존에 있었던 제품에 제로의 컨셉을 더하는 이런 스킨 오프의 방법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지혜 박사님은 現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센터 연구위원이자,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저자로 활동하고 계시며트렌드, 미래, IT트렌드, 미래사회 등 분야로 활발한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지혜 강사
  • 2024-10-21
김난도 교수 강연 ' 트렌드 코리아 2025' 요약 트렌드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김난도 교수 강연 ' 트렌드 코리아 2025' 요약 트렌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화제의 베스트 셀러 <트렌드 코리아 2025> 에서 다루는 핵심 키워드를 미시적 관점에서 요약해서 볼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2025년은 뱀의 해입니다. 그래서 뱀의 특징이 뭐가 있나 봤더니 뱀이 아주 감각이 예민한 동물이에요.후각, 시각, 청각 목표를 한번, 먹이를 한번 찍으면 놓치는 법이 거의 없답니다.사실 25년에 경기가 여전히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은데요.이런 시기에 이 뱀과 같은 아주 날카로운 감각을 가지고 기회를 잡아내자 하는 취지에서 내년도 부제목은 "스네이크 센스" 로 정했습니다.그래서 "뱀처럼 날카로운 감각으로 기회를 놓치지 말자" 라는 키워드입니다.첫 번째 키워드는 "옴니보어" 입니다. 이걸 사전에서 찾으면 '잡식성의' 이런 뜻입니다.이것저것 다 먹는다는 뜻으로 사회학에서는 "다양한 취향을 가진 사람" 이라는 뜻입니다.그래서 클래식도 들으면서 트로트도 들을 수 있고 발라드도 들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취향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인데요.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굉장히 자기에게 주어진 여건과 다른 다양한 자기 취향껏 소비하는 사람 이런 뜻입니다.예를 들면 50대이고 남성이고 재산이 굉장히 많은 분이라면 그런 분들이 소비하는 패턴이 있잖아요. 골프 치시고 큰 차 타시고 그런데 이런 분이 다이소 가서 소비한다든지, 아기들 좋아하는 귀여운 인형을 가방에 달고 다닌다든지 이런 소비만 봐서는 저 사람이 도대체 남성인지 여성인지 몇 살인지 어떤 세대인지 재산이 많은지 적은지 알 수 없는그래서 집단의 차이보다 개인의 차이가 커지는 이런 현상을 "옴니보어" 라고 하도록 하겠습니다.요새 학교 학부형 모임을 하면 예전에는 초등학교 2학년 학부형 모임을 한다.이러면 대체로 비슷한 연령대에 어머니 아버지들이 오시잖아요.요새는 정말 일찍 결혼한 분부터 늦둥이로 아기를 낳으신 분까지 부모님들 연령대가 굉장히 다르다는 거죠.옷도 우리 남자 옷, 여자 옷 굉장히 명확하게 구분해서 입어왔는데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젠더 플루이드', '젠더리스 패션'사이즈만 만들어놓고 남자든 여자든 마음대로 써라 이런 식이 굉장히 강해지고 있고요.우리가 그런 걸 '세그먼트' 라고 그러죠. 이 키워드가 그동안 우리가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이 무너지고 있다는 겁니다.그러니까 마케팅을 할 때 우리가 보통 타겟팅을 해가지고 특정 타겟을 세그먼트를 잡고 거기에 맞는 매체와 메시지를 골랐는데요.이제 그게 잘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음 키워드는 "아보하" 라는 키워드입니다.제가 19년간 키워드를 만들어오면서 한국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고, 개인적으로 놀랐던 키워드가 '소확행' 이라는 키워드입니다.한국은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는 사회이고 경쟁이 치열하고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희생해야 되는 그런 열심히 사는 사회인데요.소학행은 우리 주변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한다는 그런 키워드입니다.이건 세대 간에도 굉장히 논란을 많이 일으켰지만 각종 SNS에서 또는 언론에서 소확행은 한국 사회를 규정하는 아주 중요한 키워드가 됐습니다.이번에 저희가 그 소확행을 뛰어넘는 새로운 키워드를 제안하는데요.그것이 아보하라는 키워드입니다. 아보하는 "아주 보통의 하루" 라는 말의 준말입니다.소확행은 주변의 잔잔한 행복에서 자기 기쁨을 찾고 인스타그램 같은 것을 통해서 자랑하려고 했다면 행복조차도 지쳤다는 거죠."아주 보통의 하루 오늘 하루를 무난하게 무탈하게 큰 사고 없이 잘 넘겼으면 그걸로 됐다" 하는 키워드입니다.다음 키워드는 "토핑 경제" 라는 키워드입니다. 피자 주문할 때뿐만이 아니라 "경제 전반이 본판보다는 선택해서 올리고 있는 조합들이 중요해지고 있다" 하는 내용입니다."꾸안꾸" 는 "꾸미지 않은 듯 꾸몄다" 이런 것입니다.학생들 백팩 보면 그 뒤에 키링줄이 정말 주렁주렁 달려 있는데, 사실은 옛날에는 좋은 백팩이 경쟁이었습니다.그런데, 요새는 누가 더 예쁜 키링을 붙였냐 이게 더 중요한 경쟁이 되고 있어요.또 나아가서는 최선의 조합보다는 최적의 조합 나한테 제일 맞는 조합을 찾아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과업이 되고 있고요.그러다 보니까 제품 역시 그냥 완성품이 아니라 모듈형 제품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과거에도 '커스터마이징' 이라고 해서 소비자들이 자기에게 맞춘 상품을 주문하려는 그런 경향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토핑 경제에서는 소비자들이 얼마나 자기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종종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하는데, 상품의 경쟁률을 기분이 아니라 얹을 수 있는 토핑으로 결정하는 그런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다음 키워드는 "무해력" 입니다. 책상 위에 미니어처들을 막 진열해 놓고 다들 행복해 하시죠.그래서 이렇게 작은 것들을 저희가 앙증 깜찍 무해력 이렇게 이름을 붙였어요.사실은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에서 그게 나에게 해가 되는 것들이 더 많아진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젊은 사람들이 "긁는다" 이런 표현을 쓰는데, 자꾸 나를 긁는 존재들이 많아지다보니 해가 없는 것들을 찾게 되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우리 사회에 성취감이 자꾸 약화되면서 내가 권력감을 가지고 있다 또는 통제를 잘하고 있다 이런 느낌들이 사라지는 사회를 살게 됐습니다.하지만 이런 권력욕이나 통제력 같은 것들은 사실 인간에게 되게 기본적인 욕망이거든요.그래서 이제 이제는 그것이 조직이나 사람에 대해서 펼쳐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작은 애완동물들, 귀여운 사물들, 대충 그린 완성도 낮은 것들 이런 것들에 대한 애정을 통해서 힘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다음 키워드는 "원 포인트 업" 입니다.사실 우리 인간에게는 조금 더 나아지려는 소위 성장하려는 욕망이 있습니다.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제안하는 원포인트 업이라는 트렌드 키워드는 자기개발과 관련한 것인데요.원 포인트만 아주 작은 자기개발에 집중하는 경향 이것을 이야기합니다. 첫 번째 조건은 "나다운 성공이 뭐냐" 입니다.옛날에는 롤모델이 되게 중요했어요. 자기 적성이 뭐든 잘하는 게 뭐든 다 저런 사람 돼야 된다는 거죠.그러나 요즘은 내가 잘하는 게 뭘까 가장 나다운 건 뭘까 이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는 거죠. 두 번째 조건은 "하나만 조금 더 잘해보자" 입니다.옛날에 아침형 인간 이런 책을 읽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또 성공하는 사람이 7가지 습관으로 자기 인간을 총체적으로 개조해 보려는 그런 노력을 기울였다면 지금은 불가능함을 아는 것입니다. 세 번째 조건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서로서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문화를 갖고 있다" 는 것입니다.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서 자기의 작은 목표를 서로서로 나누어서 격려해주고 응원해 주고 공유해 주면서 동기부여받는게 우리 소셜미디어가 발달한 네트워크 사회에서 사실 당연한 결과라고 하겠죠.이런 세 가지 변화를 저희가 하나로 묶어서 원포인트 업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원 포인트 업이 자꾸 이렇게 생겨나는 데에는 사실은 좀 필연적인 이유가 있습니다.예전에는 공채라고 해서 일정한 시기가 되면 대기업 그룹이 몇백 명 몇천 명을 같은 기준으로 한 번에 뽑았어요.그러니까 같은 롤모델, 같은 스펙을 같이 추구했던 것이 어쩌면 당연했죠.하지만 요즘은 그것보다는 특정한 직무에 이 일을 누가 제일 잘할 수 있는가를 수시로 채용하고 직무 위주의 채용을 하게 됐습니다.또 같은 스펙이더라도 컬처핏이라고 해서 회사마다 문화에 제일 핏이 맞는 사람을 뽑겠다 이런 경향들이 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이렇게 최근의 경기 침체에 따른 미시적 변화들, 우리 개개인의 소비자들 변화에 따른 트렌드 키워드를 설명드렸습니다. 김난도 교수님은 화제의 베스트 셀러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저자로 트렌드, 미래 등 분야로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김난도 교수님의 트렌드 특강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난도 강사
  •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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