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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렌최(최영선)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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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기업특강 희렌최 작가 강연 '상대가 나에게 호감있을때 보내는 신호들' 이라는 주제의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저 사람이 지금 나에게 호감이 없나 할 때는 상대와 대화를 하실 때 유심히 지켜보세요.
다양한 심리학자분들이 인터뷰하면서 제가 배운 내용입니다.
특히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있을 때는 자신도 모르게 몸의 방향을 맞추고 몸을 가까이 한다고 합니다.
거리를 가까이하고 이렇게 이야기를 듣는 분들은 관심이 있다는 증거인데요.
반대로 나에게 관심이 없을 경우에는 몸이 점점 멀어지거나 발끝이 틀어지거나 방향이 틀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대와 대화를 하실 때 유심히 지켜보세요.
저 사람이 지금 대화에 흥미가 없거나, 나에게 호감이 없다면 발이 반대 방향에 있거나 몸이 틀어져 있거나, 등을 기대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호감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행동을 모방하게 됩니다.
특히 호감이 가는 상대를 나도 모르게 따라하면서 이 행동의 페이스를 맞추는 거죠.
그러면 상대방도 자신의 행동을 따라하는 것에서 자신도 모르게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특히 연애 프로그램 많이 보시면 상대에게 호감을 잘 사는 분들이 자신도 모르게 상대가 했던 말이나 행동을 따라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첫번째로 만약에 내가 상대에게 호감을 얻고 싶다면 비언어적인 행동으로 상대에게 신호를 보내주시는 것도 힌트가 됩니다.
일단 호감 가는 상대를 만나면 궁금하기 때문에 질문이 많아집니다.
반대로 관심이 없는 상대와는 궁금한 게 없습니다.
상대가 유독 나에게 질문이 많다 많은 것을 궁금해 한다면, 일단은 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긍정 신호로 보셔도 될 듯 합니다.
두번째로 주어에 상대방을 많이 넣는 것인데 호감이 간다면 상대 입장에서 많이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상대는 어떤 생각을 할까?' 가정을 해보고, '상대는 어때?' 라는 질문을 하고, 그 사람의 입장에 대입해서 생각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것은 호감이 가는 분들이 나도 모르게 사용하는 화법입니다.
세번째로 호감 가는 분들에게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칭찬을 하게 됩니다.
긍정적인 말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든 어필을 하고 싶어 합니다.
칭찬을 구체적으로 잘 해서 나의 마음을 사려 하는 사람이 있다면 긍정 신호로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첫 번째로는 부탁을 해 보세요.
인간관계의 고수분들은 부탁을 통해서 관계를 가깝게 만듭니다.
그 이유는 작은 부탁을 자주 하면 어느 순간 상대와 가까워지고 마음까지 주게 되는 효과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걸 역사적으로 굉장히 잘 활용한 사례가 있는데,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입니다.
벤자민 프랭클리는 정치적으로 가깝지 않고 심지어 적대관계에 있던 상대에게 작은 책을 빌렸습니다.
자잘하게 책을 빌리고, 돌려주면서 호감을 쌓으면서 친밀도를 높여갔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상대에게 자잘한 것들을 물어봅니다.
그리고 상대가 도움을 주었다면 그 이후에 이를 보답하면서 다시 한 번 만날 기회가 될 핑계를 만드는 겁니다.
우리가 만나지 않으면 호감 가는 상대와 가까워질 수 없기 때문에 이를 가까워지는 계기로 만들어 보세요.
두 번째는 단순 노출 효과를 기억해 주세요.
내가 호감 가고 가까워지고 싶은 상대 옆에 자꾸 알짱거리면 상대가 어느 순간 나를 신경 쓰고 있습니다.
심리학 용어로 자꾸만 우리가 노출이 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호감 가는 심리입니다.
자꾸 노출량을 늘리고 보이다 보면 그 사람에게 스며듭니다.
그래서 가까워지고 호감 가는 상대가 있다면 어떻게든 나를 드러내고 가까이에서 미소를 지어보세요.
미소를 짓는 상대에게 우리는 모두 끌립니다.
특히 자연스럽게 눈까지 웃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이게 거짓 미소가 아니라 진짜 미소라고 생각을 하고 마음이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입만 웃는 상대에게는 오히려 어색함을 느끼고 비호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아침마다 한 번씩 웃어보면서 눈웃음과 함께 미소를 어떻게 지어야 자연스러운지 거울을 보시면서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또 다른 표정은 눈을 크게 뜨면서 한 번씩 눈썹을 찡긋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호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특히 강조를 하는 구간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집중이 되고 호감을 느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눈을 찡긋해 보시는 연습을 해보세요.
세번째는 상대가 좋아하는 주제를 꺼내 주시는 거예요.
상대가 벅차 올라서 신이 나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선정해 주세요.
특히 상대가 전문적으로 알고 있는 분야 혹은 취미로 덕질하고 있는 분야를 건드려 주시면 매우 좋습니다.
상대가 좋아하는 취향의 와인을 물어보면 눈빛부터 달라질 거고, 그 와인에 대한 설명과 같이 먹으러 가자는 이야기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화를 하시면서 끊임없이 상대가 좋아하는 주제를 끄집어내면서 대화를 끊임없이 이어가실 때 다음을 기억해 주시면 좋습니다.
바로 질문을 하실 때 열린 질문을 하시는 건데 때로는 질문을 했는데 상대가 단답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본인이 그러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질문 자체가 열린 질문이 아닌 닫힌 질문이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질문을 하실 때 무엇을 어떻게를 넣어서 질문을 해 주시는 거예요.
"혹시 점심 뭐 드셨어요?" 라고 질문을 하면 "저 떡볶이요" 라는 대답이 나올 수 있어서
"떡볶이 좋아하시나 봐요 저도 좋아하는데 어떤 떡볶이 드셨어요?" 이런 식으로 서로 끊임없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소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상대가 눈이 빛나는 좋아할 만한 주제를 찾으셨다면 '무엇을' '어떻게' 를 넣어서 계속 대화를 끄집어내는 열린 질문을 하시는 것에 주력해 보세요.
네번째는 대화를 끊김없이 하는 팁이기도 하면서 말문을 여는 방법이기도 한데, 바로 나다음 너 화법입니다.
대화를 하실 때 어떤 말부터 꺼내서 분위기를 풀어야 될지 고민이 되신다면 짤막하게 나 화법으로 내 이야기를 한 두 줄 정도 해 주세요.
그리고 방금 드린 열린 질문을 통해서 상대에게 질문을 해 주시는 겁니다.
그런데 나 화법이 굉장히 심하신 분들은 무슨 말을 해도 본인으로 수렴하십니다.
반대로 지나친 노화법을 쓰시는 분들은 상대에게 질문만 하고, 본인의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이 두 가지가 적절히 결합되어야 자기 개방도 하면서 상대와 부드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저 오는 길이 막혀가지고 잠깐 중간에 내려가지고 택시 타고 왔어요 어떻게 오셨어요?"
"차 막히는데~" 이런 식으로 상대가 대화를 건다면 상대는 '이분 차 막혀서 왔구나 스몰톡을 거시는구나' 라고 대화의 취지를 알고
답변을 편안하게 하실 겁니다.
그런데 대화를 어색해 하시는 분들의 경우 대화를 어떻게든 던지려면 질문을 해야겠다 라는 머릿속에 강박을 갖고 계세요.
"혹시 어떻게 오셨어요?" 이렇게 질문을 하면 "왜요?" 이런 답변이 돌아올텐데 상황 설명에 대한 사전 설명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말주변이 없고 대화를 여는 것이 어색하다 하시는 분들은 한두 마디 정도 나 화법을 통하시고 질문을 하시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첫번째는 통화를 하실 때는 평소에 사용하시는 목소리 톤보다 반 톤 정도 높게 이야기를 해 보세요.
평소 어투대로, 평소처럼 낮게 이야기를 하니까 전파를 타거나 혹은 마이크를 타고 휴대폰을 타면서 어두워지고 둔탁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기술이 많이 발전을 했습니다만, 내 목소리나 기분을 명확하게 표현을 해 줄 수 없는 것이 음성 매체의 한계입니다.
그래서 평소보다는 밝게 미소를 머금고 이야기하는 것이 톤을 훨씬 더 긍정적으로 밝게 전하는 시작이 됩니다.
두 번째는 문자로 대화하실 때 평소보다는 구체성을 넣어서 대답을 해주세요.
그러면 상대가 오해하지 않고 이모티콘을 굳이 쓰지 않으면서 나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상대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 주세요.
우리가 나도 모르게 단어 선택을 할 때 긍정을 선택하지 않고 부정을 선택하게 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것을 인지하셔서 말하실 때 잠깐 멈추시고 단어를 긍정으로 바꿔보시는 연습을 하시면 훨씬 더 말을 예쁘게 한다라는 말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소심하신 분들은 말을 꺼내는 것부터 어려우실 거예요.
그런 분들께는 아까 말씀드린 나다음 너화법으로 리드 멘트를 하시고 열린 질문을 던지신 다음에 꼭 경청을 해 주세요.
경청을 하시면서 되게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우리의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계신 게 우리는 경청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경청이 아닌 그냥 듣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들으시는 분들은 크게 두 가지 내용에 집중을 하면서 듣습니다.
첫 번째 상대의 감정에 집중하고, 두 번째 중요한 키워드를 기억하면 됩니다.
내가 소심하고 말을 잘 못하고 다가가기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상대가 하는 이야기를 열심히 경청을 하신 다음에 중요한 내용들을 기억해 주세요.
그러면서 이 중요한 포인트에 관심을 표해 주시면 상대는 '이분 이렇게 디테일하게 기억을 해 주시는 분이네' 라고 느낍니다.
감동을 하거나 관심이 갈 수 있는 포인트가 되니까 내가 좀 적극적이지 못하고 다가가지 못한다 하실 때는
조용히 경청을 하시면서 상대에게 집중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표현하실 수 있습니다.
희렌최 작가님은 기업특강으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고 계시며,
소통,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등 다양한 분야로 유익한 특강 강의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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