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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언규 강연 '부자들 눈에만 보이는 상황' 동기부여 강연

사회 각 계층 사이의 재정적 관점 차이는 매우 광범위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들을 보며 부러워하거나 그들의 성공을 동경합니다. 그러나 졸부, 즉 갑작스럽게 부를 얻은 사람들은 그들만의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종종 자신의 부를 과시하고, 고가의 물건을 구매하는 것으로 자신의 부를 인증하려 합니다. 반면에, 진정한 부자들은 재산의 크기에 연연하지 않고, 재산을 관리하고 더욱 성장시키는 데 집중합니다.​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이러한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고, 진정한 부자들의 관점을 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의 관리와 성장에 있어서 진정한 부자들은 장기적인 가치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합니다. 이들은 단순한 소비나 사치에 집중하기보다는, 재투자와 자산의 가치 증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입니다.예를 들어, '요즘 포르쉐가 싸다' 라는 말은 표면적으로는 단순한 소비에 대한 언급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깊이 있는 재정 관리의 관점에서 볼 때, 잠재적인 재정적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부자들은 이러한 소비가 장기적인 재정 건전성에 미칠 영향을 고려합니다. 그들은 차량의 감가상각, 유지 비용 등을 고려하여, 차량 구매가 실제로는 장기적인 비용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합니다.​진정한 부자들은 자산이 감가상각되는 것을 피하고, 가치가 증가하거나 캐시플로우를 창출하는 투자에 집중합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투자나 비즈니스에 대한 재투자는 장기적인 수익을 가져다주며, 이는 지속적인 부의 축적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그들은 다양한 수익원을 개발하고,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합니다.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단순히 물질적인 소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재투자와 자산 관리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를 축적하고, 재정적으로 안정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진정한 부자가 되는 길은 재산의 크기에 연연하기보다는, 그 재산을 어떻게 관리하고 성장시키느냐에 달려 있습니다.​재정적 성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다양한 아찔한 순간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러한 순간들 중 하나는 '자기 자신을 위한 선물'과 관련된 순간입니다. 이는 특히 스트레스나 번아웃을 경험할 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자기 자신을 위한 선물: 번아웃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고가의 물건을 구매하거나 사치스러운 경험을 하는 방식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예를 들어, 비싼 음식을 먹거나, 고급스러운 여행을 가는 것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단기적인 만족을 제공할 뿐, 장기적인 재정적 안정성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는 당장의 쾌락에 집중하면서 장기적인 재정 목표를 해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대안으로, 이런 상황에서는 장기적인 가치와 성장을 위한 경험적 선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투자에 대한 교육을 받거나,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것과 같은 경험은 단순한 소비가 아닌 장기적인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단기적인 만족보다는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외부 모임의 증가: 재정적으로 성공함에 따라, 당신을 찾는 사람들과의 모임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네트워킹과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회로 보일 수 있지만, 동시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는 함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임들이 당신의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성장에 기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결국 시간 낭비에 불과합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모임에 참석하기보다는 그 가치를 신중하게 평가하고 선택하는 것입니다.​과도한 소비: 재정적 성공이 가져다주는 또 다른 함정은 과도한 소비입니다. 재정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사람들은 종종 자신에게 보상하는 방식으로 고가의 물건을 구매하거나 비싼 여행을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는 단기적인 만족을 제공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재정적 안정성과 목표 달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 재정적 성공은 과소비를 정당화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자산 관리와 목표 설정에 더 많은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자기 자신을 위한 선물, 외부 모임의 증가, 과도한 소비은 재정적 성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중요한 함정들입니다. 이러한 함정들을 인식하고 피하는 것이 장기적인 재정적 성공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장기적인 목표와 가치에 집중하며, 단기적인 만족보다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언규(신사임당) 강사
  • 2023-11-17
외부강사 철학자 강신주 박사 특강 '동양 철학자 장자를 통해 말하는 쓸모없음에 대한 인문학'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쓸모라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위한 '동양 철학자 장자를 통해 말하는 쓸모없음에 대한 인문학' 강의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철학자 강신주 박사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철학, 문학 등 특강 외부강사 섭외로 정부 기관과 수 많은 기업체에서 강연 진행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 사회가 생기고 국가가 생기고 관료가 되고 부유해지고 권력을 잡으려고 지금도 그런 사람들 많잖아요.그래서 대통령이 되고 재벌이 되고 이런 사람들이 있잖아요.그리고 우리도 그렇게 살잖아요. 스펙이라는 말 있죠. 쓸모.나 쓸모 있어야 돼요.쓸모 있는 게 내가 고용되는 거잖아요. 이게 전부인 거예요.쓸모 없으면 버려지거나 쓸모없으면 쳐다보지도 않잖아요.사실 이것이 이것 때문에 망가지는 거예요.장자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매력 중에 하나는 무용 쓸모없음을 강조를 해요.어렸을 때 제가 제일 많이 듣던 말이있어요. 저희 살기 힘들었으니까 항상 부모님이 저한테 했던 말은 '책 읽고 있으면 쌀이 나오냐 밥이 나오냐 그게 무슨 쓸모가 있느냐'라는 말 많이 들었어요. 근데 그 사람들은 그래 그게 쌀이 나오냐 밥이 나오냐 쌀 밥 안 나와도 했잖아요.그럼 그게 얼마나 우리한테 소중한 거예요.쌀밥이 안 나오는데도 하고 있는 게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거예요.'내가 이 사람이랑 결혼생활해가지고 50평에서 결혼생활해서 먹고 살기가 좋아요. 그래서 난 이 사람이랑 살아. 이게 사랑이야'이 사람이 직장에서 해고되면 어떻게 살 건데요. 이 사람이 다리가 잘리고 못 움직여도 이 사람 손 잡고 휠체어 밀고 가고 싶을 때 난 이 사람 사랑하는 거잖아요.쓸모없다라는 건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러니까 옆에 애 애들을 봤는데 애가 그 돌 쌓기 하면은 '스펙이 되냐?' 엄마가 물어봐도 아니에요. 그냥 하는 거예요. 애는 진짜 그냥 해도 좋은 거 찾은 거예요.걔는 돈이 없어도 돈이 안 들어와도 행복한 걸 찾은 거예요. 여러분들 보세요. 지금 돈 안 되는 일은 안 하죠. 여러분 하루는 뭐예요? 돈 버는 활동들 하다가 쉬는 시간에 그냥 축사에 들어가 있는 소처럼 그냥 쉬잖아요그다음 일하려고 푹 쉬잖아요. 여러분들 가족 중에 분명히 그럴 거예요.일요일날 되면 여러분들이 막 갑자기 뭐 바깥에 나가서 산책을 한다든가 남편이라는 작자가 바깥에서 강가에서 제비 뜨는 거 있죠. 이렇게 던지고 막 이러고 있어요.그럼 부인이 딱 봤을 때 월요일날 가서 일을 해야 되는데 에너지 낭비를 하고 있으면 그럼 뭐 얘기할 수 있어요? 똑같이 수제비를 열 번 떠가지고 '쌀이 나오냐 밥이 나오냐' 그거 못하게 한다고.이해돼요? 근데 그게 행복인데 쓸모가 없는 거예요.그러니까 남들이 봐도 쓸모가 없는데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인거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우리가 경쟁을 많이 하잖아요. '나 쓸모있는 사람 되려면 뭐 해야 돼' 하잖아요. 그 쓸모를 누가 결정을 할까요? ceo가 결정하고 국가가 결정해요.그래서 우리의 핵심이 뭐냐 하면 지금 사람들이 다 사로잡혀 있잖아요.'나 쓸모 있어야 돼. 쓸모있는 사람이어야 돼.'왜, 장자는 그거에 반대를 하고 우리의 삶의 중요한 부분은 쓸모없음에서 결정이 된다고 했을까요?그러니까 정확하게 이런 거예요. 내가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에요.내가 이렇게 제비 뜰 때 물에다가 탁탁탁탁 할 때 행복하잖아요.무슨 말인지 알죠? 나는 좋아요. 그냥 그 돌 던지고 가는 게. 근데 옆사람이 그렇게 보는 거잖아요.이렇게 '저게 물고기 잡는 것도 아닌 것이 저게 왜 에너지를 저렇게 낭비하고 있지?', 회사 가서 이제 하품하고 있으면 '어제 뭐 했어요?' '어제 어제 8시간 동안 제비 떴다고 나 25번 텄다고 통통통통통' 막 사진도 찍어서 자랑하고 그러면은 잘리기가 쉽겠죠.왜 제가 뭐 얘기하는지 아시겠죠? 다른 사람이 봐도 쓸모없다고 사회에서 이 사회나 이 체제나 우리 전반적인 사회에서 쓸모없다는 건데 내가 진짜 그거를 하고서 즐겁게 한다면 여러분들은 즐거운 걸 찾은 거예요.근데 왜 문제가 되냐면 쓸모없다고 생각하면 우린 안 한단 말이에요.이게 문제예요. '쓸모없는 걸 왜 해? 쌀이 나와 밥이 나와?'를 우리도 배워요.여러분들 주변에 있는 가족들이나 사람들을 보세요. 저건 쌀도 안 나오고 밥도 안 나오는데 뭔가 행복하게 하고 있는 사람 있잖아요.그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잖아요. 근데 여러분들은 뭐 해요? 대개가 여러분들이 하는 활동들은 쓸모있는 활동들을 하잖아요.그걸 합리적이라 그러고 가성비가 제로인 것들을 하고 있는 게 있냐고요.여러분들이 그런 것들이 장자가 이렇게 고민을 하는 거예요.이거를 하기로 시작했었던 결정적인 거는 쓸모없다라는 거 있죠. 나 쓸모없다라고 그래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나한테 일치한 문제였어요.'나 해고됐어요 나 남편한테 버려졌어요. 나 아내한테 버려졌어요.' 무슨 말인지 알죠? 쓸모없다고 나를 버리더라고요.여러분들도 지금은 사지 멀쩡해서 여기 왔지만 30년 지나서 치매 걸려가지고 휠체어 탈 때 그때 되면 알아요.근데 여러분이 그 사람한테 아무 쓸모가 없을 때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날 사랑하는 사람이에요.어떤 아이가 시험에 떨어졌고, 해고됐어요.걔는 어디에서 자랐는지 이해되죠? 엄마 아빠가 그렇게 키운 거예요.'너 1등 해야 돼. 너 쓸모를 보여줘야 돼. 너 어떻게 취업을 해야 돼.'근데 나 취업도 안 한다고 쓸모없다고 버려졌네. 우리 엄마 아빠는 쓸모없는 나를 싫어했다고요. 그 쓸모를 상징하는 게 우리가 얘기하는 스펙 같은 거잖아요.최소한 용량은 어떻게 되고 어떻게 사용되고 이것마저도 웃기는 거죠.이 말을 쓰면 안 된단 말이에요. 이거는 상품이나 이런 물건들에만 써야 된다고.스펙이 110볼트고 충전 용량 얼마고요.'그 용량 어디에 쓰는가?'이걸 우리 인간들한테 쓴다고요. 이 얘기를 쓰면 안 됩니다. 인간은 그런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에요.스펙을 쓰면 우리 인간으로서의 자존감을 포기하는 거고, 나 사물이라는 거예요.그리고 스스로 인정을 하는 거예요.장자라는 사람은 쓸모없는 게 굉장히 더 가치가 있다라는 걸 보여준단 말이에요.장자를 먼저 만나게 되면 제가 봤을 땐 그래요.'여기는 건강하신 분들이고, 사지 멀쩡해서 여기까지 온다'라는 거는 인문학적인 것도 있고요. '나 인간이야' 이런 것도 있어요.최소한 이 방송 아예 안 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런 거는 볼 여력도 없거, 이거 보고 있으면 엄마가 뒤통수 탁 친다고 '쌀이 나오냐 밥이 나오냐' 왜 그런 거 해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거예요.이게 근데 장자는 거기에 힘을 준다고요.쓸모없다라는 것들이 가장 강력한 역설적으로 쓸모일 수 있다라는 것들을 보여주는 거예요.어떤 엄마나 어떤 아빠는 아이가 그렇게 죽고 나면 그렇게 얘기할 거라고 울면서 그렇게 얘기할 거예요.'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그때에 대해서 알지도 몰라. 네가 사회에 쓸모가 없든 간에 뭐 하든지 간에 나 너 사랑했는데'사랑이 입증되는 게 제가 아까 처음에 얘기했잖아요.그 사람이 쓸모없을 때 입증이 되는 거예요. 사실은 여러분들은 살아남을 자신 있어요.쓸모 없어졌을 때 쓸모없는 정도가 아니라 짐이 되는 거예요.그런데 여러분은 하나도 쓸모가 없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여러분 잠자고 있는 침대로 와서 딸이 아들이, 손녀가 할머니, 할아버지 하는게그걸로 여러분들이 있는 걸로 행복해 할 수도 있어요.그럴 때 내 아들이랑 내 딸은 나를 사랑하는 거예요. 지금 밥 해주니깐 김치 해주니까 딸이 좋아할 수 있어요.쓸모 있으니까요. 내가 아예 쓸모가 없을 때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날 사랑하는 거예요.어느 순간 우리 모두가 쓸모 없을 때가 있어요. 이해되시죠? 아무 짝에 쓸모가 없는데 그냥 좋은 사람이 여러분이었으면 좋겠어요. 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철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시는 철학자 강신주 박사님은 지금까지 강사섭외로 관공서, 대학 등에서 초청강의 명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명강사 철학자 강신주 박사님과 많은 외부강사 스타강사님의 강연이 궁금하시면??

  • 강신주 강사
  • 2023-11-16
기업강연 김익한 교수 '인생을 바꿔주는 습관' 동기부여 강의

당신이 강조하는 두 가지 주요 습관은 '벌떡 습관'과 '선 정리 후 실행' 습관입니다. '벌떡 습관'은 일시적으로 쉬어도 신속하게 다시 활동을 재개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 습관은 성공한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통합되어 있으며, 일상생활에서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예를 들어, 예정된 휴식 시간보다 길게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습관이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은 쉽게 다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습관이 부족한 사람은 계획된 휴식 시간을 초과하면 다시 일을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벌떡 습관'을 기르기 위한 구체적인 연습 방법으로는 TV 시청 중 일어나 다른 방으로 이동하는 연습이나 식사 후 의자를 제자리에 놓는 것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행동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벌떡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습관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일상의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다음으로 '선 정리 후 실행' 습관은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습관은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행하는 일에 대한 만족도를 증가시킵니다. 예를 들어, 공부를 하기 전에 책상을 정리하거나,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주방을 정돈하는 것이 이 습관의 좋은 예입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작업 공간을 최적화하고, 업무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목표 달성과 지속 가능한 습관 형성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목표를 세분화하고 단기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관리 가능한 단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 달 동안의 큰 목표를 주간 단위로 나누고, 각 주의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작은 보상을 통해 자신을 격려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성취감을 주고, 장기적인 목표에 대한 동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작심삼일의 근본 원인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경우, 이는 우리가 정말로 하고 싶지 않은 일에 대한 의지 부족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일에 몰입하면 작심삼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진정한 열정을 발견하고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작심삼일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습관들은 일상 생활에서의 효율성과 성공을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것들을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더 생산적이고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자신에게 가혹하게 대하지 말라는 당신의 조언은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너무 엄격한 태도는 종종 작심삼일을 더 긴 기간으로 확장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신에 동기를 분명히 하고, 자기 자신을 격려하며 결심한 것을 지속할 수 있는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당신은 은행원으로서의 경험을 예로 들며 이를 설명합니다.한 친구가 은행에서 퇴직한 후 심한 우울증에 빠졌지만, 어릴 적 좋아했던 목공예를 재발견하고, 이를 새로운 열정으로 삼아 목공 협동조합을 만든 사례를 듭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삶을 개척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줍니다.​작심삼일을 극복하는 데 있어서, 현재의 삶을 완전히 뒤집는 것보다는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고 이를 병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현재의 책임과 의무와 함께, 자신의 열정을 탐색하고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아침이나 저녁, 주말과 같은 시간에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활동을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는 과정은 작심삼일을 넘어서는 길입니다. 이 과정은 단순히 일시적인 결심이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열정을 발견하고 추구하는 여정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발견과 추구 과정은 당신의 삶에 깊은 만족과 성취감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이것이 실현되면, 당신은 단순한 단기 목표가 아니라, 장기적인 성공과 행복을 향한 여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접근 방식은 단순히 일을 하는 방식을 넘어서는 것으로, 자신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의미 있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삶에 통합함으로써, 일상의 도전과 고난에 맞서는 강한 동기 부여와 내적 만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단기적인 성공이나 성취를 넘어서, 인생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가져다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 김익한 강사
  • 2023-11-16
기업특강 경제 전문가 박정호 교수님 강의 '중국 부자들이 권력을 세습하는 방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경제 전문가 박정호 교수님 강의 '중국 부자들이 권력을 세습하는 방법' 강연 영상 입니다.기업 및 관공서, 시민대상으로 많은 기업특강을 진행하시는 경제 전문가 박정호 교수님은 경제, 재무설계, 경제전망, 재테크, 투자뿐만 아니라,4차산업, 미래사회 등 다양한 분야로 많은 강연활동을 하십니다. Q.중국의 어떤 기득권층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더 자세하게 좀 말씀을 해 주신다고 그랬어요.박정호 교수님)과거 제도라는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제도적 발명이었거든요.그 제도적 발명을 너무 간촐하게만 얘기한 것 같아서 지난번에 얘기했던 걸 좀 확장팩으로 제대로 말씀드린다 이렇게 보면 되는데요. 수나라 때 만든 게 맞습니다.그래서 청나라 말기 때까지 존치돼서 한 1300년 정도 유지됐던 게 과거 제도인데 이 과거 제도가 인류 역사상 발명된 제도 중에서 가장 영향력과 파급 효과가 컸어요.이 과거제를 보고 벤치마킹해서 영향을 받았던 나라가 일단 우리나라, 일본, 베트남, 영국, 프랑스 모두 과거 제도를 보고 실적에 근거해서사람을 평가해야 되는구나. 그리고 실제 학력에 근거해서 사람들을 평가해야구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완벽하게 인식 전환을 하는 결정적인 제도가 바로 과거 제도였어요.Q.확실한 거는 봉건 제도보다는 더 영향력이 있는 것 같아요.박정호 교수님)그럼 사실 봉건제도를 보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 걱정이 된 건 있었어요.지배계층이 분명 원하는 건 이 땅 이 권력 이 권세 내 아들 내 손주에게 물려줘야 되는데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뭘 가지고 그 봉건제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맥락을 잡았냐면 우리는 그런 피가 다르다보니까 이걸 굉장히 중요시 여겼습니다.그러다 보니까 이런 것들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노력들을 또 언제 확인이 됐냐 하면 우리 이제 어떻게 보면 시민혁명 일어나고 기업인들 기술자들이 드디어 전통적인 귀족보다 돈을 더 많이 갖게 되면서 이 사람들도 귀족 비슷한 지위와 경제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이 귀족들이 이걸 인정하고 싶지가 않은 겁니다.그래서 그때 상당히 많은 귀족들이 어떤 학자들에게 돈을 많이 대줬냐 하면 우생학입니다.그래서 리더에 대한 초창기 연구 결과는 정말 황당해요.리더들은 이런 사람이다 했던 게 뭘로 자꾸 귀결됐냐면 생물학적인 징후.그래서 리더는 일반인보다 키가 좀 크더라. 리더는 장남 출신이 많더라.리더는 a형 비율이 좀 높더라. 그리고 리더는 상대적으로 좀 종교적인 면이 많더라.리더는 뭔가 타고난 뭔가 기질이 있지 않을까라는 그걸 연구하는 데 돈을 귀족들이 많이 된겁니다.그래서 이처럼 뭔가 귀족들은 타고난 걸 가지고 진입장벽을 만들려고 했는데 이걸로 자꾸 안 될 것 같고 자꾸 넘보는 애들이 있는 거예요.그래서 제일 무마하기 쉬운 방법이 뭘까를 계속 고민했는데동양의 실크로드 끝단에 있는 중국이란 나라에서 세상에 과거 제도라는 제도를 만들었어요.그러니까 시험만 보면 누구나 나랑 직접적으로 아련하면서 국가를 같이 통치하는 관료가 되고 어떻게 보면 국가의 위정자가 될 수 있는 그런 제도 생각을 한 거예요.지난번에도 슬쩍 얘기했지만 중국에서 합격을 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요소 중에 두 가지가 있어요.사숙은 돈 없는 사람들은 실제 선생님을 구하기가 어렵잖아요.그래서 사숙이라는 게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하는 거예요.옆에 내 옆에 공자님이 앉아 계시고 이 공자님이 나에게 지금 이 사서 5경을 가르쳐주고 있다 이렇게 했었을 때 이 사서 5경에 대해서 공자님은 이렇게 얘기하시니 나는 이렇게 화답하려 하면서 본인이 시뮬레이션 공부를 하는 겁니다.그래서 이 사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 당시 서원이라고 해서 민간 교육학교들이 있긴 있었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사숙의 합격률은 낮고 과외 받은 사람들이 합격률이 높아서 일단 학교시를 붙은 명망가 집안의 자재들은 아버지가 일단 난징이나 베이징에 집을 구해줘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정자들이나 이미 초창기에 어떻게 보면 황제 옆에 있었던 그 어떻게 보면 친인척이라든가 개국 공신들은 돈을 발라서 그 선생을 붙여도 그 책에 있는 내용 그걸 못 외워서 맨날 떨어진다 이게 또 걱정이 되어서 어떤 제도를 도입합니다.지역별로 합격자 수를 쿼터를 두는데 수도에서 산다는 건 지금도 집값이 비싸잖아요. 그래서 지방에 진짜 어렵게 고학하는 사람들은 수도 근처에 살 수가 없는데 그 중에서는 천재들도 있겠죠. 그런데 그런 애들이 막 진짜 막 5만 대 1로 합격하고 그러면 우리 아들은 또 그래서 떨어진 거잖아.그래서 나름대로 지역별로 합격생의 쿼터를 두는데 수도 근처에 합격생 쿼터를 늘려놓은 거예요.그리고우리 애는 슬쩍 그 호적을 수도로 옮겨서 지역 간에 실질적인 경쟁률이 다른 겁니다.지역마다 수능 문제가 다르면 문제가 다른 것도 이게 과연 형평성이 있느냐가 의구심이 드는데 요즘 중국의 대학 입시 제도에 최종 합격생 점수도 그래서 달라요.바로 이런 제도를 처음 창안한 게 과거제입니다.지금도 중국에서 어떻게 보면 아버지가 크게 사업하거나 아버지가 공산당의 중요 보직을 갖거나 아버지가 어떤 국제기구에 일을 하거나 그런 사람들은 북경 근처에 삽니다.그러니까 그쪽 지역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합격률이 상대적으로 좋을 수밖에 없도록 제도가 세팅되어져 있는 게 과거 때도 그랬어요.과거 제도 때도 실제 베이징에서는 또 대학도 워낙 많다 보니까 꼭 베이징 대학이 아니라 베이 사범대학이라든가 그거에 준하는 나름대로 명망 있는 대학도 많고 나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 하는 애들은 글로 갈 거 아니야 그러다 보니까 이러한 특이한 점들이 많다는 거죠.그리고 과거 시험은 1300년 동안 이 제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제일 좋았던 점은 이미 쇠뇌 직전까지 간 거예요. 그러면 얘네는 내 목에 칼을 댈 이유가 없는 이미 저가 차라리 절 죽여주시옵소서라는 대사가 저절로 나오게끔 할 수 있는 지경까지 가야 합격이 되는 거예요.그리고 간간히 또 뭘 꼭 잊지 않았냐 하면 어느 동네에 진짜 개천에서 용나는 거 있잖아요.어느 제도를 위반하고 그걸 유지하는 건 그거는 지금과 같은 민주사회에서도 대부분 위정자들이 아젠다를 던져요.그리고 그 아젠다를 던진 것들 중에서 위정자들이 그걸 또 셀렉해서 표로 잡아서 올립니다.그러면 그거는 사실은 우리를 위한 것도 없다고 말하고 싶지 않아요. 내가 이 인생이 너무 우리 좀 우울해지니까 있지만 본인들에게도 이점이 있으면서 우리들에게도 이점이 있는 거는 아주 롱런하는 제도다.그런 내막이 있었습니다.Q.중국에서 과거제는 왜 끝난 거예요?박정호 교수님)근대식 교육제도를 도입해서 어마어마하게 급성장하게 됐습니다.중국 청나라에서 스스로 이 과거 제도를 없애고 일본에게 이제 우리가 근대식 학교 제도를 도입해서 일본으로부터 신문물을 배우자라고 청나라에서 먼저 선택을 한 거예요.그렇게 해서 이제 일본식 제도가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그런데 이게 또 언제 끝났냐면 신의 혁명이 일어나고 난 뒤에 어떻게 됐느냐 이제 청나라가 없어지고, 중화민국이 들어섰어요.그리고 나서 중국의 교육 제도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건 미국입니다.초창기 중국의 대학을 가장 많이 설립한 나라가 미국의 선교사들이 중국의 대학을 많이 설립해 줬어요.첫 번째는 일단 중국이 그 당시 청나라가 망해가기 시작하면서 불평등 조약을 맺어가지고 선교사들의 활동을 막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졌어요.중국에서 선교 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됐고 그러다 보니까 미국 본토에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자금을 모집하니까 그 돈으로 대학 짓고 선교 활동할 수 있도록 된 거고요.또 하나가 의화단 사건 때문에 책임을 결국 청나라에게 물었잖아요.그래서 청나라가 세계 각국에 엄청난 배상금을 줘야 되게 됐는데, 그 배상금을 세계 열강 국가들이 너무 많이 청구한 겁니다.그게 국제사회에서 문제가 돼서 일부를 청나라에게 돌려줘라 했는데 돌려주는 대신 어떻게 했느냐 대학을 세워주거나 학교를 세워주는 걸로 아니면 그 대학을 나온 사람에게 미국 유학을 시켜줬습니다.그래서 미국은 칭화대학 설립에 초창기에 펀딩을 댔고 칭화대를 졸업한 사람들에게 미국의 아이비리그를 올 수 있는 장학금을 줬습니다. 러니까 지금 중국이라는 나라에 아주 초창기 대학을 만들어준 건 의외로 미국입니다. 박정호 교수님은 경제 전문 방송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등 KBS, SBS 등 여러 경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대중들에게 경제를 쉽고 재밌게 전하고 계시며, 기업 임직원, 관공서, 대학 등에서 기업특강으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박정호 교수님과 많은 특강강사 강연이 궁금하시면??

  • 박정호 강사
  • 2023-11-15
김난도 교수 '2024 트렌드 코리아 강의' 특강

2024년은 많은 면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적으로는 지난 몇 년간의 불안정성 이후 회복의 기대와 동시에 여전한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경제 상황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미국과 중국의 경제 동향입니다. 이 두 국가는 세계 경제의 중심축을 이루며, 그들의 경제 상황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칩니다.​미국의 경우, 현재 경제적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성장률과 실업률 등의 주요 경제 지표들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경제 회복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경제 동향은 한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러한 안정적인 신호는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반면, 중국 경제는 부동산 분야의 위기, 높은 청년 실업률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 상황은 특히 한국에게 중요한데, 양국 간의 경제적 연계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중국 경제의 불안정은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의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이러한 경제적 상황 속에서, 2024년은 여러 중요한 국제 정치 이벤트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것 중 하나는 미국 대통령 선거입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는 미국의 내부 정책뿐만 아니라 국제 정치와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대만의 총통 선거와 인도의 총선, 한국의 총선 등도 예정되어 있어, 이러한 선거들이 각국의 내부 정치는 물론 국제 관계에도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더불어, 세계 경제는 여러 불확실한 요소들로 인해 '모나리자 경제'라는 표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는 미래의 경제 상황이 예측하기 어렵고, 다양한 가능성이 공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투자자, 기업, 정책 입안자들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2024년은 또한 세계 정치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지정학적 이슈들이 도사리고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중국과 대만 간의 관계, 인도와 중국의 국경 분쟁, 중동 지역의 불안정성 등은 세계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들입니다.2024년은 경제적,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각국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국제 관계와 경제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제시할 것입니다.내년의 경제 전망과 관련하여, 확실한 가능성을 보이지 못하는 가운데 새로운 트렌드의 출현은 매우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트렌드 분석에 있어 독특한 방법론을 적용하는 접근 방식은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매년 특정한 동물을 기반으로 하는 10글자짜리 표제어를 선정하고, 이를 통해 한 해의 트렌드를 조명하는 것은 매우 창의적인 접근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동양 철학의 12간지와 10간의 색깔 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 해의 동물과 연관된 색깔을 중심으로 트렌드를 예측하고 분석합니다.예를 들어, 청룡의 해로 지정된 올해는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연관됩니다. 청룡과 관련된 요소들이 여러 분야에서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한 해의 트렌드를 '블루드래곤'이라는 키워드로 요약하는 데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 분석은 한국의 문화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한국적인 맥락과 특성을 반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이와 함께, 책의 영어 번역 과정에서 인공지능 번역의 활용에 대한 경험도 소개되었습니다. 인공지능 번역기술은 전통적인 번역 과정을 대폭 단축시켰지만, 한국의 독특한 표현이나 문화적 맥락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전달하는 데에는 아직 한계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인공지능이 아직 인간의 감수 작업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음을 시사하며, 인간의 정밀한 감각과 문화적 이해가 여전히 중요함을 보여줍니다.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2024년의 주요 트렌드를 '드래곤 아이즈'라는 키워드로 정리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10대 트렌드를 제시합니다. 이 키워드들은 그 해의 경제, 사회, 문화 흐름을 반영하는 지표로, 각 산업 분야와 사회적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트렌드 분석은 미래의 변화에 대비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이러한 트렌드 분석은 기업 경영, 소비자 행동, 사회적 변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기업 경영에서는 가격 차별화 전략, 지역 불균형 해소 방안, 지속 가능한 개발 등의 이슈가 중요해지며, 소비자 행동에서는 새로운 소비 경향, 디지털 기술의 영향, 젊은 세대의 선호 등이 주요 관심사가 됩니다. 사회적 변화 측면에서는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의 발전, 사회적 돌봄의 필요성, 빠르게 변화하는 생활 방식 등이 중요한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이와 같은 다양한 트렌드의 분석은 기업과 개인이 미래를 준비하고, 적응하는 데 필수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러한 트렌드 분석은 사회적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트렌드 분석은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김난도 강사
  • 2023-11-14
전홍진 박사 '치매 나타나는 신호' 건강 강의

치매는 65세 이상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유병률이 상승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50대부터 치매 예방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환자들은 활동량이 줄고, 식사 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폐렴, 골절, 낙상과 같은 노인성 문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혼자 사는 노인들의 경우 영양 실조의 위험이 높아집니다.치매와 우울증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연령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젊은 시절 우울증은 치매와 큰 관련이 없지만, 65세 이상에서 처음 발병하는 우울증은 뇌혈관 문제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MRI 검사에서 뇌혈관의 작은 혈관 막힘이 확인될 수 있으며, 이러한 우울증 환자들은 알츠하이머나 혈관성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의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노년기 우울증 환자들은 주로 불면증과 의욕 저하 증상을 보이며, 식욕 감소로 인해 체중이 빠지는 것이 흔합니다. 이는 신체적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노년기 우울증과 치매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진행 중이며, 우울증이 개선되면 활동량이 증가하고 만성질환 관리가 개선되어 치매 발생률이 감소할 수 있다고 추정됩니다.기억력 저하는 노화에 의한 건망증이나 우울증의 결과일 수도 있기 때문에 치매의 유일한 징후로 여겨져서는 안 됩니다. 우울증 환자들은 방향 감각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으며, 치매 환자들은 자신의 상태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울증 환자들은 적절한 치료와 함께 간병 서비스와 같은 지원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치매와 우울증을 구별하기 위해 일상적인 검사와 평가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연속적 숫자 뺄셈 테스트는 우울증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특징적인 검사입니다. 치매 환자들은 복잡한 과제 수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나, 우울증 환자들은 의욕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이런 증상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전과 비교해 이상 행동이나 언어 변화가 있다면 치매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며, 우울증의 경우 흥미나 즐거움을 느끼는 능력의 감소가 특징적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우울증과 치매의 예방은 서로 겹치는 부분이 많으며, 이들의 공통 위험 인자는 주로 만성질환입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들의 관리가 이 두 질환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당화혈색소의 수치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정상 범위 내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당뇨가 잘 관리되지 않을 때 치매와 우울증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수면의 질 또한 치매와 우울증 예방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충분하고 질 좋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두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수면제의 과다 복용은 우울증과 치매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머리 부상 또한 우울증과 치매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노년기에는 넘어지거나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어, 낙상 방지 조치가 중요합니다. 모자 착용이나 튼튼한 신발을 선택하는 것은 머리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우울증 환자들은 과거의 부정적인 기억을 자주 회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회상 습관은 기분과 생각에 영향을 미치며, 우울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 환자들의 경우 혼자서 술을 마시는 경향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일시적인 기분 개선을 가져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두뇌 운동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단어와 문장을 자주 사용하고,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는 것이 뇌 건강에 좋습니다. 노트르담 수녀원의 연구에서는 젊은 시절부터 적극적으로 언어 활동에 참여한 수녀들이 뇌 위축이 발생해도 치매로 진행되는 경우가 적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뇌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MRI 촬영을 통해 뇌의 상태를 확인하고, 연령에 따른 두뇌 기능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단순한 계산 능력이나 언어 유창성의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이러한 변화가 있을 경우 전문적인 상담과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식습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에 좋지 않은 식품은 치매와 우울증 예방에도 해로울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기억력 저하와 두뇌 기능 감소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베르니케-코르사코프 증후군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우울증과 치매의 예방이 가능하며, 노화 과정에서의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체계적인 생활 습관, 적절한 의료적 관리, 그리고 적극적인 두뇌 활동은 노년기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 전홍진 강사
  • 2023-11-13
연세대 김민식 교수 강연 '하나도 도움 안되는 생각은?' 초청특강

목표 설정은 개인의 동기 부여와 적극적인 행동 추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그리고 내면에서부터 움직임을 일으키기 위해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목표는 단순한 지향점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우리의 만족도와 행복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목표를 설정할 때 우리는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지, 어떤 것이 우리에게 중요한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결정하는 나침반과도 같습니다.목표를 정할 때 세 가지 핵심적인 질문을 자문해야 합니다. 첫째, 이 목표는 정말로 나의 진정한 욕구를 반영하는가? 둘째, 이 목표는 내 삶에 중요하고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가?셋째, 이 목표를 향해 나는 꾸준히 열정을 가지고 헌신할 수 있는가?​이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 우리는 인생에서 지속적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의 경우에는 교육과 연구에 대한 열정이 있습니다. 강의를 하고, 지식을 나누며, 새로운 발견에 대한 탐구는 제 삶의 큰 기쁨입니다. 이런 활동들이 저에게 목표를 제공하고, 열정을 가지고 헌신할 수 있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느끼는 몰입은 생산성을 증가시키고, 성과를 창출합니다. 이렇게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삶의 중요한 부분에 기여하고 있다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우리는 종종 일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바로 '일'이라는 사실을 잊곤 합니다. 은퇴하기 전까지 우리의 대부분의 시간은 직업 활동에 소비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고, 몰입할 수 있으며, 의미 있고 중요한 일에 집중한다면, 이는 우리 인생에 있어서 지속적인 행복을 유지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됩니다. 문제 해결은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자신감이 필수적입니다. 과거의 성공 경험을 되돌아보고, 그 경험에서 자신감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일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더 큰 목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또한, 현대 사회에서는 여러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이 효율성의 상징처럼 여겨지곤 합니다. 그러나 심리학적 연구는 멀티태스킹이 정신 에너지를 소모하고 실제로는 생산성을 저하시킨다고 말합니다. 집중력은 문제 해결의 중요한 요소이며, 우리가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충분한 휴식은 우리의 인지 기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적절한 휴식은 기억력과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의 뇌는 휴식을 통해 정보를 정리하고, 기억을 공고히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일상에서 균형 잡힌 휴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우리의 생활 방식에 통합해야 합니다.​문제 해결에 방해가 되는 태도 중 하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든 것이 잘 풀릴 것이라는 막연한 낙관주의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나는 문제가 없어, 다 잘 될 거야’라고 생각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이런 생각이 위안을 줄 수는 있지만, 일상에서는 이런 태도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다 잘 될 거야’라고만 생각하며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난 후 자존감은 떨어지고 우울감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먼저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는 문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인정하지 않거나 인지하지 못합니다. 목표 상태와 현재 상태 사이의 갭을 인식하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장애물을 파악해야 합니다.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때로는 목표 달성을 위해 우회하거나 일시적으로 후퇴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상승만이 해답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고, 문제에 접근하는 다양한 관점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창의적인 사고는 문제 해결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때로는 전통적인 방법을 벗어나 '미친' 생각을 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문제 해결의 틀을 깨는 데 도움이 됩니다.​메타인지는 우리가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메타인지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기억, 판단, 인지 과정에 대해 한 단계 위에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행동과 생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심리학자들은 인간의 생각과 판단 과정을 연구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생각과 판단에 대해 한 단계 위에서 생각해보는 것은, 우리의 정보 처리 과정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이런 연습은 실제로 우리의 판단이 얼마나 정확한지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마지막으로, 우리의 판단과 행동은 많은 외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인정하고, 자신의 감정과 행동에 대해 객관적인 관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종종 외부 환경이나 자신의 신체 상태에 의해 생각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모든 인간의 판단이 완벽하게 객관적일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 김민식 강사
  • 2023-11-13
문단열 '자녀교육 중요한 비법' 명사초청

우리 자녀에게 처음으로 가르친 것이 무엇이었냐고요? 제 답은 '냅두기'입니다. 믿음 때문이죠. 냅두면 자녀들은 스스로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예상치 못하게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저희 아이들은 영어 조기교육을 전혀 시키지 않았어요. 심지어 둘째는 중학교 3학년 때 학교에서 영어 성적이 낮아 걱정된다며 전화가 왔었습니다. 사회적인 입시 압박이 싫어서, 저는 활동적인 삶을 선호했고, 이 믿음을 아이들에게도 전달했습니다. 자녀가 스스로를 통제할 기회를 박탈하지 않고, 결국 그들이 스스로 해낼 수 있음을 믿었죠.저는 마치 야생마처럼 자유롭게 자랐고, 반면에 제 동생은 모범생으로 의대를 졸업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규칙적인 생활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반드시 폭발할 때가 오더군요.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을 때, 딸아이가 영어 공부를 하고 싶다며 저에게 왔습니다.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영어를 읽도록 강요할 때마다 창피하다고 했죠. 저는 딸과 계약을 맺고 제 방식대로 두 달 동안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딸아이는 영어 성적이 전교 1등이 되었어요.​제 방식은 간단합니다. 문법책과 쉬운 동화책을 병행하게 했습니다. 문법책의 한 장을 한국어로 적고 그 옆에 영어로 옮겨 적으며, 이를 외웠죠. 동화책은 하루에 한 권씩 읽고, 이야기를 나에게 설명하도록 했습니다. 이 과정을 매일 반복했고, 두 달이 지나자 아이는 문법책과 동화책 모두에 능숙해졌습니다.영어에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네 가지 기술이 있죠. 이 중 말하기와 쓰기는 '프로덕션(생산)'에, 듣기와 읽기는 '리셉션(수용)'에 해당합니다. 이 네 기술을 동시에 발달시키지 않으면, 그것은 마치 책만 읽고 트리플 악셀을 마스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실제로 능력을 발전시키려면 듣고 읽은 만큼 말하고 쓰는 연습을 병행해야 합니다.딸아이는 이 방법을 통해 영어 실력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스스로를 믿고, 영어에 재미를 느끼게 되자, 동기부여가 되어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영어는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도구임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이 경험을 통해, 저는 무엇보다도 자녀들에게 '자기 주도 학습의 힘'을 믿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녀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그들의 내면적 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는 제 자녀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자녀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배워가는 여정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믿습니다."자녀교육에 있어서 단 하나만 기억하십시오""자녀는 내 몸을 빌려 태어난 '남'입니다" 활시위를 떠나는 화살과 같죠.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지만, 사실은 우리의 유전자를 일부만 공유하는 타인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 않으면 자식 때문에 평생을 괴로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자녀가 마음 쓰이게 하는 것은 부모가 부당한 기대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자녀는 다른 사람입니다. 유전적으로 볼 때, 우리는 자녀가 '왜 저러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들은 우리와는 다릅니다. 유전자 연구에 따르면, 수만 년에 걸쳐 누적된 조상의 유전자가 주요하게 발현됩니다.자녀를 이해할 때, 그들이 단지 나의 유전자를 일부만 공유하며, 나와 다른 환경, 친구들, 문화 속에서 자란다는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녀는 근본적으로 내 몸을 빌려 태어난 '남'이고, 이것은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적절한 거리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개인적으로, 부모가 자녀의 사생활에 지나치게 관여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자녀들의 개인적인 삶, 연애 등에 대해 절대 간섭하지 않습니다. 이런 거리감을 유지할 때, 자녀는 자연스럽게 감사하는 존재가 됩니다. 자녀가 어떤 성취를 이루든지,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죠. 저의 첫째 딸은 캐나다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둘째 딸은 유튜버로 활동하며 가족을 기쁘게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자녀를 '내 몸을 빌려 태어난 타인'으로 여길 때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그들을 바라볼 때, 그 아름다움과 감사함이 더욱 돋보입니다.부모님의 특정한 말투가 자녀의 자존감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란 주위 사람들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을 유지하는 것이며, 이는 자존심과는 다릅니다. 자존심은 내면에서 자신을 못나게 여기면서도 타인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이지만, 자존감은 타인의 시선과 관계없이 자신이 선택하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종종 SNS에 자신의 성공을 과시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어릴 때부터 비교당하고 인정받지 못한 감정이 깊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형제들을 비교하며 한쪽만 인정할 때 자존감이 손상됩니다. 심지어 경제적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들조차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았던 과거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자신을 과시할 수 있습니다.저는 가정에서의 자존감 높이는 방법으로, 조건을 붙여 칭찬하지 않고, 좋은 일에는 축하를 전하지만 일상에서 자주 '잘했어', '잘할 거야'와 같은 긍정적인 말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지지는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따뜻한 추억으로 기억되곤 합니다.사회 구조상의 문제로 인해 한 번 결정된 사회적 등급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 교육에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항상 올바른 방법인지는 의문입니다.​저는 개인의 생애 주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각 단계에서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것을 중시합니다. 예를 들어, 유아기에는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7세까지는 지능의 발달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령기에는 사회 활동과 팀 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진정한 '베풂'은 아이의 현재 필요와 생활 및 생애 주기를 고려하여, 아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는 진정한 교육의 모습입니다.​제 딸의 경우, 중학교 때부터 노래와 춤에 재능이 있었고, 졸업 후 침체된 모습을 보이자, 유튜브를 시작하도록 조언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성공적으로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진실성'과 '성실성'이 온라인 세계에서도 가치 있는 특성임을 증명했습니다.

  • 문단열 강사
  • 2023-11-10
기업특강 조승연 작가 인문학 강의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명언' 동기부여 강연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조승연 작가님의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명언' 동기부여 강연 영상입니다.조승연 작가님은 최근 동기부여, 인문학, 교육 등 기업강연, 정부기관,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집 안에 있는 시간이 굉장히 길어지고 있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오늘날의 인생을 살게 됐을까'라고 과거를 좀 짚어보는 그런 시간을 가지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저도 요즘 좀 그런 시간을 가지게 됐는데 결국 오늘날의 인생은 두 가지의 결과인 것 같아요.하나는 내 인생 경험이고 하나는 내가 들은 이야기들 또는 읽은 책들 이런 것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사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굉장히 많은 책들을 읽지만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가 이런 말을 했다고 그러잖아요.책이라는 것은 우리 마음 안에 있는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한다.그런 정말 나의 머리를 갖다가 뻥 치는 것 같은 도끼 같은 역할을 하는 책을 많이 만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인생에서 그리고 그 책 전체보다도 또 그 책 안에 있는 한두 문장이 우리한테 훨씬 더 강하게 가슴에 와서 비수처럼 꽂히면서 우리가 다른 인생을 살게 해주는 것 같아요.저도 이제 20대, 30대에 좀 읽은 책들 중에서 그런 역할을 한 책들 인생을 전혀 다른 방식으로 보고 다르게 살 수 있는 용기를 줬던 책들에서 나온 한두 문장을 오늘 여러분과 나눠볼까 합니다.저도 이제 원래 대학을 갈 때는 좋은 회사에 취직해가지고 돈 많이 버는 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경영 학과를 선택을 했고요.인문학에는 정말 우연하게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그냥 대학 서점에 갔는데 좀 이렇게 멋들어진 문과 선배들이 막 철학 책을 고르고 있는 거죠.그래서 나도 대학생인데 저런 거 몇 권 읽어야지 라고 해서 이제 우연히 집어든 책이 니체 우상의 황혼이라는 책이었어요.거기서 이제 제가 굉장히 제 인생을 바꾼 문구를 발견했기 때문에 그 이후로 조금 고전을 많이 읽는 습관이 들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우상의 황혼이라는 책 안에 이런 문장이 있더라고요.뭐든 제대로 된 고등 교육에 춤이 꼭 커리큘럼에 포함이 돼야 된다.발을 가지고 춤을 추는 것 아이디어를 가지고 춤을 추는 것 단어를 가지고 춤을 추는 것 그리고 꼭 더 하자면 펜을 가지고 춤을 추는 것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저는 사실 이제 춤은 노는 거, 팬을 가지고 하는 건 공부 이렇게 생각을 했다는 거죠.근데 그 두 개가 같은 기분으로 할 수 있다라는 걸 이제 처음 저한테 깨닫게 해준 게 바로 이 인용구였어요.그래서 오히려 남의 생각, 남의 철학을 갖다가 어떤 반주라고 생각을 하고 그 안에서 내 머릿속에서 춤추는 것처럼 퐁퐁 튀어오는 생각을 들썩들썩한 어깨로 펜으로 춤을 추듯이 적어나가는 그런 태도 이런 것이 이제 제가 훨씬 더 대학생활을 재미있게 하고 뭔가 책을 갖다 더 신나게 읽을 수 있고 또 오늘날까지 이제 여러분과 같이 이렇게 즐거운 표정과 마음으로 책으로 읽은 것들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인생관을 만들어주지 않았나 생각이 돼요.그때 대학교 1학년 때 니체에 푹 빠져서 사실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면서 니체 책을 굉장히 많이 읽었는데 앞의 인용구를 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 또 하나의 인용구를 제가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에서 찾았어요.거기에 보면 이제 이런 문장이 있더라고요. 웃음이 동반되지 않은 진리는 진짜 진리라고 할 수 없다.우리가 대체로 이제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 그러면 굉장히 이렇게 시리어스하고 이렇게 미간이 쫙 찌푸려지고 눈에 힘이 들어가 있는 그런 사람을 이제 생각을 하잖아요.근데 니체 같은 사람은 웃음이 동반되지 않은 진리는 진짜 진리라 할 수 없다는 거죠.가만히 생각해 보면 진지함도 일종의 오만이거든요.자기가 알고 있는 그 범위 안의 것을 갖다가 옳다고 생각하고, 남의 것을 갖다가 이렇게 오픈 마인드로 받아들이지 않을 때 이렇게 사람이 진지해진다고 좀 생각을 하거든요.그래서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이 대수롭지 않다. 그거에 대해서 거리감을 둘 때 피식 웃으면서 나 스스로에 대해서 얘기를 할 수가 있잖아요.그래서 웃음이 동반되지 않는 진리는 진짜 진리가 아니다.그것과 지식을 춤처럼 대하는 에티튜드가 말하자면 인생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때 솟아오르는 어떤 감정을 갖다 니체가 묘사하려고 했구나라고 제가 어렸을 때 그렇게 해석을 했고 그런 마음으로 이제 저는 지금까지 책을 읽고 얘기를 하고 그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두 번째 인용구는 제가 좀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어가지고 이제 대학을 한 1년 정도 쉬게 됐을 때 저는 그 시간에 원서 읽기를 하면서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가장 저렴한 가격에 시간을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이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옛날에 뉴욕에 가면 스트랜드라고 그래가지고 유명한 헌책방이 있었거든요.섹샌더시리에도 나오는 그 책방에서 헌책 독일어나 프랑스어로 등 헌책을 갖다 준 3달러 이렇게 구할 수가 있었어요. 그렇게 해가지고 제가 읽게 된 책 중에 하나가 이제 보들레어라는 시인이 쓴 리드 악의 꽃이라는 이제 시집이었는데 그 안에 이제 여러 시가 있습니다.제가 정말 좋아하는 시들이 있고 그중에 이제 마지막 시 보야지라는 시는 제가 나중에 이제 풀로 제가 어떻게 그 시를 읽고 느꼈는지 한번 에피소드를 만들어보려고 그래요.근데 그거보다 이제 제 인생에 더 중요한 영향을 끼친 시는 보들레어가 이 악의 꽃을 썼을 때 그 당시 시는 대체로 이렇게 모범이 될 만한 어떤 역사적 인물에 대해서 주로 시를 썼는데 보들레어는 그렇지 않고 빈민가 사람들 송장 치우는 사람들 막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이제 시를 쓰니까 시의 일부가 삭제당하고 뭐 이런 일이 있었거든요.그래서 모들레의 악의 꽃을 보면 앞에다가 자기의 선배 시인 헤어드 아그리파 누비니에라는 사람의 시의 일부를 갖다가 이제 인용을 해놨습니다.티어드 아그리파 누비니에라는 시인은 이제 프랑스 종교 전쟁 때 시 참혹함을 갖다가 정말 거침없이 묘사한 그런 시인으로 유명하고 프랑스 종교 전쟁에 대해서는 제가 베르사 이후 역사 배경 설명이라는 에피소드에서 그 배경을 설명한 적이 있으니까 궁금하면 한번 들어가 보시고 이 사람이 무슨 말을 했냐 하면은 그리스 로마의 영웅 얘기 막 이런 것만 쓰다가 현대 전쟁의 끔찍함을 쓰니까 욕을 많이 먹었나 봐요.그래서 이 사람이 어떤 얘기를 썼냐 하면은 악의 어머니는 지식일 수 없고 정의는 무지함에 따를 수 없다. 어떤 사람들은 좋은 것만 보고 나쁜 건 듣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그래야지 바른 사람이 된다.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많은 것 같아요.특히 이제 제가 자랄 때만 해도 돈 얘기라든지 정치 얘기라든지 이런 현실 속에 인간의 추악함에 관련된 얘기는 애가 오면 애들 앞에서 그런 얘기 하지 마 뭐 이런 약간 분위기가 있었거든요.근데 이 도비네가 하는 말은 뭐냐 하면 더 알아가지고 악해진 사람은 별로 없고 멍청하기 때문에 정의로워지는 사람도 별로 없다라는 겁니다.선과 악을 갖다가 다 보아야 세상 전체를 갖다가 읽을 줄 알고 전체를 읽을 줄 알아야지 거기서 현명한 판단을 하는 거지나쁜 거를 가려 가지고 못 보게 한다. 그래가지고 그 사람이 더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게 아니다라는 것이 이제 충격적인 내용이었고 그다음부터 이제 책을 읽거나 어떤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알게 됐을 때는 꾸며진 얘기도 좋지만 그 뒤에 있는 추접하고 지저분한 얘기도 같이 알아야 스토리를 전체를 아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그런 인용구입니다.세 번째 인용건은 이제 벤자민 프랭클린이 전해져 내려오는 말인데 지금 조그만 안전을 위해서 자유를 포기하는 사람은 둘 다 가질 권리가 없고 둘 다 잃게 될 것이다.확 좀 받아들여진 이유가 저는 이제 평생 프리랜서로 살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벤자민 프랭클린이 그 당시에 이제 펜슬베니아라는 자치 공동체의 어떤 정치가였는데 그 펜실베니아가 원래 팬이라는 가문이 세워가지고 이 펜 가문은 세금을 안 냈대요.그런데 그 펜 가문에게 세금을 물려야 된다라는 이제 주장을 하면서 벤자민 브랑클린이 펜실베니아의 중요한 정치 리더가 됐는데 그때 사람들이 이제 팬 가문한테 아무도 안 대들려고 하니까 이제 그 사람들한테 조그마한 안전을 위해서 자유를 포기하는 사람은 둘 다 잃게 될 것이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그래서 저도 이제 항상 이제 프리랜서로 살아가면서 어떻게 하면 내가 하고 싶은 일 하고, 하고 싶은 말 하고, 내가 원하는 스케줄에 맞춰 살 수 있고 내가 인생에서 중요하다는 걸 갖다가 우선시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라고 하면 항상 약간 그 안정성을 포기해야 되는 라는 걸 갖다가 이제 머릿속에 담고 있어요.이게 항상 이제 트레이드 오프구나 자유를 갖다가 내가 더 누리려면은 안전성을 포기해야 되고 안전성을 갖다가 이제 추구하려고 그러면은 자유를 뺏기게 되고 그래서 이제 지금 제가 안정성보다 자유를 누리겠다 해가지고 이제 시작한 게 이제 유튜브고요. 여러분 덕분에 잘 되고 있습니다.사실 이분은 이제 인용구라고 할 건 따로 없고요. 다른 사람의 책에서 이 사람에 대해서 얘기한 거를 갖다가 좀 읽게 됐어요. 제가 이제 한국에 들어온 다음에 너무 때가 동양인문학에 대해서 아는 게 없다라고 생각이 돼서 우리 집에서 조금 올라가면 고전번역원이 있거든요. 한국 고전번역원이 있어서 거기서 이제 여름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논어 읽기, 맹자 읽기 이렇게 특강을 해서 동양 고전 읽는 그거를 좀 참여를 해봤어요.이제 논어 맹자의 내용보다 장자라는 사람과 양주라는 사람한테 좀 꽂혔습니다.맹자는 양주를 굉장히 싫어하더라고요. 이제 장자의 이야기 중에서 제가 좀 멋있다고 생각한 이야기가 어떤 사람이 이제 현자를 찾아가서 현자한테 이 나라에 정권을 줄 테니까 우리 나라에 와서 볏을 하라고 그랬대요.그랬더니 이 현자가 내가 너네 왕에 대해서 들었는데 이 거북이가 있는데 이 거북이가 굉장히 어떤 그 나라의 상징성을 가진 거북이였나 봐요.이 거북이가 죽은 다음에 온갖 보물로 치장한 박스에 집어넣어가지고 모셔놨다라고 하는데 그게 사실이냐 이렇게 물어보니까 이제 그 그게 사실입니다. 이렇게 대답을 했고, 이 현자가 그 거북이가 지금 금은보화에 둘러싸여서 박스에 들어가 있는 게 행복할 것 같으냐 아니면 그냥 진흙탕에서 자유롭게 놀 때 행복했을 것 같으냐라고 물어보니까 당연히 거북이니까 진흙탕에서 자유롭게 놀 때가 행복했겠죠.그러니까 현자가 이렇게 말했답니다. 그러니까 나도 내 진흙탕에서 뺄 생각을 하지 말아라.이제 그런 것들을 보면서 이제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게 뭔가 내가 자유롭게 내가 원할 때 내가 가고 싶은 데 가고 내가 하고 싶은 말 하고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시간을 보내는 걸 뺏겨서 인맥을 위해서 사람을 만나야 되고 체면 치레를 굉장히 많이 해야 되고 다른 사람의 기대치에 묶여서 살아야 되고 이런 인생을 갖다가 선택을 한다면 그게 과연 좋은 인생인가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해 준 에피소드예요. 그리고 또 그 양주라는 사람은 사실 이제 맹자에 보면 되게 안 좋게 나오더라고요.근데 저는 좀 그런 아사들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 이제 양주의 철학에 대해서 좀 읽어봤습니다.이 사람은 이제 모든 사람이 이기적으로 살면 오히려 세상이 나을 거다 약간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더라고요.근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까 이 사람 주장도 일리가 있는 것 같아요.그러니까 이 중국의 이제 춘추전국 시대 보면은 자기 권력을 확장하기 위해서 막 전쟁을 하고 양민들을 괴롭히고 막 이러고 있었잖아요.체력을 확장한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자기 건강에는 별로 안 좋을 수도 있는 일이거든요.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렇죠 살해 위험도 받고 근데 이제 양주의 철학은 기본적으로 위아잖아요.그러니까 나 자신을 갖다가 잘 지키는 거에 집중을 하는 세상이 오히려 나은 세상일 수 있어요. 내가 스트레스를 안 받고 내가 내 몸을 지키는 걸 생각하면 너무 과다한 권력이나 부를 갖다가 사람들이 오히려 추구하지 않을 거다라는 생각에 저는 좀 어느 정도 수긍이 갔던 것 같아요.그래서 쉽지는 않지만 밸런스를 추구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어쨌든 저는 뭐 현자가 아니니까 사회적으로 제가 해야 되는 일을 하면서도 과도한 스트레스와 어떤 남의 기대치에 노출되지 않는그 중간이 어떤 것일까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하면서 살게 만든 그런 사람들이 이제 이 장자와 양주라는 두 사람이에요.제가 20대, 30대의 사고의 혁신적인 변화의 계기가 된 인용구들을 갖다가 여러분과 나눠봤고요.여러분도 뭐 이렇게 나는 이 인용글을 읽는 순간 인생 바뀌었다 이런 거 하면 좀 댓글에다가 많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또 다른 분들이 보고 힘이 될 수 있으니까 오늘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조승연 작가님께서는 직접 경험한 여러 나라의 문화와 역사 등 인문학 강연을 기업강연 특강으로 많이 진행하십니다. 조승연 작가님과 많은 인기강사 강연과 특강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

  • 조승연 강사
  • 2023-11-09
초청강연 장동선 박사 '인생이 안 바뀌는 이유'

오늘의 주제는 '변화'입니다. 새해가 밝을 때마다 '올해는 달라질 거야'라고 다짐하지만, 연말이 되어 돌아보면 크게 변한 것이 없음을 깨닫는 경우가 많죠. 저 역시 마찬가지로, '올해는 일을 좀 줄이고 시간 관리를 잘 해보자'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자주 늦거나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생기곤 합니다. 이는 제가 최근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저는 정말로 새로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을 하면 저를 잘 아는 친구들과 아내는 "너 벌써 몇 년째 그 이야기만 하고 있잖아, 변한 게 없잖아"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왜 삶을 바꾸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여기에는 과학적인 연구들이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변화에 관한 연구들은 한 가지 공통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변화는 단순한 의지와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은 책들도 이를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죠. 변화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세 가지 잘못된 생각이 있는데, 첫 번째는 바로 '변화하지 못하는 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상황의 문제'라는 점입니다. 물리학에서의 상전이 현상이 좋은 비유가 될 수 있습니다. 물이 고체에서 액체로, 또는 액체에서 기체로 변할 때 상전이가 일어난다고 하죠. 이는 주변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으로, 분자들이 강제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의 변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상태가 바뀌는 것입니다.변화를 위해서는 개인의 의지만이 아니라, 주변 환경과 상황이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포인트는 '변화하지 못하는 것이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상황에 따른 것'이라는 점입니다. 심리학 실험들은 이를 뒷받침합니다. 예를 들어, 맛에 대한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초코칩 쿠키와 생물을 선택해 먹은 후 퍼즐을 풀었습니다. 초코칩 쿠키를 먹은 그룹은 생물을 먹은 그룹에 비해 퍼즐을 푸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이는 생물을 먹으며 초코칩 쿠키를 참아야 했던 그룹의 의지력이 이미 소모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이러한 연구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변화의 어려움이 의지력의 한계에서 오는 것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삶 속에서 이미 많은 것을 참고 인내해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변화를 위한 인내심이나 의지력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세 번째 포인트는 '작은 변화가 큰 변화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영양학에서는 작은 식습관의 변화가 큰 건강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삶에서도 작은 습관의 변화가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대신 5분간 명상을 하는 것과 같은 작은 습관이 쌓여서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변화를 시도할 때 우리가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자신을 너무 탓하지 않는 것입니다. 변화가 쉽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주변 환경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며, 작은 습관의 변화에서 시작해 점진적으로 변화를 이루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면의 변화를 통해 외면의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한다면,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상황에 대해 고민해보고, 필요하다면 그것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함께 해야 할 것입니다.변화에 발목 잡히는 세 번째 이유는, 이성적으로 인지하는 것과 내면의 감정이 맞물리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이걸 해야 한다"고 머리 속으로는 분명히 알고 있지만, 감정이나 동기가 뒷받침되지 않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나탄 하이트 뉴욕대학교 교수는 이러한 현상을 '행복 가설'이라는 책에서 매우 흥미로운 비유로 설명합니다.우리 인생이 마치 코끼리 위에 탄 기수와 같다는 것이죠. 기수는 계속해서 고민하고, 생각하고, 결정하려 하지만, 감정과 느낌이 동반될 때 코끼리가 실제로 움직입니다.이 비유에서, 기수가 어디로 가고 싶어하는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결정할 수 있지만, 코끼리가 워낙 거대하다 보니 완전히 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뇌 과학적으로 볼 때, '머리'는 전두엽과 전전두엽의 계획, 판단, 제어와 관련이 있고, 감정과 느낌은 변연계 시스템에 속한 선조체와 편도체가 관여합니다. 우리 삶의 대부분은 어느 쪽의 힘이 더 센지, 그리고 우리가 어느 쪽과 더 자주 동행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개는 감정이 이끄는 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렇다면 변화를 위해 우리의 감정과 느낌이 언제 움직이는지를 잘 파악하고 그 지점을 공략해야 한다는 것이 이 이야기의 요점입니다.​한편, 어느 우유 회사 임원은 저지방 우유의 소비를 늘리기 위한 마케팅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사람들에게 수치와 그래프로 정보를 제공해도 설득력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회사는 창의적으로 접근하여 고지방 우유에 함유된 지방의 양을 기름으로 보여주며, 저지방 우유에는 얼마만큼의 기름이 들어있는지 시각적으로 비교해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게 한 결과, 사람들은 우유 1리터에 해당하는 기름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깨닫고, 저지방 우유 소비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이 사례는 강렬한 한 번의 인상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때로는 엄마의 잔소리가 늘 듣던 말처럼 들리다가도, 갑작스런 감정의 분출, 예를 들어 엄마가 울며 돌아서는 모습이 큰 임팩트를 주어 변화의 순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변화를 위한 여정에서는 이처럼 감정과 인지가 일치하는 순간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끈기와 인내심을 가지는 것도 중요한데, 이는 특히 그 변화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릴 때 더욱 그렇습니다. 변화에 성공적인 사람들의 뇌가 가진 특성이 무엇인지, 그들이 어떻게 그러한 변화를 이끌어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들의 사례를 연구한 논문이나 책들은 변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불어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해 줄 수 있습니다.​우리 모두가 변화를 위한 여정에 함께 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각자가 자신이 변화하지 못하는 주된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 행동으로 옮기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변화에 대한 저항을 극복하고, 그 결과로 더 나은 자신으로 거듭날 수 있는 그 순간을 기대합니다.

  • 장동선 강사
  • 2023-11-09
명사초청 미키김 '구글 본사와 지사 차이' 초청강의

한국 내에서 본사와 지사의 구분은 종종 위계질서와 연결되어 인식됩니다. 통상적으로 본사가 지사보다 상위의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이름에서부터 '본'과 '지'의 차이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인식이 강하여 본사 소속이라는 것이 지사 소속보다 우월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하지만 미국 테크 회사들의 조직 문화는 이와 다릅니다. 소속의 개념은 자신이 수행하는 업무의 특성에 따라 정해지며, 예컨대 모바일 개발 업무를 수행한다면 그것이 본인의 주된 팀 소속이 되고, 광고 영업을 한다면 광고 영업팀의 일원이 됩니다. 팀의 지리적 위치는 다양할 수 있고, 샌프란시스코, 서울, 싱가포르 등 다양한 지역에서 함께 일하는 구조입니다. 이는 본사와 지사의 개념보다는 각자의 업무 팀과 근무지에 기반한 조직 구조를 의미합니다. 물론, 각 팀의 리더들이 본사에 위치하는 경향이 있어 본사의 영향력이 크긴 하지만, 이는 조직 구조상의 필연적인 현상입니다.서울 오피스 같은 경우, 여러 팀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소속의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만약 어떤 팀이 크기 때문에 서울 오피스에 많은 구성원이 있다면, 그 팀의 문화가 서울 오피스 전체의 분위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한국적인 업무 문화에 더 가까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팀 구성원이 서울 오피스에 1-2명뿐인 경우에는, 대부분의 업무가 해외 동료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서울에 근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 문화는 국제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저의 경험을 예로 들면, 구글에서 근무할 때 서울 오피스에 제 팀원은 단 두 명뿐이었고, 나머지는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에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일하는 문화가 해외 동료들과 맞춰져 있었고, 시차로 인해 아침에는 주로 미국 동료들과 화상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명절 등의 공휴일 차이도 업무에 영향을 주었는데, 한국에서는 명절에 쉬는 반면 해외 동료들은 일하는 날일 수도 있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서울 오피스는 한 조직으로 일하는 곳은 아니지만, 대외적으로는 한국 대표의 역할을 수행하는 인물이 필요합니다. 많은 미국 테크 기업들은 한국에서 영어를 잘하는 인물을 대외적인 한국 대표로 임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외국 기업에서 근무한다고 해서 모두 글로벌한 업무를 하는 것은 아니며, 많은 경우에 한국 관련 업무에 집중하게 됩니다. 때로는 한국 기업에서 해외 영업 등을 통해 더 글로벌한 업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연봉에 관한 얘기로 넘어가면, 근무지에 따라 연봉이 결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가별 물가와 업계 평균 연봉 수준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예를 들어 미국이나 영국, 싱가포르는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받는 반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낮은 연봉을 받는 편입니다. 개발도상국에서는 더 낮은 수준으로 설정될 수 있습니다. 제가 구글 본사에서 근무하다가 한국 오피스로 옮길 때 연봉이 조정되었지만, 회사와 협상을 통해 차액을 보상받았습니다. 회사와의 협상에서 특히 연봉 문제는 중요한 부분입니다.이와는 다르게, 구글에서 인도 팀원들을 싱가포르로 이동시킬 때 그들의 연봉은 크게 상승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근무할 때는 명절 보너스를 받아본 적이 없었으나, 한국 오피스에서는 명절 때 선물이나 소액의 보너스를 받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근무지에 따라 다양한 문화적 차이와 혜택이 존재합니다.​저는 미국과 한국 오피스 간의 교류를 통해 문화적 차이를 목격했는데, 특히 '자기 홍보' 문화가 두드러졌습니다. 미국의 테크 회사에서는 직원의 성과가 승진을 결정합니다. 연차는 중요하지 않기에 개인의 성과를 잘 포장하여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에서는 동료들이 성과를 과시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영어로는 이를 '슈거코팅(sugar-coating)'이라고 표현합니다. 인도의 동료들도 자신의 성과를 효과적으로 포장하고 자랑하는 데 능숙합니다. 이러한 스킬이 실리콘밸리에서의 성공에 기여한다고 믿어집니다.그러나 한국에서는 겸손이 여전히 중요한 덕목으로 여겨집니다. 한국 오피스의 동료들은 자신의 성과를 포장하고 홍보하는 데 조심스럽거나 불편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서울 오피스에서도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이들이 주목받기 시작하면, 일부는 이들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과 중심의 승진 문화에서는 동료의 비방이 자신이 뒤처진다는 것을 스스로 광고하는 것과 같습니다.정치적 사교가 있는 미국 사업 문화에서는, 성공하는 동료를 질투할 수는 있지만 오히려 그들과 가깝게 지내려 노력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회사 내에서 현명한 전략으로 여겨집니다.미국 테크 기업의 직급 체계는 1부터 9까지의 레벨로 나눠져 있습니다. 가장 낮은 직급은 레벨 1이고, 레벨 8인 디렉터부터 임원으로 분류됩니다. 구글에서 디렉터는 상위 2% 안에 드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저 역시 디렉터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한국에서는 때때로 직급 번역에 있어 혼란이 생기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테크 회사의 디렉터가 한국에서는 전무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의 정책에 따라 정해진 것이지만, 이로 인해 과장된 인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직급 번역을 사용하지 않는 추세입니다.​한국 기업에서는 부장이 디렉터, 상무가 VP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으나, VP가 실제로는 부사장을 의미하여 직급의 물을 흐리게 만들 때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기업의 임원이 미국 출장을 갈 때, 현지에서 VP로 인식되어 혼란이 생기기도 합니다.미디어는 이러한 포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저 역시 과거에는 구글 본사 상무라는 실제와 다른 직급으로 언론에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오해는 익명 게시판 등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내가 그런 것도 아니라서 그때는 억울했는데 제가 최근에 회사 나와보니까 가장 부질없는 게 직급이더라고요. 내가 나를 뭐라고 부르든 남이 자기를 뭐라고 부르든 절대 남지 않는 게 직급인 것 같고 그래서 내 명함에 무슨 직급이 들어가냐보다도 나는 뭘 하는 사람이고, 내가 돈을 얼마를 벌고 나는 어떤 라이프 스타일을 갖고 살아가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구글에서 임원이 되면 뭐가 달라지나요? 미국 테크 기업에서 임원이 돼도 그렇게 달라지는 게 없어요.일 도와주는 비서분 정도 생기는데 참고로 미국 테크 기업에서는 비서라는 말은 안 쓰고 어드민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말을 씁니다.한국 대기업에서는 임원 되면 차 나오고 골프장 회원권 나오고 콘도 회원권 나오고 막 난리가 나는데 이곳 기업에서는 아쉽게도 별거 없었습니다.

  • 미키김(김현유) 강사
  • 2023-11-08
강사섭외 트렌드 코리아 이수진 박사 강연 '럭셔리 소비에 대한 3가지 오해' 트렌드 특강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사섭외 강연은 화제의 베스트셀러 <트렌드코리아>시리즈 공동저자 이수진 박사님의 '럭셔리 소비에 대한 3가지 오해' 트렌드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이번 강의에서는 럭셔리 소비에 대해 갖고 있는 선입견과 오해를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를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트렌드 코리아 tv 이수진입니다.오늘 주제는 우리 럭셔리 소비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합니다.사실 제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박사 논문으로 과시 소비를 주제로 썼거든요.그러다 보니까 좀 한국인의 과시 소비 그리고 럭셔리 혹은 명품으로 대변되는 이런 소비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그리고 이제 학교에서 소비 문화도 학생들과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그런 관심도가 높은 것 같은데요.그래서 이 한국인들의 명품 소비에 대한 이야기를 이 시간에 해보고자 합니다.한국인의 명품 소비하면은요 크게 세 가지 오해가 있어요.그 오해를 제가 좀 바로잡아보고 싶은데요. 첫 번째 오해 중에 하나 오해라기보다는 2022년에 모건 스탠리에서 발표한 리포트가 하나 있었어요.되게 화제가 많이 됐었는데 전 세계에서 한국인이 1인당 명품 구매액이 1위다라는 신문 기사도 많이 나왔고요.그리고 화제가 많이 됐습니다. 아무래도 1위다 보니까 좀 진짜 그런가라는 관심도가 많았습니다.실제로 데이터를 한번 같이 보면은요 한국은요 1인당 명품 구매액이 325달러 그럼 우리나라로 돈으로 환산하면 한 45만 원 정도 되겠고요.그다음에 미국이 2위로 280달러 3위가 중국으로 50달러 이렇게 발표가 되면서 한국인들 명품 소비 너무 많이 한다.이렇게 화제가 많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1인당 명품 구매액을 표현한 건데 이제 어떻게 계산했는지 보면은 이 데이터가 약간 가진 함정이 있어요.전체 명품 구매액 나누기 우리 전체 인구 수를 나눈 거거든요.그런데 사실은요 미국과 중국의 명품 소비 큰 특징 중에 하나는요 구매하는 사람이 구매하는 성향이 굉장히 강해요.좀 양극화가 많이 되어 있는 특히 중국 같은 경우는요.그래서 전체 인구 수로 나누는 게 아니고 실제로 구매한 사람 수로 나눠야 이 데이터가 조금 더 명확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렇게 되면은 사실 이 수치가 물론 한국이 높긴 하겠지만 중국과 비교했을 때 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제가 좀 퀘스천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 데이터가 1인당 명품 구매액이 한국이 1위다라는 것에 대해서 조금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라고 말씀 꼭 드려보고 싶었습니다.맥킨즈에서 연구한 또 발표 자료에 따르면은 한국인들의 이 명품 프랜들리 그러니까 럭셔리 프랜들리 마켓이다라는 기사도 있거든요.그러니까 이게 무슨 뜻이냐면 실제로 설문조사를 해보니까 내가 명품을 구매했을 때 이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위화감을 준다든지 혹은 내가 쇼잉업 럭셔리 굿즈에 대해서 뭔가 자랑하는 것이 베드 테이스트인가라는 이 설문조사에 다른 여타 아시아 국가 대비 중국 일본 대비 훨씬 더 낮거든요.한국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능력이 되면 구매할 수 있지라는 어떤 프랜들리한 인식이 훨씬 더 높은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제가 1인당 명품 구매액 자체가 전 세계 1위다라는 말이 사실 데이터의 어떤 한계가 있어서 이게 한 번 더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이렇게 말씀드리면서도 동시에 한국이 이런 명품 시장에 대해서는 프렌디한 성향이 강하다라는 것은 좀 지적하고 이게 첫 번째 오해였고요. 그다음 두 번째 오해 중에 하나는요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과실을 위해서 명품을 산다라는 건데요.이 말도요 되게 재밌는 게 있습니다. 혹시 저는요 우리 네티즌들이 정말 천재다라고 생각을 했던 게 이 사진 한번 보신 적이 있을 것 같은데요.이 푸어라고 이야기한 사람이 지금 사실은 페리스 힐튼인데 보면은 이제 좀 화려하게 옷을 입으셨죠.그다음에 위치 그다음에 슈퍼 리치라고 하면 여기 지금 주커버그예요.마크 주커버그랑 이제 와이프분께서 굉장히 허름하게 입고 다니는 참 화제가 또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그러니까 진짜 찐 부자들은 오히려 더 허름하게 입고 다니더라.저는 이걸 보면서 느꼈던 게 뭐냐면은요.정말 사람들 인사이트가 넘친다라고 생각했던 게 제가 최근에 읽은 논문이 하나 있는데남은경 님께서 2010년도 한국 중산층의 소비 문화라는 한국 사회학 학회지에서 이제 발표된 논문이 있었는데요.여기 표를 한번 같이 보겠습니다. 이 표를 보면은 2계층 계급별 지위 소비 성향이라는 게 있었어요.그러니까 계급 변수들을 보면 중상 계급, 신중간 계급, 구중간 계급, 노동자 계급 이렇게 계급을 나누어서 이 연구자께서는 이제 지위 소비 성향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보시면은 골프, 해외 여행 선호 있고 유명 상표 선호 이런 특징을 지위 소비 성향이라고 표시를 했습니다.이 데이터를 잘 보면은 중상 계급이 가장 높아요.그런데 오히려 지위 소비라고 할 수 있는 골프나 해외 여행을 선호하는 것은 그보다 하위에 있는 신중간계급이요.중상 계급보다도 높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유명 상표 선호에도 보면은 오히려 중상 계급보다 신중간 계급이 조금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생각했을 때 사회적 과시 계층이 높은 사람들이 자신의 어떤 지위를 과시하기 위해서 구매를 한다라는 거에 대해서는 조금 우리가 생각을 다시 해볼 필요가 있는 게 오히려 계급이 높은 사람들보다도 조금 계급이 한 중간쯤 되는 사람들이 훨씬 더 이런 지위 소비 성향을 더 가지고 있다라는 연구 결과가 좀 많이 백업이 되고 있습니다.그래서 아까 그 사진으로 돌아가서 이게 막 틀린 말은 또 아닐 것 같다라는 생각을 좀 해보는데요.이게 여담인데요. 이 마크 주커버그가 입고 있는 이 티셔츠가요. 브루넬로 쿠치넬리인가 엄청난 비싼 티셔츠라고 약간 반전도 있고요.그다음에 사실 저 푸어라고 적혀 있는 페리스틀이 절대 푸어하진 않잖아요. 여러 가지 어떤 생각을 많이 해볼 수 있는 사진이자 사실은 좀 재밌는 생각거리가 있는 자료였습니다.이게 명품이라든지 럭셔리 그리고 과시 소비에는 사실 이 구매하게 되는 소비자들의 욕망 욕구들이 다채롭게 있을 것 같아요.정말로 과실을 위해서 할 수도 있겠지만은 최근 들어서 이 명품 구매에 있어서 욕구들을 보면은 오히려 뭔가 조금 더 쾌락적이고 뭔가 심리적이고 뭔가 내가 좋아서 예뻐서 이런 욕구도 분명히 있거든요.그래서 단순히 어떤 명품 소비 지위적 과시 이렇게 연결지어서 생각하기는 좀 어렵다.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다음 세 번째 오해 중에 하나인데요.요즘 소위 말하는 mg 2030 소비자들이 럭셔리 제품을 제일 많이 구매한다라는 신문 기사도 굉장히 많고요.거기에 대한 오해도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냐면은요.명품을 어떤 카테고리로 규정하느냐 에 따라서 이 명제는 맞고 틀리고가 굉장히 달라집니다.우선 최근에 오픈 서베이라는 이제 소비자 시장 조사를 많이 하는 기관에서 발표한 명품 쇼핑 앱 트렌드 리포트의 결과에 따르면 2022년에 발표한 건데요.최근 1년 내에 명품 구매 횟수 및 지출 비용을 따져봤을 때 자세히 보시면요 30대가 40대보다 1인당 1년 내 지출 비용이 좀 높은 건 맞아요.보시면은 여성들 보면은 30대에 지금 281만 원이고, 40대가 227만 원으로 보면은 확실히 좀 30대가 40대보다 훨씬 더 구매율이 높죠.그리고 빈도수도 높습니다.남성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여기에 한정은 패션 영역이었다.카테고리가 패션에 있을 때는 확실히 30대가 많이 구매를 합니다.그런데 수입차 구입자 연령대별 구성 추이입니다.컨슈머 인사이트라는 이 연내 자동차 기획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입차 구입자들이 연령대별로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쭉 보면은 오히려 30대는 지금 2018년도를 기점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고요.반대로 40대, 50대는 오히려 40대는 지금 올라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게 어떻게 우리 카테고리를 규정하느냐에 따라서 사실은 좀 다를 수 있다라는 것을 조금 더 우리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그래서 우리가 오해를 하지 말아야 되는 게 요즘에 2030 분들이 막 오픈런 한다.그래서 얘네들이 훨씬 더 무분별하게 소비한다.이렇게 연결해서 생각하기보다는 우리가 조금 더 데이터를 면밀하게 보고 카테고리를 우리가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서 사실 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수진 박사님께서는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동저자 및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으로 활동하시며, 지금까지 강사섭외로 관공서, 대학 등에서 스타강사 추천으로 트렌드, 미래, 비즈니스 등 특강 관련 교육을 진행해오셨습니다.이수진 박사님과 많은 스타강사 강연이 궁금하시면??

  • 이수진 강사
  •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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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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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 일정문의시 강사 님이 가예약이 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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