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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코미디언 고명환 작가 동기부여 강의 '놀랍도록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강

안녕하세요. 초청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방송인이자 식당 경영, 뮤지컬 지도 및 강연 연사로 활동 중인 코미디언 고명환 작가님의 '놀랍도록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동기부여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Q. 매일 하시는 긍정확언을 제대로 하는 방법은? A. 본인이 계속 쓰기만 하고, 실천을 안 하고 있다면 스스로 ' 아 내가 잘못하고 있구나' 라고 외치게 돼요.그러면 당연히 뭔가를 하게 돼요.그러나 쓰는 내용이 변하지 않는다면 잘못하고 있는 거예요.저도 이거를 처음하면서 "연매출 300억을 올리겠습니다" 라고 계속 외치다 보니까제 책에 그 과정을 솔직하게 제가 다 써놨어요.  핸드폰 메모장에다가 날짜를 보면서 다 써놨었거든요.작년 8월 이십일일부터 이거를 사실 외치기 시작했거든요.10번 외칠 때마다 1을 쓰고, 100번 외치면 하루에 10을 쓴거예요.처음에 '300억 달성할 때까지 책을 읽는다''나는 책을 읽는 사람이니까 300억 달성할 때까지 책을 읽는다' 라고 쓰기도 하고불과 3일 후에 '쓸 곳을 미리 정하라 그러면 이루어진다. 후진 양성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점점 이렇게 구체적으로 30십 개의 연매출 30억 올리며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여기에 가치에 대한 철학을 제가 알게 된 거예요.사람들이 그러잖아요."내가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내가 가는 방향이 맞는지 모르겠어요!"스스로 방향을 잡아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 변하고 무작정 계속 그것만 쓰고 있다면 잘못된 거예요.가장 좋은 책은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에요.그 책을 왜 읽냐면, 생각할려고 읽는 거예요.파스칼의 <팡세>에 소란에 대한 얘기가 나와요.인간이 소란하려고 하는 이유는 조용한 방에 홀로 앉아 있으면 불완전한 내가 보이기 때문에그 불안전한 나를 보는 게 짜증이 나서 사람들은 소란을 일으켜 정신을 딴데 팔아서 나를 들여다봄을 막으려는 거다 라고 써놨어요.그때 내 인계점이 돌파된 순간 책 읽는 게 너무 행복하고 그때 내 몸에 다이돌핀이라는게 분비되는 거예요.사람들은 주 5일 근무히고, 조용한 집에 들어가서 불완전한 내 모습을 보기 싫어서 티비 부터 켜놓아요.우리가 지하철에서 핸드폰 보는 이유가 지금 일터로 가고 있는 지금, 끌려다니며 살고 있는 지금이 불안정한거예요.한편으로는 책을 안읽는 사람들이 되게 고마워요.경쟁 사회잖아요.경쟁자들이 못 따라오는 게 보여요.나는 매일 아침 책을 30분씩 읽으니까 앞서가고, 저 위로 올라가는 것 같아요. 경쟁자들은 저 밑에 있는 게 막 보여요.Q. 사람들은 당장 무언가를 얻고 싶어하는데, 책을 읽고 성장하는 시간 끈기, 믿음에 대해 작가님은 어떻게 이겨냈나요?A. 끈기와 믿음도 저는 책 때문에 생긴 거거든요.그러니까 끈기와 믿음이라는 거는 불안감을 없애버리면 되거든요.불안감을 책과 관련된 문구 중에 제가 일본어로 좋아하는 말인데 '한 시간에 독서로 떨쳐낼 수 없는 불안감은 없다' 이런 말이 있어요.요식업 하시는 분들 아실 거예요. 연속해서 한 3일만 장사 손님이 없잖아요.그러면 불안해지고, 금리가 올라가고, 내년에 제2의 IMF가 온다고하잖아요.무조건 그냥 책 들고 갑니다. 어디든 카페든 도서관이든 그냥 한 시간 읽어요.우리 연예인들은 워낙 감정기복이 심해요. 사실 저도 이유 모를 이게 엄청 심했어요.저는 "아침 긍정 확언과 독서를 하면서 불안감이 사라졌어요."그게 최고의 꿈이었고 그걸 주제로 책을 쓰고 싶었어요.저는 책을 255권을 읽고 <쇼펜하우어> 책이 마지막이었어요.그렇게 숙제처럼 책만 읽어대면 생각할 시간이 없다는 게 이유였어요.그때 1년정도 열정이 유지됐었는데 그 해 다음 해에 완전 번아웃 되어서 그 다음 해에는 오히려 책을 진짜 못 읽었어요.사실 유지될 수 있는 방법이 좋더라고요.나는 누구인가를 계속 물어서 책을 통해서 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게 되고 내가 얼마짜리구나 이런 걸 알게 되면 속도를 알아요.처음에는 우리 사업이 대박 나고 프랜차이즈 내달라는 사람만 수백만 명이었는데, 내줬으면 가맹비 등등으로 한 100억은 벌었을 거예요.제가 책을 읽었기 때문에 안 했죠.왜냐하면 그 돈은 약간 허망한 돈 내진 나쁜 돈이에요. 허망한 돈 나쁜 돈은 들어와서 내 돈까지 가져가요.이걸 어떻게 쓸지도 모르고, 이상한 데 투자하고 또는 도박으로 내가 한 번에 막 50억을 벌었어 또 하잖아요.그 허망한 돈은 일정하게 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투자에 대한 계획도 못 세우고 관리할 수 있지 못하죠.그래서 건강한 돈은 들어오면서 지 친구들까지 데려와요.저는 도서관 지으려고 즐거워서 해요.내일은 다가올 오늘이에요.오늘 살고 우리는 오늘 죽어요.뭔가 하다가 죽어요.그렇기 때문에 오늘이 중요해요.오늘을 시작을 이미 출근하는데 알람이 울리고, '나 아홉시까지 가야 되니까 7시 15분에는 일어나야 돼' 하고 양치질을 해요.또 직장 가면 끌려다니고, 시키는 일만 하고, 월급만 받고 하시는 분들은 죽음의 순간에 직장생활을 하는 거 하루도 뇌가 안 보여줍니다.직장생활도 창업한 사람들 부러워하지 말고, 나도 사장이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사장이라고 하고 싶은 대로 못 한다니까요. 월급 받고 직장인도 행복할 수 있는 건 시키는 일은 해야죠.대신에 내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 놓으면 돼요.내가 직급이 낮아도 아이디어를 내서 뭔가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내가 열심히 진행하겠다는데 누가 말리겠냐고요.그러니까 이거를 돈 벌려고 작정하고 덤비지 않는 마음으로 직장을 다니면 직장도 끌려다니지 않게 돼요.이러면 아침에 이불 개면서 막 설레게 돼요.저는 하루하루를 무슨 마음으로 사냐면 남자들 대부분 어릴 때 뼈 한 번씩 부러져서 병원 가보잖아요.34살까지 도 한 번 안 부러져봤어요. 그래서 병원을 가서 입원하고 이래본 적이 없었거든요.태어나서 처음 병원에서 눈 떴어요. 내가 또 그러지 말라는 법도 없잖아요.급박한 마음이 아니고 저는 하루하루를 사는 게 이미 이제 몸에 배었어요.언젠가 우리는 오늘 뭔가를 하다가 죽는데 그 순간에 절대 끌려다니면서 어떤 뭔가를 하다가 죽고 싶지 않은 거예요.오늘 내가 지금 이 영상 보셔도 아시겠지만저는 이런 의뢰가 들어오면 프리랜서니까 내가 끌려가는 거냐,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에 대한 기준이 다 예요.이런 데 와서 얘기하고 제가 아까도 심지어는 오죽하면 다른 프로그램 우리 만나서 합시다 이 난 이런 게 좋아요.오늘 죽어도 나로 존재하다가 죽으면 난 절대 죽음의 순간에 후회 없다고 생각합니다.

  • 고명환 강사
  • 2023-02-27
인기강사 김경일 교수, 김지윤 소장 '현대인의 고질병, 불안함을 오히려 이용하라? '적정한 삶'에 대한 두 전문가의 대담!' 동기부여 강연

Q. 우리가 팬데믹이 오면서 원하지 않게 모든 것들에 브레이크가 걸렸잖아요.그렇게 되면서 잘 살아가는 게 필요할 텐데, 저희들에게 필요한 생각의 전환이나 삶의 습관 등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A. 불안 다스리기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100년 전에는 한 50대, 200년 전에는 40대 이전에 대부분 사망하니까 한 번도 길게 사는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안 가르쳐준 거예요. 오로지 단기간에 뭔가 이루는 "혼신의 힘을 다해서 열심히 살기" 였어요.예전에는 존재의 불안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은 예술가나 귀족적인 사람들에게만 허락됐던 감정이었는데 이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아 나의 미래는 혹은 나의 일상은 혹은 내 주위에 있는 나의 삶은 여전히 유지될까?' 라는 여러 가지 불안들이 있잖아요.불안을 연구해보면, 심리학자들은 불안에 대해서 딱 한 마디를 합니다."불안한 상태에서 맞으면 더 아프고,불안한 상태에서 외로우면 지구상에 나밖에 없는 것 같고,불안한 상태에서 배고프면 뱃가죽이 등가죽에 붙은 거 같은"모든 걸 다 증폭시키는 증폭제죠.Q. 팬데믹의 영향으로 불안이라는 게 굉장히 구체적으로 다가온 것 같아요.부부싸움이 그렇게 증가했다고 합니다.불안이 관계에서 미칠 때 집집마다 이런 고통이 참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요.A. 스릴러 영화나 공포 영화 보면 어떤 사람이 제일 먼저 죽냐면나가 본 놈이 제일 먼저 죽고, 열어 본 인간이 제일 먼저 죽고, 외계인 나은 외계인 먼저 만나러 간 인간이 제일 먼저 죽죠.불안한 상태에서 변화를 만든다라는 게 얼마나 두려운가에 대해서오히려 인간은 늘 변화를 만들어내고 추구를 해야 되는데 불안한 상태에서 결국 안 움직이는 변화를 제일 싫어한다는 거예요.변화를 수반한 다음에 피해를 입으면 변화를 수반하지 않고 똑같은 피해를 입었을 때보다 사람들이 훨씬 더 차이를 많이 느끼거든요.이사를 갔는데, 2억이 떨어진 것과 살고 있는데 2억이 떨어진 경우에첫 번째 경우가 사람들이 더 괴로워한다는 거죠.불안하면 후회를 안 하려고 하는 성향이 강해지니까 변화를 자꾸 안 만들어 놨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람들은 변했어요.나만 안 변한 거예요.그러니까 무기력해지는 거고 다시 또 불안해지는 거고 계속 이렇게 반복이 되는거예요.불안에는 긍정적인 면도 있어요.실제로 일 잘하는 사람과 공부를 잘하는 학생 다 조사해 보면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불안의 수치가 약간 높아요.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불안을 잘 쓰는 거죠.불안할 때 사람의 습관이 나와요.좋은 습관을 가지면 역으로 불안이 도움이 되는 거죠.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그게 사람들 앞에서 막 나오는 거죠.불안할 때 어떤 사람은 아부하는 사람도 있고, 화내는 사람도 있고, 먹는 사람이 있잖아요.이게 불안해서 그런 거구나 라는 걸 알아차리는 단서 중 하나는 "강도 조절이 안 되는 거죠"강도 조절을 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죠.체력적으로 안 지쳐 있을 때에요.밥 먹고 난 다음에는 강도 조절이 돼요.또 다른 방법은 속도를 느리게 하는 거예요.말의 내용에 집중하기보다는 속도만 좀 줄이면 되는 거예요.인지심리학에서 연구 된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Q. 마지막은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한테 질문하게 됐던 부분이 있었는데 제가 한 번 읽고 시작을 할게요.당신은 어떤가?연락처에 새로운 사람들이 우르르 포함될 때카카오톡 알람이 쉬지 않고 올릴 때인스타그램 속 지인들의 사사로운 일상이 실시간으로 공유될 때짜증이 나고 스트레스를 받는가?너무도 당연하다. 우리는 이미 너무 많은 사람을 알고 지내고 있다.참 많은 분들이 그런 고민들을 저와 같이 하고 있을 것 같아요.관계 용량 초과.A. 심지어는 지하철에서도 불필요한 마주침을 피하고 있어요.우리 뇌가 낯선 사람의 얼굴을 보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다는 거죠.그런 경험 가끔 하지 않으세요?특히 소장님은 그런 경우가 많으실 것 같은데,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강연을 하고,그들과 한 사람 분과 한 분과 눈 맞추고 난 다음에 차에 딱 타면 전화가 오는데도 받기 싫은 거죠.여기에 쓰일 사회적 자원이 없는 거죠.그럼 답은 간단하죠.결국 필요한 것은 혼자만의 시간이에요.이렇게 사회적으로 완전히 소진된 날 번개하시면 안돼요.아주 스트레스가 잘 해소돼서 절묘하게 되는 날도 있지만, 수 없이 들었던 농담마저 듣기 싫은 상태가 될 수도 있어요.부부 관계를 예로 든다고 한다면, 이런 경우가 꽤 효과적인 적이 있었어요.전업 주부이신 경우에 집에 혼자 있고, 남자가 밖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꽤 많다고 쳤을 때,남편이 들어오기 한 시간 전에 일부러 부인께서 자기 본 일을 보시러 나가요.먼저, 남편은 빈 집에 들어와요. 빈 집에 들어오면서 한 삼십 분에서 한 시간 정도 있고,아내는 사회적 자원을 쓰고 난 다음에 워밍업이 된 상태로 들어오면 재밌게도 부부가 피식 웃어요.감정을 바르게 파악한다면 쉽게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요.Q. 결국에 우리가 궁극적으로 좀 찾아가는 어떤 꿈, 행복 그런 부분에서 이야기를 좀 해보고 싶은데요.어떻게 하면,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나만의 행복을 찾아갈 수 있을까요?A. 남의 인정을 조금도 신경 안 쓴다는 것도 좀 문제가 있죠.그러면 굉장히 기이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어요.한국 사람들에게는 특히 남의 감탄을 받으려고 너무 열심히 사는데 감탄이라고 하는 게 기본적으로 휘발성이 강해요."와~!" 라고 하면 이게 끝나는 거예요.'사람들이 이렇게 내가 멋진 차를 타고 다니면 감탄을 하겠지?'라고 했는데그 차를 딱 타고 "와~!"를 했어요.그런데 2초밖에 안 돼요.이 말을 더 세게 하려면 1억 짜리 차가 2억 짜리 차여야 되고, 이 2억이 3억이 돼야 되는데그 과정에서 점점점점 자기만 힘들어지는 거죠. 그러면 간단해요.인칭을 바꿔서 남으로부터의 감탄에 목매는 걸 일정 부분 떼어나서 내가 나한테 감탄하는거예요.그런데 자아도취라고 사람들이 얘기할 때,"잠깐만 내가 내가 내가 보기에 괜찮으면 괜찮지~" 라고 내가 방어할 수 있어야 되잖아요.문화 예술 취미 레저 이런 게 좀 있어야 돼요.이런 게 삶은 기본적으로 내가 나한테 감탄을 하는 메카니즘이 어느 정도 적정하게 발달이 돼 있는 거죠.자기가 봤을 때 자기가 감탄을 하면 그걸 믿을 수 있는 거예요.참으로 재미있게도 "진정성 연구"가 다양한 분야 연구의 심리학자들한테 굉장히 각광을 받고 있고 주목을 받고 있어요.이 진정성이라고 하는 게 심리학에서 왜 중요하게 생각이 되냐면,나의 멋진 옷으로 남의 감탄을 받아서 즐거운 게 아니라 나의 솔직한 모습으로 즐거운 거예요.그래서 적정한 지점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Q.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시는 독자분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어떤 말씀을 해주시고 싶으실까요?A.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의 마지막이 허무한데 진짜 중요한 답이죠.정의란 정의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매일같이 고민하는 게 정의다오늘 적정한 삶이 1년 후에 또 다를 수도 있거든요.그러니까 인생을 끊임없이 그 적정한 지점이 어딘가를 고민을 해보는 건데이런 고민을 이제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이 고민도 의미가 있는 거구나라고 한 번쯤 생각을 시작하게 만들어드리는 책이 됐으면 어떨까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 김경일 강사
  • 2023-02-22
특강강사섭외, 강연 김용섭 소장 '2개월 만에 사용자 1억? ChatGPT가 불러온 나비효과!' 트렌드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트렌드 분석사, 경영전략 컨설턴트, 콘텐츠 디렉터, 비즈니스 창의력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시는 김용섭 소장님의'2개월 만에 사용자 1억? ChatGPT가 불러온 나비효과!' 트렌드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입니다.요즘 Chat GTP가 열풍이자 난리입니다. 인류가 만든 애플리케이션 중에서 역대급으로 빨리 성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두 달 동안 벌써 1억 명 이상으로 넘어갔고, 사용자 수가 하루에 1천만 명 정도가 사용해보고 있다고 합니다.물론 이 숫자는 계속 계속 늘어나겠죠.무료 버전인 베타 테스트 갖고도 사람들이 난리인데요.유료화 버전이 나오게 되면 더 난리 나겠죠. 이미 미국에서 변호사 시험도 쳐보게 하고, 의사 시험도 쳐보고, MBA 과정 수업에서 기말 시험도 쳐보게 했더니합격선까지 나오는 경우가 꽤 있었다고 합니다.전혀 공부하지 않은 상태에서 Chat GTP를 이용해서 합격선에 준할 정도의 점수가 나왔다?의사, 변호사, MBA 등 전문직이 되는 과정이잖아요. 아주 많은 시간과 노력과 돈을 들여서 얻을 수 있는 직업들입니다.그런데 이런 직업이 공부 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Chat GTP의 도움을 가지고 그 정도의 점수를 낼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겁니다.인류에게 공부, 학교, 선생 이 의미는 많이 바뀌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미 Chat GTP로 교육업계, 교육자, 금융 애널리스트 분석하는 사람들부터 다양한 역할에 있어서'아 이거 자동화 로봇에 의한 대체가 더 빨라지지 않을까?' 라는 목소리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우리가 Chat GTP를 보면서 구글이 어떤 타격을 받고 구글이 이걸 대응하기 위해서 어떤 서비스를 새롭게 내보이는 것은 그들의 비즈니스입니다.여기에서 우리의 관심사는 딱 하나입니다. 과연, "우리의 일자리는 언제까지 안전할까?"3.5 버전인 Chat GTP에 대해, 우리가 이렇게 난리 났는데 4 버전이 나오게 되면 파괴력이 더 클 수도 있죠.모든 사람의 직업 모든 사람의 역할에 따라서 차이는 있을 겁니다.하지만 우리의 관심사는 과연 내가 하는 일이 5년 뒤, 10년 뒤 그 이후에도 계속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그렇게 하기 위해서 뭘 더 준비하고 공부해야 될까 이게 관심사가 됩니다.2013년에 나온 보고서 중에 옥스포드 마틴 스쿨의 칼 베네딕트 프레이 교수와 마이클 오스본 교수가 공동 연구한 자료가 있습니다.20년, 내 직업이 컴퓨터 로봇 자동화에 의해서 얼마나 대체될 건가에 대한 분석한 보고서인데요.2013년에 20년 내에 그랬기 때문에, 2033년까지 대체 가능성이 높은 것을 쭉 얘기하고 있습니다. 텔레마케터, 세무 대리인, 대출 업무도 있고, 은행원도 있고, 스포츠 심판도 있고, 신용분석가 굉장히 높은 직업들로 꼽히죠.이걸 어떻게 알아냈느냐에 대해서는 기준이 있었습니다.'독창적 해결력이 필요한 업무인가?''다른 사람을 돕는 업무인가?''협상이 필요한 업무인가?'이런 업무에 따라서 로봇에 대한 대체가 가능하고 그렇지 않고에 대한 판단을 하게 되는데요.이런 역할은 아무리 로봇이 등장하고 자동화가 나와도 대체가 덜 되겠죠. Chat GTP가 아니고 인공지능, 더 진화된 버전을 통해서 우리는 수년 내에 일자리가 점점 대체되는 걸 더 많이 보겠죠."사실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바꾸겠죠""로봇이 일자리를 대체하겠죠""자동화가 바꾸겠죠" 하는 얘기는 계속 했었습니다. 10년 전부터 했습니다.하지만 사람들은 그래 언젠가는 하겠지만 당장 나의 문제 나에게 닥쳐올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이미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Chat GTP 4버전이 현실적으로 잘 나오게 된다면, 챗봇 서비스 즉 텔레마케터가 남아있기 쉽지 않을 수도 있고요.과외 교사도 어떨까요?실시간으로 웹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지식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잘 찾아서 가장 잘 알려줄 수 있는 건 이젠 사람이 아닐 수 있습니다.AI가 훨씬 더 잘할 수도 있고요.최근 몇 년간의 기출 문제 잘 뽑아줘 이거 기가 막히게 잘할 수도 있을 겁니다. 자 그럼 여기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요?어떻게 더 미래를 준비하고 공부해야 될까요??인류에게 다가오는 다양한 자동화 로봇의 진화들이 과연 우리의 경쟁력을 어떻게 만들어 낼 건가?그 경쟁력 속에서 살아남을 사람들은 무엇을 공부해야 될 건가? 이 문제였습니다.Chat GTP 시대 공부에 대한 생각 다시 해보셔야 됩니다.무엇을 공부할지, 어떤 걸 공부할지, 그걸 통해서 내가 어떻게 성장할지공부하는 척 하거나 자격증 따고, 졸업장 따고 이런 형식적인 서류가 중요한 게 아니고요.정말 인공지능이나 로봇의 자동화에 밀리지 않고, 자기의 몸값과 밥값 할 수 있는 그런 경쟁력을 어떻게 갖출 건가에 대해서우리는 더 고민해야 됩니다.이 고민이 수많은 직장인들 수많은 사업가들 다 해야 될 고민입니다.이 고민에 따라서 여러분의 5년 뒤 10년 뒤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김용섭 강사
  • 2023-02-21
강사섭외, 강연 강원국 작가 '말에도 기술이 있다? 목적에 따른 말의 기술' 특강

설득력은 기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저도 누구를 만나거나 직장에 다닐 때, 누가 내게 말을 건네면 그 말을 듣기 전에 그 사람을 보고 이미 저는 판단을 하게 돼요.저 사람 말은 들어줘야 되겠다. 또는 내가 좀 경계하면서 들어야 되겠다.이 사람 자체가 설득력이라고 생각하니까 설득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죠.사실 쉬운 일은 아니고, 친한 사람, 나와 가까운 사람의 말에 쉽게 설득이 돼요.그러니까 누군가와 관계를 좋게 만드는 것.그게 자기만의 설득력을 높이는 하나의 길이 될 것입니다.또 자기의 이익과 손해에 대해서 얘기했을 때, 명분을 들이댈 때, 이런 경우 설득도 돼요.나를 설득하려고 하면 설득 당하기 싫거든요.그러니까 저한테 계속 사실만 다 얘기를 해 줘요.그리고 선택은 네가 하라고 그래 그랬을 때, 왠지 내가 내가 선택하는 것 같고 내가 판단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죠.그렇지만 그 얘기를 꺼낸 사람이 어떤 기준을 이미 다 정해놓는 겁니다.그런 걸 잘하는 사람이 남을 설득을 잘하는 사람 같아 보이는 거죠. 반대로 나를 설득하려고 달라지는 게 눈에 보이고, 어떤 이익과 관련되는 것 같고, 나를 속이려 드는 것 같을 때 사람은 당연히 경계하고 벌써 생각이 다른 데로 도망가죠. 그래서 설득이 되려면 그 말의 개연성이 있고, 논리적으로 타당해야 되는 측면이 있거든요.그런데 그런 논리력을 키우려면 저는 글을 많이 써봐야 됩니다.논리적인 글이라는 것은 그렇게 말하는 어떤 이유와 근거가 있고, 하는 말들이 묶어져 있어요.그러니까 a를 얘기하고 b를 얘기하고 다시 a를 얘기하지 않아요.a는 a끼리 묶어서 얘기하고, 그다음에 b로 넘어가요. 그런데 a, b, c 간에 연결이 되어 있죠.이런 게 어찌 보면 논리적인 말하기인데 이런 것은 사실 글을 쓰면서 저는 키워진다고 생각하고요.말로 이런 걸 키우려면 2분 스피치든지 3분 스피치든지 주제를 하나 정하고 머릿속으로 말해 볼 수 있죠. 그랬을 때 사람들은 그런 말에 설득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거든요.그런 훈련을 평소에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이 사실은 협상이죠.점심시간에 직장 동료들끼리 식당을 결정하는 것도 작은 협상이라고 생각합니다.부부 간에도 채널을 놓고 어느 채널을 볼지 서로 협상하고 그러다 싸움도 하고 그러지 않습니까그런데 그런 협상을 할 때, 우리가 보통 히든 카드를 숨겨놓고 마지막에 그걸 던져라,또는 쉬운 것부터 풀어서 어려운 것으로 나아가라 여러 가지 이런 주문들을 하는데 저는 그것에 별로 동의하지는 않습니다.그러니까 모든 걸 그냥 투명하게 내놓고 오히려 먼저 어려운 문제부터 풀 수도 있어요.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협상에 임하는 자세죠.내가 저 사람을 이기고 내 것을 더 많이 만들어야 되겠다라는 생각보다는 같이 해서 뭔가를 이루어내야 되겠다는 거죠.절대 세상은 10 대 0은 없습니다. 그게 5대5는 아니죠.반대로, 모 아니면 도 이렇게 접근을 하는 어떤 협상이나 타협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어느 정도의 양보를 당연히 감수하고 임해야 된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우리 어렸을 때도 꼰대라는 말이 있었어요. 요즘에는 정말 많이 쓰더라고요.그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는 우리 아버지 세대한테 배웠어요.그 당시에는 경험이 중요했어요. 윗세대의 경험 또 아버지는 할아버지의 경험이 중요했겠죠.그런 말도 있잖아요. 어른이 마을에서 한 분 돌아가시면 큰 마을 도서관이 하나 없어지는 거다.그런데, 지금은 윗세대의 경험이 아랫세대에 별 도움이 안 돼요.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그리고 또 하나는 그들이 우리보다 더 잘 알고, 더 똑똑해요.어른한테 안 배워도 배울 데가 많아요.그런데, 이제 잘 알지도 못하고 다른 세상을 살았던 윗세대가 자꾸 말을 하면 꼰대라고 그러는 거죠.그러니까 거부감이 있는 것 같아요.우리 젊은 세대들이 가르치려고 드는 그런 것 때문에 꼰대라고 그러는 것이거든요.반대로 오히려 우리가 배우려고 해야 돼요.우리 부모 세대에게 배우려고 했듯이 이제 우리는 자녀들에게 배우려고 해야 됩니다.자녀한테 배울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대견합니까그들에게 배우려고 하고, 말에 귀 기울면 세대 간의 어떤 갈등, 불화 등 해소할 수 있고 꼰대 소리 듣지 않을 수 있어요.우리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그 자녀에게 또는 부하 직원에게 뭔가를 가르쳐야 될 게 있죠.조심해야 될게, 한 말 또 하고 또 하고 하는 거 반대로 이렇게 훈계하면 저는 좋게는 들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두 가지가 있으면 저 사람이 나에 대한 애정이 있구나 나를 사랑해서 애정이 있어서 저런 말을 하는구나또는 저 사람이 일을 잘하고 싶은 열정이 있어서 나를 훈계하는구나 라고 느끼게 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됩니다.훈계하는 내용이 허접하고, 말하면 더 안 좋아질 것 같으면 안 되는 거죠.실력이 있어서 그 사람 말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그 사람 말이 옳고 그 사람 말대로 했을 때 결과가 더 좋아지면,그 사람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겠죠.말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는 것 같아요.주고받는 말하기에서 말을 잘하려면, 저는 세 가지라고 생각합니다.첫 번째는 알고 싶어 하는, 궁금해하는 거 이걸 듣고 싶어 한다고 생각해요. 가려운 데를 긁어줄 필요가 있는 거죠.두 번째는 자기에 대한 어떤 칭찬 자기를 존중해주고, 인정해 주고, 배려해 주면서 그 사람에게 관심이 있다는 걸 표현해 주는 겁니다.세 번째는 듣고 싶은 얘기는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에요.누군가 말을 들었는데 재미가 있든, 어떤 감동을 받든, 지식을 얻든, 뭔가를 얻는 게 있는 말을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거든요.이런 것들을 얘기할 때 대화가 저는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한편으로 또 잘 들어줘야죠. 들어주는 것은 저는 세 가지라고 생각해요.일단은 경청하고 귀 기울이고 두 번째로 공감해 주고, 마지막으로 질문하는 겁니다.이렇게 하면 이제 대화가 이어지죠. 대화가 사실은 누구나 하는 거고 쉬운 것 같지만 참 쉽지 않은 게 대화 같아요.제가 방송이나 인터뷰를 해 보면, 그것도 일종의 대화잖아요. 이어서 말하기가 사실 쉽지 않죠.그래서 저는 요즘에 어려운 사람, 처음 만나는 사람을 만나러 갈 때 어떤 대화를 할지 몇 가지를 준비해 가요.이분이 나를 만난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뭐라도 하나 내 말에서 건져가는 게 있도록 고민하고,나와 헤어져서 집에 갈 때, 기억에 남는 무슨 말을 하나 할 수 없을까 고민을 하면서 그 사람을 만나러 갑니다.대화도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저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더라고요.학교 다닐 때, 선생님 교과 내용과 관련 있는 말씀은 하나도 기억이 안 나는데 선생님의 연애했던 이야기,어린 시절 들려준 얘기들은 다 기억나잖아요.설명하기보다는 그것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게 이야기가 훨씬 기억이 나고요.또 하나 기억이 잘 나는 것은 이렇게 뭔가 딱 정리해서 말을 해 줬을 때입니다.그런 걸 하기 위해서 저는 말을 좀 더 이렇게 구체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육하 원칙을 최대한 다 동원하고, 오감을 다 표현해서 말을 하면 그런 장면이 기억에 오래 남고 떠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근데 무엇보다도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아끼는 사람의 말이죠.전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님이 돌아가셨는데, 그 어머님의 말은 그 정말 오래됐지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그래서 자기 말을 기억에 남기려면 자기가 좋은 사람이 돼야죠.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의 말은 기억합니다.예전에는 말하는 사람과 따로 듣는 사람 따로였어요.그런데, 저도 이제 오십 넘어서부터는 제 말을 하기 시작했구요.누구나 말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그래서 이제는 누구나 강사가 될 수 있는 세상이에요. 그냥 스마트폰 앞에 두고 말하면 돼요.자기도 그런 말을 통해서 세상에서 어떤 자기 역할을 하고, 누군가에게 뭔가 정보를 전하고, 자기가 아는 지식을 전달해주고, 그런 역할을 하고,자기가 배운 노하우를 알려주고, 그런 역할을 하고, 또 자기가 어떤 흔적으로 남아야죠.결국 말이 기록으로, 나의 흔적으로 남게 되고, 그거를 우리 자녀들이나 나를 아는 사람들이 나중에 추억하게 됩니다.침묵은 금이 아닙니다.요란하더라도 빈수레는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좀 말하면서 삽시다.

  • 강원국 강사
  • 2023-02-16
기업강의, 스타강사 문성후 교수 '이런 말 습관 있는 사람 반드시 피하세요!' 강연

Q. 직장생활, 평판을 망치는 금기사항은?A. 비난해도 되고, 질책해도 되고,. 싸워도 돼요. 일하다 보면 싸울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절대 하지 말아야 될 건 사람을 깔보는 겁니다.우리가 하대한다고 그러죠.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면 안 돼요.그거는 다른 감정이랑 달라요. 싸우거나 뭔가 섭섭하거나 이런 것과 달리 '내가 존중받지 못하고 내가 무시당했다'이렇게 느끼면 상대방은 그때부터 적이 됩니다.그 영화 대사 중에 그런 거 있었잖아요."왜 저한테 이러셨어요?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그게 우스운 영화 대사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사람은 자기가 무시당하고 깔봄을 당하고 자기가 함부로 대해지면 그건 못 참아요.그래서 직장에서 일단 적부터 만들지 마셔야 될 거 아니에요.우리가 직장에서 점수 쌓는 법, 우군을 만드는 법,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그러다가 종종 이렇게 점수를 잃어요.축구 같은 경우도 괜히 욕심 부리다가 골 먹듯이 일단 점수 까먹지 말아야 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사람 깔보는 겁니다. Q. 평판이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은?A. 워렌 버핏이 평판 무너진 데 오분 쌓는데 이십년, 그걸 안다면 당신은 다르게 행동할 거라고 얘기를 했어요.그래서 평판이 좋은 사람은 그 혜택을 누려봤기 때문에 그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자기가 계속 혜택을 보고 계속 연장하려고 하는 거죠.회복할 방법은 인간관계에 신경을 꽤 많이 쓰는 겁니다.예를 들어서 멀어도 가야 되고, 힘들어도 약속 지켜야 되고, 인간관계에 대한 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세요.인간관계를 잘 하는 분들이 인간적인 면이 분명히 많이 있지만 그분들은 의도적으로 노력을 많이 하세요.되게 친구 많은 사람들을 보면 그 다른 사람들과 그런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본인이 엄청 노력을 해요.끊임없이 인간관계에 공을 들여요. 우리가 왜 재테크에서 돈 벌 때 재테크에 엄청 신경 쓰잖아요."휴먼테크"에도 사람들은 굉장히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있어요.오히려 재테크는 2~3순위고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잘 지낼까 여기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고요.내 주변에 사람이 많고 싶다면, 내가 노력을 하고 거기에 공을 들이고 힘을 써야 됩니다.세상에 거절되는 게 없어요. 상대가 나를 통해서 얻는 게 뭘까 상대는 뭐가 좋을까 이 생각을 늘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Q.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한 방법은?A. 사실 인간관계에 대해서 또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좋은 얘기, 도덕적인 얘기 참 많이 있습니다.그리고 사람을 어떻게 이해 타산으로만 만나냐 그렇게 얘기를 하지만 우선은 사람끼리 서로의 필요를 서로 채워줄 수 있을 때,서로 용건이 생깁니다.잘 이어져 나가서 결과가 생기면, 그 다음엔 사람들이 감정이 좋아지고 그리고 더 돈독해지는 것 같아요.만약에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서로 뭔가 일을 같이 했는데 또는 서로 한쪽은 퍼가고 한쪽은 계속 손해 볼 때 이럴 때는 지속이 되지 않습니다.그래서 우선 내가 상대방에게 제공해 줄 수 있는 좋은 게 뭘까예를 들어서 날 만나면 너무 즐거워해요. 그럼 만나서 즐겁게 해주고요.날 만났을 때 배우는 게 많대요. 그럼 뭔가 배우는 걸 해주고요.그리고 내가 필요한 건 상대에게 내가 묻고 요구하고요.저도 사람을 처음에는 뭐 그런 일이 아니더라도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보게 되거든요.역시 사람의 관계가 제일 돈독해지는 건 용건이 있고, 그 용건이 잘 풀렸을 때 사람과의 관계도 굉장히 좋아지더라고요.서로 용건이 안맞고, 용건이 없어지고, 서로 얘기할 주제도 없어지면 안 보게되는거죠.사람은 추억으로 가슴 속에 담는 게 아니거든요. 그 좋은 사람과 좋은 일로 오랫동안 보는 거죠.그게 인간관계입니다. Q. 손절해야하는 사람들의 특징은?A. 손절을 해야 되는 사람은 자기 것만 챙기는 사람은 무조건 손절하세요.나는 얻은 게 없는 거 제가 예전에 사람은 돈이 되거나 재미가 있을 때 만나야 된다 제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어떻게 사람을 그렇게 이해 타산으로 보냐 그럼 돈이 안 되고 재미가 안 되면 안 보냐 저는 안 봐요.왜냐하면 내가 줄 수 있는 것 또는 내가 원하는 것이 그것이기 때문에 그 둘 다 없으면 안 봅니다.사람은 둘 중에 하나 아닐까요. 경제적인 도움 아니면 정말 나한테 정서적이고 감정적인 도움 둘 중에 하나겠죠.그 둘 다 안 되면 공감도 없고, 필요도 없는데 왜 보겠어요. 용건을 만들지 마세요.용건을 만들지 않으면 사람은 멀어집니다.공통 주제도 없고, 관심사도 없고 뭔가 공통적인 일을 안 만드시면 사람은 멀어집니다.그래서 상대가 들어올 여지, 마당을 만들어 주시면 안 돼요.그 마당을 안 만들어 주고, 문을 닫아서 조금 조금씩 밀어내는 방법은 용건을 안만드시면 돼요.제가 보면, 손절을 잘 못하는 분들의 특징이 그 사람 안 봐야 된다 하면서도 자꾸 용건을 만들어요.결국 손절할 사람은 맨 끝에는 어떻게 돼야 되나면, 그냥 데면 데면 해져야 돼요.손절할 사람의 최종 목표는 그 사람과 정말 연락 끊고 사는 게 아니고요.처음부터 내가 손절한다고 해서 주식처럼 내가 손해 보고 한 방에 팔 수 있는 게 아니고요.특히 본인이 자기 거 잘 챙긴 사람들은 그게 쉽게 안 떨어져요.점점 용건을 안 만들고, 관심사를 없애고, 연락이 뜨문뜨문해지고 대면대면해있어서나중에는 연락이 오면 무슨 일이야 왜 연락을 뭐 이런 식으로까지 관계를 거꾸로 멀어지게 만들어야 되는 거죠. 그래서 제일 먼저 하실 일이 하여튼 용건을 만들지 마세요.당연히 용건이 없으면 약속은 안 생기죠.그냥 밥이나 한 끼 먹자 아니 굳이 왜 스스로 그 필요성이 없어져야 돼요. 그러면 알아서 내가 손절이 됩니다.차단하고 연락 끊고 막 멀리 대하고 이게 아니고요.내가 스스로 느끼기에' 저 사람 진짜 내가 이렇게 계속 오래 볼 사람이 아니구나. 필요가 없는데 내가 왜 저 사람을 봐야 되지?아 진짜 저 사람 볼 바엔 내가 그냥 뭐 딴 걸 하고 말지' 라고 본인이 느끼면 그렇게 자동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Q. 관계를 정리하는 방법은?A.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용건을 만드세요.그러면 시간도 정해져 있고, 체력도 정해져 있고, 할일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용건을 하다 보면내가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용건, 새로운 일, 새로운 만남을 하기에도 바쁠 거예요.사람은 누구나 가난한 사람이나 부유한 사람이나 똑같이 갖고 있는 게 24시간이거든요.그 시간 동안 내가 더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용건을 만들다 보면 그게 더 중요하니까시간을 할당하다 보면 용건이 없는 사람.물론 이제 오래 됐기 때문에 뭐 한 방에 끊어지지는 않지만 용권이 없기 때문에 자꾸 만날 이유가 없어지고처음에는 오래 보다가 점점점 지날수록 나중에는 그럼 뭐 차 한 잔 하자 아니면 전화로 얘기하면 안 될까 이렇게 되는 거죠.그래서 정해진 시간, 정해진 체력에 내가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용건을 만들어서 긍정적으로 밀어내는 게 좋습니다.  Q. 인간관계로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A. 인간관계는 매일매일이 오디션이에요.인간관계는 그냥 내가 순발력으로 아니면 그냥 오는 바람 맞듯 그렇게 하는 게 아니고요.인간관계는 정말 늘 긴장된 상황에서 상대를 내가 선택하는 겁니다.그리고 그 선택한 상대가 나와 좋은 관계를 맺으면 우리가 그때 그거를 인간 관계라고 그래요.사람 사이의 관계라고 하죠.그래서 수동적으로 그냥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 그냥 다 만나고 또 떠나는 사람들, 그냥 가라고 하고 이게 아니고요.나한테 필요하다면 그 사람과 좋은 용건을 만들어서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되고,내가 정말 손절해야 되고, 내가 힘들고 그 사람 만나서 도움 받는 게 없다면, 싫고 좋고의 문제가 아니고요.내가 나를 위해서 그 사람을 만약 끊어야 된다면, 그것 역시 내가 주도적으로 이런저런 궁리와 방법을 써서 새로운 사람을 채우기 위해서새로운 용건을 채우기 위해서 조금 조금씩 멀어져야 됩니다.인간관계는 속도가 빨라질 수가 없어요. 사람들은 그렇게 쉽게 마음을 열고 또 쉽게 관계를 정리하지 않아요.그래서 우리가 시간을 두고 해야 되기 때문에 처음에 선택을 그리고 선택을 한 다음엔 그 사람에 대한 관찰과그리고 내가 그 사람과 어떻게 좋은 관계가 될지 궁리하는 것 이런 것들을 소홀히 하시면 안 됩니다.인간관계를 잘 하는 분들은 인간관계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여러분들도 만약에 내가 재테크하는 만큼 내가 취업 준비하는 것만큼 내가 공을 들이고 싶다면 인간관계에도 공을 들이세요.연구하고 공부하고 관찰하고 물어보세요. 그러다 보면 좋은 인간관계가 생길 거고요. 평판은 그다음에 매겨지는 점수에 불과합니다.

  • 문성후 강사
  • 2023-02-15
기업교육, 스타강사 박정호 교수 '우리나라 기업들은 왜 기업의 역사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을까?' 강의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스타강사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경제 전문 방송 MBC 라디오 '손의 잡히는 경제'를 비롯해 KBS, SBS 등 여러 경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며 지식을 나누는 박정호 교수님의 '우리나라 기업들은 왜 기업의 역사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을까?'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정호입니다. 요즘 저도 모처럼 드라마 하나에 재밌게 빠졌습니다.<재벌집 막내 아들>이라는 드라마인데요.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볼 수 있는 어떤 단면들도 나와서'아 그 당시엔 진짜 그랬는데'라는 생각도 되고요 뿐만 아니라 한국사를 대표했던 경영자의 모습들을 여기저기 극화해야 하니까요.섞어서 거기 내용에 투영해 놓고 있는 모습들도 참 좋았습니다.그런데 한국 사회를 대표하는 여러 경영자들의 단면이나그분이 아닌가라고 추측이 되는 모습들이 섞여져 있는 그 모습을 보면 제 지인들 중에서 누군가가 저한테 꼭 물어봅니다."그런 분은 그런 거 아니었어?", "누구는 누구누구가 아니었어?" 이렇게 물어보십니다.대표적으로 H그룹의 정주영 회장이나, S그룹의 이병철 회장, 그다음에 김우중 회장 등등 많은 사람들이 우리 현대사를 대표했던 CEO들이죠. 그런데, 첫 번째로 "우리나라 기업들은 왜 CEO와 가족들의 역사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을까요?"일단 그 부분부터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이걸 얘기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리더십 이론"이라는 학술적인 얘기를 살짝 꺼내야 합니다.저도 사실 한때 리더십에 대해서 관심이 너무 많아서 아예 학위를 그걸로 할까 라고 생각할 정도로 한 번 빠져든 적이 있습니다.뭔가 놀라운 성취를 하거나, 놀라운 성공을 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의 일대기를 듣거나그런 사람들이 어떤 위기의 순간에 순간적인 기질을 발휘하는지, 특정 순간의 놀라운 경영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들 이런 거 보면요.정말 카타르시스가 막 생기더라고요.그래서 어린 마음에 예전에 그러한 분들의 리더십은 어떻게 형성된 것인지, 리더십의 근원은 무엇인지 이런 것들을 좀 연구해 보려고대학원 한 학기를 그냥 완전 통으로 리더십 이론에 날린 적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이 리더십 이론들을 보면 여기도 좀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아주 초창기 리더십 이론은 일종의 "Natural Born"하다라는 관점에서 리더십 이론들이 발전해 왔습니다.그 리더십 이론은 태생적 리더십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데요.쉽게 말해, "리더는 처음, 타고날 때부터 따로 배출되는 것이다"라는 관점입니다.바로, 이런 대전제 조건을 가지고 초기에 리더십을 연구했던 사람들은 어떤 특수성과 어떤 데 주로 관심이 있었느냐타고난 게 리더라고 한다면, 그분들의 타고난 형질과 특수성들이 있겠죠.즉, 리더들의 교집합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겁니다.그래서 리더들이란 바로 이런 특성을 가진 사람이 결국 리더가 된다 라는 걸 찾아내기 위해서 별의별 정말 말도 안 되는 것들까지도 교집합을 찾기 위한 노력들을 합니다.대표적으로 몇 가지 예전 초창기 논문들에 나왔던 내용들을 살펴보면요.특히, 미시간대학교에서 연구했던 내용들 중에 일부에는 리더는 평균 사람보다 키가 좀 더 크거나,리더는 이상하게 A형 유형이 전체 혈액형 유형보다 좀 더 많다라든가,리더들은 종교적이기도 하고, 리더들은 학교 다닐 때 반드시 학비의 일부를 자기가 직접 조달해본 경험이 있다든가,리더는 장남이고,리더들은 주립대학교 출신들이 많다는 이런 여러 가지 어떤 교집합과 특수성을 찾으려고 하는 노력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 전에는 아예 블러드가 다르다고 생각하도록 리더십 연구를 많이 했어요.그러니까 리더십의 연구를 경영학이나 사회과학이나 이런 쪽에서 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우생학적인 관점에서 의학에 가까운 쪽으로"타고날 때부터 이 몸 자체도 블러드 자체도 다르는 것이다"라는 관점에서 계속 발전을 해왔었습니다.그러면 초창기 리더십은 왜 이런 행태를 보였을까요??그것은 당시 초창기 자본주의자들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의 브르주아들 때문입니다.이 유럽의 브루주아들은 산업혁명 이후 거대 자본을 형성하는 자본가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하나하나 마음속에 응어리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본인들도 여타 귀족들 못지 않게 자본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까지 사회 여러 시스템이라는 것은 귀족을 중심으로 편향되어 있는그 시스템이 완벽하게 이양되거나 수평하게 재조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대표적으로 이 브루주아 역시도 돈을 많이 버니까 초창기에는 귀족 흉내를 내기 시작합니다.귀족들처럼 그림을 수집한다든지, 자기 집에서 연회를 베푼다든지, 또 귀족들처럼 저택에 살기도 하고, 귀족들처럼 사냥을 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그런데, 이 과정에서도 그럼 돈이 있다고 귀족과 다 똑같아지는 거냐 그렇지 못했던 것이죠.대표적으로 사냥만 하더라도 우리가 18세기, 19세기 쪽에 그려진 그림들 중에서는 그림 안에 사냥하는 모습들이 있는데요.사슴 사냥을 하는 모습과 또는 새를 사냥하는 모습 이런 걸 보면,그 그림을 가지고 있는 집이 부르지아 출신인지, 진짜 귀족 출신인지도 알 수가 있습니다.사슴 이상의 동물들을 사냥할 수 있는 권한은 귀족들에게만 부여됐기 때문이고요.브르주아는 단순히 새 사냥 등 이런 정도에만 국한된 사냥만 허용됐던 것입니다. 그 당시 자본가들이 자본은 분명 일부 귀족보다 더 많은 경우도 있는데 자기가 인정받지 못한 그런 사회 속에서 당연히 응어리가 질 수밖에 없겠죠.자신들도 뭔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귀족들과 똑같은 그런 리더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라는 걸 밝혀서 규명하고"너랑 나랑 똑같잖아" 라는 것들을 꼭 얻어내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이 부르주아들이 바로 여러 의학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학자들을 지원해서리더가 무엇인지 리더가 아닌 게 무엇인지를 규명해 달라이런 지원들이 상당히 많이 흘러들어 반대로 귀족들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귀족이라는 건 원래 분명 타고난 형질이 따로 있는 건데 돈 좀 벌었다고 말이지 요즘 귀족 흉내내는 애들이 이렇게 많네?안 되겠어 우리가 여러 학술자들을 지원해서 귀족과 귀족 아닌 사람은 타고날 때부터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걸 꼭 알아놔야겠다"라고 하면서이렇게 의학적인 부분으로 많은 학술 지원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그리고 나서 했던 일은 뭐냐 결국 많은 학술자들이 리더라는 것은 결과적으로 행동에서 나오는 경우일 수도 있다.그 다음에 리더라는 것은 상호 관계적인 것에서 나올 수도 있다.다른 쪽으로 이제 찾기가 시작됩니다.그래서 리더십 이론이라는 건 초창기 이론과 달리 그 다음 단계에서는요.상황의 리더를 만든다든가 관계가 리더를 만든다든가 이런 쪽에서 찾는 연구들이 많이 일어났었고요.또 그 뒤에는 또 다른 유형의 리더십 이론들이 있었었죠.자 그러면 이제 재벌집 막내 아들로 돌아와 보도록 하겠습니다.지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들에 이제 재벌 3세가 아니라 4세까지 내려간 기업들도 많은데요.이들 기업들 중에서 모든 회사가 그렇다고 폄하하고 싶지는 절대 않습니다만,일부 회사들은 자신들의 기업의 초창기 모습 지우기를 열심히 한 기업들이 있습니다.이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첫 번째 이유로는 우리나라 대기업 중에서 거의 절반 가까이가 적산기업을 불하받은 회사들이기 때문입니다.적산기업이라는 건 일제시대 때 일본인들이 운영하는 회사들을 말합니다.갑자기 해방되고 난 뒤에 일본인들이 자신들 가지고 갈 수 있는 집 몇 개만 챙겨서 급격히 빠른 속도로 일본으로 귀국해 그러다 보니까우리나라에서 버젓한 회사 견실한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던 일본인 기업들이 고스란히 주인 없는 기업으로 남아지게 됩니다.이 기업들을 국가에서 어떻게 처리했느냐국가에서도 각종 공산품과 생필품을 누군가는 생산을 해야 되기 때문에,그렇게 잘 갖춰진 설비 투자 그다음에 제조 공장 이걸 누가 운영해 주기를 간절히 바랄 수밖에 없었습니다.왜냐하면, 기업이라는 것을 아주 초창기부터 그 반열까지 올리려면 흔히 말해서 조직 구축 비용이라는 게 듭니다.한 회사의 꼴을 갖추려면 하다못해 회사 로고도 만들어야 되고, 회사의 회계 경리 작성할 친구도 뽑아야 되고, 사무실도 얻어야 되고,이렇게 조직의 꼴을 갖추는 조직 구축 비용이 드는데 이게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고 생각보다 초창기에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립니다.이 조직 구축 비용을 감안했을 땐 오히려 어떤 회사를 그냥 불하받아서 운영하는 게,국가 차원에서도 훨씬 더 국가의 경제를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가 있거든요.그래서 그 당시 적상 기업들을 대거 많은 일반인 경영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불하했는데 이때 크게 적상 기업을 불하 받은 사람들이 두 종류입니다.당시 관료들과 가까운 사람들이 적상 기업을 많이 분화받았습니다.이거는 상당히 불공정한 것은 분명한 사실인데요.정말 객관적으로 들어가 보면, 그 당시 가까운 사람들이 이 정보를 더 많이 얻고 적상 기업을 불하받을 가능성은 어쩔 수 없이 자연스럽게 높은 게 사실입니다.국가가 어떤 시책을 한다는 것을 인터넷이나 휴대폰 등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서 공지하고 공고할 수가 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그런 미디어라는 게 제한적이거든요.그러다 보니까 관공서 어느 한 켠에 또는 시청 앞에 게시판에 이러한 것들을 적어 놓은다 하더라도이것을 모든 국민이 동시다발적으로 균등하게 정보를 얻는다고 볼 수는 없겠죠.관에서 이런 역할을 담당하는 공무원이 국가에서 일본인이 버리고 간 기업들을 통째로 민간인에게 거의 5분의 1, 10분의 1 금액으로 넘기는데"너 그거 가져가 봐 그거 그냥 가져가면 그 회사 네 거 돼. 이런 정보를 주변 지인 누군가가 더 먼저 알 수 있어" 라고 되겠죠.적산 기업들 중 일부는 당시 높은 관료들 중에 친인척 내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불하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바로 그 일본인 기업 밑에서 공장장이라든가, 엔지니어로서 일하고 있었던 사람이 불하받은 것입니다.그렇게 해서 우리나라 초창기 기업들 제가 지금 얼핏 생각해도 *비맥주 같은 경우도 그 당시 일본 맥주 회사 하나의 공장을 불하받아서지금까지 온 것이고요.당시 초창기 건설회사들 대부분 뭐 벽산이라든가 이런 회사들 거의 대부분이 당시 일본인 회사들을 불하받아서 여기까지 온 겁니다.이러한 초창기 역사적인 상황 이것을 2세든 재벌 3세든 재벌 4세가 반갑고, 즐겁고 뿌듯해 할까요??당연히 그렇지 못할 수가 있겠죠.결국 "너희들 일본 기업들 불하 받아서 여기까지 온 거야?" 아니면"그거 그 당시 공지 사항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시스템이 없던 국가적 혼란기에 그거 운 좋게 불화 받은 거야?" 이렇게 치부될 수가 있습니다.이 때문에 한국사 초창기에 있었던 우리나라를 대표했던 건물의 초창기 사무실 부지라든가,그 건물 자체 아니면, 초창기 공장 그 자체가 고스란히 온전하게 그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채 남아 있는 것은 정말 몇 개가 안 됩니다.물론 핑계는 있습니다.한국사가 워낙 빠르게 재개발, 재건축 등 다양한 발달이 이루어지다 보니까예전 초창기 공장 부지가 있었던 인천이나 아니면 수도권 어디 또는 서울 어딘가에 있었던 그것들이 다 헐렸다고 하지만,거기에 애착을 가지고 있거나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면,거기에 근처에 땅을 매집해 뭔가를 지어놓거나 아니면 매년 사사 같은 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일부 돈으로 해서많은 구성원들이 자긍심을 가질 있도록 만들 텐데 그러한 노력을 아주 적극적으로 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그다음에 또 한 가지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재벌 3세 입장에서는 꼭 검증받고 싶은 게 있어요."나는 아버지 잘 둬서, 할아버지 잘 둬서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원래 경영자"이다."나는 원래 남다르다"이런 욕구가 있는 것도 분명합니다.그런데, 여기서부터 딜레마가 생깁니다.만약에 나는 남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다라는 걸 가장 손쉽게 증명하는 방법은 아까 말씀드렸던 그 사사입니다.할아버지도 거의 슈퍼 히어로고, 아버지도 결국 슈퍼 히어로고 저 집안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자연스럽게 그 아드님도 우리가 기대 좀 해볼 만 한 건가 이런 인상을 심어줬을 때, 아주 높은 보직에서 시작하고,그 보직을 물려받는 것도 어느 정도 당위성을 확보할 수도 있겠죠.마치 부르주아들이 처음에 초창기 리더십을 연구했던 것과 같은 맥락으로요.그런 것들을 이렇게 보여주려니 또 자신들 회사에 보여주고 싶지 않은 부분도 함께 보여줘야 되니까 그렇게 될 수가 아예 없는 겁니다.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차선책으로 선택한 것은 경영 능력을 인정받는 방법들을 많이 보여줘야 된다는 강박이 생깁니다.물론 이번에 나온 드라마에서는 초대 회장이 자식들 중에서 경영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물려주려는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는데요.사실 그런 뜻이 있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리나라 기업들의 대부분의 역사를 보면 장자 승계가 가장 일반적이었던 게 사실이기도 합니다.그 과정에 여러 불협화음도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요.하지만 지금 당사자들 입장에서도 조직을 내가 물려받았는데 왠지 '내가 이거 뭐 아버지 잘 둔 덕에 여기 온 거 아니야??'라는 생각들만 갖고'나를 뒤에서 욕하고 멸시하는 거 아니냐' 이런 고민들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경영 능력을 인정받기 위한 여러 노력들을 하는데요.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기는 게 새로운 산업 분야에 진출해서 내가 키운 계열사다 내가 이 반열까지 올린 사업 부분이다.이것을 만들기 위한 여러 노력을 하는 것이죠.그런데 실제 단기간에 대기업의 주력 계열사 중에 하나까지 그 회사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넉넉한 일이 아닙니다.지금은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세상이잖아요.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누가 도와주는 경향이 많다.아버지가 그 새로 생긴 계열사에 힘을 실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예를 들어서, 그 계열사가 빨리 그 분야의 업계 수위권에 들어가는 정도까지 올라가야 우리 아들이 이렇게 경영 능력이 있다는 걸남은 구성원들에게 또는 회사 이사진과 주주들에게 보여주는 기회가 되는 것이죠.그리고 특정 계열사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빨리 커야지만 자연스럽게 그렇게 키운 그 회사에 그 아들의 지분을 활용해서아들이 모 회사인 아니면 아버지 회사의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한 여러 지분 매집을 들어갈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 엄청난 상속비를 절감하면서 조직을 장악하는 데도 실질적인 지배 구조를 장악하는 재무적 관점에서도이렇게 신규 회사를 빨리 키우는 것들을 선호하게 됩니다.드라마가 잠깐 모티브가 돼서 드라마 속에서 나왔던 것들이 현실에선 또 어떤 형태로 이어지고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드려봤습니다. 지금까지 기업교육에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전문가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스타강사 박정호 교수님의 특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 박정호 강사
  • 2023-02-08
기업교육 동기부여 교육 김미경 대표 '"김미경"이라는 브랜드가 완성되기까지!' 강의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지치고 무력한 현실에 과거는 퇴색되고 미래는 생각할 겨를이 없는 요즘.하지만, 우리는 모두가 힘을 잃은 것이 아니라 잊은 것 뿐이라고 말씀하시는 김미경 대표님께서는 실패를 해석하는 법, 열정을 연습하는 법을 통해 진짜 내 안의 힘을 꺼내어 성장하고 단단해지는 동기부여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커뮤니티가 주는 즐거움"입니다.끊임없이 공부하고 하루하루 성장하는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혼자였으면 이게 가능했을까요??제가 한 분의 사연을 소개해드릴게요.혼자서 새벽에 잠이 엄청 많았대요. 어떻게 하든 새벽 시간이 아니고는 공부할 시간이 안 나서 새벽에 일어나 보려고 삼 년 내내 노력했는데 그게 너무나 안됐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서핑하던 중 514챌린지가 있는 걸 알게 된 거예요. 1만 명이 넘는 사람이 참여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1만 명 중에 한 명이 되면 이게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514 챌린지를 시작했는데,벌써 오늘 6일 차, 7일 차 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거를 알게 됐대요.여러분 "커뮤니티는 과연 어떤 힘이 있는 것일까, 어떤 즐거움이 있는 것일까"에 대해서 오늘 같이 좀 생각해 봅시다.김미경은 강의를 30년간 했습니다.이런 생각을 해보세요. 누군가의 성공은 다른 사람이 이루어 주는 거예요.혼자 여기서 막 떠들고 강의하고, 지방에 내려갔는데 사람이 없고, 내 강의를 듣는 사람이 내 책을 썼는데 내 책을 사주는 사람이 없다면 김미경이라는 브랜드가 완성이 됐을까요. 될리가 없죠. 그러면 저는 누가 완성시켜준 거예요.김미경은 몸 하나입니다. 나라는 사람이 강의를 시작하잖아요.나라는 사람이 물건을 팔잖아요. 나라는 사람이 뭔가 사업을 콘텐츠 사업을 하잖아요.나를 이용해 주고, 나에게 피드백 하는 사람 때문에 내 성공이 이루어지는 거죠.그러니까 성공은 절대로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커뮤니티가 만들어주는 겁니다.중요한 건 여기서 둘로 갈라집니다.나의 청중이 있고, 내 책을 사주는 독자가 있을 때,그 사람을 그냥 지나가는 고객으로 볼 것인지, 내가 이분들을 나의 커뮤니티라고 생각하는지 그 프레임의 차이가 있어요.이 프레임에 때문에 그가 롱런하고 지속 성장 가능하게 성공할 것인지 아닌지가 거기서 결정이 됩니다.예를 들어서 연예인이 엄청 인기가 좋아요. 광고 한 10개씩 찍어요. 그때 연예인들은 어떤 생각을 합니까이들이 그냥 나를 좋아하는 내 팬들이 많고, 그 팬이 많은 걸 활용해서 광고회사가 광고 찍자고 하고, 소속사가 일을 많이 주니까이 사람의 직접 고객은 광고회사와 소속사밖에 없었던 거죠.그러니까 나의 성공을 만들어준 팬이 진짜 나의 힘이라는 인지를 못한 거예요.커뮤니티 관리를 안 했겠죠.인기가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요??중간에서 거래를 이어줬던 광고회사와 소속사가 끊어지고, 소속사와 광고회사와 방송국이 나를 불러주지 않으면,다이렉트로 내 커뮤니티를 관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이렉트가 다 끊어진 거죠.중간 거래자가 끊어지면 다이렉트 시장도 싹 다 사라진 거예요. 그래서 옛날에 한때 엄청 유명했던 연예인이 가진 자산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도대체 왜 이렇게 했을까요?? 그 사람들이 만약에"너의 자산은 너의 성공은 당신의 성공은 당신을 좋아해주는 팬이 그게 다이렉트 시장이야. 그 커뮤니티를 당신은 인지해야 돼. 관리해야 된다"라는 인식만 가졌어도 그 인기 있고 100만 명의 팬을 가졌으면 소홀히 관리하고 100만 명의 팬을 연결해주는 광고회사랑 소속사랑 방송국만 상대하는 바보 같은 짓은 안 했겠죠.안타깝게도, 10년 전만 하더라도 커뮤니티 개념도 없었고, 다이렉트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들이 없었어요.그래서 활용할 수가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옛날에 디지털 플랫폼이 없었을 때는 힘을 방송국과 소속사, 광고회사가 가졌던 거예요.돈을 그들로부터 벌은 거죠.실제로 내 팬들이 나를 좋아해주는 마음이 나의 다이렉트 자산이었다라는 걸 옛날에는 알 수가 없었던 거예요.지금 디지털 세상은 나를 좋아해 주는 다이렉트 팬이 있어요.백만 명씩이나 필요도 없는 천 명만 돼도 경제 생태계가 만들어지는 게 디지털 세상입니다.여러분 디지털을 되게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사람 되게 많아요.그렇다고 그 사람이 오프라인에서 엄청 능력 있는 사람이었냐는 것도 아니에요.여러분 디지털은 어떻습니까개인을 강화시키고, 개인이 뜻이 있는 사람들이 내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어요.만약에 팬을 갖고 있는 모든 연예인 혹은 유튜버들, 블로거들, 인스타그래머들을 모아다가 커뮤니티 교육을 시켜주고 싶은 거예요.이게 얼마나 중요한 거를 그들이 모르는 거죠.이미 갖고 있는 사람도 공부해야 되지만, 없는 사람도 차근차근 얼마든지 만들어 갈 수가 있어요.미국에서 한 분이 계십니다. 이분은 말하는 걸 되게 좋아해요.여러분 우리 103동 505호 가서 수다 떨다 보면 4시간 금방 가잖아요."정말 나 우리 시어머니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어. 이번에 나 추석 때 내려갔을 때 어머니가 뭐라 그랬는지 알아?"이 얘기를 끝내는 순간 막 5명들이 막 머리가 열리고, 귀가 열리고, 과거가 열리면서"너네 건 아무것도 아니야. 나는 어땠는지 알아?"그러면 옆에 있는 애가 "야, 행복한 줄 알고 살아" 그러면서 돌려가면서 땅 파고 들어가요.여러분 이것으로 얼마나 우리가 위안받고 힐링하는지 아세요. 그런 이웃이 없다면 어디 가서 시어머니 얘기를 하겠어요.그래서 거기에서 미국도 똑같대요.거기서 아이디어를 창안한 한 사람이 각자 먹을 거 갖고 와서 "자기 일주일 동안 속상했던 거 3분 스피치 하기"라는 커뮤니티를 만들었어요.여러분 되게 웃기죠. 그런 이름 안 붙여도 원래 103동 동 505호에서 맨날 했던 거예요.사실은 솔직히 말하면 세 명이 얘기하다가 "야, 이런 얘기 하고 싶은 사람 너 또 데리고 와"그때부터 먹을 걸 사서 와서 3분 동안 자기 얘기를 한 거예요. 그 엄청난 것이 힐링과 위로의 스피치 3분 수다 콘텐츠가 됐고, 점점점점 커져서 커뮤니티가 어마어마하게 커졌습니다.거기서 나온 콘텐츠로 책도 내고 재밌죠.여러분 개인적인 능력이나 탈렌트가 있어서 커뮤니티를 만들었어요? 아니면, 일상에서의 진정한 마음으로 그냥 만들어진 거예요?이건 누구나 할 수 있잖아요.이 커뮤니티가 옛날에는 수다로 끝났지만, 이제는 다양한 콘텐츠 제품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저는 단언컨데 이 세상 최고의 제품은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 사람을 위로해 주고자 하는 마음,누군가 모여서 무엇인가 할 수 있는 가장 일상적인 진정성만 있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입니다.여러분 이걸 이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면,100만 명 팬을 가졌던 연예인이 못하는 걸 옆집 다섯 명과 얘기할 수 있는 일반적이지만 너무나 진정한 진정성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여러분이 하실 수 있는 일이에요.이 진정성 하나에다가 디지털 플랫폼의 성격 콘텐츠의 적합성 확대할 수 있는 능력.그리고 사람과 함께 커뮤니티를 관리할 수 있는 파워 이런 걸 공부를 통해서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고 만들어 나가게 하고 싶은 게 저의 소망입니다.왜냐하면, 저는 여러분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거든요.제가 상태가 갈수록 이상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해요.무슨 말이냐 하면요. 옛날에는 정말 김미경 강사로 성공하고 이런 마음을 강하게 먹었던 게 40대였었어요.사실은 50대가 되면서 분명히 깨달은 게 있어요.김미경의 성공은 나 이외에 다른 사람이 만들어 주는 것이다.그리고 우리 학생들이 다 성공해야 내 성공은 완성된다라는 생각이 엄청나게 강해지고 있습니다.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제가 커뮤니티를 그렇게 강조하고 있는 거고 사실 커뮤니티 창업은 돈 하나도 안 드리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이거든요.여러분 보십시오.이제 커뮤니티가 갖고 있는 파워와 힘이 이렇다라는 거 꼭 여러분 알아두시고요.그래서 여러분 누구나 다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커뮤니티를 갖게 되면, 저 김미경이라는 사람은 커뮤니티가 있다라는 프레임을 다행히도 40대부터 일찍이 가졌고,그래서 제가 그 커뮤니티를 강조하는 삶을 살아왔고,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고, 그래서 유튜브도 커뮤니티 스타일을 운영했고,유튜브에서 부클럽을 만들었고, 부클럽이 성장해서 제 체널을 갖게되었어요.저는 혼자인데 김미경이라는 하나의 브랜드가 이만큼 성장한 건 김미경 옆에 있는 10만 명 20만 명의 커뮤니티 때문인 거예요.저는 앞으로 아마 60대는 훨씬 더 커뮤니티 기반한 삶을 살아갈 것 같아요.70대는 이 커뮤니티에 무조건 돈으로 시간으로 나의 이전의 능력으로 나의 모든 걸 바쳐서 봉사하면서 살다가 마무리 할 것 같아요.우리 아버지가 얼마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잖아요.아버지가 돌아가신 다음에 아버지가 나한테 했던 말들이 다 살아나면서 그것이 질문이 됐습니다. 저희 아버지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건 나한테 "미경아 너 60대 이후에 죽을 때까지 어떻게 살래?"라는 질문이었던 것 같아요.우리 아버지가 그런 얘기를 한 적 있어요."미경아 3-40대, 50대 혹은 60대 중반까지는 기업인으로 교육사업 하는 사람으로 살아. 근데 나이 80 이후에는 89세까지 교육사업 하는 사람으로 살면 좀 그렇지. 우리 미경이는 그보다 더 남들을 받쳐주고 봉사하는 삶을 살다 가면 좋겠어. 그게 네 커리어의 마지막이면 참 좋겠어. 그게 너한테 어울려" 라는 말을 했는데 잊었었거든요.아버지가 돌아가고 나서그 말이 그렇게 귀에 쟁쟁거리는 거예요.마지막에 '그렇게 살고 싶었는데 못 하셨구나. 아버지가 나에게 65세 이후의 삶이 커뮤니티 안에서 어떻게 봉사하고, 어떻게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내 거를 다 주면서 가야 되는 게 다 갖는 거구나' 를 알려준 거 같아요.여러분 나이가 들어서 다 가지려고 그러면요. 그게 다 뺏기는 거랑 똑같아요.나이가 들면, 다 줘야 다 갖는 거거든요. 그 연습을 저는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아요.여러분 커뮤니티의 아름다움은 사업이 아니라, 물론 사업적으로도 되게 우수한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인 건 확실합니다.그러나 커뮤니티에서 갈고 닦기를 잘한 사람은 마지막 나이 들어서 어떻게 살다 죽을지도 여기서 다 배우게 돼요.왜냐하면, 사람이 스승이거든요. 커뮤니티처럼 사람이 스승이 되는 모델은 세상에 없으니까요.저는 요즘에 매일 깨닫고 배우거든요.여러분 이 멋진 삶을 여러분들이 커뮤니티를 통해서 꼭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업교육에서 동기부여, 소통, 꿈, 삶의 자세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전문가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김미경 대표님의 특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기업교육시 강사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자세하게 안내해드립니다.

  • 김미경 강사
  • 2023-02-06
명사특강 박용후 대표 '습관을 지배하면 돈을 지배한다 시선이 머무는 곳에 성공이 있다'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관점을 바꾸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의 힘, 창조적 아이디어가 최고의 효율로 발휘되는 기적적인 현상과 관련한 내용을개인과 기업에게 전달하는 특강(강연)을 진행하고 계신 박용후 대표님의 '습관을 지배하면 돈을 지배한다 시선이 머무는 곳에 성공이 있다'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카카오가 왜 100조짜리 회사가 됐을까요??전혀 다른 관점이 성공의 시작이었다는 사실을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전 국민의 습관이 되면 게임의 룰이 바뀐다는 안목이 점핑하는 변곡점이었습니다.습관으로 자리 잡기 전까지는 함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습관의 크기와 빈도가 비즈니스의 사이즈다.지금 우리나라에 흔히 말하는 유니콘이라는 기업들을 한번 다 살펴보시면, 얼마짜리 기업이구나가 다 나옵니다.습관 관점으로 한번 보겠습니다.*이버는 정보를 찾아보는 습관을 장악한 거고, *카오는 커뮤니케이션의 습관을 장악한 거고,*카오 택시는 택시 부르는 습관을 잡은 거고, *달의 민족은 배달 음식을 주문하는 습관을 장악한 1등 기업입니다.그들이 잡은 것은 다 "습관"이었습니다.얼마짜리 회사는지 보십시오 10조 언더가 없습니다. 여러분 이제 돈 버는 비교를 하셨죠??습관을 장악하는 겁니다. 망하는 회사는 거꾸로 하시면 됩니다.관습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럼 기업은 망하기 시작합니다."새로운 습관을 만들면 생태계를 지배할 수 있는 거구나"를 깨달았습니다.여러분이 하는 비즈니스는 어떤 습관과 관련되어 있나요??습관이 빈번하게 일어납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런 습관을 갖고 있습니까.그렇다면, 그게 비즈니스의 크기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식보다는 훨씬 중요한 게 상상력입니다.미래를 상상해보는 겁니다.새로운 습관을 디자인하는 겁니다.돈 버는 방법은 이겁니다. 미래라고 그래서 100년 뒤 이런 게 아닙니다.3년 뒤, 5년 뒤에 습관이 될까?? 이런 질문을 한번 해보는 거죠.'톰 피터스'라는 분이 2006년 9월에 한국에 와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이제 벤치마킹의 시대는 끝났다. 퓨쳐마킹의 시대가 왔다"무슨 말일까요??"퓨처마킹"은 "지금은 당연하지 않지만 미래의 당연한 지를 찾아라"입니다.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여러분이 언제부터 스마트폰으로 모든 일을 하셨을까요??불과 13년이 안 됐습니다. 여러분은 마치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을 들고 태어난 것처럼 행동하십니다.스마트폰이 내가 주인인지, 스마트폰이 주인인지 모르겠습니다.여러분이 스마트폰을 누르고 있으니까 여러분이 주인이라고 생각하십니까??아니요. 스마트폰이 여러분을 컨트롤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스마트폰 뺏으면 여러분은 당황합니다.연대들이 파업을 합니다. 아이티가 파업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이버가 서버 끄고, *카오가 서버 끄고, 은행 서버 끄고, *카오 모빌리티 서버 끄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여러분 엄청 불편해질 겁니다.습관이 됐기 때문에 습관에 습관이 확 바뀔 수가 없는 거거든요.당연하지 않았던 것들이 당연해지면서 세상은 바뀝니다.그렇다면, 앞으로 당연해질 일을 찾는 게 바로 미래 사업 아니겠습니까??윌리엄 깁슨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다만, 널리 퍼지지 않았을 뿐이다"What if ? 만약에 이것을 이렇게 바뀌면 어떻게 될까, 이런 상상력을 계속 일상에서 해보는 겁니다.*카오뱅크는 왜 몇 년 되지도 않아서 유수의 예능들을 제끼고 정상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었을까.이들이 광고를 만들 때 보면, 눈에 띄는 표현이 하나 있었습니다."세상에 없던 은행을 만들자"그런데, 잘 보시면 저기에 돈 버는 비결이 몽땅 숨겨져 있습니다. 은행은 은행이겠지만, 카테고리는 반드시 있습니다.그들은 은행이 아니라고 합니다. 새로운 이름을 붙이길 원했죠."금융 플랫폼"어떻습니까. 혁신은, 미래는 이렇게 바뀌는 겁니다.제가 여기 방송국 올 때도 *카오 택시를 타고 왔습니다. 혁신입니다. 여러분은 버튼 몇 번으로 택시를 부를 수 있습니다.택시를 부르는 새로운 습관을 장악한 회사가 *카오 택시입니다. 단 한 번의 압도적인 편리함을 경험한 고객은 30년의 오래된 습관을 뇌에서 지워버립니다.그 압도적인 편리함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애를 쓰는 겁니다.100+1은 101이 아니라 왜 천일까요?그 하나가 모든 걸 차지하게 만드니까요.비슷한 상황에서는 압도적 하나를 갖고 있는 사람이 다 차지합니다.그 공식을 저는 수도 없이 봤습니다.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고 여러분의 얘기를 시작해야 됩니다.무엇이라고 정의하느냐가 생각의 기준을 만듭니다.여러분들이 기준을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야 됩니다.독념에 갇히지 않고, 뻔한 생각을 거부하고, 많이 봤던 익숙한 예상되는 건 절대 하지 않는 겁니다.그리고 3년 뒤에, 5년 뒤에 사람들은 이것을 버릇처럼 습관처럼 할 것인가 이 질문을 해보십시오.그리고 세상에 없던 것들을 만들어내십시오, 그리고 또 하나 가장 중요한 걸 여러분께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모든 서비스를 디자인할 때, 이걸 쓰는 사람이 서비스가 됐건 제품이 됐건 고객한테 정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이걸 쓰는 사람들이 정말 유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직접적으로 배어 있어야 됩니다.그런 아주 선한 마음이 배어 있지 않다면 실패할 겁니다.여러분 지금 이 방송을 다 보시고 나서 여러분한테는 어떤 질문이 시작될까요??저는 여러분한테 새로운 질문들이 막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그 질문이 3년 뒤에 여러분을 좋은 곳으로 데려가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3년 뒤에 여러분은 어떤 상태가 되어 있으시면 정말 좋으시겠습니까.3년 뒤에 이렇게 됐으면 정말 좋겠다라는 것들을 정하시고, 거꾸로 계산해서 현실에서 최선을 다해서 시간과 바꿔낸 것들이여러분을 여러분이 원하는 곳에 데려갈 수 있도록 하루하루 꾸준히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그러다 보면 성공은 바로 여러분 앞에 그리고 여러분 옆에 반드시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카오가 그랬듯이 *달의 민족이 그랬듯이 수많은 혁신기업들이 그랬듯이,그런 과정을 겪어서 여러분들이 꼭 성공하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기업교육에서 강사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박용후 대표님의 특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 박용후 강사
  • 2023-02-02
명사특강 박태현 작가 '라떼는 말이야~ 꼰대가 되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리더십, 팀쉽, 조직개발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탁월한 현실감각을 지닌 HRD 전문가이며 인적자원개발 및 조직개발과 리더십 분야의 탁월한 전문가로 활동하시는 박태현 작가님의 '라떼는 말이야~ 꼰대가 되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리더십, 팀쉽, 조직개발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기업교육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박태현 작가님의 강연 영상이 본문 마지막에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리더십, 조직 변화, 자기 개발 분야에 관심을 두고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고요.주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서 세상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항상 우리 고민이 많거든요.조직 분위기는 늘 침체되어 있는 경향이 있으니까 이것을 어떻게 업시켜야 될지 고민이 많으신데 저와 함께 해답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저는 무엇보다도 우리가 좋은 눈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조직을 바라보는 눈. 굳이 조직 진단을 해보지 않아도 됩니다.그냥 사람들이 일하는 모습을 이렇게 보면, 그 조직의 상태를 알 수가 있어요.특히 팀워크가 좋은 조직이 가지고 있는 일곱 가지의 행동 특성이 되겠습니다.이거 보시면서 우리 조직에는 이런 행동이 존재하는지 또는 나는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면 돼요.첫 번째, 팀워크가 좋은 조직은 아우군들끼리 총질하지 않는다.함께 모여있으면 박수와 격려 활동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의 조직은 어떤지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조직은 경쟁사 직원이 스파이처럼 잠입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아군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심지어는 회사를 떠나게 만들어요.함께 일하는 우리 동료들이고 가족과 같은 분들이에요.'나는 과연 동료를 위해서 박수를 칠 수 있는가?' 우리 잠깐 한번 해볼까요.얼굴 보면서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참고로 박수는 두 종류가 있어요.영혼이 있는 박수가 있고, 영혼이 없는 박수가 있어요.영혼이 있는 박수는 우리가 야구장에 가서 치는 박수나 어디 콘서트에 가서 치는 박수 있잖아요.누가 유도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내 몸으로 낼 수 있는 모든 소리를 냅니다. 이런 소리가 우리 조직에 존재한다 그 조직은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두 번째, 좋은 조직은 사람들의 표정이 경직돼 있지 않아요.팀 분위기가 안 좋은 조직은 로봇들 같아요. 감정에 변화가 없습니다.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표정이 굳어요. 스트레스 원인은 크게 두 가지거든요. 첫 번째는 일에서 온 스트레스가 있고, 두 번째는 사람한테 오는 인간한테 온 스트레스가 있습니다.경험적으로 봤을 때, 일에서 온 스트레스가 큰가요? 인간한테 온 스트레스가 큰가요?인간이 힘들거든요. 출근해가지고 어떤 사람의 얼굴을 딱 보면 기분이 좋아진 사람이 있어요.함께 일하고, 싶고 또 일하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요. 그런데, 어떤 사람의 얼굴을 보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호흡 곤란 증세가 일어나요."나는 우리 동료에게 어떤 식으로 보이는가?"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어요.주변 사람들은 다 아는데 본인은 모르거든요.세 번째 좋은 조직은 소통을 잘하죠.우리 조직의 소통 수준이 좋은지 안 좋은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 같이 모여 놓고 회의해보시면 바로 알 수가 있어요.소통이 잘 되는 조직은 저마다 자기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그렇지 않은 조직은 말을 하는데 굉장히 두려움을 갖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그리고 약간 조폭식의 회의를 해요. 한 명 고개 빳빳이 들고 있고, 나머진 다 죄 지은 사람들처럼 다들 고개 숙이고 있어요.서로 얼굴 보면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조직 문화를 우리가 가꿔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네 번째 좋은 조직은 약속을 잘 지켜요.위에 세가지 보면 굉장히 자유로운 것 같죠?? 그런데 무엇인가 결정이 되면 칼같이 지키는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그렇지 않은 조직은 뭐가 정해져도 정해진 것 같지도 않고, 이런 분위기가 굉장히 많아요.대표적으로 회의 끝나면 사람들이 회의에서 결정된 게 있을 거 아니에요.회의 내용을 부정하는 내용을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 그런 모습들이 있어요.담배 피면서 '야, 그게 되겠냐?' 이러면서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을 부정해버리죠굉장히 산만한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결정이 나도 그렇게 이행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잘 안 들죠. 함께 약속을 만들고 잘 실천하는 모습, 이게 이상적인 조직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다섯 번째 좋은 조직은 사람들이 끼리끼리 어울리질 않아요.다양하게 교류하는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렇지 않은 조직은 만나는 사람들 정해져 있어요. 밥 먹는 멤버 정해져 있고, 대화하는 멤버 정해져 있고, 항상 이런 식이에요.자기들끼리는 되게 친해요. 무슨 얘기 하고 있나 이렇게 들어보면 누군가의 욕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외부 세계를 요구하면서, 누군가를 욕하면서, 내부를 공고히 하는 그런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우리 조직은 어떤지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고요.평상시에 여러분은 친한 사람을 만날 게 아니라 덜 친한 사람을 만나야 돼요. 낯선 사람을 만나야 됩니다.불편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야 그 조직의 소통 수준이 좋아지고 협업 수준이 올라간다 라고 보시면 돼요.여섯 번째 좋은 조직은 상하 간에 거리감이 없어요.윗사람이 찾지 않아도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죠.그렇지 않은 조직은 윗사람 근처에 사람이 없어요. 호출하지 않는 한 절대 다가오지 않습니다. 또 윗사람이 호출하잖아요. 그러면, 직원들이 신변에 위협을 느껴요. 하여튼 윗사람이 나를 부르는 일은 좋은 일이 아니에요.우리 조직은 어떤가 이 상황간의 거리감이 무엇이 문제냐면 사고가 많이 발생하게 돼요. 현장에서는 끊임없이 일들이 발생하거든요.이게 제때제때 윗사람들에게 커뮤니케이션이 돼야 돼요. 그래서 의사 결정이 돼야 됩니다.또 빠르게 이행할 수 있어야 돼요. 여기에 리더분들도 계실 텐데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우리 구성원이 나한테 다가오지 않고 있다""대형 사고가 임박했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 거의 틀림이 없습니다.마지막으로 좋은 조직은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요.조직에서 항상 보면 네 일도 아니고, 내 일도 아닌 문제가 항상 문제입니다.우리 부서 일도 아니고, 쟤네 부서 일도 아닌 항상 이 경계에 있는 문제들이 있어요.경계에 있기 때문에 방치되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게 발견이 됐을 때 손 드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에요.이렇게 일곱가지 팀워크가 좋은 조직이 가지고 있는 행동 특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이 가운데 우리 조직에는 어떤 게 존재하고, 어떤 게 존재하지 않은지 한번 판단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굉장히 조직의 중요한 질문 한 가지를 소개를 드리겠습니다."조직 분위기가 가라앉을 때, 우리는 평상시에 무엇을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변 스스로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어요.이 질문이 굉장히 중요한 질문이에요.조직 분위기는 늘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그래요.왜냐하면 우리는 일이라는 걸 하잖아요. 이 일은 항상 고객을 만나는 거거든요.고객은 좋은 고객도 있지만은 까탈스러운 고객 심지어는 진상 고객도 있어요.늘 고객들을 만나기 때문에 일은 결코 재미있을 수가 없고요. 또 일하는 우리 분위기는 가라앉아 있을 수 밖에 없어요.따라서 이 질문에 대한 좋은 답을 가지고 있는 게 굉장히 중요하죠.과거 우리나라 사회는 이 질문에 대한 확실한 답을 하나 가지고 있었어요.바로 "회식"이죠.좀 분위기 가라앉으면 '회식 한번 할 때 됐지' 이러면서요. 과거에 조직 활성화 방법으로 우리가 많이 생각했던 게 일터 밖이거든요.먹고 놀 때 한 자리에 모여야 돼요. 이제 세상이 이제 그런 세상이 아니잖아요.이제 패러다임이 완벽하게 바뀌었다. 특히 코로나 이후로 어 더 빠르게 변화한 것 같습니다.이제는 "일터 안에서 조직 분위기를 챙겨야 된다" 그리고 "함께 일할 때 챙겨야 된다"그리고 또 "다 같이 이제 모일 수 있는 상황이 그렇게 많지가 않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조직을 활성화 시키고 분위기를 챙길 수 있는 이런 노력을 할 수 있어야 된다" 이 답을 찾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라는 것입니다.여러 가지 조직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은 공통적으로 저는 이 세 가지 상황에서 조직 분위기가 좀 다운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첫 번째는 아침 시간이에요. 아침시간에 상태가 좋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실제로 아침 시간에는 코르티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굉장히 많이 분비가 된대요.월요병이라는 얘기는 상식적인 얘기고요. 또 회의할 때 멀쩡한 사람도 "회의합시다" 그러면 그냥 내려와버리잖아요.회의의 진짜 문제점은 회의가 너무 삭막하게 진행된다는 거예요. 회의 레퍼토리가 거의 정해져 있어요.사람들이 알고 있어요. 회의 때 내 얘기가 나오는 게 좋은 일이 아니야 그래서 입을 꼭 다물고 있죠.또 이 세 가지가 겹칠 때도 있죠."월요일" "아침" "회의" 저는 이거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전 월요일 아침에 회의를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금요일날 오후에 해도 되잖아요.가장 안 좋은 것은 특히 리더분들 월요일 아침부터 사람들한테 뭐라고 그러는 거 있잖아요.월요일 아침부터 일주일 내내 고생을 합니다.일주일 내내 그냥 사람들 의욕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활동이 월요일 아침부터 뭐라고 그러는 거예요.혹시 뭐라고 그럴 일이 있으면, 월요일이 아니라 한 수요일 이후로, 오후 시간으로 좀 활용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이 세 가지 상황을 우리는 극복해 줘야 되겠죠.어떻게 하면 좋은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TGIM"입니다.TGIM은 Thanks God It's Monday 입니다.제가 앞에서 세 가지 상황을 말씀드렸죠.첫 번째는 Thanks God It's Morning.두 번째는 Thanks God It's Monday.세 번째는 Thanks God It's Meeting."M"으로 시작하는 공통점이 있지만 또 다른 공통점이 한 가지가 있어요.다 시작하는 시간이라는 거예요.아침은 하루의 시작이고, 월요일은 일주일의 시작이고, 미팅은 일의 시작입니다.시작하는 시간을 우리가 좀 밝게 해보자, 긍정적으로 해보자는 이런 메시지가 되겠습니다.그래서 다른 말로 하면 시작은 긍정으로 모든 시작을 긍정으로 하자, 우리는 모든 시작을 부정으로 할 가능성이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조직 분위기가 나빠지는 거예요.문제에 대해서 얘기하게 되면, 사람들이 점점 심각해지는 경향이 있거든요."모든 시작을 의도적으로 긍정적으로 해줘야 조직 분위기가 저는 밝아질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최근 회사에서 내가 잘한 일은 참고로 의외로 어려운 질문이에요.뭘 하긴 한 거 같은데 잘한 일이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사소하게 남들이 모르는 나의 작은 미담 이런 거 있잖아요.예를 들면, 사무실 바닥에 휴지가 떨어져 있어서 내가 그거 치웠다.복사기에 종이가 떨어져서 내가 충전했다. 이런 거 있잖아요.또 듣는 사람의 자세가 굉장히 중요해요.워낙에 사소한 얘기이기 때문에 '그런 걸 잘한 일이라고 얘기하는 거야?' 이런 분위기면 우리 대화가 안 됩니다.들어준 사람의 리액션이 굉장히 중요해요. 고개 끄덕거리면서 엄지 척 해주시기 바랍니다.사람은 이런 방법으로 에너지를 얻는다고 생각해요.잘한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거예요.얘기하면서 내가 문제 없다는 것을 계속 확인하는 거죠.그래서 우리가 이런 긍정적인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어야 돼요.그런데, 이게 쉽지가 않아요.우리는 워낙에 오랫동안 문제 중심의 부정적인 것에 사로잡혀 있어서 오랫동안 그 삶의 방식으로 살아와 어떤 경험이 있기 때문에이게 변화한다는 게 쉽지가 않다라는 얘기입니다.문제에 대해서 얘기하는 건 굉장히 익숙한데 좋은 점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은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지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유의사항은 "문제점에 대해서 얘기하지 말자"가 아닙니다.문제점에 대해서 얘기하려면 "잘한 것도 그만큼 많이 얘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이게 되려면 조직 차원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구성원 개인의 노력이 동시에 뒤따라야 됩니다.이 변화가 쉽지가 않아요. 저는 변화를 이렇게 정의합니다."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 이게 변화다"일시적으로 변하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잖아요.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그런 작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변화가 쉽지 않아요.그런 측면에서 새로운 습관을 좋은 습관을 만드는 법, 개인 차원에서 방법을 좀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어려운 거 선택하면 안 돼요. 쉬운 걸 선택해야 됩니다.예를 들어서 평상시에 운동을 일도 안 했던 사람이 새해를 맞이해서 러닝 머신은 한 시간씩 뛸 거야 라는 계획을 세워선 안 된다는 얘기에요.운동을 안 했던 사람은 러닝 머신 한 시간이 아니라, 러닝머신 위에서 십 분간 그냥 서있기 이렇게 해서 익숙해져야 돼요.중요한 것은 결심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오래오래 지속하는 게 중요해요.두 번째 내가 언제 그 결심한 행동을 실천할 것인지 시간과 상황을 확보해 놔야 돼요.이 시간은 다른 어떤 것들로부터 방해가 되지 않는 그런 확고한 그런 시간, 상황이어야 됩니다. 세 번째 주변 사람들에게 자꾸 떠들고 다녀야 돼요. 계속 스스로 리마인드 하는 거예요.우리 담배 피우다가 끊는 사람들 있잖아요. 제일 먼저 하는 행위가 주변 사람들에게 나 금연 선언하는 거잖아요. 네 번째 자기 전에 그 행동을 실천하는 자신의 모습을 시뮬레이션을 해야 돼요.왜냐하면 익숙한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안 하게 될 가능성이 높거든요.우리는 항상 관성을 따르는 경향이기 때문에 새로운 행동은 쉽게 내 생활 속에서 나타나기 어렵습니다.그래서 자면서 자기 전에 이미지 트레이닝 그 행동을 실천하는 자신의 모습을 계속 그려보는 거죠.다섯 번째 제가 자주 쓰는 방법인데 어떤 행위하고 뭔가 연결시켜 놓는 거예요.저는 항상 샤워를 하기 전에 땀을 흘려야 돼요. 땀을 흘리지 않으면 샤워할 자격이 없는 거예요. 샤워와 운동을 연결시켜 놓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하루에 두 번은 운동을 하게 돼 있어요.여섯 번째 커뮤니티 가입해가지고 참여하면 훨씬 더 실행하기가 좋겠죠.저희 커뮤니티는 저희 집에서 키우고 있는 강아지입니다.비숑을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산책시켜야 되거든요. 하루에 두 번씩 어느 날 제가 결심한 게 있어요.차라리 같이 뛰자 해라 뛰면 운동이라도 될 거 아니에요.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세팅을 한다면 도움을 받을 수가 있어요.일곱 번째 매일같이 달력에 체크해 가면서 해야 습관이 만들어진다.저는 이 7가지 가운데서 최소한 5가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야 습관이 만들어지는 거예요.이 5가지 이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사람의 행동 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일전에 제 강의를 들으신 분이 이런 계획을 세워주셨어요.저는 이게 너무 인상적이어서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분은 하루에 칭찬 다섯개를 하기로 결심하신 거예요.다섯개 정도는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아 특히 조직의 리더분들이 칭찬 많이 해야 된다 이런 생각 많이 하시잖아요.칭찬을 많이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시는 분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리더분들 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어떻게 했냐면 수첩에다가 한 페이지 한 명씩 상단에 이름 적어놓고 그 사람이 좋은 점을 평상시에 관찰해서 이게 노트를 하는 겁니다.저는 이분의 앞으로의 행보가 굉장히 기대가 됐습니다.이분은 굉장히 잘하실 것 같아요. 칭찬이라는 습관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이와 같은 입체적인 노력을 할 수 있어야, 다양한 노력을 동시에 할 수 있어야 하나의 습관이 만들어질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제가 오늘 조직의 변화에 대해서 말씀드렸어요. 또 조직을 구성하는 개인의 변화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개인의 변화가 뒷받침되는 조직의 변화 이게 성공 확률이 높겠죠.내 스스로도 변화를 추구하고 또 조직 차원에서 함께 노력해서 정말 성공적인 조직문화의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1. 인격적인 공격을 받았을 때 가스라이팅 습관적인 부정적 의견 등 이런 상사에게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A1. 일단 이 상사가 변화 가능한 분인지를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변화가 가능한 분이라면 뭔가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사람들 우리 항상 만나게 되거든요.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아 저는 이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고객이라고 표현을 해요.살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내 삶의 고객이다. 손님과 같다. 손님은 좋은 손님도 있지만은 까탈스러운 손님도 있고 진상들도 굉장히 많거든요.여러분도 어디 손님으로 가면 나도 모르게 진상짓 할 때 있거든요.이런 사람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되느냐그 사람이 바뀔 수 있으면 뭔가 방법을 좀 찾아야 되겠지만은 바뀌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들면저는 가장 중요한 게 내 맷집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영향받지 않는 게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들고요.그 사람이 뭐 그러든가 말든가 일단 나를 케어하는 그런 노력을 좀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연결시켜 놓는 것도 좋아요. 결국은 나의 상태를 좀 더 좋게 만드는 그런 노력을 하면 좋지 않을까요. Q2. 칭찬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 좋은 점을 지적해야 할 때 최대한 공격이 되지 않도록 이야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A2. 요새 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못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꼰대 공포증에 걸려 있어요.걸핏하면 꼰대라고 해버리니까 이제 봐도 보면 지적해야 될 게 있거든요.고쳐야 될 게 있어요. 저는 얘기하지 않고 넘어가는 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상대방이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얘기를 해줘야 되잖아요.와 닿는 피드백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할 것인가 저는 즉흥적인 피드백은 삼가하는게 좋다. 일단 준비된 피드백을 해야 된다.전 노트에 한번 적어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이 사람한테 무슨 얘기를 할 것인지요. 특히 네거티브 피드백을 할 때는 감정이 동반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져요.그래서 노트에 일단 그 사람에게 어떤 식으로 피드백을 할지 어떤 내용을 가지고 피드백 할지 한번 적어보자 적어보면요.적어보는 준비된 그런 피드백을 했으면 좋겠어요.또 주고 받으면서 함께 성장하는 것 이게 저는 우리가 조직 생활을 하는 이유라고 생각하거든요.그래서 내가 좀 더 객관적인 입장에서 좀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런 피드백을 준다라는 그런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해주신다면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좀 더 잘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제가 다시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뭔가를 결심하는 거 있잖아요.결심하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결심만으로는 조직의 변화도 그렇고 사람의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중요한 것은 오래오래 실천하는 거예요.오랫동안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여러분들이 계속 연구하시고 삶에 적용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오히려 변화에 저항성이 더 커지는 경향이 있어요.왜냐하면 과거에 실패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하나 딱 정해서 될 때까지 내 습관이 될 때까지,우리 조직의 습관이 될 때까지 오래오래 실천하시는 여러분 개인 그리고 우리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업교육에서 강사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박태현 작가님의 특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 박태현 강사
  • 2023-02-01
명사특강 곽정은 작가 특강 '곽정은은 20~30대에도 ‘이것’을 몰랐다' 강의 강연

안녕하세요. 명사특강 강연전문으로 진행을 도와주는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연애, 심리, 건강의 다양한 분야로 직설적이고 솔직한 입담으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곽정은 작가님의 강의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기자 출신의 작가이고, 명상 선생님이고, 또한 사업가이고, 강연자입니다.이렇게 말하고 나니까 직업이 참 많은데요.학생과 유튜버도 겸하고 있습니다.보통은 행복이라는 것이 굉장히 강렬하게 올라오는 쾌감이어야만 그것이 '찐행복'이다.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사실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행복감과 접촉하는 것 같아요.오늘 하루도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시작할 수 있음에 행복하고,아주 소박한 밥을 하나 시켜 먹었을 때도 행복하고,오늘 하루 잘 끝내고 별 탈 없이 마무리하는 그런 침대 위에서도 행복하고,좀 굵직한 행복이라고 하면 일할 때 사람들이 제 수업을 듣고 "무언가 느꼈어요. 정말 많이 배웠어요" 라고 말해 주실 때, 느끼는 것 같아요. 최근에 행복을 느꼈던 한 가지 사례를 꼽기가 저는 더 어렵고,매일매일 행복감과 행복감을 연결해내는 그 빈칸을 채워가는 작업들이 요즘에 제 삶인 것 같아요.몸을 통해서 어떤 행복감을 느끼는 건 어떻게 보면 몸이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거잖아요.만약에 몸이 사라진 존재면 우리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존재가 아니게 되겠죠.거의 모든 행복은 실질적으로 내가 몸이 있어야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행복은 몸과 연결된다는 생각이 들어요.보통은 그거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몸이 정말 컨디션이 좋아야혹은 내가 원하는 바디 라인이 만들어져야 혹은 과하게 운동을 하고 나서의 그 어떤 딱 '뭔가 한계를 이겨냈다'라는 것들이 '몸으로 느끼는 행복이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혀가 행복하기 위해서 되게 강하게 단맛, 강하게 매운 맛, 시원한 거 이런 자극적인 것들을 많이 추구하는 세대가 된 것 같은데,사실 '모든 행복이 몸이 없으면 느낄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그래서 지금도 제가 이렇게 앉아 있잖아요.이렇게 허리가 꼿꼿하게 앉아 있으면 저는 행복인 것 같아요.직업병이죠.오랫동안 기자 생활을 하고 나서 얻은 게 목 디스크와 허리디스크예요.그래서 못 앉았던 날들을 기억하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꿋꿋하게 앉아 있을 수 있고, 내가 원하는 속도로 걸을 수 있고,때로는 좀 몸이 무거운 것 같으면 뛸 수 있고, 그 모든 아주 순간순간 말초적인 것이 아니라'섬세한 순간들에 대해서 좋다' 라고 느끼는 게 바로 행복인 것 같아요.어떤 강렬한 쾌감이 아니라 '좋은데?' 딱 이 느낌인 것 같아요.사실 20대 때는 굉장히 저를 저의 몸을 몰아치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입고 싶은 옷은 많은데 타고 태어난 체형이 가녀리지 않기 때문에 작은 옷을 보면서 내 몸을 끊임없이 비난했고, 2주 동안 굶은 적이 두 번 있었어요.살을 빼겠다는 열망 하에 굶고 운동만 하니까 2주 동안 정확히 7kg가 빠져요.'머리가 빠지고 동시에 살도 빠지는 이 몸이 되어야만 나는 행복해질 수 있는 거야'라고 제 자신을 몰아쳤던 20대가 있었어요. 30대 때는 뭔가 알 수 없는 변화들.'이거 약간 20대 때랑 다른데?' 뭔가 관리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사실은 그것 또한 투쟁의 다른 어떤 이면이었던 이런 시간이 있었던 것 같아요.본격적으로 노화라는 걸 느끼기 시작했을 때가 30대 후반이었던 것 같고,2,30대 때는 요약한다면 아마도 내 몸과의 끊임없는 투쟁이면서 내 몸에 대한 끊임없는 판단 평가였던 것 같아요.'저 사람은 저렇게 날씬한데 넌 뭐 하는 거야?', '저 사람들은 저렇게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 넌 왜 먹는 거야?'스트레스가 많이 발생하는 공간으로서의 제 몸에 있었던 것 같아요. 40대 때는 제가 30대 후반에 시작한 어떤 마음에 대한 공부 때문에 참 재미있게도 마음에 대한 공부가 몸을 바라보는 시선을 새롭게 만들어줬고,너무나 다행스럽게도 저는 40대가 들어서면서 제 몸과 비로소 친구가 된 것 같아요.요즘은 그렇게 표현을 해요.제 몸을 핸드폰을 오래 쓰면 충전이 빨리빨리 안 되고 빨리빨리 닳잖아요.딱 그 상태예요.쉽게 충전되지 않고 빨리 닳아요.오후에 한 번 자야 돼요. 안 그러면 밤까지 못 버텨요.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제 몸과 함께 있을 때 편안하고 제 몸을 함부로 판단 평가하지 않고,그 어느 때보다도 몸에 탄력은 떨어졌고, 몸매가 뭐 옛날같이 지 예뻐지거나 막 말라지지도 않겠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지금의 제 몸이 제일 좋다라고 느껴요. 세상이 주는 어떤 바디라인, 이상적인 곡선, 여긴 탄력이 있어야 되고, 여기는 요즘 이게 핫하고, 넌 여기를 빼야 되고, 여기는 붙여야 되고,이런 세상이 주는 몸에 대한 폭력적인 그런 이야기를 제가 내면화해서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제 몸을 있는 그대로 보고, 정말로 내 몸을 위한다는 것이 뭔지 이제는 알게 된 것 같아요.물론 기력이 떨어져가는 것은 섭섭한 일이긴 합니다.요즘 말로 제 몸에 다 대고 이렇게 얘기해주고 싶죠.'섭섭한데요? 옛날 같지 않아서'그런데, 한 번 태어난 생명은 결국은 쓰러지기 마련이고그 과정에서 반드시 힘이 약해지는 시간이 오는데 참 재밌게도 몸에 힘이 약해지니까 정신은 더 형형해지는 거 있잖아요.그것을 처음 경험하는 노화의 첫 단계가 아마 40대가 아닌가저는 이제 완연한 40대, 한국 나이로 마흔다섯이니까 40대 중반인데요.그 어느 때보다도 오후 4시만 되면 가장 극도의 피로감을 느끼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밤에 잠들 때 내 몸과 같이 편안하게 자는 것 같아요. 그것이 40대의 수확이라면 가장 큰 수확일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업교육 명사특강으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곽정은 작가님의 특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 곽정은 강사
  • 2023-01-27
강사초빙 권수영 교수 '우아하고 현명하게 상대에게 화내는 방법' 소통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심리상담과 코치 서비스를 실천하고 가르치는 상담학자이자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기업 강연을 통해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명강사이신 권수영 교수님의 '우아하고 현명하게 상대에게 화내는 방법' 소통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굉장히 의미심장한 질문인 것 같아요.좋은 질문이에요.제가 예전에 방송 강연을 한 적이 있는데 응답하라 1988의 덕선이를 가지고 강연을 한 적이 있어요.사실 제가 덕선이 가지고 강연을 참 많이 했어요.덕선이가 그 일화에 보면 갑자기 벼락같이 화를 내는 장면이 나와요.그러면, "덕선이가 분노를 잘 냈다고 갑자기 분노 내는 게 뭐 대수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아니거든요.이 덕선이는 전혀 화를 내지 않는 아주 착한 아이였습니다.전형적인 둘째 딸이었어요.첫째 딸은 좀 고집도 있고 공부를 굉장히 잘해요.그런데 이 덕선이는 거의 전교 꼴찌에서 밑에서 두세 번째로 공부를 잘 못해요.늘 기가 좀 죽어 있지만, 하나 잘하는 건 착하고, 순종적이라서 엄마 아빠가 예뻐해요. 그런데, 갑자기 벼락같이 화를 낸 거예요.그 화내는 장면을 잘 보시면 화내는 게 아니라 자기 주장을 하는 장면입니다.그동안은 자기 주장을 누르고 있었다가 화를 내는 장면은 그냥 화를 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기 주장을 하는 장면이에요.덕선이가 요청을 합니다. 언니랑 이제 생일이 붙어 있어서 언니 생일 케이크를 항상 재활용을 하는 거예요.언니 생일이 먼저거든요.언니 생일 하면 훅 끈 다음에 "자 이제 덕선이 생일 미리 당겨서 하자" 이러면 케이크 하나로 두 탕 하는거예요.그런데, 그걸 그동안 참았어요. 그 이야기를 잘 보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요.살짝 자존감이 올라갔거든요.88 올림픽 때 기수로 선발되면서 조금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래서 "나도 이제 내 케이크 받고 싶어"라고 자기 주장을 합니다.엄마 아빠가 좀 해주시면 좋았을 텐데 가정 형편이 안 되셨겠죠.또 재활용을 합니다. 그래서 폭파하는 거예요.그런데, 잘 보시면 폭발한 다음에 조목조목 자기 주장을 합니다. 자기의 바람을 얘기해요."나도 계란 프라이 먹고 싶단 말이야 근데 왜 나는 계란 프라이 안 줘? 나는 왜 콩자 밥만 줘" 자기가 양보한 거죠. 그러면 착하다고 내가 칭찬 받을 걸 아니까 별 얘기를 다 해요.그동안 쌓였던 거 다 이야기 해요."왜 이름은 내 이름을 이렇게 촌스럽게 덕선이야? 언니 이름은 보라고, 동생은 노을인데 얼마나 멋있어?내 이름은 왜 촌스럽게 덕선이야? 나도 똑같이 사랑받고 싶어"이런 바람과 욕구를 얘기한 겁니다. 이 바람과 욕구가 그동안 사실은 잘 안 이루어졌죠. 그래서 어떤 느낌일까요??나는 사랑받지 못하는 딸 같은 느낌이 든 거죠.그래서 늘 불안하게 살았을 수도 있어요. 처음으로 자기 주장을 합니다. 화내는 장면이라고 보시면 안 돼요.놀랍게도 보통 일반적인 가정은 이 자기주장을 묵살했을 수도 있어요.이 드라마에서는 장면이 거기서 딱 끝납니다.그런 다음에 몇 장면 뒤에 어떤 장면이 나오냐 하면, 아빠가 서프라이즈를 하죠.구멍가게 앞에서 케이크를 사가서 덕선이에게 케이크를 주는 장면이 나옵니다.그러면서 이 덕선이는 어떤 느낌이었을까요??내가 내 주장을 해도 엄마 아빠로부터 받아들여지는 경험을 하는 거죠. 그래서 자기가 느꼈던 '나는 사랑받지 못하는 딸이야. 나는 계속 착해야만 돼. 자기 주장을 안 해야지. 칭찬받고 그나마 받아들여질 수 있어'라고 하는 강박이나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었겠죠.덕선이는 어떤 아이냐 하면 착하면서도 자기 주장을 할 수 있는 멋진 아이로 성장하는 거죠.그래서 때로는 이 분노라고 하는 게 우리가 무조건 나쁘다고 평가를 해요.왜냐하면, 결과가 나빠요."분노 범죄"라는 말을 많이 쓰는 이유가 뭐냐면 자꾸 범죄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요.홧김에 사람을 해치고 이런 경우가 많으니까 그런데 분노는 어떤 면에서 굉장히 중요한 감정이라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여러분 "의분"이라는 말 들어보셨죠??불의를 보고 일으키는 분노. "거룩한 분노"라고도 할 수 있겠죠.때로는 의부는 세상을 바꾸는 개혁의 시작이 됩니다.중요한 건 뭐냐 하면, 이 분노가 폭력으로 이어지지 않고 건강하게 자기 주장을 외부로 표현해낼 수 있느냐 이게 관건인 거죠.예전에 광화문에서 아주 오랫동안 여러 달에 걸쳐서 광화문에 촛불 시위를 했어요.그때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어요.최장기 평화 시위를 한 거예요. 단 한 건의 폭력 사건도 생기지 않았어요.어떤 면에서는 "굉장히 평화스러운 방법으로 폭력으로 이끌리지 않고 국민 스스로 우리는 이런 걸 원해요" 라고 하는 바람과 권리를 정당하게 주장하는 것이 가능했던 굉장히 좋은 예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분노 감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또 하나 있습니다.분노 감정은 그 분노 감정만 있지 않아요.우리 감정 세계가 굉장히 다양한 세계가 있는데 그걸 알려주는 기능을 합니다.저는 또 다른 비유를 한번 소개하고 싶어요.분노는 "주전자 같은, 주전자의 뚜껑 같은 기능을 한다" 주전자에 비유를 한번 들어볼게요.주전자에 보리차를 넣고 끓입니다. 끓으면 삐하고 뚜껑이 열려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불을 꺼야 되겠죠. 그런 다음에 어떻게 해야 될까요??제가 원하는 답은 뚜껑이 열린 거는 아주 자연스러운 기능이에요.왜냐하면 그 순기능이에요. 알려주는 기능을 가져요.무슨 뭘 알려줘요. 다 끓었어요. 알려주잖아요.다 끓었다고 알려주면 안에를 들여다봐야 되는 거죠.'보리차가 잘 끓었구나 좀 묽은데 보리를 더 넣을까? 너무 진한데 물을 더 넣을까?'하거나 적당히 따라 마시면 됩니다.뚜껑은 죄가 없어요. 뚜껑으로서는 좀 억울하지 않을까요??분노는 바로 그런 기능을 하는 겁니다.분노는 "시그널 감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내 안에 있는 또 다른 감정을 알려주는 기능을 지금 하고 있다" 라고 하는 겁니다.어떤 감정을 알려줄까요??저는 예전에 이제 분노에 대한 강의를 제가 준비하다가 '이거 좀 제 분노 감정과 동시에 발생하는 감정이 있는데이걸 방향이 서로 반대네'라고 해서 제가 이거를 "원심력", "구심력" 감정 이렇게 표현한 적이 있어요.처음에 제가 이제 이거는 이런 비유를 쓰려면 좀 이제 도움을 받아야 될 것 같아서 물리학 교수님을 찾아가서"교수님 제가 감정을 있잖아요. 상대방을 향해서 확 표출되는 그런 방향이 상대방이고 외부니까 원심력감정,나의 존재를 향한 감정은 방향이 안쪽이니까 구심력 감정 이렇게 이름을 붙이려고 그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그랬더니 잘 모르겠대요.그래서 "역학 공부하시는데 왜 몰라요?"그랬더니 그분이 "그러면 구심력 감정이 먼저 생긴 거죠?"라고 물어보는 거예요. 그게 "프라이머리"예요.왜냐하면 구심력이 진짜 실제 하는 에너지래요.우리가 가벼운 물건에다가 줄을 매달고 그걸 돌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우리가 당기는 힘인 구심력만 있으면 되죠.그런데 무거운 추를 달면, 이게 점점 무거워집니다.그럼 어떻게 될까요?? 이 추가 나를 당기는 것 같잖아요.더 이상 구심력을 못 느끼고 원심력만 느낍니다.그래서 나중에 2차적으로 원심력이 더 강하게 느껴져요. 사실은 가상의 힘이죠. 추가 날 당기는 게 아니라 중력 때문이잖아요.감정도 마찬가지예요.감정도 정말 중요한 감정은 지난 시간에 비폭력 대화에 중요한 건, 내 바람이 무너지는 감정이 진짜 감정이에요.그 감정은 주로 방향이 어디냐 나를 향해요.덕선이처럼 내가 사랑받지 못하는 딸 같은 감정, 존재감과 상관이 있습니다.존재를 좀 낮게 여기는 마음, 자괴감 때로는 모멸감, 수치심, 이런 게 나는 별 거 아니야라고 하는 감정이 사실 굉장히 아픈 느낌이기 때문에이 느낌을 내가 안 느끼려면 방법이 하나 있어요.그게 뭐냐 하면 상대방에게 벼락같이 화를 내는 겁니다.원심력을 발휘해서 "너 때문에 내가 화가 나잖아!"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죠. 그래서 사실은 이 원심력 감정보다 구심력 감정을 잘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바로 대표적인 "원심력 감정, 분노 감정"이다.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놀랍게도, 우리 한국인의 고유한 어떤 정신질환으로 우리가 이제 세계 정신의학회에 보고했던 병 중에 "화병"이라는 병이 있잖아요.한국 말로 "화병". 영어로 스펠링을 해갖고 이제 등재를 시켰는데 왜 그랬을까요??이 화병은 화를 잘 내는 병이 아니에요.오히려 화를 못 내는 병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한"입니다.내가 시부모님에게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이게 맨날 말은 딸이라고 그러는데 내가 거의 하녀 같은 취급을 받는 그런 엄청나게 낮은 존재감을 경험하는데도 이걸 나눌 데가 없어요.그래서 이게 한이 되는 게 바로 화병입니다.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죠 그러면 좀 화를 좀 내고 살까요??앞으로는 시어머니에게 소리도 지르고 하고 싶은 얘기도 좀 빡빡하고 말이죠.그거는 진짜 좋은 방법은 아니에요. 진짜 감정은 이 한이 숨어있기 때문이에요.사실은 부부 상담을 해보면 부부가 막 싸우잖아요.왜 싸우는지 아세요?? 뚜껑끼리 싸우는 거예요. 원심력만 갖고 싸우는 거예요.진짜 중요한 감정은 구심력 감정입니다.아내가 원하는 바람, 남편이 원하는 바람, 어떨 땐 내가 뭘 원하는지도 잘 몰라요.그런데, 어떨 때 보면 그 바람은 굉장히 기본적인 바람일 때도 있어요.내가 바라는 거 "우리 눈 마주치면서 밥 한 번 같이 먹는 거다" 그런 바람이 무너지셔서 열이 받는 거 아니에요. 내가 그런 바람이 무너지면 어떤 느낌일까요??'아, 난 이 집에서 그냥 일하는 사람이구나'라고 하는 존재감이 든다고 얘기를 하면서 눈물이 글썽거려요.그러니까 "서로 내면에 있는 바람이 무너져서 생긴 진짜 구심력 감정을 나누게 되면,그때는 정말 뜨겁게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단계가 되더라" 라고 하는 거죠.그걸 알려주는 감정이 놀랍게도 "분노 감정"이었다.분노 감정 때문에 서로 막 화를 내면서 결국 싸움으로 치닫게 되고,그래서 결국 상담도 받아보니 사실은 그 내면에 진짜 주전자 안에 있는 진짜 감정을 다루게 될 때,오히려 서로 소통할 수 있고 서로 치유가 가능해지더라 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기업교육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권수영 교수님의 특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 권수영 강사
  • 2023-01-26
명사초청 유영만 교수 특강 '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 강의 강연

안녕하세요. 기업특강에서 강연전문으로 진행을 도와주는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평범한 일상에서 평범하지 않은 일탈을 꿈꾸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님의 동기부여 강의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 '대학 교수'라고 하면, '쉬운 이야기를 어렵게 이야기하는 사람' 이렇게 정의가 되어 있는데오늘은 제가 "왜 우리가 운동을 해야 되는지", "운동을 안 하면 여러분 건강에 얼마나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지"이런 이야기들을 굉장히 추상적이 아니라 제가 운동하면서 구체적으로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가지고 쉽게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운동을 하지 않잖아요.그래서 여러분이 운동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세 가지 이유를 같이 한번 나눠볼까 합니다.첫 번째는 우리는 내 몸이 나의 중심이거든요.그리고 나의 중심이 몸으로 잡혀 있으면 세상이 아무리 뒤흔들려도 내 몸이 중심을 잡고 있기 때문에 흔들리는대로 왔다, 갔다 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운동을 하면 내 몸이 중심을 잡고, 세상의 중심을 내 몸에 딱 두게 되면 세상이 아무리 뒤흔들어도 나는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운동을 하지 않고 몸이 부실하게 되면요.내가 뭔가를 중심을 잡고 몰입을 하고, 집중해서 할 수 없는 굉장히 심각한 위기 상태가 발생합니다.두 번째는 내 몸의 아픔은 나의 아픔을 넘어서서 나와 관계되는 모든 사람들이 아프거든요.예를 들면, 제가 병원에 입원했다면, 저와 관계되는 가족들이 일단 아프겠죠.그 다음에 제가 몸 담고 있는 학교, 공동체 등 저와 관계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아프잖아요.여러분이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여러분 몸만을 위해서 아니라 내 몸을 넘어서서 우리의 몸이거든요.그래서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여러분과 관계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세 번째는 내가 하면 정말 재미있는 일을 머리로 알 수 있을까요?? 몸으로 알 수 있을까요??내가 하면 재미있는 능력, 재능은 책상에 앉아서는 알 수 없고, 내 몸을 움직여서 다섯 시간이 지났는데 5분처럼 느껴지는 일이 있거든요.그건 누가 아느냐면 머리가 아는 게 아니라 몸이 압니다.그런데 여러분이 운동을 하지 않고 몸이 부실해지면 그런 걸 알아낼 재간이 없는 거잖아요.여러분이 하면 재미있는 일을 몸으로 알아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 몸이 부실하면 그걸 알 수 없습니다.그래서 "운동을 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이 세 가지 이유를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려보면요. 제가 좋아하는 <면역에 관하여>라는 책을 쓴 율라비스가 이런 말을 했어요."면역은 사적인 계좌인 동시에 공동의 신탁이다""운동은 사적인 계좌인 동시에 공동의 신탁이다"운동은 내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은행에 저금하는 것과 똑같은 거예요. 그러니까 운동하면 내 몸이 건강해지지 않습니까그런데 이게 공동의 신탁인 이유는 내가 운동을 함으로 인해서 나와 관계되어 있는 공동체의 건강을 위해서 내가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한번 비유를 해볼 수가 있을 것 같아요. "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여러분이 지금 의아하는 게 도대체 부자하고 몸이 무슨 관계냐 이런 이야기를 했을 것 같은데요.많은 부자들이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 이런 것만 잘하면 되지, 왜 굳이 몸에 투자해야 되느냐'이런 질문을 던질 때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우리 주변의 부자들은 단기전의 승부사일까요?? 장기전의 승부사일까요??제가 보기에 주택 복권으로 부자 된 사람은 제가 부자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고요.부자들은 장기전의 승부사입니다. 그래서 이게 지구력이 필요하거든요.여러분 장기전을 계속 뭔가 하나에 몰입하고 투자의 의사결정을 하려면 지구력이 필요하거든요.그 지구력은 체력에서 나옵니다. 그러니까 몸에 투자를 해야 됩니다. 두 번째 부자는 책상에 앉아가지고 요리조리 잔머리 굴리는 사람이 아니라, 이리저리 몸을 움직인 사람이에요.그래서 부자는 추진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해요.그럼 여러분 뭔가를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매진하고 열정적으로 몰입을 하고 추진하려면 몸이 따라줘야 한다는거죠.그래서 부자는 "요리조리의 산물이 아니라 이리저리 산물이다"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고요. 부자가 되려면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보다 여러분 몸에 투자를 해야 단기전이 아니라 장기전에 승부할 수 있고,요리조리가 아니라 이리저리 움을 움직여가면서 가슴 뛰는 목표를 향해서 매진할 수가 있고,여러분이 벌었던 돈을 가지고 봉사하려면 체력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제가 부자가 몸에 투자해야 되는 세 가지 이유를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우리가 운동을 안 하면서 어 우리 삶의 여러 가지 위기가 생기는데 위기가 생긴다는 조짐을 어떻게 알 수 있냐면첫 번째는요 한 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내가 요즘에 생각하는 시간이 많은가?? 나가서 행동하는 시간이 많은가??'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다 보면은 실천이 실종되고 행동하지 않는 시간이 많아지거든요.이게 바로 내 삶의 위기가 오는 겁니다.나가서 움직여야 되는데 움직이지 않고 생각을 계속 거듭하거든요.그래서 검토에 검토를 거듭하고 검토의 결과는 적극 검토하다가 행동하지 않고 아무것도 실행이 안 되는 게 첫 번째 위기라고 생각하고요. 두 번째는 월요일 아침에 출근할 때 다리가 떨리세요?? 심장이 떨리세요??제가 보기에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아마 다리가 떨릴 것 같아요.다리가 떨린다는 이야기는 뭐냐면, 어제 하던 일을 비슷한 일을 동일한 일들을 반복하니까 하기 싫은 거고,그다음에 거기 출근해서 재미가 없어지는 거잖아요.그런데 여행을 떠나기 전날은 다리가 떨리세요?? 심장이 떨리세요??아마 제가 보기에 다 심장이 떨릴 거예요.내가 하면 재밌는 일, 그리고 여행 그러면 벌써 심장이 가슴이 설레이지 않습니까그래서 심장이 떨리지 않고 다리가 떨리기 시작하면 이것도 내 삶의 위기가 오는 두 번째 조짐인 거고요.세 번째는 현실을 넘어서서 한계에 도전하는 시간이 많은가요??아니면 현실에 안주해서 했던 일을 어제와 비슷하게 반복하는 일이 많은가요??제가 보기에 부자 입장일 때, 우리의 삶의 위기가 오는 거예요.이 삶의 위기 세 가지도 가만히 가슴에 손으로 놓고 생각해보면 다 몸이 부실해서입니다.어떤 열정, 몰입, 집중이 잘 안 되는 이유도 바로 체력이 서서히 떨어지면서 강한 의지 이런 것들이 발동이 안 되는 거거든요.그래서 체력이 떨어질 때 우리의 삶의 위기가 이렇게 세 가지 현상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 지금 간단히 배를 만져보세요.굉장히 심각한 운동 부족이라서 내장 비만을 비롯해서 뱃살이 나왔을 수도 있고요. 운동을 너무 해가지고 에스라인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간단히 내가 운동을 정말 해야 되는지 안 해야 되는지 간단하게 테스트하는 방법 배만 만져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이제 한 세션을 정리하면서 이렇게 한번 말씀드려볼게요. 우리 주변에 한 세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운동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아마 이 강의를 듣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할 거예요.이 사람들은 가끔 운동을 생각합니다.두번째는 첫 번째보다 더 위험한 사람 운동하기로 마음을 먹는 사람입니다.마음을 너무 많이 먹어가지고 살이 안 빠질 정도로 결심을 계속합니다. 세번째는 제가 오늘 강조하고 싶은 밥 먹듯이 운동하는 사람입니다.제가 좋아하는 일을 아직도 집중과 몰입을 통해서 빠른 시간 내에 단기간 내에 많은 사람들이 성취해낼 수 없는 것들을 놀라운 성과를 내는 원동력은 밥 먹듯이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여러분 가끔 운동을 생각하거나 늘 운동하기로 마음을 먹는 생각을 넘어서서 저처럼 밥 먹듯이 운동을 하면 몸이 변합니다.

  • 유영만 강사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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