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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 특강, '불안 다스리는 법' 강연

안녕하세요. 명강사 특강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님의 '불안 다스리는 법'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하지현 교수님은 기업, 관공서,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명사특강을 많이 진행하시고 계십니다.관계소통, 심리, 마음건강, 정신건강, 스트레스 관리, 삶의자세, 자녀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연(강의)를 진행하십니다. 가장 자주 진료실에서 들리는 말은 불안 관련된 이야기입니다.환자들은 하루 종일 힘들다며, 괜찮다가도 갑자기 불안해진다고 말합니다.하지만 저조차 "왜 그걸로 불안해하는가"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저 역시 때때로 불안함을 느낍니다. 모든 사람이 때때로 긴장하고 불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가장 당혹스러운 순간은 무엇일까요?시험이나 중요한 일이 앞에 있으면 그럴 이유가 있는데, 보이는 곳에 걱정거리가 없을 때 불안함이 느껴집니다.물론 각자의 차이가 있겠지만, 모두가 적당한 불안을 갖고 살아갑니다. "적당하다"라는 말이 개인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 문제인데요.각자에게는 각자의 사정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각자에게는 각자의 불안이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때때로 다른 사람의 불안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왜 그렇게 불안해하니"라는 말이 실례가 되는 이유입니다.대학에 가면, 취업에 성공하면, 좋은 배우자를 만나면, 집을 마련하면 사라질까요?하지만 불행한 결론은 불안은 사라지지 않습니다.그러나 위로가 될만한 말은, 이 불안은 길들일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것을 잘 다루면, 이것은 당신의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이 말은 적절한 수준의 불안을 내 마음속에 가지고, 불필요하게 걱정하거나 지나치게 불안해하지 않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불안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런 능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우리는 '불안'이라는 단어를 생각해야 합니다.불안함은 사실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을 물론, 이 경보 시스템이 과도하게 작동하거나 혹은 잘못된 상황에서 작동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하죠.이건 마치 우리 집에 있는 화재 경보기가 작은 불에도 대대적으로 경보를 울리는 것과 같습니다. 당연히 이런 상황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죠.하지만 이것을 제어하고 조절하는 방법은 있습니다."우리가 자주 불안을 느끼는 상황이나 요인들을 명확히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우리는 그 상황이나 요인을 만나면 자동적으로 반응하기 보다는왜 그런 반응을 보이는지, 그리고 그 반응이 실제로 적절한지를 파악하려 노력해야 합니다."우리의 반응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것은 종종 우리의 생각과 태도를 바꾸는 것을 포함합니다.예를 들어, "이 시험에 실패하면 내 인생이 망가질 것이다"라는 생각을 "이 시험에 실패하더라도 다른 기회가 있을 것이고,그것을 통해 나는 더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바꾸는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편안함을 찾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이것은 꾸준한 운동, 명상, 호흡 연습, 취미를 즐기는 것 등 다양한 형태를 띨 수 있습니다.이런 방법들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불안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국, 불안은 모두가 경험하는 감정이지만 그 정도와 반응은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우리가 불안을 잘 이해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면, 불안은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원동력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이는 우리가 새로운 도전을 하거나 중요한 일을 처리할 때 우리를 더욱 노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불안을 부정적인 것으로만 보지 말고, 이를 어떻게 통제하고, 이를 우리의 이익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우리는 종종 불안을 느낄 때, 그것을 제거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접근법은 때로는 반대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이렇게 되면 우리는 불안을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이로 인해 더 많은 불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대신, 우리는 불안을 인정하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려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불안은 때때로 우리에게 경고하는 신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우리가 준비가 부족한 중요한 발표에 대해 불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이 경우, 불안은 우리에게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줄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이러한 감정을 경험할 때 우리는 불안에 근거한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이 경우, 추가적인 준비를 하면 됩니다.그러나 때때로 불안은 우리의 생각이나 믿음에 기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우리가 불합리한 두려움이나 걱정을 가지고 있다면, 이것은 불필요한 불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이런 경우, 우리는 그러한 생각이나 믿음을 조사하고 재평가해야 합니다. 이렇게 불안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때로는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심리학자, 상담사, 정신 건강 전문가 등은 불안을 이해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이들 전문가는 우리가 불안을 관리하고 이를 통해 개인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전략과 기술을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가끔 우리는 실패, 후회, 자책에 빠져 쉽게 고통받게 됩니다.그냥 일상적인 일에도 만족을 못 느끼면서 만성적인 불안과 짜증에 시달리곤 하죠.이렇게 불안함이 만연한 상황에서 저를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나이대 친구들, 동료 교수들, 의사들 중에도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이런 분들에게 저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싶습니다."우리가 갖고 있는 것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깨닫는 건 중요해요."최근에 저에게도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21년 동안 납입해온 종신보험이 만기가 됐어요.매달 일정액을 내다가 잊고 있었는데, 이것이 생각보다 큰 액수였습니다.매달 조금씩 모은 저축이 꽤 큰 금액이 되었던 것이죠."보통 우리는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일상의 축적들이 많습니다.이것이 보이지 않는 축적의 힘입니다."일부 사람들은 하루하루 작은 바위를 쌓아 이만한 산을 만들었고,일부 사람들은 계속해서 물 위에 티슈를 놓았지만 처음에는 별 차이 없어 보였지만,5년, 10년, 20년이 지나면 축적된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우리는 더 많은 것을 이룬 것 같지 않아도, 실제로는 많은 것을 이룬 것입니다.그래서 우리가 가진 것을 한번 더 생각하면서, 우리의 안정감을 느끼길 바랍니다.이제부터는 '나는 실패했다'는 생각을 버리고, 대신에 '나는 이렇게 많은 것을 가졌다'라고 생각해보세요. 사소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사소한 것이 결코 사소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세요.그러면 우리가 견딜 수 있는 마음이 생기고, 그것이 우리가 삶을 진정으로 살아가게 만듭니다.이 시기를 잘 이겨내는 것이 중요합니다.주연이 아니면 할 수 없다는 후회와 자책, 실패로 인해 우리는 종종 너무 힘들어질 때가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만족감 없이 일을 하며, 불안감과 짜증을 느낍니다.이로 인해 우리는 까다로운 사람이 되어, 무엇을 하더라도 만족하지 못하며 불안해지곤 합니다.제가 이러한 상태에 빠진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제 동료이자 친구인 교수들이나 의사들처럼.어떤 사람은 바위를 조금씩 모아서 산을 만들 수 있고, 어떤 사람은 물 위에 티슈를 계속 올려놓아서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실제로는 5년, 10년, 20년이 지나면서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이는 겉으로 보기에는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은근히 많은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생각보다 우리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물론 이러한 '무엇인가'는 돈일 수도 있고, 경험이나 지식, 심지어는 사람들과의 관계나 우리가 가진 생각과 감정일 수도 있습니다.때로는 이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우리는 부족함에 집중하곤 합니다.그러나 실제로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무언가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삶에서 어떤 것을 추구하든 간에, 그것은 항상 노력과 헌신을 필요로 합니다.이는 가장 간단한 일상의 행동부터 가장 복잡한 목표까지 모두에 해당됩니다.그런데 때로는 우리가 성취하려는 목표에 너무 집중하다보니, 우리가 이미 이루고 있는 진보를 간과하곤 합니다.그리고 이는 우리에게 상당한 부담감을 주고, 우리의 행동과 생각에 제한을 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이런 부담감과 제한은 우리의 행복과 성취감을 저해하며,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제한하고, 우리의 자기 인식을 왜곡시키게 됩니다.따라서 우리가 어떤 목표를 추구하든, 우리는 그 과정에서 축적되는 작은 성과와 진전을 인정하고 축하해야 합니다.그것이 과거의 어려움을 극복한 것이든, 어떤 일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얻은 것이든, 또는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실현한 것이든 상관 없습니다.이것들은 우리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이며, 이를 인식하고 축하함으로써 우리는 자신의 성취를 더욱 깊게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습니다.또한, 이렇게 모든 성취를 인정하고 축하함으로써 우리는 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이것은 우리가 더 큰 목표와 도전에 임하는 데 필요한 자기 확신과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우리는 우리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축적되는 모든 것을 인정하고 가치있게 여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들은 우리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를 보여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동기를 부여합니다.이런 방식으로 우리는 자신의 성장을 인식하고 이를 축하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우리는 자주 '목표'에 집중하며, 그것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느낌에 실망하곤 합니다.그러나 이러한 마음가짐은 우리에게 압박을 가하고, 우리의 능력을 축소하며, 결과적으로 우리의 성장을 방해합니다.반대로, 우리가 지금까지의 여정에서 이룬 것들을 인식하고 축하하면, 우리는 더욱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가지게 되고,더 큰 성취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게 됩니다.요약하자면, 축적의 원리는 간단합니다.우리는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면서, 그 과정에서 항상 무언가를 얻습니다.그것이 크든 작든, 우리는 이를 인정하고 가치있게 여겨야 합니다.이것은 우리가 삶에서 무엇을 이루었는지를 보여주며, 우리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합니다.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노력과 헌신을 인정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것들을 축하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축적의 원리'입니다.

  • 하지현 강사
  • 2023-05-24
명사특강 정동일 교수 강연 '혁신 리더십' 특강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명사특강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CEO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국내 리더십 분야 최고의 강연자 정동일 교수님의 '혁신 리더십'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정동일 교수님은 기업, 관공서,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명사특강을 많이 진행하시고 계십니다.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열정, 동기부여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연(강의)를 진행하십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경영자로서, 그리고 미래의 리더로서, 그리고 학생들이 미래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 되는가그래서 리더십의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요소들, 시대의 흐름이나 어떤 트렌드의 좌지우지되지 않고가장 본질적으로 리더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이런 핵심적인 것들을 주로 간추려서 읽기 쉽게 말씀을 드릴 예정입니다. 위기가 이미 찾아왔을 때 대응하는 것보다, 위기가 오는 순간에 경쟁 기업보다 위기를 먼저 포착하고,여기에 대해서 적어도 한 분기 정도 먼저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그런 기업들이우리가 소위 얘기하는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사례들이 많이 있더라고요.그래서 여러분들 혹시 조직 시스템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시고,여러 가지 데이터 같은 것들을,특히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어떤 감이나 의견이나 관찰이나 이런 것들이 위기를 먼저 디텍트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먼저 한번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저는 가장 안 좋은 것 중에 하나가 위기를 경영자의 감에 전적으로 의존해서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을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저는 그런 관점에서 제가 경험한 경영자들 중에 위기를 먼저 관찰을 통해서 경쟁 기업보다 조금 더 빨리 포착하고,그걸 선제 대응을 통해서 지속적인 성과를 낸 대표적인 경영자로 지금 은퇴하신 삼성전자의 권오현 회장을 꼽고 싶습니다.제가 한 6~7년 동안 거의 분기별로 한 번씩 식사를 하면서 경영에 관련된 여러 가지 말씀도 듣고,저도 리더십에 대한 말씀도 많이 해드렸는데, 이렇게 관찰을 해보면 현장과 상황과 이런 것들을 끊임없이 제가 뭐라고 부르냐면"강박관념 수준의 어떤 관찰을 통해서 현상들을 이렇게 바라보고, 그게 어떤 의미일지,어떻게 대응해야 될지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이런 생각이 제 생각에 꼰대는 결코 나이에 따라서 이렇게 결정되는 건 아니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아주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칼럼을 쓰면서 "꼰대"가 과연 어떤 의미일까,사전적인 의미가 어떤 걸까 해서 네이버 국어 사전을 찾아봤더니 꼰대의 정의가 '늙은 이를 이르는 속어'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그런데, 거기에 '50대 이상 60대 이상의 늙은 이를 이르는 속어'. 다행히 나이는 없더라고요.결국 꼰대라는 게 일정한 마인드고 태도지 나이에 따라서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꼰대가 되는 건 아닌 것 같고,부정적인 어떤 측면에서 얘기하는 꼰대의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는결국은 "자기 중심성"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입장에서 자기 시작해서 남들을 판단하고,내가 가진 경험과 여러 가지 지식이나 시각 이런 것들이 무조건 맞고,남들이 갖고 있는 생각과 행동 이런 것들은 전부 다 부정적이고 뭔가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다.이런 열린 마음하고 반대되는 자기 중심성 이런 것들이 꼰대 같은 느낌을 줄 때 가장 대표적인 행동의 특징 중에 하나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두 번째로 뭔가 새로운 것들에 대한 호기심이나 개방성 이런 것들이 없이 자기가 이제까지 쌓아놓았던 경험의 테두리에서모든 것들을 판단하고 뭔가 평가하는 이런 모습, 그런 관점에서 오늘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꼰대가 되기 싫으시면이제까지 안 해봤던 것들 새로운 것들에 대해서 열린 마음 가지고 한 번쯤 무언가가 되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리더십의 본질적으로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잘못 실천하시는 것들을 이제까지 하신 만큼 하시되리더십을 조금 수정하고, 방향 설정도 조금 달리해서 한 번쯤 실천해 보세요."아마도 이제까지 했던 노력 대비 구성원들의 반응이 훨씬 더 긍정적이고 멀지 않은 시점에 여러분들을 보면서 다른 건 몰라도'저 선배, 저 상사 리더십은 좀 타고난 것 같아'이런 느낌이 좀 들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여러분들 리더십 실천하시고 좋은 리더로 성장하시는데 작은 초석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 정동일 강사
  • 2023-05-23
특강강사 앤디림 작가 특강 '진로교육이 중요한 5가지 이유' 강연

안녕하세요. 특강강사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교육 컨설턴 앤디림 작가님의 '진로교육이 중요한 5가지 이유'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앤디림 작가님은 기업, 관공서,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명사특강을 많이 진행하시고 계십니다.자녀교육, 부모교육, 진로교육, 공부법, 입시, 창업, 취업, 진로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연(강의)를 진행하십니다. 코로나가 바꾸는 미래 속에서 진로 설정을 제대로 해야 하는 이유 5가지를 준비했습니다.우선 진로 교육을 쉽게 말씀드리면 진로 교육은 취창인 교육입니다.취업 창업을 포함한 인생 교육으로서 좁은 의미의 직업 교육이 아니라넓은 의미의 진로 역량 교육이고 인생을 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교육입니다.저는 쉽게 인생을 도로로 비유합니다.목적지가 있고, 길이 있고, 자동차가 있고, 면허증이 있습니다.실전 도로에서 운전을 잘하고 목적지까지 잘 가려면 거스팩인 면허증뿐 아니라 실제 운전 역량 그리고 내비게이션이 필요합니다.우리에게 진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겉만 번지르르한 자격증이 아니라 실제 운전 역량이랑 목적지를 분명히 하는 진로 비전이 필요한 것이죠.보통 우리는 고등학교를 취업하거나 대학교를 갑니다.그리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고 혹은 석사를 가기도 합니다.박사를 가기도 하지만 결국 그 끝은 무조건 취업 혹은 창업을 선택해야 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저는 취업 창업을 포함한 잘 먹고 잘 사는 바로 인생 교육을 하고자 하는 것이죠.가령 재테크, 말발, 경청, 말하는 법, 외국어, 외모, 패션, 건강, 디자인, 창의력 등 모든 것을 말이죠. 만일, 공부는 잘하는데 흔히 말하는 싸가지가 없다면 사회생활에서 매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실제로 또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에 들어갔지만 재테크에 실패해서 우직하게 근로 활동만 하게 되면 자산 축적에 매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이제 좀 진로 교육이 이해되시죠?제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직업 교육이 아니라 산업의 넓은 범위 실제 현실의 삶 어린의 삶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죠."경제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진로를 잘 설정해야 합니다."제가 어렵다 보니까 취업이 어렵고 창업이 어렵습니다.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90년대 이후로 경제 성장률은 계속 우하향하고 있습니다.올해는 사실 원래대로라면 20% 전후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었는데요.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가 구덩이를 파버렸습니다. 올해 대한민국의 예상 성장률은 마이너스 1점이 프로라고 합니다.물론 이 수치는 oecd나 선진국 대비 매우 매우 선방한 지표이긴 합니다만 그렇게 위안하기에는 아직 우리 주위의 현실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제가 실제로 현장에서 만나는 학부모님들 대다수는 자영업자들이 너무 많으세요.수십 년째 경제 해법을 정치인들이 풀지 못하고 있고 예상치 못한 코로나는 자영업자의 숨통을 조여오고 있고최근에 있었던 홍수나 폭우는 또 다른 타격을 주었습니다.설상 가상으로 믿었던 대기업들은 정시 채용을 없애고 아예 상시 채용으로 바꾸고 있습니다.'우리 원할 때만 뽑을 거야. 10명 뽑을 거 5명만 뽑을 거니까 한 명이 2명 3명의 역할을 할 친구들만 뽑을 거야.그러니까 일머리 있는 친구, 진짜 역량 있는 그런 친구만 뽑을 거니까 잘 준비해'이른바 멀티 인재, 4차 산업 인재, 미래형 인재를 뽑고 있는 것이죠. "4차 산업과 코로나가 큰 변화를 가속화 시켰다."​ 원래도 4차 산업과 미래 기술로 인해서 직무는 급변하고 있습니다.실제로 세계경제포럼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은 20년 안에 미국 직업의 47% 그런 것들이 사라지고중산 소득층의 단순 업무 일자리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우리 주위에서 쉽게 보자면 은행원, 신규 교사, 군인, 오프라인 가게 운전기사, 한국의 전통산업, 중공업이나 조선산업이 있겠죠.이런 것들은 더 이상 미래 지향적인 직무가 아니게 되었습니다.반면에,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인공지능 활용 사업이나 당근마켓이나 배밍 같은 빅데이터 활용 사업,5g나 그걸 넘어선 6g의 통신 산업, 풍력과 태양광 같은 친환경 사업은 전 세계가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신성장 산업으로 이끌고 있습니다.또 bts, 블랙핑크 같은 세계적인 그룹을 만들며 케이 콘텐츠가 큰 성장을 이루고 있고 풀무*이나 비비* 같은 케이푸드, 케이 웹툰도어마어마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이렇듯 미래 사회가 급격하게 변화를 하고 있기에 미래 지향적인 진로 설정을 제대로 해야 하는 것이죠.무작정 혹은 나도 모르게 전통적 사고를 가진 어른들의 말을 절대 믿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내 인생은 어른들이 책임져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노령화 시대와 저출산은 이제 현실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노인이 많아지고 저출산이 심화될수록지금의 청년부터 0세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이 이 모든 무거운 짐을 지어야 합니다.쉽게 말해서 지금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어야 하는 거죠.국민 모두가 이제 알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너무 많은 도배가 되었죠 저출산 시대다 노령화 시대라고 말이죠.그런데 그 심각성에 대하여서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많이 안 하고 있습니다.이건 마치 tv 영향력이 줄어드는 걸 보고도 알고 있고도 유튜브를 잘 활용한 곳이 있는 반면어느 방송국은 본인들이 뉴스를 내보내면서 천하태평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인식하지 않으면 이렇게 되는 것이죠.머리로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완전 다른 차원입니다.문장과 단어로 피상적으로 아는 것과 그것이 시사하는 바를 정확히 꿰뚫고 상상하고 우리 곁에서 느껴보는 것은 완전 다른 차원입니다.우리나라 인구 피라미드 저출산 현황표를 유심히 보시고 준비해야 합니다.그걸 통해 정답이 이민이 될 수도 있고 새로운 신산업이 될 수도 있고 신 직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제가 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한 번에 40명 플러스 마이너스 인원이 있던 것 같아요.그런데 제가 지금 현장에 나가면요 도시에 있다 하더라도 적으면 15명, 많으면 30명, 평균적으로 20명 전후의 학생이 한반 정원입니다.아마 20년 뒤에는 더 적어지겠죠 이렇게 되면 당연히 대학교는 구조조정이 될 것입니다.대학생뿐 아니라 대학 교직원 그리고 대학 자체도 통폐합될 것이고요.그와 연관돼서 군대는 어떻게 될까요?아무리 아무리 4차 산업 군대로 변모한다고 외치지만 그것은 듣기 좋은 구호일 뿐 현실화되기에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우리는 저출산과 노령화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과 제대로 된 진로 설정을 하며 앞으로 먹고 살 준비를 제대로 해야 합니다."공부를 못해도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선생님 진짜 공부 못해도 취업돼요? 창업으로 부자 될 수 있어요?됩니다.물론 전제가 있어야 되겠죠. 공부 말고 다른 걸 잘해야겠죠.우리 모두 모두 지문이 모두 달라요.전 세계 80억 인구의 모두의 지문은 모두 다르고 사람마다 주어진 달란트는 모두 다릅니다.누군가는 금메달리스트가 될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전국 최전에서 우수자가 될 수도 있고 동네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가 될 수도 있어요.하지만 달란트가 있다는 사실은 확실합니다.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누구나 있는 거죠.그러니까 공부를 혹시나 못한다고 주눅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누구나 공부 머리 일머리 영업 머리 화술 머리 사업 머리 잔머리 돈 냄새 너무나 많은 달란트가 있기 때문입니다.이런 나의 기질과 성향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잘 찾기만 하면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이렇듯 세상은 대학으로 인해 정해지는 피라미드가 아닌 대학 이후에도 본인의 노력에 따라 충분히 인생이 뒤바뀌고,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삶을 사는 경우가 우리 주위에 너무도 많습니다.결국에 학교 안에서 1등이 아닌 세상에서 1등이 되는 그런 게임인 거죠.물론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이 꼭 있습니다.웬만하면 대학을 잘 갈 수 있도록 하고 공부를 잘 하도록 노력은 해보자는 것입니다.저는 다른 진로 교육인이나 겉만 뻔질이라는 말을 하는 어른들이랑 다른 말씀을 늘 드려요.현실적이어야 되니까요.우리 그래도 웬만하면 공부를 잘 하도록 조금은 노력해보자 좋은 대학을 가도록 노력은 조금만 하자 애들아 이런 건 말이죠.어른들이 대학을 실제로 강조하는 이유는 크게 다섯 가지입니다."고소득을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사회에서 대졸자 선호 현상이 있다,더 나은 인격 형성과 높은 수준의 지식을 축적할 수 있다,진로 탐색의 시간과 기회를 충분히 가질 수 있다,그리고 4차 산업은 융합을 기본으로 하는 어려운 분야인데과연 대학을 가지 않고 이 어려운 걸 배울 수 있느냐."​ 여러분 대학을 무조건적으로 나쁘게 몰아서는 안 돼요.대학은 여전히 훌륭한 교육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또한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사회에선 여전히 무시와 기회를 받을 수 없는 게 너무나 많습니다.변호사, 의사, 세무사 같은 전문직은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아예 기회조차 못 얻게 됩니다.또 흔히 말하는 좋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어떨까요?대기업 본사, 중견기업 입사자의 스펙은 어떨까요?요즘 들어 고졸 공무원 합격자의 비율도 높아진다고 하지만 여전히 대졸자의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코스피 코스닥 상장사의 고위직 학벌은?우리가 쓰는 제품에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의 창업자들의 학력도 한번 찾아보세요.세상을 이끌어가고 취업에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아직까지도 대졸자들입니다.간혹 아주 적은 퍼센테이지의 고졸자들이 있지만 그러한 장밋빛 속에서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이 말은 최상위권의 대학의 영향력이 희석되는 것이지 소멸되는 것이 아님을 명확히 하시고,웬만하면 대학을 잘 가도록 노력은 하시되 대학을 못 가더라도 그 기에도 기회가 충분히 많이 있음을 인식하자는 말입니다."우리의 최종 목표는 대학이 아닌 취업과 창업이기 때문입니다."대학 가면 또 취업을 할지 창업을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이른바 직업을 갖는 것인데요.국어사전에서 말하기를 직업은 먹고 살기 위해 바로 이 먹고 살기 위해 소질과 적성을 살려 일에 종사한다고 합니다.바로 이 먹고 살기 위한 것은 최우선 목표이자 우리의 직업의 목표인 것이죠.우리의 최종 목표는 대학 자체가 아닌 어떤 일을 하면 먹고 살고 어떻게 행복하게 살지를 정하는 것입니다.대학의 목표가 아니라 대학의 어떤 전공이 미래에 유망할지, 나와 잘 맞을지, 내가 뭘 해야 행복할지,혹은 내가 대학을 안 가더라도 어떤 일을 해야 할지가 우리의 목표이기에 진로를 잘 설정해야 하는 것입니다.전국에 약 1만 개가 넘는 초중고 학교에서 진로 과목을 의무화하였습니다.저희가 어릴 때는 상상도 못했죠.이게 정규 과목이 됐다고 하는 것은 20대 이상의 어른들의 생각과 달리 우리나라뿐 아니라전 세계 진로 과목을 하고 있는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진로를 매우 중요시 여기고 있는 시대로 진입했기 때문입니다."꼭 진로에 대한 설정에 대해서 정확히 인식을 하시기를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대학도 미래 지향적인 학과로의 재편과 진로 관련 커리큘럼을 많이 요청하고 있습니다.대학을 가서는 실제로 전공을 살리는 확률이 30%가 채 안 되기 때문입니다.미래에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변화가 가속화돼서 직업의 생성 속도보다 소멸 속도가 빠를 것이므로제대로 인식하셔서 취업과 창업에 모두 성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앤디림 강사
  • 2023-05-22
소통강연 - 권수영 교수 '대화의 기술' 특강

이번에 소개해드릴 소통강연은 권수영 교수님이 전하는 '나이들수록 호감형이 되는 사람은 죽어도 지키는 대화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소통강연(강의)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권수영 교수님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의 교수님이시며, 마음 건강을 위해 대중과 소통하시는 분이십니다. 최근에는 '내 안의 나 지키기’라는 주제로 소통, 리더십, 관계에 대한 강연을 하십니다.​오늘은 제가 지난 20년 동안 대학에서 겪은 일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해요. 대학에선 기업으로부터 위탁 교육받아서 많은 강의를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느낀 점은 거의 20년 동안 변하지 않고 포함되는 위탁 교육 주제가 있다는 거예요. 바로 의사소통의 기술입니다.​의사소통은 매우 중요한데,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왜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의사소통을 머리로만 하려고 하는데, 실제로는 가슴이 통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이라고 생각해요. 때로는 정보보다 상대방의 감정을 잘 알아차리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저는 별주부 신드롬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본 적이 있어요. 별주부 신드롬은 우리가 감정을 집에 두고 다니며, 대화할 때 상대방의 감정을 배제하는 것을 말해요. 그러나 대화하는 순간에도 상대방은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상대방의 감정에 관심을 가지고, 공감해주어야 대화가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대화법에서 다친 대화와 열린 대화의 개념이 있어요. 닫힌 대화는 '예', '아니요'로만 대답할 것 같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고, 열린 대화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더 듣게 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열린 질문을 많이 하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게 되고, 대화가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의사 선생님들도 대화가 짧기 때문에 의료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상대방의 감정을 더 잘 알아차리고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의료 커뮤니케이션 학회가 생겨나고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의사들도 대화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됐죠. 대화의 질과 환자의 만족도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거든요.​환자와의 대화를 통해 환자의 걱정과 고통을 완화하고, 더 나아가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은 의료계에서는 이제 대화 기술을 강조하고 있어요. 물론, 시간이 부족하고 복잡한 환경에서 대화를 나누기가 쉽지 않지만, 의사들은 환자와의 소통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려고 노력하고 있죠.​이처럼 대화의 중요성은 의료계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도 크게 작용합니다. 상대방의 감정에 귀 기울이고, 열린 질문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가슴으로 대화를 나누고, 감정에 관심을 기울이면 더 깊고 의미 있는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죠. 결국, 의사소통은 끊임없이 연습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기술입니다. 그래서 지난 20년 동안 계속해서 위탁 교육에 포함되고, 많은 사람이 이 기술을 배우려고 노력하는 것이죠. 우리가 모두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고 공감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기술을 익혀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를 통해 더 나은 소통과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권수영 강사
  • 2023-05-19
전영수 교수가 전하는 '대한민국 인구 변화'(인구감소) 특강

안녕하세요. 국내 1위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내용은 한양대학교 전영수교수 '대한민국 인구변화 위기인가?, 기회인가?' 라는 주제로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 인구감소, 인구변화에 대한 중요한 특강 강연영상입니다.​ 현재의 상황이 유지된다면, 이 그래프가 0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디플레이션의 상황을 나타냅니다. 디플레이션은 통화정책을 통해 해결 가능한 문제이지만, 이는 시간과 돈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인구 변화라는 요소를 고려하면, 이 문제는 더욱 복잡해집니다. 반등이 힘들 것이고, 서구에서 비슷한 상황을 겪은 경우, 성공적으로 극복한 사례는 없습니다.​사실, 현재 우리가 준비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인구 변화로 인한 전반적인 재검토입니다. 이를 통해 몇 가지 중요한 통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지표는 출산율입니다.​2019년 출산율이 0.92, 작년에는 0.84로 줄었습니다. 이 숫자는 단순히 숫자일 뿐, 그 자체로는 큰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숫자가 일상 생활의 변화를 나타낸다고 생각하면,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됩니다.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출산율이 2.1이 필요합니다. 이는 부부가 두 명의 아이를 가질 때 인구가 유지되는 수준을 나타냅니다. 1.3 이하로 떨어지면 인구 위기라고 표현되며, 현재 180여 개 국가 중에서 이 수준 이하로 떨어진 국가는 10개가 되지 않습니다.​한국의 경우, 출산율은 0.84입니다. 즉, 부부가 결혼하여도 아이를 하나도 가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런 패턴이 계속된다면, 180년 후에는 한국의 출산아 수가 천 명 단위로 떨어질 것입니다. 이는 극도로 높은 변화율을 나타내며, 우리는 이를 인식하고 대응해야 합니다.​일자리와 미래 불안이 저출산의 주요 원인이라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히 일자리를 개선한다고 해서 출산율이 증가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사실, 이런 상황에 부딪혀있던 서구 국가들의 공통점은, 지금까지 디플레이션을 극복하고 반등을 이룬 사례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가장 중요하게 준비해야 하는 것은 인구 변화로 인한 거의 모든 측면에 대한 재검토입니다.​여기에 몇 가지 중요한 통계치들을 들고 왔습니다.첫째, 출산율입니다.​2019년에 0.92였던 출산율이 2021년에는 0.84로 떨어졌습니다. 이 숫자가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숫자들이 실제로 우리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이해하면, 그 중요성을 인지하게 됩니다.​현재 인구를 유지하려면 출산율이 2.1명이어야 합니다. 이는 사망률을 고려한 인구 대체율로, 부부가 두 명의 아이를 낳으면 인구가 유지됩니다. 그러나 출산율이 1.3명 이하로 떨어지면 이를 인구 위기라고 합니다. 현재 UN 통계에 따르면, 180여 개 국가 중에서 1.3 이하의 인구 위기에 처한 국가는 10개 국가에 불과합니다.​그런데 한국의 출산율은 0.84입니다. 이는 결혼한 부부가 아이를 하나도 안 낳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두번째, 출산아 수입니다.​한때는 6.5명의 아이가 태어났지만, 지금은 1명도 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180년 후에는 한국의 출생아 수가 천 명 단위로 떨어질 것입니다. 이런 가파른 변화를 이해하고 대응해야 합니다.​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는 불확실한 미래와 일자리 부족이지만, 이것만으로는 출산율 감소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사실, 출산을 하지 않는 것이 문화적 선택이자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출산율을 높이려면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세번째, 베이비부머 세대의 출생아 수입니다.​지금 우리의 17개 부처는 과거에 구축된 것들입니다. 가끔 새로운 부처가 생기기도 하지만, 그들은 현재의 성숙하고 수축하는 사회와 잘 어울리지 않는 중앙 정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50년 동안의 인구 구조 변화를 평균내어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바로 인구 총조사입니다.​그런데, 이 총조사에서 '베이비부머'라는 말을 1955년부터 1963년생에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1954년생과 1964년생은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요? 그들은 단순한 수치일 뿐일까요? 사실, 눈치가 빠른 분들은 이미 알겠지만, 1964년생의 인구 수는 1963년생보다 더 많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들을 '베이비 부머'라고 부르지 않습니다.​이게 잘못된 것이죠. 이 문제의 정점은 바로 100만이 넘게 태어났던 1970년과 1971년생입니다. 그 시기의 일부 남성들은 몸이 건강함에도 군대에 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인구가 너무 많아서 군대가 모두를 수용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부 시기에 입영 신청서를 제출한 사람들은 행정적인 이유로 면제를 받기도 했습니다.​지금 이야기하면 꿈 같은 일이지만, 그 당시에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1970년과 1971년생을 '베이비부머'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이 100만 넘게 태어난 사람들이 지금 생산 가능 인구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의 숫자는 계속 늘어날까요?​​현재 이 사람들, 즉 1970년과 1971년에 태어난 사람들은 막 50대 초반에 진입했습니다. 산술적으로 볼 때, 15년 후에는 생산 가능 인구에서 제외됩니다. 그리고 15년 후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국민연금과 같은 것들에서 원래부터 만액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받아가는 금액은 작은 돈일 수 있지만, 그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 금액은 굉장히 높습니다. 여러분들이 그것을 내셔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내실 수 있을까요? 그것은 유지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그런데, 이런 돈을 내야 할 사람들이 지금은 30만명에 불과합니다. 작년에는 27만명이었습니다. 출산을 하려면 대부분 결혼을 해야 합니다. 한국은 여전히 강한 유교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식 결혼 제도를 통과하지 않고서 출산하는 것은 많은 경우에서 부도덕하게 이해됩니다. 이것은 유교적인 마인드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그럴까요? 그렇지 않습니다.​예를 들어 유럽에서는 법적인 혼인과 사실혼 사이에 매우 다양하고 세밀한 선택지를 제공하여,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그에 따라 생활할 수 있게 합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사실혼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취학 통지서도 받지 않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당연히 그런 선택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결혼 수의 감소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다음으로, 여기에 태백, 횡성, 영월, 평창, 정선 등이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을 이해하시나요?​지금 우리는 인구 변화, 특히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인구 변화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들 중 일부만, 특히 연령 산업, 즉 젊은 친구들, 어린 친구들, 그들에게 제공해야 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이런 변화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우리 사회는 이런 변화를 잘 인지하고 있지 않습니다.​"어린 친구들"이라는 말에서 나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이들이 성장하며 마주할 사회는 현재와는 많이 다를 것입니다. 인구 감소, 노령화, 저출산 등으로 인해 그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의 사회 구조, 경제 구조, 그리고 노동 시장은 지금과는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이런 변화에 대비하려면 교육 시스템이나 사회 보장 체계, 고용 정책 등 많은 분야에서 변화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교육 시스템에서는 미래의 변화에 대비한 역량을 갖추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기술 변화, 사회 변화 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 즉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학습 능력 등을 강조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또한, 사회 보장 체계에서는 노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비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노인들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강화하고, 젊은 층의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정책 등을 강화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고용 정책에서는 노동 시장의 변화에 대비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책, 예를 들어 기술 개발과 투자를 촉진하는 정책, 교육과 훈련을 통한 노동력의 역량 강화 정책 등이 필요합니다.​국내의 인구 감소 문제는 평균을 크게 왜곡하고 있으며, 이는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이를 반영하여 수행한 예측 모델링에서 다양한 결과를 얻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주요한 포인트는 한국의 인구 감소 문제입니다. 원래 2015년의 추정치에 따르면, 이 인구 감소가 2029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즉, 우리에게는 약 14년의 시간이 있었고, 그 시간 동안 천천히 개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이 그래프가 상징하는 두 가지 주요 관심사를 제시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정년 연장입니다. 왜 정년을 연장해야 할까요? 어린 친구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일 수 있지만, 우리 모두 늙어감을 인지한다면 이는 필연적인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정년을 연장해야 할까요? 국가가 노인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두 번째로, 이는 국민연금을 덜 지급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덜 지급한다'는 표현은 다소 부적절할 수 있지만, 이는 결국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사실, 정년 연장과 함께 이루어지는 국민연금 개혁 논의는, 만약 코로나 상황이 없었다면, 지난해부터 올해, 아마도 내년까지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었을 것입니다.​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이러한 이슈들이 밀려났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은, 제도의 변화가 필연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변화는 저항의 시간이나 조정의 시간 없이도 빠르게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는 그 변화에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큰 혼란과 충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 전영수 강사
  • 2023-05-19
인문학 강의 채사장 '당신을 알기위한 질문' 강연

이번에 소개해드릴 인문학 강의는 책 '지대넓얕'의 저자이자, 팟캐스트로 많은 인기를 얻고 계시는 채사장 작가님의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철학 강의(강연)영상은 아래에서 보실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항상 나에 대한 질문이 있었어요. 왜 나는 여기에 있을까? 왜 나는 이렇게 존재할까?사람들은 그들만의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죠.대부분의 한국인들도 이런 생각을 해요.인간이라는 것은 전체 집합의 이름이지만, 나는 그 안의 한 요소일 뿐이죠.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이 자신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해요.의사면 의사처럼, 택시운전사면 택시운전사처럼 생각하죠.하지만 그것은 본질적인 것이 아니에요. 나는 무엇일까요? 철학자들, 예술가들,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죠.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확실한 것부터 시작해봐요.​ "나의 옷은 나의 일부가 될 수 있지만, 그것은 나의 본질이 아니에요." 옷을 벗어두고, 다음으로 나의 관계성을 생각해봐요.사회적인 관계, 종교적인 관계, 가족적인 관계 등등 그것들도 나의 본질이 아니에요.그러면 남은 것은 몸뚱이죠. 실존주의자들은 이것이 실존의 본질이라고 말했어요.그렇지만, 우리는 더 나아가 볼 수 있어요.내 몸은 중요하지만, 그것도 본질적인 것은 아니에요.그렇다면 남은 것은 무엇일까요?정신적인 어떤 것이 남을 수도 있죠.우리의 정신, 지식, 정체성, 의지, 감각 등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남겨진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것들도 나의 본질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우리는 그것들을 쉽게 바꿀 수 있거든요.예를 들어 기억을 잃어버려도, 정체성이 바뀌어도, 우리는 여전히 나라고 느낄 거예요.결국 우리는 모든 것을 벗어두고 무엇이 남는지 살펴봐야해요.부처님의 생각에 따르면, 인간은 다섯 가지 요소, 즉 '오온'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이 다섯 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물질적 신체 (물질)2. 감각 (느낌)3. 인식 (사고)4. 행동 (의지)5. 의식 (정신) 이러한 요소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개개인의 정체성을 구성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요소들은 변할 수 있고, 따라서 개인의 본질적인 정체성을 완전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부처님은 이를 통해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하고, 진정한 '나'라고 할 수 있는 고정된 본질은 없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자신의 삶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와 유연성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인간의 존재와 정체성은 항상 변화하는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삶의 변화를 견디고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면, 우리가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도 바뀌게 됩니다.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다고 생각할 때, 관점을 바꾸면 자신의 근본적인 존재도 변화하게 됩니다.쉽게 말하자면, 왜 바로 당신이 거기에 앉아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왜 거기 있고, 왜 다른 사람들과 다른 위치에 있는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연과학과 심리학은 의식을 다루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더 깊이 들어가지 않고, 의식과 관련된 용어를 이해하려 합니다. 의식, 관찰자, 체험자 등의 용어가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추상적인 접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겪는 문제가 더 중요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세계란 무엇인지에 대한 두 가지 관점이 있습니다: 실재론과 관념론. 실재론자들은 세계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관념론자들은 세계가 우리의 의식이나 관념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 채사장 강사
  • 2023-05-18
자녀교육 - 김용섭소장이 전하는 '아이가 똑똑해지는 방법' 강연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의는 자녀교육 강의, 학부모교육에 대한 김용섭 소장님의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 강의는 ‘아웃스탠딩’ Q&A편에서 나오는 질문중 답변에 대한 영상입니다.‘아이가 똑똑해지길 바란다면, 학부모교육에서 학부모에게 정말 필요한 조언’ 강의 영상 바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에서 스스로 인식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같이 공부하자고 제안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미 인식한 사람들도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제안은 간섭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회사 차원에서 공부가 필요하다면 회사가 지원해야 하며, 최근 큰 기업들은 많이 공부에 투자합니다. 개인적으로 필요한 공부에 신청하면 검토 후 지원해주지만, 결과를 내야 합니다.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공부는 투자를 의미하며, 투자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이제 회사에서 제공하는 교육은 선택적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 질문에서는 자신이 토론이나 질문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부자들이 어떻게 돈에 관심을 가졌는지에 대한 연구소의 보고서를 언급합니다. 부자들 중 44%는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자연스럽게 배웠다고 합니다. 이는 가정 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학교에서는 현실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부모가 가르쳐야 합니다. 자녀를 높은 기대로 바라보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궁금한 것이 생기게끔 만들어주면 됩니다. 그러려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야 하며,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 대답해주어야 합니다. 가정 교육은 부모가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이 자녀에게 전달됩니다. 시간은 가장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에 기회가 있는 고3 학생들은 잘 활용해야 합니다. 충분한 기회를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고등학교 시절에 결정을 내립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대부분 진로에 대한 고민보다는 진학에만 초점을 맞춥니다. 그 이유는 학교에서 진학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의 꿈이 현실적으로 어려워도, 가능성을 함께 고민해주는 선생님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먼저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고, 할 수 있는지는 나중에 고민해도 됩니다.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을 먹어봐야 자신의 취향을 알 수 있죠. 또한, 부자들은 여행이나 다양한 경험에 돈을 많이 투자합니다. 그것이 결국 자신을 성장시키고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해서 빠르게 결정을 내리지 않아도 됩니다. 20대 중반까지도 답을 찾아도 괜찮습니다. 우리 모두 인생의 마침표가 아직 아닙니다. 하고 싶은 것을 찾아 계속해서 도전하세요.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 김용섭 강사
  • 2023-05-18
기업특강 이동우콘텐츠연구소 이동우 이사님 강연, '디커플링이란 무엇인가' 특강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특강은 이동우콘텐츠연구소 대표 이사 이동우 작가님의 '디커플링이란 무엇인가'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이동우 작가님은 기업, 관공서,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명사특강으로 많은 강연을 진행 하시고 계십니다. 디커플링이란, 무엇인가?디커플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저는 말씀을 드릴 때 조이 이토의 이야기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이 조이 이토라는 사람은 엠아이티 미디어 랩의 소장인데요. "이제야 겨우 우리가 아는 것이 얼마나 없는지 깨달을 만큼 뭔가를 알게 됐다." 조이 이토는 우리가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이 적은지, 얼마나 없는지 그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우리가 디커플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전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우리가 이야기해야 되는 세 명의 사람이 있습니다.막스 베버, 헨리 포드, 프레드릭 원슬로 테일러 입니다.이 사람들이 태어난 연도가 거의 비슷합니다.막스베버는 20세기에 가장 위대한 사회학자다라고 사람들이 부르죠. "기업이 성공하려면 거대한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그래서 피라미드 조직을 만들어 놓고 위에는 관료 조직이 있고, 밑에서 수직 계열화를 만든 뒤에, 그렇게 거대한 회사를 만들어야만 성공한다.그래서 그의 주장대로 지금 전 세계의 군대, 연구소 그리고 거대한 기업들의 뿌리가 만들어졌었죠.여러분들이 지금 일하고 계신 기업이 커다란 기업이라면 대부분 이런 모양새 일겁니다.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임원 그리고 ceo가 있죠.각각의 직급별로 나누고, 직급에 맞는 교육을 시키고, 서로 문서로 된 것으로 소통하게 하고요.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아직까지도 그렇게 회사를 운영하고 계신다면 1800년대의 사고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헬리포드는 포드 시스템을 만든 사람입니다.그리고 여기에 정점을 찍은 사람이 가장 먼저 태어난 프레드릭 윈슬로 테일러인데 경제 경서에서 읽다 보면테일러리즘이다라고 얘기를 간단하게 합니다.한 노동자가 만약에 드라이브를 들고 볼트를 쥐고서 이렇게 돌리잖아요.이렇게 할 때 몇 초에 하나씩 돌리는지 예컨대 1분에 하나 돌릴 수 있다.그러면 한 시간에는 60개 그리고 10시간이면 600개 이렇게 계산을 하는 거죠.그는 공장의 효율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그게 바로 테일러 리즘입니다. 테일러는 그래서 아주 유명해졌어요.공장의 생산성을 마치 마치가 아니죠.한 600% 올리기도 했고 미국 경영대학원에서는 아직까지도 테러리즘에 기초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이 세 사람이 만나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거대한 기업이 만들어지고 조직 체계가 만들어져서 컨베어벨트 시스템이 돌아가고, 관리자가 관리를 할 수 있는 이런 세상이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서 190년대 중반 20세기죠.20세기를 지나가고, 대량 생산 대량 소비가 극에 달하던 그 시점에 이 마이클 포터라고 하는 경영학자는1979년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아주 재미있는 논문을 하나 발표합니다.마이클 포터가 얘기하는 비즈니스에서 다섯 가지 고려 사항이 있어요.경쟁자, 구매자, 공급자, 신규 참가자, 대체제 입니다.구매자는 마이클 포터가 얘기할 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구매자의 협상력이 높으면 그 시장의 매력도는 떨어지고 만약에 협상력이 낮으면 그 시장의 매력도는 올라간다."기업이 어떤 물건을 만들고 서비스를 만들었어요.그런데 그 물건을 사는 사람이 협상력이 높으면 그 시장의 매력도는 떨어진다는 거예요.우리가 쉽게 얘기하면 고객의 목소리가 커지면 별로 그 시장은 매력이 없다는 거예요. 90년대가 지나가면서는 인터넷이 상용화되죠.인터넷이 등장하고 나서는 아주 이상한 일들이 벌어져요.이제는 더 이상 작은 기업들이 또 큰 기업들이 서로 그렇게 싸우는 것이 아니라 도대체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거예요.그거를 요즘 경제경영서에서는 앞 글자를 따서 뷰카라고 부르기는 하는데요.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 등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봅시다.플랫폼이 등장했죠.양방향 네트워크가 존재하는 서비스 기업들 플랫폼은 양방향 네트워크로 전통적인 경제학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업들이 존재한 거예요.이런 형태들이 다 등장하면서 '도대체 세상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거야?' 이런 얘기를 다 하고 있는 거예요.거기에 대표적인 단어가 뷰카입니다.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에는 항상 커스터머라고 하는 고객이 존재한다는 겁니다."고객이 없으면 비즈니스가 이루어지지 않잖아요."비즈니스라는 건 뭔가 가고 싶은 가치와 현재 사이의 격차를 줄여주는 일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돈을 벌게 되잖아요.그런데 비즈니스에는 항상 고객이 존재합니다. 바로 디커플링입니다.탈레스 테이셰이라 교수라고 하는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막내 교수가 쓴 책 중에 cvc를 깨는 내용이 있습니다.cvc라는 건 보통은 우리가 물건을 살 때 한번 생각해 보세요.평가, 선택, 구매, 사용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이 네 관계죠.무언가를 평가하고, 선택하고, 구매하고, 사용하는 것.그런데 디커플링이라고 하는 것은 이 중에 무언가를 깨는 겁니다.평가하고 선택한 사람을 구매할 때 그 장소에 있지 않고 다른 곳으로 내 서비스로 어떤 다른 플랫폼으로 불러들이는 겁니다. 고객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많이 등장했습니다.이타마르 시몬슨이라는 교수는'삼십 년 동안 내가 가르쳐왔던 모든 이론은 다 틀렸다. 고객을 봐야 된다. 시장 세분화, 시장조사, 광고 하지 말아라' 라고 말했습니다.고객의 눈으로 보면 그런 것들이 다르게 보이기 때문이죠.거대한 기업들이 생겨나고 그 기업들 간의 경쟁이 이루어지고 했던 것은 그전 얘기고 이제 문제의 본질을 한번 보니까그 문제의 본질에는 항상 고객이라고 하는 사람이 등장하는데 이 고객은 자기가 그냥 원하는 것을 했을 뿐인 거예요.사실 우리가 고객 입장에서 본다면 우리 고객들은 뷰카라는 단어는 아예 머릿속에 있지도 않아요.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고객들은 단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했을 뿐입니다.우버라는 플랫폼을 이용하고, 에어비엔비라는 것을 이용하고, 그리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다 플랫폼이잖아요.예전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잖아요.마이클 포터가 얘기했던 경쟁자, 구매자, 공급,자 신규 참가자, 대체제 중에 인터넷으로 생겨났던 수많은 기업들이 존재합니까?아니요. 존재하지 않아요.그러니까 우리가 시장을 보는 프레임이 달라져야 한다는 겁니다.그동안에 시장을 보는 프레임은 기업 간의 경쟁력을 비교해서'어떤 기업이 더 센 거야?' 이런 거를 파악했었잖아요.그런데 이제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 고객이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느냐, 고객이 어느 시점에서 내 서비스로 올 수 있느냐 그거를 파악하는 거예요. "파괴는 고객이 주도한다."지금까지 어떤 경쟁력을 대상으로 시장 자체를 보셨다면 그런 거 다 잊어버리시고 파괴는 고객이 주도한다.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동우 강사
  • 2023-05-18
동기부여 영상 신사임당이 전하는 '부자 마인드' 강연

유튜버 신사임당(주언규)이 전하는 '부자는 모두 알지만, 가난한 사람은 모르는것' 이라는 주제에 강의영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부자 마인드, 가난한 사람들의 생각을 배울수 있는 동기부여 영상입니다. 영상은 하단에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모르면, 그건 그들이 이런 관점으로 생각하는 것을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나는 성실히 살아가는 것과 걱정하며 살아가는 것이 다르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만약 너무 걱정하며 살아간다면, 결국 당신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어떤 사람들은 돈을 아끼려다가 관계가 틀어지거나 깨지거나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그것이 심각해질 경우, 가족 간의 화목함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문제는 이런 방식으로 살아가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결과'란 달성하려는 목표를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하지만 이런 결과를 얻지 못하는 거죠. 어떻게 알았냐고요?천 원을 아끼려고 수고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나 자신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나는 세 켤레의 신발과 세 벌의 바지로 살아왔습니다.그게 정말 아껴서 살던 시절이었습니다.​나는 매일 같은 바지를 돌려 입으며, 교복처럼 살아왔습니다.하지만 문제는 이런 전략으로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정말로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성장'입니다.성장이 없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아끼려 해도 '부'가 생기지 않습니다.​​아무리 아껴봐야 뚜껑이 닫힌 상태에서는 아무 것도 나오지 않습니다.나는 이 사실을 30대가 되어서야 깨달았습니다.만약 주변에 절약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지금부터 할 말을 전해주세요.나는 이 사실을 알고 나서 완전히 다른 성장을 경험했습니다.​내가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소득보다 적게 소비를 줄이려고 열심히 노력했어요. 사람들이 나를 보았을 때, 그 정도로 절약하는 내 모습에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었어요.​그당시 연봉이 약 2천만 원 정도였고, 저는 그 중 절반을 월세와 생활비로 사용하고, 매달 100만 원씩 모아서 5년 동안 저축했어요. 그 결과, 손에 남은 것은 현금 5천만 원뿐이었습니다. 그런데, 5천만 원이 있어도 인생이 바뀌는 것은 아니었어요. 저는 20대와 30대의 가장 중요한 시간을 5년 동안 그 돈을 모으는데 허비한 것이죠.​​저는 그 절약의 끝에 도달했을 때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돈을 모으기 위해 기다렸던 그 날만을 살아왔거든요. 그래서 회사에서 보낸 20대와 30대 초반의 시간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저는 그 당시 고정비와 변동비를 분리하여 관리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매달 20만 원을 아끼기 위해 저는 결혼식에도 가지 않고, 문화 생활도 즐기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저 생존만 했을 뿐이었어요.​젊은 시절을 그런 식으로 보내니, 매우 힘들었어요. 그저 생존만 한다면, 시간이 얼마나 느리게 가는지 아시나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돈을 들이지 않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을 통해 작은 돈을 벌게 되면, 그것에 중독되어 생활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20대 시절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저는 여행을 한 번도 가보지 못했고, 신혼여행이 거의 첫 여행이었습니다.​저는 이런 경험을 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저의 생각과 가치관이 크게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돈을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이 인생의 모든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저는 그렇게 열심히 절약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저의 시간과 건강, 그리고 경험이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그리고 저는 자금을 관리하는 것 외에도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즐기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돈을 아끼는 것보다는 돈을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자신의 삶을 즐기는 방법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하고 발전시킬지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또한, 저는 그 후로 자기 계발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자신의 능력과 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의 인생을 바꾸게 된 계기였습니다.​결국, 저는 돈을 아끼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이 모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인생을 즐기고, 자신의 시간을 잘 활용하고, 계속해서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지금은 저의 삶이 훨씬 풍요롭고, 의미 있는 것 같아요. 아끼기만 하던 시절과는 달리, 지금은 적절하게 소비하며 즐기면서도 저축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금의 삶이 훨씬 더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단지 절약만 하고 있다면, 그것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의 삶을 더욱 힘들고 무력하게 만들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주력 무기인 성장이 계속 축적되어 가고, 그것이 폭발할 수 있는 단계로 가고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리가 성장을 통해 축적되고 있는지를? 오늘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 나는 어제보다 새로운 지식을 더 알게 되었거나, 새로운 것을 배웠거나, 이전에 불편했던 것이 익숙해졌다면, 그것은 축적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요즘 ViewTrap이라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어제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팀원과 공유하고 개발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면, 그것은 축적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또한, 만약 여러분이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면, 어제보다 회사의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진급 가능성이 높아지거나, 회사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에서 잠을 잔다면, 그것 역시 축적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하루하루 쌓이게 되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입니다. 어디서든지, 나의 본질적인 부분이 이전보다 개선되었다면, 그것이 바로 성장과 축적입니다.​예를 들어, 금융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면, 어제보다 새로운 정보를 파악하거나 더 나은 정보에 대해 더 많은 지식을 얻었다면, 그것은 축적된 것입니다. 절약이 본질적으로 나아진 것이라면, 그것 역시 축적된 것이겠지만, 나의 현재 업무와 관련된 부분이 나아진 것이 있는지, 그저 같은 지식과 재능을 가지고 그것을 소비하면서 오늘 하루를 보냈는지, 아니면 축적이 있었는지를 매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 노력하며 매일 밤, 어떤 것이 오늘 개선되었는지 확인합니다. 그 이유는 제 자존감이 높지 않기 때문에, 제 자신이 발전했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도 자기 전에 '오늘 무엇이 개선되었나?'라는 것을 스스로 검토하고 잠들려고 노력합니다.​​그런 증거가 없으면 하루를 날린 것 같아 우울해지고 잠이 오지 않아 무언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것이 어떤 것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성장하고 축적되고 있었던 것이었죠. 그것이 폭발되면, 이것을 쌓는 다른 한편으로 돈을 아끼고 절약하게 되는 것입니다.​본질을 희생하거나 외면하며 절약하는 것은 안타깝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얘기를 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 본업이 없어요. 그래서 축적할 것도 없고, 궁상하기 않으니까, 그냥 즐기려고 해요." 그런 경우에도, 즐기세요. 오늘 밤에 잠자리에 들 때, 무엇이 쌓였는지, 무엇이 축적되었는지, 어제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확인해 보세요.​그것이 여러분의 작은 노력들과 아껴 사용하는 모든 것들을 더욱 빛나게 할 것입니다

  • 신사임당 강사
  • 2023-05-18
명사강연 이경상 교수가 전하는 '디지털 전환' 특강

이번에 소개해드릴 명사강연은 이경상 교수님이 전하는 '디지털 전환, 사람이 답이다' 라는 주제로 진행한 강연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우리 일상에 많은것이 디지털화 되면서, 우리가 해야하는 일들이 많이 위협(?) 받고 있는데요, 이경상 교수님은 디지털 전환시기에 결국 '사람'이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이경상 교수님의 명사강연 영상 바로 시작하겠습니다!​우리는 글로벌 CEO들에게 앞으로 새로운 정상 시대(new normal)에 어떤 변화를 계획하고 있는지 질문했습니다. 대부분의 CEO들은 자신들의 산업을 근본부터 재편하겠다는 '리스케일'과 업무 방식과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다시 공학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리인벤트'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그럼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이루려 할까요? 대답은 디지털 전환입니다. CEO들 중 77%가 이를 통해 새로운 방향으로 크게 전환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분명한 비전과 피플, 프로세스, 테크놀로지의 세 가지 요소를 잘 추진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는 변화의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사람에 대한 부분, 즉 피플이 디지털 전환에서 어떤 중요성을 가지며, 인간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우리의 임원들과 직원들을 어떻게 교육하고 훈련해야 하는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이후 2022년부터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야기는 무엇이 다가오는 메가 트렌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내년부터 가속화될 예상되는 메가 트렌드 중 하나는 우리 고객의 삶과 행동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이로 인해 고객 경험을 디지털화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또한, 중국 경제 위기와 온실가스 규제의 가속화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극단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 외에도 디지털 대변혁의 가속화와 새로운 미래 블루오션의 재편 등으로 센서의 활용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물체와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이 복잡해지며, 산업 간 경계가 모호해지며 융합되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나타날 것입니다.​그럼 우리가 어떻게 이러한 피벗 DT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까요? 그 중심에는 세 가지 핵심 요소가 있습니다.​첫 번째로 '민첩성'이 필요합니다. 이는 우리가 시장 변화나 고객의 요구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기존의 방식을 탈피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속도와 효율성을 높여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변화를 위해서는 기업 내부에서의 민첩성 뿐만 아니라, 외부와의 협업에 있어서도 민첩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두 번째로 '혁신'입니다. 혁신은 기존의 방식이나 기술을 넘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는 단순히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넘어서, 기업 문화나 조직 구조 등에 있어서도 새로움을 도입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것을 포함합니다.​마지막으로 '근성'입니다. 변화를 추구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따르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데 필요한 것이 바로 근성입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노력 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가 변화를 받아들이고, 그에 맞추어 나아가는 데 필요한 것입니다.​그러나 이 모든 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사람'을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기술이나 전략, 프로세스 등은 중요하지만, 그것들을 운용하고, 적용하며, 변화를 주도하는 것은 결국 사람입니다. 따라서 기업은 직원들의 교육과 훈련에 투자하고, 그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또한, 그들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마지막으로, 디지털 변환은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변환을 넘어서 사회적, 환경적 측면에서의 변환까지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야 합니다. 이는 고객들이 기업을 더 높이 평가하고,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특히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기후 변화와 같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면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 자원 사용을 최적화하며,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빅 데이터와 AI 기술을 이용하면 에너지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결론적으로, 디지털 변환은 단순히 기업의 성장과 생존을 위한 전략이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측면에서의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변환을 통해 기업은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업은 변화의 주도권을 잡고, 변화를 받아들이며,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디지털 변환(DT)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인적 역량 향상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첫 번째는 외부에서 디지털 전문가를 육성하고 채용하는 방법입니다. 대학생들을 육성하고 채용하거나, 아웃소싱을 통해 컨설팅 회사와 계약하는 방식도 있습니다.​두 번째는 기존의 직원들의 역량을 빠르게 변화시켜 디지털 변화에 대응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실현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경영진의 사고 방식을 변화시켜 디지털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게 하는 것입니다.​그렇다면 이 중 어느 방식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여러 조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디지털 전문가를 구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외부 컨설팅을 이용할 경우, 회사 내부의 정보를 완벽하게 보호하는 것이 어렵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또한 짧은 시간 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도 있습니다.​결국,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변환을 시도한 후에 도출한 결론은, 기존 직원들의 역량을 업스킬하고 리스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37%의 기업이 동의하는 바입니다.​​그러나 전통적인 교육과 훈련 방법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는 데 있어서 오히려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Building a Dynamic Skills Organization에서 수행한 조사에 따르면, 전통적인 방식으로 기술을 습득한 직원들이나 리더들이 그 지식을 실제로 활용하는 비율은 37%에 불과하다고 합니다.​이는 교육의 내용이 회사의 특정 목표와 별개로 운영되며, 파편화된 교육 방식 때문입니다. 즉, 모든 직원이 같은 교육을 받지 않고, 다른 교육 기관에서 배우거나, 다른 계층별로, 시간대별로, 강사별로, 다양한 교육을 받습니다. 이렇게 되면 각각의 교육 내용이나 강사의 관점에 따라 받는 지식이 다르게 되어, 지식 공유나 소통이 혼란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이는 디지털 변환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증가시키며, 바로 효과를 보기 어렵게 만듭니다.​​그렇다면, 디지털 변환에 필요한 새로운 교육 방식은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바로 효과적인 전략과 연계된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는 좀 더 유연하고 실질적인 업무에 밀접하게 관련된 교육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일과 병행하여 실질적인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 이경상 강사
  • 2023-05-17
명강사 심리학자 이동귀 교수 강연 '게으름을 극복하는 현실적인 방법' 특강

보다 행복한 완벽주의자가 되려면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행복한 완벽주의자가 되려면 사실 각각의 유형마다 각각의 장점이 있고 또 각각이 더 발전시켜야 될 점이 있습니다.어떤 한 유형이 모든 다른 유형보다 더 좋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없거든요.우리가 그렇잖아요. 뭔가 어떤 사람이 되게 세심한 사람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소심한 포인트도 될 수 있는 거지 않습니까?중요한 건 내가 가진 강점 쪽으로 빛을 비춰서 그쪽으로 갈 것인가,아니면, 내가 가진 단점 쪽에 초점을 맞추고 늘 괴로워할 것인가.완벽주의라고 하는 것이 하나의 고통의 근원이냐,아니면, 내가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하나의 어떤 의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지점인가. 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이런 말이 있죠. gift (기프트) 라고 하는 것이 하나의 재능 선물이잖아요.반대 말을 보통 curse (저주) 라고 말을 하죠.그러니까 완벽주의가 타고난 하나의 선택이고 하나의 선물이냐,아니면 완벽주의 때문에 고통을 받는 하나의 저주의 대상이냐이 두 개는 내가 어느 쪽에 초점을 둘 것인가가 훨씬 더 중요한 문제거든요.그래서 더 멋진 완벽주의자, 행복한 완벽주의자로 변신하려면 그럼 뭘 해야 되는가?혹시 여러분이 끝까지 마지막 순간까지 미루고 있다면 제 말에 귀를 기울여주시면 좋겠습니다.소위 게으른 완벽주의자들이 어떻게 노력하면 좋을지 몇 가지 실천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이런 분들을 만나게 되면 가장 보편적으로 말씀하시는 게 뭐냐 하면 스스로에 대해서 되게 이렇게 얘기를 많이 합니다.'나는 참 게을러. 노력, 의지, 박약이에요'그런데 제가 그분들과 같이 얘기를 해보면 절대 게으른 분들이 아니에요.오히려 이런 분들은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이 많다 보니까 엄두가 안 나서 일을 시작을 못하는 거예요.머릿속으로 생각은 많죠.다만, 행동으로 그걸 직접 옮기지 않기 때문에 문제인 거죠.그러니까 생각은 정말 많은데 막상 이루어지는 일은 없고 결국 시간에 끌려가지고 막판에 막 달려야 되는 거죠.막판에 달리면서 뭔가 손에 탁 오르는 듯한 전류를 느낀대요.마지막 순간에 막 미친 듯이 일을 할 때면 뭔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든대요.그러나 연구 결과를 보면 이런 분들을 조심해야 됩니다.심혈관계의 질환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분들에 비해서 세 배가 높다고 합니다.막판에 막 달려서 뭔가 살아있다는 느낌과 나의 건강을 맞바꿀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이런 분들 같은 경우는 생각은 많은데 행동이 없는 거잖아요.어떻게 해야 됩니까?행동부터 해야 됩니다.그런데 그 행동을 너무 어마어마하게 큰 행동을 하는 게 아니라 이분들한테 중요한 단어는 15분이에요. "마음속에 15분을 떠올리세요." 15분에 할 수 있는 어떤 구체적인 행동을 먼저 하는 게 중요합니다.예를 들어서 시험 공부를 할 때 자기가 읽어야 될 분량이 되게 많잖아요.이거를 공부를 해야 되는데 막 계획을 세웁니다.하나를 읽는 데 한 챕터를 읽는데 예를 들어서 15분씩 이런 식으로 20분, 30분 이렇게 배정을 다 해놓습니다.하지만 문제는 첫 번째 페이지를 못 넘겨요.여러분들이 그때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이분들한테는 먼저 죽이든 밥이 되든 교과서를 펼쳐놓고 첫 번째 페이지를 15분 동안 큰 소리로 읽는 겁니다.의미를 뭔가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읽다 보면 15분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어떻습니까?조금 조금씩 생각이 들어오고, 마치 우리가 펌프질을 할 때 보면처음에는 물이 올라오지 않지만 펌프질에 물을 좀 넣고 처음에 이걸 움직이려면 어떻게 됩니까?이게 일종의 마중물이 돼갖고 나중에 이게 지하수가 올라오잖아요.처음에 첫 그 키를 이렇게 꿰뚫어주는 게 중요한 거거든요.그러니까 행동부터 해야 되는데 15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많은 사람들은 그 일일 계획표를 세울 때 한 시간 단위로 계획을 세웁니다.그런데 이렇게 막판 스퍼트 형이고 이런 분들은 한 시간 단위로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결코 그 일을 하지 않겠다는 것 같습니다.여러분 60분은 15분짜리 일을 4개를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이 계획을 세울 때 특히 여러분이 막판 스퍼트형 완벽주의자라면 15분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합니다."두 번째는 자기의 어떤 막판 스퍼트 하는 그런 꾸물거림이나 이런 걸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있습니다.이런 분들은 어떤 일을 할 때, 내가 이 일을 할 때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예측해보는 게 필요합니다.그리고 나중에 실제로 그 일을 한 다음에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실제 걸린 시간을 측정해 봅니다.이렇게 막판 스퍼트 형들은 자기가 예측한 시간하고 실제 걸린 시간 사이에 간극이 상당히 큽니다.꾸물거리거나 이런 거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예측하는 시간과 실제 수행 시간이 거의 차이가 없어요.그러니까 이분들이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항상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이렇게 미리 한번 예상을 해보고 실제로 걸린 시간을 기록해보는 게 중요합니다.이 두 개를 비교해봐서 만약에 이 차이가 많이 난다면,'이게 왜 차이가 났을까,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그때 무슨 생각을 했지?'이런 것들을 들여다 보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실제로 자기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시작하는 하나의 시그널을 가지는 게 중요합니다.예를 들어서, 우주선이 우주로 이렇게 올라갈 때 카운트 다운 하지 않습니까? "어떤 걸 할 때 숫자 자체를 자기 마음속으로 하나의 의식적으로 세는 겁니다.5 4 3 2 1 그다음에 행동을 하는 거죠." 만약에 여러분이 여러분 상사를 만나러 가기 되게 힘듭니다. 만나는 것이 되게 부담스럽습니다.그럴 때 이렇게 합니다.문 앞에 가서 망설이지 말고 마음속으로 5 4 3 2 1. 똑똑.왜냐하면 그걸 할 때마다 자기한테 뭔가를 '이제 시작할 때예요' 라고 하는 그런 시그널을 주는 거거든요.그런데 제가 이제 이런 말씀을 드리면, 꼭 남들이 다 예스 할 때 노하는 분들이 있어요.제가 분명히 5 4 3 2 1 거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어떤 분들이 1 2 3 4 5 이렇게 하는 분이 있습니다.안 됩니다. 그렇게 하지 마세요.왜냐하면 이게 부담이 점점 늘어나잖아요.1 2 3 4 5 늘어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행동으로 갈 가능성이 적습니다.이건 줄어들어가야 되는 거죠.성격이 급하신 분들은 5까지 세기 어렵습니다. 그럴 때는 3 2 1 시작 이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더 멋진 완벽주의자로 변신하는 거 이게 대단히 중요한 부분인데 여러분이 그런 행동 실천을 해보시고 저한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오늘 완벽주의에 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완벽주의는 탁월함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아주 좋은 장점이기도 하고 동시에 실패할까 봐 두려워하다 보면은 상당히 고통을 주는 근원이기도 합니다.저는 완벽주의가 특히 각자의 완벽주 유형마다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다를 텐데요.내면의 완벽주의를 잘 다스릴 수 있는 것이 행복해지는 하나의 접경이라고 생각을 합니다.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가? 변화라고 하는 걸 생각해 봅시다.여기서 말하는 변화 체인지라고 하는 것은 긍정적인 변화를 말하는 겁니다.그런데 제가 만나본 많은 완벽주의자 또는 그 내담자분들은 변화를 얘기를 하면 180도 다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해요.만약에 자기가 되게 내향적이라서 소심한 느낌이 들어요.그럼 어떻게 변하고 싶습니까?만나면 나는 정말 강철처럼 밖으로 외향적인 사람이 되고 싶대요.그건 가능하지 않아요. 아주 어릴 때부터 이미 만들어진 거기 때문에 다시 태어나야 돼요.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는 걸 자꾸 변화로 생각하니까 목표를 세워놓고 가면 실제로 실패할 가능성이 훨씬 높은 거죠.긍정적인 변화의 의미를 180도 다른 사람으로 탄생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그렇게 태어나고 여러분이 그런 특성을 갖고 있다는 건 하나의 선물이에요.아마도 조물주가 여러분에게 이 생을 살아갈 때 그런 특성을 준 거거든요.특성 자체가 여러분에게 주는 중요한 의미가 있어요.어쩌면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또 그런 완벽주의적 특성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까지 많은 성취를 해왔을 수도 있는 겁니다.그렇다면 일단 그것은 메이드 된 거니까 그 변화 자체, 여러분이 갖고 있는 특성들은 장점으로 받아들이세요.그 다음에 변화란 제가 생각할 때는 새로운 어떤 팩들을 조금씩 장착해 가는 겁니다.지금까지는 늘 뭔가 안 좋은 일이 생겨나면 안 될 텐데 일종의 예방 초점을 갖고 있다면 보다 향상 초점적인 팩을 확장해서 가지는 거예요.하나씩 하나씩 더해가는 거죠. "변화는 180도 바뀌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옵션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인정이나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게 대단히 중요합니다.믿는 만큼 변화할 수 있어서 여러분 모두가 완벽주의가 여러분에게 축복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이동귀 강사
  • 2023-05-17
나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인생에서 승리하는 법 - 조서환 대표 동기부여 강연

이번에 소개해드릴 동기부여 강연 영상은 조서환 회장님의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동기부여의 아이콘이자 인생의 성공하는 방법, 생각의 전환 하는 방법, 자기가 하는 일에서 승리자가 되는 방법등 다양한 주제와 강연 내용으로 진행하시는 조서환 회장님의 동기부여 강연은 많은 사람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 바로 모티베이터 조서환 회장님의 강연 영상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모티베이터 조서환입니다. 여러분들은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인생의 고난에 직면한 적, 한 번쯤은 있을 겁니다. 왜 내 꿈을 이룰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을까요? 왜 내 진가를 몰라주는 걸까요? 저도 그런 좌절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제 오른손은 의수입니다.​​태어날 때부터 장애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어려운 시절에 군대를 통해 장군이 되기를 꿈꿨습니다. 군대에 가서 장교로 임관했을 때 기뻤지만, 경쟁도 치열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병사들과 함께 훈련하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그러다 부대장님으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었고, 군 생활이 순탄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닥친 운명은 가혹했습니다. 수류탄 폭발 사고로 오른손을 잃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포기하지 않았고,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열심히 공부하여 대학 영문과에 진학했지만, 취업이 어려웠습니다. 면접에서 한 손이 없다는 것이 약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전략을 바꾸어 면접에서 오른손이 없다는 사실을 숨기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한 손이 없다는 것이 들통나, 면접이 중단되었습니다.​그런데도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시 면접장으로 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저는 나쁜 짓을 한 사람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군대에 갔고, 사고를 당해 국가유공자가 된 사람입니다. 일은 머리로 하고 가슴으로 하는 것이지, 손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장교 출신이며, 아래의 사람들과 협력할 줄 알고, 상급자들과도 잘 지낼 줄 아는 탁월한 리더십을 가진 사람입니다."저는 나쁜 짓을 한 사람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군대에 갔고, 사고를 당해 국가유공자가 된 사람입니다은 머리로 하고 가슴으로 하는 것이지, 손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는 장교 출신이며, 아래의 사람들과 협력할 줄 알고, 상급자들과도 잘 지낼 줄 아는 탁월한 리지금 이 순간에도 저는 영문학과 학회장을 맡고 있습니다.말한 후 조용해졌고, 결국 면접자들은 저의 능력을 인정해 주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중요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인생에서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용기와 의지를 가지고 도전하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는 동안, 우리 모두는 인생의 낭떨어지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는 정신을 가지고, 우리 모두가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면접장에서 저를 실력 테스트조차 하지 않고 낙방시키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해 세상과 맞서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회장님께서는 갑작스럽게, "지금까지 한 얘기를 영어로 해보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깜짝 놀랐지만, 영어로 할 수 있는 만큼 말해봤습니다. 그날 제가 영어를 얼마나 구사했는지 모르겠지만, 결국 당당히 입사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이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었던 비결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약점에 집착하지 않고 강점에 집중했습니다. 영어 실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며, 오른손 의수 사실에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두 번째로,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근성을 가지고 노력했습니다. 회사에 입사한 후, 열심히 일하며 경영학과 석사와 박사 학위까지 취득했습니다. 금상첨화로, 영어까지 능통해 외국인들과 소통하는 데 문제가 없었습니다.​​세 번째 비결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입니다. 저는 인생이 말대로, 생각대로, 꿈꾼 대로 되며, 믿음대로 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힘들어도 도전을 계속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요즘 경제 상황이 힘들기는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도 우리가 인상시켜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나의 강점, 나의 근성, 그리고 내 긍정적인 마인드가 인상되어야 위기를 극복하고 대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저처럼 오늘 제가 말씀드린 세 가지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간절한 바람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 조서환 강사
  •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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