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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김광석 교수님 경제 특강 '금리란 무엇인가?' 기초 경제 지식 강의 강연 영상

김광석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142

강연내용 소개
1997년 IMF 이후 최저 경제성장률 기록!
팬데믹으로 경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지금,
과연 우리는 경제를 제대로 알고 있었을까요?
경제 읽어주는 남자의 저자,
김광석 이코노미스트로부터 어렵고 복잡한 경제 개념을 아주 쉽고 간단하게 배워봅니다.
강연분야

4차산업( 4차산업, 미래, Ai(챗 GPT),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블록체인, 핀테크 )

경영( 위기관리 )

경제( 경제,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

주요경력
-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겸임교수
- 삼정KPMG 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 선임연구원
- 에너지경제연구원 전문연구원
- 서울대학교 경제연구소, 연구원
- 기획재정부 자문위원
- 산업통상자원부 자문위원
- 산업통상자원부 평가위원
- 행정안전부 자문위원
- 청와대 자문위원 외 다수 경력
- 지상파 3사, 연합뉴스TV,JTBC 외 다수의 뉴스패널
- MBN 생생경제
- KBS 시사기획 창 외 다수 출연
강연주제
- 피벗의 시대, 돈의 대이동
- 물가는 잡히지 않는다
- 경제침체 속에서도 기회를 잡고 부자가 되는 법
- 미래의 부를 보는 새로운 시각
- 청년,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
- 더블 딥 시나리오, 긴급 수정경제전망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쓸모있는 마케팅
- 스마트 팩토리의 모든것
- 4차 산업혁명과 산업 패러다임 변화
- 부동산 전망과 투자 전략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김광석 교수님의 경제 특강 '금리란 무엇인가?' 기초 경제 지식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 용어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경제 정책>


금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금리를 결정짓는 사람들을 이해해야 합니다.

 

정부가 의사결정하는 경제 정책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통화정책

2. 재정정책

 




이 통화 정책 당국은 중앙은행입니다.

금리를 인상할지, 인하할지를 조절하는 의사결정,

시중에 돈을 더 많이 풀지 말지를 조절하는 양적 완화,

그리고 지급 준비율 이 3가지 정책들로 크게 구성이 됩니다.

 

금리란 무엇인가?

금리는 돈의 가치다.


(기준금리)

금리가 인상되고 인하됨에 따라서 경제가 순식간에 움직여요.

왜냐하면 돈의 가치가 움직임에 따라서 나머지 가치가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이에요.

금리를 움직이는 것처럼 시중에 돈을 더 많이 풀면 돈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양적 완화)

시중에 돈을 걷어들이면 돈의 가치가 또 올라갈 수도 있겠죠.

이렇게 금리를 결정하는 것과 양적 완화를 결정하는 것도 비슷한 논리에서 통화 정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급 준비율)

저축액의 일부를 대출해주면서 장사하는 게 은행인데 저축액의 전부를 대출해주면 위험하니 저축액으로 유지하는 겁니다.

그래서 금리를 인하하는 것과 혹은 시중에 돈을 더 많이 푸는 것과 지급 준비율을 낮추는 것이 비슷한 효과가 발생하겠죠.

 




통화 정책에서 이 세 가지 정책이 있다면 그 정책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단들이 있는데

그걸 정책수단 (Policy means) 라고 합니다.

 

금리를 인하합니다.

그러면 투자가 늘어나겠죠.

낮은 금리 하에 기업들은 돈 적극적으로 빌려서 더 투자하고 싶은 거예요.

기업들이 투자한다는 이야기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계속 영위하면 자연스럽게 일자리가 늘어나죠.

그러면, 우리나라의 평균적인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가 늘어나면 기업들은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싶죠.

 




이것을 경제의 선순환 구조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금리를 인하하는 이 통화 정책은 경기를 부양시키는 경기 부양책입니다.

여러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미국 경제가 난리가 났죠.

경기를 부양시키기 위해서 금리를 엄청나게 인하했습니다.

 

이게 바로 완화적 통화정책입니다.

경기 부양에 집중하는 시대 그러다가 실제 미국 경제가 제자리로 돌아와요.

실업률도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제자리로 돌아와요.

그래서 이제 경제가 제대로 굴러가니까 금리를 정상화해요.

 

이것을 바로 긴축의 시대, 긴축적 통화정책의 시대입니다.

금리를 또 인하하는 시점이 왔는데 그 이후에 코로나19의 경제 충격이 작용되면서 미국은 역사상 가장 낮은 제로 금리를 다시 회귀시킵니다.

 




그런데 사실 중앙은행의 목적은 물가 안정 기조 하에서 나라 경제가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통화정책을 결정함에 있습니다.


(중앙은행의 목적 3가지)

1. 물가 안정

2. 경기 안정

3. 금융 안정

 

이렇게 세 가지 목적 하에 통화 정책을 운용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나라의 최적의 물가 상승률 목표치가 있어요.

 

작년에 이 물 한 병을 사는데 천 원 들었는데,올해에 이 물 한 병을 사려고 보니까 2천 원을 달래요.

그러면 한 해 동안 물건의 가치가 두배로 올라갔네요.

그럼 물건의 가치가 오르는 동안 제 돈의 가치는 떨어졌죠.

작년에는 1천 원만 주고도 이걸 바꿨는데 올해는 2천 원이나 줘야 이 물건을 바꿔주죠.

돈의 가치와 물건의 가치는 역행, 반비례의 관계입니다.

 

 




돈의 가치 '금리와 물건의 가치 물가가 역행한다' 라는 이 원리 하에서 통화 정책을 운용하는데

물가 안정 목표제 하에서 우리나라가 보고 있는 가장 아이디얼한 물가 상승률

그 목표치가 2%니까 2% 물가 상승률 목표치보다 물가가 실제로 더 위로 올라가요.

그러면 높은 물가를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금리를 인상하는 겁니다.


반대로 무 낮은 물가에서는 적정 물가 2%라는 권역에 또 맞춰서 끌어올리기 위해서 금리를 인하하는 거죠.

금리를 인하하고 인상하는 이 통화정책의 운용 방식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인 물가로 판단합니다.

 

 



김광석 교수님은 現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으로 재직하시며,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 많은 기초적인 경제 지식 뿐만아니라,

4차산업, 미래, Ai(챗 GPT),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블록체인, 핀테크, 경영, 위기관리,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쉽고 재미있게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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