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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섭외 권수영 특강 '인간관계가 힘든 어른 특징은?' 명강의

"왜 나는 인간관계가 늘 힘들까?"​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연세대학교 권수영 교수님의 명강의, '사랑받지 못한 기억이 만든 어른'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어린 시절 채워지지 않았던 마음의 빈틈은 어른이 된 우리의 인간관계에 계속해서 흔적을 남깁니다. 사랑받지 못했던 기억, 외면당했던 감정들이 왜 지금 내가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이토록 어렵게 만드는 걸까요?​강연 섭외 1순위 심리학자, 권수영 교수님은 말합니다."진짜 어른이 된다는 건, 바로 그 상처를 이해하고 스스로 돌볼 수 있을 때 시작됩니다."​만나는 사람에게 자꾸 실망하고, 예측할 수 없는 감정의 파도에 휩쓸려 지쳐있는 당신에게 이 이야기는 꼭 필요한 위로와 해답이 되어줄 것입니다.상처 받은 내면 아이를 보듬고 진짜 어른으로 거듭나는 여정, 지금 시작해보세요.1. 어린 시절, 사랑받지 못한 사람의 특징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웁니다.​▶ 까칠함으로 무장한 유형: 냉랭하고 무관심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타인과 깊은 관계 맺기를 일찌감치 포기합니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 일부러 '까칠함'을 내세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것이죠.▶ 눈치 보는 수용형: 반대로, 감정 기복이 심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늘 상대의 기분을 살피고 맞추는 '수용형'으로 자라납니다. 낮은 자존감 때문에 자기주장을 제대로 못 하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섣불리 내뱉지 못합니다.​이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이런 슬픈 독백이 숨어 있습니다. "난 사랑을 주는 법을 몰라요. 받아본 적이 없으니까요." ​2. 트라우마는 '성장'의 재료가 될 수 있다과거의 상처는 우리를 영원한 '피해자(victim)'로 남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제 그들을 '생존자(survivor)'라고 부릅니다. 아픈 과거에 갇혀 살기보다, 그 기억을 온전히 슬퍼하고 끌어안아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한마디는 바로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입니다. 이는 단순한 위로를 넘어, '책임의 분리'를 선언하는 핵심적인 문장입니다. 아이가 사랑받지 못한 것은 아이의 책임이 아니라, 사랑을 주지 못한 부모의 과제였음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진정한 치유가 시작됩니다. ​3. 진짜 어른은 '정답'을 말하지 않는다우리는 종종 경험을 무기 삼아 정답을 강요하는 '꼰대'를 마주합니다. 하지만 젊은 세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어른은 다른 모습입니다.​진정한 어른은 정답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대신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으며 해답을 함께 찾아가려는 태도를 보입니다. 모르는 척, 먼저 들어주고 힌트를 건네는 지혜로운 어른이 오히려 더 큰 존경을 받습니다. 일방적인 강요가 아닌, 함께 길을 찾는 동반자가 되어줄 때 비로소 마음의 문이 열립니다. ​4. 자존감, 지금이라도 다시 키울 수 있습니다자존감은 '내 존재 자체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입니다. "나는 무언가를 특출나게 잘하지 않아도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스스로를 인정해주는 마음이죠. 어린 시절 부모가 심어주지 못했더라도, 자존감은 언제든 다시 자랄 수 있습니다.​▶ 작은 성공 경험 떠올리기: 사소하더라도 내가 해냈던 경험들을 기억해보세요.▶ 성격 강점 찾아주기: "너는 참을성이 있구나", "그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대단해" 와 같이 결과가 아닌 과정과 태도를 칭찬하고 인정해주는 것만으로도 한 사람의 존재감은 다시 피어날 수 있습니다. ​5. 인간관계, '정답'보다 중요한 것좋은 관계는 양보다 질입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내 존재를 긍정하게 만드는 친구 한두 명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좋은 친구가 꼭 동년배일 필요는 없습니다. 나이를 초월해 서로를 존중하고, 진심으로 경청하며, 마음으로 이어지는 관계야말로 진짜 우정입니다. ​6. 비교의 대상을 '남'이 아닌 '나'로 바꾸세요인간은 끊임없이 비교하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그 비교의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 것은 나를 위축시킬 뿐입니다.​대신 과거의 나, 현재의 나, 그리고 미래의 나를 비교하세요. 내가 과거에 비해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했는지에 집중할 때, 비교는 나를 성장시키는 건강한 동력이 됩니다. 7. 단단한 내면의 조건, 관계의 '거리두기'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단단한 내면을 가지려면 너와 나 사이에 '비무장지대(DMZ)'가 필요합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안전하게 꺼내놓을 수 있는 심리적 공간입니다.'따로 또 같이' 존재할 수 있다는 믿음, 이것이야말로 건강하고 성숙한 인간관계의 핵심입니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진짜 어른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는 정답을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함께 해답을 찾아가는 사람입니다.누군가의 마음을 진정으로 얻고 싶다면, 당신이 먼저 '모르는 척 들어주는 어른'이 되어보세요. 그것이 진짜 소통의 시작이며, 우리 모두가 평생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의 모습일 것입니다.

  • 권수영 강사
  • 2025-07-09
차영주 소장 강연 '개인 투자자들의 현실적인 주식투자 방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차영주 소장 강연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현실적인 주식투자 방법'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 주변에서 포착할 수 있는 투자 힌트● 이슈되고 있는 K-뷰티 관련주 투자 포인트● 지금과 같은 금리 인하기에 투자 방법 ● 한국 주식 VS 미국 주식 어느 쪽에 투자해야할까?● 투자자들이 반복적으로 빠지는 심리적 함정 ● 주식 초보자가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고정관념 ● 현재 5,000만원이 있다면 어디에 투자할까? ● 하반기 주식 투자 포인트를 눈여겨봐야 될 변수와 어떤 전략으로 시장에 대응할까? 이번 영상을 통해 주식 투자에 대해 아주 유익한 인사이트를 얻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우리 주변에서 포착할 수 있는 투자 힌트가 있나요? 주위에서 가장 잘 팔리는 것을 보라. 전체적으로 차지하는 것에서 매출 비중을 보라라는 겁니다.삼양식품 같은 경우 우리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 대략 한 60% 정도로 불닭볶음면 매출 비중이 높아서 주가가 올라가는 거죠. 삼성전자 같은 경우 휴대폰이 잘 팔리는데,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디램과 파운더리 쪽에서 더 나와줘야 되거든요.전체적인 매출이 휴대폰이 잘 팔렸다고 삼성전자가 가는 게 아니라 영업이익 비중과 매출 비중을 같이 봐야 합니다.결국에는 기업 내에서 그 주력이라는 것이 움직이지 않으면 이 주가는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것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K-뷰티의 해외 시장 확대가 어떤 기회를 제공하나요? 관련주 투자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주로 ODM 업체들을 보셔라. 화장품 같은 경우 여성분들은 화장품을 쉽게 안 바꿉니다.그래서 미용기기가 긍정적으로 시장에 침투하기 시작했고, 한국콜마 코스맥스 같은 ODM 업체가 현재 미국에서 동남아까지 진출했죠. 동남아에 가보시면, 과거에는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과 중국 사람 구분이 가능했습니다. 한국 사람만 화장을 많이 했기 때문이었는데, 현재는 대부분 화장을 많이 하기 때문이죠.그래서 전반적으로 피부 미용과 관련된 코스메카코리아 같은 이런 것들보다는 ODM 업체들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리인하기 투자 방법은 무엇인가요? 지금과 같은 금리 인하기에는 ETF를 참조해서 투자하는 것도 큰 대안이다. 지금 금리 인하기 특징은 포모 현상에 따라서 네*버, 카*오, 삼*전자 등만 갔던 것처럼 가는 애들만 간다라는 겁니다.여러분들이 좋다라고 생각하면 로스컷으로 걸고 들어가야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거죠.불안하다면, 지금 ETF가 훌륭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고 많은 분들이 ETF를 언급하고 있는데, 이것을 참조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만약에 내가 신규로 자금을 좀 들어온다라면 섹터 ETF를 조금 조금씩 매수를 해 보시는 겁니다.그중에서 구성 종목들이 보일 것이고, 대장주가 페이스 메이크 중심으로 종목을 하나씩 하나씩 끄집어내서 반대로 매매하는 방법도 좋은 투자가 될 수 있겠습니다.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 중에서 어디에 투자해야 될까요? 현재로서는 한국주식을 살펴보셔라.현재로서는 비슷하거나 한국 주식이 비교 우위에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 주식을 보셨으면 좋겠고, 특히, 한국 주식 같은 경우는 유동성이 몰려있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최근에 미국의 빅테크 주식들 상황과 어떤 기업을 사야 될까요? 지금 우리가 봐야 될 것들은 NVIDIA를 긍정적으로 보셔라.빅테크 기업들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보는데, MBD가 NVIDIA 다시 또 치고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NVIDIA와 애플 중에서는 애플은 뒤늦게 따라가는 부분들이 존재하고 있다라고 생각 하고 있고, 그나마 미국 주식을 한다라면 물론 ETF도 말씀드렸습니다만, NVIDIA가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NVIDIA처럼 오른 종목의 적절한 매도 타이밍은 어디인가요? 매도 타이밍은 차트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을 잘 사더라도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게 주식을 살 때 고민을 많이 하고 매도 때는 고민을 잘 안 합니다.주식을 사놓고 조금 주가가 올라가면 심장이 벌렁벌리기 시작하면서 빨리 매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아예 주가가 늦어버리면 매도를 안 하고 다음 타이밍을 기다리는데 무슨 주식을 살 거냐에 대해서는 펀드멘탈 차트를 볼 수 있지만, 언제 매도하느냐에 대한 것들은 펀드멘탈이 얘기해 주지 않습니다. 펀드멘탈은 뒤늦게 반영이 되기 때문에 팔 때는 차트가 주요 이동 평균선이 깨졌을 때 매도를 해야 되겠습니다.펀드멘탈이 어느 정도 살아 있는 상태에서 이동 평균선이 꺾이면 빠져나오는 것이 좋겠죠. 투자자들이 반복적으로 빠지는 심리적 함정 기본적으로 4가지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계좌 관리, 심리' 로 나누겠습니다. 나의 실수를 남들이 하는 거 보면 '저게 내 모습인데 보기 좋지 않구나' 라고 하는 것처럼 제대로 못 보잖아요.그리고 '다음에는 실수하지 않을거야' 라는 생각들이 있겠죠.여러분의 매매가 잘못되고 있는 대부분은 심리에 있다 라고 생각하시고 심리 책들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식 초보자가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고정관념 나는 다르다라는 생각부터 버리셔라. 공부를 안 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로또를 사는 거랑 똑같습니다.내가 주식 시장에 뛰어들었더라면 일단 모의 투자부터 하고, 공부를 하면서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가셔야 합니다. 개인분들이 매매 시에 가장 많이 저지른 실수 계획 없이 매매한다. 일단 종목을 들으면 그거에 대해서 그냥 차트 대충 보고 싹 들어가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매수할 당시에 매도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주식이라는 건 '오르거나, 빠지거나, 횡보하거나' 세 가지 경로입니다.내가 어떻게 하겠다는 행동을 갖고 들어가셔야 되는데, 그냥 무조건 사면 늘어나지 않겠죠. 매매 계획을 세우고, 일지를 적다보면 앞으로 개선이 되는 거예요.이 행동을 안 하면 영원히 이건 반복입니다. 주식을 20년을 하셔도 어디서 얘기 듣고 사고, 이거 물리면 물리는 대로, 올라가면 올라가는 대로, 이렇게 하시면 발전이 안 됩니다.아무 생각 없이 주식을 사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기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5,000만원이 있다면 어디에 투자할까요? 2,000만원은 놔두고, 신규로 들어온다라고 하면 2,000만원은 ETF를 보자, 1,000만원은 AI 관련해서 반도체를 보자 AI는 한국과 미국을 절반씩 나눠서 사시고, 그다음에 전력 기기 조선 이런 섹터들에 대한 ETF를 지금 사놓고 기다리시는 겁니다.2천만 원 왜 놔두느냐, 이재명 관련주들이 나오면 그때 가서 그걸 가지고 트레이딩을 하겠다는 거죠. 하반기 주식 투자 포인트를 눈여겨봐야 될 변수와 어떤 전략으로 시장에 대응해야 될까요? 너무 겁먹지 말고, 지금은 물이 들어왔다, 물이 들어갈 때 노를 젓는 것도 현명하다. 일단 가는 거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보고고객 예탁금이 60조 밑으로 빠지거나 신용잔고가 25조를 넘어서면 조금 위험 신호지만 신용잔고가 지금 높지 않은 상태다라고 보고, 아직은 여전히 상승 여력은 있다라고 보는 거죠. 올 연말에 3,500만 가더라도 훌륭하다면 다른 여러 가지들이 딴딴해질 수 있다는 겁니다.삼성전자가 못 따라와서 불안감을 느끼는 건데, 차라리 3,500을 천천히 가면 모든 주식이 딴딴해질 수 있기 때문에 올 연말까지 3500포인트를 목표로 주식들을 보면 현대차도 지금보다는 한 20~30%는 더 올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잘 보셨나요?차영주 소장님께서는 現 아이에셋경제연구소 소장이자, 각종 증권 방송 고정 출연을 하시며경제, 주식투자, 경제전망, 재테크, 투자, 노후 등 분야의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분야의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차영주 강사
  • 2025-07-08
광운대 김승욱 교수 강연 'AI, 창작산업의 혁신적인 변혁을 이끌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광운대 김승욱 교수 강연으로 'AI, 창작산업의 혁신적인 변혁을 이끌다'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번 영상에서는 김승욱 교수님께서 PPT 의 퀄리티를 높이는 AI 잘 쓰는 방법에 대해 전하고 계시며,특히, 직장인분들이 시청하시면 아주 한 내용입니다.  업무의 효율을 높여주는 AI 젠스파크 활용법 제가 업무에 도움 되는 거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파워포인트 잘 만드는 인공지능 '감마', '젠스파크'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퍼플렉시티' 랑 비슷한 겁니다.인공지능 서비스 LLM으로 ChatGPT, Gemini, DeepSeek, Claude, Liama, Grok 를 모아다가 예쁘게 마사지해서 페이지를 만들고 여러 개 서비스를 다 쓰게 해주는 퍼플렉시티, 젠스파크, 펠로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그런 것들을 모아다가 쓸 수 있게 해놓고 에이전시 기능을 강력하게 해놔서 LLM 검색을 하면 아주 최근 정보가 안 나옵니다. 퍼플렉시티는 '우리는 인터넷까지 다 한 번에 다 해', '모든 인공지능들을 다 합친 좋은 결과들만 도출해서 너한테 보여줄 수 있어' 인공지능으로 무료로 여러 사람들한테 많이 쓸 수 있게 해가지고 많이 쓰시는 것 같아요.감마는 전지전능한 인공지능 중에 하나였는데 만들다 보니까 다 포맷이 항상 한결같아요. 요새는 인공지능 좀 한다라는 사람들이 나와가지고 PPT 발표하는데 딱 보면 '감마로 했구먼' 이렇게 바로 생각이 들게 합니다. 업무의 효율을 높여주는 AI : 젠스파크 젠스파크를 들어가시면 여러 가지 메뉴들이 있는데 챗gpt나 이런 것처럼 한 달 동안 사용하지 못하고, 크레딧이 닳습니다.그냥 쓰셔도 되는 게 뭐냐 하면, AI 채팅은 무료입니다. 클로드는 똑같이 글을 써달라고 해도 너무나 나한테 흡족하게 글을 너무나 잘 써줍니다.여기 챗gpt 모델 최신 모델도 있고, 제미나이도 있고 중국에서 만든 딥싱크 모델있어서 원하는 거 골라가지고 쓸 수 있습니다.그러면 젠스파크에 들어가 가지고 클로드와 챗gp에 물어보고 복사해서 AI 슬라이더에 들어가 가지고 집어넣습니다.이거를 감마에 있는 프리셋을 가져다가 쓰는 게 아니라, 자체를 프로그래밍을 합니다.그래서 되게 예쁜 화면을 만들어주고, 반응형 PPT 를 만들어줍니다. 젠스파크 Ai로 만드는 실전 PPT 지금까지 설명했던 PPT를 혼자 프로세싱 해서 만들어집니다.별로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만들어 달라고 하면 됩니다.예를 들어서 한 페이지에 내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다면 '3 페이지 내용이 너무 많으니까 두 개로 나눠줘' 그러면 다시 해줍니다.'새로운 내용을 추가로 넣어야 된다' 라고 그러면은 '4페이지랑 3페이지 사이에다가 이 내용을 추가해 줘' 라고 말해야 합니다.'4페이지에다 넣어줘' 완전 다른 포맷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거를 파워포인트 파일로 받으면 텍스트가 다 깨져서 'PDF 파일로 주세요.' 하면 수정할 필요없이 제작된 그대로 출력이 됩니다.노션으로 연결도 가능해서 반응형 디자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운 받으셔서 보내거나 링크만 보내셔도 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승욱 교수님께서는 現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교수로 재직하고 계시며, 4차산업, 디지털기술, Ai(챗 GPT), 미래기술, IT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김승욱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승욱 강사
  • 2025-07-07
속도보다 중요한 건 멈춤! 김태훈 교수 강연섭외로 배우는 생각의 힘

버퍼링, 얼마나 짜증납니까? 유튜브 영상 멈추면 바로 "왜 이래?" 하잖아요.그런데 김태훈 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면, 그 멈춤이 단순한 지연이 아니라 ‘생각’의 시작일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생각 없는 속도에 휘둘리는 시대.우리가 필요한 건 더 빠른 인터넷이 아니라, 생각의 여유일지도 모릅니다.김태훈 교수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멈춤의 가치’와 ‘생각의 시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강연섭외가 계속되는 이유?한 번 들으면 그 ‘멈춤’이 인생 전체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지금, 그 짧은 버퍼링이 당신 삶의 전환점이 될지도 모릅니다.1. 모든 위대한 생각은 '버퍼링'에서 시작된다영상 하나를 볼 때도 우리는 버퍼링을 기다립니다. 데이터가 충분히 모여야 영상이 끊김 없이 재생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입력된 정보를 처리하고, 기존의 지식과 연결하며, 새로운 관점을 엮어내는 데에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생각의 버퍼링'입니다.​회의 중 찾아오는 침묵은 어색함이 아니라, 집단지성이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신호입니다. 각자의 뇌가 문제 해결을 위해 데이터를 로딩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이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섣부른 말로 채워버리는 순간, 우리는 깊이 있는 결과물 대신 평범하고 안전한 선택지만을 얻게 됩니다.​“진짜 좋은 생각은 불안한 침묵, 그 순간을 견딘 사람에게서 나온다.”​이제부터는 그 침묵을 즐겨보세요. 동료의 멈춤을 재촉하는 대신, 그의 뇌가 펼치는 치열한 사투를 응원해 주세요. 당신의 뇌에게도 생각할 여유, 즉 ‘버퍼링’의 시간을 허락하세요. ​2. SCORE: 점수를 내는 생각의 기술그렇다면 이 버퍼링의 시간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그저 멍하니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저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구체적인 사고 방식을 위해 ‘SCORE 프레임워크’를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생각하는 것을 넘어, 성과(Score)를 내는 5단계 사고법입니다.​S (Sense): 감각을 총동원해 관찰하라우리는 세상을 주로 ‘눈’으로 본다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관찰은 오감을 모두 사용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카페의 기획안을 쓴다면 커피 향을 맡고, 의자의 질감을 느끼고, 배경음악의 템포를 들어야 합니다. 시각에만 의존한 정보는 표면적이지만, 오감으로 수집한 정보는 입체적이고 생생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C (Constraint): 의도적으로 제약을 걸어라무한한 자유는 종종 우리를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오히려 ‘세 가지 색만 사용해서 디자인하기’, ‘100단어 이내로 보고서 요약하기’와 같은 제약이 있을 때 창의력은 폭발합니다. 제한된 조건 속에서 최적의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은 뇌의 새로운 회로를 자극하고, 상상도 못 했던 해결책으로 우리를 안내합니다.​O (Organize): 정보를 당신의 방식으로 재구성하라주어진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공부이지, 생각이 아닙니다. 흩어져 있는 사실들을 마인드맵으로 그려보거나, 시간 순서가 아닌 중요도 순으로 재배열하거나, 상반된 개념끼리 묶어보는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보를 ‘재구성’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비로소 정보는 단순한 사실의 나열을 넘어, 의미 있는 맥락과 패턴을 드러냅니다.​R (Relink): 무관한 것들을 연결하라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언제나 예상 밖의 연결에서 태어납니다. 스티브 잡스가 서체 디자인(Calligraphy) 수업에서 얻은 영감을 컴퓨터에 연결한 것처럼,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두 영역을 연결할 때 통찰이 번뜩입니다. ‘개미 군집의 이동 방식’과 ‘물류 시스템 개선’을 연결해 보는 식의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E (Execute): 아이디어를 끝까지 밀어붙여라아무리 눈부신 아이디어도 실행되지 않으면 한낱 망상에 불과합니다. SCORE의 마지막 단계는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집요한 실행력입니다. 작은 프로토타입이라도 만들어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구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생각의 완성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이루어집니다. ​3. “제가 봤다니까요!”라는 위험한 착각우리는 너무나 쉽게 단정합니다. “제가 똑똑히 봤어요.”, “분명히 그렇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객관적인 사실(Fact)이 아니라, 당신의 뇌가 해석한 주관적인 인식(Perception)일 뿐입니다.​같은 이미지도 누구에게는 오리로 보이고 누구에게는 토끼로 보이는 착시 현상처럼,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경험과 지식이라는 필터를 통해 세상을 봅니다. 따라서 ‘내가 본 것이 무조건 맞다’고 주장하는 순간, 그 대화는 건강한 토론이 아닌 소모적인 논쟁으로 흐르게 됩니다.​이제는 이렇게 말할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제가 그 순간에는 그렇게 느꼈을 수 있겠네요.”​이 작은 변화는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할 공간을 만들고, 나의 편협한 시각을 넘어 더 넓고 깊은 차원으로 생각을 확장하는 출발점이 됩니다. Previous imageNext image4. 정보의 홍수, 생각의 가뭄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정보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손가락 몇 번만 움직이면 세상의 모든 지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바로 그 점이 우리를 생각하지 않는 존재로 만들고 있습니다.​정보가 많을수록 생각은 얕아집니다. 고민하고 사색할 필요 없이, 구글이 즉시 정답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몇 번의 검색만으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을 ‘다 한 것처럼’ 착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생각의 ‘과정’을 생략한 채 결과만 취하는 행위입니다.​진정한 생각은 정보 검색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올바른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지 못해 망설이고, 끈질기게 관찰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하는 그 고통스러운 과정 전체가 바로 ‘생각’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버퍼링 싱킹’은, 이 필수적인 과정을 위한 시간을 확보해주는 가장 효과적인 장치입니다. ​5.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결과를 결정한다많은 리더와 조직이 속도에 집착합니다. 빠른 결정은 유능함의 상징처럼 여겨집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입니다.​조금 늦더라도, ‘우리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이 선택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가?’를 깊이 따져보고 내린 결정은 단단합니다. 방향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성급하게 내린 결론은 대부분 평범하고 안전하며, 결국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잠시 멈춰서 생각하고 내린 결정과, 떠밀리듯 내린 결정. 그 작은 차이가 결국 당신의 성과와 삶의 질을 완전히 갈라놓을 것입니다. ​6. 좋은 생각은 좋은 몸에서 나온다마지막으로, 가장 근본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생각은 머리가 하지만, 그 머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은 바로 ‘몸’입니다. 많은 분들이 ‘몸은 피곤해도 정신력으로 버틸 수 있다’고 착각하지만, 그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창의력도 체력입니다. 몸이 방전되면 뇌의 성능도 급격히 저하됩니다. 좋은 컨디션 없이는 좋은 아이디어도 없습니다. 저 역시 생각이 막히고 머리가 뿌옇게 느껴질 때면, 일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거나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부스터’를 찾습니다. 그것이 짧은 산책이든, 맛있는 음식이든, 충분한 수면이든 말입니다. 기운이 없으면, 아이디어도 없습니다.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시대“6개월 뒤에 저를 다시 평가해주십시오.”​저는 자신 있게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해야 남들과 다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지, 그리고 한정된 나의 시간을 어디에 써야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오는지 알기 때문입니다.​오늘 제가 말씀드린 ‘버퍼링 싱킹(Buffering Thinking)’과 ‘SCORE 프레임워크’는 단순히 그럴싸한 사고법이 아닙니다. 이것은 정보 과잉 시대의 생존 전략이고, 인공지능과 협업해야 하는 미래의 창의성 기술이며, 당신을 압도적인 성장으로 이끌 무기입니다.​이제 우리는 빠르게 말하는 능력보다,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용기가 더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당신의 뇌에게 기꺼이 ‘버퍼링’의 시간을 선물하십시오. 그 침묵의 끝에서, 당신의 인생을 바꿀 위대한 생각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 김태훈 강사
  • 2025-07-07
명사특강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강연 '목표를 너무 명확하게 세우지 마세요'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명사특강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강연으로 '목표를 너무 명확하게 세우지 마세요'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번 영상에서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께서는 자칫하다가는 더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차근차근 해나가야 하는 것이 좋다는 아주 유익한 내용을 전해주셨습니다. 15년차 직장인인데 매년 연말이면 '내년에는 이직해야지' 하다가 또 실패합니다.막상 이력서 쓰려하면 자신감도 없고, 지금 있는 곳에서 나오긴 해야하고, 이런 결정장애를 극복 할 수 있는 방법? 말이 결정을 돕습니다.말을 계속하다 보면 인간은 신념 체계 혹은 행동 체계라고 하는 것이 말을 하면서 자기가 자기한테 듣거든요.대부분의 경우에는 이걸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웬만하면 해야 될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다른 행동이 필요하죠. 내가 더 나은 곳을 향해 가기 위해서 이직을 하는 겁니다.직장을 바꾸기 전에 직무는 한 번쯤 꼭 바꿔보고 가세요.확률적으로 봤을 때 이직을 해야만 정말 날개를 펼 수 있는 거는 적성에 안 맞는 겁니다. 대부분의 적성이라고 하는 건 완벽히 앞뒤가 들어맞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20퍼센트정도 밖에 되지 않고,나머지는 직무 욕구나 아니면 동기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에요. 제가 만약에 유소년 축구단 코치를 하고 있어도 똑같은 성취감으로 재능을 발휘할 있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일은 상당히 도구적이기 때문에 내가 도구 하나를 더 보고 이직하셔야 되는 게 바로 직무죠. 직무만 바꿔도 엄청난 변화입니다.15년 동안 일한 회사라면 내가 가질 수 있는 주도권 중에 내가 직무 한번 바꿔보겠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주도권 정도가 있거든요.그 티켓 그 찬스는 한번 꼭 누려보고 사용해 보고 이직을 하시라고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고서를 하나 쓰는데도 밤새서 몇 번을 고치고, 그런데 중요한 건 결과물은 그닥 좋지 않고 이런 성향을 오히려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되는 걸까?완벽주의라는 말 만큼 사람들이 자기 입맛대로 쓰는 말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제가 듣기에는 "나는 승질이 더러워" 라는 것 같고, "나는 일의 기준이 굉장히 타이트하고 심지어는 다른 걸 허용 안 해" 라는 것 같고, 심지어는 "나 요즘 삶이 불만족스러워" 이렇게 사후적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많아요.이분 같은 경우는 일을 내 힘으로 다 하려고 하는 완벽주의 성향이 보이는데, 조직 생활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완벽주의 반대편에는 자존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완벽주의인 사람들은 '다 못 했는데, 너만 잘하는구나' 라는 얘기를 좋아해요.그런데,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저희 팀이 원래 한 기량해요.' 내가 칭찬 받기 건에 팀워크를 이루고 있다라는 얘기를 좋아합니다. 리더 입장에서는 자존감 높은 사람들을 더 좋아해서 평상시에 일에 팀플레이를 요하는 일들을 많이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인 인데요. 퇴근 후에 대학원 공부도 하고 있어서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회의하면서 이메일도 쓰고 있고, 식사하면서 강의도 듣고 있거든요. 나름대로 다 성과를 내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생활 습관이 나중에는 문제가 될까요? 목표를 의식을 가지는 건 좋지만 목표 의식을 강하게 가지면 목표를 이뤄야 되는 시점에 대한 강박이 강해집니다.일단 시간을 빼야 돼요. 여행 갈 때도 서울에서 5시 도착이 목표라면, 중간에 있는 모든 휴게소에서의 광경과 차창 밖으로 지나가는 것들은 방해물일 뿐이에요.시간을 빼고 그냥 도착하는 게 목표여야 하는 겁니다.미국에 연구에서 여행으로 일주일 동안 차로 서부 캘리포니아가면서 지나 가는 풍경을 다 기억하는 사람들이 더 의미했게 생각했어요.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하는 공부가 재미없는 이유도 오로지 목표만 있어서 이고, 대학이 되게 재미있는 건 고3 수능 끝나면 목표를 달성했으니까 뇌가 워싱 되듯이 계속 다 사라지기 때문입니다.지금 분명히 몇 년도까지 석사학위를 받자라고 생각하고 계실 거예요.만약에 2025년 이면, 2026년~2027년 사이에 받자 라고 풀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하는 건 효율이 떨어집니다. 껌을 ♡으면서 단어 암기를 하면 암기력이 20%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고, 운전하면서 통화를 할때, 어떤 돌발상황이 벌어지면 그때 나눴던 대화의 20초가 1도 뇌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목표 의식을 너무 타이트하고 명확하게 일정을 정해놓으면 마음이 급해져서 순차적으로 할 일도 멀티태스킹 하게 되면서 일상을 파괴해 버리는 일들이 벌어지는 스위치랑은 아주 다른 개념이 됩니다. 잘 보셨나요?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께서는 심리학적인 관점으로 동기부여, 열정, 삶의자세, 인문학, 소통, 감성소통, 관계, 건강, 심리, 정신, 교육, 힐링, 행복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명사 특강 강사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경일 강사
  • 2025-07-07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김익한 교수의 기업강연 특강!

오늘 포스팅은 김익한 교수님의 기업강연으로,"하루를 바꾸는 아침 루틴의 힘" 이라는 주제의 명사특강 영상입니다.​하루의 시작, 어떻게 열고 계세요?무심코 핸드폰을 켜며 흘려보내는 아침이 익숙하셨다면, 오늘 이 강연을 듣고 나면 인생 루틴의 판이 달라질 겁니다.​김익한 교수님은 수많은 조직과 리더들의 ‘성공 루틴’을 분석하고 실제 사례로 풀어내며,우리가 왜 루틴을 가져야 하는지,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해 매우 현실적이고도 강력한 인사이트를 전달해주십니다.​● ‘루틴’이 삶을 지배한다는 과학적 근거● 아침 30분이 결정하는 하루의 성과● 성공한 기업인들의 공통된 습관​이 강연을 통해 ‘그냥 그런 하루’를 ‘달라지는 하루’로 전환해보세요.기업강연으로도 강력 추천드리는 콘텐츠입니다.긴 생각, 긴 서사부터 시작입니다우리가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할 능력은 ‘길게 생각하는 힘’입니다.무슨 책을 읽었는지도 기억 안 나고, 대화 중에도 맥락 없이 툭툭 끊기죠?​그게 바로 서사가 없는 생각이에요.서사란 맥락의 연결, 흐름의 지속, 기억의 깊이입니다.그리고 그 능력을 기르기 위한 최고의 도구는 단연코 아침 독서입니다.​하루 30분만 투자해보세요.한 권의 책에서 다섯 가지 정도 중요한 이야기를 골라내고 그걸 머릿속에서 한 번 쭉 재생해보는 거예요.그게 바로 이미지화, 뇌를 깨우는 서사 회복 훈련입니다. ​플래닝이요? 시간표짜기 아닙니다“계획을 세우세요” 하면 대부분 이렇게 합니다."9시엔 회의, 10시에 전화, 10시 반엔 보고서…"이건 스케줄링이에요. 전략이 아니라 할 일 나열입니다.​진짜 중요한 건 ‘하루의 전략’을 짜는 플래닝이에요.“오늘 오전에 꼭 하고 싶은 거 한 가지”“오후에 해내고 싶은 소소한 일 한 가지”“저녁에 나를 위한 리커버리 타임 하나”이렇게 핵심 세 가지만 정해보는 겁니다.​그리고 거기 CSF(Critical Success Factor), 즉 성공 포인트 하나씩 괄호 안에 써보세요.예: (감정 조절에 집중), (속도보다 완성도), (말투 부드럽게)​뇌에 남습니다. 하루가 달라져요.하루의 ‘중심’을 내가 쥐고 있는 느낌, 해보신 분들은 압니다. ​숙면은 뇌를 리셋하는 시간입니다“자는 게 뭐 그리 중요해?”아뇨, 잠이 진짜 중요합니다.​우리가 ​낮에 배운 것, 느낀 것, 생각한 것들이 숙면 시간 동안 분류되고 정리됩니다.그러니까 잠을 잘 자야 똑똑해지는 거예요.​숙면을 위한 루틴, 어렵지 않아요.​자기 전 미지근한 샤워, 조도 낮추기, 스탠드만 켜고, 클래식 음악, 다이어리 정리그렇게 하루를 부드럽게 마무리하세요.샤워 + 정리 + 은은한 불빛 + 종이 다이어리 = 완벽한 뇌 정화 시간입니다. ​나를 위한 하루의 회고, 감정 정리의 힘밤 시간은 뇌뿐 아니라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이기도 해요.“오늘 내가 잘한 거 뭐 있었지?”“기분이 좋았던 순간은?”“아쉽거나 놓친 건?”“내가 고마운 마음을 느낀 일은?”​이걸 하나씩 써보는 거예요.그냥 머릿속에서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손으로 쓰는 것, 이게 핵심이에요.​하루를 회고하는 이 습관이 쌓이면요,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이 생기고 자존감과 감사함, 감정 조절력이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요즘 나를 몰라보겠다고요?나를 매일 한 번씩 만나보세요.다이어리 앞에 앉아, 나와 이야기하는 시간.그게 진짜 자기를 돌보는 시간입니다. ​아침에 쇼츠 먼저 보세요? 그럼 뇌 썩습니다아침에 눈 뜨자마자 유튜브 쇼츠 보시는 분들,강하게 말씀드릴게요. 진짜 위험합니다.​뇌는 아침에 맑을 때 하루의 사고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데 쇼츠의 짧고 자극적인 정보가 그걸 가로막아요.​왜 그걸 보게 될까요?할 게 없어서, 루틴이 없어서입니다.할 게 정해져 있으면, 안 봐요.​그래서 대체 루틴을 만드셔야 돼요.체조나 요가, 짧은 독서, 다이어리에 하루 계획 정리 이런 것들이 ‘생산적인 재미’를 주면,쇼츠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됩니다.​핸드폰, 쓰지 말라는 말 아닙니다.쓸 타이밍을 정해서 제대로 쓰자는 겁니다. “하루는 나를 위해 기획하고, 기억하고, 정리하는 것이다.” "처음엔 어색할 수 있어요.근데요, 두 달만 해보세요. 진짜 바뀝니다.그리고 어느 순간 깨닫게 될 거예요.“내 인생, 내가 이끌고 있었구나.”

  • 김익한 강사
  • 2025-07-04
명사특강 송재용 교수 강연 '한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은?' 강의

오늘 포스팅은 경영 전략 분야의 권위자, 송재용 교수님의 명사특강 강연으로‘한국 기업이 살아남는 유일한 길 - 차별화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중국 기업의 무서운 추격, 그리고 국내 기업들을 꽉 묶는 각종 규제 속에서 이제 더 이상 따라가는 전략만으로는 생존이 어렵다는 냉철한 진단.​송재용 교수님은 글로벌 경쟁 시대에서한국 기업이 어떻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지, 그리고 지금 당장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해 주십니다.​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방향을 잃은 기업이라면, 이 강연을 통해 돌파구를 찾게 되실 겁니다.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지금 한국 기업, 왜 힘든가요?여러분, 지금 한국 기업들이 가장 크게 부딪히는 건 중국발 위협이에요.예전엔 “중국은 싸구려만 잘 만들어” 했지만,지금은 기술이든 품질이든 한국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그런데 한국은 어떤가요?규제의 덫에 걸려 있어요.정권이 바뀌어도 규제는 더 늘어났지, 줄어든 적이 없습니다.특히 노동시장 유연성이 너무 부족합니다.그러니 기업들이 점점 해외로 나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이런 문제들, 그냥 놔두면 안 됩니다.제2의 노사정 대타협, 지금 필요합니다.기업은 한국에 투자하고, 노조는 양보하고, 청년들의 일자리, 다 같이 고민해야죠. ​대기업 구조, 이대로 괜찮을까?여러분, 우리나라 대기업들 — 그동안 정말 잘해왔습니다.정부가 전략산업 정해서 밀어주고, 대기업이 몰입해서 키우고.이게 선단식 경영이었죠. 그땐 필요했어요. 효율적이었고.​근데 지금은요?저성장 시대, 초경쟁 시대입니다.이제는 그런 방식으론 한계가 분명합니다.​미국, 일본도 똑같이 갔었어요.미국의 GE, 일본의 기업집단들 — 다 시대 변화에 밀렸습니다.우리도 바뀌어야죠.잘하는 사업에 집중하고, 안 맞는 사업은 과감히 정리해야 됩니다. ​AI 시대, 진짜 중요한 산업은?여러분, AI 혁명 얘기 많이 하시죠.그런데 이 AI가 작동하려면 뭐가 필요할까요?전기! 전력 인프라!AI, 전기차, 스마트팩토리, 반도체… 다 전기를 폭발적으로 씁니다.​여기서 기회가 있습니다. 바로 원전 산업이에요.우리나라, 전 세계에서 원전 풀 밸류체인을 가진 몇 안 되는 나라입니다.미국, 유럽도 지금 원전으로 돌아서고 있어요.여기 진짜 몇십 년 먹을 수 있는 산업입니다.전력 기기, 원전 산업, 이쪽에 확실히 올라타야 합니다. ​왜 요즘 벤처기업이 안 보일까?2000년대 초반엔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같은 기업들 생겼죠.지금은요? 왜 그런 스타 기업이 안 보일까요?​벤처 생태계가 안 살아서 그래요.미국처럼 대기업이 벤처를 사주고, 벤처는 돈 벌고 나가는 구조가 잘 돼야 되는데,우리는 대기업이 사면 욕먹어요. 규제도 많고.​그래서 제가 늘 얘기합니다.M&A 길 좀 열어줘야 합니다.대기업이 국내 벤처 사서 크게 만들 수 있게 해줘야 해요.이게 바로 혁신 생태계를 만드는 길입니다. ​중국보다 잘할 수 있는 전략은?이제는 중국 따라가는 건 답이 아닙니다.왜냐고요? 중국이 더 잘 따라갑니다.우리는 이제 차별화 전략으로 가야 합니다.​차별화 전략은 두 가지예요.하나는 브랜드, 하나는 혁신 기술.​여러분, 아직도 “Made in China” 하면 좀 싸구려 느낌 나지 않나요?중국이 품질 많이 좋아졌는데도, 이미지는 쉽게 안 바뀝니다.반면에 “Made in Korea”는 요즘 BTS, 오징어 게임, 삼성 덕분에 이미지 엄청 좋아졌죠.​삼성 브랜드는 전 세계 5위입니다.이제 명품 반열까지 끌어올려야 해요.갤럭시, 제네시스, LG 가전 다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여기서 브랜드를 더 올려야, 중국과 완전히 다른 길을 갈 수 있습니다.​진짜 혁신은 어떻게 만들까요?여러분, 지금까지 한국 기업은 오른손잡이 조직이었어요.원가 줄이고, 품질 올리고, 정말 잘했죠.근데 이젠 왼손도 써야 합니다.​왼손잡이 조직이 뭐냐고요?혁신을 위한 별동대입니다.이 조직은 완전히 다르게 가야 돼요.​▶ 수평적 구조▶ 실패 용인▶ 외부 인재 대거 영입▶ 파격적인 보상 시스템​CEO보다 연봉 많이 받아도 좋습니다.혁신을 이끄는 인재라면, 돈벼락 맞을 만큼 인센티브 줘야 해요.그리고 외부 기업과 협업하고, 스타트업 인수하고, 오픈이노베이션 해야죠. ​사업 전략과 기업 전략, 뭐가 다를까요?사업 전략은 한 사업을 어떻게 이길 건가입니다.여기서 중요한 건 핵심 역량이에요.남이 쉽게 따라 못 하는 나만의 강점, 그걸 기반으로 차별화 전략 짜야 합니다.​근데 요즘은 전통 산업이랑 플랫폼 산업이 완전히 다릅니다.플랫폼 산업은 공짜로 뿌려서 사용자 모은 다음에 돈 벌어요.네트워크 효과가 핵심입니다.​기업 전략은 여러 개 사업 중 뭘 키우고, 뭘 줄일지 결정하는 거예요.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게 CEO의 가장 큰 역할입니다.그래서 M&A도 하고, 신규 사업도 하고, 구조조정도 하는 거죠. ​전략, 개인에게도 필요합니다여러분, 전략은 기업만 쓰는 게 아닙니다.개인 커리어에도 전략이 필요해요.​▶ 내가 가진 자원은 무엇인가▶ 나는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가▶ 3년 뒤, 10년 뒤 어떤 방향으로 갈 건가​이게 전략적 사고입니다. 주식 투자도 마찬가지예요.그냥 숫자만 보지 마세요.세상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어떤 기업이 그 흐름을 주도하는지, 그걸 읽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 송재용 강사
  • 2025-07-03
명사특강 신종호 교수 강연 '문해력이 낮은 이유?, 독서의 중요성' 강의

오늘 포스팅은 신종호 교수님의 명사특강으로 준비했습니다.주제는 바로, 요즘 사회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인 “문해력 저하”입니다.​"요즘 애들, 말귀를 잘 못 알아들어.""MZ세대, 어휘력 수준이 심각하다."그냥 어른들의 잔소리로 치부하기엔, 실제 데이터와 사례들이 너무도 명확합니다.​서울대 교육심리학자 신종호 교수님께서는 이번 강연을 통해● MZ세대의 문해력이 왜 떨어졌는지● 영상 세대가 놓치고 있는 ‘읽기의 본질’● AI 시대에 더 중요해진 '문해력 기반의 이해력'에 대해 깊이 있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읽고,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이게 무너지면, AI보다 뒤처지는 건 시간문제입니다.지금, 신종호 교수님의 독서의 중요성, 명사특강으로 그 해답을 만나보세요.고지식하다는 말을 못 알아들어요?제가 얼마 전에 대학 총장님을 한 분 만났어요. 학생 간부랑 무슨 갈등이 있어서 얘기를 나누셨다는데, 총장님이 학생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당신은 너무 고지식해."근데 놀라운 게 뭔지 아세요?그 학생, 아무 반응이 없더랍니다. 전혀 표정 변화가 없었대요. 왜일까요?‘고지식하다’는 말을 몰랐던 겁니다.​여기서 우리가 웃고 넘어갈 수 있을까요? 아니에요. 이건 문해력과 어휘력의 현실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예요. 이게 농담처럼 들리지만, 진짜 문제는 이런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문해력은 데이터로도 떨어지고 있습니다실제로 떨어지고 있어요. 그냥 느낌이 아니라 데이터로 확인되는 문제입니다.OECD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 PISA라는 게 있어요.이 평가의 읽기 영역 점수가 2009년부터 세계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자, 그럼 우리 한번 생각해볼까요? 2009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정확히는 2007년 1월 9일, 스티브 잡스가 청바지에 검은 터틀넥 입고 무대에 섰던 그 날."이것이 세상을 바꿀 혁신입니다."아이폰의 등장.그리고 몇 년 사이에 스마트폰 보급률 1위 국가, 대한민국.​스마트폰 보급이 본격화된 시점부터 성인도, 청소년도 독서 시간이 확 줄어듭니다.책 대신 영상, 텍스트 대신 이미지.그 결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거죠. ​‘읽기’는 곧 ‘나를 읽는 것’입니다여러분께 여쭙고 싶어요. 독서가 뭘까요?그냥 활자를 읽는 일일까요?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책을 읽는 건, 결국 나를 읽는 일이다.”​책 속의 이야기, 문장, 단어—이걸 따라가다 보면 결국 그 안에서 나 자신을 보게 됩니다."나는 왜 이 문장을 좋다고 느꼈을까?", "이 캐릭터에게 내가 왜 공감했을까?"이런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오죠.그게 바로 자기 성찰이고, 정체성 형성입니다.읽는 경험이 쌓이면 사고력이 생기고, 그 사고력은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그런데 지금, 책을 읽지 않아요자, 그럼 현실을 한번 볼까요?우리나라 성인 독서율이 몇 퍼센트쯤 될 것 같으세요?1년에 책 한 권이라도 읽는 사람의 비율이 40% 남짓입니다.그마저도 오디오북 포함해서요.놀라셨죠?​대학생도 마찬가지예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비율이 서울대 기준으로 5년 만에 40% 가까이 줄었습니다.예전엔 인문·교양서가 대출 순위 상위권이었는데, 요즘은 자기계발서나 경제서적이 주를 이룹니다.그리고 교재도 안 사요. 진짜입니다.​이러다 보니 문해력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읽는 사람만 계속 읽고, 안 읽는 사람은 더더욱 책과 멀어지는 구조가 생깁니다.문해력의 부익부 빈익빈, 심각합니다. ​유튜버스 세대, 생각이 줄어드는 세대제가 MZ세대를 뭐라고 부를까 생각해보다가, 하나 만들었어요."유튜버스 세대."영상 콘텐츠에 익숙하고, 텍스트보다는 이미지와 소리로 세상을 받아들이는 세대라는 뜻입니다.그만큼 읽는 경험이 줄어들고 있다는 얘기예요.​영상은 편하죠. 보기만 하면 되니까요.근데 문제는 뭐냐, 영상은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이미 편집된 정보, 정답이 있는 서사, 시각적으로 완성된 이미지.우리는 그냥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거든요.​근데 텍스트는 달라요.글자는 해석해야 의미가 생깁니다. 내가 머리를 써야, 이해가 되고, 생각이 자랍니다.이게 바로 읽기의 힘입니다. ​문해력, 미래 사회의 필수 역량입니다AI 시대, 자동화 시대.우리가 기계보다 더 잘할 수 있는 건 뭘까요?바로 이해하고, 비판하고, 생각하는 힘.​그 시작점이 바로 문해력입니다.그래서 제가 늘 말해요.“읽는 아이가 미래를 지배한다.”​문해력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 능력입니다.지금 이 순간에도, 읽는 힘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의 격차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책 한 권의 힘이, 결국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시대가 된 거예요. 문해력 저하, 그건 MZ세대만의 문제가 아니에요.우리 모두의 문제고, 우리 사회 전체의 과제입니다.스마트폰, 유튜브, 넷플릭스—편리한 도구지만, 생각하는 힘을 빼앗길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하거든요.​"이럴 때일수록 더 읽어야 합니다.생각하는 힘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다시 책으로 돌아가야 합니다.책은 결국 나를 위한 거울이고, 나를 성장시키는 도구니까요."

  • 신종호 강사
  • 2025-07-02
명사특강 이광민 원장 강연 '끊어야 할 인간관계는?'섭외

사람이 사람 때문에 무너지는 일이 있습니다.그런데 더 무서운 건, 그 사람한테서 도망치지 못하는 내 마음이에요.​오늘 명사특강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이광민 원장님과 함께‘가스라이팅’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감정을 교묘히 조종하는 사람들의 심리와, 우리가 그 덫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진짜 이유를 깊이 있게 살펴봅니다.​더 이상 무너지지 않기 위해, 꼭 들어야 할 이야기입니다.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사람들이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장 흔한 이유가 뭘까요?바로 “내가 이 관계에 너무 많은 걸 투자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주식에 물려도, 도박을 해도, “본전은 찾아야지”라는 심리 때문에 발을 못 빼잖아요. 인간관계도 똑같습니다.​"내가 이 사람한테 이만큼 마음 써줬는데, 시간 쏟았는데, 어떻게 이걸 끊어?"이게 사람을 붙잡아 둡니다.게다가 상대는 또 말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이제 진짜 바뀔 거야."그 말에 또 끌리는 거죠. ​인간관계, 희생은 경험치다관계를 끊는 건 쉽지 않아요. 특히 내가 많은 걸 줬다고 느낄수록 더요.근데 기억하세요. 그 희생은 생돈 날린 게 아니라 경험치를 산 겁니다.“아, 이런 유형의 사람은 위험하구나”라는 걸 배운 거예요.한마디로 말하면, 그 사람은 내 인생에서 학원비 낸 셈입니다.다음 번에 안 그러면 돼요. 그게 발전입니다.​기대 없이 주기 어렵다면, 내 마음을 먼저 점검하세요우리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뭘 해주고 싶어요. 선물도 주고, 말도 예쁘게 해주고.그런데 문제는, 그게 '기대 없이'가 아니라 '기대하고' 주는 경우라는 거예요.내가 100을 줬으면, 최소 10이라도 돌아와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죠.​예전엔 저도 그랬어요. 밥 한번 사면, 술은 네가 사는 거지? 은근히 계산하죠.근데 어느 순간 여유가 생기니까, 계산을 안 하게 되더라고요."그냥 내가 사고 싶어서 사는 거지."그게 되면,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을 일도 줄어요. ​선물보다 중요한 건, 상대에 대한 호기심연인이나 부부 사이에서 선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상대에 대한 ‘호기심’이에요."이 사람이 지금 뭘 좋아할까?"그걸 모른 채 주는 선물은, 내가 만족하려고 주는 거지, 진짜로 상대를 위한 게 아닐 수 있어요.​저도 어느 순간, 아내가 제가 주는 선물에 별 반응 없을 때 스스로 실망하더라고요.그건 결국, 내가 아내에 대한 관심이 줄었구나 라는 자각이었어요.관계를 계속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서로에 대한 관심과 공유 지점을 ‘억지로라도’ 만들어야 해요.​가스라이팅의 정체가스라이팅은 겉으로 보면 배려 같아요. "이건 너를 위한 거야."근데 잘 보면 결과는 항상 ‘상대만’ 이익을 봅니다.직장이든 가족이든, 관계든. 이 패턴이 반복된다면 착취형 인간입니다.​이 사람만 잘되면 나도 잘되는 거다.이 말에 넘어가지 마세요. 냉정하게 계산해 보세요.나는 지금 이 관계에서 얻고 있는 게 뭐지?혹시 계속 잃기만 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고립은 가스라이팅의 영양분가스라이팅이 무서운 이유 중 하나는 고립된 상태에서 더 강하게 작용한다는 겁니다.주변 사람들이 다 끊어지고, 나 혼자 남겨졌을 때.그때 가스라이팅은 뿌리를 깊게 내려요.심지어 가족도 끊게 만들어요. "너 가족한테 기대해서 뭐 얻은 게 있니?"그러면서 점점 내 주변을 지워갑니다.​가스라이팅에 취약한 사람들의 특징가장 취약한 사람은 바로 ‘의존형’ 사람입니다.문제가 생겼을 때, 자기가 해결하기보단 누군가가 해결해 주길 바라는 마음.그게 가스라이팅의 통로가 됩니다.문제가 있어도 "내가 풀어야지"라는 마음이 있으면 덜 흔들려요.그런데 내 문제를 남이 해결해주길 기대하면, 상대가 그걸 무기로 써요. ​익숙함이 더 무섭다가스라이팅에서 못 빠져나오는 또 하나의 이유? 익숙하기 때문입니다.사람은 익숙한 걸 편안하다고 느껴요. 심지어 그게 고통이어도요.​학대받은 사람이 또 학대하는 사람을 만나는 건 우연이 아닙니다.그게 예측 가능하기 때문에 익숙한 거고, 그래서 위험한 겁니다.내가 지금 어떤 관계 안에 있는지 헷갈린다면, 감정이 아니라 계산기를 꺼내세요.내가 이 관계에서 얻는 것과 잃는 것, 정말 ‘나’ 기준에서 이득이 되는 관계인지 아닌지, 한 번쯤 냉정하게 따져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이광민 강사
  • 2025-07-01
명사섭외 최석재 원장 강연 '고지혈증 낮추는 방법' 건강 특강

"고지혈증, 아직도 남 얘기로 들리시나요?"​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이 고지혈증을 앓고 있고, 특히 남성의 경우 무려 60%가 진단받고 있습니다.​이렇게 흔한데도 여전히 단순히 수치만의 문제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건 심장과 뇌혈관 질환과 직결되는 무서운 문제입니다.​그래서 오늘은 혈관 건강 분야 명사섭외 1순위로 손꼽히는 최석재 원장님과 함께, 고지혈증의 정확한 원인부터 관리법, 혈관 건강을 지키는 실질적 방법까지, 건강특강 명쾌하고 깊이 있게 짚어보겠습니다. 고지혈증, 왜 이렇게 많아졌을까요?고지혈증, 정확히는 ‘이상지질혈증’이죠.진짜 요즘엔 20~30대 환자도 많습니다.예전엔 70~80대에서나 보이던 혈관 석회화가 이제는 40~50대에도 너무 흔하게 보여요.​왜 그럴까요?생활습관 때문이에요.야식 먹고, 술 먹고, 치킨 한 번씩만 먹어도 바로 중성지방 수치에 다 나옵니다.딱 2~3주만 관리 안 하면 수치 올라가요.그만큼 혈관은 바로 반응합니다. ​혈액검사에서 뭘 보면 되냐고요?건강검진 할 때 나오는 리피드 프로파일 보시면 됩니다.총 콜레스테롤, LDL, HDL, 중성지방.이 네 가지 수치로 보거든요.​▶ 총콜레스테롤 240 넘으면 위험▶ LDL 160 넘으면 고지혈증▶ HDL은 오히려 낮으면 위험, 40 이하면 문제▶ 중성지방은 200 넘으면 진짜 조심하셔야 돼요​특히 중성지방은 전날 먹은 음식에 직격탄 맞습니다.전날 술, 치킨, 피자 먹으면 다음날 바로 튀어요. ​그런데요, 지방보다 더 문제는 ‘당’입니다다들 지방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데요,사실은 당, 특히 단순당이 더 치명적이에요.​빵, 떡, 면, 액상과당, 심지어 길거리 탕후루까지.이런 당이 혈관을 막는 거예요.간에서 지방으로 전환해서 몸에 쌓입니다.그래서 복부비만, 내장지방, 다 이런 데서 시작되는 거예요.​결국은 다 같은 병입니다고지혈증, 당뇨, 고혈압.이거 다 따로따로 있는 병이 아닙니다.근본은 하나예요. ‘인슐린 저항성’.​당이 자주 급등하면 인슐린이 제 역할을 못해요.그럼 남은 당을 간이 지방으로 바꿔서 보내버립니다.그게 중성지방, 그리고 혈관을 막는 주범이 되는 거예요. ​혈압약, 당뇨약 끊을 수 있어요?예, 끊을 수 있습니다.저도 체험했어요.​황성수 힐링스쿨이라는 데에서 현미밥, 채소 먹고, 하루 4km 걷고, 저녁 6시 이후 금식하고, 밤 9시에 자고딱 2주 했거든요?​그 중 절반 이상이 약 끊었습니다.정말이에요.심지어 공황장애 약, 우울증 약 끊은 분도 있었어요.​그래서 결론은요?약은 필요합니다.그런데 약만으로는 완치가 아니에요.​약은 단지 합병증을 늦출 뿐, 혈관 상태를 바꾸진 못합니다.​정말 중요한 건내가 어떻게 먹고, 어떻게 자고, 어떻게 움직이느냐.이게 대사증후군, 그리고 심혈관질환, 그리고 나중엔 암이나 치매까지 가는 이 흐름을근본부터 끊는 방법입니다. 마무리로 하나만 기억하세요고지혈증, 당뇨, 고혈압.다 같은 동네 병입니다.근데 그 병, 생활습관만 바꾸면 막을 수 있어요.​약은 필요하지만, 약에만 의존하진 마세요.여러분의 식사, 운동, 수면, 그 세 가지가 여러분의 혈관을 살리고, 인생을 바꿉니다.

  • 최석재 강사
  • 2025-07-01
말마음연구소 소장 김윤나 작가 강연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는 말들' 소통·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말마음연구소 소장으로 계신 김윤나 작가 강연으로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는 말들' 이라는 주제의 소통·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였는데, 상대는 그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여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보시면 좋은 영상입니다. ●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투● 이해한 척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잘 될거야' 가 위로 아닌 상처인 이유 아니, 근데! 반론하는 듯한 말투로 시작하게 되는데, "아니, 근데!" 의 원래 의도는 상대의 말에 반박하려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아 지난번 회사에서 이런 일이 있었어' 라고 하소연 하는 중이예요.거북이가 '너무 힘들었겠다ㅠㅠ' 이러면서 공감을 했더니 '아니, 그게 아니라' 이렇게 하면서 본인의 정확한 상황을 표현하고 싶은 것뿐이죠. 거북이를 민망하게 하려는 게 아니였지만, 거북이는 이미 마음이 상했어요.내가 공감해 주고,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는데, 굳이 그렇게 말해야 돼? 라고 생각되는 상황들이 참 많음으로써 공감하게 될텐데요.이럴 때는 <담화표지> 를 해보세요. 담화 표지 우리의 뇌는 'NO' 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해서 'NO' 를 듣는 순간 더 이상 상대방과 대화할 기분이 나지 않아요. 이때, 상대의 말을 'YES'로 받고, 내가 하는 말은 뒤에 붙이면 귀가 닫히지 않습니다.예) 오늘 모처럼 나오셨으니까. 저녁은 밖에서 드시고 들어가면 좋겠네요~ ● 아니, 그러지는 않고 (x)● 아니, 그렇다기 보다는 (x) ● 네, 그럴 수도 있고요 (o)● 네, 그러면 좋고요. (o)● 네, 그런 분들도 많겠네요. (o) 아쉽게도 저는 집에 일이 있어서 못 먹고 가야겠어요.  그게 아니지! 그렇게 하지 말고~ 서로의 생각이 다를 때, 작정하고 힘을 주어서 반대하는 말, 부정하는 말을 쓰면 상대방의 표정이 점점 안좋아지는 게 느껴지는 상황들이 참 많음으로 공감하게 될텐데 이때, 우리는 '상대방의 표정' 을 봅니다. 이럴 때는 <타당화하기> 를 해보세요. 타당화하기 내가 상대방에 생각에 공감되지 않고, 동의되지 않는다면, 무조건 공감되고 동의한 척 하지 마세요.나는 그런 시야로 보이지는 않지만, 상대방은 그렇게 보일 수 있겠다. 나는 동의하지 않지만, 상대방은 나름의 이유와 맥락이 있겠다라고 수용하는 겁니다. 예) 자료 조사를 더 하면 좋겠어요. 기한을 더 늘릴 수 있을지 확인해 볼께요. ● 그러지 말고! 일단 시작하자. (x)● 그게 아니라! 시작은 해야지. (x) ● (사람) 네, 그렇게 느꼈군요.● (차이) 네, 그런 방법도 가능하겠네요.● (내용) 네, 완성도 측면에서 고려했군요. 우선 '네' 로 받고, 타당성을 인정해주는데, 내 이야기도 덧붙이고 같은 형태로 동등하게 제시하는 것이 유능한 협력의 대화입니다. 이 위로에 대한 키워드를 알리기 위해서 계속 애를 쓰고 있는데, 이게 저는 이게 우리의 심폐소생술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그 실력이 있다면 내가 그 사람을 책임질 수는 없지만 그 사람의 그 순간만큼은 지켜낼 수 있지 않나 싶기 때문이죠. 그 사람을 위로하고 싶을 때 "걱정하지 마. 별일 아닐 거야. 잘될 거야. 다 누구나 그런 고민하지" 라는 말을 하는데 대수롭지 않아 하는 말투처럼 들릴까 봐 걱정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위로의 말을 찾기가 좀 어렵고, 진심을 잘 전달하고 싶다면 하지 말아야 될 게 몇 가지 있어요. 첫 번째, 축소하기 '별 거 아닐꺼야. 진정해.' 라고 긍정화하기 하시면 안됩니다.그 사람이 정말 함정에 빠져 있을 때, 터널의 한 중간에 있어서 끝을 가늠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일반화하기 '그때쯤이면 다 그런 고민하지. 그럴 때는 다 그럴 수 있어.' 라고 그럴듯한 말투나 말씨는 하시면 안됩니다.상대방의 걱정을 덜어주려고 응원하는 말인데,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방법이 서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친구가 나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낼 때 어떤 타입이세요?1번 어머 나한테 감정을 표현하다니 정말 우리 관계는 신뢰의 관계다!2번 우리 사이에 이 정도도 말 못한다고? 아마, 1번은 쉽지 않습니다.여전히 부정적인 감정이 도드라질 때 서로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를 모른다는 거죠.이 감정의 특성은 알아봐 주고 불편하게 보유할 때 소멸되는 거예요.'걱정되지 걱정될 수 있어 네 입장에서 충분히 걱정되겠지' 라고 불편함을 담담하게 할 때, 그 불편함이 사라진다는 겁니다. 선후배가 서로 일이 잘 안되서 분위가 안 좋은 면담을 해요. 선배가 '너무 서운해하지 마. 너무 조급해하지 마' 라고 하는데, 그 누구도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 하라, 하지 마라 할 권리는 없습니다.'서운할 수 있지 그래 서운해 표정을 보니까 많이 서운해 보이네.' 라고 같이 불편해하고 같이 들고 있는 게 위로입니다. 어떤 말을 해주려고 하지 마시고, 내가 강연에서 들었던 좋은 글귀를 자꾸 알려주려고 하지 마시고,함께 들고 있는 존재가 있는 것만으로도 그 감정을 정상화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위로가 됩니다. 잘 보셨나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시면, 다양한 특강 강사 제안서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김윤나 강사
  • 2025-06-30
특강강사섭외 김경일 강연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들은?' 특강

"왜 이렇게 외로운 걸까요?""나는 왜 이렇게 소심한 걸까요?"​이 단순한 질문 속에는 우리가 잘 몰랐던 ‘진짜 나’의 모습이 숨어 있습니다.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의 강연은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됩니다.​오늘 강연에서는 외로움의 정체, 회복탄력성의 힘, 그리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재능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특히 이 강연은, 단지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이 아니라 내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며 자기이해의 문을 여는 심리 특강입니다.​김경일 교수는 현재 기업·기관 특강강사섭외 1순위 연사로, 인지심리학 기반 강연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오해했던 감정들, 숨겨진 내 가능성까지,이 강연에서 마주해보세요.외로움은 능력에서 시작된다사람들이 외롭다고 하면 보통 "친구가 없어서",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라고 얘기하죠.근데요, 제가 만나본 분들 중에 정말 외로운 분들은요, 능력이 있는 분들이에요.창의적인 사람, 감수성이 높은 사람,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왜 그럴까요?그 능력 때문에 늘 남과 다른 일을 맡아요.회사에서도 "너는 남들과 달라야 돼", "넌 창의적인 아이디어 내야 돼" 이러죠.그러니까 자꾸 사람들과 어울릴 기회, 동질감을 느낄 기회가 사라져요.이게 외로움의 시작이에요.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들의 공통점자, 그럼 다시 일어나는 힘, 회복탄력성. 이게 낮은 분들의 공통점이 있어요.​첫째, 몸이 아픈 분들이에요. 이건 정말 어쩔 수 없어요.둘째, 수면이 부족해요.셋째, 미래를 비관적으로 봐요.넷째, 외로운 분들.​이 네 가지가 다 합쳐지면요, 그분은 지금 굉장히 위험한 상태에 계신 거예요.특히 몸이 아프고 외로운 사람, 이 조합은 정말 힘들어요.​외로운 사람의 특징자, 우리가 외로운 사람은 ‘친구가 없어서’라고만 생각하잖아요.근데 그렇지 않아요. 감사하지 않는 사람, 미안해하지 않는 사람, 이분들이 의외로 정말 많이 외로워요.​그래서요, 이런 실험도 있었어요.“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이 두 말을 매일 하게 만든 거예요.한 달 뒤에요? 확실히 덜 외로워졌어요. ​무례한 사람 vs 외로운 사람여러분 이런 경험 있죠?현관문 열고 가는데 앞사람이 살짝 문 잡아줬어요.그런데 아무 말 없이 휙 들어가는 사람.그런 사람 보면 속으로 “뭐야, 싸가지 없네?” 하시죠?​근데 그 사람, 진짜 싸가지 없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외로운 사람이어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감사 못 하고, 미안하단 말 못 하고, 그러니까 사람과의 관계 자체를 점점 못 맺게 되는 거예요.외로움이 그 사람의 태도를 바꿔놓는 겁니다.​소심한 대인배가 진짜 멋진 사람자, 또 많이 듣는 말 있죠."쟤는 멘탈이 약해", "나는 왜 이렇게 소심할까?"​근데 여러분, 소심한 거요, 그거 굉장히 정상적이고 적응적인 반응입니다.소심하다는 건 뭐예요?예민하다는 거예요. 예민하다는 건 위험을 잘 감지한다는 뜻이에요.​그럼 대범한 사람은요?원시 시대에 대범해서 “사자한테 가볼까?” 했다가 바로 끝났어요.예민하니까 살아남는 거예요.​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해요.“소심한 대인배가 세상을 바꾼다.”이순신 장군 같은 분이 바로 그런 분이에요. ​좌절 옆에 재능이 숨어 있다우리가 흔히 “잘하는 게 재능”이라고 생각하죠?그런데요, 좌절한 그 바로 옆에 진짜 재능이 숨어 있을 수 있어요.​실제로 음악 대학에 갔던 한 학생이 있었어요.다 잘하는 줄 알고 갔는데, 아무도 두각을 못 나타내더래요.근데 유럽에서 우연히 녹음실에 들어갔다가,장비 소리 차이에 감탄하고,자기가 진짜로 반응하는 건 ‘사운드’라는 걸 깨달은 거예요.그래서 지금은 톤마이스터, 사운드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죠.​부모의 역할? 고민의 주인을 바꾸는 것아이한테 좌절을 안 주고, 다 해주면요,그 아이는 고맙다는 말도,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는 사람이 돼요.애착이 꽝이면, 그냥 당연한 줄만 알아요.​그래서 적절한 좌절, 꼭 필요합니다.부모가 고민을 다 해주는 게 아니라,어떤 고민은 아이가 해야 할 것인지를 판단해주는 게 부모 역할이에요. ​고생의 세대 vs 고민의 세대우리 세대는 고생을 많이 한 세대예요.하지만 요즘 젊은 세대는 고민을 많이 해야 하는 세대입니다.답이 없잖아요.​그래서 요즘 아이들, 좌절을 겪지 않으면 진짜 길을 찾기도 어렵고, 조금만 힘들어도 쉽게 무너질 수 있어요. 소심한 나, 외로운 나.그게 문제가 아니고, 그 안에 재능과 역량이 숨어 있다는 것.이걸 깨닫는 순간,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김경일 강사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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