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사초청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명사초청 금융·경제 전문가 홍춘욱 대표의 강연, ‘2026년 부동산 정책 완벽 전망’ 특강 영상입니다.
부동산은 ‘눈치 게임’이 아니라 ‘정보 게임’입니다.
2026년을 앞두고 흐름을 읽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명사초청 강연이 큰 기준점이 되어줄 겁니다.
지금 바로 함께 들여다보세요.

'상승 도미노' 현상의 핵심 원인은 무엇인가? 똘똘 한 채 노리는 전략은 앞으로도 유효한가?
정부가 세금으로 부동산을 잡겠다고 하는 동안에는 꺾이지 않겠습니다.
장기보유 특별 공제, 취득세, 등록세 등 규제가 엄청 세기 때문에 다주택은 하지 않을 것이고,
다주택자들이 양도세 규제를 완화해주지 않는 한 똘똘 한 채로 가는 겁니다.

나라에서도 이런 것을 원하고, 전세 가격, 월세 가격을 폭등시켜서 내 집 마련으로 나서게 해서
이번 정부 정책이 '서울 말고 딴 데 집을 사라' 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월세랑 전세값을 올려서 서울 말고 딴데 집을 사라로 해석하면 되겠죠.
향후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전망해준다면? 추가적인 부동산 규제는 무엇이 있는가?
보유세를 도입하겠습니다.
현재 동경이랑 뉴욕 집값을 보니까 월세로 전가되더군요. 월세나 전세 계약을 장기적으로 잘 하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주택 착공 급감으로 내년 수도권 '공급 절벽'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 문제 얼마나 심각한가?
현재 서울에서는 아는 것처럼 공사비 때문에 나올 게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업 대규모가 되면, 규모의 경제로 사업비를 다운시킬 수 있겠으나,
제일 좋은 입지 중에 하나지만, 그 사업 규모가 작으니까 사업장에서 후분양으로 하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결부가 되다보니까
한집 당 대략 책정되는 분담금이 몇십억이 될 수도 있는 사례도 나오고 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지역이잖아요. 재건축 재개발의 사업성은 압구정 현대정도가 없습니다.
2020년~21년부터 시작된 공사비 급등 사태가 재건축 재개발 공공개발은 거의 중단시키는 자기 부담금 몇십억씩 낼 능력이 없으면
재건축, 재개발이 지금은 안되는 상황입니다.
정부가 오세훈 시장의 안만 단축을 시키겠다고 하지만, 당연히 돈 문제가 걸려있겠죠.
조합설립부터 15년~20년정도 걸립니다.
우리가 썩다리 아파트가 새 집이 된 데에는 운이 엄청나게 필요로 하는 재건축 재개발 투자라는 게 엄청난 위험을 무릅쓰고 하는 겁니다.
그 사람들을 투기꾼 취급을 하면서 거기다 각종 규제를 그동안 가해 왔으니까 앞으로 공급이 늘기 어렵죠.
공급 부족 문제와 전세 시장 불안이 맞물려 더 큰 폭의 집값 상승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
올해 4분기, 2026년 수도권 부동산 매매, 전세 시장을 예측해본다면?
서울은 인 서울 공급은 거의 없고, 주변에 공급도 없으니 결국 내년에 나올 수 있는 정책이 빌라 규제 완화가 나오지 않을까,
도저히 아파트는 지금 불가능하니까 빌라 규제를 완화해줄 것 같습니다. 주차 관련 규제들을 완화하면 1년이면 올라간다고 봅니다.

임대료가면 10% 가 넘습니다. 제가 한 5천~6천 세대 단지에 거주 하고 있는데, 매물이 20~30개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부 눈치를 좀 보고 있는 거고, 토지 거래 허가 구역 된 지 5년~6년정도 되어서 다 적응한 상황입니다.
지금 거래 절벽이고, 우리나라 상장 기업 이익이 올해 280조 정도 보이고, 주식이 너무 좋아요.
우리나라는 주주한테 돈을 안주죠. 그래서 SK 하이닉스 신입사원 연봉이 1억이 넘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돈이 엄청 많고 현금부자입니다.
예를 들어서 교직원 공제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분들이 친척들한테 한 5억만 빌려주세요.
제가 그 대신에 각서 쓰고 4.4% 내고, 제 집을 근저당 잡겠습니다. 하면 안빌려줄 수 없겠죠.
그러면 이제 이자를 더 받아야 돼 이런 식으로 해보면 부자가 은행이 되거든요.
집값이 빠지기보다는 오른다.
그리고 3에서 5% 정도의 물가 상승률 레벨이냐 아니면 그 이상이냐라고 물으면 그 이상일 것 같다.
서울은 이렇게 예측을 하는 거죠.
자산 시장 양극화 현상 속에서 서민들이 자산을 늘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가장 확실한 투자는 저축입니다.
지금 자산이 가격이 폭등했는데 어떤 특정 자산에 올인한다는 건 무서워서 못하고요.
저는 자산 배분하고, 자산 배분 자문해 주는 회사를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자산시장이라는 게 급격하게 올랐다라는 건 급격한 폭락이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지 저는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라는 격언을 맹신하는 사람입니다.

그때 다시 한 번 현금 부자가 승리가 되는 시기가 올 겁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적립 투자를 하면서 위험이 오더라도 버텨낼 수 있는 포트를 만들어서 저가 매수하면 되는거 아닌가,
집값이라는 게 이 속도로 계속 오른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버블은 이미 왔고, 버블이 약해질 가능성은 글로벌하게 없다?
버블은 이미 왔고, 버블이 약해질 가능성은 글로벌 하게 없다고 전망합니다.
트럼프 때문이겠죠. 그렇게 보면 미국이 그렇게 가는데 우리만 부동산이 꺾인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다 같이 가는 시장 상황인데 올인해서 고점 잡는 거는 리스크를 무릅쓰라고 차마 말을 못하겠습니다.

왜 버블이라고 이야기해 놓고 어떻게 올인하라고 그럽니까?
결국 이 시장에 대해서 발은 담그되 전체 자산에서 50%는 한국 미국 주식은 위험자산, 50%는 안전자산에 투자해서
어떻게 한번 저축액을 늘리는 방식으로 승부를 보다가 다음번 시장에 어떤 올해 4월 같은 패닉이 올 때 금방 오겠죠.
그렇게 전망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명사초청, 강사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