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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강사 경제평론가 정철진 교수 강의 '길어지는 고금리... 영향은?' 경제 트렌드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의는 경제평론가 정철진 교수님의 '길어지는 고금리... 영향은?' 경제 트렌드 특강 강연 영상 입니다.경제평론가 정철진 교수님은 최근 경제트렌드 강의로 많은 기업, 정부기관,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기업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그럼 바로 정철진 교수님의 경제 트렌드 강의 시작하겠습니다.  Q)미국이 당분간 높은 금리를 더 이어갈 것이라는 소식에 오늘 우리 금융시장 크게 출렁였습니다.미국발 고금리 여파 과연 우리 경제는 버텨낼 수 있을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평론가님 어서 오십시오. 예상대로 동결 우려대로 파월의 발언은 셌다.추가 금리 인상 그 가능성이 남아 있다라는 거죠?? 정철진 교수님)그렇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매우 높다.이렇게 볼 수 있겠는데요.연준은 이렇게 fmc회의를 할 때 36,912 분기별로 점도표라는 것들을 통해서 향후 로드맵을 우리에게 전해줍니다.이게 꼭 강제성 구속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점도표를 통해서 우리가 향후 방향성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저 점도표라는 건 뭐냐, 회의에 참가했던 19명의 위원들이 점을 찍어서 나는 어떻게 할 거야 향후 금리는 어떻게 될 거야라는 것을알려주는 건데요.올해 같은 경우에는 여전히 가장 많은 점이 5.5~5.75 사이에현재가 5.5니까 한 번 더 올릴 거야라는 위원들이 많았다는 것 실은 저게 좀 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거든요.그런데 여전히 추가 인상의 가능성을 남겼다는 거고요.더 충격적인 게 앞서 표에서 내년이었습니다.사실은 6월에 공개됐던 점도표에서는 내년에는 인하를 하긴 하는데 한 두 번은 할 거야.그래서 금리가 4.5 레벨까지 떨어질 거라고 봤는데 이번에 공개됐던 점도표에는 한 번 정도 내리는그러니까 내년에도 오퍼센트대의 기준금리의 고금리는 이어질 거다라는 것을 시장에 알린 것이죠. Q)물론 점도표대로 그대로 가는 건 아니에요.그런데 액면 그대로 믿는다면 올해는 물론이고 내년 끝까지 가더라도 지금 같은 고금리 상황을 계속 유지한다는 거잖아요.연준이 굳이 이렇게 5% 이상의 고금리를 유지하려는 이유는 뭔가요?정철진 교수님)우리도 그렇고요. 우리 한국은행도 미국의 연준도 그렇고 중앙은행은 크게 두 가지를 보죠.물가와 경기에 따라서 통화정책을 결정하게 되는데 현재 연준의 판단은 물가는 아직 확실하지 않아.좀 더 갈 길이 멀어 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해라는 것이고 경기 쪽은 의외로 너무 좋은데 이렇게 판단을 한 겁니다.지금 표에 나오는 거는요 당초에 실업률 같은 경우가 한 4%는 될 거야라고 봤습니다.올해 말만 보시면 돼요.그런데 이번에 발표는 3.8 오히려 노동시장을 더 좋게 보고 있는 겁니다.두 번째 물가를 보시죠.물가도 왼쪽 올해 말만 보시면 될 텐 당초에는 한 3.2%에서 pce 물가를 잡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3.3으로 높였죠.저기는 아마 최근에 유가 상승이 반영됐을 겁니다.그리고 마지막 경제성장률도 올해 한 1%일 거야라고 했는데 저게 좀 놀라운데요.2%대까지도 경제성장률을 상향 조정했습니다.그러니까 현재 연준의 판단은 물가는 덜 잡힌 상태에서 이렇게 시장은 오히려 타이트하게 좋아진다면 그러면 긴축적인 자세를 멈출 수가 없다.이런 판단이었던거죠. Q)내년부터 금리를 빠르게 내릴 거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완전히 전망이 틀어져버린 거잖아요.실제로 파월이 또 긴축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저렇게 밝히기도 했고요.그럼 앞으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그냥 접어야 되는 겁니까??정철진 교수님)인하에 대한 가능성은 없고요.우리가 지금 바라는 것은 동결은 한번 시도해 볼 수 있겠다.그러니까 두 번 남은 회의에서 한 번도 안 올릴 가능성은 우리가 타진해 볼 수가 있는데 그럼 어떤 상황이 나와야 되느냐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노동시장이 고용시장이 빨리 무너져버려야 합니다.이게 베드 이스 굿이기는 한데 지금 연준 판단이 왜 경기 경제가 좋냐, 노동시장이 좋아서 그렇다고 판단을 한 거거든요.노동시장이 나빠지는 이런 모습들이 나온다면 실질적으로 추가 인상 가능성은 낮아지고요.또 하나가 이렇게 노동시장이 나빠지게 되면 지금 물가 중에서특히 연준은 이제 근원 pc 근원 물가를 보게 되는데 이 중에 고질적으로 안 떨어지는 게 서비스 물가와 주거비입니다.그런데 노동시장 고용이 악화될 경우 자연스럽게 서비스 물가 또 렌트비 같은 임대비도 떨어뜨릴 수가 있기 때문에이제 한 번 안 올리고 동결로 쭉 갈 수 있는 가능성 요인 뭐야라고 하면 앞으로 노동 고용 지표를 계속 보고 이게 참 역설적이긴 한데좀 나빠지기를 바래야 될 것 같습니다. Q)지금 같은 고금리 상황이 6개월 이상 지속이 된다고 하면 미국에서도 왜 부채 끌어다 쓰는 기업들 많잖아요.이런 기업들 계속 이거 버틸 수 있을까요??정철진 교수)현재로 상당히 힘든 게 미국은 기준 우리도 그렇고요.기준금리라는 게 있고 시장금리라는 게 있는데 미국 같은 경우에는 지금 기준금리가 5.5인데 시장금리라고 할 수 있는 10년물 금리는 그동안에 4%대 초반 4%대도 안 됐었습니다.이 차이는 왜냐 앞으로 연준은 금리 못 올려라는 가능성 때문에 시장금리가 낮아졌는데어제 오늘 새벽 이후로 연준이 더 올릴 수 있잖아라고 하면서 시장 금리가 지금 팍 튀어올랐거든요.지금 미국 국채 10년물을 보면 4.4 지금 직전에 보니까 4.5까지도 트라이 하려고 하고 있는데요.이렇게 시장금리가 다시 올라가고 있고 이런 상황이 내년까지 이어진다면 미국 경제도 쉽게 연착륙 내지는 경기 침체가 없다이렇게 말하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Q)그 정도 시장금리면 sb 파산 때 그때 금리 그것보다 높은 거잖아요.일단 그런데 어쨌든 기준금리가 동결로 잠깐 멈춰 섰으니 그러면 다른 나라들 통화 정책에는 조금 숨통이 트이는 겁니까?정철진 교수)조금 전에 영국의 중앙은행 영란은행 같은 경우에도 동결을 하기는 했는데요.그다음 다음 달에 있을 우리의 한국은행의 결정에는 물음표가 찍히게 됩니다.왜냐하면 실질적으로 기준금리만 봐도 우리는 3.5 미국은 5.5 2퍼센트 포인트 격차가 났잖아요.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러가 그동안 안 빠져나갔던 이유는 기준금리가 아니라 시장금리 차원을 보고 우리 한국에 남아 있었거든요.왜냐하면 기준금리는 이렇게 벌어졌지만 시중금리는 시장금리라고 하죠.이 채권금리는 미국이랑 우리랑 거의 비슷해요.그러니까 달러가 안 빠져나가기 시작을 했는데 만에 하나 이제 본격적으로 미국의 시장금리 그걸 대표하는 게 10년물 국채금리거든요.이게 치솟기 시작을 한다면 이제 우리나라에 있었던 달러 자금은 다시 미국으로 빠져나갈 수밖에 없죠.지금 표에서 10년물 국채금리가 나오고 있는데 올 저건 작년이었었죠.올 연초만 해도 한 3%대였었는데 이게 4.2, 4.4 레벨을 했고요.2022년에 비해서는 훨씬 1%대에서 쭉 올랐었던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 저게 앞으로 더 올라가는지 마는지가 관건이고 저게 치솟는다면 한국은행도 금리 인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Q)오늘 우리 금융시장에 가장 영향을 준 것도 역시 fomc 이슈였습니다.지금 같은 고금리 강달러가 주식시장에 결코 좋은 뉴스가 아니잖아요.주가는 떨어지고 환율은 크게 올랐습니다.앞으로 또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남아 있는 상황 우리 정부의 상저하고 전망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정철진 교수)우리 정부가 상저하고를 예상했던 것 중에서 또 바랐던 것 중에 가장 큰 요인은 이제 반도체 경기가 좀 살아날 거야또 중국 경기도 살아날 거야라는 게 가장 큰 이유였었고요.실질적으로 이 전망에서는 미국이 다시 긴축을 하지는 않겠지라는 생각이 깔려 있었는데막상 이렇게 다시 미국이 긴축에 나선다면 아직은 모릅니다만강력 나선다면 이제 다시 작년과 같은 달러 강세가 나오고요.고금리가 나오면 먼저 주식, 부동산 같은 자산시장에 악영향을 믿고 이게 경기 경제 전방에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정말 11월에 금리를 올릴지 말지는 가봐야 알겠지만 현 상황에서는 추가 금리 인상 긴축에 대한 우려는 상존한다.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경제평론가 정철진 교수님께서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금융분야와 재테크 분야 전문가로 다양한 방송과 기업강사로 강연을 많이 진행하십니다.정철진 교수님과 많은 인기강사 강연이 궁금하시면??

  • 정철진 강사
  • 2023-09-22
스타강사 강사섭외 오은영 박사 강연 '직장 내 괴롭힘 - 나를 지키는 법' 특강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스타강사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오은영 박사님의 '직장 내 괴롭힘 - 나를 지키는 법' 인간관계 특강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기업교육 강사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스타강사 오은영 박사님의 마지막에 강연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Q. 31세 4년 차 직장인입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습니다. 시키는 일 시키지 않는 일 모두 나서서 했어요.그런데 이렇게 열심히 해서일까요?몇몇 직원들이 저를 함부로 대하기 시작했어요.저를 만만하게 보고 사소한 심부름 욕설 무시 등을 일삼았습니다.이제는 너무 지치고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안쓰럽기도 합니다.그들로 인한 스트레스와 극심한 두통으로 일상생활이 힘들 때가 많아요.이 사람들을 도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직만이 답일까요?  이게 지금 직장 내에서 이런 어려움을 이제 사연을 보내주셨는데요.사실 학교 또 우리 주변에 이런 일들이 굉장히 많죠.집단이 다를 뿐이에요.근데 여러 명이 있는 집단에서는 스트레스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특히 회사는 업무 스트레스 있죠.인간관계 스트레스도 굉장히 심합니다.특히 인간관계의 갈등은 언제나 인간 사회에서 있습니다.그래서 회사가 규모가 크건 작건 회사 구성원들 사이에 인간관계 갈등은 꼭 있습니다.왜냐하면 모든 사람과 잘 지내는 사람도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또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도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갈등은 언제나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이분의 경우는 보통 우리가 그냥 인간관계 속에서는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지라는 그 선을 넘는 것 같아요.저는 좀 조심스럽지만 이거는 약간 괴롭힘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이 괴롭힘은 부당한 일을 시키거나 한 사람이 너무 많은 일을 하게끔 일을 시킨다든가여러 사람 앞에서 비웃거나 또는 뭐 면박을 준다든가 창피를 주는 거그리고 뒷담화를 한다든가 아니면 있지도 않은 근거 없는 이야기들을 해서 소문을 퍼뜨리는 거 이런 게 다 괴롭힘에 들어가거든요.이런 괴롭힘은 사실 여러분 잘 생각하셔야 되는 게 내가 이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잘 지낼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하면 해결되지 않습니다.집단 내 괴롭힘이 있을 때 사람들이 쉽게 이렇게 말해요."너도 똑같이 해."그리고 학교에서 "누가 때려요."이러면 "야 너도 때려 이렇게 많이 말해요." 원래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누가 힘이 없어서 못 때리나요? 그러면 안 되는 거니까 안 하는 거죠.무시하고 욕하고 비아냥거릴 줄 몰라서 가만히 있는 거 아닙니다.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사람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우리가 인간의 도리로서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사람이 엄청 좋은 사람이구나 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인간의 관계에서는 서로 존중하고 도리를 지키는 건 당연하고요.인간관계에서는 힘의 균형을 잘 맞춰나가야 됩니다.이 힘의 균형은 뭐냐 하면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 그건 안 되고요.그거 말고 사회적으로 통용이 되는 방식으로 이것은 내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이거는 부당하다는 것을 상대한테 표현을 해야 합니다.이 표현을 하는 것 자체가 힘의 균형을 유지해 나가는 거거든요.이걸 표현을 하는 거는 내가 나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그리고 그 힘의 균형을 다시 찾아오기 위함입니다.상대가 그걸 받아주든 안 받아주든 또 그걸 통해 상대가 개과 천선이 되든 안 되든 상관없는 겁니다.그리고 아주 미묘하게 이게 반복될수록 게스라이팅을 당합니다.그래서 나중에는 스스로 나는 내가 이거밖에 안 되니 당연히 이걸 해야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나는 이런 건 당연히 받아들일 수 없어'이렇게 생각해야 되는데 이 가스라이팅이 계속되면 당연히 이런 거 받아들여서 해야지 뭐 이렇게 스스로를 생각해버리게 돼요.부당한 일을 무리하게 시킬 때는 이렇게 말씀하셔야 됩니다."이건 제가 하기 좀 어려울 것 같은데요. 누가 욕을 하면 욕하시면 안 되죠."이렇게 말해야 됩니다.근데 똑같이 욕을 하게 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그러면 지는 겁니다.  대개 누구를 괴롭히는 사람은 이렇게 말하면 "야 이 엑스가!" 이렇게 말할 거예요.이런 말에는 반응하지 마세요.우리는 그 사람을 바꾸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그래서 반응할 필요가 없습니다.처음에는 입이 안 떨어질 거예요.이거 안 하던 사람 못합니다. 거울을 보고 200번 연습하셔야 합니다.연습하시는 김에 하나 더 알려드릴게요.어떻게 하셔야 되냐면 "이 엑스가 왜 이래 야 너 많이 컸다."그럴 때는 "이제까지 제가 이거를 감당한 이유는 이렇게 무리한 것도 제가 감당을 하면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해서 했던 겁니다.하지만 이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은 무리한 요구이기 때문에 못하겠습니다."이렇게 말씀하셔야 됩니다. 상대가 뭐라고 반응하든, 받아주든 안 받아주든 이렇게 말해야 당신이 좀 회복될 수 있습니다.직장에서건 학교에서건 괴롭힌 상황이 발생이 되면 괴롭힌 사람이 100% 나쁜 겁니다.그거 꼭 알고 계셔야 돼요.100%로 그 사람이 잘못한 거 맞습니다. 근데 저는 아이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말해요.그럼 전 이렇게 말해줘요."배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 근데 너가 있어서 학교도 다니는 거야.네가 편안하게 학교를 다니면 더 좋겠지만 이러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학교에 가는 것이 너무 고통스럽다면 그땐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학교가 있어서 니가 존재하고 학교를 다니는 게 아니야."이렇게 말해줍니다.회사도 그렇습니다.당신이 소중하니까 이 소중한 당신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상업 활동이 너무 중요하니까 회사를 다니는 겁니다.그래서 회사가 중요한 거지 당신이 피폐해지면서, 당신 자신이 훼손되면서까지 이 회사가 중요한 건 아닙니다.당신이 너무 괴로우면 그때는 당신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합니다.당신이 이직을 한다고 해서 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기업교육 강사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오은영 박사님의 '직장 내 괴롭힘 - 나를 지키는 법' 인간관계 특강 강연 영상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스타강사, 강연, 강사섭외는 호오컨설팅이 제일 잘합니다.

  • 오은영 강사
  • 2023-09-21
교육인 강원국 작가 강연 '말이 삶을 바꾼다' 말하기 소통 특강

안녕하세요. 명사특강을 쉽게 도와드리는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교육인 강원국 작가님의 '말이 삶을 바꾼다' 강의입니다.강원국 작가님은 최근 책 <강원국의 진짜 공부> 등을 출간하시어 글쓰기, 인문학, 소통, 힐링 등 많은 명사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사실은 가정에 있는 시간보다 직장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특히 윗세대와 아랫 세대 간의 갈등윗세대는 윗세대대로 불만이고 또 아래는 아래대로 불만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 우리 얘기를 좀 할 텐데 선배 얘기부터 하죠.직장 선배는 어떻게 말해야 되는가?제가 신입사원 때 그분이 대리 말년이었고 그 부서장이 됐는데 그분 밑에 있을 때 그렇게 직장생활이 행복했어요.그 비결이 뭐냐 그분의 비결이 뭐냐 역시 잘 들어주는 거예요.그러니까 가정이나 직장이나 크게 다르지 않아요.그분은 내가 어떤 얘기를 하면 일단 칭찬부터 해요.그다음에 보완해 줘요.'아 이렇게 이거는 이렇게 하는 게 좋겠다.'그러고 나서 나중에 책임을 져주고 잘 되면 공을 나눠주어야 하니 첫 번째로 직장 선배는 잘 들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저는 질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직장 상사의 역할은 선배의 역할은 질문하는 겁니다.저는 질문 능력이 그 상사의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아래 직원이 뭘 가져오면 찔러봐야죠.'이건 이거 이렇게 될 수도 있지 않아? 이거에 대한 대책을 세워봤어? 이건 어떻게 생각해?'끊임없이 의문을 가지고 반문하는게 필요하죠.그러면 그런 선배를 만날 때는 사전에 자기가 먼저 질문해보고 상사가 질문할 것에 대한 대비를 하고 일을 꼼꼼하게 하게 됩니다.그러니까 어찌 보면 직장 상사는 질문하는 사람이에요.그러기 위해서 늘 깨어 있어야 해요.그냥 그냥 넘기면 안 돼요.'이유가 뭐지? 원인이 뭘까 저게 앞으로 어떻게 될까?' 늘 질문 속에 살아야 되는 거죠.질문은 두리뭉술하게 하면 안 되죠.답변을 예 아니요로 답변하게 만들어서도 안 돼요.자유롭게 대답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열린 질문을 해야 하죠.저도 이제 면접을 해보면 집중면접이라고 그래서 막 묻거든요.그러니까 우리가 면접을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를 보려는 게 아니에요.'몰랐을 때 어떤 태도를 보이는가?' 그걸 보려는 거이기 때문에 저런 상황일수록 모르면 모른다 혹은 당황하지 않는다.이렇게 해서 뭔가 자기의 내공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그럴 때일수록 정신을 가다듬고 좀 의연하게 담담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알려줘야 된다는 거죠.뭐를 알고 싶어 하고, 뭐를 알려줘야 그 사람이 일을 잘할 것인가윗사람들은 많이 알아요. 경험도 많고 알 수 있는 기회도 많아요.그런데 일은 사실 아래에서 하거든요.그럼 머리에서 아는 것을 손발에게 전달을 해줘야 아랫사람이 일을 잘할 수 있습니다.사람이 그 일을 왜 해야 되는지 이런 그 어떤 취지나 목적이나 배경을 잘 아는 상태에서 일하는 것이 좋아요.배경 설명을 충분히 해줄 필요가 있어요.여기서 이제 하나 예를 들자면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그런 스타일인 거죠.아주 디테일하게 알려줘요.자기의 의도와 자기가 기대하는 거 이런 걸 알려줘요.대신에 그렇게 알려준 상태에서 그다음부터는 연기자가 알아서 하도록 또 위임을 해줘요.그렇게 해서 나온 게 그 살인의 추억에서 우리 송강호 씨가 '밥은 먹고 다니냐?' 그건 원래 대사에 없었다고 하잖아요.그런 데서 이제 어떤 창의적인 뭐가 이렇게 나오게 되는 거죠.  직장 후배는 어떻게 말해야 되는가 ?첫 번째는 보고를 잘해야 됩니다.이 보고 자체가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사실은 안 좋은 게 윗사람이 먼저 물어보는 거 그 전에 먼저 말하는 게 저는 좋다고 생각하고요.또 하나는 부정적인 보고일수록 반드시 얘기해야 합니다.나중에 그게 결국은 문제가 돼요.그리고 또 하나는 첫마디가 이게 중요해요.'뭡니다. 아 이런 거 한번 해보죠.'이 두괄식 어법이 중요합니다.스티브 잡스가 이 두괄식 어법을 쓰는 걸로 유명하잖아요.'이 컴퓨터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컴퓨터입니다.'이렇게 탁 치고 들어가고 그게 왜 그런지 설명을 뒤에 하는 식입니다그런데 저도 이렇게 해보면 그렇게 툭 치고 들어가는데 윗분이 그래요.'다짜고짜 그게 뭔 소리야?'대개 윗분이 잘 모르는 내용 어려운 내용 이런 것들은 툭 치고 들어가면 혼나요.근데 윗분 이미 어느 정도 다 알고 있고, 또 뭘 궁금해 하는지도 알고 있다면 두괄식으로 툭 치고 들어가는 게 효과적입니다. 이의 제기를 하고 문제 제기를 하는 거 이게 중요하죠.저는 딱 외워서 늘 그렇게 해요.1번 상사의 말을 들어야 해요. 일단 들어야 해요.두 번째 추켜세워야 해요.일단은 받아들이고 '그런데 제 생각은 좀 이렇습니다.'자기 생각을 밝히는 거죠.그리고 거기서 반드시 그다음에 들어가야 될 게 '나도 이런 점이 약점이 있습니다. 저도 이건 취약합니다.' 이걸 고백해야 해요.그리고 나서 '아 이거는 윗분 생각이 전적으로 맞는 것 같고요. 그렇지만 이거는 제 생각도 좀 맞지 않을까요?' 이렇게 해서 비교를 하고마지막 결론을 내는 거예요.그런데 이때 결론은 이 두 개가 섞여서 더 나은 대안이 되는 거죠.여기서 하나 주의할 거 윗부분 말이 시덥지가 않을 때, 절대 아랫사람이 만들었다는 느낌 분위기 이리 가면 절대 안 돼요.방금 아까 상사님이 얘기한 거 그대로 한 건데요.그러면 이제 그분도 위에 올라갈 때는 자기 거라고 가서 당당하게 양심에 찔리지 않고 또 얘기할 수 있는 거죠.선배 세대 그분들의 역할이 중요해요.공을 나눠주는 거 그게 서로 성격이 맞아야죠.어느 한쪽만 돼서는 절대 안 되는 거죠.그러면 이제 그 선배가 그렇게 해주면 아래 직원도 공을 다 선배한테 돌리겠죠.근데 그걸 딱 독식하고 위에 올라가서는 자기가 다 한 것처럼 아랫사람 빼버리고 그러면 아랫사람이 계속 그렇게 해주겠습니까?그렇게 되면 이거를 스스로 깨달아서 맞춰갈 필요가 있는 거죠.  저도 이제 말 공부를 50세 넘어서 이제 시작해서 이제 하다 보니까 하면 할수록 내 말이 성장해요.자기 말이 성장하면 자기 생각과 마음이 바뀌고요.또 행동이 바뀌고 자기 습관이 바뀌어서 자기의 삶이 바뀝니다.이 모든 것은 말로부터 저는 출발하고, 내가 성장하는 삶이 되려면 말이 성장해야 돼요.근데 말을 성장시키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게 어휘력입니다.우리가 어휘로 말을 하기 때문에 어휘력이 좋아야 돼요.그런데 제 경험으로는 책을 읽는 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효과가 그렇게 바로바로 나타나지 않아요.온라인에 있는 국어 사전입니다.국어 사전에 내가 생각나는 단어를 쳐보는 거예요.예를 들어서 발전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면 거기에 쳐보죠.그러면 거기에 이제 비슷한 말들이 떠요.발전, 발달, 진전, 진보, 인성, 도약, 성장, 성숙, 번영, 번성, 향상, 약진대개 제가 이렇게 보면은 나이 한 20대 후반 30대 초반까지 앓았던 어휘 죽을 때까지 써먹고 끝나는 거예요.어휘가 성장하지 않는 거죠. 또 하나의 방법이 있어요.나도 저 사람과 같이 말하고 싶다 닮고 싶다 하는 분의 말을 계속 듣는 거예요.계속 듣다 보면은 그 사람이 쓰는 어휘, 그 사람의 표현 이런 것들 은연 중에 자기가 하게 된다는 거죠.그래서 이제 어휘력을 늘리는 게 내 말을 성장시키는 데 굉장히 중요하고요.결국은 우리가 이제 말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 실수를 줄이는 거 이것도 대단히 중요하거든요.백마디 말 잘했는데 그 한마디 실수해가지고 문제가 되고 하니까요.그래서 요즘에 보면은 막말, 망언 하잖아요.말이 많이 오염되어 있잖아요.그것도 크게 보면 이제 말 실수죠.이제 그런 걸 하지 않는 게 저는 말의 품격이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그러니까 말의 품격이 있다는 것은 뭐 말을 유창하게 하고 다변이고 이런 게 아니고 진정성 있는 말이 품격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Q.선생님이 지금까지 들으셨던 말 중에 가슴속에 계속 오랫동안 남아 있는 그러니까 잊지 못할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있다면요?A.제가 노무현 대통령 모실 때 한미 fta 체결하는 그 연설문을 준비할 텐데 노무현 대통령이 그러시는 거예요.'한미 fta 해서 꼭 성공한다는 보장 없다. 나도 100% 자신 있어서 이거 하는 거 아니다.근데 이걸 안 하고 문 걸어잠그고 있으면 100% 실패한다는 거는 안다.그 길을 가서는 안 되지 않겠냐, 국민을 믿고 일단은 해봐야 되지 않겠냐.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실패가 두려워서 시도조차를 않는다.시도하면 성공할 확률이 있는데 실패가 두려워서 시도하지 않으면 100% 실패의 결과를 낳는다고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다'그러고 나서 나중에 이제 제가 직장을 나와서 이렇게 살아가면서 '나도 시도하자. 도전하자. 실패를 두려워 말자'그분 말씀대로 시도하자는 마음으로 나왔고요.결론적으로 얘기를 하면 그 말이 그 사람이죠.말이 그 사람 자체죠.그러니까 말이 성장해야 그 사람이 성장하는 거죠.어제 말보다는 오늘의 말 오늘의 말보다는 내일의 말이 계속 자라나야 내가 성장하는 것이고 또 삶의 어떤 활력도 있는 것이고그래서 끊임없이 자기 말을 돌아보고 말공부를 하는 우리 어른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강연 마치겠습니다. 강원국 작가님은 저술가, 강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연설 비서관실 행정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 비서관 등 리더들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으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어떻게 하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쉬운 말로, 가장 많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해 전하고 계십니다.강원국 작가님의 명사특강 뿐만 아니라, 수많은 스타강사의 명사특강이 궁금하시면??

  • 강원국 강사
  • 2023-09-20
유명강사 신사임당 특강 '월소득 1억원 넘으면?' 강연자 섭외

인터넷 화두에서 빠르게 화제가 되고 있는 월 수입 1억원에 대하여 깊이 있게 탐구해보겠습니다. 현 시대에 이런 수입을 달성하는 것은 더 이상 드문 이야기가 아닙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월 천만 원이라는 수입도 큰 금액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이 기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러면, 월 1억원을 벌게 된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이렇게 수익이 증가하면서, 월 1억 원을 달성하게 되면 직면하게 되는 다섯 가지 '문화 충격'을 경험하게 됩니다. 첫 번째는, 1억 원이라는 수익을 보면 10배 증가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만큼의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세금과 건보료 등 다양한 비용이 나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받는 금액은 월 5천만 원 정도입니다.그리고, 초기 수익이 증가하면 자산을 쌓아야하는 단계에 직면합니다. 이때, 재투자와 매출 증가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매출이 계속해서 성장하지 않으면 재투자에 어려움이 생기며, 이로 인해 실질적인 이익을 증가시키기가 어렵습니다.​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월 1억 원의 수익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예를 들면, 시그니엘의 월세는 약 3천만 원이며, 페라리 같은 고가의 차량을 소유하려면 월 500만 원이 필요합니다. 추가로 전기차 또한 월 2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이런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필요한 실제 순수익은 얼마일까요? 세금, 기타 비용 등을 고려하면 실제로 월 2억 원 이상의 수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는 코스닥 상장사의 연간 순이익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실제로 많은 상장사들이 이런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진정한 부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려면 이런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막연한 부의 상상과는 다르게 실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고려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사람들이 흔히 상상하는 월 1억 벌기는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가 이해해야 하는 것은, 일정 수입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부자로 여겨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지금부터 이러한 현실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첫째,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월 1억 벌기"와 관련된 몇 가지 오해들이 있는데요, 우선 "돈을 많이 벌었으니, 자산도 많겠지"라는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실제로 돈을 다 쓰면 자산은 없게 되죠. 더군다나 자산이 없다면 세무조사 등 다양한 문제에 부딪힐 수 있어요.​둘째, 많은 사람들이 월 1억을 벌었다면 고급 식당을 자주 가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지만, 이 역시 현실적으로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고급 식당은 예약이 꽉 차있기 마련이며,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루에 세 끼를 고급 식당에서 먹게 되면 한 달 식비만 3천만 원이 넘게 나오게 되죠.​셋째, 상상 속의 부자라이프와 현실은 크게 달라요. 1억씩 버는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나 차들도 생각보다 일반적입니다. 슈퍼카가 아닌 BMW나 벤츠를 타고 다니기도 하죠. 실제로, 차의 모델을 알아보는 것은 전문가나 관심 있는 사람들만 가능한 일이죠.​넷째, 높은 수입을 올린다 하더라도 사회적 대우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금융 혹은 부동산 시장에서는 10억 정도의 자산은 크게 주목받지 못해요. 강남과 같은 지역에서는 50억, 100억 이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허다하게 있기 때문에, 월 1억은 그다지 큰 금액이 아니게 됩니다.​결론적으로, "월 1억 벌기"라는 목표는 그리 높은 수준의 부자라이프를 제공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상상하는 부자의 라이프스타일과는 많이 다르며, 실제로는 눈에 띄지 않는 일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입을 올리기 위한 노력은 자산을 늘리고, 미래에 대한 더 나은 기회를 준비할 수 있게 해줍니다.​다음 주제로 넘어가 볼까요? 많은 이들이 월 1억을 벌어도 빚 없이 건물을 구입하기는 쉽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저 사람 건물에 빚이 있어서 부자가 아니라고요!" 라는 식의 논쟁이 종종 일어나곤 하죠. 그렇다면 월 1억을 벌어가며 빚 없이 생활하는 것이 가능할까요?​월 1억을 벌기 시작하면 세금도 거의 50%까지 치솟는다고 합니다. 만약 당신이 월 500만 원으로 생활하며 나머지를 저축한다면, 한 달에 약 4,500만 원을 저축할 수 있습니다. 비상금을 제외하면, 1년에 대략 54억을 저축할 수 있겠죠. 그런데 50억을 모으려면 10년, 100억을 모으려면 20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이 의미는, 월 1억의 수입을 20년 동안 유지하면서, 빚 없이 100억짜리 건물을 사려면 월 500만 원만 사용하면서 20년 동안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100억짜리 건물의 수익률은 강남에서도 대략 2% 정도인데, 이는 연 2억, 월 1,800만 원이 됩니다.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 1억을 벌게 되면 월 500만 원으로의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활해본 적이 있는데, 정말 힘들더라고요. 사람들은 당신을 이상하게 보며, "너 정말 그 돈 있냐?", "너 사기꾼 아니냐?" 같은 이상한 말들을 듣게 됩니다.​그래서, 실제로 100억짜리 건물을 빚 없이 사는 것은 20년 동안 꾸준히 저축을 해야 가능하며, 이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해야만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들은 경험해보지 않았거나, 부모님의 상속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었거나, 그 과정을 모르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큽니다.다섯 번째 중요한 포인트는, 월 1억을 번다는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상상하는 생활과 당신이 실제로 할 수 있는 생활 사이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더욱이, 만약 당신이 월 500만 원 버는 친구들과 함께 있다면, 그들의 소비 습관과 당신의 소비 습관 사이에서도 극심한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예를 들어, 그 친구들은 30만 원짜리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여기 분위기 대비 싸네"라고 이야기하고, 30만 원짜리 티셔츠를 사며 "가성비 좋네"라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반면, 당신은 그들과 달리 높은 수입을 유지하면서도 소비를 제한해야 합니다.이러한 차이 때문에, 월 1억을 번다는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하면 안되며, 그렇지 않으면 당신을 이상한 사람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결국, 돈만을 쫓아 행복을 추구한다면, 월 1억이라는 금액도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하며, 그 과정에서 느끼는 행복이 없어질 것입니다.단순히 자산을 늘리는 것에만 집중한다면, 진정한 행복은 찾기 힘들 것입니다. 만약 부모님이 상당한 자산을 물려주시지 않았다면, 평범한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지 못할 것이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힘들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월 1억을 벌어도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결론적으로, 월 1억을 벌어도 빚 없이 100억짜리 건물을 사는 것은 20년 동안의 꾸준한 저축과 헌신이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의 행복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의 추구만을 위한 삶에서는 진정한 행복은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신사임당 강사
  • 2023-09-18
트렌드 교육 김용섭 강연 '요즘엔 MZ를 까는 이유' MZ세대 소통

한동안은 기성세대를 꼰대로 규정하고 열심히 비판했습니다.갑질하는 기성세대, '라떼' 얘기하는 기성세대 열심히 비판하고 그들을 비화시켰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수많은 미디어가 또 온라인 콘텐츠에서 MZ세대를 열심히 비판합니다.MZ세대가 직장에서 개념 없는 모습 MZ세대가 문제 있는 거 자꾸 비판을 하죠왜 이럴까요? 왜 갑자기 입장이 바뀌어서 기성세대를 까던 콘텐츠들이 MZ세대를 비판하고 있을까요?사람들이 달라져서 그런 게 아닙니다. 엄밀히 따지면 갈등이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갈등은 콘텐츠가 되고 갈등은 비즈니스가 되기 때문에 이 갈등 요인을 자꾸 만들어 냅니다. 사실 기업에서 세대 갈등 세대 차이 있습니다. 사실은 세대 차이라는 건 세대 간 나고 자란 환경부터 살아온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있는 건 정상입니다. 하지만 그 차이가 모두 갈등으로 가지 않습니다. ​특히나 글로벌 기업들 조직 문화를 최신의 수준으로 점점 올려온 기업에는 이 세대 갈등이라는 말은 사실은 말이 안 됩니다. 요즘 글로벌 기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직 문화의 코드가 바로 DEI입니다.다양성 형평성 평등성 그리고 포용성입니다. 서로 인종 성별 나이 이거와 상관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에서 시작되는 겁니다. 서로가 갖고 있는 다양한 가치 그리고 기회 앞에서 모두가 평등하고 서로를 포용하는 환경 속에서 더 유능한 사람이 자기의 실력을 발휘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겁니다. DEI는 기본적으로 전 세계 기업들 특히 글로벌 기업들에서 최근 수년간 가장 중요하게 여겨왔던 항목들입니다. 조직에서 성별, 인종, 나이 차이 이것도 다 없애고 상대방이 나이가 어떤지, 상대방이 어떤 세대인지, 상대방이 어떤 성별인지, 어떤 인종인지와 상관없이 능력이 있으면 그 능력 위주로 판단하고 평가하고 권한을 주는 것이 이제는 조직 문화의 중심이 되어 갑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세대 갈등을 얘기하다니요? MZ세대 기성세대 이름표 붙여놓고 "어떤 세대는 어떠하더라.", "어떤 세대는 어떻더라" 이렇게 규정하는 것 선입견을 만드는 것 자체가 사실은 문제 있는 행동이기도 하고 과거의 조직 문화에서 멈춰 있을 때라면 이런 세대 갈등, 세대 차이를 통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합니다만 최근의 글로벌 스탠다드 환경으로 이미 건너온 기업들 그런 기업들은 세대 갈등이라는 말 자체가 애초에 넌센스입니다.​그래서 우리는 특정 세대에 대해서 공격하거나 까거나 특정 세대를 희화화는 이런 걸 재미 삼아 보더라도 사실은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재미 때문에 특정 세대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생기거든요. 제가 구글 트렌드에서 MZ세대와 X세대의 트래픽을 한번 봤습니다. 최근 5년간 확실히 최근 5년간 중에서 한 2~3년 전부터 MZ에 대한 관심도가 급등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한국 사회의 세대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져왔습니다. 특히 MZ세대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띕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관심 속에서 MZ세대에 대한 키워드와 연관된 검색어를 살펴보면, 'MZ세대 특징', 'MZ세대 소비', 'MZ세대의 트렌드' 등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네이버 트렌드를 통해서도 MZ세대에 대한 관심도의 급등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심도의 급증으로 인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와 미디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흐름을 단순하게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조직 내에서 다양한 세대의 구성원들을 대하는 데 있어 잘못된 관점을 가질 위험이 있습니다.우리는 지금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성별, 인종, 나이, 세대를 불문하고 더 유능하고 능력 있는 사람에게 기회와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을 받아들여 조직 내에서 세대 간의 불필요한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한국 사회에서는 세대론에 대한 논의가 꾸준히 이어져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세대를 뛰어넘어 더 포괄적이고 포용적인 관점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세대론에 대한 논의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공존하며 발전하는 사회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 김용섭 강사
  • 2023-09-15
스타강사 전SBS 아나운서 김수민 작가 강연 '20대 중반에 인생 숙제를 끝내면 어떤 기분일까?' 동기부여 특강

안녕하세요. mc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김수민 아나운서의 동기부여 특강 '20대 중반에 인생 숙제를 끝내면 어떤 기분일까?'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김수민 아나운서는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재학중 SBS에 입사하여 '최연소 아나운서'로 많은 관심을 받고,SBS <모닝와이드>, <열린 TV 시청자 세상>, <애니갤러리>, <톡톡 정보 브런치>, <TV동물농장>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쌓은 노하우로 강연, mc섭외로 행사 사회를 많이 진행 하십니다.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Q. 20살 이후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간단히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A. 안녕하세요 97년생 김수민입니다.전 한예종에서 미술 전공했고요.대학교 3학년 때 sbs 아나운서로 일을 시작하게 돼서 2년 넘는 기간 동안 재직하다가 반오십에 스물다섯이었어요.2년 전에 퇴직하고 작년 2월에 졸업했습니다.결혼도 했죠. 지금은 한 아들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Q. 주변에서 내 인생에 대해 이런저런 말을 들은 적 있으세요?A. 많죠. 또 직업이 보여지는 일을 조금 했다 보니까 누구는 현명한 선택이다.그래 빨리 결혼하는 게 나쁘지 않을 수 있다.너무 빨리 하면 후회할 수도 있다거나 천천히 해도 되는데 왜 굳이 이런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Q. 그런 상반되는 인터넷 댓글이나 글 이런 걸 저희가 몇 개 가져왔거든요.혹시 읽어보려고 하는데 괜찮으세요?A. 제가 제 댓글을 잘 안 봐서 궁금하기도 하네요. Q. 먼저 수민님의 선택이 좀 급하다고 보는 시선을 볼게요.A.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의 놀라운 행보 겨우 97년생이'많이 놀라셨죠?그 얘기는 사실 입사할 때부터 많이 들어가지고 나이가 그렇게 어린데 아나운서 시험을 왜 봤어? 라고 이렇게 물어보는 경우도 있었거든요.우리나라 사회가 나이를 많이 의식하나 봐요.이 기사만 봐도 최연소로 시작해서 97년생으로 끝나니까요. '너무 쉽게 이루어서 쉽게 놔버려. 아직 설익은 느낌 무르 익을 때까지 더 노력했다면 좋았을걸'더 경력을 쌓고 그만둬도 괜찮지 않을까 좀 더 버텨보면 어떨까 뭐 이런 얘기들 많이 들었어요.근데 퇴사를 무서워하는 내가 좀 무섭더라고요.내가 스스로 만족하지 않는 상황인데도 그만두지 못하고 다니는 그런 것을요.놓아야 새로운 걸 집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좀 용기를 냈던 것 같아요. '기왕 결혼할 거면 서른즈 해야지 뭐가 그리 급한가?'서른즈음에 저희 엄마가 그랬다니까요.결혼은 서른쯤 이렇게 공식이 있으시더라고요.타임라인이 암묵적으로 있잖아요.20대 초반 학교를 다니면서 직장을 구하고 20대 중반부터는 취업하는 게 가장 베스트후반 되면 이제 결혼을 고려할 수 있는 상대방을 만나고 30대에 골인 한 다음 자녀 계획이 있으면 낳고 없으면 낳지 않고 뭐 이런.제 주변에는 아직 이렇게 사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이게 실체가 있는 타임라인인지 잘 모르겠어요.그 모범적인 타임라인을 따랐을 때 스스로 저 정말 만족할까 이건 또 다른 문제인것 같아요. '엄마 말고 아나운서나 하지. 이쁘고 어린데 뭐하러 젊은 나이에 엄마가 돼서 커리어 끝내고 몸 고생하냐고 너무 아깝다'나이가 어려서 아깝다. 사람들이 겁을 너무 주는 거예요. 출산하면 이럴 것이다.정말 현실적인 걸림돌들이 있고 그때 되게 불안했던 것 같아요.그래서 하나도 기쁘지가 않은 거예요.근데 막상 출산 후에는 왜 그렇게까지 겁을 먹었을까인류가 몇 천 년 동안 했던 건데 왜 내가 하면 막 뭔가 다 끝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었는데 완전 새로운 시작이더라고요. Q. 이번엔 수민님의 인생을 좀 부럽게 바라보는 시선을 좀 볼게요.댓글 한번 읽어주실래요?A. '오 갓생'제가 회사 생활이랑 학교 생활 병행할 때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갓이 왜 이렇게 절박하게 열심히 살아야 되지?저는 제가 별로 갓생이라고 생각 안 했던 것 같아요.사실 갓생이라는 단어를 별로 안 좋아해서 뭔가 많은 걸 빨리 해내는 효율적인 인간이 되라고 하는 것 같아가지고요. '고작 저와 6살 차이인데 정말 많은 걸 이루셨고 또 이루고 있는 것 같아요'많은 걸 이루었나요? 요즘 또 결혼이 성취해야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된 것 같아요.그래서 결혼마저도 제가 이룬 거라고 생각해 주시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Q. 나의 타임라인이나 내 선택을 보는 신경 쓰는 편이세요?A. 엄청 많이 썼었죠.옛날에는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타인이 말하는 게 곧 내가 되는 경험이 되게 많았거든요.잘하고 있어 그러면 엄마 잘하고 있어 잘못됐어 그럼 잘못됐어 이런 반복이었는데이렇게 무의식적으로 제가 내린 답도 아닌 걸 답으로 생각하는 삶이 위험할 것 같아서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그런 게 나의 인생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는 걸 알게 된 것도 있는 것 같아요.마음은 쓰리지만 그래서 달라지는 건 없더라고요. Q. 스스로는 어떻게 평가하세요? 잘 살았다 이런 만족감에 대해서요.A. 만족감누가 보기에는 되게 버티지 못한 선택 같아 보일 수 있지만 제 스스로에게는 제가 내린 선택들이어서 그게 제 인생에 진짜 유일한 자부심이에요.내가 한 선택들로 내 인생이 채워지고 있다는 게 나다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SBS 아나운서 김수민 작가님의 영상 잘 보셨나요? 수 많은 스타 강사님들의 강연 및 mc섭외가 궁금하시면?

  • 김수민 강사
  • 2023-09-15
한근태 강연 ''좋아하는 일보다 먼저 해야 할일' 특강

"근데 제가 볼 때 90% 이상은 사실 죽는 날까지 자기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거든요. 그러면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찾을 거냐 그거는 해야만 하는 일을 해보면 알 수 있어요."직장 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명확한 목표와 그에 따른 데드라인을 설정하는 것입니다.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일에 몰두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그 시간 동안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지는 자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 항상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일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예를 들어, "이 회사에서는 5년 동안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우고, 좋은 동료들과의 관계를 구축한 후에는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명확한 생각을 가지고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방식은 단순히 "이 회사에서 계속 일하겠다"는 모호한 목표보다 훨씬 명확하고, 이를 통해 더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생각해보십시오. 명확한 계획과 목표를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중 어떤 사람이 더 몰두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명확한 계획과 목표를 가진 사람이겠죠. 이것이 "박수를 칠 때 떠나라"는 말의 핵심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치가 떨어질 때, 혹은 조직에서의 위치가 좋지 않을 때 직장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다음 직장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을 때,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선 자신의 데드라인과 목표를 미리 설정하고, 그에 따라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자신의 목표와 데드라인을 설정할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어릴 때부터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계속 추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것에 능력이 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이런 경우, 해야하는 일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는 많은 '해야하는 일'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런 일들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알아가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찾아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의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직장에서는 상사나 동료들의 피드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많은 리더들은 자신이 훌륭한 리더라고 생각하지만, 직원들의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인지하고, 주기적으로 피드백을 받아 자신을 계속해서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피드백의 핵심은 성실하게 듣고, 그것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개선하는 데에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명확한 목표와 데드라인 설정, 그리고 주변의 피드백 을 통한 자기개발은 직장인의 성공적인 경력을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또한, 주변의 피드백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신의 행동과 성과에 대한 외부의 시각은 때로는 우리가 놓치는 부분을 지적해 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약점을 개선하고, 강점을 더욱 강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피드백을 받을 때 중요한 것은 그것을 수용하는 태도입니다. 부정적인 피드백이나 비판에 대한 반응으로 방어적이 되지 않고, 그것을 자기개발의 기회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드백을 제대로 수용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이외에도,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에 참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직장 내부의 교육뿐만 아니라 외부 세미나나 강연 등에서 새로운 지식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여 직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직장 생활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 돌아보기와 반성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일에 대한 만족도, 업무의 효율성, 직장 내의 관계 등 다양한 요소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필요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리스크"와 "헤저드"라는 용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헤저드는 직접적인 위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모래밭에 깨진 유리병이 있을 경우, 밟으면 다칠 위험이 있는 것이 바로 헤저드입니다. 반면에 리스크는 도전에 따른 불확실성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도전은 실패할 가능성을 수반하기 마련입니다.​리스크는 완전히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나, 리스크는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업을 시작할 때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하거나 작은 규모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경에서도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말로 이를 부각시킵니다. 대부분의 실패한 사업자들은 초기에 큰 투자와 큰 규모로 사업을 시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반대로, 성공한 회사들은 조그만한 사무실에서 시작하거나 소규모의 음식점에서 시작한 후에 성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업의 시작은 작게, 그리고 고객 확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자격증과 사업의 성공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자격증만 있어서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없습니다. 사업을 시작할 때 중요한 것은 고객 확보입니다. 그리고 그 고객 확보의 순서가 매우 중요합니다.태도와 생각, 이 두 가지는 서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태도는 겉으로 드러나는 생각을 의미합니다. 태도를 조절하는 것보다는 올바른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사업을 시작하거나 운영할 때, 철학적인 패러다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업의 목표와 방향, 그리고 돈을 벌었을 때의 계획 등 여러 가지 생각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실패의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마지막으로, 사회적인 처신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타인의 처신을 통해 그 사람의 평판을 판단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올바른 처신은 개인의 평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처신은 사실은 품위와도 관련이 있으며, 이를 위해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저는 이러한 생각을 통해 처신에 관한 책을 쓰게 되었고, 그 책은 제 자신을 위한 경고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제 처신과 생각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는 시도였습니다.

  • 한근태 강사
  • 2023-09-14
명사특강 김익한 교수 초청 강의 '딱 3권만 읽으세요 - 읽은 사람과 안 읽은 사람의 차이를 곧 알게 됩니다' 특강

안녕하세요. 명사특강을 쉽게 도와드리는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김익한 교수님의 '딱 3권만 읽으세요 - 읽은 사람과 안 읽은 사람의 차이를 곧 알게 됩니다' 강의입니다.이번 강의에서는 경제, 인간관계, 나다움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삶의 자세, 동기부여, 인문학 관련 내용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 제안이 저는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연말을 맞이해서, 2023년을 준비하는 의미에서 3가지 영역의 책 3권을 꼭 읽어주십사 하는 제안을 오늘 드리려고 합니다.2023년을 맞이해서 우리가 무엇을 준비할까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는 책 3권을 권합니다.뒤에 한 권을 제가 더 추가하긴 할 겁니다만 기본적으로는 그 4권 중에서 3권만 골라서 읽으시면 되는데요.2023년을 준비한다는 것은 우선 경제와 관련된 걸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특히 2023년은 불황의 시기죠.고금리에 물가는 왕창 올라가는데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상품들은 다 가격이 떨어질 거고, 주가 떨어질 거고, 채권 떨어질 거고, 부동산 떨어질 겁니다.여러분들 저를 포함해서 우리 모두 이런 시기를 살아야 되거든요.이 시기에 우리가 경제와 관련된 것을 한번 근본적으로 되뇌어볼 수 있는 그런 독서를 꼭 하시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역시 인간관계와 관련된 부분이 인간관계는 결국은 나의 문제 내가 어떤 존재로 살아갈 것이냐 이것과도 깊은 상관관계가 있고요.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만남 이외에 별로 큰 만남을 하지 못하던 시기가 이제 지나가고요.2023년이 되면 본격적인 오프라인 만남까지 이루어지기 시작할 것그래서 결국은 인간관계와 관련된 자신의 정리를 한번 해보실 필요가 있어요. 세 번째는 제가 항상 주장하는 결국은 나다움 나는 누구지 내가 어떤 특성을 갖고 있고내가 나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어떤 행위를 하는 게 좋지 하는 것 등을 한번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다는 거그래서 경제 인간관계 나다운과 관련된 책을 한 권씩 소개를 드리려고 합니다.경제와 관련해서는 정말 저는 이거 권하고요.이 책 몇 사람이 같이 읽는 단기적인 독서 모임 같은 거 꼭 해주시기를 저는 권하는데요.<노르웨이처럼 투자하라>는 책이에요.여러분들 아실 겁니다만 노르웨이가 엄청난 해저 석유를 발견을 해서 지금 석유로 큰 수입을 올리고 있는 나라지 않습니까?이 노르웨이는 석유를 판 돈을 그러니까 국영으로 운영한 원전에서 판 대금을 가지고 오일 펀드라는 것을 노르웨이 국가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액수도 엄청날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가 국가 차원에서 주식 투자를 하는 그 모델이 지금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어요.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노르웨이 유형은 분산 투자하고 그러니까 어떤 특정 영역의 주가가 왕창 올라갔다고 해서 돈을 왕창 버는 그런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장기성을 보고 분산투자를 하는 그런 계열이 이제 노르웨이식 투자 방식이고요.그다음에 미국 월가의 투자 방식은 일확천금의 방식들이죠.특정한 주식의 미래 변화를 예측해서 집중 투자를 하고 안전판으로 분산 투자를 하긴 합니다만한두 개의 종목에는 큰 금액에 투자를 해서 주식이 올랐을 때 1억 천금을 하는 그런 시나리오를 미국 주식시장은 버리고 있지 않죠.저는 2023년에 우리가 2022년 이전에 주식 가격의 등락에 의해서 얼마나 마음의 고통 또는 단기적인 엄청난 환의를 느꼈는지는 조금 신기루 같은 것일 수 있습니다.역시 이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서도 여러분들 노르웨이처럼 투자라는 책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자산 등급으로 나누어서 분산 투자하는 방법이라든지 여러 나라의 안전한 국채에 장기 투자하는 방법이라 더 나아가서는 기업의 윤리성까지 고려한 투자 장기 투자죠.이것이 여러분들의 안전한 주식 투자 수익을 얻어낼 수 있다는 그런 측면들도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물론 기본은 노르웨이가 매년 오일 수입이 생기는 것을 매년 누적적으로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복리가 갖고 있는 엄청난 그 귀결 같은 것도 이 책에서 잘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개념적으로 이런 것이죠.우리가 매월 30만 원씩 저축을 해서 매월 30만 원씩 투자를 하는 그런 복리형 주식 투자,복리형 채권 투자 이런 방식들을 노르웨이처럼 투자라는 책을 통해서 우리가 지혜를 얻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는 주식으로 1억 천금하는 쪽의 책보다는 이런 장기 안정적으로 주식에 투자를 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그 문화에 대해서 좀 젖어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봤습니다.두 번째 인간관계와 관련해서는 김경일 교수님이 정말 2021년 2022년 엄청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 주셨어요.인간관계와 관련해서는 이 김경일 교수의 <지혜로운 인간생활>이라는 책은 읽기도 수월할 뿐만 아니라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관계 맺을 때 고려해야 될 지점들을 아주 정확하게 그것도 심리 영역을 잘 체크하면서우리가 어떤 태도로 어떤 생각 방식으로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얘기를 쭉 해주고 있어요.제일 앞부분이 결국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차이의 수용을 아주 강조하는 그런 여러 꼭지의 글들이 실려 있고요.그다음에 자기 자신과 관련해서는 역시 자신감이에요.자존감과 자신감이죠 이 부분이 어떻게 달성 가능할지 등등.그리고 김경일 교수님이 또 하나 강조하는 게 행복의 지수지 않습니까.기본적인 행복의 지수를 높여두는 것그러니까 기쁨의 상태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거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이거를 예를 들어서 먼저 다가가기는 빠른 결정을 내리고 그것을 스스로 수용하는 거라든지 이런 몇 가지 패턴들을 설명하시면서관계 맺기를 어떻게 하면 우리가 2023년에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지혜를 충분히 주는 책 아닐까 싶습니다. 세 번째 책은 결국은 나다움을 찾는 것인데 모종린 교수가 <인문학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다>라는 책을 내셨어요.저는 굉장히 즐겁게 읽고 또 우리를 2023년을 살아가면서 나다움을 실행하고 나다움을 꿈꿔보고나다움을 구체적으로 다시 또 찾아내기도 하고 이런 행위를 할 때 정말 용감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책이기도 했습니다.해외 사례들을 많이 끌고 오는데요.히피라든 보헤미안 헤스터 노마드적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 이런 케이스들을 끌고 오면서 우리가 좀 더 나다움을 자신 있게 찾아내고그것을 좀 자유하도록 이렇게 권하고 있는 책이라서여러분들 읽어보시면 재미도 있고 가슴이 쿵덕쿵덕하는 것을 느껴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한 권을 더 권하고 싶은데 이거는 청소년용 책이긴 해요.여러분들 잘 아시는 고정욱 작가가 <나에게 나다움을 주기로 했다>라는 책을 예전에 내셨어요.이 책이 되게 쉬우면서도 우리가 꼭 생각해 봐야 될 지점들을 같이 지적하고 있어서이 책도 추가해서 보시면 나다움을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아주 구체적인 얘기를 하고 있어요.관계가 맺어졌을 때 관계 속에서의 나다움이라는 건 어떻게 내가 찾아야지 또 감각과 감성이라는 측면에서의 나다움또 삶의 의미부여나 또는 어떤 일에 의미부여와 나다움의 관해 마지막으로 제가 강조하는 거죠.생각의 힘 같은 것을 아주 중시하면서 이 생각과 나다움에 대해서 작가 나름대로의 의견을 쉬운 필체를 통해내가 추구할 나다움은 도대체 어떤 것이지 하는 것을 생각해 보시는 기회를 가져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런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음 해를 맞이하기 위한 독서를 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습니다.그래서 오늘 제가 경제, 인간관계, 나다움이라는 세 주제로 세 권의 책을 연말 연초에 읽으시면2023년을 구체적으로 계획하시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제 영상 보시고 적극적으로 이 3권 혹은 4권의 책 읽으시고요.깊이 있는 생각을 하면서 새해를 맞이하는 그런 경험 우리 모두 함께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여러분들도 연말이 되면 읽고자 하는 책들이 있으실 겁니다.적극적으로 댓글을 통해서 여러분들을 추천해 주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김익한 강사
  • 2023-09-13
mc섭외 한석준 아나운서 결혼식 사회보는 법 '아나운서처럼 결혼식 사회 보기' 특강 강연

안녕하세요. mc섭외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한석준 아나운서의 '아나운서처럼 결혼식 사회 보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한석준 아나운서는 kbs 공채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24년 차 베테랑 아나운서답게 자신만의 말 잘하는 노하우로 현재 대학과 기업에서 스피치를 가르치며, 다양한 방송 활동 및 기업, 관공서, 결혼식 등 사회자 MC섭외로 행사 사회를 많이 진행 하십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결혼식 식순에 대한 그 종이를 봤잖아요.맨 위에 신랑 아버지 신랑 어머니 신랑의 이름 신부 아버지 신부 어머니 신부의 이름 그리고 주례 선생님의 이름 축가의 이름을 크게 써놓습니다.이제 중간에 쓰는 게 아니라 저는 맨 위에다가 따로 크게 써서 언제 어디서 제가 펼쳐봐도 눈에 확 띄게 그렇게 써놓니다.제 눈이 어딜 갔어도 이게 잘 보이게끔 붉은 사이펜으로 써놔요.그럼 이제 개식을 합니다.개식은 오프닝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먼저 인사들을 하고요.그다음에 첫 번째 순서인 촛불 점화까지 말을 이어주는 게 목적입니다."금쪽 같은 휴일에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시간을 내주신 많은 하객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저는 오늘 사회를 맡은 누구누구입니다. 저는 신랑 누구누구의 누구누구 한 친구입니다" 라고 소개를 하죠.보통 "신랑 누구누구의 고등학교 동창입니다.대학교 친구입니다. 직장 동료입니다.오늘 제 친구 누구누구누구의 사회를 맡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일단, 주위를 환기시킬 만한 가벼운 멘트를 하는 게 좋습니다. "원래 오늘 다들 일기 예보 보셨겠지만 원래 오늘 비 오는 걸로 돼 있었습니다.그런데 기상청이 이 예보를 틀린 게 이렇게 기분 좋은 적도 오랜만인 것 같아요.이렇게 야외 결혼식에 비도 안 오고 또 아침에 비가 와서 미세먼지도 없고 깨끗한 날씨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또 오늘 결혼식을 날씨가 축복해 주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오늘 결혼식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서 두 가지만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모두 결혼식 축하해 주러 오신 거니 만큼 매 순간마다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또 이렇게 야외면 사실 박수 소리가 잘 안 들리기 쉽거든요.그래서 여러분 평소보다 조금 더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여러분 지금 가지고 계신 휴대전화를 확인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진동으로 좀 바꿔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릴게요.이렇게 부탁을 드려도 결혼식 중간에 전화별이 울리는 경우가 있는데요.오늘은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다시 한번 여러분 전화기를 확인해 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이렇게 하면 사실 우리가 평소에 쓰는 말투에 가깝게 됐죠.제가 지금까지 한 얘기는 시기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오프닝에 가깝고요. 이게 사실은 되게 중요한 멘트거든요.왜냐하면 이 한 문장이 오늘 결혼식을 정말 시작한다라는 얘기예요.그래서 이럴 때는 보통 "그럼"을 하고 좀 쉬는 게 좋습니다."그럼 지금부터 누구누구와 누구누구의 아들 누구누구와 누구누구와 누구누구의 딸 누구누구의 결혼식을 시작하겠습니다먼저 오늘 신랑 신부를 위해서 주례를 맡아주실 주례 선생님을 소개하겠습니다.오늘의 주례는 누구누구님이십니다""오늘의 주례인 누구누구는 어떤 어떤 어떤 양력이 있습니다"라고 소개하는데 이거를 너무 많이 소개해 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하지만 저는 그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 그다음에 신랑 신부의 부모님이지 주례 선생님이 아니거든요.주례 선생님의 약력은 최대 세 줄이라고 봅니다.현재 뭐 하시는가와 과거에 제일 잘 나가셨을 때 직함 그렇게 2개 정도만 소개를 합니다.그리고 저는 사실 그런 직함보다 제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는"신랑 누구누구와 어떠어떠한 인연으로 예를 들면 신랑 누구누구의 은사님이십니다.혹은 신랑의 아버지의 40년 지기 친구십니다. 혹은 신부 신랑 신부와 정말 친밀한 관계가 있다"는 걸 밝히는 문장 정도를 저는 하나 넣습니다.저는 그게 결혼식에 훨씬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의 주인공을 식장으로 모시겠습니다."먼저 신랑 입장이 있겠습니다.여러분 신랑이 입장하는 그 발걸음 한 걸음 한걸음에 여러분의 축복이 가득한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신랑 입장"신랑 입장 입장 낱말이 중요해요. 왜냐하면 이 입장 낱말이 명령 콜입니다.입장을 딱 제가 외치는 그 순간 이 예식장에서 준비하시는 분들도 음악을 틀 거고요.그 음악에 맞춰서 신랑도 입장을 할 거예요.이 음악을 트는 팀과 예식장 진행팀과 신랑 두 사람에게 명령을 내리는 낱말이거든요.그래서 입장은 아주 명확하게 해주셔야 돼요.저는 보통 이럴 때 신랑도 소리 높여서 크게 하지만 한참 쉬고 입장을 더 높여서 합니다."신랑 입장신랑이 당당하게 입장했습니다. 일어나서 박수 쳐주신 분 대단히 감사합니다.바람직한 하객의 자세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더 많이 박수를 쳐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이번엔 오늘의 또 다른 주인공 신부를 이 자리로 모시겠습니다.여러분 신부의 발걸음 한 걸음 한걸음에도 여러분의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신부 입장" 이렇게 해서 두 사람이 다 왔습니다.그러면 보통 결혼식에 가면 있는 그 순서지에는요 맞절 혼인서약 성혼 선언문이 따로 돼 있어요.저는 이걸 그냥 묶어서 생각하겠습니다.왜냐하면 3개는 연관지어지고 연결되는 게 좋거든요."먼저 맞절입니다. 신랑 신부 서로 마주보고 서 주십시오.신랑 신부 맞절 다시 주례 선생님을 향해 서 주십시오.그다음에 혼인 서약과 성혼 선언문은요~"주례 선생님한테 순서만 넘겨드리면 끝이에요.사회자 할 일이 없습니다.그래서 저는 이렇게 합니다."혼인 서약하겠습니다."그러면 이제 주례 선생님께서 얘기하세요."누구누구는 사랑하겠는가?" 이런 거 물어보시죠."그러면 이제 두 사람은 여러 하객 여러분들 앞에서 혼인을 서약했습니다."이에 주례 선생님께서 성혼을 선언하시겠습니다.이러면 또 성혼을 선언하실 겁니다."신랑 신부 맞절하겠습니다. 혼인 서약하겠습니다.이렇게 신랑 신부 두 사람이 여러 한인 여러분들 앞에서 혼인을 서약하고 또 성혼이 선언됐습니다.이에 주례 선생님께서 새로 태어난 신랑 신부에게 좋은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다." "다음은 두 사람의 혼인을 축복하는 축가가 있겠습니다."문장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는데 이건 대체할 만한 말이 참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그리고 보통 축가를 해 주시는 가수분들을 제가 다 소개를 합니다.유명 가수가 올 때는 많이 소개할 필요가 없는데요.지지난주에 결혼식 사회를 보러 갔더니 신랑 여동생 남편이 노래를 하더라고요.이런 건 좀 특이하잖아요.그래서 이런 거는 또 정확히 짚어서 소개를 해줬습니다.전문적으로 노래하시는 분들이 아닌 경우에는 본인 소개하는 데 또 되게 어색해하세요.그래서 저는 해드립니다. 연예인이나 가수라면 뭐 자기들이 훨씬 더 잘할 테니까 별 소개 안 하고요."오늘 축가는 신랑의 지인인데요. 신랑만 아는 사람은 아니고 아마 온 국민이 다 아는 사람일 겁니다." "그럼 이제 신랑 신부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겠습니다.먼저 신부의 부모님을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이게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되게 기쁜 날인데 딱 이 순간만 되면 신부들은 다 울더라고요."신랑 신부 신부의 부모님을 향해 주시고요. 이번엔 신랑의 어머니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이제 신랑 신부 내빈 여러분을 향해 주십시오.이제 신랑 신부 행진하겠습니다.여러분 모두 신랑 신부 행진을 마치는 그 순간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큰 박수로 축하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또 특히 신랑 신부의 친구분들 함성 마구마구 질러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어제까지는 다 각자의 삶을 살아오던 사람들이었지만 오늘 이 순간부터는 부부라는 이름으로 함께 바라보는 미래가 있습니다.이제 신랑 신부가 두 사람 앞에 함께 놓인 미래를 향해 행진할 겁니다.신랑 신부 행진" 한석준 아나운서님은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다양한 방송 활동 및 기업, 관공서, 결혼식 등 사회자 MC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한석준 아나운서님과 많은 결혼식 사회자 MC섭외가 궁금하시면??

  • 한석준 강사
  • 2023-09-12
인문학 강연 이기동 교수 강연'한국인이 극복해야할 단점'

우리 모두에게는 고유의 단점이 있습니다. 이 단점을 직면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은 필연적입니다. 때로는 자신의 단점을 고백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내 단점은 무엇일까?"라는 고민 속에서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생기곤 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 사회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의 재산 문제가 가족 간의 갈등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우리나라 사회에서 가족 간의 경제적인 문제는 많은 갈등을 일으키곤 합니다. 예컨대, 아버지가 새로운 파트너와 재혼을 한다면, 자녀들은 종종 "우리의 재산이 위협받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은 오직 우리나라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 세계적으로 부모의 재산과 자녀 사이의 관계는 항상 민감한 문제로 다뤄져 왔습니다.우리의 단점 중 하나는 타인의 성공을 자신의 실패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러움은 우리의 내면에서 비롯되며, 때로는 가려운 곳을 긁는 것처럼 우리를 괴롭히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우리의 단점으로는 자기중심적인 태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것 등이 있습니다.우리의 문화에는 한을 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음악, 노래, 술 등의 전통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창작활동을 통한 방법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모두 우리가 현재의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도와줍니다.특히 한국의 예술은 이러한 한을 표현하는 데 특별한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주의 석굴암 본존불상과 같은 대표적인 예술 작품들은 이러한 한을 풀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의 예술은 자연미를 중시하며, 이를 통해 하늘의 안목을 반영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세계적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Next ima결국, 우리 모두의 과제는 한을 어떻게 풀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결국, 우리 모두의 과제는 한을 어떻게 풀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진정한 인간이 될 수 있다면, 우리는 더 나은 사회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세상의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기업은 때론 탈락하거나 대규모 변화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변화의 중심에 놓이게 되면, 이를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하면 '바보'처럼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보란 무엇일까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무엇이든 가장 좋은 것을 소유하려는 욕구와 그것을 바탕으로 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을 지칭할 때 사용되곤 합니다. 이러한 욕구와 경쟁은 사람들로 하여금 더 비싼 물건을 소유하도록 만들고, 그 결과로 쉴 새 없는 경쟁과 긴장의 연속이 됩니다."우리 인생은 끊임없는 경쟁과 긴장, 피로의 연속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성취와 행복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생의 결말을 생각하면, 우리의 존재는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더 이상의 성장을 꿈꾸며, 그 안에서도 어떤 가치를 찾으려 노력합니다.이기동 교수 인문학 강좌 내용중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은 우리 인생의 끝을 의미하며, 그 생각만으로도 두려움과 절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살아온 시간을 되돌아보면, 아무리 길게 살아도 그것은 빠르게 지나간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 순간을 상상하면, 우리의 감정은 깊은 슬픔과 눈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친구와의 추억도 그렇고, 지나간 시간도 모두 그렇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힘들게 경쟁하며 살아가는 것은 왜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특정 가치 체계 속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잘못 판단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바보처럼 살아간다면, 진정한 가치와 행복을 찾아내기 위한 깊은 성찰이 필요합니다.

  • 이기동 강사
  • 2023-09-12
명사특강 미키김 강연 '직장생활 현명한 인간관계' 소통 강의

직장생활하면서 가장 짜증 나는 게 스트레스예요. 우리가 사회생활하면서 인간 스트레스가 많으니까 박 부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가정을 해볼게요.아침을 맞이하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머릿속은 박부장의 생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런 연속된 생각은 나의 일상을 크게 방해하며 내 집중력을 떨어뜨립니다.스트레스 관리를 잘하는 게 행복한 삶을 사는데 너무나 중요하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이십 년 동안 직장생활하면서 나름 터득한 스트레스 공략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크게 두 가지 전략을 써요. 첫 번째는 문제점과 해결책을 구분합니다.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하면 이거 생각하지 말아야지 한다고 생각이 안 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내가 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지​그 원인을 분석하려고 노력을 해요. 원인을 파악하면서 문제점에 빠져 있지 말고 해결책을 찾는 데 집중하려고 노력을 합니다.그래서 앞서 말한 박부장과의 스트레스가 박부장과의 커뮤니케이션 때문이다라고 하면 박부장과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바꿔보자라는 해결책을 찾아보는 거지.그리고 중요한 게 나름의 해결책을 찾은 후에는 스트레스가 내 머릿속을 자꾸 뒤집어 놓을 때마다 해결책만 생각하자라는 훈련을 하는 거예요.​그래서 박 부장 생각이 나면 해결책 생각 또 박 부장 생각나면 해결책 생각 마치 스트레스가 나를 공격할 때마다 내 생각을 해결책으로 돌리는 알고리즘을 내 머릿속에 만드는 거죠.그러면 조금은 그 문제점에서 자유로워질 수가 있어요두 번째는 현재에 집중하는 전략이에요.앞서 찾은 해결책이 지금 바로 실행 가능한 해결책이라면 지금 바로 실행을 하면 돼요근데 문제는 스트레스에 많은 해결책들은 바로 실행할 수가 없는 해결책인 경우가 많아요. 앞서 말한 박 부장과의 예도 그 해결책을 실행하려면 다음에 박 부장을 만날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고요. 해결책이 나왔지만 이 해결책을 바로 실행을 못하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이 스트레스가 자꾸 나를 방해하는 게 문제란 말이에요.​미래에 실행할 수 있는 해결책이 나왔다는 결론을 내 머릿속에 계속 주입을 시키면서 현재에 집중하는 훈련을 하는 게 두 번째 솔루션입니다.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다른 업무를 보는 시간, 어떤 계획을 하는 시간, 내 취미생활을 하는 시간 그 시간에는 그 시간에 집중을 하고 과거에 일어났던 어떤 일, 혹은 미래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때문에 내가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는 거를 막아주는 거죠.그리고 추가로 현재에 더 집중을 잘하기 위해서는 내 머릿속에 내가 좋아하는 테마들을 섬처럼 나눠서 생각하면 좋은 것 같아요. 가족, 친구, 취미, 직장 등이 하나의 섬처럼 내 머릿속에 존재하는 거 머릿속에 멀티버스를 만드는 거예요.한 섬에 있을 때는 다른 섬에서 일어나는 일 때문에 방해받지 않는 거죠.​예를 들어 회사에 있으면 나는 회사 섬에 있기 때문에 일에 집중하지만, 퇴근하고 친구들과 술 한잔하는 자리에서는 회사 섬에서 일어나는 일 때문에 방해를 받지 않고 친구 섬에 온전히 집중하는 거죠. 그럴 때 진정한 재충전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나를 즐겁게 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테마들을 많이 만들어서 내 머릿속에 섬들의 종류가 더 다양해진다면 한 섬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에서 보다 더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앞서 박 부장 얘기처럼 사회생활, 직장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인간관계 얘기를 조금 더 해보고 싶어요.우리가 일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냉정하게 말해서 나랑 정말 잘 맞아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게 아니라, 나와 의지와는 관계없이 같이 일을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잖아요.그래서 그중 나와 정말 잘 맞는 일부와는 개인적으로 친한 관계로 발전을 하기도 하지만, 모두가 다 나와 잘 맞지는 않기 때문에 직장생활에서는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더 많은 것 같아요.​근데 일과 조직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일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의 회전율이 굉장히 빨라요.매일같이 연락하면서 가깝게 일하는 사람도 업무나 조직이 바뀌면 그다음 날부터 다시 연락할 일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경우도 많잖아요.그래서 왜 정말 가깝게 일하는 사람도 같이 일 안 하면 누구 결혼식 같은 데서 오랜만에 만나서 잘 지내요 언제 식사 한번 해야지 하고 다시 또 연락 안 하는 경우 많잖아요.저도 최근에 구글을 나와서 느끼는 건데, 15년이나 일한 회사지만 퇴사 후에 가깝게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은 10명이 안 되는 것 같아요.그래서 무슨 생각이 드냐면 내가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박 부장이 내 인생에 오래 남을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면 박 부장 스트레스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지는 것 같아요.그 사람에게 스트레스 받을 시간에 오히려 나와 오래갈 나에게 정말 소중한 인간관계에 더 신경과 시간을 쓰는 게 정답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더 나아가서 직장생활 하다 보면 스트레스까지는 아닌데 왠지 불편하고 신경 쓰이거나 껄끄러운 사람들 꼭 있어요.내가 분명히 잘못한 게 있거나 해결책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신경을 끄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나는 저 사람이 신경 쓰이는데 막상 저 사람은 나에 대해서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경우도 있고 이런 생각이 잘못 발전하면은 열등감으로 진화할 수도 있어요.그래서 여기 너무 신경 쓰다 보면 쓸데없는 에너지 소모도 많고, 나에게 정말 중요한 거를 못 챙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경을 끄는 게 답인 경우가 많다라고 생각을 합니다.내가 남들의 오해를 다 다 풀어줄 수도 없고,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킬 수는 없다라는 생각이 인간관계 관리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그리고 인간관계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 무조건 무시해야 되는 사람들은 내 뒤에서 혹은 온라인 게시판 같은 곳에서 험담하는 사람들이에요.이분들은 본인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남의 인생의 엑스트라로 사는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하고 무조건 무시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래서 남의 험담은 하고 싶어도 하지 말자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 같아요.오늘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아이템은 제 가드닝 가위들이에요.제가 가드닝을 굉장히 빡세게 하는데, 딱 가위의 상태를 봐도 제가 가드닝 열심히 한다라는 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앞서 말한 스트레스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고 이런 시간을 혼자 앉아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무언가를 하면서 하면 생각을 정리하는데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그게 저는 제 취미인 가드닝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그게 요리일 수도 있고, 요가일 수도 있고, 자전거일 수도 있어요. 혼자 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으면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비우는 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직장생활이 어려운 게 기다렸던 승진, 긴 프로젝트, 오랫동안 준비했던 보고 등이 끝나도 잠시 좋았지만 또 다음 산이 기다리고 있어요.​여기까지 오면 앞으로는 꽃길만 걷는 종착지는 없는 게 직장생활이고 그래서 어디 종착지를 본다기보다는 과정을 즐기는 게 중요하고 또 그래서 어려운 게 직장생활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미디어에 대한 고민도 나이나 상황에 따라서 그 종류가 다를 뿐이지 사라지지는 않는 것 같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라는 피터 드러커의 말처럼 걱정보다는 내 미래는 내가 만들어가자는 attitude(태도)가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 미키김(김현유) 강사
  • 2023-09-11
연사섭외 신사임당 강연'부자들의 독특한 특성' 동기부여 강의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지금까지 저만이 알고 있던, 그리고 여러분이 알고자 했던 부자들의 비밀스러운 특성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많은 분이 부자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실까요? 수많은 이야기와 경험을 통해, 저는 부자들의 독특한 특성 몇 가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먼저, 여러분에게 알려드릴 첫 번째 특성은 바로 '강한 질투심'입니다. 놀랍게도, 많은 부자는 다른 사람들의 성공에 대해 강한 질투심을 느끼곤 합니다. 예를 들면, 포브스지에 어떤 기업가의 성공 스토리가 실리면, 그들은 그 기사를 읽으면서 자신의 입장에서 냉정하게 분석하곤 합니다.두 번째 특성은 '정신적 승리'입니다.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 경험을 양적으로 바라보는 이 특성은 그들의 성공의 비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여러 부자에게 이 특성에 대해 질문해본바, 그들은 실패를 통해 얻는 교훈을 성공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변해 주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예민함'이 있습니다. 많은 부자는 자신의 사업에 대해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작은 디테일까지도 철저하게 관리하려 노력하며, 이를 통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할 수 있습니다.그다음은, 부자들의 '독립적인 정신'을 들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의견을 확고하게 지키며,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런 특성 덕분에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갈 수 있었습니다.​부자들은 일반적으로 '의심 많음'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쉽게 다른 사람을 믿지 않아요. 특히, 처음 만난 사람에 대한 신뢰는 극히 낮습니다. 근거 없는 정보나 주장 앞에서는 의심의 눈초리로 접근합니다. 부자들의 이런 의심은 실제로 굉장히 합리적입니다. 정보나 소식 앞에서 쉽게 동요되지 않고, 여러 차례 교차 검증을 거쳐 진위를 확인합니다.또한, 이들은 '변함없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방향을 바꾸지 않아요. 한번 정한 방향에서 쉽게 휘둘리지 않으며, 자신이 믿는 가치와 원칙을 흔들리지 않게 지킨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주 바뀌는 의견이나 주장 앞에서도 굳건하게 자신의 주장과 방향을 유지하며, 결정을 내리는 것은 매우 신중하게 합니다.​하지만, 이런 특성이 항상 긍정적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때로는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수용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자들은 자신만의 원칙과 가치에 따라 그 기준을 세우며 행동합니다.여러분, 이런 특성들을 갖추었다면, 부자의 길로 한 발짝 다가간 것이 아닐까요? 자신의 믿음과 방향성을 굳건히 유지하면서도, 때로는 새로운 시각과 방향을 수용할 줄 아는 유연성을 가지는 것, 그것이 바로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마지막으로, 여러분께 추천해 드리는 첫 번째 목표는 '고객 확보' 입니다. 현대의 디지털 시대에서는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위에서 언급한 5가지 성향을 모두 갖췄다면, 이제 방향만 잘 잡는다면 큰 성공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 신사임당 강사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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