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강사 신사임당 특강 '월소득 1억원 넘으면?' 강연자 섭외
인터넷 화두에서 빠르게 화제가 되고 있는 월 수입 1억원에 대하여 깊이 있게 탐구해보겠습니다. 현 시대에 이런 수입을 달성하는 것은 더 이상 드문 이야기가 아닙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월 천만 원이라는 수입도 큰 금액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이 기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러면, 월 1억원을 벌게 된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이렇게 수익이 증가하면서, 월 1억 원을 달성하게 되면 직면하게 되는 다섯 가지 '문화 충격'을 경험하게 됩니다. 첫 번째는, 1억 원이라는 수익을 보면 10배 증가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만큼의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세금과 건보료 등 다양한 비용이 나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받는 금액은 월 5천만 원 정도입니다.그리고, 초기 수익이 증가하면 자산을 쌓아야하는 단계에 직면합니다. 이때, 재투자와 매출 증가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매출이 계속해서 성장하지 않으면 재투자에 어려움이 생기며, 이로 인해 실질적인 이익을 증가시키기가 어렵습니다.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월 1억 원의 수익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예를 들면, 시그니엘의 월세는 약 3천만 원이며, 페라리 같은 고가의 차량을 소유하려면 월 500만 원이 필요합니다. 추가로 전기차 또한 월 2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이런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필요한 실제 순수익은 얼마일까요? 세금, 기타 비용 등을 고려하면 실제로 월 2억 원 이상의 수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는 코스닥 상장사의 연간 순이익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실제로 많은 상장사들이 이런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진정한 부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려면 이런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막연한 부의 상상과는 다르게 실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고려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사람들이 흔히 상상하는 월 1억 벌기는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가 이해해야 하는 것은, 일정 수입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부자로 여겨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지금부터 이러한 현실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첫째,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월 1억 벌기"와 관련된 몇 가지 오해들이 있는데요, 우선 "돈을 많이 벌었으니, 자산도 많겠지"라는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실제로 돈을 다 쓰면 자산은 없게 되죠. 더군다나 자산이 없다면 세무조사 등 다양한 문제에 부딪힐 수 있어요.둘째, 많은 사람들이 월 1억을 벌었다면 고급 식당을 자주 가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지만, 이 역시 현실적으로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고급 식당은 예약이 꽉 차있기 마련이며,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루에 세 끼를 고급 식당에서 먹게 되면 한 달 식비만 3천만 원이 넘게 나오게 되죠.셋째, 상상 속의 부자라이프와 현실은 크게 달라요. 1억씩 버는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나 차들도 생각보다 일반적입니다. 슈퍼카가 아닌 BMW나 벤츠를 타고 다니기도 하죠. 실제로, 차의 모델을 알아보는 것은 전문가나 관심 있는 사람들만 가능한 일이죠.넷째, 높은 수입을 올린다 하더라도 사회적 대우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금융 혹은 부동산 시장에서는 10억 정도의 자산은 크게 주목받지 못해요. 강남과 같은 지역에서는 50억, 100억 이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허다하게 있기 때문에, 월 1억은 그다지 큰 금액이 아니게 됩니다.결론적으로, "월 1억 벌기"라는 목표는 그리 높은 수준의 부자라이프를 제공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상상하는 부자의 라이프스타일과는 많이 다르며, 실제로는 눈에 띄지 않는 일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입을 올리기 위한 노력은 자산을 늘리고, 미래에 대한 더 나은 기회를 준비할 수 있게 해줍니다.다음 주제로 넘어가 볼까요? 많은 이들이 월 1억을 벌어도 빚 없이 건물을 구입하기는 쉽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저 사람 건물에 빚이 있어서 부자가 아니라고요!" 라는 식의 논쟁이 종종 일어나곤 하죠. 그렇다면 월 1억을 벌어가며 빚 없이 생활하는 것이 가능할까요?월 1억을 벌기 시작하면 세금도 거의 50%까지 치솟는다고 합니다. 만약 당신이 월 500만 원으로 생활하며 나머지를 저축한다면, 한 달에 약 4,500만 원을 저축할 수 있습니다. 비상금을 제외하면, 1년에 대략 54억을 저축할 수 있겠죠. 그런데 50억을 모으려면 10년, 100억을 모으려면 20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이 의미는, 월 1억의 수입을 20년 동안 유지하면서, 빚 없이 100억짜리 건물을 사려면 월 500만 원만 사용하면서 20년 동안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100억짜리 건물의 수익률은 강남에서도 대략 2% 정도인데, 이는 연 2억, 월 1,800만 원이 됩니다.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 1억을 벌게 되면 월 500만 원으로의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활해본 적이 있는데, 정말 힘들더라고요. 사람들은 당신을 이상하게 보며, "너 정말 그 돈 있냐?", "너 사기꾼 아니냐?" 같은 이상한 말들을 듣게 됩니다.그래서, 실제로 100억짜리 건물을 빚 없이 사는 것은 20년 동안 꾸준히 저축을 해야 가능하며, 이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해야만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들은 경험해보지 않았거나, 부모님의 상속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었거나, 그 과정을 모르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큽니다.다섯 번째 중요한 포인트는, 월 1억을 번다는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상상하는 생활과 당신이 실제로 할 수 있는 생활 사이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더욱이, 만약 당신이 월 500만 원 버는 친구들과 함께 있다면, 그들의 소비 습관과 당신의 소비 습관 사이에서도 극심한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예를 들어, 그 친구들은 30만 원짜리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여기 분위기 대비 싸네"라고 이야기하고, 30만 원짜리 티셔츠를 사며 "가성비 좋네"라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반면, 당신은 그들과 달리 높은 수입을 유지하면서도 소비를 제한해야 합니다.이러한 차이 때문에, 월 1억을 번다는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하면 안되며, 그렇지 않으면 당신을 이상한 사람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결국, 돈만을 쫓아 행복을 추구한다면, 월 1억이라는 금액도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하며, 그 과정에서 느끼는 행복이 없어질 것입니다.단순히 자산을 늘리는 것에만 집중한다면, 진정한 행복은 찾기 힘들 것입니다. 만약 부모님이 상당한 자산을 물려주시지 않았다면, 평범한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지 못할 것이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힘들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월 1억을 벌어도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결론적으로, 월 1억을 벌어도 빚 없이 100억짜리 건물을 사는 것은 20년 동안의 꾸준한 저축과 헌신이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의 행복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의 추구만을 위한 삶에서는 진정한 행복은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