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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스타 강사 섭외 흑백요리사 최현석 셰프 명언 '나의 인생스토리' 동기부여 특강 강연 영상

최현석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688

강연내용 소개
흑백요리사 최현석 명언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

힐링( 힐링, 희망 )

주요학력
- 성동고등학교
주요경력
- 2015.01~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외식학부 교수
- 2011.01 The S.Pellegrino World’s 50 Best Restaurants 패널 선정
- 2010.02~엘본 더 테이블 총괄셰프
- 2009.09 버거 프로젝트
- 2006~2009 테이스티블루바드 셰프
- 1993~2005 라쿠치나 셰프
강연주제
- 너만의 꿈을 요리하라
- 많은 경험을 통해 창조하고. 나아가라
- 목표를 가지고 꼭 해내겠다 믿어라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스타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스타 강사 섭외 흑백요리사 최현석 셰프 명언 '나의 인생스토리' 동기부여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흑백요리사 최현석 셰프의 인생스토리를 통해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리더십이 되게 중요한데 채찍과 당근이 확실해야 돼요.

산골이 확실한 게 리더의 그런 덕목인 것 같고 또 하나는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요소가 꼭 있어야 돼요.

성격이 파탄인데 요리를 엄청 잘하든가 아니면 인성이 엄청 좋던가 직원들이 존중해 줄 만한 게 있어야 해요.

정말 슬프게도 레스토랑 사업이나 식당 사업이 경험이나 지식이 없으면 100% 망합니다.



제가 이제 대학교를 진학을 해야 하는데 성적이 안 됐었어요.

그때 꿈을 제가 꾼 게 무술가 꿈이 또 바뀌었는데, 그 찬양이라고 그 교회 음악이 너무 좋은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기타도 못 쳤는데 거기서 키타를 배웠고, 성인이 돼서 가장 이루고 싶은 꿈은 원래 가수였습니다.

원래는 요리할 생각이 전혀 없었어요.

잘하는 게 기타치고 노래하는 거, 그림 그리는 거 발차기 이 정도밖에 없었는데, 그런 재주로는 돈벌이가 안 돼요.

무노동이면 무임금, 무임금이면 가정을 부양할 수도 없고 내 밥을 내가 챙겨 먹을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일하는 벼랑 끝에 무조건 달려야 하는 그런 입장이었던 것 같아요.

그 당시에 우리 어머니 아버지 형이 다 요리사였거든요.

환경이 다 집안 환경이 요리사니까 그냥 생활인으로서 요리를 시작하게 된겁니다.




우선 새로 공부를 해야 해요.

왜냐하면 저는 요리 공부를 해본 적도 없어요.

제가 이제 요리를 시작하고 2~3년 지나니까 조리학과 대학생을 졸업한 요리사들이 이제 들어오겠죠.

소스팟, 스페출라 이런 용어들이 있는데, 저는 그냥 필드에서만 다져진 거라 그런 건 잘 모르겠더라고요.

사실 자존심을 솔직히 상했어요.

그들보다는 일을 월등히 잘했는데 전문적인 조리 지식이 부족해서 저를 우습게 보거나 이럴 수는 있지만 끝까지 우습게 못 보죠.

실력이 워낙 좋으니까요.

사실 요리 실력으로는 굉장히 인정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유명한 셰프분들이 해외에서 공부하는 스펙이 되게 좋으세요.

저는 거기에 비해서는 스펙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없거든요.

저는 최종 학력이 고졸인데, 저를 존경하는 학생들이 좀 많이 있어요.

고졸 출신의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아도 업계에서 제 요리 스타일로 그들과 어깨를 동등히 요리를 하고 있죠.

꿈을 이루는데 공식처럼 되지 않고, 세상에 이루는 길은 굉장히 다양하다는 거죠.

 

"자기 자신을 속일 수가 없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건 자기가 알고 있습니다. "

 



여기서 되게 중요한 게 뭐냐 하면 꿈은 남이 정해주는 게 아니고 남이 멋있다고 해서 그걸 할 필요가 없는 거잖아요.

사실은 내가 재미있어 하고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 게 꿈이죠.






제 꿈은 35살에 진짜로 결정이 됐어요.

내 얘기 중에 강조하고 싶은 게 이거예요.



"꿈은 이루려고 꾸는 게 아니거든요. 자기가 행복하기 위해서 꾸는 거예요."

 



자기가 행복하기 위해서 꾸는 거 무식한 거 도전하는 거 사실 창피하게 생각 안 해요.

어차피 몰라서 하는 건데 마음껏 뭔가 제한 없이 다양한 시도 도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요리를 하는 이유는 만들었는데 맛있게 드셔주는 거 하나예요.

이 음식을 굉장히 안 드시는 분들이 굉장히 요리사들한테는 정말 스트레스에요.

'아 이거 맛이 왜 이래요? 이태리에서 먹어봤는데, 아니면 봉골레 이렇지 않았는데'

이 집 된장찌개하고 저 집 된장찌개 레시피가 달라요.

취향과 셰프의 내공을 착각하시면 안 돼요.

취향에 안 맞는 건 취향에 맞게 해달라는 게 파인다이닝 서비스라고 하는데, 그런 요구를 하면 되는데 그걸 평가해요.

그리고 노쇼, 예약 부도라고 하죠.

이게 정말 마음 아픈 것 같아요. 예약은 분명히 약속이거든요.

저희가 노쇼 때문에 꼬박꼬박 확인 전화를 두 번 정도 드리거든요.

그럼 '갈게요~' 이러고서 막상 시간이 되면 안 나타나면 평균적으로 6분 정도가 두 테이블에서 세 테이블이 노쇼되거든요.

한 달이면 2천몇백만 원이 그런 분들 때문에 마이너스가 되는거예요.



 

제가 심각하게 불면증을 앓았던 적이 있어요.

그때 당시에 뭐였냐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거예요.

제 직원 중에 1명이 "셰프님 그때 진짜 심했다고 한 곳을 50분 동안 쳐다보고 있었다" 고 그러더라고요.

잠을 못 자니까 피폐해져서 우울증에 걸렸어요.

그러니까 가족들 잘 때 14층에서 내려다보거나 이상한 짓을 하기도 하고 되게 힘들었던 것 같아요.

평소 신체적인 건강에만 관심을 갖는 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도 관심을 갖고 신경을 쓰는 게 엄청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방송 섭외도 모든 걸 거절하고 선생님을 만났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우울하면 우울하다는 걸 주변에 알려라 그래야 도움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무슨 상처나 아픈 것들은 기를 쓰고 치료하려고 하거든요.

피나면 지혈하려고 하면서 그런데 마음 아픈 것들은 굉장히 많이 내려놓으세요.

자기 관리 중에 굉장히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자기 마음 관리였던 것 같아요.

마음이 아프다는데 거기 약 발라주고 치료해야 하는 노력을 굉장히 하셔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의사 선생님을 만나고 잠을 자기 시작하고 생체 리듬이 좋아지니까 밝아지더라고요.

평소의 기분이라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건지 그때 알았어요.





최현석 셰프는 스타 강사 섭외를 통해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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