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섭외 윤대현 교수 강연 '무기력 하다면?' 특강
무기력한 당신을 위한 위로의 시간: 강연섭외로 알아보는 마음건강 요즘 왜 이렇게 무기력하신가요?그건 당신이 게으르거나 의지가 약해서가 아닙니다.지금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뇌가 지치고 마음이 피곤한 겁니다.32년 차 정신과 전문의 윤대현 교수님이 말합니다."무기력은 당신이 열심히 살아왔다는 증거입니다."안녕하세요, 현대인의 마음 건강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정신건강 분야의 권위자인 윤대현 교수님을 강연섭외하여 무기력함의 진짜 원인과 극복법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볼 예정입니다.지친 일상에서 '나만 이런가?' 하는 외로운 질문을 던지고 계신가요? 이번 강연을 통해 무기력이 게으름이 아닌 열심히 살아온 증거라는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고, 함께 회복의 길을 모색해보세요. 1. 무기력은 병이 아닙니다,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무기력하다고 느낄 때, 우리는 자책부터 합니다.“나는 왜 이럴까, 나만 유난인가?”“무기력은 병이 아니라, 생리적인 반응입니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회적 피로와 에너지 소모를 겪었어요.이제는 회복의 시간이 필요한데, 그마저도 사회적 불안, 경제적 위기, 관계의 단절이 가로막고 있죠.무기력은 다양한 얼굴을 갖고 옵니다.의욕이 없고, 집중이 안 되고, 기억력이 떨어지고, 심지어 소화가 안 되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감기 증상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또 감정적으로는 짜증, 화, 그리고 자괴감까지 몰려옵니다.2. 가장 위험한 건 ‘인지적 무기력’입니다무기력은 단순히 기운이 없는 상태를 넘어서, 세상을 바라보는 내 관점 자체가 부정적으로 바뀌는 상태로 이어지기도 합니다.이게 바로 ‘인지적 무기력’입니다.“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어.”“나는 안 돼.”“이건 내 잘못이야.”이런 생각들이 머리를 지배하기 시작하면, 무기력은 더 깊어집니다.직장에서는 작은 실수에도 스스로를 탓하고, 가정에서는 나를 자식, 배우자, 부모로서도 부족하게 느끼고…결국 어디서도 만족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리죠.3. 자기비판이 쌓이면 ‘셀프 가스라이팅’이 됩니다처음엔 “좀 더 잘해보자”는 마음이었을 겁니다.자기 인식은 중요한 성장의 시작이기도 하니까요.그런데 이게 지나치면, 내가 나를 학대하는 상태가 됩니다.“난 왜 이 모양일까”“결정도 못 하고, 이렇게 더럽게 살아”“내가 자제력이 없어서 그렇지”이런 말들은 단순한 반성이 아닙니다.셀프 가스라이팅입니다.스스로의 존재 가치를 깎아내리며 무기력의 수렁에 빠지는 겁니다. 4. 쉼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우리는 잘 쉬는 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니까 쉬고 있다.”이건 큰 착각이에요.뇌는 전원을 끄는 기계가 아닙니다.쉬려면 뇌가 쉬는 모드로 ‘전환’되어야 해요.그 전환을 위해 필요한 게 ‘행동’입니다.그냥 침대에 누워만 있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이유, 드라마를 보며 시간만 보낸 뒤 더 허무한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에요.진짜 쉼은, 작은 액션에서 시작됩니다.산책, 음악 듣기, 스트레칭, 일기 쓰기…나를 위한 짧은 미니 브레이크들이, 무너진 에너지 회복의 씨앗이 됩니다.5. 무기력할수록 ‘작은 행동’이 필요합니다무기력은 가만히 있는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깊어지죠.“행동이 없는 쉼은 쉼이 아닙니다.”그래서 무기력한 날일수록 일단 무엇이든 해보라고 권합니다. 설거지라도, 커피 한 잔이라도, 밖으로 나가는 것 하나라도.그렇게 몸을 움직이면 뇌가 인지합니다.“아, 이 사람 지금 회복 중이구나.”그러면서 내 마음의 시나리오를 조금씩 편집하기 시작해요.“그래도 살만한데?”“내가 이 정도면 잘한 거지.”이게 인지적 회복입니다.드라마틱한 변화가 아니라, 1도씩 각도를 바꾸는 작업입니다.조금씩 각도를 틀다 보면, 내 삶이 다시 방향을 찾게 됩니다. 6. 직장을 그만둬도 나아지지 않습니다무기력하다고, 일상이 지겹다고, 직장을 떠나고 싶을 때가 많죠.“그만둔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오히려 떠난 이후의 불안이 더 큽니다.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나는 도태되는 건 아닐까’라는 자책이 몰려오면서 무기력은 더욱 깊어질 수 있습니다.그래서 추천하는 건, “떠나지 말고, 사람이 있는 자리를 찾고, 쉼을 연습하라.” 회사에서 지친 사람일수록, 혼자가 아닌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따뜻한 위로를 받고, 내 감정을 다독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7. 완벽주의는 무기력의 친구입니다완벽하게 하고 싶다는 마음, 그건 참 좋은 태도입니다.하지만 그 마음 뒤에 숨어 있는 불안을 놓치면, 무기력은 덩달아 따라옵니다.“실수하면 안 돼.”“최고의 결과만이 살아남는다.”“평가가 나를 결정해.”이런 생각들이 쌓이면, 우리는 일보다 불안을 먼저 다루게 됩니다.결국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고, 벼락치기를 하며, 일이 끝나기도 전에 지쳐버립니다.“완벽을 목표로 삼지 말고, 타임라인을 지켜라.”조금 부족해도 제시간에 맞추는 것이 진짜 완성입니다.그리고 끝난 후엔, 꼭 말해주세요.“잘했어. 오늘도 나쁘지 않았어.” 8. 예민한 게 아니라, 고성능 브레인을 가진 겁니다나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남들보다 더 힘들어하는 것 같을 때, 괜히 죄책감이 들죠.“당신은 고성능 시스템을 가진 사람입니다.”정보를 더 많이 받아들이고, 더 세심하게 반응하고,더 깊이 느끼는 사람은 그만큼 에너지를 많이 쓰는 사람입니다.그래서 더 자주 지칩니다.그건 약한 게 아니라, 섬세하고 예민한 고성능 브레인이라는 증거입니다.그러니 스스로를 ‘예민하다’며 탓하지 말고, 이제부터는 ‘섬세한 나’를 잘 돌봐주는 연습을 시작해야 합니다.9.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끝은 ‘가치’로 마무리하세요“소파에 몸을 던지면, 최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먼저 털어내세요.”“젠장… 오늘 왜 이렇게 힘들지?”“도대체 왜 이렇게 사는 거야?”괜찮습니다.그 감정은 나쁜 게 아닙니다.그건 당신이 열심히 살아왔다는 증거예요.하지만 거기서 멈추면 안 됩니다.“그래, 너무 피곤하네.근데 오늘도 진짜 최선을 다했잖아.”“기분은 별로였지만, 가치 있는 하루였어.”이런 마무리가 필요합니다.감정의 엔딩을 바꾸는 겁니다.그게 회복탄력성입니다. 윤대현 교수님의 말 중 가장 와닿았던 문장입니다.“긍정이 너무 좋다는 말도 이상한 거예요. ‘오늘도 나쁘지 않았어.’그게 진짜 회복탄력성입니다.”지금 당신이 무기력하다면, 그건 당신이 게으른 게 아니라 너무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입니다.그러니 오늘 하루의 끝에는 이 한마디를 꼭 남겨보세요.“이런 젠장, 너무 힘들다.근데 내가 이렇게 힘든 건 진짜 최선을 다해 살았기 때문이야. 오늘도 나쁘지 않았어.”그리고 내일, 다시 한 걸음. 작은 행동 하나로 다시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