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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섭외 최석재 원장 강연 '고지혈증 낮추는 방법' 건강 특강

"고지혈증, 아직도 남 얘기로 들리시나요?"​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이 고지혈증을 앓고 있고, 특히 남성의 경우 무려 60%가 진단받고 있습니다.​이렇게 흔한데도 여전히 단순히 수치만의 문제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건 심장과 뇌혈관 질환과 직결되는 무서운 문제입니다.​그래서 오늘은 혈관 건강 분야 명사섭외 1순위로 손꼽히는 최석재 원장님과 함께, 고지혈증의 정확한 원인부터 관리법, 혈관 건강을 지키는 실질적 방법까지, 건강특강 명쾌하고 깊이 있게 짚어보겠습니다. 고지혈증, 왜 이렇게 많아졌을까요?고지혈증, 정확히는 ‘이상지질혈증’이죠.진짜 요즘엔 20~30대 환자도 많습니다.예전엔 70~80대에서나 보이던 혈관 석회화가 이제는 40~50대에도 너무 흔하게 보여요.​왜 그럴까요?생활습관 때문이에요.야식 먹고, 술 먹고, 치킨 한 번씩만 먹어도 바로 중성지방 수치에 다 나옵니다.딱 2~3주만 관리 안 하면 수치 올라가요.그만큼 혈관은 바로 반응합니다. ​혈액검사에서 뭘 보면 되냐고요?건강검진 할 때 나오는 리피드 프로파일 보시면 됩니다.총 콜레스테롤, LDL, HDL, 중성지방.이 네 가지 수치로 보거든요.​▶ 총콜레스테롤 240 넘으면 위험▶ LDL 160 넘으면 고지혈증▶ HDL은 오히려 낮으면 위험, 40 이하면 문제▶ 중성지방은 200 넘으면 진짜 조심하셔야 돼요​특히 중성지방은 전날 먹은 음식에 직격탄 맞습니다.전날 술, 치킨, 피자 먹으면 다음날 바로 튀어요. ​그런데요, 지방보다 더 문제는 ‘당’입니다다들 지방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데요,사실은 당, 특히 단순당이 더 치명적이에요.​빵, 떡, 면, 액상과당, 심지어 길거리 탕후루까지.이런 당이 혈관을 막는 거예요.간에서 지방으로 전환해서 몸에 쌓입니다.그래서 복부비만, 내장지방, 다 이런 데서 시작되는 거예요.​결국은 다 같은 병입니다고지혈증, 당뇨, 고혈압.이거 다 따로따로 있는 병이 아닙니다.근본은 하나예요. ‘인슐린 저항성’.​당이 자주 급등하면 인슐린이 제 역할을 못해요.그럼 남은 당을 간이 지방으로 바꿔서 보내버립니다.그게 중성지방, 그리고 혈관을 막는 주범이 되는 거예요. ​혈압약, 당뇨약 끊을 수 있어요?예, 끊을 수 있습니다.저도 체험했어요.​황성수 힐링스쿨이라는 데에서 현미밥, 채소 먹고, 하루 4km 걷고, 저녁 6시 이후 금식하고, 밤 9시에 자고딱 2주 했거든요?​그 중 절반 이상이 약 끊었습니다.정말이에요.심지어 공황장애 약, 우울증 약 끊은 분도 있었어요.​그래서 결론은요?약은 필요합니다.그런데 약만으로는 완치가 아니에요.​약은 단지 합병증을 늦출 뿐, 혈관 상태를 바꾸진 못합니다.​정말 중요한 건내가 어떻게 먹고, 어떻게 자고, 어떻게 움직이느냐.이게 대사증후군, 그리고 심혈관질환, 그리고 나중엔 암이나 치매까지 가는 이 흐름을근본부터 끊는 방법입니다. 마무리로 하나만 기억하세요고지혈증, 당뇨, 고혈압.다 같은 동네 병입니다.근데 그 병, 생활습관만 바꾸면 막을 수 있어요.​약은 필요하지만, 약에만 의존하진 마세요.여러분의 식사, 운동, 수면, 그 세 가지가 여러분의 혈관을 살리고, 인생을 바꿉니다.

  • 최석재 강사
  • 2025-07-01
말마음연구소 소장 김윤나 작가 강연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는 말들' 소통·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말마음연구소 소장으로 계신 김윤나 작가 강연으로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는 말들' 이라는 주제의 소통·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였는데, 상대는 그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여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보시면 좋은 영상입니다. ●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투● 이해한 척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잘 될거야' 가 위로 아닌 상처인 이유 아니, 근데! 반론하는 듯한 말투로 시작하게 되는데, "아니, 근데!" 의 원래 의도는 상대의 말에 반박하려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아 지난번 회사에서 이런 일이 있었어' 라고 하소연 하는 중이예요.거북이가 '너무 힘들었겠다ㅠㅠ' 이러면서 공감을 했더니 '아니, 그게 아니라' 이렇게 하면서 본인의 정확한 상황을 표현하고 싶은 것뿐이죠. 거북이를 민망하게 하려는 게 아니였지만, 거북이는 이미 마음이 상했어요.내가 공감해 주고,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는데, 굳이 그렇게 말해야 돼? 라고 생각되는 상황들이 참 많음으로써 공감하게 될텐데요.이럴 때는 <담화표지> 를 해보세요. 담화 표지 우리의 뇌는 'NO' 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해서 'NO' 를 듣는 순간 더 이상 상대방과 대화할 기분이 나지 않아요. 이때, 상대의 말을 'YES'로 받고, 내가 하는 말은 뒤에 붙이면 귀가 닫히지 않습니다.예) 오늘 모처럼 나오셨으니까. 저녁은 밖에서 드시고 들어가면 좋겠네요~ ● 아니, 그러지는 않고 (x)● 아니, 그렇다기 보다는 (x) ● 네, 그럴 수도 있고요 (o)● 네, 그러면 좋고요. (o)● 네, 그런 분들도 많겠네요. (o) 아쉽게도 저는 집에 일이 있어서 못 먹고 가야겠어요.  그게 아니지! 그렇게 하지 말고~ 서로의 생각이 다를 때, 작정하고 힘을 주어서 반대하는 말, 부정하는 말을 쓰면 상대방의 표정이 점점 안좋아지는 게 느껴지는 상황들이 참 많음으로 공감하게 될텐데 이때, 우리는 '상대방의 표정' 을 봅니다. 이럴 때는 <타당화하기> 를 해보세요. 타당화하기 내가 상대방에 생각에 공감되지 않고, 동의되지 않는다면, 무조건 공감되고 동의한 척 하지 마세요.나는 그런 시야로 보이지는 않지만, 상대방은 그렇게 보일 수 있겠다. 나는 동의하지 않지만, 상대방은 나름의 이유와 맥락이 있겠다라고 수용하는 겁니다. 예) 자료 조사를 더 하면 좋겠어요. 기한을 더 늘릴 수 있을지 확인해 볼께요. ● 그러지 말고! 일단 시작하자. (x)● 그게 아니라! 시작은 해야지. (x) ● (사람) 네, 그렇게 느꼈군요.● (차이) 네, 그런 방법도 가능하겠네요.● (내용) 네, 완성도 측면에서 고려했군요. 우선 '네' 로 받고, 타당성을 인정해주는데, 내 이야기도 덧붙이고 같은 형태로 동등하게 제시하는 것이 유능한 협력의 대화입니다. 이 위로에 대한 키워드를 알리기 위해서 계속 애를 쓰고 있는데, 이게 저는 이게 우리의 심폐소생술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그 실력이 있다면 내가 그 사람을 책임질 수는 없지만 그 사람의 그 순간만큼은 지켜낼 수 있지 않나 싶기 때문이죠. 그 사람을 위로하고 싶을 때 "걱정하지 마. 별일 아닐 거야. 잘될 거야. 다 누구나 그런 고민하지" 라는 말을 하는데 대수롭지 않아 하는 말투처럼 들릴까 봐 걱정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위로의 말을 찾기가 좀 어렵고, 진심을 잘 전달하고 싶다면 하지 말아야 될 게 몇 가지 있어요. 첫 번째, 축소하기 '별 거 아닐꺼야. 진정해.' 라고 긍정화하기 하시면 안됩니다.그 사람이 정말 함정에 빠져 있을 때, 터널의 한 중간에 있어서 끝을 가늠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일반화하기 '그때쯤이면 다 그런 고민하지. 그럴 때는 다 그럴 수 있어.' 라고 그럴듯한 말투나 말씨는 하시면 안됩니다.상대방의 걱정을 덜어주려고 응원하는 말인데,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방법이 서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친구가 나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낼 때 어떤 타입이세요?1번 어머 나한테 감정을 표현하다니 정말 우리 관계는 신뢰의 관계다!2번 우리 사이에 이 정도도 말 못한다고? 아마, 1번은 쉽지 않습니다.여전히 부정적인 감정이 도드라질 때 서로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를 모른다는 거죠.이 감정의 특성은 알아봐 주고 불편하게 보유할 때 소멸되는 거예요.'걱정되지 걱정될 수 있어 네 입장에서 충분히 걱정되겠지' 라고 불편함을 담담하게 할 때, 그 불편함이 사라진다는 겁니다. 선후배가 서로 일이 잘 안되서 분위가 안 좋은 면담을 해요. 선배가 '너무 서운해하지 마. 너무 조급해하지 마' 라고 하는데, 그 누구도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 하라, 하지 마라 할 권리는 없습니다.'서운할 수 있지 그래 서운해 표정을 보니까 많이 서운해 보이네.' 라고 같이 불편해하고 같이 들고 있는 게 위로입니다. 어떤 말을 해주려고 하지 마시고, 내가 강연에서 들었던 좋은 글귀를 자꾸 알려주려고 하지 마시고,함께 들고 있는 존재가 있는 것만으로도 그 감정을 정상화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위로가 됩니다. 잘 보셨나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시면, 다양한 특강 강사 제안서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김윤나 강사
  • 2025-06-30
특강강사섭외 김경일 강연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들은?' 특강

"왜 이렇게 외로운 걸까요?""나는 왜 이렇게 소심한 걸까요?"​이 단순한 질문 속에는 우리가 잘 몰랐던 ‘진짜 나’의 모습이 숨어 있습니다.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의 강연은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됩니다.​오늘 강연에서는 외로움의 정체, 회복탄력성의 힘, 그리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재능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특히 이 강연은, 단지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이 아니라 내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며 자기이해의 문을 여는 심리 특강입니다.​김경일 교수는 현재 기업·기관 특강강사섭외 1순위 연사로, 인지심리학 기반 강연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오해했던 감정들, 숨겨진 내 가능성까지,이 강연에서 마주해보세요.외로움은 능력에서 시작된다사람들이 외롭다고 하면 보통 "친구가 없어서",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라고 얘기하죠.근데요, 제가 만나본 분들 중에 정말 외로운 분들은요, 능력이 있는 분들이에요.창의적인 사람, 감수성이 높은 사람,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왜 그럴까요?그 능력 때문에 늘 남과 다른 일을 맡아요.회사에서도 "너는 남들과 달라야 돼", "넌 창의적인 아이디어 내야 돼" 이러죠.그러니까 자꾸 사람들과 어울릴 기회, 동질감을 느낄 기회가 사라져요.이게 외로움의 시작이에요.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들의 공통점자, 그럼 다시 일어나는 힘, 회복탄력성. 이게 낮은 분들의 공통점이 있어요.​첫째, 몸이 아픈 분들이에요. 이건 정말 어쩔 수 없어요.둘째, 수면이 부족해요.셋째, 미래를 비관적으로 봐요.넷째, 외로운 분들.​이 네 가지가 다 합쳐지면요, 그분은 지금 굉장히 위험한 상태에 계신 거예요.특히 몸이 아프고 외로운 사람, 이 조합은 정말 힘들어요.​외로운 사람의 특징자, 우리가 외로운 사람은 ‘친구가 없어서’라고만 생각하잖아요.근데 그렇지 않아요. 감사하지 않는 사람, 미안해하지 않는 사람, 이분들이 의외로 정말 많이 외로워요.​그래서요, 이런 실험도 있었어요.“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이 두 말을 매일 하게 만든 거예요.한 달 뒤에요? 확실히 덜 외로워졌어요. ​무례한 사람 vs 외로운 사람여러분 이런 경험 있죠?현관문 열고 가는데 앞사람이 살짝 문 잡아줬어요.그런데 아무 말 없이 휙 들어가는 사람.그런 사람 보면 속으로 “뭐야, 싸가지 없네?” 하시죠?​근데 그 사람, 진짜 싸가지 없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외로운 사람이어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감사 못 하고, 미안하단 말 못 하고, 그러니까 사람과의 관계 자체를 점점 못 맺게 되는 거예요.외로움이 그 사람의 태도를 바꿔놓는 겁니다.​소심한 대인배가 진짜 멋진 사람자, 또 많이 듣는 말 있죠."쟤는 멘탈이 약해", "나는 왜 이렇게 소심할까?"​근데 여러분, 소심한 거요, 그거 굉장히 정상적이고 적응적인 반응입니다.소심하다는 건 뭐예요?예민하다는 거예요. 예민하다는 건 위험을 잘 감지한다는 뜻이에요.​그럼 대범한 사람은요?원시 시대에 대범해서 “사자한테 가볼까?” 했다가 바로 끝났어요.예민하니까 살아남는 거예요.​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해요.“소심한 대인배가 세상을 바꾼다.”이순신 장군 같은 분이 바로 그런 분이에요. ​좌절 옆에 재능이 숨어 있다우리가 흔히 “잘하는 게 재능”이라고 생각하죠?그런데요, 좌절한 그 바로 옆에 진짜 재능이 숨어 있을 수 있어요.​실제로 음악 대학에 갔던 한 학생이 있었어요.다 잘하는 줄 알고 갔는데, 아무도 두각을 못 나타내더래요.근데 유럽에서 우연히 녹음실에 들어갔다가,장비 소리 차이에 감탄하고,자기가 진짜로 반응하는 건 ‘사운드’라는 걸 깨달은 거예요.그래서 지금은 톤마이스터, 사운드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죠.​부모의 역할? 고민의 주인을 바꾸는 것아이한테 좌절을 안 주고, 다 해주면요,그 아이는 고맙다는 말도,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는 사람이 돼요.애착이 꽝이면, 그냥 당연한 줄만 알아요.​그래서 적절한 좌절, 꼭 필요합니다.부모가 고민을 다 해주는 게 아니라,어떤 고민은 아이가 해야 할 것인지를 판단해주는 게 부모 역할이에요. ​고생의 세대 vs 고민의 세대우리 세대는 고생을 많이 한 세대예요.하지만 요즘 젊은 세대는 고민을 많이 해야 하는 세대입니다.답이 없잖아요.​그래서 요즘 아이들, 좌절을 겪지 않으면 진짜 길을 찾기도 어렵고, 조금만 힘들어도 쉽게 무너질 수 있어요. 소심한 나, 외로운 나.그게 문제가 아니고, 그 안에 재능과 역량이 숨어 있다는 것.이걸 깨닫는 순간,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김경일 강사
  • 2025-06-30
언바운드랩데브 조용민 대표 강연 '새로운 관점으로 혁신하라'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언바운드랩데브 조용민 대표 강연으로 '새로운 관점으로 혁신하라'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조용민 대표님께서는 디지털 시대에는 고객의 데이터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가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하시며, 현재는 다수 기업이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D2C 방식으로 데이터를 얻는 것이 용이해졌다는 기업 강의로 아주 유익한 내용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새로운 관점으로 혁신하라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에서 어떤 옷을 살까 고민을 하다가 한두 가지를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소비자의 장바구니 데이터는 커머스 플랫폼에게 어떤 의미일까?' 이 예시로 의류브랜드 오프화*트를 인수 한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파*치가 있습니다. 커머스 플랫폼이 오프화*트라는 의류 브랜드 콘텐츠를 인수를 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요?소비자가 두꺼운 옷을 검색하게 되는 월이 10월인지 9월인지 8월 말인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는 회사는 의류 회사가 아닙니다. 소비자의 터치가 이루어지고 있고, 클릭이 이루어지고 있는 커머스 플랫폼이 아주 정확한 데이터를 갖고 있습니다.올 겨울에 유행할 색깔도 이미 예측이 가능하다라는 겁니다.소비자가 장바구니에 주황색 코트 혹은 파란색 패딩을 많이 담고 있다면 이미 커머스 플랫폼은 파악을 하고 있다는 거죠. 결국에는 고객 접점에 있는 데이터들을 많이 보유할수록 기업의 가치가 올라가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고객의 데이터를 고객의 접점에서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그 기업의 가치는 올라가는 시대입니다.기업의 어떤 가치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고객 접점의 데이터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거죠.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트렌드 'D2C' 예전에는 우리가 물건을 팔면 구매하거나 아니면 고객에게 팔기 위해서 그 중간 단계들이 필요했습니다.물류 체계 자체가 밸류체인이라고 해서 굉장히 복잡한 단계를 가져갈 수밖에 없었습니다.그러나 디지털 시대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플랫폼 비즈니스가 활발하게 되면서 D2C가 용이해지고,브랜딩이 직접적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이 기술로서 발현이 되게 된 거죠. 기업이 데이터를 얻고 싶어 하는 이유는?여러 가지 데이터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 때문으로 브랜드의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비율을 늘리고 있습니다.사람들이 어떤 신발을 좋아하는지 직접적인 데이터를 얻을 수가 있다라는 거죠.이렇게 데이터를 중간 유통 체계 없이 바로 얻을 수 있는 기회들이 열려 있는 시장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기업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 '반복구매/ 반복방문' 사용자 중심의 UX / UI 를 만들어 놓는 것이 트래픽을 방문 트래픽을 높이는 중요한 열쇠입니다.트래픽 (서버의 데이터 전송량) 이 기업 가치 평가의 새로운 지표가 되었다는 거죠.여러 플랫폼에 방문자 수가 많으면 사업의 다변화를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키워가는 에너지를 응축시키는 과정입니다.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구매 방식으로 많이 구현되고 있는 형태는 사이렌 오더/ 모바일 상품권 입니다. 즉 '구독 모델' 이라고도 볼 수가 있는데, 우리가 반복 구매를 일으킬 수 있어서 고객을 락킹하는 어떤 세일즈 방법론이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기업 입장에서 소비자의 방문 트래픽을 높이는 것 '기회' 입니다.그 상품권 안에 남아 있는 돈은 커피 프랜차이즈에게는 기회이기 때문이죠.어떤 커피 프랜차이즈는 그걸 가지고 또 다른 매장을 만드실 수 있고, 그 자산을 가지고 또 다른 사업의 다변화의 기회로도 삼으실 수가 있는 겁니다. 사용자 관점으로 고객 경험을 최적화시키고 수려한 UI를 만드는 것이 비즈니스 모델을 견고하게 만드는 방식보다 중요합니다. 아*존은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여러 데이터들인 구매하시는 음식, 생필품 등 한 가정집에서 구매하는 모든 항목들을 볼 수가 있고, 건강기능식품은 어떤 걸 구매하는지 그리고 일반 의약품은 어떤 걸 구매하는지 이런 것들도 볼 수가 있습니다.이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의 비만 정도나 건강 상태 등을 머신러닝을 통해서 추측을 해낼 수가 있는 거죠.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광고 비즈니스만이 아니라, 그 밖에 사업적인 모델들을 고민을 하는 기회로도 삼을 수 있습니다. 레*는 장난감 산업으로 분류할 경우에 경쟁사는 여러 가지 장난감 회사가 될 수가 있겠습니다만, 사용자 관점으로 보면 장난감을 사용하는 어린이들의 시간 관점으로도 볼 수 있겠고, 어린이들이 유*브를 많이 보면 유*브가 될 수도 있는 겁니다.사용자 관점으로 디지털 시대의 업의 본질을 정의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중심의 관점으로 모든 프로세스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사용자 관점으로 보면 어떻게 보면 프랜드가 될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에너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사용자 관점에서의 산업 구분이 무의미해질 수가 있어서 비즈니스 모델을 바라보실 때는 사용자 관점으로 어떤 플레이어들하고 경쟁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사용자 관점에서 어떤 마켓셰어를 가져갈 수 있을지 이런 고민들을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비즈니스 모델은 사용자 관점으로 고민하세요.사용자 관점으로 생각해서 반복 구매에 의한 트래픽을 높이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디지털 시대의 트렌드입니다. 사용자 관점으로 고객 경험을 새롭게 정의를 할 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더 설득력 있게 시장에 전달할 수 있습니다. 잘 보셨나요? 언바운드랩데브 조용민 대표님께서는 기업 특강으로 동기부여, 자기관리, 자기계발, Ai(챗 GPT),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창의, 마케팅, 취업, 창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기업 특강 강의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조용민 강사
  • 2025-06-27
초빙강사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박사 강연 '후회 없이 나이드는 법' 특강

요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나는 나를 얼마나 따뜻하게 대해줬을까?”​이혼을 고민하며 지친 마음, 그 전에 잠시 멈춰, ‘나’를 먼저 돌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이혼숙려캠프의 상담사 이호선 박사는 오랜 심리 상담과 부부 갈등 연구를 통해, 이혼을 결정하기 전 반드시 마주해야 할 질문들을 던집니다.​이 강연은 이혼을 권하는 것도, 무작정 막는 것도 아닙니다.나와 상대방을 더 깊이 이해하고, 상처를 바라보는 용기를 전하는 자리입니다.​“당신은 지금, 누구보다 당신 자신에게 친절해야 할 때입니다.”초빙강사 이호선 박사와 함께, 이혼이라는 단어에 가려졌던 당신 마음의 본모습을 다시 들여다보세요.MZ는 3요, 라떼는 3야요즘 아이들은 뭐만 하면 “이걸요? 제가요? 왜요?”그러면 라떼 세대는 뭐라고 해요?“야, 해보란 말이야. 당장하란 말이야.”서로 말이 안 통하죠.근데요, 이젠 그들과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야 해요. 집 안에서는 아이들과, 밖에서는 후배들과 매일 부딪히잖아요.그럴 때 자꾸 꿀리는 느낌 들죠.아이들한테도 “엄마 무식해”라는 소리 듣고, 회사에선 젊은 팀원들이랑 대화도 잘 안 되고.​그럼 방법은 뭘까요?공부해야 돼요. 그게 세대 간 소통의 첫걸음이에요.​인생이 무거운 게 아니라, 해석이 무거운 거다많은 분들이 상담실 문을 열며 울어요.말도 하기 전에 눈물부터 쏟고, 그러고 나면 테이블엔 휴지만 수북히 남아요.근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인생 자체가 무거운 게 아니라, 그걸 해석하는 마음이 무거운 거다.​내가 나를 너무 엄격하게 평가하고, 누구의 기대에 맞추려고만 살아온 결과예요.남편의 기쁨이 되려고, 부모의 자랑이 되려고, 심지어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 내 감정을 눌러온 삶.그러다 보면 나는 늘 삶의 여집합으로 밀려나 있어요.이제 그 초점을 ‘나’에게로 좀 옮겨야 해요.내 인생은 나에게 기쁨이었는가?이 질문, 이제는 나에게도 물어볼 차례입니다. ​막공나만 – 그저 살아내기 위한 네 가지 말'막공나만'이 뭔지 아세요?대단한 말은 아니에요. 막아라, 공부해라, 나가라, 만나라의 앞글자를 딴 말입니다.​1. 막아라 - 미리 챙기기아프기 전에 미리 막아야 합니다. 건강검진도 받고, 운동 처방도 받고, 영양제도 챙기세요.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위해 돈을 쓰는 것입니다. 수입의 1~2%는 꼭 자신을 위해 투자하세요. 자기 돌봄은 거창한 게 아닙니다. 내 돈으로 나를 챙기는 것, 그게 돌봄의 시작이에요.​2. 공부해라 - 계속 배우기우리는 종이책에 연필로 공부했지만, 요즘 아이들은 디지털 도구와 AI로 공부합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우리도 조금씩 따라가야 합니다.어렵다고요? 간단해요. 서점에 가서 아무 책이나 집어 들고 열 페이지만 읽으세요. 그중에서 단어 하나, 문장 하나만 외우면 됩니다. 그게 쌓이면 지식이 되고, 다시 자존감으로 이어집니다.​3. 나가라 - 밖으로 나오기방 안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세요. 사람도 보고, 햇빛도 쬐고요.​4. 만나라 - 사람과 어울리기친구를 만나서 수다도 떨고, 밥도 먹고, 함께 웃으세요. 그런 소소한 만남이 결국 나를 살리는 힘이 됩니다. ​나도 누군가의 지지대였다제가 정말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어요.수입이 ‘0’원이었던 1년 반.쌀 떨어지고, 애 아프고, 병원 못 가고, 그 시절, 어떤 분이 저한테 흰 봉투를 줬어요.“이유는 모르겠지만, 드리고 싶어요.”그 안엔 50만 원이 들어 있었어요.​그 순간, 저는 결심했어요. 나도 언젠가 누군가의 손이 되어야겠다.우리는 다 그렇게, 서로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에요.​손절보다 연결, 따뜻함이 살아남는다요즘 시대는요, SNS 친구는 넘쳐나는데 마음 둘 곳 하나 없는 외로움의 시대예요.그래서요, 전화 한 통, 메시지 하나가 누군가에겐 생명줄이 될 수 있어요.​연결은 사치가 아니라 생존이에요.우리는 혼자 못 살아요.앞으로는 더더욱 그럴 거예요.누군가의 마음이 꺼지기 전에 작은 온기로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 그 사람이 진짜 친구예요. ​사랑은 친절이다, 부부는 규칙이 필요하다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태도예요.그리고 저는 이 말 참 좋아해요.“사랑은 친절이다.”그런데 친절하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규칙이 필요해요.​감정 규칙, 말 규칙, 행동 규칙.예를 들어 이런 거예요.“내가 화났을 땐 이런 말은 하지 말아줘.”“내가 지쳤을 땐 이렇게 말해줘.”이게 바로 서로의 안심 버튼이에요.​그리고 가끔은 교양으로 상담도 받아보세요.요즘은 가족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나를 분석하는 상담도 해줘요.“저를 좀 알고 싶어요.”이 말, 얼마나 멋진가요?​아이들에게 남길 정신 유산자녀에게 진짜 남겨야 할 것들우리는 자녀에게 무엇을 남겨야 할까요? 돈보다 더 소중한 것은 '정신 유산'​입니다.​1. 극복 이야기"엄마도 옛날에 힘든 시절이 있었어. 하지만 이렇게 이겨냈지."이 한 줄의 이야기가 아이에게는 자신의 인생을 살아갈 든든한 버팀목이 됩니다.​2. 문화 이야기우리 집만의 가훈, 우리 집만의 음식 같은 것들이 우리 가족만의 정신적 뼈대가 됩니다.​3. 종교 이야기특별한 믿음이 없어도 괜찮습니다."엄마가 널 위해 기도해.""아빠가 널 위해 빌어."이 한마디가 아이의 마음속에 평생 지켜줄 기도자리가 됩니다. ​우리는 위대한 인생을 쓰지 않아도 돼요. 소소한 사람은 소소한 역사를 쓰면 돼요.문어처럼 크지 않아도 멸치처럼 단단한 뼈대는 있어야 해요.​그 뼈대가 바로 나를 챙기고, 나를 환대하며, 내 삶을 따뜻하게 이어가는 그 작은 실천들입니다.

  • 이호선 강사
  • 2025-06-26
가정의학과전문의 이동환 원장 강연 ' 과식 폭식 후 응급조치 하는법' 건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가정의학과전문의 이동환 원장 강연 '과식 폭식 후 응급조치하는 법' 이라는 주제의 건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나도 모르게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에 너무 실망하지 말고 과식한 다음 날에 하면 좋은 행동을 알아보고 실천하면 살이 찌지 않는다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과식을 해도 바로 살이 찌지 않는다. 물론 어떤 음식을 먹었는가에 따라서 다를 수는 있습니다만, 우리가 먹은 음식들을 소화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결국 지방으로 축적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내장지방이 생성되는 과정 과도한 탄수화물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남아도는 포도당이 지방 세포로 바뀌는데, 즉각적으로 진행되지 않습니다.포도당을 사용하고 남은 것들이 지방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글리코겐 형태로 간이나 근육에 저장이 됩니다.그래서 다시 에너지가 필요할 때 저장되어 있는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바꿔서 사용하게 되는 것 입니다.우리가 음식을 냉장고에 저장해 두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글리코겐으로 간이나 근육에 저장을 하는 것인데, 저장 기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보통 1~2주정도로 기간에 축적된 글리코겐을 사용하지 못하면 더 오래 저장할 수 있게 다른 방법을 찾게 됩니다. 바로 지방으로 바꿔서 저장을 하는 것입니다.결국 내장지방이 많아지고, 복부 비만이 생기는 것으로 과다한 포도당이 지방으로 저장되는 데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그래서 글리코겐이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면 지방이 늘어나지 않고 살이 찌는 것을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습니다. 케토제닉 다이어트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 음식으로 혈당을 낮추고 지방을 줄이는 방법입니다.탄수화물을 거의 안 먹고 지방을 주로 먹은 경우에는 포도당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지방을 바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탄수화물과 지방을 둘다 많이 먹은 경우에는 포도당도 풍부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해서 바로 지방 자체로 흡수가 되어 바로 내장지방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결국에는 남아도는 글리코겐이라도 빨리 사용해서 지방 축적이 더 되는 것을 막는 것이 최선입니다. 과식을 했다면, 이것만은 꼭 하자! 1. 굶지 않고 저열량 식사하기내가 먹는 열량이 소모되는 열량보다 적게 먹는 것이죠.굶게 되면 오히려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게 되고 열량 소모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렙틴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게 되는데 식욕 억제를 어렵게 만들어서 다시 과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가장 좋은 것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들과 단백질 위주의 저열량 식사를 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2. 근력 운동하기유산소만 해서는 글리코겐을 빨리 소모시키기 어려워서 근육 운동을 함께 하면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빨리 소모시킬 수 있습니다.유산소 운동은 신진 대사가 원활해지고 부종 완화를 돕는 효과도 있어서 계단 오르기나 스커트와 같은 근육 운동도 함께 해야 합니다. 3. 공복 운동하기혈당이 낮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글리코겐이나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커지기 때문입니다.실제로 영국의 연구팀이 식사 전 운동과 식사 후 운동의 지방 연소량을 측정했습니다.식전 운동이 식후 운동보다 평균 약 30% 정도 지방을 더 소모한 것으로 관찰되기도 했습니다. 운동 시 주의할 점 ● 당뇨환자 또는 심한 고혈압이나 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 운동 시, 어쩔 수 없이 많이 나오는 활성산소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세포를 산화시키고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며, 노화도 촉진합니다.그래서 운동을 하기 전에 비타민c 를 항산화 물질을 미리 먹는 게 좋습니다. ● 공복 운동 후에 휴식을 취하고 천천히 식사하기공복 운동 후에는 과식을 하기 쉬워져서 식사 전에 과일이나 채소를 먼저 먹는 게 좋습니다. 나도 모르게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죠.그런 경우에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오늘 말씀드린 내용 잘 숙지하셔서 대책을 세우시면 됩니다. 잘 보셨나요?이동환 원장님께서는 동기부여, 열정, 경영, 리더십, 건강, 스트레스, 건강관리, 의학, 심리, 힐링, 행복, 마음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다양한 기업 특강 강의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동환 강사
  • 2025-06-26
연사강연 황농문 특강 '부자들의 뇌는 다르다?' 강의

오늘 포스팅은 몰입의 대가, 황농문 교수님의 연사강연으로 준비했습니다.​"사람은요, 뇌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이 말처럼, 우리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몰입’이라는 키워드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면공부, 일, 삶의 효율과 만족도까지 극적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황농문교수님은 실제로 몰입을 통해 인생을 바꾼 수많은 사례를 소개하며,우리 뇌의 잠재력을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는지를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전해주셨습니다.​"몰입은 누구나 할 수 있는 훈련입니다."즉각적인 보상에 반응하는 뇌는 실패합니다가난한 사람들, 성공 못 하는 사람들… 공통점이 있어요.뭘 하든 즉각적인 보상을 추구​합니다.쉽게 말해 충동적이에요. 감정 따라 움직이고, 도파민 회로만 쓰는 거죠.​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힘들면 당장 핸드폰 열어서 유튜브 보고, 단 거 먹고, 그냥 지금 즐거운 걸 찾아요.그런 뇌는요, 절대 멀리 못 갑니다.​반대로 성공한 사람들은 지연된 보상 회로가 잘 발달돼 있어요.책을 읽든, 문제를 풀든, 당장은 힘들지만 끝까지 해내는 겁니다.전두엽, 특히 전전두엽을 써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인내하는 능력이 키워진 거예요. 전두엽을 키우는 뇌 훈련법제가 강의하면서 늘 강조하는 게 있어요."전두엽, 그중에서도 전전두엽을 키워라."​어떻게 키우냐?지연된 보상이 있는 활동을 반복하는 겁니다.예를 들어 책을 읽는 거, 어려운 문제를 붙들고 생각하는 거, 처음엔 안 풀려도 끝까지 붙잡고 있는 거예요.​그런 활동을 계속 하다 보면요, 뇌가 바뀌어요.생각의 깊이가 달라지고, 포기하지 않는 힘이 생기고, 결국은 생각의 속도와 창의성이 달라지게 됩니다. ​성공한 사람은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제가 인터뷰에서 본 건데요, 스티브 잡스가 그러더라고요.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 딱 하나래요.“포기하느냐, 포기하지 않느냐.”​일론 머스크도 마찬가지예요.로켓이 세 번 실패했는데, 포기할 생각 없었냐고 물으니까“난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이러더라고요.​그게 뭐냐?자기가 하는 일을 좋아해야, 끝까지 몰입할 수 있다는 거예요.좋아하니까 몰입이 되고, 몰입이 되니까 창의성이 나오는 겁니다.그게 결국 성공으로 가는 길이에요. ​실패하는 사람들의 특징반대로 실패한 사람들, 어떤 분들이냐면요.딱 보면 압니다. 도전을 못 해요.답이 안 보이면 불안해하고 스트레스 받고, 결국은 자기합리화합니다.“지금은 아니야. 이건 나랑 안 맞아.”그런 식으로요.​그리고 그 회피를 아이디어라고 착각합니다.그게 정말 위험한 거예요. 그래서 제가 말합니다."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한번 붙들고 가보자."​실제로 변화한 사람들 이야기제가 몰입을 도와드린 분들 중에요,정말 “나는 성과 없이 살아왔다”고 말하던 분이 있어요.40대 중반, 누구보다 성실한데 성과가 하나도 없대요.​근데 제가 훈련을 시켰어요.몰입을 통해 도전을 시켜드렸고, 작은 성공 경험을 반복시켰죠.그랬더니 달라지더라고요.​피아노 영재였던 학생도 있었어요.민사고 실패, 대학 실패, 군대 전역 후엔 완전 무기력 상태였죠.근데요, 몰입 훈련을 하면서 도전하고 또 도전하니까 어느 순간 자신감이 살아나더라고요.그때부터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도전할 문제는 이렇게 찾으세요제가 기준을 드릴게요.“10분을 생각했는데 모르겠다?” 그럼 그건 도전할 문제입니다.​그 문제를요, 지하철 탈 때, 버스 기다릴 때, 걸어갈 때 계속 생각하세요.그냥 ‘쉬는 듯이’ 생각만 하세요. 그게 몰입입니다.​졸리면 자고, 피곤하면 쉬면서도 1초도 쉬지 않고 생각만 계속 하는 거.그게 진짜 몰입이에요. ​도전하면 반드시 뇌는 바뀝니다저는 이걸 수도 없이 봤어요.처음엔 앞이 깜깜했는데, 계속 생각하니까 어느 순간 아이디어가 나옵니다.그 순간 도파민이 나오고, 성취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겨요.​이걸 5번, 10번, 100번 반복하면 어떻게 되느냐?뇌가 완전히 바뀝니다.창의성, 사고력, 집중력 다 달라져요.​그리고 이제는 말합니다.“처음엔 늘 막막했지만, 나는 결국 해냈다.”이게 경험이 된 거예요. ​워크하드보다 싱크하드제가 대학원생한테 자주 하는 말이 있어요."열심히 하지 마라. 생각을 해라."​논문 읽고, 실험하고…열심히 하긴 하는데 성과가 없는 학생들 있어요.그 이유는 딱 하나예요. 머리를 안 씁니다.​생각하는 법을 몰라요.창의성이 필요한 연구는요, 가보지 않은 길을 가야 돼요.그게 바로 몰입이고, 그걸 반복해야 뇌가 바뀌는 겁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전두엽을 씁니다.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끝까지 몰입합니다.즉각적인 보상 대신, 지연된 보상을 기다립니다.​그게 익숙해지면, 뇌는 자연스럽게 ‘성공하는 뇌’로 바뀌게 돼 있어요.그리고 그 시작은 아주 작고 쉬운 도전 하나에서부터입니다.​여러분, 지금부터라도 한번 해보세요.10분을 생각했는데 모르겠다? 그럼 그 문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그게 바로 여러분 인생을 바꾸는 첫 걸음이 될 거예요.

  • 황농문 강사
  • 2025-06-25
유세미 대표 강연 '무리에서 반드시 거리를 둬야할 사람 특징' 기업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유세미 대표 강연 '무리에서 거리를 둬야할 사람 특징' 이라는 주제의 기업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반드시 정리해야 되는 사람들의 5가지 특징과 그 사람들과 멀어지는 세 가지 방법, 그리고 그 사람과 손절 할 때, 주의할 점 두가지에 대해 체크해볼 수 있는 아주 유익한 내용입니다.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지기 때문에,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은 곁에 두고,반대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과는 멀리해야 될 필요가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합니다. 가까운 사이거나 오래된 인연이어도 정리해야 되는 사람들의 특징 ●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날씨 오늘 너무 좋아요~" 라고 얘기를 했는데,"날씨가 좋으면 뭐 하냐. 나가서 놀지도 못하는데, 야근하는 거 알지?" 라고 얘기하는 사람으로 굉장히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사람"조금 더 좋은 조건 좋은 데로 이직하고 싶어." 라고 얘기를 했는데,"여기서나 잘해라 이직이 쉽냐?" 라고 얘기하는 사람으로 그 사람을 만나고 오는 길에 자존감이 확 떨어지게 됩니다. ●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들이나, 자주 약속을 어기는 사람은 나를 존중하지 않는 겁니다. ● 예의 없는 사람 어른의 예의와 매너에 대해서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되는 이유가 알면서도 못 지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내가 혹시 그런 쪽에 포함이 되어 있나?' 라고 꾸준히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 자기 자랑을 하면서 남에게 상처 주는 사람친구는 취직을 못해서 몇 년째 고생하고 있는데, 회사에서 승진을 하고, 연봉 오른 자랑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결국은 이 다섯 가지 유형이 나한테 부정적인 영향을 계속 미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사람들을 정리하고 멀어질 수 있을까요? ● 나를 위해서 그 사람을 인정하기맞벌이 부부가 일주일 내내 바빠서 집안일이 밀려 있는 상황에서, 아내는 주말에 대청소를 할 생각이었습니다.그런데, 남편은 하루 종일 소파에 누워서 티비만 보고 있으면 아내는 잔소리를 하면서 혼자 집안일을 합니다.결국에 집안일을 혼자 다 한 와이프가 저녁 때쯤 폭발을 해서 싸움이 되지만, 그 잔소리는 절대 남편을 바꾸지 않습니다.나를 위해서 '남편은 주말에 하루종일 누워있어야 피로가 풀리는 사람' 이라고 인정하고 그 환경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 정서적으로 손절하기우리는 서로의 목적을 위해서 비즈니스로 만난 사이입니다.그래서 정서적으로 멀어지겠다고 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휘둘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특히, 내가 크게 잘못한 것도 아니라면, 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인격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하면 덜 영향을 받게 됩니다. ● 나와의 관계에 집중하기회사에서 '착한 사람 콤플렉스' 가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그런 사람들이 정작 아파서 회사를 못 갔는데 문자 하나 제대로 보내는 동료들이 없으면 실망하게 됩니다.그런데 실제로 그럴 이유가 없이 내가 나를 돕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나 자신을 귀하게 대접하면 나 스스로와의 관계가 좋아질 수 밖에 없어서 내 마음이 건강해지고 관계도 좋아지는 겁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을 때, 주의해야 될 부분 ● 그 사람과 멀어지는 것을 공식화 하지 말기 공식화시킨다는 건, '내가 들은 바에 의하면 저 사람이랑은 멀어져야 되겠구나' 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일 외에는 서로 뭐지 부딪히지 맙시다~" 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그 조직 안에서 나한테 적을 많이 만들어낼 수 있어서 내가 필요한 대화만 하도록 내부적으로 전략을 짜면 되는 겁니다. ● 표현하기<무언의 표현> 내가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용기를 내서 "당신이 무례하게 했으니 같이 점심을 먹을 의사는 없습니다." 라고 얘기를 하고 혼자서 맛있는거 드시는 게 좋습니다. <적극적으로 표현>김 과장은 분명히 이 프로젝트를 금요일까지 마무리하라고 했는데, 수요일이 되니까 공개적으로 왜 안끝냈냐는 식으로 화를 냅니다. 내가 적극적으로 "분명히 금요일까지라고 하셨는데, 수요일 날 이렇게 질책하시는 거는 일부러 망신 주시는 거죠?" 라고 얘기를 하면 김 과장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할 겁니다. <공과사를 확실하게 표현>내가 어떤 방법으로든 표현을 하고 나서는 뒷끝없이 끝내는 나이스한 태도를 갖춰야 합니다. 후배가 은은하게 돌려까기로 나를 무시한다면? ● 몰라서 그러는 경우요즘 신세대들은 사회생활이나 사회 생활 내에서 소통능력에 대해 너무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코로나를 겪으면서 비대면의 시대가 길어지고,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세대로 대면에서의 예의나 매너에 대해 서툴 수밖에 없습니다. ● 알면서도 일부러 그러는 경우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을 모아놓고 공식화시켜서 매뉴얼로 만들어주는 겁니다.인사하는 태도가 너무 거슬리다면, 불러다가 "너 왜 인사를 그렇게 해?" 라고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모두 모여 있는 자리에서 "회사 내에서의 인사는 눈을 마주치고 가볍게 목례를 하는 겁니다" 라고 공식화시켜서 가르쳐 주셔야 됩니다. 이렇게 공식적으로 그들에게 알려주는 게 훨씬 더 설득하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공식화시켜서 얘기를 했는데도 안지켜진다면? 정확하게 미리 "이 부분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에는 이런 패널티가 있습니다." 라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신세대들은 공식적으로 얘기하지 않으면 그거를 받아들이기 굉장히 어려운 세대들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진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내 인생이 굉장히 달라집니다.그래서 내 주변에 좋은 사람을 두기 위해서 애를 쓰고, 나 자신도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애를 쓸 수밖에 없는 겁니다.저 사람은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고, 나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들을 옆에다 많이 두십시오. 이처럼 좋은 사람들을 가까이하고, 나쁜 영향을 주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멀리하는 것으로 내 인생에 대한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어떤 마음의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보셨나요? 유세미 대표님께서는 現 유세미의 직장수업 대표이자, 유튜브 <유세미의 직장수업> 채널운영을 하고 계시며동기부여, 리더십, 조직문화,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건강, 스트레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유세미 대표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 특강 강의 강사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유세미 강사
  • 2025-06-25
리더십 분야 전문가 유경철 대표 강연 '팀장 리더십 - 리더십의 이해와 본질'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리더십 분야 전문가 유경철 대표 강연으로 '팀장 리더십 - 리더십의 이해와 본질'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뉴노멀 시대에 우리가 추구해야 되는 리더십' 이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고,'리더가 수행해야 할 7가지 역할과 책임' 과 '리더의 4가지 핵심 역량' 을 통해이 중에 하나라도 부족하면 나무통에 물이 새듯이 리더로서 치명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아주 유익한 내용을 배울 수 있습니다. 뉴노멀의 시대,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리더십 "환경의 변화는 조직이 따라잡기 힘들고, 조직의 변화는 직원이 따라잡기 힘들며, 직원의 변화는 리더가 따라잡기 힘들다."조직의 선두에서 가장 트렌드에 민감하고 변화에 빠르게 대처해야 하는 리더가 가장 뒤처지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죠.과거에는 큰소리 치고 카리스마 넘치는 패기로 구성원들이 이끌고 가는 것이 훌륭한 리더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어떤 학자들은 리더십을 타고난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리더는 배우면서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세상은 리더십에 대한 수많은 담론을 내놓고 있지만 리더십은 결국 내가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 의해 평가되는 것입니다. 즉, 리더십은 리더의 영향력에 대한 타인의 평가라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그 누구도 스스로 나는 훌륭한 리더다, 나는 탁월하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그것은 자신만의 생각일 뿐이고, 리더십은 상사, 동료, 구성원들의 평가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게리유클' 의 리더십 메타 연구론 "리더십이란 무엇을 해야 하고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해하고 합의되도록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며, 공유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인과 집합적 노력을 촉진하는 과정이다."리더십은 조직이 실현해야 하는 비전을 설정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발휘해 개인과 조직을 변화시키는 과정인 것이죠.결국 구성원들이 공통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드는 능력인 것입니다. 리더는 조직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구성원들이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코칭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리더십 용어 '피터의 원칙' "업무 능력이 좋고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을 거듭하지만 주기가 높아질수록 능률과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급기야 무능력한 수준에까지 이르게 된다."리더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실무자처럼 일을 하면 피터의 원칙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리더십은 하루아침에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오랜 기간 성장하며 형성된 과정의 법칙입니다.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성공과 실패를 통한 경험과 학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을 때 얻을 수 있는 결과물입니다.리더의 통찰력 인사이트는 항상 학습하고 성장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실제로 끊임없이 실천할 때 생깁니다. 리더의 성과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뉴노멀 시대의 리더는 혼자서 열심히 한다고 성과가 나오지 않고, 리더의 성과는 구성원들이 낸 성과의 총합이다."구성원들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코칭과 피드백을 통해 개인이 성장하게 만들고 이를 팀과 조직의 성과로 만들어내는 것이죠.오히려 자신보다 더 나은 후배들을 여러 명 만드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리더는 타고나는 것일까요? 아니면 길러지는 것일까요? "리더의 타고난 특성도 있겠지만 많은 부분은 교육될 수 있다" 는 결과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초기에 리더십 특성 이론 관점에서는 "리더의 자질이나 특성은 타고나는 것이지 길들여질 수 없다"는 논리를 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리더는 탁월하거나 육성되기보다 다른 사람에 의해 선택된다는 관점이 더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왜냐하면 구성원들이 리더를 리더로 인정해 줄 때 진정한 리더가 탄생되기 때문입니다.결국 진정한 리더란 구성원들에게 리더로 인정받는 사람인 거죠.그렇다면 능력, 노력, 태도 중에서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재능만 믿고 능력주의로 일을 하는 리더는 오래 가지 못한다."구성원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 끊임없는 애정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코칭하는 리더들이 최고의 리더로 존경받습니다.태도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어서 반드시 좋은 성과를 냅니다. 리더는 어떤 역할과 책임을 가져야 할까요? 1. 조직에서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코칭과 피드백을 통해 구성원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야 합니다.지혜롭게 일을 찾아서 할 수 있도록 코칭하고, 힘들고 어려울 때 지지해 주고 가이드를 제시하고 리딩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2. 조직 간 협력을 원활하게 만드는 리더팀워크를 구축하고 구성원 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업할 수 있게 만들어 성과를 내야하고,또 다른 팀과의 관계에서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어떠한 문제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시너지를 내야 합니다.훌륭한 리더는 다른 팀과의 관계에서 유연하게 소통하여 몇 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조정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3.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리더구성원들이 스스로 일을 찾아 해결하는 등 역량이 높아지면 성과는 자연스럽게 나오게 됩니다.리더는 구성원 개개인의 경력, 개발 계획을 확인하여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지원해야 합니다.구성원들을 꾸준히 관찰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무한 코칭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4. 소통과 공감의 조직 문화를 만드는 리더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구성원 간의 갈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꾸준히 경청과 공감을 통해 손을 잡아 주어야 합니다.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소통이 흐르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5. 변화와 혁신의 문화를 만드는 리더성장하는 조직은 구성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심리적인 안정감이 있는 곳입니다.기존의 규율이나 문화에 얽매이지 말고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면 그것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세상은 너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그 변화를 가장 잘 읽는 사람들이 제트 세대입니다.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트렌드를 확인하고 그들이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문화를 만들어줘야 합니다.리더가 수평적인 자세로 그 어떤 의견도 받아들일 수 있는 문화를 만들면 변화 혁신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6. 신뢰와 존중의 팀워크를 만드는 리더구성원들이 일에 몰입하기 위해서는 리더와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 있어야 합니다.신뢰와 존중은 시대를 초월하여 기성세대와 MZ세대를 연결하고 업무에 몰입시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서로를 존중하면서 비난하지 않는 문화, 우리는 한 팀이라는 믿음을 갖는 조직은 반드시 성공합니다.구성원에게 신뢰를 얻었다는 것은 그들이 리더에게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할 수 있다는 것이죠.그것이 부정적인 말일지라도 그들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7. 자기 개발을 통해 성장한 리더리더가 되면 더 많이 배워야 합니다. 교육 현장에서 강의에 가장 몰입하는 대상자들이 바로 리더들입니다.왜냐하면 배워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훌륭한 리더일수록 자기 인식 역량이 뛰어납니다.상사, 부하직원 할 것 없이 나에게 도움이 된다면 가서 물어봐야 됩니다. 리더는 어떤 역량을 가져야 될까요? 1. 커뮤니케이션 역량 리더가 신뢰를 얻기 위해서 명확하고 일관되게 말하고 쓰고 경청하는 것을 말합니다.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낮으면 다른 역량이 아무리 훌륭해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없고,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2. 영향력 역량구성원, 파트너, 공급자, 협력업체, 고객 등 다양한 사람들의 협력과 노력을 얻기 위해 설득하는 것을 말합니다.영향력 역량이 높으면 구성원들에게 변화 에너지를 주고, 말과 행동 하나하나로 구성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즉 자신의 권한이나 위치가 아닌 존재 자체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학습 민첩성 역량다양한 경험을 탐색하고 배운 내용을 새로운 도전에 적용하는 것을 말합니다.어려움에 처할 때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을 가질 수 있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4. 자기 인식 역량자기 행신 역량이란 피드백과 반성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이해하고 필요한 자기개발 영역을 찾는 것을 말합니다.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인식하여 강점은 더 강화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자신을 명확하게 바라봐야 합니다.리더 스스로 자신을 인지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안다는 것은 진정한 리더십의 힘입니다. 리더의 핵심 역량 - '리비히 최소량의 법칙' 한 통계 조사에 따르면 리더들은 자기 인식이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나는 부하직원에게 존경받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리더의 76%는 그렇다고 답한 반면에 구성원들은 16%만이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이는 리더들이 얼마나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자기 인식 역량이 뛰어난 리더들은 자신이 구성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의 정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고,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으며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합니다.나머지 역량이 높으니 한 가지 역량은 낮아도 되겠지라는 생각은 큰 오판입니다.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리비히 최소랑의 법칙에 따라 한 가지도 부족함 없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잘 보셨나요? 리더십 분야 전문가 유경철 대표님께서는 現 소통과 공감 대표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계시며,동기부여, 경영, 리더십, 조직관리, 조직활성화, 협력, 협업, 상생, 소통, 커뮤니케이션, 창의, 창의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이트를 주는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주요저서로는 <일, 관계, 갈등이 술술 풀리는 완벽한 소통법>, <HBR 리더십 인사이트>, <업무소통이 힘든 당신에게> 등이 있습니다. 유경철 대표님 뿐만 아니라, 리더십 분야 전문가 섭외가 필요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 유경철 강사
  • 2025-06-24
황농문 교수 강연 '슬로우 싱킹을 쉽게 실천 할 수 있다! 아주 쉬운 두뇌 훈련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황농문 교수 강연 '슬로우 싱킹을 쉽게 실천 할 수 있다! 아주 쉬운 두뇌 훈련법'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교수님께서는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은 '수학 문제 풀기' 라고 강조하시며, 수학 문제가 좋은 이유는 (1) 답이 명확하다. (2) 난이도 조정이 정확하다.(3) 별 다른 코칭이 필요 없다. 문제가 풀리면 도파민을 경험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싹 없어지면서 '자신감' 이 생긴다고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한국인들이 언어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데도 불구하고 막상 미국 사람을 만나면 말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 장기 기억의 두 가지 종류를 언급하시며,(1) 외형기억 (= 서술기억)(2) 안무기억 우리는 시험 만능 사회이기 때문에 외형 기억으로만 공부를 해서 백날 시험만 잘 보기 때문이라는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슬로우 싱킹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자기 인생에 걸린 문제들에 믿음이 없으면 실천하기가 힘듭니다.'가나선'은 1초도 쉬지 않고 하는 선으로 스님들은 화두 하나를 1초도 쉬지 않고 하는 가나선을 하고 있습니다.그걸 실천해야 산매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수학문제 풀기' 다. 수학 문제는 난이도가 10분 만에 풀리는 것부터 있어서 내가 10분 동안 편하게만 계속하면 1초도 쉬지 않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문제가 풀리다보면 도파민이 나오고, 자꾸 경험하다보면 슬로우싱킹을 10분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실전 문제 난이도로 넘어가면 30분이 지났는데도 안 풀릴 수도 있습니다.부정적인 생각이 들면서 '이 문제는 안 된다. 내가 답을 봐야지' 라고 위축 되는 생각이듭니다.그래서 공부했던 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야 하고, 나쁜 기억으로 남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그런데도 편하게만 계속했더니 1시간 만에 풀리는 경험을 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싹 없어지면서 도파민으로 대체와 저장이 됩니다.그 도파민이 분비가 될 때 사람은 '나는 앞으로 어떤 문제들도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이 들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뇌의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가동'한다. 오르막길을 극복하고 올라가서 정상에서 희열을 느끼고, 도파민이 나와야 그 사람은 등산을 자꾸 하게 되어있는 겁니다.오르막길을 올라가다가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서 포기하고 내려간 사람은 등산을 안 합니다. 그것이 바로 '뇌의 오퍼레이팅 시스템' 입니다.편도체에서 얼마나 좋았나 나빴나를 계산해서 전두엽에 저장 합니다.그러면 뇌에 호감과 비호감이 생기는 것으로 도전을 하고 성공까지 가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반드시 도파민 보상을 받아야만 또 하게 되어 있고, 또 하게 되어 있습니다. 수학 문제가 좋은 세가지 이유 ● 답이 명확하다. ● 난이도 조정이 정확하다.● 별 다른 코칭이 필요 없다.수학은 답이 정확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선생님 입니다. 예를 들어, 직장인이 다 경험하는 '월요병'이 있습니다.직장인들은 특히나 월요일은 몰입도가 올라가야 업무를 할 수 있는데, 몰입도가 낮은 상태로 업무는 높은 몰입도를 요구하는 겁니다.이때가 제일 괴롭고, 이직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월요병'을 극복하고 몰입도를 올리는 방법 내가 월요일에 할일에 대해 생각을 하는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할 때 생각하고, 출근할 때 계속 생각을 하면 월요병이 없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몰입이라는 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생각' 하는 것 자체로 몰입도를 활성화 시키는 영향을 주는 것을 본인이 확신을 해야 믿음이 생기고 효과가 나타나는 겁니다. 한 과목에서 다른 과목으로 몰입을 전환하는 시점(특히, 언어는 한동안 접하지 않으면 많이 잊어버립니다.)뇌과학에 따르면, 학습 효율은 내가 10시간을 공부한 결과로 생성된 장기 기억의 양과 질입니다.장기기억은 잠을 잔 그 다음 날 생기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선잠을 자고,또 열심히 하고 선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10시간을 공부하면 그 시간에 생성된 장기 기억의 양과 질은 활성화된 시냅스의 수와 비례합니다.시냅스가 활성화가 된 다음에 계속 계속 신경 전달물질이 되면 변형이 일어나는 겁니다. 결국에는 활성화된 시냅스의 양은 몰입도에 비례하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은 상태로 공부하는 게 효율에 가장 좋습니다. 언어에 많은 돈을 투자하지만, 미국 사람 만나면 말 못하는 이유(장기 기억의 두 가지 종류)(1) 외형기억 (= 서술기억)학교는 school 이다.선생은 teacher 다.백과사전은 encyclopedia 다. (2) 안무기억 자전거를 타거나 운동을 하거나 악기를 다루는 것으로 몸이 기억하는 것.내가 다음 단어로 무엇을 말해야 될지 절차를 거치지 않고, 그냥 자동으로 나오기 때문에 시험으로 테스트하기가 어렵습니다.피아노를 엄청 잘치는데, 이는 필기시험으로 테스트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시험 만능 사회입니다.그래서 외형 기억으로만 공부를 해버렸기 때문에 백날 시험만 잘 보고, 막상 미국 사람 만나면 말을 못하는 겁니다.  한국말이 중간에 끼지 않고 '자동으로 처리' 해야 된다. 외형기억은 영어와 한국말 사이에서 읽을 때, 해석을 하고 읽는 것으로 영어로 읽고 바로 이해를 하는 절차 기억을 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미국 사람하고 얘기를 하는데 이 사람이 얘기하는 것을 내가 해석을 하면 그 다음 얘기를 못 듣는다는 겁니다.이게 불안해서 미국 사람을 만나면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반드시 절차 교육으로 공부를 해야됩니다.CNN 뉴스 앵커가 5분 만에 말하는 스크립트의 양이 30초에 a4 용지 하나를 읽습니다. CNN 앵커들이 표준 발음으로 말하는 30초에 a4 용지 하나 양을 해석 하면서 듣는다면 너무 빨라서 평생 못 듣습니다. 내가 20초 만에 읽고 이해를 해야 들을 수 있습니다. 잘 보셨나요?現 몰입아카데미 대표 및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하시며,'몰입' 이라는 키워드로 동기부여, 열정, 삶의자세, 자기계발, 인문학, 경영, 리더십, 변화, 건강, 심리, 정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황농문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교수님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황농문 강사
  • 2025-06-24
강연섭외 이광민 특강 '고부갈등 해결법?' 강연

고부갈등, 외도, 나르시시즘까지.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벌어지는 수많은 갈등들,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이번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 선생님의 강연섭외 영상에서는겉으로 드러난 행동 너머의 심리와 관계 속에 숨겨진 정서적 메시지를 깊이 있게 들여다봅니다.​‘왜 같은 갈등이 반복될까?’‘왜 나는 늘 상처받는 입장일까?’​이광민 선생님의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통찰을 통해 복잡한 관계의 실타래를 조금씩 풀어나가 보세요.지금 이 순간, 진짜 감정의 언어를 마주할 시간입니다.고부갈등, 그 본질은 ‘남’인데 ‘가족’이라는 딜레마고부갈등의 핵심은 서로가 남인데 가족처럼 엮여 있다는 데 있습니다.며느리는 남편을 보고 결혼했을 뿐, 시어머니를 보고 결혼한 게 아니에요.그런데 결혼을 하고 나니, 시어머니가 ‘가족’이라는 틀 안으로 끼어들게 됩니다.하지만 며느리 입장에서는 시어머니는 고려 대상이 아니었죠.자연스럽게 불편함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시어머니 입장에서도 아들은 자신이 품고 키운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그런 아들이 다른 여자와 가정을 꾸렸다는 건, 감정적으로 ‘뺏긴’ 느낌이 들게 하죠.이건 비정상이 아니라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남편’이 이 관계의 키(Key)다며느리와 시어머니, 그 사이를 잇는 유일한 존재는 바로 남편, 즉 아들입니다.그래서 연락도 남편을 통해서, 부탁도 남편을 통해서 오가는 게 맞습니다.이 관계는 본질적으로 불편할 수밖에 없어요.그러니 불편함이 생겼을 때 누군가는 중재해야 합니다.그 역할은 오직 남편만이 할 수 있습니다.​시어머니가 자꾸 연락을 한다면?그건 아들을 보고 연락하는 겁니다.그렇다면 며느리가 나서기보다는 남편이 앞장서야 합니다.부탁도 마찬가지입니다. 며느리보다는 남편을 통해야 서로가 덜 상처받죠. ​며느리가 ‘갑’이 되는 시대예전에는 ‘효’라는 사회적 통념 덕에 시어머니가 무조건적인 권위를 가졌습니다.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손주를 보고 싶은 사람은 시어머니,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은 며느리입니다.아들을 보고 싶은 사람은 시어머니지만, 아들과 함께 사는 사람은 며느리죠.이런 구조 속에서 며느리는 종종 ‘갑’이 됩니다.​갈등을 키우지 않으려면 ‘기대’를 줄여야 한다모든 관계의 갈등은 결국 ‘기대’에서 시작됩니다.시어머니는 아들에게 예전처럼 자신만 바라보기를 기대하고, 며느리는 남편이 자신만을 지켜주길 기대하죠.하지만 이 기대가 과하면 갈등이 됩니다.​각자가 자기 인생을 충실히 살아가면서 상대방에게 과도한 감정적 의존을 하지 않을 때, 갈등은 줄어듭니다.모든 관계의 중심은 나, 그리고 서로는 협력자일 뿐입니다. ​외도, 욕망보다 책임이 더 중요한 이유외도는 단순한 호기심의 문제가 아닙니다.책임감이 약한 사람일수록 외도에 취약합니다.결혼은 나의 이득을 위한 계약이 아니라, 서로의 책임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관계입니다.​외도를 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자기 삶에 책임을 지는 힘이 부족한 사람입니다.직장에서,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건강에서도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일수록 외도 가능성은 커집니다.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 끊거나 거리를 둬야 한다병적인 나르시시스트는 타인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습니다.그들은 상대방을 이용하고, 착취하며, 때로는 가스라이팅까지 합니다.이런 사람을 바꾸려고 애쓰지 마세요. 도망치는 게 답입니다.​건강한 나르시스트는 자신의 능력을 기반으로 타인의 인정을 받으려 합니다.그러나 병적인 나르시스트는 텅 빈 자기 자신을 과하게 포장해 타인의 인정을 탐합니다.이들과 함께 있을 때 가장 위험한 사람은,자존감이 낮고 의존적인 사람입니다. 관계는 ‘기대’가 아니라 ‘존중’으로 고부갈등, 외도, 나르시시즘.이 모든 갈등의 뿌리는 상대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입니다.“내가 중심이고, 상대는 협력자”라는 건강한 거리감을 유지할 때 갈등은 줄어들고, 관계는 지속 가능해집니다.

  • 이광민 강사
  • 2025-06-24
연사섭외 남인숙 작가 강연 '회사에서 친구 만들지 마세요' 특강

오늘 포스팅은 남인숙 작가 강연으로,‘직장에서 친구처럼 지내려다 상처받는 사람들’이라는 주제의 인간관계 연사섭외 강의 포스팅 입니다.​직장에서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갖고 있는 자연스러운 욕구입니다.하지만 그 마음이 지나쳐 ‘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방향으로 흐르다 보면,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이번 강연에서 남인숙 작가님은 이렇게 말합니다.“직장은 친구를 만들러 가는 곳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사람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오래간다”​회사 안에서의 인간관계는 선 넘지 않는 거리두기가 핵심입니다.괜히 혼자 마음 열고 다 퍼주다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작가 강연을 통해 건강한 거리 유지법을 꼭 배워보세요.굳이 직장에서 친구까지 만들 필요 없어요직장에서 자꾸 친구를 만들려고 하는 분들 계세요.근데요, 그냥 일 얘기만 하고, 친절하기만 해도 충분합니다.우리 직장 사람들, 가족보다 더 오래 보잖아요?그러니까 직장에서 소외되거나, 나만 안 맞는 것 같다는 느낌 받으면 진짜 그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게 커져요.​그래서 저는요, 웬만큼 해봐도 안 된다 싶으면 그냥 빨리 나오는 게 낫다고 말해요.왜냐면 그걸 너무 오래 버티다 보면요, 이제는 내가 원해서 그만두는 게 아니라, 도저히 못 견디겠어서 나가야 되는 상황이 와요. ​출근길에 이런 생각 들면 위험합니다직장인분들한테 물어봤어요.직장에서 정말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얼마나 자주 하세요?저는요, 그냥 맨날 다들 그런 생각 하는 줄 알았어요.그냥 늘 속으로 “오늘 회사 불났으면 좋겠다” 이런 거요.근데 아니더라고요. 실제로는 진짜 너무 힘들다 싶은 날이 한 달에 한 번 정도.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은 1년에 한두 번 정도래요.​그런데 만약 출근길에“그냥 차에 치여서 회사 못 가게 되면 좋겠다”이런 생각이 든다? 그건 진짜 위험 신호​예요.​일단, 일 잘하는 게 기본입니다제가요, 직장에서 관계 때문에 힘들다는 사연을 읽어보면 은근히 업무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이게 슬프지만 현실이에요.직장에서는요, 일 잘하는 사람이 곧 좋은 사람이에요.​정말 착한데 일을 못 해요.그러면요, 그 사람 때문에 나까지 두 배로 일해야 하잖아요.그러면 아무리 그 사람이 착해도 그게 미움으로 변해요.​그래서 순서는 명확해요.1번 업무 능력,2번 친구 만들지 않기,3번 그냥 친절하기.이 세 가지만 해도 웬만한 관계 문제는 없어요. ​친절과 친구는 달라요친절하게 말 건네고, 인사 잘 하고, 필요한 얘기 깔끔하게 주고받고,그 정도면 충분해요.근데 거기서 “내가 먼저 다가갔는데 단답형으로 대답만 해요. 너무 삭막해요.”이런 얘기 하시는 분들 많거든요?​근데요, 그게 보통이에요.직장인들은 퇴근할 때 따로 가고 싶어 해요.같은 방향이어도 괜히 “저 올리브영 들를 거예요~” 하면서 피하잖아요.그게 이상한 게 아니라 당연한 반응이에요.​그러니까 직장에서 친구를 기대하지 마세요.친구는 인생이 주는 선물 같은 거지, 목표가 되면 안 됩니다.​말 실수? 맥락을 알면 줄어들어요말 실수는요, 결국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해서 생기는 거예요.경험 쌓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줄어들어요.내향적인 분들은 아예 말을 줄이면서 실수를 줄이고,외향적인 분들은 말을 조절하면서 실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 거죠.​젊을 때는 윗사람들 무능해 보여요사회 초년생일 때는요,“우리 팀장님 왜 저래요? 엑셀도 못 하던데?”이런 생각 들 수 있어요.근데요, 그분이 조직 안에서 관계 조율을 되게 잘하는 사람일 수도 있어요.그게 보이지 않는 능력이거든요.​진짜 일 잘하는 분들은요, 대부분 이미 대표고요.아니면 엄청난 대기업 핵심인재거나.그 외의 조직에서는요, 그냥 무난하게 사람들과 잘 지내면서, 적당한 퍼포먼스를 내는 사람,그게 딱 조직이 원하는 사람이에요. 결국은 이겁니다직장에서 너무 친구 만들려고 애쓰지 마세요.일단은 일 잘하고, 친절하게만 해도 충분해요.그리고 너무 힘들면요, 도망쳐도 됩니다.그건 나약한 게 아니라, 나를 지키는 방법이에요.​"이거 꼭 기억하세요. 직장은요, 결국 일하는 곳이에요.인생 친구는 주어지면 감사한 거고요, 먼저 기대하진 마세요."

  • 남인숙 강사
  •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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