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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섭외 최명기 강의 '인생의 격차가 벌어지는 순간은?' 명사특강

오늘 포스팅은 강연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연사의 강연으로, “20대, 덜 불행하게 사는 법”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20대의 시간은 끝이 없을 것처럼 느껴지지만, 방향을 잘못 잡으면 작은 불행이 더 큰 불행으로 이어져 결국 인생이 곤두박질치기도 합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인생의 변곡점과 함정들을 짚어내고, 그 속에서 어떻게 하면 덜 불행한 시간을 지켜낼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해드립니다.​1. 20대와 30대, 시간의 착각20대에는 시간이 무한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30대에 들어서면 “이제 예전 같지 않구나” 하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죠. 이 시기의 중요한 포인트는 1년 일찍 취업했느냐, 회사 이름이 화려하냐가 아니라 그 일이 나와 맞는지입니다. 직장 문화나 업무 환경이 맞지 않는데 억지로 끼워 맞추면, 그때부터 매일이 버거워지고 불행이 쌓입니다. ​2. 결혼과 술,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변수결혼은 성향과 가치관이 맞는 사람과 해야 행복합니다. 결혼하지 않고도 잘 사는 사람 많지만, 맞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면 인생이 순식간에 지옥으로 바뀝니다. 또 40~50대에 술이 주는 파괴력은 상상 이상입니다. 알코올 의존은 뇌를 손상시키고, 직장·관계·건강 모두를 잃게 만듭니다. 순간의 해소를 위해 마시는 술이 인생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합니다. ​3. 중년의 함정 – 자녀 교육과 우울증중년에는 자녀 교육이 함정이 되기 쉽습니다. 성적을 올리려는 잔소리와 압박은 오히려 부모-자녀 관계를 회복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의 우울증은 매우 위험합니다.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거나, 무리한 투자·이혼·외도 같은 평소 하지 않던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죠. 우울할 때는 판단이 흐려지고, 충동적인 선택이 인생을 크게 흔듭니다. ​4. 비교와 기질의 한계비교는 원래 나쁜 게 아닙니다. 하지만 불행한 상태에서의 비교는 시기와 질투를 키웁니다. 또 사람마다 타고난 기질이 다르죠. 적극적인 사람은 끊임없이 도전해야 만족하고, 소극적인 사람은 편안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아무리 사회가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다그쳐도, 기질의 벽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현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5. 행복의 조건과 도파민의 역할행복한 사람들은 과거를 긍정적으로 기억하고, 현재를 즐기며, 미래를 낙관합니다. 반대로 불행할수록 뇌의 도파민 수치는 낮아져서 강한 자극이 필요해집니다. 이 때문에 짧은 영상, 게임 같은 즉각적 쾌락에 의존하게 되지만, 이를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지금 내가 힘든 상태임을 알려주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건 덜 불행한 순간을 지키는 것, 그게 곧 행복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지금 덜 불행한 순간을 지키는 데서 시작된다.”거창한 미래를 기다리기보다, 오늘 내가 웃을 수 있는 시간을 하나라도 늘려보는 것. 그 작은 선택이 쌓여 인생을 지탱하는 힘이 됩니다.

  • 최명기 강사
  • 2025-08-21
명사초청강연 공찬규 특강 '초대형 카페가 늘어난 이유는?' 섭외

요즘 뉴스 보시면, 외곽에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많이 들어서고 있다는 소식 자주 접하시죠?혹시 속으로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이거… 혹시 절세하려고 짓는 거 아니야?”​네, 맞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공찬규 세무사 명사초청강연으로, 바로 그 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가업상속공제, 창업자금 증여세 특례, 그리고 가족법인을 통한 합법적인 절세 전략까지—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전해드릴 예정입니다.​세금 때문에 고민 많으셨던 분들, 이번 강연에서 확실한 해답을 얻어가실 수 있을 겁니다.1. 왜 요즘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늘어나고 있을까?제가 뉴스에서 봤어요. 2008년엔 18개였던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2023년엔 무려 108개로 늘어났더라고요.그냥 디저트 유행 때문만은 아닙니다.이게 가업상속공제라는 세제 혜택이 워낙 크기 때문입니다.​자, 이 공제를 받으면 어떻게 되냐면요.최대 600억 원까지 상속세 없이 자녀가 가업을 물려받을 수 있어요.​그런데 여기 조건이 좀 까다롭습니다.먼저 부모님이 사업을 10년 이상 운영하셨고, 그 자녀가 최소 2년간 그 사업에 종사하고, 상속받은 뒤에도 5년 이상 계속 운영해야 돼요.​그리고 업종 요건도 있습니다.카페는 안 되고요, 음식점이나 베이커리만 공제 대상이 됩니다.그래서 일반 카페보다는 베이커리 카페 형태로 사업자 등록을 하는 거죠. ​2. 절세만 보고 베이커리 차리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그러니까요. 절세만 보고 외곽에 땅 사서 베이커리 짓자!이렇게 간단한 게 아닙니다.10년 전부터 사업 시작해야 하고, 자녀도 그 안에서 일해야 하고, 상속 이후에도 운영 계속해야 하니까요.​그런데 만약 사업이 잘 되면 모르겠지만, 외곽 땅에 카페 차렸다가 망하면…자녀 입장에서는 그게 부담이 돼요.현금 자산을 물려받는 게 낫지, 땅은 팔기도 어렵고요. ​3. 창업자금 증여세 특례, 이건 또 뭘까요?자, 이번엔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자녀에게 창업자금을 주는 경우인데요.5억까지는 증여세를 아예 안 내고, 50억까지는 10% 저율로 과세됩니다.​근데 조건이 있어요.2년 안에 창업, 4년 안에 받은 돈을 다 사업에 써야 하고, 10년 동안은 사업을 계속 유지해야 돼요.​그리고 여기 함정이 하나 있어요.이 제도 쓰면,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그 자금이 전부 상속재산으로 포함됩니다.그러니까 10년이 지나도 상속세를 또 내야 되는 구조예요.이럴 거면 그냥 일반 현금 증여로 10년 미리 해두는 게 나을 수도 있죠. ​4. 가족 법인,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최근엔 가족 법인을 만들어서 절세하는 방법도 화제가 됐습니다.부모님과 자녀가 각각 50% 지분을 가진 법인을 만들고, 부모님이 법인에 40억 원을 무상으로 빌려주는 거예요.​이게 어떻게 되냐면, 법인이 부동산을 사면 그 지분 절반은 자녀 거죠.이게 바로 자녀가 돈 한 푼 안 들이고 지분을 확보하는 방식입니다.​심지어 세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개인 간엔 2억 1,700만 원까지 무이자 빌려줄 수 있지만, 법인엔 무려 10배까지, 21억 7천만 원까지 무이자 대여 가능합니다.​이 방법 쓰면요, 자녀가 세금 없이 부동산 취득하고, 그걸로 임대소득까지 가져가는 구조가 됩니다.저도 처음 들었을 땐, “이게 과연 타당한가?” 싶었어요. ​5. 결국 서민은 불리하다이런 제도들, 사실 다 돈 많은 사람들만 쓸 수 있는 구조잖아요.서민들은 어때요?증여 공제는 5천만 원, 상속 공제는 5억 원밖에 안 됩니다.​그런데 이 공제들, 수십 년째 단 한 번도 인상된 적이 없어요.물가는 계속 오르는데요.그럼 누가 세금 더 많이 낼까요? 서민이 더 부담하는 구조가 되는 겁니다. 제도는 합법입니다, 다만 형평성은 생각해봐야죠제가 말씀드린 가업상속공제, 창업자금 증여세 특례, 가족법인…이런 것들, 편법이 아니에요. 전부 다 합법적인 절세 방법입니다.나라에서도 이런 제도를 통해 창업하고, 고용도 창출하라고 장려하는 거죠.하지만 이제는 서민들도 활용 가능한 방향으로 제도를 보완해야 합니다.기본 공제 한도를 지금보다 훨씬 올리는 것, 그게 지금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공찬규 강사
  • 2025-08-20
강원국 교수 강연 '직장인의 글쓰기' 기업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 영상은 강원국 교수 강연으로 '직장인의 글쓰기' 라는 주제의 기업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번 영상을 통해, 직장인의 글쓰기는 단순히 형식에 맞춘 글쓰기가 아닌, 상사나 동료의 마음을 읽는 소통할 수 있는 글쓰기라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직장인의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 우리가 학교 다닐 때 서양처럼 글을 평소에 많이 쓰는 환경에서 살지 않다가 직장이라는 데를 들어가면 글로 평가를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직장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글을 쓴다는 거다. 글쓰기가 일하기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특히, 조직의 수준이 어떤가 보려면, 그 조직에서 나오는 글 문서를 보면 되고, 마찬가지로 "한 사람의 어떤 수준은 글의 수준" 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업에서 글이 필요한데, 결국 결과를 글로 보여줘야 되고, 영업을 하기 위해서 어떤 기획을 하고 구상을 할 때도 글로서 통과가 되어야 됩니다.모든 일에는 그 바탕에 글이 있어서, 글쓰기가 서툴고 낯설다면 직장 다니기가 힘듭니다.특히나 직장에서의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상사의 생각을 읽어야 합니다.아무리 좋은 글을 썼어도 상사와의 소통에 실패하면 그 글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에, 글을 쓰는 전 후에는 심리와 소통이 있고, 삼위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AI 시대의 글쓰기와 인간의 역할 구원 투수 정도가 아니고 거의 구세주 수준이 아닌가 생각이 들 만큼 정말 똑똑합니다.글을 쓰다가 나의 어휘력이 부족해서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여러 단어를 보여주기도 하고, 글을 쓰다가 막히면 이어서 써주기도 합니다.AI를 사용해서 글을 쓸 때, 선택만 잘하면 됩니다. 단, AI 에 한번 맛을 들이고, 그것에 길들여지면 전적으로 의존할 수 밖에 없게 되고, 내가 바보가 됩니다. 그래서 AI를 사용하기 전에 다룰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1) 주제를 선정하는 건 인간이 해야 된다. 2) 그 주제에 대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질문하는 능력을 키워야 된다. 3) 선택할 수 있는 안목과 능력이 있어야 된다. 4) 내 문체로 써야 된다. 내가 먼저 글을 쓰고, AI 를 사용해서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그래야 내가 쓴 글에 보완적으로 활용을 할 수 있고 AI 와 함께 공존 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글쓰기는 창조다. > 아니다, 모방이다. 세상에 없는 것을 만다는 게 아니라, 기존에 있는 것을 변형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2) 글쓰기는 정신노동이다. > 아니다, 육체노동이다. 엉덩이로 써야 한다. 3) 글쓰기는 재능이다. > 아니다, 연습과 훈련이다. 노력으로 써야 한다. 4) 글쓰기는 형식이다. 아니다, 내용이다. 내용이 좋아야 된다. 5) 글쓰기는 예술이다. > 아니다, 기술이다. 특히, 조직내에서 잘 쓰일 수 있는 윗사람이 기대하는 제품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직장은 사이코패스 생존터 출근을 하면서 상사라는 옷을 입고 무장을 하는 것으로, 사이코패스가 되야 합니다. 사이코패스가 된다는 것은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의 어떤 측은지심을 가지고, 어떤 입장이나 처지나 심정을 다 고려하면서 상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개인적으로 만나보시면 그 사람 좋은 분이십니다. 상사는 적어도 직장에서 어떤 인간적인 어떤 감정 이런 것들을 다 배제하고 그야말로 일로 만나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글쓰기에 흥미 붙이는 방법 1) 자주 써야 된다.익숙한 것과 친하기 때문에 익숙하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습니다. 2) 끝까지 해야 된다. 하다가 그만두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한번 무언가를 쓰면 끝까지 쓰는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3) 미루면 안된다.일단 써야 됩니다. 4) 지속적으로 써야 된다. 한달 간 자주 쓰다가 갑자기 손을 뗀다던지 하는게 아니라, 꾸준히 쓰다보면 습관이 되면 결국에는 흥미가 생기게 됩니다. 글쓰기 훈련법 세 가지 1) 말하고 대화 한다.말을 많이 해 봐야 됩니다. 결국 말이 글이 되기 때문입니다. 2) 메모를 많이 해야 한다.평소에 메모를 통해 글감을 비축해 두고, 글 써야 될 때 써먹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3) 많이 읽어야 한다.많이 읽으면 아는 게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지고 글감도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가장 멋진 모습은 글을 쓰고 있는 인간의 모습입니다. 결국에는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으면 글을 써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잘 보셨나요? 강원국 교수님께서는 다양한 기업 특강을 통해, 실전 글쓰기 노하우에 대해 전수하고 계십니다. 기업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강원국 강사
  • 2025-08-20
김상윤 교수 AI 특강 '빠르게 다가온 AI 법정 시대'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김상윤 교수 AI 특강으로 '빠르게 다가온 AI 법정 시대' 라는 주제의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이번 영상에서는 AI 대체 가능성이 높은 직업이 판사, 변호사, 검사이며, AI 법정 시대 준비의 현황과 한계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올해 초 한국은행과 국제통화기금 IMF가 공동 집필한 AI와 한국 경제 보고서에는 흥미로운 지표들이 발표되었는데,AI가 가장 빠르게 그것도 완전히 대체할 분야가 어떤 영역이냐는 거죠.이 중 대표적인 영역이 오늘 말씀드릴 바로 판사 변호사와 같은 법조계 분야입니다. ◆ AI 판사 · 변호사 적용사례 중국의 베이징 대법원은 판사들이 모든 사건에 대해서 AI와 공식적으로 사전에 협의해야하는 스마트 법원 sos를 도입했습니다.스마트 법원 sos가 재판 전에 판례를 분석하고, 기타 참고 자료를 검토하여 판사에게 판결 권고안을 제공하는 겁니다.만약에 판사가 'AI 권고를 따르지 않고 나의 주관대로 하겠다' 라고 할 경우에는 서면으로 그 이유를 제출까지 해야 한다라고 하는데, AI 덕에 2019년부터 2021년 사이 판사 업무량을 약 3분의 1 이상 줄었고, 근무 시간의 경우 무려 17억 시간을 절약했으며,사회적으로는 450억 달러 우리 돈 약 65조 원의 법적 판단 비용을 절감했다라고 합니다.이는 중국이 그 전년도에 지출한 모든 법률 비용과 맞먹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 캐나다 법정에서의 AI 활용 사례 캐나다에서 개인 상담에 대한 미납 수수료에 대해서 3개월간 싸우던 두 사람에게 AI 중재자를 붙여줬습니다.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양측이 수용 가능한 합의에 도달하도록 단계적으로 좋은 제안을 해주고, 상호 합의를 이끌어내주는 AI인데, 단 1시간 만에 지난 3개월간의 분쟁을 끝내버렸다라고 합니다.이러한 온라인 디지털 분쟁 해결 도구를 odr 온라인 분쟁 해결 시스템이라고 하는데,미국 유타주와 코네티컷 주의 법원을 포함해서 많은 법원이 이러한 형태의 odr을 최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 미국 시카고 대학의 AI 판사 관련 실험 인간 판사와 AI 판사가 각각 어떤 가치를 중점을 두고 판결을 내리는지를 실험을 통해서 분석하였는데,AI 판사의 경우에는 감정에 전혀 휘둘리지 않고 가차 없는 선고를 내려버렸습니다.우리 사회에서 동정이나 연민과 같은 요소도 분명히 중요한 요소인데 진정한 정의인지 철학적인 부분부터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지금까지의 사례들로만 보면 AI는 완전 무결하고 공정한 판사 역할을 잘해 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 미국 AI 판사, 변호사 사건 사고/ 과연 AI가 항상 공정하기만 할까요? 미국에서 널리 쓰이는 재범 위험 예측 즉 컴패스 AI는 백인에 비해 흑인 피고인을 더 위험하다라고 분류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했고,전체 정확도는 61%에 불과했으며, 특히 폭력 범죄의 경우에는 약 20%밖에 실제로 진실과 거짓을 판단하지 못했습니다.최근 AI 분야의 한계로 지적되고 있는 AI의 편향성 이 법률적 판단에서 나타날 경우는 치명적인 문제를 만들 수 있다라는 거죠. ◆ AI 의 할루시네이션 현상 AI가 실제 존재하지도 않는 판례를 만들어서 인용하거나, 법 조항까지도 새로 만들어서 가짜로 판결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영국 고등법원은 지난 6월 AI 가짜 판례 인용 문제에 대해 자국 법조계 전체에 공식적인 주의령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빅토리아 샤프 고등법원장은 AI가 사법행정과 사법제도에 대한 공적인 신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강력 경고하기도 했는데요.8900만 파운드의 손해배상 소송 건 카타르 국립은행 사건에서 원고 측이 제시한 45개 판례 인용 중에 18개가 가짜로 판명되었고,결국 원고 측 변호인이 이것은 AI로 사용해서 작성한 것이다라고 이것을 인정하기도 했죠. 문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AI를 활용하는 변호사와 판사의 비율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라는 겁니다.미국의 법률 데이터 분석가 데미안 샬로탱은 AI의 할루시네이션으로 인해 법원이 제재를 최근 사례를 분석해서 결과를 발표했는데,과거에는 변호사를 도와주는 법률 보조원이 해당 실수를 저지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면, 최근 들어서는 변호사가 직접 AI를 써서 변호하다가 할루시네이션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급격히 늘고 있다라고 합니다. ◆ AI 판사, 변호사의 한계 (1) 여기까지 보자면 아직까지 AI가 인간 판검사 혹은 변호사를 완벽히 대체하기에는 일부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기본적으로는 기술적 한계가 가장 크죠. 최근 유행하는 생산형 AI는 법률 데이터베이스에서 정확한 답을 찾아주는 원리가 아닙니다.학습한 패턴을 바탕으로 텍스트를 생성하죠. 즉 판례나 법령을 암기해서 상황에 맞게 정확한 답을 내어 놓는 것이 아니라 추론을 통해서 패턴의 정합성을 찾고 가장 확률 높은 단어를 조합해서 만들어주기 때문에,법조문 번호나 판매 번호 등에서 오류가 가장 자주 발생하죠.판례 명의 경우에도 그럴듯한 단어를 조합하여 가짜를 만들어 내주는 경우도 허다하다라고 합니다.결국 기술적 극복을 위해서는 현재의 거대 언어 모델 방식과 기존의 검색 엔진 방식을 조합하는 형태가 나와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이는 결국 법률 AI 분야가 독창적으로 차곡차곡 쌓아가야 할 분야로 볼 수가 있겠죠. ◆ AI 판사, 변호사의 한계 (2) 현재 AI들은 자기가 그런 판단을 하기까지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지 않는다라는 겁니다.우리가 설명 가능한 AI라고 하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해야 되는 이유이기도 하죠.AI가 만들어낸 결과물을 다시 한 번 검증하기 위한 별도의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도 하나의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기술적 진보에 앞서 현 수준과 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무엇보다 가장 필요한 것은 법조인들의 AI 활용 비판 역량이죠. AI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잘 활용하고 그것이 만들어내 주는 결과물을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느냐,이것이 매우 중요해지는 시대입니다. 잘 보셨나요?김상윤 교수님께서는 現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계시며,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Ai(챗 GPT), 빅데이터, 미래기술, IT트렌드, 로봇,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AI 특강 강사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상윤 강사
  • 2025-08-19
명사초청강연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특강 '확실하게 부자 되는 방법'

오늘 포스팅은 명사초청강연,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강사님의 강연으로 ‘진짜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라는 주제의 재테크 특강 영상입니다.​우리가 흔히 “작은 돈을 아껴야 부자가 된다”라고 믿지만, 사실은 그 말은 반의반만 맞는 이야기입니다.이번 강연에서는 우리가 갖고 있던 ‘돈에 대한 착각’을 단호하게 깨뜨리고,실제로 부자들이 돈을 바라보는 관점, 그리고 왜 ‘1억’이라는 숫자가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지,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사례를 통해 풀어드립니다.여러분도 이 강연을 통해 돈에 대한 관점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실 수 있을 겁니다.1. 아껴서 부자 된 게 아닙니다.부자가 되니까 아끼게 된 거죠“작은 돈을 아꼈더니 부자가 됐대요”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죠?근데 그건 결과만 보고 원인을 착각한 겁니다.​실제로 부자들 만나보면요, 그 사람들은 원래부터 아낀 게 아니라, 부자가 되고 나서, 돈의 소중함을 더 깊이 알게 된 거예요.​예를 들어볼게요.100억 가진 사람이 람보르기니 안 사는 이유요?“그거 한 대 산다고 내 삶이 더 나아지지 않는데, 그 돈으로 나한테 훨씬 더 가치 있는 걸 할 수 있거든요.”​진짜 부자일수록 소비를 ‘보여주기’보다 ‘연속성’으로 봐요.돈을 쓰는 게 아니라, 지키는 쪽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2. 기회비용을 모르면, 돈은 절대 안 모입니다돈을 모은다는 건, 단순히 ‘안 쓰는 것’이 아니에요.기회비용이라는 개념을 꼭 알아야 됩니다.​예금 금리가 3%인데, 그걸 포기하고 다른 데 투자하면 그 투자에서 최소한 3%는 나와야 본전이에요.대출 받아서 투자하면? 대출이자까지 더해서 10% 가까운 수익을 내야 겨우 손익분기점입니다.​그리고 이렇게 말해볼게요.내가 10만 원을 안 썼다? 그건 20만 원 벌은 거예요.왜냐면 쓴 사람과 안 쓴 사람의 자산 격차는 10만 원이 아니라, 기회비용까지 포함해서 20만 원입니다.​이런 시각으로 삶을 보면,“살까 말까?” 고민하는 순간에도 판단의 기준이 달라져요.​3. 부자의 공식: 소득 × 시간 × 수익률그런데 우리는 늘 마지막 항만 봅니다. 부자가 되려면 이 공식을 기억하세요.​◎ 소득 × 시간 × 수익률​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익률’만 어떻게 높일까에만 꽂혀 있어요.유튜브 보고, 단타 치고, 부동산 핫플 찍고…근데 그게 본질이 아니에요.​당신의 일이 성장하고, 그 일을 오래 할 수 있는 체력과 열정을 유지하고, 그 위에 합리적인 수익률이 얹혀져야 비로소 자산이 불어납니다.​소득을 늘리는 첫걸음은 ‘내 일에 집중하는 것’이에요.오늘 맡은 일, 대충 넘기지 않고 “이거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태도.그게 곧 재테크의 시작입니다. ​4. 식생활비는 삶의 질과 돈을 동시에 잡는 핵심우리가 현실에서 제일 먼저 손볼 수 있는 비용이 뭘까요? 바로 식생활비입니다.​근데 단순히 줄이라는 게 아니에요. 예산과 구조를 바꾸자는 겁니다.​예를 들어, 한 달에 100만 원을 쓴다면▷ 장보기 예산: 60만 원▷ 외식 예산: 20만 원▷ 배달 예산: 20만 원​이 정도 비율이 딱 적당해요.​그리고 전통시장, 대형마트는 꼭 문화생활처럼 들러보세요.요리 안 해봤다구요? 괜찮아요. 처음엔 다 귀찮습니다.근데 한 번, 두 번 하다 보면 익숙해져요.혼자 살더라도 채소 소분하고 냉동 보관해서 된장찌개, 김치찌개, 계란찜 같은 기본 밥상 차려보세요.이게 결국은 건강과 지출, 둘 다 지키는 방법입니다. ​5. 1억이라는 숫자,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많은 분들이 그래요.“요즘 세상에 1억 모은다고 뭐가 달라지냐…”근데 1억은 진입권입니다.비행기 이륙 고도예요. 이 고도를 넘겨야 날 수 있습니다.​1억이 있으면요, 청약 넣을 수 있고, 창업도 가능하고, 결혼이나 이사 같은 인생의 선택지도 넓어져요.1억은 현실을 바꾸는 첫 번째 스위치예요. ​6. 1억 모으는 현실적이고 똑똑한 방법자, 그럼 어떻게 모을까요?​가장 기본적인 방식은 이겁니다.매달 153만 원씩, 5년간 저축 = 1억​근데 이 방식, 현실에선 쉽지 않잖아요.그래서 더 유연한 루트를 추천드려요.​▷ 첫 해: 130만 5천 원 시작▷ 이후 매년 13만 원씩 증액▷ 단 3번의 증액만으로 1억 도달​소득이 적으신 분은요, 월 95만 원으로 시작해서 7년간 진행하면 1억 2천까지도 가능합니다.1억을 넘는 순간, 그 다음 재테크가 훨씬 유리해집니다.​7. 절약도, 투자도 아닌내 일에서의 ‘성장’이 핵심입니다돈 얘기만 하니까 오해하실 수 있어요.“절약 열심히 하고, 투자 잘하면 부자 되겠지”아니요, 아닙니다.​내 일에서 인정받고 성장해야 부자가 됩니다.​오늘 내가 맡은 일, 엑셀 하나라도 더 배워서 자동화 시켜보세요.상사가 모를 것 같아도 압니다.“어? 얘는 진짜 능력이 있네?”그게 승진이고, 연봉 인상이고, 결국 자산 증식으로 이어지는 거예요. ​8. 평일이 행복해야, 인생이 바뀝니다하루에 SNS 2시간 넘게 보는 분들 많으시죠?그건 일상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신호예요.일상이 행복하지 않으면, 사람은 결국 과소비하게 됩니다.남이 하는 걸 따라 하고 싶고, 자꾸 이벤트에 끌리게 돼요.​진짜 중요한 건 ‘평일의 리듬’을 회복하는 거예요.도서관에 가서 책 빌려보고, 시장에 가서 사람들 만나고, 평일에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 돈도, 마음도 점점 여유로워집니다."제발, 1억부터 시작하세요여러분, 1억이라는 숫자가 중요한 이유는 그걸 모으는 과정에서 인생이 바뀌기 때문이에요.1억을 모으는 동안​소비 습관이 바뀌고,일에 대한 태도가 바뀌고,삶에 대한 관점이 바뀝니다"

  • 김경필 강사
  • 2025-08-19
기업강연 박정호 교수 강의 '한국문화? 천문학적 이득이다' 섭외

오늘 포스팅은 박정호 교수 기업강연으로 ‘K-컬처, 한국 브랜드의 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전 세계가 지금 한국 콘텐츠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단순히 인기 있는 수준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하고 있죠. 이는 그저 한때의 유행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나라의 브랜드 자체를 새롭게 정의하고 바꾸어버린 거대한 흐름입니다.이번 기업강연에서는 K-팝, 드라마, 영화, 게임까지 이어지는 한국 콘텐츠의 저력이 어떻게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그리고 이것이 기업과 산업 전반에 어떤 의미를 던지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전해드립니다.1. 한국 콘텐츠, 이제는 세계 표준입니다요즘 넷플릭스에서 뭐 보세요?오징어 게임, 피지컬:100, 킹덤... 다 한국 콘텐츠죠.이건 말 그대로 전 세계 극장을 휩쓸던 시절의 ‘스타워즈’ 같은 거랑 똑같아요.이제는 OTT에서 누가 가장 많이 보느냐가 중요한 시대잖아요?그 1등이 우리입니다.​그리고 이건요, 단순히 한 편의 성공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나라 전체를 글로벌 브랜드로 올리는 힘이 돼요. ​2. 우리는 왜 잘되기 시작했을까?처음부터 “우린 특별하니까!” 하고 밀어붙인 게 아니에요.우리는 세계가 익숙한 방식으로 다가갔습니다.​K팝이라는 말도 보세요. 팝이에요, 팝.우리가 만든 팝이지만, 세계가 익숙한 문법을 썼습니다.그러니까 귀에 잘 들어오고, 익숙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빠져드는 거죠.게다가 우리의 감성, 이야기, 스타일이 녹아 있으니까 더 매력적인 거고요.​영화도 마찬가지예요.우리는 장르 영화의 문법을 그대로 씁니다.근데 소재가 참신하고, 메시지가 있고, 기생충처럼 시대적 문제를 파고드니까 세계가 감탄하는 겁니다. ​3. “한국인들이 문화를 너무 사랑해요”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우리가 문화를 사랑했기 때문에, 이 산업이 가능했던 거예요.​다른 나라들처럼 자기 색깔만 고집한 게 아니에요.프랑스의 샹송, 이탈리아의 칸초네, 자메이카의 레게처럼 자기만의 음악 만들겠다고 하다가, 결국 세계적으로 확산은 못했잖아요?​그런데 우리는 팝이라는 글로벌 포맷을 가지고 그 안에서 우리 스타일로 진화시켰어요.이건 정말 전략이에요. 철저한 전략. ​4. 외국인들이 한국 제품을 사는 이유?그냥 콘텐츠만 보고 끝나는 게 아닙니다.그 사람들이 한국을 좋아하게 되니까, 한국산 제품까지 구매하는 겁니다.​예를 들면,​▷ BTS가 뮤직비디오 찍은 바다를 보러 강릉 갑니다.▷ 한국 배우 화장법 따라 하다가 K-뷰티 제품 씁니다.▷ K드라마 보고 나면 MBC 방송국 견학도 가고요.​그리고, “이 책 한국 작가가 썼대.” 하면 사람들이 신뢰를 해요.그게 콘텐츠의 힘입니다. 콘텐츠가 브랜드 전체를 끌어올리고 있는 거예요. ​5. 왜 일본은 실패했을까?일본 얘기 잠깐 할게요.사실 저도 어릴 땐 일본 만화, 음악 진짜 많이 봤고 들었어요.근데 요즘 청년들이 일본 콘텐츠 안 본단 말이에요. 왜일까요?​고령화 때문입니다.문화는요, 10대·20대 감각으로 만들어야 돼요.근데 일본은 콘텐츠 만드는 사람들이 나이가 너무 많아요.정서도 바뀌고, 감각도 따라가지 못하니까 젊은 층이 이탈한 겁니다. ​6. 우리도 방심하면 안 됩니다지금 한국도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잖아요.저만 해도 요즘 학생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누군지 몰라요.예전 음악만 계속 듣게 되고요.​그래서 계속 젊은 세대의 감각을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 그게 정말 중요합니다.지금은 잘 나가지만, 이 감각을 놓치면 언제든 하강곡선을 탈 수 있습니다. ​7. 그럼 다음은 뭐냐? 관광이죠이제 많은 분들이 말합니다."문화 산업은 잘 크고 있으니까, 이제 관광 산업 키워야 하지 않겠느냐?"​정답입니다.문화가 매력 있으면, 사람들은 “한번 가보고 싶다” 생각해요. 그게 바로 관광이 되는 거죠.​강릉의 BTS 해변, 남이섬의 겨울연가 촬영지, 서울의 방송국 견학, K푸드 먹방 투어 등이런 식으로 콘텐츠가 만든 팬심이 여행으로 이어지고, 그게 다시 국가 브랜드와 수입으로 연결됩니다. 콘텐츠는 ‘연결의 산업’이다이제 콘텐츠는 그냥 '재밌는 영상'이 아니에요.한국이란 나라를 사랑하게 만드는 핵심 수단입니다.그래서 우리가 팔아야 할 건 드라마가 아니라 그 드라마 속의 경험, 감정, 삶 전체입니다.​앞으로 중요한 건, 이 연결고리를 어떻게 더 촘촘하게 만들 것이냐 그 고민을 하는 겁니다.문화 산업은 이제 한국의 대표 산업입니다. 이제는 “그 다음엔 뭐가 될까?” 이 질문을 던질 때입니다.

  • 박정호 강사
  • 2025-08-18
임희성 강사 강연 '판매왕이 꾸준히 지켜온 4가지 행동 원칙'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임희성 강사 강연으로 '판매왕이 꾸준히 지켜온 4가지 행동 원칙'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임희성 강사님께서는 현대자동차 10년 연속 1등 판매왕으로 잘 알려져 계시며,이번 영상에서는 임희성 강사님께서 판매왕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을 소개하고 계십니다. 이 일을 하면서 느낀 게 있어요. 영업을 할 때, 아는 사람한테 팔면 안 되는구나. 아는 사람들이 더 불만있고, 아는 사람들이 깎아줘서 고마운 줄도 몰라. 그냥 줘도 돈 받은 줄 알아요. 그래서 '아는 사람들한테 영업을 하면 안 되겠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들한테만 열심히 하게 된 거예요.정말 열심히 했어요. 피나는 노력을 가지고 열심히 했어요. "공주의 '임희성'이 정말 열심히 일하더라" 이 소리가 들리게끔 정말 열심히 일했던 것 같아요.2001년도 7월달에 현대자동차에 입사를 해서 2003년부터 100대를 넘게 팔았어요.이렇게 100대를 팔면서 200대 팔죠. 1년에 200대 팔려면은 진짜 저는 거의 이 생활 동안에 거의 점심을 안 먹었어요.그러면서 정말 이렇게 열심히 팔았죠. 이제 팔면서 2009년도에 1등을 했는데, 1년에 100대 이상씩 팔면 엄청 많이 파는 거거든요.다른 지점장님들은 저를 신주단지 모시듯 해요.그런데, (당시) 지점장은 저한테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주는 거예요.저는 이제 한 달에 평균 20대에서 30대 정도를 팔면, 1일부터 20일 25일까지는 열심히 팔아요.그러다가 한 3일 4일부터는 남겨놓고서는 잠수 타요. 출근을 해도 계약도 안 넣고, 출고도 안해요. 그다음 달에 또 계약 놓고 시작하려고, 저도 이제 일에 대한 리듬이 있어야 되니까요. 판매왕의 첫 번째 원칙 : 실적을 높인 생각의 변화 '조직의 목표' 조직생활들은 목표가 있어요.한 권역의 목표가 있는데 평일날은 잘 하는데 그 시기에만 안 하니까 약오른거죠.목표는 해야 되는데 그러면 어디 가서 꿔서라도 하든지 그냥 줘서라도 하든지 막 이렇게 계약을 가져와야 될 판인데 안 하니까요.왜 열심히는 하지만 조직의 목표와 달리 지 목표만 하니까 짜증 나는 거예요.(지점장) "조직 목표로 가야지 너 혼자만 가는 거냐", "이 조직에 당신 혼자 있는 거냐" 생각을 바꾸라는 거예요. (지점장) "개인 목표가 아니라, 조직의 목표를 봐라. 그러면 더 성장할 수 있는 거 아니냐."그래서 생각을 해 보니까 '내 목표도 중요하지만 조직의 목표를 위해서 한번 해봐야 되겠다. 한번 해보고 아닌 건 얘기를 해봐야 되겠다' 하고 해봤어요.월말까지 열심히 계약 때려놓고 출고했고, 다음 달에는 또 할 게 없으니까 쪼달려서 월초부터 또 돌아다녀야 되니까 쉽지않지만, 그래도 월말에 다 때려놓고서 월 초에 또 열심히 해보니까 그때 이제 이렇게 300대가 넘은 거예요.내 생각을 바꾼 것뿐인데 월 말에 다 쏟아붓고, 그다음 달에 처음부터 시작하는 걸로 바꿨긴 했지만, 그 바꾼 거 하나뿐인데 대수도 거의 100대 이상 더 팔고 이제 현대자동차에서 전국 1등을 이미 한 거죠. 판매왕의 두 번째 원칙 : 보여지는 영업 처음에 1등 했을 때 받은 차입니다. 그때 어떻게 이 차를 가지고 다녀야 되나 저를 홍보하는 문구로 차량을 래핑해서 다녔죠.그리고 양복 네 벌 맞춘 거엔 뒤에다가 '현대자동차 임희성'이라고 여기 딱 쓰고 실밥으로 해서 하고 다녔어요.네 벌을 다 해야지 한 벌만 하고 나머지 세 벌을 안 하면 세 벌만 입고 다닐까 봐 네 벌을 다 했어요.그래서 그 양복을 입고 다녔죠. 제가 농협을 가서 돈을 찾으려고 이렇게 쓰는데 뒤에서 저의 양복 모습을 보더니 "임희성 씨 프로다" 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때 막 심장이 뛰었어요.저는 세상에서 프로라고는 프로는 운동 잘하고 뭐만 잘하면 프로라고 하는 줄 알았지, 옷 입고 다니는데 그게 프로라고 하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그래서 이제 그분은 그렇게 정신무장을 하고 다니는 저의 모습을 봤을 때, 뭔가 이제 아우라가 느껴지는 거죠.우리도 딱 보면, 일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쳐서 하는 사람들 모습을 보고 "영업은 일종의 쇼구나" 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판매왕의 세 번째 원칙 : 꾸준한 모습 자기 일에 대해서 열심히 하는 그런 모습과 그런 느낌이 나야 '아 내가 알았던 사람이구나' 생각을 하는 것이지그때하고 뭔가 좀 다르다면, 본인이 뭔가 본인 관리를 못한 거예요. 그래서 저도 고객들한테 만나면서 제일 듣기 싫은 소리가 뭐냐 하면 변했다는 소리가 제일 듣기 싫어요.돈은 많이 벌어도 늘 내일이 기준이 잡혀 있어야 하는 거예요.지금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5시 반에 출근해서 사무실에 6시 15분에 도착해서 청소하시는 아주머님이 계시지만 청소도 하고 제 일도 해요.직원들은 아침에 출근해 가지고 일에 집념할 수 있게끔 늘 일의 리듬을 계속 연관시켜야 돼요. 숨 쉬듯이 일에 꾸준한 꾸준함을 보여줘야 된다는 얘기예요.그래야 고객이 그때 나한테 기회를 줄동 말동 한다는 얘기죠. 그렇게 살려면 이게 뭐 되든 안 되든 간에 항상 열심히 해야죠. 판매왕의 네 번째 원칙 : 맴도는 영업 내가 뭔가 터치를 해서 뭔가 이걸 거두려는 영업이 아니라 항상 그 주위에 이렇게 맴도는 영업을 합니다.맴도는 영업을 하게 되면 어느 순간 그 사람은 내 주위를 돈다고 생각을 해요.그러면서 내 맴도는 이 주위가 다 내 고객층으로 이제 만드는 거죠.이렇게 맴돌다 보면 기회가 주어진다는 얘기죠. 잘 보셨나요?임희성 강사님께서는 現 현대자동차 대전선화대리점 대표로 재직하고 계시며,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자기계발, 꿈, 영업, 판매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강사진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임희성 강사
  • 2025-08-18
박정호 교수 강연 '스테이블 코인이 가져올 미래'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박정호 교수 강연으로 '스테이블 코인이 가져올 미래'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박정호 교수님께서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 설명하시며, 스테이블 코인만의 특징과 스테이블 코인이 돈 벌 기회인 이유에 대해 아주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계십니다. 전 세계가 스테이블 코인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스테이블 코인이 다시 전 세계 사람들의 인구에 회자되게 했던 가장 큰 주체는 미국 정부에 있습니다.미국 정부가 국가 부채를 갚거나 달러의 위상을 계속 세계적인 기축 통화로 유지하는 데 가장 적합한 대안이 스테이블 코인이 되겠다는 판단을 했던 것이 전 세계적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또 한 번 주목하게 만들었던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그런데, 이러한 스테이블 코인은 정작 뭘 말하는 거냐라고 했었을 때, 바로 싸이월드의 도토리 생각하시면 됩니다.예를 들어서 우리가 싸이월드에서 도토리를 하나 살 때 도토리 하나가 예를 들어서 100원이라고 하겠습니다. 우리가 도토리 5개를 500원 주고 사는 행위를 확신 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회사 운영 주체입니다.SK그룹이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공신력 있고 규모감 있는 기업이 싸이월드라는 온라인 미니홈피를 운영하고 있어서큰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도토리를 돈 주고 샀다 했었을 때, 과연 큰 회사가 내가 산 물건의 가치를 말도 안 되게 떨어뜨릴까 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을 겁니다. 스테이블 코인도 똑같이 가상자산 시장에서 삶의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 주겠다는 출사표를 던진 코인들이 많이 있습니다.그 코인들을 이용하려면, 내가 10만 원어치 샀을 때 내가 이용할 시점에도 그 코인이 10만 원어치의 가치가 있어야 되는데 이용할 때쯤 됐더니1만 원이 되거나 아니면 상장 폐지돼서 쓸 수도 없는 경우가 많더라는 거예요.바로 이런 코인 시장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단점이 코인 가치에 대한 불확실성 변동성 이게 너무 큰겁니다.그 산업 생태계가 온전하게 가동되지 못했던 부분을 달러처럼 안정적인 코인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고, 1달러의 코인 하나가 연동되도록 만들어서 안정감 있게 지불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낸 게 바로 스테이블 코인입니다.세계 화폐를 위협하는 스테이블 코인만의 특징국제 거래를 할 때 수수료를 절감하기 위한 목적스테이블 코인은 꼭 필요한 사람들은 특히 해외에 나가서 근무하는 사람들, 그리고 국제적인 통상이나 국제적인 거래를 하는 사람인데,예를 들어서 아르헨티나에서 미국으로 넘어가서 일하면서 가족들에게 매달 생활비를 송금하는 가장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아르헨티나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가 미국에서 월급을 받으면서 생활비를 모으고 있을 때, 특수한 상황을 잘 아는 건 미국 내 기존 금융회사들이다 보니까 자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송금했을 때 송금에 붙는 수수료가 훨씬 더 셀 수가 있습니다.우리가 스테이블 코인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스테이블 코인은 해외 송금해 줬을 때 수수료가 저렴하다 또는 없다라는 게 장점인 거죠.각 나라마다 외국에서 우리나라 동포들이 벌어온 수익이 국가에게 요긴하게 쓰이는 나라들, 해외에서 일해서 달러로 월급 받은 사람들이 있는데, 기존에는 달러로 국내에 송금해 주려면 국내에 어떤 시중은행 계좌에 그 달러를 입금해야지만 가족들이 그걸 찾아갔는데, 해외 어느 은행에 어떤 달러가 얼마만큼 등록이 돼 있느냐는 바로 내 기본적으로 월세에 또다시 영향을 주거나 전세 대금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변동성 낮은 스테이블 코인이 돈 벌 기회인 이유 스테이블 코인은 발행사들이 돈이 들어온 만큼 그걸 바탕으로 미 국채를 삽니다.이때 국채는 이자를 받게 되겠고, 이자율이 스테이블 코인의 가장 합법적인 합리적인 수익원이고, 단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블 코인을 사다 보니까 '시세 연동시키려면 미 국채 잔뜩 지금 사놔야겠네' 리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때로는 국채 시세가 너무 비싸져서 지금 사는 거는 그 회사에 늘상 손해를 끼칠 수도 있습니다.오히려 다른 형태로 자산을 축적해서 관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이 추가적으로 빚을 내기 위해서 미 국채를 발행하면 그 미 국채를 가장 많이 사줬던 주체는 바로 중국 기업들입니다.그런데 지금 중국은 미국과의 패권 전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서 더 이상 미 국채를 사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미국보다 유일하게 전 세계 국가들 중에서 미국 국채를 더 많이 살려고 하는 국가는 일본입니다.그런데 일본도 미래 신산업 부분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선 앞으로 계속 투자가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일본도 적합한 교역 대상국은 아닙니다. 스테이블 코인이 가장 적합하게 생각할 수 있는 나라는 한국이다. 스테이블 코인은 앞서 시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시세를 유지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미 국채를 사두는 것입니다.이 두가지를 조합했을 때, 스테이블 코인 회사들이 스테이블 코인 이용자가 많아져서 그만큼 많이 사려고 하면 필요한 만큼 못 살 수가 있는데,그 스테이블 코인 시세가 1달러에 한 코인이라는 그 시세가 약간 틀어질 때가 있습니다.지금 시세가 떨어질 때도 있고 비싸질 때도 있는 것이죠.따라서 스테이블 코인이 한결같이 1달러에 연동된다라고 보시면 안 되고, "대부분의 코인들은 가치가 연동되기를 스테이블 코인들은 희망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는 게 맞을 겁니다. 잘 보셨나요?박정호 교수님께서는 現 명지대학교 특임교수이자, 유튜브 경제 맛집 박정호 TV 운영하고 계시며,4차산업, 트렌드, 미래사회, 인문학, 경영, 경제,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박정호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박정호 강사
  • 2025-08-18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강연 '일단 시작하고 행동해야 뇌가 바뀝니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강연으로 '일단 시작하고 행동해야 뇌가 바뀝니다'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번 영상에서는 이케가야 유지 작가의 저서 <나답게 살고 싶어서 뇌과학을 읽습니다> 를 바탕으로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게 왔을 때 그래 한번 해보자라고 하는 도전을 할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내용입니다. 뇌는 어떻게 생겨났을까?최초의 눈은 5억 년쯤 전에 캄브리아기에 되게 원시적으로 생겨났습니다.원시적인 바다 생물인데 감각 기관이 있어요.세상을 볼 수 있는 눈과 움직일 수 있는 꼬리, 그리고 척추가 있어서 운동 기관이 있어요.입력을 담당하는 감각 기관과 출력을 담당하는 운동 기관을 연결하는 신경절이 중추 신경계로 진화를 해서 뇌가 된 거예요.우리가 세상에서 무언가를 보면 감각 신호가 들어오면, 말이나 행동이 나오는데,결국, 뇌는 입력 값이 들어오면 어떠한 출력 값이 나오는 장치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뇌를 잘 쓰는 법1. 입력보다 출력이 중요하다!무언가를 얼마나 많이 보고 접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실제로 그것을 얼마나 많이 사용했느냐에 따라서 기억이 더 잘 나고 안 나고 하는 거예요.내가 어떠한 말이나 행동을 얼마나 많이 했느냐 자체가 더 잘 기억나게 해주는 것이라서 언어 공부를 할 때도 말하기가 중요해요. 실제로 미국에 가거나 영국에 가서 떠듬떠듬이라도 누군가와 말을 해도, 그때 했던 대화가 다 기억이 나지 않아요.책에서 보고 오디오북으로 듣고 대뇌였다라고 해서 그게 내 게 되지는 않거든요.출력이라고 하는 것은 나의 행동 나의 말 내가 실제로 무언가 행동을 하면 그 행동을 통해서 뇌가 바뀌어요.결국에는 뇌의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게 출력이예요. 2. 행동이 뇌를 바꾼다!전 세계 속담 중에도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일단 시작하고 나면 그다음에 어떻게 잘할 수 있는지 자동으로 생각이 나기 시작해요.일하는 모드로 들어가고 나면 그걸 하기 위한 리소스를 의욕을 뇌가 만들어 내기 때문이에요.이 의욕이라는게, 아무리 기다린다고 갑자기 오지는 않기 때문에, 일단 시작하고 나면 의욕은 따라와요.행동이 먼저 나와야 그다음에 뇌가 그 상태에 맞게 필요한 도파민 등 신경 전달 물질들을 분비해서 필요한 프로세스들을 준비하는거예요.많은 부분들이 그런데, '나도 힘든데, 누가 누굴 도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어서 내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으면 괜찮다는 나 스스로의 어떤 유능감, 효능감이 올라서 내 상태가 나아지게 돼요.마찬가지로 '나 너무 외로워. 그렇지만, 사람 만나는 건 싫어' 라는 생각이 들 때, 나의 마음 상태를 따져보기 전에 일단 나에게 좋다고 생각되는 거는 해버리는 게 나 스스로를 바꾸는 데 가장 효율적이라는 거죠. 3. 반사 작용을 이용해라!특정 신호를 보거나 어떠한 자극이 주어지면 크게 생각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나오게 되는 출력을 반사라고 불러요.뇌를 잘 쓰는 법은 결국 각각의 상황에 반사를 잘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반사력을 키우는 게 좋아요.대부분의 경우에 우리가 '저 사람 일 잘한다~' 할 때, IQ 테스트를 하거나 지능지수 기반이 아니라, 특정 상황에 제일 먼저 손을 드는 분이에요.일단 "제가 할게요!" 라고 하면, '저 사람은 뭘 해도 잘 안빼고, 일단 잘한다~' 라는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겠죠.그래서 의외로 더 많은 분석과 평가가 필요한 순간들보다 빠르게 나오는 반사 작용이 사람들의 이미지를 빠르게 만드는 경우들이 많아서 어떠한 반사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가라고 하는 거를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초반에 뇌는 출력이 중요하고 나의 말과 행동이 중요하다라고 했죠.내가 어떤 말을 하고 내가 어떤 행동을 하는가가 내 뇌에서 우선적으로 기억에 남아요.내가 항상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과 행동을 해버리면 '아 얘는 항상 이렇게 반응하는구나' 라고 하나의 회로로 만들어 놓는 거죠.내가 생각하고, 고민하고, 어떤 감정을 느껴서 반응이 나오는 게 아니라, 내가 자주 하던 말과 행동을 통해서 만들어져 있는 이 회로가 있으면 어떤 상황에 자동 반사로 반응하는 사람인가를 만들게 되는거예요. 나이가 들어서도 새로운 거에 계속 도전하는 어떤 선배님들을 보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거든요.자세히 보면 나이가 들수록 저만 해도 나 스스로를 바꾸거나 새로운 거 하기가 점점 어려워져요.어떤 새로운 것들이 왔을 때, 도전을 할 수 있는 태도는 나의 반사력을 기르는 노력들로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여유가 생기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잘 보셨나요?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님께서는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동기부여, 4차산업, 인문학, 힐링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장동선 박사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장동선 강사
  • 2025-08-14
서울대학교 한소원 교수 강연 'AI시대 심각한 사회성 문제'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서울대학교 한소원 교수 강연으로 'AI시대 심각한 사회성 문제'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최근들어 사회성,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문제가 사실일지 그리고 이 문제가 떠오르게 된 배경과 여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유익한 내용입니다.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인 소통 능력이나 공감 능력들이 많이 떨어진다는 걸 실감하고, 이에 대한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1) 사람을 만나도 인사를 하지 않는다.우리가 사회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도, 인사를 안 하는 게 요새 유행인가 봐요.안 하려고 안 하는 게 아니라, '인사라는 걸 꼭 해야 되나?' 라는 느낌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2) 지나치게 격이 없는 호칭으로 부른다. 저는 주로 영어로 강의를 하는데, 당연히 저를 'professor Hahn (한교수님)' 이렇게 부르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제 이름이 소원이잖아요. '소원쌤~!' 이렇게 부르는 겁니다.친하면 그럴 수도 있는데, 사회적으로 '아 이게 맞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호칭이라는 게 이 사람과 나와의 관계를 정의하는 거예요.저는 학생들한테도 극존칭을 쓰는데, 교수와 학생과의 관계로 제가 정의하고 싶어서예요. 3) 틀린 것을 지적하기 위해 질문한다. 상대방을 지적하려고 질문하는 것은 썩 좋은 질문은 아니에요.견해를 말씀하실 수 있는데 틀린 걸 꼭 집어낸 것처럼 질문을 하는 건 사회적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우리 사람들하고 소통하면 내가 말하는 그대로 되는 소통은 없습니다.다른 사람도 배려해야 되고, 그 사람 입장에서도 봐야 되기 때문에, 내가 말한 대로 안 되는 게 정상이에요.요즘에 자기 말하는 그대로 되는 챗봇이랑만 소통을 하고 있으니 내가 나중에 사회생활을 못하면 어떡하지 정말 이런 공포가 생긴다는 거예요. 소통의 방법이 점점 변해져서 내가 질문을 하면, 챗봇이 대답을 하는 나를 기준으로 해서 내가 물어보고 싶은 것과 내가 원하는 대답을 받으면서 내 위주로 상호 작용이 일어나는 거예요. 실제로 연구 결과를 보면 최근 몇 년 사이에도 디지털 중독이 늘어가고 있습니다.엄청나게 긴 시간을 소셜미디어에 쓰고 있는 나이가 한 10살부터 시작되는 것 같아요.11살만 돼도 벌써 3명 중에 1명이 그 미디어 중독이라는 거예요.중독이 그냥 하루 종일 본다는 뜻이라기보다는 내가 이걸 안 보려고 해도 통제가 안 되는 게 중독입니다. 정신 건강과 직결된 문제로 디지털 중독이 됐을 경우에 우울증이 늘고 자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왜 우울하게 하냐면 우리가 뇌에는 사회적인 관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뇌 입장에서 사회적 관계가 없다는 것은 위협적인 상황으로 새로 사람을 만났을 때 이런 관계를 잘 유지하기가 더 어려워져요.예를 들어서 층간 소음 문제로 윗집에서 소리가 들리면, '아 저 집에 어린 아이 손주가 왔다 가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겠지만, 계속해서 '저 사람들이 왜 저럴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점점점 뒤틀린 생각들이 들게 되는 거죠.결국 사회적 연결이 끊어지고 외롭기 시작할 때 관계에서 이런 어려움이 더 생기는 겁니다. 매년 나오는 세계 행복 보고서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1위에 자주 등장한 나라가 핀란드입니다.한국은 58등으로 등장했는데, 북유럽 나라들에서는 보통 사람들에게 이런 법칙들이 있어요. ·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려 들지 마라. ·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지 마라.· 다른 사람이 나에게 신경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다른 사람보다 내가 더 낫다고 못하다고 생각하지도 마라. 북유럽 국가에서 정말 흔히 적용되는 법칙으로 흔히 한국 사회에 딱 적용되는 법칙은 아닌 것 같습니다.이런 법칙들을 당연한 법칙으로 생각하고 사는 나라들이 가장 행복한 나라 1~4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게, 무슨 의미일까 생각해보면,'우리가 사회 생활을 할 때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를 많이 신경 쓰고, 그게 사회적인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아니라는 겁니다.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나로서 살아가는 것. 다른 사람 존중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게 사회적인 행동이라는 거죠.우리가 사회성이라고 말하는 게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또 굳이 너무 나를 거기에 맞출 필요가 없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잘 보셨나요?한소원 교수님께서는 現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계시며,뇌과학, 인문학, 건강, 노후, 심리 등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다양한 분야의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한소원 강사
  • 2025-08-13
최명화 대표 기업 강의 '중간관리자 리더의 필수 역량 팁'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최명화 대표 기업 강의로 '중간관리자 리더의 필수 역량 팁'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에서 최명화 대표님께서는 진짜 리더는 치킨 사주는 리더가 아니라, 리소스가 있는 리더로 나의 직급이 올라갈수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을 내가 아느냐의 게임이라는 아주 유익한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유능한 중간 관리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필수역량이 무엇인지, 팀원들에게 업무를 지시할 때,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요건은 무엇인지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Q1. 중간관리자로서 어떤 부분을 갖추어야 할까요? 중간 관리자는 어렵고도 힘든 자리이자, 회사의 꽃이기도 합니다.회사 입장에서는 팁장급들, 혹은 그 밑에 차장급들이 얼마나 수종하냐가 그 회사의 자산입니다.공장이나 임원들이 아니라, 얼마나 솔리드하고, 그 라인이 얼마나 탄탄하냐가 그 회사의 미래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피플 리더십' 입니다.그전까지는 일로만 여러분이 평가 되었습니다. 주어진 일을 얼마큼 잘하는지, 팀 플레이어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는지 이런 부분들이 여러분의 평가를 많이 좌지우지했다면,중간 관리자로서는 아무리 일에 대해서 성과를 내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결국은 팀의 어떤 시너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저는 오히려 실패담이 있었는데, 한 번은 제가 중간 관리자로서 너무 달렸습니다.그 당시에 저희 팀이 되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중간 관리자를 대하는 구성원들의 미소와 태도가 다가 아닙니다.아랫사람들이 윗사람을 간파하는 거는 굉장히 쉽지만, 윗사람이 아랫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건 너무 어려워서 착각하기가 매우 쉽습니다.저도 우리 팀이 일은 많지만 늘 새로운 걸 배운다고 좋아했기 때문에 팀원들이 나랑 일하는 걸 좋아하나 보다 라고 생각했는데,연말에 HR에서 저를 따로 오라고해서 너희 팀원들이 다 딴 팀 간다고 썼다고, 이제 너 혼자 일할 거냐며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리더라는 말은 누군가가 팔로우를 해주니까 리더라는 말이 성립하는 거지 앞줄에 서 있다고 리더는 아닙니다.여러분의 타이틀이 여러분을 리더로 만들지는 않고, 팔로워들이 여러분을 리더로 만드는 겁니다.그 당시에는 그냥 타이틀이 주는 리더로서 매우매우 앞서서 달렸지만, 결국은 어느 날 돌아보니 팔로우들이 없었던게 굉장히 큰 기억입니다. 제 멘토가 '명화야 너 성공하고 싶지? 근데 어떡하니, 너의 모든 성공은 오직 남을 통해서만 가능한데~' 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그때부터는 나 혼자 짧게 갈 거냐 아니면 다 같이 오래 갈 거냐 이 생각을 늘 스스로한테 자문하면서 주변을 대하고,경청을 하는 법, 타인의 말에 어떤 내가 리액션을 하는 법, 같이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법, 일을 지시하는 것, 일을 나누는 것 모든 것이 조금씩 변했던 것 같습니다. 팀장으로서의 일의 어떤 효율성이라는 측면은 얼마나 빠르게 전문적으로 이것이 해결될 거냐는 게 아니라,동시에 이 친구한테 지금 이 일이 꼭 필요할까, 아니면 이러한 스킬이 이 친구한테 어떤 면에서의 발전이 될까, 어떤 면에서의 강화가 될까, 이런 부분을 본인의 의사와 함께 같이 고민하는 것에 있습니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을 내가 아느냐의 게임입니다. 두 가지 유형의 리더가 있습니다.팀원들이 어떤 이슈를 풀면서 열심히 고생하고 있으면, 치킨이라도 쏘면서 화이팅하는 리더도 나쁘지 않겠지만, 진짜 리더는 리소스가 있는 사람입니다.예를 들어서, "인터뷰할 만한 교수님이 계시는데 내가 당장 연결해 둘 테니 내일 가셔서 한번 인터뷰하고 오세요" 라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의 직급이 올라갈수록 결국은 그런 사람들의 도움으로 여러분들이 그 자리를 잘 해낼 수가 있을 겁니다.  잘 보셨나요?최명화 대표님께서는 다양한 기업 강의를 통해,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기업강의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명화 강사
  • 2025-08-13
송길영 작가 강연 '2025년 한국, 불안의 시대에도 변하지 않을 원칙들' 트렌드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송길영 작가 강연으로 '2025년 한국, 불안의 시대에도 변하지 않을 원칙들' 라는 주제의 트렌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정치 편향 독서 트렌드 4가지의 키워드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인사이트를 받을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편향만을 강화하는가?믿고 싶은대로 믿는게 아닐까.예전보다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의 수준이 올라가고 있어서 고르게 현명해지고 있다고 봐요. 그리고, 공공선에 대한 우리의 감수성이 올라가고 있는 게 보여요. 우리 사회가 담론이 높아지고 있구나라는 것보다 유행이 아닌가.예를 들어서 비건이라고 그러면 환경을 위한 선택이죠. 전체의 생태를 위한 거였기 때문에 비건 레스토랑에서 플라스틱으로 포장을 해 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단순히 툴이 나왔기 때문에 우리가 개화되는 것이 아니라, 툴을 통해서 우리가 정보를 습득하고, 그를 기반으로 사고함으로써 더 나아진 형태의 것으로 가지 않을까에 대한 것들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장 큰 관건은 그 데이터의 맥락을 이해하는 작업이 필요한 문해력이죠. 종합적인 사고가 요구되어서 우리 시민사회의 일원들에게 요구되는 덕목이 될 거예요. 샤이보수처럼 데이터에 드러나지 않는 층이 많은 건 아닌가요?데이터 속에서 편향이 보이거나 혹은 극단으로 가는 것들이 관찰되는 이유는 욕망의 모든 것들을 데이터에 풀어놓지 않기 때문이에요.나오는 형태의 어떤 데이터의 창구가 다르고 표출하는 방식이 다르거든요.데이터 중에서 어떤 데이터를 통해서 그의 어떤 욕망을 이해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 의식이 제일 중요합니다.우리 삶에 상당히 많은 부분이 담겨 있으나 그 담겨 있는 농도가 현재의 가지고 있는 데이터의 소스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내가 이해하고 싶어 할 때 그 데이터의 브랜딩을 하고 어떤 샘플링 할 것인가를 사료 깊게 준비해 봐야 돼요. 어느 순간에는 정보를 계속 보면 탐닉하거든요. 뉴스 채널 열어놓고 계신 분들 계시는데, 출발이 과잉된 정보 때문에 내가 그 속에 들어 있는 가중을 보기 어려울 수 있고 두 번째로는 어느 순간엔가 좋은 불안감을 키워요. 예를 들어서 불안해야 공부를 하지만, 문제는 너무 불안이 가중되면 내가 옴짝달싹 못할 만큼 공포에 질리는 경우가 생기거든요.역기능적 불안이라고 불러요. 실제의 불안은 나에게 독려하고 그만큼의 위험을 감지해 주는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지가 않고 굉장히 부과되고 많은 형태의 불안감이 들어오면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니까 실제로 좋지 않은 불안이란 말이죠.부정적인 뉴스를 많이 보면 휩싸이거든요.나도 모르게 세상에 일어나는 작은 확률의 문제에 대해서도 개연성 있게 다가올 것 같기 때문에 정보를 좀 끊어야 돼요.정보가 들어왔을 때는 정보를 만든 사람의 의도가 들어 있거든요.어떤 형태든지 개연성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보지 않으면 자꾸 휘둘리는 일이 벌어져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메타화 시켜야 돼요.이건 어떤 현상이었고 현상의 원인은 무엇에 대한 부분들을 계속 고민해 봐야 됩니다.데이터로 발견한 젊은층의 특징은 시뮬레이션을 엄청 하세요. 제가 봤던 슬픈 건, 어떤 분이 고등학교만 졸업한 상태에서 9급 공무원 되는 거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올리신 거예요.그래서 20세에 시작하면 정년까지 기간이 올해는 연령으로 돼 있으니까 받을 수 있는 연봉을 엑셀로 정리하셨어요. 결국 사회에 봉사하고 그만큼의 공공의 역할을 수행하는 건데 그게 제거된 거예요.취하될 수 있는 것 중에서도 특히 금전만 얘기하는 걸 보면서 놀랐죠.시뮬레이션을 미리 하는 거는 삶을 살 때 효용이 되겠지만 그게 너무 미래하는 건 안 좋은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불안감이 표출된다고 할 수 있겠고, 불안감의 원천은 언제나 마지막에 행복하게 끝난다는 것에 있어요.비슷한 서사가 공부 열심히 해 좋은 직장 들어가 그러면 배 곯지 않고 잘 살 수 있어는 예전에 빈곤의 시대에 했던 거예요.문제는 그게 상황은 사라지고 서사만 남은 거예요.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이유가 정말 좋은 직장도 이렇게 빨리 나가라고 떠미는 것처럼 느낀단 말이죠. 씁쓸하죠. 왜냐하면 그게 목표가 투명한 경우에는 이루기 위한 방법들을 정교하게 타인의 어떤 경험으로 가져오는 건 좋은 일인데 금전으로 놓고 비교한다는 거는 그 직업에 들어 있는 가장 소중한 기여나 자부심은 제거하는 거거든요.그렇기 때문에 정말 소중한 건 버리게 되는 거예요.한국 사회 앞으로의 방향성은 한국에서는 로컬 크리에이터분들이 많아요.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감각으로 우리 고장에서 만들어낸 것들 우리 고장의 경험 같은 것들을 널리 알리겠다는 당찬 분들이 많아요.그분들의 고민이 뭐냐 하면 로컬의 인구가 줄고 있는 거예요.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운영되려고 그러면 적어도 3천 명 정도가 있어야 뭐 빵집이 운영이 된대요.결국 로컬도 소구하는 거는 글로벌로 소구해야 돼요.사람이 계속 빠지고 있어서 로컬이 로컬에만 이제는 있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내가 지금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뭔가를 잘해주지만 그 잘해준 거의 소문은 결국 도시까지 가야 되는 거거든요.교류가 기능이 기회가 더 나아가서 기술이 그런 걸 돕는다면 이제는 로컬과 글로벌이 시차가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세계 시민사회라고 바라봐야 되는 것이지 더 이상 로컬이라고 한정 짓지는 않을 것 같아요.다만, 이제 언제 문제가 생기냐 하면 나의 마인드셋이 로컬인 경우가 문제가 돼요. 그다음 세대 분들은 전 세계의 교류를 하고 있는 거예요.이전 세대 분들이 기술이나 가치관에 대한 현행화가 쉽지 않아서 예전 사고 방식을 가지고 계시면 오히려 갈등은 전 세계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같은 도시 안에서 나올 수가 있어요. 그 세대 갈등이 나오기 시작하는 거죠. 우리가 이제 글로벌해졌잖아요. 그리고 한국이 경제적으로 성장을 하니까 외국에 나가서 경험을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심리적으로 굉장히 가까움을 느껴요.예전에 2015년쯤엔가 그 프랑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있었죠.그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SNS에 프로필 사진에 프랑스 국기를 해놓고 애도의 뜻을 표하고 정말 비극이다라고 했어요. 얼마 안 지나서 이라크에서 굉장히 큰 테러가 있었는데, 공감을 못했죠.왜냐하면 사람들이 프랑스를 더 좋아해서가 아니라 여기와는 접점이 없으니까 공감을 못 하는 거예요.이 프랑스는 내가 갔던 곳이고 나한테 익숙한 사람들인데 저 사람들이 저런 일을 당했으니까 더 슬픈 거고,여기는 사실은 이제 경험치가 별로 없다 보니까 잘 공감이 안 가는 거죠.오늘 이렇게 데이터를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읽고 또 시대 예보까지 해주고 계시는 송길영 작가님과 함께 했습니다. 잘 보셨나요?송길영 작가님께서는 동기부여, 삶의자세, 트렌드, 빅데이터, 미래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분야의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송길영 강사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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