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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강연 '일단 시작하고 행동해야 뇌가 바뀝니다' 특강 강의 영상

장동선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183

강연내용 소개
일단 시작하고 행동해야 뇌가 바뀝니다 | 행동의 뇌과학
강연분야

동기부여( 삶의자세 )

4차산업( 미래사회, 과학, 뇌과학 )

인문학( 인문학 )

힐링( 행복 )

주요학력
- 막스 플랑크 바이오싸이버네틱스 연구소 뇌과학 박사 및 연구원
- 미국 Rutgers 대학교 인지과학연구센터 연구원
- 독일 콘스탄츠 대학 생물학 학/석사
주요경력
-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전임교수
- 현대자동차그룹 전략기술본부 미래기술전략팀장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 독일 사이언스 슬램 우승
- JTBC 알쓸신잡, 채널A 인간적으로, EBS1 부모클래스, tvN 월간 커넥트 외 다수 출연
강연주제
- 타고난 한계를 뛰어넘는 인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
- 디지털 시대의 인간이란 무엇인가 or 디지털의 과거와 미래 - 우리 의 뇌는 왜 인공지능보다 나은가?
- 새로운 생각은 뇌 안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뇌는 사람이 중요하다
- A Cybernetic View on the Brain - 메타버스, 디지털 세상, 그리고 뇌
- AI(인공지능)시대 교육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
- 일하면서 행복을 찾는 법 / 행복은 뇌안에
- 우리는 왜 말할 때 불안함을 느낄까: 말하는 뇌에서 벌어지는 일
- 나를 마주하다: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나의 길을 찾는 법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강연으로 '일단 시작하고 행동해야 뇌가 바뀝니다'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이케가야 유지 작가의 저서 <나답게 살고 싶어서 뇌과학을 읽습니다> 를 바탕으로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게 왔을 때 그래 한번 해보자라고 하는 도전을 할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내용입니다.




 



뇌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최초의 눈은 5억 년쯤 전에 캄브리아기에 되게 원시적으로 생겨났습니다.

원시적인 바다 생물인데 감각 기관이 있어요.

세상을 볼 수 있는 눈과 움직일 수 있는 꼬리, 그리고 척추가 있어서 운동 기관이 있어요.

입력을 담당하는 감각 기관과 출력을 담당하는 운동 기관을 연결하는 신경절이 중추 신경계로 진화를 해서 뇌가 된 거예요.

우리가 세상에서 무언가를 보면 감각 신호가 들어오면, 말이나 행동이 나오는데,

결국, 뇌는 입력 값이 들어오면 어떠한 출력 값이 나오는 장치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뇌를 잘 쓰는 법

1. 입력보다 출력이 중요하다!

무언가를 얼마나 많이 보고 접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실제로 그것을 얼마나 많이 사용했느냐에 따라서 기억이 더 잘 나고 안 나고 하는 거예요.

내가 어떠한 말이나 행동을 얼마나 많이 했느냐 자체가 더 잘 기억나게 해주는 것이라서 언어 공부를 할 때도 말하기가 중요해요. 

실제로 미국에 가거나 영국에 가서 떠듬떠듬이라도 누군가와 말을 해도, 그때 했던 대화가 다 기억이 나지 않아요.

책에서 보고 오디오북으로 듣고 대뇌였다라고 해서 그게 내 게 되지는 않거든요.

출력이라고 하는 것은 나의 행동 나의 말 내가 실제로 무언가 행동을 하면 그 행동을 통해서 뇌가 바뀌어요.

결국에는 뇌의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게 출력이예요.




 



2. 행동이 뇌를 바꾼다!

전 세계 속담 중에도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일단 시작하고 나면 그다음에 어떻게 잘할 수 있는지 자동으로 생각이 나기 시작해요.

일하는 모드로 들어가고 나면 그걸 하기 위한 리소스를 의욕을 뇌가 만들어 내기 때문이에요.

이 의욕이라는게, 아무리 기다린다고 갑자기 오지는 않기 때문에, 일단 시작하고 나면 의욕은 따라와요.

행동이 먼저 나와야 그다음에 뇌가 그 상태에 맞게 필요한 도파민 등 신경 전달 물질들을 분비해서 필요한 프로세스들을 준비하는거예요.

많은 부분들이 그런데, '나도 힘든데, 누가 누굴 도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어서 내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으면 괜찮다는 나 스스로의 어떤 유능감, 효능감이 올라서 내 상태가 나아지게 돼요.

마찬가지로 '나 너무 외로워. 그렇지만, 사람 만나는 건 싫어' 라는 생각이 들 때, 나의 마음 상태를 따져보기 전에

일단 나에게 좋다고 생각되는 거는 해버리는 게 나 스스로를 바꾸는 데 가장 효율적이라는 거죠.




 



3. 반사 작용을 이용해라!

특정 신호를 보거나 어떠한 자극이 주어지면 크게 생각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나오게 되는 출력을 반사라고 불러요.

뇌를 잘 쓰는 법은 결국 각각의 상황에 반사를 잘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반사력을 키우는 게 좋아요.

대부분의 경우에 우리가 '저 사람 일 잘한다~' 할 때, IQ 테스트를 하거나 지능지수 기반이 아니라, 특정 상황에 제일 먼저 손을 드는 분이에요.

일단 "제가 할게요!" 라고 하면, '저 사람은 뭘 해도 잘 안빼고, 일단 잘한다~' 라는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겠죠.

그래서 의외로 더 많은 분석과 평가가 필요한 순간들보다 빠르게 나오는 반사 작용이 사람들의 이미지를 빠르게 만드는 경우들이 많아서

어떠한 반사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가라고 하는 거를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초반에 뇌는 출력이 중요하고 나의 말과 행동이 중요하다라고 했죠.

내가 어떤 말을 하고 내가 어떤 행동을 하는가가 내 뇌에서 우선적으로 기억에 남아요.

내가 항상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과 행동을 해버리면 '아 얘는 항상 이렇게 반응하는구나' 라고 하나의 회로로 만들어 놓는 거죠.

내가 생각하고, 고민하고, 어떤 감정을 느껴서 반응이 나오는 게 아니라,

내가 자주 하던 말과 행동을 통해서 만들어져 있는 이 회로가 있으면 어떤 상황에 자동 반사로 반응하는 사람인가를 만들게 되는거예요.




 



나이가 들어서도 새로운 거에 계속 도전하는 어떤 선배님들을 보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거든요.

자세히 보면 나이가 들수록 저만 해도 나 스스로를 바꾸거나 새로운 거 하기가 점점 어려워져요.

어떤 새로운 것들이 왔을 때, 도전을 할 수 있는 태도는 나의 반사력을 기르는 노력들로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여유가 생기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잘 보셨나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님께서는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동기부여, 4차산업, 인문학, 힐링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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