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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송길영 작가 강연 '2025년 한국, 불안의 시대에도 변하지 않을 원칙들' 트렌드 특강 강의 영상

송길영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4489

강연내용 소개
2025 불안의 시대 속 변하지 않을 원칙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4차산업( 트렌드, 빅데이터, 미래사회 )

주요학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 컴퓨터학과 박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전산과학과 석사
- 고려대학교 전산과학과 학사
주요경력
-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 부회장
-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
- 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과 겸임교수
-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초빙교수
- 다음소프트 부사장
- 서울여자대학교 컴퓨터학과 겸임교수
- 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이사
- 다음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
강연주제
- 삶의 변화 당신의 모든것이 메시지다
-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 빅데이터, 인간의 욕망을 이해하다
- 데이터의 눈으로 오늘, 이곳에 사는 우리의 진짜 욕망을 본다
- 당신의 상식은 여전히 상식적인 것인지
- 빅데이터로 바라본 사회현상의 변화
- 소비자의 욕망을 읽어라
- 상상하지 말라, 그리고 관찰하라
-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 After Shock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송길영 작가 강연으로 '2025년 한국, 불안의 시대에도 변하지 않을 원칙들' 라는 주제의 트렌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정치 편향 독서 트렌드 4가지의 키워드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인사이트를 받을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편향만을 강화하는가?

믿고 싶은대로 믿는게 아닐까.

예전보다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의 수준이 올라가고 있어서 고르게 현명해지고 있다고 봐요.

그리고, 공공선에 대한 우리의 감수성이 올라가고 있는 게 보여요.

 

우리 사회가 담론이 높아지고 있구나라는 것보다 유행이 아닌가.

예를 들어서 비건이라고 그러면 환경을 위한 선택이죠.

전체의 생태를 위한 거였기 때문에 비건 레스토랑에서 플라스틱으로 포장을 해 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단순히 툴이 나왔기 때문에 우리가 개화되는 것이 아니라, 툴을 통해서 우리가 정보를 습득하고,

그를 기반으로 사고함으로써 더 나아진 형태의 것으로 가지 않을까에 대한 것들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장 큰 관건은 그 데이터의 맥락을 이해하는 작업이 필요한 문해력이죠.

종합적인 사고가 요구되어서 우리 시민사회의 일원들에게 요구되는 덕목이 될 거예요.

 

샤이보수처럼 데이터에 드러나지 않는 층이 많은 건 아닌가요?

데이터 속에서 편향이 보이거나 혹은 극단으로 가는 것들이 관찰되는 이유는 욕망의 모든 것들을 데이터에 풀어놓지 않기 때문이에요.

나오는 형태의 어떤 데이터의 창구가 다르고 표출하는 방식이 다르거든요.

데이터 중에서 어떤 데이터를 통해서 그의 어떤 욕망을 이해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 의식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 삶에 상당히 많은 부분이 담겨 있으나 그 담겨 있는 농도가 현재의 가지고 있는 데이터의 소스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내가 이해하고 싶어 할 때 그 데이터의 브랜딩을 하고 어떤 샘플링 할 것인가를 사료 깊게 준비해 봐야 돼요.




 



어느 순간에는 정보를 계속 보면 탐닉하거든요.

뉴스 채널 열어놓고 계신 분들 계시는데, 출발이 과잉된 정보 때문에 내가 그 속에 들어 있는 가중을 보기 어려울 수 있고

두 번째로는 어느 순간엔가 좋은 불안감을 키워요.

예를 들어서 불안해야 공부를 하지만, 문제는 너무 불안이 가중되면 내가 옴짝달싹 못할 만큼 공포에 질리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역기능적 불안이라고 불러요.

실제의 불안은 나에게 독려하고 그만큼의 위험을 감지해 주는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지가 않고 굉장히 부과되고 많은 형태의 불안감이 들어오면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니까 실제로 좋지 않은 불안이란 말이죠.






부정적인 뉴스를 많이 보면 휩싸이거든요.

나도 모르게 세상에 일어나는 작은 확률의 문제에 대해서도 개연성 있게 다가올 것 같기 때문에 정보를 좀 끊어야 돼요.

정보가 들어왔을 때는 정보를 만든 사람의 의도가 들어 있거든요.


어떤 형태든지 개연성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보지 않으면 자꾸 휘둘리는 일이 벌어져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메타화 시켜야 돼요.

이건 어떤 현상이었고 현상의 원인은 무엇에 대한 부분들을 계속 고민해 봐야 됩니다.






데이터로 발견한 젊은층의 특징은 시뮬레이션을 엄청 하세요.

제가 봤던 슬픈 건, 어떤 분이 고등학교만 졸업한 상태에서 9급 공무원 되는 거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올리신 거예요.

그래서 20세에 시작하면 정년까지 기간이 올해는 연령으로 돼 있으니까 받을 수 있는 연봉을 엑셀로 정리하셨어요.

 

결국 사회에 봉사하고 그만큼의 공공의 역할을 수행하는 건데 그게 제거된 거예요.

취하될 수 있는 것 중에서도 특히 금전만 얘기하는 걸 보면서 놀랐죠.

시뮬레이션을 미리 하는 거는 삶을 살 때 효용이 되겠지만 그게 너무 미래하는 건 안 좋은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불안감이 표출된다고 할 수 있겠고, 불안감의 원천은 언제나 마지막에 행복하게 끝난다는 것에 있어요.

비슷한 서사가 공부 열심히 해 좋은 직장 들어가 그러면 배 곯지 않고 잘 살 수 있어는 예전에 빈곤의 시대에 했던 거예요.

문제는 그게 상황은 사라지고 서사만 남은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이유가 정말 좋은 직장도 이렇게 빨리 나가라고 떠미는 것처럼 느낀단 말이죠.

 

씁쓸하죠. 왜냐하면 그게 목표가 투명한 경우에는 이루기 위한 방법들을 정교하게 타인의 어떤 경험으로 가져오는 건 좋은 일인데

금전으로 놓고 비교한다는 거는 그 직업에 들어 있는 가장 소중한 기여나 자부심은 제거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소중한 건 버리게 되는 거예요.






한국 사회 앞으로의 방향성은 한국에서는 로컬 크리에이터분들이 많아요.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감각으로 우리 고장에서 만들어낸 것들 우리 고장의 경험 같은 것들을 널리 알리겠다는 당찬 분들이 많아요.

그분들의 고민이 뭐냐 하면 로컬의 인구가 줄고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운영되려고 그러면 적어도 3천 명 정도가 있어야 뭐 빵집이 운영이 된대요.



결국 로컬도 소구하는 거는 글로벌로 소구해야 돼요.

사람이 계속 빠지고 있어서 로컬이 로컬에만 이제는 있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내가 지금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뭔가를 잘해주지만 그 잘해준 거의 소문은 결국 도시까지 가야 되는 거거든요.

교류가 기능이 기회가 더 나아가서 기술이 그런 걸 돕는다면 이제는 로컬과 글로벌이 시차가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

세계 시민사회라고 바라봐야 되는 것이지 더 이상 로컬이라고 한정 짓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다만, 이제 언제 문제가 생기냐 하면 나의 마인드셋이 로컬인 경우가 문제가 돼요.




 



그다음 세대 분들은 전 세계의 교류를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전 세대 분들이 기술이나 가치관에 대한 현행화가 쉽지 않아서 예전 사고 방식을 가지고 계시면

오히려 갈등은 전 세계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같은 도시 안에서 나올 수가 있어요. 그 세대 갈등이 나오기 시작하는 거죠.




 



우리가 이제 글로벌해졌잖아요.

그리고 한국이 경제적으로 성장을 하니까 외국에 나가서 경험을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심리적으로 굉장히 가까움을 느껴요.

예전에 2015년쯤엔가 그 프랑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있었죠.

그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SNS에 프로필 사진에 프랑스 국기를 해놓고 애도의 뜻을 표하고 정말 비극이다라고 했어요.

 

얼마 안 지나서 이라크에서 굉장히 큰 테러가 있었는데, 공감을 못했죠.

왜냐하면 사람들이 프랑스를 더 좋아해서가 아니라 여기와는 접점이 없으니까 공감을 못 하는 거예요.

이 프랑스는 내가 갔던 곳이고 나한테 익숙한 사람들인데 저 사람들이 저런 일을 당했으니까 더 슬픈 거고,

여기는 사실은 이제 경험치가 별로 없다 보니까 잘 공감이 안 가는 거죠.



오늘 이렇게 데이터를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읽고 또 시대 예보까지 해주고 계시는 송길영 작가님과 함께 했습니다.



 



잘 보셨나요?

송길영 작가님께서는 동기부여, 삶의자세, 트렌드, 빅데이터, 미래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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