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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섭외 유영만 특강 '회사 다니는 시대는 끝났다?' ai 강의

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 같던 시대, 우리 직업도 점점 흔들리는 걸까요?​"AI가 다 하는데, 이제 우린 뭐하지?"​이런 고민에 밤잠 설치셨다면, 딱 맞는 강연을 준비했습니다!속도와 효율이 전부가 아닌 시대, 진짜 중요한 '인간다움'을 찾는 지혜의 여정을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님과의 강연을 통해 배워 보세요.​유영만 교수님과 함께 하는 이번 강연섭외, [인공지능 시대, 우리의 직업은 어디로 향할까요?]에서 AI가 절대 따라올 수 없는 인간만의 강력한 무기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할지 흥미롭게 풀어드립니다. 1. 인공지능 시대, 머리가 필요 없는 시대?인공지능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사회 전반에 큰 변화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특히 직업 세계는 더 큰 충격을 맞고 있죠. 있었던 일자리는 사라지고, 없던 일자리는 새로 생겨납니다. 이 변화의 중심에 바로 ‘속도’와 ‘지식’의 차원이 있습니다. 인간은 10년 공부해야 할 걸, AI는 단 몇 분이면 끝냅니다. 심지어 AI는 배운 걸 잊지도 않죠.그렇다면 인간은 점점 불필요해지는 걸까요? ​2. ‘원’이냐 ‘가’냐, 인공지능이 대체할 직업유영만 교수님은 직업의 끝 글자에 주목하셨습니다. 회사원, 공무원처럼 ‘원’으로 끝나는 직업은 지식 중심입니다. 반면 소설가, 혁신가처럼 ‘가’로 끝나는 직업은 창의력과 지혜 중심이죠.AI는 지식을 다룰 수 있어도, 체화된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는 흉내 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식’이 아닌 ‘지혜’를 개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인공지능이 절대 넘을 수 없는 4가지 능력유영만 교수님은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 4가지를 제시합니다.​1.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능력AI도 질문을 만들어내지만, ‘왜’라는 문제의식은 없습니다. 인간만이 호기심으로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질문은 세상을 여는 열쇠이며, 감동의 느낌표는 질문에서 시작됩니다.​2. 공감 능력타인의 아픔을 가슴으로 사랑하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능력. 계산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는 공감은 AI가 따라할 수 없습니다.​3. 상상력공감에서 출발한 상상은 현실을 바꾸는 아이디어로 발전합니다. 허상이 아닌 ‘문제 해결형 상상력’이죠.​4. 실천적 지혜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실패와 시행착오를 감수하며 도전하는 용기, 이것이 실천적 지혜입니다. ​4. 지식의 시대는 끝났다, 지혜의 시대로 가자이제는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질문을 던지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교수님은 지식을 ‘지시하는 시대’는 끝났고, 이제는 ‘지혜로 지휘하는 시대’라고 강조합니다.‘끈기’와 ‘끊기’ 사이의 절묘한 균형.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 일에 끈기를 발휘하고, 의미 없고 슬픔을 주는 일은 과감히 끊어내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습니다. ​5. 직이냐 업이냐, 당신은 어떤 삶을 사는가?직(職)은 자리에 목숨을 거는 삶, 업(業)은 의미에 목숨을 거는 삶입니다. 자리를 위한 삶은 타인과의 경쟁을 낳고, 의미를 위한 삶은 ‘어제의 나’와 경쟁하게 만듭니다.업을 추구하는 사람은 기존 규칙에 갇히지 않고 방법을 개발합니다. 고객의 욕망을 파악하고, 세상에 없던 방법을 만드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프로페셔널입니다. ​6. 진짜 행복과 성공은 어디에 있을까?목표를 이루는 것이 진짜 행복일까요? 그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을 즐기고 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교수님은 사하라 사막 마라톤에서의 경험을 통해,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는 말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도 이야기합니다. 진짜 끈기는, 좋아하는 일에 발휘해야 합니다. ​7. 끊어야 할 3가지​1. 인간관계만나기만 해도 지치고, 관계 자체가 나를 고통스럽게 만든다면 끊어야 합니다.2. 고정관념“원래 그래”, “당연하지” 같은 말이 입에 붙은 순간, 사고는 멈춥니다. 다이슨 선풍기의 혁신은 “날개 없는 선풍기가 가능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습니다.3. 걱정걱정해서 해결되는 문제는 4%뿐. 걱정 대학교 대신 ‘들이대학교’에 입학하세요. 그냥 저지르고 부딪히면서 길을 찾는 거죠. ​8. 업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자당신이 하는 일의 본질은 무엇인가요? 단지 숙박업이 아니라 ‘추억 재생업’이라고 생각했던 호텔처럼, 지금 하는 일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지 다시 정의해보세요.경제 빙하기 시대는 내면을 돌아보고 본질을 재정립해야 할 시기입니다. 효율보다는 성찰과 성숙이 필요한 때입니다.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것, 바로 인간의 ‘묘기’입니다.좋아하는 일에 끈기를, 불행한 일에는 끊기를 발휘하는 삶. 그리고 더 나은 질문을 던지는 용기.이 모든 것이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꼭 갖춰야 할 인간의 지혜입니다.

  • 유영만 강사
  • 2025-03-28
최재천 교수 강연 '쏠림현상은 왜 발생할까'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최재천 교수 강연으로 '쏠림현상은 왜 발생할까' 라는 주제입니다.쏠림 현상이란 무엇인지, 한국인들에게만 나타나는 지 등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의입니다. "Q. 한국인들만의 근성 '쏠림 현상' 특징이 있나요?" ​ A. 쏠림 현상이라는 건 당연히 인류 사회에는 있는 일입니다.명확하게 측정한 건 아니지만 표면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심한 편에 속하긴 합니다.조선 말기에 외국인들이 쓴 글을 읽어보면 일본이나 중국 사람들에 비해서 한국 사람들이 게으르다 라는 구절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성질이 급해졌습니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좋은 유전자 세트를 개발해서 그걸로 갈아끼기만 하면 30년을 더 사실 수 있는 유전자를 개발했다면, 그다음 날 아침에 교통 대란이 벌어질 거고, 모두 달려와서 그 유전자로 치환을 하겠다고 난리 날겁니다.제가 걱정하는 건 전국민이 그 유전자로 갈아 끼울 거고, 다른 나라 사람들도 그런 일이 벌어지면 줄을 서겠습니다만, 우리나라가 제일 심할 것으로 봅니다. 누가 어떤 비싼 패딩을 입었다면, 다 같이 그 패딩을 입으려고 하는 것처럼, 전 국민이 똑같은 유전자를 보유하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에 그 유전자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바이러스가 한반도에 상륙했고, 잘못하면 우리는 전멸할 수 있다는 겁니다.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얘기가 다양성 관점에서 보면 다양성을 버리고 균일성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사회학자들은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서 나만 소외되는 것 같은게 그렇게 무서운 일인가요?" 라고 묻습니다.사회를 구성하고 사는 동물이니까 내가 소외당한다고 느끼는겁니다.그런데 실제로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전국민이 다 그 몽클레어 패딩을 입는 건 아니고, 내가 안 입었다고 해서 길에서 검문을 당하거나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대한민국은 성이 굉장히 적은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는 김 씨가 5명 중에 한 명 꼴이거고, 일본은 성이 30만 개라는 통계가 있고,내가 뒤처지지 않으려고 어떤 상품을 줄 서서 산다기보다는 같아지기 위해서 사는 거 아닐까?부정적인 차원에서 보는 것보다 오히려 더 적극적인 차원에서 같아지고 싶어 하는 마음이 굉장히 큰 사람들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Q. 요즘 갈등도 많고, 경기도 어렵고 하는데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해 주신다면?" A. 특별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쏠림 현상이 너무 지나치다고 할때 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어려운 삶을 살아온 민족이다 보니까 그런 면이 생겼겠지만 그게 그렇게까지 부끄러워할 일일까 그런 생각까지는 별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제가 평생 동물의 짝짓기 연구를 한 사람인데, 동물들의 짝짓기에서 흥미로운 게 있습니다. 암컷들이 수컷을 그야말로 심사하고 제일 좋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보이는 수컷을 선택해야 하는데 그 판정이 쉬운 게 아닙니다.그래서 무슨 일을 하냐 하면 언니가 결정한 수컷하고 그냥 짝짓기를 합니다.그걸 저희 분야에서는 female copying 이라고 부르는데, 적어도 경험 있는 언니가 선택하는 수컷은 완전 꽝은 아니겠지라는 겁니다.우리 사회에서 남을 따라 한다는 건 적어도 크게 낭패 보지 않는다는 뜻이 되는 건데, 외국에 제 동료들이 우리들의 그런 흥미로운 쏠림 현상에 대해서 뭐라 그러면 웬만하면 크게 망하는 일은 없이 대충 평균 이상은 다 한다고 합니다. 요즘 뭐 사는 게 많이 힘들고 어려운데 헤쳐나가는 방법 중에 하나가 이럴 때 너무 혼자서 모험적인 일 하고 톡 튀어나가지 마시고주변에 있는 분들이랑 함께 손잡고 함께 도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안전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태안 앞바다에 유조선이 좌초되어 기름을 확 뿌렸던 적이 있습니다.전 국민이 그 걸레를 들고 가서 기름을 닦았는데, 서양 사람들은 꿈에도 생각 못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는 그런 현장에서 남과 똑같은 일을 하는 거에 대해서 전혀 거부감이 없는데, 어떻게 보면 위기 극복 차원에서는 굉장한 힘을 발휘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평소에는 왜 저렇게 다양성이 없는 방향으로 모두가 다 똑같은 걸 구입하고 똑같은 짓을 할까 그런데 때로는 그게 필요한 상황도 있는 겁니다. 미국 사회랑 우리나라 사회랑 교수로서 비교 관찰을 해보면 굉장히 다른 게 하나 있습니다.미국에서는 경기가 안 좋아지면 대학원의 학생이 많아집니다.사람들이 경기 안 좋을 때 준비해 가지고 경기가 좋아질 때 내가 좋은 직장을 얻겠다 그래서 숨 고르기를 합니다.반면에, 우리나라는 경기가 안 좋으면 대학원에 아무도 안 옵니다.그게 마음먹는다고 되는 일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너무 지나치게 현장에 뛰어들어서 뭔가 새로운 걸 해보려고 하는 것보다는 조금 어려운 시기에는 미래를 준비하는 그런 시간으로 가지시면 어떨까 그런 생각해 봅니다.주변에 경제 전문가들의 얘기를 듣고 있으면 적어도 한 1~2년은 걸린다고 얘기하십니다.그러니까 그 1~2년 동안 현장에 뛰어가 본들 그렇게 뾰족한 수가 있는 게 아닐지도 모릅니다.그래서 한 1~2년 대학원에 오셔서 새로운 공부도 좀 하시면서 미래를 준비하시는 건 어떨까 이렇게 한번 제안해 봅니다. 잘 보셨나요?자신만의 가치관 확립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유익한 강의 영상이었습니다.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바랍니다.

  • 최재천 강사
  • 2025-03-28
명사특강 류한수 교수 강연 '러시아가 발칵 뒤집혔다?' 섭외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 미국과 중국 간의 첨예한 경쟁, 그리고 끊임없이 재편되는 세계 질서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세상을 이해해야 할까요?국제 정세의 깊이 있는 맥락과 앞으로의 전망하는 명사특강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1.미국과 러시아의 관계 변화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끊임없이 변해왔습니다. 냉전 시절에는 철저한 대립 구도를 유지했지만, 역사적으로 필요에 따라 협력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러시아와 손을 잡는 '역 닉슨, 역 키신저’ 구도가 논의되고 있습니다.하지만 현실적으로 이 전략이 실현될지는 더 지켜봐야 합니다.​ 2.우크라이나 전쟁의 변화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를 강력히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미국과 유럽의 공조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축소하면서, 서유럽 국가들은 안보와 경제적인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3.서유럽의 위기와 패권 변화2차 세계대전 이후 서유럽은 미국과의 동맹을 바탕으로 번영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나토에서 손을 떼고, 러시아의 저렴한 에너지도 끊기면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주요 유럽 국가들의 경제 성장률은 저조하며, 국방비 증가로 인해 정치적 불안정성도 커지고 있습니다.​4.미국과 러시아의 협상 조건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결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할 경우, 가장 큰 쟁점은 우크라이나의 동부 영토 문제와 향후 안보 보장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동부 지역을 되찾고 싶어 하지만, 러시아는 절대 양보하지 않으려 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반대할 가능성이 높으며, 러시아 역시 이를 핵심 조건으로 내세울 것입니다.​​5.젤렌스키의 정치적 위기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도 젤렌스키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으며, 차기 대선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공화당 내부에서도 젤렌스키 정권 교체 가능성을 언급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그의 정치 생명은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6.러시아와 미국, 중국의 삼각 관계푸틴 대통령은 다극 체제를 주장하며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합니다. 트럼프는 러시아를 미국 편으로 끌어들여 중국을 견제하려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지만, 러시아가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입니다. 푸틴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최상의 협상 조건을 얻어내기 위해 신중하게 움직일 것입니다. ​7.한국의 외교적 선택대한민국은 미국과의 동맹을 유지하면서도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를 적절히 관리해야 합니다. 일본은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중국과의 외교적 접점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미국 일변도의 외교 정책을 펼치고 있어 외교적 운신의 폭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보다 유연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세계 질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러시아와 중국이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지고 움직이면서, 국제 관계는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은 보다 신중하고 균형 잡힌 외교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시각을 바꾸고 새로운 해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 류한수 강사
  • 2025-03-27
명사섭외 유홍준 교수 강연 '한국 최고의 여행지' 특강

안녕하세요. 명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역사는 기록되고, 문화는 걸으며 배웁니다.”답사기를 통해 전국을 문화지도 삼아 걸어온 유홍준 교수님.그 깊이 있는 인문학 통찰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전하는 ‘명사섭외’ 강연을 지금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답사의 시작, 책이 길을 만들다1993년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권이 세상에 나왔습니다.그 책 한 권이 전국의 문화유산을 ‘여행지’로 만들었습니다.지방자치제가 막 시작되던 시기, 강진, 안동, 제주 등 수많은 지역이 유홍준 교수의 발걸음을 따라 주목받게 됐죠.명예 도민, 명예 군민 타이틀만 해도 수십 개. 하지만 유홍준 교수님은 말합니다.“답사기란 그저 가이드북이 아닙니다. 말 없는 유물과의 대화 속에서 내가 다시 말할 것들을 찾아낸 시간입니다.”국내 여행, 제대로 하면 유럽이 부럽지 않다“유럽엔 일주일씩 다녀가면서 왜 국내 여행은 1박 2일입니까?”유홍준 교수님은 단호합니다.국내도 최소 2박 3일은 다녀야 한다고요.그래야 ‘하루를 유물과 함께’ 보내고, 그곳의 역사와 풍광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교수님이 꼽은 추천 코스는 이렇습니다.​· 전라남도 강진과 해남: 다산초당, 무의사, 고산 윤선도 유적· 경주: 고분군, 박물관, 남산 산자락, 대왕암까지 이어지는 2박 3일· 안동: 도산서원, 병산서원, 하회마을, 충효당, 보물급 전탑· 단양·청풍·남한강변: 유유자적한 강변 폐사지의 아름다움​이 모든 장소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닙니다. 자연과 유물이 어우러진, 한국적 정서의 집약체입니다. 서울, 다섯 궁궐에 담긴 역사서울에는 왜 궁궐이 다섯이나 있을까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각각의 탄생 배경과 기능이 다릅니다.경복궁이 ‘법궁’이라면, 창덕궁은 실질적 ‘생활 궁궐’. 경복궁은 권위를, 창덕궁은 자연과 조화를 상징합니다.​특히 창덕궁의 후원은“자연 속에 건물을 배치한 정원”으로, 유럽이나 일본 정원과는 정반대의 개념입니다.자연이 중심이고, 인간이 그 곁에 조심스레 앉은 형태죠.세계적인 건축가들도 창덕궁 후원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이렇게 고요하고 경건한 공간을 건축으로 만들어낸 건 기적에 가깝다.” 서울의 골목, 그 자체가 박물관인사동은 직선이 아닙니다. 스자(蛇) 모양으로 휘어진 길.그 이유는 원래 개천이었기 때문입니다.골목을 걷는 순간순간, 풍경이 계속 달라지죠.​성북동과 서촌은 단순한 주거지가 아닙니다.이태준, 윤동주, 이상, 이중섭…수많은 문인과 예술가들이 살아 숨 쉬던 동네. 그 골목에는 시간의 켜가 살아 있습니다.​특히 정세권이라는 이름을 기억해야 합니다.표준 한옥을 지어 일제의 문화 주택 침투를 막고, 한글학회와 독립운동을 지원한 건축가. 지금의 익선동, 가회동, 창신동은 그가 설계한 ‘저항의 건축’이자 조선의 정서를 지킨 공간입니다. 제주, 오름과 신화의 섬제주는 유흥과 여가의 공간이 아닙니다.360개의 오름, 그리고 사람들의 염원이 모인 본향당.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에서 우리는 제주가 가진 풍광의 정수를 마주하게 됩니다.​본향당은 미신이 아닙니다.제주 사람들에게 그것은 ‘영혼의 동사무소’입니다.바람과 돌, 해녀와 오름… 자연을 믿고 살아온 섬 사람들의 삶 그 자체입니다. 계절마다 다른, 국내 추천 코스겨울이 깊어질 때, 전라남도의 고찰 코스를 떠나보세요.​· 장흥 보림사· 화순 운주사· 나주 불회사· 화순 쌍봉사​비자나무 숲 사이를 걸으며 계절을 온몸으로 느끼고, 고즈넉한 동백과 설경이 마음을 다독입니다. 글쓰기란, 설득이 아닌 공감이다유홍준 교수는 부채에 글쓰기 원칙을 써둡니다.그중 가장 중요한 원칙은 이것. “글은 서술이 아니라, 이야기로 해야 한다.”​그리고 말합니다.“내가 알고 싶은 것을 쓰는 게 아니라, 남이 듣고 싶은 것을 써야 합니다.”그래서 교수님의 글은 생생하고, 따뜻하며, 절제되어 있습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22권.『나의 인생만사 답사기』 산문집까지. 교수님은 말합니다. “나는 늙을 시간도 없고, 죽을 시간은 더 없다.”유홍준 교수님의 글과 강연은 단지 ‘좋은 이야기’가 아닙니다.그것은 우리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함께 묻는 길입니다.

  • 유홍준 강사
  • 2025-03-26
유영만 교수 강연 '시답게 살아가면 행복한 이유'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유영만 교수 강연 '시답게 살아가면 행복한 이유'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우리가 시답게 살아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Q. 시집을 읽으면 얻을 수 있는 놀라운 효과 A. 노벨 문학상을 탄 오르한 파묵이 '시인은 신이 말을 걸어주는 사람이고 소설가는 신이 말을 걸어주지 않는 사람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시인이 못 되고 소설가가 된 이유는 신이 자기한테 말을 안 걸어줬기 때문에 자기가 소설가가 됐다고 합니다. 시는 짧고 소설은 길어서 소설은 전개부터 발단 위기 절정 결말 순서대로 흘러갑니다.그 흐름을 따라서 읽어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빠지는데, 시인은 시를 쓸 때 보면 전후 좌우 논리적 순서에 따라서 시를 쓰지 않습니다.시인들이 쓰는 언어가 압축 절제돼 있어서 은유법과 상징이 많아서 이해하기 어려운 시가 많지만, 그 짤막한 시 한 편을 우리가 제대로 읽어냈을 때, 그 속에서 한 권의 소설을 읽는 것만큼의 엄청난 삶의 교훈을 줄 수 있는 게 있습니다."시는 역발상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 황지우 시인이 "이타심은 이기심이다. 그러나 이기심은 이타심이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이타적으로 사랑하는 것 같지만 자기 이기심을 충족하기 위해서 사랑한다는 겁니다.왜냐하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내 가까이에다 두고 누구도 만나지 못하게 하고 나만 만나는 것으로 이타심의 근본에 깔려 있는 거는 이기심입니다.시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순서대로 생각하지 않고 거꾸로 생각해서 숨은 뜻을 말하는 지시하지 않고 넌지시 알려주는 천재라고 생각합니다."시를 읽으면 자꾸 질문을 갖게 만든다" 장석주 시인이 "저 대추가 왜 빨개졌지?" 저 대추가 저절로 빨개질 리가 없고, 천둥 번개 맞고 놀래가지고 속이 빨개졌다고 생각하는겁니다.우리가 시를 읽으면 정말 좋은 거는 질문을 던져서 자꾸 이렇게 호기심에 물음표를 갖게 만드는 그런 걸 가질 수 있는 게 저는 시라고 생각합니다."시를 읽으면 측은지심을 배울 수 있다" 안도현 시인이 '스며드는 것' 이라는 시를 썼는데, 이게 통에다가 꽃게를 집어넣고 간장을 막 등에다 쏟아붓는 겁니다.꽃게 입장이 돼 가지고 꽃게가 막 간장에 파묻히니까 살아나려고 막 사투를 벌이면서 마지막 줄에 두 줄에 이렇게 써있습니다.어미 게가 이제 알들한테 유언을 남긴 겁니다.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그래서 몰살해서 탄생한 음식이 간장게장입니다.이런 시를 읽고 나면 여러분 간장 게장이 입에 들어가겠습니까, 우리가 시를 읽으면 정말 우리가 많이 배울 수 있는 것은 역지사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는 또는 다른 사람의 아픔을 나의 아픔처럼 생각하는 측은지심 이런 거를 얼마든지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세상이 객관적으로 봤을 때 험난하고 어렵고 힘들어서 그 삶이 시답지 않은 겁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람은 시답게 살아야 됩니다. 1. 낮은 곳에서 살아가는 것직접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아픔과 슬픔을 언어로 표현해서 사람들한테 전달해 주는 사람들이 시인이고 그렇게 하는 것이 시답게 사는 것이고, 곧 나답게 사는것 입니다.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본분과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생각을 자기답게 표현하는 것으로 어떤 정체성이 있는 게 자기답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최고의 삶은 가장 잊을 수 없는 그런 추억거리를 만드는 삶이 가장 최고의 삶이라는 것입니다.그러면 여러분 가장 잊을 수 없고 내가 정말 행복하고 정말 내가 만끽하는 그런 순간은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습니다만,예를 들면,추운 겨울에 일어나서 운동하며 땀을 흘릴 때 정말 제가 행복감을 느끼고 나답게 느껴집니다.자기답게 나답게 시답게는= 한 가지로 정체돼 있는 명사가 아니라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그런 어떤 역동적인 동사라고 생각합니다.우리가 이 난국의 문학 책을 읽는다고 문학책이 밥을 먹여주지는 않지만 문학이 갖고 있는 소중한 가치 중에 첫 번째는 위로와 공감입니다.우리가 삶이 힘들 때 사람을 만나서 위로를 받을 수도 있지만 문학책에서 주인공들이 겪었던 경험과 배경, 그 사람들이 발휘하는 역할을 나의 입장에 비춰서 생각해 보면, 문학은 나를 비추어 보는 거울이라고도 생각합니다.그런 공감 능력을 기르는 데 문학이 갖고 있는 위대한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문학은 상상력을 자극합니다.내가 주인공일 때 저 상황에서 나는 어떤 아픔과 슬픔과 고통을 겪었을까 이렇게 자꾸 입장을 바꿔서 역지사지로 상상할 수 있는 능력과 상상력을 폭등하게 만드는 중요한 매개체가 문학이 갖고 있는 위대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셨나요?유영만 교수님께선 現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시며, 동기부여,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리더십, 자녀교육, 부모교육 등 다양한 주제 및 분야로 기업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기업특강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유영만 강사
  • 2025-03-26
경제강연 박정호 특강 '한국 떼돈 벌 일 남았다?' 특강강사섭외

안녕하세요. 특강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한국에 돈 쓸어 담을 기회만 남았다?! 세계 1위 부자가 한국을 주목한 이유"​혹시 한국이 "떼돈" 벌 기회만 남았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세계 최고의 부자들이 줄지어 한국에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바로 여기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세계 경제의 지도를 손바닥처럼 꿰뚫고 있는 박정호 교수님이 경제강연 '특강강사섭외'를 통해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 바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한국 반도체, 위기가 아닌 기회한국 반도체, 위기가 아닌 기회 미국과 중국 간의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국은 자체 생산을 시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의 기술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특히, 중국은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장비와 원재료를 확보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 한국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미국 또한 반도체 공급망에서 한국을 매우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습니다.​즉, 한국은 양대 강국인 미국과 중국으로부터 동시에 주목받고 있는 국가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한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가 결정될 것입니다.대만 TSMC와 한국의 경쟁 반도체 시장에서 대만의 TSMC는 매우 강력한 경쟁자입니다. 그러나 TSMC가 독점하던 시장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파운드리 시장의 특성상 대형 고객사 한 곳만 이탈해도 시장 점유율이 크게 변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애플이나 엔비디아 같은 기업이 삼성과 협력하기로 결정한다면, 시장의 판도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고급 기술력과 대형 고객을 유치하는 전략을 강화한다면, TSMC와의 격차를 좁히고 세계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을 대체할 시장: 인도와 베트남인도 – 차세대 생산 기지중국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국가는 인도입니다. 인도는 숙련된 인력과 저렴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생산기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삼성, 현대차 등 한국 기업들도 이미 인도에 공장을 설립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습니다.​인도 정부 또한 '우리나라에 공장을 세워야 우리 제품을 팔 수 있다'는 정책을 펼치면서, 외국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단순한 생산 거점을 넘어 14억 명의 거대한 내수 시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기업들이 인도를 더욱 주목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베트남 – 신흥 제조 강국베트남은 글로벌 기업들의 제조 기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 중국산 제품을 견제하면서 베트남에서 생산된 제품의 경쟁력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베트남은 한국 기업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시장입니다. 삼성전자의 베트남 공장이 베트남 GDP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그 영향력이 큽니다. 베트남은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소비재 시장에서도 큰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습니다.​중동, 새로운 기회의 땅중동 지역은 '탈석유' 시대를 준비하며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등 주요 중동 국가들은 석유 이후의 생존 전략을 위해 엄청난 자본을 투입하고 있습니다.​사우디아라비아는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팜, 콘텐츠 비즈니스, 국방 산업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한국의 기술과 협력을 간절히 희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우디 왕세자 빈살만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적 영향력을 가진 인물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앞으로도 한국과의 협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래 성장 산업: 반도체 & 2차 전지전 세계적으로 석유를 대체할 신산업으로 반도체와 2차 전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시대에는 전력 저장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고성능 반도체와 배터리가 필요합니다.​현재 이 두 가지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국가는 극히 드물며, 한국은 그중 하나입니다. 포스코는 이미 아르헨티나에서 리튬 광산을 확보하며 자원 경쟁에서도 경쟁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이 원자재부터 완제품까지 수직 계열화를 강화한다면, 세계적인 에너지 패권을 장악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론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서 한국은 매우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은 미국과 중국 양국의 관심을 받으며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중국을 대체할 생산 기지로 인도와 베트남이 부상하고 있으며, 중동은 탈석유 시대를 대비하며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반도체와 2차 전지 산업에서 한국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한국 경제가 앞으로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질 것입니다. 오늘 이 강연을 통해 한국이 맞이할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 박정호 강사
  • 2025-03-25
서은국 교수 강연 '한국인 모두가 갈수록 불행해지는 이유' 특강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서은국 교수 강연 '한국인 모두가 갈수록 불행해지는 이유'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대한민국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와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요?" 덜 행복한 국가의 두드러진 특성은 손실을 줄이는 데 치중하는 안정지향주의적인 생각이 너무 강하면 행복감이 높기가 어려워요.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또 위험한 일을 줄이려는 것들이 중요한데 그것이 없어지면 행복이라는 것은 아니고모험을 하기 두려워하고 그것보다는 저축을 하는 나라 중에 하나예요.행복이 별거니 불행의 반대말이야 불행한 것들 돈 걱정, 건강 걱정 등 스트레스를 없애고 시간이 가면 그건 행복이 된다라는 단순한 공식을 가지고 머리에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급한 이런 문제 같은 것들을 끊어내려고 노력을 하는데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걱정이 없을 뿐이에요.그것은 행복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걱정이 없으면 하루 이틀은 좋지 그걸 행복이라 착각하고, 열흘, 6개월, 2년이 가면 무료함과 권태가 됩니다.무언가 결정을 할때 비용을 생각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사람만 그런게 아니라 국가 문화 간의 가치관 차이도 있습니다.즐거움 같은 것을 적극적으로 찾고 모험을 해보고 찾아나서는 성향을 가진 사회나 개인들이 행복감이 확실히 높습니다.특히 중남미 국가가 높은데, 그들은 즉흥적으로 지금의 즐거움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그런데, 우리는 너무 현재를 미래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을 타당하게 생각하고 그걸 잘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나는 행복해지는 게 되게 중요하다면, 행복의 원료가 되는 즐거운 경험들을 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비용이 있습니다."내가 지금 이제 행복해지기 위해서 돈을 번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렇게 행동하는데 잘못된 방향성일 수 있나요?" 우리가 굶으면서 행복할 수는 없기 때문에 돈은 적당 수준까지는 필요합니다.돈이 비타민처럼 결핍이 있을 땐 문제가 있지만 최소치가 있어서 의식주 문제에 크게 걱정을 안합니다. 그 상태가 되면 돈을 내 인생에 더 얻는다고 지금까지 올라간 행복이 올라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평균적으로 DNA상 다른 사람이랑 노는 게 제일 재미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외톨이가 되면 내가 유전자를 남길 수 있는 상대를 만날 수가 없기 때문에 외톨이였던 호모사피엔스는 죽어 나갔습니다.뇌는 상대와 가까워지거나 교감이 생기거나 어떤 연대감이 생길 때마다 더 가까이 보내도록 하고 이때 쾌감을 느끼도록 합니다.정서적으로 보상을 시켜줘야지 또 친구를 만나서 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발명한 돈이라는게 친구라는 존재를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예전에는 배고플 때 친구가 사냥감을 나눠줬었는데, 이제는 친구가 없어도 슈퍼마켓에 가면 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최근 연구를 보면 인간이 돈이 생길 수도록 돈에 대한 중요성을 격감시켜 친구 따위는 필요없다는 마인드를 가지게 한다고 합니다.장기적으로는 행복감을 유일하게 유발하는 사람이라는 자원이 나에겐 없게 되는 거고, 행복 관점에서는 이것보다 더 치명적인 건 없다는 겁니다.돈이 무조건 많으면 무조건 행복해진다는 거는 너무나도 초단순한 논리입니다."돈을 잘 벌면서 행복해질 수 있나요? 그렇다면, 어떻게 할 수 있나요?" 교과서적으로는 돈을 현명하게 쓰는 게 있겠고, 행복한 사람들의 패턴들을 보면 물건 같은 것보다는 경험하는 데 많이 쓴다라는 연구들이있습니다.그 뒤에 연구들을 보면 그것도 너무 단순한 지금 구분이며, 결론적으로는 물건이냐 경험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산 것을 소비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경험을 위한 소비도 사회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친구는 돈으로 살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돈 벌면 여행 간다' 라는 마인드로는 어렵습니다.사회적으로 성공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이제 여행도 좀 가고 싶은데 가치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는 것에 한탄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사회적 경험이 중요하고 또 위험이라든지 안정 지향적인 라이프를 만드는 것은 행복에 큰 관련성이 없습니다.전문 용어로 긍정 부정 정서의 독립성이라고 합니다.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배는 항구에 묶여 있는 배다.그런데 그 배는 그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내가 불행하지 않으려는 건 내 인생에 풍파가 없는 제일 안전한 항구에 묶어두려고 하는 거고, 행복은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개인의 어떤 작심을 떠나서 사회가 이런 것에 너무 중시하면 행복해지기 어렵습니다.노르웨이 가면 절벽들이 많은데 주변에 표지판 하나 없습니다.실제로 사진 찍다 떨어져 죽는 사람들이 있는데, 철학의 차이로 그 경이로운 자연 경관을 해치고 싶지 않는 겁니다.우리나라보면 주차 금지, 흡연 금지, 노상 금지 표지판이 많고, 신호등이 많은 사회도 없다고 봅니다.물론 이것때문에 불행해지는 건 아니지만, 작은 경험의 조각들의 합이 피로도를 주고 행복감을 떨어뜨리는 데 분명한 기여를 합니다.혹시 나도 이것에 일조하고 있었나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어떤 행복의 영토를 그런 명목으로 짓누르고 있습니다.한국은 무진장 안전한 사회로 국가 수치로 봤을 때 상위권에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너무 이런 것에 대해서 통제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 나사를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적으로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서도 무언가를 하지 말아야 된다라는 생각보다도 무엇을 해야 될지 생각해 보는 그런 삶을 살 수 있다는 겁니다.인생은 불행하지 않은 게 아니라 긍정적인 게 많은 것이 행복과 관련이 있습니다.최대한 탐험하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지 실패하지 않고 성공만 하는 것에 너무 연연해하는 건 너무 많은 것들을 잠재적으로 나로부터 빼앗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잘 보셨나요?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서은국 강사
  • 2025-03-25
희렌 최 작가 강연 '나도 모르게 호감도 깎이는 말 top3'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희렌 최 작가님의 강연 '나도 모르게 호감도 깎이는 말 top3' 입니다.다음에 세 가지 말들을 조심하시고 첫 만남 시작되는 좋은 첫인상 끝까지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 빈말" 별말은 아닌데 은근히 신뢰 내 호감도를 깎는 말입니다. 물론 지나가는 말로 '우리 언제 밥 먹어요?' 할 수 있고, 누군가의 성과에 '너무 좋은데요?', '제일 좋은데요?'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첫인상이 좋고 호감형이면 사람들이 내 말에 기대를 하게 되어서 '왜 밥 먹자고 해놓고 연락이 없지? 실망이야!' 가 될 수 있습니다. "호감형에게 빈말이 더 위험한 이유" 기대 위반 이론은 사람들이 나도 모르게 상대에게 어떤 기대를 하게 되어, 상대가 자신들의 기대를 위반했을 때 긍정적 혹은 부정적 효과가 커지는 현상을 말합니다.첫 인상이 차갑거나 부정적이었던 사람이 갑자기 따뜻한 모습을 보이거나 잘해주면 더욱 호감 가고,반대로 자신들의 기대와 다른 행동을 하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더 많이 실망하고 호감도가 크게 꺾이는 겁니다. "당신이 호감형이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면?" 조금만 기대와 달라도 주변 사람들이 실망할 수 있기 때문에 유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타인이 나에 대해 갖는 기대를 모두 맞추기란 불가능하고, 그럴 필요까지는 없습니다.그래서 타인에게 나를 맞춰라가 아니라, 적어도 내가 봤을 때 별로인 말들은 줄여나가는 게 좋다는 겁니다.즉, 기준이 타인이 아닌 상대가 나에게 해도 그래 좀 별로일 수 있겠다 하는 말이라면 나도 줄여야겠다라고 다짐해보는 겁니다.만약에 '언제 밥 한번 먹자!' 라는 말이 나왔다면,'아 저 진심이에요! 우리 날짜 잡을까요?' 라는 말을 하고 날짜를 잡고 헤어지면 됩니다.그러면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이런 말 습관이 있는 분들은 바로 약속을 잡아보는 것도 좋습니다."2. 과장법" 말을 자꾸만 과장되게 하는 습관은 진정성이 떨어져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인상을 오히려 깎게 만듭니다.예를들어, 상대가 해준 요리를 먹었고, 너무 고마워서 칭찬을 폭격합니다."와 내 인생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처음이야!" 물론 상대 입장에서 기분 좋은 말로 넘어갈 수 있지만,습관이 되어서 자꾸만 과장을 한다면 상대방은 '진심인가?' 라는 생각이 들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인생 걸지말고, 미래도 걸지마세요!" 긍정하고 싶고 칭찬하고 싶은 우리의 그 아름다운 마음을 오해 사지 않게 진정성 있게 전해보려면 그냥 순간에 충실하시면 됩니다. "오늘 좋았어요" "덕분에 오늘 하루 종일 즐겁고 행복했어요"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3. 급발진" 인상이 좋으면 사람들이 어느 정도 기대 심리를 지니고 대화를 하게 되는 데 언어 습관이 조금 과격한 분들이 있습니다.그러면 좋았던 이미지가 급반전될 뿐 아니라 오해를 사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 중에 예시나 주제가 급격히 어두워지면 갑자기 과격하게 언어를 쓰는 경우입니다.그게 타인을 향할 수도 있고 과한 자기 비하일 수도 있는데 좋았던 이미지를 말 한마디로 깎게 되는 겁니다.대화하다 보면 급발진할 수 있고, 과장도 할 수 있고, 빈말도 할 수 있지만 이 모든 건 나를 정말 잘 알고 이해하는 사람 앞에서 해야 오해가 없다는 거 다시 한 번 리마인드 해 봅니다."나도 모르게 호감도 깎이는 말 top3" 1. 빈말 2. 과장 3. 급발진  첫인상이 좋으면 유리한 점도 많습니다.그러니 우리 이를 조금만 더 노력해서 나의 발전 관계의 개선으로 변화시켜 봤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셨나요?희렌 최 작가님은 現 유튜브'희렌최널'운영자이자,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주요저서로는 <호감의 시작>, <할 말은 합니다> 가 있습니다.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희렌최(최영선) 강사
  • 2025-03-24
강연섭외 정선용 작가 강연 '노후준비 자금은 얼마가 있어야 하나?' 특강

퇴직 후 삶의 새로운 시작,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퇴직 후의 삶은 축구에서 역도로 바뀌는 순간과 같다. 더 이상 팀워크가 아닌, 개인의 힘으로 버텨야 하는 개인전이다. 직장에서는 협력과 조직 안에서의 역할이 중요했다면, 퇴직 후에는 오롯이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퇴직 이후의 삶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정선용 작가님의 강연섭외 포스팅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퇴직 후의 현실, 마냥 녹록하지 않다50대 이후 퇴직을 맞닥뜨린 사람들은 대체로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1.직장에 남아 있지만, 점점 축소되는 역할팀장이 팀원으로 강등되고, 임금피크제를 적용받아 점점 줄어드는 급여 속에서 자존감을 잃어간다.​2.임시직을 전전하는 삶퇴직 후 소득을 위해 편의점, 택배 등 단기 일자리를 전전하며 본인의 경험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3.생계형 창업으로 인한 수렁치킨집, 편의점 등 생계형 창업에 뛰어들었지만, 과도한 운영 부담과 초기 투자비용 회수의 어려움으로 빠져나오지 못한다.​4.은둔형 외톨이로 전락취업도 창업도 어려워지면서 점점 사람을 피하고 사회적 관계를 단절하며 지내는 경우가 늘어난다.이렇듯 퇴직 후의 삶이 마냥 여유롭지 않다는 것은 명백하다. 그렇다면 반대로, 퇴직 후에도 성공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퇴직 후에도 빛나는 사람들의 특징​1.전문성을 살려 지속적으로 일하는 사람직장 생활에서 쌓은 경력을 활용해 컨설팅, 강연, 프리랜서 등으로 전환하며 꾸준히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다.​2.취미를 직업으로 발전시킨 사람산을 좋아하던 사람이 등산 관련 책을 내고 강연을 하는 것처럼, 자신의 취미를 살려 직업으로 전환한 사례가 많다.​3.일을 놀이처럼 한 사람직장 생활에서도 일을 즐기던 사람들은 퇴직 후에도 창업이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의 일을 계속해서 이어간다.이들의 공통점은 ‘퇴직’을 새로운 시작으로 받아들이고, 미리미리 준비했다는 점이다. 퇴직 후 불행해지는 임원들의 특징대기업 임원 출신들이 퇴직 후 더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다.​1.입으로만 일해 온 습관실무 경험보다 의사결정만 해왔기 때문에 실제 시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다.​2.과거의 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마음가짐"나는 임원이었는데 이런 일을 할 수 없어"라는 생각이 새로운 기회를 차단한다.​3.일의 전반적인 원리를 모르는 경우예를 들어, 유통업체 임원이었지만 실제로 장사를 해본 경험이 없어, 창업을 해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즉, 퇴직 후에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에 맞는 변화가 필수적이다. 퇴직 후 삶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1.경제적 준비: 퇴직 후에도 돈이 필요하다마지막 연봉의 10배 정도의 자산이 있다면 비교적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다.하지만, 50대 이후에는 새로운 투자를 통한 자산 증식보다는 기존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2.체력 관리: 건강이 곧 삶의 질을 결정한다50대 이후에는 자연식을 하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며, 수면의 질을 관리하는 것이 필수다.​3.시간 관리: 퇴직 후에도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야 한다아침 루틴을 만들고, 글쓰기나 독서 등 자기계발을 통해 시간을 주도적으로 활용해야 한다.​4.인간관계 재편: 가족과 친구 중심으로 관계를 정리해야 한다직장에서의 인맥은 퇴직과 동시에 사라진다. 대신 가족과 친구 등 좁지만 깊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퇴직 후, 어떤 삶을 살 것인가?퇴직 후의 삶은 결국 ‘혼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조직이 정해주는 스케줄이 아닌, 내가 주도하는 시간· 회사의 지원이 아닌, 내 힘으로 버텨야 하는 생활· 팀워크가 아닌, 개인의 역량이 중요한 환경이제는 축구가 아니라 역도를 해야 할 때다. 퇴직 후에도 살아남기 위해, 나 스스로 빛을 내는 반딧불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준비된 사람은 빛나고, 준비하지 않은 사람은 어둠 속에서 길을 잃는다.당신은 퇴직 후 어떤 삶을 살 것인가?

  • 정선용 강사
  • 2025-03-24
인문학 특강, 장동선 박사 강연 '주식투자 실패하는 뇌'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인문학 특강, 장동선 박사 강연 '주식투자 실패하는 뇌' 라는 주제로 뇌과학적으로 주식 투자를 실패하는 사람들이 가진 뇌에 대해 분석하고, 투자를 바라보는 박사님의 시선까지 배울 수 있는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대다수의 투자자들은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한다?" 인지과학이 경제라는 영역을 아우르면서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다니엘 케네만과 아모세토 퍼스키는 "우리의 뇌는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투자를 하지 않는다" 라는 말했습니다.우리가 투자를 할 때 기본적으로 도파민이 관여하고 있는 보상 회로, 보상 네트워크에서 가장 큰 반응을 합니다.그런데 보상회로의 작동이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대상에만 작동하는 게 아니고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들이 같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단순히 합리적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대상만을 보고 판단하는 뇌를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수없이 많은 요인들에 흔들린다는 겁니다."투자하면 손해만 보는 뇌과학적 이유?" 1. 손실 회피 편향 - 얻은 것의 가치보다 잃어버린 것의 가치를 크게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손실에 더 민감하다라고 하는 겁니다.내가 산 주식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 주식을 빨리 팔아버리기 보다는 계속 갖고 있고 싶어하는 기대감으로 팔지 못하는 상황입니다.이 경우에는 손해만 점점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효과를 설명하는 '처분효과'" - 자신이 이익을 본 주식은 조금이라도 빨리 팔고, 손해를 본 주식은 늦게 파는 투자 현상을 말한다. 오른 주식은 최대한 오를 때 오래 갖고 있어야 더 높은 가격에 팔 수 있기 때문에 큰 이득을 내기는 어렵습니다.처분효과의 뇌과학적 메커니즘은 '주가가 올랐을 때 왜 빨리 팔까?' 옳은 주식을 가지고 있을 때보다 팔아버릴 때 도파민 분비가 많이 됩니다.올라서 팔았을 때 느끼는 기쁨이 더 크기 때문에 팔아버리려는 쪽으로 약간의 편향이 걸린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하락한 주식을 왜 계속 가지고 있을까' 내가 10만 원의 어떤 주식을 한 주를 샀다면 우리의 뇌가 10만 원에서 더 오를 때는 리스크를 덜 걸려는 성향이 생깁니다.11만 원이 12만 원이 됐는데 굳이 내가 리스크 있는 행동은 하기 싫어하는 겁니다.반면에 8만 원, 7만 원 6만 원 떨어지고 있다면 손해를 덜 보기 위해서 더 큰 리스크를 걸고 싶어 하는 성향이 생깁니다.이게 리스크인 줄 알고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는데도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 리스크를 거는 행동을 한다라고 하는 겁니다. 2. 자기과신 오히려 더 큰 손해를 보게 만들 수 있습니다.자기 과신을 많이 하는 사람들의 뇌가 공통적으로 감각 추구 경향이나 충동적으로 무언가를 질러보고 싶어 하는 경향이 합쳐져 있습니다.강렬한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성향과 자기 과시를 하는 성향은 종종 대박이 나는 비율도 더 높은데, 이유는 절대 리스크 안 거는 사람은 큰 대박이 날 가능성도 없기 때문입니다."투자의 성공하는 사람 뇌의 특징?" 1. 높은 공감 능력 다른 사람을 잘 읽어내는 능력이 발달한 사람들이 주식 투자해서 수익률이 높다는 겁니다.사람들의 내수용 감각을 길러줘서 호흡과 근육과 심박수와 이 모든 것들을 내 스스로 몸 안의 감각을 잘 느낄 수 있게 만들 훈련을 한 사람들이 주식 투자의 장에서도 투자 수익률이 좋고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트레이닝을 하고 나서 올라간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반대로 감정에 너무 휩쓸려서 편도체가 과활성화되고 내가 이 편도체를 잘 제어하지 못하면 투자 성과가 안 좋아지는 겁니다.그러니까 다들 들어가니까 나도 들어가야 된다는 압박감, 나만 놓칠까 봐 나만 손해 볼까 봐 불안해 하는 것들 이러한 종류의 현상들은 주로 편도체 과활성화로 일어났는데 이거는 투자 수익률이 떨어지고 좋지 않은 결과를 준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2. 단기 투자보다는 장기 투자를 본다" 투자를 잘하는 뇌를 가지기 위해서 할 수 있는 훈련은 큰 그림을 보는 훈련이 있습니다.내가 꽂혀 있는 어느 한 가지만 보고 어느 특정한 종류의 정보에만 휩쓸려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정보들 사이의 상관관계들을 보고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눠 봤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예측 능력을 높이는 겁니다.우리가 뇌 안에서 무언가 하나에 꽂혀가지고 이게 다야라고 생각하고 불안해하는 것보다는 큰 그림을 가지고, 여러 가지를 동시에 본다면 변화를 볼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지고 꼭 주식이나 돈을 대상으로 하지 않더라도 그릇을 넓힐 수 있습니다."투자를 바라보는 박사님의 시선?" 저는 투자 자체를 배움으로 생각합니다.내가 그냥 예측을 하는 게 아니라 내 가설이 맞았는지를 검증해 보고 계속해서 변화하는 트렌드를 보면서 배워가는 과정으로 보기 때문에 이걸로 크게 한 탕을 잡는다든지 막 오르는 거를 기대하고 투자하지는 않습니다.잃으면 잃는 대로 배운 게 있고, 얻으면 얻는 대로 많이 배웠다라고 생각하면서 역량이 올라가기를 바라는 긴 게임으로서 투자를 바라보고 싶습니다. 저한테는 투자는 배움입니다. 어떤 기업에 대해서 경제 원리에 대해서 그리고 시장이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 제가 모르는 많은 것들을 실제로 투자를 하면서 배우고 있습니다.여러분이 투자하면서 잘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지만 너무 작은 손해에 연연하지 않고 그것도 배움으로 여긴다면 손실 회피 경향이 강해서 생기는 손해가 일어나는 일은 막을 수 있고 여러분에게도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태도와 마음에 대한 부분이 투자에서의 수익과 생각보다 높은 연관성이 있다라고 하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고, 여러분의 뇌가 파둔 함정에 빠져서 손해를 보는 일들은 없기를 기원합니다. 잘 보셨나요?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뇌과학 공부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장동선 박사님뿐만 아니라, 수많은 과학 박사님들의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장동선 강사
  • 2025-03-21
특강강사섭외 정우열 강의 '인간관계 잘 지낼 필요 없는 이유'

오늘은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지친 사람들에게 전하는 진짜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감정이 힘든 이유를 제대로 알아야 악순환에서 벗어나 선순환이 시작됩니다.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지금부터 솔직하게 풀어드릴게요.정우열 원장님은 호오컨설팅 특강강사섭외를 통해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지나치게 좋은 사람이 되려다 지치는 이유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있어요.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억지로 웃고, 긍정적인 얘기만 하다 보면 상대가 편하게 느낄 거라 생각하죠. 그런데 오히려 반대입니다. 지나치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하면 할수록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워요. 결국 그 미묘한 불편함이 상대에게 전달될 수밖에 없어요.​왜 그런가 하면 인간관계라는 게 대부분 무의식적인 교류거든요. 내가 아무리 웃고 있어도 속으로는 불편함이나 불안함을 느끼면 그 감정은 상대방에게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그래서 내가 진짜 자연스러워지려면 내 감정 자체에 솔직하게 집중하는 것이 필수에요. ​인간관계가 힘든 사람들의 진짜 문제는 ‘감정’이다인간관계가 힘든 분들, 정말 많죠. 이런 분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어요. "난 사람 만나는 거 자체가 피곤해. 혼자가 편해." 그런데 이게 진짜 내향적인 성향인 사람과는 달라요. 내향적인 사람은 정말 혼자 있을 때 행복한 거고,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혼자 있는 건 '회피'하는 거죠.​회피라는 건 내가 견디기 어려운 감정에서 벗어나고 싶기 때문이에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수치심, 좌절감, 무력감 같은 특정 감정이 너무 힘들어서 인간관계를 피하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힘든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가 어떤 감정 때문에 힘든지 정확히 보려고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냥 ‘힘들다’는 단순한 말로 뭉뚱그려서 회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 힘들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죠. ​감정에 직면해야 하는 이유인간관계가 힘든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건, 힘든 걸 인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나아가 내가 구체적으로 어떤 감정 때문에 힘든지를 마주 보는 거예요. 그 감정은 좌절감일 수도 있고, 수치심이나 무력감일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그 감정이 뭔지를 구체적으로 알아야 한다는 거예요.​물론 힘든데 감정을 들여다보는 건 정말 고통스럽죠. 하지만 이 감정을 외면하면 계속 악순환만 반복될 뿐이에요. 오히려 그 감정을 명확하게 직시할 때 해결책이 보입니다. 상대방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내가 왜 특정 감정을 느끼는지 알아야, 앞으로의 인간관계를 어떻게 할지 판단할 수 있거든요.​자기 감정을 관찰하는 습관을 가지자이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감정 일기’를 쓰는 거예요. 내 감정을 인위적으로 좋게 만들려고 하지 않고, 그냥 날씨를 관찰하듯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겁니다. 감정 일기는 내 감정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확인하기 위한 거예요. 써보면 처음엔 더 아프고 괴로울 수도 있지만, 결국엔 이게 나를 치유하는 가장 빠른 길이 됩니다.​감정 일기를 쓰다 보면 머릿속에서만 계속 맴돌던 부정적인 감정들이 실제로 글로 풀어져서 객관화되거든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이 감정들이 흘러가고 해소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결국, 감정을 머릿속에만 가두면 부정적인 감정이 고이지만, 글로 풀어내면 흐르는 물처럼 정화되는 효과가 생겨요. ​친구가 없어도 외롭지 않은 사람들의 공통점인간관계가 없어도 외롭지 않게 잘 살아가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어요. 바로 자기 자신과의 관계가 탄탄하다는 겁니다. 자기 내면의 감정을 자주 관찰하고, 인정하고, 공감해주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어요.​반면, 자기 감정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계속 억압하는 사람은 관계를 맺어도 계속 외로워요. 사람들과 함께 있지만 뭔가 연결되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깊은 공감이나 편안함도 잘 느끼지 못하는 거죠. 결국, 내 감정과 친밀하지 않으면 외로움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인간관계의 매력은 ‘자연스러움’에서 온다사람들이 흔히 오해하는 게 있어요. 매력적인 사람이 되려면 외모를 가꾸거나 조건을 좋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진짜 매력은 자연스러움에서 옵니다. 자연스러움은 항상 밝고 긍정적인 상태만이 아니에요. 때로는 조금 다운될 수도 있고, 차분할 수도 있죠. 중요한 건 그런 감정들을 억압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겁니다.​너무 잘 보이려다 보면 결국엔 인위적으로 되고, 상대방은 무의식적으로 그걸 느끼기 때문에 편하게 느끼지 못해요. 그렇다고 해서 막 감정을 다 표출하라는 뜻이 아니라, 내 감정을 숨기지 않고 편안하게 인정하는 태도를 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상대방도 내 앞에서 편안해지고, 관계는 자연스럽게 발전합니다.유연함을 가지자인간관계는 대나무와 같아요. 딱딱하게 잘하려고 하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무너지고 부러집니다. 하지만 내 감정에 유연하게 집중하고 솔직해질수록 외부의 충격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어요. 인간관계는 결국 내 감정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표현하느냐에서 시작됩니다. 그렇게 할 때만 비로소 진짜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지나친 노력 대신 ‘자연스러움’을 선택해 보세요. 인간관계는 그때부터 진짜 시작됩니다.

  • 정우열 강사
  • 2025-03-20
특강강사섭외 김태훈 교수 강연 '똑똑한 아이 특징은?' 부모교육 강의

안녕하세요. 특강강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책을 읽은 우리 아이가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면? 책장 덮자마자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휘발된다면?지금 당장 '왜?'라는 마법의 질문을 던져보세요!"엄마, 이거 왜 그래?"라는 아이의 질문에 당황만 했다면, 이제부터는 책 읽기 후 질문의 주도권을 부모님이 잡아보세요.​인지심리학의 달인, 김태훈 교수가 직접 알려주는 우리 아이 문해력 업그레이드 비결!책을 읽는 것에서 끝내지 말고, 아이의 생각을 자극해 소통까지 이어지게 만드는 특급 노하우를 소개합니다.읽기의 진짜 힘은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됩니다.더 깊이 생각하고, 더 멀리 바라보게 하는 진정한 독서법, 김태훈 교수님의 특강강사섭외, 부모교육 강의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문해력, 책만 읽으면 끝날까요?책 많이 읽는다고 문해력이 자연스레 좋아지는 게 아닙니다.독서는 그저 시작일 뿐이죠. 중요한 건 아이의 생각을 자극하는 과정입니다.예를 들어 아이가 토끼가 주인공인 동화를 읽었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토끼는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왜 우산을 썼을까?당연한 질문 같지만 아이들의 생각 근육을 키우는 엄청난 출발점이 됩니다.처음부터 잘하는 아이는 없어요. 그런데 이런 질문이 쌓이면 아이들은 스스로 설명하는 힘을 길러 문해력이 급격히 향상됩니다.​아이들의 질문, '왜'를 다시 돌려주세요!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뭔지 아세요? 바로 '왜?'라는 질문이에요.이 질문, 부모님도 아이들에게 꼭 돌려주세요.‘왜?’ 라는 질문은 생각을 자극하고, 원인과 결과를 고민하게 만듭니다.그런데 주의하세요. “왜 이래?”라고 하면 아이들은 혼나는 걸로 오해할 수 있어요.대신 이렇게 물어보세요.“우리 함께 이 이유를 찾아볼까?”이 작은 차이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는 육하원칙 칭찬법많은 부모님들이 아이가 뭔가 잘했을 때 결과에만 집중해서 칭찬해요.“우와 잘했어!” 이 칭찬은 한순간입니다.하지만 질문의 방식만 살짝 바꾸면 아이들은 훨씬 더 적극적으로 말을 시작합니다.“이거 어떻게 한 거야?”, “언제 준비한 거야?”이렇게 육하원칙을 적용한 질문으로 아이는 자신이 성공한 과정을 더 깊이 고민하게 되고, 결과에 머물지 않고 계속 발전하게 됩니다. ​문해력, 단어 하나로 판단하지 마세요!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흔히 '단어를 잘 모른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금일”을 “금요일”로 이해했다고 문해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기 쉬운데, 이건 큰 오해입니다.문해력의 본질은 단어 하나를 아느냐 모르느냐가 아니라, ‘생각하고 설명하며 소통하는 능력’입니다.단순한 검색에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경험을 통한 생각의 연결입니다.자석이 철에만 붙는다는 것을 글이나 영상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직접 경험하게 하면 아이의 사고력은 엄청나게 확장됩니다. ​경험이 생각을 확장시킨다!한 가지 사례를 소개할게요.우리 아이에게 자석의 원리를 설명할 때, 저는 직접 문방구에 가서 자석을 사서 아이 손에 쥐어줬습니다.그러자 아이는 온 집 안을 돌아다니며 자석이 붙는 곳과 붙지 않는 곳을 직접 확인하고 스스로 생각을 확장했습니다.바쁜 부모님들이 모든 걸 다 경험시킬 순 없겠지만, 가끔이라도 이런 체험의 기회를 주면 아이들의 생각이 훨씬 넓어지고 깊어집니다. ​유튜브를 무조건 막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요즘 아이들이 유튜브를 자주 보는 걸 걱정하는 부모님이 많죠?유튜브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정보를 얻는 채널이 다양해졌다고 생각하면 더 좋습니다.단, 그냥 두지 말고 목적을 확인하세요.“너 이거 왜 보는 거야?”라고 이유를 물어보고, 아이와 협상하면서 함께 적절한 시청시간을 정하면 됩니다.중요한 건 협상입니다. 협상이 늘어날수록 아이들은 스스로 판단하고 조정하는 힘이 생깁니다. ​아이들은 자기 경험이 정답이라 생각해요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보고 경험한 걸 무조건 옳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틀렸다고 하면 오히려 혼란스러워하죠.이때는 “너는 그렇게 봤구나, 아빠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서로 다를 수도 있어”라고 접근하는 게 중요합니다.경험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대화를 통해 아이는 타인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프레임, 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힘프레임이라는 말이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돼서 안타까운데, 사실 프레임은 중립적인 개념입니다.내가 가진 시선과 타인이 가진 시선을 이해하고, 비교하며 조율하는 게 중요합니다.부모와 아이의 시선이 다른 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그 차이를 인정하고 대화 속에서 공통점을 찾아나갈 때, 진짜 문해력이 성장하는 겁니다.​생각이 강해야 진짜 계획이 만들어진다우리나라 사람들은 노력과 성실을 최고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노력만큼 중요한 게 바로 생각의 힘이에요.목표를 달성하려면 깊이 생각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 쓸데없는 노력 없이 원하는 결과에 가까워지죠.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강조해야 하는 것은 무작정 '열심히'가 아니라 '똑똑한 생각과 계획'입니다. ​즉각적 만족 대신 깊이 생각하는 법을 알려주세요요즘 스마트 기기에 익숙해지면서 아이들은 즉각적인 결과만 원합니다.하지만 인생에서 중요한 건 즉각성보다는 긴 호흡의 사고력입니다.아이들에게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주려면, 직접 말로 설명하고, 스스로 말하게끔 질문을 던지며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것이 필수적입니다.​아이의 문해력은 생각하는 힘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부모님들의 간단한 질문과 작은 노력으로 아이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어요.지금부터라도 아이에게 생각을 묻고, 설명할 기회를 주세요!

  • 김태훈 강사
  •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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