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컨설팅

호오스토리

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1문의

특강스토리

명강의 김지윤 박사 강연 '인구구조의 변화 - 앞으로의 미래' 트렌드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의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명강의 김지윤 박사 강연 '인구구조의 변화 - 앞으로의 미래' 트렌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저출산, 고령화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트렌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오늘은 인구 구조의 변화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한국은 현재 인구가 5천만 명이 넘습니다. 그런데 출산율이 전 세계 꼴찌 수준이죠.보통 현재 인구를 유지하기 위한 대체 출산율을 2.1명이라고 합니다.그러니까 현재 출산율이 2.1명은 되어야지만 현재 수준의 인구를 유지할 수 있다라고 하는데요.그런데 이 출산율이 2.1명 이하로 떨어지게 되고 그리고 그것이 장기간 지속이 되면 이것을 저출산이라고 얘기를 하고요.1.3명 이하로 떨어지게 되고 또 장기간 유지가 되면 초저출산이라고 합니다.한국은 작년 2023년 출산율 0.72명을 기록을 했고, 심지어 작년에 44분기에는 0.65명이었죠.올해는 아마 평균적으로 0.68명이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그야말로 초초저출산이다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사실 우리나라는 1983년부터 저출산 사회가 됐고, 초저출산 상태는 2002년부터 진행이 됐습니다.벌써 22년이 지난 거죠. 일본이 2003년에 초저출산으로 들어갔으니까 이 부분에서 우리가 씁쓸하지만 일본을 이긴 셈이 되죠.사실 기본적으로 선진국의 출산율은 낮은 편이기는 합니다.이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요.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여성들이 노동시장에 진출을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아이를 가지는 시기도 늦어지고 아이의 숫자도 줄어들 수밖에 없게 되죠.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바뀌면서 예전에는 노동력이었었던 자녀가 이제는 보육의 대상이 되는 것도 한몫을 했다라고 볼 수 있고요.의학기술이 발전을 하면서 영유아 사망률이 낮아지면서 많은 자녀를 출산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 것도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199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게리 베커 교수가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했는데요.자녀의 출산에 대해서 효용 극대화의 시각에서 바라본 거예요.예전에는 부모가 자녀의 숫자를 통해서 효용을 얻곤 했다라는 거죠.일종의 노동력으로 전환이 되니까요. 그런데 산업화가 진행이 되고 이제는 숫자가 아니라 질적인 효용을 극대화하려고 한다는 겁니다.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부모가 자녀의 교육에 투자를 많이 하게 되고요. 소득 수준이 예전보다 훨씬 높아졌고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많아지면서 사는 것이 더 나아졌다고 해도 자녀를 많이 낳지 않는다라는 거예요.사실 우리가 지금 저출산을 걱정을 하고 또 국가가 소멸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지금 전 세계 인구가 정상적인 것은 또 아니다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전 세계 인구가 성장한 모습을 보면요. 이게 이렇게 일정한 속도로 성장한 것이 아니라 한 특정한 시기를 거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를 하는데요.그 특정한 시기가 바로 산업혁명입니다. 산업혁명이 1760년대에 일어났다고 하죠.1700년의 전 세계 인구를 살펴보면요. 약 6억 명 정도 됩니다.100년 후인 1800년쯤에는 이게 10억 명으로 증가를 하게 되고, 또다시 100년 후에는 거의 20억 가까이 됩니다.그리고 2천년에 들어서면서 60억 인구를 넘어서게 되죠.이렇게 대충만 들어도 이 늘어나는 속도가 정말 장난 아니구나 아주 가속도가 붙었구나라고 상상하실 수 있겠죠.현재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지역은 아시아입니다.약 48억 명이 살고 있는 지역인데요. 중국과 인도의 인구만 합해도 30억 명 가까이 되니까 뭐 당연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죠.그리고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은 아프리카입니다.아프리카의 인구 증가세가 정말 심상치 않다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데요.사실 유엔 전망치에 따르면 2100년에 이르렀고요. 여전히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지역은 아시아이지만 아프리카의 인구가 38억 명으로 정말 많이 증가할 거다라고 보고 있습니다.그런데 계속 늘 것만 같은 인구도 사실은 2080년을 지나면서 서서히 줄기 시작합니다.여기는 아무래도 인구 대국에서의 인구가 줄기 때문이고, 이미 중국의 경우는 2023년부터 총인구가 줄기 시작을 했어요.지금은 성장세가 무서운 인도이지만 인도도 마찬가지로 2060년이 지났 면서 서서히 인구가 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죠.사실 중국이 과연 미국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인가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바로 인구 때문에 불가능할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미국을 경제적으로 뛰어넘는다라는 것은 결국 경제 총생산을 이야기하는 건데요.현재 14억 인구에서 점점 쇠퇴하게 된다면 미국의 총생산을 따라잡기 어려울 거라는 거죠.정말 믿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우리처럼 중국도 초저출산으로 지금 굉장히 고민이 많은데요.2100년에 이르면 중국의 인구가 무려 6억 3천만 명으로 줄어든다는 거예요.한국의 경우도 2100만 명으로 줄어든다고 하니까 우리가 남 걱정할 때는 아니죠.특히 한국의 경우는 상당히 극단적인 경우여서 외신에서도 이미 여러 차례 보도를 한 바가 있습니다.미국의 뉴욕 타임즈의 한 컬럼니스트는 14세기 유럽의 흑사병의 충격을 이미 넘어섰다라고까지 이야기를 했고요.그리고 여러분 많이 유튜브에서 미으로 보셨을 거예요.한국의 출산율을 본 미국의 대학 교수가 양손으로 머리를 이렇게 부여잡으면서 한국은 완전 망했네요.우리가 저출산 얘기를 하면 또 따라오는 이야기가 생산인구 감소 그리고 고령화 이야기를 합니다.우리나라는 인구 구조의 고령화에서도 굉장히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65세 이상의 고령 인구의 비율이 2025년에는 20% 그리고 2050년에는 40% 선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죠.그렇게 되면 노동 가능 인구가 많은 고령 인구를 먹여 살려야 된다는 얘기가 되는데요.정말 젊은 세대에게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고 그리고 당연히 국가 재정에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그런데 이런 재정적인 문제 말고도 우리가 또 심각하게 생각을 해 봐야 되는 부분이 있어요.바로 질병 부분입니다. 제가 예전에 앤드류 도이그 교수의 죽음의 역사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요.아주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았거든요. 여기서 저자는 현대인의 수명이 길어질수록 신경 퇴화 질환 발병률이 높아진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신경 퇴화 질환 바로 치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을 이야기를 하죠.세계적으로 봤을 때 치매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입니다.아무래도 인구도 많고 또 고령화도 빨리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죠.코트라 해외 시장 뉴스에 따르면 중국의 치매 인구 숫자는 2021년 기준 1700만 명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1990년에 400만 명 정도였으니까 30년 만에 무려 3배가 증가한 거죠.특히 중국의 경우 심각한 것은 미부선로라는 건데, 이게 부자가 되기 전에 노년에 이른다라는 뜻이거든요.코트라 자료에 따르면 보통 선진국의 경우는 1인당 GDP가 3만에서 5천 달러 정도에 이르렀을 때 고령화가 진행이 된다라고 합니다.그런데 중국의 경우는 2021년 1인당 GDP가 1만2500달러에 이르렀을 때 이미 고령화에 들어갔다라는 거예요.좀 더 경제적 체력을 키워야 되는데 그전에 너무 빨리 늙어가고 있다라는 거죠.한국도 고령화가 되면서 치매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1천 명당 치매 환자 수가 2017년에는 9.6명이었는데요.2037년이 되면 23.8명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보고 있죠.그러니까 이제는 국가적으로 관리를 해야 되는 질병이 되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선진국의 경우에는 국가가 직접 나서서 정책을 마련하는 경우도 있고요.또 산업계에서도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제품이라든지 또 치료역을 내놓고 있죠.코트라 해외 시장 뉴스에 따르면 핀란드의 경우는 2070년에 65세 이상 노령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33%에 이를 걸로 예상을 합니다.그 고령화가 굉장히 빨리 진행되는 국가 중 하나인데요.그래서 핀란드 정부가 마련한 것이 바로 '칸타' 라는 의료사회복지 디지털 플랫폼입니다.이 플랫폼에서 본인의 건강 정보 사회복지 정보를 열람하고 의약품 정보 데이터베이스, 환자 정보 아카이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하죠.산업계에서도 여러 가지 제품들이 출시가 되는데요.예를 들어 스마트폰 앱이 있습니다. 인지적 능력이 떨어진 사람들을 위해서 금전 관리를 해주는 앱인데요.알림 기능을 통해서 리마인드를 해준다든지 가족들의 스마트폰과 연동을 시켜서 함께 관리를 해줄 수 있게 하는 거죠.간병 인력이 부족한 것을 대체하기 위해서 AI라든지 로보틱스를 활용한다는 것은 이미 옛날부터 나온 이야기고요.그리고 제약회사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요.일본의 에자이 그리고 미국의 바이오젠이 함께 출시한 제품이 있습니다.바로 레캔비라는 치매약이죠. 한 가지 문제가 가격이 너무 비싸서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활용을 하기에는 조금 무리다라고 합니다.그렇지만 계속적으로 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니까 언젠가는 좀 더 상용화가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해볼 수가 있죠.그런데 이런 약물적인 치료라든지 여러 가지 제품 외에도 눈길을 끌었던 게 하나 있는데요.바로 스타벅스의 치매 카페입니다. 일본 마츠다시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디카페라는 치매 카페를 운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특별한 프로그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치매 환자들, 돌보는 가족들이 와서 마음 놓고 커피도 즐기고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라는 거죠.사실 치매 환자들이 밖에 나가서 음료를 주문을 한다든지 음식을 주문할 때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고 하죠.주문을 하다가 음료 이름을 까먹기도 하고 주문을 했는데 한 것을 까먹고 또 주문하는 경우도 있고요.조금 불편한 상황이 만들어질 수도 있는데 이런 것들에 구애받지 않고 커피도 즐기고 또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그런 카페를 운영을 하고 있는 거죠.코트라 해외 시장 뉴스에 따르면 일본 전역에는 무려 8천 개가 넘는 치매 카페가 있다고 합니다.스타벅스뿐 아니라 지역 지원센터라든지 사회복지센터 그리고 간호 서비스 사무소들이 매달 한두 차례씩 이 치매 카페를 운영을 한다고 하죠.이게 네덜란드의 알츠하이머 카페에서 영감을 받아서 시작을 했다고 하는데요.치매 환자들이 와서 자신들이 여유를 갖고 일상을 즐기기도 하고 치매 환자의 가족들도 서로 간의 정보 교류하는 중요한 장으로 활용되고 있죠.더불어 치매 교육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치매는 치료보다 예방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하죠.치매 증상이 발견됐을 때 최대한 치매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하고 그리고 거기서 교육이 필요하다는 겁니다.주변을 보면 가족 중에 치매 환자가 있다라는 경우를 요새는 꽤 많이 보곤 합니다.우리에게 닥친 고령사회를 대비하는 것이 인구 구조가 달라진 미래를 맞이하는 자세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명강의 김지윤 박사님은 경제전망, 정치, 한국정치, 정치경제, 한미관계, 동북아관계 등 다양한 분야로 전문적인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명강의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지윤 강사
  • 2024-11-28
명사특강 김미경 강연 '제대로 사는 법' 특강

오늘은 스타강사 김미경 원장님의 인터뷰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 인생에서 진정한 성공은 무엇일까요? 끝없이 달리고 노력하지만, 결국 지치고 넘어지는 자신을 발견한 적은 없으신가요? 오늘 소개할 강의는 ‘열심히 잘 사는 법’을 통해 인생의 방향을 다시 찾고 싶은 분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이 강의는 단순히 성취를 넘어, 나만의 기준으로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김미경 원장님은 호오컨설팅 특강강사섭외를 통해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시작된 작곡가의 이야기음대를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왔을 때, 제게는 자격증 하나와 음악에 대한 열정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 더 냉정했습니다. 졸업 후 안정적인 직장도, 뚜렷한 계획도 없었기에 막막함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결국 선택한 것은 피아노 레슨이었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진심을 다해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학원을 운영하며 학부모들에게 매달 손편지와 레슨 기록을 보내며, 신뢰와 관계를 쌓았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단순한 노력 이상의 진심으로 이뤄진 결과였습니다. ​강사의 길, 그리고 수많은 도전피아노 학원에서 성공을 거둔 뒤, 저는 강사로서 새로운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음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평가절하되는 경험도 많았죠. 기업 강의에서 하위 등급으로 분류되는 일은 분노를 불러일으켰지만, 저는 그 에너지를 배움과 실행으로 돌렸습니다. 자동차 영업사원을 위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보험사 관리자 육성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며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노력을 계속했습니다. 때로는 열등감과 좌절감이 저를 흔들었지만, 이를 극복하고자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열심히의 배신과 한계코로나 팬데믹이 터졌을 때, 모든 것이 멈추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저 또한 갑작스러운 매출 급감과 경제적 압박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며 사업을 유지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쌓여가는 스트레스와 몸의 변화는 저를 무너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쉴 새 없이 일하며 모든 것을 쏟아부었지만,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는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달려도 방향이 잘못되면 길을 잃는다는 것을요. ​인생의 새로운 기준, 딥마인드우리는 어릴 때부터 “더 많이, 더 빨리”라는 목표를 강요받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인생을 온전히 살아갈 수 없습니다. 진정한 삶은 나만의 기준, 딥마인드를 통해 시작됩니다. 딥마인드란 나를 이해하고, 나만의 목표를 설정하며, 내 삶의 기준을 스스로 세우는 것입니다. 외부의 잣대에만 맞추며 살다 보면 결국 인생의 단면만 보게 되고, 쓰러졌을 때 기댈 곳조차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렇기에 내면의 성장을 함께 이루며 입체적인 삶을 만들어야 합니다. ​열심히 잘 사는 방법열심히 산다는 것은 무조건 많이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열심히 잘 사는 것은 나를 위한 기준을 세우고, 그에 맞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감정에 이끌려 무작정 뛰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내 삶의 주인이 되어 계획적으로 살아가는 것이죠. 눈에 보이는 성공만을 쫓지 않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나만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모든 사람의 삶은 각자 다릅니다. 남들과 비교하며 따라가기만 해서는 결코 진정한 만족을 얻을 수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삶,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스스로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삶의 전환점이 필요하다면한때 저 역시 끝없이 달리며 성취만을 목표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그 끝에서 배운 것은 더 이상 한계를 넘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지금 이 순간, 스스로를 이해하고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며 나만의 인생을 설계해보세요.

  • 김미경 강사
  • 2024-11-27
왕수용 강사 강연 '지금, 여기 나를 칭찬하는 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왕수용 강사 강연 '지금, 여기 나를 칭찬하는 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스스로를 인정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내가 지금 뭐 하고 있지? 무엇을 바라고 이러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공허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왜 공허함에 빠지게 될까요? 내면에 구체화하지 않은 무언가도 있겠습니다만 그중의 하나가 내가 누군가로부터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가 뭐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먼저, 다른 사람들의 인정에 의존하지 말고 자신을 칭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 받기 어렵다면, 자신이 이룬 작은 일이라도 스스로 격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미래의 성취만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것도 좋지만 ‘지금, 이 순간’에 얻은 작은 만족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소중하게 여길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향한 과도한 기대감은 만족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가 정한 기준을 낮추고 작은 성취에도 기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사실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숨을 쉬고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일이 당연하고 사소한 것처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부터가 대단한 과정임을 우리는 기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지금 뭐 하고 있을까?’ 생각이 들 때, 우리는 급속도로 공허함과 외로움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공허하다는 이유로 자신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그럴수록 자신을 돌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때가 좋았지’에 머물며 공허함에 빠지기보다 ‘지금, 여기’에서 경험한 만족을 찾아야 삶의 행복도가 올라갑니다. 마지막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를 보고 자신을 지나치게 채찍질하지 말고, 작은 일에도 자신을 향해 “수고했다”라고 격려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쓸모 있는 일을 하든 쓸모없는 일을 하든 주어진 하루를 살아낸 여러분 모두에게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내가 지금 무엇을 하는 거지?’ 생각에 빠져 깊은 공허감을 경험하고 계시는가요? 그럴수록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정과 격려입니다. 누군가에게 인정을 바라기보다 자신을 인정하고 격려하며, 삶의 만족도를 높이며 ‘지금, 여기, 오늘’의 시간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잘 보셨나요? 왕수용 강사님은 동기부여, 인생스토리,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가정, 부부, 연애, 힐링, 희망, 웃음, 인생스토리, 행복, 유머, 마음, 자존감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왕수용 강사
  • 2024-11-27
스타 강사 백종원 대표 강연 '돈 많이 버는 게 의미없는 이유' 동기부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백종원 대표 강연 '돈 많이 버는 게 의미없는 이유' 동기부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백종원 대표님은 現 더본코리아 대표이시자, 요리연구가로 많은 방송 활동을 하시며 얼굴을 알리셨습니다.실패와 성공노하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동기부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1975년 어느 날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백종원의 표정이 무척이나 설레 보입니다.알고 보니 오늘은 소풍날 친구랑 김밥도 먹고 보물 찾기도 하고 안 설렐 수가 없었네요.그런데 다른 친구들은 다들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혼자 빈병을 주우러 다니는 백종원 혼자만의 보물 찾기라도 하고 있는 걸까요?아니면 환경을 생각해 쓰레기를 줍고 있었던 걸까요?사실 그가 소풍날이 그토록 설렜던 이유는 바로 수 많은 아이들이 먹다 버린 빈병을 모두 주워다 팔면 꽤 많은 돈이 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그는 이미 타고난 사업가 기질을 갖고 있었던 것이죠.(백종원 대표)4학년 때 어떤 일이 있었냐면 소풍 시즌이 되면 딱 이틀 정도 전부 모여서 어느 한 곳으로 가잖아요.저희 때만 해도 다 병이고 캔 음료수가 없었어요. 그때 제가 4학년 때 어떤 생각을 했냐면 저게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리어카를 빌려서 끌고 소풍을 간 갔어요.초등학교 때 오락하고 보물 찾기를 하는데 저는 그걸 안 하고 빈병을 다 수거를 한 거예요.그때는 공병에 대한 관심이 아무도 없을 때라서 아주 좋은 가격으로 팔았어요.백종원은 유명한 금수저 집안인데 굳이 왜 쓰레기를 주워다 팔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냥 시골 동네에서 비교적 유복했던 것이었고, 지금까지 수많은 사업 시도와 실패가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부모님의 도움은 받아본 적도 없다고 하죠.(백종원 대표)제가 금수저라고 소문이 났더라고요. 숟가락 올릴 때 밥을 한 번도 금숟가락을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요새 금수저란 단어를 많이 쓰는데 그래도 시골에서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긴 한 건 맞아요.금전적인 지원을 못 받았을 뿐,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다양한 음식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건 부모님 덕분이 맞다고 합니다. (백종원 대표)제일 억울한 것 중에 하나가 부모 잘 만나서 성공했다는 소리를 제일 싫어하면서도 인정하는 게 그거예요.저는 사업을 망했다 이랬을 때도 부모님으로부터 금전적인 도움을 받은 건 없어요.그 얘기를 부정 안 하는 거는 먹는 것만큼은 부모님 도움을 받았어요."정말 부모님이 외식하러 가자" 그래서 밥 먹으러 나갔다가 식당 다니다가 "별로다 옮기자" 그래서 한 하루에 일곱 여덟 군데 옮겨 다녔어요.어머님이 음식 솜씨가 좋으실 수밖에 없어요.사업을 하면서는 부모님 도움을 받은 적이 거의 없는데 대학생이 이렇게 맛집 탐방할 수 있는 걸 부모님 도움 아니면 어떻게 해요.나는 나의 음식에 대한 애정이나 그런 데이터는 부모님 덕이지만 노력은 많이 했죠.이렇게 입맛이 까다로웠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점점 음식에 관심을 가 시작했고, 이 음식에 대한 관심이 원래 지니고 있었던 사업가적 기질과 만나 자연스럽게 요식업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사람들은 백종원도 결국 사업가이니 돈에 욕심 많은 장사꾼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하지만 그가 꼭 지키는 사업 철칙 1순위는 아이러니하게도 돈에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그 이유는 바로 돈에 욕심을 낼수록 돈을 더 벌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백종원 대표)돈이라는 게 어쨌든 언제든 방향으로 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거죠.제가 망해보니까 쫓아간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돈은 어차피 가는 방향에서 딸려오는 것으로 내가 물살을 확 가르고 가면 물살에서 이렇게 뭔가 쭉 쫓아오는 게 돈인 거죠.돈 쫓아가봐야 물살처럼 계속 피해 가는 거예요.오히려 자신이 이득 보는 것에 집중하기보다 서비스를 많이 주고 음식값을 내리는 등 어떻게 하면 손님이 이득을 볼 수 있는지 집중 한다고 합니다.본인은 아무것도 안 남잖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손님의 이득에 집중하다 보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가 성공할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백종원 대표)짧게 가서는 안 되고, 그 초심만 안 잃으면 돼요.분명히 단언한 건데 진짜로 제 경험이지만 음식값 올린 애들은 오래 못 가요.제 경험상으로 맛집이고 손님이 늘어나면 득된 거를 도리어 손님과 나눠야 나도 수익이 늘어나고 손님도 득이 늘어나야 되는건 원칙이에요.이 단순한 것도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왜 그걸 못 느끼냐면 이게 유명한 가게가 되면 가격을 올려도 장사가 계속 잘 되요. 요식업은 한 한템포가 늦어요. 몇 달 전 1년 전부터 시작해서 어느 시기부터 뭔가를 잘못한 거예요.'내가 가격 낮추면 되지? 내가 좀 덜 남으면 빨리 오겠지?' 그게 시작으로 가격 낮추기가 확 들어오는 거예요.예산에 대한 이미지를 심는 거고, 잘못하면 큰일 나요.손님이 없어서 음식값이 오르면 결국 손님이 또 끊겨요.그러니까 또 그러면 악순환이 될까그러면 7천원에서 8천원으로 또 오르고 서울로 가서 더 비싸지는거예요.그런 악순환이 결국 꼬여서 다 망하고, 한 달에 버는 돈이 100만 원이면 그중에 50만원은 내 돈이 아니라, 딱 반만 내 돈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아요.어릴 때부터 쓰레기까지 주워 팔 정도로 돈에 욕심 많은 유전자가 있는 사람이 웃기시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백종원은 사실 초등학생 때 병을 주워다 판 수익도 다 기부했을 정도로 오히려 선행에 대한 타고난 유전자가 더 컸던 사람이었죠.그는 결국 자신의 철학대로 손해 본다는 마인드로 살면서 크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증명했습니다.현재 그는 누구나 인정하는 요식업 1인자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돈을 많이 벌어서 돈에 욕심이 없는 게 아니라 돈에 욕심 없이 살다 보니 돈을 많이 번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볼 수 있죠.그는 현재 엄청난 돈을 벌고 있지만 사치 부리는 것에도 전혀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어릴 적 쓰레기 병을 하나하나 주었을 때처럼 지금도 쓰레기통에 버려진 옷을 다시 꺼내 입을 정도라고 합니다.자신은 아직도 성공한 게 아니라고 말합니다.어느 정도까지만 벌어야지 하는 금전적인 목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이득을 가져다 줘야 한다는 자신의 철학대로라면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그는 끝없는 노력과 끝없는 욕심을 잘 구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백종원 대표)성공했다고 생각하시죠? 나는 아직 안 했다고 생각하거든요.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보면 대부분 공통점이 끝없이 노력하는데 중요한 건 나는 끝없는 노력이냐 끝없는 욕심이냐의 차이가 참 어려워요.사람은 결국 욕심은 많은데 욕심을 얼마나 내려놓느냐가 쉽지 않아요.결국은 내가 진짜로 착하든지 괜찮은 사람이 돼야 되는데 저는 그건 어렵다고 생각해요.저는 요즘 아예 안 하는 사람과 그런 척하는 사람과의 끝에는 굉장히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서 척을 하면서 사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어릴 때부터 있었던 사업가적 관심과 선행에 대한 마음, 그리고 부모님의 영향으로 생긴 음식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한 요식업 백종원은 말 그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인생을 건 사람이었습니다.(백종원 대표)하나를 파더라도 10년 이상은 파야 뭐가 나오는데, 강조하는 건 자기 좋아하는 지역에서 한우물 파라 이거죠.좋아하지 않는 쪽에서 하나를 파는 건 그건 노동이고 여기 물 나오나 저기 물 나오나 돌아다닌다고 물이 나오지도 않아요.일정 깊이를 파야 물이 나오는 거죠.그 불안을 못 참는 사람들이 대다수니까 성공한 사람들이 소수가 되는 거예요."저는 요리에 실패 많이 했어요." 진짜로 여러분한테 이렇게 가르쳐준다면 얼마나 실패를 많이 했겠고, 태어나면서부터 잘하는 게 어디 있어요?좋아하는 음식점을 하다가 했는데 결국은 망했어요.그런데 참 재밌게도 그 망한 빚을 다시 결국 좋아하는 음식 사업을 다시 시작하면서 일어나게 됐어요.어디 가서 얘기하더라도 잘할 수 있는 일보다는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해라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백종원 대표님의 동기부여 특강 강의 영상 잘 보셨나요? 스타 강사 백종원 대표님은 동기부여, 열정,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영업, 판매, 취업, 창업 등 남다른 성공노하우를 통해 전문적인 내용으로 강연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스타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자세한 안내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백종원 강사
  • 2024-11-27
명강사 최현석 셰프 강연 '불면과 우울에 시달리던 그의 멋진 슬럼프 극복법' 동기부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명강사 최현석 셰프 강연 '불면과 우울에 시달리던 그의 멋진 슬럼프 극복법' 동기부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최현석 셰프의 인생스토리를 통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제가 요리를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만났던 식재료가 바로 홍합이거든요.22년 전 3월 23일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으로 이제 요리를 시작할 때 제가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머니도 요리를 하셨고 아버지도 요리를 하셨고 형도 요리를 했는데 자연스럽게 제가 제 직업을 선택할 쯤에 할 줄 아는 거는 발차기 발차기 정말 잘했고요.기타는 제가 감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교회 오빠 출신이라 기타치고 노래하는 걸 되게 좋아하고 그림 잘 그리고 그런 잡기들이 굉장히 능했는데 이런 잡기로는 밥벌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그래서 자연스럽게 제가 스며들어갈 틈이 요리사였거든요.자연스럽게 형 따라서 손에 잡혀서 가서 일을 한 게 지금 남산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일을 하기 첫날 전에 아버님 그리고 형이 강조한 게 있어요.늘 주방에 들어가서 막내 쫄병 요리사가 지켜야 될 세 가지가 있다.첫 번째 아무거나 주워먹지 마라먹을 게 많아도 쫄빙 요리사는 주워 먹으면 안 돼요.두 번째 어디 갈 때 꼭 얘기하고 가라. 화장실 갈 때 선배들한테 꼭 얘기해라 그래야지 사랑을 받는다.세 번째 남들보다 30분 일찍 출근해라라고 얘기를 했거든요.저는 욕심이 과하고 열심히 하고 싶은 욕망에 한 시간을 일찍 가겠다고 생각을 했죠.제가 한 시간 일찍 갔더니 주방 문이 닫혀 있는 거 너무 오버를 했던 거죠. 그때 당시에 이제 주방 제 위에 형이었는데 딱 저를 데리고 와서 주방복을 입히고 만났던 식재료가 바로 홍합입니다.홍합 30kg, 모시 20kg, 바지락 10kg 그것들을 손으로 다 씻어서 삶아서 껍데기를 하나씩 다 까는 거예요.저한테는 처음 하는 일이니까 한 3시간 걸리는데 그렇게 이제 시간이 지나면 프랩이라고 그러거든요.준비 시간이 지나고 중간 점심밥을 먹고 서비스 타임이 되는 거죠.첫날을 잊을 수 없는 게 너무 무서운 거예요.리오다 라고 딱 뜨면 까빼상떼 하나, 멜란자네, 발도스타나 이렇게 제가 듣지도 못한 그런 용어들로 그러면 저는 아무것도 못 알아듣고그때 저는 외계 아니면 이탈리아 혼자 버려진 그런 애처럼 느껴지더라고요.저 같은 경우는 제가 처음으로 음식을 고객들한테 냈던 건 마늘빵입니다.처음에 들어오면 아무것도 못하는 애는 스파출라라고 주걱 같은 게 있는데 그거 들고 오더가 들어오면 빵만 구워서 내주는 거예요.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요.그런데 중요한 점은 있어요. 여기서 시사점은 제가 빵을 내주지 않으면 저게 그 기라성 같은 요리사들이 요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굉장히 중요한 직책인데 제가 키가 크고 막내니까 형들이 "멀대야 하수구 파라!" 찌꺼기들이 하수구를 막아서 물이 넘치거든요.제가 잽싸게 가가지고 하수구를 파고, 설거지를 하는 일을 한 몇 개월을 했더니 손에 기름이 계속 빠져나가서 습진이 생기기도 하더라고요.그때 정말 심했는데 지문이 하나도 없고 껍데기가 까지고 또 까지고 또 까지면 갈라져서 피가 나는데 그다음에 제가 요리를 만지게 되는데 레몬 드레싱 같은 거 만들 때 손을 딱 닿으면 엄청 시리고 재밌는 건 전자제품이 스테인레스면 상처난 자리에 전기가 와요.드디어 파트에 배정을 받습니다. 아직 쫄병 요리사니까 요리를 할 수 없죠. 제가 맡은 보직은 고참 요리사가 요리를 할 수 있게 거기에 식재료를 담아서 조달하는 거예요.여기서 하나 시사점은 또 있죠. 아르고스타 링귀니 파스타 봉골레 이렇게 막 불러요.그러면 자기 파트에 있는 것만 딱 캐치해가지고 식재료를 이렇게 담아서 고참이 요리를 할 수 있게 딱딱딱 준비를 해주는 거예요.귀가 트인 거죠. 어느덧 저한테 생소한 우주 같은 공간이 저한테는 익숙한 그런 공간이 되기 시작한 거죠.그러다가 제 인생에 뭔가 요리 철학을 갖게 된 계기가 생겼는데 그때 12월 달인데 엄청 바쁜 때였거든요.어떤 스파게티였는데, 그걸 캐치하고 케이퍼와 빨간 고추 그리고 닭가슴살 볶은 거를 딱 올리는데, 닭가슴살 하나 떨어트린거죠.그래서 떨어지자마자 잽싸게 죽어서 딱 올렸는데 스승님이 그걸 보신 거예요.젖은 주방 바닥에 떨어진 걸 제 입에 넣어주시는데 먹을 수가 없겠더라고요."네가 안먹을 걸 손님한테 주려고 해?"사실은 더 심한 말을 하셨고, 스승님이 늘 강조하시던 게 있어요. 제가 10년을 넘게 요리를 배웠는데 매일 하는 얘기는 닦고 물기 닦고 도마 닦고, 그 물기 하나가 네 요리의 디테일을 망친다.또 하나 재밌던 기억이 있는데 오더를 뺀다라고 하거든요.저희는 오더를 막 치고 있는데 제가 어느덧 짬밥이 올라가서 파스타를 막 말게 됐어요.거기에 소스가 하나 딱 튄 걸 보고 스승님이 "너 여자친구 만나러 갈때 얼굴에 뭐 묻히고 가니? 이 접시가 네 얼굴이라고 생각해"셰프는 접시에 얼굴을 담는 직업이구나 나는 내 자존심을 요리에 담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해서 그때부터 스승님한테 기본기 그리고 요리 철학을 배운 게 저한테는 인생의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한 번은 좀 다른 오너 분을 만난 적이 있어요. 큰 회사에서 하는 오너 분이 아니고 다른 종목을 하시다가 레스토랑을 하면 테이블이 굉장히 객단가가 높으니까 돈을 많이 버실 줄 아셨나 봐요.구조가 생각보다 돈을 많이 버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레스토랑을 조금만 하다가 그냥 문을 닫으시는데 그때 오셨던 지금 제 팬이 되셨던 분이 마지막 날 그레스토랑 마지막 날 오셨는데 제가 특별한 요리를 드렸어요.그분이 "이 라비올리는 블랙테트라를 떠올리게 한다" 라는 후기를 써놓으신거예요.처음 주방장 할 때였고, 내 요리를 인정해 주신 거에 너무 고마워서 "내가 나중에 레스토랑 오프하면 초대를 하겠다" 라고 답글을 달았어요.그래서 삼 개월 뒤에 레스토랑 오픈할 때 그 분을 불러서 대접했던 게 차가운 파스타였는데 그분이 매일 오시는 거예요.올 때마다 새로운 요리를 제가 만들어 드리고 싶었어요.여덟 번을 온 적이 있는데 그분이 딱 들이닥치면 그때부터 영감을 막 그래서 받아가지고 요리를 하는 거예요.그러다보니 승부 근성이 생겼던 것 같고, 요리 개수가 한 600개 700개가 되더라고요.그때 당시 그분이 꽤 유명한 블로거셨는데 저한테는 유명한 셰프가 될 수 있는 큰 은인 중에 한 분이십니다.제가 방송을 시작하게 되고 냉장고에서 소금을 좀 높이 멋있게 뿌리다 보니까 유명해지면서레스토랑이 또 다시 잘되게 되는 선순환 과정에 슬펐던 얘기는 셰프들 업계 내에서도 방송하는 셰프들에 대해 별로 안 좋은 시각으로 보기도 해요.그런 것들 때문에 방송에 회의감이 들 때 방송을 열심히 할 수 있게 해준 손님들이 있었는데 두 친구거든요.어린 아이인데 아파보이더라고요.대놓고 잘해주면 좀 민망할까 봐 아이스크림 한스컵 툭 떠가고 주고 그랬는데 그 친구가 화장실 간 사이 할머니가 얘길 하더라고요.아파서 밥을 잘 못 먹는데 제 요리 프로그램 굉장히 좋아하고, 제가 해준 요리는 다 먹는다니까 너무 행복하더라고요.그리고 게임 디자이너 분이 한 분 계셨는데 굉장히 몸이 아프셨는데 저의 재밌는 모습들 때문에 본인이 행복해지고 힘이 생겨서 아픈 걸 이기고 그때 요리에 관심이 생겨서 요리도 배우러 다니시고, 저를 캐릭터로 그려주셨는데 그걸 제가 소중한 선물로 간직하고 있거든요.그때 제가 '내가 요리사인데 방송에서 이렇게 웃겨도 되나?'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그런데 그 분들을 만나고 나서 더 재밌게 즐겁게 하자라고, 소금을 더 열심히 뿌리는 계기를 주시기도 했죠.요리사들 중에 강박증이 엄청나게 심한 사람들이 많거든요.저 같은 경우는 뭐든지 7개로 마셔요. 사실 오늘 아까 굉장히 떨려서 물 마실 때도 일곱 모금으로 나눠 마시거든요.그런 강박증이 굉장히 많은데 주변 지인 셰프들 보면 불면증 되게 많이 앓고 있는 셰프들이 많더라고요.이게 되게 슬픈 얘기 중에 하난데 한 6년 전인가 제가 불면증을 심하게 앓아서 삶이 피폐해지니까 우울증에 걸렸어요.이게 우울증에 걸리면 사람이 아무것도 할 수 없겠더라고요.당시에 친구가 하늘나라에 가서 우울한 상태로 장례식장에 갔는데 친구 한 명이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야 너 돈 잘 버는 것도 좋은데 어떻게 살길래 얼굴이 이렇게 썩었냐? 내가 인생을 봤을 때 니 얼굴이 지금 최악이다" 그때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사실 되게 위험한 거긴 한데 그때 당시에 내가 이게 뭐지라고 생각하고 약을 다 끊고 이겨냈던 적이 있습니다.첫날은 하루도 못 잤고 약을 끊었는데 둘째 날은 뭐 삼십 분 자고 셋째 날은 두 시간 자고 넷째 날은 여섯 시간 자면서 잠을 자기 시작하니까 생체 리듬이 좋아지고 삶이 밝아지더라고요.사실 그 이후에도 한 5개월정도 우울증을 앓았어요.이번 같은 경우는 선생님을 만났는데, 선생님이 "우울하면 우울하다는 걸 주변에 알려라 그래야 도움이 된다." 라고 하시더라고요.의사 선생님을 만나고 치료제를 받으면서 잠을 잘 자기 시작하니까 너무 좋아져서 여러분들 앞에 나올 수가 있었죠.피나면 지혈하고, 아프면 파스 붙이면서 마음 아픈 것들은 굉장히 많이 내려놓으시는데 자기 관리 중에 굉장히 중요한 것이 마음 관리인 것 같아요.마음이 아프다는데 거기 약 발라주고 치료해야 되는 노력을 굉장히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현석 셰프는 現 쵸이닷(CHOI.) 총괄 셰프이자,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교수로 재직하시며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힐링, 희망 등 다양한 주제와 분야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 최현석 강사
  • 2024-11-26
특강강사섭외 강신주 박상 강연 '죽음에 미소지을수 있는가?' 특강

오늘은 조금 무거운 주제일 수도 있지만, '죽음'에 대해 강신주 박사님의 강연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 우리가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담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신주 박사님은 호오컨설팅 특강강사섭외로 기업 및 관공서에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십니다.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죽음을 선택한 이유제가 왜 '죽음'이라는 주제를 선택했을까요? 사실 그리 복잡한 이유는 아닙니다.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자본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우리를 서로 경쟁하게 만들고, 사랑하지 못하게 하며, 끊임없는 불안과 두려움 속에 살게 합니다. 취업도 어렵고, 외로움과 쓸쓸함 속에서 나이 들어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미래에 대한 걱정이 커집니다.​죽음의 공포와 사회 시스템이러한 우리의 불안과 두려움을 보험회사나 연금 제도 등이 더욱 부추기고 있습니다. 죽음의 공포를 증식시켜서 미래를 걱정하게 만들고, 연금을 들게 하죠. 철학자들은 이런 모습을 보며 '진짜 양아치' 같다고 비판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이런 죽음의 공포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죽음에 대해 무섭게 느끼고, 미래에 대한 불안에 사로잡혀 살아가고 있습니다. 잘못된 생각과 사회의 강요오늘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우리 사회에 대한 비판일 수도 있고, 좁게는 우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생각들에 대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생각들은 사회나 자본주의, 그리고 기타 체제가 우리에게 강요하는 것들입니다. 국가에서는 연금을 받기 위해 죽음의 공포를 높이고, 자본주의도 이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시스템 속에서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이 형성되고 있죠.​자본주의의 모순과 문제점제가 생각하기에 자본주의의 모순은 가장 노골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업이 발전하면서 공장을 짓고, 그로 인해 환경 오염이 심해지죠. 그런데 자본주의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냅니다. 오염된 물을 대신할 생수를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그 위에 새로운 상품과 시장을 만들어내는 방식입니다. 우리는 폭주하는 기관차에 타고 있는가?철학자 발터 벤야민은 미래의 진보에 대해 이야기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지금 폭주하는 기관차를 멈출 수 있는가가 우리의 문제라고 말했죠. 역사상 모든 혁명을 꿈꾸었던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꿈꿨지만, 벤야민은 지금보다 더욱 나빠질 것 같으니 여기서 멈추자고 했습니다. 미래가 더 나아질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죠.​미래에 대한 불안과 사회의 방향요즘 사회가 어수선하죠. 10년 후에 우리가 과거의 상황을 그리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게 더 무서운 거예요. 미래가 더 안 좋아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지금이 더 낫다는 느낌을 받을 때, 그 사회가 어떤 사회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타고 있는 이 기차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지금의 지성인이 해야 할 일지금 시대의 지성인이라면 이렇게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 나빠질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더 안 나빠지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렇게 해야 문제들이 더 많이 보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발터 벤야민의 영민함에 계속 감동을 받습니다. 혁명이란 기차를 더 빨리 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이 기계적이고 자본주의적인 시스템, 우리와 무관하게 일어나는 전쟁들, 경기 침체 등을 멈출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멈출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는가여러분은 아마도 스톱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취업 문제, 경제적 문제, 노후 문제까지 원치 않는 시스템에 타고 있는 것이죠. 몇몇 분들은 직감을 하시고 시골로 내려가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래, 같이 가보자. 어떻게 되겠지." 하고 생각하죠. 중요한 건, 지금 우리가 브레이크 없는 기차를 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구체적인 문제에 집중하자우리는 너무 문제를 추상화하지 말고, 구체적인 문제에 집중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 삶 속에서 보편적인 문제를 디테일하게 고민해야 보편적인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을 때도 현재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그 고민 속에서 고전의 지혜를 찾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수학에서 공식을 잘 이해한 사람이 응용 문제를 잘 풀듯이, 현실의 문제를 깊이 있게 고민해야 합니다.​동물에게 배우는 죽음의 지혜저는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지혜롭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나약하고 겁도 많아서 함께 모여 사는 것이죠. 그런데 동물들을 보면, 죽음을 대하는 방식이 우리와 많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키우는 개나 고양이들은 자신이 죽을 때가 되면 스스로 죽음을 준비합니다.​동물들의 죽음 준비동물들은 죽음이 다가오면 음식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다가 잠자듯이 죽어갑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집을 떠나려고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돌봐주려고 해도, 그들은 조용히 자신만의 공간으로 가서 마지막을 맞이합니다. 이는 그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반면 우리는 어떻게 죽고 있을까요? 가장 폐를 끼치는 형식으로 죽음을 맞이하지 않나요? 죽음에 대한 공포로 인해 많은 비용과 노력을 들여가며, 오히려 주변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물들에게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습니다. 마지막까지 사랑하는 이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 노력하죠.​나의 죽음에 대한 고민이제 우리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봅시다.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죽음을 내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 죽음에 대해 미리 고민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단순히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이기도 합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이를 두려워하기보다는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삶의 마무리를 아름답게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삶의 충만함과 죽음의 수용동물들은 삶을 충만하게 살다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 수는 없을까요?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고, 삶의 소중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서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선택마지막으로, 우리가 죽음을 대하는 방식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선택이기도 합니다. 동물들은 자신이 죽은 후에 남겨질 이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조용히 떠납니다. 우리도 가족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부담을 덜 줄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이는 사랑의 또 다른 표현일 것입니다.오늘은 죽음에 대해,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 우리가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동물들에게서 지혜를 배우고, 우리의 삶을 더욱 충만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신주 강사
  • 2024-11-26
인문학 강사 섭외 김단 작가 특강 '돈 잘 버는 뇌는 따로 있습니다' 강연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인문학 강사 섭외 김단 작가 특강 '돈 잘 버는 뇌는 따로 있습니다' 강연 강의 영상입니다.김단 작가님의 철학과 접목시킨 유익한 동기부여 영상 잘 보시길 바랍니다.  인간은 수만 년 전 야생동물을 사냥하면서 생존을 이어나갔습니다.예를 들어서 들소는 시속 50kg가 넘는데 시속 10kg가 안 되는 인간이 사냥할 확률은 2.0 미만에 그쳤습니다.인간은 첫 번째로 연대를 했고, 두 번째로는 미약한 확률에도 생존을 담보로 한 도박을 뛰어들 수 있을 만큼 불확실성을 좋아하는 기호를 키워나갔습니다.현재 우리도 생존의 위협에서는 모두 벗어났지만 불확실성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극적인 영상과 피드에 중독이 되고 통제할 수 없는 불필요한 지위, 명예 평판 같은 것에 집착을 하느라 혁신의 기회들을 놓치고 있습니다. 도파민은 불만족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입니다.인간은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생명체 가운데 도파민 활성도가 가장 높습니다.침팬지의 3배에 달하는데 인간은 전 세계에 있는 모든 동물 가운데 가장 불만족스러운 생물이다 정의를 할 수가 있습니다.다빈치는 그렇게 많은 문화적 유산들을 남겼음 불구하고 자신이 시간을 너무 낭비한 것 같다고 말년의 말을 했고, 마더 테레사 수녀는 그렇게 선한 삶을 살았음에도 노벨상을 받아 일주일 전에 그 동료 신부에게 '나에게 보이는 것은 공허와 허무뿐이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미켈란젤로 또한 자신이 거의 죽음을 앞두 직전 자신이 쫓던 예술적 이상은 허구에 불과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이처럼 인간의 불만족은 굉장히 본능적이고 고질적인 문제입니다.돈이 있으면 명예를 원하고, 돈과 명예 모두를 가지면 낭만을 원하는 게 인간이라는 본질이고, 부정적인 기억을 더 잘 하도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생후 2개월 된 아기도 긍정적인 기억보다는 부정적인 기억을 더 잘 한다고 합니다.그 이유는 인간의 신체적으로 가장 열등한 동물이기 때문에 열등함을 커버하기 위해서 부정적인 위협들을 신속하게 반응하기 위해서 부정적인 것들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부정 편향을 키워왔기 때문에 우리는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비난론에 휩싸이게 됩니다.현재의 가능성에 대해서 파악하지 못하고 후회하고 원망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결국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게 될 확률이 있습니다. 도파민이 과분비되게 설계가 되어 있고 부정 편향도 키워왔지만 이성적인 사고를 관장하는 전두엽의 밀도는 계속 높아져 왔습니다.우리는 의식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을 해야 되며, 현재를 즐기고 과정을 즐기도록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도교, 불교 스토어 학파 니체 같은 여러 철학자들이 수천 년 전, 수백 년 전 현재를 즐겨라라고 공통적으로 말을 한 것조차 진리에 가까이 있었고, 인간의 이런 고질적인 불만족의 문제에 대해서 미리 해답을 알고 있어서 어둠이 아닌 빛에 집중해야만,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사람들이 역주행을 하기 힘든 이유는 두리번거리기 때문입니다.인류가 아프리카에서 기원을 해서 베르니아을 건너 남미까지 수백만 km로 건너온 것처럼 알겠지만, 인간은 불만족 권태를 쉽게 느끼고 기본적으로 두리번거리고 주위를 전체적으로 보는 것에 치중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런데 위기는 선택지를 많이 앗아갑니다. 그 선택지에 더욱 매몰되는 집중력을 통해서 인간이 위기를 통해서 혁신을 많이 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일례로 레고를 창업한 크리스티 안세는 공장의 화재로 그 나무, 목재, 장난감 회사를 전부 잃었습니다.역설적으로 1943년에 그런 사건이 일어나고 난 다음에야 플라스틱이라는 신소재에 주목을 했고 레고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에어비앤비 창업자도 월세가 밀릴 정도로 생활이 힘들어지고 나서야 자신의 집을 타인에게 렌트을 해주는 창업의 초석을 만들 수 있었고, 넷플릭스도 블록버스터라는 경쟁사에 자신의 회사를 매각에 실패하고 나서야 온라인으로 전환을 진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이처럼 선택지가 없는 것은 부정적으로 생각해 볼 만한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이런 맥락이 발굴되면서 사업을 어떻게든 일으켜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모든 일상을 집중시켜서 해소를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결국에는 기존에 있던 사업이 허물어지게 되면 새로운 차원의 생각이 많이 열립니다.메타 사고는 라틴어 어원으로는 그 모든 것을 넘어서라는 것이고 일반적으로는 차원을 넓게 해서 거시적으로 보는 시야를 말을 합니다.그래서 메타 사고가 필요한 이유는 자신이 어떤 지형에 몸담아야 될지 한 전략을 세우는 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손자병법에서 보면 명장의 싸움은 오히려 그 영맹함이 두드러지지 않는다고 합니다.그 이유는 명장은 지형을 이용하기 때문 고지대를 등지고 저지대에 있는 벽과 싸우고, 습한 지대에 있는 적을 상대로 싸우기 때문에 그 승리가 예정된 것처럼 보인다는 것으로 자신이 본연의 노동력을 가장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형을 점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메타 사고를 통해서 결론적으로 우리는 가설을 얻게 됩니다.가설을 증명시키는 과정을 통해서 거시적인 시각을 늘리게 되는데, 예를 들어서 이순신 장군도 자기 울기 전에 매일같이 생각을 하고 책을 읽고 난중일기를 전쟁 와중에도 일시에 적과 역방향으로 향기해서 적을 침퇴하는 전술이 성공할 것이라는 가설을 세울 수 있어 생각을 합니다.결국에는 성공을 위해서는 남들과 역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그를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 글을 쓰고 많이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마이클 폴렌이라는 철학자가 따르면 사람들이 암묵지는 굉장히 많은데 자전거 타는 법을 설명하라면 설명하기가 힘듭니다.결국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략이나 사업 모델을 설명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암묵지를 명시지나 표시지로 끌어올리는 연습을 해야합니다.그것에 가장 중요한 것이 결국에는 기록인데 산업을 보면 구글이라는 거대 기업도 사실은 논문에서 출발을 했습니다.가설을 논문을 통해서 증명하는 형태를 통해서 구글이라는 것을 초석을 세울 수가 있었고, 나이키 필라이트조차 대학원 시절에 일본 러닝화가 미국을 지배할 것이다 이런 논문 보고서를 통해서 사업을 이어갔습니다.결국엔 역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한데 인간은 그 상황에 굉장히 많이 동요되는 특성이 있습니다.그 상황을 뚫고 나가기 위해서는 자신이 기록한 것을 보면서 기록대로 행해야지 이게 내가 선택한 길에 대한 확신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매일같이 상황에 대한 그런 감정에 충실해서 가설을 세우게 되면 결국에는 그런 용기가 허구가 되기 때문에 자신만의 정교한 사고체계라든지 자신만의 명확한 견해 이런 것들을 발굴을 해야지만 결국에는 성공을 꽃피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제일 먼저 실전적으로 드리고 싶은 조언은 휴대폰을 무음으로 바꾸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일단 인간의 도파민은 예측 불가능한 곳 통제 불가능한 것을 대할 때 폭발적으로 분비되는 성향이 있는데 휴대폰을 확인을 안 한다고 해도 울리는 것과 언제 울릴지 이렇게 긴장을 하면서 신경을 쓰는 행위 자체가 굉장한 두뇌 누수가 발생이 됩니다.루틴을 만들어서 통제 가능한 것으로 변화시키면 뇌를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개인적으로 제가 작년 동안 하면서 조금 효과를 봤던 명상법이 있는데 인간은 기본적으로 피드백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하루를 잘 보내는 것들을 아침마다 지속을 하게 된다면 그 하루를 잘 보내는 것은 어렵지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자신감이 생긴다면 굉장히 많은 것들을 이뤄낼 수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긍정적인 상상들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제가 개인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방법은 첫 번째는 한계 저널링이라는 방법입니다.고유성이라는 것은 무언가를 극복하는 행위에서 나오기 때문에 지금 나를 가로막고 있는 족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명문화를 하는 겁니다.그런데 저는 그것에 대해서 내가 노동력으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상황은 사실 글을 많이 쓰는 것밖에 없어서 저는 그걸 명확하게 한 다음에 자신의 행동 양식을 구축할 수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한계 저널링을 한 다음에 자신이 그런 한계를 극복하는 어떤 자신의 상을 지속적으로 주입을 시키는 겁니다.그렇게 하게 된다면 뭔가 염려하는 마음이 줄어들기 때문에 하루의 맥락이 굉장히 직관적으로 변화합니다.직관적으로 변화하게 되면 성공의 경험이 없다 하더라도 하루를 잘 살아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어떤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산성이 올라갑니다.생산성이 올라가게 된다면 결국에는 더 많은 아웃풋을 낼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사람들이 지금 하루하루를 마이크로 매니징을 해보면 온전히 과업에 집중하는 시간이 2시간도 안 된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자신한테 쉼이 되는 것을 명확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쉼의 목적은 의지력이 회복되는 거기 때문에 영상에 오롯이 집중을 하고 그것에 계속해서 시간을 뺏기게 된다면 오히려 체력적으로 소진이 되고 의지력이 충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힘을 통해서 의지력이 충전이 되는가 이런 것들을 자기 자신을 알아보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예를 들어서 저는 뭐 좋아하는 카페를 가는 것, 좋아하는 책을 몇 페이지 정도를 읽는 것, 좋아하는 거리를 산책을 하는 것 이런 것처럼 효율적인 쉼에 대한 어떤 루틴들이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효율적으로 쉬고 그리고 나머지 그 시간들을 과업에 철저하게 몰두를 하게 된다면 최적의 어떤 하루들이 생성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성공은 결국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하고 싶은가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고 그러면 어떻게 뚜렷해질 것인가에 대해서전략적인 사고를 하고 그것을 어떻게 퍼뜨릴까에 대해서 효율적인 사고를 하는 과정에서 탄생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결국에는 이 풍요로움에 집중을 해야 하는 건데 떠한 상황 속에서도 가능성이 있다라는 생각을 견지를 하고 계속해서 노력을 이어가야지만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스스로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지금 현대사회에서 성공을 하기 힘든 가장 큰 요인은 비교라고 생각을 합니다.인간은 기본적으로 상향 비교, 나보다 잘난 사람을 볼 때 뇌의 고통을 반응하는 부위가 반응을 합니다.그리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볼 때 마음에 어떤 단 것을 먹을 때 반응하는 그런 뇌 부위가 반응을 합니다.결론적으로 위로 보면 아프고 밑으로 보면 즐겁다 이게 인간인데 그래서 결국 사람들은 지금 많은 것들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유튜브 채널이라든지 SNS라든지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뇌에서 어떤 맹목적으로 추정을 하거나 아니면 고통을 느끼거나 정신을 오롯이 유지하기가 굉장히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데 그런 상향 비교를 멈추고 그렇다고 해서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바라보고 즐거움을 느끼는 하향 비교도 멈추고, 결국에는 가장 중요한 것은 나로 오롯이 존재하는 것이고, 내가 그렇게 굽어보아야 할 대상은 오히려 사람이 아니라 세상 그 안에서 자신감 가능성을 발굴하는 태도를 통해서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책에서도 결국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지만 그 사람들은 자신다움을 잃지 않았습니다.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잘하고 싶은 것 혹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해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사회적 시선 때문에 자신이 무언가를 하기를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 혹은 현재 실패로 인해서 마음의 낙담이 크신 분들이 책을 통해서 큰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셨나요?김단 작가님은 작가이시자, 강연가, 비즈니스 전략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 김단 강사
  • 2024-11-25
유정은 대표 강연 '뇌과학과 불교가 말하는 무아'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유정은 대표 강연 '뇌과학과 불교가 말하는 무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불교와 뇌과학 이야기를 접목시켜 우리의 자아정체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한 번 정도는 생각해봤을 법한 그런 질문 나는 누구인가 나라는 이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가 이 이야기를 최신 신경과학과 불교에 기반해서 한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사실 이 불교와 과학은 진리 탐구라는 공통된 주제를 기반으로 합니다.이 불교는 2500여 년 전에 실존 인물로 알려진 석가모니 붓다.이 부처님이 사실 자신의 마음 깊숙이 들어가 명상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 깊숙히 들어가 우리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직접 보셨고요.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려주신 철저하게 학문 과학 그리고 수행에 기반한 종교입니다.현재 우리 신경과학자들이나 심리학자들이나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하시는 일은 다른 사람들의 데이터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뇌를 연구하는 걸 통해 증명하는 거죠.그러니 불교와 최신 신경과학이나 심리학이 다른 이 지점은 불교에서 하는 우리가 하는 수행이라는 것, 명상이라는 건 내 마음을 보는 거고 신경과학이나 심리학 뇌과학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과 뇌를 들여다보는 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그러면은 오늘 우리 이 자아 정체성 나는 누구인가를 이야기할 때 지금 제가 가져온 책이 하나가 있어요. 바로 <나라는 착각> 이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에모리 대학교에 심리학 교수이자 신경과학자, 정신과 의사인 그레고리 번스가 쓴 책입니다.제대로 신경과학 뇌과학 심리학을 모두 아우르는 이야기들을 지금 이 책에서 해주고 계세요.그러면서 우리가 최신 뇌과학에서 나라고 불려질 만한 이 자아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어떤 작용들이 있고 어떤 밝혀진 내용들이 있고 또 뇌에 어떤 부위가 그런 작용을 하는지를 굉장히 자세하게 알려주고 계십니다.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첫 장부터 맞아 이렇지 했던 부분이 있는데 여러분들하고 한번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 자아 정체성은 우리의 뇌가 수행하는 계산의 결과물이다.이 계산들은 뇌 자체를 향하고 있다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앞으로의 도전 과제는 이러한 계산을 해독하는 데에 있다.이것은 철학자 데이비드 차머스가 의식의 어려운 문제라고 부른 농증과 궤를 같이 한다.자아 정체성이 의식의 결과라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당신이 의식을 잃으면 당신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그 어떤 것도 사고할 수 없다.하지만 의식이 있으면 자신이 감각을 가진 객체임을 인식할 수 있다.이러한 의식의 형태는 현재의 당신에 해당한다. 이 순간적인 의식의 형태를 과거와 미래에 연결하는 것이 당신에게 독특한 정체성을 선사한다.따라서 자아 정체성의 비밀을 풀기 위해서는 우리 뇌가 어떻게 현재의 당신을 과거, 미래의 당신과 연결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자아 정체성이라는 것은 우리가 의식이 있는 동안 지금 이 순간 감각으로 받아들이는 거죠.여러분들 지금 제 이야기를 들으면서 엉덩이에 와닿는 의자의 감추기라든가 이 목소리를 듣는다던가 하는 어떤 지금 감각적 정보를 받아들이고 있어요.이때 우리는 이것을 모두 받아들이는 지금 이 순간에 나라는 정체성을 구축합니다.그런데 이 정체성, 지금 이 순간 나라는 정체성은 거에 나는 이러 이렇게 살아온 사람이야라는 것과 바로 지금 이후의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예측하는 나와 통합되어 있어요.이게 또 어떤 이야기일까를 궁금증을 한번 가슴에 가지고 다음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까요?인간은 과거 현재 미래의 자아를 연결하기 위한 독특한 인지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우리의 자아 정체성은 과거 현재 미래의 자아가 한데 엮인 한편의 서사라고 할 수 있다.이 서사는 당신이 항상 같은 사람이라는 필요한 망상을 유지하게 한다.신경과학자의 관점에서 보자면 서사는 뇌가 수행하는 계산이다.그러나 이미지의 일치만을 요구하는 얼굴 인식 알고리즘과 달리 서사는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 주제로 사건들을 순서대로 배열한다.세상에 일어날 수 있는 무수한 사건들을 고려하면 무한한 수의 서사가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영화를 보거나 소설 읽기를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알 수 있듯이 우리 뇌는 이러한 연속된 사건을 특정한 소수의 서사 구조로 분류하도록 진화했는게 조금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 우리의 뇌가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들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따라서 과거 현재 미래 나의 정체성을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좀 더 깊이 들어가 볼까요? 뇌의 한계 때문에 우리 자신의 서사에 관한 지식을 포함하여 우리가 소유한 모든 지식은 압축되고 축소된 형식으로 기록된다.자아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실제 만화 버전이다.상세한 디테일 없이 특징만 강조한 만화 같은 인식은 순간순간 일어나는 미세한 변화를 간과하고 오늘의 우리가 어제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라는 연속성에 관한 환상을 갖게 한다.다시 말해 뇌는 기억을 적당히 망각하도록 고안되어 있다.당신이 생각하는 현재의 당신, 즉 자아에 관한 당신의 개념은 디테일이 제거된 만화 버전이다.다른 사람들에 대한 당신의 개념 또한 만화 버전이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세계에 대한 우리의 정신적 모델과 그 안에서 우리의 위치를 결합하는 이야기의 접점을 형성한다는 것이다.이 책의 앞부분에서 우리의 뇌가 자아라는 어떤 이러한 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을 사실은 망상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왜 그럴까요? 우리의 뇌는 부분 부분적인 어떤 기억을 통합하여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시작합니다.그것이 지금까지 우리의 뇌가 진화한 결과예요.이 이야기 내 머릿속에서 돌아가는 이 이야기로 나는 구성되지만 면밀히 살펴보면 10년 전에 나는 뇌와 몸에 신체의 세포가 모두 변화했죠. 같은 세포가 하나도 없어요.그리고 그때 나를 구성하고 있었던 어떤 정체성이나 내 생각들도 지금은 완전히 달라요.그러니까 여러분의 10년 전에 여러분과 지금의 나는 사실 팩트로 놓고 보자면 완전히 다른 사람일 수 있다는 거예요.하지만 우리의 뇌는 그렇게 우리를 해석하지 않습니다.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이 현재 현실이라는 것 자체도 과거에서 왔던 나의 뇌의 패턴이나 여기서는 계산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이 서사적 계산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에요.그런데 되게 재미있는 것이 있습니다.여기서부터가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 이 붓다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보았던 붓다의 가르침과 겹치는 부분인데요.오온에는 색수상행식 이 5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색수상 형식에서 색은 물질적 형태를 의미합니다.바로 물질적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눈코, 입 귀 피부 이런 것들을 이야기해요.수는 감각 느낌입니다. 색수상식에서 얘기하는 것은 이 감각 기관이 감각 대상과 접촉했을 때 이 느낌 베다나라고도 하는데 이 느낌이 일어난다는 거예요.그리고 이 느낌은 즐거운 감각, 불쾌한 감각, 즐겁지도 불쾌하지도 않은 중립적 감각으로 받아들여집니다.거기에 대해서 우리는 상 상이 생깁니다. 이것은 지각과 인식인데요.우리가 세상을 인식하고 개념화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행은 의지 작용, 정신 형성력을 의미합니다.행은 과거에서 영향을 받아서 과거로부터 내려져 온 우리의 마음의 습관을 의미하기도 합니다.우리의 의지 선택 습관 그리고 카르마 어떤 지금 현재 일어나는 결과를 형성하는 정신적 힘을 의미합니다.마지막으로 식은 모든 것들을 알아차리는 의식이에요.감각 경험을 인식하는 기본적 의식 작용을 나타냅니다.그래서 여기서 우리의 몸의 감각, 육 감각, 눈 귀, 코혀 몸 마음의 6가지 의식이 작용한다고 이야기합니다.이 온이 중요한 이유는 부처님의 말씀에 따르면 사실 나라고 고정된 자아는 없습니다.우리가 갖고 있는 이 자아 정체성이라는 건 우리가 감각적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 순간순간 이 오온에 따라서 우리의 마음 작용으로 일어날 때 거기에 대해서 이것을 내가 나라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뿐입니다.그래서 나의 의식 작용을 경험하고 나면 흔히 알고 있는 이 불교의 가르침 중에 무아의 가르침이 더 선명하게 다가옵니다.바로 우리가 나아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고정된 실체는 없다.우리는 이 오온을 통해서 끊임없이 현실 세계를 경험하고 나라는 자아 정체성을 형성할 뿐이다.최신 뇌과학과 신경과학은 2500여 년 전 붓다의 가르침을 이제 우리에게 좀 더 보편적인 언어로 과학적 증거로 보여주고 있습니다.내가 나라고 주장할 만한 어떤 고정된 것이 없다. 이것이 바로 불교에서 부처님이 자아 정체성에 대해서 얘기하신 부분이죠.그런데 또 하나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것들을 그 당시 2500년 전에 이 석가모니 붓다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우리 인간의 마음이 이렇게 작용하는구나를 알았다는 거죠.이러한 앎 하나로 정말 변화가 찾아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 전적으로 내가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내가 나를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가 바로 그것을 결정합니다.만약 그 이야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좋은 소식입니다.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생각을 알아차리고 그 생각에 물줄기를 바꾸어 보고, 그리고 궁극적으로 내가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훈련을 오늘부터 시작하십시오. 유정은 대표님은 現 마보 대표, 한국내면검색연구소 대표로 활동하시며동기부여, 자기관리, 스트레스, 정신건강, 힐링, 희망, 행복, 마음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유정은 강사
  • 2024-11-25
명강사 섭외 김상윤 교수 강연 '테슬라 옵티머스가 로봇 최강자인 이유. 2030년 인간 노동이 사라진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명강사 섭외 김상윤 교수 강연 '테슬라 옵티머스가 로봇 최강자인 이유. 2030년 인간 노동이 사라진다'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테슬라 투자자 필수시청 하셔야 합니다. 2030년 제조업 노동력 부족이 약 200만 명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그것의 4%를 로봇이 채워주게 될 거고, 대량 생산, 생산 효율 규모의 경제 전 세계에서 테슬라가 가장 잘 압니다.매우 충격적인 로봇들이 속속 시장에 발표되고 있습니다.영국의 로봇 업체 엔지니어드 아치는 인간의 표정까지 묘사하는 로봇을 내놓았습니다.휴머노이드 로봇 업계에서는 로봇의 피부색을 살색으로는 하지 말자 왜냐하면 매우 사람들이 혐오스럽게 느낄 수도 있겠다라는 우려 때문입니다.사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던 것은 2011년 일본 혼다의 아시모라는 로봇 때문입니다.당시 일본은 로봇 강국으로서 아시모를 국격을 높이는 데 활용하기도 했습니다.국빈들이 방문할 때 아시모가 매번 나와서 맞이하던 장면이 있는데, 혼다의 로봇 개발은 1986년부터 시작되었고 당시에는 비밀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최초에는 인간의 하반신만 로봇으로 구현이 되었고, 혼다 개발 과정에서 인간형 로봇을 만들어도 되냐는 승인을 받기도 했다라고 합니다.미국도 로봇 분야 발전을 게을리한 것은 아닙니다.주로 산업용으로 매우 실용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하다 보니까 형태가 전선 뭉치 같은 로봇이 등장하기도 했었습니다.로봇 분야는 최근 아주 빠르게 급성장하고 있습니다.2000년대에는 로봇 손에 촉각을 입히기 위해서 이 손의 피부를 실리콘으로 만들기도 했고, 공기를 집어넣어서 부드러운 촉각도 있었습니다.그런데 인간의 촉각을 넘어서서 인간 얼굴 피부까지 로봇에 구현하려는 시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정말 인간을 닮은 로봇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로봇의 두뇌를 탑재하고 언어까지 익히게 하는 바로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 발전들이 로봇에 이식되는 과정들에 있습니다.하루가 다르게 업체들은 휴먼웨드 로봇을 쏟아내고 있습니다.과연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요? 최근 로봇 업계에서 주목해 봐야 할 기업은 바로 테슬라입니다.일론머스크의 구상이 하나둘 현실화되고 있는데, 최근 테슬라는 AI 데이에서 옵티머스 3세대를 발표를 했습니다.그런데 발표장에서 이 로봇에 대해서 시연을 했는데 누가 원격 조종한 거 아니냐 프로그램이 미리 세팅되어 있던 것이 아니냐는 말들도 있었습니다.그만큼 옵티머스에 대한 관심이 큰 것인데, 기존 로봇 업체들과는 좀 다른 방식들을 활용하고 있다라는 부분들을 여러분들은 캐치를 하셔야 됩니다.테슬라는 극단적인 효율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로봇을 진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지난 수십 년간 로봇 기술 분야의 화두는 이 관절이라는 것을 얼마나 정교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구현하느냐였습니다.대부분의 로봇 기술 업체들이 관절의 개수를 늘리고 더 복잡하게 구현하는 방식으로 이것을 고도화시켜왔습니다.테슬라 옵티머스는 관절을 5개 내외로 구현하겠다라고 발표를 했습니다.그 대신에 이 정교한 움직임을 AI를 적극 활용해서 소프트웨어적으로 잡겠는 디테일을 더 보강하겠다는 의도를 발표하기도 했는데요.자율주행 업계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가지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들을 완성도를 높여왔다는 경험을 이식하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지난 수십 년간 로봇 분야에서는 유압 제어라는 모터 구동 방식을 택해왔습니다.유압 제어라고 하는 것은 기름이나 물과 같은 유체에다가 압력을 줘서 즉 유압을 기반으로 움직임을 구현하는 것인데 테슬라는 100% 전기 구동 방식을 택했습니다.물론 유압식보다 힘을 제어하는 측면, 비용 측면에서는 일부 단점이 있긴 한데 대량 생산을 통해서 이런 것들을 극복하고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의 구동을 좀 더 완벽하게 제어하겠다는 전기 모터 방식이 유압 제어 방식보다 훨씬 좋다는 겁니다.이처럼 테슬라의 옵티머스의 효율성, 실용성이라는 관점 혁신적인 AI 기술 활용은이미 테슬라가 자율주행을 통해서 이것을 검증하고 또 이것이 실제로 시장에서도 빛을 바라고 있습니다.다른 자율주행 경쟁사들이 라이다 센서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열심히 개발할 때 테슬라는 카메라를 중심으로 구현하는 방법에 집중했습니다.결국 최근 테슬라의 주행 보조 시스템은 카메라를 8대만 가지고 구현이 되고 있습니다.250m 전방 혹은 후반까지 그리고 360도를 카메라를 가지고 인간의 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라이다 센서가 갖고 있던 정확도는 테슬라가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을 활용해서 보완했습니다.작년 테슬라 aid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테슬라 FSD를 구현할 때 인공지능의 연산 처리 속도는 0.0002초 단위로 정보를 처리한다고 합니다.테슬라는 볼륨 매트릭이라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쉽게 말하면 숨겨진 장애물을 다음 진행 방향을 예측하는 겁니다. 3D 랜더링 기술을 이용해서 오토바이가 트럭 옆을 지나가는데 그 시간 동안에 이 다음 이동 속도와 위치를 예측을 하는 겁니다.테슬라가 즉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하드웨어적 선택을 하고 AI는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서 완전히 새롭고 거대한 투자들을 진행하고 있고,옵티머스 로봇에도 자율주행과 똑같은 접근법을 쓰고 있다는 겁니다.최근 발표된 로봇의 움직임은 기반 모델을 가지고 활용을 하고 있고, 로봇에 탑재되어 있는 다양한 카메라 센서가 현장의 데이터를 습득합니다.이를 통해서 실시간 현장에서 판단하고 이것에 따른 다양한 디테일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여러 로봇이 작업 현장에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습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업장에 대한 학습도 합니다.디테일한 상황과 구조물 등을 정교하게 파악하고 서로 공유하고, 두뇌에는 언어 모델이 탑재되어 있어서 인간과 소통 합니다.로봇에게 음료를 주문할 수도 있고 실시간에서 로봇이 음성을 인식하고 주변을 식별하여 이렇게 음료 주문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테슬라 옵티머스의 진화 방향 생산 관점에서는 대량 생산을 바탕으로 극단적인 비용 효율을 추구하고 퀄리티는 AI를 중심으로 한다는 겁니다.AI와 로봇이 융합되어서 휴머노이드 로봇이라는 분야가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우리 일상생활의 서비스형 로봇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도 이 휴머노이드 인간의 지능을 탑재한 로봇들이 이들을 대체할 것으로 봅니다.미국의 경우에 2030년 제조업 노동력 부족이 약 200만 명으로 예측이 되고 있는데 이것의 4%를 로봇이 채워주게 될 거다라고 합니다.다만, 전제조건은 배터리 문제입니다. 휴머노이드 노동 로봇의 배터리 수명은 최소한 충전 없이 한 20~30시간 정도는 가동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테슬라의 접근법이 매우 심박합니다.옵티머스 로봇은 로우 배터리가 부족하다라는 알람이 뜨면 스스로 이동해서 도킹이라고 하는데, 등을 충전기에 꽂아서 스스로 충전합니다. 참으로 충격적이기도 했지만 어찌 보면 이 배터리 기술의 진화 발전을 기다리겠다라기보다는 머스크의 실용성이 구현된 것이라고 봅니다.그 밖에도 로봇 제작사들의 수익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고, 생산 비용을 매년 10~20% 정도 낮춰야 한다고 많은 연구기관들이 발표하고 있습니다.사실 이 지점이 바로 테슬라를 제가 좋게 보는 점이기도 한데, 대량 생산 생산 효율 규모의 경제 전 세계에서 테슬라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이 대량 생산을 기반으로 어떻게 보면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표준화된 모델을 구축하고, 남들보다 앞서가는 테슬라의 시도들, 다양한 새로운 접근법들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의 폭발적 성장을 이끌 수도 있겠다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잘 보셨나요?명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상윤 강사
  • 2024-11-21
스타 강사 섭외 김상윤 교수 강연 ' AI시대에 맞는 학과 선택 기준'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스타 강사 섭외 김상윤 교수 강연 ' AI시대에 맞는 학과 선택 기준'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AI가 대체하는 시대에 살아남는 생존법에 대해 알 수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최근 기업들도 AI 시대에 걸맞은 미래 인재 역량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반드시 AI 관련 전공이 유망하다라는 것은 아닙니다.그렇다면 전공 선택의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고3 수험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끝이 아니고 이제 시작입니다.이제 여러분들이 사회로 나가게 되면 평생 꼬리표를 달고 다닐 전공 선택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요즘 많은 분들이 제게 물어보십니다."AI 시대에 우리 아이는 컴퓨터 공학과로 보내면 될까요?" 그래서 제가 오늘 고3 수험생 여러분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해서 AI 연구자가 바라보는 AI 특이점 시대, 유망한 직업 그리고 유망한 전공학과 그리고 그 선택의 기준에 관해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먼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AI가 도대체 어떤 직업을 대체할지 그럼에도 살아남을 직업이 무엇인지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우선 AI 대체 가능성이 높은 직업의 특성으로는 반복적이거나 규칙 기반의 업무로 정확한 데이터를 많이 쌓아두는 직업을 말합니다.그에 비해서 즉흥적이거나 주로 감정적 공감과 소통이 중요한 업무는 AI 대체 가능성이 다소 낮습니다.또 다른 기준으로는 주로 지시나 방향을 이행하는 업무는 AI가 대부분 인간의 능력을 대체할 가능성이 큽니다.그러나 지시나 방향을 잡아주는 업무는 AI에게도 우리가 지시를 해야 되기 때문에 바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다만, 어느 분야가 빠르게 대체되느냐 바로 비싸고 돈 많이 주는 직업부터 대체 시도가 급증할 것이라는 점입니다.지난 2월 미국 시카고에서는 아바테크쇼 2024가 열렸는데 미국 변호사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법조계 기술 전시회입니다.법조계에서 무슨 기술을 전시하냐라고 의문을 가지실 수 있는데 실제로 빠르게 디지털 관련된 솔루션들이 안착하고 있습니다.예를 들어서 변호사를 대체하는 AI가 생겨나고 있는데 스스로 관련 분야 판례를 찾아서 승소 가능성을 예측하고 그에 맞게 변호안을 작성해주기까지 합니다.실제로 우리 주변에 인간 변호사를 쓰지 않고 AI에게 변론을 맡기고 이를 활용해서 실제 법정에서 승소하는 사례가 생겨나고 있습니다.의료계에서도 AI 활용 사례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AI 의사의 경우에는 우선 데이터 다루는 것에 매우 능숙합니다.엑스레이 병의 진단과 수술 여부에 대한 판단을 이미 인간보다 정확히 해내고 있습니다.한 연구팀에서는 AI의 진단 능력으로 유방암 위험을 예측했더니 기존에 쓰던 방법보다 30% 이상 유방암 진단 정확도가 올라갔다고 합니다.미국 의과대학협회 예측에 따르면 2034년까지 미국에서는 외과의사가 약 3만 명 정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 수술용 AI 로봇이 등장하면서 복잡한 수술, 정교한 수술, 숙련된 수술이 가능한 로봇 의사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AI 관련된 전공이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학과를 선택해야 될까요? 기본적으로 컴퓨터 과학과는 프로그래밍, 데이터 구조, 알고리즘, 컴퓨터 설계 등을 공부합니다.요즘 데이터 과학과 데이터 공학과 등도 생겨나고 있는데 데이터는 AI의 연료로 데이터를 다루는 방법을 주로 공부하는 학과입니다.전자공학도 AI와 관련이 크고, 반도체 설계라든지 컴퓨터 회로 구조 등 주로 하드웨어적인 접근에 전자공학이 필요하고,로봇 공학도 매우 AI 분야가 빠르게 접목되고 있는 분야입니다.최근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등장하면서 이 소프트웨어적인 접근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고, 언어학과도 AI와 매우 중요한 관계가 있습니다.컴퓨터가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데 언어학에 다양한 이론들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향후 AI로 인한 인간의 존엄성, 인간의 역할, 사회 변화 등에 대한 연구를 철학과 심리학과에서 열심히 수행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그렇다면 이런 전공을 선택하면 될까요? 세상을 주도할 분야들은 맞지만 반드시 AI 관련 전공이 유망하다라는 것은 아닙니다.그 이유를 MIT의 사례로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2019년 MIT는 전 세계 대학 최초로 AI를 필수 교양 학문으로 선택했습니다.MIT는 전체 1조 원을 투자해서 AI 컬리지를 만들었고, 이공계 전공자와 인문 사회계열 학생들에게도 인공지능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사회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AI와 사회학을 융합시켜 연구하는 것입니다.당시 MIT 라파엘 리프 총장은 재미있는 표현을 했는데, 모든 학생을 이중 언어자로 키우겠다. 바로 AI를 하나의 언어로 표현을 했습니다.최근 우리 사회는 모든 삶의 모든 사회 곳곳에 AI가 녹아 들어가고 있어 AI는 모든 다른 영역과 융합하는 지점에서 이 세상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우리는 이것을 특이점이라고 명명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그렇다면 전공 선택의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기준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첫째는 내가 흥미 있는 분야를 선택하자. 둘째는 흥미만 있으면 안되고, 내 재능이 있는 분야여야 된다.셋째는 AI와의 협업 능력을 따져라.지금 세상의 모든 분야가 예외 없이 AI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즉 현재의 직업이나 분야만 보고 전공이나 직업을 선택하다가는 그 일 자체가 완전히 변하거나 AI에게 대체 당할 수도 있다라는 것입니다.예를 들면 타이핑이 좋아서 타이피스트를 시작했다가 인쇄소 경영자가 되어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현재 2024년에는 AI가 창의력까지 갖추기 시작했고, 바로 생성형 AI입니다.챗gpt가 소설을쓰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충분히 AI의 창작물에 대해서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10년 후에는 AI가 내 전공 분야에 어디까지 파고들지 예측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그 분야에서 AI와 협업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정답입니다.그래픽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AI 그림 툴을 써보고, 소설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AI 소설 툴을 써봐야합니다.내 역할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최근 기업들도 AI 시대에 걸맞은 미래 인재 역량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AI로 인해서 데이터 분석, 업무, 자료 해석, 업무, 디자인, 업무 등 많은 업무가 사라진다고 하면 어떨까요?이 분야를 일하던 실무자들은 새로운 역량들을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기업의 입장에서도 앞으로의 몇 년간은 AI로 인해 대혼란의 시기가 펼쳐질 것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전공 선택을 잘 했다면 이제는 전공과 함께 갖춰가야 될 중요한 역량들이 있습니다.요즘 10대들은 디지털 플랫폼 세상을 살다보니 현실 경험은 부족하고 남들이 사는 얘기는 너무 잘 알아서 민감하게 반응합니다.그런데 사회는 실전이기 때문에 내가 해내야 하고 내가 부딪혀봐야 합니다.지금부터라도 작은 무언가를 기획하고 시도하고 완성까지 해내는 경험이 매우 중요하기에 반드시 일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가족 여행을 주도해 보는 것도 좋은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가족 구성원 특징과 기호를 분석하고, 그 과정에서 가족들과 소통을 이끌어내고, 실제로 여행을 다녀와서 칭찬받고 부족한 점을 깨닫는 것입니다.여러분들은 AI 조작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유튜브만 켜면 여러분이 좋아하는 콘텐츠가 합니다.마지막으로는 관계 설정 역량입니다. 10대들은 대면 소통 능력이 다른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에 다른 인간과 무엇을 어떻게 소통할까? 내 친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지? 내가 그 속에서 어떻게 어울리고 소통하느냐를 고민해보았으면 합니다. 잘 보셨나요?스타강사 김상윤 교수님은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Ai(챗 GPT), 빅데이터, 미래기술, 로봇,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핀테크,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스타 강사 섭외는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상윤 강사
  • 2024-11-21
강사초청 김누리 교수 강연 '한국 교육은 최악의 상태?' 특강

오늘은 김누리 교수님의 차이나는 클라스 강사초청 영상 '독일과 한국의 교육'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독일의 사례를 통해 우리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백만 난민의 기적과 독일 국민의 의식2015년에 시리아 난민들이 독일로 몰려들었어요. 당시 독일의 총리였던 앙겔라 메르켈이 무려 100만 명의 난민을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했죠. 실제로는 115만 명을 수용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메르켈의 정치 생명이 끝났다고 예상했지만, 그녀는 다시 총리로 선출되었어요.​정말 놀라운 건 메르켈이 아니라, 그런 결정을 지지한 독일 국민들이에요. 115만 명의 난민을 받아들인 총리를 다시 뽑아준 그들의 정치 의식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이걸 "백만 난민의 기적"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과거를 기억하는 독일, 과거를 외면하는 한국독일 거리를 걷다 보면 바닥에 황동으로 만든 작은 판들이 붙어 있어요. '슈톨퍼슈타인'이라고 불리는 이 판들은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이 살았던 집 앞에 그들의 이름과 운명을 새긴 거예요. 매일 아침 문을 나설 때마다 과거의 아픈 역사를 마주하는 독일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반면에, 한국에서는 예멘 난민 500명이 왔을 때 쫓아내야 한다는 청원이 며칠 만에 수십만 명의 동의를 얻었어요. 또한, 우리 사회 곳곳에서 약자에 대한 배척과 혐오가 나타나고 있어요.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을까요? ​한국 교육의 문제점과 인적 자원론이런 현상은 한국 교육의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요. 한국 교육은 지난 100년 동안 국가에 필요한 '인적 자원'을 길러내는 데 초점을 맞춰왔어요. 일제강점기에는 충성스러운 신민을, 군사독재 시기에는 산업 전사와 방공 전사를, 그리고 최근에는 단순히 수능 점수가 높은 인재를 양성하고 있죠.​우리 교육은 아이들의 고유한 잠재력을 끌어내기보다는 머릿속에 지식을 집어넣는 데 급급했어요. 인간을 '스펙'이나 '인적 자원'으로 취급하며, 진정한 인간 교육을 소홀히 해왔던 것 같아요. ​진정한 교육의 의미와 독일의 교육 방식교육의 본래 의미는 라틴어 '에듀카레(educare)'에서 왔는데, 이는 '끌어내다'라는 뜻이에요. 아이들 각자의 고유한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이 교육이라는 거죠. 독일에서는 이를 위해 교사들이 최소 6년에서 10년까지 전문적인 훈련을 받아요. 한 교사가 초등학교 4년 동안 같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그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키워주는 거예요.​또한, 독일의 교육은 경쟁을 야만이라고 생각해요. 시험 날짜도 알려주지 않고, 고등학교 졸업시험만 통과하면 대학에 갈 수 있어요. 대학 진학률도 약 30% 정도로, 대학에 가지 않아도 사회에서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어요. 이는 사회적 차별이 적고, 직업에 대한 존중이 있기 때문이죠. ​비판 교육의 중요성과 독일의 교육 철학독일 교육은 비판 교육을 중요시해요. 모든 지식의 배후를 파악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주죠. 이는 과거 나치 시대의 비극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에요. 학생들은 선생님의 말도 무조건 받아들이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태도를 배워요.​예를 들어, 독일의 국어 교과서 첫 장의 제목이 '올바른 해석은 가능한가?'예요. 정답이 하나라고 가르치기보다는 다양한 해석과 생각의 흐름을 존중하는 거죠. 이는 학생들이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권위에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도록 돕는 교육이에요. ​성교육, 정치교육, 생태교육의 필요성독일에서는 성교육, 정치교육, 생태교육을 매우 중요하게 가르쳐요. 성교육을 통해 자신과의 관계를, 정치교육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생태교육을 통해 자연과의 관계를 배우는 거죠.​특히 성교육은 윤리적 판단을 금지하는 원칙 아래 진행돼요. 성은 자연스러운 생리적 현상이기 때문에, 이를 죄책감 없이 건강하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거예요. 이를 통해 아이들이 강한 자아를 형성하고, 책임감 있는 성인이 되도록 돕는 거죠.​정치교육에서는 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필요하다면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요. 초등학생들도 시위에 참여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요. 독일 교육법에는 '수용할 수 없는 지배 관계와 사회적 억압에 대한 저항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어요.​생태교육에서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소비할 때도 환경을 생각하는 태도를 길러줘요. 독일 아이들은 소비할 때 죄책감을 느낄 정도로 환경에 대한 책임 의식이 높아요. '플루그샴'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비행기 이용을 꺼리는 문화도 있어요.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렇게 독일의 교육 사례를 살펴보니,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드네요.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한 인간의 잠재력을 키우고, 사회와 자연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닐까요?​우리도 경쟁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고유한 능력을 키워주고, 비판적 사고와 책임감을 갖춘 성숙한 시민으로 자라나도록 도와야 할 것 같아요. 이를 위해 성교육, 정치교육, 생태교육을 강화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어요. 마치며오늘은 독일과 한국의 교육을 비교하며 우리 사회에 필요한 교육에 대해 포스팅이였습니다.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 교육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함께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 김누리 강사
  • 2024-11-20
이선경 강사 강연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손절각 10가지 친구 유형'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기업특강 이선경 강사 강연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손절각 10가지 친구 유형'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선경 강사님은 現 심리학자이자, 위드인사이트 심리교육연구소 대표로 재직하시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이 세상의 인간관계가 매우 촘촘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이런 현상은 관계의 6단계의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자신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도 여섯 단계만 거치면 연결이 된다는 이론입니다.실제로 2006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실험을 합니다.무작위로 두 사람을 뽑아 관계를 확인했더니 평균 6.6명만 거치면 서로 아는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이런 관계에 대한 법칙과 실험들로부터 우리는 중요한 두 가지를 깨달아야 합니다.첫 번째는 세상의 관계가 너무 촘촘해서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좋은 관계, 나쁜 관계가 모두 맺어진다는 것입니다.두 번째는 그래서 나쁜 관계, 즉 나한테 독이 되는 관계를 빨리 끊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관계를 끊어야 한다니 너무 매정하게 들리시나요?심리학에서는 절대적으로 나쁜 관계가 존재한다고 보는데, 이를 Toxic Relationship 독성 관계라고 합니다.그럼 지금부터 나에게 독이 되는 관계 10가지를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나를 조종하려는 사람입니다. 내 삶을 나 대신 결정하고 통제하면서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가도록 위협하는 경우입니다.좋은 관계의 기초에는 통제가 아니라 자유로움이 있는 거죠. 두 번째 화를 잘 내는 사람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화를 낸다면 이성의 뇌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감정의 뇌로 살아간다는 뜻입니다.어떤 관계에서 살얼음판을 걷듯이 그 사람을 맞춰줘야 한다면 그건 결코 좋은 관계라고 볼 수 없습니다. 세 번째 나를 의심하는 사람입니다. 납득되지 않는 이유로 나를 끊임없이 의심한다면 오히려 그 사람이 나와 관계 맺을 준비가 안 됐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신호입니다.신뢰가 없는 관계는 결코 좋은 관계가 될 수 없습니다.네 번째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입니다. 너를 사랑하니까 그런 거야 너 너무 예민해. 나한테 이 정도도 못 해줘. 다른 사람 믿지 마. 나만이 네 편이야.누군가와 이런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면 지금 빨리 이 관계를 벗어나야 합니다. 다섯 번째, 수동 공격적인 사람입니다. 수동 공격이란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속으로 은밀하게 공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화났어 라고 물어보면 아니야 괜찮아 라고 대답은 하는데, 침묵하거나 에둘러 불평하고, 의도적으로 사소한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즉 나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라는 거죠. 여섯 번째, 나에게 의존적인 사람입니다. 겉보기에는 나에게 순종적이고 내 의견을 잘 들어주지만 사실 그 사람은 나의 연민과 복종심을 이용해 끊임없이 보살핌을 받으려는 겁니다.우리가 누군가를 과하게 보살핀다고 느껴진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를 재정비해야 됩니다.우리는 그 사람의 부모가 아니고, 건강한 관계는 서로의 눈높이가 맞는 관계입니다.일곱 번째, 지킬 앤 하이드 같은 사람입니다. 어느 날은 따뜻했다가, 어느 날은 아주 차가운 이런 사람과 있으면 내 마음이 아주 혼란스러워집니다.그래서 자칫하면 내가 잘못된 사람이라고 착각하기도 하는데, 이런 관계에서는 안정감을 찾아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여덟 번째, 내 성공을 질투하는 사람입니다. 건강한 관계는 경쟁 관계가 아니고, 서로에게 조건 없이 베푸는 관계입니다.나의 성공과 성취를 심하게 질투하는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반드시 내 앞길을 맞게 됩니다. 아홉번째,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다시는 안 볼 듯 화내고 싸우다가도 어느새 너무 좋아한다며 살갑게 구는 특징이 있는데롤러코스터 관계라고도 합니다.지금 여러분이 이런 관계에서 내리지 않으면 끊임없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열 번째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실수를 할 수 있고 두 번째 기회를 얻어낼 수도 있지만 세 번, 네 번 같은 실수가 반복된다면 더 이상 그것은 실수라고 할 수 없습니다.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만이 같은 문제를 반복한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지금까지 나에게 독이 되는 관계의 유형 10가지를 알아봤습니다.가족이나 부부, 연인 관계처럼 아주 가까운 관계에서 이런 경험을 하고 계시다면 먼저 관계를 수정하고 재건할 필요가 있겠지만, 그 강도가 너무 심하거나 끊어내도 괜찮은 관계라면 일단은 나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스스로를 사랑하신다면 용기를 내셔야 합니다. 잘 보셨나요?나에게 독이 되는 관계는 용기를 내서 끊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기업특강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기업특강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선경 강사
  • 2024-11-20

현재 진행률0%

정말 질의응답을 그만 두시겠어요?

조금만 체크하면 프로필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해당 팝업창을 끄신 후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시면
질의응답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셔야합니다.

예산을 미정으로 선택하셨군요!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강사님을 선택하셨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는 섭외 관련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섭외 일정문의시 강사 님이 가예약이 되므로
다음 내용은 꼭! 신중히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