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강사 강연 '60세가 넘어보니 진짜 무서운 건 이것이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미경 강사 강연으로 '60세가 넘어보니 진짜 무서운 건 이것이다'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중년뿐만 아니라,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고 싶은 모든 연령층이 보시면 아주 유익한 내용입니다. 60세가 되면, 무서운게 하나가 있는데 바로 '자식' 입니다. 남편이라는 관계는 이미 싸울 거 다 싸워서, 이쯤되면 싸워도 안정적이기 때문이고, 서로 부딫힐 것 같으면 피해가기 때문입니다. 자식은 우리에게 제일 큰 리스크이고, 컨트롤도 불가능합니다.어떤 슬픔은 무시가 되는 슬픔이 있고, 아무리 무시하려고 해도 무시가 안되는 게 있습니다. 만약에 자식이 마흔인데, 맨날 '엄마 때문에 내가 제대로 안됐어' 부모 원망하면 '노후 삭제' 노후 따위는 없게 되는 겁니다. 자식이 제일 무서운 경우는 두 가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하나는 경제적으로 독립을 못 했을 때, 두번 째는 정신적으로 독립을 못 했을 때 입니다.평생 자식 종 노릇하다가 죽게 되기 때문에, 자식 뒷바라지는 한계가 있어야 합니다. 그 시간이 되면 끝나야, '독립' 이라고 부르게 되는 거고, 자식 뒷바라지로부터 어느 순간 끝내는 것이 우리의 독립입니다. ◈ 자식들은 20대에 10년의 결과로 평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30대와 40대, 50대 계속 성장하게 됩니다.만약에 부모가 자식의 20대 때 5-6년간 돈을 다 쏟아 붓고, 60대 때 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너무 힘들게 산다면, 자식들에게 평생 부담입니다. 60대 때 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밝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야 자식과 상호 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두번째, 60세가 되어보니까 대부분 우울증이 온 원인이 자식들에게 계속된 원망을 듣는 것입니다.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독립을 못하는 자식은 키울 때 부모를 바라보는 자세가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잘 훈련을 하지 못해서 입니다. 부모가 너무 강한 척하면 안된다는 것으로 '우리 부모는 아무 일도 없고, 무슨 일이 있어도 돈을 다 만들어오는 강한 부모야' 라는 자세로 키우면 자식들은 계속해서 기대하면서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 늘 부모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찾아와서 뭐라도 주려고 그러는 마음이 생기게 하고 싶으면, 불쌍한 척하고 불쌍하게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없다, 없다 키워야 자식이 있다, 있다가 된다'는 겁니다. 오히려 훨씬 더 건강한 가정이 되실 건데, 한번에 되는 게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잘해 나가야 '기대는 아이 아니고, '독립된 아이' 가 됩니다. 60세가 되어보니 우리가 흔히 '자식 농사 잘 지었어야 된다' 라는 말이 '자식을 좋은 대학 보냈어야 된다' 가 아니라, 독립되어서 같이 가는 관계가 가장 중요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똑바로 서서 같이 가야지, 무너지는 관계가 된다면 안되겠고, 같이 가는 관계 너무 중요합니다. 독립적인 관계로 멋지게 100년 살아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셨나요?김미경 강사님께서는 現 더블유 인사이츠 대표이자,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트렌드, 소통, 가정, 자녀교육, 부모교육, 인생스토리, 자존감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