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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강연 '10년째 꾸준히 10억 매출이 가능한 이유'

고명환작가님은 베스트 셀로 작가로 많은 기업, 관공서, 대학교에서 독서법, 동기부여, 창업, 삶의지혜(노하우)등 다양한 내용과 주제로 강연 요청이 많습니다. 창업에 대한 실패와 성장에 대한 노하우와 현실적인 조언으로 많은 분들에게 작가님은 지속적인 학습과 꾸준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고명환 작가님의 강연 시작하겠습니다.​처음으로 개그맨이 된 이후에 사업을 네 번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그 네 번의 실패에는 준비 부족이라는 공통적인 원인이 있었죠.​제 첫 번째 사업은 친구, 저의 대학 룸메이트가 운영하던 감자탕집을 인수했던 것입니다. 그 친구와의 신뢰 관계 때문에 별다른 확인 없이 1억을 투자했습니다. 사업 초기에는 매우 성공적으로 운영되었지만, 갑작스럽게 감자탕을 만들던 요리사가 비자 만료로 중국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이 사실을 대비하지 못했던 저희는 사업을 계속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두 번째 사업은 문천식 씨와 함께 실내 포장마차를 운영했습니다. 이 사업은 성공적으로 운영되었지만, 저희가 손님들과 함께 소주를 너무 많이 마셔 건강이 악화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투자자와의 갈등으로 사업을 접게 되었습니다.​세 번째 사업은 골프 연습장 내에 식당을 열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계약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 종료 후 식당을 계속 운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네 번째 사업은 닭가슴살을 판매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업을 준비하는 도중, 이미 유명한 개그맨 허경환이 같은 사업을 시작해 저의 사업이 그의 사업을 표절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제 브랜드 이름을 바꾸는 등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였고, 사업은 결국 성공하지 못했습니다.​이 네 번의 실패를 통해 깨달은 것은, 준비와 계획이 충분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사업을 준비할 때에는 책에서 배운 내용을 참고하여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려고 했습니다. 손자병법을 비롯한 몇몇 책을 통해 전략을 배웠습니다.​처음으로, 현재의 사회적 이슈들을 살펴보았는데, 주요한 주제로는 기후변화, 고령화, 인구 감소 등이 있었습니다. 요식업을 영위하는 제 입장에서는 이런 문제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제 손자가 한 말을 듣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그는 전쟁에서 승리하는 최고의 전략이 미리 승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원칙을 요식업에도 적용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예를 들어, 여름이 점점 길어진다면, 시원한 음식을 더 많이 제공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노인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하지만 그냥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몇 년 동안 일시적으로 인기를 얻을 뿐이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가치관을 갖게 된 것은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요식업을 영위하려면, 회계와 법률 등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며, 고객 수와 매출 등을 계산하여 수익을 예측해야 합니다. 저도 과거에 감자탕집과 포장마차를 운영하면서 이런 점을 간과했던 적이 있습니다."​하지만 이제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저는 백종원 씨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식당을 창업하기 전에, 기본적인 준비를 해야 하며,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가게의 위치, 교통 상황, 고객의 행동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알게 된 것은 책을 통해 배운 결과입니다.​매장 오픈 후에는 홍보를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세스 고딘의 책을 참고했습니다.​세스 고딘의 책에 따르면,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최고의 마케팅 전략"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상품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손해를 보더라도, 그로 인해 고객이 나중에 더 많이 지출할 것이라는 전제입니다. 이런 전략을 통해 저희 음식점은 점차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또한, 저는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저희 직원들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마음을 다해 일하면, 고객들은 그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직원 교육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음식의 질은 물론, 매장의 청결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객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항상 청결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무엇보다, 저는 고객들이 만족하고 행복하게 느껴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우리 음식점을 방문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그것이 바로 저희가 추구하는 성공입니다.​요식업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과 직원들, 그리고 저희 팀 모두의 노력 덕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요식업이 제 삶의 큰 부분이며, 그것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고명환 강사
  • 2023-05-30
명사특강 문성후 박사가 말하는 '인간관계' 특강

이번에 안내해드릴 명사강연은 문성후 박사님이 전하는 '인간관계 쉬워지는 방법'에 대한 주제로 특강 영상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사람은 다 비겁합니다" 이걸 인정하면 관계에서 상처를 받을 일이 없어요라며 문성후 박사님은 현실적인 조언과 사람관계에 대해 누구나 겪을수 있는 이야기와 사례를 통해 이야기 해주십니다. 그럼 바로 명사강연(특강) 시작하겠습니다.인간관계의 핵심은 매력입니다. 매력 누구든 매력을 갖고 있거든요. 어떤 일을 하고 어디에 속해 있든 간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아주 기본입니다. 내가 그 사람에게 내 매력을 보여서 나한테 호감을 갖게 하자. 그냥 이 목표만 갖고 계시면 돼요. 내가 가진 매력을 그러려면 스스로 먼저 아셔야 돼요. 내가 가진 매력 나의 장점 중요한 건 그 매력은요 내가 결정하는 게 아닙니다.성과를 달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죠. 이에 보상이 따르는 것이 당연한데, 그 외에도 보이지 않는 성과들이 존재하죠. 각자 자신만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중요한 성과 중 하나입니다.​성적과 성과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성적은 혼자서 노력하면 향상될 수 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혼자서 성적이 올라가죠. 그런데 성과는 다른 것이죠. 사람들과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결과물이니까요. 즉,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관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좋은 인간관계가 없다면, 성과를 달성하기 어렵습니다.​​사람들은 본질적으로 소속감을 강하게 느끼는 존재입니다. 조직에 속하면 그 소속감을 더욱 느끼죠. 그렇기에 조직에서 느껴지는 소속감은 사람들이 더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소속감은 우리가 일상에서도 느끼는 것입니다. 친구들과 함께할 때, 파트너들과 함께 일할 때, 출판사와 협력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이 소속감을 느낍니다.​인간관계의 핵심은 바로 매력입니다. 모두가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죠. 그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원리입니다.​그러나 중요한 것은 매력이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나의 매력은 상대방이 결정합니다. 그래서 나의 매력을 최대한 보여주어야 하며,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느끼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보여주고 싶은 매력과 상대방이 보고 싶어하는 매력이 잘 조화를 이루면, 그때야 비로소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늘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는 사람그래서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서 어떤 것을 기대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의 매력이나 장점을 공유하며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들이 나에게서 어떤 것을 기대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어요.​특히, 인간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상호간에 공감과 이해가 이루어지는 것이에요.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면, 그 관계는 더욱 견고해질 것이며, 강한 연결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또한, 나의 가치와 매력을 알고 있지만, 이것들이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는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해요. 그래서, 때로는 내 매력을 상대방이 원하는 방식으로 보완하고 조정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어요.​마지막으로, 인간관계를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고립감을 감소시키고,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런 감정들은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일상 생활에서의 성취와 행복에 크게 기여하게 됩니다.​"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상호간의 이해와 공감, 그리고 내 매력을 상대방이 원하는 방식으로 보완하고 조정하는 능력입니다. 이런 능력을 통해 우리는 더 강력한 연결을 형성하고, 더 깊은 소속감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인간관계의 목적이며, 이것이 소셜 네트워크의 기본 원리입니다."​그러나 우리는 또한 모두가 우리를 좋아하는 것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잘 표현하고, 타인과의 상호 이해와 공감을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사람들이 때로는 비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우리가 건강한 인간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깊이 파악하고 이해해야 할 특성 중 하나일 뿐입니다. 비록 그들이 때때로 비겁해 보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필요하다는 것, 그들을 좋아하며, 그들이 나에게 호감을 느끼게 만드는 노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가진 기본적인 생각입니다.​​사람들의 성향에 대한 문제는 선과 악으로 간단히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비겁함은 때때로 악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저는 그것을 단순히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에 매우 민감하다는 것으로 볼 뿐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저의 경험에서 출발한 생각입니다. 6~7년 동안 혼자 일을 해 왔고, 그 과정에서 개인적인 커리어 변화와 사람들의 태도 변화를 많이 관찰했습니다.​몇 년 전에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작가였지만, 지금은 알려진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변화를 겪으면서 가장 놀랍게 느낀 것은 사람들이 저를 대하는 태도의 변화였습니다. 사람들의 태도는 시간이 지나며 변하고, 그들이 자신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상황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비난하거나 탓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그러한 민감성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경제적 이익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추구하며, 이것이 때로는 호감을 포함합니다. 그 호감도 시간이 지나며 변하고, 사람들은 항상 변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것이 '사람은 비겁하다'는 제 생각의 근원이며, 그것은 저를 보호하는 일종의 방식이기도 합니다.​당연히, 무명 작가로부터 이 경로를 걸어오면서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사람에 대한 기대를 조정하고, 사람의 본성이 자주 비겁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대하니, 저 자신도 최대한 그렇게 극단적으로 비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내게 호감을 보이거나 잘 해주지 않아도, 저는 그 사람을 일관되게 대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얼마나 많이 변할 수 있는지를 목격했기 때문입니다.​이 말은 성격이 변한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상황과 위치가 변한다는 것입니다. 어제 눈에 띄지 않던 사람이 오늘날에는 어떤 큰 변화를 이룬 후, 사회적 지위가 올라갔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사람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비겁하며 이익에 민감하다는 이런 사람의 본질을 저는 인정하고, 자신도 그러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인간관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인간관계는 간단해 보일 수 있습니다. 내 생각을 말하고, 상대방이 그것을 받아들일지 말지 결정하는 것, 이런 간단한 과정일 수 있지만, 사실은 그 이상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특히 인간관계를 공부하고 많은 노력을 투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인간관계에 고민하는 분들은, 자신이 실제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투자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네트워킹과 인간관계를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네트워킹은 사람들을 네트 안에 담는 것처럼 다루지만, 인간관계는 항상 동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동적인 관계 속에서, 나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이 관계를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그리고 인간관계를 더 깊이 이해하려면, 우리 자신이 얼마나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를 인지해야 합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변화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변화에 대해 겁내지 말아야 합니다. 대신, 변화를 수용하고, 이를 통해 우리의 인간관계가 어떻게 향상될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또한,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존중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것은 그들의 의견을 듣고, 그들의 관점을 이해하려 노력하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태도가 서로의 신뢰를 쌓는데 도움이 됩니다.​마지막으로, 우리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이익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것은 인간관계에서 항상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자세는 인간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우리의 삶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관계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품질과 우리가 느끼는 행복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사회적, 직업적, 개인적 관계에서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칙입니다.​결국, 우리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더욱 강력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그것을 통해 더 큰 성공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문성후 강사
  • 2023-05-30
경제 강의 김광석 교수가 전하는 '경제공부 해야하는 이유'

'경제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가 전하는 '우리가 경제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강연(강의)영상을 준비 했습니다. ​​ "처음 책을 집필할 때 던졌던 한 가지 메시지가 있는데 그 메시지를 여기에도 좀 담았습니다. 경제를 모르고 투자하는 일은 눈을 감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눈 감고 운전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경제를 알아야 된다."​여러분은 경제의 주인공입니다. 그걸 언어로는 경제의 주체라고 하죠.여러분이 아마 초등학교 때 중간고사 시험 문제로 많이 접하셨을 거예요.경제의 3대 주체를 써 넣어라. 가계, 기업, 정부죠.가계, 기업, 정부 안에 여러분은 하나 혹은 둘 정도가 해당되실 겁니다.여러분이 경제의 주인공인데 왜 나는 경제를 모르고 살아야 되나 "왜 나는 경제와 관련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을까?" 이런 생각을 좀 해주시면 좋겠고요.인문학적으로도 봤을 때 우리가 관계의 동물이라고 하잖아요. 인간은 관계의 동물이에요. 그래서 인간을 표현할 때 사람 인자 사람 인자를 이렇게 두 개를 이렇게 이어놓잖아요. 기대하고 있다 혼자서는 설 수 없다라는 느낌이지 않겠습니까?인간은 관계의 동물인데 경제를 공부한다는 것은 관계를 파악하는 일인 거예요. ​내가 경제를 구성하는 하나의 주인공으로서 어떤 기업에게 노동을 공급하고 또 임금을 받고 또 그 임금을 이용해서 소비 활동을 하고 그게 또 어떤 기업에게 매출액이 되어서 그 매출액이 기반이 돼서 투자를 하고 내가 주식 투자를 해서 주가가 오르면 시가총액이 늘어나고 자기 자본금이 늘어나서 기업들은 더 경제 구조가 탄탄해지고 실질적으로 신규 사업을 영위하고 그게 경제가 선순환하는 거죠.나는 경제를 구성하는 일부에요. 특히나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금리 인하 없다라는 그 한마디가 결국 전반적인 자산 가치를 떨어뜨리고요.​​그리고 한국은행 입장에서는 앞으로도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고려해야 될 수밖에 없고 시중금리를 다시 부추길 수 있고 그러면 우리 아버지는 지금 보니까 변동금리로 대출을 지고 계신데 그럼 앞으로 같은 1억을 대출 받으셨는데 더 많은 이자를 부담해야 되고 그 우리 집은 더 가난해지고 있구나 같은 빚을 졌는데 같은 빚에 대한 이자 상환 부담은 더 커지는 거예요.​가난해지고 있다 보니까 그럼 우리 아버지는 나한테 줄 수 있는 용돈의 규모가 줄어들 수 있겠구나. 그러니까 바이든 대통령 한 마디가 나의 호주머니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를 규명하는 거 그게 경제 공부예요. 정말 이 세계 속에서 나는 이 경제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저 머나먼 나라에 어떤 특정인이 어떤 역할을 한 게 그 날개짓이 나에겐 폭풍이 돼서 돌아올 수 있는구나 라는 그 관계를 찾아나가는 거 파악하는 게 바로 경제 공부입니다 ​​또 더군다나 이 경제를 공부하는 일은 경제 성장률이 어떻게 될지 뭐 이런 것을 진단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 중에서 유망 산업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주식 투자의 가장 중요한 선결 조건이에요. "미래에 유망하지 않고 미래에는 필요가 없어질 만한 사회적으로 요구가 없는 그런 일의 영역 경력적인 그런 부분에 자기 개발을 집중적으로 하기보다는 사회적으로 향후 어떤 역량을 더 요구할까 그런 역량을 내가 갖춤으로써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그런 인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죠. "방향성을 설정하는 거예요. 경제를 공부한다는 것은 또 심리적으로만 생각해볼게요. 경제 공부한다라는 관점에서도 말씀드려보면 2020년 이십일년 우리는 매우 특이한 경제를 경험했어요.​이토록 낮은 금리를 처음 봤어요. 홍익인간 이래로 가장 낮은 금리였으니까. 그리고 이토록 부동산 매매 가격이 폭등한 적이 없었어요. 2020, 2021년 경험한 우리 특히 MZ 세대 여러분 2021년 끝자락에 집을 많이 산 그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계층이 30대거든요. 그래서 제가 MZ 세대라고 표현을 해보는 겁니다.​이렇게 집값이 폭등하고 금리가 이토록 유례없이 낮은 그런 경제를 처음 만난 거예요. 그 경제를 보면서 앞으로도 이럴 거야라고 믿는 거예요. 특히 2020,2021년 동안 정말 당했죠 벼락까지 됐죠. 정말 성실히 열심히 일해서 소득을 열심히 모았는데 나는 5천만 원만큼 부자 된 줄 알았는데 옆에 보니까 집값은 20% 올라서 예를 들어서 20억짜리 집이 24억이 되는 모습을 보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나는 5천만 원만큼 부자된 줄 알았는데 오히려 3억 5천만 원만큼 가난해졌다" 라고 느끼는 이런 '벼락 거지' 경험하다 보니까 "앞으로도 그럴 거야"라고 생각하는 거죠.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전제에 뭐 합니까? 21년 끝자락에 어쩔 수 없이 영끌에서 집 삽니다. 집 안 갖고 있으면 계속 당하는구나라고 판단하고 영끌에서 대출 받아서 집 사요. 근데 안타깝게도 21년 끝자락부터 그때부터 집값은 떨어져요. 그때부터 금리는 계속 올라서 이자 상환 부담은 가중돼요.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지난 20년 동안 경제가 달라졌다.​그럼 앞으로의 20년 후는 또 다를 거다 라고 동의하시죠? 제가 한 15년 전에 2010년 정도에 국책연구원에 있을 때 세 번째 보고서를 한 번 낸 게 전기차에 대해서 썼었어요. 전기차 시대가 올 거라는 식으로 썼었어요.그때 안 믿었어요. "사람들이 지금 지금 전기차 시대가 옵니다. 그러면 뭐 다 하는 얘기를 지금 하냐 이럴 거예요." 시대가 완전히 바뀌었잖아요. 그렇게 우리가 과거에 살던 시대와 앞으로의 시대는 분명히 다를 거라고 믿고 계시면서 지난 1, 2년 동안의 경험에 기초해서 앞으로도 그럴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의사결정을 내리냐?는 거에요​재테크 의사결정, 투자 의사 결정, 내 집 마련 의사결정은 앞으로에 대한 의사결정인데 왜 최근 경험한 2년 동안의 경험에 기초해서 의사결정을 내리냐 이거예요. 지난 2년과 앞으로의 2년은 다르다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 경제 공부를 하는 거예요. ​이것은 말 그대로 지난 2년 동안의 경제 여건이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전제 하에 의사 결정 내린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경제를 공부하려 하는 게 아니라 그 경험에 기초해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게 잘못된 결과를 만드는 것이다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것이고요.우리는 정말 경제 공부를 하면서 여러분들이 앞으로는 어떨까요?라는 질문에 대해서 답을 찾으면서 의사결정을 해야 되겠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김광석 강사
  • 2023-05-26
강사섭외 박소연 작가 강연, '일잘러의 특징' 특강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사섭외 명사특강은 '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의 저자 박소연 작가님의 '일잘러의 특징' 특강 영상을준비했습니다. 박소연 작가님은 기업, 관공서,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명사특강, 기업강의를 진행하시고 계십니다.그럼 바로 박소연 작가님의 강연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Q1. 제가 선생님 책을 읽으면서 굉장히 공감이 갔던 구절이 있습니다. "연차를 먹어도 경력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있다." 특히 그럴 때가 있잖아요. 직장인들은 나는 승진을 못했는데 동료만 승진을 수도 있잖아요.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연차만 쌓이지 않고 나이만 들지 않기 위해서 해야 될 것이 있을까요? A1. 이 문구가 슬프죠. "연차는 쌓여도 실력이 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근데 그런 경우가 되게 많아요. 연차가 쌓이고 나서 착시가 있을 때가 언제냐면 3년 차예요.이제 좀 업무를 알겠거든요.그전에는 이유식 먹는 것처럼 이렇게 손배나 리더가 막 떠먹여줬는데3년 차 때부터는 이제 자기 밥그릇으로 이제 밥을 먹고 할 수 있게 됐단 말이에요.짖지는 못해도 밥을 그래서 이제 3년 차가 되고 나면 막 자신감이 쌓여서 그다음부터는 더 어려운 문제를 풀지 않는 분들이 있어요.모든 업무가 너무 완벽하게 다 빤-하다라고 하면은 그다음 문제를 푸실 때가 된 거예요.실력의 난이도는 내가 얼마나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거든요.난이도가 낮은 문제를 100번 푼다고 해서 실력이 늘지 않아요.좀 더 빨리 처리하겠다. 그래서 그거는 회사를 나갔을 때 경력이 15년이 됐다고 하더라도사실 2년 차 3년 차 경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거를 15년치를 지불하고서 모셔갈 분들은 별로 없어요.예를 들면, 올해나 내년에 막 달려가려고 하는 방향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해볼게요.부서들끼리 그 아젠다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는 이렇게 기여할게요 라고 이제 그 목표를 나눠가지면,그런데 어떤 분들은 그거랑 상관없는 일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 있어요.회사에서 달려가려고 하는 거와 다른 문제를 풀어오시는 열심히 하셨으니까 b나 a는 줄 수 있어도 s를 줄 수는 없어요.상대방이 원하는 문제를 제대로 풀어보는 사람 그런 사람이 성장하게 되어 있고 회사에서도 아깝죠. Q2. 내가 속한 부서는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부서가 아니에요.그래서 나는 열심히 일을 해도 성과를 많이 가져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핵심 부서가 아니어도 성과를 쌓는 방법이 있을까요? A2. 회사가 달려가려고 하는 분야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에요.제 구성은 인사나 교육이에요.이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이런 이런 분야들의 인재들이 필요한데 정말 괜찮은 인재들을 이렇게 끌어오겠습니다.기존에 있는 인재들은 이렇게 교육시켜서 전방위 지원할 수 있도록 dna를 바꾸겠습니다.이렇게 프로젝트를 가져가는 거예요.인사 부서가 그냥 평소에 지원 업무를 하는 게 아니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어떻게든 선봉장이 되는 거죠.Q3. 능동적인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일이 아직 엄청나게 미숙한 사회 초년생들도 많이 보고 계십니다.이런 분들께 일을 잘하고 싶으면 이거 먼저 시작하세요 하는 포인트가 있을까요? A3. 사회 초년생분들한테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세상에 없던 업무를 사회 초년생한테 맡겼을 리는 없어요.그래서 항상 레퍼런스가 있습니다. "전례를 찾아라." 그 전레가 회사 안에 있다고 하면은 리더분이나 선배한테 최근에 이거 비슷한 업무 한 거 있어요? 라고 물어봐서그거를 받아서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 그러면은 좀 더 수월하게 올라가실 수 있으세요.Q4. 착한데 일 못하는 사람 VS 일 잘하는데 못 된 사람.선생님께서는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A4. 일은 잘하는데 성격이 나쁜 건 괜찮아요. 틱틱거린다든가 그런 건 괜찮단 말이에요.그런데 못된 사람의 정의가 인성이 나쁜 사람이다라고 하면 그런 사람하고는 일할 수 없을 것 같아요.왜냐하면 언제 내 뒤통수를 칠지 모르고, 나쁜 일이 생길지 모르잖아요.결국은 조직도 망치고, 내 커리어도 망치고, 내 일도 망칠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무서워하면서 일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사실 모두가 초반에 입사를 하면 일을 못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우리 모두 일을 못하는 사람에서 출발을 하잖아요.이게 사회 초년생도 마찬가지고 완전 다른 업종으로 갔을 때도 있잖아요.마음을 좀 단단하게 하면서 가시는 게 중요하지 내가 뭐가 문제일까 아직 용어와 흐름을 몰라서 그래요.그것만 문제입니다.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내 스스로 어떤 일을 시작해서 끝까지 할 수 있게 되면은 사람이 좀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어떤 일을 하더라도 결국은 해낼 수 있겠구나.그러니까 잘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지만 어떤 모양이든지 해낼 수는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하면외부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좀 독립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그게 어떻게 보면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소위 자기 효능감을 갖는데 정말 결정적인 거라고 생각해요.나도 먹여 살릴 수 있고, 내가 사랑하는 존재도 먹을 살릴 수 있고, 그 먹을 살리는 방식이 가능하면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할 수 있게 독립하는 데까지 가는 게 독자들을 향한 제일 원하는 그 모습인 것 같기도 해요.일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결국 세상에 어느 한 구석을 좋게 만드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주변에 수많은 일하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 삶이 많이 나아졌잖아요. "일하시는 분들이 더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가 하는 일이 누군가의 한 순간을 확실히 구해주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힘들 때도 조금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소위 일 잘하기로 유명한 상위 0.1% 수백 명과 함께 일하며 관찰한 일의 습관과 배움의 기회를 통해 일 잘하는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습관과노하우를 전달하는 강연을 진행하고 계사는 박소연 작가님께서는 지금까지 기업특강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초청강의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 박소연 강사
  • 2023-05-26
신영철 교수가 전하는 '왜 사람들은 불안할까?' 강연

신영철 교수님이 전하는 '사람들은 왜 불안 한가?' 라는 주제로 말씀해주신 영상입니다.신영철 교수님의 워낙 좋은 내용으로 심리, 힐링, 마음, 인간관계, 소통, 리더십등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많은 분들에게 교훈과 자각을 주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삶의 지혜와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가 마주하게 될 다양한 상황들에 대비하는 방법을 제시해주며,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에서 위로와 힘을 얻고 있습니다."왜 사람들은 불안할까요? 그건 그저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원인이 있어야 하겠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불안함은 그 자체로 충분한 이유입니다."​가령, 어둠 속에서 혼자 걷고 있다가 무언가가 지나가면 자연스레 놀라게 되죠. 이런 놀람은 생존을 위한 반응입니다. 만약 놀라지 않고 그냥 무시했다가 그게 독사라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놀람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며, 이후에 원인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만약 내일 시험인데 오늘 전혀 걱정이 없다면, 결과는 분명히 좋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약간의 긴장감과 불안함이 좋은 것인데, 이것이 너무 과하게 증가하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100미터 달리기 경기에서 출발선에 선 했을 때, 너무 높은 긴장감은 달릴 수 없게 만들고, 너무 편안한 마음은 출발을 늦게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적절한 긴장감과 불안함이 필요합니다.​그러나 문제는 적당히 불안해야 할 상황에서 너무 많이 불안해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과도한 불안과 걱정, 근심은 일상생활을 방해하며, 잠을 잘 수 없게 하고,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게 하며,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만듭니다. 이럴 때 우리는 그것을 병적인 불안이라고 말하고,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불안이라는 것은 사실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감정입니다. 이 감정이 일상에 방해가 될 때만 우리는 그것을 병적인 불안으로 인식합니다. 치료를 통해 과도한 불안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생리적인 불안은 여전히 존재하며, 이런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얼마나 빠르게 이를 인식하고, 자신의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가입니다. 특히, 불안을 줄이는 데는 스스로의 생각과 태도가 중요합니다.​​우리가 어떤 상황을 마주할 때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는 생존을 위한 중요한 방어 메커니즘입니다. 하지만 불안이 과도하게 증폭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병적인 불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불안이 과도하게 증폭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또한, 스트레스와 불안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고 복합적입니다. 유전적인 요인, 체질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성격적인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불안을 유발합니다.​​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예측이 어려운 불안정한 환경, 경쟁적인 사회 구조, 지나치게 빠른 사회의 변화 등이 불안을 증폭시킵니다. 이런 요인들을 통제할 수 없다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어떻게 이런 환경에서 불안을 적절하게 다룰 것인가입니다.​불안을 없애는 것보다는, 불안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그것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렇게 해야만 스트레스와 불안에 빠지지 않고,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영철 강사
  • 2023-05-24
명강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 특강, '불안 다스리는 법' 강연

안녕하세요. 명강사 특강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님의 '불안 다스리는 법'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하지현 교수님은 기업, 관공서,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명사특강을 많이 진행하시고 계십니다.관계소통, 심리, 마음건강, 정신건강, 스트레스 관리, 삶의자세, 자녀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연(강의)를 진행하십니다. 가장 자주 진료실에서 들리는 말은 불안 관련된 이야기입니다.환자들은 하루 종일 힘들다며, 괜찮다가도 갑자기 불안해진다고 말합니다.하지만 저조차 "왜 그걸로 불안해하는가"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저 역시 때때로 불안함을 느낍니다. 모든 사람이 때때로 긴장하고 불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가장 당혹스러운 순간은 무엇일까요?시험이나 중요한 일이 앞에 있으면 그럴 이유가 있는데, 보이는 곳에 걱정거리가 없을 때 불안함이 느껴집니다.물론 각자의 차이가 있겠지만, 모두가 적당한 불안을 갖고 살아갑니다. "적당하다"라는 말이 개인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 문제인데요.각자에게는 각자의 사정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각자에게는 각자의 불안이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때때로 다른 사람의 불안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왜 그렇게 불안해하니"라는 말이 실례가 되는 이유입니다.대학에 가면, 취업에 성공하면, 좋은 배우자를 만나면, 집을 마련하면 사라질까요?하지만 불행한 결론은 불안은 사라지지 않습니다.그러나 위로가 될만한 말은, 이 불안은 길들일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것을 잘 다루면, 이것은 당신의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이 말은 적절한 수준의 불안을 내 마음속에 가지고, 불필요하게 걱정하거나 지나치게 불안해하지 않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불안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런 능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우리는 '불안'이라는 단어를 생각해야 합니다.불안함은 사실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을 물론, 이 경보 시스템이 과도하게 작동하거나 혹은 잘못된 상황에서 작동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하죠.이건 마치 우리 집에 있는 화재 경보기가 작은 불에도 대대적으로 경보를 울리는 것과 같습니다. 당연히 이런 상황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죠.하지만 이것을 제어하고 조절하는 방법은 있습니다."우리가 자주 불안을 느끼는 상황이나 요인들을 명확히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우리는 그 상황이나 요인을 만나면 자동적으로 반응하기 보다는왜 그런 반응을 보이는지, 그리고 그 반응이 실제로 적절한지를 파악하려 노력해야 합니다."우리의 반응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것은 종종 우리의 생각과 태도를 바꾸는 것을 포함합니다.예를 들어, "이 시험에 실패하면 내 인생이 망가질 것이다"라는 생각을 "이 시험에 실패하더라도 다른 기회가 있을 것이고,그것을 통해 나는 더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바꾸는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편안함을 찾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이것은 꾸준한 운동, 명상, 호흡 연습, 취미를 즐기는 것 등 다양한 형태를 띨 수 있습니다.이런 방법들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불안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국, 불안은 모두가 경험하는 감정이지만 그 정도와 반응은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우리가 불안을 잘 이해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면, 불안은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원동력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이는 우리가 새로운 도전을 하거나 중요한 일을 처리할 때 우리를 더욱 노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불안을 부정적인 것으로만 보지 말고, 이를 어떻게 통제하고, 이를 우리의 이익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우리는 종종 불안을 느낄 때, 그것을 제거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접근법은 때로는 반대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이렇게 되면 우리는 불안을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이로 인해 더 많은 불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대신, 우리는 불안을 인정하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려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불안은 때때로 우리에게 경고하는 신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우리가 준비가 부족한 중요한 발표에 대해 불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이 경우, 불안은 우리에게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줄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이러한 감정을 경험할 때 우리는 불안에 근거한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이 경우, 추가적인 준비를 하면 됩니다.그러나 때때로 불안은 우리의 생각이나 믿음에 기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우리가 불합리한 두려움이나 걱정을 가지고 있다면, 이것은 불필요한 불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이런 경우, 우리는 그러한 생각이나 믿음을 조사하고 재평가해야 합니다. 이렇게 불안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때로는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심리학자, 상담사, 정신 건강 전문가 등은 불안을 이해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이들 전문가는 우리가 불안을 관리하고 이를 통해 개인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전략과 기술을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가끔 우리는 실패, 후회, 자책에 빠져 쉽게 고통받게 됩니다.그냥 일상적인 일에도 만족을 못 느끼면서 만성적인 불안과 짜증에 시달리곤 하죠.이렇게 불안함이 만연한 상황에서 저를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나이대 친구들, 동료 교수들, 의사들 중에도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이런 분들에게 저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싶습니다."우리가 갖고 있는 것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깨닫는 건 중요해요."최근에 저에게도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21년 동안 납입해온 종신보험이 만기가 됐어요.매달 일정액을 내다가 잊고 있었는데, 이것이 생각보다 큰 액수였습니다.매달 조금씩 모은 저축이 꽤 큰 금액이 되었던 것이죠."보통 우리는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일상의 축적들이 많습니다.이것이 보이지 않는 축적의 힘입니다."일부 사람들은 하루하루 작은 바위를 쌓아 이만한 산을 만들었고,일부 사람들은 계속해서 물 위에 티슈를 놓았지만 처음에는 별 차이 없어 보였지만,5년, 10년, 20년이 지나면 축적된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우리는 더 많은 것을 이룬 것 같지 않아도, 실제로는 많은 것을 이룬 것입니다.그래서 우리가 가진 것을 한번 더 생각하면서, 우리의 안정감을 느끼길 바랍니다.이제부터는 '나는 실패했다'는 생각을 버리고, 대신에 '나는 이렇게 많은 것을 가졌다'라고 생각해보세요. 사소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사소한 것이 결코 사소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세요.그러면 우리가 견딜 수 있는 마음이 생기고, 그것이 우리가 삶을 진정으로 살아가게 만듭니다.이 시기를 잘 이겨내는 것이 중요합니다.주연이 아니면 할 수 없다는 후회와 자책, 실패로 인해 우리는 종종 너무 힘들어질 때가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만족감 없이 일을 하며, 불안감과 짜증을 느낍니다.이로 인해 우리는 까다로운 사람이 되어, 무엇을 하더라도 만족하지 못하며 불안해지곤 합니다.제가 이러한 상태에 빠진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제 동료이자 친구인 교수들이나 의사들처럼.어떤 사람은 바위를 조금씩 모아서 산을 만들 수 있고, 어떤 사람은 물 위에 티슈를 계속 올려놓아서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실제로는 5년, 10년, 20년이 지나면서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이는 겉으로 보기에는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은근히 많은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생각보다 우리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물론 이러한 '무엇인가'는 돈일 수도 있고, 경험이나 지식, 심지어는 사람들과의 관계나 우리가 가진 생각과 감정일 수도 있습니다.때로는 이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우리는 부족함에 집중하곤 합니다.그러나 실제로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무언가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삶에서 어떤 것을 추구하든 간에, 그것은 항상 노력과 헌신을 필요로 합니다.이는 가장 간단한 일상의 행동부터 가장 복잡한 목표까지 모두에 해당됩니다.그런데 때로는 우리가 성취하려는 목표에 너무 집중하다보니, 우리가 이미 이루고 있는 진보를 간과하곤 합니다.그리고 이는 우리에게 상당한 부담감을 주고, 우리의 행동과 생각에 제한을 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이런 부담감과 제한은 우리의 행복과 성취감을 저해하며,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제한하고, 우리의 자기 인식을 왜곡시키게 됩니다.따라서 우리가 어떤 목표를 추구하든, 우리는 그 과정에서 축적되는 작은 성과와 진전을 인정하고 축하해야 합니다.그것이 과거의 어려움을 극복한 것이든, 어떤 일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얻은 것이든, 또는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실현한 것이든 상관 없습니다.이것들은 우리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이며, 이를 인식하고 축하함으로써 우리는 자신의 성취를 더욱 깊게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습니다.또한, 이렇게 모든 성취를 인정하고 축하함으로써 우리는 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이것은 우리가 더 큰 목표와 도전에 임하는 데 필요한 자기 확신과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우리는 우리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축적되는 모든 것을 인정하고 가치있게 여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들은 우리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를 보여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동기를 부여합니다.이런 방식으로 우리는 자신의 성장을 인식하고 이를 축하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우리는 자주 '목표'에 집중하며, 그것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느낌에 실망하곤 합니다.그러나 이러한 마음가짐은 우리에게 압박을 가하고, 우리의 능력을 축소하며, 결과적으로 우리의 성장을 방해합니다.반대로, 우리가 지금까지의 여정에서 이룬 것들을 인식하고 축하하면, 우리는 더욱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가지게 되고,더 큰 성취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게 됩니다.요약하자면, 축적의 원리는 간단합니다.우리는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면서, 그 과정에서 항상 무언가를 얻습니다.그것이 크든 작든, 우리는 이를 인정하고 가치있게 여겨야 합니다.이것은 우리가 삶에서 무엇을 이루었는지를 보여주며, 우리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합니다.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노력과 헌신을 인정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것들을 축하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축적의 원리'입니다.

  • 하지현 강사
  • 2023-05-24
명사특강 정동일 교수 강연 '혁신 리더십' 특강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명사특강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CEO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국내 리더십 분야 최고의 강연자 정동일 교수님의 '혁신 리더십'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정동일 교수님은 기업, 관공서,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명사특강을 많이 진행하시고 계십니다.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열정, 동기부여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연(강의)를 진행하십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경영자로서, 그리고 미래의 리더로서, 그리고 학생들이 미래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 되는가그래서 리더십의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요소들, 시대의 흐름이나 어떤 트렌드의 좌지우지되지 않고가장 본질적으로 리더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이런 핵심적인 것들을 주로 간추려서 읽기 쉽게 말씀을 드릴 예정입니다. 위기가 이미 찾아왔을 때 대응하는 것보다, 위기가 오는 순간에 경쟁 기업보다 위기를 먼저 포착하고,여기에 대해서 적어도 한 분기 정도 먼저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그런 기업들이우리가 소위 얘기하는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사례들이 많이 있더라고요.그래서 여러분들 혹시 조직 시스템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시고,여러 가지 데이터 같은 것들을,특히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어떤 감이나 의견이나 관찰이나 이런 것들이 위기를 먼저 디텍트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먼저 한번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저는 가장 안 좋은 것 중에 하나가 위기를 경영자의 감에 전적으로 의존해서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을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저는 그런 관점에서 제가 경험한 경영자들 중에 위기를 먼저 관찰을 통해서 경쟁 기업보다 조금 더 빨리 포착하고,그걸 선제 대응을 통해서 지속적인 성과를 낸 대표적인 경영자로 지금 은퇴하신 삼성전자의 권오현 회장을 꼽고 싶습니다.제가 한 6~7년 동안 거의 분기별로 한 번씩 식사를 하면서 경영에 관련된 여러 가지 말씀도 듣고,저도 리더십에 대한 말씀도 많이 해드렸는데, 이렇게 관찰을 해보면 현장과 상황과 이런 것들을 끊임없이 제가 뭐라고 부르냐면"강박관념 수준의 어떤 관찰을 통해서 현상들을 이렇게 바라보고, 그게 어떤 의미일지,어떻게 대응해야 될지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이런 생각이 제 생각에 꼰대는 결코 나이에 따라서 이렇게 결정되는 건 아니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아주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칼럼을 쓰면서 "꼰대"가 과연 어떤 의미일까,사전적인 의미가 어떤 걸까 해서 네이버 국어 사전을 찾아봤더니 꼰대의 정의가 '늙은 이를 이르는 속어'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그런데, 거기에 '50대 이상 60대 이상의 늙은 이를 이르는 속어'. 다행히 나이는 없더라고요.결국 꼰대라는 게 일정한 마인드고 태도지 나이에 따라서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꼰대가 되는 건 아닌 것 같고,부정적인 어떤 측면에서 얘기하는 꼰대의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는결국은 "자기 중심성"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입장에서 자기 시작해서 남들을 판단하고,내가 가진 경험과 여러 가지 지식이나 시각 이런 것들이 무조건 맞고,남들이 갖고 있는 생각과 행동 이런 것들은 전부 다 부정적이고 뭔가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다.이런 열린 마음하고 반대되는 자기 중심성 이런 것들이 꼰대 같은 느낌을 줄 때 가장 대표적인 행동의 특징 중에 하나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두 번째로 뭔가 새로운 것들에 대한 호기심이나 개방성 이런 것들이 없이 자기가 이제까지 쌓아놓았던 경험의 테두리에서모든 것들을 판단하고 뭔가 평가하는 이런 모습, 그런 관점에서 오늘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꼰대가 되기 싫으시면이제까지 안 해봤던 것들 새로운 것들에 대해서 열린 마음 가지고 한 번쯤 무언가가 되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리더십의 본질적으로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잘못 실천하시는 것들을 이제까지 하신 만큼 하시되리더십을 조금 수정하고, 방향 설정도 조금 달리해서 한 번쯤 실천해 보세요."아마도 이제까지 했던 노력 대비 구성원들의 반응이 훨씬 더 긍정적이고 멀지 않은 시점에 여러분들을 보면서 다른 건 몰라도'저 선배, 저 상사 리더십은 좀 타고난 것 같아'이런 느낌이 좀 들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여러분들 리더십 실천하시고 좋은 리더로 성장하시는데 작은 초석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 정동일 강사
  • 2023-05-23
특강강사 앤디림 작가 특강 '진로교육이 중요한 5가지 이유' 강연

안녕하세요. 특강강사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교육 컨설턴 앤디림 작가님의 '진로교육이 중요한 5가지 이유'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앤디림 작가님은 기업, 관공서,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명사특강을 많이 진행하시고 계십니다.자녀교육, 부모교육, 진로교육, 공부법, 입시, 창업, 취업, 진로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연(강의)를 진행하십니다. 코로나가 바꾸는 미래 속에서 진로 설정을 제대로 해야 하는 이유 5가지를 준비했습니다.우선 진로 교육을 쉽게 말씀드리면 진로 교육은 취창인 교육입니다.취업 창업을 포함한 인생 교육으로서 좁은 의미의 직업 교육이 아니라넓은 의미의 진로 역량 교육이고 인생을 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교육입니다.저는 쉽게 인생을 도로로 비유합니다.목적지가 있고, 길이 있고, 자동차가 있고, 면허증이 있습니다.실전 도로에서 운전을 잘하고 목적지까지 잘 가려면 거스팩인 면허증뿐 아니라 실제 운전 역량 그리고 내비게이션이 필요합니다.우리에게 진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겉만 번지르르한 자격증이 아니라 실제 운전 역량이랑 목적지를 분명히 하는 진로 비전이 필요한 것이죠.보통 우리는 고등학교를 취업하거나 대학교를 갑니다.그리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고 혹은 석사를 가기도 합니다.박사를 가기도 하지만 결국 그 끝은 무조건 취업 혹은 창업을 선택해야 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저는 취업 창업을 포함한 잘 먹고 잘 사는 바로 인생 교육을 하고자 하는 것이죠.가령 재테크, 말발, 경청, 말하는 법, 외국어, 외모, 패션, 건강, 디자인, 창의력 등 모든 것을 말이죠. 만일, 공부는 잘하는데 흔히 말하는 싸가지가 없다면 사회생활에서 매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실제로 또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에 들어갔지만 재테크에 실패해서 우직하게 근로 활동만 하게 되면 자산 축적에 매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이제 좀 진로 교육이 이해되시죠?제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직업 교육이 아니라 산업의 넓은 범위 실제 현실의 삶 어린의 삶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죠."경제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진로를 잘 설정해야 합니다."제가 어렵다 보니까 취업이 어렵고 창업이 어렵습니다.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90년대 이후로 경제 성장률은 계속 우하향하고 있습니다.올해는 사실 원래대로라면 20% 전후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었는데요.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가 구덩이를 파버렸습니다. 올해 대한민국의 예상 성장률은 마이너스 1점이 프로라고 합니다.물론 이 수치는 oecd나 선진국 대비 매우 매우 선방한 지표이긴 합니다만 그렇게 위안하기에는 아직 우리 주위의 현실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제가 실제로 현장에서 만나는 학부모님들 대다수는 자영업자들이 너무 많으세요.수십 년째 경제 해법을 정치인들이 풀지 못하고 있고 예상치 못한 코로나는 자영업자의 숨통을 조여오고 있고최근에 있었던 홍수나 폭우는 또 다른 타격을 주었습니다.설상 가상으로 믿었던 대기업들은 정시 채용을 없애고 아예 상시 채용으로 바꾸고 있습니다.'우리 원할 때만 뽑을 거야. 10명 뽑을 거 5명만 뽑을 거니까 한 명이 2명 3명의 역할을 할 친구들만 뽑을 거야.그러니까 일머리 있는 친구, 진짜 역량 있는 그런 친구만 뽑을 거니까 잘 준비해'이른바 멀티 인재, 4차 산업 인재, 미래형 인재를 뽑고 있는 것이죠. "4차 산업과 코로나가 큰 변화를 가속화 시켰다."​ 원래도 4차 산업과 미래 기술로 인해서 직무는 급변하고 있습니다.실제로 세계경제포럼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은 20년 안에 미국 직업의 47% 그런 것들이 사라지고중산 소득층의 단순 업무 일자리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우리 주위에서 쉽게 보자면 은행원, 신규 교사, 군인, 오프라인 가게 운전기사, 한국의 전통산업, 중공업이나 조선산업이 있겠죠.이런 것들은 더 이상 미래 지향적인 직무가 아니게 되었습니다.반면에,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인공지능 활용 사업이나 당근마켓이나 배밍 같은 빅데이터 활용 사업,5g나 그걸 넘어선 6g의 통신 산업, 풍력과 태양광 같은 친환경 사업은 전 세계가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신성장 산업으로 이끌고 있습니다.또 bts, 블랙핑크 같은 세계적인 그룹을 만들며 케이 콘텐츠가 큰 성장을 이루고 있고 풀무*이나 비비* 같은 케이푸드, 케이 웹툰도어마어마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이렇듯 미래 사회가 급격하게 변화를 하고 있기에 미래 지향적인 진로 설정을 제대로 해야 하는 것이죠.무작정 혹은 나도 모르게 전통적 사고를 가진 어른들의 말을 절대 믿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내 인생은 어른들이 책임져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노령화 시대와 저출산은 이제 현실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노인이 많아지고 저출산이 심화될수록지금의 청년부터 0세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이 이 모든 무거운 짐을 지어야 합니다.쉽게 말해서 지금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어야 하는 거죠.국민 모두가 이제 알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너무 많은 도배가 되었죠 저출산 시대다 노령화 시대라고 말이죠.그런데 그 심각성에 대하여서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많이 안 하고 있습니다.이건 마치 tv 영향력이 줄어드는 걸 보고도 알고 있고도 유튜브를 잘 활용한 곳이 있는 반면어느 방송국은 본인들이 뉴스를 내보내면서 천하태평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인식하지 않으면 이렇게 되는 것이죠.머리로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완전 다른 차원입니다.문장과 단어로 피상적으로 아는 것과 그것이 시사하는 바를 정확히 꿰뚫고 상상하고 우리 곁에서 느껴보는 것은 완전 다른 차원입니다.우리나라 인구 피라미드 저출산 현황표를 유심히 보시고 준비해야 합니다.그걸 통해 정답이 이민이 될 수도 있고 새로운 신산업이 될 수도 있고 신 직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제가 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한 번에 40명 플러스 마이너스 인원이 있던 것 같아요.그런데 제가 지금 현장에 나가면요 도시에 있다 하더라도 적으면 15명, 많으면 30명, 평균적으로 20명 전후의 학생이 한반 정원입니다.아마 20년 뒤에는 더 적어지겠죠 이렇게 되면 당연히 대학교는 구조조정이 될 것입니다.대학생뿐 아니라 대학 교직원 그리고 대학 자체도 통폐합될 것이고요.그와 연관돼서 군대는 어떻게 될까요?아무리 아무리 4차 산업 군대로 변모한다고 외치지만 그것은 듣기 좋은 구호일 뿐 현실화되기에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우리는 저출산과 노령화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과 제대로 된 진로 설정을 하며 앞으로 먹고 살 준비를 제대로 해야 합니다."공부를 못해도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선생님 진짜 공부 못해도 취업돼요? 창업으로 부자 될 수 있어요?됩니다.물론 전제가 있어야 되겠죠. 공부 말고 다른 걸 잘해야겠죠.우리 모두 모두 지문이 모두 달라요.전 세계 80억 인구의 모두의 지문은 모두 다르고 사람마다 주어진 달란트는 모두 다릅니다.누군가는 금메달리스트가 될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전국 최전에서 우수자가 될 수도 있고 동네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가 될 수도 있어요.하지만 달란트가 있다는 사실은 확실합니다.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누구나 있는 거죠.그러니까 공부를 혹시나 못한다고 주눅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누구나 공부 머리 일머리 영업 머리 화술 머리 사업 머리 잔머리 돈 냄새 너무나 많은 달란트가 있기 때문입니다.이런 나의 기질과 성향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잘 찾기만 하면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이렇듯 세상은 대학으로 인해 정해지는 피라미드가 아닌 대학 이후에도 본인의 노력에 따라 충분히 인생이 뒤바뀌고,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삶을 사는 경우가 우리 주위에 너무도 많습니다.결국에 학교 안에서 1등이 아닌 세상에서 1등이 되는 그런 게임인 거죠.물론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이 꼭 있습니다.웬만하면 대학을 잘 갈 수 있도록 하고 공부를 잘 하도록 노력은 해보자는 것입니다.저는 다른 진로 교육인이나 겉만 뻔질이라는 말을 하는 어른들이랑 다른 말씀을 늘 드려요.현실적이어야 되니까요.우리 그래도 웬만하면 공부를 잘 하도록 조금은 노력해보자 좋은 대학을 가도록 노력은 조금만 하자 애들아 이런 건 말이죠.어른들이 대학을 실제로 강조하는 이유는 크게 다섯 가지입니다."고소득을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사회에서 대졸자 선호 현상이 있다,더 나은 인격 형성과 높은 수준의 지식을 축적할 수 있다,진로 탐색의 시간과 기회를 충분히 가질 수 있다,그리고 4차 산업은 융합을 기본으로 하는 어려운 분야인데과연 대학을 가지 않고 이 어려운 걸 배울 수 있느냐."​ 여러분 대학을 무조건적으로 나쁘게 몰아서는 안 돼요.대학은 여전히 훌륭한 교육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또한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사회에선 여전히 무시와 기회를 받을 수 없는 게 너무나 많습니다.변호사, 의사, 세무사 같은 전문직은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아예 기회조차 못 얻게 됩니다.또 흔히 말하는 좋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어떨까요?대기업 본사, 중견기업 입사자의 스펙은 어떨까요?요즘 들어 고졸 공무원 합격자의 비율도 높아진다고 하지만 여전히 대졸자의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코스피 코스닥 상장사의 고위직 학벌은?우리가 쓰는 제품에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의 창업자들의 학력도 한번 찾아보세요.세상을 이끌어가고 취업에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아직까지도 대졸자들입니다.간혹 아주 적은 퍼센테이지의 고졸자들이 있지만 그러한 장밋빛 속에서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이 말은 최상위권의 대학의 영향력이 희석되는 것이지 소멸되는 것이 아님을 명확히 하시고,웬만하면 대학을 잘 가도록 노력은 하시되 대학을 못 가더라도 그 기에도 기회가 충분히 많이 있음을 인식하자는 말입니다."우리의 최종 목표는 대학이 아닌 취업과 창업이기 때문입니다."대학 가면 또 취업을 할지 창업을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이른바 직업을 갖는 것인데요.국어사전에서 말하기를 직업은 먹고 살기 위해 바로 이 먹고 살기 위해 소질과 적성을 살려 일에 종사한다고 합니다.바로 이 먹고 살기 위한 것은 최우선 목표이자 우리의 직업의 목표인 것이죠.우리의 최종 목표는 대학 자체가 아닌 어떤 일을 하면 먹고 살고 어떻게 행복하게 살지를 정하는 것입니다.대학의 목표가 아니라 대학의 어떤 전공이 미래에 유망할지, 나와 잘 맞을지, 내가 뭘 해야 행복할지,혹은 내가 대학을 안 가더라도 어떤 일을 해야 할지가 우리의 목표이기에 진로를 잘 설정해야 하는 것입니다.전국에 약 1만 개가 넘는 초중고 학교에서 진로 과목을 의무화하였습니다.저희가 어릴 때는 상상도 못했죠.이게 정규 과목이 됐다고 하는 것은 20대 이상의 어른들의 생각과 달리 우리나라뿐 아니라전 세계 진로 과목을 하고 있는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진로를 매우 중요시 여기고 있는 시대로 진입했기 때문입니다."꼭 진로에 대한 설정에 대해서 정확히 인식을 하시기를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대학도 미래 지향적인 학과로의 재편과 진로 관련 커리큘럼을 많이 요청하고 있습니다.대학을 가서는 실제로 전공을 살리는 확률이 30%가 채 안 되기 때문입니다.미래에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변화가 가속화돼서 직업의 생성 속도보다 소멸 속도가 빠를 것이므로제대로 인식하셔서 취업과 창업에 모두 성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앤디림 강사
  • 2023-05-22
소통강연 - 권수영 교수 '대화의 기술' 특강

이번에 소개해드릴 소통강연은 권수영 교수님이 전하는 '나이들수록 호감형이 되는 사람은 죽어도 지키는 대화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소통강연(강의)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권수영 교수님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의 교수님이시며, 마음 건강을 위해 대중과 소통하시는 분이십니다. 최근에는 '내 안의 나 지키기’라는 주제로 소통, 리더십, 관계에 대한 강연을 하십니다.​오늘은 제가 지난 20년 동안 대학에서 겪은 일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해요. 대학에선 기업으로부터 위탁 교육받아서 많은 강의를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느낀 점은 거의 20년 동안 변하지 않고 포함되는 위탁 교육 주제가 있다는 거예요. 바로 의사소통의 기술입니다.​의사소통은 매우 중요한데,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왜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의사소통을 머리로만 하려고 하는데, 실제로는 가슴이 통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이라고 생각해요. 때로는 정보보다 상대방의 감정을 잘 알아차리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저는 별주부 신드롬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본 적이 있어요. 별주부 신드롬은 우리가 감정을 집에 두고 다니며, 대화할 때 상대방의 감정을 배제하는 것을 말해요. 그러나 대화하는 순간에도 상대방은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상대방의 감정에 관심을 가지고, 공감해주어야 대화가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대화법에서 다친 대화와 열린 대화의 개념이 있어요. 닫힌 대화는 '예', '아니요'로만 대답할 것 같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고, 열린 대화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더 듣게 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열린 질문을 많이 하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게 되고, 대화가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의사 선생님들도 대화가 짧기 때문에 의료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상대방의 감정을 더 잘 알아차리고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의료 커뮤니케이션 학회가 생겨나고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의사들도 대화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됐죠. 대화의 질과 환자의 만족도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거든요.​환자와의 대화를 통해 환자의 걱정과 고통을 완화하고, 더 나아가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은 의료계에서는 이제 대화 기술을 강조하고 있어요. 물론, 시간이 부족하고 복잡한 환경에서 대화를 나누기가 쉽지 않지만, 의사들은 환자와의 소통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려고 노력하고 있죠.​이처럼 대화의 중요성은 의료계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도 크게 작용합니다. 상대방의 감정에 귀 기울이고, 열린 질문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가슴으로 대화를 나누고, 감정에 관심을 기울이면 더 깊고 의미 있는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죠. 결국, 의사소통은 끊임없이 연습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기술입니다. 그래서 지난 20년 동안 계속해서 위탁 교육에 포함되고, 많은 사람이 이 기술을 배우려고 노력하는 것이죠. 우리가 모두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고 공감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기술을 익혀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를 통해 더 나은 소통과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권수영 강사
  • 2023-05-19
전영수 교수가 전하는 '대한민국 인구 변화'(인구감소) 특강

안녕하세요. 국내 1위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내용은 한양대학교 전영수교수 '대한민국 인구변화 위기인가?, 기회인가?' 라는 주제로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 인구감소, 인구변화에 대한 중요한 특강 강연영상입니다.​ 현재의 상황이 유지된다면, 이 그래프가 0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디플레이션의 상황을 나타냅니다. 디플레이션은 통화정책을 통해 해결 가능한 문제이지만, 이는 시간과 돈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인구 변화라는 요소를 고려하면, 이 문제는 더욱 복잡해집니다. 반등이 힘들 것이고, 서구에서 비슷한 상황을 겪은 경우, 성공적으로 극복한 사례는 없습니다.​사실, 현재 우리가 준비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인구 변화로 인한 전반적인 재검토입니다. 이를 통해 몇 가지 중요한 통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지표는 출산율입니다.​2019년 출산율이 0.92, 작년에는 0.84로 줄었습니다. 이 숫자는 단순히 숫자일 뿐, 그 자체로는 큰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숫자가 일상 생활의 변화를 나타낸다고 생각하면,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됩니다.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출산율이 2.1이 필요합니다. 이는 부부가 두 명의 아이를 가질 때 인구가 유지되는 수준을 나타냅니다. 1.3 이하로 떨어지면 인구 위기라고 표현되며, 현재 180여 개 국가 중에서 이 수준 이하로 떨어진 국가는 10개가 되지 않습니다.​한국의 경우, 출산율은 0.84입니다. 즉, 부부가 결혼하여도 아이를 하나도 가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런 패턴이 계속된다면, 180년 후에는 한국의 출산아 수가 천 명 단위로 떨어질 것입니다. 이는 극도로 높은 변화율을 나타내며, 우리는 이를 인식하고 대응해야 합니다.​일자리와 미래 불안이 저출산의 주요 원인이라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히 일자리를 개선한다고 해서 출산율이 증가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사실, 이런 상황에 부딪혀있던 서구 국가들의 공통점은, 지금까지 디플레이션을 극복하고 반등을 이룬 사례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가장 중요하게 준비해야 하는 것은 인구 변화로 인한 거의 모든 측면에 대한 재검토입니다.​여기에 몇 가지 중요한 통계치들을 들고 왔습니다.첫째, 출산율입니다.​2019년에 0.92였던 출산율이 2021년에는 0.84로 떨어졌습니다. 이 숫자가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숫자들이 실제로 우리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이해하면, 그 중요성을 인지하게 됩니다.​현재 인구를 유지하려면 출산율이 2.1명이어야 합니다. 이는 사망률을 고려한 인구 대체율로, 부부가 두 명의 아이를 낳으면 인구가 유지됩니다. 그러나 출산율이 1.3명 이하로 떨어지면 이를 인구 위기라고 합니다. 현재 UN 통계에 따르면, 180여 개 국가 중에서 1.3 이하의 인구 위기에 처한 국가는 10개 국가에 불과합니다.​그런데 한국의 출산율은 0.84입니다. 이는 결혼한 부부가 아이를 하나도 안 낳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두번째, 출산아 수입니다.​한때는 6.5명의 아이가 태어났지만, 지금은 1명도 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180년 후에는 한국의 출생아 수가 천 명 단위로 떨어질 것입니다. 이런 가파른 변화를 이해하고 대응해야 합니다.​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는 불확실한 미래와 일자리 부족이지만, 이것만으로는 출산율 감소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사실, 출산을 하지 않는 것이 문화적 선택이자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출산율을 높이려면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세번째, 베이비부머 세대의 출생아 수입니다.​지금 우리의 17개 부처는 과거에 구축된 것들입니다. 가끔 새로운 부처가 생기기도 하지만, 그들은 현재의 성숙하고 수축하는 사회와 잘 어울리지 않는 중앙 정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50년 동안의 인구 구조 변화를 평균내어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바로 인구 총조사입니다.​그런데, 이 총조사에서 '베이비부머'라는 말을 1955년부터 1963년생에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1954년생과 1964년생은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요? 그들은 단순한 수치일 뿐일까요? 사실, 눈치가 빠른 분들은 이미 알겠지만, 1964년생의 인구 수는 1963년생보다 더 많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들을 '베이비 부머'라고 부르지 않습니다.​이게 잘못된 것이죠. 이 문제의 정점은 바로 100만이 넘게 태어났던 1970년과 1971년생입니다. 그 시기의 일부 남성들은 몸이 건강함에도 군대에 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인구가 너무 많아서 군대가 모두를 수용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부 시기에 입영 신청서를 제출한 사람들은 행정적인 이유로 면제를 받기도 했습니다.​지금 이야기하면 꿈 같은 일이지만, 그 당시에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1970년과 1971년생을 '베이비부머'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이 100만 넘게 태어난 사람들이 지금 생산 가능 인구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의 숫자는 계속 늘어날까요?​​현재 이 사람들, 즉 1970년과 1971년에 태어난 사람들은 막 50대 초반에 진입했습니다. 산술적으로 볼 때, 15년 후에는 생산 가능 인구에서 제외됩니다. 그리고 15년 후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국민연금과 같은 것들에서 원래부터 만액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받아가는 금액은 작은 돈일 수 있지만, 그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 금액은 굉장히 높습니다. 여러분들이 그것을 내셔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내실 수 있을까요? 그것은 유지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그런데, 이런 돈을 내야 할 사람들이 지금은 30만명에 불과합니다. 작년에는 27만명이었습니다. 출산을 하려면 대부분 결혼을 해야 합니다. 한국은 여전히 강한 유교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식 결혼 제도를 통과하지 않고서 출산하는 것은 많은 경우에서 부도덕하게 이해됩니다. 이것은 유교적인 마인드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그럴까요? 그렇지 않습니다.​예를 들어 유럽에서는 법적인 혼인과 사실혼 사이에 매우 다양하고 세밀한 선택지를 제공하여,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그에 따라 생활할 수 있게 합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사실혼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취학 통지서도 받지 않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당연히 그런 선택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결혼 수의 감소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다음으로, 여기에 태백, 횡성, 영월, 평창, 정선 등이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을 이해하시나요?​지금 우리는 인구 변화, 특히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인구 변화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들 중 일부만, 특히 연령 산업, 즉 젊은 친구들, 어린 친구들, 그들에게 제공해야 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이런 변화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우리 사회는 이런 변화를 잘 인지하고 있지 않습니다.​"어린 친구들"이라는 말에서 나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이들이 성장하며 마주할 사회는 현재와는 많이 다를 것입니다. 인구 감소, 노령화, 저출산 등으로 인해 그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의 사회 구조, 경제 구조, 그리고 노동 시장은 지금과는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이런 변화에 대비하려면 교육 시스템이나 사회 보장 체계, 고용 정책 등 많은 분야에서 변화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교육 시스템에서는 미래의 변화에 대비한 역량을 갖추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기술 변화, 사회 변화 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 즉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학습 능력 등을 강조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또한, 사회 보장 체계에서는 노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비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노인들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강화하고, 젊은 층의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정책 등을 강화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고용 정책에서는 노동 시장의 변화에 대비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책, 예를 들어 기술 개발과 투자를 촉진하는 정책, 교육과 훈련을 통한 노동력의 역량 강화 정책 등이 필요합니다.​국내의 인구 감소 문제는 평균을 크게 왜곡하고 있으며, 이는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이를 반영하여 수행한 예측 모델링에서 다양한 결과를 얻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주요한 포인트는 한국의 인구 감소 문제입니다. 원래 2015년의 추정치에 따르면, 이 인구 감소가 2029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즉, 우리에게는 약 14년의 시간이 있었고, 그 시간 동안 천천히 개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이 그래프가 상징하는 두 가지 주요 관심사를 제시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정년 연장입니다. 왜 정년을 연장해야 할까요? 어린 친구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일 수 있지만, 우리 모두 늙어감을 인지한다면 이는 필연적인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정년을 연장해야 할까요? 국가가 노인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두 번째로, 이는 국민연금을 덜 지급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덜 지급한다'는 표현은 다소 부적절할 수 있지만, 이는 결국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사실, 정년 연장과 함께 이루어지는 국민연금 개혁 논의는, 만약 코로나 상황이 없었다면, 지난해부터 올해, 아마도 내년까지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었을 것입니다.​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이러한 이슈들이 밀려났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은, 제도의 변화가 필연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변화는 저항의 시간이나 조정의 시간 없이도 빠르게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는 그 변화에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큰 혼란과 충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 전영수 강사
  • 2023-05-19
인문학 강의 채사장 '당신을 알기위한 질문' 강연

이번에 소개해드릴 인문학 강의는 책 '지대넓얕'의 저자이자, 팟캐스트로 많은 인기를 얻고 계시는 채사장 작가님의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철학 강의(강연)영상은 아래에서 보실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항상 나에 대한 질문이 있었어요. 왜 나는 여기에 있을까? 왜 나는 이렇게 존재할까?사람들은 그들만의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죠.대부분의 한국인들도 이런 생각을 해요.인간이라는 것은 전체 집합의 이름이지만, 나는 그 안의 한 요소일 뿐이죠.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이 자신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해요.의사면 의사처럼, 택시운전사면 택시운전사처럼 생각하죠.하지만 그것은 본질적인 것이 아니에요. 나는 무엇일까요? 철학자들, 예술가들,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죠.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확실한 것부터 시작해봐요.​ "나의 옷은 나의 일부가 될 수 있지만, 그것은 나의 본질이 아니에요." 옷을 벗어두고, 다음으로 나의 관계성을 생각해봐요.사회적인 관계, 종교적인 관계, 가족적인 관계 등등 그것들도 나의 본질이 아니에요.그러면 남은 것은 몸뚱이죠. 실존주의자들은 이것이 실존의 본질이라고 말했어요.그렇지만, 우리는 더 나아가 볼 수 있어요.내 몸은 중요하지만, 그것도 본질적인 것은 아니에요.그렇다면 남은 것은 무엇일까요?정신적인 어떤 것이 남을 수도 있죠.우리의 정신, 지식, 정체성, 의지, 감각 등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남겨진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것들도 나의 본질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우리는 그것들을 쉽게 바꿀 수 있거든요.예를 들어 기억을 잃어버려도, 정체성이 바뀌어도, 우리는 여전히 나라고 느낄 거예요.결국 우리는 모든 것을 벗어두고 무엇이 남는지 살펴봐야해요.부처님의 생각에 따르면, 인간은 다섯 가지 요소, 즉 '오온'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이 다섯 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물질적 신체 (물질)2. 감각 (느낌)3. 인식 (사고)4. 행동 (의지)5. 의식 (정신) 이러한 요소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개개인의 정체성을 구성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요소들은 변할 수 있고, 따라서 개인의 본질적인 정체성을 완전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부처님은 이를 통해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하고, 진정한 '나'라고 할 수 있는 고정된 본질은 없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자신의 삶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와 유연성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인간의 존재와 정체성은 항상 변화하는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삶의 변화를 견디고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면, 우리가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도 바뀌게 됩니다.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다고 생각할 때, 관점을 바꾸면 자신의 근본적인 존재도 변화하게 됩니다.쉽게 말하자면, 왜 바로 당신이 거기에 앉아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왜 거기 있고, 왜 다른 사람들과 다른 위치에 있는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연과학과 심리학은 의식을 다루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더 깊이 들어가지 않고, 의식과 관련된 용어를 이해하려 합니다. 의식, 관찰자, 체험자 등의 용어가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추상적인 접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겪는 문제가 더 중요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세계란 무엇인지에 대한 두 가지 관점이 있습니다: 실재론과 관념론. 실재론자들은 세계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관념론자들은 세계가 우리의 의식이나 관념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 채사장 강사
  • 2023-05-18
자녀교육 - 김용섭소장이 전하는 '아이가 똑똑해지는 방법' 강연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의는 자녀교육 강의, 학부모교육에 대한 김용섭 소장님의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 강의는 ‘아웃스탠딩’ Q&A편에서 나오는 질문중 답변에 대한 영상입니다.‘아이가 똑똑해지길 바란다면, 학부모교육에서 학부모에게 정말 필요한 조언’ 강의 영상 바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에서 스스로 인식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같이 공부하자고 제안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미 인식한 사람들도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제안은 간섭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회사 차원에서 공부가 필요하다면 회사가 지원해야 하며, 최근 큰 기업들은 많이 공부에 투자합니다. 개인적으로 필요한 공부에 신청하면 검토 후 지원해주지만, 결과를 내야 합니다.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공부는 투자를 의미하며, 투자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이제 회사에서 제공하는 교육은 선택적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 질문에서는 자신이 토론이나 질문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부자들이 어떻게 돈에 관심을 가졌는지에 대한 연구소의 보고서를 언급합니다. 부자들 중 44%는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자연스럽게 배웠다고 합니다. 이는 가정 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학교에서는 현실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부모가 가르쳐야 합니다. 자녀를 높은 기대로 바라보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궁금한 것이 생기게끔 만들어주면 됩니다. 그러려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야 하며,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 대답해주어야 합니다. 가정 교육은 부모가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이 자녀에게 전달됩니다. 시간은 가장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에 기회가 있는 고3 학생들은 잘 활용해야 합니다. 충분한 기회를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고등학교 시절에 결정을 내립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대부분 진로에 대한 고민보다는 진학에만 초점을 맞춥니다. 그 이유는 학교에서 진학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의 꿈이 현실적으로 어려워도, 가능성을 함께 고민해주는 선생님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먼저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고, 할 수 있는지는 나중에 고민해도 됩니다.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을 먹어봐야 자신의 취향을 알 수 있죠. 또한, 부자들은 여행이나 다양한 경험에 돈을 많이 투자합니다. 그것이 결국 자신을 성장시키고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해서 빠르게 결정을 내리지 않아도 됩니다. 20대 중반까지도 답을 찾아도 괜찮습니다. 우리 모두 인생의 마침표가 아직 아닙니다. 하고 싶은 것을 찾아 계속해서 도전하세요.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 김용섭 강사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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