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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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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인문학, 영화 )
힐링( 힐링 )
왜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을까?
한국 성인 중 절반 이상은 1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아요.
책을 읽는 것은 중요하지만, 책 이외에도 다양한 재미있는 콘텐츠들이 많아요.
독서는 지식과 인지력을 향상시키는 습관이에요.
하지만, 47%는 실제보다 훨씬 낮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독서는 현대 사회에서 본질적인 역할을 하지만, 실제로는 독서 문화가 나쁜 상황인 것 같아요.
왜 독서를 해야하는가?
삶의 지혜나 성장하기 위한 지식을 보유하기 위해 책을 읽어야 해요.
책을 읽는 것은, 다른 방식으로의 지식 습득도 가능하지만 더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어요.
글은 문화와 문명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글을 읽는 것은 고도로 지적인 행위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인간은 6,000 ~ 7,000년 전부터 문자와 글로 인해 독서를 시작하며 성장해왔습니다.
여행이나 강의를 통해 지식을 얻을 수 있지만, 깊이 있는 학습은 책에서만 얻을 수 있다고 해요.
뇌는 글을 읽을 때 어떤 과정을 거칠까?
읽는 과정에서 뇌에서 많은 복잡한 과정을 수행한다고 해요.
작가가 보낼 메시지를 이해하려면 여러 언어적 지식과 상식으로 정보를 결합하여 이해해야만 해요.
나름 간단한 문장을 읽어도 뇌에서 바위와 고독,단안이라는 복잡한 정보들의 결합이 수행된다는 사실도 있답니다.
같은 단어라도 바로 이어서 나오는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로 이해되기도 하니 조심해야겠죠.
뇌를 더 효과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어린 시절에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책과 인터넷 정보 비교
글과 책을 읽는 것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언급하며, 책은 정보의 체계와 신뢰성을 강조해요.
예전과는 다르게 정보가 지나치게 많아져 체계적인 지식과 진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요.
나무위키와 책을 비교하면 나무위키는 상세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며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참고 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어요.
정보 검색 시, 책과 인터넷 정보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나무위키와 같은 웹사이트의 정보는 정제되지 않아 필요한 지식을 얻기 어려워요.
책은 여러 단계를 거쳐 정제되어 밥을 만드는 것과 유사하며, 영양 및 위생도 고려된다구요.
진위와 거짓이 섞인 상황에서 판단력이 중요하며, 전문 영역에서는 거짓 정보의 비율이 높을수록 읽는 것이 좋아요.
웹과 책에 대한 지식의 진위와 신뢰는?
웹상에는 진위가 의심스러운 정보가 많이 돌아다닐 수 있죠.
책도 진위의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책은 출판사의 검수, 편집 과정을 거치므로 웹상 정보에 비해 신뢰할 수 있는 지식 제공자예요.
익명성이 없을 때 웹에서의 전달력은 크지만, 익명성으로 인해 잔인하고 비난하는 언행이 많아져요.
책은 저자와 출판사, 편집자들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전문가의 신뢰성과 진위성이 높아요.
하지만 정보의 대중화로 인해 책을 경시하고 다른 곳에서 충분히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여겨지는데, 이는 잘못된 인식이에요.
책과 영화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책을 읽으면 오타를 찾을 수 있고, 출판사의 신뢰성이 중요해요.
다양한 지식을 다루는 시스템에서 책은 빠르고 경제적인 방식이에요.
책은 영화와는 달리 영속성이 있고, 내 몸과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어요.
하지만 책을 많이 사는 사람에게는 비싼 투자가 되고, 독서 시간이 길어져요.
그러나 좋은 독서 경험을 통해 책값을 더 비쌀 만큼 가치있게 여길 수 있어요.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경제, 인구학, 역사 등의 측면에서 보면 책을 읽는 것은 굉장히 좋은 행동이에요.
책을 읽으면 전체적인 시각을 가지고 개인 지식을 보충하고, 단편적인 세부적인 사실 뿐만 아니라 특정 현상의 전체 맥락을 파악할 수 있어요.
지식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희생양이 되거나 장난질을 당할 수 있으므로 지식의 높낮이는 피해야 해요.
또한, 동영상의 채팅 등에서 내가 갖고 있는 지식이 놀림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답니다.
책 요약 영상의 한계와 장점
책을 다 읽을 필요가 있을까요? 요약 영상을 보는 것도 책을 읽는 것보다는 나을 수 있지만, 자세한 맥락과 의미는 놓칠 수 있어요.
하지만 요약 영상을 본다 하더라도 필터가 있을 수 있으며, 전 단계 또는 구조화가 되어 있지 않을 수 있어요.
소설은 전 단계를 책으로 볼 때 더 많은 이해가 가능하지만, 지식 전달의 교양서적이나 철학 서적은 요약 영상으로 충분한 이해도를 얻을 수 있어요.
그러나 책을 읽을 때에도 독서력이 필요하며, 어려움을 느낀다면 읽는 것보다는 요약 영상을 보며 기본 개념부터 익히는 것이 좋아요.
문학과 책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문학은 소설, 철학과 같은 정보들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예술이에요.
반면 교양, 정보 전달을 위한 책은 형태와 내용이 완전히 다른데요, 책은 종이 형태에 글자의 나열로 이루어지지만 문학은 예술로, 작품으로 존재하죠.
문학은 미술, 음악, 영화와 같은 예술의 한 형태이기 때문에 특정 정보보다는 그 안에 담겨있는 예술적인 측면에 초점을 둬요.
문학이 뇌에 미치는 영향은?
인간의 뇌는 구조와 배선이 있는데, 학습을 할 때마다 새로운 신경망 회로가 생성되면서 구조와 배선이 변화해요.
그래서 문학을 많이 읽으면 풍부한 삶을 살 수 있답니다.
문학을 읽는 과정에서는 이전과 다른 사람을 경험하며, 언어를 민감하게 다루는데, 이는 너무 많이 사용하다 보니 언어가 변형되기 때문이죠.
또한, 언어는 우리의 일상의 도구이므로 너무 많이 사용하다 보니 변형되기도 하고 찌그러지기도 해요.
문학하는 사람들은 언어를 가장 민감하게 다루기 때문에 예민하고 소중하게 다루며, 이를 통해 문학은 자신이 아닌 새로운 사람, 삶을 경험하고 다양성을 증가시키며, 감정이 변할 때마다 표현할 때 사용되는 언어의 내용도 함께 변합니다.
책으로부터 얻는 경험은?
문학은 정보뿐만 아니라 어떤 사고를 기르기 위한 목적이 있을 수 있어요.
책은 문학과 비문학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문학이 디폴트이며 최고로 정제되고 좋은 형태이죠.
비문학이라고 통칭되는 부분들 중 일부는 어떤 사람에게는 문학으로서의 의미를 가질 수 있어요.
책을 읽을 때 구체적인 지식을 얻을 수도 있지만, 어떤 책은 시선 자체를 바꿔주어 인간사를 바라보는 커시적인 시각을 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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