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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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명강의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강연 '내향인 개인주의자 그리고 회사원' 특강 영상 

김경일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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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내용 소개
내향인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ㅣ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ㅣ내향인 개인주의자 그리고 회사원ㅣ내향인의 힘은 '이것'에 초점을 두는 것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

4차산업( 4차산업, 미래, 비즈니스 )

인문학( 인문학 )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경영전략, ceo, 변화, 자기경영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건강( 심리 )

교육( 자녀교육, 공부법, 부모교육 )

힐링( 힐링, 행복 )

주요학력
-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1993) 및 석사 (1995)
- University of Texas – Austin 심리학 박사(2005, 세부전공: 인지 심리학)
주요경력
- 현)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전) 중앙심리부검 센터장
- 전) 서울지방법원 조정위원
- 전)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조정위원
- 전) 아주대학교 입학사정센터장 / 아주대학교 창의력 연구센터장
- 현) 삼성HR 자문 교수
- 현)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 전) 한국 음악지각인지학회 회장
- 전) 한국 심리학회 홍보이사
- 전) 한국 인지과학회 총무이사
- 현) 한국 수사심리학회 이사
- 현) 한국 인지과학회 부회장
강연주제
- 메타인지를 알면 지혜가 보인다 (인간의 배움 행동 바로알기)
-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리더십)
-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일과 행동들
-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삶의 질과 행복)
- 접근과 회피의 소통과 지혜 (조직관리와 커뮤니케이션)
- 생각의 비밀코드를 풀어내라 (창의와 혁신)
- 인간의 오감 그리고 식스센스
- 메타인지와 학습동기를 통한 학습코칭
- AI 시대를 사는 인간의 힘- 메타인지 (자녀교육)
- 인공지능이 절대 이길 수 없는 인간의 능력
- 포스트 코로나. 변화인가,가속인가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명강의 연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님의 '내향인 개인주의자 그리고 회사원' 특강 영상 입니다.

김경일 교수님은  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4차산업, 미래, 비즈니스,인문학,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경영전략, ceo, 변화, 자기경영,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심리, 자녀교육, 공부법, 부모교육, 힐링, 행복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내향적인 사람은 외부에 있는 사람한테도 그 자원을 나눠줘야 되지만 자기 일, 자기 성취, 성장 이런 것들에도 자꾸 자원을 써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너무 많이 만나서 자기를 위한 시간 여기서는 자기를 관리하는 시간도 있지만 

자기를 성취하는 시간 기량을 늘리는 시간 이런 거 있죠.

이런 데 시간이 줄어들게 되면 되게 불안해지거나 공허해져요.

내가 왜 이렇게 성장하지 않고 약간 빈 껍데기처럼 자꾸 사람들과 계속 얘기를 하고 있지 이러면서요.

하지만 이 내향적인 사람도 계속 앉아서 계속 이러고 있으면 결국 외부는 궁금해지죠.

그런데 다만 그 에너지가 작을 뿐이에요.

 




저희들이 취직을 할 때쯤 됐던 시기가 군대 다녀와도 96년이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한국 역사상 가장 취업을 쉽게 했던 세대입니다.

정말 학과 사무실마다 원서가 그득그득 쌓였어요.

그때는 기업의 숫자가 많지 않았잖아요.

이제 80년대 후반 부터 이제 기업의 숫자가 많아지면서 정말 저희 학원은 취업하는 데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IMF 딱 시작되니까 입사 2~3년 차니까 별로 폭탄을 덜 맞았죠.

제가 대학교를 딱 들어가자마자 저는 꿈은 아직 안 정했지만 직업은 그때 정했어요.

 




교수가 되는 거였습니다.

사실 저희 때는 그래서 한참 분위기가 좋을 때라서 기업의 임원 되는 거 그런 분들의 오피스 드라마가 우리가 보기 시작하던 때라서

그냥 지금도 이렇게 손에 분필가루 묻어 있는 그런 대학 교수라는 게 그렇게 매력적인 직업이 아니었어요.

그리고 또 굉장히 오랫동안 기다려야 되고 근데 친구들이랑 있을 때 "야 난 직업 정했다. 난 교수가 될 거야" 그랬더니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너 그 학생들 가르치는 게 좋아?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저 직업을 하겠다는 거야?"

졸업한 선배들이 그때 당시에 우리나라 대기업을 많이 들어갔거든요.

그 선배들을 보면서 막 이제 다른 친구들은 그런 기업에 가서 열심히 일할 생각을 했는데 

"기업에 들어가서 아무리 오랫동안 일해도 니 방 가질려면 한 20년 일해야 돼. 그 직업 가진 날부터 방 주는 건 자기 방 주는 건 교수밖에 없어."

제가 그만큼 내향적입니다.

 




말 많은 건 절대로 내향적이다. 외향적이다의 특징은 아니에요.

외향적이다. 내향적이다는 사람을 대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보통 내향적이다라고 하는 건 낯을 가린다 혹은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한다 싫어한다 보통 이렇게만 보통 생각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은 내향적인 사람 외향적인 사람 모두 양쪽 다 사람을 기본적으로 좋아하고 재미있게 얘기를 합니다.

다만, 하루에 그렇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수에서는 차이가 나죠.

 




내향적인 사람은 외부에 있는 사람한테도 그 자원을 나눠줘야 되지만 자기 일 그다음에 자기 성취 성장 이런 것들에도 자꾸 자원을 써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너무 많이 만나서 자기를 위한 시간, 자기를 성취하는 시간, 기량을 늘리는 시간 이런 거 있죠.

이런데 시간이 줄어들게 되면 되게 불안해지거나 공허해집니다.

내가 왜 이렇게 성장하지 않고 약간 빈 껍데기처럼 자꾸 사람들과 계속 얘기를 하고 있지 이러면서

이 내향적인 사람도 계속 앉아서 계속 이러고 있으면 결국 외부는 궁금해지죠.

다만 그 에너지가 작을 뿐이에요.

그런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나 지금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이번엔 이제 손주 볼 나이가 됐는데 나 이랬더니 이제 외향적으로 바뀌었는데 아니죠.

굉장히 많은 중년을 넘어선 분들이 특히 여성분들이 나를 성격 바뀌었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그게 아니에요.

그게 바로 전형적으로 나의 사회적 자원의 배분 능력과 사회적 기술의 구사 능력이 좋아진 것 뿐이에요.

여전히 18살 때 17살 때 고교 여고 시절의 그 성격 그대로 가지고 계세요.

다만, 귀신 같은 사회적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것 뿐이죠.

 




우리는 사회적 기술이 늘어납니다.

그 사회적 기술이 되게 재미있게도 내 기질과 맞아떨어지는 회사나 조직 국면에 있을 때는 저희들이 연구해 보면 확실히 사람의 능력이 듭니다.

내 기질과 잘 안 맞아떨어지는 그런 회사에 다닐 때도 있고 그런 국면도 있겠죠.

저한테는 대표적으로 군대 생활이었죠.

저도 굉장히 내향적인데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있어서 수평적인 조직이 아닌 데를 되게 힘들어 하거든요.

그렇게 나의 기질과 잘 안 맞아떨어진 곳에서 또 느는 게 나의 사회적 기술입니다.

그러니까 되게 재미있는 건 내 기술과 맞아떨어지는 곳에서는

내 능력이 일에서의 능력이 많이 늘고 나랑 잘 안 맞아떨어지는 기술과 잘 안 맞아떨어지는 국면에서는 내 사회적 기술이나 배분 능력이 듭니다.

그렇다면 내향적인 사람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거 바로 뭡니까?

사회적 기술이 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지쳐가고 있는 걸 모른다는 거예요.

전형적으로 지난 일주일 동안 혹은 한 달 동안 너무 사람을 만난 거예요.

너무 많이 만나고 너무 말을 많이 한 거예요.

그럼 이런 날은 언제 어떻게 하셔야 돼요?

혼자 쉬셔야 돼요.

우리가 사람을 만난다는 건 사회적 노동입니다.

그 자원이 적은 우리가 사회적인 어떤 기술이 늘고 있을 때 제일 많이 하는 착각이 사람 때문에 힘든데

또 사람을 만나는 왜 혼자 있는 시간을 거의 가지지 않거든요.

혼자 있는 시간의 가치는 되게 중요합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이 오히려 삶에 대한 성취 욕구가 강하고 뭔가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한 걸 훨씬 더 많이 봅니다.

자원에 집중을 잘 시키는 능력이 내향적인 사람들한테 있거든요.

자원에 집중을 잘한다는 것은 두 장으로 갈 것을 한 장으로 묶어버리는 좁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그런 위험이 또 생길 수 있어요.

반응과 결정을 구분하지 않는 우를 범할 수가 있습니다.

심리학에서 반응이라는 건 인간이면 무조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입니다.

심리학에서 결국 생각의 부산물 결과 무서운 건 살아있는 사람이면 똑같이 나와야 되는 정상적 반응입니다.

근데 용기를 내는 건 똑같은 무서움으로 출발한 생각의 결과 결정이죠.

구분이 반드시 돼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는 이 두 개를 같다고 생각하니까 안 무서워하려고 하죠.

내향적인 사람들이 겁이 많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겁은 누구나 다 있어요.

그리고 겁은 되게 중요한 생존에 필요한 도구입니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나의 내면의 성장보다는 나 외의 사람들을 잘 활용하는 그런 기술들이 있는 거죠.

자기만의 성장의 방식이 또 다른 외부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건 모르는 거라고 흔쾌히 인정합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어떤 자극에 대해서 민감하게 받아들이죠.

겁을 느꼈는데 그걸 자꾸 부정하기 시작하면 거기서 왜곡된 삶이 일어납니다.

내향적인 사람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데도 굉장히 센서가 잘 발달해 있음에도 그걸 안 느끼는 것처럼 자꾸 활동을 하고 살아가요.

그러면 결국은 자기 장점도 놓치고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아가는 것 같은 그런 걸 납니다.

그러면 어떤 말을 많이 하고 살아가셔야 될까요? 어떤 말을 그리고 안 하고 살아가셔야 될까요?

내향적인 사람이 모르는 거 아는 척할 때만큼 위험할 때가 없습니다.

남의 능력에 의존해서 문제가 풀리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고요.

이 세상은 외향적인 사람들이 바꾸고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결국은 내향적인 한국인들이 바꿔나가는 겁니다.

 

 



김경일 교수님은 호오컨설팅 연사섭외로 기업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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