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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기업교육 장동선 박사 '나를 망치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해방되는 법' 강의 강연 영상 

장동선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521

강연내용 소개
냉소주의가 생기는 이유, 냉소적인 사람 뇌의 특징,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태도, 친절함이 변화시키는 것, 나의 삶에 친절하세요.
강연분야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

4차산업( 과학, 뇌과학 )

주요학력
- 막스플랑크뇌공학연구소 인간 지각, 인지 및 행동 박사
- 막스플랑크뇌공학연구소 인지계산적 정신물리학 석사
- 콘스탄츠 대학교 생물학 학사
주요경력
- JTBC 알쓸신잡 출연
- 채널A 거인의 어깨 강연
- 2014 독일 사이언스 슬램 우승
강연주제
-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 당신의 수저는 무슨 색입니까?
- 뇌는 사람이 중요하다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장동선 박사님의 '나를 망치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해방되는 법'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냉소주의가 생기는 이유를 뇌과학적 측면에서 분석하여 우리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 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교육영상입니다.

 




요즘 즐거울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뉴스만 봐도 죽음, 전쟁, 자살 이런 이야기들이 연말 연초에 휘몰아쳤죠.

그러다 보니까 다들 날이 서 있는 것 같고 안 좋은 얘기가 들려오면 그걸 가지고 마음 아파하는 게 아니라

'됐어. 너만 그러냐 좀 그만해!' 이런 마음들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냉소적인 이러한 비관주의에 대해서 그것이 우리 뇌를 어떻게 바꿔가고 왜 생겨났는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냉소주의가 생기는 건 굉장히 쉽습니다.

내가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에요.

어느 순간 되게 지치고 내가 어느 선에서 무너지게 되면 뇌가 자기 보호 모드에 들어가 방어 기재라는 것이 발동이 되는데,

누군가를 헤아리려고 시니컬함이 생겨나는 게 아니라 너무 힘들고 너무 지치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찌르는 것 같은 경험하게 되면

날이 서면서 냉소주의라고 하는 것을 갑옷처럼 입게 되는 경향들이 있는 것 같아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고 번아웃이 오게 되면 뇌가 실제로 일종의 터널 시야처럼 변해요.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이거는 안 볼래' 이런 모드가 돼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부정적인 것들만 보이게 되고 그 외에 모든 것들은 '됐어 상관없어 신경 안 쓸래'

이렇게 시니컬하게 변하는 이러한 터널 시야가 생긴다라는 것은 일종의 자기보호 메커니즘으로

새로운 자극 또는 내가 나 스스로를 변화시켜야 하는 상황 이러한 것들을 차단시켜버림으로써 나를 보호하려는 반응이라고는 볼 수가 있는데

여기에서의 가장 중대한 문제는 다시 좋아질 수 있는 긍정적으로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까지도 차단이 되는 거죠.

 




그런데 이게 악순환으로 돌고 들어요.

계속 안 좋은 것들만 더 많이 보이게 되고 내가 원래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어떠한 태도가 더 강화가 되고

그럼 부정적인 태도가 더 강화가 되니까 나를 안 좋은 상태로 가둬놓는 함정이 될 수 있는 부정적인 것들만 보이는 거예요.

그런데 또 주변을 보면 이 냉소적이고 시니컬한 말을 했을 때 약간 사이다 같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어요.

'나는 용기가 없어서 저 멘트를 쳐주지는 못하지만 솔직히 나도 속으로 저 생각을 하긴 했어' 라고 시니컬한 게 멋져 보일 때도 있잖아요.

그런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를 안 좋은 패턴의 늪에 빠뜨릴 수 있는 위험이 굉장히 크다.

그렇다면 실제로 이 시니컬한 사람들의 뇌를 연구를 해봤어요.

굉장히 흥미로운 게 삶에 대해서 냉소적인 사람들의 뇌 안, 온몸에 염증 인자들이 올라가 있더라라고 하는 것을 여러 연구에서 발견을 했습니다.

 




살다가 냉소적이 된다라는 거는 삶에 염증을 느꼈다 이런 말을 하잖아요.

글자 그대로 뇌 안에 몸 안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몸이 안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라고도 볼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실제로 삶에 대해서 시니컬한 냉소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고요.

이러한 염증 반응 때문에 뇌 안에서의 백질이 줄어들고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릴 확률도 더 높다라는 연구까지 나와 있습니다.

이 시니컬함이라는 건 그냥 삶에 대해서 냉소적인 지나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위험한 일이구나라고 하는 것을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사실 보면서 더 충격적이었던 거는 한 가지가 더 있었어요.

독일의 쾰른 대학교 연구진들이 80년대~ 2010년대까지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들을 모아서

시니컬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소득 수준을 비교를 한 거예요.

삶에 대해서 시니컬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월 소득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현저하게 낮았어요.

 




두 번째 연구에서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월천 원을 벌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삶에 대해서 냉소적이고

시니컬한 사람이 같은 돈을 벌기까지의 시간이 평균적으로 2년이나 차이가 난다는 거예요.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모든 종류의 성격 기질을 통틀어 가지고 이 소득 수준을 시니컬함, 냉소주의가 정확하게 보여줬습니다.

왜냐하면, 삶에 대해서 시니컬하고 냉소적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협업을 잘 못하고 함께 일하는 걸 거부하는 비율이 더 높아서

소득 수준이 낮은 것과 이러한 지표들이 상관관계가 있다라고 해석을 했습니다.

 




누군가는 '내가 비관적이 되고 싶어서 비관적이 됐냐고 난 살면서 온갖 쓴맛을 다 봤어' 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세상 사람들의 반이 다 비관적이 되는 걸까요?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허지원 교수님이 쓰신 칼럼이에요.

거기에 이렇게 멋진 문장이 하나 나오더라고요.

 

"칠흙 같은 어둠으로 슬픔이 가득할 때 대체 내게 어떤 선택권이 있냐 물으시겠지만 분명 우리 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삶에 대한 친절한 태도 우리가 살면서 아무리 힘들고 아무리 절망스러워도 내가 내 삶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라고 하는

나의 태도는 내가 결정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정말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해온 이야기예요.

2차 세계대전 때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갇힌 유태인들 그들 중에 살아남은 유명한 정신과 의사 중에 빅터 랭클이라고 있습니다.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의 아픔과 괴로움, 잔혹함을 경험하고 나서도 이 사람 역시 얘기했어요.

 

"아무리 절망스러운 상황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가 할 수 있는 것은 삶을 긍정하는 거야.

그게 너의 능력이고 너의 삶에 대해서 결정할 수 있는 너의 가장 큰 힘이야"

 




이 냉소주의가 일종의 독처럼 나 자신을 보호하겠다고 툭 던진 말이 쏜것처럼 누군가에게 가슴에 꽂힐 때

그 사람의 삶은 더 냉소적이 되고 더 비관적이 될 수도 있어 이게 연쇄 반응입니다.

어떤 전염병처럼 사람들을 무감하게 만들고 우리 모두가 차가워지는 세상을 만드는 것 같아요.

반면에 정말 기대하지 않았는데 누군가가 친절하게 안아줄 때 눈물 핑 돌잖아요.

우리가 누군가에게 친절한 행동을 할 때 뇌 안에서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늘어나고, 도파민의 분비량이 늘어나요.

누군가에게 친절한 행동을 했다는 자체가 나의 뇌를 조금 더 행복하게 합니다.

누군가에게 친절한 행동을 할 때 심장 박동수도 올라가고요.

이게 또 동맥경화의 위험을 낮춰준다라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는 거예요.

흥미롭게도 우리가 시니컬한 태도를 가질 때 염증 인자가 높아지면서 심장병의 위험이 늘어났다면 친절한 행동을 한다는 것은

내가 시니컬한 태도를 지녀서 뇌에 일어나게 된 반응을 정확히 반대로 만들어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단순히 친절해져라 이웃에게 베풀어라 이러한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어떠한 삶의 태도를 가지고 있고 어떠한 행동을 하는가 자체가 나의 뇌를 변화시키고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분비량을 늘립니다.

 




작은 차이인 것 같은데 시니컬함과 친절함이 이렇게 큰 차이들을 보일 수 있다라는 게 상당히 놀랍다라고 저는 느꼈어요.

2023년 경제도 힘들었고 전쟁도 일어났고 다사다난했고, 마약과 자살과 온갖 뉴스가 우리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더 냉소적이 되지 않았으며 무엇보다도 나 자신에게 조금 더 친절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요.

제가 좋아했던 허지원 교수님의 글 한 번 더 읽으면서 오늘 마치도록 할게요.

 

"자신의 실수로 혹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재난적인 상황으로 더는 게임을 할 수 없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치 않는 삶이었다며 비관하는 것을 그만두고 나의 이 난이도 높은 삶에 다시 몰입하는 것을 결심하세요.

터널의 코너만 돌면 어쩌면 터널의 출구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조금이라도 더 삶의 의미를 찾아내고 연대하고 긍정하고 함께하고 저 앞에 코너만 돌아서 끝까지 가자"

 

 



기업교육 장동선 박사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뇌과학 등 전문가로 강연을 많이 진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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