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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교수 이승윤 특강> 디지털 문화심리학자가 말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건국대 교수 이승윤 특강: 디지털 문화심리학자가 말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승윤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마케팅 분과 부교수) 디지털 마케팅 연구소 (비영리 학술 연구 커뮤니티), 디렉터디지털 문화심리학자 -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마케팅 분과 교수로 있다. - 영국 웨일스 대학교에서 소비자 심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맥길 대학교에서 경영학 마케팅 분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여러 기업과 기관에서 컨설팅과 강연 의뢰를 받아 도움을 주고 있다. - 동아일보 DBR 및 매일경제신문에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관련 컬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입소문을 만드는 SNS의 법칙, 바이럴》 《구글처럼 생각하라》 《공간은 경험이다》 《디지털 소셜 미디어 마케팅》 등이 있다. 건국대 교수 이승윤 특강: 디지털 문화심리학자가 말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승윤 교수 특강 포인트 1 <디지털 시대, 어떻게 소비자들을 만족시킬까?> 이승윤 교수님께서는 소비자 관점에서 이야기해보고, 실무적인 관점에서 소비자를 설득시키고요즘 마케팅이 어떤 방식으로 어떤 마케팅 전략을 통해서 만족시켜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은 사람을 위한 특강을 진행하고 계시는데요.마케팅은 무엇일까요?건국대 이승윤 교수님께서는 ‘소비자의 마음을 읽어내고 만족시켜주는 것이 마케팅’이라고 말씀합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 때는 기술적 접근이 아닌, 소비자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에게 어떤 경험을 줄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성공적인 온라인 마케팅의 접근이다.]- 건국대학교 이승윤 교수 강연 中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 DT : 디지털 전환이란 뜻으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서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최근 마케팅의 주요 핵심 키워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입니다. 디지털 전환, DT 시대, 향후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 디지털 마케팅은 그 역할이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디지털 세상에서 혁신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선도적 기업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대응하고 있는지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10년 전에는 원유 회사 등 물적 자원 기반의 회사의 가치가 높게 평가되었지만, 최근에는 구글, 아마존과 같이 IP 기반, 디지털 기반의 기업들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이승윤 교수님께서는 구글, 아마존, 배달의 민족, 나이키 등 다양한 기업의 사례를 통해 새로운 마케팅의 필요성에 대해 전달하며 이해를 높이는 특강을 진행합니다.예시로 스마트폰으로 모든 은행 업무 처리하는 시대에서 은행은 은행끼리의 경쟁이 아닌, 카카오나 토스 같은 핀테크 기업들과 경쟁합니다. 이승윤 교수님의 특강을 통해서, 변화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고, 디지털 마케팅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지 살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승윤 교수 특강 포인트 2 <디지털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입니다. 기회를 잡고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들도 있지만,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기업들도 있습니다.혁신을 만들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 경험을 구축하는 방안과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따라 소비자들도 변화했음을 아는 것이 기업 생존의 핵심입니다. 이승윤 교수님의 특강을 통해 요즘 소비자를 움직이는 디지털 마케팅을 3C에 따라 살펴볼 수 있습니다.*3C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소비자 consumer컨테이너 container (콘텐츠를 담는 통)콘텐츠 contents 이승윤 교수 특강 포인트 3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로 생각하라>이승윤 교수님의 특강을 통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어떻게 혁신을 이끌어 낼 것인가? 에 대한 생각을 배울 수 있습니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서는 새로운 소비자가 등장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생각하면 더욱더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비즈니스 생태계에서 디지털 시대에서는 디지털 네이티브들의 마음을 읽어내어, 성공한 다양한 기업의 사례를 통해서,누구나 좋은 콘텐츠 기획력만 있다면 디지털을 활용해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배우는 이승윤 교수님의 특강 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시대.이승윤 교수님 특강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란 모든 오프라인의 위기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방문할 가치가 없는 오프라인의 위기라는 것입니다. [요즘 세대는 물건을 사는 기쁨과 동시에 특수한 장소, 남다른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러한 공간을 만들어나가야 한다.오프라인이 살아남을 방법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건국대학교 이승윤 교수 강연 中 - 우리 기업의 가치를 고객에게 어떻게 전달할지에 대해 고민해 나가는 이승윤 교수님의 특강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 이승윤 강사
  • 2021-07-05
홍순아 특강 : 리더십,코칭,서비스,이미지메이킹과 이미지컨설팅 강연

홍순아 (휴먼 아카데미 대표)휴머니스트, 휴먼 컨설턴트 사람을 사람으로 여기고 귀하게 여기는 휴머니스트라는 따뜻한 의미를 담은 홍순아 강사님의 강연을 소개합니다. 홍순아 강사님께서는 리더십, 코칭, 서비스, 이미지메이킹, 동기부여 등의 분야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홍순아 대표 영상 내용 중]자신의 이미지에 만족하시나요?누구나 단점이 먼저 떠오르는 습관이 있기에자신의 이미지에 100% 만족하기는 어렵습니다.그래도 다행인 건, 날마다 이미지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평소보다 어려 보이는 날도 있고, 차분해 보이는 날도 있지 않나요?^^우리에게 '어느날' 이라는 '기회'가 있다는 건,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이미지 공간이 있다'라는 뜻입니다.이미지 공간에 나의 가벼운 지식(트릭/속임수)만 넣어도 아주 아름답고 멋스럽게! 실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전달해드리는 홍순아 강사님의 강연입니다.나의 장점을 드러내고, 단점을 숨겨라!누구나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발견하는 것이 시작입니다.​나만의 강점을 찾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EX: 날씬해 보이기 위해 목, 손목, 발목으로 아름다움의 포인트 내기나만의 단점을 숨기는 법은 무엇일까요?EX : 얼굴이 세로로 긴 분들의 코디법이미지는 사람마다 다르기에 누군가의 강점이 누군가에게는 단점이 되기도 하고, 자신의 단점이 타인에게는 강점이 되기도 합니다.그래서 이미지메이킹 강의를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미지는 알아보기 & 자신이 되고 싶은 아름다운 이미지를 넣는 방법등을 함께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 홍순아 강사
  • 2021-05-14
해양모험가 김승진 유튜브 온라인 실시간 강연

2021년 5월 11일 김승진 강사님께서 뉴스킨코리아 본사 스튜디오에서 임직원을 위한 강연를 진행하셨습니다.이번 강연은 온라인(Youtube)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김승진 강사님은 '단독', '무기항', '무원조'요트 세계일주에 국내 최초로 성공한 해양모험가 이십니다. 무기항이라는 것은 단 한번도 어느나라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바다를 나아가는 것으로 혼자 요트 한대로 바다 여행을 한 선장님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강연은 시작 되었습니다. 여행의 시작은 2001년 뉴질랜드에서 요트의 매력에 푹 빠져 딸과 함께 요트로 태평양을 건너겠다는 꿈을 꾸었으며 2010년, 크로아티아에서 중고 요트를 사 한국까지 몰고 오며 항해 경험을 쌓았고, 2013년에는 카리브 해에서 한국까지 요트로 항해하며 ‘단독 무기항 무원조 요트 세계일주’를 결심했다고 하셨습니다남들은 무모한 도전이라 말했지만 1년여 동안 중고 요트를 개조하며 모험을 준비하셨고, 2014년 10월 19일, 200여 일분의 식량을 싣고 당진 왜목항을 출항했다. 태평양의 돌풍과 무풍, 남극해의 폭풍과 유빙, 인도양의 해적, 요트의 잦은 고장 등 숱한 고비가 있었지만 매 순간 담대하게 극복해내셨다고, 2015년 5월 16일, 왜목항을 떠난 지 209일 만에 4만 1900여 킬로미터에 이르는 항해를 마치고 귀환한 내용을 재미있는 경험과 위험했던 이야기까지도전을 멈추지 않는 모습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도전의 가치는 형태와 상관없습니다.지금 내가 가슴에 품은 꿈이 다른 사람의 꿈과 달리 왜소하다고 부끄러워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내가 품은 꿈은 나에게 최고의 꿈이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은 충분히 멋집니다.그 꿈을 누리기 위한 한 걸음이 작은 도전이고 작은 도전이 쌓여 큰 도전으로 이어집니다.모든 것이 다 도전입니다. 도전의 가치는 형태와 관련없습니다.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가장 좋은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실시간 댓글과 후기 이미지]강연이 끝난후 실시간으로 임직원들의 질문의 답변을 해주셨습니다질문 : 혼자 있으면 드는 생각과, 외로움과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답변: 사람들은 혼자인것에 두려움이 있다. 그러나 꿈이 있어서 가능했고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힘든이에는 반드시 반대로 좋은일이 생기는 법인데 꾸준히 도전하고 힘든걸 이겨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김승진 강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강연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서두르지 마세요! 목표를 이루는 사람은 서두르는 사람이 아니라, 목표를 잊지 않고 꾸준히 행동하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 김승진 강사
  • 2021-05-11
삼성서울병원 교수 전홍진 특강 <예민한 자신을 토닥이기>

삼성서울병원 교수 전홍진 특강 <예민한 자신을 토닥이기> 전홍진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미국과 한국의 우울증 환자들을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했고, 우울증, 치매, 스트레스에 대한 치료 및 연구를 해왔다. 자살예방에 대한 연구 활동 및 유족 지원,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으로서의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중국, 타이완 등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예민성은 어떻게 조절될 수 있을까요?예민한 자신을 토닥이는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전홍진 교수님의 강연을 소개합니다. ‘매우 예민하다’는 성격적 특성에 주의만 기울인다면 정신과 상담, 치료 없이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는 내용인데요,전홍진 교수님께서는 사례를 통해 예민성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울증 연구와 임상 경험을 통한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전홍진 교수의 조언 !전홍진 교수님의 강연은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합니다. ‘지치고 힘들 때 예민한 마음 다독이기’는 것이 목적인 강연인데요,강연에서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걱정, 불안 등으로 예민해진 마음 건강을 체크하면서, 코로나 블루 극복방안, 생활 유지하기, 마음과 정신 건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내 마음의 문제를 바라보며 다양하게 진단하고 해소 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하여’수년간의 우울증 연구와 임상을 통해 일상에 대한 예민성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제안하는 전홍진 교수의 강연 !마음 돌보는 법을 통해 편안한 날이 되는건 어떠실까요? :)

  • 전홍진 강사
  • 2021-05-07
연세대 교수 김민식 명사특강 <무의식 : 알지 못했던 나와의 만남>

김민식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명사특강 <무의식 : 알지 못했던 나와의 만남>김민식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저서 : 생활의 심리, 딱딱한 심리학인간의 주의와 기억, 학습, 의식과 관련된 연구 주제들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권위의 학술지인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2005년과 2008년 논문을 게재인지심리학·인지과학 분야의 해외 저명 학술지에 20여 편, 국내 저명 학술지에 4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 중한국 인지 및 생물심리학회 회장 역임 연세대 김민식 교수님의 강연은, 마음에 대한 생각, 우리가 모르거나 알 수 없는 마음과 알 수 있는 마음으로 구분지어 마음의 본질을 설명합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거나 내 뜻과는 다른 마음에 대한 착각과 오해, 함정들을 과학적으로 파헤치는 크게 무의식적 인지와 의식적 기억으로 나눠 인간의 마음과 행동의 불완전성을 사례와 실험을 통해서 흥미롭게 풀어내는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연세대 김민식 교수 강연 내용 中 "오늘날의 심리학에서 말하는 무의식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자각하지 못하면서 정보처리하는 것.그게 바로 무의식적인 마음입니다.우리가 의식하진 못하지만 우리 뇌에서 하는 정보처리이걸 크게 보면 무의식이라고 얘기할 수 있고(의식할 수 없으니까),그런 마음을 오늘날 많은 심리학자, 인지 심리학자들이 연구하고 있어요. 어떤 행동을 할 때, 본인이 내 행동 자체는 평소와는 다르다, 그런데 이유를 모르겠다.그러면 무의식하고 관련된 가능성이 있는 거예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고 판단하는 것즉, 우리의 생각은 가변적이고 상대적이고, 비합리적일 수 있다.내가 혹시 주변에 의해서실제로 보려고하는 타깃, 표적, 목표물, 대상 이것들을 제대로 못 보는 것은 아닌가?혹은 내가 믿고 싶어 하는 것을 지지하는 중거만 계속 모으는 거 아닐까? 객관적으로 못보는거 아닌가?이런 생각들을 여러분들이 끊임없이 물어봐야 돼요." 김민식 교수님의 무의식 특강은 ‘알지 못했던 나와의 만남’이라는 주제인데요,인문학에서 중요하게 인식되는 ‘내가 알지 못하는 나의 놀라운 능력들은 무엇이고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의 질문에 대해 해답을 제시하는 내용입니다. 연세대 김민식 교수 강연 내용 中 "기우제를 지내면 언젠가 비가 오고 그를 통해 잘못된 믿음이 확산됐던 옛날처럼 오늘날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황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는 비과학적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나를 알기 위해서는 이렇게 인과관계가 없는 착각에서 벗어나 인간의 마음을 보다 과학적으로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 내가 누구인지와 인간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과학적 사고’가 중요하다 연세대 김민식 교수 강연 내용 中 "인간의 뇌는 끊임없이 계산해내는 놀라운 능력을 지녔지만 무엇에 집중하느냐, 무엇을 경험했느냐에 따라 선택한 정보만 인식하며 잘못 저장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우리의 생각과 마음은 상대적이고 비합리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동시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판단의 근거가 되는 무의식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무의식이 자동 저장되고 처리되어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 내가 누구이고, 인간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기 위해서,김민식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인간의 마음에 대한 과학적 사고로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 김민식 강사
  • 2021-04-15
이은형 명사특강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

이은형 교수 명사특강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교수기자, 공무원을 거쳐 교수가 되었고, 조직 행동론, 경영전략을 가르치고 있다. 경영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해마다 학생들과 세대 차이까지 벌어지는 상황이라 그 간격을 어떻게 메울지 항상 고심 중이다. 이은형 교수 명사특강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세대차이를 성장에너지로 바꾸는 이은형 교수님의 강연 언제부터인가 ‘꼰대’라는 호칭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등장했고,선배나 상사가 거의 공공의 적으로 여겨지는 분위기가 되기도 합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직장인들이 상사에 대해 갖는 불만은 대체로상명하복식 지시, 내 업무가 아니라고 느끼는 일의 분배, 야근 강요, 회식 강요, 사생활 영역의 질문 등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밀레니얼들이 가장 싫어하는 보고 방법은상사에게 서류철 보고서를 들고 가서 직접 대면으로 보고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심지어 전화는 피하는 직원이, 카톡으로 업무지시를 하면 이모티콘을 사용하여 빠르게 대답합니다. 기성세대로는 이해하지 못할 부분들이 있기에젊은 직원들에게 피드백하기가 겁난다는 선배와 상사들이 생기고,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침묵하고 있어야 하는 것인가의 고민도 생깁니다.리더의 역할을 위해서는 소통이 필요한데,세대가 다른 구성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고민이 있는 것입니다. 기성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할 때에,소통의 방법이 바뀌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소통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은형 교수님의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 강의를 통해서직장인으로서의 밀레니얼 세대가 어떤 생각과 특징을 가지는지 알아보고. 밀레니얼 세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1. 내게 선택의 자유를 달라→ 자유는 워라밸의 필수조건밀레니얼 세대가 자유를 중요시하는 이유는, 인강을 듣고 자란 세대로, 자유를 누리고 살았기 때문입니다.인강과 자유라니 이해가 어려우실까요?인강의 특징은 학생이 보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볼 수 있고, 영상을 보는 동안 일시정지, 배속설정 등의 통제권을 가진다는 것입니다.즉,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은 내가 통제하는 것이 익숙한 세대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라왔기에 타인의 결정에 수동으로 따르는 것이 어렵고, 주도권을 쥐고자 합니다.그래서 직장 생활을 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자유란 워라밸을 위한 것입니다. 조사결과에서 승진하고 싶은 직위로 과장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고 임원이나 최고경영자가 되고 싶다는 응답자가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기성세대가 보기에는 신세대가 직장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인 것 같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일과 삶의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한 밀레니얼 세대에게 승진, 높은 직책은 그렇게 매력적인 요인이 아니다. 그들에게 임원, 최고경영자 등은 사생활을 희생하고 조직에 온전히 충성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자리라고 판단되기에 매력적이지 않다. 선택할 수 있다면 그들은 카페 주인자리를 원할 것이다. 부모님의 경제력이 받쳐준다면 자신의 감각대로 꾸민 카페의 주인으로 살고 싶은 것이다. 최근 아예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취미생활 등을 직업으로 삼는 ‘덕업일치’ 밀레니얼 세대들이 등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은형 교수 저서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 - 세대차이를 성장에너지로 바꾸다> 中 38쪽) 2. 너의 취향도 옳고, 나의 취향도 옳다→ 개인의 취향 존중 → 세분화Me Me Me 개인의 것에 우선하는 개인화가 특징입니다.개인의 취향을 저격하는 비즈니스가 뜨고 스몰브랜드의 시대는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3. 진정성이 있을 때 마음을 연다→ 상업성의 반발 → 의미 추구상업성이 넘쳐나는 시대에서 진정성을 중시하고,세상을 더 좋게 만드는 것, 환경에 관심이 많은 것이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입니다.공정성에 열광하고, 갑질에 분노하는 세대이기에 가치관이 맞아야 일도 잘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즐겨먹는 과자가 너무 양이 줄고 질소가 잔뜩 들어가 있으면 질소과자라고 부르면서 분노하기도 합니다.) 4. 재미와 의미, 어느 것도 놓칠 수 없다→ 게이미피케이션, 덕업일치게임으로 자란 세대이며, 키덜트의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덕업일치의 삶을 꿈꾸기도 합니다. 5. 소유보다는 공유, 혼자지만 협업은 잘한다→ 글로벌 트렌드 : 공유경제의 확산집, 차처럼 비싼 상품을 소유하기는 힘들기에 공유하려고 합니다.또한 공유하지만 럭셔리하게 공유를 하고 싶어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왜냐하면 밀레니얼 세대는 대부분 (기성세대보다) 풍족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입니다.이러한 경향이 글로벌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도요타가 자동차 공유서비스를 2019년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고객이 매달 일정액을 지불하면 자동차를 자유롭게 골라 탈 수 있는 정액제서비스 긴토(KINTO)와 1대의 차를 여러 명이 이용하는 카셰어링을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예를 들면 긴토를 이용하는 고객이 고급세단인 렉서스(Lexus)를 타다가 SUV로 바꿔 탈 수 있다. 또 2018년 내에 시범적으로 시행한 차량공유 사업도 2019년 2월부터 전국 도요타판매점에 비치된 약 4만 대의 시승용 차를 활용해 본격화할 예정이다. 물론 볼보나 BMW가 자동차 정액제서비스를 일부 도입하고 있지만 도요타가 정액제뿐만 아니라 공유서비스까지 본격 시행한다는 면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도요타의 이 같은 결정은 일본의 고객변화에 따른 것이다. 저출산 고령화 추세가 본격화되면서 신차판매가 하락세를 보이고, 차를 소유할 필요가 없다고 인식하는 젊은 층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조사에 따르면 차를 소유하지 않은 10~20대 응답자 가운데 54퍼센트가 ‘차를 구입할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자동차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적어지면서 ‘차에서 멀어진다’는 뜻의 ‘구루마바나레(車離れ)’라는 용어도 생겼다. (이은형 교수 저서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 - 세대차이를 성장에너지로 바꾸다> 中 143~144쪽) 6. 성장을 중시하고 열심히 학습한다→ 나의 성장을 위해 투자하며. 일을 통해 성장하기를 원한다자기계발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다닙니다. 공짜 유튜브 시대에도 (성장을 위해서는) 유료콘텐츠를 통해 끊임없는 배움을 추구하기에 잘나가는 유료콘텐츠 급성장하고 학습커뮤니티가 성황입니다. 7. 속도와 혁신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 빠른 사이클에 익숙, 인내심이 없다밀레니얼 세대는 속도에 민감합니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속도란 ‘즉시’입니다. 그래서 같이 속도를 내려는 세계적 기업들이 모습이 보입니다. 8. 공유가치가 최우선이다→ 친구들과 나누고, 좋아요를 받고, 친구의 추천을 믿는다 → 소셜커런시체험경제가 확대되며, 공유가치가 높은 것을 탐색하는 인플루언서의 탄생이 이루어졌습니다. 9. 이제는 모두가 전문가이자 글로벌인재→ 고객의 정보탐색, 지식공유를 존중해야 한다 밀레니얼 세대의 강점과 약점강점디지털 마인드 : IT기술에 능통하고 속도가 빠르다글로벌 마인드좋아하는 일에 대한 몰입총명하고 트렌드에 민감성장과 학습을 중시경험이 풍부 : 해외연수, 인턴, 캠프 약점실제 대인관계에 약함 (관계공포) 개인을 지나치게 앞세워 공동체 의식 약함과거, 역사에 대한 이해부족속도를 추구하면서 잃는 것들 : 시각단기화 : 전략감각부족역지사지, 인문학적 소양, 인내심 어린 시절부터 즉흥적이고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는 회사에 입사하는 순간 당혹해한다. 갑자기 큰 조직 속의 최하위층에 위치하면서 직급과 나이 등에 따른 위계질서에 편입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라”는 일방적인 지시나 커뮤니케이션은 몹시 불편하고 부당하다고 느낀다.회사의 일하는 방식, 상사의 사고방식 등이 이해되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합리적이지 않다면 더욱 힘들어진다. ‘너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생각을 숨기지 않은 채 지시하는 상사의 얼굴은 밀레니얼 세대로 하여금 이직을 떠올리게 만든다. 조직이 크고, 오래되고, 관료적 조직문화가 지배적인 회사일수록 밀레니얼 세대를 포용할 여지가 적다. 이런 조직의 경우, 밀레니얼 세대가 회사에 입사하는 순간부터 퇴사를 꿈꾼다는 말이 과장만은 아니다. (이은형 교수 저서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 - 세대차이를 성장에너지로 바꾸다> 中 197쪽) 이은형 교수님의 강연 中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 “밀레니얼 세대는 선택의 자유를 중시하고, 취향의 다름을 인정하며, 진정성에 마음을 연다. 또한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추구하고, 혼자지만 협업은 잘하며, 성장을 중시해 열심히 학습한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속도와 혁신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며 공유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이들은 전문가이자 글로벌 인재이다. 이 같은 특징을 바탕으로 ‘직장은 개인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 방식처럼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하면 그들은 쉽게 좌절한다.” “밀레니얼 세대가 업무를 수행할 때 스스로 일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왜’를 자주 이야기해주고, 처음부터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이 좋다. 칭찬할 때는 무엇을 잘했는지 구체적으로 말해주고, 부정적인 피드백을 할 때는 사실 위주로 이야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자신에 대해 스스로 평가해보라’고 제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밀레니얼 세대가 조직의 구성원이자 고객으로서 가진 특징을 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이은형 교수님의 특강을 통해 세대 간 원활하게 소통하는 법을 알아보고,기성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함께 일하기 위해 서로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배워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이은형 강사
  • 2021-04-05
[강연] 위기는 기회다?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다- 김용섭 소장 강연

[강연] 위기는 기회다?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다- 김용섭 소장 강연​ 우리는 관계를 맺는 컨텍트 환경에서 오랫동안 살아왔습니다.굉장히 끈끈하게 살던 삶에서 문제가 없지는 않았습니다.끈끈하게 뭉쳐진 인맥도, 가족도 문제가 생기기때문에 사회적으로 계속 대안을 요구했습니다.그게 사회가 계속 진화하는데 기여를 했습니다.이번 팬데믹을 계기로 이런 확산들은 더 많이 이루어질겁니다. ​ 이번 강연에서 김용섭 소장님은 위기와 기회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위기는 기회다?특히나 최근 몇 달 사이에 이런 말 한 두번씩은 다들 해보셨을거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 말을 믿으시나요?거짓말입니다.위기는 위기입니다. 위기가 기회가 되는건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닙니다.어떤 사람에게만 위기가 기회가 될까요? ​ 예1: 징동닷컴- 중국 우한 지역이 대봉쇄 우한 지역이 코로나로 봉쇄됐을때 중국의 온라인쇼핑몰 징동닷컴은우한시에서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테스트 했습니다.평소에는 자율주행 테스트를 하기엔 규제의 벽이 있었으나,이런 상황에서는 평소 하지 못했던 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습니다.그러나 미리 준비가 된 경우에만 가능한겁니다.준비가 되지 않은 기업은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위기는 기회다 얘기할 거면, 우리에게 닥쳐진 이상황에 대해서우리는 얼마나 어떤 준비를 해왔던가부터 짚어봐야합니다 ​김용섭 소장님께서는 그런거 없이 무슨 동기부여 으싸으쌰하는 느낌으로위기는 기회다? 열심히 하자! 이런건 의미가 없다고 강연에서 말씀하셨습니다. ​ 열심히 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열심히 안해서 실패한 사람은 사실 없을 겁니다.제대로 안 해서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 이런것도 기회입니다.위기속에서 맞은 기회. ​ 이번에 위기를 만난 기업과 기회를 만난 기업의 큰 차이가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잘 해놨느냐에따라 위기와 기회가 많이 나뉘었습니다. 신기술이 핵심이 아닌핵심은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경험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주겠는데,그 바꿔주는데 필요한 기술들 입니다.그걸 받아들이는 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이고,또 하나의 핵심은 우리가 일하는데 있어서도어떻게하면 더 효육적으로 할까?라는 의문에 답을 찾는데도 IT 기술이 필요합니다. 중요한건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이 핵심이 아니고받아드리는 목적이 저런 것 때문이라는 거죠. 이번에 수많은 기업들이 느꼈습니다."아 미리 해둘 걸..." 우리나라는 최근 몇 년간4차산업 혁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같은 것을 전국민이 유행처럼 이야기했지만말 많이 한것치고는 썩 안해놨습니다. 이번에 팬데믹이 오고나서 많은 기업들의 생각이 바꼈습니다더디게 했던거 빨리빨리하자! 이렇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돈을 쓰니까 누구 해피할까요?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회사입니다.수많은 솔루션도 가지고 있고, 클라우드 서비스도 가지고 있습니다.이러니까 이들 입장에서는 한 2년 치의 성과를 두달 만에 해버렸습니다. ​ 예2:던킨도너츠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던킨도 이번에 성과가 좋습니다.팬데믹 와중에도 미국의 던킨은 대부분 정상 매장했습니다.던킨이 왜 성과가 좋을까요?던킨은 이번 팬데믹에서 정상영업을 했습니다.왜 정상영업했을까요? 던킨은 드라이브 스루를 잘합니다.드리이브 스루, 컵 사이즈 같은 픽업을 굉장이 잘하는 회사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아무리 던킨 던킨해도 도너츠 부터 떠오르죠?그런데 작년에 던킨 도너츠의 이름에서 도너츠를 버렸습니다.던킨 도너츠가 아닌 던킨이죠.왜그럴까요? 도너츠가 안 팔려서 뗐습니다.요즘 사람들이 도너츠를 예전 처럼 찾지 않습니다.잘 안팔리다보니, 매출의 가장 잘 팔리는 것은 커피나 음료입니다. 근데 커피나 음료가 같은 값이면 던킨을 갈까요, 스타벅스 갈까요?스타벅스를 가겠죠?ㅎㅎ그럼 스타벅스와 달라야 합니다.가격 차이나, 뭐 다른 부분에서 차이를 둬야겠죠.그래서 던킨은 여기에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편리한 주문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같은 회사를 사들였습니다. 기업이나 사람이나 자기의 입지, 자기의 처지를 알아여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그 덕분에 던킨의 드라이브 스루 속도가 앞도적으로 빠릅니다.맥도날드와 1분이나 차이 납니다. 던킨은 디지털 트랜드 포메이션에 투자를 했습니다.자기네 처지에 맞춰 준비를 해왔습니다.그 과정이 이들에게 미래의 방향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이번에 팬데믹이 올 것이라고 알았던게 아닌데, 팬데믹 때문에 더 이득이 된 것이죠. ​​ 던킨의 매출은 확실히 증가하였습니다.팬데믹 와중에도 던킨은 전년 대비 1.3% 늘었습니다.겨우 1.3이라고 생각하겠지만스타벅스는 -4.9 / 맥도날드는 -6 입니다.엄청 선방을 잘한겁니다.​ 이렇게 던킨은 편리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안전 화두가 대두 됐을때도마찬가지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필요한 이슈였어서 운좋게 기회를 얻었습니다. ​위기를 기회를 만들기 위해선미리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김용섭 소장님의 강연으로 기회를 잡기 위해 미리미리 준비를 해둬야겠습니다.

  • 김용섭 강사
  • 2021-04-01
윤대현 명사특강 <코로나로 지친 내 마음 위로하기>

윤대현 명사특강 <코로나로 지친 내 마음 위로하기> 윤대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 교수- 상담실과 TV,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서 수많은 사람의 다양한 고민을 들어왔다. “마음과 몸은 연결돼 있다마음이 불편하면 몸이 불편해지고마음이 편하면 몸도 건강해진다” 코로나로 지친 내 마음, 위로하고 있으신가요?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모두가 힘든 상황입니다.*코로나 블루 : 코로나19와 우울감을 뜻하는 영어 단어 ‘블루(blue)’를 합친 신조어 코로나19로 생기는 우울감과 스트레스는 지구 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로 강도가 높다는 하는데요,언제 끝날지 알 수가 없고, (스트레스는 일반적으로 한 영역만 힘든데) 경제/관계/건강까지 많은 영역이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이처럼 지구 전체를 힘들게 하는 스트레스는 매우 드문 경우라고 합니다.모두가 힘들기에 어느 한쪽에 기대며 위로를 받기도 쉽지 않습니다. 코로나 블루로 지친 내 마음과 소통하고 위로하는 방법을 배우는 윤대현 교수님의 명사특강입니다. 흔히 스트레스 관리는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것’으로 생각하는데,스트레스를 안 받는 것은 불가능합니다.코로나 전에도 우리 마음에는 스트레스가 있었고, 코로나 후에도 우리 마음에는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찾아와도 ‘어떻게 내 마음을 잘 토닥거리고 안아줄 수 있을지’에 대해 윤대현 교수님의 강연으로 알아볼까요? 내 마음을 친구처럼 잘 안아줘라 내 마음이 친구보다 위로하기 어려운 이유는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보이지 않는 내 마음을 잘 안아주는 지식과 기술의 훈련 필요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스트레스로 코로나 블루가 오는 건 당연한 건데‘나는 코로나 블루를 전혀 경험하지 않을 거야, 코로나 블루는 나쁜 거야’라고 생각하면서,코로나 스트레스를 이기려고 하는 행동은 더 큰 2차 스트레스가 오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윤대현 교수님께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은 어느 정도 당연하다.라고 말하며 그 힘들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더 낫다고 전했습니다.그걸 인정하지 못해서 ‘코로나를 이기지 못하는 내가 한심하다, 자존감이 떨어진다’는 식의 2차적 스트레스가 오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설명했는데요, 나는 힘들지 않을 거야라는 생각은 2차 스트레스가 커지는 원인이기에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는‘힘들어서 힘들다고 하는 건 이상하지 않다’라고 여기며지금 힘든 건 당연해, 이 힘든 와중에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면 나는 꽤 괜찮은 거야. 라는 수용으로 내 마음을 위로해야 좋다고 전했습니다. 행동적 항우울제로 심리 방역(마음 방역)을 해라 심리 방역(마음 방역)은 코로나 때문에 마음이 힘드니까 코로나 우울이 오는 것을 위로하고자하는 것을 넘어서는 개념으로코로나 방역에도 중요한 측면이 있다고 합니다.심리 방역(마음 방역)은 실제로 내 면역 기능을 굳건히 하느냐와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마음이 어디에 있을까요?윤대현 교수님께서는 명강의를 통해서마음은 몸과 면역 신경 등과 연결되어 있기에 ‘몸을 움직이면 마음이 건강해진다’라고 조언하였습니다. 그래서 마음 관리를 잘한다는 것은 몸을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먹는 항우울제가 아닌, 행동으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자신만의 ‘행동적 항우울제’를 확보하라는 것인데요,*가벼운 산책 등을 통한 행동적 항우울제는 자존감을 높이고 마음이 쉽게 약해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마음, 몸, 뇌는 (분리해서 관리가 불가능하기에) 함께 패키지상품처럼 관리해야 된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감기에 걸려서 몸이 아플 때, 기분도 안 좋아지는 경험이 있을 텐데요, 통증이 있어서 울적한 게 아니라 생물학적으로 염증 반응이 뇌로 연결되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함께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사회적 회복 탄력성을 가져라 ‘사회적 회복탄력성’이란 어려움을 겪을 때 얼마나 빨리 털어낼 수 있는지를 뜻합니다.사회적 회복 탄력은 혼자 회복하는 것보다는 친구와 함께하는 것이 좋다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공감을 해주는 친구를 곁에 둘 것을 권했습니다.마음이 맞고 믿을 만한 사람과 커넥션(연결)을 해서 소통하면 심리적 고통에서 좀 더 빨리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윤대현 교수님께서는우리 마음이 지쳤을 때 커넥션(연결)이 스트레스 관리의 핵심 단어이며 제일 좋은 에너지원은 사람이라고 전달했습니다.마음과 마음이 연결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힐링이 된다는 것인데요,윤대현 교수님께서는 라디오 상담을 진행할 때, 서로 모르던 분들이 함께 사연을 듣고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눌 때 힐링을 느끼는 것도 커넥션(연결)이라고 합니다. 행복에 대한 연구를 보면, 내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라고 하는데요, 포스팅을 보고 난 후, 가까운 사람들에서 연락해보는 건 어떠세요? :) 결국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 바이러스 방역처럼 심리도 방역해야 한다는 것입니다.*힘들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수용의 마음으로 내 마음을 안아줘라*가벼운 운동은 항스트레스나 항우울제 약물만큼 효과가 있다 *사회적 거리는 두더라도, 지인들과 마음의 거리를 더 가깝게 유지하자 사실 스트레스를 받는 건 대책이 없기에 스트레스가 들어와도 회복 탄력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상처를 받을 수 있고, 그것이 심리적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심리적 트라우마가 되면, 현재와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문제입니다.우리는 으외로 오늘의 행복이 미래에 의지하고 있고 있습니다.내일 있을 일에 오늘 설레이거나, 걱정이 되는 적이 있지 않나요? 윤대현 교수님께서는 명강의 에서 콘서트로 비유를 해주셨는데요,내일 콘서트가 있는 가수가 과거 콘서트에서 팬들과 함께 즐거웠던 추억이 가득하면, 내일 있을 콘서트가 설레이고 기대되겠지만과거 콘서트를 망쳤던 경험이 있다면, 그 트라우마로 내일 있을 콘서트를 불안해하겠지요. 이처럼 트라우마는 미래에까지 불편함을 끼치기 때문에 오늘을 망치게 되기도 합니다.코로나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걱정꺼리입니다. 코로나 확진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약 30%라고 합니다.윤대현 교수님께서는 심리적 고통을 건강하게 극복해서 외상 후 성장의 길로 나아가느냐도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스트레스가 끊임없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코로나로 지친 내 마음 위로하기 위해서윤대현 교수님의 명강의를 듣고, 하루 10분이라도 내 마음을 안아주는 방법을 배워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이미 잘하고 계신 분들은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열심히 하는 건 잘하는데 지쳤을 때 어떻게 충전하는지는 잘 모르시는 분들은 실천을 배우는 시간으로 함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하루에 잠깐이라도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서, 저절로 힘이 나는 자신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윤대현 강사
  • 2021-03-23
경제 독립으로 가는길 특강 (한국이 창업하기 쉬운 이유) - 존리 대표

[강사섭외] 경제 독립으로 가는길 특강 (한국이 창업하기 쉬운 이유) - 존리 대표 오늘은 메리츠자산운용 존리 대표님의 특강 하이라이트를 준비 했습니다. 1. 창업가 정신과 청소년기 주식 투자 우리나라는 세가지가 꼭 필요합니다. 1.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는 것2. 여성인력 이용3. 창업가 정신 학생 하나하나가 나는 돈을 벌기 위해서 자본가가 되어야 하고"나는 취직하지 않고 창업을 하겠다!" 그게 중요하죠 나에 대해서 철학이 확고하게 되면여러분들 다 굉장히 좋은 라이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생일날 어떻게해요?친척들에게 카카오톡 다 보내야 돼요"나 노후준비 할 돈 보내주세요"그 아이는 그 돈 가지고 투자하고쓸데 없는 돈을 안쓰겠죠. 돈이 불어나가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하면그 아이의 라이프는 완전히 다른 거예요. ​2. 창업이 정말 위험한 길인가? 여러분의 자녀들은 무조건 창업을 해야합니다.그런데 왜 한국은?이런 이야기하면 여러분 다 그렇게 이야기하죠. "창업하면 위험하잖아요!" 공무원 되는 게 위험하죠.공무원 되려면 경쟁률이 어떻게 돼요? ​100대1, 그러면 1% 입니다.근데 왜 위험하다고 하지 않죠? 존리 대표님께서 비결을 알려주셨습니다.왜 창업하기 쉬운지, 한국이 결정적인건 뭘까요?미국은 창업하기 힘들어요.미국은 창업해서 망하잖아요? 그러면 아무도 안도와줘요. 근데 한국에 오니까 창업센터가 한두 개가 아닙니다.돈 다 대준대, 그런데도 안한대. 위험하대요. 한국이 창업하기 쉬운 결정적 이유는,공부 잘하는 애들이 다 뭐가 되고 싶어해요?(공무원) 그러니까 이게 웬 떡입니까 ㅎㅎ똑똑한 애들, 공부잘하는 애들 다 공무원 가겠다는데그냥 경쟁이 없는거에요.​ 이쪽으로 가는 거에요 전부 공무원 하겠다고나는 이쪽으로 가면 창업하는 길인데 아무도 없어~그러면 누가 성공할까요? 나죠 ​3. 넷플릭스 창업 스토리 미국에 가시면 옛날에 10년전만 해도 모든 슈퍼마켓에 가면옆에 블록버스터라는 곳이 있어요.비디오 빌려보는 곳이에요. 그런데 고등학생 세 명이 앞으로 인터넷이 있으니까인터넷으로 영화를 볼 때가 왔을텐데 하고애들이 그걸 차리자고 한거예요.그런데 너무 일찍 차렸어요.많이 투자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거의 망하게 된 거예요.그래서 블록버스터를 찾아가요."우리 회사 사가세요." 블록버스터가 뭐라했을까요?'이 나쁜놈들 건방지더니 잘됐다'그러면서 안 사갔어요.​ 정확하게 5년 후에 블록버스터는 없어졌어요완전 파산 해서. 지금 넷플릿스 시가총액은 얼마가 됐을까요?몇십조가 된거에요. 우리아이들은 그렇게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찬스가 있다!근데 그걸 어떻게 되느냐?남들과 다른 생각을 할 줄 알아야 돼요공부 잘해서는 안돼요공부잘 하면 공부 잘하는 게 아까워서 못해요그래서 공부를 못 해야 된다 ㅎㅎ​ 옆집애가 공부잘하고 우리 애가 못하면 즐거워해야합니다. 4. 부자가 되기 위한 시각과 자세부자가 된 사람 중 하나를 보면 긍적적인 사람.창업스토리를 들어보면 굉장히 가까운거에요.너무 별 거 아니였는데, 똑같은 사람이였는데그 사람은 어떻게 그 생각을 했지? 할 거 잖아요.그러니까 어려운 게 아니라는거고그 다음에는 흥분이 되어야해요.​ 강사섭외 존리 대표 강연 "몰랐는데 알게 됐네!""이야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겠네"스스로 긍정적인 마인드 ​그 다음에 위험을 택하는 것을 즐거워해야해요.리스크를 택해야 부자가 될 수 있어요.그렇다고 허황 되면 안됩니다.구체성이 있어야하고 친구랑 같이 하세요.한사람 아이디어보다 두사람 아이디어보다는 세사람, 다섯사람이 더 좋습니다.실제로 해보는 겁니다.예를 들어, 방학 동안 잠깐 장사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존리 대표님의 강연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강사섭외는 호오컨설팅! ​ 강사섭외 존리 대표 하이라이트 강연 영상 ▲

  • 존리 강사
  •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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