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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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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4차산업, 미래, Ai(챗 GPT),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블록체인, 핀테크 )
경영( 위기관리 )
경제( 경제,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
연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오늘은 경제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님이 전하는 '물가 상승, 금리인하 못하면 발생되는 일'이라는 주제로 만약 물가상승률이 떨어지지 않고, 미국이 금리 인하를 안한다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한 경제특강을 준비 했습니다. 김광석교수님은 호오컨설팅 연사섭외를 통해 기업, 관공서에서 많은 경제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만약 올해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는다면, 거시 경제의 흐름은 어떻게 될까요?
이 질문에 대해 생각하면서 주가, 집값, 금값, 비트코인 가격이 왜 변동하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 인구 증가가 자산 가격 상승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실제로 1960년부터 2020년까지 인구는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집값의 변동을 살펴보면, 단순한 인구 증가 이상의 요인이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가나 부동산 가격은 경기 상황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으며,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도 이들 자산의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자산 가격을 움직이는가? 바로 유동성, 즉 시장에 풀리는 돈의 양과 그 흐름입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어떻게 돈을 배치하고, 어떤 자산에 투자할지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재테크의 본질은 바로 이런 점에 있습니다.
돈을 어떤 형태로 가지고 있을지 고민하는 것입니다. 주식, 부동산, 코인, 금, 다양한 저축 수단 중 어느 것을 선택할지는 각 개인의 재정 상황과 경제 전망에 따라 달라집니다.
금리의 변동성은 특히 큰 자산가들에게 민감한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금융사에서는 현금성 자산이 50억 이상인 사람을 VIP로, 500억 이상을 VVIP로 분류합니다. 이러한 구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산 규모가 클수록 금리 변화에 따른 반응도 더욱 민감해집니다.
금리가 상승할 때, 이들은 높은 이자율을 활용하기 위해 은행에 자금을 맡길 수 있으며, 금리가 하락하면,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다른 시장으로 자금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것은 모든 투자자의 주요 관심사입니다.
이는 특히 통화 정책의 변화가 예상되지 않을 때 더욱 중요해집니다. 금리 인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시장은 이에 대한 반응으로 자금을 이동시키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는 주식 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에서 자금 이탈을 초래할 수 있으며, 투자자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더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2020년과 2021년 동안, 우리는 팬데믹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금리를 적극적으로 인하하는 시대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시기는 2008년과 1999년의 금융 위기와 비슷하게, 금리를 낮추어 경제를 부양하는 완화적 통화 정책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낮은 금리를 유지하는 시기를 우리는 '완화의 시대'라고 합니다.
반면, 2022년과 2023년에는 시나리오가 달라집니다. 이 시기에는 더 이상 경기 부양이 아닌 물가 안정이 중요해졌으며, 이를 위해 금리를 오히려 인상해야 했습니다. 이는 물가와 경기가 서로 상쇄되는 관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가를 낮추기 위해서는 경기를 약화시켜야 하며, 이는 금리 인상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의 주요 과제는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었기에 금리를 낮췄고, 그 결과 경제에 유동성이 대폭 투입되었습니다.
이 유동성은 자산 시장으로 크게 유입되어 주식과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켰습니다. 이는 인구 증가나 경기 회복 때문이 아니라, 유동성 증가와 금리 조정에 따른 결과였습니다. 이런 현상은 자산가들이 자산을 재배치할 때 뿐만 아니라, 중산층, 저소득층, 월급쟁이들 사이에서도 포모 현상(Fear of Missing Out)으로 인해 자산 클래스 간 이동이 활발해졌습니다.
하지만 2022년과 2023년에는 경제 상황이 팬데믹 이전보다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과 부동산 시장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금리 인상과 물가 안정이라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했기 때문입니다. 금리 인상은 투자와 소비를 억제하며 경기를 냉각시키는 효과가 있어, 이는 자연스럽게 자산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만으로도 주식 시장은 크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자산 배치를 조정하며, 이러한 선행적 투자는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만약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늦어지거나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는 주식 시장에서 자금 이탈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시장은 다시 수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본의 예를 들어 보면, 일본은 지난 8년간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유지하며 세계적으로 가장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해왔습니다.
이는 일본 주식 시장의 지속적인 고공 행진을 설명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가 상승은 실물 경제의 성장과는 괴리가 있었으며, 경제 성장률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유동성의 힘에 의해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경제를 바라볼 때는 실물 경제와 자산 시장 간의 연동성을 이해하고, 금리 및 유동성의 흐름을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야말로 신중한 재테크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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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