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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인정 받으려면?

김경일 교수 강연- 남에게 인정 받으려면? ​ 보통 사람들은 "상사와 동료들에게 인정을 받고싶다"라고 말합니다.인정이라고 하는 것은 인생의 큰 영향력이자 모두가 바라는 것 입니다.이런 "인정 받는 것"에 대해 김경일 교수님께서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인정이라는 것은 너무 뻔한 이야기 같지만 내가 나를 인정해야 남이 나를 인정 합니다.자기가 자기 자신이 별로라고 생각하면, 끊임없이 무언가에 집착을 하게 됩니다.​예를 들어 외모 집착증이 있는대요.자기가 봤을 때 자기가 잘생겨야 합니다.어느날은 내가 봐도 별로인 날이 있고, 어느날은 내가봐도 잘생겼을 때가 있습니다.그러나 양쪽 다 남이 보기엔 그저 같은 얼굴 입니다. 자기 자신을 평가 했을때, 평균 지점이 올라간 사람이 있습니다.이 사람들은 주변에서 인정하는 사람입니다.즉 자기 자신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사람입니다.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밝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입니다.이런 사람들을 우리는 인정합니다.​그럼 어떻게 이렇게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 사회는 나와 우리 중 우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전 세계에서 가장 큰 자아개념을 가지고 있는 문화라고 하죠.​그런데, 이렇게 우리를 중시하는 독특한 한국문화에서는 우리에 속하기위해 나도 무조건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김경일 교수님께서 시청률을 예시로 들어주셨습니다. 우리나가라 웬만하면 시청률 50%를 넘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말도 안되는 시청률 입니다.만화 시청률 또한 굉장히 높습니다.​이것이 한국사람이 저 사람이 하면, 우리가 하면, '나도 해야해! 그래야 뒤쳐지지 않을 수 있고 인정 받을 수 있어!'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김경일 교수님께서 학창시절에 가장 중요한 것은특정 브랜드의 신발을 신는 것이 굉장히 중요했다고 합니다.이것을 신지 않으면 교우관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나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런 것 때문에 굉장히 동질적입니다.인정받고 싶어 하는 것을 인정 투쟁이라고 합니다.한국은 남의 인정을 받아야 나의 정체성이 정립된다고 생각합니다.상무님의 인정 > 부장님 인정다수의 인정 > 한명의 인정​인간은 인정투쟁 욕구가 기본적으로 강합니다.그게 특히 우리라는 강한 공동체 문화를 가진 대한민국에서 더욱 강합니다.​김경일 교수님께서는 김정운 박사님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김정운 박사님은 말을 쉽게 풀어 설명하는 능력이 출중한 분이시며우리나라 심리학자 중 가장 책을 많이 읽으신 분이라고 합니다.​그런 김정운 박사님께서 인정투쟁을 쉬운 말로 정리해주셨습니다. 남의 감탄​우와! 대단해요! 이런 것이 듣고 싶어하는 것입니다."오! 잘하네요!"우리는 남의 감탄사로 열심히 일을 합니다.다른 사람의 감탄을 듣고 싶어합니다. ​근데 내가 나를 감탄 할 수 있어야합니다.내가 나한테 감탄하지 않는데, 타인이 나에게 감탄할 리가 없습니다. 나에게 가장 감탄하기 좋은 것은 일과 무관한 곳에서 문화적 경험허기 입니다.예를들어예전에 못쓰던 붓글씨를 잘 쓰는 것.예전에 못치던 음악을 연주하는 것.​자존감이 적절히 높은 사람의 특징은자기만의 문화적 활동을 하는 사람입니다.그 문화적 활동은 비싼 돈을 써 남의 공연을 보는 것도 있지만,자신이 직접하는 글쓰기, 연주, 그림 등 문화적 행동도 있습니다.​ 니체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한 번도 춤추지 않았던 날은 잃어버린 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글자 그대로 받아드리는 것이 아니라 가장 철학적인 니체가 가장 철학과 무관한 곳에서자기 스스로에게 감탄할 수 있던 곳이 춤이 였던 것입니다.​일과 무관한 문화적 체험에서 스스로에게 감탄을 하여 나 자신을 인정하는 것이죠.이런 것을 밑바탕으로 하여 스스로 자존감을 높여주면 일 속에서도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상 김경일 교수님의 강연이였습니다:)

  • 김경일 강사
  • 2021-10-13
세상에 없는 따뜻한 이야기, 멘탈 지키며 일하고 싶다면 세 가지만 기억해!

곽정은 작가님의 특강을 준비했습니다.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조언, 공감되는 이야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곽정은 작가님은 일한지 20년째가 되었습니다.첫 직장을 얻기까지 60번이 떨어지고 61번째에 첫 직장에 입사를 했습니다.곽정은 작가님이 입사한 직장은 너무 심하게 일이 많고, 늦게까지 야근이 많은 잡지사였습니다.​곽정은 아버님은 작가님의 직업을 탐탁치않아 했습니다.같은 학교를 졸업했거나, 비슷한 루트를 밟아온 다른 친구들은 금융권, 외국계 회사에 취업을 하는데아빠로서는 잘 모르는 회사, 일은 많지만 돈은 잘 못벌어오는 회사로 보였기에 이 직업을 인정하기 싫어하셨습니다.​이 때 곽정은 작가님이 꼭 해주고 싶은 조언 첫번째는.어른들의 조언을 꼭 들을 필요는 없다. 입니다. 어른들은 안정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더군다나 고용시장이 불안정하고 갑작스러운 팬데믹 사태로 우리의 일터의 상황은 굉장히 안좋기에​안정적인 직업을 택해라!너에게 어울리는 직업은 이런거야!여자에게 어울리는 직업은 이정도면 충해!시집이나 잘가라!어른들은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할 것입니다.​사람들이 모르는 직업, 내 직업을 설명을 해줘야하는 직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곽정은 작가님은 적어도 확신은 있었습니다.많은 직업들 중 23살 어린 여자에게 이렇게 이름을 걸고 할 수 있는 일이 어디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대학을 막 졸업했고, 글을 잘 쓰지 못하고, 취재는 늘 두려웠고, 초년생 기자였던 곽정은 작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배들의 무한한 도움과 정성으로 내 이름 석자가 책에 박혀서 나가는 경험을 했고 그것을 통해 내가 또 새로운 일을하고, 정말 많은 나라의 출장과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끝까지 기사를 책임지고 편집까지 하고, 그 많은 경험을 하면서 깨달은게 있습니다.​불안정하지만 성장을 하고 있다.​시작은 초라했지만 그 결과가 잡지사 에디터 출신 작가가되었고,잡지사 출신 방송인으로 완벽히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안정적인 직장을 다녔다면 안정성과 직급이 올라가는 경험만 했을 것이고, 이정도 성공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어른들의 조언만 열심히 듣다보면 모험 덕분에 성장하는 기회를 잃게 됩니다.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을 땐 들어야하지만 그보다 내가 진짜 뭘 하고 싶은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잠시라도 자연인 자아로 있어보기 입니다.자아는 역할인 자아와 자연인 자아가 있습니다.역할인 자아는 우리가 어떤 역할로서 살 때 누구의 엄마, 누구의 딸, 학생, 직장인 등의 역할을 말합니다.​오늘 하루 일어나서 지금 이순간까지 많은 역할들을 했을겁니다.근데 그 중에 단 30분이라도 어떤 역할로부터 완벽히 멀어져서 어떤 역할을 하지 않고그냥 나라는 사람으로서 존재했던 시간이 있었나요?​어떤 때 기쁘고, 어떤 때 행복을 느끼고, 어떤 때 외로움을 느끼고, 어떤대 만족감을 느끼는지역할과 결부되지 않은 채로 느끼는 그런 나라는 존재를 자연인 자아라고 부릅니다.​나와 친해진다는 건 자연인 자아로서의 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리는 것입니다.​역할이라는 것을 조금 내려두고 혼자 있고, 혼자 쉬고, 멍때리고 혼자 나를 내버려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역할인 자아로서만 충실하다면 성취를 많이 하는 사람, 평판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지만진짜 나와는 점점 멀어지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역할 자아를 일시정지한 시간을 자신에게 허락해 줘야 합니다. 세번째는 자기계발에 방향성을 찾아야 한다 입니다.자기계발을 열심히 하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자기계발을 해야겠다고 생각할 때,내 친구가 스페인어를 배운대, 나도 한번 배워볼까?내 친구가 수영을 배운대. 나도 한번 배워볼까? 등이렇게 타인이 하는 자기계발을 나도 비슷한 걸 해보면 나도 재밌지 않알까?라고 생각해서내 주변에 보이는 자기계발을 따라하게 됩니다.​이런방법은 좋지않습니다.자기계발의 방향성을 찾는대는 굉장히 심플한 방법이 있습니다.​1. 자신의 재능내가 좋아하고 남들보다 수월하게 하는것을 기반으로 자기계발 방향성을 만들어야합니다.​2. 실패분명히 살다보면 삐끗하는 순간이 옵니다. 좌절이다 싶은 순간, 실패를 경함 한 순간이자기계발의 큰 방향성의 표지판입니다.​이 두가지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자기계발 방향성을 찾아야 합니다.이렇게 곽정은 작가님께서는 따뜻한 조언이 있는 특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동영상을 통해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곽정은 강사
  • 2021-10-07
두번째 지구는 없다, 환경 강연

타일러 라쉬- 두번째 지구는 없다, 환경 강연​스타강사 타일러 라쉬는 평소에도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았으며,최근 환경 이슈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과 접근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물, 공기, 사람, 생명, 지구와 그 안에 제공되는 것이 무한한 것이 아니며,우리는 지구에 빚을 지고 있기에 갚고 보전해야 한다는 타일러 라쉬의 강연.​우리가 변하지 않으면 정말 미래가 없어요.진짜 미래가 없어요.한국일보에서 진행한 스타강사 타일러 라쉬의 기후 위기관련 인터뷰에 대해 소개드립니다.타일러 라쉬의 환경에 대한 생각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내용입니다.Q1. <두번째 지구는 없다> 책의 의미는?​우리가 알고 있는 전부,모든 것,모든 것이 이 지구에서 시작이 된 거예요.​우리가 숨 쉬는거,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 싫어하는 사람들,알고있는 역사, 맨날 싸우고 있는 정치와 경제 문제.모두가 지구 안에 있는거예요.​이 지구를 우리가 막 대했다가는 다른 선택이 지금 은 없거든요.기술 개발을 시키고 있고, 항상 사람이 살 수 있는 다른 행성을 찾아보고 있는 기관들이 있지만그것이 나올 기간이 얼마나 오래걸리까요?.우리에게 차 선택은 없습니다.그래서 <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라는 콘셉트를 잡았습니다. Q2. 우리는 지금 지구에게 '빚'을 지고 있다?​우리가 지금 상상을해보세요.우리가 지금 돈으로 금액으로 매기고 있지 않지만지구에서 받아오는 물, 에너지 쓰고 있는 나무와 땅 ,석유 등이런 지구가 만들어 준것을 매일매일 쓰고있어요. 돈처럼.1년에 지구가 만들어 줄 수 있는 양이 있어요.딱 정해져 있어요.​지구가 1년에 재생해 주는 것보더 더 써야하는 상황이 오면두번째 지구는 없기때문에 어디서 빌려 오면 돼요?미래에서 빌려오는 거에요.내년에 재생될 자원을 앞당겨 쓰는거에요.이게 기후 위기의 원인이에요.우리가 항상 실제로 쓸 수 있는 양보다 더 많이 쓰고 있다는거죠.근데 그걸 누구에게 뺏어쓰고 있냐면, 본인 미래에 뺏어 쓰고 있는거에요. Q3. 언제부터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었나?​저는 미국 동북부에 있는 버몬트라는 지역에서 왔어요.자연 속에 담겨 있는 상태에서 자랐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관심이 생겨날 수 있는 기반이 생겼어요.'무섭다, 이게 큰 일이다, 위기다.저의 기반이 되어 있는 환경이 심각하게 흔들기고 있네' 라는 것을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게 대학교 때 였어요.​제가 들었던 수업은 기후 위기에 대한 수업이였어요.그 교수님이 읽으라고 했던 책이 <6도의 멸종> 이라는 책이였어요.지구의 평균 온도가 1도씩 오르면 이렇게 된다,2도씩~ 6도까지 올라가는걸 설명해줘요.다 읽지 못할 정도로 우리가 막지 못하면 끔찍하게 저의 미래가 망하는거에요. Q4. '기후 문제 해결의 꿈', 특별한 계기는?​꿈을 그것밖에 꿀 수 없게 된것 같은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제가 만약에 '어디서 어떻게 살고싶다, 어디서 은퇴하고 싶다' 이런것을 상상하면 항상 고민해야하는게​'기후가 어떻게 바뀌지? 어디가 안전하지? 해수면이 얼마나 상승할까?' 하고뭔가 떠오르는게 있더면 기후 밖에 없는거에요.저의 앞날을 결정하는 직접적인 부분이라서요.Q5. '기후 위기'는 먼 이야기다?​일단은 '이게 먼 얘기다'라고 생각하는 분들한테사실 이미 시작되었고 이미 당하시는 게 많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예를 들어서 지금 코로나바이스가 이렇게 전염이 됐고전 세계적으로 반응이 이렇게 된 것은뭔가 '환경 관련된 것이 아닌' 그런 느낌이 들잖아요.근데 사실은 환경 파괴가 너무 많이 이루어졌고지구의 평균 온도가 올랐기 때문에동물하고 박테리아, 그런 기생충 벌레의 서식지 범위가 바뀌었어요.​이게 무슨 말이냐면그 병을 옮기는 동물, 박테리아 이런 것들이우리한테 조금씩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거에요.이미 많이 가까워졌어요.​그리고 정치적, 국제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시리아 전쟁 때 난민이 그 규모로 발생을 할 수 있었던 이유가환경 때문이에요.​​사상 가장 큰 규모의 가뭄이 있었어요.원래 공급받는 밀을 공급받지 못했어요.그것 때문에 유럽쪽, 미국쪽 이상한 정책이 나오고점점 비자가 끊기고 , 브렉시트가 확정되고거기서 유학했던 사람들이 취업을 못하고다시 한국에 들어와 있는 상태고, 이런 상태가 됐잖아요.'영향을 못 받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돼요.이미 눈 앞에 와있었어요.​​​▼스타강사 타일러 라쉬 환경관련 영상

  • 타일러 라쉬 강사
  • 2021-10-07
김상균 교수 강연 - 메타버스란 무엇일까? 메타버스의 새로운 기회

김상균 교수 강연 - 메타버스란 무엇일까? 메타버스의 새로운 기회 ​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류의 신대륙 메타버스.메타버스 열풍을 일으킨 김상균 교수님의 <메타버스의 새로운 기회> 강연. ​​ 메타버스 열풍이 불고 있지만, 아직 메타버스가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메타버스란 무엇일까?메타버스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까?메타버스 시대의 비즈니스는 어떤 형태를 띠고 있을까?메타버스 시대를 대표하는 산업은 무엇일까?우리는 어떤 메타버스 기업에 투자를해야할까? ​디지털 지구를 처음 국내 대중에게 알린 메타버스의 선구자 김상균 교수님은메타버스란 무엇이고 앞으로 메타버스가 나아갈 방향을 설명합니다.​ 메타버스를 우리의 삶과 사회를 새롭게 바라보게 만들어주는 렌즈에 비유하면서그 렌즈를 통해 세상의 변화 속에서 우리가 놓치지 않아야 할 메타버스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메타버스 시대에는 비즈니스 형태가 대변혁이 일어날 것이고이는 기업들의 퀸텀점프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김상균 교수님께서는 어떤 비즈니스 분야든 메타버스를 장기적인 성장 과제로 잡고 대비해야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 이제 메타버스는 단순히 가상현실 게임만을 이야기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전방 산업의 융합체 모빌리티,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료, 미래를 설계하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아우디는 소비자에게 자사의 모빌리티 모델의 내외장 색상,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VR로 간접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멀티 교육 플랫폼은 한 번 만들어 둔 콘텐츠를 여러 플랫폼에 배포하기 편하며, 짧은 시간 내에 적은 비용으로 사업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3D 엔진을 통해 경험을 반복적으로 진행하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언어의 전달이 아닌 감각을 통한 경험 학습이 가능해져 학습자와 교사 모두 빠르게 실력이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김상균 교수님의 메타버스 강연으로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김상균 교수님의 메타버스 강연 관련 영상입니다.

  • 김상균 강사
  • 2021-09-15
스타강사 정신과 의사 윤홍균의 <자존감 셀프 코칭법> 강연

스타강사 정신과 의사 윤홍균의 <자존감 셀프 코칭법> 강연​윤홍균 선생님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학교 의과대학원과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경향신문》 《한국일보》 《레이디경향》 《월간 생로병사》 등에 글을 쓰고 있으며,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자문의, 교통방송 《귀로 듣는 처방전》 상담의로 활약했습니다.베스트 셀러 <자존감 수업>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만약 지금 당신이작은 일에도 쉽게 지치고 무기력하며 반복적으로 우울하다면,사랑하는 사람과 자주 싸우며 상처받고 후회와 자책을 반복한다면,이별이 두려워 만나지 말아야 할 누군가와 계속 만나고 있다면,뭔가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고 회피하는 습관이 있다면,진실하고 착하게 살아온 게 되려 억울하게 느껴진다면,남들의 시선을 의식해 속엣말을 참다가 후회하는 일이 잦다면,작은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하느라 시간만 보내고 있다면, ​자존감을 점검해봐야 할 때입니다.만족감 높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평균 이상의 자존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스타강사 윤홍균 선생님의 강연은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수시로 경험하는 억압과 불안, 감정적 모순에서 벗어나도록 적극적으로 도우며,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쓰면서 정작 나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데에는 인색했던 우리들에게 ‘나를 사랑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특히 취약한 환경에서 자존감에 상처를 입는 사람들 즉, 계약직/비정규직, 워킹 맘, 전업주부, 감정노동자, 동료의 사직을 바라보는 직장인, 수험생/취업준비생 등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현실을 바꿀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처한 환경 속에서 자존감을 지키고 회복하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한 예로 직장인이라면 직장 만족도, 직업 만족도, 자기 만족도를 명확하게 구분함으로써 자존감을 지켜내라고 권합니다. 책은 이처럼 일터에서, 집에서, 사랑과 사람에게 상처받고 무너진 마음을 차분하게 위로하고 쓰다듬으며, 스스로 자존감을 일으켜세우도록 독려합니다. ​ ​스타강사 윤홍균 선생님의 자존감 훈련법은누구나 쉽게 따라할 만큼 간단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으며 놀랄 만큼 효과적입니다. 무기력에 빠진 사람에게는 〈당장 책을 덮고 나가 걷기 시작하라〉는 명령부터 예민한 사람을 위한 〈“그게 뭐라고!” 주문 외우기〉를 비롯해 〈괜찮아 일기 쓰기〉 〈나를 위한 선물 고르기〉 〈감탄사로 끝나는 ‘감정 일기’ 쓰기〉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 〈나쁜 습관과 이별 계획 세우기〉 〈자기 자신에게 사과하기〉 〈퇴근 후 회사 생각 금지〉 〈감정 온도를 좌우하는 행동 찾기〉 〈“내가 두려워하는 건 …… 구나”라고 말하기〉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정신으로〉 〈나의 핵심 감정 생각해보기〉 등 흥미진진한 방법들을 단계별로 곳곳에 소개합니다. 스타강사 윤홍균 선생님의 자존감 관련 영상을 소개드립니다.

  • 윤홍균 강사
  • 2021-09-15
프랑스 사람들의 철학에서 우리가 나아갈 길을 찾다

스타강사 조승연 강연- 프랑스 사람들의 철학에서 우리가 나아갈 길을 찾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강사 조승연 작가님의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 프랑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철학은21세기 현대사회를, 21세기의 보편적인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굉장히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인생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 ​ 인생이 그냥 사는 거라면, 그때그때 맛있는 거먹고즐거운 친구랑 수다 떨고 연애하고 그냥 사는 거라면,성공과 실패로 나눠지는게 아니라면 어떻게 살아야 되나? 라는 질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프랑스도 1960년대 이런 시대가 있었습니다.우리나라 경기고 서울 라인이라고 하는 것 처럼앙리 4세 고등학교를 나와서 대학입시기관을 거친 후에 명문대학교를 들어가는 라인이 있습니다.이 세곳 중에 하나를 졸업해야 내가 프랑스에서 좀 한다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의 엘리트 주의는 우리나라보다 더 심합니다.굉장히 등급차이가 많은 사회이며, 1960년에는 아이들을 명문 학교에 보내기 위해우리나처럼 엄청 노력을 했습니다.그런데 얼마 전부터 이런 것을 안하기 시작하면서 프랑스 사회가 많이 바뀌고 우리가 말한 것처럼쿨한 사회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 그 이유는첫 번째 이게 속된 말로 너무 재수가 없습니다.점심 때는 뭘 입고, 휴가 땐 뭘 입고, 일요일엔 뭘 먹으면 안되고, 토요일엔 뭘 먹으면 안 되고.사람들이 그냥 저 특권을 안 즐기고 저걸 안 지키는 게 낫다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죠. ​두 번째 더 중요한건프랑스는 계급 상승이 거의 불가능한 나라입니다.2015년 OECD에서 조사한 계급 유동성 차트를 보면,복지국가인 덴마크, 노르웨이, 캐나다, 핀란드와 같은 나라들이공부해서 본인이 자수성가할 수 있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 프랑스는 가능성이 낮습니다. ​프랑스 미국 영국 같은 나라들은 고착화된 자본주의국가라입니다.이미 다 끝났어요 할 게 없습니다.도로도 새로 깔고 아파트도 올라가고 해야 중산층들이 뭔가 일을 해서 돈을 벌 거리가 있는데,250년 전에 일이 다 끝나버려서 돈을 벌 틈이 없습니다.그래서 일을 해도 돈이 안벌리기 시작했습니다.그걸 고착화된 선진국 자본주의라고 부릅니다. ​ 전체적으로 잘 살긴 하는데 태어난 대로 밖에 못 삽니다.그래서 프랑스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기했습니다.계급 상승하면 뭐해. 그냥 편하게 살래. 이 메시지가 우리에게 중요한 게 뭐냐면우리나라가 지금 처해있는 상태가 전후 복구 경제 라는 상태입니다.​ 프랑스도 50년대 60년대 마찬가지였습니다.전쟁 때문에 5천년 동안 우리가 쌓아왔던게 다 없어졌습니다.우리 조상들이 했던 일을 30년 동안 다시 다 해야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빠릿빠릿하고 열심히 하고 이를 악물고 있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굉장히 높았습니다.근데 모든 게 완성된 상태에서는 청년들에게 성공하란 말이 굉장히 잔인한 말이 됩니다. 왜냐면 할 게 없거든요. 그러면 프랑스 사람들이 할 게 없다는 걸 깨달으면서 어떤 것에 안착하게 되었냐면어차피 인생이란 성공 실패가 없으니까 나 좋은 거 하자 라고 생각 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1968년 부터 한 40년이 걸렸습니다.우리나라는 지금 이제 소확행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어쩌면 앞으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이랑 비슷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상 스타강사 조승연 작가님의 강연이였습니다.

  • 조승연 강사
  •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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