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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특강 아나운서 우지은 대표 강의 '100%목소리 좋아지는법, 특급노하우' 강연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강연자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아나운서 우지은 대표님의 스피치 교육 특강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아나운서 우지은 대표님은 국내 최고의 보이스&스피치 컨설턴트이자 스피치 교육 회사 대표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소통, 프레젠테이션, 신입사원교육, CS, 면접 스피치 등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보이스 트레이닝의 정석의 핵심인 마스크 공명 발성법을 다뤄보겠습니다. 사람의 목소리가 180도로 변화하는 그 비밀이 바로 마스크 공명 발성에 숨어 있다면 여러분 믿으시겠습니까? 제 목소리도 공명 발성을 훈련한 이후에 훨씬 목소리 톤이 안정이 되고 울림이 생겼고요.장시간 큰 목소리로 강의를 해도 지금은 절대 목이 아프거나 쉬지를 않습니다.너무나 신기하죠?확실히 건강한 소리를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그걸 오늘 여러분께 아낌없이 다 알려드릴게요.연기자나 혹은 주변 사람들 중에서 목소리가 좋은 사람을 한번 떠올려보세요.그들의 목소리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목소리 톤이 안정적인 중저음이라는 점이고요.또 둘째는 목소리에 풍성한 울림이 실려 있다는 점입니다.낮고 부드러운 울림이 실린 목소리는 상대방에게 어떤 느낌을 전해줄까요?일단은 편안함, 신뢰감, 그리고 호감을 전하게 됩니다.누구나 훈련을 하면 안정적인 목소리를 만들 수가 있고 또 울림이 풍성하게 실린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유자가 될 수 있습니다.그런데 여러분 방법은 의외로 너무나 간단합니다.지난 시간에 우리 하품하듯이 아치를 크게 벌렸었죠.그 느낌을 기억하시면서 이렇게 해보는 겁니다. 함 아치를 크게 벌리면서 함 하면 어떻습니까?입술은 가볍게 다문 상태가 되고 그리고 위아래 어금니는 뗀 상태가 되고요.입안에는 동그란 공간이 생겼을 거예요.복식 호흡을 하고 공기를 입안에 동글게 머금은 상태로 함하면서 이 빈 공간을 울려보겠습니다.이렇게 허밍을 하시는 거예요. 하아아암 이때 목 안쪽에서 공기가 울리는 것이 아니라 코와 입 주변 마스크 주변에서 부드럽게 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가볍게 코와 뺨 주위에 손바닥을 대고서 허밍을 반복해 보세요.마스크 주변의 풍성한 울림이 손끝으로 느껴지시죠?복식 호흡을 하면서 아랫배가 자연스럽게 쑥쑥 들어가면서 함을 통해서 나오는 소리.이 목소리 톤이 바로 자신의 타고난 발성 구조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안정된 목소리 톤입니다.다소 낮은 소리죠?이 상태에서 조금 높아지는 건 괜찮지만 목소리 톤이 확 올라가거나 확 낮아지면 성대 주변 근육을 누르면서 소리가 경직되게 되고듣기 싫은 소리가 만들어집니다.그래서 자신의 최적의 목소리 톤을 찾고 이 톤을 잘 유지하면서 말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마스크 전체의 울림을 느끼셨다면 이번엔 공기를 인중 쪽으로 모으는 훈련을 해볼게요.처음의 소리는 안녕하세요 확 퍼지는 소리였다면, 두 번째 소리는 안녕하세요 이렇게 모아지는 소리였죠.훨씬 더 명료하고 맑고 귀에 잘 들렸을 겁니다.이처럼 소리를 모아주는 훈련이 필요한데요.공기가 윗입술과 앞니 즉 인중 부근에 모아진다고 생각하면서 이 부분에 떨림에 집중해 보시는 겁니다.공중에서 확 퍼져버리는 소리가 아니라 심지가 있는 것처럼 또렷하게 모이면서 맑게 울리는 소리는 바로 이 지점 인중 부근에서 만들어집니다.아주 아주 중요한 포인트 좋은 목소리를 만드는 비밀을 여러분께 지금 알려드리고 있습니다.이제 인중 부근에 집중된 소리가 입 밖으로 시원하게 뻗어나갈 차례입니다.부드러우면서도 멀리까지 잘 전달되는 소리를 위해서는 발성을 할 때 포물선을 상상하면 도움이 되는데요.인중에서 튀어나온 소리가 둥글고 완만한 포물선을 그리면서 멀리 나아가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허밍을 하다가 입을 벌려서 하고 소리를 내보내는 겁니다.함 할 때 목소리에 안정된 톤과 울림이 발성으로 그대로 이어지는 것이 핵심이에요.특히 할 때 입술에서 공기가 텅 하고 탄력 있게 튕겨나가는 느낌을 느껴보세요.다 같이 한번 해볼까요?또 이런 훈련 방법도 있습니다.울림을 더욱더 풍성하게 실어주는 방법인데요. 여기까지만 훈련을 해도 여러분의 소리가 안정적인 중저음으로 변하면서 소리에 풍성한 울림이 실리는 게 느껴지시죠?아주 간단한 방법인데 이게 바로 보이스 트레이닝의 핵심입니다.다양한 훈련법으로 목소리 누구나 바꿀 수 있습니다. 우지은 대표님은 명사특강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기업강사, 추천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우지은 대표님과 많은 스피치 교육 강연자 섭외가 궁금하시면??

  • 우지은 강사
  • 2023-08-17
문성후 박사 '리더의 덕목' 리더십 강의

"우리의 삶은 수많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선택은 바로 '태도'의 선택입니다. 태도는 단순히 우리의 일시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넘어서, 우리의 행동, 습관, 그리고 전체 인생의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성공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이 '태도'에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습관의 주인으로서 자신의 습관을 통제하고, 그 습관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어냅니다.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습관에 휘둘리며 원하지 않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이러한 차이는 모두 '태도'에서 시작됩니다.리더에게 있어서는 이 태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집니다. 리더의 태도는 그의 팀과 조직의 문화, 분위기, 그리고 전체적인 성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리더가 만족하고 멈추면, 그의 조직도 그대로 멈춰버립니다. 이런 이유로 리더는 항상 갈망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동기부여를 찾아야 합니다.리더의 태도 중에서도 특히 '충직'이라는 태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충직은 단순히 충성이나 정직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리더가 그의 팀과 조직에 대해 얼마나 충실하고 정직한지, 그리고 그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헌신을 기울이는지를 나타냅니다.​마지막으로, 리더는 항상 자신의 태도를 점검하며, 그 태도가 어떻게 그의 팀과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리더의 태도가 팀과 조직의 운명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리더는 그의 태도를 통해 팀과 조직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그들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리더의 진정한 책임과 역할입니다.정리하면? ​🌟 "리더가 선택하는 태도에 따라 조직의 운명과 성과도 결정된다." 리더의 태도는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며, 우리의 행동은 우리의 운명을 형성하는 습관이 된다.​😎 태도는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며, 우리의 행동은 우리의 운명을 형성하는 습관이 된다.​😜 리더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충성심이지만, 무조건적인 충성심과는 달라야 한다. 충실하고, 정직하며,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포함해야 한다.​🌍 성공적인 회사의 핵심은 항상 고객의 문제와 우려를 해결하려는 노력이다.​🌟 리더에게 중요한 태도는 성장에 대한 갈망과 지속적인 허기다. 만족과 자만심은 조직의 진보를 방해할 수 있다.​🌊 기술의 급속한 변화, 예를 들면 메타버스의 등장,은 리더가 조직이나 회사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그 원칙을 빠르게 적응하고 배우도록 요구한다.​🚀 빌 게이츠는 자원봉사 재단의 의장으로 일하면서도 백신과 같은 중요한 원인을 화성에 로켓을 쏘는 개인적인 노력보다 우선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능동적인 추종자가 되는 것은 리더의 아이디어와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의미하며, 비판적 사고 없이 수동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다."

  • 문성후 강사
  • 2023-08-17
동기부여 강의 유영만 교수 '부자들이 유독 독서를 열심히 하는 이유' 기업특강 강연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동기부여 강의는 유영만 교수님의 '부자들이 유독 독서를 열심히 하는 이유'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유영만 교수님은 역발상으로 정상적인 발상에 물음을 던지고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여 흥미로운 동기부여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기업강의, 관공서에서 동기부여, 지식경영, 창의력, 자기주도, 변화혁신, 공부법, 자녀교육 등 다양한 내용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시는 유영만 교수님의 영상 소개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 책을 읽어야 됩니다.여러분 책을 안 읽으니까 정말 뇌 과학자들이 지금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뇌에다가 책 읽는 뇌 회로를 만드는데 수천 년이 걸렸는데 요즘에 책을 안 읽으니까 머릿속에 책 읽는 뇌회로 기능이 없어지고 있대요.몇십 년 만에. 그러니까 여러분 진짜 부자가 되고 싶은 분은 남다른 생각을 갖고 사고의 혁명을 일으켜야 하는데사고의 혁명은 독서혁명에서 시작됩니다.여러분 잘 아시는 빌게이츠는 싱크 카페를 간다고 하지 않습니까?일주일 정도 휴가를 갖고 책만 싸가지고 모든 걸 다 끊어버리고 책을 통해서 생각 카페를 갖는다고 하고요.여러분 잘 아시는 오랜 버핏도 정말 주식의 투자 대가인데 그 주식 투자의 많은 비결들을 책에서 얻는다고 합니다.지금은 은퇴했지만 여러분 오프라 윈프리 아시죠?정말 세계 최고의 사회자 진행자였잖아요.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5% 부족하다고 생각해요.그 부족한 걸 뭘로 메우느냐 독서로 외웁니다.그러니까 책이라는 것은 나하고 다른 세계에서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과 접속하는 가장 강력한 지적 충전제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밥을 안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몸에 심각한 위험 증세가 오죠.매일 운동을 안 하면 어떻게 될까요?건강에 위기가 오겠죠.매일 책을 안 읽으면 어떻게 될까요?정신의 사고에 이상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그래서 매일 밥을 먹으면 건강에 좋고, 매일 운동을 하면 피지컬 머슬이 생겨가지고 건강에 좋듯이 매일 책을 읽으면 멘탈 머슬이 생겨가지고요.웬만한 시련과 역경이 와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정신력이 생긴다는 거죠. ​ 책을 읽으면 여러 가지가 도움이 되는데 그냥 막연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제가 딱 한 세 가지 얘기하겠습니다. 첫째 책을 읽으면 지성의 폐활량이 늘어납니다.이거 처음 들어보셨죠? 이것도 폐활량이라는 단어와 지성이라는 단어를 합친 거예요.제가 만든 게 아니라 일본의 작가 중에 우찌다 타츠루라는 사람이 만든 거예요.지성의 폐활량이 뭐냐 복잡한 문제에 딱 직면했을 때 책을 안 읽은 사람은 막 조급해하고 막 당황하고 왔다 갔다 합니다.그러면 문제가 꼬이기 시작하는데 지성의 폐활량이 대단한 사람은요.거꾸로 매달려 가지고 복잡한 피타를 풀어내는 지적 인내심을 지성의 폐활량이라고 하는 거예요.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지성의 표활량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복잡한 문제를 만나도 조급해하지 않고 다양한 대안을 대입해가면서그 문제를 실타래를 풀어나가듯이 풀어나가는 거예요. 두 번째 책을 읽으면 언어의 해상도가 굉장히 높습니다.좋은 카메라로 찍으면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 보이지 않습니까?그런데 어떤 사람은 글을 읽어봤는데 이게 글이 뿌엽니다.뭘 썼는지 잘 이해가 안 가요. 왜냐 언어의 해상도가 낮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자기가 느끼고 생각하는 거를 미적분하듯이 감정을 쪼개가지고 구체적인 언어로 잘게 잘게 쪼개서 구체적으로 표현하면그게 언어의 해상도가 높은 거거든요.그게 바로 독서의 위력입니다.책을 안 읽으니까 동원할 개념이 없고 글을 뿌옇게 쓰는 거예요.그래서 여러분 책을 또 하나 읽어야 될 강력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위력 강점 혜택은 분기점의 다양화라는 게 있어요.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책상 위에 책이 가로 딱 쳐 있어요.여기 뭐가 들어갈까요? 책상 위에 책이 가로에 있어요.가로에 뭐가 들어갈까요?보통 책상 위에 책이 있다 놓여 있다. 이 정도 분기가 되고 나서 끊어버려요.두세 가지 쓴 다음에 더 이상 쓸 수가 없게 되거든요.이게 왜 이렇게 된 거냐 하면 여러분 책을 안 읽어서 집어넣을 단어가 없는 거예요.어휘력이 없는 거고 문장을 만들 수 있는 힘이 없어진 거예요.책상 위에서 책이 3시간째 나를 봐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있다.이런 표현을 쓸 수 있습니까?이렇게 표현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거를 전문 용어로 분기점의 다양화라고 합니다. 제가 말한 것 3가지 지성의 폐활량 언어의 해상도 분기점의 다양화 여러분 이 3가지가 어디서 늘어납니까?독서에서 시작되는 거예요.왜 책을 안 읽습니까? 이렇게 어마어마한 정신의 혁명이 일어날 수 있는 원료를 구할 수 있는데요.여러분 제가 책을 평상시에 정독을 하거든요.속독도 필요하지만 예를 들면 철학자 들뢰즈가 쓴 차이와 반복 뭐 이런 거 속도법을 읽을 수 있나요?제가 한 달 내내 읽어도 어려워요.그러니까 저자가 숨겨놓은 의미의 껍질을 파고들어가지고 그 의미가 뭔지를 계속 생각해 보고 이래야 되거든요.그리고 독서는 체독입니다.몸으로 읽는 거예요.머리로 눈으로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읽고 난 다음에 나가서 실천해 보는 거예요.그래서 우리 동네 목사님이라는 기형도 시인이 쓴 시가 있어요.여기에 보면 이런 말이 나와요.'성경에 밑줄을 긋지 말고 삶에 밑줄을 그어라'그러니까 책을 읽고 책에만 밑줄을 긋지 말고 책을 읽고 실천한 다음에 거기에 밑줄을 그으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실천하는 독서 3 3 31 독서법이 있어요.책을 읽은 다음에 인두 같은 문장 세 가지 기록 3, 두 번째 3, 책을 읽고 느낀 점 세 가지, 그다음에 세 번째 3, 책을 읽고 실천할 것 3가지,그럼 9개의 메시지가 생기잖아요.책을 읽은 다음에 이 책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한 줄로 요약하는 연습을 계속하시면 대중을 유혹하는 파격적인 제목을 잘 쓸 수 있습니다.저는 책을 1년에 300권 읽었다. 이런 사람 죄송하게 생각하는데 과연 그 사람이 어떤 책을 30 만화책을 300권 읽었을까요?어려운 책을 300권 읽었을까요?제가 보기에 300권 읽는다는 얘기는 거의 평균 하루에 한 권 조금 못 읽는다는 거잖아요.어떻게 그렇게 읽을 수 있을까요?저는 그렇게 책을 여러 권 읽는 사람 굉장히 중요하지만 속독으로 읽는 사람 중요하지만 저는 책을 여러 번 읽는 사람.예를 들면 어린 왕자 책을 10대 20대 30대 40대 똑같은 책인데 나이가 달라질 때마다 읽으면 그 책이 똑같은 책인데 다르게 읽히거든요.그래서 저는 여러 권 읽는 것도 필요하지만 한 권을 여러 번 읽는이걸 제가 전문 용어로 복독 반복할 복자에다가 읽을 복자를 써가지고 복독이라는 단어를 만들었어요.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은요.저는 의도적으로 반복하는 습관이 일주일에 한 번씩 오프라인 서점에 갑니다.그래서 거기 주로 누워 있는 책 제목을 봅니다.제목이 나를 유혹할 때 제목을 한번 보면 제목은 제목을 걸어야 한다고 그러지 않습니까?그래서 제목이 멋지면 일단 책을 딱 봐요.두 번째 제가 확인하는 건 뭐냐 저자 소개를 봅니다.딱 넘기면 겉표지 날개에 저자 소개가 있지 않습니까?저자 소개가 평범하면 책 안 읽어요.이렇게 저자 소개가 특이하면 일단 책이 당깁니다.세 번째는 제가 뭘 확인하느냐 목차 목차가 또 특이하면 이게 굉장히 또 카드 긁을 확률이 높은 거예요.그리고 이제 프롤로그를 쫙 읽어보고 감동이 오면 카드를 긁습니다.부담감을 줄이세요.책은 다 읽어야 된다는 게 아니라요.읽다가 재미없으면 그냥 집어치우세요.책을 끝까지 읽어야 된다.이것도 고정관념입니다.여러분 여러분 책은 우연히 만났을 때 나를 끌어당깁니다.스펀지처럼 쫙 빨아들이듯이 내 삶의 위기의식이 생겼을 때 어떤 책이 나를 쫙 빨아들이거든요.그러면 그거 중간에 멈추기가 쉽지 않잖아요.그런 건 끝까지 읽으시고 왠지 진도가 잘 안 나가고 그런 건 부담감 갖지 마시고 그냥 쳐박아 놓으세요.그러면 나중에 또 읽을 때가 올 겁니다.그러니까 책이 나를 선정할 때가 있습니다.내가 책을 선정하는 게 아니라 책이 나를 선정할 때 책이 강력하게 끌리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책이 잘 안 읽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요.예를 들면 밀란 쿤테라가 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딱 열면 거기 서두에 니체에 영원 회귀이라는 단어가 나와요.영원 획이라는 단어가 모르면 그 책 전체를 이해하기 어려운 굉장히 중요한 단어거든요.그 책이 어려운 개념이 딱 나타나니까 부딪혀가지고 어렵네 그래 덮어버리잖아요.덮어버리니까 개념이 없어지죠.개념이 없으니까 책을 안 읽고 이게 악순환의 반복인 거예요.그러니까 어려운 책을 읽는 방법은 한 페이지라도 두 페이지라도 조금씩 조금씩 끈질기게 읽어봐야 됩니다.그래야 어려운 책을 읽어야 조금 더 어려운 책을 읽게 되고 그러면서 내가 몰랐던 개념을 하나씩 습득하게 되고그 개념이 습득하게 되면 그 개념을 기반으로 이전보다 조금 단계가 높은 그런 책을 읽게 되는 거예요.그러니까 어렵다고 포기하면 영원히 책 읽기가 어려워집니다. 책을 읽으면 읽어낼 수 있습니다.여기서 읽는다는 건 책만 읽는 게 아니라 사람의 얼굴을 읽어낼 수 있고요.세상의 변화 흐름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이런 읽어내는 힘은 어디서 나오느냐 책을 읽어야 되는 거예요.책을 읽어야 세상을 다르게 읽어낼 수 있고 사람의 심정 변화 표정 이걸 보고 그 사람의 생각을 읽어낼 수 있는 거잖아요.그래서 이 읽기의 완성은 저는 쓰기라고 생각하거든요.여러분이 아무리 많이 읽었어도 여러분의 생각을 뭔가 쓰지 않으면 쓰러집니다.쓰지 않으면 쓰러지고, 쓰면 정말 놀랍게 쓰임이 달라집니다.하얀 백지를 놓고 여러분 하루 종일 생각해 보세요.머리가 하얗게 백지로 바뀌어요.근데 여기다가 한 줄을 써놓고 보면 두 번째 줄이 생각납니다.놀랍게도 첫 번째 쓴 문장이 다른 문장을 불러옵니다.그럼 두 문장이 써 있죠 문장과 문장 사이에 생각이 또 납니다.그러니까 자꾸 쓰면 쓸수록 쓸 거리가 생깁니다.영화 파인딩 포레스트에 보면 초고는 머리로 쓰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쓰는 것이다 이런 말이 명대사가 나오거든요.그러니까 쓰기 전에 막 고민하잖아요.잘 쓰려고 하기 때문에 우리가 쓰지 못하는 거예요.잘 쓰는 방법은 잘 자를 빼버리세요.그냥 쓰면 돼요.그래서 여러분 기다리는 거를 우리가 웨이트라고 그러죠 계속 영감을 기다리면 웨이트밖에 안 됩니다.그런데 여러분이 뭔가를 쓰면 라이터 작가가 됩니다.너무 영감이 올 때까지 계속 기다리지 마시고 그냥 무조건 쓰시면 됩니다.쓰면 생각이 계속 떠오르고 그러니까 생각해서 쓰는 게 아니라 쓰면서 생각이 계속 바뀝니다.이게 놀라운 변화거든요.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읽은 거를 내 생각으로 추가해서 정리하는 게 중요하죠.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책만 읽는 사람일까요? 책을 안 읽는 사람이 더 위험할까요? 제가 보기에 책을 안 읽는 사람은 위험할 건덕지가 없어요.그런데 책만 읽는 사람 있죠.그 사람은 남의 생각에 종속돼 있어요.내 생각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책을 읽은 다음에 예를 들면 제가 이랬잖아요.인두 같은 문장 세 가지 써보라고 그랬죠.써본 다음에 문장 사이 사이에 내 생각을 한번 집어넣어보세요.내 경험 내가 어디서 들었던 이야기 그래서 제가 ELOB 이런 글쓰기를 만들었어요. E가 뭐냐 example, case 나는 이런 경험을 했다.그다음에 L, lesson learnd 나는 이런 경험에서 이걸 배웠다.O, opinion 그러면 내가 경험했던 교훈에 대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은 어떤지 이게 바로 뭐냐 다른 책에서 읽었던 거예요.인용하는 겁니다.그래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인용하는 거 내가 평상시에 문장을 많이 메모해놔야합니다.내 생각을 서포팅하기 위해서 뒷받침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인용하는 거예요.마지막 B는 behavior 예요.그래서 활용점정의 처방전 내 생각은 이러니까 당신은 이렇게 한번 해보는 게 어떨까 이렇게 제안하고 권고 사항을 주는 겁니다.저는 비밀 문장 노트를 갖고 있습니다.그래서 타이핑해가지고 이렇게 군데군데 메모하기도 하지만 저는 이렇게 손으로 손은 제2의 뇌거든요.그래서 인두 같은 문장을 자꾸 손으로 쓰는 순간 저자의 숨결을 따라가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그래서 손으로 이렇게 써서 문장을 많이 메모해 놓은 사람하고 그냥 밑줄 쳐놓은 사람하고는 또 다른 차이가 있어요.밑줄 친 문장을 그중에서 가급적 내가 이거 반드시 어딘가 써먹어야 되겠다. 정말 인두 같은 문장이다.이렇게 하면 여러분 문장 노트를 마련하셔가지고 거기다 자꾸 써보세요.써놓으면 그만큼 더 강렬한 기억으로 남습니다.그러니까 기억은 휘발되지만 기록은 영원히 남습니다.제가 순간순간 이렇게 인두 같은 문장 명언을 인용하고 여러분 문장을 많이 갖고 있을 때 이런 좋은 점이 있어요.예를 들면 까뮈가 이런 말을 남겼거든요.가을은 모든 나뭇잎이 꽃 이 피는 제2의 봄이다.그러면 글을 잘 쓰는 방법은 문장을 패러디 하는 거예요.다른 사람 문장을 조금씩 바꾸는 거예요.그럼 제가 또 표절 전문가거든요.이걸 이렇게 표절을 했어요.가을을 중년으로 바꿨어요. 중년은 역경이 경력이 되는 제2의 봄이다.그러면 까뮈 것보다 더 훨씬 멋있지 않습니까?오리지널은 없는 거예요.내 걸로 바꾸는 연습을 하면 이게 책 읽기를 통해서 제3의 지식을 창조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가 있습니다.그냥 막연히 생각하면 생각도 막연해지거든요.그러니까 여러분 일상을 관찰하는 연습을 한번 해보세요.예를 들면 삶은 계란이 있고요. 그다음에 계란 프라이가 있고 그다음에 계란찜이 있어요.이걸 딱 보고 이렇게 생각해 보는 거예요.저런 것들이 인간관계에 주는 시사점이 뭘까요?예를 들면 삶은 계란은 서로 이렇게 등 돌리고 있잖아요.그러니까 독립적인 개성을 유지하는 인간관계가 삶은 계란 그거에 봐서 계란찜을 봐보세요.다 뒤섞여 있지 않습니까? 자기 개성이 함몰돼버렸어요.너무 뒤섞여 가지고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입니다.그런데 계란 후라이를 봐보세요. 흰자는 붙어 있는데 노른자는 다 떨어져 있지 않습니까?이렇게 그냥 계란을 보고도 관찰한 다음에 생각해 보는 거예요.이거 다른 데 빗대어서 글쓰기라는 것은 일상에서 얼마든지 글감을 얻을 수 있어요.관찰이 통찰을 일으킵니다.그냥 막연하게 쓰지 마시고 하루에 10분만이라도 생각해 보세요. 우연히 만난 한 사람 우연히 만난 우연히 읽었던 책 한 권이 한 사람의 운명을 혁명적으로 바꿉니다.우리가 습관을 들이는 방법이 참 힘들지 않습니까?그래서 여러분 한 가지 방법은 이런 게 있을 것 같습니다.책을 읽을 때 우리가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고 그러잖아요.제가 보기에 여러분이 책을 읽을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 읽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책을 안 읽어서 바쁜 거예요.바빠서 못 읽는 게 아니라 안 읽어서 바쁜 거예요.예를 들면 여러분 지하철 타시잖아요 여러분 지하철 탔는데 책읽는 사람 보셨습니까?정말 10년 전만 해도 책을 읽는 사람이 드문드문 보였는데 지금 거의 99% 이상 다 스마트폰 보고 있거든요.그때 스마트폰 가방에 넣고 책을 꺼내보세요.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보세요.일찍 가서 5분만 있어도 습관적으로 5분만 남았어도 한 줄이라도 읽어보세요.10분 도착했으면 두 줄 읽어보시고, 어디 이동할 때 지하철 탈 때 책 읽고책 읽는 습관은 자투리 시간만 잘 활용해도 책 읽는 습관이 저절로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 유영만 강사
  • 2023-08-16
경제교육 홍춘욱박사가 전하는 '한국주식의 저평가인 이유?' 경제특강

인수합병(M&A)은 기업이 다른 기업을 인수하거나 병합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두 가지 유형의 인수합병이 있습니다: 우호적 인수합병과 적대적 인수합병.​우호적 인수합병은 대상 기업의 주요 주주나 경영진이 인수 제안을 받아들이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최근에 한샘, 가구 및 인테리어 회사의 경우 주요 주주가 사모펀드에 기업을 판매하는 우호적 인수합병 사례로 간주됩니다. 여기서 '사모펀드'는 상대적으로 100명 미만의 투자자로 구성되며 운용이 자유로운 펀드를 말합니다.반면, 적대적 인수합병은 대상 기업의 주요 주주나 경영진이 인수 제안을 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제안하는 기업이 주주들의 지지를 얻어 인수를 추진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1996년부터 1997년 사이의 신동방 그룹과 미도파 백화점 사례는 이러한 적대적 M&A의 전형적인 사례입니다.​적대적 M&A는 주식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습니다. 이유는, 적대적 M&A가 성공하면 주식시장의 동향이나 분위기를 크게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상장한 후에 주가가 내재 가치보다 낮게 유지되는 기업들은 적대적 M&A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칼 아이칸은 이런 상황에서 행동주의 펀드의 대표적인 인물로, 주식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략을 적용하여 그 기업의 가치를 끌어올리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그는 4가지 주요 전략을 제안했습니다:​1. 경영진을 설득하여 우호적 M&A를 추진한다.2. 기업 내의 반대파와 연합하여 경영권을 잡는다.3. 공개 매수 제안을 통해 주식을 매입한다.4. 기타 다양한 전략을 통해 기업의 운명을 바꾼다.​이러한 M&A 전략들에는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합니다. 일부는 적대적 M&A가 기업을 해체하거나 쪼개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그 결과로 많은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비판합니다.그러나 칼 아이칸의 주장에 따르면, 주가가 실제 가치보다 낮게 거래되는 경우, 그 기업의 주주들의 재산은 손실을 입는다. 따라서 그런 기업에 대한 적절한 인수합병 활동은 주주의 재산을 보호하고 기업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인수합병은 복잡한 이슈를 포함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기업의 가치와 주주의 재산 보호, 그리고 직원들의 일자리 안정 등 다양한 요소가 얽혀 있습니다.​예를 들어, 어떤 경우에는 M&A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기업 가치가 향상될 수 있습니다. 두 기업이 합쳐지면 규모의 경제, 효율적인 자원 분배, 기술 및 지식의 결합 등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에게 더 나은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 내의 직원들에게도 더 나은 발전 기회와 더 안정적인 직장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모든 M&A가 성공적이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많은 연구에서 M&A의 상당수가 기대한 효과를 달성하지 못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문화적 차이, 통합 과정에서의 어려움, 미숙한 계획 및 실행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M&A는 실패할 수 있습니다.​또한, 직원들의 입장에서 보면 M&A는 불확실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적대적 인수의 경우, 기업의 문화나 철학, 또는 기업의 전반적인 방향성에 대한 변경이 예상되므로, 직원들은 자신의 직위나 역할이 어떻게 변화할지, 또는 일자리를 잃게 될지 걱정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인수합병은 매우 주의 깊게 추진되어야 합니다. 기업들은 M&A의 전반적인 전략을 명확히 설정하고, 기대하는 효과와 가능한 위험을 철저히 평가해야 합니다. 또한,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들, 특히 직원들과 주주들에게 충분한 정보와 지원을 제공하여 통합 과정을 원활하게 진행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인수합병은 단순히 경제적 가치 또는 금전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활동이 아니어야 합니다.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 그리고 이해관계자들의 복지를 중심으로 한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적대적 M&A가 발생할 때, 종종 경영진이나 주주들 중에서 그 방향성을 지지하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시장이 불균형한 상황, 즉 '기울어진 운동장'이 형성되곤 합니다. 실질적으로 소액 주주들이 적대적 M&A를 주도하려 하더라도 자금이 부족하여 결국 큰 투자자나 기관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의 사례에서는 신동방의 M&A 실패와 같이 국내의 큰 주체가 실패할 경우, 외부의 큰 투자자나 외국 기관이 M&A를 주도하게 됩니다.​그러나 이러한 외국 투자자의 진입을 정부가 '국부의 유출'로 보고 제한할 경우, 그 결과는 주식시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는 PBR 1.0 아래로 거래되는 주식들이 많으며, 이러한 주식들은 '잠수함 주식'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는 그 주식의 가격이 액면가나 순자산 가치를 넘어서기 어렵다는 의미에서입니다.​이러한 시장 상황의 원인을 추적하면, 궁극적으로는 강제 상장 조치와 같은 정책적 결정을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는 더 구체적으로는 1997년 신동방의 M&A 실패가 주요한 기점으로 지목될 수 있습니다.

  • 홍춘욱 강사
  • 2023-08-14
김경일 교수가 전하는 '수면부족시 필요한 것' 강연

한 시대의 성장 원동력이 종종 다음 시대의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말씀드리곤 합니다. 우리는 전쟁이 끝난 후 70년 동안 놀라운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이는 다른 국가가 140년 동안도 이룩하기 힘든 성취였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70년 동안 140년치의 시간을 경험했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휴식을 크게 줄여야만 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변화와 발전의 과정에서 수많은 부작용들도 존재했습니다. 따라서, 가끔은 멈춰서 우리의 전통과 관습, 그리고 그동안의 경험 중 어떤 것이 아직도 유효한지, 어떤 것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데는 많은 저항이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과거의 성장 원동력을 여전히 필요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예전에는 '잠을 잊은 민족'이라는 표현이 우리에게 칭찬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표현이 우리에게 부정적인 의미로 바뀌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적게 잠을 자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이 부족한 잠은 우리의 내면의 어두운 측면, 예를 들면 나르시시즘, 마키아벨리즘 등을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인간 중 저녁형 인간, 즉 밤에 활동적인 사람들이 더욱 그럴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그들의 생활 패턴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사실, 인간의 집단은 항상 다양한 생활 패턴을 가진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이런 다양성은 그룹의 생존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그래서 저녁형 인간, 아침형 인간 모두가 중요합니다.​만약 우리 인간이 모두 동시에 아침 7시에 일어나고 밤 10시에 잠들면,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시스템은 무너질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생활 패턴을 가진다는 것은 현실성이 없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이 다양성 중에서 잠의 패턴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심리학자들이 오랫동안 간과했던 것은, 이 아침형과 저녁형 인간의 차이입니다.인간은 각자 맞는 시간대에 잠을 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워집니다. 잠은 이제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었고, 이를 이해하고 적절히 다루는 것은 필수입니다.​잠은 인간의 뇌와 몸을 정비하는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잠의 질은 중요하며,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뇌의 물리적 손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가장 흥미로운 것은, 수면의 패턴은 개인별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자신만의 지식과 인식이 부족하다면, 자신의 수면 패턴을 찾아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잠에 들기 전에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하는 것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대신, 비현실적인 생각이나 상상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수면 방식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그 중 일부는 성공적으로 그 방법을 찾아냅니다. 예를 들어, 저는 고려시대의 상상을 하며 잠에 들면 편안하게 잠들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개인마다 자신만의 수면 방식이 있으며,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마지막으로, 잠에 대한 진정한 성의를 가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면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첫 단계로 자신의 잠에 대한 성의를 가져보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그 후,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김경일 강사
  • 2023-08-13
명사초청 김민식 교수 '행복과 성공' 힐링 강의

"많은 분들이 나는 행복하기 위해서 성공해야 돼,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가 그걸 좀 거꾸로 성공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행복해질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우리의 인식은 상대적입니다. 이를테면 착시 현상을 생각해보세요. 동일한 색깔이지만 밝은 배경에는 어둡게, 어두운 배경에는 밝게 보입니다. 같은 크기의 물체도 주변에 작은 것들이 있으면 크게, 큰 것들이 있으면 작게 보입니다.시각적인 착시 현상은 재미로 여길 수 있지만, 이러한 상대적인 인식은 우리의 가치 판단이나 문제 해결에도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한 대학원생은 통학이 번거로워 작은 차만 있으면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그 후에 실제로 작은 차를 구매했을 때는 잠시 행복했지만, 시간이 지나 다른 큰 차들을 보면서 더 큰 차를 원하게 되었습니다. 즉, 처음의 통학 불편을 느끼던 시점에서는 작은 차만으로도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것입니다.​이처럼 인간의 행복감은 상대적입니다. 동일한 상황이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행복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는 불행할 수 있습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와 심리학자 모두 행복의 상대성에 대해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소비하는 것과 우리의 욕망 사이의 관계로 볼 수 있습니다. 욕망이 계속 커지면 행복감은 줄어들게 됩니다.그렇다면 어떻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이는 동양 철학이나 불교에서도 말하는 '마음을 비우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생각하기에는 간단하지만 실행하기에는 어려운 문제입니다.​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인생의 최대 목표는 행복일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우리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는 생존입니다. 생존을 위해서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 과정 자체가 성공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며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입니다.​성공에 대한 우리의 정의와 행복과의 관계는 매우 복잡합니다. 성공했을 때 느끼는 감정은 대개 행복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가 성공을 경험하면, 그 순간 우리는 행복을 느끼곤 합니다. 그리고 그 행복감은 우리를 더 많은 성공을 향해 노력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행복은 우리의 생존과 관련되어 있습니다.생존을 위해 인간은 항상 무언가 보상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그 보상이란 바로 행복입니다. 우리는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거나 무언가를 소유하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실제로, 목표를 달성하면 그 행복감은 일시적이며, 그 후에는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심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행복한 사람들이 성공을 더 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성공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과는 다르게, 원래부터 행복감이 높은 사람들이 성공에 더 가깝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해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올바른 접근이 아닙니다. 오히려, '행복하기 위해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마치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말처럼, 행복하고자 한다면 먼저 행복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공을 위해 우리는 먼저 행복을 느껴야 합니다. 선순환의 관계로, 행복은 성공을 가져다주고, 그 성공은 다시 행복감을 높여줍니다.​그렇다면 행복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심리학자들은 몇 가지 간단한 방법을 제시합니다.​첫째, 감사의 마음을 기르는 것입니다. 매일 자신의 생활에서 감사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기록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둘째, 과거의 성공 경험을 회상하는 것입니다. 셋째,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상상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넷째, 행복한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결론적으로, 성공과 행복 사이의 관계는 복잡하지만, 두 가지 모두 중요한 것은 확실합니다. 성공을 추구하며 행복을 느끼는 것은 우리의 삶에 큰 가치를 더해줍니다.

  • 김민식 강사
  • 2023-08-11
스타강사 희렌 최 작가, 한석준 아나운서 강연 '말 잘하는 가장 빠른 연습법' 특강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희렌 최 작가님과 한석준 아나운서님의 스피치 말 잘하는 법 특강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희렌 최 작가>스피치 프로 한석준 아나운서님께 배우는 오래 말에도 지치지 않는 발성법이런 비유를 내가 옛날에 알았더라면 조금 더 도움이 많이 됐겠다 하실 정도로 아주 좋은 비율을 채널에서 말씀을 해주셨더라고요.물에 비유하셔서 말씀해 주신 이미지 트레이닝 이 비유가 참 기억에 남습니다.그걸 다시 여쭤보고 싶어요. 한석준 아나운서>목표를 느낌을 잡는 걸로 잡으셔야 돼요.왜냐하면 이게 느낌이 한 번 오냐, 안 오냐가 차이가 크고 느낌이 오면 그다음에 혼자 연습하면서도 금방 좋아질 수가 있어요.아나운서실에서 교육할 때는 배에 힘 줘라, 손가락으로 배 찔러라, 엎드려 뻗쳐라 많은 것들이 있는 거예요.제가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 몸통이 컵이라면 여기에 물을 채우는 이미지인 거죠.소리라는 물을 우리가 목에서 소리가 나잖아요.근데 여기서 소리가 만들어진 거를 이렇게 뿜는 게 아니라 이 소리를 배에 집어넣는 거예요.컵에 물이 차는 것처럼 소리가 몸통 바닥부터 차오르게 그래서 입을 통해서 넘쳐나가게 라는 소리를 이 밑으로 쭉 집어넣는 거예요.그러면 배가 튀어나와요.여기서부터 소리를 쌓아가지고 그래서 입으로 나오면 '아'가 편해요.이 편함을 느껴야 돼요.이 편함이 한 번만 느껴지면 발성이 이런 거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희렌 최 작가>느낌 잡는 게 되게 어려우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석준 아나운서>맞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로 해보는 거예요.어떤 방법을 통해서 내가 느낌이 올지 모르는 거거든요.저는 일반적으로 제일 흔하게 느낌이 오는 방법들을 설명드릴 뿐이지 어떤 사람은 되게 마이너한 방법에서 느낌을 찾을 수도 있어요.하품 연습, 배 손가락 찌르는 거 이런 게 메이저한 방법이란 말이에요.레퍼런스가 일단 많으니까요.쉽고 널리 널리 알려진 방법들을 먼저 해보시면 빠르게 비교적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희렌 최 작가>발성에 대한 감이 안 잡히신 분들은 오늘의 비유를 계속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석준 아나운서>오랫동안 말하면서 목이 편하게 하려면 몸통을 써야만 돼요.몸통을 안 쓰고 그렇게 안 되더라고요.희렌 최 작가>그러면 추천하시는 발성 연습 루틴이 있을까요?한석준 아나운서>발성 연습은 하루에 30분 1시간을 하는 것보다 매일 꾸준히 5분을 하는 게 더 효과적이에요.특히 초반에 감이 안 왔을 때 더 그래요.손가락으로 배를 찌른 상태에서 하품 연습하는 걸 추천드리는데 숨을 들이마시면 배가 부풀어 올라요.그러다가 숨을 내쉬면 배가 쭉 꺼져 들어가죠. 이 꺼져 들어가는 과정에 하고 내시는 거잖아요.근데 후- 하고 내쉬다가 중간에 소리를 얹어보세요.해보니까 좋은 게 '우'더라고요.입이 모아져 있어서 숨이 별로 안 새서 좋아요.'아'는 숨이 너무 많이 새더라고요.그러니까 평소에도 이런 소리가 나게 하시면 되는 건데 그걸 위해서 우리가 이런 반복 연습을 하는 거고요.이 연습을 반복해서 연습해 본 다음에는 처음부터 '우'를 해보는 거예요.그럴 때 배에 손가락을 딱 대보면 '우'라고 말하는 그 처음 시작에 배가 툭 튀어나와요.그게 배 힘으로 말을 하는 거고 그러니까 그 느낌을 계속 반복적으로 가져보면서 몸통을 이용해서 소리를 내는 걸 연습을 해보는 거죠.한석준 아나운서>운전을 하는 사람들한테는 또 좋은 연습이 하나 있어요.이거는 발음 연습인데 저는 이걸 모음 훈련이라고 하거든요.발음이 부정확한 사람들이 모음이 부정확한 거예요.물론 "감사합니다"이거가 부정확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모음이 부정확한 거 그 모음이 부정확한 사람들이 하기 좋은 연습이 모음 훈련이라고 생각해요.모든 말의 자음을 다 빼고 모음만 하는 거예요.그걸 연습을 하면 모음이 상당히 정확해집니다.근데 이게 차에서 하기 좋은 게 지나가는 차 번호판 그렇게 있고요.보이는 간판 그렇게 보고요.이렇게 연습하면 생각보다 빨리 늘어요.우리나라의 발음이 다른 어떤 나라보다 입을 크게 벌려야 돼요.턱이 완전히 아래로 떨어지면서 입을 크게 벌려야 되는데 그게 안 되기 때문에 그거를 모음 훈련으로 하는 방법이 있는 거죠.5분씩만 꾸준히 하셔도 드라마틱하게 달라질 겁니다. 희렌 최 작가>당황스러운 순간들도 많으시잖아요.그런 순간을 극복하는 한석준 아나운서님만의 노하우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한석준 아나운서>발표를 하거나 강연을 할 때 제일 당황스러운 순간이 어려운 질문 나올 때예요.맞아요. 딱 2, 3초만 정신을 차릴 수 있으면 되는데 그게 안 돼서 당황하는 거거든요.어떻게 하냐면 당황스러운 질문이 나오면 나는 무조건 이 말을 하겠다.한마디를 정해놓는 거예요.그 한마디를 하는 동안 이게 한 2, 3초 길면 5초란 말이에요.내가 안정돼요.그리고 나는 다시 차분함을 되찾아요.솔직하면 솔직할수록 사실 당황할 일이 없어요.그런데 저는 세월이 오래됐으니까 많이 솔직해진 거죠.그러니까 더 이상 당황할 필요도 없고 대부분은 그렇지 않거든요.그러니까 그럴 때는 전가의 보도 한 마디를 손에 꼭 쥐고 있는 게 좋죠.유용합니다.꼭 써보세요. 희렌 최 작가>모두가 말을 잘하는 프로들끼리는 대체 어떻게 싸울까아나운서들끼리 싸울 일이, 마찰이 생길 일이 분명히 있을 텐데 이렇게 말 잘하는 사람들끼리 어떤 스타일로 말싸움을 하시는지결론을 어떻게 내시는지가 궁금합니다. 한석준 아나운서>말을 잘하는 사람들끼리 말싸움 할 때는 정말 좋은 목소리로 정말 좋은 발음으로 싸우죠.아나운서실에서도 징계를 받거나 이런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일들이 생각보다 있어요.제가 유튜브 영상에 만들어 놓기도 했는데 되게 오해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잘못된 희망 사항이라고 할게요.누군가랑 싸움을 할 때 그 사람이 갑자기 무릎 꿇고 '네 말이 맞다. 내가 정말 잘못했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만약에 내가 잘못했고 네가 맞고 인정하잖아요.사실 수준이 되게 높은 사람인 거예요.논리적으로도 말로도 교양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수준이 높은 사람인 거예요.수준이 높은 사람만 자기가 잘못한 걸 알고 인정할 줄 알아요.그렇지 않은 사람은 거의 인정을 안 하고 자기가 잘못한 걸 몰라요.그러니까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싸울 필요가 없는 거예요.그만큼 발전한 사람인 거죠.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기고 싶다면 최대한 말을 하지 마세요.최대한 말을 하지 말고 그 사람이 퍼붓는 말 가운데 이게 말을 퍼붓다 보면 분명히 실수를 안 할 수가 없거든요.그 실수한 것만 정확히 짚어서 되물으시면 돼요.지금 뭐라고 말씀하신 건가요?그 사람의 말만 가지고 얘기하는 게 내가 예의를 어겨서는 안 돼요.내가 막말하는 순간 그거 가지고 싸워요. 희렌 최 작가>노잼 개그랑 말투로 웃음을 주시기도 하잖아요.인정을 하시는 듯해서 저는 오히려 그 부분이 재미있었거든요.태생이 진지한 노잼들을 위한 팁이 있을까요?한석준 아나운서>제가 인정한 지 얼마 안 됐고요. 저는 정말 극복하고 싶었던 사람이요.저는 정말 너무 재밌는 사람이고 싶어서 예전에는 개그 책을 제가 한 4-50권 정도 사서 읽은 적도 있어요.지금은 그런가 보다라고 그냥 받아들이고 사는 것뿐이고 캐릭터를 잡거나 그렇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경험을 공유하자면 포기하세요.그러니까 포기하시고 우리는 다른 걸 합시다.하나 살짝 팁을 드리자면 제 경험담인데요.이것도 너무 진지해서 그래요.뿌리부터 설명하려고 해서 더 노잼이 되는 '아 그게 말이야 그 기원은 어떻게 되는 거냐면 1833년에~' 이렇게 나오면 재미없어요.정말 말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들은 관찰을 잘하더라고요.다른 사람들이 현재 어떤 감정 상태인지 저 말을 왜 했는지 저 행동을 왜 했는지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이 사람들이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는지 이런 걸 관찰을 잘 하더라구요.그래서 그 부분을 살짝 건드리고 그 부분을 살짝 비틀 때 그때 재밌는 것 같더라고요.  희렌 최 작가님은 소통,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관계소통, 대화법, 인간관계 특강을명사특강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기업강사, 추천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희렌 최 작가님과 많은 스타강사 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

  • 희렌최(최영선) 강사
  • 2023-08-08
명강사 최재천 교수, 김정운 교수 강연 '명문대학 의미없다'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최재천 교수님과 김정운 교수님의 교육 특강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최재천 교수님은 인문학, 자연과학, 사회 문화, 글로벌, 미래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 (특강)을 진행하고 계시며,김정운 교수님은 동기부여, 관계소통, 심리, 힐링, 행복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최재천 교수님)최근에 선생님 얘기들 중에 제일 많이 회자되는 것 중에 하나가 대학 필요 없다.저 이 얘기를 꼭 여쭙고 싶은 게 네 저도 최근에 그런 얘기를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대학이 지금 제 역할을 못하는 그런 시대가 돼 버렸으니까 대학이 왜 없어져야 합니까?김정운 교수님)트리 구조의 사고체계에서 네트워크적 사고체계로 전환하는 세상입니다.지금의 대학 구조는 뭐냐하면 전형적인 트리 구조거든요.그래서 모든 게 착착 내려가는 거죠.대학 본부가 있고 뭐 인문대학 교육대학 공과대학 이렇게 나눠지고 심리학에선 발달 심리학 문화 심리학 쫙 나눠지고 트리 구조입니다.물론 이 구조도 계속 가야죠.비데 나온다고 휴지 없어지는 거 아니거든요.오히려 휴지가 더 고급화돼요.비데 썼는데 휴지 싼 거 쓰면 낍니다.그러니까 이 트리구조의 지식도 고급화되면서 액기스로 계속 가야 됩니다.이건 인류 엄청난 유산이기 때문입니다. 최재천 교수님)그러니까 없애는 거는 답은 아니죠?김정운 교수님)아니죠.그런데 이런 구조를 고집하는 한 대학의 미래는 없다는 거죠.저는 그래서 다른 구조로의 전환을 고민하기 위해서는 이걸 창조적으로 해체할 필요가 있다.그 방법론은 각자 대학 구성들이 고민해야 되는 거고 내가 바깥에서 봤을 때 이 엄청난 지식혁명 전 지식혁명이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이 엄청난 지식혁명의 와중에서 새로운 지식들이 엄청나게 출연하고 있는데 이것을 지금의 존재하는 대학 구조로는 받아낼 수가 없다는 거죠.선생님도 이제 그런 실험을 대학에서 계속 하셨지만 이 안에서 정말 혁명적인 해체가 일어나지 않으면 이건 가능하지 않다는 거죠.좋은 지식이란 뭐냐, 편집 가능성 에디터빌리티 지금까지 그 학과 전공의 바운더리.그 바운더리를 적극적으로 해체를 할 수 있는 그런 구조들을 만들어 내자.새로운 지식이 편집될 수 있는 생산적 구조를 만들어내면 대학은 변할 수 있지 않겠느냐 교수가 자기 전공을 고집하지 말자. 최재천 교수님)제가 옛날에 서울대에 있을 때 행정학 하신 김광웅 교수님이랑 있었어요.김광웅 교수님이랑 둘이 이제 작당을 해갖고 이상한 짓을 했다가 쓴소리만 많이 들었는데 대학에서 전공을 없애라 그렇게 얘기하니까요.그래서 대학원에서만큼은 전공을 완전히 없애자.그래서 대학원생이 하나 대학원에 들어오면 그 친구가 하고 싶은 연구가 있을 거 아니에요.그러면 그 학생이 중심이 돼서 교수들이 발탁이 돼서 엮일 수 있는 이런 구도로 가자.학생이 아무도 원하지 않는 교수는 자연스럽게 도태 수밖에 없는 거고요. 김정운 교수님)제가 돌아가신 이어령 선생님 돌아가시기 전에도 저한테 문자로 이 책에 대해서 정말 좋은 책이 될 거니까 용기를 가지고 완성을 해라.제가 맨날 주저주저하고 있으니까 지금도 그 문자를 보면 눈물이 나는데 이 선생님이 저한테 그러는 거예요.한국 교수들이 나는 이해할 수가 없다.나는 괴태를 전공했다 그러는데 괴테는 누굴 전공한 거야 그러시는 거예요.저는 문화 심리학의 비고츠키를 한국 사람으로 제일 처음 제가 전공했습니다.한국의 모든 학자들은 누군가를 전공하고 왔거든요.그거 아니란 얘기죠.그거는 우리가 쫓아갈 때 했었던 거예요.이젠 쫓아갔던 그 행동 방식의 변화 와야 될 때고 우리 앞에 모범이 없어요.그러니까 따라갈 사람이 없는 거죠.그럼 우리가 창조해야 되는 거거든요.방법론이 그래서 에디톨로지를 얘기하는 거고 지식의 편집을 얘기하는 거고 편집의 도구들은 우리한테 다 주어졌고이 편집의 지식혁명 구조를 제가 이 책에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저는 독자들이 공부하는 방법을 봤으면 좋겠는 거예요.여기에 이제 바우하우스 로드라고 제가 비엔나부터 해서 미셴 바이마르 라이프지 베를린 이렇게 올라가는 거기를 다 걸어 다니면서 흔적들을 볼 때놀라운 생각들이 생기는 거예요.여행을 그렇게 해야죠.그 놀라운 뭐 가슴 벅찬 경험들을 제가 십 년 동안 여기다 담아내는데 이게 부족하다는 거예요.나이 들어서 이렇게 멋지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가능할까 그래서 그런 기쁨을 이 책을 읽으면서 좀 공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재천 교수님)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창조적 해체가 한번 벌어져야 일이 바뀔 것 같은 최근에 이런 얘기를 참 많이 합니다.요즘 우리 사회에서 이렇게 주목을 받고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봉준호 감독이라든가 오징어 게임이라든가약간 주류가 아닌 다른 길로 이렇게 올라온 사람들을 보면어쩌면 우리 대학이 추구하고 있는 구조는 효용 가치가 이젠 다 한 것 같은데 바뀔 것 같을까요? 김정운 교수님)저는 바뀐다고 봅니다.저는 좀 제 개인의 삶에서는 굉장히 비관적이지만 한국 사회에 대해서는 되게 긍정적으로 보려고 그럽니다.지금까지 변화를 봤을 때 제가 대학 다닐 때만 해도 이런 세상이 올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더군다나 지식혁명의 도구가 되는 인터넷시대라든지 네트워크적인 그런 구조라든지 이런 건 한국 사회가 제일 잘 발달해 있거든요.문화적으로 BTS 이런 사람들이 나오는 이유는 이런 네트워크 쪽 도구들이 한국만큼 잘 발달돼 있는 나라가 없기 때문에한국이 그렇게 탑에 올라간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이 변화가 대학에 당연히 영향을 미치겠죠.  최재천 교수님)오히려 밖에서부터 그럼 대학을 압박해 들어오는 거다.선생님이 편집이라고 하시는 이 창조는 새로운 걸 만들어내는 거잖아요.원래 아무것도 없었는데 편집을 통해서 새로운 걸 만드는 그 과정을 설명하셨네요. 김정운 교수님)50살에 제가 교수를 그만뒀어요.지나고 나니까 너무 잘 그만뒀는데 충동적이었죠.생각해 보니까 한 번도 제가 원하는 인생을 산 게 아니더라고요.그리고 제일 결정적인 게 뭐냐 하면 저는 학생들을 싫어해요.그러니까 얘기를 내가 강의를 열심히 하는데 듣지도 않고 막 화가 나고 아 막 그 상처가 심해요.그리고 이제 과감하게 때려쳤어요.그러고 후회를 했죠. 그렇게 때려치는 게 아닌데 일본에서 사 년 동안 미술대학을 다녔어요.제 인생에서 그렇게 외로워 보긴 처음이에요.그러니까 나이가 들어서 오십 넘어서 공부를 하는데 혼자 그 시골에서 하려고 그러니까요.  외로워봐야 생산적이게 돼요.그 외로움의 보상 생산물이 나를 너무 행복하게 합니다.그리고 남들의 시선이나 평가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경험도 해요.저는 제가 십 년 동안 정리해냈다라고 하는 자부심이 제 스스로를 제가 너무 기특하게 여기게 되더란 말이죠.그러니까 타인의 시선에 앞서서 제 스스로에 대한 그 행복감이 있는데 그건 외롭다라는 차원을 경험하지 못하면 얻기 힘들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 김정운 강사
  • 2023-08-04
김상균 교수 강연 '변화되는 인간관계' 특강

"저는 우리 수명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에 점점 더 관계성을 바꿔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가 120세까지 만약에 산다고 했을 때 그럼 100년을 내가 저 아이의 리더로만 살 수 있느냐 너무 무겁잖아요. 그 역할을 저는 그런 관계를 재정립해보는 거 시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가족 관계에서 부모님은 자주 '손을 잡고 가야 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곤 합니다. 이것은 부모로서의 책임감에서 나오는 것이지만, 이런 행동이 가족 구성원을 무겁게 느끼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부모 자신이 항상 상위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어떤 학교를 가거나 어떤 직장에 다니거나 결혼을 하는지 등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부모가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관점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를 '동반자', '멘토', '친구'라는 키워드로 다시 바라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부모가 아이에게 계속 리더로서 존재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 그리고 그럴 필요가 있는지 고민해보세요. 더욱이, 우리의 수명이 점점 늘어나면서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자녀에게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자녀에게서 배울 것도 많습니다. 이 관계를 재편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 부모님이 자녀에게 게임을 배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는 핀란드에서 국가적으로 실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자녀가 인공지능 시대의 세대에 속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알고 있으며, 정보를 찾아보는 능력도 있습니다. 이를 이해하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에서 '명령'에서 '설득'으로 변화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이를 위해 부모는 도전, 적응, 창의력을 지속적으로 키워야 합니다. 아이들은 거울처럼 부모를 닮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먼저 변화를 보이면, 자녀도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인공지능 시대에는 다양한 기기와 기술이 우리의 목표를 더 쉽게 이루도록 도와줄 것입니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손을 대지 못했던 우리의 목적에 대해 잊지 않고 고민해야 합니다. 왜 우리는 이런 가족을 만들고, 이런 조직을 만들고, 이런 사회를 만들었는지에 대한 목적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떤 것을 고민해야 하는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기술의 발전을 평가하면, 이것이 진정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에 대한 진정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현재 수많은 기술들은 뒤에서 엄청난 자원과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앞단에서는 많은 이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류가 지금처럼 계속 자원과 에너지를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런 기술들은 큰 투자와 위험 감수를 거쳐 큰 기업들이 주도하여 완성되었기에, 기업들의 기술 독점이 우려됩니다.​그래서 기술 독점을 견제할 수 있는 사회적인 장치가 무엇인지, 소비자나 주권자로서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관찰과 관심이 필요하며, 이런 문제에 대비하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양극화'입니다.​자연 진화는 한 종에 거의 동일하게 발생하는 반면, 인공진화는 누가 돈이 있고 역량이 있어서 선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그 사람은 기계 장치를 사서 더 발전할 수 있는 반면, 돈이 없어 선택할 수 없는 사람은 발전하지 못하는 양극화가 일어납니다.미국을 보면, 동일한 성별 내에서도 소득에 따라 기대 수명에 큰 차이가 있는데, 이것은 소득에 따른 선택권이 수명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인간의 수명조차도 인공적인 선택권에 따라 달라지는 현상이 건전한 진화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추구하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인류가 될 수 있는 기회는 모든 인류가 함께 갖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이유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인류의 미래는 특정한 의사결정권자나 특정 연구자만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결정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관점을 갖는 사람들과 함께 미래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 책은 하나의 결론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으며, 그러한 다양한 관점이 모두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이 책을 통해 서로 다른 관점을 나누고 싶은 분들이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미래는 대통령이나 기업 오너들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인류는 마치 애벌레가 껍질을 벗어던지고 날개를 펼치려는 중인 존재와 같습니다. 날개가 제대로 펼쳐져 아름다운 목적지로 날아갈지, 아니면 날개가 찢어져 못한 상태로 남을지는 대통령이나 기업 오너의 결정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 김상균 강사
  • 2023-08-04
경제 교육 박정호 교수가 전하는 '중국이 미국을 못이기는 이유' 강의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대학이 100개가 넘게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20세기 이후부터 생산된 많은 제품과 발명품이 미국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이 많습니다. 전구, 전화, 원자폭탄, 개인용 컴퓨터 등은 모두 미국이 제작한 것입니다.이러한 발명품들은 대부분 미국에서 창출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하는 국가입니다. 저작물, 콘텐츠, 캐릭터 등을 모두 합하면 미국의 지식재산권은 더욱 확대되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가 되었습니다.​미국은 태평양과 대서양에 접해 있어 편리하게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제국이 되기 위한 중요한 조건으로, 미국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진출할 수 있는 방법을 갖추고 있습니다. 비행기와 바다를 통한 교통 수단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미국은 전 세계 어디든지 빠르고 편하게 진출할 수 있는 지리적 요충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국 본토 뿐만 아니라 괌, 하와이 등 미국의 해외 영토도 미국의 중요한 요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위치는 지정학적인 관점에서 미국이 수많은 요충지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미국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대규모의 농업 및 광물 자원들로 부의 근원을 창출했습니다. 특히, 바다를 통해 효율적인 유통과 수출이 가능하여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였습니다.미국의 또 다른 특성은 그 넓은 땅덕분에 다양한 기후 환경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생물 종류들이 서식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바이오 의학과 식품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또한 다양한 기후 환경은 관광 자원으로도 활용됩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미국이 경제적으로 강력해질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중국이 미국에 대항하기 어려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중국의 영토는 비록 미국보다는 조금 작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지만 중국의 영토는 한 가지 큰 단점이 있습니다. 비교적 협소한 면적을 미국과 대치할 수 있는 대항 영토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중국의 대부분의 내륙 지역은 다른 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국이 다른 나라를 통과해야만 대항국가에 접근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중국이 대항할 수 있는 영역은 주로 해안가 근처의 도시들로 한정됩니다.​일본과의 지리적 위치도 중국에게는 불리한 요소입니다. 일본의 열도와 섬들이 중국의 해안가를 가로막아 일본의 영해로 분류되는 곳이 많아, 중국이 이 영역을 원활하게 이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대만과의 국경 부분도 비슷한 문제를 발생시키며, 이 모든 요소가 중국의 미국 대응을 제약합니다.중국이 자신들의 영해라고 주장하는 남중국해 역시 문제가 많습니다. 베트남이나 필리핀 등의 국가들이 이를 자신들의 영해로 주장하면서 중국과의 영토 분쟁이 일어나며, 미국의 대형 항공모함들이 이 지역에서 군사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의 영토가 넓지만, 실질적으로 미국에 대항하기 위한 지점이 제한적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또한,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해야 합니다. 중국이 미국의 잠재적 위험자로 분류될 때까지 두 국가는 경쟁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는 일본이 이러한 역할을 했지만, 미국이 다양한 수단을 통해 일본을 압박하여 일본 경제가 침체기를 겪었고, 그 결과 일본의 경제력이 약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위협 요소가 제거되면 미국과 중국의 경쟁 관계도 변할 수 있습니다.또한, 미국의 지속적인 경쟁력은 그 나라가 역사상 최초의 플랫폼 중 하나라는 점에서 비롯됩니다. 다양한 공급자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이 이를 이용함으로써 미국은 큰 생태계를 형성하였습니다. 혁신가들과 기술자들이 세계 곳곳에서 미국으로 몰리며, 이러한 역량 있는 인재들이 미국의 경쟁력을 끌어올렸습니다.​한편, 한국의 경우, 물리적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과학 기술과 수출에 집중함으로써, 1960년대 최빈국에서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나라들 중 하나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성장의 원동력은 인적 자원에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따라서 우리는 인적 자원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할 것입니다. ​

  • 박정호 강사
  • 2023-08-03
스타강사 닥터베르 (이대양) 작가 동기부여 강의 '학위를 코앞에 두고 육아 웹툰 작가의 길을 선택한 이유' 특강 강연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동기부여 강의는 스타강사 닥터베르 (이대양) 작가님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동기부여 강의 출연 영상입니다.닥터베르 (이대양) 작가님은 네이버 웹툰에서 <닥터앤닥터 육아일기>를 연재하여 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으셨으며,동기부여, 열정, 인생스토리, 도전, 육아, 창의, 상상력, 웹툰 등 다양한 분야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Q.작가님이 그리게 된 웹툰이 이제 닥터인 닥터 육아 일기인데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A.닥터 앤 닥터 육아 일기는 산부인과 전문의 닥터 엄마의 임신과 출산 그리고 이제 공학 박사 닥터 아빠의 논문 기반 육아 이런 콘셉트으로 해서정말 이렇게 듣기에는 좀 완벽할 것 같은 그런 조합이 어떻게 시궁창에 빠지고 다사다난한 풍파를 겪어야 하는가 그런 내용입니다.Q.그러니까 느낌상으로는 누가 봐도 뭐 그냥 육아는 뭐 저 집안은 뭐 걱정이 없겠다.할 정돈데 이분들이 어떻게 현실에서 겪는 육아에 대한 내용이군요.이제 캐릭터들이 다 동물이라고 하던데 이유가 있습니까?A.제가 전문적으로 그림을 배운 사람이 아니다 보니까 사람을 그리면 정말 딱 누군지 알아볼 수 있어야 되고 그때그때 계속 같은 사람이라는 게 보여야 되잖아요.그런데, 이게 그리는데 막 들쑥날쑥해가지고 약간 각도 따라 약간 좀 다릅니다.이걸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하다가 아내한테 얘기를 했더니 동물 같은 거 잘 그리지 않냐고 이렇게 해서 동물로 가게 됐습니다. Q.그래서 동물로 나온 거군요.이제 특이한 게 웹툰인데 논문 출처가 있더라고요.A.논문의 레퍼런스를 이렇게 어디든 간에 다는 이유는 생각보다 되게 널리 퍼진 말 중에서도 되게 근거 없는 그런 유언비어나 이런 것들이 많잖아요.특히 이제 임신 출산 이런 거에 관해서는 '너 그거 하면 안 되는데' 이렇게 하면 그래 되게 무섭고 부담되잖아요.그래서 이제 너무 정말 걱정하지 마시라.어떤 거는 정말 신경 써야 되고 어떤 거는 신경 쓸 필요가 없는가 이런 거에 대해서 신빙성 있는 글을 쓰려다 보니 논문을 많이 달게 되더라고요.Q.아까 공학 박사 출신이라고 하셨는데 이제 그러면 공학계열을 공부를 원래 하신 건가요? A.에너지 자원공학과를 나오고 에너지 시스템 공학에서 박사를 받았거든요.저는 박사 학위를 하고 있고 아내는 의사로서 일을 하고 있으니까 우리 집에는 애를 키울 사람이 없구나.그러면 이애가 태어나면 저희 부모님께 부탁을 드리고 주말에 가서 이렇게 보고 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까 전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막상 생긴다고 다 건강하게 무사히 잘 태어나는 건 아니더라고요. 아내가 이제 초기에 계류유산을 겪고 둘 다 되게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아내 같은 경우는 그런 상황에 많이 익숙한 사람이잖아요.그러니까 뭐 되게 설명을 해줄 때도 보통 수정란의 유전적인 그런 문제 때문에 생기는 거고 산모님이 잘못하셔서 그런 게 아니고그런 이야기를 되게 수도 없이 해왔던 사람인데 그런 걸 알고 있는 거랑 그 본인이 겪었을 때의 충격이랑은 다르죠.그래서 아내도 되게 많이 이제 우울해 했고 만약에 두 번째 기회가 찾아온다면 진지하게 내가 아이를 직접 키워보고 싶다. 이렇게 아내한테 말을 했어요.그때 아내도 그러면 자기도 훨씬 안심하고 다시 한 번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다행히 그렇게 멀지 않은 시기에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고이제 저는 약속대로 학위를 중단하고 이제 집에서 아이를 키우기로 했습니다. Q.대학교에서 4년 석사와 박사가 5 년 거의 10년을 이제 공부를 하시고 휴학을 하시고 이제 육아에 전념을 하신 거군요. A.논문 자격시험 이런 것도 다 통과하고 학위 논문만 남겨놓은 상황이었는데 그때 나간다고 하니까 이제 교수님께서 정말 극대노로 하신 거예요.이제 와서 이건 말이 안 되죠.그래서 저는 고민을 했던 게 만약에 지금 내가 마음을 먹지 않으면 그러면 언제 그러면 그럴 순간이 올까 생각하니까 뭔가 안 될 것 같더라고요.그래서 그때 이제 나왔다가 무려 3년이 지나서 다시 학교를 들어가게 됐죠.결과적으로는 되게 잘 됐죠. Q.이제 휴학을 하시고 육아를 위해서 이제 어떤 준비들을 좀 하셨습니까? A.저는 뭐를 처음에 시작을 하면 일단 책부터 봐요.이게 딱 정자세가 이거구나. 이제 공부를 한 다음에 갑니다.그게 딱 안 됐던 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수영이었고 책만 보고서 물에 들어가니까 안 되더라고요.그게 이제 육아 초기에 육아 책을 열심히 읽고 나서 육아를 시작을 했는데 뭐 애들은 한 네 시간마다 자다 깬다. 그 사이클에 맞춰서 해야 된다.이런 내용이더라고요.그래서 시작을 했는데 애가 한 1시간 자다 깨고 또 2시간 자다 깨고 이거를 24시간 동안 100일 가까이를 반복을 하니까이걸 알고 있다고 어떻게 되는 게 아닌 거예요.그래서 아내랑 그거를 표로 이렇게 만들어서 개량을 했어요.몇 시에 분이 몇 미리리터 먹었고, 기저귀 몇 그람, 몇 시간 잤고 이런 거를 딱 차트로 만들어서 둘이 약간 인수인계하듯이 이렇게 보면서'아 이러면 이 정도 먹었으면 이건 배고픈 거 아니야' 이렇게 했습니다. Q.이게 진짜 아이를 키운다라는 게 정말 내 맘처럼 되는 일이 아닌데 언제가 좀 가장 힘드셨는지? A.이게 육아 자체가 막 몸이 부서질 것 같다.이런 느낌보다 되게 사실 사람을 어떤 숨 막히게 하는 거는 되게 사소한 저는 화장실에 문이 열려 있으면 이게 큰 분을 못 내보내요.문을 닫으니까 애가 깨서 울 때 그 소리가 안 들리는 거예요.그걸 한 번 겪고 나니까 이렇게 닫아도 신경이 쓰이고 이렇게 열면은 신경 쓰이고 이러니까 제가 변비가 와가지고 아주 엄청 고생을 했거든요. Q.정말 저도 밖에서 일을 하고 하다 보니까 그 부분이 아내한테 너무 미안한데 제가 또 안 하는 건 아니거든요.저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그런데 이제 저 밖에서 속 얘기를 하고 막 수많은 에너지를 다 쏟고 집에 갔는데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런 거죠.아내가 불렀을 때 좀 재빨리 가야 되지만 한 번 더 부를 때 가고 있다라는 게 약간 그런 거죠. A.저는 주 양육자 입장이었으니까 일단 많이 봐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믿을 수 있게 맡길 수 있는 게 되게 중요한 것 같거든요.'밖에 이제 잠깐 그럼 어디 다녀올게' 하고 나가는데 '계속 우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돼?' 막 이렇게 전화 오면 이게 맡겨도 맡긴게 아니에요. Q.그렇게 삼 년 동안 아이를 이제 돌본 후에 이제 다시 학교로 이제 공부를 하러 가셨잖아요.느낌이 좀 어떠셨는지? A.처음에는 진짜 막 학교 가서 실험하는 거 있는 이런 것도 너무 행복한 거예요.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놓고 딱 가서 실험을 하는데 누가 방해를 안 해요.그것만으로 너무 행복한 거예요.제가 생각을 잘못했던 게 애를 처음 어린이집 다니면 자주 아프잖아요.감기 달고 살고 그거 나으면 수족구, 그거 나으면 중이염... 이러니까 어린이집에서 계속 전화가 오는 거예요.'아이가 너무 열이 많이 나요. 먹다가 토했어요'처음에는 이렇게 '대학원 이거 할 수 있어' 막 이런 느낌이었는데 하다가 이제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는 그런 상황이 계속 반복이 되니까'이거 뭔가 좀 생각을 잘못했구나' 이제 학위 논문을 갓 쓰고 졸업을 한 상황이잖아요.지원서 같은 거를 쓸 때 보통은 최근 3년간 연구 성과를 이렇게 적도록 되어 있더라고요.저는 3년간 아이를 키우고 와서 거기에 정말 적을 말이 없는 거예요.이렇게 경력이 단절되는 거구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 이래서 참 사람들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거 어려워하는구나 그런 생각도 들고그래도 했던 연구가 있고 하니까 이제 몇몇 연구소에서는 되게 긍정적인 제안을 주셨어요.저는 이제 에너지 자원을 전공을 했는데 석유나 석탄 관련한 연구거든요.그런 거는 국내에 부존량이 많지는 않잖아요.그래서 바로 이제 해외 파견이나 이런 걸 각오해야 된다든가 장기 파견 같은 거를 그 어떤 각오해야 된다던가 정말 많은 거를 각오하지 않으면제 경력을 이어가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그런 걸 자연스럽게 그냥 받아들이기에는 저한테는 좀 육아가 많이 소중한 문제였던 거 같아요. 그러면서 좀 다른 길을 찾아봐야겠다.이제 고민을 하다가 방향을 정말 급선회를 해서 웹툰을 하게 됐거든요. Q.본격적으로 연재를 시작하려고 하셨는데 이게 건강에 좀 문제가 좀 생기셨다고 하세요. A.제가 정식 연재를 할 시절에 낮에는 학교에 계약직으로 일을 하면서 밤에 웹툰을 그려서 올리는 생활을 제가 5개월을 했어요.이제 '정식 연재를 합시다' 이렇게 되니까 약간 긴장이 풀려서라고 저는 생각을 했는데 한동안 너무 몸이 아프더라고요.계속 자도자도 졸리고 몸이 무겁고 막 그래서 아 이게 이게 번아웃이구나 내가 번아웃이 왔구나.그래서 이제 학교에 사직서를 내고 되게 한동안 쉬었는데 그래도 상황이 나아지질 않는 거예요.그러다가 한 번은 막 구토 설사 이런 게 멈추질 않아가지고 제가 응급실까지 갔거든요.선생님이 기본 검사를 해보시더니 결과가 좀 이상한 게 많다고 부담되거나 바쁘지 않으시면 정밀 검사를 받아보셔라.제가 암이라는 거예요.제가 림프종이라는 혈액암의 일종이고 처음에는 3기 말씀을 하셨는데 검사를 다 해보고 나니까 이제 골수까지 다 침범이 돼서 림프종 4기입니다.이렇게 되서 저는 되게 약간 진짜 못 믿었거든요.너무 너무 갑작스럽잖아요. 그런데 처음에는 안 믿었고 두 번째는 화가 났죠.왜 하필이면 지금 나한테 한동안 되게 정말 그냥 정말 울분에 사서 지냈던 것 같아요.너무 억울하고 하필이면 이 타이밍이라는 게 너무 정말 너무 말도 안 된다 생각이 들고요.암병동에 가면 늘 사람이 많아요. 대기실에 정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보면은 대부분 이제 나이 드신 분들이 많아요.거기서 젊은 사람은 저밖에 없는 것 같고 제가 제일 뭔가 암에 걸리면 안 될 사람 같고 그런 생각을 그때까지도 했거든요.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정말 요만한 꼬마가 제 옆자리에 와서 앉는 거예요.털 모자를 쓰고 환자로 보이는 그런 꼬마가 제 옆에 와서 '엄마 나 오늘 주사맞아?' 그런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는 거예요.그때서야 '아, 나라고 아닐 이유가 없구나.'나는 정말 막 되게 밤샘도 막 밥 먹듯이 해보고, 술도 마시고 되게 실험실 이런 데서도 되게 오랫동안 일했고, 나는 짚이는 데라도 있는데내가 아닐 이유는 없구나.그때서야 좀 받아들였던 것 같아요.나는 암 환자구나. 그때 제가 좀 이해를 했습니다. Q.작가님께서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휴재 없이 웹툰 마감을 꼭 지키셨다고 그래요.이게 가능했습니까? A.이게 막상 정말 공격적인 그런 암은 아니었어서 제가 5년 생존율이 80%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생각보다 암치고는 나쁘지 않은데 그런 이야기를 듣고 나니까 재미가 없는 거예요.사람이 깨어 있고 의식이 있고 하니까 뭐라도 하긴 해야 되잖아요.그래서 '지금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뭘까' 이렇게 고민을 하니까 작품 그리던 걸 그리자. 사람들한테 이런 저런 말도 해주고내 아들한테도 아빠가 너를 이렇게 가졌고, 너랑 이런 시간을 보냈고, 아빠는 너한테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그런 내용을 작품으로 남기자. 그렇게 생각을 하니까 정말 계속 뭔가 지치지 않고 작품을 할 수가 있더라고요.그래서 한 번의 지각이나 휴재 없이 완결까지 마무리를 지었습니다.Q.지금 건강은 좀 어떠신지 또 궁금합니다. A.제가 지난달에 마지막 유지요법 치료를 받고 왔어요.그러네 드디어 이제 2년 6개월의 항암을 마치고 이제 추적 관찰만 남겨놓은 상황이거든요.그래서 앞으로 한 3년 정도 재발이 없으면 완치 판정까지도 받을 수 있고요.동기부여, 열정, 인생스토리, 도전, 육아, 창의, 상상력, 웹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하우를 전하는 강연을 진행하시는 닥터베르 (이대양) 작가님과 많은 스타강사 강연이 궁금하시면??

  • 닥터베르 강사
  • 2023-08-03
사마천 사기 김영수 교수 '인재관 관련 명구' 리더십 강의

인재와 관련된 몇 가지 명언과 이야기입니다.​이전에 말씀드렸듯이, 상나라를 창건한 탕임금은 요리사 출신인 이윤을 신임하기 위해 다섯 번이나 그를 찾아갔습니다. 이윤이 주방 도구를 소지한 채로 그려진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부정조'라는 표현이 여기서 나옵니다. '부'는 '부자', 즉 무엇인가를 짊어진다는 뜻이고, '정'은 솥을, '조'는 도마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부정조'는 요리 도구를 짊어진 인재를 가리킵니다. 이는 신분이 하찮아도 그 속에는 뛰어난 인재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즉,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도 그 사람을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윤이라는 요리사는 결국 상나라 건국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상나라의 고종은 민간에서 생활하다가 갑자기 왕이 되었습니다. 왕이 된 후에는 자신과 함께 일할 인재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갑자기 쓰러져 3일 동안 잠을 자고, 꿈에서 신이 한 젊은이를 소개해주면서 그를 신임하면 상나라가 번영할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이 신의 지시를 따라서 왕은 꿈에서 본 젊은이의 얼굴을 그리게 하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그를 찾았습니다. 결국 부엄이라는 장소에서 성을 짓고 있는 젊은이, '열기'을 찾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그는 열의 이름을 '부열'로 바꾸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이 부열이란 사람은 사실 왕이 민간에서 생활하던 시절 알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왕이 되자마자 그를 임명하면 귀족들이 반대할 것을 우려하여 3년 동안 기다렸습니다.이 시기 동안 왕은 주변 환경과 상황을 잘 활용하여 신하들을 설득하였습니다. 이는 '몽득부열'이라는 표현의 유래이며, 이는 '꿈에서 부열을 얻다'라는 뜻입니다.​또 다른 사자성어인 '판축반우'도 이러한 이야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판축'은 성을 짓는다는 뜻이고, '반우'는 소를 키운다는 뜻입니다. 이 표현은 성을 지으며 소를 키우는 등 하찮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가리키지만, 실제로는 그들 중에는 숨어 있는 뛰어난 인재들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따라서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을 무시하거나 깎아내리지 않아야 합니다. 어디에나 숨어 있는 인재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상나라의 고종과 부열은 젊은 시절에 같이 살면서 우정을 나눴기 때문에, 이 이야기는 '몽득부열'이라는 우정을 뜻하는 고사상으로도 전해졌습니다.​'제위과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제 나라와 위나라가 각각 자신들의 보물을 자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위나라의 왕과 제나라의 왕이 만나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나라의 왕은 자신들의 나라에서 출발한 많은 귀한 보물들을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제나라의 왕은 자신들의 나라에는 보물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대신 그들은 진정한 보물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것은 바로 사람이었습니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우리는 제 나라의 왕이 얼마나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이러한 사건은 제 나라의 왕이 이 나라의 왕을 부끄럽게 만든 일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위 과보'라는 사자성어의 의미입니다. 진정한 보물이 무엇인지를 암시하는 이야기입니다. ​인재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우리는 유방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유방은 중국 인재학에 반드시 언급되는 대표적인 인재로, 뛰어난 리더십을 보였습니다. 천하를 통일한 후에 그는 신하들에게 농공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 공로를 인정받은 사람들에게 상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러나 대업을 이룬 후에는 그에게 가담했던 모든 사람들이 상을 받기를 원하였습니다. 이때 유방은 소아에게 1등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소아, 한신, 장량이라는 세 사람은 유방을 돕고 황후를 물리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신하들은 소아에게 1등상이 수여되었을 때 반발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소아는 전투 경험이 없는 사람이었고, 그는 후방에서 물자를 공급하는 일만을 담당하였기 때문입니다.​유방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전쟁을 이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물자 공급이다. 소아는 이 역할을 아주 잘 해냈다. 그의 능력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런 성과를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무장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이 직접 전투에서 공을 세우는 것을 눈으로 봐야만 이를 인정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방은 무장들에게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너희들은 사냥개고, 소아는 사냥꾼이다. 사냥꾼이 사냥개에게 지시를 내리듯, 소아는 너희들에게 물자를 공급한다. 그러니 소아가 1등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이러한 유방의 말로 무장들의 불만은 잠재웠고, 이는 유방의 인재에 대한 명쾌한 이해를 보여주는 대목 중 하나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인재의 역할과 그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게 됩니다.

  • 김영수 강사
  •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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