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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영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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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4차산업( 트렌드, 빅데이터, 미래사회 )
안녕하세요. 기업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송길영 박사님의 '새로운 화목과 의무의 정의' 미래 트렌드 특강 영상 입니다.
송길영 박사님은 최근 미래 트렌드 명사특강강사섭외로 많은 기업강연, 정부기관,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기업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이제 전통 얘기 나옵니다.
추석 얘기 나옵니다. 이제 가슴에서 막 쓸어내리시죠 단어가 가지고 있는 무게감이 너무 커가지고 그 얘기를 딱 들으면
이제 막 철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희가 알게 된 건 뭐였냐 하면 ' 제사라고 하는 것들 명절이라고 이제 총칭하는 것들과
그다음에 예전에 했던 김장이라는 우리의 리추얼이 예전보다 빠르게 줄고 있다.' 이 얘기였어요.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사람들의 감도가 예전처럼 이렇게 완고하지 않다.
예전에는 '무슨 소리냐 조상을 위해서 정성껏 차린 음식을 줘야 되는 건 당연한 거고 드리는 건 지금은 아니다. 마음이 있으면 되는 거지.'
이런 식으로 좀 너그러워지는 게 보여요.
이유가 사회적 거리두기.
그래서 지난 2년 넘게 안 가도 되는 이런 어떤 익스큐즈가 나온 거예요.
심지어 국가에서 가지 말라고 그러셨어요.
그래가지고 이 대안들이 나온 게 차에서 이렇게 오랜 시간 보내는 거는 스트레스가 있었죠.
잡콕으로 이제 대체하고 그다음에 돈봉투는 너무 쉬운 게 메신저로 보내면 됩니다.
그다음에 추석 음식 엄청 많았잖아요.
음식 처리도 문제였고 허리 아프고 쌓여진 설거지도 더불어서 나온 거였는데 이젠 그렇지 않았고
집밥으로 해서 명절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간단한 요리들을 hmr이나 이렇게 만드는 것들을 보여주고 간소화된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추석과 설이라는 명절에 대한 생각이 없어지느냐
그렇지는 않고 다른 형식으로 계승하는 것들도 표현해주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거 보면서 드는 생각은 뭐였냐 하면 그렇게까지 해야 됐었을까 지금까지 이런 얘기가 나오죠.
이제는 합리적으로 재정의해보자.
화목에 대한 부분이에요.
예전 같았으면 남편과 아내가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것들은 화목하지 않은 것이다라고 얘기했는데
그래서 예전에 화목하다는 건 주로 어떻게 나왔냐 하면 같이 식사하는거
그다음에 tv를 앞에 놓고 있는 거 결합된 건 tv 보면서 밥 먹는 것 이쪽이었죠.
그래서 일단 그 집의 가장 중요한 중심부에 tv가 있고 그 앞에 상 차려놓고 뭘 먹으면서 같이 보는 거 이 정도로 나와 있었는데 이게 굉장히 큰 게요.
화목함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예전에 기억들이 있거든요.
드라마에서 재현되기도 해요.
예를 들어서 응답하라 시리즈 같은 거 보시면 식구들뿐만 아니라 심지어 옆집 친구도 와서 tv를 같이 보고 있죠.
이렇게 응원하고 그때의 어떤 열정이나 공감에 대한 것들이 엄청나게 아름다운 옛날 추억으로 인식되잖아요.
근데 지금은 그거 불가능하거든요.
이유가 지금 넷플릭스부터 ott 같은 경우에 개인별로 프로파일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내가 보는 것들이 나의 취향이 더 세분화되고 있어 가지고 몇만 개 이상으로 분류가 돼요.
그러니까 함께 보는 일은 마땅치 않단 말이죠.
그래서 어떻게 돼 있냐 하면 함께 있지만 보는 건 다 따로 보는 거 함께 있는 거 그러니까 온도는 느끼고 있지만
나의 관심사는 각자로 가는 거 이런 식으로 움직이는 게 보여요.
그래서 이러한 걸 보고 있으면 우리가 알고 있는 삶의 어떤 중요한 방식 자체가 변화하는 게 보여지는데
이거는 기호에 대한 부분이고 의무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게 그다음에 이제 이슈를 올라옵니다.
분업 이슈예요.
예를 들어서 예전에 한국 드라마의 전형이 뭐였냐 하면 그 어머니가 밥상을 들고 들어오시는 거 다 차리시고 진짜 옛날 얘기입니다.
지금 그렇지가 않고 전부 다 각자 준비하는 거죠.
함께 준비하는 걸로 바뀌고 있단 말이에요.
근데 이게 모든 사회에 동시에 오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 따르는 여러 가지의 불일치가 관찰이 됐었어요. 언제였냐 하면 코로나 초창기에 2020년도였습니다.
갑자기 3월달부터 저희 데이터에 파김치가 올라가기 시작했었어요.
이번에 팬데믹도 '한국이 잘 막고 있는 이유가 김치 때문이다' 이런 거 나왔었는데 루머로 저희는 똑같이 그게 그 얘기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아이들이 학교를 안 가가지고 파김치가 되었어요.' 이게 올라온 거예요.
학교를 안 갔으니까 그렇죠.
학교가 보육도 하는구나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그전까지는 학교는 그냥 교육인 줄 알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아니라 돌봄 교실도 있고 급식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그 시간만큼을 아이들을 돌봐주는 일을 학교가 하고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그분들이 3~4월 동안에 줄창 온라인 수업을 하다 보니까 그만큼을 다 수발을 들어 있던 양육자분들이 너무 힘들어지고
그만큼의 어려움을 토로했던 거였어요.
이제는 '자기 일은 스스로 하고 우리 할 일은 나누자!'라는 어떤 하나의 무브먼트가 나온 겁니다.
어떤 거냐 냉장고에 붙이는 해야 될 일들 이런 예전에 서양 영화 같은 경우에 나왔던 것들이 사진 붙이고 할일 붙이고
이 똑같은 것들이 이제 한국에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
집안일의 분업화에 대한 것들은 이제 규칙이 좀 더 정교해지고 있다 이 부분이에요.
함께 살고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예전처럼 누군가 희생하고 전체를 맡아주는 게 아니라 각자의 일을 각자가 하고
함께하는 일도 분담하는 구조로 가는 것들이 보여지는 게 가장 최근에 저희가 바라보는 삶의 변화 중에 하나예요.
누군가의 희생을 전제로 한 게 아니라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는 독립된 인격체로서 자라기를 우리는 희망하고 있는 거예요.
독립적이고 배려하고 어려움들을 나누는 형태의 좀 더 삶이 풍요로워지는 사회로 갈 수 있겠죠.
그래가지고 뭐가 나오냐 하면 tv 없는 거실이라는 그런 키워드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런 얘기입니다.
다시 2015년도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이제 주로 나왔던 얘기가 아빠 얘기가 많아가지고 아빠의 행위 관찰에 대한 것들을 몇 가지를 보여드렸었어요.
아빠의 거소가 소파가 있는 거실만 가장 많이 쓰시고 tv를 본다는 목적을 본인이 이렇게 표출하고 있다는 거
하지만 실제로는 tv를 보지 않기 때문에 잔다는 거 이런 내용이었어요.
그 사이에 바뀌었어요.
7년 사이에 뭐가 바뀌었냐 하면 아빠는 가족의 일원이지 중심이라고 보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는 얘기에요.
다 중심이니까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한다는 거 이런 것들이 그 사이 배어났던 변화들이에요.
그러니까 이사 갔을 때 응당 여기가 tv에 이랬었는데 지금 그렇지가 않고 거실에 tv를 뺄 건데 엄청 나온 거예요.
그래가지고 책장을 놓고 그다음에 예전에 부엌 쪽에 있었던 다이닝 테이블이 앞으로 나오는 거예요.
소파는 간이로 바꾸고 그다음에 주로 다이닝 테이블에서 공부를 하거나 책을 보거나 이런 것들이 이제 엄청 올라온 거예요.
그래가지고 그 사이에 바뀐 건 뭐였냐 하면 우리가 예전처럼 tv 중심 문화가 아니게 된 거 tv의 역할이 예전 같지 않고
오히려 함께 있는 부분들에 대한 공간을 도모하는 형태로 삶이 바뀌는구나라는 것들을 이해하게 된 거죠.
흥미로운 거는 다시 최근에 또 tv가 들어오기 시작한 거예요.
적절한 곳에 놓고 때에 따라서 장식품처럼 보기도 하고 콘텐츠를 보는 것 또 tv를 보는 게 아니라
아이가 학습할 때 교보제로 쓰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중심 자체가 콘텐츠로 바뀌고 더 이상 거실의 중앙이 tv가 아닌 것으로 움직이는 게 보였고요.
아예 개인용으로 크지 않은 스크린으로 움직이는 것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에 tv도 엄청 바뀐 거예요.
그리고 이제 오늘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이렇게 tv 콘텐츠를 만들고 있잖아요.
근데 재미있게도 줌으로 만나기도 하고 흥미롭게도 유튜브로 쏘기도 하고요.
나중에 나온 결과가 tv로 방영이 되겠지만 그중에서 tv 기계로 보는 분이 얼마나 될 것 같냐 알 수 없습니다.
저희가 최근에 했던 프로젝트 중에서 뭐가 있었냐 하면 통상 우리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그러니까 두 분은 결혼하셨고 아이가 하나 있으니까 3인 가구 생각하지 않습니까?
데이터에 뭐가 나왔냐면 이게 나왔어요.
1인 가구 2명 더하기 아이
개념적으로 나는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내 이게 아니라 나 나야. 그리고 나와 똑같은 나라가 하나 더 있어.
그 다음에 우리 둘이서 진짜 멋진 아이를 낳았지 이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메리드라는 상태가 아니라 그냥 싱글인 사람 둘이서 함께 사는 형태로 나오는 것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보고 있으면 진짜 빨리 바뀌는구나 계속 말씀드리는 거예요.
바뀌면 바뀐다. 근데 그거를 난 잘 모른다는 거예요.
매일매일 적용하기 때문에 잘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내 입에서 '요즘 애들이 말이야~' 그러면 큰일 나는 거예요.
그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내가 요즘 사람이 아니라는 증거예요.
그걸 자백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채로운 분들을 만나서 오늘 좋아요.
젊은 분들도 연배가 있으신 분들과 함께 모이셨잖아요.
이러면 이제 생각을 교류해내가면서 내가 어떤 건 빠르구나 어떤 건 완고하구나라는 부분들을 이제 확인해 볼 수 있고
데이터를 통해서라면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내 삶의 변화에 대한 것들을 충분히 인식하고 실행할 수 있다 이런 얘기들입니다.
송길영 박사님께서는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적 기록을 분석하여 우리 삶의 모습과 변화를 통해 미래 예측을 전하는
미래 트렌드 기업강연 특강을 많이 진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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