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한석준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1817
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계발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
말끝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그 자체로 상대방들은 여러분을 무시할 수가 있어요.
지금까지 말끝을 명확하게 하지 않았던 사람이 지금부터 마음 먹고 말끝을 명확하게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끝을 명확하게 하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상대방들에게 나의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큰 힘이 돼요.
내가 하려고 하는 모든 문장에 마지막 한 글자까지 명확하게 말하겠다라는 생각이 말끝을 흐리는 습관을 바꿔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내가 지금 달라지고 싶고 내 자신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방식,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방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어떠한 것 중에 하나는 바꿔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 경우엔 말투를 바꾸는 게 가장 쉬워요.
저는 제일 싫어하는 게 두 개가 있습니다. '빈정대는 거' 하고요. '부정적인' 거요.
빈정대는 거는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사람이 말을 할 때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내가 이 말을 해서 상대방을 웃기겠다 상대방을 변화시키겠다 화를 내겠다 뭐 등등의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근데 빈정대는 거는 기분 나쁘게 하겠다 말고는 뭐가 있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굳이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할 필요가 있나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다 하더라도 싫어하면 안 보면 되지 기분 나쁘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빈정대는 말투를 가진 사람은 목적이 없는 사람인 것 같은 거예요.
빈정대는 말투는 얻는 건 없으면서 읽는 것만 많은 말투입니다.
또 하나는 부정적인 말투인데요.
"이 세상 모든 사건은 모든 말, 모든 사람, 모든 사건, 모든 행위, 모든 직장, 모든 학교, 모든 거는
긍정적 인사이드와 부정적 인사이드가 다 존재합니다."
부정적 인사이드가 극도로 작고, 긍정적 인사이드가 극도로 큰 것들은요 나한테 기회가 안 와요.
나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은 긍정적인 인사이드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내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들은 대부분 긍정적 인사이드와 부정적 인사이드가 섞여 있는 것들을 만나게 될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부정적 인사이드 얘기만 계속 보는 게 의미가 있나요?
긍정적인 사이드 얘기만 계속 보면서 초긍정적 아이로 살아라 이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부정적 인사이드는요
이거를 인지하고 있으면 그걸로 돼요.
"걘 안 돼" "걔는야 얼마나 이상한 점이 많은 애인데 뭐"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한다든지 나쁜 면만 본다든지 그 개인한테도 물론이고 그 사람 주변에 있는 친구들한테도 절대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부정적으로 말하는 걸 일삼는 사람들은 멀리 하게 되더라고요.
가까이 있으면 내가 피곤하니까 내 정신적 에너지가 뺏깁니다. 그래서 안 보려고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이 여러분의 직장에서 '과장'이기도, 하고 여러분의 '부장'이기도 할 거예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요 여러분의 '사장'이지 않을 겁니다.
아마도 그런 사람들이 올라갈 수 있는 한계가 있어요.
그렇게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그렇게 빈정대는 거 그거 어제 오늘 일일까요?
오랫동안 그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절대로 사회에서 더 이상 성공하기도 어렵고 사회에서 더 높게 올라가기도 어렵습니다.
그냥 눈에서 안 보이는 것처럼 계속 그 사람들의 말을 내 마음으로 받아들여서 상처받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극단적 표현을 하지 마십시오. 이건 100%입니다. 극단적 표현은 두 가지 특징이 있어요.
가까운 사람한테만 한다. 가족이나 아주 가까운 친구한테나 이런 사람한테만 합니다.
"몇 살인데 아직도 그렇게 사냐?" "도대체 내가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을 거야" "너 미쳤어?" "이게 뭐하는 짓이야?"이런 말 누군가가 나에게
그 말을 했을 때 그게 그 사람의 본심이 아니고 그게 그 사람의 홧김에 한 말이고 그 사람은 평소에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생각이 되던가요? 안 될 겁니다. 극단적인 표현은 절대로 좋지 않아요. 그리고 이건 무조건 비수가 되어 마음에 남습니다.
목소리의 힘을 내려면? 일단 좋은 발성을 갖는 게 중요해요. 좋은 발성으로 좋은 소리를 내는 게 제일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이 소리에 내가 원하는 거 내 정신 내 에너지를 실어야 됩니다.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의 문제 같은데요.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에 내 정신과 생각과 에너지를 함께 보내겠다" 라는 생각만으로도 그러한 말에 힘이 생깁니다.
믿어야 됩니다.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에 내 에너지가 실릴 거야"라는 말을 믿고 그렇게 해야 돼요.
좋은 발성으로 그 순간에 그 말에 굉장한 힘이 실립니다.
근데 여기엔 방법이 없어요. 내가 무슨 목소리를 깔고, 제 에너지가 실리고 제 힘이 실리고 이러는 게 아니라 온전히 나의 힘과 에너지와 정신과 모든 거를 다 실어서 이 말을 듣는 모두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생각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말하는 기술은?
여러분의 말은 변할 거예요. 무언가를 얘기할 때 나의 의견을 맨 앞에 얘기하세요.
"야 오늘 점심 메뉴 뭐 먹을까?"
"김치찌개가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날도 쌀쌀하고요."
"이럴 때는 따뜻한 국물에 김치찌개가 제격이죠."
이러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할 때 항상 두괄식으로 의견을 먼저 던지고 그다음에 근거를 대는 걸 이걸 습관처럼 발전시켜 나가보세요.
내 말하기 스킬의 기본적인 태도가 되면 그땐 어려운 이야기도 회사의 발표도 부장님께 보고도 그 어떤 일도 자연스럽게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안 받아여져도 괜찮잖아요. "야 우리 오늘은 강남역 가자."
"아니야 오늘 홍대에서 재밌는 일 있대" "그래 그럼 홍대 가자."
이렇게 말이 변해도 돼요. 친구의 의견을 듣고 내 생각을 바꾸는 게 나쁜 일은 아니잖아요.
말하기는 타고나길 말하기 잘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니 그게 나는 아니다?"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말하기야말로 배우면 배울수록 더 잘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나는 안 돼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저는 용기를 드리고 싶어요.
제 영상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서 말하기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그분들에게 제가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저는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행복한 미래,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저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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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