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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김경일 교수 강연 '팬데믹 시대에 진정한 행복을 찾는 법' 특강

안녕하세요. 특강강사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의 '팬데믹 시대에 진정한 행복을 찾는 법'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김경일 교수님은 기업, 관공서,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특강강사, 기업강의를 진행하시고 계십니다. 전염이란 말은 한 곳에서 다음 곳으로 이동한다는 뜻입니다.그러니까 전염의 반대말은 고정이죠.인간의 욕구가 고정됐다면 그러면 인간은 그것이 있어야만 만족합니다.그런데 인간의 욕구는 전염되기 때문에 그것이 없는데도 다른 것으로 충족이 된다는 거죠. "인간의 욕구는 이렇게 이동한다는 것이 바로 전염이라는 말의 핵심입니다." 인간 욕구의 전염 현상은 건조하게 인간의 생각을 하나의 계산 과정으로 생각하면서 인지심리학자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출발점이 되죠.이후의 생각을 계속해서 프로세스에 나가지만 그 출발은 결국 욕구일 테니까요.그래서 그 욕구에 있어서 아주 재밌는 현상들을 계속해서 밝혀나가고 있고요.첫 번째 인지심리학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 바로 원트와 라이크의 독립성입니다.우리는 기본적으로 좋아하니까 원할 거다라고 생각을 한다는 거죠.그런데, 원트를 강하게 만들어내는 욕구와 라이크의 욕구는 상당히 다르다는 거예요.예를 들어, 저희 집 막내 딸 채원이를 놀이동산에 놀이동산에 데려갔는데 풍선을 사달라고 너무 열심히 조르는 겁니다.조금만 더 하면 이제 길바닥에 누울 것 같아요.이렇게 풍선을 사달라고 떼를 쓰니 안 사줄 수가 없어서 사줍니다.  저는 원트를 본 거죠.그리고 저는 이렇게 가정합니다.'이렇게 원하니 정말 좋아해서 사달라고 하는 건가 보다'그런데 이렇게 사주고 난 다음에 불과 십 분이 지난 후 저희 막내 딸 채원이가 앞서서 걸어가고 있는 제 뒤통수에 대고 이렇게 얘기하죠.아빠 팔 아파요.아니 뭐가 팔이 아파? 라고 뒤로 돌아보는데 벌써 뭐가 올라갑니다.풍선줄을 놓은 거예요. 제가 얼마나 화가 났겠습니까 그 풍선이 만 이천원이었거든요.그러니까 저는 지금 풍선이 올라가고 있는 게 아니라 만 이천원의 현금이 올라가고 있다는 거예요.그래서 저는 그날 엄청나게 채원이를 혼내줬죠.그렇게 사달라고 해줘서 만 이천원이나 되는 풍선을 사줬는데 이걸 10분도 안 돼서 팔 아프다고 놓았으니까요.채원이는 그날 저한테 놀이동산에서 혼나고 집에서 울면서 잠이 들었습니다.저도 혼을 내줬지만 굉장히 마음이 아프더라고요.그런데 놀이동산에서 부녀가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그때 마침 이제 세상에 나온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사진으로 찍어준 제 아내가저한테 그날 있었던 일을 보여주는데 저는 깜짝 놀라고 말았죠.저희 막내 채원이가 풍선 사달라고 했던 장소에서 찍었던 사진을 보니까 주위에 다른 아이들이 대부분 또래 아이들이 풍선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런데 불과 10분 후에 풍선줄을 놓고 저한테 혼났던 곳에서 찍었던 사진을 보니까 주위에 풍선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아예 없습니다.저의 막내 채원이는 주위에 다른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걸 나만 안 가지고 있는 그런 상태의 불편함이 원트를 만들어 낸 겁니다.그런데 이제 나 혼자 있는 상황 혹은 다른 누구도 그걸 안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그 불편함이 사라지니 이제 자기는 라이크가 없다는 걸 그때야 깨달은 거죠.만약에 저희 막내 딸 채원이가 풍선을 정말 라이크했더라면 다른 아이들이 주위에 있건 없건, 가지고 있건 없건 간에 상관없이풍선을 팔이 아프더라도 더 소중히 가지고 있었겠죠.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의외로 굉장히 다른 기재로부터 출발하더라는 겁니다. "원한다는 건 굉장히 즉시적인 감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인 감정일 가능성이 높죠."이렇게 다른 사람들은 다 가지고 있는데 나만 안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우리는 즉각적으로 불편함을 느끼기 마련이니까요.그리고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 자체가 사회적이다라는 것을 뜻합니다.그런데 라이크는 나의 일이죠. 나만 있으면 되는 일입니다.저는 그래서 정말 원하는 걸 가졌는데도 전혀 행복하지 않았던 많은 저의 일상과세상에 수많은 그런 사람들의 실제 일상사를 이제 구분할 필요가 있다라고 느끼게 된 거죠.그리고 저는 제 주위에 있는 많은 분들께 그래서 이렇게 조언 드리곤 합니다. "정말 지금 간절히 원하는 게 있으신지요?" 내가 나의 돈, 시간, 노력 엄청나게 많은 것을 쏟아부어서 그걸 가지고 싶어 하는데정말 그게 가질 가치가 있는지를 원트만 보고 판단하시면 안 된다고 조언을 드립니다.라이크가 있는지를 확인해 봐야 되겠죠.그런데 원트는 나만 안 가지고 있고, 타인들이 가지고 있을 때 느끼는 감정이죠.라이크도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내가 여기에 나의 부와 시간과 노력을 써야 될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그게 없이도 행복한 사람을 만나야 됩니다.그거 없는데도 조금도 불편하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봐야 되겠죠.그들과 함께 대화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내가 그렇게 원트했던 것이 의미가 여전히 있는지 없는지를 한번 검증해보실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저는 이걸 스스로 잘 실천하시고,자기의 라이크를 정확히 발견하시는 그 뜻밖의 행운을 매일매일 경험하시는 분들을 주변에서 자주 살펴봅니다.저는 자원봉사를 하는 많은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죠.그런데 그분들도 평상시에는 잘 깨닫지 못했지만, 저에게 두 번째로 들려주시는 얘기가 있습니다.'교수님 저는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자원봉사를 하면서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거기서 느껴요.'제가 진짜로 정말로 원하는 거 여기서의 원하는 건 원트와 라이크가 다 들어간 거죠.제가 정말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오히려 봉사를 하면서 깨닫게 돼요.바로 제가 말씀드린 바로 그 메카니즘 그 과정이 당연히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원트 우리 인간이 강렬히 원하는 것들,그리고 내가 강렬히 원하는 것들을 한번 이런 방식을 통해서 구분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냥 두 개 다 가지면 안 될까요? 원하는 것도 가지고 내가 좋아하는 것도 다 가지면 되지 않을까요?물론 그러셔도 됩니다. 재산과 시간이 엄청 많으시다면요.하지만 저도 그렇고 그리고 아마 많은 분들이 유한한 시간에 유한한 자원만 가지고 계신 분들일 겁니다.유한한 시간을 가지고 있는 언젠가는 세상을 떠나는 그런 한 사람의 평범한 인간이죠.그렇다면, 내가 정말 원했는데, 나의 시간을 정말 많이 썼는데, 돈도 엄청 썼는데, 노력도 썼는데 그 원하는 걸 간절히 원하는 걸드디어 내 것으로 만들어서 이제 나 혼자 이렇게 방에 앉아 있는데 조금도 좋아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닫는 나중에 허망하는 결과를 맞이하는 일들은 막아야 되겠죠.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 , 나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을 위주로 가지는 그런 삶을 바로 "적정한 삶"이라고 불러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이 적정한 삶을 우리가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하고 이것이 왜 중요한가를 한 번쯤 우리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죠.너무나도 잘 알다시피 코로나 팬데믹입니다.물론 단계적 일상 회복이라고 하는 혹은 위드 코로나로 어느 정도는 이제 접촉을 다시 시작하는 그런 국면에 들어갔지만,어쨌든 이 코로나는 지난 2년 동안 우리를 엄청나게 바꿔놓았죠.그렇기 때문에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이 된다 하더라도 우리는 어느 정도의 비대면성 그리고 어느 정도의 제한된 이동성은 분명히 가지게 될 겁니다.수많은 관련 분야 과학자분들이 혹은 전문가분들이 이렇게 얘기하죠."팬데믹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걸 분명히 인식해야 된다." 이 지구상에는 지금도 우리가 잘 모르는 바이러스들이 분명 어딘가에 존재합니다.그런데 지난 수십만 년 동안 그 바이러스는 우리 인간 사회에 오지 않았죠.왜일까요? 우리가 거기 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그 바이러스가 머무는 곳에 우리가 가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그 바이러스를 묻혀오지 않아서 각자의 세상에서 그냥 이 지구에서 결국 공존했던 것 뿐이죠.그런데 이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는 건 우리가 너무 많이 가서 파헤치고 너무 많이 가서 묻혀왔다는 걸 뜻합니다.이렇게 무한 개발, 무한생산, 무한소비의 사이클을 분명히 진정시켜야 한다고 하는 건최근에 기후변화에 대한 기후변화에 대한 많은 우려와 더불어서 이제 앞으로 무조건 파헤치고, 벌고, 소비하는대량생산, 대량 소비, 대량 개발은 어느 정도의 제동이 걸리게 되겠죠.그렇다면, 이런 앞으로의 흐름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겐 어떤 일들이 될까요? 예전보다는 분명히 제한된 이동, 제한된 자원 예전보다는 조금 더 축소된 그런 범위의 삶을 살겠죠.극대화된 이동과 생산을 추구하던 시기에서는 그런 모험을 통해서 모험을 통해서 무언가를 계속해서 극대화된 추구를 한다는 건우리에게 어떤 미덕처럼 다가왔던 시기가 있습니다.그런데 이걸 이제 어느 정도 자제해야 된다.저 나라 사람들도 가지고 있으니 나도 가지고 싶다라고 하는 원트,이런 희귀한 물건을 저 친구가 가지고 있으니 나도 가져야 되겠다라고 하는 이런 무분별한 원트는 훨씬 더 불편하고,상대적 박탈감 혹은 심지어 위축된 생각들을 가지게 하면서 행복의 빈도를 떨어뜨리겠죠. "행복은 크기보다 빈도가 중요하다.그리고 앞으로는 보다 제한된 자원과 이동과 시간을 우리가 가지고 살아가야 된다."결국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가를 더 구체적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우리가 출세하려고 하는 거, 큰 집에 살려고 하는 것 그리고 더 좋은 차를 타려고 하는 것,상당 부분 나를 행복하게 만들게 하고 싶다기 보단 타인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싶다는 타인들이 나에게 보내는 감탄을 만들어내고 싶다는그런 아주 재미있는 욕구에 의해서 살아온 게 아닌가 라는 반성을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물론 남의 감탄을 받는 건 굉장히 즐거운 일이긴 합니다.하지만 말 그대로 감탄 감탄사는 짧습니다. 그리고 휘발성이 강하죠.내가 아무리 좋은 차를 타고 멋진 곳에 가서 다른 사람들이 나의 차를 보고 감탄을 해도 그 감탄사는 불과 1, 2초에 불과하다는 거예요.엄청나게 큰 돈으로 차를 샀지만 그 차로 감탄을 기대하고 있을 때 내 옆에 더 좋은 차가 오면나는 이제 한 번에 무너지고 나에게 향한 감탄은 이제 오지 않게 되죠.물론 타인의 인정이 조금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거 저는 이것도 좋은 삶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오로지 자기 길만 가고 그리고 독불장군 형으로 세상을 살아갈 위험도 있으니까요.자 그렇다면 이렇게 타인의 인정 혹은 남의 감탄 혹은 내가 봤을 때나에 대한 자부심 혹은 내가 나한테 하는 감탄이 적정한 지점을 찾아야 되겠죠?그 적정한 지점은 아무도 알려주는 것이 아닙니다.내가 찾아가고 내가 정하는 것이겠죠.오로지 타인의 인정과 감탄에 골몰하면서 무한 경쟁하고 자기를 소진시키는 인생 허망한 삶입니다.자기한테 하는 감탄과 혹은 자기한테 하는 인정만 중요해서 다른 사람들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사는 삶은어찌 보면 재밌는 삶일 수도 있겠지만 외로운 삶이 되겠죠.이렇게 허망한 삶과 그 다음에 외로운 삶 그 둘 중에 어느 정도의 밸런스를 맞춰서우리는 우리의 욕구를 어떻게 배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가, 이 지점을 찾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그리고 더욱 중요한 건 그 지점은 우리가 나이 들어가면서 계속 변하겠죠.매일매일 조금씩 그 지점에 대한 고민을 해보면서 살아갈 필요가 있다는 거죠.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죠. 살아있는 순간까지 언제나 우리에게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우리의 욕구를 어떤 식으로 잘 관리해 나가고 그리고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가장 중요한 비밀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인생은 한마디로 상반된 가치의 절충의 지점이 어느 지점인가를 매일매일 고민하는 작은 고민의 연속선상에 있는 게 아닐까 라고 하면서 인지심리학자들은 인간의 욕구와 생각의 관계를 설명드리고 있죠.큰 고민을 어쩌다 한 번 하는 그런 인생보다는 그 고민을 작은 고민으로 나눠서 매일 혹은 자주 하는 인생이 훨씬 더 좋은 삶이고 그리고 훨씬 더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다라고 하는 이 간단한 결론에 최근의 인지심리학자들이 오랜 여정을 거쳐서 도달하고 있기에이 기회를 빌어서 한번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 김경일 강사
  • 2023-05-16
김광석 교수가 전하는 대한민국 집값전망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경제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님이 전하는 주택전망(집값전망)에대해서 현실적인 조언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의 영상입니다. 김광석 교수님의 기업, 관공서, 대학교등 많은 기관에서 연사섭외로 경제 전망, 경제, 산업트렌드등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김광석 교수님의 강연이 궁금하시면? 언제든 호오컨설팅에서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이제 바닥인가? 이렇게 질문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신데요.저는 '아니다' 이렇게 답변을 드립니다.아직도 조정되는 국면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뉴스를 접하면 그 기사를 쓴 기자가 왜 썼을까요? 뉴스이니까 그래요. 가격이 또 이 지역이 떨어지고 있습니다라는 것은 뉴스거리일까요? 기삿거리일까요?아니에요. 계속 떨어지고 있었으니까 이 지역은 이만큼 올랐습니다. 이게 뉴스인 거예요. 그러나 단지 몇 가지 뉴스 기사를 통해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다음으로, 전체 시장의 흐름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이전에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의 등락률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설명한 바 있는데, 그 등락률이 0을 통과하는 시점이 약 2023년 말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확신이 아닌 가늠이며, 이 세 가지 지표를 모두 고려하여 시장을 지켜봐야 합니다.그러나 서울과 그 주변 수도권의 경우, 이 등락률이 0을 통과하는 시점이 조금 더 빠를 것이라 예상됩니다. 특히 서울은 2020년 팬데믹 위기와 제로 금리 시점에 집값이 가장 크게 상승한 지역입니다 서울은 다른 지역에 비해 등락률이 더 큽니다. 이는 투자 목적의 매수세가 강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작은 도시들은 거주 목적의 주택 구입이 투자 목적보다 더 많습니다. 이는 투자 목적이 서울에서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서울은 상승 시기에는 더 빨리 상승하고, 더 많이 상승하며, 하락 시기에는 더 빨리 떨어지고, 더 많이 떨어집니다. 이러한 경향은 투자자들이 매도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전국 평균 집값에 비해 서울 집값은 약 0.2%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따라서, 현재가 저점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그러나 서울의 특정 지역들은 이미 플러스로 반등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지역들 때문에 서울 전체 집값이 반등한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잘못됩니다. '서울과 비수도권 간의 탈동조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집값의 등락률은 모든 지역에서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이 점은 제가 이 책에서도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2020년부터 23년까지, 코로나19 팬데믹, 역대급으로 낮은 금리, 집값의 폭등, 전쟁의 등장, 초 인플레이션 등, 일시적이면서도 흔치 않은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강력한 달러와 같은 이례적인 현상들이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그 외에도 한국 경제가 직면해야 할 구조적인 변화도 있습니다.그 중 하나가 바로 인구 감소입니다. 2019년까지는 인구가 계속 증가하였지만, 2020년부터 인구는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이러한 인구 감소가 집값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2020년에도 인구가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올랐습니다.그렇다면, 앞으로 인구가 더욱 감소하게 된다면 집값은 어떻게 변화할까요?인구 감소는 단기적으로 집값에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하지만, 인구의 증감보다는 인구의 이동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사실,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현재 상황이라 하더라도, 비수도권에서 서울과 경기로 이동하는 현상은 여전히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제가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통계청의 인구 추계에 따른 것입니다. 이렇게 인구의 이동이 계속됨에 따라, 지방의 소멸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에서는 집값이 어떻게 될까요? 더 이상 그 지역에 집을 사려는 사람이 없다면, 공실이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시골에서 혼자 사는 할머니가 사망하였을 때, 그 집은 누가 사려할까요? 그 지역에는 이미 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며, 젊은 세대는 도시로 이동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집값이 하락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또한, 이러한 지방의 집값 하락은 다시 도시로의 인구 이동을 가속화시키며, 도시의 집값 상승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서울과 경기 등의 도시에서는 인구 유입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들 지역의 집값은 여전히 높습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국제적인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치를 고려하면 집값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의 집값이 하락한다면, 그것은 경제적인 문제가 아닌, 다른 사회적인 요인이나 정책적인 요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서울과 비수도권 간의 '탈동조화'는 계속될 것이며, 이는 한국 사회에 큰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단순하지 않으며, 국토 균형 발전 정책, 지방자치 제도 강화, 도시와 지방 간의 상호 보완적인 개발 등 다양한 방안이 필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를 넘어서 사회적, 문화적, 그리고 정치적인 차원에서의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 김광석 강사
  • 2023-05-15
인문학 강연 - 한명기 교수 '지도자가 갖춰야할 시대정신' 리더십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전문 블로그 생각의 꽃을 피우다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인문학 강연은 명지대학교 한명기 교수님의 '지도자가 갖춰야할 시대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리더십 강의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 한명기 교수님은 병자호란, 조선시대 임금의 리더십, 역사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등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하십니다.인문학 강연 영상은 아래 하단에 있으니, 참고 부탁드리며 지금부터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선조, 광해군, 인조 세 지도자의 행적을 살펴보며, 전환기의 정치 지도자들이 가져야 할 마인드와 리더십에 대해 고찰해볼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세 사람 모두 말년에 좋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1592년 음력 6월, 선조 임금은 임진왜란을 맞아 서울을 버리고 국경 도시인 의주까지 피난을 가졌습니다. 의주에서 선조가 지은 시가 오늘날 전해지고 있습니다. 시에는 신하들이 정치적 다툼으로 인해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해 왕인 선조 자신이 국경까지 피난하게 되었다는 비참한 심정과 원망이 담겨 있습니다. 덕수궁에서는 1623년 3월 13일, 광해군이 창덕궁에서 도망치다가 붙잡혀 즉조당 앞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인조반정으로 조카 인조에게 왕 자리를 빼앗겼던 것이죠. 광해군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반면, 인조는 몇 시간 후에 왕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는 1623년과 1624년에 경희궁에서 신하들과 잔치를 벌였습니다. 인조는 광해군 시대의 정치가 엉망이었고 백성들의 삶이 도탄에 빠진 탓에 자신이 인조반정을 일으켜 그 시대를 종식시켰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인조의 호기는 영원하지 않았습니다.​​1636년 12월 17일, 인조는 남한산성에서 병자호란으로 인해 청나라 군대와 대치하게 되었습니다. 인조는 도대체 어떻게 했을까요?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결국, 인조도 통곡했습니다.이 모든 사건을 살펴볼 때 선조, 광해군, 인조 모두 나름대로 의욕을 가지고 훌륭한 임금이 되려고 노력했지만, 세 사람 모두 좋지 않은 말년을 보냈습니다.​왕의 권력이 낮아진 상황에서, 선조는 국가의 운명을 바로잡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권력과 국가의 정치적 안정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려 했지만, 동인과 서인 사이의 갈등과 백성들의 불만은 계속해서 커졌습니다. 선조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지지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이순신 장군과 곽재우 같은 영웅들의 인기는 더욱 상승했고, 광해군 또한 자신보다 더 인기가 높았습니다. 이에 선조는 최고 통치자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선조는 국가와 백성을 위한 현명한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었으며, 이러한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권력과 인기를 회복하고자 했습니다.​선조는 일본의 침략을 저지하고 이순신과 곽재우의 업적을 인정하며, 이들을 활용하여 국가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또한 동인과 서인 사이의 갈등을 해소하고 백성들의 불만을 줄이기 위해 여러 정책을 시행하였습니다.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선조는 왕권의 회복과 국가의 안정을 완전히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그의 지배기간 동안 선조와 그의 정권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노력을 통해 조선은 궁극적으로 일본의 침략을 물리치고 국력을 점차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결국 선조는 국가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의 업적과 그의 정치적 성과는 조선 역사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콤플렉스 때문에 광해군은 선조와 비교할 때 더욱 강력한 권위 행사를 펼치려 했습니다. 그의 리더십은 점차 권위주의적으로 변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국내 정치 분위기는 더욱 혼란스러워졌습니다. 또한 이러한 콤플렉스로 인해 그는 자신이 지키려는 왕위에 대한 위협에 과도하게 민감해져 왕자들을 학살하는 불행한 역사를 남겼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광해군은 왕위에 오른 이후에도 국내 문화와 학술을 적극 발전시키려 했습니다. 그는 국내 학문과 예술의 발전에 큰 흥미를 가지고 있었으며, 다양한 문화를 키워나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그의 시대에는 조선의 문화와 학문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되었고, 그에 따라 선조와 광해군 시대의 문화는 '조선의 문화 역사의 황금기'라고 평가받기도 합니다.​그러나 광해군은 결국 자신의 콤플렉스와 불안함으로 인해 권력에 집착하는 왕으로 기억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의 뒤를 이은 왕들은 국내 정치의 혼란을 겪으며, 조선은 점차 위기의 시대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선조와 광해군은 모두 높은 권력에 오르고 하나의 국가를 이끌었으나, 각자의 문제와 콤플렉스로 인해 그들의 통치 기간에는 많은 문제와 위기가 발생했습니다. 그들의 역사를 되짚어보면, 왕과 나라의 리더가 가져야 할 자질과 권력에 대한 적절한 균형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인조 정권은 광해군을 쫓아낸 것에 큰 비판이나 명분을 내세우며 거창한 목표를 세웠지만, 실제로는 내부의 갈등과 투쟁으로 인해 개혁 의지가 상실되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해 백성들은 인조 정권에 대한 믿음과 지지를 점차 잃어갔고, 결국 광해군 정권보다 나은 점이 없다는 비아냥을 들으며 큰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인조 정권은 초기의 목표와 비전을 실현하지 못하고, 오히려 백성들에게 더 큰 불만과 원망을 낳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오늘 강의를 통해 선조, 인조, 광해군 세 임금의 역사를 되짚어보았습니다. 이 세 임금은 비정상적인 조건에서 왕위를 계승하였고, 이로 인해 권력을 지키려는 욕망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내세운 거창한 명분과 구호만으로는 권력을 지키지 못했습니다.​​결국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민생과 민심에 귀를 기울여 백성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는 것을 이 역사적 교훈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세 실패한 군주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권력과 나라를 올바르게 이끌어가기 위한 중요한 원칙들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인문학 강연 한명기 교수님의 리더십 강의 재미있게 보셨나요?역사적 사실과 사례를 통해 현재 우리가 고민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강연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명기 강사
  • 2023-05-15
글쓰기 특강 – 강원국 작가가 전하는 말 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국내 1위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글쓰기 특강, 베스트 셀러 작가 강원국 작가님의 전하는 말 잘하는 방법에 대해 인터뷰 영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강원국 작가님은 대통렬 비서실 연설비서관으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재직하며, 연설문 작성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책‘대통령의 글쓰기’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받은 베스트 셀러 작가이십니다. 사람들에게 “글쓰기를 잘하려면, 결국 말을 잘해야 한다”라고 말 잘하는 방법, 글쓰기 특강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그럼 바로 강원국 작가님의 인터뷰 영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글쓰기를 잘하려면 말하기도 중요한 것을 깨달았어요. 말을 잘하면 글쓰기도 능력이 향상됩니다. 이 시대는 점점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말하기가 더욱 중요해진 것 같아요. 제 아들도 대면 상황을 힘들어하고, 대면 상황에서는 표정과 분위기로 의사 전달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비대면 상황에서는 말로 의미를 올바르게 전달해야 합니다. 말하기를 피하거나 두려워하면 소통이 어려워져요. 이제는 말하기에 더 집중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예전에는 말하기를 요구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발표와 프리젠테이션 등 말하기가 더 중요해졌어요. 메모를 작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저는 네이버 메모장을 사용하고, 그 메모를 기반으로 아내와 대화를 나눠보며 정리를 하고 반응을 확인합니다. 그렇게 좋은 반응이나 내 생각에 동의하는 부분을 두 번째 메모로 작성해요. 이 메모들을 블로그나 SNS에 공유하며 글쓰기 연습을 합니다.말을 많이 해보면 순발력이 생기고, 더 나은 말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말동무가 필요해요, 가족이든 친구든 직장 동료든 상관없어요. 이제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와 말하기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자신만의 관심 주제를 찾고 그 주제에 대해 많이 알아보세요. 그 주제에 관한 책을 읽거나 온라인 강의를 듣고, 그 주제에 대해 많이 알게 되면 말하기와 글쓰기가 두렵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특정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글을 쓰는 것을 시작점으로 삼아, 그 과정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다른 주제와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말하기와 글쓰기에서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관심 있는 주제나 작은 단서를 찾을 수 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공부하고 이야기하고 글을 쓰는 것이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글쓰기와 말하기를 시작하기 전에,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주제에 대해 많이 경험하고 듣고 읽으면, 언젠가는 글쓰기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되어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것에 관한 지식을 통해 한국에서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재능은 물론 중요하지만, 노력과 연습을 통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계를 잘 형성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를 형성하려면, 말을 잘해야 하며, 그것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따뜻함을 나누는 것입니다. 또한, 말을 잘 들어주는 것도 중요한 기술로, 이를 통해 관계를 개선하고 복원하며,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재미있게 보셨나요?글쓰기나 말하기를 잘하려면 결국 열심히 노력하고 꾸준히 연습해야 해요.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나 글쓰기에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꾸준한 노력 없이는 발전하기 어려워요.

  • 강원국 강사
  • 2023-05-14
경제전망 강의 - 김광석 교수가 전하는 '경기 침체' 경제 교육

이번에 여러분께 추천할 경제전망 강의는 국내 경제 전문가, 김광석 교수님이 대한민국 경제에 관한 흥미진진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주시는 경제 교육 입니다. 교수님의 현실적이고 세심한 분석을 통해 경제를 배우며 재미도 느끼실수 있습니다.경제 교육 강의 영상은 하단에서 보실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2020년에 역성장을 기록하며 경제 위기를 겪었습니다.그리고 이후 2022년과 2023년 경기가 침체 국면에 들어갔습니다.지금까지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최악입니다." ​ 네 번의 경제 위기가 있었고, 이번 경기 침체 국면은 이전보다 더 나쁜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의 징후 중 하나는 반도체 산업입니다. 삼성전자와 같은 대표 기업들의 실적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 경기 침체 국면에서는 내구재 소비가 줄어듭니다. 자동차, 가전제품 같은 내구재 수요가 줄어들게 되면, 반도체와 같은 부품이 필요하지 않게 되어 생산과 투자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경기 침체를 더욱 심화시키게 됩니다. ​ 결국, 2023년 경기 침체가 본격화되며, 반도체 수요는 2022년 정점을 찍고 그 이후로 줄어듭니다. 수요 감소가 선행 지표로 작용하며, 반도체 수요 감소로 인해 생산량은 유지되지만 재고가 쌓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가격이 떨어지고 영업이익도 감소합니다. 매출액도 줄어들지만 영업이익이 더 빨리 줄어드는 이유는 가격 하락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경기 침체의 특징이며, 세계 경제가 침체 국면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는 특히 더 부정적인 평가를 받습니다. ​ ​ 우리나라의 주력 산업은 반도체를 비롯한 내구재 기업들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가전제품, 스마트폰, 자동차 등 대부분 내구재와 생산제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경기 침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반도체 생산을 감축하기로 결정합니다. 이러한 감축 계획은 IMF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 실물 경제를 연구하는 저자는 주식 얘기를 좋아하지 않고 주로 경기 침체와 경제 위기를 구분해 설명합니다.주가는 2022년 10월이 저점이며, 2023년에는 반등하겠지만 대세 상승은 하지 않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도, 2022년에 매수 시점이 올지 안 올지 모르지만, 지금은 조정 국면이기 때문에 현금 보유를 권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견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경제 언어는 매우 중요하며, 경제 위기와 경기 침체, 그리고 경기 침체와 주가 침체는 다른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언어를 익숙하게 이해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 한 나라의 GDP는 그 나라의 총 부가가치의 합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 100개의 기업이 있다면, 100개 기업이 생산한 총 부가가치의 합이 총생산(GDP)입니다. GDP 규모가 전년 대비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 경제 성장률입니다. ​경제 전망이라는 단어는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합니다. 경제 전망은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즉, 내년 경제 성장률이 어느 정도 될 것인지를 예측하는 것이 경제 전망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금리, 부동산 등의 예측이 경제 전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경제 전망이라는 언어의 사용이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무 경험자가 경제 전망이라는 제목의 책을 내거나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경우 등이 그렇습니다. 따라서 건전한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객관적으로 경제를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잠재성장률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잠재성장률은 외부 변수가 없을 때, 한 나라의 경제, 산업, 인구 구조 등을 감안하여 기대되는 성장률을 말합니다. 실제 성장률이 잠재 성장률을 못 이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현재 잠재 성장률은 약 2%입니다. 만약 2.5%에서 2%로 떨어진다면, 경기 둔화 국면이고, 2% 아래로 내려가면 경기 침체 국면에 가까워집니다. 만약 1%도 되지 않는다면, 글로벌 금융 위기 때처럼 경제 위기로 볼 수 있습니다.이러한 워딩에 정확한 정의가 없을 수도 있지만, 제가 제시한 방식으로 진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김광석 강사
  • 2023-05-14
김용섭 소장 자녀교육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되는 이유' 강연

안녕하세요. 국내 1위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트렌드 강의는 대한민국 트렌드 전문가 김용섭 소장님이 전하는 자녀교육 특강 영상입니다.'대학에 가지 않아도 되는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중 질의 응답 내용인데요. 트렌드 강의, 자녀교육 특강 영상은 아래 하단에서 보실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고3이면 대학을 가야 돼" 이미 우리 머릿속에서 대학을 가는 것이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계속 답을 내리고 있어요.대학이라고 다 같은 대학이 아니잖아요. 근데 우리는 "대학을 가야 돼"라고 그냥 보편적으로 다 얘기해요.제가 봤을 때는 수많은 학교들 중에서 꼭 4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학교도 있지만 돈 아깝고 시간 아깝다고 생각하는 많습니다. ​ ​ "4년 뒤 그냥 고민의 기간을 유예하는 거예요. 그냥 '내가 당장 세상에 나가서 뭔가를 해야 되겠지'에 대한 걸 4년을 유예시키는 거예요."대학에 가서 수업만 듣고 졸업장을 따는 게 인생이 되면 안 돼요. 그 대학에 가서 내가 배우고 싶었던 걸 통해서 뭔가 가치를 만들어 내고 한국에서 있지 않고 해외의 기회도 만들어내고 기업이 어떤 식으로 들어갈 건가에 대해서 답을 찾고 이걸 만들어내는 공부를 해야 돼요. 기존에 학교에서 대학 가는 거 보편적인 문만 알려줬잖아요. 보편적인 문이니까 당연히 입시 시험 치고 그거밖에 없었잖아요.근데 입시 시험 쳐서 설령 좋은 대학 갔어도 그거 나와서 대학에서 그냥 학교 수업만 듣다가는 도태될 수밖에 없잖아요.대학은 그냥 하나의 과정 같은 것이잖아요.제가 프로페셜스턴트에서도 대학의 가치가 떨어졌다라고 얘기하니까 어떤 사람들은 "그럼 대학 안 가는 게 좋은 건가?" 대학을 가든 안 가든 그건 알아서 선택할 일이고 나는 4년을 대학 대신 딴 걸 선택했다면 대학 가서 쓴 돈과 대학에서 공부했던그 에너지만큼을 다른곳에 써야 돼요. 근데 대학도 안 가면서 놀거나, 게임하고 이러면 말종 되는 거죠.우리가 대학을 간다는 얘기는 나만의 길은 못 찾아요. 대학을 가면 선생이 나만의 길을 알려주지는 않을 수 있거든요. 오히려 대학이라는 울타리나 날 지켜주는 틀이 없으면 사람들은 놀랍게도 자생하려고 애를 더 많이 그 과정들을 겪는 게 좀 필요해요이미 10대 때부터 독립적으로 좀 커 왔다면 덜 한데 상당수의 한국의 아이들은 독립성이 전혀 없잖아요.그런 채로 대학까지 가서 독립성이 전혀 없는 채로 대학을 나와서 회사에 가서도 독립성이 없는 채로 있잖아요.그러면 그런 사람들이 어느 순간 회사에서 나가라고 그랬을 땐 어떡할까요?회사는 언제든지 사람들 나가게 할 수 있어요. ​ 언제든 도태되면 바로 아웃시켜야 돼요 독립성이 좀 있고 이런 사람들은 적어도 생존력도 좀 있고 해서 힘든 상황이 생겨도 잘 싸우거나 버틸 재간이 좀 생기는데 그런 과정에 한 번도 없어 그냥 순탄하게 엄마 말 잘 듣고 학원 다니고 학교 다니고 졸업해서 대기업 갔다.이런 애들이 어떤 위기감을 겪었을 때 감당이 안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 인생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들이 어떤 방식이 가장 효율적인지는 아직 답은 없어요.각각 다 다를 수 있는 거니까 우리가 19세 지나면 바로 대학에 가 있어야 하는 게 가장 정답이라고 관성적으로 생각하는 것뿐인 거지 19세 이후에 20세부터 25세까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아내기 위해서, 여러 나라 돌아다니면서 3개월 6개월 단위로 이것도 그것도 공부하고 공부가 책 속에만 있는 게 아니죠. 사람들이 뭘 배워서 어떤 가치를 만드느냐에 대한 부분들이 과거와는 확실히 달라졌어요.그냥 좋은 대학만 나오고 공부만 잘하면 미래가 다 보장되는 시대는 끝나버렸잖아요. 명문대를 나와도 미래가 전혀 보장되지 않는 사회에요.여러분들이 자녀 교육이나 선생님도 마찬가지 애들 진학을 고민하는 이유가 대학 가는 데서 인생이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여러분이 그동안 봤던 동화책에는 왕자와 공주가 결혼했습니다가 마지막 장에 나오잖아요.마지막 장만 알고 결혼만 하면 인생이 끝날 줄 알았는데 아닌 걸 지금 겪어본 거잖아요. 다 대학도 마찬가지 취직도 마찬가지에요. 대학만 가면 취직만 하면 끝이 아니고 다 시작이에요. 우리는 대학과 취직 직장을 통해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한 도구로서 그 과정을 지나가야 되는데요.거기에 대한 공부나 거기에 대한 가이드를 받아본 적이 사실은 없으세요. 누구나 다 백이면 백 다 자기가 원하는 거 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이라면 이런 얘기 안 하는데, 백 중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살 수 있는 사람은 10%도 안 될 수도 있어요.누가 됐건 어떤 분야가 됐건 상위권이 되어 지금 최상위권에 가야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경제적 기반 누리면서 살 수밖에 없어요.전에 ai 이야기도 말씀드렸지만 점점 일자리 중에 많은 것들이 손쉽게 대체가 될 거예요. 일자리가 되찾는다고 그래서 그 일을 가진 사람 다 싸그리 사라지는 게 아니고요 중간 밑으로가 사라지는 거예요. 위에는 괜찮아요. 그래서 우리는 내가 진짜 뭘 하고 싶은지를 알아내는데 투자를 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고등학교 때도 해본 적 없고 대학 가서도 해본 적 없어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를 알아내는 과정 살면서 공부가 즐겁고 쉽지 않아요. 제 직업이 공부잖아요. 맨날 하잖아요. 안 쉬워요. 이거 근데 왜 맨날 할 수 있느냐 저는 이거 좋아하거든요.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그나마 힘든 것도 지나갈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그나마 올라갈 수 있어요. 좋아하지 않는 일 갖고는 상위권으로 못 올라가요 어중간한 위치에서 늘상 언제 도태될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고 평생 살아가야 될 거예요. 여러분은 적어도 여러분이나 여러분 자녀나 주위 사람밖에는 그 집중해야 되는 거죠. 기회는 한정적입니다. 모두가 열심히 한다고 모두가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교사로서 그 고민이 많은 건 충분히 이해돼요 교사로서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는 상황에서 사실 굉장히 힘드실 거예요. 그게 아예 그런 고민을 안 하시는 교사라면 마음도 편하죠.​애들 진행만 시키면 되고 어떤 인생을 사는지 상관없어 속 편할 거예요. 굉장히 근데 눈에 뻔히 보이는 거니까 진학시켜도 좀 마음이 좀 무겁고 할 거예요. 하지만 그건 어쩔 수가 없죠. 구조를 못 바꾸는 거고 구조는 쉽게 바뀌지 않을 거라서요.한동안 그렇게 할 겁니다. 다만 선생님으로서 아이들에게 이러이러한 길도 있고 이러이러한 방향도 있다라고 계속 조언해주는 건 필요할 것입니다. 트렌드 강의 김용섭 소장님의 강의 내용 잘 보셨나요? 김용섭 소장님은 현시대와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해 현실적이고 냉철한 분석으로 자녀교육 특강에 대한 질의 응답 영상이였습니다.

  • 김용섭 강사
  • 2023-05-12
명강사 정영학 소장 강연 ‘직원들을 일에 미치게 하는 혁신기업 리더의 4가지 비밀’ 특강

안녕하세요. 기업교육에서 강연을 도와드리는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리더 반성문' 저자, 씨엘연구소 정영학 소장님의 ‘직원들을 일에 미치게 하는 혁신기업 리더의 4가지 비밀’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리더가 반성을 해야 된다 근데 우리가 반성이라고 하면은 굉장히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왜 그럴까요. 초등학교 다닐 때 손바닥 맞으면서 쓰던 게 반성문이었거든요.근데 반성이라는 단어를 여러분들이 사전에서 찾아보시면 그렇게 부정적인 의미는 아닙니다.반성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시면 '자신의 언행의 잘못된 부분과 모자란 부분을 돌아본다' 이런 뜻인데요.리더들이 왜 반성을 해야 될까요? 저는 이 리더가 왜 반성을 해야 되는가에 대한 답을 리더의 정의에서 찾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리더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이끄는 사람 목표를 설정하는 사람, 사람들을 격려하는 사람,그러면 리더가 왜 이끌고 왜 결정하고 왜 사람들을 격려하고 할까요?리더가 조직을 통해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이끌고 다독이고 목표를 설정하고 하는 것입니다." 기업이든 어떤 조직이든 간에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그리고 우리가 우리는 이것을 성과라고 얘기를 합니다.조직은 성과를 내야만 됩니다. 리더는 성과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단 자신이 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이 이끄는 조직이 성과를 내도록 만들어야 됩니다.바로 리더십의 핵심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자 그렇다면은 리더가 왜 반성을 해야 될까요?문제는 리더가 조직을 이끌어서 성과를 내기가 대단히 어려운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성과를 내기 어려운 상황 일까요?첫번째 주제는 시장 환경입니다. 시장 환경을 분석하는 틀 중에서 PEST(거시환경분석(Political, Economic, Social and Technological analysis)라는 방법론이 있습니다.이 방법론의 첫 글자인 'P'는 정치적 이슈를 가리킵니다. 현 시대는 전쟁을 경제적인 대리전쟁으로 치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경제적 이슈입니다. 이는 돈의 흐름과 수요 및 공급의 균형 등을 포함하며, 이들은 우리 비즈니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세번째는 사회적인 변화를 의미하는 '소셜'입니다.마지막으로 '테크놀로지'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슈들이 모두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을 흔들고 있습니다. 에어비엔비와 우버 같은 기업들은 이런 변화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조직 내부를 살펴보면, 방향을 설정하는 그룹과 실행하는 그룹이 있습니다.하지만 이들 중 방향을 설정하는 그룹은 옛날 패러다임과 새로운 패러다임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반면, 실행을 하는 그룹은 밀레니얼 세대라는 새로운 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이들의 조직 문화를 받아들이는 방식, 행동하는 방식, 생각하는 방식 등이 기존의 방식과는 다릅니다.이런 상황에서 리더들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며, 새로운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분석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생존이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리더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함정 중 하나는 '안다고 착각하는 함정'입니다.이는 리더들이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성공해왔다는 이유로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안다고 착각하는 것과 진정으로 알고 있는 것은 다릅니다. 리더가 진정으로 아는 것과 안다고 착각하는 것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설명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아는 것이고,'설명할 수 없다면 모르는 것이다' 라는 표현은 리더들에게 자기 반성을 강조하는 맥락에서 나온 것입니다.이는 리더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이를 통해 조직 내에서의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능력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리더들은 종종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자신감이 너무 높아질 수 있으며,이는 때로는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위험성을 증가시킵니다.이러한 '안다고 착각하는 함정'은 리더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 중 하나입니다. 반면, 리더가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이는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리더는 이를 통해 조직의 현 상황을 더욱 명확히 이해하고, 더욱 효과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없다면 모르는 것이다'는 리더가 자신의 지식과 이해도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에 따라 행동하도록 강조하는 말입니다.이는 리더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통해, 자신과 조직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세 가지 요소 중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결함이 있다면, 성과는 결코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그럼 어디서 시작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리더는 성과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통해 우리 조직을 측정하고 개선해야 합니다.두 번째로, 우리는 반성해야 할 것을 찾아야 합니다."동기"라는 단어는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의미합니다.그렇다면 사람을 움직이는 그 힘이 어디서 오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무척이나 아이러니하게도, 대다수의 조직 리더들에게 동기 부여 방법을 물어보면, 대부분의 리더들은 '보상과 처벌'을 언급합니다.이는 일을 잘하면 보상을 주고, 일을 못하면 처벌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기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내려야 합니다. 동기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며,최근의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이는 여섯 가지 요소로 구분됩니다.즐거움, 의미, 성장, 정서적 압박, 경제적 압박, 그리고 타성. 리더는 이 동기 스펙입니다. 세 번째로, 리더는 실행에 대해 반성해야 합니다.실행에서는 중요한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핵심 문제에 집중하는 능력과 목표 관리.그리고 마지막으로, 리더는 소통에 대해 반성해야 합니다.소통은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사이의 콘텍스트, 의미, 내용, 메시지를 왔다 갔다 하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조직에서 소통이란 '경청하라', '부드럽게 말하라'에서 끝나기 때문에 소통의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사람들은 큰 일에 집중하지 않습니다.그들은 주변의 작은 일부터 시작합니다.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제안하는 것은, '반성을 통해' 시작된다면, 이것은 개인이나 조직이 이전의 행동을 되돌아보고,그 중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무엇이 더 나아질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이는 우리가 이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도와주며, 더 효과적인 행동 방식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런 반성은 특히 리더에게 중요합니다.리더는 자신의 행동과 결정이 조직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을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반성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이렇게 해서 리더는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고, 이는 조직 전체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더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면, 이는 팀원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이것은 팀원들에게 리더가 자신의 행동을 잘못하더라도 이를 인정하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이것은 팀원들에게도 자신들의 행동을 반성하고 개선하려는 동기를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성을 통해" 시작하는 것은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고, 그 효과는 광범위하게 확산될 수 있습니다.

  • 정영학 강사
  • 2023-05-11
스타강사 이소영 MS 이사, 특강 '글로벌 기업이 찾는 인재에게 꼭 필요한 경험은' 강연

안녕하세요. 명사특강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기업 및 관공서에서 많은 명사특강을 진행하시고, 높은 강의 평가로 강의 만족도가 높은 스타강사 이소영 이사님의 '글로벌 기업이 찾는 인재에게 꼭 필요한 경험은'에 대한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학점을 잘 받으면 그게 공부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뽑을 수가 없는 거예요.자기의 문제와 자기 주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게 진짜 공부죠많은 학부모님들이 좋은 대학에 가면 '이렇게 큰 기업들에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사실은 키워드를 보고 있습니다.대학이 아니라 "키워드" 입니다.저희 같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그런 기업들은 특히나 기술이 굉장히 빨리 바뀌거든요.미래에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 그리고 고객들한테는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를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늘 다른 사람이 무엇이 필요로 한지를 파악할 수 있는 사람,새로운 것들은 어떻게 공부를 어디서 하는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책을 통해서 배울 수도 있겠지만, 아르바이트를 한다든지, 인턴을 한다든지 관련한 커뮤니티에 가서 또 다른 사람을 통해서 배운다든지,혹은 글로벌한 컨퍼런스에 참여한다든지 이렇게 자발적으로 늘 공부하는 습관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중요하고,자기가 공부한 거를 다른 사람한테 나누면서 모르는 사람들을 가르쳐주면서 영향력을 키운 사람들을 저희가 뽑고 있는 거죠. Q. 융합형 인재로 키우려면?융합적인 사고가 중요하다는 얘기는 모든 사람이 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건 "질문"이거든요.질문부터 시작을 해야 됩니다. 질문은 문제 의식에서 나오거든요.지구 환경도 문제고, 공기도 문제고, 우리 교육 환경도 문제고 다 문제죠.문제 투성이지만 거기에서 실제 액션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에너지가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이 미래의 인재가 되는 거죠.정말 아이를 크게 키우고 싶다면,그 에너지를 죽이지 않는 방향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이 친구가 어떻게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를 질문으로 바꾸고,또 그 질문을 학습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해서 융합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게 부모나 선생님들, 리더가 해줄 수 있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Q. 학력과 경험, 뭐가 더 중요할까?저는 학력은 몰랐는데 알고 봤더니 저 지방에 전문대 출신이기도 하시고 그런 분들도 많이 봤어요.본사에서는 모르잖아요.우리가 학력을 얘기를 하지 않으니까요.자기는 고등학교만 졸업해서 영국에서 스타트업을 하고 지금 마이크로소프트에 들어왔다, 이런 경우도 많고심지어는 국내 it 기업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안타까운 건 이렇게 학벌이 좋은 친구들은 약간 고정 마인드셋이 있습니다.자기가 좋은 학벌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했는데 자기가 대우를 못 받는다라는 생각도 있고또 다른 사람을 조금 무시하기도 합니다.실제 실력, 실제 경력이 있는지가 되게 중요합니다.인턴을 해봤거나, 알바를 해 봤다거나 이런 게 스스로 진짜 공부입니다.정말 실제 쓸 수 있는 공부를 해본 사람은 그냥 대학을 졸업을 하기도 전에도 취업이 되지만,진짜 공부를 해보지 않고 그냥 주어진 커리큘럼대로만 공부한 것.학점을 잘 받으면 그게 공부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뽑을 수가 없는거예요.예를 들면, 저는 영어 교육학과를 나왔지만 저는 대학에서 대학생을 위한 웹진을 만들어봤죠.콘텐츠를 만들어봤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을 만들었어요.만들어서 그걸로 비즈니스를 해봤죠.이런 경력을 가지고, 물론 그 그런 제 스타트업은 완전히 망했습니다만, 그거 가지고 다른 데 또 취업을 하고,이게 또 마이크로소프트 경력이 되었습니다. 일단 성장 마인드셋은 사람은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 마음 가짐이거든요.그런데 저희는 사실 환경 자체가 고정 마인드셋 입니다.그러니까 사람은 좋은 대학을 가야지만 성공 그니까 성장할 수 있어, 사람은 또 좋은 아이 친구들하고만 있어야지만 성장할 수 있어이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고정 마인드 셋이거든요.중고등학교만 가면 이제 등수로 나눠지면서 내가 공부도 못하면서 이렇게 할 수 있나 이런 것도 고정 마인드 셋이잖아요. 아이는 언제든 나는 성장할 수 있고, 프레임에 맞지 않을 것 뿐이고학부모님들은 무조건 고정 마인드셋을 깰 수 있게 본인 스스로 노력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진짜 공부는 자기의 문제와 자기 주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게 진짜 공부죠.예를 들어, 내가 교통이 너무 불편해, 이 도시가 그러면 이 도시의 교통을 해결하는 도시를 만드는 게거기 필요한 모든 게 이제 진짜 공부겠죠.내가 누구고 나는 어떤 키워드를 가지고 살 것이며, 앞으로 어떤 공헌을 하면서 살 것인지,그래서 나의 문제는 어떻게 풀 거고, 나는 누구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줄 것인지 이거를 해결할 수 있는 게 진짜 공부죠.

  • 이소영 강사
  • 2023-05-08
명강사 김누리 교수 특강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강연

이번에는 명강사 김누리 교수님의 경쟁주의, 학력계급 사회, 사유없는 지식이 중심이 된 한국교육의 현실을 통해 미래교육 철학과 방향성에 대해생각해볼 수 있는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독일은 경쟁을 안 시킨 지가 50년이 넘었어요.지금 오늘날 독일 사회는 그 자체가 거대한 교육학적 실험실이에요.50 년 동안 경쟁을 안 시키면 어떤 인간이 될 것 같아요?사람들에게 오십 년 동안 경쟁을 시키지 않으면, 저렇게 성숙한 민주주의자가 되는 겁니다.저것이 오늘날 독일을 만든 거예요.이것은 굉장히 충격적인 인식이에요.우리는 경쟁을 해야 발전한다고 착각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그래요.독일이 지금 경쟁을 안 시켜서 독일 경제가 망했나요?독일 경제는 경쟁 없이도 호황을 맞았어요.지금 노벨상 수상자가 독일에 100명 이상입니다.'경쟁을 시켜야 발전한다'이것은 정말로 말이 되지 않는, 역사 속에서 증명되지 않은 그러한 이야기예요.제가 30년 전에 유학을 할 때 7년동안 독일에서 살았습니다.그때 제가 가지고 있었던 의문이 있었어요.'어떻게 이 나라에서는 열등감을 가진 사람이 하나도 없을까'열등감이 있는 사람이 없어요.이 사회에서 무슨 일을 하든 간에 사람들이 너무나 당당해요.기숙사에서 기숙사를 관리 해주는 분 또는 무엇이 고장나서 와서 이걸 고쳐주는 어떤 기술자 ,버스를 운전하는 분 등여러 일을 하는 분들이 있죠.이러한 사람들 중에 어떤 열등감을 보이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열등감 있는 사람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여러분들 중에 한국 사회에서 열등감 없는 사람 본 적 있나요?저는 지금 한국사회에 제가 60년 이상 살지만 열등감 없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한국 사회에서 오히려 잘 나간다고 하는 그러한 사람일수록 사실은 열등감이 더 심해요.한국인들은 항상 자기 위에 뭐가 있고, 자기 밑에 뭐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늘 학교에서부터 이렇게 위계적인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모든 걸 수직적으로 생각을 합니다.그러니까 열등감이 있죠.이러한 것이 우리도 모르게 몸에 배어 있습니다. 그런데, 독일 아이들은 교육을 보면서 제가 비로소 이해를 했어요.독일 아이들이 열등감이 없는 이유는 열등감을 가질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등수석차가 없으니까요.아이들을 우열로 나누는 걸 못하게 하니까 모든 아이들이 어떻게 될까요?저 아이와 나는 우열의 관계가 아니라, 서로 차이가 있을 뿐이죠.위계적 관계가 아니라, 다양성의 관계인 거예요.모든 아이들이 '아 나는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는데, 저 아이는 숫자를 푸는 걸 좋아하네'이 정도 차이로 생각하지 숫자를 가지고 잘 노는 아이들이 더 뛰어난 것이 아니에요. 독일 사회에서 저도 많은 독일의 엘리트들을 만났죠.여러분, 제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오만한 엘리트는 단 한 명도 없어요.제가 이런 강연을 할 때 쓸려고 우리 연구소에 계신 연구소 교수님들한테도 또 물어봤어요.대부분 다 없대요.제가 이렇게 말하면 과장이라고 생각하기 쉬워요.과장이 아니에요. 독일의 엘리트라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우수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요.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이 일을 한 것이지 내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보다 내가 나아서 한다고 생각 안 하는 거예요.이것이 바로 독일 교육이 길러낸 그러한 성숙한 엘리트들인 거죠.

  • 김누리 강사
  • 2023-04-28
기업특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대현 교수 특강 '번아웃 극복 방법'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기업특강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심리상담의 대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대현 교수님의삶의 자세와 심리관련 '번아웃 극복 방법'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나도 혹시 번아웃?3개 이상 해당되면 의심해볼 것!번아웃은 어떤 문제가 있냐면,재충전도 하기 싫어져요.했던 힐링 활동도 다 싫어져요.회피 반응밖에 안 일어나죠.다 하기 싫어져요.사람도 다 만나기 싫어져요. 나도 모르게 얼굴도 찡그리고, 경청도 잘 안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타인의 감정을 읽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까칠한 말과 분노가 생겨서 그런 갈등이 생길 수도 있고요. Q. 그렇다면, 번아웃을 이겨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A. 자신이 번아웃이 왔다고 해서 '난 고장 났어... 나약해... 유리 멘탈이야' 라고 생각한다면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됩니다.스마트폰이 방전됐으면 '아, 충전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그만인 거죠.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서 '난 왜 이렇게 나약하지?' 라고 생각한다면"셀프 2차 가해" 라는 말이 요즘 되게 핵심적이에요. 번아웃이 왔을 때, 자책하지 않아야 한다는 거죠.'열심히 살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야''번아웃은 열심히 살았다는 훈장이야''충전하자!'번아웃의 요즘 제일 핫-트렌드 솔루션은"SELF COMPASSION""자기추앙"자기 추앙이라는 건 부정적 감정과 거리를 둡니다.예를 들어, 내가 어떤 일을 하다가 깜빡했어요.그렇다면, 순간 '내가 왜 깜빡했지? 이건 정상이야! 내가 열심히 살았으니까 깜빡한 거지! 열심히 산 증거야'이래야 2차 가해를 하지 않는다는 거죠.

  • 윤대현 강사
  • 2023-04-27
스타강사 김경일 교수 특강 '팬데믹 시대: 무기력증' 강연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의 '팬데믹 시대: 무기력증'에 대한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우리는 언제 무기력해질까요?"번아웃"과 "무기력증" 이것을 구분하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무언가라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조금도 남아 있지 않는 상태가 바로 번아웃이에요.무기력증은 무엇이 다를까요?바로 에너지는 있는데 쓰지를 못하고 있을 때입니다.지금 해야 되는 건 시험 공부인데 유튜브를 보고 있거나 게임을 하고 있다.이건 나의 에너지가 완전히 바닥난 게 아니라 어디에 쓸 수 있는가를 모르고 있으니잘못된 방향에 의미 없는 일을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느끼는 것이 무기력하다는 것입니다.그런데, 다음 일을 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기도 합니다.나 이거 왜 싫을까, 나 이거 왜 좋아할까, 나 이거 왜 바꾸려고 할까, 왜 지금 하려고 할까 내가 무슨 이유로 이걸 하는지에 대해서 계속해서 돌아봐야 된다는 거예요.예를 들어, 자동차를 타는데요.자동차의 상태는 아직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자동차의 시트가 달아서 헤졌어요.벌써 보기 싫은 어떤 느낌이 납니다.자동차에 대해서 늘 얘기를 하고 자동차의 의미를 잘 아는 사람들은 그 시트에 집중하겠죠.시트를 바꾸거나 혹은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업체를 가겠죠.그런데, 자동차를 잘 모르는 사람은 시트 때문에 자동차가 싫어지니 시트에 대한 생각이 자동차 전체에 대한 호감도에 반영되면서 차를 바꾸겠다고 하는 엄청난 생각으로 빠져들겠죠.이 삶이 계속 반복된다면 어떤 사람들이 더 무기력증에 많이 빠지겠냐는 거예요.어떻게 해도 좋은 결과가 안 일어난다는 생각을 하는 나를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결국 무기력증에 더 잘 빠집니다.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건 이 일이 나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 겁니다.의미 없는 일을 과감히 포기하는 것 집착하지 않는 것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나를 일순간에 무기력하게 만드는 방법은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긴 일들을 의미 없게 만드는 겁니다.타인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말은 악의 없이도 할 수 있는 말입니다.왜 무기력을 느낄까요?내가 공들여 해왔던 걸 한 번에 바꿔버리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그런데, 팬데믹 시대에는 이런 걸 자주 느낄 수 밖에 없다는 거예요.나는 매일 손을 씻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공을 들이죠.그런데, 여전히 확진자의 수가 올라간다든가, 나는 무기력해지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나의 모든 과정이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니까요.개인의 노력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 숫자로 보여주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예를 들어서 '개인 위생을 잘 지켰을 때, 몇 명의 사람을 어느 정도의 막아낼 수 있느냐?' 가끔은 이런 것들을 보기도 합니다.바로 계단입니다.나의 하나하나의 작은 노력들을 정확하게 의미 있는 곳으로 만들어주는 정보이기 때문에조금 더 힘을 내서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올라갈 의미를 만들어 준다는 거예요.'나 오늘 90점 맞을 것 같아' 라고 했는데 60점이 나왔습니다.무기력해지기 쉽죠.'나 오늘 60점 맞을 것 같아' 라고 했는데 90점이 나왔다면, 나의 뇌는 여전히 무기력을 만들어내는 과정으로 삼게 되죠.'내 예상과 전혀 다른 결과가 일어났으니 이제 내가 어떻게 하든 상황 마음대로 갈 거야'라고 하는 무의식을 계속해서 주입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우리는 잘 안되면 도대체 어떤 것에 문제가 있을까 돌아보죠.그런데, 잘 안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잘 된 날 이유를 분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결과가 좋았기 때문에 이건 그냥 넘어갑니다.이때 그저 좋아한다면 앞으로 무엇에 의존하겠습니까?이유를 잘 모르는 결과를 계속해서 만나면 결국 그거는 장기적이고 만성적인 무기력을 경험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나의 예상과 달리 결과가 긍정적이었던 그 모든 것에 우리는 냉철하게 분석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지금까지는 무기력을 막는 방법을 얘기했지만 이미 들어가 버린 무기력의 상태에서 빠져나오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는 거예요.무기력 전에 오는 것이 우울감입니다.우울감이 지속되면서 에너지는 있어도 무엇인가도 할 수가 없는 상태로 가버리게 되면 무기력에 빠집니다.이렇게 무기력에 빠졌을 때는 능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빠져나오시는 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아무리 심리적이다라고 얘기를 해봐도 결국은 물리적인 운동입니다.우선 무엇이라도 해야만 한다는 거예요.설거지가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왜, 결과가 빨리 나오거든요.약간의 움직임으로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운동이 가장 좋다는 거예요.오늘은 두 번째 서랍형 설거지 작지만 확실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그 어떤 것이든 하시면 됩니다. 무기력증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되죠.위로보다는 격려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셔야 돼요.제가 어떤 학회에서 발표를 한 적이 있습니다.정말 망했습니다.그래서 제가 낙심을 하고 있는데 어떤 선배가 와서 "괜찮아 누구나 다 이렇게 실수해" 저는 그 선배에게 위로 받았습니다.그런데 며칠 후에 만났던 선배는 "나 너의 논리에 조금도 동의를 안해. 그런데, 너의 발표하는 스타일은 정말 마음에 들더라"이 선배의 말을 듣고 난 다음에 해볼 만한 힘이 나더라고요. 저는 격려를 받았던 겁니다.이 발표에 대한 모든 것들이 분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 있으니 초점을 어디다 맞춰야 되는지 알면서도 하지를 못하는 상태에 들어갔는데이거를 분리해주는 선배를 만나니 '이제 논리에 집중해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됐더라는 거예요.위로와 격려는 분명히 다릅니다.슬픈 상태에 있다면 위로를 해야 됩니다.그거는 상처거든요.하지만 무기력한 건 상처가 아닙니다.가야 될 방향을 모른다는 거 그런 상태에 있는 나를 위해 필요한 건 격려입니다.나의 잘하고 있는 것과 못하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구분하실 수 있고 그 두 개를 다 언급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또 그런 사람이 돼주셔야 됩니다.

  • 김경일 강사
  • 2023-04-26
기업교육 전문가 의사 남궁인 작가 '하고 싶은 일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 특강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강연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는 기업교육에서 많은 강사섭외로 강연을 진행하시는 의사 남궁인 작가님의 '하고 싶은 일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강연(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의사 남궁인 작가님의 강연은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동기부여, 삶의자세, 희망, 꿈 등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해주십니다. Q. 하고 싶은 일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A. 기본적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는 순간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그런데, 어느 순간 오는 것 같아요.저는 중고등학교 때 국어 교과서를 읽다가 글을 쓰는 사람이 되기로 정했다고 많이 이야기를 했었는데요.정말로 이 중고등학교 문학 교과서를 보면 저는 그전까지 문학을 보지 못했다가처음으로 접한 순간이 너무 감동적인 거예요.글로 누군가를 감동시키고, 누군가를 설득하고, 누군가에게 아름다움을 전해주기 위해서 쓰여진 글들이 문학이었는데저는 그거를 딱 보는 순간'아, 나도 해야 되겠다''나도 평생 한 번은 글을 써서 다른 사람들에게 내 감정 혹은 내가 믿고 있는 진실 같은 것들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되겠구나'이렇게 생각을 했어요.처음에 그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현재까지 살아서 지금은 작가라고 불리는 사람이 된 셈인데요.자기가 좋아하는 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어느 순간 그렇게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무엇을 정말로 감동을 받을 수 있을지그런 걸 탐색하고 찾다 보면 알게 되는 것 같아요. Q.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셨잖아요.현실적으로 다른 직업을 가지면 그 전에 가졌던 생각이나 꿈은 포기하기 마련이잖아요.'이 꿈은 내 꿈이 아닌가 보다''현실적으로 25년 사이 못 이루겠다'그런데, 어떻게 그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으셨어요?A. 사실은 의사가 되는 게 약간 부가적인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그러니까 난 당연히 의대에 입학을 한 순간부터 별다른 일이 벌어지지 않는 한 나는 평생 의사로 살 것이다.난 계속 의사일 것이고 의사 남궁인으로 살 건데'의사 남궁인으로만 살아야 할까?'이런 생각이 입학 때부터 너무 강하게 들었어요. 내 선배들을 봤을 때, 이 선배들은 나는 그냥 의사일 뿐 아무것도 아니에요.나는 그냥 환자를 진료하고 사회적으로 어떻게 보면 조금 더 가치가 있는 사람이고 그 자신감 외에는'저 사람이 의사인 것 말고는 어떤 존재 가치가 있지?'이렇게 의문을 가졌을 때,'저 사람은 확실히 저런 게 더 있지' 라고 느끼는 선배들이 많이 없어 보였어요.그래서 저는 의사 남궁인으로서 재능이 있고 누군가에게 감동까지도 줄 수 있는 무엇인가를 나 스스로 발견하고 싶었고그런 것들을 계속 탐구해 나가고 하고 싶었어요.그런데, 그게 중고등학교 때부터 이어온 글 쓰고자 하는 욕망, 글 쓰고자 하는 그 생각들이었어요.그래서 학교 다닐 때도 내내 모든 것들을 기록을 했고,저는 심지어 시를 쓰려고 했어요.시인 지망생이었거든요.시로써 모든 거를 벌어진 사건들이라든지 내가 느낀 감정들을 다 기록을 해왔어요.하다 보니까 그것들이 사회로 나가서 빛을 바라고또 그때 다듬었던 문장들이 지금의 작가 남궁인에게 계속 새로운 영감을 주고그렇게 돼서 누군가가 작가라고 불러주는 사람이 되어 있더라고요. 지금까지 기업교육 및 관공서, 대학교에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전문가로동기부여, 삶의자세, 리더십, 희망, 꿈 강의를 진행하시는 의사 남궁인 작가님의 강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 남궁인 강사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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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 일정문의시 강사 님이 가예약이 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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