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강사 정영학 소장 강연 ‘직원들을 일에 미치게 하는 혁신기업 리더의 4가지 비밀’ 특강
안녕하세요. 기업교육에서 강연을 도와드리는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리더 반성문' 저자, 씨엘연구소 정영학 소장님의 ‘직원들을 일에 미치게 하는 혁신기업 리더의 4가지 비밀’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리더가 반성을 해야 된다 근데 우리가 반성이라고 하면은 굉장히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왜 그럴까요. 초등학교 다닐 때 손바닥 맞으면서 쓰던 게 반성문이었거든요.근데 반성이라는 단어를 여러분들이 사전에서 찾아보시면 그렇게 부정적인 의미는 아닙니다.반성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시면 '자신의 언행의 잘못된 부분과 모자란 부분을 돌아본다' 이런 뜻인데요.리더들이 왜 반성을 해야 될까요? 저는 이 리더가 왜 반성을 해야 되는가에 대한 답을 리더의 정의에서 찾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리더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이끄는 사람 목표를 설정하는 사람, 사람들을 격려하는 사람,그러면 리더가 왜 이끌고 왜 결정하고 왜 사람들을 격려하고 할까요?리더가 조직을 통해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이끌고 다독이고 목표를 설정하고 하는 것입니다." 기업이든 어떤 조직이든 간에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그리고 우리가 우리는 이것을 성과라고 얘기를 합니다.조직은 성과를 내야만 됩니다. 리더는 성과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단 자신이 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이 이끄는 조직이 성과를 내도록 만들어야 됩니다.바로 리더십의 핵심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자 그렇다면은 리더가 왜 반성을 해야 될까요?문제는 리더가 조직을 이끌어서 성과를 내기가 대단히 어려운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성과를 내기 어려운 상황 일까요?첫번째 주제는 시장 환경입니다. 시장 환경을 분석하는 틀 중에서 PEST(거시환경분석(Political, Economic, Social and Technological analysis)라는 방법론이 있습니다.이 방법론의 첫 글자인 'P'는 정치적 이슈를 가리킵니다. 현 시대는 전쟁을 경제적인 대리전쟁으로 치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경제적 이슈입니다. 이는 돈의 흐름과 수요 및 공급의 균형 등을 포함하며, 이들은 우리 비즈니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세번째는 사회적인 변화를 의미하는 '소셜'입니다.마지막으로 '테크놀로지'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슈들이 모두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을 흔들고 있습니다. 에어비엔비와 우버 같은 기업들은 이런 변화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조직 내부를 살펴보면, 방향을 설정하는 그룹과 실행하는 그룹이 있습니다.하지만 이들 중 방향을 설정하는 그룹은 옛날 패러다임과 새로운 패러다임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반면, 실행을 하는 그룹은 밀레니얼 세대라는 새로운 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이들의 조직 문화를 받아들이는 방식, 행동하는 방식, 생각하는 방식 등이 기존의 방식과는 다릅니다.이런 상황에서 리더들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며, 새로운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분석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생존이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리더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함정 중 하나는 '안다고 착각하는 함정'입니다.이는 리더들이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성공해왔다는 이유로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안다고 착각하는 것과 진정으로 알고 있는 것은 다릅니다. 리더가 진정으로 아는 것과 안다고 착각하는 것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설명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아는 것이고,'설명할 수 없다면 모르는 것이다' 라는 표현은 리더들에게 자기 반성을 강조하는 맥락에서 나온 것입니다.이는 리더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이를 통해 조직 내에서의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능력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리더들은 종종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자신감이 너무 높아질 수 있으며,이는 때로는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위험성을 증가시킵니다.이러한 '안다고 착각하는 함정'은 리더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 중 하나입니다. 반면, 리더가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이는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리더는 이를 통해 조직의 현 상황을 더욱 명확히 이해하고, 더욱 효과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없다면 모르는 것이다'는 리더가 자신의 지식과 이해도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에 따라 행동하도록 강조하는 말입니다.이는 리더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통해, 자신과 조직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세 가지 요소 중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결함이 있다면, 성과는 결코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그럼 어디서 시작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리더는 성과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통해 우리 조직을 측정하고 개선해야 합니다.두 번째로, 우리는 반성해야 할 것을 찾아야 합니다."동기"라는 단어는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의미합니다.그렇다면 사람을 움직이는 그 힘이 어디서 오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무척이나 아이러니하게도, 대다수의 조직 리더들에게 동기 부여 방법을 물어보면, 대부분의 리더들은 '보상과 처벌'을 언급합니다.이는 일을 잘하면 보상을 주고, 일을 못하면 처벌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기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내려야 합니다. 동기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며,최근의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이는 여섯 가지 요소로 구분됩니다.즐거움, 의미, 성장, 정서적 압박, 경제적 압박, 그리고 타성. 리더는 이 동기 스펙입니다. 세 번째로, 리더는 실행에 대해 반성해야 합니다.실행에서는 중요한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핵심 문제에 집중하는 능력과 목표 관리.그리고 마지막으로, 리더는 소통에 대해 반성해야 합니다.소통은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사이의 콘텍스트, 의미, 내용, 메시지를 왔다 갔다 하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조직에서 소통이란 '경청하라', '부드럽게 말하라'에서 끝나기 때문에 소통의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사람들은 큰 일에 집중하지 않습니다.그들은 주변의 작은 일부터 시작합니다.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제안하는 것은, '반성을 통해' 시작된다면, 이것은 개인이나 조직이 이전의 행동을 되돌아보고,그 중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무엇이 더 나아질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이는 우리가 이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도와주며, 더 효과적인 행동 방식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런 반성은 특히 리더에게 중요합니다.리더는 자신의 행동과 결정이 조직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을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반성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이렇게 해서 리더는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고, 이는 조직 전체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더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면, 이는 팀원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이것은 팀원들에게 리더가 자신의 행동을 잘못하더라도 이를 인정하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이것은 팀원들에게도 자신들의 행동을 반성하고 개선하려는 동기를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성을 통해" 시작하는 것은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고, 그 효과는 광범위하게 확산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