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컨설팅

호오스토리

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1문의

​명사강연 김홍신 작가 특강 '한번 뿐인 인생' 섭외

김홍신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392

강연내용 소개
여러분과 함께 인생의 의미와 행복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입니다.
먼저, 물과 공기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물은 맛이 없기 때문에 평생 마실 수 있지만, 만약 물이 맛있다면 금방 지겨워져서 매일 마시기 어려울 것입니다. 공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향기가 없기 때문에 매일 들이마실 수 있지만, 향기가 있다면 금방 지겨워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은 어떨까요? 인생은 '일회용'이며, 한 번밖에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살아 있는 동안 맛깔스럽고 향기롭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 강의에서는 인생을 어떻게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결혼 생활에서의 사랑과 정, 자존심을 내려놓는 법, 비교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삶을 사는 방법 등을 다룰 것입니다. 또한, 사랑과 용서의 중요성, 자유의 소중함, 그리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법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은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서 변화에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우리도 변화에 잘 적응해야 합니다. 강의를 통해 여러분의 인생에 작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삶의자세 )

인문학( 역사, 문학 )

주요학력
- 건국대학교 정치학 명예박사
- 건국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박사
- 건국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석사
- 건국대학교 국문학 학사
주요경력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원장
- 한국줄기세포뱅크 회장
- 동서커피문학상운영위원회 위원장
- 건국대학교 석좌교수
-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초빙교수
- 평화재단 이사
- 제16대 국회의원 외 다수의 경력 보유
- 제4회 통일문화대상
-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 한국유권자운동연합 의정활동 최우수상 외 다수
강연주제
- 인생사용설명서
- 인생을 맛있게 사는 지혜
- 누구나 인생의 기회는 있다
- 세상을 품는 순간 희망이 솟아납니다
- 우리의 인생을 말하다
- 발해사로 본 한민족의 자존심
주요저서
갤러리

오늘 소개할 포스팅은 김홍신 작가님의 특강 '한번뿐인 인생,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라는 주제로 인생의 의미와 행복에 대한 명사강연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홍신 작가님은 많은 명사강연을 진행하시는데요, 이번에도 큰 울림이 있는 강연이니 꼭 한번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물은 맛이 없기 때문에 평생 마실 수 있습니다. 만약 물이 맛있다면, 우리는 금방 지겨워져서 매일 마시기가 어려울 겁니다.

마찬가지로 공기도 향기가 없기 때문에 매일 들이마실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공기에 향기가 난다면, 우리는 금방 지겨워질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일회용'이며 한 번밖에 살 수 없기 때문에, 살아 있는 동안 맛깔스럽고 향기롭게 살아야 합니다.

제가 최근에 영화를 10여 일 동안 26편 정도 봤는데, 그 과정에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남의 인생이 비극일 때 우리는 재미있게 보지만, 정작 우리의 인생을 희극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면서도 그냥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를 예로 들면, 과거에는 검은 머리였지만 어느 날 과감하게 염색을 그만두고 흰머리로 돌아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흰머리가 잘 어울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말 한마디가 사람을 예쁘게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부부끼리도 이런 좋은 말을 자주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이집트의 교훈에 따르면, 사람이 죽어서 천국과 지옥을 결정할 때 하늘에서 두 가지를 묻는다고 합니다.

"살아 있는 동안 기뻤는가?" "남도 기쁘게 했는가?" 두 가지 모두 그렇다면 천국에 가고, 하나라도 아니면 지옥에 간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저는 지옥에 갈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더 기뻐야 남도 기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많은 생각에 빠져 살면서 스스로를 기쁘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바로 생각의 함정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함정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권태기가 없기를 바라지만, 권태기 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고 화도 내지 않고 다정하게 산다면 그것은 부부가 아니라 물건끼리 사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따라서 권태기를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그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싶으십니까? 돈 많고, 인물 좋고, 성격 좋은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과 결혼하려면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천사나 귀신과 결혼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불가능한 것을 자꾸 원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깁니다.


결혼은 사랑해서 하지만, 사는 것은 정으로 산다고 합니다.
결혼을 통해 덕을 보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덕을 주고받는 관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꾸만 내가 덕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손해를 본다고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결혼 생활에서 손해를 본 것이 아니라 덕을 본 것입니다. 이를 깨닫는 것은 늦을 수도 있지만, 살아 있는 동안 이를 깨닫고 살아야 합니다.

과학적으로 사람의 피부 세포는 28일 만에 재생되고, 적혈구는 120일 만에, 손발톱은 180일 만에, 뼈와 근육은 200일 만에 재생됩니다.

그러니 1년 전의 그 사람과 지금의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시각으로 서로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상대도 변하지 않습니다. 내가 변하기 어려운 이유는 지금까지의 습성과 자존심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존심을 조금 내려놓고 행복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은 길입니다.

내가 바뀌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이를 통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서울 대공원의 동물들도 자유를 잃으면 오래 살지 못합니다. 우리도 자유를 잃으면 괴롭고 아프고 짜증이 납니다.

그러니 주눅 들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야 합니다. 미운 사람을 사랑하진 못하더라도, 미워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미워하면 내가 그 사람의 노예로 사는 것입니다. 인생은 한 번뿐이니, 스스로에게 경탄하며 살아야 합니다.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찰스 다윈은 변화에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변화에 잘 적응해야 합니다. 가정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됩니다. 우리가 비교하며 사는 것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비교는 불행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사랑과 용서로 채우세요. 사랑과 용서는 우리 삶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만약 용서를 받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생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사랑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랑과 용서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한 번밖에 못 사니 잘 놀다 가지 않으면 불법입니다.

하늘의 꽃은 태양이고, 태양의 꽃은 지구, 지구의 꽃은 사람, 사람의 꽃은 사랑, 사랑의 꽃은 용서, 용서의 꽃은 기쁨, 기쁨의 꽃은 인생이고, 인생의 꽃은 즐거움입니다.

신나고 즐겁게, 건강하고 자유롭게 이 세상을 멋지게 사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대 한국인들은 과거와 비교하면 훨씬 더 좋은 시절에 태어났습니다. 과거 조선 시대의 평균 수명은 40세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훨씬 더 오래 살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니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한국인들이 행복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유는 비교 때문입니다. 이웃과 주변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비교는 행복을 앗아가는 원인이 됩니다. 우리는 비교 대신, 자신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음이 평온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은 중요합니다.

제 책상 앞에는 '바람은 그물에 걸리지 않지만, 사랑과 용서로 짠 그물에는 바람도 걸려 들어간다'는 시가 써 있습니다.

사랑과 용서는 우리 인생의 마지막 모습이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용서를 받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생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사랑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여러 해 전에 안나푸르나에 갔던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을 오르는 과정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마지막 날, 후배가 저에게 "형님, 지금까지 본 게 뭐가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정말 본 것이 없었습니다. 앞만 보고 걸어야 했기 때문에 경치를 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후배가 "마지막으로 빙하에 올라가 봅시다.

거기서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빙하에 올랐고, 그곳에서 12봉의 휘말라야를 보며 경탄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도 이렇게 경탄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현재 진행률0%

정말 질의응답을 그만 두시겠어요?

조금만 체크하면 프로필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해당 팝업창을 끄신 후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시면
질의응답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셔야합니다.

예산을 미정으로 선택하셨군요!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강사님을 선택하셨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는 섭외 관련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섭외 일정문의시 강사 님이 가예약이 되므로
다음 내용은 꼭! 신중히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