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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이상완 교수 강연'나만의 자비스, AI 개인비서 시대가 온다?'특강

안녕하세요. 특강강사섭외,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스타강사 이상완 교수님의 '나만의 자비스, AI 개인비서 시대가 온다?'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이상완 교수님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으로 2021년 IBM 학술상을 수상하셨으며,명쾌한 전달력과 전문성으로 인공지능, Chat GPT 등을 주제로 전문적이고 유쾌한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제가 제일 관심 있는 거는 인간의 지능을 이해하는 것인데 저희 연구 분야에서는 먼저 뇌과학적인 관점에서 질문을 던지고요.그다음에 인공지능의 기술을 이용을 해서 이런 질문들에 대해서 저희 스스로 대답해보는 과정을 통해서사람의 뇌가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내는지,또 왜 이렇게 풀어내는지를 조금씩 이해해 나가는 그런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예를 들어보면 저희가 알파고 같은 상황에서 바둑을 둔다.그럼 먼저 저희가 상황을 인식을 해야 되겠죠.상황을 인식하려면 바둑돌이라든지 상대방의 전략 이런 것들 간의 관계 인식의 문제를 생각해 볼 수가 있는데요.인공지능의 첫 번째 측면은 세상의 복잡한 이런 인과관계들을 인식해 내는 문제를 생각해 볼 수가 있고요.그런 상황 파악이 되고 나면 상대방과 그런 연속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면서저희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제 목적을 이루는 전략을 찾아나가는 것도 인공지능의 또 다른 측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측면하고 나쁜 측면이 있는데나쁜 얘기 먼저 말씀드리면 저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어떤 편견이라든지 편향성 이런 것들이 저희 데이터에 반영이 돼 있을 수 있습니다.그런 것들이 만약에 인공지능의 학습에 반영이 되게 되면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는 되고요.그런 부분은 이제 막는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좋은 부분은 저희가 하기 싫고 하기 어려워하는 일들을 인공지능이 대신해 줌으로써 직업을 재정리하고저희가 좀 더 그 위에서 도움을 받아서 훌륭한 일들을 할 수 있을 거라는 부분이 인공지능의 어떤 좋은 측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저희가 영화를 보다 보면 이 영화가 당장 내일 현실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 인공지능 기술은 아직 풀어야 될 숙제가 너무 많고 가야 할 길이 멉니다.그래서 저희가 생각했던 것만큼 그렇게 똑똑하지는 않고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예를 들면 아이언맨 자비스 같은 경우를 생각해 보면,저희가 미처 아직 인지하지 못했던 거, 놓쳤던 부분들을 인공지능 비서가 찾아내서 제안해 주는 그런 측면에 있어서는 현재 인공지능 기술도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한적인 의미에서 영화는 현실이 됩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 기술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내 일을 대신해주는 인공지능이라기보다는내가 원하는 것들을 알아주고 공감해주는 인공지능이라는 인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귀여운 로봇, 동반자 로봇 로봇들과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내 친구가 되어 내 마음을 알아줄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자꾸 반복되다 보면,어느새 영화 속을 현실로 만들 때, 저희가 하기 싫은 일, 하기 어려운 일들을 대신해 주는 인공지능으로서제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넓혀준다는 측면에서 증강 인류가 될 것 같고요.내가 원하는 걸 알아주고 나를 공감해주는 인공지능이 되면,저한테 용기를 받아줘서 제가 세상으로 더 나아가서 더 많은 일들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그런 힘을 줄 수 있기 때문에그런 측면에서도 증가 인류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뉴럴링크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면, 인간이 뇌에서 처리되는 어떤 정보들을 데이터 형태로 읽어내는 거는점점 더 범위가 확장될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외부에 있는 데이터를 사람의 뇌 속으로 옮기거나 입력하는 일은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어려울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왜냐하면 기억하는 메카니즘만 보더라도 저희가 어떻게 기억하고 잊어버리고,그런 것들이 어느 부위에서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저희가 완벽하게 이해를 하지 못하거든요.외부에서 어떤 정보를 저희가 모르는 대상인 뇌에게 집어넣는 일은 반대 경우보다 훨씬 어렵다고 생각을 하고현재 카이스트에서는 뇌에 있는 정보를 읽어내는 b씨아이와 같은 연구들이 활발하게 되고 있고,사람을 가상 세계에 넣고 또는 증강현실을 만들어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ar이나 vr과 같은 메타버스와 같은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저희가 결합해서 생각을 해보면, 우리가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는 정보들을 끄집어내서 그거를 가상 세계에 풀어놓는그러면 저희 경험이 더욱더 풍부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재밌는 일들이 많이 벌어질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그 과정에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어떤 편향성이라든지 잘못된 생각들이 가상 세계 또는 증강현실 세계 속에서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지금까지 인공지능에서 봐왔던 부분이 인간이 하기 어렵고 인공지능이 자라는 측면에 집중을 해왔는데요.우리한텐 너무 쉬운 일인데 인공지능한테 시켰을 때 어려운 부분이 무엇이 있을까요?이 책은 그것에 대한 얘기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들을 내가 인공지능이라면 어떻게 풀었을까,우리 인간 지능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뇌과학 관점에서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느껴보는 그런 여정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결국 인공지능을 이용을 해서 인공지능의 관점에서 인간의 지능을 이해하게 되면,과정의 끝에서 탄생하는 인공지능은 나보다 뭔가를 잘하는 인공지능이 아니라 나를 이해해주는 인공지능이 탄생할 수 때문에아주 좋은 팀으로 많은 일들을 해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함께 진화한다 함께 나아간다는 측면에서 공진화라고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저희가 지금 이 시점에서 인간을 이기고 인간의 작업을 대체하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집중을 한다면,미래에는 싱귤라리스라고 부르는 기술적 특이점 인간을 지배하는 인공지능이 있는 세상이 올 수가 있을 텐데요.만약에 저희 인간을 공감해주고 이해하는 인공지능을 저희가 만드는 데 집중을 한다면,미래에는 그런 기술적 특이점이 오지 않도록 저희가 선택하는 세상이 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인간을 이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어내는 일은 인간의 어떤 보조적인 수단으로서도 중요하지만,그 연구 과정을 통해서 우리 자신의 지능이란 무엇일까 굉장히 근본적인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사람에 대한 어떤 질문을 던지는 철학이나 인문학 사람의 지능을 이해해 나가는 뇌과학 현실 세계의 문제를 풀어가는 공학이런 걸 쓴 인간의 지능이라는 관점에서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요.그다음에 그 세 가지 분야가 서로 만났을 때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고 다시 질문을 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런 이야기는아마 끝이 안 날 만큼 굉장히 풍부한 재밌는 얘기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간을 이해하는 인공지능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 이상완 강사
  • 2023-06-07
인문학 강의 - 김영수 교수 '나이들수록 놓치면 안될 3가지' 강연

김영수 교수님은 사마천 '사기'로 역사속 다양한 인물과 사건들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에 깊이 있게 연구하시고, '사기' 속 인물들의 겪었던 시련과 도전, 그리고 그들이 남긴 가치와 지혜를 이해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김영수 교수님의 영상을 통해 이러한 가치들을 배우고 이해하게 되면, 단순히 역사를 배우는 것 이상의 가치를 얻게 될 인문학 강연 영상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자살과 같은 행동은 깊이 복잡한 원인이 있다고 믿습니다. 첫째로, 우리 사회는 '승자 독식' 문화에 강한 뿌리를 두고 있어, 실패한 사람에게 재기의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학교 교육의 문제와 인문학적 교육의 부족성이 심각합니다. 인간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런 학문을 통해 어려움이나 역경에도 극복하려는 힘과 용기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자신을 정확히 알고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시작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힘을 얻고, 격려를 받아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역경을 극복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힘은 가치가 있습니다. 이는 다른 문제에 부딪혔을 때, 더욱 능숙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것입니다."​50세는 인생의 중반에 위치해 있으며, 성취와 성공을 많이 이루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실패와 좌절도 많이 겪는 시기입니다. 대부분의 실패는 경청하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공했을 때 자만하는 경향이 생기며, 그로 인해 독단, 독선, 독재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의 충고를 잘 듣고, 반성하며, 좋은 친구들을 많이 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60세가 되면 인생의 세 번째 단계가 시작됩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노후 대책을 마련하기 시작합니다. 노후 대책은 공부, 인생 철학 등 다양한 준비가 필요합니다.​유머는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에서 나옵니다. 유머는 자신과 주변 세상을 건강하게 인식하고 삶의 어려움을 상대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일상 속의 작은 일에서도 웃음을 찾는 힘은 어려움을 뚫고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합니다.​​인생은 항상 예측할 수 없는 도전과 어려움을 안겨주지만,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성장하게 됩니다. 실패는 곧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시작점이며, 고난은 우리를 더 강하고 더 현명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런 인식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따라서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가 필요하며, 이는 우리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유머의 힘, 항상 배우려는 마음, 존중과 이해, 그리고 강인한 의지가 성공적인 삶의 기반을 이룹니다.​​숫자와 교류의 폭을 줄이고, 대신 삶의 나머지를 함께 보낼 수 있는 소수의 사람들로 깊은 관계를 만들자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사회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려면 다양한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반영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은 최소 세 명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뛰어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그리고 이 신뢰는 말을 통해 실천하는 것을 통해 생깁니다. 따라서 우리는 실천하지 못할 말은 하지 않아야 하며,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말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때로는 말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혜왕과 아기의 이야기입니다. 혜왕은 아기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보냈지만, 그 믿음이 손상되어 아기가 연나라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아기의 답변은 아주 유명한 명언으로 남았습니다. 그는 말하지 않음으로서의 믿음, 즉 자신의 행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 것에 대해 설명했습니다.​인생을 살면서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말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오십대가 되면 성공할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성공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그 성공을 확장하려 하고, 그 과정에서 자만하거나 과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감과 자만심은 다르며, 이 둘을 혼동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자존감은 자신감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은 자존감을 과시할 필요가 없습니다. ​50세 이상의 사람들이 읽게 되면 자신의 경험과 이해를 통해 새로운 통찰력을 얻게 되고, 반면에 젊은 세대가 읽게 되면 자신의 삶과 비교하며 그들의 이해를 넓혀갈 수 있게 된다. 결국, 이 책은 사람들의 생각과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도구이다.​​여러분이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이 책의 가치와 목적이다. 이 책이 여러분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길 바랍니다.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정리하면, 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가 필요한 것은 깊이 있는 관계, 신뢰, 자신감, 변화의 역동성, 그리고 끊임없는 공부와 통찰이다. 이 모든 것들이 결합되어야만 진정한 성공과 만족을 이뤄낼 수 있다.이 책을 통해 이러한 가치들을 발견하고 이해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의미있게 변화하기를 기대합니다.

  • 김영수 강사
  • 2023-06-06
명사특강 박인옥 원장 '인생이 편해지는 방법' 특강

"사고의 전환"이라는 주제를 생각하면,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느낄 때마다 고개를 들면 미화물이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스트레스라는 것은 일이나 사건에 대한 내부 반응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남대면에 있는 추어탕집에서 맛있게 요리하는 비법을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미꾸라지를 이동시키면서 몇 마리의 메기를 넣어 미꾸라지가 메기에 잡아먹히지 않도록 피하면서 육질이 쫄깃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서 메기는 스트레스를 대표하고 있습니다.​​우리 모두 스트레스 없이는 노력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부정적인 스트레스입니다. 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먼저 머리, 그 다음 감정, 마지막으로 몸에서 느껴집니다. 그러므로, 머리에서 스트레스를 느낄 때에는 사고의 전환을 통해 이를 극복하면 좋습니다.​사고의 전환이란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어떻게 사건을 바라보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물이 이만큼이나 남았다는 말과 이것만 남았다는 말은 사실상 같은 상황을 설명하지만, 전혀 다른 감정을 유발합니다.열심히 일한 지금까지의 삶에 대해, '이제 제2의 삶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그동안 치열하게 살았던 것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몸의 어딘가가 아파하더라도, 건강한 부분에 집중해 보세요. 이런 사고의 전환은 매우 중요합니다.​감정적으로도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울함, 슬픔, 고통 등의 감정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스트레스의 강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이를 위해 감사 일기를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또한 긍정적인 태도와 유머, 웃음 다 행복한 것입니다. 그러니, 가벼운 마음으로 감사 일기를 써 보세요.​그 다음은 긍정적인 스트로크를 자신에게 주는 것입니다. 감정을 꾹꾹 눌러놓으면 언젠간 폭발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감정에 긍정적인 스트로크를 주세요. 힘들었지만 그 에너지를 가지고 더 열심히 해보겠다,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이제부터 걷기부터 시작하겠다는 등 자신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하세요.​​또한, 유머와 웃음이 중요합니다. 유머를 일상화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해 보세요. 예를 들면,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살하고 사랑에 빠지자" 이런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마지막으로, 배우는 것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길 바랍니다. 꼭 공부가 아니어도 됩니다. 노래 배우기, 춤 배우기 등 취미를 통해 배우는 것 역시 효과적입니다. 노래를 배우면서 실력이 늘어난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우리는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다가 언젠가, "잘 살았어, 잘 살다 갑니다"라며 이 세상을 떠날 때,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 박인옥 강사
  • 2023-06-05
강연자 정지훈 교수 강의 '블록체인 철학과 시민사회의 변화' 특강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자는 대한민국 비전 전략가 중 손꼽히는 정지훈 교수님의 '블록체인 철학과 시민사회의 변화' 특강입니다.정지훈 교수님은 각종 언론으로부터 주목할 미래학자, 미래지식인으로 선정되셨으며, 정부 기관과 수 많은 기업체에서 미래 트렌드와 전략에 대해 자문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들 블록체인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나요?작년에 워낙 탐욕의 기술, 심지어는 암호화폐를 주식처럼 투자를 하고 투기를 얻고 이런 기억들만 많으시죠?실제로 이 기술이 그런 걸로 탄생한 기술이 아닙니다.그래서 오늘은 저는 블록체인의 철학 그리고 이것이 우리 시민사회하고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하게는 3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겠습니다. 혹시 사이버 펑크란 말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1984년에 윌리엄 깁슨이라고 하는 소설가가 뉴로맨서라고 하는 소설을 짓습니다.이 뉴로맨서는 뉴로, 신경을 뜻하는 말이고요.맨서는 네크로맨서, 흑마법사, 나쁜 주술을 하는 마법사를 뜻하는 거예요. 신경하고 흑마법사가 연결이 돼서 뭔가 나쁜 짓을 한 게 뭐가 있을까 연결된 느낌이 나시죠? 사실은 전 세계가 신경망처럼 이렇게 연결이 됐을 때,일종의 초 거대 기업이라든지 호는 빅브라더 같은 것이 나타나서 이걸 전부 관리 하고, 지배하는 상황을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해커들이 등장을 해요. 해커들은 이거에 저항하는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은 자유를 위한 갈망을 이야기하죠.당시 세계를 주름 잡았던 일본의 도쿄나 지바 또는 홍콩의 뒷골목 같은 것들을 이렇게 영상에 많이 담아냈었고요.그 다음에 돔으로 된 하늘이라든지, 네온사인 불빛 이런 것들 때문에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일본에 가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뭐 아키라 뭐 공각기동대 이런 작품으로 만들어졌고요.이것에 영향을 받아서 헐리우드에서 90년대에 굉장히 유명한 영화들이 만들어지는데 대표적인 영화가 매트릭스입니다.항상 이런 SF 영화가 나올 때에는 시대를 반영하기 때문에 그 당시 시대상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1980년대의 세계상은 처음으로 글로벌화된 양극화가 진행되던 시기입니다.그리고 첨단 기술을 이용해서 저항 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걸 상상하던 시기였고요.실제로 우리나라 안기부 같은 곳이죠.미국의 엔에스에이에서 전 세계를 감시했다라든지,몇몇 전 세계적인 거대 기업들이 개개인의 수많은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하고 막강한 권력을 휘두른다는 이런 이야기를 최근에 많이 듣고 계시잖아요.사실은 이런 거에 대해서 저항하는 사람들과 공유하는 그런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실제로 당시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암호화 기술이라는 것은 미국 국방부에서 독점적으로 무기처럼 관리를 했어요.너의 것은 내가 볼 수 있지만, 우리들의 정보는 너희가 볼 수 없다.이러면 비대칭이 생기면서 커다란 힘을 가지거든요.그렇기 때문에 정보는 곧 무기고 암호화 기술은 일반 대중에게 널리 퍼져서는 안 되는 것이라는 개념을 많이 가지고 있었죠. 그에 비해서 개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암호화 기술은 자기 자신들의 자유를 확보하는 그런 수단으로 볼 수가 있기 때문에이거를 개인한테 돌려주자는 생각으로 1988년 티모시메이가 암호화 그 컨퍼런스 같은 곳에서 이메일을 보내서 공산당 선언을 본 딴 암호 아나키스트 선언이란 걸 하게 됩니다. 그 내용을 한번 잠깐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그 일부를 가지고 와봤는데요. "새로운 기술들은 정부의 규제와 세금 그리고 경제 시스템,상호작용 전반 정보를 비밀로 유지하고 신뢰와 평판을 바꾸는 방식 자체를 완전히 새롭게 할 것이다.이런 혁명적 변화를 위한 기술은 사회와 경제적 혁명을 가져온다."굉장히 급진적인 말들이죠. 그렇지만 이들의 이런 반발과 운동을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습니까?왜냐하면 이것은 대부분 일부 컴퓨터를 아주 열심히 쓰는 사람들에게 혹은 정보를 많이 다루는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이지우리하고는 별 상관이 없네 이런 느낌이죠.그러다가 인터넷의 시대가 1990년대 후반에 들어오면서 2000년대 들어가서 여러분들 누구나 쓸 수 있는 그런 네트워크의 시대가 활짝 열립니다. 인터넷은 누가 발명했는지 아십니까?인터넷은 원래 미국의 달파라고 하는 국방부 관련 연구소에서 핵전쟁에 대비해서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다가이 기술의 사회적 위험성을 인지하고 일반에게 공개하고 그 관리를 민간에게 이양을 하게 됐고요.자발적으로 결성된 전 세계 민간기구에서 이것을 관리하고 결정합니다.국가가 개입하는 그런 종류가 아니에요.구글의 에릭 슈미트 전 회장이 일찍이 인터넷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인터넷은 인류가 만든 것 중 인류가 이해하지 못한 첫 번째 것이며,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아나키즘 실험이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여러분들 중 인터넷의 유용성은 알고 있어도 이런 철학적이고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의미에 대해서 고민해 보신 분 계십니까? 역시 모두가 즐겁게 사용했고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어려운 의미와 진실에는 모두가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시간이 흘러 2008년이 됐습니다.블록체인의 탄생을 알리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 백서가 등장을 하게 되고요. 이것을 실제로 구현한 2009년 1월 달 비트코인의 첫 번째 제네시스 블록이 만들어집니다.이 당시 전 세계에 어떤 상황이었는지 기억하시는 분 계십니까?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나타났고요.이후 수많은 금융기관들이 파산하고 위기에 빠지는 금융위기가 시작됐죠.절정은 2008년 9월 15일 리만 브라더스라는 회사가 파산을 하면서 이게 이제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규모 파산으로 기록이 됐죠.그때, 연쇄 부도를 우려했었던 금융기관들이 구제금융을 미국 정부에 요청을 합니다.그러면 이걸 그 세금으로 막아달라는 건데 이 당시 전 세계가 비슷했어요.영국도 마찬가지여서 아마도 사토시의 나크마트는 영국 사람이 아닐까 이렇게 추정을 하고 있는데그 이유는 저기 신문 보이실 텐데 2009년 1월 3일 자 영국의 더 타임스 헤드라인이에요.영국의 두 번째 은행들에 대한 구제금융을 실시하기 직전 이런 식으로 이제 글이 써져 있는데이 헤드라인의 제목이 사실은 비트코인의 제네시스 블록에 새겨져 있습니다. 구제금융을 하지 않아도 하지 않고 그냥 금융기관 망하게 해도 될 텐데 왜 구제금융을 했을까요?세금으로 왜 이들을 안 망하게 했을까요?왜냐하면 지금 현재 중앙 집중앙 금융 시스템이 파산을 하면 금융 시스템만의 문제가 아니죠. 수많은 투자 기업들이라든지 대출도 못 받고 별의별 문제가 발생을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얘기를 할 수 있는 거예요.위기를 넘긴 이후 위기를 넘길 것까지는 좋아요. 이후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아십니까?정작 이 문제를 실제로 일으켰던 당사자들은 수백억의 보너스를 받고 퇴진을 하게 됐고요.나중에 그리고 그 이후 이 문제를 일으킨 담당 금융사들이나 시스템이 그대로 건재하고자기네들의 인맥이라든지 그 사람들은 거의 그대로 그걸 하고 있죠.과거보다 더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면 발휘하지 전혀 그 힘이 약해지지도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이게 정의라고 생각하십니까?비트코인은 중앙집중화된 금융 시스템에 대해서 암호화 기술과 수많은 컴퓨터의 정보를 어 장부를 동시에 저장을 하고그 다음에 서로 증명할 수 있다면 화폐를 발행하고 거래를 하는 것 같은 화폐하고 비슷한 기능을 할 수 있다.이런 거를 증명하기 위한 일종의 실험이었습니다.다시 말하자면 금융의 아나키즘을 구현해 보려고 했던 시도였죠.그런데 아마도 이게 십 년이 지나가지고 그렇게 사람들의 탐욕의 기술처럼 비춰질 줄은 사토시 나카 모터가 아마 몰랐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세 가지 얘기를 했습니다.사이버 펑크와 인터넷 비트코인 이 세 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세 번 아나키즘에 대해서 언급했죠.흔히 그냥 권력하기에는 무정부주의라고 해버립니다.그러면서 그 단어의 뜻을 정부가 없어서 혼란을 일으키고 극단적인 폭력이 난무하는 산주의보다 더 위험한 식으로 들어보지 않으셨어요? 그치만 실제 이 단어의 뜻은 어떤 뜻이냐?아나는 없다는 뜻이고, 아르코스 지도자라는 뜻이에요.합성이 돼서 아나르코스가 되는데 이 단어의 뜻은 지배 또는 권위가 없는 상태를 의미하고 이는 정부가 필요 없는 사회를 의미합니다.이거는 무정부 상태와 무정부 상태와 굉장히 다른 거예요.다시 말해서 권위를 가진 독재자나 중앙 집중적인 권위주의적 체계가 없어도 운영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는 사회를 의미합니다.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합의를 한다는 것에 너무나 오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고요.이것 때문에 이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의사 결정은 늦어지고 사회 비용은 사회적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정치에서는 투표를 통해 민의를 대신하는 정치인들에게 수년간의 권력을 쥐어주고 이들을 통해서 대의민주주의가 대세로 자리를 잡았고요.그리고 기업에는 주주들이 경영진들에게 모든 결정을 하도록 의사결정을 메기죠.그렇게 해서 뭔가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게 합니다.그러나 이들이 권력자 집단이 되고 카르테를 형성하고 권력을 향유하는 부작용이 여기저기에서 발생했다는 것은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알고 계실 거예요. 블록에 모두가 알아야 하는 여러 가지 거래나 계약과 관련된 것들이 기록이 되고,참여하는 노드들이 이 기록을 모두 같이 사슬로 엮어서 소유를 해요 공동으로.그리고 그 기록이 올바른지, 거래가 일어났는지 이런 것들을 검증하는 알고리즘과 함께 비교적 쉽게 수시로 참여하고이를 유지하는 커다란 생태계를 만드는 기술입니다. 다시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인터넷을 들여다보겠습니다.인터넷의 이상은 아름다웠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어떻습니까?아마 제 뒤에 보이는 이 기업들의 서비스를 여러분들 대부분이 한 번씩 써보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인터넷 기술의 굉장히 중요한 특징 중 하나가 확산과 유통이 빠르고 네트워크와 연결되면 연결될수록 가치가 커지기 때문에다수를 장악한 소수의 플랫폼에 모든 영향력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우리 살고 있는 아날로그 세계는 모두에게 알려지고 설득하고 사용하게 만드는데,시간도 걸리고 비용도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 유통 채널들이 공존하죠.그렇지만 인터넷은 승자 독식의 형태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제 뒤에 보이는 저 플랫폼들 거의 대부분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거의 뭐 일당 독재하듯이 움직이고 있는 그런 종류들이죠.아주 소수의 독점 기업들의 플랫폼이 모든 것을 장악하고 있고,이들이 내리는 결정에 의해 전 세계 수억 명의 사용자들이 깔아 쌓아 올린 공든탑이 갑자기 무너질 수도 있고,이들의 결정에 따라 개인정보 침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페이스북을 굉장히 저도 많이 쓰는데, 마크 주커버그의 한 번의 결정이 우리 모두를 위험에 빠지게 할 수도 있는 거죠.편리함과 효율의 대가로 우리는 이런 플랫폼의 중앙 집중화를 허용한 겁니다. 그렇다고 대안이 있을까요?플랫폼에 집중한 특징 때문에 대안조차 제대로 생기지 못합니다.싫으면 떠나라 이렇게 얘기를 했을 때 떠날 수 있는 대안이 없다면 그것은 이미 빅브라더의 마술에 걸린 것과 마찬가지죠.다시 블록체인으로 오겠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해 오해가 많습니다.비트코인이 암호화폐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바람에 경제와 관련한 금융 기술로 오해를 받고,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생기면서 2017년 광풍과도 몰아친 탐욕 때문에블록체인이 어쩌다가 핀테크의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기꾼들에게나 각광받는 그런 존재처럼 각인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적인 철학은 금융이 아니고 매우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기술입니다. 블록체인이 그리는 미래는 모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이고,절대 권력자가 없더라도 합의를 통해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자는 미래 지향적인 의미를 가진 기술입니다.지금이라도 블록체인이 가진 사회 정치적 함의에 대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이를 전파해야 새로운 상식, 개인이 바꾸는 세상이라는 이 모터를 우리 사회에 제대로 뿌리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 정지훈 강사
  • 2023-06-05
스타강사 조승연 작가 강연 '현재를 잡아라, 카르페 디엠'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스타강사 조승연 작가님의 '현재를 잡아라 카르페 디엠'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조승연 작가님은 tvN <어쩌다 어른>, <비밀 독서단>, JTBC <비정상회담>, <말하는 대로>, MBC <라디오스타>, <마이리틀텔레비전>, KBS <배틀트립>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외국 언어와 역사, 문화, 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몇 살까지 살 것인지 이것은 신들의 영역이니 함부로 궁금해 하지 말거라." 아까 그 페르시아의 지위와 똑같은 거죠.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이것까지 통제 하려고 바둥거리면 살기만 힘들어진다는 거죠. "바빌로니아 점쟁이들의 점술판은 아예 쳐다보지도 말거라." 사주 포함 별자리 포함 혈액형별 올해 운수 이런 것도 다 포함해서 거의 대부분 본단 말이에요.왜냐하면 사람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기 때문에 보는데 그거를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될까요?미래도 과거처럼 과거는 이미 일어난 일이니까 어쩔 수 없잖아요."미래도 일어날 일이니까 어쩔 수 없다. 그냥 어깨 위에 지고 걸어라."그 다음 문장이 참 아름답습니다. 주피터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겨울을 보도록 허용할지.이게 로마인들의 인생관을 보여주거든요.우리는 대체로 연세 드신 분들한테 나이를 물을 때 '춘추'가 어떻게 되십니까? 그러죠.'춘추'는 봄과 가을이죠.그러니까 일 년 중에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에요.봄과 가을 따뜻하고 이런 계절을 몇 번 보셨습니까?주피터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겨울을 보도록 허용할지, 인생 힘들다는 거예요.아니면 티레네의 파도가 절벽에 몸을 부딪히며 힘을 낭비하는 이번 겨울이 우리의 마지막이 될지 어차피 관련 없는 일이에요. "궁금해하지 말아라.그냥 와인을 줄이고 현명하게 살아라.인생 짧은데 도대체 뭘 더 바라겠는가"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시간에도 질투 많은 시간은 도망치고 있어요.왜 시간이 질투가 많다고 그러냐면은 우리가 재밌는 거 할 때는 시간이 진짜 빨리 가죠.그런데, 재미 없는 거 할 때는 시간이 진짜 안 가죠.  그래서 로마인들은 뭐라고 그랬냐면 시간의 여신이 질투가 많아가지고 남 즐거워하는 꼴을 못 본다.이 시간은 지금 흘러가고 있으니 "오늘 하루 꽉 잡아라." 오늘을 꽉 잡고, 내일은 아주 조금만 믿어라.인생이 말랑말랑하다는 걸 알 때 우리는 인생에 흘러가는 것들을 갖다가 우리가 목표지점까지 가는데 그냥 지나가는 풍경이 아니라그 풍경 자체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는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조승연 강사
  • 2023-06-05
소통강연 이호선 박사가 전하는 강연 '행복한 부부관계' 강의

부부는 기본적으로 사랑과 우정의 결정체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 누리는 감정의 교환과 협력, 그리고 사랑의 독점력이 이 관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사랑의 독점력은 줄어들고, 부부는 결국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가 됩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우리에 대해 신경 쓰지 않게 되고, 주변 친구들은 점차 줄거나 이탈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부부 관계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됩니다. 이제 우리를 살뜰히 돌보는 사람은 배우자뿐입니다.​하지만 이혼을 원하는 사람들은 그저 고통 없이 행복하게 살고 싶을 뿐입니다. 혼자 사는 것이 두 사람이 고통스럽게 사는 것보다 나을 수 있다는 사실은 아쉽지만, 이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부부 관계를 잘 유지하려면 각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생애를 겪으면서 반복적으로 충돌하는 부분을 파악해야 합니다.​부부들은 종종 같은 문제에 계속 걸려 넘어집니다. 그러나 그 문제 중 하나 또는 두 가지만 해결하면 대부분의 상황이 좋아질 것입니다. 부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생 전체를 뒤집을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원하는 변화는 대개 한 가지나 두 가지입니다.​이런 변화가 일어나면, 부부가 함께 생활할 가능성이 이혼할 가능성보다 훨씬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이혼은 매우 힘든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부부의 본질은 소통의 문제입니다. 부부도 결국 인간 관계이고, 가족도 인간 관계입니다. 이 관계들은 분리할 수 없습니다. 가족 내에서 관계를 잘 유지하는 사람은 대외적인 관계에서도 그렇습니다. 이는 각자의 특성과 관계를 다루는 능력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부부의 관계에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고 심장을 뛰게 하거나 얼어붙게 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이는 인간관계의 본질이며, 상대방을 이해하고 자신의 의도를 표현하는 능력이 크게 작용합니다. 우리는 말로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말은 마음과 감정을 나타내며,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전달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부부 관계에서는 말뿐만 아니라 행동, 태도, 그리고 우리가 상대방을 대하는 방식도 매우 중요합니다.​부부가 함께 긴 시간을 보낼수록, 그들은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됩니다. 그들은 서로의 취향, 성향, 행동 패턴을 배우고, 이를 통해 어떻게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부부의 관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상호 존중, 사랑, 이해, 그리고 특히 소통입니다.​이혼을 원하는 부부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기본 요소들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이해하거나 소통하는 능력이 떨어지며, 이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들은 대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이해하고 직면한 후에, 그들은 적절한 도구와 전략을 사용하여 이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본질적으로, 차이점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차이는 인정받아야 합니다. 문제는 상대방이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나의 옳은 의견에 대해 비난하는 것입니다.​첫째로, 이런 사람은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는 이 사람이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음을 나타냅니다. 둘째로, '나를 비난한다'는 것은 나를 무시하고, 나의 의견을 묵살한다는 의미이며, 이는 앞으로 이 사람과 함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어렵게 만듭니다.​예를 들어, 부부 상담을 할 때, 어떤 사람들은 폭력을 일상적으로 행사하며, 어떤 사람들은 욕을 일상적으로 내뱉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상대방이 바로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합니다. 이런 양태를 보이는 사람들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부부 간의 싸움은 대부분 폭력을 제외하면 5:5 또는 6:4 정도로 비슷합니다.​부부들은 서로 다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서로에게 똥덩어리를 던지며 상대를 더럽혀 놓습니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분화도'라고 부릅니다. 분화도란 내가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능력과 그를 바탕으로 반응하는 방식 등을 포괄적으로 얘기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비슷한 분화도를 가진 사람들이 만납니다.​가끔 분화도가 다른 사람들이 만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높은 분화도를 가진 사람이 낮은 분화도를 가진 사람을 따라갑니다. 하지만 분화도가 모두 낮은 사람들이 만나면, 서로를 계속 낮추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이는 비난, 폭력, 무시, 야골림 등의 방식으로 서로를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부분들을 포함합니다.​따라서 처음에 이야기를 들을 때는 '아, 이 사람이 잘못한 것 같다' 또는 '이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판단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판단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두 사람 모두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부 문제에 대해 접근할 때, 문제 자체보다는 그 문제의 해결 방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해법이 있는지, 그리고 이 부부가 앞으로 더 나아질 의지가 있는지가 중요합니다.​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의지가 있다면 어떤 부분이 개선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서로가 자신의 문제를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부 상담을 진행하면서, 때로는 남편과 아내를 따로 상담하기도 합니다. 따로 상담할 때, 한쪽이 상대방을 심하게 비난하다가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에, 함께 있을 때는 비난 없이 서로를 이해하려 하지만, 따로 상담할 때는 상대방을 강하게 비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놀랍게도 이런 현상은 한쪽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부부 양쪽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가 겹쳐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때는 각 문제를 하나씩 다루되, 가장 중요한 문제부터 다루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서로가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실행하지 않거나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상담 과정에서 각자가 어떻게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지 노력할 부분을 찾습니다. 그리고 함께 모여 다시 상담을 시작하면, 서로가 노력했던 부분이 조금씩 개선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다음 단계는 이를 더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모든 부부에게는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가 없는 부부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들이 지옥 같다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인간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형편없어 보이더라도, 그동안 지나온 세월 동안 평균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현재 어려운 상황에 있더라도, 그동안 지나온 세월 동안 평균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잠시의 시기를 떠나서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그 사람과 함께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부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부부 관계도 인간 관계의 하나이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호선 강사
  • 2023-06-05
명사특강 유영만교수 '성공법칙' 동기부여 강연

오늘은 언어를 통해 여러분의 삶을 어떻게 위대한 작품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지 같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저의 가정 형편은 그리 좋지 않았기에, 수도와 전기 공구를 판매하는 개포동의 가게에 입문한 것이 80년대였습니다. 그때부터 제 삶은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소주를 많이 마셨기에 이제는 더 이상 소주를 즐길 수 없습니다. 그리고 고3 때 담배를 피우기 시작해 불량 청소년으로 지냈지만, 담배는 15년 전에 끊었습니다. 아직 술은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연히 '고시 체험생 수기집'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책에서 저와 같은 공고생들의 감동적인 사법고시와 행정고시 합격 이야기를 읽었습니다.​그 책을 읽고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인생을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방법은 고시를 공부하는 것이다." 이런 잘못된 꿈을 키워주는 책을 읽고 나서 한양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법학과에 가기에는 점수가 부족했기 때문에 80년대 초에 신설된 한양대 교육공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학과 자체가 신설이라 미달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달 학과에 입학하여 결국 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저는 책과의 만남을 운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연히 책을 집었을 때, 내가 가고 싶었던 길이 그 책에 나오거나, 평소에 고민했던 문제들이 그 책에 담겨있을 수 있습니다. 책은 길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길을 잃게도 합니다. 책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인식하게 해줘 다른 길을 선택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그래서 책은 한 사람의 운명을 혁명적으로 바꾸는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우리는 때때로 우연히 책을 집게 되는데, 그 책은 우리가 꿈꾸던 길을 보여주거나, 고민하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합니다.​"그러나, 책이 항상 올바른 길을 가르쳐주는 것만은 아닙니다. 때로는 책이 우리에게 잘못된 길을 가르쳐, 우리를 길을 잃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은 우리의 운명을 혁명적으로 바꾸는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우리가 책을 읽기 전에는 특정한 방식으로 살아왔을 테지만, 책을 읽는 순간부터 삶의 방향이 바뀔 수 있습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 오르한 파묵은 "한 권의 책을 짓고 읽는 순간, 나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는 혁명적인 삶을 살기 시작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책이 어떤 사람의 삶을 바꾸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추천받거나 서점에서 우연히 찾게 되는 책은 우발적인 사건이지만, 그 책과의 만남으로 인해 삶은 혁명적으로 바뀌기 시작하는 것입니다.​하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책을 읽습니다. 왜냐하면 책을 통해 다른 세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과 경험을 가장 빠르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의 삶은 어떤지, 그들이 얻은 교훈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우리는 책을 읽습니다.​여러분이 일주일에 한 번씩 서점을 방문하라고 권장드립니다. 서점에 가서 책 제목만이라도 만져보세요. 책을 읽었는지를 묻는 것이 아니라, 책을 만져봤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책을 만져보면, 이 책을 읽어야 하는지, 구입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저는 '고시 체험생 수기집'을 읽고 고시 준비 과정에 진입했어요. 그 책은 저에게 동력을 주었지만, 돌이켜보니 잘못된 방향으로 저를 인도했던 것 같아요. 이를 통해 저는 파울로 코엘로의 명언을 떠올렸습니다. "때로는 잘못된 기차가 우리를 올바른 방향으로 데려다 준다." 그래서 저는 기차에서 내렸어요. 고시 준비를 잘못 선택했다면, 그냥 멈추면 되는 것이죠.​다음으로, 왜 책이 거울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신형철 작가의 '인생의 역사'를 읽으며 다음과 같은 놀라운 문장을 발견했어요.​"책을 읽으면 비참해지지만, 책을 안 읽으면 더 비참해진다."예를 들어, '언어를 디자인하라'를 읽으면 비참해질 수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의 언어 사용 습관이 얼마나 부족한지 깨닫게 되니까요. 그러나 이 책을 읽지 않는다면, 더욱 천박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책을 읽는 이유는 바로 이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우리 자신을 비추어 보여주고, 반성하게 만들기 때문이죠.​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유영만 교수처럼, 독자들은 책을 통해 자신을 비춰보고, "나는 같은 사람인데 왜 이런 모습인지"라고 생각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책이 거울인 이유입니다.​​다음으로, 책이 윈도우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책을 한 권 읽을 때마다, 새로운 윈도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책을 한 권도 안 읽으면, 창문 없는 방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는 것과 같아요. 반면에, 100권의 책을 읽은 사람은 100개의 창문을 통해 세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얻게 됩니다. 유영만 교수님은 기업에서 ceo부터 임직원까지 연사초청으로 많은 강연진행을 하십니다.유영만 교수님의 강연은 항상 큰 관심을 받습니다.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 기업인들, 일반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며, 항상 최신 정보를 반영하고, 관련된 사례를 찾아서 강연에 녹여냅니다. 또한 강연은 복잡한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알기 쉬운 방식으로 전달됩니다.​이런 교수님의 노력 덕분에, 그의 강연은 대학생부터 기업 CEO까지 넓은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학문의 벽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력과 영감을 제공하며, 우리 사회의 지식을 넓히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유영만 강사
  • 2023-05-31
고명환 강연 '10년째 꾸준히 10억 매출이 가능한 이유'

고명환작가님은 베스트 셀로 작가로 많은 기업, 관공서, 대학교에서 독서법, 동기부여, 창업, 삶의지혜(노하우)등 다양한 내용과 주제로 강연 요청이 많습니다. 창업에 대한 실패와 성장에 대한 노하우와 현실적인 조언으로 많은 분들에게 작가님은 지속적인 학습과 꾸준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고명환 작가님의 강연 시작하겠습니다.​처음으로 개그맨이 된 이후에 사업을 네 번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그 네 번의 실패에는 준비 부족이라는 공통적인 원인이 있었죠.​제 첫 번째 사업은 친구, 저의 대학 룸메이트가 운영하던 감자탕집을 인수했던 것입니다. 그 친구와의 신뢰 관계 때문에 별다른 확인 없이 1억을 투자했습니다. 사업 초기에는 매우 성공적으로 운영되었지만, 갑작스럽게 감자탕을 만들던 요리사가 비자 만료로 중국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이 사실을 대비하지 못했던 저희는 사업을 계속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두 번째 사업은 문천식 씨와 함께 실내 포장마차를 운영했습니다. 이 사업은 성공적으로 운영되었지만, 저희가 손님들과 함께 소주를 너무 많이 마셔 건강이 악화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투자자와의 갈등으로 사업을 접게 되었습니다.​세 번째 사업은 골프 연습장 내에 식당을 열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계약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 종료 후 식당을 계속 운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네 번째 사업은 닭가슴살을 판매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업을 준비하는 도중, 이미 유명한 개그맨 허경환이 같은 사업을 시작해 저의 사업이 그의 사업을 표절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제 브랜드 이름을 바꾸는 등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였고, 사업은 결국 성공하지 못했습니다.​이 네 번의 실패를 통해 깨달은 것은, 준비와 계획이 충분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사업을 준비할 때에는 책에서 배운 내용을 참고하여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려고 했습니다. 손자병법을 비롯한 몇몇 책을 통해 전략을 배웠습니다.​처음으로, 현재의 사회적 이슈들을 살펴보았는데, 주요한 주제로는 기후변화, 고령화, 인구 감소 등이 있었습니다. 요식업을 영위하는 제 입장에서는 이런 문제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제 손자가 한 말을 듣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그는 전쟁에서 승리하는 최고의 전략이 미리 승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원칙을 요식업에도 적용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예를 들어, 여름이 점점 길어진다면, 시원한 음식을 더 많이 제공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노인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하지만 그냥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몇 년 동안 일시적으로 인기를 얻을 뿐이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가치관을 갖게 된 것은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요식업을 영위하려면, 회계와 법률 등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며, 고객 수와 매출 등을 계산하여 수익을 예측해야 합니다. 저도 과거에 감자탕집과 포장마차를 운영하면서 이런 점을 간과했던 적이 있습니다."​하지만 이제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저는 백종원 씨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식당을 창업하기 전에, 기본적인 준비를 해야 하며,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가게의 위치, 교통 상황, 고객의 행동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알게 된 것은 책을 통해 배운 결과입니다.​매장 오픈 후에는 홍보를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세스 고딘의 책을 참고했습니다.​세스 고딘의 책에 따르면,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최고의 마케팅 전략"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상품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손해를 보더라도, 그로 인해 고객이 나중에 더 많이 지출할 것이라는 전제입니다. 이런 전략을 통해 저희 음식점은 점차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또한, 저는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저희 직원들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마음을 다해 일하면, 고객들은 그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직원 교육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음식의 질은 물론, 매장의 청결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객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항상 청결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무엇보다, 저는 고객들이 만족하고 행복하게 느껴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우리 음식점을 방문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그것이 바로 저희가 추구하는 성공입니다.​요식업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과 직원들, 그리고 저희 팀 모두의 노력 덕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요식업이 제 삶의 큰 부분이며, 그것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고명환 강사
  • 2023-05-30
명사특강 문성후 박사가 말하는 '인간관계' 특강

이번에 안내해드릴 명사강연은 문성후 박사님이 전하는 '인간관계 쉬워지는 방법'에 대한 주제로 특강 영상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사람은 다 비겁합니다" 이걸 인정하면 관계에서 상처를 받을 일이 없어요라며 문성후 박사님은 현실적인 조언과 사람관계에 대해 누구나 겪을수 있는 이야기와 사례를 통해 이야기 해주십니다. 그럼 바로 명사강연(특강) 시작하겠습니다.인간관계의 핵심은 매력입니다. 매력 누구든 매력을 갖고 있거든요. 어떤 일을 하고 어디에 속해 있든 간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아주 기본입니다. 내가 그 사람에게 내 매력을 보여서 나한테 호감을 갖게 하자. 그냥 이 목표만 갖고 계시면 돼요. 내가 가진 매력을 그러려면 스스로 먼저 아셔야 돼요. 내가 가진 매력 나의 장점 중요한 건 그 매력은요 내가 결정하는 게 아닙니다.성과를 달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죠. 이에 보상이 따르는 것이 당연한데, 그 외에도 보이지 않는 성과들이 존재하죠. 각자 자신만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중요한 성과 중 하나입니다.​성적과 성과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성적은 혼자서 노력하면 향상될 수 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혼자서 성적이 올라가죠. 그런데 성과는 다른 것이죠. 사람들과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결과물이니까요. 즉,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관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좋은 인간관계가 없다면, 성과를 달성하기 어렵습니다.​​사람들은 본질적으로 소속감을 강하게 느끼는 존재입니다. 조직에 속하면 그 소속감을 더욱 느끼죠. 그렇기에 조직에서 느껴지는 소속감은 사람들이 더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소속감은 우리가 일상에서도 느끼는 것입니다. 친구들과 함께할 때, 파트너들과 함께 일할 때, 출판사와 협력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이 소속감을 느낍니다.​인간관계의 핵심은 바로 매력입니다. 모두가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죠. 그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원리입니다.​그러나 중요한 것은 매력이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나의 매력은 상대방이 결정합니다. 그래서 나의 매력을 최대한 보여주어야 하며,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느끼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보여주고 싶은 매력과 상대방이 보고 싶어하는 매력이 잘 조화를 이루면, 그때야 비로소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늘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는 사람그래서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서 어떤 것을 기대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의 매력이나 장점을 공유하며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들이 나에게서 어떤 것을 기대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어요.​특히, 인간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상호간에 공감과 이해가 이루어지는 것이에요.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면, 그 관계는 더욱 견고해질 것이며, 강한 연결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또한, 나의 가치와 매력을 알고 있지만, 이것들이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는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해요. 그래서, 때로는 내 매력을 상대방이 원하는 방식으로 보완하고 조정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어요.​마지막으로, 인간관계를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고립감을 감소시키고,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런 감정들은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일상 생활에서의 성취와 행복에 크게 기여하게 됩니다.​"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상호간의 이해와 공감, 그리고 내 매력을 상대방이 원하는 방식으로 보완하고 조정하는 능력입니다. 이런 능력을 통해 우리는 더 강력한 연결을 형성하고, 더 깊은 소속감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인간관계의 목적이며, 이것이 소셜 네트워크의 기본 원리입니다."​그러나 우리는 또한 모두가 우리를 좋아하는 것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잘 표현하고, 타인과의 상호 이해와 공감을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사람들이 때로는 비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우리가 건강한 인간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깊이 파악하고 이해해야 할 특성 중 하나일 뿐입니다. 비록 그들이 때때로 비겁해 보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필요하다는 것, 그들을 좋아하며, 그들이 나에게 호감을 느끼게 만드는 노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가진 기본적인 생각입니다.​​사람들의 성향에 대한 문제는 선과 악으로 간단히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비겁함은 때때로 악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저는 그것을 단순히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에 매우 민감하다는 것으로 볼 뿐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저의 경험에서 출발한 생각입니다. 6~7년 동안 혼자 일을 해 왔고, 그 과정에서 개인적인 커리어 변화와 사람들의 태도 변화를 많이 관찰했습니다.​몇 년 전에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작가였지만, 지금은 알려진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변화를 겪으면서 가장 놀랍게 느낀 것은 사람들이 저를 대하는 태도의 변화였습니다. 사람들의 태도는 시간이 지나며 변하고, 그들이 자신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상황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비난하거나 탓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그러한 민감성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경제적 이익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추구하며, 이것이 때로는 호감을 포함합니다. 그 호감도 시간이 지나며 변하고, 사람들은 항상 변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것이 '사람은 비겁하다'는 제 생각의 근원이며, 그것은 저를 보호하는 일종의 방식이기도 합니다.​당연히, 무명 작가로부터 이 경로를 걸어오면서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사람에 대한 기대를 조정하고, 사람의 본성이 자주 비겁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대하니, 저 자신도 최대한 그렇게 극단적으로 비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내게 호감을 보이거나 잘 해주지 않아도, 저는 그 사람을 일관되게 대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얼마나 많이 변할 수 있는지를 목격했기 때문입니다.​이 말은 성격이 변한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상황과 위치가 변한다는 것입니다. 어제 눈에 띄지 않던 사람이 오늘날에는 어떤 큰 변화를 이룬 후, 사회적 지위가 올라갔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사람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비겁하며 이익에 민감하다는 이런 사람의 본질을 저는 인정하고, 자신도 그러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인간관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인간관계는 간단해 보일 수 있습니다. 내 생각을 말하고, 상대방이 그것을 받아들일지 말지 결정하는 것, 이런 간단한 과정일 수 있지만, 사실은 그 이상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특히 인간관계를 공부하고 많은 노력을 투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인간관계에 고민하는 분들은, 자신이 실제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투자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네트워킹과 인간관계를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네트워킹은 사람들을 네트 안에 담는 것처럼 다루지만, 인간관계는 항상 동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동적인 관계 속에서, 나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이 관계를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그리고 인간관계를 더 깊이 이해하려면, 우리 자신이 얼마나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를 인지해야 합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변화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변화에 대해 겁내지 말아야 합니다. 대신, 변화를 수용하고, 이를 통해 우리의 인간관계가 어떻게 향상될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또한,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존중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것은 그들의 의견을 듣고, 그들의 관점을 이해하려 노력하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태도가 서로의 신뢰를 쌓는데 도움이 됩니다.​마지막으로, 우리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이익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것은 인간관계에서 항상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자세는 인간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우리의 삶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관계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품질과 우리가 느끼는 행복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사회적, 직업적, 개인적 관계에서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칙입니다.​결국, 우리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더욱 강력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그것을 통해 더 큰 성공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문성후 강사
  • 2023-05-30
경제 강의 김광석 교수가 전하는 '경제공부 해야하는 이유'

'경제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가 전하는 '우리가 경제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강연(강의)영상을 준비 했습니다. ​​ "처음 책을 집필할 때 던졌던 한 가지 메시지가 있는데 그 메시지를 여기에도 좀 담았습니다. 경제를 모르고 투자하는 일은 눈을 감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눈 감고 운전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경제를 알아야 된다."​여러분은 경제의 주인공입니다. 그걸 언어로는 경제의 주체라고 하죠.여러분이 아마 초등학교 때 중간고사 시험 문제로 많이 접하셨을 거예요.경제의 3대 주체를 써 넣어라. 가계, 기업, 정부죠.가계, 기업, 정부 안에 여러분은 하나 혹은 둘 정도가 해당되실 겁니다.여러분이 경제의 주인공인데 왜 나는 경제를 모르고 살아야 되나 "왜 나는 경제와 관련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을까?" 이런 생각을 좀 해주시면 좋겠고요.인문학적으로도 봤을 때 우리가 관계의 동물이라고 하잖아요. 인간은 관계의 동물이에요. 그래서 인간을 표현할 때 사람 인자 사람 인자를 이렇게 두 개를 이렇게 이어놓잖아요. 기대하고 있다 혼자서는 설 수 없다라는 느낌이지 않겠습니까?인간은 관계의 동물인데 경제를 공부한다는 것은 관계를 파악하는 일인 거예요. ​내가 경제를 구성하는 하나의 주인공으로서 어떤 기업에게 노동을 공급하고 또 임금을 받고 또 그 임금을 이용해서 소비 활동을 하고 그게 또 어떤 기업에게 매출액이 되어서 그 매출액이 기반이 돼서 투자를 하고 내가 주식 투자를 해서 주가가 오르면 시가총액이 늘어나고 자기 자본금이 늘어나서 기업들은 더 경제 구조가 탄탄해지고 실질적으로 신규 사업을 영위하고 그게 경제가 선순환하는 거죠.나는 경제를 구성하는 일부에요. 특히나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금리 인하 없다라는 그 한마디가 결국 전반적인 자산 가치를 떨어뜨리고요.​​그리고 한국은행 입장에서는 앞으로도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고려해야 될 수밖에 없고 시중금리를 다시 부추길 수 있고 그러면 우리 아버지는 지금 보니까 변동금리로 대출을 지고 계신데 그럼 앞으로 같은 1억을 대출 받으셨는데 더 많은 이자를 부담해야 되고 그 우리 집은 더 가난해지고 있구나 같은 빚을 졌는데 같은 빚에 대한 이자 상환 부담은 더 커지는 거예요.​가난해지고 있다 보니까 그럼 우리 아버지는 나한테 줄 수 있는 용돈의 규모가 줄어들 수 있겠구나. 그러니까 바이든 대통령 한 마디가 나의 호주머니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를 규명하는 거 그게 경제 공부예요. 정말 이 세계 속에서 나는 이 경제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저 머나먼 나라에 어떤 특정인이 어떤 역할을 한 게 그 날개짓이 나에겐 폭풍이 돼서 돌아올 수 있는구나 라는 그 관계를 찾아나가는 거 파악하는 게 바로 경제 공부입니다 ​​또 더군다나 이 경제를 공부하는 일은 경제 성장률이 어떻게 될지 뭐 이런 것을 진단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 중에서 유망 산업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주식 투자의 가장 중요한 선결 조건이에요. "미래에 유망하지 않고 미래에는 필요가 없어질 만한 사회적으로 요구가 없는 그런 일의 영역 경력적인 그런 부분에 자기 개발을 집중적으로 하기보다는 사회적으로 향후 어떤 역량을 더 요구할까 그런 역량을 내가 갖춤으로써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그런 인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죠. "방향성을 설정하는 거예요. 경제를 공부한다는 것은 또 심리적으로만 생각해볼게요. 경제 공부한다라는 관점에서도 말씀드려보면 2020년 이십일년 우리는 매우 특이한 경제를 경험했어요.​이토록 낮은 금리를 처음 봤어요. 홍익인간 이래로 가장 낮은 금리였으니까. 그리고 이토록 부동산 매매 가격이 폭등한 적이 없었어요. 2020, 2021년 경험한 우리 특히 MZ 세대 여러분 2021년 끝자락에 집을 많이 산 그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계층이 30대거든요. 그래서 제가 MZ 세대라고 표현을 해보는 겁니다.​이렇게 집값이 폭등하고 금리가 이토록 유례없이 낮은 그런 경제를 처음 만난 거예요. 그 경제를 보면서 앞으로도 이럴 거야라고 믿는 거예요. 특히 2020,2021년 동안 정말 당했죠 벼락까지 됐죠. 정말 성실히 열심히 일해서 소득을 열심히 모았는데 나는 5천만 원만큼 부자 된 줄 알았는데 옆에 보니까 집값은 20% 올라서 예를 들어서 20억짜리 집이 24억이 되는 모습을 보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나는 5천만 원만큼 부자된 줄 알았는데 오히려 3억 5천만 원만큼 가난해졌다" 라고 느끼는 이런 '벼락 거지' 경험하다 보니까 "앞으로도 그럴 거야"라고 생각하는 거죠.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전제에 뭐 합니까? 21년 끝자락에 어쩔 수 없이 영끌에서 집 삽니다. 집 안 갖고 있으면 계속 당하는구나라고 판단하고 영끌에서 대출 받아서 집 사요. 근데 안타깝게도 21년 끝자락부터 그때부터 집값은 떨어져요. 그때부터 금리는 계속 올라서 이자 상환 부담은 가중돼요.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지난 20년 동안 경제가 달라졌다.​그럼 앞으로의 20년 후는 또 다를 거다 라고 동의하시죠? 제가 한 15년 전에 2010년 정도에 국책연구원에 있을 때 세 번째 보고서를 한 번 낸 게 전기차에 대해서 썼었어요. 전기차 시대가 올 거라는 식으로 썼었어요.그때 안 믿었어요. "사람들이 지금 지금 전기차 시대가 옵니다. 그러면 뭐 다 하는 얘기를 지금 하냐 이럴 거예요." 시대가 완전히 바뀌었잖아요. 그렇게 우리가 과거에 살던 시대와 앞으로의 시대는 분명히 다를 거라고 믿고 계시면서 지난 1, 2년 동안의 경험에 기초해서 앞으로도 그럴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의사결정을 내리냐?는 거에요​재테크 의사결정, 투자 의사 결정, 내 집 마련 의사결정은 앞으로에 대한 의사결정인데 왜 최근 경험한 2년 동안의 경험에 기초해서 의사결정을 내리냐 이거예요. 지난 2년과 앞으로의 2년은 다르다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 경제 공부를 하는 거예요. ​이것은 말 그대로 지난 2년 동안의 경제 여건이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전제 하에 의사 결정 내린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경제를 공부하려 하는 게 아니라 그 경험에 기초해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게 잘못된 결과를 만드는 것이다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것이고요.우리는 정말 경제 공부를 하면서 여러분들이 앞으로는 어떨까요?라는 질문에 대해서 답을 찾으면서 의사결정을 해야 되겠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김광석 강사
  • 2023-05-26
강사섭외 박소연 작가 강연, '일잘러의 특징' 특강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사섭외 명사특강은 '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의 저자 박소연 작가님의 '일잘러의 특징' 특강 영상을준비했습니다. 박소연 작가님은 기업, 관공서,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명사특강, 기업강의를 진행하시고 계십니다.그럼 바로 박소연 작가님의 강연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Q1. 제가 선생님 책을 읽으면서 굉장히 공감이 갔던 구절이 있습니다. "연차를 먹어도 경력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있다." 특히 그럴 때가 있잖아요. 직장인들은 나는 승진을 못했는데 동료만 승진을 수도 있잖아요.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연차만 쌓이지 않고 나이만 들지 않기 위해서 해야 될 것이 있을까요? A1. 이 문구가 슬프죠. "연차는 쌓여도 실력이 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근데 그런 경우가 되게 많아요. 연차가 쌓이고 나서 착시가 있을 때가 언제냐면 3년 차예요.이제 좀 업무를 알겠거든요.그전에는 이유식 먹는 것처럼 이렇게 손배나 리더가 막 떠먹여줬는데3년 차 때부터는 이제 자기 밥그릇으로 이제 밥을 먹고 할 수 있게 됐단 말이에요.짖지는 못해도 밥을 그래서 이제 3년 차가 되고 나면 막 자신감이 쌓여서 그다음부터는 더 어려운 문제를 풀지 않는 분들이 있어요.모든 업무가 너무 완벽하게 다 빤-하다라고 하면은 그다음 문제를 푸실 때가 된 거예요.실력의 난이도는 내가 얼마나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거든요.난이도가 낮은 문제를 100번 푼다고 해서 실력이 늘지 않아요.좀 더 빨리 처리하겠다. 그래서 그거는 회사를 나갔을 때 경력이 15년이 됐다고 하더라도사실 2년 차 3년 차 경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거를 15년치를 지불하고서 모셔갈 분들은 별로 없어요.예를 들면, 올해나 내년에 막 달려가려고 하는 방향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해볼게요.부서들끼리 그 아젠다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는 이렇게 기여할게요 라고 이제 그 목표를 나눠가지면,그런데 어떤 분들은 그거랑 상관없는 일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 있어요.회사에서 달려가려고 하는 거와 다른 문제를 풀어오시는 열심히 하셨으니까 b나 a는 줄 수 있어도 s를 줄 수는 없어요.상대방이 원하는 문제를 제대로 풀어보는 사람 그런 사람이 성장하게 되어 있고 회사에서도 아깝죠. Q2. 내가 속한 부서는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부서가 아니에요.그래서 나는 열심히 일을 해도 성과를 많이 가져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핵심 부서가 아니어도 성과를 쌓는 방법이 있을까요? A2. 회사가 달려가려고 하는 분야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에요.제 구성은 인사나 교육이에요.이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이런 이런 분야들의 인재들이 필요한데 정말 괜찮은 인재들을 이렇게 끌어오겠습니다.기존에 있는 인재들은 이렇게 교육시켜서 전방위 지원할 수 있도록 dna를 바꾸겠습니다.이렇게 프로젝트를 가져가는 거예요.인사 부서가 그냥 평소에 지원 업무를 하는 게 아니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어떻게든 선봉장이 되는 거죠.Q3. 능동적인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일이 아직 엄청나게 미숙한 사회 초년생들도 많이 보고 계십니다.이런 분들께 일을 잘하고 싶으면 이거 먼저 시작하세요 하는 포인트가 있을까요? A3. 사회 초년생분들한테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세상에 없던 업무를 사회 초년생한테 맡겼을 리는 없어요.그래서 항상 레퍼런스가 있습니다. "전례를 찾아라." 그 전레가 회사 안에 있다고 하면은 리더분이나 선배한테 최근에 이거 비슷한 업무 한 거 있어요? 라고 물어봐서그거를 받아서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 그러면은 좀 더 수월하게 올라가실 수 있으세요.Q4. 착한데 일 못하는 사람 VS 일 잘하는데 못 된 사람.선생님께서는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A4. 일은 잘하는데 성격이 나쁜 건 괜찮아요. 틱틱거린다든가 그런 건 괜찮단 말이에요.그런데 못된 사람의 정의가 인성이 나쁜 사람이다라고 하면 그런 사람하고는 일할 수 없을 것 같아요.왜냐하면 언제 내 뒤통수를 칠지 모르고, 나쁜 일이 생길지 모르잖아요.결국은 조직도 망치고, 내 커리어도 망치고, 내 일도 망칠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무서워하면서 일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사실 모두가 초반에 입사를 하면 일을 못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우리 모두 일을 못하는 사람에서 출발을 하잖아요.이게 사회 초년생도 마찬가지고 완전 다른 업종으로 갔을 때도 있잖아요.마음을 좀 단단하게 하면서 가시는 게 중요하지 내가 뭐가 문제일까 아직 용어와 흐름을 몰라서 그래요.그것만 문제입니다.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내 스스로 어떤 일을 시작해서 끝까지 할 수 있게 되면은 사람이 좀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어떤 일을 하더라도 결국은 해낼 수 있겠구나.그러니까 잘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지만 어떤 모양이든지 해낼 수는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하면외부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좀 독립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그게 어떻게 보면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소위 자기 효능감을 갖는데 정말 결정적인 거라고 생각해요.나도 먹여 살릴 수 있고, 내가 사랑하는 존재도 먹을 살릴 수 있고, 그 먹을 살리는 방식이 가능하면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할 수 있게 독립하는 데까지 가는 게 독자들을 향한 제일 원하는 그 모습인 것 같기도 해요.일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결국 세상에 어느 한 구석을 좋게 만드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주변에 수많은 일하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 삶이 많이 나아졌잖아요. "일하시는 분들이 더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가 하는 일이 누군가의 한 순간을 확실히 구해주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힘들 때도 조금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소위 일 잘하기로 유명한 상위 0.1% 수백 명과 함께 일하며 관찰한 일의 습관과 배움의 기회를 통해 일 잘하는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습관과노하우를 전달하는 강연을 진행하고 계사는 박소연 작가님께서는 지금까지 기업특강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초청강의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 박소연 강사
  • 2023-05-26
신영철 교수가 전하는 '왜 사람들은 불안할까?' 강연

신영철 교수님이 전하는 '사람들은 왜 불안 한가?' 라는 주제로 말씀해주신 영상입니다.신영철 교수님의 워낙 좋은 내용으로 심리, 힐링, 마음, 인간관계, 소통, 리더십등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많은 분들에게 교훈과 자각을 주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삶의 지혜와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가 마주하게 될 다양한 상황들에 대비하는 방법을 제시해주며,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에서 위로와 힘을 얻고 있습니다."왜 사람들은 불안할까요? 그건 그저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원인이 있어야 하겠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불안함은 그 자체로 충분한 이유입니다."​가령, 어둠 속에서 혼자 걷고 있다가 무언가가 지나가면 자연스레 놀라게 되죠. 이런 놀람은 생존을 위한 반응입니다. 만약 놀라지 않고 그냥 무시했다가 그게 독사라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놀람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며, 이후에 원인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만약 내일 시험인데 오늘 전혀 걱정이 없다면, 결과는 분명히 좋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약간의 긴장감과 불안함이 좋은 것인데, 이것이 너무 과하게 증가하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100미터 달리기 경기에서 출발선에 선 했을 때, 너무 높은 긴장감은 달릴 수 없게 만들고, 너무 편안한 마음은 출발을 늦게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적절한 긴장감과 불안함이 필요합니다.​그러나 문제는 적당히 불안해야 할 상황에서 너무 많이 불안해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과도한 불안과 걱정, 근심은 일상생활을 방해하며, 잠을 잘 수 없게 하고,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게 하며,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만듭니다. 이럴 때 우리는 그것을 병적인 불안이라고 말하고,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불안이라는 것은 사실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감정입니다. 이 감정이 일상에 방해가 될 때만 우리는 그것을 병적인 불안으로 인식합니다. 치료를 통해 과도한 불안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생리적인 불안은 여전히 존재하며, 이런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얼마나 빠르게 이를 인식하고, 자신의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가입니다. 특히, 불안을 줄이는 데는 스스로의 생각과 태도가 중요합니다.​​우리가 어떤 상황을 마주할 때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는 생존을 위한 중요한 방어 메커니즘입니다. 하지만 불안이 과도하게 증폭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병적인 불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불안이 과도하게 증폭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또한, 스트레스와 불안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고 복합적입니다. 유전적인 요인, 체질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성격적인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불안을 유발합니다.​​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예측이 어려운 불안정한 환경, 경쟁적인 사회 구조, 지나치게 빠른 사회의 변화 등이 불안을 증폭시킵니다. 이런 요인들을 통제할 수 없다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어떻게 이런 환경에서 불안을 적절하게 다룰 것인가입니다.​불안을 없애는 것보다는, 불안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그것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렇게 해야만 스트레스와 불안에 빠지지 않고,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영철 강사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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