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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아나운서 강연 '나를 무시 못하게 하는 말투' 명사특강

말끝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그 자체로 상대방들은 여러분을 무시할 수가 있어요. 지금까지 말끝을 명확하게 하지 않았던 사람이 지금부터 마음 먹고 말끝을 명확하게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끝을 명확하게 하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상대방들에게 나의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큰 힘이 돼요. ​내가 하려고 하는 모든 문장에 마지막 한 글자까지 명확하게 말하겠다라는 생각이 말끝을 흐리는 습관을 바꿔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내가 지금 달라지고 싶고 내 자신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방식,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방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어떠한 것 중에 하나는 바꿔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 경우엔 말투를 바꾸는 게 가장 쉬워요.저는 제일 싫어하는 게 두 개가 있습니다. '빈정대는 거' 하고요. '부정적인' 거요.빈정대는 거는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사람이 말을 할 때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내가 이 말을 해서 상대방을 웃기겠다 상대방을 변화시키겠다 화를 내겠다 뭐 등등의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근데 빈정대는 거는 기분 나쁘게 하겠다 말고는 뭐가 있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굳이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할 필요가 있나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다 하더라도 싫어하면 안 보면 되지 기분 나쁘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빈정대는 말투를 가진 사람은 목적이 없는 사람인 것 같은 거예요. 빈정대는 말투는 얻는 건 없으면서 읽는 것만 많은 말투입니다.또 하나는 부정적인 말투인데요."이 세상 모든 사건은 모든 말, 모든 사람, 모든 사건, 모든 행위, 모든 직장, 모든 학교, 모든 거는 긍정적 인사이드와 부정적 인사이드가 다 존재합니다."부정적 인사이드가 극도로 작고, 긍정적 인사이드가 극도로 큰 것들은요 나한테 기회가 안 와요.나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은 긍정적인 인사이드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내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들은 대부분 긍정적 인사이드와 부정적 인사이드가 섞여 있는 것들을 만나게 될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부정적 인사이드 얘기만 계속 보는 게 의미가 있나요? 긍정적인 사이드 얘기만 계속 보면서 초긍정적 아이로 살아라 이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부정적 인사이드는요​이거를 인지하고 있으면 그걸로 돼요."걘 안 돼" "걔는야 얼마나 이상한 점이 많은 애인데 뭐"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한다든지 나쁜 면만 본다든지 그 개인한테도 물론이고 그 사람 주변에 있는 친구들한테도 절대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부정적으로 말하는 걸 일삼는 사람들은 멀리 하게 되더라고요.가까이 있으면 내가 피곤하니까 내 정신적 에너지가 뺏깁니다. 그래서 안 보려고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이 여러분의 직장에서 '과장'이기도, 하고 여러분의 '부장'이기도 할 거예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요 여러분의 '사장'이지 않을 겁니다. 아마도 그런 사람들이 올라갈 수 있는 한계가 있어요. 그렇게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그렇게 빈정대는 거 그거 어제 오늘 일일까요? 오랫동안 그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절대로 사회에서 더 이상 성공하기도 어렵고 사회에서 더 높게 올라가기도 어렵습니다. 그냥 눈에서 안 보이는 것처럼 계속 그 사람들의 말을 내 마음으로 받아들여서 상처받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극단적 표현을 하지 마십시오. 이건 100%입니다. 극단적 표현은 두 가지 특징이 있어요.가까운 사람한테만 한다. 가족이나 아주 가까운 친구한테나 이런 사람한테만 합니다."몇 살인데 아직도 그렇게 사냐?" "도대체 내가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을 거야" "너 미쳤어?" "이게 뭐하는 짓이야?"이런 말 누군가가 나에게 그 말을 했을 때 그게 그 사람의 본심이 아니고 그게 그 사람의 홧김에 한 말이고 그 사람은 평소에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생각이 되던가요? 안 될 겁니다. 극단적인 표현은 절대로 좋지 않아요. 그리고 이건 무조건 비수가 되어 마음에 남습니다.목소리의 힘을 내려면? 일단 좋은 발성을 갖는 게 중요해요. 좋은 발성으로 좋은 소리를 내는 게 제일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이 소리에 내가 원하는 거 내 정신 내 에너지를 실어야 됩니다.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의 문제 같은데요.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에 내 정신과 생각과 에너지를 함께 보내겠다" 라는 생각만으로도 그러한 말에 힘이 생깁니다.믿어야 됩니다.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에 내 에너지가 실릴 거야"라는 말을 믿고 그렇게 해야 돼요.좋은 발성으로 그 순간에 그 말에 굉장한 힘이 실립니다.근데 여기엔 방법이 없어요. 내가 무슨 목소리를 깔고, 제 에너지가 실리고 제 힘이 실리고 이러는 게 아니라 온전히 나의 힘과 에너지와 정신과 모든 거를 다 실어서 이 말을 듣는 모두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생각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말하는 기술은?여러분의 말은 변할 거예요. 무언가를 얘기할 때 나의 의견을 맨 앞에 얘기하세요."야 오늘 점심 메뉴 뭐 먹을까?""김치찌개가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날도 쌀쌀하고요.""이럴 때는 따뜻한 국물에 김치찌개가 제격이죠."이러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할 때 항상 두괄식으로 의견을 먼저 던지고 그다음에 근거를 대는 걸 이걸 습관처럼 발전시켜 나가보세요. ​내 말하기 스킬의 기본적인 태도가 되면 그땐 어려운 이야기도 회사의 발표도 부장님께 보고도 그 어떤 일도 자연스럽게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안 받아여져도 괜찮잖아요. "야 우리 오늘은 강남역 가자." "아니야 오늘 홍대에서 재밌는 일 있대" "그래 그럼 홍대 가자."이렇게 말이 변해도 돼요. 친구의 의견을 듣고 내 생각을 바꾸는 게 나쁜 일은 아니잖아요. 말하기는 타고나길 말하기 잘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니 그게 나는 아니다?"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말하기야말로 배우면 배울수록 더 잘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그리고 그렇게 나는 안 돼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저는 용기를 드리고 싶어요. 제 영상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서 말하기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그분들에게 제가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저는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행복한 미래,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저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한석준 강사
  • 2023-10-11
강사추천 김광석 교수 강연 '미 국채 금리 급등…고금리 충격 영향은?' 경제트렌드 강의 유명강사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경제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님의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금리 4.8%, 이 숫자가 시장에 어떤 메시지를 던진 것인지를 함께 고민해보는 '미 국채 금리 급등…고금리 충격 영향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유명강사 김광석 교수님은 많은 기관에서 강사추천으로 금융, 경제, 경제전망, 경제트렌드, 소비, 구독경제, 부동산, 4차산업혁명,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블록체인, 핀테크, 산업분석,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 철강, 무역 등 다양한 주제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그럼 바로 김광석 교수님 강의 영상 소개하겠습니다. Q.이 같은 미국의 정치 경제적 혼란은 곧바로 연휴를 마친 국내 시장을 타격했습니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좀 더 자세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월요일 같은 수요일이었는데 국내 증시 정말 힘든 장이었습니다. 우리 금융시장을 흔들어 놓은 미 국채금리 10년물 만기 4.8%라는 이 숫자가 대체 시장에 어떤 메시지를 던진 걸까요?A.한 가지 공식을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글로벌 채권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한다. 왜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지 잠깐 설명을 드려볼게요. 첫 번째는 미국 경제의 흐름을 가장 명확히 보여주는 그 금리의 성격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미 국채와 연동되는 글로벌 자산 규모가 대략 50조 달러로 추정이 되는데요. 그만큼 상당수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와 연동되니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렇게 10년물 국채금리가 치솟는다는 이 현상은 향후 시중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겠구나라는 신호로 작용한다.Q.이게 가장 중요한 요소 전반적인 상승에는 우리 국내 금융시장의 금리 이것도 다 연동이 돼 있다는 그런 의미겠죠. 그렇다면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지금 5% 턱 밑까지 정확히는 4.81까지 지금 올라와 있는데 이 수치를 예사롭게 볼 수가 없는 게 예전에 연초에 미국 은행들 파산하고 그랬을 때 그때 국채금리가 4.3이었잖아요. 어떻게 보면 레드라인을 벗어난 건데 도대체 어떤 상황이 반영됐길래 이렇게까지 치솟는 겁니까?A.치솟게 된 배경을 두 가지로 요약을 해본다면 하나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또 올라가고 있구나 그 공포감이죠. 또 두 번째는 미국 셧다운에 대한 불확실성이 다시 고조되고 있구나. 이 두 가지 요인이 국채 금리가 크게 오르는 이 현상을 만든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Q.우리가 앞서 리포트를 통해서 봤지만 미국 셧다운 위기를 일단은 모면을 했지만 그게 45일짜리 임시 예산안이 통과된 거라 45일 뒤에 또다시 마주할 수 있는 위기 어떻게 보면 지연된 이벤트다. 그런 의미인 거죠?A.셧다운이라는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된 것이 아니라 지연된 것에 불과하다. 그러면 45일 동안 만약에 셧다운 문제가 해결이 안 된다면 11월 중순쯤이 되면 다시 불확실성이 고조되겠죠.그럼 만에 하나 이런 우려가 생길 수 있어요. 셧다운이 발생하면 미국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줄 것이고 그럼 미국 정부는 추가적으로 국채를 발행해서 나라 살림살이를 살아야겠죠. 그러면 그런 우려는 결과적으로 국채 금리를 치솟게 만드는 요인이 되겠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Q.조금 전 실장님께서 미 국채 금리 인상의 배경이 된 것 중 한 요인으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말씀하셨잖아요. 지금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지표 중 하나가 고용지표 아닙니까? 이번 주 금요일날 또 9월 고용지표가 나오는데 여전히 뜨겁게 나올까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A.되게 아이러니한 모습이에요. 고용시장이 회복되면 좋은 거여야 되는데 왜 고용시장이 회복되는데 우려 사항일까 이 부분에 대한 질문들이 굉장히 많으실 텐데요. 제가 이렇게 설명드릴게요. 2023년 올해의 과제는 물가 안정입니다. 경기 회복이 아닙니다. 물가 안정이라는 면에서 고려한다면 고용시장이 탄탄한 이런 모습은 물가 안정에 방해가 되는 겁니다. 이번에 민간 기업의 구인 건수가 발표됐는데 자료를 보여드리면 892만 건까지 다소 주춤하게 떨어지는 줄 알았는데 다시 치솟아요. 시장의 기대치를 훨씬 웃돌게 치솟아요. 그러면 구인 건수가 이렇게 늘었고 미국 고용시장이 아직도 탄탄하다. 결과적으로는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라는 신호로 제기가 된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Q.그 기준금리가 과연 얼마나 오래 어디까지 갈 것이냐가 관건인데 미국 jp모건의 다이먼 회장 같은 경우는 기준금리 7%도 가능하다. 물론 이분이 전문 애널리스트는 아니지만 미국 월가에서 영향력이 큰 분 아니겠습니까? 이 수치가 실현 가능하다고 보세요??A.답변을 드린다면 실현 가능합니다. 가능성이 없다라고 아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7%가 아니라 사실 8% 9%도 가능한 겁니다. 예전에는 14%까지 갔었으니까요. 그런데 이 말에 구체적인 내용을 좀 말씀드리면 만에 하나 최악의 경우 7%도 갈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최악의 상황에 미리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는 메시지로 이해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Q.고금리가 더 오랫동안 유지될 거라는 전망 때문에 안 그래도 가뜩이나 강한 달러가 더 강세를 띠면서 다른 통화가치를 지금 내리누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달러 환율 같은 경우는 연고점을 또다시 갱신하지 않았습니까?보통 우리가 1320원 14, 1340원 여기까지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순식간에 뚫려버려서 어떻게 보세요? 작년 같은 1400원 돌파 이것도 우리가 염두를 두고 있어야 할까요?A.역시 셧다운 문제가 불확실하게 계속 전개될 경우 국채금리가 더 올라갈 수 있고요. 또 미국의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열려 있으면 열려 있을수록 또 역시 국채금리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역시 불확실성 공포감에 달러에 대한 선호 현상이 더 집중될 수 있어서 다시 강달러 기조로 갈 수 있는 것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Q.또 여기 우리 주식시장 오늘 양대 지수가 모두 큰 폭의 낙폭을 기록하면서 6개월 상승분을 거의 다 반납을 했거든요. 이제 3분기 끝나고 4분기 시작됐는데 국내 시장에서 미국발 악재를 상쇄할 만한 호재 뭐 없을까요?A.국내 시장 자체적으로는 호재가 많이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셧다운이라는 불확실성이 단번에 해소가 된다든가 그러면 다시 시장에 돈이 유입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가 지표가 발표되는데 생각보다 빨리 물가가 잡히네 하는 이런 지표들을 보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또 사라지기 때문에또 호재가 작용될 수 있겠습니다.Q.지금 미국의 국채금리를 반영하는 지표 중에 하나가 우리 국내 은행들의 시중금리잖아요. 지금 이것도 너무 많이 지금 올라와 있어서 이렇게 하면 더 이상 빚내서 버티기도 어렵지 않을까 한계에 다다르지 않았을까 싶은데 지금 이런 가계부채 상황 이건 우리가 어떻게 봐야 될까요??A.결과적으로 기존 대출자의 채무 상환 부담, 이자 상환 부담이 굉장히 크게 가중되는 지금의 모습이라고 해석해 볼 수 있겠고 그것이 결과적으로 소비로 연결시키는 우리 소비자들의 소비로 어떤 짐작하는 그런 형향이 더 줄어들 수 있겠다라는 우려도 같이 작용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동시에 혼재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님은 現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으로, 명사특강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기업강사, 강사추천으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김광석 교수님과 많은 유명강사, 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

  • 김광석 강사
  • 2023-10-11
기업특강 지나영 교수, 김주환 교수 특강 '있는 그대로 행복해지는 뇌과학적 방법' 힐링 강좌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지나영 교수님과 김주환 교수님의 '있는 그대로 행복해지는 뇌과학적 방법' 힐링 특강 영상을 분비했습니다.기업및 관공서, 시민대상으로 많은 기업특강을 진행하시는 김주환 교수님은 소통능력, 회복탄력성, 말하기와 토론, 설득과 리더십 등 등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바탕으로 많은 강연활동을 하시는데요, 지금 바로 힐링 강좌 시작하겠습니다. 김주환 교수님)저는 늘 두려움이 마음 일력의 가장 큰 적이고 그 두려움을 가라앉혀야 폭력이나 뭐 여러 불안감이 없어진다. 두려움을 가라앉히는 법은 두려움의 원인을 제거해야 되잖아요. 두려움의 가장 큰 원인은 집착이거든요.무슨 두려움이든지 예를 들어 내가 이 물병에 집착을 하잖아요. 물병에 집착을 하면 이 물병을 누가 가져갈까 봐, 물병을 잃어버릴까 봐 계속 부들부들 떨고 물병을 손에 들고 있으면서도 불안해지죠. 그래서 집착하지 않는 거 예를 들어 내가 100억이라는 돈을 꼭 벌고 싶다.그러면 100억을 못 벌까 봐 두려워지고, 설령 어떻게 운 좋게 100억을 벌었어 그러면 이 번 100억을 날릴까 봐 누가 가져갈까 봐,투자해서 날릴까 봐 또 두려워지고 그러니까 끊임없이 집착하게 되면 그걸 어떤 안눴던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 두려움이 된단 말이죠. 그러면 집착하지 않는 건 그걸 마음으로 놓는 거죠. 그 마음으로 놓는 거를 수용, 항복이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돈에 집착하지 않아' 그러면 내가 100억을 벌든 안 벌든 돈이 있든 없든'에이 모르겠다~' 이렇게 살면 그 집착이 없는 건데, 동기도 사라지는 거죠. 그런데 동기는 우리 삶에 어떤 에너지를 주는 거고, 즐거움을 주는 거고 하기 때문에 100억을 추구하는 마음은 그걸 원한다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걸 추구하되 집착하지 않는 거 그게 선호거든요. 집착과 선호의 차이가 뭔냐면, 그거를 못 이뤘을 때 내가 불행감을 느끼느냐 이게 차이예요. '100억을 못 벌면 더 불행해질 것 같아. 엄청 불행해질 것 같아' 그러면 집착인 거고요. '100억을 못 벌었을 때 기분이 좋지 않지만 뭐 할 수 없지' 이 정도면 선호인 거고요. 지나영 교수님)그것만 깨달아도 사람들의 힘든 마음의 힘듦과 고생과 스트레스가 꽤 많이 내려갈 것 같아요.김주환 교수님)진짜 간단한 얘기인데 사람들의 마음의 습관이라는 게 잘 바뀌지가 않아요. 이걸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그렇지 일리 있는 얘기야. 나도 알아. 근데 그게 내 삶에 내면화되느냐 그게 안 되는데 그 안 되는 걸 가장 큰 이유가 뭘까?'들여다보니까 인정 중독. 타인에 대한 인정의 집착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부모의 칭찬이나 이런 거에 마약 중독되듯이 중독된 사람은 타인의 인정 타인으로부터의 존중 엄청 집착 돼 있거든요. 예를 들어 내가 100억을 벌까? 200억을 벌까? 할 때, '내가 지금 이 나이에 100억 정도 갖고 이 사람들이 다 존경해주겠어?' 이런 식으로 판단을 하거든요. 인정 중독을 내려놔야 그것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어요. 그것만 하면 멘탈이 건강해질 수 있어요. 그걸 안 하기 때문에 학부모끼리 경쟁하고 '우리 애라면 적어도 무슨 대학 가야지' 그게 인정중독이에요. 그 인정중독 때문에 내 삶을 망치고 우리 애 교육까지 망치는지 그래서 인종 중독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지나영 교수님)너무 중요한 파트인데, 어떻게 사람들이 실천하면 좋을까요?김주환 교수님)그런 식으로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사람들한테 훈련시키는 법은 뭐냐 하면 어떤 중요한 내 일상생활 속에서의 우리가 결정 의사결정을 내려요. 예를 들어 '나 차 바꿔야 돼 차 사야 돼' 이럴 때, 머릿속에 그냥 나만 있어야 되거든요. 근데 보통 경우 어떻게 하냐면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에 따라 내 의사결정을 해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그런 사람들은 자꾸 자기의 행동이나 의사결정에 대해서 설명을 해요. 내 머릿속에 '아, 내가 지금 말이야 이 물을 먹는 이유는 사실 나는 오늘 이거보다 더 좋은 물 먹는 사람인데...' 그래서 계속 설명 변명을 해요. 그게 인정 중독에 빠진 사람의 특징이 대표적인 특징이에요. 그래서 어떤 멘탈 훈련을 해야 되냐면 내 삶의 어떤 거에서도 나는 누구에게도 설명하거나 변명하지 않아야 해요.아마 어렸을 때부터 엄마한테 변명하는 버릇이 들어서 그럴 거예요.내면적으로 지금 내가 만화책을 보는 이유는 그리고 막 지금 변명을 하면서 보고 있잖아요. 그런 습관을 없애야 합니다. 지나영 교수님)끝까지 굉장히 강조해 주시는 게 마음 근력을 강화시키는 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 또 용서라고 말씀하시잖아요. 이건 정말 많은 사람에게 좀 어렵게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김주환 교수님)우리나라 말의 용서랑 조금 그 뉘앙스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냥 좋은 게 좋은 거 아니야 그냥 덮고 넘어가' 그게 용서가 아니거든요. 용서의 진짜 핵심적인 개념은 giving forward 앞으로 내어준다 예요.그래서 뭘 앞으로 내어주냐 하면 우리가 현재에 충실하게 존재할 수 있기 위해서는 giving forward를 매번 해야 되는 거예요. 즉 과거로부터 얽매임을 끊어내는 거죠. 어떤 사람이 나한테 어떤 피해를 줬을 때 용서한다는 것은 이 사람의 나쁜 행동으로 인해 내가 계속 구속되고 계속 괴로움을 당하는 걸 끊어내겠다는 뜻이거든요. 그러니까 굉장히 달라요. 나한테 어떤 큰 피해를 끼쳤어 거기다 대고 '나는 아량이 넓으니까 괜찮아 괜찮아' 이걸 하자는 게 아니에요. 그런 뜻이 아니라 복수심에 이글이글 불타는 건 이런 거예요. 뭐냐면 이 사람이 나에게 나쁜 짓을 했어요. 그러면 나한테 내 삶에 마이너스가 가해졌죠. '두고보자' 막 이러고 보면 더 큰 마이너스가 추가적으로 지금 계속 가해지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멘탈도 안 좋아지고 복수심은 면역 시스템도 떨어뜨리고 이중으로 손해인 거예요. 이 사람이 나한테 나쁜 짓을 했어 손해. 그 덕분에 나는 계속 부글부글 끓으면서 내가 나를 처벌해요.그래서 또 손해죠. 두 번째 파트라도 안 하자는 거죠. 용서를 못하는 건 어떤 상태냐면 잘못은 얘가 했어요. 그래서 그거를 끊어내는 훈련 그게 용서 훈련이고 건강에 얼마나 많은 효과가 있는지는 대충 찾으면 힐링 효과에 대해서 이미 나오고 있고요. 용서는 편도체 안정화에 효과가 있고 감사는 전전두피질이 활성화입니다.제가 좋아하는 앤드류 휴버만이라는 스탠퍼드 의사가 있어요. 제 논문에 대해서 한 5분 이상 이 감사의 효과에 대해서 이거 꼭 봐야 된다라고 말하자면 감사 명상의 아주 대표적인 연구로 지금 자리 잡아 있죠. 지나영 교수님)제가 이제 23년 이제 미국에 살고 있으면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감사 명상 기도 이런 걸 아주 많이 하시더라고요. 김주환 교수님)그런 거 하나만 자꾸 하도록 해도 세상이 많이 달라질 거예요. 지나영 교수님, 김주환 교수님은 지금까지 기업 임직원, 관공서, 대학 등에서 기업특강으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지나영 교수님, 김주환 교수님과 많은 특강강사 강연이 궁금하시면??

  • 김주환 강사
  • 2023-10-10
명사초청 미키김 '가장 돈 많이 버는 인플루언서는?' 초청특강

BTS가 있는 하이브의 작년 매출이 1조 7천억 원이에요. 굉장히 많이 벌었죠. 그런데 오늘 얘기할 한 브랜드는 인플루언서와 콜라보로 작년에 하이브 매출의 3배 이상을 벌었습니다.21세기에 새로 생겨난 직업들 중에서 돈을 제일 많이 버는 직업은 단연 '인플루언서'인 것 같아요.​그래서 우리가 인플루언서 산업을 보면 우리가 사는 지금 시대의 모습에 대해서도 많은 점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플루언서 산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여러분들도 이제 tv 안 보고 대부분의 시간을 인터넷에서 보내시잖아요. 이번에 디즈니 실적 발표를 보니까 tv 방송에서의 영업이익이 23%나 감소했다고 하고, 한국도 음악방송 tv 시청률이 0%대라고 하더라고요. 그 대신 음악 방송의 유튜브 조회수는 100만 조회수가 다 나오잖아요.그만큼 광고 시장도 방송에서 인터넷으로 넘어왔고 인터넷에서 메신저 역할을 해주는 사람들은 인플루언서입니다. 인플루언서란 대중적인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잖아요.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는 스포츠 선수나 가수들처럼 어떤 직업이 있는 스타들이죠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세상에서 제일 많은 사람 1등이 호날두고 2등이 매시예요. 그만큼 요즘 스포츠 스타들이 엄청난 인플루언서들이잖아요.​두 번째는 직업 자체가 인플루언서인 사람들이에요.이 부류의 가장 좋은 예는 카다시안 자매들인 것 같습니다. 전 세계에서 인스타그램 팔로우가 가장 많은 여성 탑텐에 5명이 카다시안 자매들이에요. 이 가족의 추정 자산이 2조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그럼 인플루언서들이 도대체 어떻게 돈을 버는지 이야기해 볼게요.크게 세 가지 정도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첫 번째 방법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같은 본인 플랫폼에서 광고로 돈을 버는 방법이에요. 돈을 받고 제품을 홍보하거나 노출해 주고 공구처럼 제품을 직접 팔고 매출의 일부를 받는다던가 아님 브랜드 행사에 돈을 받고 참석한다던가 저는 이 방법의 끝장판이 명품 브랜드 엠배세더인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잘 나가는 케이팝 가수분들 보면 다 한두 개씩 명품 브랜드 엠베세드 하고 있잖아요.인플루언서들이 광고하는 모습을 자주 보실 테고, 인플루언서들이 가장 활발하게 돈을 버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근데 진짜 탑 인플루언서들은 이 방법보다 조금 더 고차원적인 방법으로 굉장히 많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두 번째 방법은 브랜드와 함께 인플루언서가 자기 이름을 단 제품을 출시하는 거예요. 제가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를 되게 좋아하는데 얼마 전에 스타벅스 갔더니 블랙핑크, 스트베리, 초코, 크림, 프라푸치노를 팔고 있더라고요. 블랙핑크 이름이 들어간 다른 빵도 팔고 있고 라이센스 계약인 거죠.이 콜라보의 가장 유명한 예는 마이클 조단의 에어조단입니다.에어조단원이 마이클 조단이 mba에 데뷔한 1984년도에 나왔어요첫 해 매출 목표가 한 100만 달러 정도였다고 합니다. 근데 실제 첫 해에 낸 매출이 무려 1억 2500만 달러예요.100배가 넘는 실적을 낸 거죠. 근데 마이클 조단은 에어조단 매출의 5%를 받아요. 에어 조단이 나온 첫 해에만 마이클 조단이 받은 돈이 630만 달러예요. 1984년도에 마이클 조던이 시카고 불스와 첫 7년 동안 받은 연봉의 총액도 630만 달러예요.운동 선수로 7년 동안 번 돈이 에어조단으로 1년 동안 번 돈과 같아요. 그 이후로 에어조단은 엄청나게 성장해서 뭐 거의 날키를 살린 브랜드라고 해도 과장이 아니고 이제는 1년에 연매출이 5조에서 6조 원 정도가 나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하이브의 1년 매출의 3배가 넘는 금액이죠.그리고 조단은 그 매출의 5%를 받으니까 1년에 거의 3천억 가까운 돈을 계속 버는 거예요.인스타그램 팔로우가 세상에서 가장 많은 호날두가 현역 선수 중에서는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선수예요. 포브스 추정으로 1년에 2천억 정도를 번다고 하거든요.은퇴한 지 20년이 넘은 마이클 조단은 지금 현역에서 가장 인기 많은 선수보다 돈을 더 많이 벌고 있는 거예요.근데 이건 마이클 조단이 6번이나 우승하고 큰 사고를 안 친 선수이기 때문에 가능한 거고, 이게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전혀 다른 모습이 나옵니다. 그 가장 좋은 예가 아디다스와 카니예 웨스트예요.카니예 웨스트는 여러분 잘 아시는, 음악적으로는 굉장히 성공한 사람이고, 우리가 앞서 말한 킴 카다시안의 전 남편이죠. 카니예 웨스트와 아디다스가 'YEEZY'라는 신발 브랜드를 만들어요.그리고 이 브랜드가 잘 돼서 1년에 연매출 2조 가까이 나오는 브랜드로 성장을 합니다. 그리고 카니예 웨스트는 'YEEZY' 매출의 15%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그런데 작년부터 카니예 웨스트가 굉장히 정신적으로 이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이면서 논란이 되는 발언들을 정말 끝도 없이 쏟아냈잖아요. 그 정도가 너무 심해져서 결국 아디다스는 카네예 웨스트와 손절을 하고 'YEEZY' 브랜드를 없애기로 결정을 합니다. 브랜드 이미지 손실은 가격으로 산정하기도 어려운 것 같고요.세 번째 방법은 아예 자기가 자기 이름으로 브랜드를 직접 만드는 예입니다. 앞서 말한 카다산 자매들이 자기 이름으로 브랜드를 많이 만들어요. 근데 이 방법으로 진짜 큰 돈을 번 사례는 물건을 파는 게 아니라 그렇게 만든 회사를 더 큰 회사에 매각하는 거예요.마치 테크 스타트업이 회사를 팔아가지고 Exit하는 것과 똑같은 거죠.이 방법으로 돈을 번 가장 좋은 예는 닥터드레와 조지 클루니.닥터드레는 비트 일렉트로닉스라는 전자회사를 만들어요.b라는 로고가 써 있는 굉장히 개성 있게 생긴 헤드셋 다 뭔지 아실 거예요.이 헤드셋의 성능이 좋냐 안 좋냐의 논쟁을 떠나서, 많은 셀럽들이 사용해서 이거를 쓰고 있으면 뭔가 내 신분을 보여주는 것 같은 제품으로 성장을 했어요. 우리가 어떤 제품이 'status symbol' 신분을 상징하는 제품처럼 되면 이거보다 좋은 마케팅 효과는 없거든요.이거를 진짜 잘하는 회사가 애플이잖아요.그래서 그런지 애플이 비트를 무려 3.6조 원에 인수를 합니다.아마 지금까지 애플이 인수한 회사 중에서 가장 높은 가격으로 인수한 회사일 거예요.그리고 닥터들의 지분이 25%가 있었으니까 개인이 한 1조 정도는 번 거겠죠.그리고 조지 클루니는 자기 친구들과 카사미고스라는 데킬라 브랜드를 만들어요.처음에는 자신들이 마시고 싶어서 만든 브랜드라고 해요.그런데 이 브랜드가 점점 유명해져서 결국은 디아지오라는 그 큰 술 회사에 약 1조 원 정도로 매각을 합니다. 그리고 조지 클루니의 개인 지분이 30퍼센트였으니 개인만 몇 천억 원 번 거죠.그래서 2018년에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배우는 조지 클루니에요. 연기해서 번 게 아니라 이 술 회사를 팔아서 번 거죠.이걸 보고 그 이후에 많은 셀럽들이 유행처럼 술 회사를 만들어요. 특히 데낄라 회사를 만드는 게 큰 유행이 된 것 같습니다.

  • 미키김(김현유) 강사
  • 2023-10-10
최태성 강연 '6.25전쟁 제대로 알기' 인문학 강연

6.25 전쟁은 언제 시작되었나요? 1950년 6월 25일에 시작되었습니다.이 전쟁은 북한의 남침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초반에는 북한이 강력하게 남쪽으로 밀어내면서 서울까지 점령하였습니다.​우리나라는 언제 광복되었나요? 1945년 8월 15일에 광복하였습니다.광복 후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군대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1946년에 해군 조직이 만들어졌습니다.해군의 중심 인물로는 손원일 제독이 있었습니다.그런데 해군은 있었지만 전함이 없었습니다. 해군 인원들은 월급의 10%를 기부하여 군함을 구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이렇게 모인 돈과 국민들의 성금, 그리고 정부의 도움으로 미국에서 배를 구입하러 갔습니다. 그 배의 이름은 백두산으로 정하였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해당 배의 원래 이름이 '와이트 헤드'(White Head)로 백두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배는 구입 후에 미국에서 노동자들의 도움을 받아 보수되었고, 하와이에서 포를, 괌에서는 포탄을 장착하였습니다.백두산함은 1950년 4월 9일에 우리나라에 도착하여 여러 도시에서 퍼레이드를 했습니다. 사람들은 국가의 자주성을 상징하는 이 배를 보며 자랑스러워하였습니다. 그 후 1950년 6월 24일에 지내로 돌아왔는데, 바로 다음 날 6.25 전쟁이 발발하였습니다.1950년 6월 25일,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이 날의 역사적인 시간은 새벽 4시로 알려져 있습니다.북한 인민군의 탱크가 38선을 넘어선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그러나 사실은 새벽 4시 이전, 3시 30분 경에 북한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배들이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육지 전투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동시에 해상에서도 중요한 전략적 움직임이 있었습니다.6월 25일, 북한 인민군을 태운 배들이 동해를 따라 남하하며 동해안을 통해 후방을 교란하기 위한 작전을 진행하였습니다.백두산함은 6월 24일 퍼레이드 후 진해에 위치했던 상태였고, 이때 북한에서 내려오는 알 수 없는 배들의 동향을 포착하였습니다. 이 백두산함은 실전 경험이 거의 없었으며, 사용할 수 있는 포탄도 제한적이었습니다. 단지 100발의 포탄을 보유했을 뿐, 그것을 활용한 실전 연습은 거의 없었습니다. 실제 연습은 나무로 만든 포로 이루어졌던 것입니다.​그렇게 6월 25일, 백두산함은 출격하였고, 울산 부근에서 알 수 없는 배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백두산함의 해군은 상대 배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다가가려 했지만, 알 수 없는 배는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배의 의도는 빠르게 후방으로 진입하여 교란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백두산함에서는 전투 개시 명령을 내리게 되었고, 두 배 사이의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하지만 백두산함의 포탄은 제한적이었고, 초기 몇 발의 포탄은 명중하지 못하였습니다. 반면, 알 수 없는 배도 포탄을 발사하기 시작하였고, 이 배가 무기를 장착한 군함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양측의 포탄은 서로를 향해 계속 발사되었지만, 양측 모두 명중률이 높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백두산함의 포탄 중 하나가 북한의 배를 정확히 명중시키며 전세가 뒤바뀌게 되었습니다. 북한의 배는 연기를 뿜으며 불이 붙었고, 그 후 몇 차례의 추가 포격으로 격침되었습니다. 이로써 백두산함은 큰 승리를 거두었고, 이 전투는 '대한해협 전투'로 역사에 기록되었습니다.​ 여러분, 대부분이 6.25 전쟁의 특정 사건에만 집중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의 전쟁 경험이 그저 일방적으로 밀리는 상황만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해군의 중요한 역할과 희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역사는, 그것은 기억의 전쟁이라 말했었죠.여러분의 기억 속에 어떠한 사건이나 인물들이 있느냐에 따라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역사가 됩니다. 그렇다면, 전쟁에서의 해군의 역할과 그 속에서의 희생은 우리의 기억 속에 있어야만 합니다. 전투는 실전이죠. 포탄이 왕래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사망자와 부상자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현실의 전투였습니다.그러한 희생 속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여러분들은 지금 그 토지 위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 용사들을 기억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단편적인 역사만 기억하면 어떻게 전체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저는 늘 생각합니다. 이 시대를 형성해준 사람들, 그들의 시간과 이야기를 기억하는 것은 중요하다. 역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식이며, 그 지식을 통해 우리는 현 시점에서의 우리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기본적인 한국사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우리의 발언이나 행동이 그 시대의 용사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우리가 얼마나 그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기본적인 역사 지식이라도 갖추어야 한다는 것, 그것은 곧 우리의 존경과 예의의 시작이니까요.함께 역사를 되돌아보며, 그 속의 인물들과 그들의 삶을 기억하자. 그리고 지금의 우리 자신을 반성하며,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생각해보자. 기억할 이유는, 우리의 시작이 자신만의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며, 그 기억을 통해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우리 자신에서 시작되니까요.

  • 최태성 강사
  • 2023-10-06
주언규(신사임당) 강의 '왜 비싼 동네로 이사갈까?' 동기부여 강의

1965년 헝가리, 한 남자가 독특한 실험을 계획했습니다. 그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신의 아이들을 실험 대상으로 삼아 자신의 가설을 증명하려 했습니다. 그의 가설은 "천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였습니다. 이 실험은 교육심리학계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그 내용은 제가 지금까지 수없이 읽어 아주 낡게 된 책에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세히 알아본 사람들은 그 실험에 대해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실험을 통해 그는 자신의 아이들로 그 가설을 증명하려고 시도했습니다.이 집에서는 딸 세 명이 태어났습니다. 태어나기 전부터 집은 체스 관련 책으로 가득했고, 체스 기사들의 사진으로 벽을 장식했습니다. 애들이 놀 때는 체스를 두게 했고, 어릴 때부터 모든 체스 대회에 참가하여 그 결과를 기록했습니다.​그래서 이 아이들의 삶이 이 실험에 받쳐지게 된 거죠. 이 아이들의 모든 환경 설정이 어디에 맞춰져 있어요? 바로 체스에 맞춰져 있던 거예요. 재밌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첫째가 4살 때 어른들을 이기기 시작한 거예요. 둘째는요 17살쯤에 그랜드 마스터가 되는데 셋째가 기가 막혀요. 셋째가 15살때 그랜드 마스터가 됩니다. 이 사람이 증명한 건 이거예요. 어릴 때 형성되는 모든 습관은 그냥 가지고 안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거다 모방하게 되는 거다.친구, 가족, 학교, 지역사회 아니면 어떤 나라의 관습 이런 걸로부터 모두 다 우리가 보고 배운다는 겁니다. "보고 배운다" 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고 실제 그렇다는 걸 증명을 한 거예요. 언제 결혼할지 몇 살 때 결혼할지, 애는 몇을 낳을지, 생일 파티에 돈 얼마 쓸지, 차 뭐 탈지, 집은 어떻게 꾸며야 될지, 이러한 것들 사회 규범으로 정해진다는 거예요.체스에 대해서 보상해주는 집안에서 자랐기 때문에 체스를 둔 것 자체가 어떻게 보여요? 너무 매력적으로 보이게 된다는 겁니다.이 책은 사람들이 왜 특정한 행동과 습관을 형성하게 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우리가 자연스럽게 모방하게 되는 세 가지 핵심 집단이 있습니다.첫 번째로,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종종 가장 큰 영향을 우리에게 주는 사람들로, 가족, 친한 친구, 동료와 같은 그룹에 속합니다. 고등학교 시절의 친구들은 이런 관계의 전형적인 예입니다.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공통의 경험과 추억을 공유하게 되는데, 이러한 깊은 연결은 그룹 내에서 특정한 말투나 행동, 심지어 가치관까지도 형성하게 됩니다. 놀랍게도, 이런 가까운 사람들 사이의 영향은 통계적으로도 매우 강력합니다. 예를 들어, 32년간의 연구에서는 한 친구가 비만일 경우 그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다른 친구가 비만이 될 확률이 57%나 높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비슷한 연구에서, 애인 혹은 배우자가 체중을 감량할 경우 그 옆에 있는 사람도 3분의 1 정도 체중을 감량하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다음으로, 대중의 행동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주변 환경에서 다수가 선택하는 것을 따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1950년대에 실시된 유명한 연구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이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여러 개의 선 중에서 같은 길이의 선을 찾아야 했는데, 일부 참가자들 앞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된 답을 선택하도록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참가자들이 명백히 잘못된 답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의견을 따라갔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보다는 주변의 대중의 의견을 더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유력자나 롤 모델의 행동입니다. 유력자는 그들의 지위나 인기, 능력 등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유력자들은 우리 사회에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유명인사, 지도자, 전문가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유력자들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종종 그들의 행동을 모방하려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사회적 동물로서 인정과 칭찬을 받고 싶은 본능 때문입니다.​이 모든 것은 결국, 우리가 어떤 집단에 속하느냐, 어떤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우리의 행동과 습관이 크게 영향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원하는 습관을 형성하려면 우리 주변 환경과 사람들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 신사임당 강사
  • 2023-10-05
스타강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박사 특강 '여에스더의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10가지 방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스타강사이자 기업강의 전문가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박사님의 '여에스더의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10가지 방법!'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여에스더 박사님은 영양제의 필요성, 주의사항, 종류 등 건강, 의학 등에 관련된 강의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제가 다이어트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또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먼저 이제 제가 하고 있는 다이어트를 간략하게 말씀을 좀 드릴까 해요.지금까지 너무나 많은 세월 동안 다이어트와 관련된 연구를 많이 했지만 고혈압이나 당뇨나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다이어트는 완치가 된다는 개념에 문제가 아니고 조절을 해야 된다는 걸로 인식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실제로 우리가 다이어트를 성공을 해도 그 셋포인트라고 그래서 내가 예를 들면 한 70kg로 굉장히 오랜 세월을 살았어요.그래서 엄청나게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60kg가 됐잖아요.60kg가 돼도 거의 그 60kg로라고 하는 몸무게 체중을거의 4, 5년 정도를 유지해야지만 나의 셋포인트가 내려온다고 하니까 긴 줄다리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그렇게 얘기해요.저는 '어떤 음식을 드세요! 어떻게 드세요!' 라고 저는 식단을 예전에 병원을 할 때도 짜주지 않았습니다.왜냐하면 내가 어떤 음식을 다이어트에 좋다고 먹게 되면 반드시 질리게 마련이거든요.저는 이렇게 얘기해요.'먹고 싶은 음식을 그대로 드세요! 양만 줄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루 중에 제일 먹고 싶은 음식 제일 살찌는 음식을 아침에 드세요!'예를 들면 난 갈비를 너무 좋아해. 그럼 갈비 못 먹게 하면 결국은 나중에 폭발해서 갈비 한 3인분 먹게 되거든요.갈비 드셔도 좋아요.그 대신에 저는 아침에 먹으라고 합니다.그런데 희한한 건 내가 너무 배가 고플 때 갈비집 가서 석쇠구이에 금방 구워 먹는 갈비하고,집에 재워놨다가 아침에 입맛 없을 때 먹는 갈비하고는 전혀 맛이 달라요.그래서 '갈비가 이렇게 맛이 없었던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그래서 그 음식에 대한 갈망이 줄어드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약간 천연으로 가지고 있는 과일 속의 당도 과당이고 첨가한 당도 과당입니다.그래서 당분은 1g당 4칼로리 내는 건 똑같으니까 천연으로 들어있는 당이라 하더라도실제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과일을 많이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할 때 안 먹으면 근손실이 있죠.근육이 줄어들면 나중에 요요 현상 생긴 다음에 다시 살 뺄 때 굉장히 불리하거든요.그래서 반드시 다이어트를 하실 때는 그래서 제가 자나깨나 단백질 파우더를 챙겨 먹는답니다.이유는 젊은 분들은 상관없어요.20대 분들은 단백질 파우더 안 먹고 그냥 닭 살코기 뭐 이런 거 먹으면 돼요.왜냐하면 그 친구들은 고기나 닭 살코기를 먹어도 위장에서 단백질 분해 효소들이 확 나와서 그걸 잘 흡수하거든요.그런데 저처럼 60이 가까워지고 60이 넘어가면 실제로 똑같이 고기를 먹어도 그 고기를 분해하는 단백질 분해 요소가 별로 없어요.그러니까 똑같이 고기나 단백질 음식을 먹어도 충분히 단백질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중년 이후에 다이어트를 하실 때는 꼭 저는 단백질 파우더를 먹으라고 합니다.특히 40대 중반 넘어가신 분들은 저는 동물성 단백보다는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 드시라고 얘기해요. 아예 안 먹는 건 안 됩니다.여러분들이 하루에 탄수화물을 밥공기 하나 정도도 먹지 않으면 근육이 녹습니다.근육이 줄어들어요.그래서 다이어트 방법 중에서 탄수화물을 쫙 줄이고 단백질을 쫙 높이고 좋은 기름을 먹는 다이어트가 제일 건강한 다이어트인데그 와중에도 적어도 하루에 밥 한 공기 정도의 탄수화물을 드셔야지 내 몸에 있는 근육이 줄어들지 않아요.근육이 줄어드는 게 왜 무섭냐 하면 우리가 먹은 음식을 태우고 살을 빼는 곳은 근육입니다.여러분들이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마른비만이에요.제 몸에서 30% 이상이 전부 지방입니다.30% 이상이면 그거는 굉장히 심한 비만이거든요.저는 평생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고, 운동도 하지 않고, 타고날 때부터 근육은 정상인에 비해서 8kg이나 모자라서제가 늘 기운이 없는 이유가 음식을 먹으면 그 음식을 이용해서 힘을 내고 에너지를 내는 곳은 근육인데저는 근육이 없으니까 늘 힘이 없고 그래서 맨날 영양제를 40알씩 먹잖아요.그러니까 저희 남편처럼 근육이 많은 사람들은 그런 걸 몰라요.자나깨나 근육을 유지하세요!!!그래서 탄수화물 한 그릇 정도는 꼭 드셔야 됩니다. 굉장히 많죠.아마 여러분들이 방송이나 홈쇼핑을 보고 있으면 세상에 살 빠지는 영양제나 살 빠지는 보조제가 왜 그리 많은지 깜짝 놀라실 거예요.그런데 문제는 늘 새로운 게 나오지만 체중은 별 변화 없이 그대로 똑같습니다.그 이유는 뭘까요?첫 번째 사람의 체중이라고 하는 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체질이라고 하는 게 있어서 똑같이 먹어도 이게 흡수가 되는 정도도 다르고두 번째는 우리 몸 안에서 식욕을 조절하는 우리 장이나 뇌 호르몬이 나오는 것도 다르고그리고 지방의 대사도 체질에 따라 굉장히 다르다는 겁니다.그래서 사실은 이 다이어트와 관련해서는 저는 유전적인 게 분명히 있다라고 생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을 해야 되는데지금 얘기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가 체지방 산화에 도움이 된다라고 해도 내가 먹어버리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라는 거그러니까 그게 가르시아 캄보지아든 아니면 다른 성분이든 이 비만과 관련된 보조제들은 정말 보조제일 뿐정말 다이어트를 원하시는 경우는 먹는 걸 줄이는 수밖에는 없어요.근데 한 가지 영양과 관련된 그것 중에서 비만에 도움되는 한 가지의 영양보조제만 고를 수 있다라고 한다면저는 파세올라민이라고 해서 흰 강낭콩 추출물 제제를 선택할 거예요.그 이유는 흰 강낭콩 추출물 성분인 파세올라민은 예전에 아카보즈라고 하는 당뇨약의 원료이기도 했었죠.지금은 그 아카보즈라고 하는 약 자체를 당뇨에서 쓰지 않습니다.왜냐하면 당뇨약으로 쓰기에는 너무 효과가 약한 거예요.하지만 이 원료인 흰 강낭콩추출, 파지올라민은 건강보조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는 나쁘지 않다라는 거죠.파제올라민은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는 탄수화물의 흡수를 30% 정도 줄입니다.그러면 내가 100이라고 하는 탄수화물을 먹는다고 하면 70은 내 몸 안으로 들어오고 30은 안 들어오죠.그런데 이런 보조제를 사용하실 때는 꼭 식사량을 줄이는 걸 게을리 하시면 안 되세요.그리고 다이어트를 하실 때 저는 보통 종합비타민제나 칼슘제를 제일 먼저 처방을 합니다.왜냐하면 종합비타민제 안에 들어있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체지방 대사에 도움을 주고요.우리가 다이어트를 하면 기운이 없고 적게 먹으니까 운동하기가 굉장히 힘이 들어요.특히 비타민 b군이 많이 들어있는 종합비타민제를 먹으면 이렇게 활력을 주기 때문에 운동할 수 있는 그런 기가 생기는 거죠.그리고 두 번째는 칼슘은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는 지방과 손을 잡고 몸 밖으로 나가는 역할을 합니다.특히나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젊은 여성이라고 하더라도 골밀도가 우리가 살이 쪄서 좋은 유일한 질환이 골다공증이거든요.그러니까 살이 찌고 체중이 늘어나면 골다공증 입장에서는 굉장히 유리해요.그런데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골밀도가 줄어들기 때문에저는 보통 다이어트를 할 때 흰 강낭콩 추출물, 종합비타민제, 칼슘제 그 정도 드시라고 얘기합니다. 비만에 대해서 얼굴에 염증이 많이 생겼다기보다는살찌는 이유가 음식 중에서 탄수화물이나 기름진 포화지방 이런 것들이 이제 얼굴에 염증을 일으킬 있거든요.그럴 때는 그런 음식을 좀 줄이시고 염증이 탁 생기시면저는 중화비타민제, 암마리놀렌산, 거기에 여유가 되시면 프로바이오틱스 세 가지 먹게 합니다.그런데 감마리놀산만 먹어도 상당히 염증이 감소해요.다만, 감마리놀렌산이 눈꽃만큼 들어있는 이제 실제로 감마리놀렌산이 500mg 캡슐이 있어도그 안에 실제 감마리놀렌산 40mg, 50mg 정도 든 거는 효과가 적어요.그런 경우는 6알 먹어야 하고 한 알 안에 그래서 저는 240mg 정도 들어있는 걸 먹고 있습니다. 저는 삭센다 주사를 한 6개월 정도 이제 너무 체중이 많이 나갈 때는 맞아도 된다고 말씀드립니다.왜냐하면, 우리가 비만 약 중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쓸 수 있게 허가된 약들이 많지 않아요.사실 몇 안 되는 효과가 있는 비만 주사입니다.다만 그 삭센다를 맞는 동안에 내가 적게 먹고 칼로리 섭취하는 양이 흔히 말해서 위가 줄어든 상태가 되잖아요.그걸 유지하시는 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지방세포라는 게 있죠.보면 이 지방 부위에 있는 거는 다 지방세포예요.그런데 우리가 이제 성형외과에 가서 지방 흡입술을 하잖아요.그러면 지방세포를 다 없애요.보통의 경우는 그 부위에는 다시 지방이 생기지 않습니다.그런데 그렇게 지방 흡입을 한 다음에도 내가 엄청나게 오랜 세월 동안 음식을 과다하게 먹게 되면 원시 지방세포가그러니까 지방세포로 이렇게 발전하지 않은 원시 지방세포가 지방세포로 발전할 수 있거든요.그래서 사실은 이렇게 지방 흡입을 한 분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지나치게 많이 드시는 건 안 됩니다. 저는 이제 이런 얘기 드리고 싶어요.그 다이어트를 결심하신 분들은 절대로 목표를 높게 잡으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폐경 이전의 여성이나 젊은 분들은 한 달에 체지방을 2kg을 빼는 걸 목표로 하세요.체지방을 2kg을 빼면 체중은 3kg 4kg도 빠집니다.그리고 50대 이후에 폐경이 됐거나 연세가 있는 분들은 체지방을 1kg을 빼는 걸 목표로 하시면 돼요.그러면 내가 보통 한 번의 피자를 세 조각 드셨던 분은 두 조각으로 줄이시면 되고요.아니면 김밥을 두 줄 드셨던 분은 한 줄 반으로 줄이시면 되고 한 40분 정도로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그 자체로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사실은 다이어트와 관련해서는 사실은 왕도가 없거든요.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시는데 다이어트의 시작은 먹는 걸 줄이는 걸로 하셔야 되고 유지는 운동으로 마무리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리>1. 다이어트 식단- 먹고 싶은 음식은 아침에 먹기- 과도하게 굶으면 근손실이 올 수 있음- 충분한 단백질 섭취(나이가 들면 단백질 분해 효소가 줄어들기 때문에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로 단백질 섭취 추천!)(하루에 밥 한 공기 정도의 탄수화물 섭취하기!)2. 다이어트 보조제- 보조제는 보조제일 뿐, 식이 조절 필수!- 파세올라민(흰 강낭콩 추출물: 탄수화물의 흡수를 30% 정도 줄임)3. 다이어트할 때 필요한 영양성분- 종합비타민- 칼슘4. 삭센다 주사- 장기간 사용해도 안전한 비만 치료 주사- BMI 30 이상 또는 BMI 27~30 체중 관련 동반 질환자에게만 처방 가능5. 지방 흡입- 특정 부위의 지방세포를 없애는 시술- 지방 흡입을 해도 과도하게 먹으면 원시지방세포가 지방세포로 발전할 수 있음6. 건강한 다이어트-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기- 목표를 높게 잡지 않기(완경 이전 여성은 한 달에 체지방 2kg 감량)(완경 이후 여성은 한 달의 체지망 1kg 감량)- 다이어트 완치의 개념이 아니라 평생 조절하는 것!! 기업강의 전문가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사업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여에스터 박사님은 건강, 의학 등 기업교육, 관공서, 대학 등에서 명사특강 교육을 진행해오셨습니다.여에스더 박사님과 많은 스타강사 강연이 궁금하시면??

  • 여에스더 강사
  • 2023-10-04
기업교육 사회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특강 '혼자 살 수 있는 인간/생명은 없다' 강의 강연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사회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님의 '혼자 살 수 있는 인간/생명은 없다' 기업교육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기업교육에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사회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님은 인문학, 자연과학, 사회문화, 글로벌, 미래 등 많은 기업, 기관, 관공서 등에서 관련한 내용을 전하는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가족끼리 하는 게임 젠가라는 게임 아시죠? 어떤 한 생물종 그 종이 그 직육면체라 그러면 진짜 모를 때는 조심하는 게 옳은데 왜 우리 인간은 '아이고 뭐 그 따위에 나비 한종 없어진다고 말이야. 아니 도룡뇽이 뭘 그렇게 대단하겠어 다른 거 다 없어졌는데 끄떡 없잖아'그런데 어떤 종 하나가 가장 중요한 그 어디에 박혀 있는 종이라 그러면 자연스럽게 묻고 싶어지는 저의 질문이 있는데 우리는 몇 년이나 남았나요?그거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텐데요.그래도 여러분 왜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됐고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사피엔스라는 책을 다 아시죠? 사피엔스 읽어보신 분은 아시잖아요.한 300년 후에 우리 인류 멸종할 것 같다.근데 그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교수가 저랑 이제 대담을 했는데 원래는 가서 이 내용을 다 얘기하면 사람들이'300년이라고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막 이러면 이제 설명해 주고 이래야 되는데 제가 '야 뭐 300년까지 갈 거 있냐, 내가 요즘 우리 인간이 하는 짓을 보면 이번 세기 못 넘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그랬더니 갑자기 하라리 교수가 '도대체 너는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냐고 그럼 한 80년밖에 안 남았다는 건데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겁니까'한참 둘이 떠들다가 그날 한 1시간 반 대담하고 난 다음에'내가 지금 여러 나라를 다녔는데 오늘 대담이 가장 자극적이었다' 이랬다는 거예요.그런데 나는 이게 농담이 아니었는데'저는 우리 인류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짓거리를 이렇게 관찰해 보면 이게 떠나고 싶어서 환장을 한 동물이지 이럴 수가 있냐 ,나는 이번 세기가 끝나기 전에 인류가 멸종한다. 그래도 눈 하나 깜짝 안 하겠다.'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기구 ipcc 그 2018년 회의에서 1.5도까지 오르는 시점이 2030년에서 2052년 사이 언제쯤 될 거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근데 몇 달 전에 나온 제6차 보고서 끔찍했습니다.이 시점이 10년 앞당겨진다.만약 2030년이면 10년이 앞당겨지면 언제예요?20년 이미 지난 2020년 맞아요.그러니까 이게 먼 훗날 벌어지는 줄 알고 모여서 우리가 떠들고 있었어요.지금 우리에게 이미 벌어지기 시작했을 거라는 겁니다.미룰 시간이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우리가 당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거든요.2002년 사스 우리가 겪었고, 그다음에 메르스 겪었고 이번에 코로나19 다 비슷한 계열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킨 거거든요.그런데 그게 다 이상하게 박쥐에서 왔다는 거예요.그들이 갖고 있는 이 바이러스가 왜 우리들에게 옮겨오기 시작했을까?쟤네들이 주로 열대에 살거든요.근데 기후변화로 인해서 온대지방의 기온이 슬금슬금 올라가니까 이 박쥐들이 옮기기 시작한 거예요.지난 5월달에 나온 논문인데요.열대 박쥐들이 이렇게 많이 옮겨갔다는 거죠.그래서 온대나 아열대 지방에 새로운 생물다양성 거점 지역이 몇 군데 생겼다는 거예요.가장 대표적인 데가 어디냐, 중국 남부, 라오스 북부 이 지역이에요.지난 100년 동안 40종이 저리로 이주했다는 거예요.지금 어느 박쥐든 한 마리 잡아서 코로나 검진을 해보면 대개 두 종류 아니면 세 종류를 그냥 늘상 가지고 다닙니다.이거를 2.66 2.7 이렇게 평균 계산해서 40점 곱하면 간단하게 백인이 없는 거죠.무슨 얘기입니까?지난 100년 동안 중국 남부 지역으로 100종류 이상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가 유입이 됐다는 거죠.그 중에 하나가 이번에 제대로 우리를 이제 공략하게 된 거죠.그러면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앞으로 이런 일은 끊임없이 벌어질 겁니다.우리 가까이 열대 박쥐들은 건너올 거고 그들의 몸에서 새로운 바이러스들이 앞으로 계속 계속 올 것 같다.이게 걱정입니다. Q.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지면 시베리아나 이런 데 이제 우리가 본 적 없던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들이 그 안에 또 많이 숨어 있는데 걔네들이 또 인간을 위협할까요?A. 맞습니다. 이미 지금 나오고 있잖아요.한타바이러스 또 탄저균 이런 것들이 지금 이미 나오기 시작했고요.지금 순록들이 죽어나가는 일이 이미 벌어지고 있습니다.거기서 조사를 해보니까 3만 년 동안 버틴 바이러스가 검출이 되더랍니다.그 어마어마한 극지방이 이제 얼음이 물러나고 그게 이제 맨 땅으로 드러날 때거기서 이제 막 막 빠져나올 이것들이 우리랑 나쁜 의미에서 궁합이 잘 맞으면 이제 큰일 나는 거죠.앞으로 이 문제도 대단히 심각한 문제일 수밖에 없습니다. Q. 꿀벌이 만약 사라진다 그러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A. 꿀벌이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작물의 꽃가루 바지의 60% 내지 80%를 담당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개가 지금 무서운 속도로 사라지고 있습니다.도대체 이유가 뭔지 정확하지 않은데요.뭐 오염 뭐 저 살충제 뭐 심지어는 진드기 어쨌든 지금 연구를 엄청나게 하고 있는데 꿀벌이 진짜 사라지고 나면정말 어마어마한 상상하기조차 싫은 엄청난 식량 대란이 벌어질 겁니다. Q. 우리가 만일 어느 순간 석유가 진짜 고갈되면 우리 어떻게 해야 돼요?A. 신재생에너지로 살아야죠.그런데 식량이 사라지면, 식량 대란이 일어나면 대체할 게 없잖아요.좀 충격적으로 한번 표현해 볼까요?식량 대란이 벌어져서 제가 제 가족을 못 먹인다. 근데 옆집 냉장고에는 먹을 게 있다더라. 어떻게 할까요?저 그날 밤 그 집 털러 들어갈래요.이런 상상할 수도 없는 아비귀환이 터질 수도 있습니다.마다가스카르라는 나라에는 가뭄이 지금 너무 심해서 이 사람들이 다 농사를 짓기 위해서 살림을 불태우고 있습니다.심지어는 아이들이 진흙을 먹고 살고 있어요.어떤 예측에 의하면 식량 대란 이런 걸로 인해서 영양 부족 이런 여러 가지가 벌어지면 백오십만 명 정도가 사망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Q. 그러면 교수님 우리나라는 식량 대란을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요?A. 너무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우리나라가 제일 위험합니다왜냐하면, oecd 국가 중에서 식량의 해외 의존도가 가장 열악한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지금은 시장 논리에 의해서 싸니까 칠레에 가서 포도를 사다가 지금 먹는 거잖아요.그런데 만일 어느 순간에 칠레 정부가 '우리 먹을 것도 없어요.' 그러면 우리는 반도체 팔아서 돈을 이렇게 지게에다가 싸짊어지고 가서'먹을 거 이만큼 주시면 안 됩니까?'그런데, 칠레가 '자국민을 먼저 먹여야 됩니다.' 라고 그냥 막아버리면 우리는 방법이 없는 겁니다.여기서 그냥 굶어야 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거죠. 최재천 교수님은 개미를 사랑한 생물학자이자 동물행동학의 세계적 권위자로 지금까지 명사섭외로 관공서, 대학 등에서 특강강사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최재천 교수님과 많은 특강강사 강연이 궁금하시면??

  • 최재천 강사
  • 2023-09-27
최명화 강연 '성과를 어필하는 방법' 강의

일대일 면담에서 본인의 성과를 어필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너무 과장해서는 안 되지만, 본인의 능력과 노력을 적절하게 전달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렇게 해야 상대방이 "이 사람은 반드시 더 발전시켜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자신을 표현하는 데에는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이를 뛰어넘게 잘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무척 설득력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장 없이 사실대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 것 같았습니다.아마 여러분도 이런 친구들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들은 본인의 기술과 능력을 잘 어필하는 데 능숙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그들을 부러워하거나 험담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어떻게 자신을 잘 어필하는지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저는 몇 가지 주요 전략을 강조하고 싶습니다.​첫째, 여러분의 성과를 어필할 때 과정에 중점을 둡니다. 결과만을 강조하면 대화는 종종 성과 지표(KPI)에만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제가 상사로서 수많은 면담을 진행하며 느낀 것은, 단순한 결과보다는 그 과정에서의 노력과 업무 방식에 더 큰 중요성을 둔다는 것입니다.물론, KPI나 영업 실적 같은 성과 지표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결과에는 운, 시장 환경, 경쟁 상황, 환율과 같이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외부적 요인들이 영향을 미칩니다.또한, 본인의 과정에서 팀워크와 협력, 문제 해결 능력, 리더십 등 다양한 능력을 어필할 기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려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팀이 방향을 잃었을 때 여러분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 그것도 큰 성과입니다.결론적으로, 성과를 어필할 때는 단순한 결과보다는 그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어떤 능력과 자질을 보였는지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사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의 태도와 협력 능력 등을 높게 평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과정과 그 안에서의 노력과 능력을 잘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두 번째 조언입니다. 여러분의 스토리를 상사에게 정확히 전달해야 합니다. 상사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대신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성장과 발전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스토리를 자주 밝히지 않는 한, 그들은 여러분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할 것입니다.상사가 본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상사는 자신의 업무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여러분의 스토리를 만들고 전달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상사에게 본인의 이야기를 전달함으로써, 그들은 여러분의 노력과 성공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여러분은 아직 경력이 짧고 많이 배워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빠르게 배우고 있고, 실제로 많은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상사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발전은 상사가 알아차릴 수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를 지속적으로 상사에게 보고한다면, 그들은 여러분의 노력을 인식하고, 이를 평가할 때 고려할 것입니다.다음으로, 모든 사람은 다르며, 각자의 성공 스토리는 고유합니다. 여러분의 스토리를 만들어 상사에게 전달함으로써, 여러분은 상사와 팀에게 본인의 독특한 기여와 가치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팀과 조직에 중요한 구성원임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마지막으로, 스토리를 만들고 이를 상사와 팀과 공유함으로써, 여러분은 자신의 업무와 성과에 대해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자신감은 여러분이 더 높은 성과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세 번째 조언은 숫자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실제 성과와 결과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한 가지 방법은 구체적인 숫자와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를 완료한 후, 여러분은 상사에게 프로젝트의 성공을 구체적인 숫자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분의 성공을 증명하는 강력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숫자는 명확하고 구체적이며, 여러분의 성공과 노력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합니다. 숫자를 사용하여 여러분의 성공을 상사에게 보여주면, 그들은 여러분의 성과를 더욱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일과 성과에 대해 기록을 꾸준히 유지하세요. 이 기록은 여러분이 자신의 성과와 노력을 평가하고, 이를 상사에게 보여줄 때 중요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기록을 통해 여러분은 자신의 일과 성과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여러분은 자신의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이 세 가지 조언을 따르면, 여러분은 상사와 팀에게 본인의 가치와 성공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스토리를 만들고, 이를 상사와 공유하며, 구체적인 숫자와 데이터를 사용하여 성과를 보여주세요. 그리고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면서, 여러분의 성공 스토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세요.

  • 최명화 강사
  • 2023-09-27
명사특강 미키김 특강 '나이키는 어떻게 1위가 됐을까?' 책 추천

누가 저한테 책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꼭 추천하는 책이 '슈독'이에요. 나이키의 초기 창업 스토리를 그린 책이고, 나이키의 창업자 필 나이트가 쓴 책입니다. 일단 내용이 너무 재미있고, 도전 정신이 뭔지, 기업가 정신이 뭔지도 잘 보여주고, 커리어 교훈도 많은 책이라서 제가 많은 도움을 받은 책입니다. 탐구생활에서 이 책을 언급한 인연으로 지금 제 추천사가 들어가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오늘은 '슈독'에서 배울 점들을 정리해보고 영상 마지막에 책 증정 이벤트 있습니다.책의 시작은 1960년대 필 나이트가 대학원을 다니던 시절에서 시작을 하는데 아직 런닝이나 운동화가 대중적으로 보편화가 되지는 않았던 시절이에요. 근데 필라이트는 육상 선수였기 때문에 런닝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운동화 사업을 하자는 계획을 세워요.이때가 오니츠카 타이거와 같은 일본 운동화 브랜드가 성장할 때예요. 그래서 일본에서 운동화를 수입해서 미국에서 팔자는 계획을 세우고, 일본에서 신발을 수입해서 팔자라는 평범한 과제가 지독한 집착이 된 미친 생각이었다라고 저자는 얘기를 합니다.​생각해 보시면 1960년대는 2차 대전의 기억이 남아있던 시절이에요.근데 그때 20대 초반의 대학원생이 일본에서 신발을 수입해서 미국에서 팔겠다는 생각은 무모하다는 생각이 들잖아요.근데 그 무모한 생각을 오늘날 세계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로 만든 그 우여곡절의 스토리가 이 책의 내용입니다.그래서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첫 번째 배울 점은 목표의 시작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런닝 시장에서 가능성을 봤고 그 목표가 오늘날의 나이키가 됐잖아요 돈을 많이 번다, 전망이 좋다, 안정적이다 같은 이유보다도 내가 정말 좋아하고 믿는 분야가 목표가 됐을 때 아주 강한 추진력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덕업일치'라는 말도 있잖아요. '슈독'이라는 제목도 신발 덕후 신발에 미친 사람이라는 뜻이거든요. 근데 60년대는 세계가 글로벌하게 연결된 시대가 아니었잖아요.그래서 무작정 일본으로 가서 맨땅에 헤딩하면서 사업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책에 자세하게 나옵니다.그렇게 무작정 찾아가서 만난 회사가 오니츠카타이거예요.아직도 있는 운동화 회사고 우여곡절 끝에 오니츠카 타이거를 만나서 신발을 수입하는 협의를 시작을 했는데 타이거 측에서 필 나이츠는 어느 회사를 대표해서 왔는지를 물어봐요. 근데 필은 그때 개인이 간 거거든요.그래서 블루리본이라는 회사 이름을 만들어서 "나는 블루리본을 대표해서 왔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뻥을 친 거죠 회사가 있다고 그게 오늘날의 나이키가 된,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의 시작이었어요.그리고 결국은 오니츠카 타이거 신발에 미국 서부 판매 독점권을 받아서 미국으로 돌아옵니다. Previous imageNext image여기서 두 번째 배울 점이 나오는데, 목표가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실행하라는 거예요. 나이키의 유명한 마케팅 로고인 'JUST DO IT'이 이 책에서 굉장히 잘 나옵니다.여기서 두 번째 배울 점이 나오는데, 목표가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실행하라는 거예요. 나이키의 유명한 마케팅 로고인 'JUST DO IT'이 이 책에서 굉장히 잘 나옵니다.필라이트는 당시에 너무 준비 없이 무작정 뛰어들었다는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생각만 하지 말고 빨리 실행을 해야지. 시행착오도 겪을 수 있고 결과도 볼 수 있잖아요​그리고 일단 지르고 나서 일이 되게 하는 필라이트의 스토리를 보면, 1970년대 정주영 회장님이 조선소가 아직 없는 상태에서 선박 수주를 받아서 조선소와 선박을 동시에 만든 전설 같은 이야기가 생각나기도 합니다.그게 지금은 hd 현대중공업이 된 현대조선의 시작이었잖아요.그 후로 필 라이트는 어렵게 블루리본을 계속 키워나가요.돈이 없어서 낮에는 회계사로 일하면서 밤에는 신발 사업을 하기도 하고, 당시는 이메일도 없었기 때문에 편지로 무역 업무를 하는데, 편지를 보내서 일본 측에서 답장이 없으면 무작정 일본으로 날아가기도 하고 그렇게 일과 삶의 균형은 전혀 없는 삶을 살면서 사업에 집중을 해서 결국 미국 서부에만 갖고 있던 독점권을 미국 전체 시장 독점권으로 확장을 합니다.​그래서 슈독에서 세 번째 배울 점은 뻔한 얘기 같지만 한 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하라'는 거예요. 뭐 많은 성공 스토리에 나오는 이야기잖아요.이 책을 읽다 보면 한 기업을 키우는 기업가는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나아가는지가 정말로 느껴져요. 책에서 필라이트는 때로는 포기할 때를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말도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필라이트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그렇게 블루리본은 신발 수입을 하면서도 틈틈이 더 좋은 운동화를 만들기 위한 연구를 계속합니다. 신발을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집단이다 보니까 신발 연구의 진심이에요.그리고 결국은 오니츠카 타이거와는 연을 끊고 자체 브랜드 신발을 만들기로 결정을 해요.그렇게 만든 브랜드가 나이키이고, 그 유명한 나이키 로고가 만들어집니다.​계속 신발을 수입해서 파는 게 더 안정적인 방향이었을 텐데 자체 신발 브랜드를 만드는 건 엄청난 도전이었을 거고, 그 과정이 책에서 굉장히 자세하게 나와요. 그래서 필라이트가 직원들에게 "우리는 더 이상 다른 기업을 위해서 일하지 않을 겁니다. 오늘은 우리가 독립하는 날입니다"라고 말한 부분이 굉장히 멋있었어요.이게 책에서 배울 수 있는 네 번째 배울 점인데,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영원할 수 없기 때문에 계속 새로운 것을 개발하다가 때가 되고 준비가 되었을 때, 현재 상황이 아무리 안정적이어도 그걸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계획을 추진하는 모습이에요. ​신발 수입 회사에서 자기 브랜드를 만드는 나이키로 다시 도전하는 필 나이트의 모습은 이 책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배울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대기업을 오래 다니다가 언젠가 때가 되면 그 틀에서 나올 수 있게, 유튜브나 엔젤 투자 같은 개인 활동을 열심히 개발하게 동기부여를 해준 책이 이 책입니다.​그래서 제가 얼마 전 퇴사하던 날에 아까 말씀드린 그 부분이 떠오르더라고요. 이제 더 이상 다른 기업으로 일하지 않고, 오늘은 내가 독립하는 날이다 새로운 도전을 꿈꾸거나 새로운 도전을 추진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이 '슈독'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렇게 홀로 서기로 한 나이키가 1980년에 상장할 때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그리고 그 이후로 나이키가 얼마나 컸는지는 설명할 필요가 없겠죠필라이트가 60년대에 수입을 했던 오니츠카타이거는 작년 매출이 4억 달러가 안 되는 회사예요.하지만 나이키는 작년 매출이 무려 460억 달러가 넘습니다. 100배가 넘는 브랜드로 나이키를 키운 거죠.

  • 미키김(김현유) 강사
  • 2023-09-26
강사추천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 강연 '술독 빠진 가난한 용접공 대학교수 만들어준 책 - 동기부여'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현장에서 몸으로 깨달은 체험적 지혜로 다양한 사유 실험, 읽기와 쓰기, 강연을 하시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님의'술독 빠진 가난한 용접공 대학교수 만들어준 책 - 동기부여'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유영만 교수님은 많은 기관에서 동기부여, 지식경영, 창의력,변화혁신, 공부법, 자녀교육 등 관련 강연으로 외부강의를 많이 진행하십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식 인사이드 구독자 여러분 저는 한양대학교의 유영만 교수입니다.저는 어렸을 때 우리 아버지가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를 정도로 어렸을 때 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그래서 저는 아버지 없이 홀어머니에서 자랐는데 또 어머니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돌아가셨거든요.저는 그래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 덕분에 부모의 소중함을 알게 됐고요.그런데 정말 저는 너무 집이 가난해가지고요.운동화 살 돈이 없어서 고무신 신고 때로는 맨발로 이렇게 축구를 하다가 어느 날 어머니께서 곡식을 팔아서 축구화를 처음 사줬거든요.운동화를 딱 신고 축구 공을 차보는 순간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거든요.이렇게 절대적인 결핍 상황에서 뭔가 충족됐을 때 그때 인간이 느끼는 행복감은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는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중학교를 바로 못 가고요.1년 동안 엄마가 그러는 거예요.'야 학교는 뭐 하러 가냐 농사나 짓자.'그래서 농사 지으면서 저의 동기들이 학교 가는 모습을 멀리서 바라봤을 때 그게 정말 서글펐습니다.그래서 제가 1년 동안 농사 지으면서 어머님을 졸라서 이제 뒤늦게 중학교에 입학을 했는데 인문계 갈 돈이 없어서 그때 저한테 희소식이 왔어요.어느 학교를 가보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더 중요한 거 졸업 후에 취업까지 시켜주는 그러니까 몸만 가면 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는그게 바로 그 당시에 한국전력공사에서 운영했던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라고요.거기 입학했는데 기대했던 만큼 좋은 학교는 아니었습니다.지금은 고백을 하지만 고2 때 제가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밤에 10시에 잠을 자야 되는데밤에 점오가 끝난 다음에 담을 넘어가서 계포동에 그 당시 은마 아파트밖에 없었고 다 허허벌판이었어요.그러는 사이에 거기 포장마차가 있었어요.그 소주를 그냥 병으로 거의 마시고 고3 때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거의 제가 그때 목표는 뭐였냐면 내가 원하던 학교는 아니었는데 어디 갈 데는 없고 졸업은 해야 되고그래서 최대의 고등학교 때 목표는'졸업을 하자.'그래서 이제 졸업을 하였는데 제가 비록 돌이켜 봤을 때 고등학교 2학년 때 술 먹고 담배 피우고,또 고등학교 졸업하고 경기도 평택 화력발전소 가서 1년 동안 평택 송탄 유흥가 밤무대에서 제가 놀았어요. 이것도 지금 세계 최초로 밝히는 과거사니까 여러분 잘 들어보시고 아무튼 제가 밤무대에서 술 마시고 놀다가 우연히 한 권의 책을 발견했는데그게 바로 오늘날 유영만 교수로 만든 <다시 태어난다해도 이 길을>이라는 책이에요.그래서 거기 공고생이 저처럼 행정고시 사법고시를 패스한 아름다운 수기가 있어가지고 그 책을 읽고 제가 눈이 확 끌린 거예요.아까처럼 밑바닥 인생을 사는 사람도 인생을 한 방에 역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뭐냐고시 공부를 하는 것이다.그래서 제가 고시 공부를 하기로 결단을 내린 거죠. 제가 돌이켜 보니까요 1900m급의 한라산 올라갔다 왔고 2500m급의 뚜르드몽블랑 트레킹도 갔다 왔고 3천 미터급 후지산 갔다 왔거든요.그다음에 4천 미터급 안나푸르나 키나바일로산 이런 데 갔다 왔고요.5,800 95m 킬리만자로 그러니까 1 2 3 4 5 이렇게 경험을 다 해봤어요.저는 이제 마지막 64세쯤에 6,400m 메라피크 산 올라갈 거예요.이렇게 다양한 도전을 해보는 이유는 아웃 사이트가 바뀌어야 인사이트가 바뀌더라고요.이런 도전 체험을 통해서 새롭게 엉뚱한 데를 가봐야 내가 이전과 다른 체험적 자극을 바꾸니까 낯선 생각이 잉태되기 시작 하는 거예요.그래서 여러분 전문 용어 중에 움벨트라는 용어가 있어요.풍뎅이가 이렇게 웅덩이에서 이렇게 사는 거예요.평생 바깥에를 가보지 않으면 여기가 전부라고 생각하는데 풍뎅이가 바람에 날려가지고 저쪽에 가봤더니난생 처음 딴 세상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예요.그래서 우리도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여기가 아닌 저기를 가봐야 다른 생각과 다른 환경과 마주치면서 우리의 깨우침이 생길 수 있다.이렇게 생각합니다. 도전의 원동력은 호기심이라고 생각해요.호기심이 있으면 다 가느냐 몸이 따라주면 가지 않거든요.그러니까 제가 1년 365일 매일 아침에 운동하는 이유 체력입니다.그래서 이 체력이 원동력입니다.그래서 여러분도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려면 머리로 가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두 발을 움직여가지고 몸으로 가야 되지 않습니까?그러니까 여러분 어제와 다르게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 꿈의 목적지까지 가는데도 몸으로 갑니다.그러니까 몸을 바꾸기 전에 꿈도 꾸지 마세요. 여러분 한계는 한계 없는 사람의 핑계입니다.한계는 책상에서 알 수 없고 몸으로 한계에 도전해 본 사람만이 한계가 느낌이 옵니다.그러면 그때 포기해야 됩니다.그래서 그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면 여러분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라를 절대로 쓰지 말아야 됩니다.그다음에 두 번째 제가 여러분하고 공유하고 싶은 도전을 통해서 겪었던 메시지 중에 하나는 여러분 대학 교수를 지성인이라고 그러나요?야성인이라고 그러나요?지성인이라고 그러잖아요.방송을 듣는 대학 교수님들은 죄송하지만 지성인은 지루합니다.왜 지루하냐면 몸으로 겪어본 이야기보다는 책상에서 지성을 개발해서 터득한 이야기가 많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그래서 저는 지성이 없는 야성은 야만이고 야성이 없는 지성은 지루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위대한 창조는 지성 더하기 야성 야성이 바로 뭐냐 야생성의 약자입니다.길들여지지 않는 사유 이런 것들을 여러분 개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여러분 백척간두진일보라고 하지 않습니까?100척의 높이에서 진일보 의도적으로 발을 떼지 않으면 추락할 수 있는 거잖아요.그러니까 여러분 시련과 역경 앞에 두렵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그러니까 두려운 대상은 없다고 봅니다.왜? 두렵다고? 내가 생각하기 때문에 두렵다는 거예요.여러분 일생의 생자를 봐보세요.소우자에 한 일자가 이렇게 붙어 밑에 한 일자는 외나무 다리입니다.그러니까 소가 외나무 다리를 건너는 게 우리의 생인 거예요.그러니까 우리의 생은 위험을 무릅쓰고 외나무다리를 건너야 저 꿈의 목적까지 가는 거잖아요.여러분 시련과 역경이 왔을 때 앉아서 걱정하고 고민하고 그러시면 여러분들 두통약밖에 처방전이 없습니다.그런 시간에 정면으로 도전해보면 내가 두렵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오히려 쓸데없는 걱정이었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1년 동안 농사 지으면서 어머님을 졸라서 이제 뒤늦게 중학교에 입학을 했는데 인문계 갈 고등학교 돈이 안 나와서그때 저한테 희소식이 어느 학교를 가보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더 중요한 거 졸업 후에 취업까지 시켜주는그러니까 몸만 가면 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는 그게 바로 그 당시에 한국전력공사에서 운영했던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라고요. 거기 입학했는데 기대했던 만큼 좋은 학교는 아니었습니다.지금은 고백을 하지만 고2 때 제가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밤에 10시에 잠을 자야 되는데 밤에 점호가 끝난 다음에 담을 넘어가서 계포동에 그 당시 은마아파트밖에 없었고 다 허허벌판이었어요.그러는 사이에 거기 포장마차가 있었어요.그 소주를 그냥 병으로 거의 마시고 고3 때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거의 제가 그때 목표는 뭐였냐면 내가 원하던 학교는 아니었는데 어디 갈 데는 없고 졸업은 해야 되고그래서 최대의 고등학교 때 목표는 졸업을 하자.그래서 이제 졸업을 하였는데 고시 공부를 하기로 결단을 내린 거죠. 고시 공부를 하기로 결단을 내렸는데 법학과를 주로 가야 된다는 상식이 있었어요.그런데 법학과 갈 점수가 안 나와가지고 한양대 교육공학과를 입학했습니다.그런데 그 당시 이것도 지금 밝히는 비밀입니다.한양대 교육공학과는 신설학과라서 미달이었어요.저는 고시 공부를 하러 갔는데 여러분 고시 공부가 재미있을까요 재미없을까요?재미없잖아요.재미없는 공부를 계속하면 어떻게 될까요?불행해지잖아요.천만 다행으로 제가 군대 갔다 와서 고시 공부하던 책을 쌓아놓고 기름을 부어가지고 달밤에다 불질러버렸어요.제 인생을 바꾼 거는 고시 공부를 하기로 결단을 내린 게 아니라 고시 공부를 포기하기로 결단을 내린 것.이제 제가 고시 공부를 포기하기로 결단을 내린 다음에 그때부터 제가 재미있는 책을 엄청나게 읽기 시작했어요.파울로 코엘로가 이런 명언을 남겼잖아요.때로는 잘못 탄 기차가 우리를 올바른 방향으로 데려다 준다.고시행 기차를 탔는데 행복할 것 같지 않잖아요.그래서 고시행 기차에서 내리고 불질러버린 다음에 책을 엄청나게 읽기 시작해서그때부터 공부라는 것이 정말 재미있다는 거를 뒤늦게 알게 돼서 정말 스승님들 덕분에 제가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에 유학을 가게 됐죠.장학금을 받았습니다.천만 다행으로.그런데 생활비는 벌어야 되지 않겠습니까?그래서 제가 12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12시부터 5시까지 공부를 합니다.그럼 언제 자느냐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만 잡니다.그래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박사학위를 받고 삼성그룹에 입사를 했어요.그래서 제가 입사할 때 이런 다짐을 했습니다.최소 3년 최대 5년을 근무한 다음에 어딘가로 가자.왜 3년이냐 최소한 3년을 근무해야 현장을 알 수 있고 왜 5년이냐 5년이 넘으면 매너리즘에 빠집니다.그러면 인생이 이제 재미없어지기 시작했어요. 근데 천만 다행으로 93년부터 98년까지 근무한 다음에 저 지방 국립대학 안동대학에서 연락이 왔어요.그래서 제가 안동대학에 가서 근무를 하기 전에 삼성에서 근무했던 5년 동안의 현장 체험이 저한테는 엄청난 걸 깨닫게 해준 거예요.제가 그동안 책상 위에서 공부했던 지식이 관념의 파편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그래서 석사가 돌 석자라는 걸 알게 됐어요.책상 지식이 현실 변화에 무력하다는 걸 처절하게 깨닫고그때부터 제가 운동도 열심히 하고 도전도 열심히 하고 사막도 갔다 오고 막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그래서 저는 체험 중심의 철학자가 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첫 출근할 때 대학 교수로 많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나는 어떤 교수가 되면 좋을까?저는 첫 번째 가르침보다는 가르침을 주는 교수가 되고 싶다.아이들한테 어떻게 어떻게 하라는 구체적인 방법보다는 방향을 알려주는 이런 교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방법이라는 약을 아이들이 계속 먹으면 스스로 어디로 가야 될지 방향을 찾지 못하는 그런 절름발이 제자들이 탄생할 것 같더라고요.그다음에 저는 두 번째 말이나 입으로 뭔가를 진리를 증명하는 사람보다 저는 몸으로 아이들한테 솔선수범을 보이고제 몸으로 관통하고 남은 흔적을 저의 언어로 바꿔가지고 저는 체험적 통찰력을 우리 아이들한테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러니까 저는 관념적 지식인보다는 실제 제가 겪어보고 깨달은 이야기를 아이들한테 전달하는 감성적으로 설득해서 감동을 주는그런 대학 교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지금도 열심히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돌이켜 보니까 제가 이제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너무 앞만 보고 달린 거예요.공부만 하고 그래서 좀 더 많은 여자를 만나서 연애를 더 많이 해봤으면 좋겠다.그다음에 더 많은 도전 육신이 튼튼하고 팔다리가 있을 때 사지가 멀쩡할 때 남들이 안 가본 색다른 도전 체험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다.그러니까 책상 위에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걸 이게 아니라 일상의 바깥에 나가서 어제와 다르게 도전도 많이 해보고어제와 다르게 연애도 많이 해보고 어제와 다르게 또 색다른 체험도 많이 해보고 이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그래서 여러분도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여러분 뭔가를 시작하세요. 사진작가 앙리 까르띠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일생에 결정적인 순간 사진을 찍으려고 죽을 때까지 결정적인 순간을 찾아다니다가 이분이 죽기 전에 깨달았어요.인생의 모든 순간은 결정적인 순간이라는.여러분 남은 나이가 몇 살인지 아무도 모르잖아요.저도 언제 죽을지 모르고 그리고 여러분이 제 유튜브 동영상 듣다가 너무 감동적이어가지고 듣다가 죽을 수도 있어요.그러니까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모든 순간을 결정적 순간이라고 생각하고 이 순간 자체를 정말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여러분이 오늘 지금 가장 젊은 날입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고생 끝에 통증밖에 안 오니까 지금 이 순간 행복하고 재미있게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님은 몸소 체험해 얻는 지혜를 명사특강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기업강사, 추천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유영만 교수님과 많은 명강사 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

  • 유영만 강사
  • 2023-09-25
초빙강사 최명기 원장 '친구 없어도 잘 사는 사람 특징'

친구들과의 관계는 주로 어릴 때부터 형성되곤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다양한 사회적 환경과 생활 패턴으로 인해 멀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변화로 인해 연간 모임에서 한 번씩 만나는 것이 일상이 되기도 합니다.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신의 생각과 의견이 점점 확고해지게 됩니다. 어릴 때는 타인의 의견에 쉽게 휘둘려 친구들과의 관계를 형성했지만, 성장하며 자신만의 가치관과 취향에 따라 친구를 선택하게 됩니다. 일부는 친구와의 관계를 필수적으로 생각하며, 억지로라도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게 되는데, 이는 40대나 50대가 되면서 점차 변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사람마다 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중요성이나 필요성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책 읽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하루 종일 책을 읽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 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실제로 친구를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이와 비슷하게,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온라인 게임 속 친구와의 소통을 더 중요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사람마다 친구를 필요로 하는 정도나 선호하는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친구의 수나 질에 대한 기준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100명 이하의 지인을 가지며, 그 중 실질적인 친구는 50명 이하, 가까운 친구는 30명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우리가 군대나 학교 같은 곳에서 관찰할 수 있는 집단의 크기도 비슷한 패턴을 보입니다. 대체로 30명 안팎의 크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얼마나 많이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한계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인간관계의 성공 기준은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은 깊고 편안한 친구 관계를 성공의 기준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은 자신의 경제적 지위나 사회적 지위를 중요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집착이나 의존도는 사람마다 다르며, 이는 태어날 때부터의 성격이나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독립적인 사람과 의존적인 사람은 그들만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사람은 처음부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실패 시에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반면, 의존적인 사람은 문제에 부딪힐 때 먼저 다른 사람의 도움을 청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이처럼 사람마다 다양한 성격과 취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다양한 인간관계를 경험하며 성장하게 됩니다. 그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찾아내는 것입니다.친구는 많은데 늘 불행한 사람들은?친구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이나 불편함의 근원 중 하나는 복수심일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때로는 손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하지만, 친구 사이에서는 그런 일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복수심이 강한 사람들은 작은 오해나 실수에도 크게 상처받고, 이를 복수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또한, 많은 사람들은 사회적 불안감이나 민감성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SNS의 발달로 인해 쉽게 많은 친구를 만들 수 있지만, 그 관계의 깊이는 얄팍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어떤 문제든, 친구는 문제의 해결책이 아닙니다. 친구는 위로와 공감을 주는 존재일 뿐,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면, 직장 내에서의 문제는 노무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금전적 문제는 은행원이나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입니다.결국 친구는 우리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존재이지, 모든 문제의 해결사는 아닙니다.무례한 친구가 문제라면 어떻게 할까요?그 친구 때문에 모임의 분위기가 가끔 힘들기도 해요. 하지만 그 모임은 그 친구 없이는 성립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나머지 친구들은 참 좋아하고, 현재로서는 다른 친구나 모임을 찾기도 어려워요.다른 친구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 친구를 제외하고 모임을 조직할 수도 있겠죠.만약 그 친구와의 문제가 확대된다면, 서로 간의 마찰로 그 친구가 떠나게 될 수도 있어요.​대처 방법은 상황과 내가 가진 영향력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그 친구와 문제를 이야기하는 방법은 별로 권장하지 않아요. 그 이유는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그 친구가 나를 목표로 하여 비난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결국 모임에서 다른 친구들을 잃을 수 있게 만들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모든 친구와 함께 모이는 것보다는, 친구 몇 명과 소규모로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그 친구를 제외한 친구들 중 몇 명만 초대해도 되고, 가끔은 나 혼자 또는 내가 좋아하는 친구 한 명과만 만나도 됩니다.​사실 현명한 해결 방법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대부분의 관계는 갈등 없이는 유지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현명한 대처는 항상 기분 좋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진짜 친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확정적인 정의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위기 상황에서 서로를 지켜주는 친구를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위기 상황을 만나지 않아도 좋은 친구는 여전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좋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그 우정에 대한 시각이 바뀔 수 있겠죠.​결국, 진정한 친구를 찾거나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삶의 안정성과 진정한 우정은 항상 비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진정한 친구를 찾고 싶다면,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최명기 강사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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