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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 명강사 김용섭 소장 강연 '내 자녀가 똑똑해지길 바라는 학부모에게 정말 필요한 조언' 강의

안녕하세요. 부모교육 명강사 섭외,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트렌드 분석가, 경영전략 컨설턴드, 콘텐츠 디렉터, 비즈니스 창의력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계시는 김용섭 소장님의 '내 자녀가 똑똑해지길 바라는 학부모에게 정말 필요한 조언' 부모교육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부모교육 명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김용섭 소장님은 경영, 비즈니스, 창의, 디지털, 트렌드/미래예측, 비즈니스 창의력/ 혁신, 마케팅, 미디어 전략 등 많은 기업, 기관, 관공서 등에서 관련한 내용을 전하는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첫 번째 질문에서 아마 자기 스스로가 자각이 안 된 사람들에게 이런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같이 공부하자고 하는 건 쉽지 않아요.왜냐하면, 자각하는 사람도 공부를 안 하는데 자각도 안 한 사람을 어떻게 끌고 가려고 들어요.그래서 그것도 일종의 오지랖일 수도 있어요.안 하시면 돼요. 만약에 내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회사 차원에서 뭔가 필요하다.회사 차원에서 회사 차원으로 하셔야 돼요.회사 차원에서 뭐가 필요하냐면 요즘 기업들 중에서 좀 큰 기업들이 최근 들어서 어떤 액션들이 많이 나오냐면 공부에 투자를 많이 해줘요.다 같이 모아서 사는 공부에 투자를 많이 하는 게 아니고, 더 이상 다 같이 모으는 건 자꾸 자꾸 줄여요.대신 각자가 '저 이런 공부 필요해요. 어디 어서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 것 같은데' 라고 신청을 하면 검토를 해가지고 오케이 돈 대주고 이런 거예요.대신 돈을 줬다는 얘기는 뭐겠습니까?뭔가 배워야 돼요.배워서 뭔가 근거가 남아야 되고 뭔가 뭔가 달라지는 게 있어야 돼요.그런 거 없이 그냥 아무거나 막해주지 않는 거, 서핑이 배우고 싶으면 안 돼요.그래서 회사 차원에선 공부를 한다는 거는 그만큼 투자해 준다는 의미가 되고,투자를 한다는 것은 투자를 했을 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선 책임을 지게 해야 됩니다. 그게 앞으로의 회사의 공부가 될 거예요.이제까지 회사에서는 수많은 교육들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이런 거 되게 많았잖아요.그러다 보니까 막 졸기도 하고, 막 억지로 가서 참여하는 거 있잖아요.앞으로 다 바뀔 거예요.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됩니다.집에 가면 되는 거니까요. 두 번째 질문에서 본인이 그런 삶을 살지 않고 본인이 그렇게 뭐 토론이라든가 질문을 안 한 사람들이다 보니그럼 애들을 바꿀 궁리를 하는 게 아니고 본인이 뭔가 바뀌어야 됩니다.최근에 그 하나금융경영 연구소에서 '웰스리포트' 부자들 보고서가 나왔는데요.거기에서 흥미롭게도 부자들이 어떤 계기로 부자, '돈에 관심이 생겼나?' 라는 질문에서슈퍼리치, 자산 300억 이상 부자는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동산 빼고 금융만 10억 이상이 그냥 부자고,슈퍼리치는 금융은 100억, 합치면 300억 이상인 사람들이에요.놀랍게도 이런 사람들의 슈퍼리치의 44%인가 봐요.집에서 자연스럽게 '엄마가 아빠가 하는 거 봤어요' 이런 거 가정교육이 애들 예절 교육 시키는 것이 가정교육이 아니에요. 책 속에도 그 꼭지가 있었는데 학교는 쓸데 있는 건 잘 안 가르쳐죠.왜 학교는 쓸데 없는 건 가르치냐, 쓸데 있는 건 대부분 다 '현재 진행형'인 게 쓸 데 있는 거예요.학교 선생님들은 매년 뭔가 새로 배우지 않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교과 과정에 따라서 공부시키는 게 제일 쉬워요' 10년 전에 배웠건 옛날에 배웠던 거 계속 반복하면 되니까요. 지금 애들에게 필요한 건 가령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면 자기 힘으로 돈을 벌건, 돈을 투자하건 이것도 있지만 사기를 안 당하는게 중요하거든요. 혼자 나가 살려면 월세라도 계약해야 되고, 그러면 알아야 될 것들이 꽤 많잖아요.현실에서 알아야 될 것들 이런 거 배운 적이 없잖아요.선생이 안 가쳐주는데 엄마 아빠도 안 가르쳐줘요.결국 우리가 가르쳐야 할 공부들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본인의 자녀가 토론의 명수가 되길 바라는 것도 아니고, 질문의 귀재가 되는 걸 바라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평소에 궁금한 게 없어서 안 묻는 거예요.그냥 그럴 수도 있죠.궁금한 게 있는 사람으로 만들면 될 거잖아요.경험치가 많아야 되죠.이것저것 많이 해봐야지 궁금한 것도 생기는데 맨날 밥 먹고 '수업 숙제만 해', '떠들지 마', '게임 30분 만'에 이러는데 무슨 질문을 해요.문제 의식이 왜 생기겠어요. 대부분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공짜로 된다고 자꾸 생각하는데요.토론이나 창의력이나 다 시간과 돈을 써야 됩니다.돈을 막 쏟아붓자는 얘기가 아니고 어디 돌아다닐 정도의 돈은 써줘야 되는 거고, 그런 경험치가 쌓여야지 궁금한 게 자꾸 생기고,궁금한 게 생겨서 입을 텄을 때 받아줘야 돼요.안 받아주고 '너는 뭐 궁금한 게 많아서 먹고 싶은 것도 많겠네' 이런 식으로 대답하면 안 될 거잖아요.어릴 때는 대부분 다 다 세상을 모르잖아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다 궁금한 거예요.아이들의 행동은 결국 여러분이 어떻게 보여줬냐에 따라서 결정되는 거라서요.가정 교육은 여러분 스스로를 키우는 게 가정교육이에요. 아이를 키우려고 하는 에너지보다 여러분 스스로가 꽤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어 놓는 게 아이가 그걸 고스란히 배워요. 저는 처음에 딸이랑 왔다고 그래서 '그냥 싫다는 애를 막 끌고 왔네' 이런 줄 알았어요.사실 한국 사회에서 고3이면 굉장히 특별한 해잖아요.그래서 지금 어떤 진로를 고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인생에 있어서 지금 여기 계신 어떤 분보다도 기회가 많잖아요. "시간만큼 중요한 자산이 없잖아요." 그래서 기회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 다양한 걸 해봤으면 좋겠어요.뭘 좋아하는지, 내가 어떤 걸 하고 싶은지, 지금 알 수가 없죠.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잖아요.대부분 사람들이 고등학교 때 그런 결정하잖아요.고등학교 때의 얕은 생각에, 거기다가 선생님들은 대부분 여러분의 진로를 걱정해주는 건 아니고, '진학'만 걱정해줘요.왜? 학교에서 진학률이 굉장히 중요한 거니까요. 학생이 만약에 저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어요.'우주 비행사가 지금 당장은 안 되겠지만, 이걸 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이 필요할 것 같아'라고'지금은 우주 비행사가 될 확률이 1%밖에 없지만 3년 뒤 5년 뒤에 10% 15% 이렇게 커지고 하다 보면 나중에 되지 않을까'에 대해서 코스를 같이 고민해 주는 사람이 있는 것하고 '네가 무슨 우주 비행사야' 이거 하고는 완전 다르잖아요.여러분이 학교에서 만난 진학 관련된 선생님들 중에서 한 번도 낮은 가능성이지만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긍정적으로 고민해 주신 분을 찾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그거 하는 게 사실 우리에게 진짜 공부입니다.왜냐하면 여러분 중에 어떤 누구도 삼시 세끼 밥만 먹는 걸로 만족할 사람들은 없습니다.그게 목적은 아니잖아요. 밥 먹고 살다가 나중에 죽는 게 목적은 아니잖아요.다들 겉으로는 내색은 안 했어도 뭔가 자기 분야에 있어서 새로운 가치도 만들어내고 싶고 뭔가 족적도 만들어내고 싶고내 이름이 좀 더 널리 알려지는 것도 원할 수 있고 다 똑같아요.그 사람이 지금 내 가능성이 좀 낮다고 생각해서 그걸 버리지 마세요.그래서 하고 싶은 걸 먼저 생각해요. 할 수 있는 건 나중에 생각하면 돼요.알아내는데 아직도 한계가 있다고 그러면 엄마한테 돈 달라고 그래서 이것저것 다 해봐요. 음식도 먹어봐야 알죠. 먹어봐야 내 입맛에 이게 맞아, 안 맞아 이걸 가려내는 작업들이잖아요.먹어보지도 않고 난 세상에서 엄마가 해준 김치찌개 제일 맛있어는 거짓말이에요.그래서 돈을 우리는 이럴 때 쓰는 거예요. "경험을 확장시키는 데 돈 쓰는 겁니다."아까 그 보고서 얘기 다시 해드릴게요.웰스 리포트의 부자 보고서에서 부자들이 돈을 어디 많이 쓰냐 여행을 제일 많이 쓰더라고요.다양한 경험에 돈을 많이 써요.자기가 쓰는 소비에 있어서의 비중으로 따지자면 여행과 경험치의 비중이 제일 높아요.부자는 어디가 제일 높으냐, 식비를 제일 많이 써요.속상하지 않습니까?그래도 나름 부잔데 좋은 거 먹는 데까지 밖에는 가끔 여행은 가겠죠.하지만 여행을 수시로 가면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하는 것과는 완전 다른 거죠.이것저것 해보고 그 경험을 통해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걸 계속 찾아갔으면 좋겠어요.고3이라고 빨리 마침표를 찍을 필요 없어요.그 답을 찾는데 22살이 돼도 상관없고 26살이라도 상관없어요.

  • 김용섭 강사
  • 2023-06-19
권수영 교수 '분노 감정이 생기는 이유' 특강

"우리 문화권에 특별하게 좋다고 느끼는 감정, 나쁘다 나쁘다고 느끼는 감정들이 다른 문화권과는 조금 다를 가능성을 한 번 생각해보자는 말씀입니다"분노는 사실 다른 감정의 표현일 때가 많아요. 상대방을 간절히 원할 때 충족되지 않는 욕구로 인해 분노라는 감정이 발생한다는 건데요, 이를 이해하고 상황을 잘 인식하면 분노는 쉽게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동전의 양면처럼 생각할 수 있죠.​감정은 여러 가지 요소로 구성되는데, 원심력과 구심력이 그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원심력은 상대방을 향한 감정으로, 바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반면 구심력은 자신에게 향한 감정을 의미합니다. 심리학자들은 이 두 감정 중 구심력, 즉 내가 끌어당기는 내부의 감정이 더 원초적인 감정이라고 설명합니다.이를 영어로는 '프라이머리 모션'과 '세컨더리 모션'으로 구분합니다. 원심력인 분노 감정은 세컨더리 모션으로, 부차적인 감정으로 봅니다. 그렇다면 왜 원심력의 감정이 발생할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상대방과 친밀한 관계를 원하고, 그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생기는 감정 때문입니다.​분노는 상대방을 원망하고 분노하는 동시에 나타나는 감정입니다. 이것을 잘 이해하면 분노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처음 본 사람이 욕을 하면 분노가 일어나지만 그러한 분노는 일상에서 잠시 머무르고 사라집니다. 하지만 가깝게 지내는 동료가 욕을 하면 그 분노는 오랫동안 가라앉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것을 원하는 우리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보통 아버지와 아들이 사우나를 가서 똑같이 뜨거운 물에 들어갔는데 그 느낌이, 제가 느낀 건 뜨거웠어요. 그런데 아버님은 시원하셨어요. 그래서 감정이라는 건 뭐냐? 신체로부터 오는 감각에다가 우리의 생각, 우리의 판단, 우리의 가치관, 우리의 교육, 그런 것들이 결합된 걸 감정이라고 해요.​그래서 감정은 문화에 따라, 가치관에 따라, 교육에 따라 달라져요. 우리가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또 다른 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이 이 원심력과 구심력을 느끼는 정도가 어떻게 될까요? 그건 사실 우리의 문화, 가치관, 교육 그런 것들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예를 들어서, 한국 사람들은 사회적 가치관이나 교육에 따라 분노나 원망 같은 감정을 다른 문화권에 비해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는 그 반대로 속상함이나 섭섭함 등의 구심력을 가진 감정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즉, 이 감정들의 느낌은 사람마다, 문화마다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 감정들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식에도 큰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식이 문화적 차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우리가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권수영 강사
  • 2023-06-19
명사초청 - 한창수 교수가 전하는'무기력한 이유' 힐링 강연

현대 사회에서 가장 많이 진단되고 논의되는 정신 건강 문제 중 일부입니다. 교수님은 이런 문제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고민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와 지원을 제공하며, 일반 시민, 기업 임직원 명사초청으로 정신건강 중요성을 알리는 힐링강연도 진행하십니다."무기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무기력은 특히 체력이 부족하거나 할 일이 많을 때, 다양한 신체 질환이 생기는 노년기, 또는 감정적으로 지치는 순간에 자주 발생합니다. 젊은 이들은 또한 인생의 목표가 불분명하거나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때문에 무기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또한, 자신이 삶의 제어권을 잃었을 때 무기력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에는 열중하지만 일의 진행 방향이 자신의 결정이 아니거나 일의 종료를 결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무기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들이 대표적인 무기력의 원인들입니다.우울증이라는 것은 실제로 질병이며, 그 진단 기준이 있습니다. 첫째로, 우울한 감정이 지속되거나 삶에 대한 의욕이 없어야 합니다. 둘째로, 잠을 제대로 못 자거나 식사량이 변하거나 불안함을 느끼는 등 다른 일부 증상들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증상들 중 다섯 가지 이상이 2주 이상 지속될 때 우울증 혹은 우울장애라고 말합니다. 이것들이 삶의 일상적인 활동을 방해할 때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무기력도 우울증의 일부 증상 중 하나입니다.​인생이 재미없고 계획에 에너지가 없는 것도 우울증의 한 가지 증상입니다. 특히 젊은이들에서 이러한 무기력 증상은 우울증의 초기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무기력증이 지속된다면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사람들은 불안장애, 예를 들면 공황장애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그럴 때는 전문가와 상담하거나 친구에게 현재 상황을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최근에 세로토닌과 관련된 항우울제 연구에 대한 논문에서 약이 뇌 내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그 수치가 낮아도 반드시 우울증을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항우울제가 꼭 100% 우울증을 치료한다는 뜻은 아닙니다.​만약 여러분이 가벼운 우울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병원에 방문할 정도의 중증도는 아닌데도 불구하고 우울감을 느끼신다면, 산책을 시작해보세요. 산책은 우리의 뇌를 자극하여 감정을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며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음악을 들어보세요.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친한 친구나 가족, 또는 내 마음을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항우울제를 복용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명상을 하는 이유는 우리의 전두엽을 강화시키기 위함입니다. 전두엽은 우리 뇌의 앞부분에 위치해 있어서 스트레스를 오래 받거나 무기력해지면 그 기능이 약해집니다. 이런 전두엽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우리는 약을 복용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명상을 하거나 등산을 가거나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항우울제는 빠른 효과를 보여줍니다. 100m 달리기를 한다고 치면, 80미터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하지만, 약을 복용해도 나머지 20-30%는 여러분이 스스로 해결해야 할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걷기, 명상, 마음 다스리기, 심호흡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편안한 방법을 찾아보세요.어떤 사람은 걷기를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며, 어떤 사람은 명상을 좋아합니다.가장 효과적인 휴식 방법은 휴식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 동안 자신을 위한 활동에 전념하는 것입니다.이는 자신에게 집중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신체와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자신만의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명상을 하거나, 요리를 하거나, 사진을 찍거나, 취미를 즐기거나 등과 같이 당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선택하세요.휴식은 단순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아닙니다. 이것은 당신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생각을 정리하며, 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휴식 시간을 자신에게 의무적으로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선택하여 즐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휴식 시간은 당신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에너지를 회복하며, 자신만의 공간에서 행복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더욱이, 이러한 휴식 시간은 단기적으로만이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당신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것입니다. 적절한 휴식과 관리를 통해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고, 우울증을 예방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한창수 강사
  • 2023-06-16
리더십 강의 김영수 교수 '춘추시대 유명한 리더' 강연

춘추시대 때 초기에 4명의 유명한 리더들이 등장합니다. 관포지교에 관중과 포숙이 모시던 황공, 서쪽에 있는 진나라의 목공, 19년 동안 망명 생활 끝에 권력을 잡은 또 다른 진나라의 문공, 그리고 마지막으로 초나라의 장왕입니다.​중국 역사에 따르면 춘추시대에는 총 5명의 지도자가 있었으며, 이를 춘추오패라고 부릅니다. 다섯 번째는 원나라의 구천 혹은 오나라의 함녀 혹은 부차였습니다.하지만 이 다섯 번째 지도자는 그 이전의 4명의 지도자들과 리더십 스타일이 확연히 다릅니다.다섯 번째 리더는 현실적이며, 전투 방식도 더욱 잔인했습니다.이로 인해 그는 자신의 과거 동료를 죽이는 등 이전 지도자들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그래서 그는 전국 시대로 이어지는 시기에는 다른 리더로 대체되었습니다.​​이 네 명의 지도자들은 특히나 공통점을 가진 리더십 스타일을 보였으며, 그들의 리더십 방식은 현재 사회에서 필요한 리더십과 맥락이 일치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들 네 명의 지도자를 선별하여, 그 중 첫 번째로 초나라의 장왕을 선택했습니다.​제나라의 황공은 그의 능력을 인정받아 관중과 포숙이라는 두 명의 뛰어난 인물을 모셨습니다. 관중은 황공이 자신을 죽이려고 한 원수였음에도 불구하고 황공에게 재상으로 임명되었고, 그는 40년 동안 제나라를 이끌었습니다.​​진나라의 문공은 42세 때 아버지가 젊은 첩에게 홀려 아들들을 죽였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19년 동안 망명 생활을 하면서 여덟 개의 나라를 전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국 진나라로 돌아와 왕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그는 여러 명의 능력 있는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인물은 개자추였습니다.​ 그는 문공이 굶어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자신의 허벅지를 떼어 국을 끓여주는, '할고봉군'이라는 이야기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진나라로 돌아온 후, 문공이 취임한 수많은 신하들 중에서 개자추만이 관직에 배정되지 않았습니다.​개자추는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면산에 숨어들어갔고, 그 결과 백성들은 노래를 만들어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노래의 내용은 '여덟 마리 용 중 일곱 마리는 모두 집에 돌아갔지만, 한 마리 용은 쉴 곳 없이 떠돌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노래는 사실상 개자추가 벼슬을 얻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는 뜻이었습니다.​문공이 이 노래를 듣고 자신이 개자추를 잊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문공은 개자추를 찾아내려고 했지만, 개자추는 자존심 때문에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역시 개자추의 고귀한 의지를 지켜주기 위해 함께 숨어 있었습니다. 문공은 결국 현상금을 걸어 개자추를 면산에서 끌어내려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상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개자추를 끌어내기 위해 면산에 불을 질렀습니다. 불이 꺼진 후, 개자추와 그의 어머니가 나무 덩굴을 끌어안고 타 죽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문공은 굉장히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는 개자추에게 장례를 치루고, 나무 덩굴을 신발로 만들어 신었습니다. 그는 그 신발이 딱딱하게 소리를 내며 걷는 때마다 개자추를 기억하곤 했습니다.​이후, 진나라의 세번째 훌륭한 리더는 목공입니다. 목공은 문물화가 지연되어 있는 진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해 획기적인 인재 정책을 실시했습니다기원전 7세기, 인류 역사상 최초로 획기적인 인재 정책이 나타났습니다. 그 정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녔습니다.​첫째, 국적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둘째, 민족을 구분하지 않았습니다.셋째, 사회 계층을 따지지 않았습니다.넷째, 나이를 제한하지 않았습니다.​현재라면, 성별만을 고려하면 됩니다. 이렇게 보면 '오불문'은 완벽한 인재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전 세계를 아우르는 조직이나 나라가 오불문을 실천한다면, 그것은 실질적으로 완벽한 인재 정책이 될 것입니다.​진나라는 이런 방식으로 외국 출신의 인재와 노예를 발탁하는 아주 획기적인 인재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이 정책은 다른 나라에 비해 약 백년 정도 앞섰습니다. 그 이후로도 다른 나라들이 외국의 인재들을 스카웃하려 했지만, 대부분은 부분적으로만 실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진나라는 이 인재 정책을 끝까지 이어나갔습니다. 기록에 남아 있는 진나라의 재상들 중 25명이 있습니다. 이들 중 17명이 외국인이었고, 7명의 국적은 알 수 없으며, 단 한 명만이 진나라 출신이었습니다.진나라가 천하를 통일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재들 가운데에는 외국 출신의 인재들이 많았습니다. 이들은 진나라의 천하 통일의 기초를 닦아준 중요한 인물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번, 진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 출신의 인재들이 간첩으로 판명되자, 진시왕은 모든 외국 출신 인재들을 내쫓으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때, 이사라는 인물이 진시왕에게 편지를 보내어 이렇게 말했습니다."태산은 단 한 줌의 흙도 마다하지 않고, 강과 바다는 자잘한 물줄기를 가리지 않는다. 진나라가 이처럼 강대한 나라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천하의 모든 인재들을 다 받아들였기 때문에 이렇게 강해진 겁니다." 이사는 이렇게 말하며 진나라의 축객령을 취소하게 했습니다. 이사는 그 당시의 진나라의 인재 정책을 꿰뚫어 볼 수 있었고, 이는 오래 전 진나라 목공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합니다.​실제로 이사의 '간축객서'에서 그는 네 명의 리더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특징을 분석합니다. 첫째로, 그들은 믿음과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했고, 둘째로, 그들은 대의와 명분을 높이 존중했습니다. 이것은 이사가 주목한 점들로서 그의 인재 정책 이해를 보여줍니다. ​

  • 김영수 강사
  • 2023-06-15
명강사 한창수 교수 강연 '당신이 지금 무기력한 이유' 특강

안녕하세요. 명강사 명사섭외,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20여 년간 마음과 정신의 문제를 치열하게 연구하고, 그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을 정성껏 치유해 온 학자이자 의사한창수 교수님의 '당신이 지금 무기력한 이유'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명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한창수 교수님은 정신건강, 마음 다스리기, 심리, 자존감, 스트레스 관리, 마음관리, 마음건강 등 관련하여건강한 내일을 위한 방향을 전해주고 계십니다. 우리의 뇌를 자극을 해서 감정을 다른 방면으로 돌릴 수 있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아무것도 하기 싫죠.원래 디폴트 모드가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이 떨어져서 무기력해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것 같아요.체력이 떨어지고 할 일은 많을 때, 그럴 때 무기력에 가장 많이 빠지고요.나이 들어서 각종 신체 질환이 생기고 기운은 빠지고 그럴 때도 무기력에 빠집니다.감정적으로는 어떨까요?소위 말하는 번아웃이 됐다고 그러죠. 그럴 때도 무기력에 빠집니다.젊은이들의 경우는 어떤 경우에 무기력이 되냐 하면 인생의 목적이 불확실하고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인생의 온오프 버튼을 내가 누를 수 없을 때 무기력해져요.회사에 들어가거나 어떤 팀에 들어가서 일을 열심히 하는데 일의 방향도 내가 정하지 않았는데 일을 도대체 끝내는 것도 내가 못해요.언제 끝날지 모르겠어요.그럴 때 지치면서 무기력해지죠. 이것들이 무기력의 원인입니다. 우울이라는 건 우울 증상이라는 거는 질병이잖아요.그래서 질병을 진단 내리는 기준이 있습니다.가장 먼저 그냥 늘 우울하고 감정적으로 늘어져 있거나 삶의 의미가 없고 아무것도 할 의욕이 없다.이 두 가지 중에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고 다음에 말하는 증상 중에 몇 가지가 더 있으면 이제 우울증이에요.예를 들어서 잠을 제대로 못 잔다든지, 많이 자든지 못 자든지 아니면 밥을 많이 먹거나,조금 먹거나 아니면 막 불안하거나 아니면 너무 늘어져 있거나이런 증상들 아홉 가지 중에 다섯 가지 이상이 2주 동안 지속이 되면 우울증이라고 그러는데 또는 우울장애라고도 얘기하죠. 중요한 거는 이런 것들로 인해서 내가 할 일, 학교 생활이나 직장생활을 제대로 못할 때 그걸 우울증 또는 우울장애라고 이야기합니다.무기력은 조금 다른 게 우울 증상이라고 얘기하죠.우울 증상 중에 하나가 무기력한 거예요.인생이 재미없고 무언가를 하거나 계획할 에너지가 느껴지지 않는 것. 그거는 우울 증상 중에 한 가지인 거죠.특히, 젊은이들 중에 우울 증상 증의 무기력한 대표적인 증상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서 전문가들은'무기력이 나타나면 우울증이 생길 초기 시그널이다'라고 이야기도 합니다.그래서 여러분들 중에 혹시 오랫동안 안 그랬는데 무기력증이 지속이 된다면 아 나 이러다가 우울증이 될지도 모르겠다.또 어떤 사람들은 그러다가 공황장애 같은 불안증이 생기기도 하거든요.그럴 때는 전문가를 한번 만나보거나 친구한테 나 지금 이래라고 한번 이야기를 건네보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에 네이치어 계열의 한 유명한 논문에 이런 글이 실렸어요.지난 몇 십 년 동안 항울제 세로토닌과 관련된 항우울제 논문들을 다 분석을 해봤더니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몸에 세로토닌이 낮아서 꼭 우울증이 생기는 건 아닌 것 같다라는 논문이 실렸어요. 여러분들 다 알다시피 항우울제라는 건 몸 안에 세로토닌을 많이 올려주는 약이라고 알고 있잖아요.물론 세로토닌뿐만이 아니라 아드레날린이나 도파민 같은 다른 것들도 올려주지만무슨 얘기냐 하면, 약을 먹는 게 꼭 우울증을 100%로 개선하지는 않는다는 거죠. 만약에 여러분이 가벼운 우울 증상, 병원에 올 정도의 우울 증상은 아닌 가벼운 우울증을 가지고 있다면 산책을 시작하세요.가벼운 산책은 우리의 뇌를 자극을 해서 감정을 다른 방면으로 돌릴 수 있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만약에 음악을 좋아한다면 음악을 들으시고요.제일 좋은 거는 나랑 친한 친구, 내 가족일 수도 있고 내가 얘기 편한 사람들하고 나의 마음 상태를 이야기해보는 것이 가장 좋고요. 항울제를 먹건 운동을 하건 또는 명상을 하건 이것을 하는 이유는 우리의 전두엽을 강화시키는 훈련을 하는 거거든요. 자 우리의 뇌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게요.우리의 뇌는 1층 2층 3층이 있는데 1층에 네는 먹고 자고 싸는 뇌를 말해요.그 바로 위에 있는 감정의 뇌는요 여기서 바로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아드레날린이 나오는 곳인데 여기서는 우리의 감정을 만들어내는 뇌입니다.근데 감정은 하루를 지낼 때 자연스럽게 나오잖아요.기분 나쁜 거 기분 나쁘고 슬픈 거 보면 슬프고 열 받는 거 보면 화나잖아요.그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인생을 살면서 그 감정을 다 표현하고 살지 못하죠.그걸 조절하는 게 우리의 전두엽이거든요.전두엽이라는 건 우리 이마 바로 뒤에 있는 뇌를 이야기하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오래 받거나 무기력에 빠지면 그 뇌의 기능이 떨어져요. 그 전두엽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약을 먹기도 하고 운동을 하기도 하고, 명상을 하기도 하고,등산을 하기도 하고 또는 기도를 하기도 하는 겁니다.그래서 만약에 약을 먹으면 빠르죠.저 100m 달리기를 할 때 한 80미터 정도는 그냥 에스컬레이터 타고 가게 만들어주는 게 약이에요.근데 약을 먹어도 20 30%는 내가 할 몫이 남아 있어요. 내 마음 컨트롤을 내 스스로 해야 되는데 그것을 하는 부분은 걷기 명상 마음 다스리기 심호흡이에요.그것들은 약 안 먹는 상태에서도 할 수 있죠.막 화가 나는데 화를 표현할 수는 없잖아요.그럴 때 가장 많이 하는 게 뭡니까?숨을 크게 들이마셨다가 내쉬잖아요.호흡 조절하는 거죠. 그거부터 시작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거,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방법들을 시작을 하시고 가장 편한 방법을 찾아보세요.어떤 사람은 걷기, 어떤 사람은 음악 듣기, 어떤 사람은 명상하기입니다.그중에서 내가 할 때 제일 마음 편한 게 뭐였는지를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가장 잘 쉬는 방법은 쉬는 시간을 정해놓고 쉬는 겁니다.저는 쉬는 시간에 소파를 좋아해요.tv 맞은편에 왜 집마다 tv가 가장 잘 보이는 자리 있잖아요.여기에 앉아서 한 손에는 tv 리모컨, 한 손에는 에어컨 리모컨을 들고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있는 걸 굉장히 좋아하죠.이게 제 쉬는 시간이에요.어떤 사람은 뛰어다니는 걸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음악을 하는 걸 좋아하겠죠.여기서 중요한 거는 내가 일할 때 주로 하던 행동을 그대로 반복하는 건 쉬는 시간이 아니에요. 예를 들면 제가 쉴 때 소파에 쉬러 들어가면서 아이패드나 휴대폰을 가지고 들어가서 그걸 들여다보면저는 원래 일하는 게 책을 보거나 컴퓨터를 보면서 일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까제 뇌가 이 친구 다시 일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해서 배터리를 다시 돌리기 시작을 하는 거예요.쉬질 못하죠.몸은 쉬지만 뇌가 쉬지 못하는 거예요.그래서 여러분이 쉴 때는 가장 중요한 거는 "내가 일할 때 하던 것과 다른 것을 해라"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여러분들이 컴퓨터를 주로 마주 보고 일을 하는 자리에서 일을 한다면쉴 때는 음악을 듣거나 아니면 그림을 보거나 아니면 동네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그 반대인 경우는 조금 더 책을 보거나 마음을 다잡는 활동을 하라는 얘기고요.중요한 거는 내가 일할 때 쓰는 뇌와 다른 뇌를 쓰라는 겁니다.만약에 평일에 너무 잘 자지 못한다 요새 7시간 반은 자야 건강한 수면이라는 얘기 많이 들었을 거예요.그래서 충분히 자는 시간을 가지는 것 중요하고요.그다음이 가장 중요한 걸 수 있는데 완충될 때 기다리지 마세요.여러분들 핸드폰 배터리가 다 방전된 다음에 줄에다가 매달아 놓으면 다 충전될 때 기다려서 쓰세요.한 20% 30% 충전되고 나면 꺼내서 내 일을 다시 시작을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어느 정도 충전이 됐다고 하면 일어나서 내가 원래 하고자 하는 일들을 조금씩 조금씩 워밍업 하듯이 시작하셔야지치지 않고 내 할 일을 계속하게 될 것입니다.

  • 한창수 강사
  • 2023-06-15
서울대 황농문교수 '1가지만 하세요' 똑똑한 뇌를 만드는 강연

우리는 다양한 종류의 몰입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소모적인 몰입과 파멸적인 몰입이 있는데요, 도박 중독이나 약물 중독 같은 것들은 파멸적인 몰입입니다. 게임이나 유튜브 같은 것들은 파멸적이지는 않지만 소모적인 몰입을 발생시킵니다. 이것들은 몰입의 장벽이 낮은 반면, 공부나 업무 등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한 몰입은 장벽이 높죠. 그렇기에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물론, 처음에는 몰입도를 높이는 것에 대한 저항감이 있을 수 있지만, 한번 몰입하게 되면 그 일이 재미있어지고 즐거워집니다. 이렇게 몰입하는 경험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수학 공부를 시작할 때는 쉬운 문제부터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몰입도를 쉽게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무한 반복입니다. 예를 들어, 스님들이 목탁을 두드리며 '관세음 보살'이나 '나무아미타불'을 반복하며 높은 몰입도를 달성합니다.​​우리 뇌의 작동 체계, 즉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 뇌는 하루 동안 수많은 정보를 처리하고, 그 중에서도 중요한 것들만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며, 그렇지 않은 것들은 폐기합니다. 이런 처리 작업은 대부분 잠을 자는 동안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중요한 정보만을 장기 기억으로 보내고,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잊어버리는 것이 뇌의 일반적인 기능입니다. 이와 달리 사람들 중에는 '서번트 신드롬'이라는 상태에서 모든 정보를 사진처럼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에릭 캔델 교수는 바다달팽이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뇌가 어떤 정보를 중요하게 여기는지에 대한 두 가지 기준을 밝혔습니다. 첫 번째는 자극이 강하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두 번째로 중요한 기준은 자극이 작더라도 반복되는 정보입니다. 즉, 정보가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우리 뇌는 그것을 중요하다고 인식합니다. 이는 두 가지 요소, 즉 자극의 강도와 반복, 를 기반으로 우리의 뇌가 정보의 중요성을 판단합니다.​​예를 들어, 어린 시절에 받았던 크고 강렬한 자극은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될 것입니다. 또한,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 정보라도 반복적으로 접하게 되면 이 정보도 뇌는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이 두 가지 원리를 이용하면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뇌를 학습과 집중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자극을 제공하는 학습은 학습의 재미를 높이고, 반복적인 학습은 지루할 수 있지만, 필요한 정보의 유지와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이러한 이유로 인해 춤, 노래, 운동 등은 반복적인 행위들이며, 이는 우리가 그 활동에 더 잘 몰입하게 합니다. 따라서, 무한 반복이란 기술을 이용하면, 예를 들어 영어 단어 암기와 같은 활동을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하게 할 수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이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 높은 수준의 몰입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번 몰입을 경험하게 되면, 그 경험은 흥미롭고 즐겁게 느껴집니다. 그 경험을 반복하면, 우리는 다양한 상황에서도 몰입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런 경험을 많이 쌓을수록 우리는 새로운 문제나 일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떻게 그 일을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지에 집중하게 됩니다.

  • 황농문 강사
  • 2023-06-14
인문학 강연 박웅현 대표 '자존감 잃지 않고 사는법' 특강

"앞으로 긴 인생이 남아 있어요. 10년 후에 내가 더 지금보다 좋아질 거를 원하신다면 어떤 시간을 보내야 십 년 후에 나에게 도움이 될까를 판단 기준으로 보면 좋겠어요. 자기를 존중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들은 행복으로 들어설 수가 있어요. 성찰 진짜 중요하고요."​​당신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든을 떠나서 어떤 학교로 갔든을 떠나서 자기를 존중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들은 행복으로 들어설 수가 있어요. 제가 쓴 여덟 단어라는 책의 첫 번째 단어가 자존이에요. 이게 나는 행복의 첫 번째 척도 같아요. 그리고 어떤 기자가 저한테 당신이 쓴 여덟 개 단어 중에서 하나만 고르라면?만약에 그러려면 '난 자존'이다고 얘기했거든요. 특히 대한민국에선 그래요. 대한민국은 엄친아의 사회거든요. 이 말이 없어져야 될 말입니다. 엄마 친구 아들 이거는 비교치를 바깥에 딱 잡아놓은 거고요. 그리고 거기에 비교를 하는 거거든요.엄마 친구와 아들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잡아서 나의 가장 미흡한 상태의 비교를 해요.이런 사회는 자존감이 올라갈 수가 없죠.​그리고 경쟁을 시키거든요. '인서울'이란 말이 있고, 스카이란 말이 있고, 이게 진짜 자존감이라는 게 지켜질 수 없는 사회에요. 그래서 정말 중요한 거구요. '망치'를 하면서도 그걸 많이 강조를 하죠. 2014년에 시작을 해서 팔 년 정도 진행을 하는데 거의 매년 올라오는 비슷한 테마들이 보면 상처들이에요. 그러니까 어릴 때부터 여러 가지 상처들, 우리 교육 시스템, 외모 지상주의, 폭력, 이런 상처들이 진짜 많아요. 그리고 이 상처는 평소에는 드러나질 않아요. 그러니까 친구들이랑 얘기하거나 우리 저녁 때 소주 한 잔 마시면서 얘기할 때는 하하호호해요. 근데 이제 망치 주제를 잡으려고 조금만 깊이 들어가면, 한 두 개만 딱 하면 그냥 펑펑 울음이 터져 나오면서 자기 아픈 얘기들이 나오거든요. 그걸 보면서 그러니까 초등 시작해서 어릴 때부터죠. 하여튼 우리 사회가 애들을 얼마큼 이렇게 들들 볶고 있구나.​그리고 저렇게 많은 상처들이 있구나 생각보다 훨씬 우울증 많구요.그리고 학폭, 폭력적인 어떤 상황들에 너무 노출이 많이 되는 것들이 제일 가슴 아파요.제가 살아왔던 초중고보다 훨씬 많은 것 같아요. 경쟁이 더 치열해져서 그런지 진짜 가슴 아프고, 그 속에서도 저렇게 밝게 자라줬다라는 게 참 아름답다. 그 생각이 드는 그것들이 많아요. 이제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요. 망치 주제를 잡는데 좀 난항이 있었어요.내용이 별로 좋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제 중간에 멘토를 만나서 몇 번 얘기하다가 이제 제가 만나야 되는 상황이 된 거죠. 근데 이 친구는 긴장을 했나 봐요. 말하자면 교장실에 끌려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나 봐요.선생님이랑 해결이 안되니까. 그래서 잔뜩 긴장을 하고 왔는데 얘기를 들어봤더니 애가 되게 밝은 사람인데, 되게 어려운 상황에서 밝게 컸더라구요.그래서 점심을 먹으면서 너 진짜 잘 컸구나 라고 했더니 스파게티 먹다가 갑자기 울음이 펑 터져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왜 그러니?" 그랬더니 야단 맞을 줄 알았대요.주제 왜 못 정하냐고. 근데 자기 잘 살아왔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 눈물이 터졌다고 얘기하더라고요.​​그런 일들이 많아요. 상처를 치유하는 시작은 상처를 직시하는 거거든요.이런 친구가 있었어요. 그녀는 여자 학생이었고, 학교에서 폭력을 당했어요. 그 폭력이 시작된 중학교 시절부터 대학교까지 계속되면서, 그녀는 거의 10년 동안 그 아픔을 가지고 살았어요. 그 아픔을 누군가에게 보여주지 않고 감춰왔지만, 어느 날 그녀가 용기를 내서 그 문제에 대해 말했어요. 그런 후로 그녀는 폭력을 가한 친구들에게 대한 그림자를 벗어났다고 말했어요. 이것은 그녀가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겪은 감동적인 순간이었어요.​또한, 개인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도움을 청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했어요. 스스로를 치유하는 것은 젊은 나이에 어렵기 때문에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도움을 받으려면 먼저 도움을 청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었어요.그녀는 부모님들이 자녀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했어요. 그래야만 자녀는 스스로 판단하고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죠. 부모가 자녀에게 성인으로서의 인정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그녀는 천천히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어요. 그러면 세상의 신비를 발견하게 되고, 세상을 깊이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죠. 그녀는 산책을 좋아하며, 산책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말했어요.​마지막으로, 그녀는 책을 읽는 데에 대한 동기부여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책이 재미없다면 강제로 읽지 말라고 말하면서, 재미있는 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어요. 그러나 그녀는 책만이 아닌 다른 매체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어요. 그렇다면 짧게 짧게 보는 것이 아니라 큰 그림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십니다. 쉽게 흩어져 튀어다니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10년이 지나도 본인에게는 아무런 가치 있는 것이 쌓이지 않을 것이며, 그로 인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균형 잡힌 인식을 가지고, 종합적이며 논리적인 방향으로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겁니다.그리고 콘텐츠에 대한 재미를 붙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요로 인한 책 읽기를 피하고,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접근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책이라는 매체만이 가지는 권위에 눌리지 말아야 하며, 책을 통해 재미를 찾는 방법은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책과 독자의 만남은 두 권위의 만남이며, 독자의 권위 역시 존중받아야 합니다. 자신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책에 대한 흥미를 갖는 것이 중요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이제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콘텐츠는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짧은 클립이나 인스타그램의 뉴스 등, 정보의 파편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런 콘텐츠만을 소비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파편화된 정보는 종합적인 이해를 방해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정보를 어떻게 소비하느냐가 10년 후의 당신에게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따라서, 정보를 받는 데 있어서의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박웅현 강사
  • 2023-06-14
메타버스 선구자 김상균 교수 특강 '챗GPT 시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일상' 강연

안녕하세요. 특강강사섭외,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디지털 지구를 처음 국내 대중에게 알린 메타버스의 선구자 김상균 교수님의 '챗GPT 시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일상'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김상균 교수님은 메타버스, 게이미피케이션, 인공지능 등 관련하여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미래의 대한 방향을 전해주고 계십니다. 인간의 영역이라는 것들은 인간처럼 뭔가 행동하고 생각할 수 있는 걸 바라는데기존에 있던 알파고 또는 체스 뒀던 IBM (딥블루) 는 인간이 물론 체스도 두고 길도 찾지만,그건 내가 갖고 있는 영향력의 극히 일부분이거든요.어떤 직종이든 간에 거의 모든 이들은 생각을 하고, 정리하고, 발표하면서 자기 업에 일부에 꼭 들어가 있거든요.즉, 기존 인공지능은 '외국에 있는 신기한 문물 같았던 것'이라고 하면지금 나온 이 '챗GPT'는 '우리 기업에 신입사원이 들어왔는데 나보다 이 훨씬 잘해' 이런 느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인공지능을 자꾸 사람처럼 바라보는 관점이 생겨요.당연히 인공지능은 의식도 없고, 감정도 없지만 대화형으로 인간의 말투를 쓰다 보니 '잘못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타인하고의 '관계'를 통해서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관계를 통해서 무언가 좋아지기도 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기도 하지만,때로는 관계를 통해서 고통을 받기도 하고, 안 좋은 선택을 할 수도 있는데 후자의 사례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미국에 있는 청소년들 중에는 전부터 인터넷을 통해서 건강이나 진로와 관련된 걸 물어보는 아이들이 이미 3분의 2 가까이 있습니다.벨기에서는 2023년 봄에 'GPT-J' 라고 하는 챗봇하고 대화하다가 자살을 했던 성인 남성도 나타난 상태입니다. 현재 인간이 스마트폰 쓰면서 안 좋아진 게 몇 가지가 있어요.대표적으로 전화번호 입니다.여러분 혹시 친구나 가족분들 전화번호 몇 개까지 외우시나요?5개 넘게 외우시는 분들 거의 안 계세요.요즘에는 제가 대학생 때만 해도 당구장, 중국집, 학교, 과사 등 한 10개는 다 외우고 다녔어요. 그리고 내비게이션을 쓰면서 인간의 길 찾는 능력도 퇴화됐습니다. 반면에, 그 외에 또 다양한 활동에서 좋아진 것도 있죠.대표적으로 '진화' 입니다.진화란, 모든 게 좋아지는 게 아니라 돌연변이를 통해서 무언가의 형질이 바뀌는 거고, 이 바뀐 형질은 긍정과 부정을 동시에 안고 있습니다. 기술도 마찬가지예요.예를 들면 디스플레이 패널, 너무 많이 판매되고 있잖아요.이런 걸 통해서 우리는 직접 가지 않고도 창을 통해서 세상하고 교감을 나누고 있는 거예요.당연히 이동을 하는 형태가 바뀌게 되겠죠.이렇게 기술이라는 건 삶을 깊게 들어가 보면 인간의 정신과 육체에 다 영향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이미 저는 그게 1년 후, 2년 후도 아니고 올해 발생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례로 스위스에 있는 '오스트롱 이노메이션'이라는 기업이 발표한, 지금 녹화의 기준으로는 현재 예약 판매 중인데 안경이에요.선도 없이 착용할 수 있고, 배터리를 충전해 쓰는 안경으로 눈앞에 길을 안내 해줍니다.그리고 외국어가 들리면 자동으로 캡션으로 번역을 해줘요.이런 것을 보게 되면 인간의 능력을 인공지능이 다 손봐주는 거예요. 우린 지금 이 타이핑을 하고 텍스트를 보는 이 환경을 인공지능으로 주로 보고 있는데,그게 아니라 우리의 가시권을 높여주고, 이동하면서 쓸 수 있는 인공지능이 들어오는 순간 엄청난 변화가 더 나타날 겁니다. 모든 직업은 사라집니다.많은 분들이 이제 뭐 포춘에서 발표했다라고 해서 사라질 직업 30위, 종속할 직업 30위를 뽑아서 보시는데 당분간은 의미가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인류 역사를 놓고 보면 과거에 계속 직업이 사라져 왔거든요.이제까지도 우리가 지금 역사책에서 봤을 때 이게 말이 되는 직업이야 옛날에 있었어요.예를 들어서 이동식 변기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었고, 제봉틀 나오기 전에 다 수작업으로 했고, 자동차가 처음 나왔을 때는 헤드라이트 기능은 사람이 했어요.지금 말도 안 되는 직업이죠. 다 사라졌습니다.즉,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직업은 순서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이후에 새로운 인간의 노동 환경이 적립이 될 겁니다.실제 제 주변에서 많이 물어보시는 것 중에 기업들의 대표적인 고민이 있습니다.대규모로 상담하는 직군들, 콜센터나 대규모 마케터들 그런 분들 또는 어떤 정보나 물건을 서칭을 해서 구조화시키는 일로 MD라고 하죠.유통 분야에서 이런 직군들을 보게 되면 업무의 특성이 있어요.일이 굉장히 루틴화 돼 있습니다. 직원이 새로 들어오게 되면 교육하는 매뉴얼이 표준화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직군에서 근무하시는 같은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세요.또한 그 직군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편이에요. 이러니까 스트레스 수준 높은 것은 기계로 대처하고, 많은 사람이 하니까 기계로 대처하면 원가가 낮아지고요.이런 직군들에 대해서 실제 프로젝트들이 진행이 되고 있고 개체가 빨리 일어날 겁니다.학부모님들이 저한테 아직도 그 얘기 많이 물어보세요.'이제 우리가 고등학교 2학년 3학년인데 의대 법대 거기 확실한 거 아닙니까?'아직도 이렇게 얘기하시고, 실제 그 믿음이 아직 굉장히 탄탄해요.저는 저희 아이도 그런 쪽 공부하는 건 제가 약간 반대했어요.그렇다고 제 뜻대로 저희 아이가 결정한 건 아니겠지만 저는 물어봤을 때 아빠 생각은 그렇지는 않아라고 얘기했어요.우리 아이가 안정적이고 행복한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는 거죠. 그것이 과거에 얘기했던 전문직종입니다.전문 직종은 시대의 변화량이 적을 때 통용됐던 거예요.예를 들어, 기업이 흔들리고, 스타트업 요동치고 있는데 전문 직종은 단단한 반석위에 올라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그런데, 전문직은 한 번 깨져버린 순간 다른 직종에 응용하거나 접목하기가 상대적으로 좀 어렵습니다.사실은 새 시대에는 저는 특정한 전문직의 자기의 나를 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환경이 계속 변해가기 때문에변해가는 세상에 나를 맞출 수 있는 적응 능력. 카멜레온과 같은 변화 능력이 필요합니다."이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내가 작은 시도를 해보면서 아 이때는 이 모습이 맞고 저 모습이 맞고 학습이 돼요.그러면 더 큰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에서도 나를 맞출 수가 있어요.앞서 얘기했던 전문 직종만 해도 변화가 없는 직업이다 보니까는 나를 모양을 바꿔서 여기 끼운다는 거를 아예 생각을 잘 못해요.몸이 굳는다라고 보시면 돼요."여러분들은 앞으로 좀 더 다양하고 많은 변화 좀 더 쉽게 말하면 안에 봤던 취미, 만나보지 않았던 사람들이런 사회적인 관계를 재미삼아 툭툭 연결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학교의 물리적인 구조나 행정 방식이나 가르치는 방식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제가 사라진다는 거는 바뀌지 않고 있는 지금 버전의 대학과 교수는 사라질 거고요.새로운 형태의 교육기관이 자리를 차지할 것입니다.우리가 가르친 일반적인 지식은 수많은 인공지능 등 어떤 매체나 개발되고 있는 튜터들을 통해서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그러나, 인간이 모든 걸 기계한테 배울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형태의 교수자가 등장하게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이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서구권에서도 몇 가지의 존재 의미가 있죠.일단 지식을 전달하고 후광 효과가 있죠.어느 대학을 나왔다 후가 과가 있고 또 대학을 통해서 사회적인 네트웍이 막 형성이 돼요.그리고 하나의 인증 제도 같은 게 있는 거죠.여기 취업하려고 하면 대학 졸업장 필요하고, 그런데 이런 기능이 이미 많이 악화되기 시작을 했죠. 구글을 비롯한 일부 외국계 기업들은 대학을 졸업한 것보다 해외 루크 플랫폼에서 어떤 마이크로 디그리가 인증력이 높아지기도 했어요.사실 사회적인 네트웍은 제가 봤을 때 거의 무의미한 것 같아요.스마트폰 앱이나 커뮤니티를 통해서 대학 내에서보다 더 넓고 끈끈한 관계들을 많이 만들어냈거든요.그런데 이런 게 더 다양한 기술을 통해서 가속화되는 거죠.이런 상황에서 대학이 갖고 있는 존재 이유가 대학의 생존을 지탱해 주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사실은 '인간다움이 무엇인지'가 가장 핵심적인 질문인 것 같아요.도대체 인간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흔히 인간을 기계하고 또는 다른 동물하고 비교해서 어떤 점에서 우월하다, 누가 지배 관계에 있다 이걸 따져봅니다.이 프라임을 다 지워버리고 인간이라는 존재는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인지 이 부분을 우리는 좀 더 깊게 탐구하게 될 것 같습니다.사실 제가 이번에 지필했던 초일류라는 책의 마지막 부분에 짧은 소설을 하나 놓았습니다."인류가 매일 밤마다 같은 꿈을 꾸고 그 꿈은 인류한테 하도 선택을 종용하는 꿈이에요.거대한 인공지능 기계한테 인류를 의탁할 건지 아니면 모든 기계를 다 사라지게끔 한 다음에 원시로 돌아갈 최종적으로 선택을 해보는 이야기" 입니다.기계가 인간을 지배할 것이고, 그 끝에는 어떤 디스토피아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바라보고 있지 않습니다. 인류의 삶이 어떤 반복적인 노동이나 감정 소모가 큰 영역에서 많이 벗어나서인간이 원시 시대에 자유로움과 잠깐 잊고 있었던 진정한 인간다움을 찾을 수 있는 시대로 오히려 갈 수 있다고 봅니다.물론 이제 제가 말했던 건 일반적인 두 가지 갈래길이긴 해요.그럼 왜 저는 따뜻한 쪽을 바라보고 있을까?우리는 따뜻한 길을 믿었으면 좋겠다는 게 저의 마음이에요.왜냐하면 저는 인류를 하나의 영웅이라고 보고 있거든요.그런데, 드라마나 게임에 나오는 영웅은 늘 "실패와 성공" 이라는 양면성이 있죠.하지만 이걸 조금씩 극복을 해나가면서 끝내 상처도 조금 있지만 큰 성공을 하면서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죠.저는 인류의 여태까지 삶이 그랬다고 봅니다.그래서 앞으로의 삶도 너무 실패하고 어두운 걸 보고 움추려 들기보다는밝은 면과 성공할 가능성을 놓고 뛰어가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 인류가 살아갈 영웅의 여정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인간은 관계를 정말 애타게 원하는 존재예요. 제가 수업 중에 학생들한테 물어보는 질문이 있어요. 지구에 엄청난 바이러스가 창궐해서 인류가 전멸했어요.당신만 살아남았습니다. 혼자 그다음에 어떻게 살아가실건가요? 많은 학생이 이 얘기를 해요.혹시 지구에 다른 사람이 없는지 찾아보겠다고, 나이가 좀 있으신 학생들은 이렇게 무선 통신 같은 거 찾아보겠다.옛날 전파 젊은 학생들은 소셜미디어나 막 뒤져보겠다고 살아 있는지 그다음에 진짜 아무도 없는 것 같을 때 찾는 게 또 반려동물 찾아요.동물 식물 여기서 또 그다음에 갈증이 나면은 글을 쓰겠대요.그럼 언젠가 나타날 후손들이나 외계 생명체가 왔을 때 인류의 마지막을 전달해 주고 싶대요. 이 모든 게 결국 관계인 거죠. 인간은 관계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관계는 굉장히 행복하면서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어떻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까, 어떻게 감정을 전달할 수 있을까기술은 여기에 들어가는 하나의 미디어입니다. 지금 우리가 직장에서 하는 업무 대부분이 "의사소통 업무"예요.지금은 정리하는 업무의 일부가 AI가 도입이 되기 시작했죠.그다음이 이제 더 빠른 속도로 밀고 들어온 게 이걸 전달하는 업무입니다.그러니까, 정리도 AI 도움 받아서 했고, 보고도 AI한테 의존할 것 같아요. 저는 우리의 사고 방식부터 한번 깊게 들어가 보면 좋을 것 같아요.인간은 기본적으로 이제 이중 처리 이론이라고 해서 내가 생각하는 모델에 대한 하나의 틀이 있는데 시스템 1, 시스템 2가 있어요.처음에 여러분들도 운전 배우실 때 보면, 주차하려고 하면 몇 각도를 90도 틀고, 사이드 미러에 어디가 보일 때 하라고 합니다.그런데, 지금은 다 잊어버리고, 본능이라고 하실 겁니다. 처음에 우리가 학습을 할 때는 지식을 시스템 1이 아닌 2로 해요.시스템 2는 논리적이고 사고가 많이 들어가는 머리 프로세스가 하는 구조예요.시스템 1은 직관적이고 본능적이에요.운전이라는 건 처음에 시스템 2를 가동해서 열심히 배웠어요.그런데, 어느 순간 이게 시스템 1으로 넘어가요.그렇지만, 내가 갖고 있는 기술이 아닌 건 아니죠. 즉, 내가 갖고 있는 역량이 확장된 거예요.지금의 인공지능이 막 들어왔기 때문에 시스템 2에 관장된 일을 계속 대신해주면서 누구는 불편해하기도 하고 누구는 편하게 생각하는 거예요.궁극적으로 보게 되면 인공지능을 포함한 모든 기계들은 마치 시스템 1처럼 자동화돼서 막 처리가 된다고 우리가 인식할 거예요.그러면 결국 시스템 2를 통해서 얘가 처리해주는 고도화된 많은 정보들을 더 객관적이고 거시적이고 심도 있게 판단하고 분석하는인간의 본질적인 가치로 남을 겁니다. "이것까지 우리가 다 의지하지는 않을 거예요.그래서 분석적이고 논리적이고 깊게 사고하는 능력 역량을 더 키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디지털 지구를 처음 국내 대중에게 알린 메타버스의 선구자 김상균 교수님은 지금까지 명사특강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특강강사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 김상균 강사
  • 2023-06-12
김형준단장 강연 '가난해지는 3가지 습관' 동기부여 강의

김형준 단장님은 자기계발 유튜버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영업사원, 회사 임직원, 대학생등 다양한 직종과 분야의 분들에게 동기부여 강의를 진행하시고 계십니다. 그럼 바로 김형준 단장님의 강연 영상 안내해드리겠습니다.​어린 시절, 저의 무의식에는 돈에 대한 강한 결핍감이 있었습니다. 저는 가장 어린 막내, 장남이자 장손으로 태어났고, 저의 아버지와는 다른 삶을 사는 것이 저의 성공의 정의였습니다. 아버지는 예술가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가정에서 자랐습니다.​어머니에 대한 감정은 항상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술에 의존하시고, 그로 인해 어머니와 싸우시곤 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저는 결심했습니다. 나는 절대로 술에 의한 실수는 하지 않을 것이며, 아버지와 다른 길을 가는 것이 저의 성공이라 생각했습니다.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주고, 빨리 독립하고 성공해서 가족을 돕겠다는 강한 결심을 했습니다.​저의 유일한 직장 경험은 국방의 의무를 다한 군 장교였습니다. 그곳에서 느낀 가장 큰 부당함은, 열심히 일하더라도 월급이 바로바로 오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열심히 일하지 않은 동료들과 월급이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가 하면 할수록 더 벌 수 있는 일을 찾기로 결정했습니다.​26살 때 저는 체력과 지식만 있다면 내가 하는 만큼 벌 수 있는 판매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역하자마자 서울에서 보험 판매를 시작했고, 3년 만에 꿈인 1억 원을 부모님께 드릴 수 있었습니다.​​그 3년 동안, 저는 매주 3건의 보험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잠을 줄이고 전국을 돌아다녔습니다. 이 경험으로 인해, 저는 사람들이 3-5년 걸릴 것을 단 1년 만에 터득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눈높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저희 모두가 어려운 순간에는 후회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 후회하며 시간을 소비하는 것보다는, 그걸 긍정적인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였던 팀장님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사람이 어떤 사건에 대해 후회하며 자신을 탓하고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 보다, 그런 사건을 성장의 계기로 삼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두 번째 중요한 점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SNS가 발달한 시대에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너무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신과 비교하면서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일이 잦습니다. 하지만, 비교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며,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과 비슷한 환경에 있는 사람이 놀라운 성과를 내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이 했다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동기부여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마지막으로, 고민을 너무 오래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고민한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직관적으로, 또는 신속하게 결정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고민은 깊지만 짧게,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함입니다. 때문에 고민은 깊고, 밀도 있게, 심도 있게 해야하며, 빠르게 실천하여 기회나 행운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저는 후퇴하지 않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일어나기 전에 항상 앉았던 자리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이는 무언가를 놓친 것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마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마감은 우리가 아무리 피곤해도, 먹고 마시고 피곤해도 씻고 양치질을 하고 잔다는 것처럼, 저는 마감을 양치질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합니다.​다이어리는 제가 26살 때 서울에 처음 오르막길을 걷고 영업을 시작한 2009년 8월 1일부터 오늘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적은 것입니다. 저는 매일 수기로 일기를 씁니다. 기억은 기록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항상 강조합니다.아마추어는 느낌에 따라 삽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기록을 하여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저도 인간이므로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패는 당연한 것이며, 일어날 수 있는 확률입니다. 그러나 저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실패한 후에는 항상 기록을 남겨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 이유는 기록이 있기 때문에 기억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선물입니다. 저는 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더 빠르게 성장하고 성공하는데 이용하고 있습니다.저는 마감과 뒤돌아보는 습관을 꼭 가지시기를 권장합니다."​연애할 때, 당신이 날짜를 까먹지 않고, 상대방이 잠깐 언급했던 것을 기억하여 신경 쓴다면, 그것이 감동을 주게 됩니다. 이는 다른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어렵게 일을 잃은 후에, 피부 상태가 엉망이 되어 피부과를 찾았습니다. 과음과 스트레스로 인해 얼굴이 심하게 붉어졌었거든요. 그곳에서 약을 처방받아 약 3개월 동안 사용하였고, 상태가 좋아지지 않아 다시 그 곳을 찾았습니다.​그때 원장님의 첫말이 무엇이었어야 할까요? 저를 기억하는 말이 있어야 했을 것입니다. 만약 원장님이 "왜 오셨나요?"라고 처음 뵙는 것처럼 대화한다면,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건가요? 이럴 땐 다른 피부과를 찾게 될 것입니다. 당연히, 원장님은 매일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기 때문에 전부 기억하기 어렵겠죠. 하지만, 컴퓨터에는 상담 일지가 있습니다. 저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검색하면 3개월 전에 저와 상담했던 내용이 모두 기록되어 있을 것입니다.​결국,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그 마음을 얻는 방법은 큰 것이 아니라 작은 것, 사소한 것을 기록하여 기억하고, 그것을 알려주는 것에서 시작됩니다.​이를 통해 '구장 신공 법칙'을 적용해 제안을 하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상품의 구성에 대해 얘기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제안해드릴 상품의 구성은 총 3가지 또는 5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씀드립니다. 두 번째는 장점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단점을 하나 공개하는 것입니다.​약점을 공개하면 신뢰가 무너질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누가 자신의 제품이 최고라고 말하지, 우리 제품이 좋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단점을 공개함으로써 솔직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으며, 설득력과 신뢰성이 높아집니다.​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열정'과 '기세'입니다. 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 '기세'라고 믿습니다.​만난 사람이 누구든지, 저는 제 업무 선택의 이유, 그리고 그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꿈과 목표를 항상 열정적으로, 진심으로 설명해왔습니다. 그럼 고객들은 제 상품뿐만 아니라 제 열정과 기세를 보고 '이 사람을 따르면 될 것'이라고 결론을 내립니다.​제가 확신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제 확신을 구매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연애를 할 때, '지금은 별로 없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나와 결혼해줄래?'라고 말하는 사람을 누가 따르겠습니까? 그것은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별로 없지만, 나는 이런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이렇게 하여 너에게 반드시 행복을 줄 것이다.'라고 확신과 비전을 담아 자신감 있게, 열정적으로 말하면 사람들은 그 기세에 끌려갑니다.그러므로, 항상 자신감과 확신, 그리고 기세를 잃지 않도록 주의하고, 비전과 자신감으로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바랍니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인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말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복'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복'을 반으로 쪼개봅시다.​그럼 무엇이 됩니까? '반복'입니다. 같은 행동을 두 달 동안 반복하면 습관이 되고, 네 달 동안 반복하면 지인들이 인정하기 시작합니다. 여섯 달 동안 반복하면 결과가 수치로 나타나기 시작하고, 일년 동안 반복하면 전혀 다른 인생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저는 과거에 300만 원을 들고, 아무 연고도 없는 서울로 올라와 반지하에서 일곱 동기와 합숙하며 무시받는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 어려움을 하루하루 견디고 이겨냈던 15년 전의 제 자신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 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버텼기 때문에, 지금의 저가 있습니다.​50세가 되었을 때, 40세 때의 김용준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되기 위해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60세가 되었을 때는 50세 때의 김용준을 가장 감사하고 존경하는 롤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살아가는 동안 최선을 다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 김형준 강사
  • 2023-06-09
부모교육강사 - 손경이박사 '독일 아이들의 교육' 강연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손경이 박사님의 '독일 아이들의 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 영상입니다.손경이 박사님은 부모교육강사로 많은 학부모에게 인기강사로 강연활동을 하십니다. 성교육, 인성교육, 자녀교육등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부모교육강사로 활동하시는 손경이 박사님의 강연영상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독일에서는 옷차림을 통해 사람을 평가하는 대신, 개인의 취향과 선택에 더욱 중점을 둡니다.예를 들어, 옷이나 집, 자동차와 같은 물질적인 가치보다는, 각자의 취향에 따라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이 더욱 인정받습니다.이러한 관점은 유아교육부터 시작되며, 개인적인 취향과 편안함을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되게 합니다. 독일에서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 돈을 벌어 책임감을 가르치며, 독립적인 생활을 준비시킵니다.이를 통해 개인의 책임감과 자립하는 능력을 키우게 되며, 이는 독일이 교육에 많이 투자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독일에서는 관계주의를 중요시하며, 다양한 관계를 가지는 것이 일상적으로 교육됩니다.이를 통해 각자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편안하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자신의 욕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부모에게 편안하게 이야기하는 문화도 특징적입니다.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며, 설득하는 방식으로 아이를 이해시키려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아이는 자신의 의견을 존중받음을 느끼며,어려움을 느낄 때 부모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거절하는 능력도 중요한 부분입니다.독일에서는 거절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자유롭습니다.반면, 우리나라에서는 거절하는 것이 어렵거나, 눈치를 보는 문화가 더 강할 수 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이해하면서, 우리도 거절하는 능력이나 의견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약속이나 일정 조정을 매우 유연하게 합니다.예를 들어, 상대방의 일정을 존중하며, 데이트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이런 행동으로 서로의 존중과 이해가 중요한 독일 사회에서는, 개인의 옷차림이나 직업, 집의 크기 등이 그 사람을 평가하는 척도가 아니라 개인의 취향과 선택으로 봅니다.이런 사고 방식은 유아 교육 단계부터 형성되며, 이는 모든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칩니다.부모와 자녀 사이, 연인 사이, 조직 내에서도 각자를 무시하거나 성급하게 판단하는 경향이 없습니다. 또한, 독일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어서 책임감을 가르치는 경제 교육을 잘하고 있습니다.우리가 양육하고 보살피며 자녀가 사회에 나갈 수 있게 준비하는 것과 달리, 독일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생활을 가르치며 육아를 합니다. 또한 독일에서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관계주의에 중점을 둡니다.모든 관계, 즉 부모와 자녀, 연인, 조직 내의 관계 등이 모두 이러한 원칙에 기반하고 있습니다.이는 우리가 모두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기 욕구를 표현하는 것이 어렵지만, 독일에서는 자신의 욕구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부모님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편하게 말하고, 필요한 경우 설득을 시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부모님도 강요 대신 이해하려 노력하고, 아이가 아이답게 행동할 수 있도록 지지합니다. 이런 방식은 연인 관계에도 적용됩니다.서로의 의견과 시간을 존중하며, 서로의 일정과 필요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런 식으로 서로의 욕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면, 오해를 줄일 수 있고 헤어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을 한국에서 적용하려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우리는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것은 연습과 시간이 필요한 스킬입니다.서로의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감정이나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하려면, 우선 자신이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그 다음으로는 그 생각이나 느낌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당신의 의견은 당신만의 가치를 대변합니다. 그것이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합니다.때로는 그것이 부딪히거나 논쟁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그것은 당신이나 다른 사람이 당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곧 사회 전반의 존중과 이해를 높이는 방법입니다.이것은 단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시각을 고려하라는 것만이 아닙니다.우리 자신의 입장과 시각을 잘 표현하고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그래야만 우리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평화롭고 공생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각자의 의견을 잘 표현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중요한 가치입니다.이를 통해 우리는 보다 성숙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우리가 '셋 그러면 세 명 모이고 넷 그러면 네 명 모이고' 이런 놀이를 했어요.이 놀이는 한 명이 남게 되면 그 사람에게 상장을 주는 것이었죠.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재미있는 놀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놀이를 한국 선생님이 독일에 가서 학생들에게 시험적으로 소개했어요. 한국에서는 이 놀이의 목적을 명확히 말하지 않아요. 그냥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그 안에는 다양한 학습 요소가 숨어있다고 보거든요.하지만 독일의 학생들은 교육을 받으면서 놀이의 목적을 묻는 경향이 있어요.이런 질문에 한국 선생님들은 놀랐어요. 독일에서는 놀이의 목적과 효용을 미리 알아야 학생들이 진정으로 놀이에 참여할 수 있음을 알았거든요. 그래서 선생님은 이 놀이의 목적이 숫자를 배우고, 사람들과 협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어요.하지만 독일 학생들 중 일부는 이 놀이를 하고 싶지 않다며 거절했어요.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선생님이 제안하는 놀이를 모두 참여하곤 하는데, 독일 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이 놀이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어요.이에 선생님은 왜 이런 거절 반응이 나타나는지 물었고, 학생들은 "우리 모두가 친구인데, 이런 놀이는 서로를 분란스럽게 만들 수 있어서 싫어요."라고 대답했어요. 한국 선생님은 이 대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어요.우리나라에서는 수십 년 동안 이 놀이를 즐겼지만, 거절하거나 놀이의 목적과 경쟁적 측면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죠.그래서 이 경험을 통해 그녀는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이를 귀국 후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해와 그들의 성격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엠비티아이의 핵심입니다.이것은 사회에 대한 관계주의적인 접근법으로 볼 수 있어요. 우리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 그들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를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그리고 그것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고민합니다.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방식의 접근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접근을 통해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런 접근방식은 우리 사회에서의 경쟁주의를 억제하고, 대신 협력과 공유를 강조하며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이것이 바로 독일에서 본 관계주의적 접근법이 우리 사회에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회에서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사회에서 뿌리깊은 선입견과 편견, 또는 경제적인 지위 등에 따른 차별이 여전히 존재합니다.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선, 우리는 더욱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우리나라에서도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믿습니다.특히, MZ 세대에서 보여주는 관계주의적 사고 방식은 이 변화의 중심에 있습니다.이들은 나이, 성별, 권력 등을 차별하지 않고, 개인의 성격과 존중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 사회는 개인의 특성과 성격을 인정하고 이해하며,다양한 관계와 상황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 손경이 강사
  • 2023-06-08
트렌드강의 김용섭 소장 '한국에서 가장 좋은 직업은?' 특강

트렌드강의(특강) 영상은 김용섭 소장님이 전하는 '한국에서 가장 좋은 직업'이라는 주제로 말씀하시는 짧은 영상입니다.김용섭 소장님은 대기업 그룹사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등 정부기관에서 약 2800회 이상의 트렌드 강의(특강), 미래기술, 미래전망등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강연활동을 하십니다. 그럼 바로 영상 시작하겠습니다.​​한국 사회에서 가장 좋은 직업은 뭘까요? 수많은 직업이 있겠죠?근데 여기서 말하는 좋은 이라는 기준을 고소득에 정년도 없고 원하면 길게 일할 수 있고, 사회적 지휘 존경도 받을 수 있고 , 이 전공을 선택하기만 하면 취업 걱정 전혀 없어지고 100% 취업 보장되는 그리고 아무나 특별한 자격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무나 이 직업을 가지지 못해서 이 직업의 자격이 딱 보호될 수 있는 이런 직업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의사 아닐까요? 한국은 의사가 가장 우대 받는 사회 중에 하나죠. 모든 수험생들 모든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의대 보내려고 열심히 합니다.설령 의대를 못 갔으면 재수해서라도 의대를 보내려고 하죠.​​우리나라에서 1990년부터 2023년 최근까지 자연계에서 가장 지원 가능 점수가 높은 탑텐 이 과가 어디일까요? 1990년에는 1위 서울대 물리2위 서울대 컴공 3위 서울대 의예 4위 서울대 전자공학 5위 서울대 미생물 6위 서울대 제어계측 7위 서울대 무기재료공학 8위 서울대 기계공학 9위 서울대 계산통계 10위 서울대 항공의전 1위부터 10위까지 우선 다 서울대는 기본이죠.​다 공대 과들이 쫙 보입니다. 1995년 어떠냐? 1위 서울대 의예, 2000년으로 넘어오면 1위 서울대에 의예 그 다음에 연세대에 의예 성균관대 의예, 의예들이 대거 진입했어요. 구십 년만 해도 전체 열 개 중에 열 개가 다 서울대인데에 비해 많이 바뀌었죠.​2000년 들어왔더니 10개 중에 서울대는 4개 구역 나머지는 다 의예. 2005년은 어떠냐 2005년은 10개 다 의대입니다.의예 치의예 한의예 이렇게 해서 다 의대입니다.2010년 마찬가지 다 10개 다 의대입니다. 2015년 마찬가지 마찬가지 2023년도 마찬가지 다 의대입니다.90년만 해도 다 서울대였는데 이제는 서울대도 아니고요.물론 1위가 서울대 의예이긴 하지만 나머지는 다 각 학교의 주요 의대입니다.​​자연계에서 공부 제일 잘하는 학생들 제일 좋은 점수들이 다 의외로 몰리고 있습니다.​이럴 수밖에 없죠. 농담 삼아 그런 얘기 합니다.서울대 의대에서 꼴찌 해도 나중에 연봉 3억이야.농담 삼이라는 얘기 하는데 실제로 의사들이 평균 소득이 가장 높습니다.평균 소득 그 직업을 가지기만 하면 평균적으로 얼마를 받느냐에 대한 기준을 가지고 평가한 리스트가 있습니다.사실 어떤 분약은 상위 1%는 어마하게 돈 벌 수 있어요.근데 상위 1%가 되는 건 쉽지 않잖아요.​근데 그 직업 가지기만 해도 돈 잘 벌 수 있는 직업 그래서 평균 소득이 높은 직업 50개를 뽑았었는데 이게 2020년 기준의 자료인데 1위 이빈인후과의사, 2위 성형외과 의사, 3위 피부과 의사, 4위 외과 의사, 5위 안과 의사, 6위 산부인과의사, 7위 정신과 의사 다 의사죠 우선 그리고 그다음에 기업 고위 임원 대기업 임원 되는 거 쉽지 않죠 그 다음에 비뇨기과 의사, 내과 의사, 소아과 의사, 그다음에 항공기 조종사 하나 있고, 그다음에 한의사 그 다음 대학교 총장이죠. 총장 되는 거 이것도 만만치 않은 일인 거죠. 그다음 들어오는게 가정의학과 의사, 방사선과 의사, 이렇게 해서 쭉 일반 의사 마취 병리과 의사, 치과 의사 등 의사들이 상위권에 다 포진돼 있어요.​전공 과만 다를 뿐이지 다 의사예요. 평균 소득이니까요. 이 의사 내에서도 상위권 의사들은 어마어마하겠죠.그러면 이러니 우리나라에서 의대를 보내려고 그렇게 안 달라고 난리 나야 되겠죠. 그럼 이게 의사의 쏠림 개인적 직업적 가치로 봐서 이런 선택하는 거 좋습니다.그런데 전체로 보자면 산업을 이끌어가는 건 지금 공대죠, 공학입니다. 테크가 다 이끌어 나갑니다.​it가 됐건 클린테크가 됐건, 미래 산업의 주도권은 다 그 방향에 있고 지금 우리가 놀라고 있는 미국에서 ai에 대한 부분이나 새로운 산업 나올 때마다 빅테크들이 뭘 할 때마다 놀라는데 다 공학에 공대입니다.근데 우리는 유능한 사람들이 다 의대에 쏠리고, 공대를 가도 자퇴하고 공부해서 또 의대로 가고 이런 현실 이건 생각해볼 일입니다.개개인들의 삶을 윤택하는 거 뭐 이 선택이니까? 어쩔 수 없긴 한데 한국의 미래 산업의 미래 경제의 미래를 따져봤을 때는 조금 많이 아쉽습니다.

  • 김용섭 강사
  • 2023-06-08
리더십 강의 문성후 박사 '리더의 조건' 강연

문성후 박사님은 “오래도록 존경받는 리더의 힘은 태도에서 나온다.”라고 하시며, 많은 리더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요즘같이 혼란한 시기에 리더십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바로 리더십 특강 문성후 박사님 영상 안내해드리겠습니다.​우리는 대개 리더를 특별한 사람으로 간주합니다. 토마스 칼라일, 역사학자가 리더를 신화 속의 오딘처럼 신적인 존재로 묘사했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리더를 커리즈마 넘치는 플라톤의 '철인'으로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현대는 다양하고 복잡해져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다양한 산업의 등장 등으로 인해 리더십도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제가 생각하는 리더는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리더는 성과가 명확히 나타날 때까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유튜버가 되어 구독자를 100만명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라면, 그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리더의 역할은 유튜브 채널을 키우는 것입니다.​​"성과를 달성한 후에는 리더가 자신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성과를 내더라도 더 이상의 효과를 내기 어렵다고 느낀다면, 그것이 리더의 역할을 다한 것입니다. 피터 드러커는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것은 필요하지 않은 일을 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권투 선수 무하마드 알리도 굉장히 명성을 날렸던 선수였지만, 그가 조금만 일찍 권투를 그만뒀다면 현재 그의 신체적 고통을 겪지 않았을 것이라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리더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물러날 때, 즉 역할을 내려놓을 때를 알아야 합니다.리더가 물러난다고 해서 그것이 사회에서 은퇴하는 것처럼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세상의 무대는 다양하고 무한합니다. 저는 24년간의 직장 생활 후에 다른 무대로 넘어와서 그 분야의 리더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1900년대 초반에 활동했던 어니스트 셰클턴이라는 영국의 탐험가를 굉장히 존경합니다. 실제로 그는 남극 정복에 실패했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지만, 그의 성과는 놀랍습니다. 그는 석탄을 발견했고, 남극의 여러 지점을 정복했죠.​그러나 가장 중요한 점은 그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탐험 도중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보강하고, 필요하면 방향을 바꾸면서 항상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습니다.​그는 탐험 대원들의 생명을 보장하지 못한 채 남극 정복을 위해 진행할 수 있었지만, 그런 선택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우리 팀원 전원이 죽게 될 것 같다. 그러니 남극 정복을 포기하고, 대신 모든 팀원이 생존하여 돌아오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모든 팀원이 무사히 돌아왔습니다.​그의 유명한 말 중 하나는 '죽은 사자보다 산 당나귀가 낫다.'입니다. 이 말은 그가 자신의 목표를 스스로 수정하고 개선하면서 자신의 역할에 집중했던 것을 보여줍니다. 사실, 그는 1999년 BBC에서 가장 훌륭한 탐험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습니다.​제 생각에 리더란 언제든지 자신의 역할을 조정하고 수정하며,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또한, 부도덕함과 무능함 사이에서 무능함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보통 우리는 '무능하다'라는 말을 들으면 실력이나 능력이 부족하다는 의미로 이해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기업 문화, 조직 문화, 그리고 비즈니스 환경에서 진정성, 진실성, 그리고 윤리성이 중요합니다.하지만, 이런 중요한 가치를 갖추지 못한다면, 그것은 단순히 나쁜 사람이나 나쁜 리더가 아니라 무능한 리더로 여겨집니다. 리더는 변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그에 맞게 조직을 이끌어야 합니다. 팀원들과 팔로워들도 함께 움직이며, 세상은 윤리적이고 진정성 있는 리더와 조직을 원합니다.​그러나 만약 리더가 돈 벌기만 하면 되고, 부도덕하더라도 실력이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하여 부도덕하거나 비윤리적인 행동을 수용한다면, 그것은 무능한 리더의 행동입니다. 리더는 사회의 환경, 비즈니스의 환경을 무시하고 시대 정신을 이해하지 못하며, 개인적 이익을 위해 조직의 부도덕함이나 비윤리성을 눈감아버리면 그것은 무능함입니다.엔론 사태를 생각해보세요. 거대한 기업이 망했지만, 그 이유 중 하나는 엔론이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이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에 대해 리더들이 단지 탐욕스러웠을 뿐만 아니라 무능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무능함과 욕심이 합쳐져 이 거대 기업을 망하게 만들었습니다.​따라서, 리더의 무능함은 자신이나 조직의 부도덕함과 비윤리성을 제거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리더의 태도"라는 제 책은 리더가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제 책은 특정 조직의 매니지먼트나 매니저십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전에 쓴 책들과 비슷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첫 번째 책은 팔로우십에 대해, 두 번째 책은 셀프 리더십에 대해 다루었고, 세 번째 책은 리더와 팔로워 간의 관계를 고민하는 리더십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현재 이야기하는 책인 "리더의 태도"는 리더의 태도에 관한 주제로, 어떤 위치에 있든 어떤 상황에 있든 항상 태도를 유지하도록 독자들에게 권고하고 있습니다.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한 번 서점에 가서 리더에 대한 책을 찾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리더에 대해 쓴 책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대부분의 리더에 대한 책들은 외국 사람들의 이야기이거나 외국 저자들의 책이었습니다. 이는 학교에서 연구하는 리더십 이론과는 많이 다릅니다.​그래서 제 책은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여러분들에게 여섯 개의 렌즈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렌즈는 여러분들이 필요에 따라 더 추가하거나 바꿔도 좋습니다. 중요한 건 리더,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입니다.​오늘 투자한 것이 내일 바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올해 투자한 것이 내년에 바로 돌아올 수도,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20대에 투자한 것은 30대에, 30대에 투자한 것은 40대에, 그리고 40대에 투자한 것은 50대에 돌아오게 됩니다.그래서 우리는 인생을 멀리보고, 오늘의 삶이 내일 혹은 10년 후에 돌아온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단정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면 언젠가는 여러분들이 더 이상 노력하지 않아도 될 그런 시기가 올 것입니다. 하지만 그 시기를 너무 조급하게 당기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시기는 자연스럽게 찾아옵니다.​그러므로, 그때까지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여러분들의 인생에 후회가 없을 것이며, 또한 여러분들의 행복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전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약간 더 노력하면, 여러분들의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질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노력이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즉, 이 모든 노력과 헌신은 단지 자신의 개인적인 향상과 발전, 그리고 결국에는 자신의 행복을 위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여러분들이 인생을 더욱 즐길 수 있고, 성공적인 리더로서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행복과 성공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일 당신의 최선을 다하고 항상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문성후 강사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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