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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화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071
4차산업( 트렌드 )
경영( 경영, 리더십, 목표관리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고객만족 )
창의( 창의, 상상력, 마케팅 )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강사 섭외 최명화 대표 특강 '프로페셔널 하면서도 예쁜 표현 3가지'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굉장히 예쁘게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톤이 좋다' 아니면 '목소리가 좋다' 이런 차원이 아니라
직장에서 한 줄의 카톡 한 줄의 이메일이더라도 프로페셔널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데요.
오늘은 프로페셔널해 보이면서도 굉장히 예쁘게 말하는 표현 세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을 때
2) 누군가를 칭찬하고 싶을 때
3) 누군가에게 미안한 표현을 하고 싶을 때
1) "감사하다는 표현" 입니다.
감사했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진짜 고마웠습니다.
이렇게 표현하고 마는데 저도 학교에서 학기가 끝나면 학생들이 강의에 대해서 고맙다는 카톡도 보내고 이메일도 종종 보냅니다.
그런데 잠깐 건네는 말이어도 유달리 인상에 남는 경우가 있어요.
그 감사함의 표현이 '그냥 감사했다' 라는 것이 아니라 '당신 때문에 내가 어떤 영향을 받았다' 라는 부분이 같이 녹아있으면
그게 아주 짧게라도 훨씬 더 듣는 사람이 인상 깊게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이번 학기 교수님 수업 정말 감사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라는 표현에서
'이번 학기 저에게는 특히 마케팅의 기본기에 대한 큰 배움이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렇게요.
저는 누군가에게 배움을 주지만 동시에 저도 누군가한테 배워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표현을 들으면 '이 사람은 늘 그러한 성장에 열려 있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까지도 들게 되면서
그 표현을 한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좋은 방법은 '마음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라는 표현인 것 같아요.
이 표현을 굉장히 잘 쓰시는 분이 있는데 적절할 때에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라는 표현이 아니라
'그것이 저한테 어떠한 마음의 울림이 있었습니다'
'저번 프로젝트 때 선배님이 도와주신 부분에 있어서 참 큰 마음의 울림이 있었습니다'
'저도 후배들한테 어떻게 코칭을 해야 될지 저한테 깊은 마음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이런 표현도 듣는 사람에게 정중하면서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그런 표현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2) '미안하다는 표현' 입니다.
'죄송합니다'
'불편을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어떤 이러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걸 조금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핵심은
그 마음을 잘 전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그 일이 안 된 것에 대한 사과보다도
오히려 안 된 것으로 인해서 내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고 당신만큼이나 아픈지 아는 겁니다.
공감을 해주는 거죠.
그것이 잘 됐을 때 오히려 상대는 그 마음을 더 쉽게 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가 이번에 하기로 했던 어떤 프로젝트에서 이 부분이 저희가 기한 내에 완수할 수 없게 돼서 매우 죄송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여전히 그 일에 대한 집중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저희의 의도와는 다르게' 또는 '저의 계획과는 다르게 일이 기한 내에 이루어지지 않아서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서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
이렇게 표현을 하면 한 단어가 들어갔을 뿐인데 나의 의도나 나의 계획과는 다르게
듣는 사람 입장에서 '이 사람도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구나' 또는
'이 일이 안 된 것이 본인의 의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나만큼 속상해하구나' 라는 게 느껴지면서 '공감받았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3) 칭찬하는 표현입니다.
칭찬의 역할에 대해서는 심리학자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립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해서 순기능만 있다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역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너무 칭찬을 많이 하게 되면 외부 지향적인 사람이 될 수도 있다라는 결과도 나오고 있어서
칭찬에 대해서는 좀 아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그러한 논란들도 함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누군가를 칭찬하고 싶을 때 공통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조언하는 거는
'선배님 오늘 프레젠테이션에는 여러 부서의 이야기가 다 들어갔던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얼마나 고민하셨는지 한층 더 빛이 났습니다'
그 사람이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 칭찬하는 겁니다.
나의 진정성이 표현될 수 있게 미안함을 표현하거나 칭찬하고 싶거나 아니면 누군가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때
쉽게 애용할 수 있는 프로패셔널해 보이면서도 조금 예쁜 표현들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최명화 대표님은 호오컨설팅 강사 섭외를 통해, 4차산업, 트렌드,경영, 리더십, 목표관리, 소통, 커뮤니케이션, 고객만족,
창의, 상상력,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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