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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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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의 김영익 교수 '대한민국 경제 전망' 특강

"사실, 가계부채가 많은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계부채가 많다고 해서 당장 위기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이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제조업 중심의 회복세를 보여주고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올해 한국 경제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4분기 혹은 내년에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이 1.45% 안팎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저는 이 수치가 1% 내외로 예상됩니다.그런데, 4분기에는 수출이 증가하여 성장률이 서서히 상승하고, 내년에는 2%의 성장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계부채 문제로 인해 우리 경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이어지지만, 가계부채가 많다고 당장 위기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1997년 외환위기 때 가계부채가 GDP 대비 5%였는데, 최근에는 105%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우리 대기업들은 튼튼하며, 은행 부실 여신이 조금 올라가는 상황이지만 금융 시스템 위기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미국의 기준금리와 우리나라의 금리차로 인해 미국으로 돈이 빠져나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통계를 보면 이런 우려는 불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 채권 자금이 11조 3천억 달러나 우리나라로 들어왔으며, 이는 아시아계 자금, 특히 중국 자금이 대부분인 아시아 자금이 총 47%를 차지하고, 이어서 유럽 자금이 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자율이 중국과 일본보다 높으며, 독일 및 유럽 주요국가보다도 훨씬 높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채권 시장에서 미국 자금은 일부 빠져나갈 수 있지만, 아시아 자금과 유럽 자금은 대체로 빠져나갈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과의 이자율 차이가 커졌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자금이 크게 빠져나가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외환시장의 이자율이 상승하는 현상은 실제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모든 예측 기관들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을 낮추고 있습니다. 아마 정부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와 함께 성장률을 낮출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말에 우리나라 경제가 1.6%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경제 운용 계획을 발표했지만, 실제 경제 성장률은 예상보다 낮아졌습니다. 아마 정부도 1.4% 내외로 성장률을 낮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독일이나 일본 같은 나라들도 성장률을 낮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독일, 일본, 우리나라는 모두 제조업이 강한 나라인데, 올해 제조업 경기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런데 주식시장은 전혀 다르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올해 세계 주요국 중에서 주가지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나라들 중 일본, 독일, 우리나라, 그리고 대만 같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이들 나라들은 모두 제조업 중심의 국가들입니다. 주가가 이렇게 상승하는 것은 현재 제조업 경기는 어렵지만, 앞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저는 빠르면 4분기, 늦어도 내년 초에는 제조업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핵심 제조업들이 리드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한편, 인플레이션 문제는 여전히 우려됩니다. 기름값이나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 물가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그러나 이 역시 중장기적으로 볼 때, 경기 회복에 따라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에서 통화정책을 적절히 운용하는 것이 중요하게 됩니다.한편, 이런 경제 상황에서도 주요 투자 주제로는 '디지털 전환', '환경 친화적 기술', 그리고 '건강한 생활' 등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트렌드이며, 투자자들이 점차 이러한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섹터에 대한 투자 기회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마지막으로, 글로벌 경제 환경이 변동성이 큰 만큼, 투자에 있어서는 중장기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너무 휘둘리지 않고, 전체적인 경제 추세와 투자 전략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 김영익 강사
  • 2023-07-03
동기부여 전문가 신용준 박사 강의 '현실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3가지 능력' 특강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동기부여 교육은 동기부여 전문가 신영준 박사님의 '현실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3가지 능력' 동기부여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기업에서 많은 동기부여 교육을 진행하시는 신영준 박사님은 도전과 리더십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회사가 원하는 실질적 인재의 조건 실질적 인재의 조건인데 어떤 사람이 인재인지많이 아는 것보다 언제든지 배울 수 있고, 실제로 잘 배우는 사람.여러분이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 이건 중요한 게 아니에요. 회사에 가서 내가 학습 능력이랑 적응 능력이 없으면 인재가 절대가 될 수가 없어요.공부하지 않는 인간을 뽑지 말아라.그다음에 그 공부라는 거는 막연히 프로그래밍이 아니라 독서를 1년에 24번 하지 않는 애는 뽑지 마세요.아니 어떻게 독서도 1년에 4번 안 하면서 빨리 변하는 판을 이해를 할까요. 독서를 하면 배경 지식을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예를 들어, '십스테드'로 다 죽이자 이렇게 해요.이 시스테로 죽인다는 게 여러분 이제 모르니까 답답하죠.여러분 공부하셔야 되는 거예요.그거를 알려면 최소한 60쪽 70쪽을 읽어야 되거든요.또 다른 예로, '우리 하루 그룹처럼 가는 거야. 아니면 ipp 모델로 가야되나' 이렇게 말해버려요.책 안 읽으면 ipp 뭔지 모르잖아요.그래서 1년에 책 스물네 권도 안 읽으면서 성공하겠다는 사람은 그 용기가 대단한 것 같아요.저는 밤새도록 공부를 하고 제가 큐블리케이션을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예를 들어 내가 살면서 큐빌리케이션 안 했으면 피부 관련 책을 읽었을까 싶은데 이 책을 안 읽었으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이 들 정도예요.이 피부라는 주제로 이 역사부터 심리학까지 다 다루는데 깊이가 너무 뛰어나서 배운 게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 이거를 공부를 해서 또 그다음에 적용시켜보려면 힘든데100개를 배워서 한 개만 적용시키면 얻는 게 어마어마하거든요.그 이론과 현실의 간극은 큰데 그래도 이론을 알아야 돼요.그냥 무지와 현실의 간극은 더 커요.이론의 현실 간극이 이만큼이 무지 현실 간극은 아주 무한합니다. 토익 시험은 여러분 원래 왜 있는 거냐면은 여러분 대한민국에 있는 시험은 여러분의 역량 측정을 하는 게 없어요.원래 역량 측정이라는 거의 핵심은 실력은 평균 회기 싸움이라서 여러 번 봐야 돼요.그래서 평균 회기로 수렴을 시켜야 합니다.여러분은 수능이나 재수를 하고 그런 이유가 베스트 데이터로 학교를 가겠다는 노이즈 값으로 회사를 가겠다는 겁니다.토익도 여러 번 봐서 평균 회귀된 값이 아니라 그 중에서 튀어나온 값을 쓰겠다는 시스템 자체가 틀려먹은 거예요. 우리나라가 여러분 다 회화에 집중하는데 왠지 회화 못하면 영어 못 할 것 같은데여러분 무조건 여러분이 살면서 성인이 됐을 때 중요한 건 읽기 쓰기예요.예를 들어, 내가 페이스북에서 저작권 신고를 하거나 마케팅 비용을 해야 돼서 오류가 나면 이메일을 주고받아야 되거든요.여러분 전화로 통화하는 경우가 잘 없어요.그거를 여러분이 빨리빨리 이메일로 주고받을 수 없어요.그냥 어설프게 토익 공부해서는 회화도 안 되고 이것도 안 돼요. 여러분 생각보다 영어분이 영어로 검색을 할 수 있고 영어로 쓸 수 있으면 기회가 되게 많아요.제가 나중에 꼭 하고 싶은 게 해외 출판이거든요.왜냐하면 시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우리 자체 플랫폼을 만들어서 제가 영어 번역을 해서 웹 소설 시장을 외국에서 되게 크게 키우고 싶어요.그러니까 영어를 읽고 쓰면 여러분이 생각보다 많은 걸 할 수 있어요.직장 내 서로 동료 간에도 이메일을 훨씬 많이 주고받아요. 토익 950점이라는게, 입력값을 넣어야 하는데, 토이 950점이라는게 결국 필터를 입력하는 값이었다는거예요.이제는 유튜브가 열리고, 마케팅이 열리고, 소셜 미디어가 열리고, 1인 기업들이 많아지고, 경력 채용이 많아지면서 이런 게 의미가 없어요.그다음에 그러면 토익 950점이 의미가 없는 시험이에요. 이거는 변별력이 아무것도 없어요.외국에서 오래 살면 그냥 잘 나오는 점수예요.그게 그러면 성실도 체크가 되냐, 안 돼요. 그러니까 과정이 없는 사람이죠.리더는 그 과정, 그 과정에서의 디테일을 다 밟아간 사람이라는 거죠. 여러분 계속 현재 진행형이에요.본격적으로 복잡계랑 프랙탈이라는 말을 쓴 게 2년밖에 안 됐어요. 그걸로 비즈니스 하면서 완전 자신을 얻은 거예요.이거는 여러분이 그러면 나도 복잡계랑 프랙탈를 이해해야지 그렇다고 복작개랑 여러분 프레탈 이해했다는 거는 뭐냐면 이 공부 플로우가 있어요.카오스 프렉탈 이렇게 가는 거거든요.복작계까지 가는 학문의 발달 과정이 있는데 그는 불확실성이에요.이 불확실성에서의 생존 전략이 안티 프레즐이거든요. 그거를 깨우친 지 얼마 안 됐어요.그래서 아까 회사가 원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실질적인 인재 조건 중에 1번은 학습 능력이에요.반성을 하면서 또 뭐가 본질인지 생각하려고 노력을 하고 결국에는 여러분이 다 리더예요. 여러분 인생은 여러분이 책임지는 거기 때문에 리더로서 프로세스랑 디테일을 아셔야 합니다." 1.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 - 많이 아는 것보다 언제든지 배울 수 있고 실제로 잘 배우는 사람.2. Googling을 할 수 있는 능력 - 토익 950이 아니라 영어로 된 자료를 빨리 정확히 읽을 수 있는 사람.3. 요약을 휼륭히 하는 능력 및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 - 시나 추상화를 왜 읽고 보는지 아는 사람."

  • 신영준 강사
  • 2023-06-30
김익한 교수 '말잘하는 사람의 스킬' 강연

말을 잘하려면 말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그 본질을 이해하고, 세 가지 연습을 왜 해야 하는지를 깨닫는다면, 그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연습하게 될 것입니다.​말의 본질은 내용과 소통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즉, 풍부한 내용과 그 내용에 담긴 진심이 있어야 말이 감동적이 됩니다.그리고 말하는 태도나,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이런 것들이 말을 호감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자랑스럽게 보이려는 노력보다, 사랑스럽고 긍정적인 소통을 중요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제 철학자들이 말의 본질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했는지 살펴볼까요? 플라톤은 말이 대화로 수렴되면 좋다고 말했습니다. 중세 시대의 토마스 아키나스는 신성한 생각을 갖고 말하는 것이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대의 칸트는 인간의 내재된 이성을 중시했지만, 그 이성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는 문제 제기를 시작했습니다.현대 철학자 늘레즈는 말하는 주체들이 차이를 가진 존재라고 보았습니다.​이런 차이점을 바탕으로 소통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생성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결론은 무엇일까요? 평범한 일상에서도 우리는 많은 지식과 소재를 쌓아야하며, 이는 우리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필요한 이성적인 기반을 제공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런 내용을 언어로 표현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하지만 이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과정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이해하고 적용하면, 우리는 말의 본질을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말을 잘하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마지막으로, 베이튼의 말에 대한 정의를 살펴봅시다. 베이튼은 러시아의 문학 비평가이자 철학자로, 그의 말에 대한 정의는 매우 유명합니다. 베이튼은 말을 '보고적 말하기'와 '관계적 말하기'로 구분하였습니다. 보고적 말하기는 말의 내용을 보고하는 것으로, 말의 한 가지 속성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로는 관계적 말하기를 강조하는 것이죠. 그 이유는 베이트가 소통성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입니다.즉, 진심으로 상대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태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내 사랑을 깊이 전하고 싶어." 이러한 진심이 투명하게 담긴 태도가 있으면, 조금은 어색하게 표현되더라도, 상대와의 소통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우리는 보고적 말하기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관계적 말하기를 기억하며 실천해야 합니다.이것이 바로 베이트가 우리에게 전하려는 메시지입니다.이렇게 봤을 때, 말의 본질은 내용성과 소통성의 두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내용성은 우리의 내부적인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핵심이며, 소통성은 관계적으로 서로 주고받으며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소통성이 향상되면 우리 안에 있는 잠재적인 생각들이 더욱 활성화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우리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 우리 안에 있는 다양한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됩니다.이런 경험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알 것입니다.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긍정적인 소통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더욱 활발하게 표현하며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이제 말 잘하는 방법에 대해 세 가지 관점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첫 번째로는, 관계적 말하기를 연습해야 합니다.베이트의 관점에서 보면, 이는 관계적 대화에 중점을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즉, 우리의 마음속에는 사랑이 가득해야 합니다.이런 마음가짐이 있으면, 사랑이 담긴 태도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자신이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은지를 명확히 알고, 그것을 표현하려는 태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태도가 확고하다면, 조금 어색하게 말하더라도 소통하고 이해하는 것이 훨씬 쉬워집니다. 따라서 우리는 단순히 사실을 전달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빌드업하는 능동적인 소통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이는 바로 베이슨이 우리에게 전하려는 메시지입니다.​말의 본질에는 내용성과 소통성, 이 두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내용성이란 우리의 생각과 경험을 표현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며, 소통성이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소통성이 향상되면 우리의 생각과 이해도 자연스럽게 표현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더욱 잘 표현하게 됩니다.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이야기가 원활하게 진행될 때 우리 안에 존재하는 다양한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것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말을 잘하려면 이러한 긍정적인 소통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고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핵심입니다.​다음으로, 말하기의 기술을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누고 각 부분에 대해 연습해야 할 부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우리는 관계를 중점으로 두는 대화를 연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마음에 사랑을 담아야 합니다. 이러한 태도가 사랑을 전하는 말을 더욱 쉽게 만듭니다.​말하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전하고 싶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상대를 위한 마음이 있는 경우, 당신은 자연스럽게 말을 잘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매우 중요하며 첫 번째 과정입니다.​또한, 설명하려는 것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해 없이 말을 하려고 하면, 그것은 단지 언어의 흐름을 따르는 것에 불과하며, 그런 말은 별다른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이해하는 것이란, 그것을 자신의 말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말의 두 번째 과정입니다.마지막으로, 당신의 말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지를 이해하려면, 상대방의 반응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말이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 또는 어떤 부분이 개선되어야 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말의 세 번째 과정입니다.​이 세 가지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말을 개선하고, 더욱 능숙하게 말하게 됩니다. 관계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 자신의 이해를 통한 말의 생성, 그리고 상대방의 반응을 통한 말의 개선 - 이 세 가지는 말하는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부분입니다.​마지막으로, 말하는 기술은 오랜 시간과 노력을 통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향상을 기대하기보다는, 일상 생활에서의 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말을 잘하게 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이며, 베이슨이 우리에게 전달하려는 핵심 메시지입니다.

  • 김익한 강사
  • 2023-06-30
명사특강 김진택 교수 특강, '가치를 디자인 하라!'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이 만났을 때, 발생하는 가치 아이디어가 이루어낸 특별한 성공이야기를전달하시는 김진택 교수님의 '가치를 디자인 하라!'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기업에서 많은 강사초청으로 강연을 진행을 하시는 김진택 교수님은 인간과 기술이 어떤 가치를 지향해야 하는가를 전해주고 계십니다. 크라우드 소싱이라고 해가지고 들어보신 분도 계셨겠습니다만 안 쓰는 말이기도 하고 어디서 또 많이 쓰기도 하는데크라우드는 말 그대로 군중 또는 떼 많은 무리 이런 뜻이고, 소싱은 아웃소싱에서 따온 말입니다.혼자서 뭘 해결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많은 사람이 모여 같이 하자" 라는 뜻 입니다.'여기서 해결책이 나오고 좋은 것들이 나온다'라는 얘기를 디지털 문화 환경 안에서 이게 급격하게 증명이 됐기 때문입니다.여러분 SNS에 미국, 런던 등 얼굴도 못 보던 친구들하고도 일단 친구를 하나씩 맺고 계시죠?이것이 디지털 문화 환경이 만들어 놓은 크라우드 소싱이에요.여러분 생각할 때 뭔가 떼로 모여서 해결책을 찾는 거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지금 디지털 문화에서는 너무너무너무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어요.저희 융합 컨버전스라는 걸 고민해야 되는 이 세계에서는 이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제가 이 말을 한국말에서 찾았어요.따로,또,같이라는 말로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을 하고, 존엄하지만 같이 일할 때 또 같이 해야 되는 부분이 굉장히 중요해졌거든요.어떻게 보면 추상적일 수 있는 말들이 디지털 문화 환경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보겠습니다.몇 년 되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예라서 가져왔습니다.구텐베르그 프로젝트고, 아래쪽에 있는 건 캡차 코드입니다.캡차 코드는 보안으로만 썼습니다. 이 기술을 이 컴퓨터 기술을 썼는데 어느 날 구텐베르그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어떤 꽤나 멋진 밸류 디자인 그룹들이 있었어요.이 친구들이 뭘 생각했냐면, 옛날 책들을 스캔을 해가지고 디지털화해서 pdf를 다 무료로 다운로드 시켜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생각했던 프로젝트 그룹이에요.그래서 이 사람들이 구텐베르그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걸고 그 일을 계속 해왔어요.옆에 보시면 '엘리스 어드벤처 인 원더랜드'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저거 초판인 거예요.문제는 이제 계속해서 그런 작업을 하다가 이 사람들이 또 놀란 게 있는 거예요. 아주 오래된 책들이 옛날 책들이다 보니까 가치는 있는데 디지털화 하다 보니까 스캔을 해야 되잖아요.곰팡이도 들어있고, 글자 붙어 있다가 떨어지기도 하고, 뒤에 얼룩이 묻어 있기도 하고 아예 배경 자체가 난리가 나기도 하고 다 상상이 가시죠?이러다 보니까 시간도 들고 돈도 더 들잖아요.저 루이스 보이라는 사람이 되게 재밌는 아이디어가 생각났어요.캡차 코드.여러분들 이거 왜 해요? 사람만 저거 보고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하는 거잖아요.컴퓨터가 알아서 가입을 하지 못하게 사람만이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는 저걸 보면 찌그러졌어도, 배경이 이상해도 그 글자를 읽는 저희들은 지식적인 진화론적인 어떤 틀이 있어요. 그런데, 컴퓨터가 그걸 못하잖아요.그래서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리 캡처를 쓰는 알고리즘을 쓰는 사이트에 저런 글자가 나오면 그 글자는 구텐베르그 프로젝트에서 못 읽는 글자들이 뜨는 거고요.그걸 여러분이 치시죠. 그러면 여러분은 구텐베르그 프로젝트 컴퓨터를 도와주고 계시는 겁니다. 여러분 알고 계시는 인공지능, 딥러닝, 알파고 등 전부터 저런 기술적인 것들을 훈련해서 이미 일을 하고 있었던 거죠.저희가 저희 지구인이 꽤나 멋진 밸류 디자인을 하고 있었던 거고 이미 참여하고 계셨던 거예요. 유럽 사람들이 카드 긁는 행위를 많이 합니다.스와이프.그래서 저 카드 스와이프를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밸류 디자인하면 어떨까 해서 나온 게 저겁니다.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써있는 문구랑 인터페이스가 너무 디자인이 잘 돼 있어서요.카드를 긁고 싶게 만들어 놨어요.그리고 긁으면 뭔가 빵이 저렇게 움직이니까 '뭔가가 있겠구나'라고 생각이 들거든요.'내가 지금 도네이션 기부를 잘하고 있구나'라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분 카드를 한 번 긁을 때마다 2유로씩 빠지는 거예요.제가 재미있어 하는 이유는 기부를 하는 행위가 굉장히 복잡해서 잘 안 됩니다.해보셔도 다 아시겠지만 오늘은 마음이 있어도 내일 바뀌고, 하기로 했던 5천 원도 갑자기 아까울 때가 있어요.바로바로 눈앞에서 그래서 저 친구들이 사회적 가치를 만들 때 좀 더 직관적으로그다음에 어렵지 않게 사람들을 끌어서 공학 기술과 디자인과 인문적인 생각이 합쳐져서 멋진 디자인을 한번 해보자라고 만든 프로젝트예요. 그래서 마스터 카드하고 비자 카드랑 같이 했고이제 이 카드들은 카드사들이 이제 자기네들이 이거 할 때 수수료 안 받는다는 방식으로 접근을 했습니다.이 처럼 공항, 기차역 등에서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기부 방법으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 김진택 강사
  • 2023-06-28
기업특강 한의사 박용환 원장 강의 '노화를 늦추려면 '이 3가지'를 꼭 실천해보세요' 특강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몸의 균형을 맞추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과 생활속에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법을 전달하고 계시는 한의사 박용환 원장님의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뇌 건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침 식사를 꼭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아침 식사를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나중에 인생을 크게 봤을 때요.그리고 공부를 하거나 뇌 건강을 위하거나 몸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말 차이가 큽니다.그래서 아침 식사를 꼭 하도록 해주세요.아침 식사를 하는 게 쌓이고 쌓이다 보면 뇌 건강에 정말 중요한데, 뇌는 구성을 한 게 단백질일 거고이 뇌를 보호하는 게 지방이라고 한다면 그 안에서 빨리 섭취하는 게 당분이에요.그래서 뭔가를 먹었을 때 당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뇌가 빨리 먼저 낚아챕니다. 그래서 우리 온몸 전체의 혈액순환의 20퍼센트를 뇌가 다 먹는대요.이십 퍼센트, 어마어마한 숫자거든요.이걸 내가 먹어 들어가는데 당분을 내가 먹는다면 이 당분들을 먹어서 활동 가동을 먼저 하죠.그러고 나서 이 뇌 속에 있는 세포들을 교류를 하게 만드는 거 뇌 신호를 서로 전달해주는 것들은 미네랄들이 해요.그러면 탄수화물을 꼭 먹어야 되겠죠. 두 번째는 아침 식사에 탄수화물을 곁들이셔야 합니다.탄수화물을 많이 먹는다고 했을 때. 탄수화물은 디저트 같은 나쁜 탄수화물들을 많이 먹는 거예요.나쁜 탄수화물들을 줄여주셔야 됩니다.'저탄수화물'은 탄수화물을 안 먹는 게 아니라, 조금 적게 먹을 뿐이에요.옛날에 먹는 탄수화물 양이 밥으로 치면 우리 아버지 시대 기억나시나요? 고봉밥을 먹었어요.그거를 하루에 세 끼가 아니라 보통 네다섯 끼를 먹었습니다.요즘은 밥 공기로 드시는데, 세 개 정도는 하루에 먹어줘야 돼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분이라고 한다면 두 끼 정도, 두 공기 정도를 먹는 게 저탄수화물이에요.그런데, 그것조차도 요즘 안 드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거죠. 세 번째는 채식을 하시면서 미네랄을 곁들이셔야 합니다.채식에는 빨주노초파남보 흰색 검은색에 뿌리, 줄기, 잎, 열매, 두부, 해초, 견과류, 버섯처럼 종류별로 굉장히 많습니다.미네랄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이 중에서 하나가 빠지게 되면, 뇌에서 교류하는 뇌세포들이 뭔가 하나 가닥이 끊어져요.끊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 중에 하나가 집중력이 떨어진다거나 혹은 초조, 불안, 긴장해집니다. 그래서 뇌세포를 좋아지게 하고 활성화시키는 아주 중요한 것은 첫 번째 아침 식사를 하시고,두 번째 탄수화물은 평소에 적절하게 챙겨드시고 세 번째는 채식을 골고루 하시는 것으로 식습관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첫 번째는 단백질입니다.질 좋은 단백질을 먹어야 되는데, 육식을 지나치게 먹는 것도 질이 관리가 안 되는 것 같아요.단백질 종류는 해산물들 생선들도 많거든요.해산물은 멍게, 해삼, 같은 아주 일차적인 것들이 있고, 그 다음에 문어나 낙지, 생선 중에서는 장어 등이 대표적입니다.육식에서도 오리고기, 염소 고기 등 다른 종류의 고기들도 많아요. 단백질들을 다양하게 해주시실 바라고, 이 단백질 중에서도 채식 단백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뿌리, 씨앗, 단백질 콩으로 만든 두부도 좋고요.이것들은 흡수 능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두 번째는 좋은 지방입니다.영양제로 먹는 것도 좋지만 평소에 질 좋은 지방인 올리브유, 좋은 들기름 등을 풍부하게 잘 섭취를 해주시면 좋습니다.저는 올리브유 같은 경우는 생으로 먹기를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튀김 등 트렌스 지방 같은 나쁜 지방을 드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세 번째는 당분입니다.탄수화물을 자꾸 드시면 아주 문제가 심각해져요.그래서 탄수화물을 조금 적절하게 먹어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리고요.질이 나쁜 탄단지를 먹지 말고, 질 좋은 탄단지로 드셔야 합니다.질 좋은 탄수화물이라고 한다면 우리가 먹는 밥, 그냥 면 음식도 좋은 거라서 쌀을 제대로 드시면 됩니다. 나쁜 디저트류의 당분을 먹지 말자는 뜻이고요.그래서 질 나쁜 탄단지를 피하고 질 좋은 판단지를 먹자.이것이 첫 번째 좋은 식습관이고 망치지 않는 식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식습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식습관을 많이 정리를 해드렸으니까 아주 중요한 또 두 가지가 남아 있어요.첫 번째는 운동을 하는 거고요.밥을 우리 굶으면 짜증 나지 않나요? 힘들잖아요.운동도 그렇게 돼야 되는데 운동을 안 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으세요.그런데, 뇌 건강을 위하거나 우리 중년 건강을 위해서라면 운동이 꼭 필수입니다.사람은 기본적으로 동물이기 때문에 움직여줘야 돼요.운동을 통해서 몸의 신체의 활동력을 높여주셔야 몸에 신진대사가 바로 일어나고 뇌의 혈액순환이 되고요.특히 유산소 운동을 해줘야 뇌쪽으로 가는 산소 공급이 훨씬 더 중요해지고산소 공급이 잘 된다는 뜻은 심혈관계의 이 펌프질이 잘 된다는 거잖아요.그래서 심혈관계를 위해서 꼭 운동을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유산소 운동만 하신다면일주일에 4회 20에서 30분 정도만 가볍게 조깅하는 정도로만으로도 건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수면이에요.한국 사람들이 수면이 정말 부족하다는 통계가 너무 많습니다.그만큼 열심히 살고 열심히 놀기도 해서 그렇거든요.그래서 자는 시간을 없애면서까지 공부를 하고 자는 시간을 없애면서까지 자기 개발을 하고자는 시간을 아끼면서 밤새 놀고 이런 것들을 가급적 지양해주시고수면 시간을 하루에 8시간 정도를 가급적 채워주는 방향으로 해주셔야 됩니다.수면이 뇌에 정말 중요하거든요.잠을 적게 자면 적게 자고 혹은 잠을 못 자면 요즘 불면증 환자분들이 많으신데 못 자게 되면 될수록 뇌 건강에는 치명적입니다.그래서 뇌를 활동을 올바르게 만들고요.뇌를 쉬게 해주는 그 시간이 뇌를 해독하는 시간이 수면 시간이기 때문에 뇌 건강과 우리 몸의 신체 밸런스를 위해서라면수면 시간을 꼭 확보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저는 하루에 한 시간은 어떻게든 운동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예를 들어, 점심시간을 통해서 대부분 운동을 하거나 만약에 점심 약속이 있어서 운동을 못 한다면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나 혹은 퇴근하고 운동할 시간을 확보를 먼저합니다.그래서 하루의 일상 중에서 운동할 시간을 먼저 딱 정해놔야 운동을 할 수 있어요.그리고 만약에 진짜 못한다면 나를 회복할 수 있는 힘든 운동이 아니라도간단한 스트레칭이라도 20-30분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요.그 다음에 잠은 12시 이전에는 꼭 자려고 합니다.그래서 잠을 한 7시간 반 정도를 항상 확보를 하고 낮잠을 가급적 20분을 자려고 하는 편입니다. 우리가 하다 못해 식습관도 배우잖아요.제일 중요한 호흡을 배우지 않는 게 저는 건강에서 참 문제라고 생각을 하는데요.이 호흡을 깊게 하면서 나의 집중력까지 끌어 올리는 그것을 명상이라는 기법으로 요즘 많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물론 명상의 단계는 굉장히 깊은 단계가 있어서 그런 깊은 내면의 상태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을 굳이 안 드린다 하더라도그 전에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과 뇌의 집중도라든지 이런 것만 생각해 볼 때에도 마음의 안정 정도까지만 얘기하더라도 호흡을 잘하시면그런 것들이 다 이루어져요. 그래서 호흡을 깊이 하면 장 건강도 좋아져요.왜냐하면 호흡을 깊이한다는 게 호흡은 코로 쉬는 걸까요? 속에서 횡경막이 쉬게 만드는 걸까요?코로 들이 쉬니까 얘가 내려가는 게 아니라 횡경막이 넓어지고 몸이 커지니까 숨이 들어오는 거거든요.그래서 이것을 횡경막을 더 깊이까지 내리게 되면 숨이 더 깊이 들어오고 그러면서 복식 호흡이 이루어지거든요. 복식 호흡이 이루어지면 장을 압박을 하게 됩니다.그러면서 장기들이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죠.그렇게 되어서 장기들이 안쪽에서 우리가 운동을 해서 일으키는 장의 운동이 아니라 호흡을 통해서 일어나는 운동은 정말 깊은 운동이 일어날 수 있게 돼요.호흡이 깊어지게 되니까 산소가 더 많이 더 깊이 더 멀리까지 말초 깊은 곳까지 전달이 되게 되겠죠. 그러니까 정말 산소가 많이 필요한 뇌까지 호흡이 잘 되게 되니까 뇌가 더 안정이 이루어지고 편안해지고마음도 더 조절이 되고 자유 신경이 조절이 되니까 몸에 다른 여러 가지 불안, 긴장, 초조도 없어지고 스트레스성 질환이 줄어드니까여러분들이 가지시는 대부분의 증상 중에서 스트레스성 혹은 긴장성 질환들이 많으실 거예요.그런 것들이 다스려지게 되거든요.그러니까 호흡이 가지는 이점이 꼭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도 있지만 몸도 좋아지게 되는그런 길 중에 하나가 호흡법이니까 호흡법을 배울 수 있으면, 익힐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전 세계에서의 노화 의학에서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뭐냐면 노화가 진짜일까 누구나 다 노화가 일어나는 게 맞는 걸까 라는 겁니다.심지어 노화를 질병이라고 얘기해요.다시 말하면 노화를 고칠 수 있다는 거죠.질병이라는 것은 고칠 수 있다는 뜻이니까 노화를 고친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같지만 실제로 그런 연구가 이루어져 있고요.그 노화를 질병으로 규정을 하고 치료를 하는 여기에서 가장 핵심이 항산화 같은 것들 개념들이에요.그래서 영양제들을 이야기 많이 하는데 물론 그 안에서 아주 복잡합니다.이 항산화의 주축을 이루는 게 약초들이에요.약초만큼을 여러분들이 다 못 드신다면 대부분 요즘 나오는 항산화제들이 비타민, 미네랄 종류의 여러분들이 드시는 항산화제들 있잖아요.영양제들, 그런 것들이 대부분 다 약초에서 추출한 거라서 한약을 먹는 것과 다름없거든요. 전 세계 사람들은 사랑들은 사람들은 우리나라처럼 추출해서 먹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영양제로 지금 먹고 있어요.그래서 이런 항산화제를 접하는 것도 좋고요.항산화제를 접하기 전에 더 먼저 해야 될 것은 저는 채식을 골고루 많이 먹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채식에 있는 미네랄, 비타민들을 충분히 섭취해 주시는 게 그런 항노화에서 굉장히 중요한 거고요.물론 노화를 질병으로 하고 이걸 치료할 때 먹는 것과 운동, 수면 제가 쭉 말씀드렸던 것들이 다 조화를 이루게 만들어야 돼요.그래서 이 세 가지를 내가 잘 먹는 거, 운동을 잘하는 거, 스트레스 관리하고 잘 자는 거 이 세 가지를 조화롭게 만들어주게 되면 여러분들의 노화가 치료가 되면서 훨씬 덜 넓게 만들어줄 수 있을 거예요.

  • 박용환 강사
  • 2023-06-26
초청강연 서울대 최인철 교수가 전하는 '나의삶, 나의 행복' 특강

"유전율"이란 인간의 특정 특성이 어느 정도로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지를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이 값은 1에 가까울수록 해당 특성은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키는 유전율이 매우 높은 특성 중 하나로, 대부분 유전에 의해 결정됩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세대를 거듭할수록 평균 키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즉, 부모 세대의 키보다 자식 세대의 키가 더 크며, 이는 또 다음 세대에 이어집니다.​이는 키라는 유전율이 높은 특성임에도 불구하고, 평균적인 키는 계속해서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키가 큰 부모를 둔 아이의 키가 작은 부모를 둔 아이보다 높을 확률이 높지만, 두 아이 모두의 키는 평균적으로 커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이와 같이, 유전과 특성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은 복잡한 문제이며, 그 복잡성 때문에 많은 오해가 생깁니다. "유전율"이란 어떤 특성이 얼마나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지를 나타내는 개념과 "변형 가능성"이란 그 특성을 바꿀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개념은 사실 별개입니다.​즉, 특성의 유전율이 높더라도 그 특성의 평균값은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해 없이 어떤 특성이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면 우리의 노력으로는 그것을 바꿀 수 없다고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유전적인 영향이 정확히 밝혀질 경우, 그 요인을 이용하여 우리의 특성을 바꾸는 방법도 곧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이는 우리가 행복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와 그것을 얻는 방법에 대한 이해를 넘어, 과학 그 자체에 대한 이해와 그것이 주는 행복에 대한 이해를 중요시하는 것입니다.​쌍둥이 연구는 유전과 환경이 어떻게 서로 상호 작용하는지를 연구하기 위한 유용한 방법입니다. 특히 일란성 쌍둥이는 태어나서 곧 다른 가정에 입양되는 경우들이 이 연구에서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왜냐하면 이 케이스들은 유전적으로 완전히 동일한 쌍둥이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함으로써, 그들의 심리적 특성과 행복감이 얼마나 유사한지 연구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유전이 아니라 환경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전제 조건은, 참여하는 쌍둥이들의 유전적 특성이 매우 다양해야 하며, 이들이 입양되는 가정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환경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즉, 연구에 사용되는 샘플의 환경이 모집단의 환경을 잘 대표해야 합니다.그러나 이는 실제로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안 좋은 가정에는 쌍둥이를 입양 보내지 않기 때문에, 연구의 환경은 대부분 중산층 이상의 가정으로 제한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유전이 굉장히 넓게 분포하는 반면, 환경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으로 조사됩니다. 결과적으로, 통계적으로 유전의 힘이 강하게 나타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이를 통해, 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유전의 힘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쌍둥이 입양 연구에서 나타나는 유전의 힘은 방법론적인 한계 때문에 과장되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행복과 유전에 관한 이 이슈를 이해하고 넘어가야, 다음 주제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실제로, 이런 연구를 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묻는 질문 중 하나는 '유전이 중요한가, 아니면 환경이 중요한가?. 그러나 이런 질문은 복잡한 유전과 환경의 상호 작용을 단순화하여 이해하려는 시도이며,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유전과 환경 사이에 '무엇이 더 중요한가?'라는 질문 자체가 잘못된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왜냐하면 유전과 환경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개체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방식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한 개체가 특정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 유전자가 발현되거나 그 유전자에 의해 인코딩된 특성이 나타나는 것은 완전히 환경적 요인에 달려있습니다. 즉, 환경이 없다면 유전자의 '힘'은 발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환경적 요인만으로도 특정한 행동이나 특성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 둘은 상호 작용하며 결과를 만들어냅니다.​"따라서, '행복이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가, 아니면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가?'라는 질문 대신에, '어떤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행복을 결정하는가?'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이렇게 복잡한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우리가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는 방법을 이해하고 개선하는 데에는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쌍둥이 연구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 연구는 우리에게 유전과 환경이 어떻게 서로 상호작용하며 개인의 행동과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일부 학자들은 이렇게 비유했습니다. "유전이 중요한가, 환경이 중요한가?"라는 질문은 "사각형의 면적을 결정하는 것에 가로가 더 중요한가, 세로가 더 중요한가?"와 같다는 것입니다. 유명한 비관론자 프로이트는 쾌락의 쳇바퀴 현상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쾌락이 처음에는 큰 만족을 주지만, 점점 만족감이 감소하고, 심지어 고통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프로이트는 인간의 다양한 방법으로 쾌락을 추구하려 하지만, 그 방법들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행복을 얻을 수 없다는 비관적인 견해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그는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수많은 제약에도 불구하고 그 제약을 거부하고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직접적으로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을 수 있지만, 그 노력 자체는 중요하다고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 이는 소크라테스의 말,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와 같은 의미입니다. 행복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행복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의 힘이 얼마나 큰지 등을 고민하는 것 자체가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이 강의에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던 주된 이유는 행복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노력 속에서 우려할 만한 부분이 있어서입니다. 일부는 행복을 얻기 위해 너무 집착하거나 강박적으로 생각하며, 우리의 행복을 좌우하는 것이 우연적인 요소일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또한, 행복이 개인적인 이슈에만 집중되는 것이 아닌지, 그리고 행복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즐거움과 의미가 대립적으로만 인식되는 것이 아닌지 등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실제로 즐거움과 의미는 서로 별개의 경험이 아닌 상호 보완적인 요소로서 존재합니다. 만약 즐거움을 추구하는 일을 원한다면 그것이 충분히 가능하며, 이로 인해 의미를 찾는 경험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의미있는 일을 추구한다면 그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또한, 우리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의미를 추구하는 경향이 생기곤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즐거움과 의미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즉, 삶이 힘들어지면, 즐거움이 줄어들어도 우리는 더욱 의미를 찾으려는 경향이 보이곤 합니다.​이렇듯, 행복에 대한 부담감을 덜기 위해 이러한 내용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것인가에 대한 질문보다, 우리가 실제로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의 유전적 특성이 우리의 행복을 불가피하게 제한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의문에 대해 논의하고 싶었습니다.그러나 유전과 환경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게 상호작용하며, 유전의 힘이 과대평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유전율은 그것을 변경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을 알게 되면, 우리는 더 여유롭게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사각형 면적에서 가로가 중요한지, 세로가 중요한지를 묻는 것처럼, 유전이 중요한지 환경이 중요한지에 대해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이트의 말처럼,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노력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최인철 강사
  • 2023-06-26
인문학 강의 정재찬교수가 전하는 '아름답게 늙는법' 특강

경제와 관련된 재테크를 공부해야 하며, 인공지능과 같은 새로운 분야에 대한 기본 지식도 습득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학습을 포기하면 안 됩니다. 또한 웰빙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지만, 이는 우리에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이용하여 많은 정보를 얻어야 하지만, 동시에 유튜브만 이용하는 것이나 책만 보는 것도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책은 유튜브와 같은 시각 자료에 비해 학습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책과 유튜브 모두를 활용하면서 겸손해져야 합니다. 가짜 정보가 많아져서 공부를 할 때 오히려 위험한 경우가 있습니다. 정보를 걸러주는 사람이 없다면, 혼자 배우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에 맹신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용적인 것에만 몰두하면 안 되며, 일정한 속도로 따라가야 합니다.​"진짜 공부해야 하는 것은 전문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아마추어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추어란 '못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좋아한다'는 의미입니다. 가령 아마추어 바둑 선수는 바둑을 좋아하는 사람 입이다."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는 학습의 전문성을 양성하는 데 실패한 것이 아니라, 학습을 즐기는 아마추어를 양성하는 데 실패한 것입니다. 실제로 축구를 잘하지 못해도 좋아하면 축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과거에는 목적을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좋은 대학에 가거나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목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아마추어가 될 수 있는 시간이 왔습니다.​우리에게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았습니다. 대학까지의 교육 기간은 대략 17~18년인데, 우리에게는 아직 30년이 남아 있습니다. 이제부터 진짜로 원하는 것을 학습하면서, 시간의 축적을 믿어야 합니다.묵묵히 공부하는 것에 대한 조급함은 필요 없습니다.만약 3년 동안 공부했는데 뚜렷한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저 5년 동안 공부하면 됩니다. 우리에게는 여유로운 시간이 있으니까요. 그런 꾸준함을 지속하면 어느 날 우리가 예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클래식 음악이 귀에 들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전에는 눈치채지 못했던 미술 작품이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우리가 감흥하게 되는 시가 보일 것입니다.​따라서, 이런 공부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목적이나 그 누구를 가르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배우기 위해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지식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넓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마치 새로운 세상에 다시 태어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이런 경험을 통해, 저는 대중 앞에 선 경험을 가졌고, 많은 도전과 변화를 겪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기 은퇴를 권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제게 중요한 것은 그런 유혹이 아니라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의심해야 합니다. 나는 이 일을 하려는 동기가 무엇인지, 이것이 소명인지 아니면 단순히 욕심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이를 항상 분명히 알 수는 없지만, 의심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나의 욕망을 소명이라고 오해하는 것을 막아줍니다.일이나 성공에 대한 관점을 바꿔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은 언제나 가치 있는 것이며, 성공은 거품처럼 일시적일 수 있습니다. 일이나 성공에 대해 고민할 때, 그것이 내가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것이라고 느낀다면, 그것이 여러분의 진정한 가치일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 각자는 독특한 역량과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상에 고유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그 능력을 통해 세상에 무언가를 기여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물론, 이런 고민이 항상 쉽지만은 않을 수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가 자신의 능력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혹은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능력과 가치에 대해 더 확신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또한, 다른 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발전시킬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는 시간과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발전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자신이 어떤 일을 했을 때 가장 행복했는지, 어떤 일을 하면서 가장 몰입했는지를 되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순간들은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에 재능이 있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결국, 우리가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일을 선택하고, 어떤 경로를 따르든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인지를 깊이 고민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자신을 대체할 수 없는, 그리고 세상에 무언가를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찾는 방법입니다.​아마 내 평생 공부해도 그들만큼 뛰어나지 못할까 봐 두려워요. 칸트처럼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지도 교수만큼 잘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요, 정말 절망스러워요.하지만 그건 아마도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이 생각은, 목표를 최종적으로 달성할 수 없다는 두려움에서 오는 걸 수도 있겠죠.그러나, 생각해보면, 20년이나 30년을 돌아보니, 그 빛나던 별들이 나를 여기까지 이끌어준 것 같아요. 별들에게 다다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그 별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죠.​"그 별들은 단지 절망을 주는 존재가 아니라, 그들 덕분에 나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그 무한한 존재들, 노자나 장자 같은 사람들 덕분에, 나 같은 유한한 존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건, 정말로 감사한 일이죠."​내가 칸트처럼 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칸트의 고유한 문제 해결 능력을 통해 여기까지 왔고, 더욱 흥미로운 건, 나만의 칸트가, 나만의 문제 해결 능력이 내 안에서 생겨나고, 그로 인해 나도 누군가에게는 별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죠. 배움이라는 것은 결국 자기 성장의 과정인 것 같아요.나는 40세가 넘은 후에야 전공 서적보다 다른 책들을 더 많이 읽기 시작했어요. 왜냐하면, 학자로서 논문을 써야 했기 때문이죠. 물론, 그 전에는 내 분야에 대해서만 알았지만, 다른 분야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서,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된 것 같아요.​저에게 배우는 분들이 현재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것은 상하 관계가 아니라,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나누는 일이에요. 물론 이 모임에는 저보다 훨씬 지식이 많은 분들도 있어요. 배우는 행위는 사실 내 자신을 성장시키는 행위에요. 여러분에게 제안해 보고 싶은 것은, 학생처럼만 공부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이 선생님이 되어보는 경험을 해보세요.​그게 무슨 의미냐면, 책을 읽는 것이 단순히 수동적인 행위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작성하거나, 꼭 그렇지 않더라도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바꾸어 보는 것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공부를 잘했습니다. 그런데 제 방식은 다른 학생들과 조금 달랐어요. 평범한 학생처럼 공부하는 것은, 고작 시험에 나올 내용을 외우는 것에 불과하죠.하지만 우리가 종종 이런 말을 들어왔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라.' 그렇다면 선생님이 문제를 만든다면, 내가 선생님이 된다면 모든 문제를 정확히 맞출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수업 후에는 항상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와 참고자료를 모두 정리해서 읽고 외웠죠. 그 후에는 그 내용을 숨겨놓고, 마치 선생님이 된 것처럼, 내용을 복기해봤어요.​그러다 보니, 저는 내가 무엇을 제대로 알고 있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일부 내용은 그냥 외워서 말하는 것이었고, 일부는 이해하고 말한 것이었죠. 평범한 학생들은 그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곤 해요. 그래서 조금만 문제의 형식이 변하면 틀리게 되는 거죠.그리고 선생님이 되면서, 내가 어떤 부분을 이해하지 못했는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명확히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다시 그 부분을 보강하고, 다시 내용을 정리하고, 다시 선생님처럼 설명해보는 과정을 반복하게 됐죠.​이런 과정을 통해, 제가 어떤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파악하게 되었고, 그런 부분들을 보완하면서 전체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이런 접근 방식은 단순히 학습하는 것을 넘어서,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어떤 것을 알고 있고, 어떤 것을 모르고 있는지를 명확히 인식하는 것은 창의적인 사고를 위한 중요한 기초입니다. 우리는 모르는 것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그런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처럼, 선생님이 되어 보는 경험을 통해 우리는 배우는 것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을 활용하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내는 과정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런 경험은 우리가 미래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여러분에게 제안하는 것은, 단순히 학생으로서 학습하는 것을 넘어서, 선생님의 입장에서 학습해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배우는 것을 그 이상의 것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 정재찬 강사
  • 2023-06-23
명사특강 김상균 교수가 전하는 '미래직업(일자리)' 강연

우리는 이제 인간의 영역에 해당하는 행동과 생각에 대한 기대가 커졌어요. 예전에는 알파고나 IBM 같은 기술이 있었지만, 그것들은 인간의 일부능력만을 모방했을 뿐이었어요. 그러나 이제는 인공지능이 우리 일상에 더 깊게 녹아들어가, 인간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아요.​가령,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 업무에 생각, 정리, 발표 등의 과정이 필요하죠. 이런 것들을 인공지능이 잘 수행하는 상황에서, 인공지능은 더 이상 단순히 신기한 외부 도구가 아닌, 자신의 업무를 훨씬 더 잘하는 신입사원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인공지능을 사람처럼 인식하는 경향이 생기곤 해요.하지만 이런 인식은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인공지능에게는 의식이나 감정이 없지만, 그들이 인간의 말투를 흉내내다 보니 우리는 무심코 그들을 인간처럼 대하곤 하죠. 이러한 접근 방식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대인 관계를 통해 영향을 받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나쁜 선택을 할 수도 있어요. 인공지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이런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킵니다. 스마트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우리는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고, 내비게이션에 의존함으로써 길을 찾는 능력이 약해졌어요. 그러나, 기술의 발전이 새로운 활동에서 향상을 가져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술은 단지 도구일 뿐이며, 그 사용은 긍정적인 변화와 부정적인 변화를 동시에 가져옵니다.인공지능의 발전이 우리의 일상과 업무 환경에 깊게 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안정적이고 행복한 직업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어떤 직업이 안정적인지는 더이상 예측하기 어렵습니다.​예를 들어, 의사나 변호사같은 전문직이 항상 안정적이라는 것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러한 전문직의 일부분을 대체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이것은 모든 직업이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직업이 사라지면 다른 직업이 생겨나는 것이 인류의 역사입니다. 새로운 직업은 새로운 기술이나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인간의 능력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다만, 더이상 기계나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능력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기술은 일부 능력을 향상시키고, 일부 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우리는 전화번호를 외우는 능력이 약화되었지만, 다양한 정보에 빠르게 접근하는 능력은 향상되었습니다.​이처럼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생활을 변화시키며, 이는 곧 우리의 능력과 습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변화는 이미 일어나고 있으며, 그 변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따라서, 우리는 기술의 발전을 받아들이고, 그로 인한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직업을 찾고,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능력입니다."우리가 항상 유념해야 할 점은, 기계나 인공지능이 아직도 대체할 수 없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는 창의성과 공감능력, 그리고 비판적 사고력이라는 점입니다. 이런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바로 미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전문 직종은 변화가 덜한 시대에 유효했습니다.예를 들면, 기업들이 불안하게 흔들리고 스타트업들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전문 직종은 안정적인 반석처럼 보입니다. 나의 아이도 이 반석에 올라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반석 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전문 직종의 문제점은 한번 방향이 깨어지면 다른 직업에 적응하거나 응용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것입니다. 주변에 의사로 일하는 선배님들이나 친구들이 많은데, 그들은 뛰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의사가 아니게 되면 다른 일을 어떻게 해낼 수 있을지는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사실, 새로운 시대에는 특정 전문직에 한정된 지식보다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마치 카멜레온처럼 변화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학생들에게 자주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는 이렇습니다. "김밥천국이나 중국집 메뉴판을 보여주고 골라보라"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잘 고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중국집에서 볶음밥, 짜장, 짬뽕 이외의 메뉴를 시도해보지 않기 때문입니다.​도전이나 적응도 비슷합니다. 작은 시도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모습이 맞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그러면 큰 변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도 자신을 적응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 직종처럼 변화가 없는 직업은 자신의 모습을 바꾸어 적응하는 것을 잘 고려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몸이 굳어버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그래서 여러분들은 다양하고 많은 변화를 기대하며, 취미나 사람들과의 관계를 새롭게 연결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제 생각에는 대학이나 교수라는 형태로 계속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자리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 기관이 차지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르치는 일반적인 지식은 이제는 인공지능이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모든 것을 기계에게 배울 수는 없으므로 새로운 형태의 교수자가 등장할 것입니다.​대학은 지식을 전달하는 기능 외에도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대학을 나온지에 따라 사회적 인식이 달라지며, 대학을 통해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학위라는 인증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들이 점점 약화되고 있습니다.구글 같은 외국계 기업들은 대학 졸업보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서 얻은 자격증을 더 인정하게 되었고, 사회적 네트워크는 스마트폰 앱이나 커뮤니티를 통해 대학 이상의 관계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대학이 갖고 있는 존재 이유가 사라질 것 같습니다.​"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가 가장 중요한 질문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인간을 기계나 다른 동물과 비교하는 대신, 우리는 지구라는 행성에서 인간이라는 존재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더 깊게 탐구하게 될 것입니다."​제가 쓴 '초일류'라는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인류가 매일 같은 꿈을 꾸는 짧은 소설을 넣었습니다. 그 꿈은 인류에게 선택을 요구합니다. 거대한 인공지능에 인류를 의탁할 것인지, 아니면 모든 기계를 사라지게 한 후 원시로 돌아갈 것인지 선택하게 하는 꿈입니다. 저는 인류가 기계에 지배당하는 디스토피아를 믿지 않습니다.​오히려 인류의 삶이 반복적인 노동이나 감정적인 소모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는 것을 봅니다. 기술의 발전이 우리를 단순한 노동이나 반복적인 작업으로부터 해방시켜주면, 우리는 더 깊은 창조성, 사고력, 그리고 감성을 개발하는 데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것이 우리가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개발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미래에는 단순한 지식 전달보다 창조성, 비판적 사고, 협력, 그리고 감성을 발달시키는 교육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이는 인공지능이나 기계가 대체하기 어려운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입니다.​이러한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은 전통적인 대학 교육 시스템에서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현대 대학의 교육 방식은 주로 지식을 획득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세계에서는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대신, 우리는 더 개방적이고 유연한 교육 시스템을 고려해야 합니다. 실생활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와 창조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젝트 기반의 학습, 그리고 다양한 배경과 전문 분야의 사람들과 협력하며 배울 수 있는 학습 커뮤니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또한, 기술을 통해 개별 학습자의 요구와 성향에 맞춰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학습자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의 도움으로, 학습자들은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학습하면서도 더 깊고 폭넓은 지식과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그렇기에, 전통적인 대학이나 교수의 형태가 사라진다고 해도, 교육의 중요성은 여전히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기술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단순한 정보나 기술의 습득에 집중하는 대신, 창의성, 혁신, 그리고 인간적인 감성과 같은 능력을 더욱 개발하고 연마해야 할 것입니다.​더불어, 지속적인 학습과 개발이 필수가 될 것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는 한번 배운 지식이나 기술이 오래도록 유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선, 지속적이고 평생에 걸친 학습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또한 교육을 개인의 취미나 호기심에 따라 탐구하는 과정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맞춤형 교육과 개인화된 학습 경험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이러한 형태의 교육은 각각의 학습자가 자신만의 속도와 스타일로 학습하고, 자신의 관심사와 목표에 맞는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또한, 이러한 변화는 학습을 좀 더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강제적인 학습이 아닌, 자신의 관심과 열정에 따라서 학습하는 경험은 더욱 풍부하고 깊은 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결론적으로, '대학의 소멸'이라는 현상이 우리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은 두려움과 불안만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학습의 방식과 교육의 가치를 재정립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인간의 창의력과 감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지식과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김상균 강사
  • 2023-06-22
기업교육 이호선 교수 강의 '나이 들수록 인기 있는 사람들의 특징' 강연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 교육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상담전문가로 활동하고 계시며, 행복과 자기계발을 전달하는 특강을 진행하고 계시는이호선 교수님의 '나이 들수록 인기 있는 사람들의 특징' 기업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중년기에 가장 인기 있는 사람은 역시 잘생긴 사람이죠.어디 가나 인물 좋은 사람들은 인기가 좋더라고요.그런데 아무리 잘생겨도 그 사람이 밥맛없이면 정말 끝이거든요.인격적인 만남이 중년기 특별히 인생이 무르익을 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인격적인 이 성숙을 어떻게 우리가 판단할 수 있을 것인가 오래 사겨봤더니 인격이 좋다면 이건 오래 사귈 때의 전제이고요. 막상 우리가 새롭게 낯선 자를 만났는데 그 사람이 나와 함께 했을 때 어떤 사람일 때 가장 매력을 느끼나 봤더니 '감탄을 할 때' 그렇더라는 거죠.우리가 나른 사람이 나를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것, 공감해 주는 것도 굉장히 좋은데 나의 존재를 감탄해 주잖아요.이와 같은 축복이 어디 있을까요? 이와 같은 탄성이 나오는 일이 어디 있을까요? 그래서 우리가 감탄을 하는 그 사람 나를 향해 기꺼이 감탄사를 날려주는 그 사람.어쩌면 그 사람이 '가장 매력적인 자기를 보여주는 사람, 매력적인 관계를 맺는 사람, 가장 인생도 기쁘게 사는 사람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감탄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충분히 자기 안에 기쁨이 있는 사람이 안쪽으로 이렇게 밀려나오듯이 바깥으로 말이 터져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표현력도 있어야 하죠. 상대방이 감탄할 만한 주제를 찾아내는 능력도 있어야 하죠.거기에 상대방에 대해서 깊은 호감에 대한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힘도 가지고 있어야 하거든요.그런 면에서 본다면 중년기에 감탄을 한다는 건 '관대한 것이다' 그리고 '유쾌한 것이다 기꺼운 것이다'거기에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능과 거기에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언어 표현까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제가 볼 때 저를 향해 감탄하는 분이 있다면 그분은 제 마음을 가지신 겁니다. 우리가 유머라고 하는 거 너무 부럽지 않아요?왜냐하면 어떤 사람이 가장 인기 있냐면, 유머 있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정작 나는 정말 뻣뻣하고도 뻣뻣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유머도 어쩌면 전 능력이라고 봅니다.타고나게 유쾌한 사람이 있고 그 유쾌함의 언어 지능까지 얹어져 있다면 이 사람은 유머 지능이 있는 사람일 거예요.유쾌 지능이 있는 거라고 봐야되겠죠. 우리는 유머를 잘 구사하지 못하더라도 몇 가지 방법을 통해서 유머를 구사할 수 있어요.우리도 주목받고 싶고 우리도 유쾌한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고 싶고 때로는 유쾌함을 보여주고 싶거든요. 유쾌 지능의 핵심은 '내가 누군가를 재밌게 한다' 라고 있는 게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다른 사람이 유쾌함을 보여줬을 때 기꺼이 반응하는 능력부터 시작이 되는 거거든요. 다른 사람 얘기하는데 내가 잘 웃고 그다음에 그 유머가 어느 지점에서 웃어야 될지 다 캐치를 해내는 능력이 있다.여러분들은 유쾌 지능이 있고 유머 지능까지 가지고 있는 거죠. '다른 사람하고 함께 있을 동안에 내 유머를 어떻게 그 지점에 맞도록 아주 맛깔나게 좀 유머를 하고 싶어' 이런 분들 계시잖아요.이런 분들이 계시면 이건 다른 사람을 통해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첫 번째 유머를 잘 아는 사람을 먼저 관찰을 하셔야 돼요.'이 사람은 어떤 유머를 하지, 어느 지점에 유머를 하지, 어떤 대상으로 이런 유머를 하는 거지?" 이런 것들을 좀 살펴보시고그중에서도 '참 재밌었다. 이건 나도 웃게 되고 다른 사람들도 정말 잘 웃게 되더라' 라고 하는 유머를 몇 개를 기억하셔야 됩니다. 그 다음에 혼자 한번 해봐야 됩니다.딱 해봤는데 중요한 건 유머의 핵심 뭔지 아시죠?나는 안 웃고 너는 웃겨야 된다는 겁니다.내가 자주 하고 내 입에 있게 되고 내 혀에 자연스러워지면 그때는 다른 사람에게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그럼 혼자 먼저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거죠. 실패해도 부끄럽지 않은 그 사람들을 찾아가서 한 번 슬쩍 건네보는 거죠.친구에게, 가족에게, 애들에게 한 번 딱 던져봐요.웃으면 성공이에요.그 다음 번에 다른 사람들에게 한번 해보는 거죠.'어쩜 이렇게 유머를 잘해 진짜 진짜 너무 웃겨' 이런 얘기 듣는 거거든요. 심리학에서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관찰 학습'이라고 불러요.관찰하고, 기억하고, 한번 해보고 그렇게 해서 동기가 또 생겨나는 것 이런 과정을 통해서 내가 활용하고 기쁨까지 느끼게 되는 거거든요.이렇게 될 때 주변에서 도와주면 좋아요.누가 '어떻게 나 너 진짜 재미없는 줄 알았더니 잘한다. 그 유머 괜찮다' 라고 옆에서 의도 같이 해주잖아요.그러면 자기 효능감이라는 게 높아집니다.관찰학습하시고, 자기 효능감까지 갖게 된다면 우리는 최고의 개그맨이 되는겁니다. 우린 그럴 때 기본적으로 몇 가지 특징을 갖게 되죠.정서적으로 쫙 올라가요.그러면서 도파민이 터지게 되는 거죠. 인지적으로 나의 경험치가 향상되면서 동시에 이 말의 유희를 경험하게 됩니다.인지의 에너지가 확 올라가게 되죠.거기다 우리가 유머는 물론 유튜브 보면서 혼자 웃을 수도 있습니다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관계하면서그 사이에 웃음이 터져 나온 경험이 훨씬 더 많거든요.관계 지수도 굉장히 올라가면서 이런 요소들이 도파민 먼저 알게 되죠, 세로토린이라는 것도 증가하게 되죠.거기에 우리가 함께 마치 서로를 어루만지듯이 이런 관계를 하게 되면 옥시토신이라는 것도 분비가 되거든요.우리를 증진시키고, 우리를 기쁘게 만들고, 동시에 우리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면서나의 환경 곧 정신환경과 육체 환경을 같이 증진시킵니다.내 몸이 웃으면서 손을 치기도 하고, 어깨가 같이 움직이죠.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쁨의 잔 운동이 일어나는 거라서 이게 내 마음의 근육과 동시에 내 몸의 유쾌함을 담아내게 돼서 내 면역력까지 증가시킵니다."우리의 유머는 단순한 웃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생의 긍정성과 내 생의 기쁨과 내 생의 면역력까지 플러스시키는 기능이 있다는 거 꼭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 이호선 강사
  • 2023-06-21
인문학 강연 - 최진석 교수 '착각때문에 외로워진다' 특강

일반적으로 과거의 관점에서 보면, 많은 사람들이 SNS 사용을 시간 낭비로 볼 뿐만 아니라, 주체적 성장보다 외부 시각에 의존하게 된다고 지적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다른 매체를 통해서도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하지만 저는 이를 새로운 인류의 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SNS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일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데, 이유는 어떤 것에도 과하게 몰입하면 부정적 결과가 도출되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우리 어린 시절에는 많은 사람들이 만화를 보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만화를 보며 성장했으며, 이것이 젊은 세대들이 SNS와의 갈등을 통해 새로운 인류로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SNS를 통해 고독을 느낀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저는 그걸 '외로움'이라고 부릅니다. SNS에 몰입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다른 사람과의 연결이 없을 때 불편함을 느끼거나,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불안함을 느낀다는 점입니다. 이를 다르게 표현하면, 외롭기 때문에 SNS에 의존하게 되는 것입니다.​SNS를 통해 외로워지는 사람들은 다른 매체를 통해서도 외로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들이 SNS를 사용하는 것은 외로움을 가중시키는 도구일 뿐입니다. SNS를 사용하지 않아도 외로워질 수 있습니다.저는 고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신만의 시간, 자신만이 궁금해하는 열정 등이 있어야 하며, 이로부터 생각과 질문이 시작됩니다. 이는 외부의 평가 기준이 아닌, 자신이 생산하는 평가 기준에 따라 자신을 평가하는 사람, 즉 외로움에 쉽게 빠지지 않고 고독을 견디는 사람이 이 세상의 주인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따라서 사람은 고독한 시간을 확보해야 하며, 자신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내 안에 무엇이 있는지를 이해하고, 이해한 바를 말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소확행, 즉 작은 행복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언급한 사람은 일본의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입니다. 그는 소확행이 자신이 구사하는 거대한 틀, 즉 광범위한 생각과 세상에 대한 이해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큰 틀을 놓고 오직 소확행만을 추구한다면, 그 결과로 자신이 지금보다 더 발전하거나 성장하기 어렵습니다.​그래서 큰 사람이 누리는 작은 행복과 작은 사람이 누리는 작은 행복이 결코 같지 않습니다. 자신의 내면의 공간, 즉 자신이 어느 정도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저는 젊은 학생들과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그 중 가장 안타까운 점은 많은 청춘들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더욱 안타까운 점은 그들이 스스로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갈망과 꿈, 그리고 야망은 자신만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신조차도 그것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스스로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해야 합니다."​독서에 대한 문제도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왜 책을 많이 읽지 않는지 질문하곤 합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서 독서가 활발했던 적은 별로 없습니다. 책을 읽지 않는 이유는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종속적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에 의존해 살아가며, 스스로 생각하는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생각은 체계적으로 만들어져야 고효율적이며, 이를 우리는 지식이라고 부릅니다.​하지만 우리는 아직 지식을 생산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는 여전히 다른 나라에서 생성된 지식을 소비하는 데 익숙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스스로 생각하고, 의견을 제시하며, 지식을 생산하는 능력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책을 읽는 것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독서는 자신의 사고력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사실, '자신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은 단순히 자기소개가 아닙니다. 자신의 가치관, 세계관, 신념, 꿈, 갈망 등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자기 이해, 자기 성찰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스스로를 이해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은 삶의 품질을 높이고, 내 삶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식을 통해 이루어집니다.​결국, 우리의 삶은 자신을 이해하고, 스스로 표현하는 능력에 크게 의존합니다. 그리고 이 능력은 독서와 같은 지식의 습득, 깊은 성찰과 고민을 통해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설명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드는 중요한 과정입니다.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과 축적이 필수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책을 읽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책 읽기는 내공을 쌓는 일이며, 이는 매우 강력한 수단입니다. 큰 꿈을 이루고 싶다면, 반드시 노력을 해야 하며, 그 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것은 독서입니다.​'돈키호테'와 같은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돈키호테는 외면받을 수 있는 자신만의 판타지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돈키호테가 모험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가진 땅을 팔아 책을 산 것은 상징적인 행동입니다. 그로부터 우리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실제로, 책 속에는 길이 없습니다. 책 속에 있는 것은 그 책의 저자가 만든 길뿐입니다. 진정한 길은 자신 안에 있습니다. 책을 읽는 것은, 그 책의 저자가 만든 길을 바라보며, 자신만의 길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에 대한 힌트를 얻는 것입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 안에 있는 길을 더 잘 찾을 수 있게 됩니다.청년과 꼰대의 차이는 궁금증과 호기심의 양에 있습니다. 많은 궁금증과 호기심을 가지면 청춘입니다. 궁금증과 호기심이 적고,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많으면 꼰대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궁금증과 호기심이 많으면 청춘,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많으면 꼰대입니다.​궁금증과 호기심은 개인마다 다르며, 이는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없는 매우 개인적이고 비밀스런 것입니다. 궁금증과 호기심이 작동할 때만 우리는 진정한 '나'가 됩니다. 그 궁금증과 호기심을 통해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우리는, 그때만 진정한 '나'가 될 수 있습니다.결국, 인간은 각자가 질문할 때만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됩니다. 이는 모든 인간이 독특하게 다르고 고유한 존재임을 의미합니다. 타인이 할 수 있는 일을 교육을 통해 가능하게 할 수 있을지라도, 그 누구도 우리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 세상에 인간의 격이 천지 차이날 수 있습니다.​"자기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 그것은 자신을 궁금해하고, 자신에게 물어보고, 자신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해에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더 실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자신을 궁금해하고, 자신에게 물어보고, 자신을 설명하는 일들을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최진석 강사
  • 2023-06-21
유튜버 김작가 '성공 하려면?' 동기부여 강의

오늘 이야기는 바로 '시도'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시도를 행운을 만드는 기본 원칙으로 생각합니다.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제 경험을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스물네 살 때 저는 지방대학교에 입학했고, 놀다가 스물여섯 살에 제 첫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건 바로 공모전 참여였죠. 당시 저는 공모전에 대해 모르는 채, 기획안도 만들어본 적 없는 상태였습니다. 럼에도 저는 해당 공모전에 전력을 다해 참가했습니다. 정말 3개월 동안 다른 일을 모두 제쳐두고 해당 공모전에만 몰두했어요. 그 결과, 경쟁률이 560 대 1이었던 그 첫 공모전에서 저는 1등을 차지했습니다. 장관상을 받았습니다.그리고 대학생활 동안 열일곱 개의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고, 졸업 시에는 대통령상인 '대한민국 인재상'까지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경험은 그저 시도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제가 32살 때 첫 책을 쓰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품었습니다. '넌 잘 살고 있고, 외국계 기업에서도 일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사원에 불과한 너가 책을 쓸 수 있을까?' 하지만 저는 꼭 책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10년이 지나 8권의 베스트셀러를 낸 작가가 되었습니다. 이것 역시 그저 시작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2018년 10월 29일에는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제게는 유튜브 제작에 필요한 기획, 촬영, 편집 등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냥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2년 반 만에 구독자 88만 명의 '김 작가 TV' 채널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다시 묻는다면, "2년 반 만에 구독자 88만 명은 어떻게 가능했나요?"라는 질문에 저의 대답은 여전히 같습니다. 그저 시작했을 뿐이었다고.​여러분들께 어릴 때와 어른이 된 지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어릴 때, 우리는 두려움 없이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고 도전했습니다. 아무런 거리낌 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며 꾸준히 도전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부터 우리는 꿈과 목표를 점점 잃어가기 시작합니다. 실패의 경험이 쌓이면서, 목표를 세우거나 꿈을 꾸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됩니다."그러나,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첫 발을 내딛어야 합니다. 그것은 아무리 당연한 진리라 해도 무시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이 두렵더라도, 그 공포를 이겨내고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첫 공모전에 도전했을 때의 저는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저는 스물여섯 살에 대학교 2, 3학년이었습니다. 공모전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두렵고, 실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더욱 두려웠습니다. 첫 책 출간, 첫 유튜브 영상도 마찬가지였습니다.여러분들 모두도 이렇게 첫 번째 도전을 가지고 있을 거에요. 그것이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도전을 시작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그러니 무언가를 시작하려 할 때 가장 큰 실수는, 고수준의 목표를 설정하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를 시작하려 할 때, 처음부터 백만 구독자 채널의 퀄리티를 기대하면 안 됩니다. 그런 채널이 만들어진 뒤의 경험과 시간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처음부터 완벽함을 추구하려고 하면, 여러분은 첫 단계를 시작하는데 훨씬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게 될 것입니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은 때로는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완벽보다는 시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처음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지만, 그것이 성장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편안한 지점에 머무는 것이 편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도전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또한,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길에 있어 중요한 일부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실패는 우리에게 필요한 교훈을 가르쳐주며, 이는 결국 성공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그러니, 여러분이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 할 때, 우선 첫 발을 내딛는 것에 집중하세요.완벽하게 하려는 압박을 느끼지 말고, 단순히 그 과정을 즐기려고 노력하세요. 실패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실패는 단지 다가오는 성공을 위한 중요한 단계일 뿐입니다.​결국, "2년 반 만에 구독자 88만 명은 어떻게 가능했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렇습니다. 그저 시작했을 뿐이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고 애쓰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저는 그 과정을 즐겼고, 그것이 저를 이곳까지 이끌었습니다. 이것이 저의 이야기이며, 여러분들도 이와 같은 이야기를 쓸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저는 오늘 여러분께 중요한 질문을 던지려 합니다. "인생에서 성공이나 도착점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제가 지금 이 서울 중구의 촬영장에 처음으로 왔는데, 어떻게 올 수 있었을까요? 내비게이션의 도움이 있었겠죠.​하지만, 우리가 내비게이션에 도착지를 입력했을 때, 자동으로 현재 위치가 설정되는 것을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여러분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해야만 제대로된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지금 서울의 마포구에 살고 있는데, 만약 내비게이션의 시작점이 대전으로 잡히면 제대로된 경로를 받을 수 없었을 겁니다.​주변을 둘러보면, 대체로 사람들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목표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과 목표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어느 쪽이 더 낫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각자의 가치관이 다르니까요.하지만,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서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제 생각에는, 그들은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살았지만, 시작점인 '나'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그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어디로 가고 싶은지, 그리고 어떤 것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지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지금의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올바른 길을 찾지 못했을 것입니다.​"세상을 원망하거나 타인을 탓하기보다, 나 자신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리고 나보다 더 잘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의 능력과 기회 때문일 것입니다. 그 사람이 더 높은 확률로 성공하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신호일 것입니다. 우리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장점을 강화하면서 스스로를 개선하려는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렇게 생각하면 인생의 성공 방정식에 대해 이해하고, 성공에 필요한 '기회'와 '확률'이라는 무기를 획득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떤 도전을 하든, 그 결과를 잘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까지 럭키라는 주제로 여러분들에게 운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 김도윤 강사
  • 2023-06-20
기업특강 몰입전문가 황농문 교수 강연 '현실적인 몰입 훈련법' 강의

안녕하세요. 명사섭외, 기업특강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국내 최고 몰입전문가이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부교수로 계시는 황농문 교수님의 '현실적인 몰입 훈련법'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기업 특강으로 많은 강연 진행을 하시는 황농문 교수님은 몰입적 사고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전해주고 계십니다. 사람들이 이십 분도 연속해서 생각을 안 한 분들이 많더라고요.그리고 이제 성인들 분 중에 어떤 분들도 있냐면, 생각하는 게 뭔지를 모르는 분들도 있어요.'슬로싱킹' 하려니까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는 거예요.그래서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거는 와이 그리고 하우거든요.그러니까 왜 만약에 가정에서 이제 자식하고 갈등이 있다.그러면 이제 그 문제를 해결을 해야 되잖아요.그러면 왜 이게 일어났는지를 먼저 생각을 하고 '아 이래서 갈등이 일어났구나''아이가 사춘기이거나 부모가 갱년기라서 그렇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 이제 그런 게 나오는 거죠.그러니까 이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겠구나 이제 하우잖아요.이제 기본적으로 이제 생각은 그렇게 하는 거예요.저는 그래서 생각을 전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가장 좋은 게 간단한 수학 문제가 좋아요.초등학교 수학 문제가 좋습니다.삼각형 내각의 합이 80도임을 증명하라. 처음에는 다 막연하게 생각할 거예요.어렵게 느껴질 거예요.그런데 생각을 하면 중학생들은 글쎄 한 한두 시간 안에 다 하더라고요.아마 성인들도 편한 마음으로 몇 시간 하면 내로 다 할 겁니다.그렇게 모를 것 같은데 생각을 하면 다 돼요.거기에들 다들 놀래요.생각의 세계를 너무나 경험을 안 해가지고, 자기가 갖고 있는 잠재 능력을 발달을 안 시킨 거예요.즉흥적으로만 판단을 하면서 살아가는 거예요.어떤 일상에서도 생각을 하면 더 좋은 생각들이 떠오르게 돼있습니다. 사소한 것도 생각을 하면 더 좋은 판단이 생겨요.그거를 계속 해보고 '아 이게 효과가 있네?' 그럼 이제 늘려가는 거예요.플라톤 아카데미의 입구에 어떻게 쓰여있냐면 "기하학을 모르는 사람은 여기 들어오지 말라" 이렇게 쓰여 있어요.저는 그 말의 의미를 너무 잘 이해를 해요.수학처럼 답이 명확한 걸로 사고 훈련이 안 돼 있으면 인문학 문제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그걸 논리적으로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이 훈련이 안 돼 있는 사람은 답이 명확한 수학 문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좋은 점이 너무 많아요.난이도도 다양하고 오랜 생각 끝에 내가 팔십이 나왔어요.그럼 나는 확신을 해요.그런데 답을 실제로 맞춰보니까 답은 백이야.이제 그러는 경우가 많이 나와요.그런데 내가 팔십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은 없어요.'아 내가 생각을 덜 했구나' 하고 다시 생각을 해요.수학 문제를 풀면 이 과정을 상당히 많이 경험을 해요.내가 확신에 찬 답을 얻어도 틀릴 수가 있다는 겁니다.그거를 수도 없이 경험을 하게 돼요.그래서 겸손해져요. 고집을 부리지 않아요.내가 어떤 거에 확신을 가져도 틀릴 수가 있다라는 걸 항상 생각을 해요.딱 명확한 답이어서 내가 틀렸다는 것이 확인이 안 되면 인문학 문제는 그런 거거든요.답이 그렇게 정해져 있지가 않아요.자기가 주장한 걸 끝까지 주장하게 돼요.그래서 제가 지도 학생 중에 하나가 생각은 많이 하는데 이 수학적인 사고를 하지 않은 거예요.그러니까 책을 많이 읽어서 생각을 많이 하는 친구에요.인문학적인 사고를 많이 하는 친군데 이 친구의 문제가 생각을 다른 애보다 많이 하는데 연구에 있어서 생각을 잘하는 건 아니에요.고집이 너무 세더라고요.그걸 보고 제가 수학적인 훈련이 굉장히 중요하다.이게 겸손하게 만들어요.내가 아무리 완벽하게 결론을 내려도 내가 틀릴 수가 있다.그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일단 문제를 설정을 해야 돼요.몰입을 하려면 도전이에요.처음에는 뭐 너무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보다는 어떤 문제가 있는데 이거는 정말 '내가 몇 시간 며칠 생각하면 답이 나올 것 같아'이제 그런 문제를 설정한 다음에 필요한 지식이 있으면 공부를 해야 돼요.이걸 하기에 내가 어떤 지식이 부족하면 답을 내는데 불리해요. 사전에 거기에 대한 좀 공부를 하고 몰입을 하는 게 좋아요.그 다음에 내가 이제 시간을 내가 이거 몰입을 언제 할 거냐 뭐 자투리 시간도 하는데 주말에 방해받지 않은 혼자만의 공간을 갖는 게 좋아요.방해받지 않은 연속된 시간이 있어야 몰입을 하거든요.그래서 그 시간을 확보를 해야 돼요.그 전에는 자투리 시간마다 계속 공략을 해서 약간 워밍업을 시켜주는 게 효과가 훨씬 좋아요. 그 다음에 그 시간에는 편한 의자 안락한 의자를 저는 '몰입 의자' 라고 하는데 쉬고 있는 감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생각을 하는 거예요.근데 그 생각을 했더니 불편해. 그러면 스톱하고 다시 편안함을 가지고 다시 문제를 올려놓는 거예요.그게 불편하면 그거는 잘못하고 있는 거예요.그래서 근데 그 안에선 안 바꿔주니까 다시 스톱을 해야 돼요.다시 편한 상태를 만들고, 그 편한 상태를 방해하지 않아야 돼요.그 생각이 '쉬면서 생각했는데 아이디어가 나왔어' 그거 하다가 스르르 졸리면 아주 좋은 거예요.몰입도가 쫙 올라가요.왜냐하면 잠이 들 때 기억의 인출 능력이 올라가거든요.기억이 인출이 된다는 얘기는 장기 기억의 활성화가 다량으로 된다는 얘기에요.그러니까 잠이 든 상태에서 장기계의 활성화가 잘 일어나요.몰입도를 올리는 데 잘 때가 최곤데 그 문제를 생각할 때만 그 효과가 나타나요.그 생각을 하다가 스르르 선잠을 드는 게 최고예요. 제가 말하는 생각은 뭐 골치 아픈 게 아니고 쉬는 거예요.그 편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생각을 올려놓을 수가 있어요.그렇게 하면은 아무리 오랫동안 생각해도 지치질 않아요.그러다가 졸리면 선잠을 자고 나면 몰입도가 불연속적으로 올라가고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나와요.그러면 이제 그 다음부터는 집중이 잘 되고 선잠을 자고 나면 아주 개운하고 이제 컨디션이 좋아요. 물론 몰입을 너무 열심히 해서 아이디어가 막 나오잖아요.흥분이 돼서 잠을 못 자요. 그러면 문제가 돼요.그렇게 되면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해줘야 돼요.그런 운동을 하면 이제 잠자는 데도 문제가 없고 잠잘 때도 그 문제를 생각하다가 스르르 자는 거가 제일 좋아요.선 자면 앉아서 자는 거예요.누워서 자는 게 아니고 앉아서 한 시간을 잤다는 얘기는 수면이 부족한 거 말고는 다른 이유가 없어요.수면이 충분해야 몰입을 할 수가 있어요. 생각이라는 거를 사람들이 잘 안 해요.고민이 해결하는 게 아니고, 생각이 해결을 해요.고민으로 해서 생각을 하게 됐으면 이제 고민을 안 하는 게 좋아요.그래야 지속할 수가 있어요.고민을 하면서 이제 생각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한 시간만 생각해도 머리가 아파요.그래서 고민이 있고 생각이 있는데 일단 생각을 하기로 했으면 고민은 접어버리세요. 이제 고민을 접는 방법이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거예요.예를 들어서 내가 일주일 후에 어떤 프로젝트를 완성해야 하는데 지금 봐서는 불가능해 보여. 이러면 이제 걱정을 하고 고민을 하죠.그럴 때 어떻게 하냐면 이 프로젝트 실패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분명한 거는 내가 일초도 쉬지 않고 몰입하겠다.이것만큼은 틀림없다.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과정이거든요. 결과는 내 영향력 바깥에 있는 겁니다.이렇게 마음을 먹으면 이제 몰입이 돼요. 고민만 하고 생각을 안 하는 사람이 있어요.그런 사람들은 발만 동동 굴리고 결국은 병이 나요.고민 반 생각 반 사람이 대부분이에요.그러니까 생각을 하긴하고, 머리가 아프지만 문제를 해결해야 하니까 아파도 계속 가는 거죠.그러면서 해결을 하죠. 그리고는 지긋지긋하니까 잊어버리려고 해요.그런데 고민을 안 하고 제가 말한 '슬로 싱킹'을 하면 기분이 좋아요.그리고 훨씬 더 의식이 깊은 곳으로 가고 지속하니까 훨씬 아이디어가 많이 나와요.그 생각을 즐길 수가 있고 성공적인 답도 없고 성장을 해 가죠.그런 사람들은 그런 도전을 더 좋아해요.그래서 몰입을 이제 활용하면 내가 몰입하고 싶은 사람은 도전을 하는 게 좋아요.그래야 내가 몰입을 할 수가 있고 성장할 수가 있는데 도전이라고 하는 거는 직장 사람 같으면 이런 거죠.생각을 해야만 좋은 것들이 있어요. 내가 뭔가 무기력하고 무력감을 느끼고 하는 건 도전이 없어서 그래요.그러니까 무력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한번 돌아보면 도전을 안 해요.그분들이 이제 도전을 하려고 하는 거가 취미 활동인데 뭐 스포츠나 많은 게임 이런 거가 혼신을 다 하는 것도축구나 농구나 테니스나 골프나 보면 혼신을 다하는 것들이에요.이게 도전이거든요.일부러 도전을 만들어서 생동감 넘치는 삶을 경험하거든요.그러니까 문제를 가지고 그렇게 하면 돼요.회사에서 해결한다는 문제에 도전해도 생동감 넘치는 삶을 살 수가 있어요.우리가 어딘가에 몰입해 있지 않잖아요. 걱정이 없는 데는 다 도태가 된 거죠.그러니까 우리는 쓸데없는 걱정을 해요.걱정할 상황이어서 걱정하는 건 괜찮은데 사실 걱정할 필요가 없는 사람도 걱정을 사서 해요.선진국의 부유한 집 애들은 걱정이 없을 것 같은데 얘기를 들어보면 핵정정이 일어나면 어떡하나 해서 잠을 못 잔대요.걱정을 사서 합니다. 그렇게 불안한 생각이 드니까 그걸 사람들이 싫어해요.무료한 아무것도 안 하는 상태를 뭔가 자극이 그 의식을 채워주기를 원해요.그때 몰입이 되는 거예요. 재밌으니까 몰입을 하고 그 문제가 해결이 되니까 더 깊은 몰입을 하면서 천재가 됐다고 저는 믿어요.그걸 원하는 사람들은 몰입을 해서 작은 성공을 먼저 경험을 해요.자꾸 늘려가는 거예요.그러면서 도전을 자꾸 하면 계속 즐기면서 할 수가 있거든요.그래서 선순환을 해야 돼요.내가 계속 또 성공하고 또 성공하고 그런 성공 경험을 쌓아요.처음에는 작은 성공부터 하면 나중에 큰 성공으로 연결이 될 수가 있습니다.

  • 황농문 강사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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