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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렌최(최영선)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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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기업특강 희렌최 작가 강의 '무례한 말에 대처하는 대화 호신술'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무례하게 느껴지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특히 우리나라 직장인의 62% 이상이 언어 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는 설문조사도 있었는데요.
말이 남긴 상처는 칼이 남긴 상처보다 깊다라는 말처럼 상처가 되는 말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증가하게 해 정신뿐 아니라 육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 중 쉽게 대답하지 못하거나 지나치곤 후회하는 말 주로 농담이나 조언의 탈을 쓴 인신공격성 발언일 겁니다.
EX) "희렌 최씨 운동해서 살 좀 빼자~ 아니 입사 때만 해도 우리 팀 에이스였는데 2년 만에 사람이 상했어 자기 관리도 능력이야.
희렌 최씨를 위해서 하는 말이니까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말고. 농담으로 한 소리야^^"
상대가 농담이라고 하니 나만 속 좁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 일단 웃으며 넘깁니다.
그런데 자기 전 이런 말들은 꼭 생각이 나죠.
내가 살이 찌든 말든 뭔 상관이지 열심히 일을 하던 중에 왜 이런 말을 들어야 하지?
점점 화가 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선 넘는 말에 대답하지 못했던 나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지고 속이 상합니다.
이렇게 상처를 주거나 무례하게 느껴지는 말을 하는 사람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먼저 상대의 의지에 따라 크게 두 갈래로 나누어 봤습니다.
먼저 실수로 무례한 말을 하는 경우입니다.
두 번째는 고의로 상처를 주기 위해 말을 하는 사람인데요.
1번의 케이스를 먼저 들여다보겠습니다. 실수는 또 두 갈래로 나뉩니다.
1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 2 실수를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 1번의 경우 말을 하고 나서 아차 하는 경우입니다.
순간적인 표현의 실수를 한 경우도 있고요.
깨닫지 못했던 부분을 누군가 말을 했을 때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하는 케이스입니다.
이런 경우 대화를 통해 풀어갈 수 있는 경우가 많죠.
농담인데 상대가 예민하다고 하며 합리화하는 케이스부터 달라진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변화하려는 의지가 없는 경우까지 자신을 합리화하기 때문에 대화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사회에서 만나면 어려운 케이스가 바로 2번과 앞서 말했던 2번 고의인 경우인데요.
마지막으로 그럼 2번 고의성이 있는 경우를 들여다볼까요?
소위 말하는 강약약강인데요.
자신이 겪는 어려움에서 탈출하기 위해 사용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우월감이라는 건데요.
이런 사람은 약자의 희생을 먹고 자라는 포식자와 같습니다.
차별 비하의 말을 거리낌 없이 하고 선을 넘는 평가와 충고를 상습적으로 하며 자신의 열등감을 덮으려 합니다.
타인의 감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뱉어지는 말들이 권력과 합세의 위력을 갖게 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리고 나의 몸과 마음을 건강히 지키기 위해서라도 때로는 나만의 방식으로 아니요라고 말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어떻게 대답하시나요?
보통 당황을 해서 웃거나 아니면 데고할 타이밍을 놓쳐 넘어가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나서 자기 전에 후회됩니다. 그때 왜 바보같이 웃고 넘겼지 하고 말이죠.
바로 이럴 때 여러분을 위한 효율적인 방패를 소개합니다.
바로 물음표인데요.
당황스러운 말을 들으면 그냥 넘어가는 대신 질문을 던져 상대에게 말을 다시 넘기는 방식입니다.
특히 무례한 말에 직접 받아치기 힘든 수직적인 관계에서 대답을 하지 않으면 곤란할 때 이 물음표를 활용하시면 좋은데요.
효율적이라고 말한 이유는 바로 물음표 질문이라는 의사소통 방식이 가지고 있는 본질 때문입니다.
아주 잘해낸 대표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 기생충으로 오스카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인데요.
문화평론지 벌처의 기자가 질문을 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한국 영화가 큰 영향력을 발휘했음에도 오스카상 후보에는 단 한 번도 오르지 못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에 봉준호 감독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조금 이상하긴 해도 별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스카는 국제 영화 축제가 아니지 않나요? 지역 축제일 뿐이죠."
이 대답은 미국의 언론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미국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자신들의 영화제를 지역 축제로 축소해버린 리프레이밍에 정신이 번쩍 든 것이죠.
잘 활용하면 무례한 말에 크게 힘들이지 않고 우아한 반격이 가능해집니다.
쉽게 활용이 가능한 호신화법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비즈니스를 할 때 고객을 대할 때 느끼실 겁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구나 말이 좋아 다양한 사람이죠.
융통성 없이 본인의 요구만 일방적으로 관철하며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부터 진상 고객까지
우리의 업무 의욕을 꺾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특히 상대가 소위 말하는 갑의 위치인 경우 일방적으로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적어도 내가 할 말을 하지 못해서 손해를 보는 경우를 막는 화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사은품 하나 더 주는 게 뭐 그렇게 어려워요? 하나쯤 빼도 티도 안 날 텐데"
"고객님께서 아시다시피 회사에서 나오는 물량이 정해져 있어서요. 수량이 맞지 않으면 저희가 물어내야 합니다. 저도 드리고 싶지만 아쉽네요."
이렇게 아시다시피는 오히려 상대가 모르는 것을 설명할 때 더 효과적입니다.
일단 존중을 해주고 나면 진상 고객도 마음이 좀 누그러지니까요.
꼭 해야 할 나에 대한 상황에 대한 변론이 필요할 때 마법의 주문 아시다시피를 기억하세요.
선 넘는 언어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무조건 막 공격을 하다 보면, 오히려 더 위험에 처하거나 곤란한 상황에 놓일 수가 있습니다.
역시 선 넘지 않는 말로 단호하게 방어하는 지혜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점 꼭 전하고 싶습니다.
희렌 최 강사님은 소통,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등 가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